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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dallusa@hotmail.com 2017년 8월 8일(화)Tues.
한인여성, '뉴월드몰'에 1백만불 소송 중국계 운영 백화점…한인피해자 여럿 "영수증 없다며 감금,협박…$500 뺏겨"
퀸즈 플러싱 다운타운 Main St선 상에 위치한 뉴월드 몰에서 도둑으 로 몰려 경비실 직원에 의해 몇시간 씩 감금당하고 협박은 물론 5백달러 까지 뺏긴 한인여성 정모씨가 한인 변호사를 통해 뉴월드 몰을 상대로
1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월드몰은 현재 중국계가 운영하 고 있으며, 플러싱 다운타운 7번지 하철 종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60대 여성인 정씨는 2주전 본보에
피해사실을 서술한 서한을 보내와 자신처럼 여러 한인들이 피해를 당 했다며, 이러한 악덕업체의 비행을 알려 더이상의 한인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109 경찰서 측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수 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지적했다. 정씨는 한인 이재숙 변호 사를 통해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씨는 아래와 같은 기고문을 본 보에 보낸 후 전화통화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경우 한인피해자들이 그 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한 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절 대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 다. 또 “뉴월드 몰 마켓에서 일하는 경 비원들과 직원들의 만행을 꼭 한인 사회에 알려야 한 [A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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