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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버전(통권1호)
산악회 다이어리
2016년3월16일온라인판– 통권1호(0.5버전)발행 E-m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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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A~Z
01-[A/Z]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 온라인판 오프라인판?
Q
저번에는 이번 호처럼 소(小)타이틀로 구분하지 않고 연이어 적었다고 누가 뭐라 하던데요.
A
아마도 보기부터 벌써 지루하더라는 말씀이었겠지요. 사실 모니터로 글을 읽으면 실제 책을 읽는 것과는 다른 패턴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F”형태를 가진다고 그래요. 그 내용을 뉴스에서 읽고는 스크랩을 한다는 것을 깜빡했더니만 상당히 흥미 있는 내용이었는데 다시 찾기가 힘드네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대충 읽었을 겁니다.
Q
맞습니다. 그런데 한 번 더 읽었던 분들은 다들 의외로 재미있더라고 하시더군요. 처음 슬쩍 보던 것과는 다르게 내용도 많았고, 필요해서 링크를 보관할 정도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말씀도 덧붙이시더군요. 거기에는 이런 대화체가 나름대로 독자들에게 먹혔다고 봐야지요?
A
그런가요. (웃음)그럴 법 합니다. 내용을 읽다보면 조금씩 생각은 다를 수 있어도 본인들이 알게 모르게 가려워하던 부분을 짚은 것이 몇 개는 있었을 테니까요.
Q
좋아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오늘의 주제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온라인판과 오프라인판 즉, 종이잡지까지 모두 다루는 건가요?
A
맞습니다. 이 책이 보기에는 디자인도 없이 말만 ‘잡지’라고 하지 그저 문서형태에 지나지 않게 단 순해 보여도 의외로 숨은 기능이나 준비된 내용들이 많답니다. 게다가 폰으로 링크를 발송했던 분 들이 많은데 정작에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버전은 미처 준비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내용 을 궁금해 하던 분들이 PC로 접속해서 보고서는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나 봐요.이왕지 사 그렇게 되었으니 독자들이 무턱대고 읽어서 제대로 모르고 훌쩍 넘어가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이 책의 특징이나 숨은 기능들을 알고 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Q
옳은 말씀이군요. 음...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할까요? 온라인판과 오프라인판에 대한 비교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두 가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컴퓨터를 비롯하여 태블릿, 스마트폰 등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은 온라인판, 종이로 만든 책을 오프라인판으로 규정하는 것이 가장 쉬운 구별법이자 차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A
(고개를 끄덕이며) 쉽군요. 화면으로 ‘보느냐’ 종이로 ‘읽느냐’의 차이라는 것이군요. 그런데 쉽게 ‘종이책’이라고 하지 않고, 굳이 오프라인판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웃음) 시작을 ‘온라인’이라고 말했으니 같거나 비슷한 내용으로 인쇄한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 이유가 되겠지요. 온라인 대비해서 ‘오프라인’판. 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http://cafe.daum.net/musoga/dbd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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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B/Z]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 ‘판’과 ‘판형’이란 무슨 말?
Q
저번에는 이번 호처럼 소(小)타이틀로 구분하지 않고 연이어 적었다고 누가 뭐라 하던데요.
A
아마도 보기부터 벌써 지루하더라는 말씀이었겠지요. 사실 모니터로 글을 읽으면 실제 책을 읽는 것과는 다른 패턴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F”형태를 가진다고 그래요. 그 내용을 뉴스에서 읽고는 스크랩을 한다는 것을 깜빡했더니만 상당히 흥미 있는 내용이었는데 다시 찾기가 힘드네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대충 읽었을 겁니다.
Q
맞습니다. 그런데 한 번 더 읽었던 분들은 다들 의외로 재미있더라고 하시더군요. 처음 슬쩍 보던 것과는 다르게 내용도 많았고, 필요해서 링크를 보관할 정도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말씀도 덧붙이시더군요. 거기에는 이런 대화체가 나름대로 독자들에게 먹혔다고 봐야지요?
A
그런가요. (웃음)그럴 법 합니다. 내용을 읽다보면 조금씩 생각은 다를 수 있어도 본인들이 알게 모르게 가려워하던 부분을 짚은 것이 몇 개는 있었을 테니까요.
Q
좋아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오늘의 주제는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온라인판과 오프라인판 즉, 종이잡지까지 모두 다루는 건가요?
A
맞습니다. 이 책이 보기에는 디자인도 없이 말만 ‘잡지’라고 하지 그저 문서형태에 지나지 않게 단 순해 보여도 의외로 숨은 기능이나 준비된 내용들이 많답니다. 게다가 폰으로 링크를 발송했던 분 들이 많은데 정작에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버전은 미처 준비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내용 을 궁금해 하던 분들이 PC로 접속해서 보고서는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나 봐요.이왕지 사 그렇게 되었으니 독자들이 무턱대고 읽어서 제대로 모르고 훌쩍 넘어가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이 책의 특징이나 숨은 기능들을 알고 가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Q
옳은 말씀이군요. 음...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할까요? 온라인판과 오프라인판에 대한 비교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두 가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컴퓨터를 비롯하여 태블릿, 스마트폰 등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은 온라인판, 종이로 만든 책을 오프라인판으로 규정하는 것이 가장 쉬운 구별법이자 차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A
(고개를 끄덕이며) 쉽군요. 화면으로 ‘보느냐’ 종이로 ‘읽느냐’의 차이라는 것이군요. 그런데 쉽게 ‘종이책’이라고 하지 않고, 굳이 오프라인판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웃음) 시작을 ‘온라인’이라고 말했으니 같거나 비슷한 내용으로 인쇄한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 이유가 되겠지요. 온라인 대비해서 ‘오프라인’판. 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E-m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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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A~Z
- 나홀로 떠나는 여행 노트 -
저번에는 이번 호처럼 소(小)타이틀로 구분하지 않고 연이어 적었다고 누가 뭐라 하던데요. 아마도 보기부터 벌써 지루하더라는 말씀이었겠 지요. 사실 모니터로 글을 읽으면 실제 책을 읽는 것과는 다른 패턴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F”형태 를 가진다고 그래요. 그 내용을 뉴스에서 읽고는 스크랩을 한다는 것을 깜빡했더니만 상당히 흥미 있는 내용이었는데 다시 찾기가 힘드네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대충 읽었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한 번 더 읽었던 분들은 다들 의 외로 재미있더라고 하시더군요. 처음 슬쩍 보던 것과는 다르게 내용도 많았고, 필 http://cafe.daum.net/musoga/dbd6/5
컴퓨터를 비롯하여 태블릿, 스마트폰 등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은 온라인판, 종이로 만든 책을 오프라인판으로 규정하는 것이 가장 쉬운 구별법 이자 차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쉽군요. 화면으로 ‘보느냐’ 종 이로 ‘읽느냐’의 차이라는 것이군요. 그런데 쉽게 ‘종이책’이라고 하지 않고, 굳이 오프 라인판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웃음) 시작을 ‘온라인’이라고 말했으니 같거나 비 슷한 내용으로 인쇄한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 이유가 되겠지요. 온라인 대비해서 ‘오프라인’판. 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동영상 및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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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그렇지요. ‘손님’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는 자체 가 바로 안팎을 구분 짓는다는 의미가 되지요. 하기야 그보다 더 ‘회원’과 ‘비회원’을 구분하는 개념도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검색에 나오게만 하면 몇 가지 기본적인 설정만으로도 회 원모집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반면 일반 홈페이지는 가장 큰 화두가 “홍보”라는 것은 익히 아실 겁니다. 홈페이지를 아무리 잘 만들고 좋은 컨덴츠를 올려두었어도 정작 봐주는 사람이 없으 면 아이템은 하잘것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누군 가 알아주겠지 하며 시일이 지나버리면 그나마도
구닥다리가 되어 쉰밥취급을 당하고 말지요. 그럼 모든 문서들, 즉 목록에 오른 모든 자료와 정 보들을 각 게시판을 만들어 올린 이유도? 그렇죠. 설혹 무슨 일이 있어도 일반 홈페이지는 서버 사용료를 못 내면 일정기간 보관하다가 계정 자체가 삭제되면서 모든 자료가 날라 가버립니다. 반면 카페는 운영자 중에 아무라도 일정기간에 한 번씩 접속하기만 하면 카페랭킹(등급)은 떨어져 도 카페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 니 이보다 더 안전한 링크용 서버가 어디 있겠습 니까?
[동영상] - 밀양 천왕산에 폭풍 이 몰아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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