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SERIES HARDTAILS PRIVATEER RACERS WANTED.
찾아오시는 길 ㆍ강남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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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7-13 Tel : 02 - 555 - 8735 Fax : 02 - 557 - 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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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SERIES HARDTAILS / ELITE LIGHT, TIGHT, CARBON SUPERSTARS.
트렉 정기라이딩
목 적 일 시 참석인원 회 비 준 비 물 인 사 말
트렉 강남 스토어 (1차 집결지) → 한남 대교 남단 (2차 집결지) → 해오름 극장→ 남산 주차장 → 남산 도서관 입구 → 숭례문 교차로 → 광화문 광장 → 광화문 → 사직공원 → 팔각정 휴게소 → 혜화동 → 동대문 운동장 → 해오름 극장 → 한남 대교 남단 (휴식 및 해산)
고객간의 친목도모와 체력증진 매주 수요일 20시 30분 실시 남녀 무관(초보자도 가능) 5,000~10,000(간식비 정도) 기본장비(헬멧, 장갑, 라이트)외 준비물은 필요에 따라 준비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트렉 바이시클 스토어 입니다. 자전거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전거 경력, 성별, 나이, 상관없이 주저말고 참여해주세요. 트렉 사당 스토어 집결 → 인원 확인후 출발 → 낙성대 → 서울대 후문 → 서울대 외곽 라이딩 (총 1시간 30분 정도 예상) → 10:00 - 낙성대 공원 (휴식 및 해산)
트렉 강북 스토어 집결 → 공릉터널 → 원자력병원입구교차로 → 두산대림아파트교차로 → KT신내 → CSC(우회전,좌회전) → 하이마트(좌회전) → 망우리 휴식공원 → 강북스토어 (휴식 및 해산)
CONTENTS 이달에 만난 사람
04
살아있는 표정을 담는 사진작가 - 이상현 사장
테크놀러지
08
트렉 마돈 6.9 SSL
Fix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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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천사의 자전거 기초정비 - 자전거핸들2
2010년을 마감하는 12월호 입니다. 2009년 5월에 창간하여 1년 반이 넘는 동안 열심히 달려온 '고바이
김성화의 자전거 세계여행
14
여기는 아!부!다!비!
바이크' 입니다.
힘들고 바쁜 사무실 업무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뛰어다니며 취재를 하고, 관련 자료들을 모아 편집을 하고,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배
트렉 클리닉
18
프레임 검사
우면서 디자인하고,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히 해 준 스 포월드의 직원들이 있었기에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매월 빠짐 없이 알차고 생생한 내용으로 구독자 여러분을 찾아 뵙고 있습니다.
The Cyc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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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암스트롱을 재조명하다.
숨가쁘게 달려온 '고바이바이크'는 2011년을 맞이 하여 재정비의 시 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힘차게 달린 만큼 충분히 숨을 고를 시간 또 한 필요하다고 결정을 하였기에 아쉽지만 당분간‘고바이바이크’는
페도리의 자립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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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에 들어갑니다.
자출 최적화 모색!! 다시 돌아오는 '고바이바이크'는 전문적인 정보, 함께하는 소식과 더 불어, 자전거와 하나되는 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자전거
자전거 Q&A
26
종합 매거진이 되어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동소
28 I will be BACK!
트렉을 타는 사람들(트.타.사)
사용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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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발행인 오용연
편집장 안남찬
디자인 김세현
광 고 유달연
기
사 유달연 최수영 강성환
교
열 박윤영
김진갑
인
쇄 아이씽크피앤씨(주)
성태흔
발행처 (주)스포월드아이앤씨
이재희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7-11 파크랜드 B/D 11층
윤재부
뒤 돌아 보면 모두가 내 뒤를 따라오고 있다. 이제 나의 라이벌은 단 한명, 내 자신이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캄파놀로가 나의 가장 큰 의지가 되어준다. 캄파놀로의 혁신적인 11 스피드 그룹셋은 정확한 쉬프팅과 무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낸다. 구입문의 (주)스포월드아이앤씨
www.spo-world.co.kr 02-3444-9394
이달에 만난 사람
MTB 대회의 살아있는 표정을 담는 사진 작가
굼디바이크의 이상현 사장을 만나다. 이례적으로 11월의 황사비가 내렸던 어느 날의 늦은 오후, 굼디바이크 이상현 사장과 인터뷰 약 속을한지 몇 시간 채 되지 않아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그의 샵을 찾았다. 그런데“만능 전기는 뭐지???”분명 주소대로 맞게 왔다면 이 곳에 굼디바이크 샵이 있어야 하지만 그 자리서 나를 반기는 것은 열쇠와 전기용품 전문점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입으로는 굼디.. 굼디 를 중얼거리면서 눈으로는 약도를 다시 확인하고 있던 찰나,‘만능전기’간판 위의 보이는 굼디바 이크라는 글자를 발견했다. 샵을 찾는 그 짧은 시간에 황사비를 조금 맞아서일까? 자전거가 아 닌 수 많은 전기용품이 진열된 그 샵 문을 일단 벌컥 열고 들어갔다. 그러자 작업장으로 보이는 안쪽 문을 열고 누군가가 나오며 나를 반겨준다. 전국 MTB 대회 전문 사진 작가이자 굼디바이 크 대표인 그를 전기용품점(?)에서 만나보았다. 인터뷰,글 : 유달연 / 사진 : 굼디바이크 http://cafe.daum.net/freeMTB
# 자전거를 팔지 않는 바이크 샵 전기 용품과 열쇠, 베어링 등만이 보이는 샵 내부 를 둘러보다가 일단 궁금했던 질문부터 던져보았 다.“사장님 자전거는요?”라고 여쭙자 “내 자전거 는 거기 한 켠에 서 있고, 우리는 자전거를 받아 판 매하는 곳이 아니라 세라믹 베어링 리폼점이에요” 라고 시원스레 답해준다.‘굼디바이크’라는 이름만 듣고 자전거가 진열된 샵 일 거라고만 생각했던 내 편견이 사장님의 짧고 굵은 설명에 보기 좋게 날라 가 버렸다. 그는 전기 밥만 32년차인 그야말로 전 기 관련 베테랑 기술자였고, 이 곳에서 전기 관련 기술을 배우고, 20대 후반의 큰 아들과 작은 딸도 키우셨다고 한다. 그러한 그가 어떻게 자전거 사업 과 사진작가로 나서게 되었던 것일까? 6 Go by Blke 2010.12
# 배드민턴을 내려놓고 자전거에 오르다. 그는 전기용품점을 운영해오며 해마다 전국에서 열리는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 여 최우수상을 비롯한 여러 입상을 하던 아마추어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해왔으나, 2004년 왼쪽 무릎의 십자인대 파열로 20여 년간 쳐온 배드민턴을 더 이상 칠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던지라 며칠만 쉬어도 좀이 쑤신다는 그 는 수술 후, 십자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좌, 우측으로의 움직임을 피해 비교적 상,하의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자전거를 타게 되었고, 그 것이 자전거와 그를 연결 시키는 고리가 되어 사업 아이템으로도 연계하게 되었다고 한다.
# 느리게 걷기 누가 한국 사람 아니랄까봐“빨리 빨리”가 몸에 베어 있던 이상현 대표. 워낙 급한 성격 덕분에 일 처리는 빨랐지만 주변인들과의 마찰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그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알게 되었고 그 때 함께 타던 자전거 동호인들의 자전거에 비교적 자신이 잘 알고 있 던 베어링의 리폼이 필요 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는 이내 자신의 사업장에서 세라믹 베어링 리폼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이름을‘자신이 걸어갈 앞으로의 길은 굼뜬 굼벵이처럼 천천히 가자’ 라는 의미에서‘굼디바이크’로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어‘3년 전 한 MTB 대회에서 너무도 멋 지게 찍힌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20년 전, 할부로 샀던 120만원 짜리 필름 카메라를 꺼내게 되었고, 사진에 찍힌 자신처럼 MTB 대회에서 누군가 자신의 모습을 멋지게 찍어주면 그들도 좋아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2년 전부터 매주 주말이면 전국 대회를 돌면서 선수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 고 있다.
# 자전거 그리고 사진 그는“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자신이 너무 좋아했던 배드민턴 채를 내려놓고 우연찮게 자전거에 올랐는데 자전거가 이렇게 많은 좋은 일들을 내게 가져다 줄지 몰랐다”면서 자전거에 대한 예찬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 이어“세상살이가 쉽지 않으니 아무래도 가슴 한 켠으로 꾹꾹 쌓이는 뭔가가 있다. 그럴 때면 자전거를 타고 산을 오르고는 한다. 주로 삼막사, 연불암, 망해 등을 오르는데 일단 오를 때면 항상 힘이 들지만, 오르고 나면 가슴 이 이내 뻥 뚫린다. 그 쾌감, 그 느낌을 잊지 못하니 내가 산악자전거를 타는가 보다.”라는 그의 말이 산악자전거를 타는 이유를 아는 나와 그리고 많은 동호인들이 느끼는 그 쾌감과 비슷한 것 같아 슬쩍 옅은 미소가 지어졌다.“사진 찍어주시느라 대회에도 못 나가실텐데 아쉬움은 없으세요?” 라는 질문에“자전거야 주중에 타면 되지 뭘. 그렇지만 사진은 달라요. 전국 대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까페에 올려 퍼가게 했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까페를 방문하여 나에게 사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을 찾아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걸 보다가 혹시라도 내 가 가지 않은 대회를 참가하고 내 까페를 찾은 사람이 아쉬워라도 할까봐 가능하면 모든 대회에 가려고 한다.”며 MTB 동호인들과 사진에 대한 애 정을 보였다.
이달에 만난 사람
# 모두 다 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이름 석자보다 ‘굼디바이크’, ‘굼디사장님’, ‘대회사진 찍어주는 아저씨’로 불리는 게 더 많은 이상현 사장. 어떻게 하면 더 생생한 표 정을 잡을 수 있을까를 매번 연구하고 사진 찍는 위치를 잡느라 항상 선수 보다 먼저 대회가 치뤄지는 코스를 답사한다고 한다. 그는 모두 다 담고 싶은 마음에 주로 길이 좁은 오르막이나 선수들이 붙어서 오지 않는 길목에 자리를 잡고 선수들의 리얼한 표정을 담기 때문에 이쁜 사진보다는 힘 든 것이 역력한 표정이나 평소에 자신이 지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주로 찍는다고 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힘들거나 어려웠던 대회는 없었냐 는 질문에는 “이번 여름, 금산에서 있었던 대통령배 MTB 대회가 조금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코스의 중간 갈대 밭 사이, 1미터 폭에 수 십미터 길이의 진창 구간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그 곳에서 분투하는 모습을 찍고 싶어 그 곳 중간에 자리를 잡은 적이 있다. 그런데 뜨거웠던 여름 땡볕과 수 많은 모기떼들, 선수들이 지날 때마다 튀기는 흙탕물을 그대로 맞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끝은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사진만이 남 았다. 그 때 참가했던 선수들이 평소 대회 사진보다 더욱 좋아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며 그 때를 회상하면서 흐뭇하게 웃어 보인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와 그의 온라인 까페를 들어가보았다. 그리고 내가 참가했던 MTB 대회 폴더에서 내 사진을 찾아보았더니 몇 번 클릭하지 않 아 1년 전의 내 사진을 쉽사리 발견할 수가 있었다. 업힐 구간에서 너무 힘든 나머지 고개를 떨군 사진과 함께 다시 고개를 들고 힘을 내는 듯한 몇 장의 사진들. 이 사진을 퍼가며 새삼 그의 고마움에 댓글을 남겼다.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가능하면 모든 대회에 출사한다는 이상현 사장. 대회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면 먼저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보도록 하자. 당신의 역동적인 모습을 아주 근사하고 때론 솔직하게 카메라에 담아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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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지
최고의 로드 바이크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되다. 트렉 마돈 6.9 SSL
2011년 트렉 마돈 시리즈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HexSL 카본 이라는 새로운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한층 업그 레이드 된 마돈 SSL 시리즈는 업계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진보한 바이크가 되었다. 2011년 마돈 6.9 SSL 바이크는 뚜르드프랑스 9회 우승의 명성과 더불어 트렉이 만든 가장 가벼운 카본 로드 바이크라고 정의할 수 있다. 마돈 6.9 SSL 모델이 공개되자마자 이 엄청난 바이크를 타고 Tour of Dauphine에 출전한 라디오샥 팀의 Jani Brajkovic 선수는 첫 번째 우승을 이루어냈으며 2010년 뚜르드프랑스에 출전하는 라디오샥 팀 선수 모두가 이번 신 모델을 탔었다. 트렉은 끊임없는 개선을 위해 프레임의 작은 디테일까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왔다. 2011년 마돈은 작년 모델에서 더욱 개선되어 다시 태어났 다. 예를 들어 프레임의 무게가 작년에 비해 100g 줄어들었지만 그 성능은 더욱 향상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 받는 6.9 SSL의 특징은 OCLV hexSL 카본화이버의 사용이다. 다소 전문적이고 생소하게 들리는 HexSL 카본은 기존 카본과 차원이 다른 소재라고 한다. 트렉의 로드 바이크 엔 지니어인 Chris Pomering은 HexSL 카본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지금과 같은 강도와 성능을 만들기 위해 두 겹의, 때로는 세 겹의 카본 층을 만들 어야 했다고 말했다.
▲ 2011년 트렉 마돈 6.9 S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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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렉이 1999년 맨 처음 카본 로드 자전거를 만든 이래로 마돈은 수 많 은 승리를 이뤄왔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레이스 ‘뚜르드프랑스’에서 9회 의 우승을 이뤄낸 것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
하이 모듈러스(High Modulus) 카본화 이버와 비교했을때, OCLV HexSL 카본 은 동일한 강성을 가지지만 4배 이상의 강도를 지니며 2배의 연신율(延伸率)을 보여준다. 그리하여 전보다 100그램의 무게가 감소되었음에도 더 나은 성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HexSL 카본은 군사용 물질로 지정되 어 나토(NATO) 국가 외로 수출하는 것 이 금지되어 있는 소재이다. HexSL 카 본을 자전거에 사용한 회사는 트렉이 처음으로, 오늘날 대부분의 카본 프레 임을 아시아에서 생산하는 다른 업체들 과 달리 트렉은 미국 위스콘신주 본사 에 자체 카본 프레임 생산설비를 보유 하고 있기 때문에 HexSL 카본 소재의 사용이 가능하였다. 2011년 마돈 6.9 SSL은 최첨단 카본 소재와 함께 여러 특허 기술이 담겨있다. 높은 강성과 뛰어난 힘 전달력의 바텀브라켓 BB90과 E2 테이퍼 헤드튜브, 더 나은 코너링을 위한 포크 형상, 프레임에 통합된 듀오트랩 센서, 집타이가 필요 없는 케이블 설치 등 마돈 6.9 SSL의 기술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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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트렉의 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글/ 최수영
컴퓨터 성능 형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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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테스트를 거치는 마돈 프레임
▲ 마돈 프레임 성능 테스트. 수천 번 수만 번의 충격이 가해진다.
▲ 몰드 제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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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2-D 형상 커팅과 레이저 단판 로케이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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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천사의
“자전거 구입 후 알아야 할 것들” 자전거 핸들을 파헤쳐 보자!
기초 정비!!
No.2
지난 호에는 MTB 핸들에 관해서 알아봤는데, 이번 호에는 로드바이크 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레버 로드바이크의 레버는 자전거의 역사상 가장 혁신적으로 발전한 부품 중 하나일 것이다. 시마노를 필두로 스람과 캄파놀로의 레버에 대해서 비교해 보자.
(1) 스람 - 특징 : 로드부품군을 발표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산악자전거 부품을 개발하던 노우하우로 무게가 가볍고 구조 가 간단하며 변속이 빠르다는 느낌이 강하다. - 변속 방법 : 브레이크 레버와 변속 레버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뒷변속의 경우 살짝 누르면 고단기어로 이동하고 길게 누르면 저단 기어로 이동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조작법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기본 위치>
<깊게 누를 시>
<얕게 누를 시>
스람 변속의 특징이라면 드롭바를 잡은 상태에서 고단으로 변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거리 스프린트에서 손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하는 변속 은 라이더에게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기본 자세>
<변속 시 자세> ◀드롭바 하단과 변속레버 를 같이 잡아 준 다음 살짝 비틀어주면 고단으로 변속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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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레버 리치 조절 : 리치 조절 나사를 조이면 레버가 점점 핸들바와 가까워져 손이 작은 사람에게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조절 전 모습>
<조절>
<조절 후 모습>
: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힘들 수도 있지만 레버가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온 것을 알 수 있다. <조절 전 모습>
<조절 후 모습>
- 변속 레버 리치 조절 : 사용자의 손 크기에 따라서 레버 위치 조절을 하면 급하게 레버를 사용해야 할 때 빠르게 사 용할 수 있고 좀 더 섬세한 작동이 가능하다. 변속레버가 연결되는 끝부분에 작게 구멍이 난 조절 나사가 있는데 그걸 누른 후 돌리면 리치 조절이 된다.
(2) 시마노 - 특징 : 로드용 변속레버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는 시마노 레버는 편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변속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 변속 방법 : 뒷변속의 경우 큰 레버는 브레이크 작동과 저단기어로의 이동을 할 수 있고, 작은 레버는 고단기어로의 변속을 할 수 있다.
<큰 레버 조작>
<작은 레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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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천사의 자전거 기초정비!! - 레버 리치 조절(사진) : 시마노의 경우 스페이서의 장착으로 브레이크 레버와 변속레버가 동시에 조정이 된다. 레버의 연식과 모델별로 스페이서의 모양이 다르니 확인 후 장착하도록 하자. 스람과 마찬가지로 조절 후 레버 간격이 더 좁아져서 손이 작은 사람에게 필요할 것이다. <장착 전 모습>
<장착 모습>
<장착 후 모습>
(3) 캄파놀로 - 특징 :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캄파놀로는 사용자 수에서 시마노에 뒤지지만 매끄러운 그립감과 카본을 사용하여 가벼 운 무게, 최근에는 최초로 11단 구동계를 출시하여 많은 추종자를 보유하고 있다. - 변속 방법 : 뒷변속의 경우 중지로는 저단기어로 이동이 가능하고, 엄지로는 고단으로 변속이 가능하다. 캄파놀로 또 한 드롭바를 잡은 상태에서의 변속이 어느 정도 자유로운 편이다. 또 울트라시프팅이라는 독자적인 변속 시스템이 존재 하는데 한 번의 레버 조작으로 기어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저단기어로의 이동이나 고단기어로의 이 동 둘 다 해당된다.
<큰 레버 조작>
<작은 레버 조작>
- 레버 리치 조절 : 다른 레버들이 조절을 통해 리치를 줄인다면 캄파놀로는 손이 큰 사람을 위해 전용 인서트를 통해 리치를 늘릴 수 있다. (인서트 모양) ◀ 깜파 인서트 오른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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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파 인서트 왼손용
<레버 리치 조절 전>
<레버에 인서트 삽입>
<레버 리치 조절 후>
2. 핸들바 - 로드용 핸들바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드롭바, 불혼바를 기본으로 에어로바를 추가로 보도록 하자. (1) 드롭바
드롭바는 자전거의 핸들 중 가장 발전된 형태가 아닐까 싶다. 포지션에 따라서 3가지 자세가 나오고 변칙적인 자세도 2~3개의 자세가 더 있 다. 포지션이 다양해짐에 따라 장거리에서 편하게 라이딩이 가능하여 신체에 부담을 덜 주게 되고 고속에서 공기저항을 줄이는 자세도 가능 하다.
1) 드롭바의 상단을 잡은 모습
(2) 불혼바
2) 브레이크 후드를 잡은 모습
3) 드롭바의 하단을 잡은 모습
타임트라이얼이나 철인 3종 경기에서 주로 사용하고 요즘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미니벨로나 픽시 자전거에도 쓰인다. 구조가 간단해지고 무게 가 가벼워지는 장점이 있지만 로드바이크나 미니스프린터에 장착시 케 이블이 꺾여지는 구조 때문에 브레이크 감이 부드럽지 못하고 드롭바를 포기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줄이는 자세 하나를 잃게 된다.
(3) 에어로바 타임트라이얼이나 철인 3종 경기에서 쓰이며 로드바이크에 추가로 장 착하기도 한다. 상체를 숙이고 팔을 기댄 채로 기어변속을 하며 에어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쓰인다. 공식대회에서는 길이를 제한하거나 일반 로드바이크 대회에서는 장착을 금지하기도 하니 용도에 맞게 쓰도 록 하자. (주) 스포월드아이앤씨 선임미케닉 김진갑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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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의 자전거 세계여행
금으로 도배된 호텔, 최고급 택시들, 그 모든게 삐까번쩍했던 아부다비. 이 곳에서의 2박3일은 너무나 짧았다. 하지만, 강렬했다. 가진 자들이 모인다는 이 곳. 그 아부다비를 말하다.
여기는 아! 부! 다! 비! 무슬림 때문인지 무언가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느낌이 드는 이곳, 중동! 언제나 처음이라는 것은 설레지만 처음이라는 이유가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든다. 비행기를 탄지 3시간 후, 나는 이 곳,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입국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사람보다 환승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 은 것을 보았다. 뭐 환승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공항 시설이 너무 좋은 것이다. 이 아부다비 공항은 무 료 인터넷, 편안한 의자, 쾌적한 환경 등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다. 과연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 이 정도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진 공항이 얼마나 될까?? 아마 10곳이 채 안될 것 같다. 아니 5곳이나 될까? 짐을 찾아 밖으로 나오자 마자, 현지 교민 한 분과 어렵게 연락을 되었다. 신세 지는 것도 죄송스럽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는데 공항으로 날 픽업하러 와주신단다. 정말 너무 감사했다. 그 덕분에 난 1시간 가량 공항 주변을 구 경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창 밖으로 보이는 벤츠S600를 잠시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잠시 후, 아예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가 그늘에 자리를 잡고 자동차 구경을 했다. 한 시간 내내 나의 시선을 끈 것은 바로 택시, 무슨 택시가 현존하는 최고급 차라고 불리는 것들 밖에 없었다. 차가 너무 납작해서 잘 보이지도 않는 그런 차들. 이 곳에 오면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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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그리고 생각이 실제가 되는 순간!! 아부다비에 와서 부자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여기서 부자란 단순히 물질적인 부분에서 만 말하는 것임을 먼저 밝힌다. 선생님을 만나 숙소까지 이동하며 아부다비 시내를 보는데 정말 엄청났다. 으리으리한 집들과 집보다 더 큰 요트, 저게 집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큰 집 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놀라움 그 자체였다. 도로는 왕복 8차선은 되는 것 같고 거리 는 어찌나 깨끗한지 정말 보기 좋았다. 아니 이렇게 더운 곳에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 기할 따름이다. 숙소에서 간단히 신변정리 후, 에미리츠 팰러스란 호텔에 가보았다. 금으로만 6톤 인가 7톤을 쏟아 부었다는 호텔. 그 곳은 호텔이 아니라 성처럼 보였다. 이런 곳에서 살게 된다면 나는 왕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화장실. 화장실 문이 내가 지금 껏 보았던 여느 화장실 문 중에서 가장 크고 두꺼웠다. 화장실도 도금인지 순금인지 모르겠지만 온통 금으로 휘황찬란하다. 여기는 역시 일반적인 호텔이 아니였다. 호텔이 아닌 성을 구경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스위트 룸으로 갈 기회를 엿보았다. 프론트에 이야기 하니 안 된다고 하고 매 니저나 높은 어르신을 만나야지 가능했다.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손님들이 워낙 많아 서 나와 이야기를 할 여유는 없어 보였다. 미술 전시회도 구경하고 공연장도 보고 이곳 저곳을 보 고 있는데 멀리서 뭔가 한 자리 하실 것 같은 분들이 앉아계신다. 그분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 길 바랬는데 정말 나에게 말을 걸어오신다. 뭐 하는 사람이냐고... 하하하하 그 기회를 놓치지 않 고 나는 주저리주저리 나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일단 동양의 한 청년의 행동이 귀여운지 마냥 웃어 주시면서 친구가 되어 주셨다. 슬슬 나의 목적인 스위트룸에 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찰나에 전화가 왔다. 한자리 할 것 같아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그 전화 한 통에 자리를 떠나시자 다른 분들도 각자 흩어지셨다. 전화 한 통이 나의 희망을 날려버리는 순간이었다. 어찌나 아쉽던지 다른 것 을 구경하고 있는 중간중간에 계속 생각이 났다. 전시장에서 어느 조감도와 조형물을 보았다. 이게 뭐지? 하며 그냥 지나 치면서 무슨 쓰레기(캔, 파이프, 각목 등) 더미를 모아놨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잠시 후, 이것이 실제 건물임을 알고 나서는 한 동안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생각이 실제 가 되는 것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건물로 완성되었다는 것이 대단해 보였다.
하룻밤에 1000달러 짜리 방
그런지 흥분해서 청소하시는 분께 연신 메이
할지 모르지만 내가 가본 이 호텔은 그냥 한번
드 인 코리아라며 자랑을 했다. 그리고 화장
쯤 가서 구경해 볼만한 곳이다. 이 곳에서 계
호텔의 구석구석을 거의 다 본 것 같다. 딱 한
실, 냉장고 등 구석구석 방안을 구경했다. 냉장
속 금만 보다 보니까 처음에는 ‘와~’라고
가지 못 본 것이 있다면 호텔의 객실을 못 보
고를 열었더니 술과 음료, 물로 가득 차 있었
했던 것이 점점 금에 대해 무뎌져 갔다. 내 것
았다. 일단 방이 있는 층으로 가서 청소하는
다. 일반 호텔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천달
이 아니라 그런가? 내가 이렇게 느낀 이유 중
방을 찾아 보았다. 청소할 때 잠시라도 구경할
러짜리 방이기에 모든 음료와 술이 무료일 거
에 하나는 내가 혼자 이곳에 와서 그렇지는 않
겸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며 열심히 찾
라 생각했는데 몇 개를 제외하고 모두 유료라
나 생각해 본다.
아 보았다. 다행히 청소를 확인하는 사람을 만
고 하니 실망감이 컸다 다행히 테이블 위에 있
나 가장 저렴한 방을 10여분간 구경할 수 있
는 과일 바구니는 서비스라고 한다. 멀리서 보
는 기회를 얻었다. 그 방에서 내 눈을 잡아 끈
았을 때는 단순 모형일 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
것은 바로 벽걸이 TV. 한국의 유명 브랜드라
행이다. 호텔이 뭐가 볼게 있다고 구경하냐고
Go by Blke 2010.12
17
김성화의 자전거 세계여행
짧지만 강렬한... 난 여행하면서 종종 일기를 쓰고는 한다. 이 곳에서 썼던 일기의 일부를 보면 이런 내용이 적 혀 있다.“ 다들 넉넉하고 여유가 있어 보인다. 건물, 도로 등 뭐든지 크고 넓다. 이 곳에는 넘치 는 게 돈이고 여유란다. 게다가 이 나라 사람들은 짜증날 정도로 순수하고 착하다. 돈 많은 부자 가 순수하기까지 하니 뭔가 배알이 꼴렸다. 돈이 많으니 좀 으시대던가, 불친절하던가, 나빠야지 뭐라 할 말도 있을텐데 정말 경험으로 봐도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 나라는 대통령제 인데 대통령은 그냥 껍데기 일뿐이고 왕이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왕의 정치에 대해 한 아부다비 국민은“전 왕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잘해서 지난 몇 십 년간 공공물가가 오르지 않 았는데, 현재의 왕은 서구적 경제체제를 도입해서 물가가 3~4년 사이에 몇 배를 올려 놓았다” 고 높은 물가에 대한 아쉬움을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렇게 국가수입으로 벌어들인 세금을 못 사는 옆 부족 국가들에게 도움을 준다니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어쨌든, 국가에 돈이 넘쳐나 니 복지와 치안은 정말 좋은 듯 했다. 구걸하는 거지도 길거리서 자는 노숙자도 없다. 경찰도 공 항과 도로 사고 현장 아니고서는 본 적이 없다. 다들 여유가 있으니 훔칠 필요도, 싸울 필요도 없 어서 그런걸까?” 어쨌든 이 곳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는 나에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돈과 여유 그 리고 부자로서의 삶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박 3일간의 짧았던 아부다비 여행을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인 남아공을 향해 출발해야 했다.
인연은 이렇게... 남아공으로 가는 항공기 탑승을 위해 자전거를 포장해야 했다. 잦은 포장에 내 손은 어느새 능수능란하게 움직였지만 이 공항에서의 자전거 팩킹 절차는 좀 까다로워 여러 번 포장했다가 풀었다를 반복했다. 하지만 남아공 사람으로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도와 주셔서 손쉽게 해결볼 수 있게 되었다. 아저씨는 회사 때문에 아부다비에 거주하고 계시고 종종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남아공으로 가신다고 했다. 이렇게 또 우리의 인연은 시작 되었다. 끝으로,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봅니다. 아부다비에서의 여행이 이렇게 풍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이 곳에서 만난 선생님 덕분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이 곳을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중동과 아랍에미리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고 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짧은 글에 담지 못한 선생님께 대한 감사 인사가 짧아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지칠때나 포기하고 싶을 때 선 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언제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 사진 : 김성화 / 편집 : 유달연
18 Go by Blke 2010.12
+쉬어가는코너 , 도전! 틀린그림찾기!
구성 / 김세현
좌 ,우 그림중 틀린곳이 10군데가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찾아 보시고 찾는 시간에 따른 오늘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해 보세요!
초대 오늘은 철인 종 완주도 가능 도전하라 초대 마라톤 풀코스 완주 가능 두려울것이 없다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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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오늘은 야근 해도 이상무 초대 어제 과음 하셨나요 초
매우 피곤한 상태시군요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정답은 (주)스포월드아이앤씨 홈페이지(www.spo-world.co.kr)“자유게시판”을 참조해주세요.
+논리적인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 두뇌 게임으로 삶의활력소를 되찾자! 스도쿠? 스도쿠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며 누구나 쉽고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논리력, 집중력, 추리력, 분석력 등에 도움을 주며 끊임없는 뇌의 자극으로 뇌세포 퇴화를 방지하여 치매 예방 및 기억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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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번만 사용해야 하고 각 칸에 한 개씩만 채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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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와 세로가 칸인 각각의 박스에는 똑같은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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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야 하고 각 칸에 한 개씩만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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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각각의 행 세로줄 에는 똑같은 숫자를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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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야 하고 각 칸에 한 개씩만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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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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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각각의 열 가로줄 에는 똑같은 숫자를 한 번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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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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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각각의 칸은 다음과 같은 제한 조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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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가로 개 세로 개의 박스들로 구성된 퍼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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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칸으로 이뤄진 정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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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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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 프레임의 검사 사람들은 자전거를 생각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교통수단, 운동기구, 경쟁도구로서 자전거는 모두 즐겁고 편리하다. 하지만 자전거 용도나 라 이더의 한계를 벗어나 사용하면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 있음을 잊지 말고 항상 ‘안전’을 생각하고 위험한 상황은 미리 회피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는 자동차와는 다르게 라이더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빙판길에서 슬립이 나거나 가벼운 충돌에도 라 이더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라이더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항상 생각하자.
♣ 자전거는 불사신이 아니다. 자전거는 누구나 알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하중에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된다. 그러나 라이더가 시합, 극한의 조건, 그 밖의 높은 피로하중을 받 을 수 있는 조건에서 사용했을 때 자전거에 나타나는 힘까지 예측할 수 없다. 트렉의 제한적 라이프타임 보증정책(Limited Lifetime warranty)은 무 조건적인 보증/보상 정책이 아니며 보증조건에 부합하는 자전거에만 해당된다.
경고 - 아래의 행위들을 할 경우 자전거가 파손되고 라이더는 부상을 입을 수도 있음. ⊙ 점핑, 스턴트, 시합 ⊙ 오프로드 라이딩 ⊙ 용도에 맞지 않는 라이딩 ⊙ 모든 변칙적인 라이딩 위 행위들은 모든 부품에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고 때 이른 피로를 쌓이게 하며 프레임의 수명을 갉아 먹는다. 결국은 정상적인 작동을 벗어나 라이더가 다칠 수 있으므로 수시로 프레임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1. 프레임과 포크의 외관 확인 매번 라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피로응력의 징후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자. -함몰, 크랙, 스크래치 -변형, 변색 -이상 소음 자전거가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의심되면 자전거를 다시 타기 전에 모든 부품의 이상여부를 확인한다. 강한 충격이란 교통사고 일 수도 있으며 단 순히 인도턱 또는 철로를 넘다가 모서리에 부딪히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자전거도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 자전거를 사용하는 동안 끊임없이 힘이 가해지고 피로가 쌓이며 결국엔 수명이 다하게 된 다. 거칠게 다루는 사람이라면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타는 사람보다 자주 자전거와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 부품의 수명은 제품의 메이커, 재질, 사 용, 관리, 라이더의 몸무게, 속도, 지형, 환경(습도, 기온, 염분), 프레임과 부속품 자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교체 주기를 결정하기는 어렵 다. 그리고 비싼 제품이 보급형에 비해 수명이 반드시 긴 것도 아니다. 교체주기에 대한 판단이 어려울 때는 미캐닉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2. 카본프레임, 부품의 검사 카본섬유는 스틸이나 알루미늄보다 단단하지만 사고나 충격 시 다른 양상으로 부러진다. 메탈 소재는 힘을 받은 흔적을 보이며 부러지거나 들어간 다. 카본섬유는 충격 후 부러지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정상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중의 합이 마침내 카본섬유의 허용하중을 넘었을 때 카본 파트는 휘는 것이 아니라 한순간에 부러진다.
20 Go by Blke 2010.12
♣ 카본프레임은 충격의 징후를 숨길 수 있다! 사고나 충격 시 카본프레임(부품)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외부는 멀쩡하나 내부에 충격 데미지가 남을 수 있다. 만약에 그러한 충격이 있었다면 아 래의 테스트방법을 참고하여 확인하도록 한다. 라이더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프레임과 부품을 교환하고 헌 부품들은 반드시 폐기한다.
○표면확인(시각) 1. 물에 적신 천으로 부품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2. 다음과 같은 문제가 없는 지 육안으로 확인한다. -긁힌 곳, 균열 -홈, 풀린 섬유 -기타 표면 결함
○강성확인(시각,촉각) 정지 상태에서 프레임/부품을 일반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프레임은 페 달을 측면에서 밟아 이상소음이 나는지, 손으로 의심부위를 만져서 소리와 강도를 확인할수도 있다.
○박리확인(청각) 1. 물에 적신 천으로 부품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2. 부품에서 손상이 의심되는 부분을 동전으로 두드린다. (스크래치에 주의) 3. 소리의 변화에 주의한다. 특히 부품 속이 비어 있음을 나타내는 울림이 없는지 소리로 확인한다. 부품에서 상태가 양호한 위치를 두드리거나 유사한 부품을 두드려 본 후 두 소리를 비교한다.
글 /사진 : 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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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he Cyclist
랜스 암스트롱 파란만장했던 그의 사이클 인생을 재조명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랜스 암스트롱은 고환암을 이겨내고 세계에서 가장 권위적이고 오랜 역사를 가진 장거리 도로 사이클 대회, 뚜르드 프 랑스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7연패를 차지한 ‘사이클 황제, 전설, 천재…’ 등으로 불리는 미국 프로 로드 사이클 선수이다. 그는 또한 랜스 암스트롱 재단(LAF)의 설립자이자 UCI 프로 투어 팀인 팀 라디오샥의 리더이며 오는 2011년 1월 투어 다운 언더 대회를 마지막으로 그의 프로 사이클을 내려놓는다고 한다. 그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던 시절부터 암 투병생활, 그리고 뚜르드 프랑스 7연패, 은퇴, 복귀과정을 돌아보며 그 의 파란만장했던 사이클 인생을 재조명 해보았다.
그의 시작부터 멈추기까지..
로 내셔널 챔피온이자 자신의 미국 우체국
로 출전하여 14위를 차지하면서 그의 첫 번
서비스 팀(US Postal Service Team)의 팀 동
째 스폰서로 나선 모토롤라와의 계약을 하게
랜스 암스트롱은 1971년, 미국 텍사스 주,
료였던 챈 멕래(Chann McRae)였다. 아마추
된다. 그리고 그는 1993년 노르웨이에서 열
달라스의 북쪽 마을 플라노시에서 태어났
어였던 랜스는 그 당시, 철인 3종에서 1987
린 UCI 로드 세계 챔피온십에서 스물 한 살
다. 그가 12살이 되던 해, 그는 플라노시 대
점을 받았고 이는 같은 해, 몇 몇 프로선수들
의 최연소 나이로 우승하면서 전 세계를 깜
표 수영 선수로 1,500m 자유형 종목에 출
보다도 높은 점수였다. 그는 16살에 프로 철
짝 놀라게 했다. 그가 세계 챔피온이 될 가능
전하였으며 텍사스 주 전체에서 4등을 차지
인 3종 선수가 되었고, 그가 18, 19살이었던
성은 바로 전에 치뤄졌던 그 해의 뚜르드 프
하면서 그의 스포츠 경력은 시작되었다. 하
1989년과 1990년에 내셔널 철인 3종 스프
랑스에서 제 1구간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일
지만 그의 수영인생은 그가 주니어 트라이
린트 코스의 챔피온을 차지했다. 그는 또한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대회 12일
애슬론(철인 3종)에 도전하여 우승을 차지
1991년에 열렸던 미국 아마추어 챔피온십
째가 되던 12 구간에서 경기를 포기할 수 밖
한 뒤, 싱겁게 끝이 났다. 이 후, 그는 1987-
을 우승하면서 명실상부 그가 정말 로드 사
에 없었다. 그 후 뜨리프트 드럭 클래식(Thrift
1988년 트라이-페드/텍사스라고 불리는 철
이클에 엄청난 재능이 있음을 증명했다. 장
Drug Classic), 투어 뒤퐁(Tour DuPont) 등의
인 3종에서 19세 이하 그룹에서 당당히 1위
거리 로드 사이클에 매력을 느낀 랜스 암스
계속되는 대회 우승과 강행군은 1996년 10
에 올랐으며, 그 때 2위가 2002년 미국 프
트롱은 1992년 하계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
월 고환암 진단으로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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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사투에서 승리하다. 1996년 10월 2일 그의 나이 25살, 랜스 암스트롱은 의사로부터 암이 이미 복부를 통해 폐와 뇌까지 전이된 고환암 3기를 선고 받았다. 그가 처 음으로 비뇨기과를 찾기 전, 그에게는 고환이 붓고, 계속되는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있었으며 당장 고환 절제수술과 함께 화학치료가 없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는 진단 직후, 대수술에 들어갔고, 담당의는 수술 후, 가족들에게 살 수 있는 확률이 50%도 아닌 40%이 하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화학요법을 통한 치료에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화학치료에는 블레오마이신(bleomycin), 에토포시드(etoposide), 시스플라틴(cisplatin) 을 사용하지만 랜스는 추후 자신의 사이클 인생을 위해 폐에 독성이 강한 블레오마이신을 피하고 에토포시드(etoposide), 아이포스파마이드 (ifosfamide), 시스플라틴(cisplatin)을 선택했다. 그는 인디애나 대학병원에서 뇌에 전이된 종양과 함께 괴사된 부분 또한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는 등 여러 차례에 걸친 대수술과 화학치료중에 그는 몇 번이고 까무러쳤지만 그의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결국 그를 다시 안장에 올렸다. 그가 완 치된 1998년 그는 다시 강도높은 훈련에 들어갔으며 그의 사이클 친구인 밥 롤과 함께 주로 북쪽 캐롤라이나의 애팔란치아 산맥을 올랐다.
재기, 그리고 사이클 황제에 오르다 랜스 암스트롱은 1993년과 1995년 뚜르드
이를 내면서 첫 번째 종합우승을 그에게 안
가 율리히보다 1분 1초 차이라는 근소한 차
프랑스(이하‘투어’)에서 각각 8 구간과 18
겨줬다. 하지만 당시 세계 최고의 사이클 선
이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지만 랜스와 율리히
구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1996년
수로 불리던 얀 율리히와 마르코 판타니가
의 업힐 대결에서 랜스가 한 팬의 가방에 걸
7월, 그 해 여름의 투어 7 구간에서 통증을
각각 부상과 약물의심으로 결장했기에 랜
려 넘어졌을 때 기다려준 율리히의 멋진 페
호소하며 사이클에서 낙차하게 되면서 그의
스 암스트롱 그 자신은 아직 인정할 수 없었
어플레이가 돋보였던 투어이기도 하다. 이어
몸에 이상을 감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달
다. 그리고 2000년 여름, 얀 율리히와 마르
2004년, 현재 같은 팀 동료인 안드레아 클로
뒤 그는 암 선고를 받았다.
코 판타니가 돌아왔고, 6년간의 라이벌로 있
덴보다 6분 19초 앞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렇게 그와 투어와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던 랜스 암스트롱과 얀 율리히의 대결은 랜
율리히는 이 대회에서 4위를 했다. 2005년,
그가 완치된 1998년 뚜르드 프랑스, 지로 디
스가 총 합산된 시간에서 얀 율리히 보다 6
랜스 암스트롱은 그의 디스커버리 채널팀과
탈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장거리 로드 사이클
분 2초나 먼저 들어오면서 완벽한 승리를 차
의 환상적인 팀 플레이로 지금까지도 누구도
대회였던 부엘타 에스파냐에서의 4위를 시
지했다. 2001년에는 6분 44초 차이로 우승,
차지하지 못했던 7회 연속 옐로져지를 차지
작으로 본격적인 옐로 져지 사냥에 나섰다.
그리고 얀 율리히가 결장했던 2002년에는
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7월 24일 은퇴
암 투병으로 생과 사를 넘나들며 오직 살고
조세바 벨로키에서 7분 앞서 종합우승을 차
를 발표했다.
자 했던 강한 마음이 1999년 뚜르드 프랑스
지했다. 그러던 2003년, 역시 랜스 암스트롱
에서 2위 알렉스 줄리와 무려 7분 37초 차
과 얀 율리히 대결로 좁혀졌던 투어는 랜스
Go by Blke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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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르드 프랑스(Tour de France) - 1903년에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여름을 기해 98회 차를 맞고 있는 사이클 역사상 가장 오래되 고 규모가 큰 장거리 로드 사이클 대회. 일반적으로 3주간 3,500~4,000km의 거리를 경쟁하게 되며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 스 페인, 독일, 모나코, 네덜란드 등을 거쳐 프랑스 전역을 투어 하는 대회. 매일 구간 경쟁을 통하여 최종 결승점에서의 총 누적 시간이 가장 적은 선수에게 옐로져지(종합우승)가 수여되는 이 대회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팀플레이가 요구되는 스포츠 이벤트이다.
복귀 그리고 두 번째 은퇴 2009년 1월 랜스 암스트롱이 프로 사이클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세계에 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하여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 으며 어떠한 보수도 보너스도 받지 않겠다고 명확히 했다. 그가 3년 만에 돌아온 팀은 자신의 7회 뚜르드 프랑스 우승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요한 브루닐 감독과 트렉 마돈 6.9가 있는 아스 타나 팀으로 결정 하였으며 현재, 세계 최고의 사이클선수로 촉망받고 있는 알베르토 콘타도 르도 팀 동료로 있었다. 불혹의 나이로 젊은 신예들과 대적해야 할 2009년 시즌은 그에게 새 로운 도전이었지만 그가 대회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암으로 투병중인 많은 사람들 에게는 힘이 될 것이라 여겨 이 같이 복귀하였으며, 매 대회마다 그의 투혼이 넘쳐났다. 그리 고, 2009년 뚜르드 프랑스에서 아스타나 팀의 우승에 힘이 되었고, 콘타도르가 1위 그리고 랜 스 암스트롱이 3위로 들어와 사이클황제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2010년 그는 라디오샥 (Team RadioShack)이란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와일드카드로 뚜르드 프랑스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 을 얻는다. 하지만 그에게 잇따른 낙차라는 불운이 따랐고 결국 개인 경쟁이 아닌 팀 우승에 기 여하며 그의 마지막 투어를 마쳤다. 그는 2011년 1월에 있을 투어 다운 언더를 마지막으로 프 로사이클의 국제 대회를 떠나 미국에서 열리는 로드 대회에만 라디오샥의 국내 팀원으로 활동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설립한 랜스 암스트롱 재단(LAF)을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 에 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투병중인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한다.
몇 년 전, 스포츠 뉴스를 시청하다가 암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클 대회를 7 연속 우 승한 사이클 선수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사이클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 들에게 이야기 하려 한다. 나는 당신들에게 유감스럽다. 꿈을 크게 꾸지 않는 당신들에게 유감 스럽다.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 당신들에게 유감스럽지만 이 뚜르드 프랑스에는 어떠한 비밀도 없고 노력한 사람이 우승할 수 있는 지옥 같은 대회이자 스포츠이다. 나는 내가 살아있는 한 이 뚜르드 프랑스의 팬이 될 것이다. 뚜르드프랑스여 영원하기를!”이라 말했고, 그가 바로 랜스 암스트롱이었다.
글/편집 : 유달연 사진 : 랜스암스트롱 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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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리 페도리의 자립자출 ! 지난달에 이어 잘리지 않고 등장! 휴우~ 편집장님에게 무지 혼났던... 아픈 기억이... 그래도 좀비처럼 다시 살아난 자립자출! 이번 달에는 자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재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자출 최적화 모색 이다. 자~ 그럼 두 번째 자립자출기로 Go! Go! Go!
Go by Bike!
1. 자출 최적화 모색 말이 근사해서 최적화지 사실은 편법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자출이나 자퇴시 힘든 것들, 또는 자출에 재미가 떨어질 때를 대비하는 것이다.
1) 대중교통 연계 가능성 모색 제목 그대로 대중교통과 연계하기다. 자전거로 100% 출퇴근이 가능하다면 자출족에게는 금상첨화겠지만, 실제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 예를 들어, [페달돌림이]는 08년 7월 경 퇴근길(압구정 부근)에서 타이어가 찢어졌다. 펑크가 나는 사고였다면 수리가 가능하지만, 타이어를 교체해 야 집에 갈수 있는 상황이였고, 버스를 타기에는 저녁 9시경이라 사람이 많아, 지하철을 이용하여 집에 갈수 있었다. 물론 주변(압구정부근)의 샵을 찾아보았지만, 자전거를 끌고 거리를 헤매는 것은 무척 힘들다. 타이어가 찢어지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 하지만, 그런 일이 발생 가능한 것이 바로 자출이다. 그러므로 가까운 대중교통 이용 방법이나 버스 노선 정도를 알아두면 좋다.(러시아워 시간은 피해야 한다.) 특히, 어쩔 수 없는 음주도 가끔은 생기기에 안전한 방법의 [대중교통 연계]는 필수인 듯 하다.
2) 회사 부근 아지트 구축하기 아지트란? 친한 세탁소, 친한 헬스장(샤워를 위한), 친한 밥집, 친한 보관소, 친한 경비 아저씨, 친한 자전거샵 만들기이다. 세탁소 :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근처 세탁소를 알아두면 좋다.
헬스장 : 실제로는 샤워장이 필요하지만, 샤워장을 구비한 회 사가 얼마나 있겠는가? 그래서 부근에서 찾기 쉬운 헬스장을 이용하면 좋다. 특히, 헬스장에 가서‘난 샤워만 할테니 반값이 하 콜?’하면 거의 체크한다. 대신 3~6개월 단위로 계약하면 헬스장에서도 좋아한다.
밥집 : 밥집! 말이 필요한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들임을...
보관소 : 사실 이 보관소라는 것이 자전거 보관소나, 코인 락 커룸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활성화가 적다. 가까운 일본의 경 우, 자전거 보관소는 일(日), 월(月) 단위로 계산이 가능하며, 역
자전거 샵 : 정비가 필요한 경우이다.
주변이나 직장/학교 주변의 가까운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믿음직한 정비기술이 있는 곳을 알아
또한, 코일 락커룸도 주변에 많기 때문에 편하다.
두면 좋다. 물론 공임이 지불되어야 하 는 문제가 있다. 그게 싫다면 꼭 자전거 공부가 필수!
여기서 잠깐 ! 헬스장(사우나)에 세탁소에 보관함까지!!! 그럼 돈이 얼마야! 라고 하신 분 손 드세요~~ 분명 있을텐데... 어~ 거기~ 딱 걸렸어! 건강 생각해서 등록한 헬스장, 등록 기간 중 1/3이나 나가서 열심히 운동하신 적 있나요? (장기 등록의 경우, 그 요금이면 일년치 샤워장요금과 같 다. 페달돌림이의 3개월 샤워장 요금은 7만원이다.) 와이셔츠 직접 세탁하셔서 다림질 해보신 적 있나요? (결혼하신 분들 아니면 거의 없을 것이다.) 교통비나 기름값 안내고 출근하는 사람있나요? (있다면 무척 가까운 집이니 어차피 자전거를 타지않는다.) 내 몸을 위해서, 남들보다 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알찬 하루를 위해... 그 정도는 투자이지 않을까? 라고 반문해보는 페달돌 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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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마 만들기 테마 만들기란 간단하다. 시간이 남을 때, 집에 가는 루트를 늘려 나가는 것이다. [페달돌림이]의 경우는 신당동에서 역삼동까지의 자출길을 다양한 루트를 만들어 갔다. - 은행나무 길 : 역삼역에서 압구정으로 연결되는 길로 도로 길. 조금 위험하며, 9월 쯤 은행이 떨어질 때는 가급적이면 피한다. 냄새나니까... - 동호 퇴근 길 : 역삼동에서 대치동방면으로 3Km정도 가면 [휘문고]를 지나 탄천길로 나가는 운전면허 시험장이 나옴. 거기서 동호대교를 지나 옥수~ 약수~ 집 - 20Km 정도의 운동길 - 한남 퇴근 길 : [퇴근길]의 탄천길에서 한남대교를 지나 한남동~약수~집 - 22Km 정도의 운동길(한남대교가 조금 위험) - 이태원 퇴근 길 : 한남대교를 지나 보광동~이태원~보광동~순천향병원~집 - 26Km 정도의 약 업힐 길 - 여의도 길 : 여의도 찍고 오기 - 약 40Km의 거리로 금요일 퇴근길용 - 잠수교 길 : 반포대교의 잠수교를 통해 옥수역으로 나가는 길(반포대교 분수쇼 시간에 맞추면 이쁨) - 상암운동장 길 : 반포대교의 잠수교를 지나 상암 운동장 가기(여름에는 벌레 많음) - 일산왕복 길 : 집에서 반포대교 지나 상암~일산 가기(쉬는 날 다이어트용 - 왕복 60Km) - 서울탈출 길 : 집에서 옥수~뚝섬~성수~구리시로 가기(가을 코스모스 축제나, 한우 축제때가 좋다) - 남산 벚꽃/야경 길 : 한남대교를 지나 남산 업힐(벚꽃 시즌이 좋으나 사람이 많음) - 약 38Km 거리로 야경 보고 싶을 때(내리막 조심) - 탄천 길 : 탄천따라 쭈우욱~ 그럼 딱 왕복 50Km 지점에 야탑 홈플러스(쉬는 날 다이어트 용) - 과천 길 : 한강~양재천~과천정부청사~인덕원~안양천~한강으로 타는 코스 - 약 110Km 이틀 쉬는 날 중 하루를 못 탈 때 - 의정부 길 : 한강북쪽~한양대~중랑천~의정부 거리는 60~70Km정도로 현재 공사구간이 조금있다. 그밖에도 팔당대교길, 인천 송도길 등등 조합하면 무궁무진한 길을 찾아낼 수 있다. 이런 식의 코스를 생각해 두시면, 경우에 따라 ‘아~ 오늘은 거길 가야지’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다른 장소를 갈때 빨리 찾을수 있다. 즉, 테마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부지런함]이다. 글 /사진 : 이재희
한남대교에서 본 한강 - 반대의 천호대교에서
동호 대교에서 본 한남동
는 분수가~
옥수역 분수 - 분수를 볼수 있는 경우는 행운 이다.
한강 철교의 자전거 길
한강에서 본 동호대교 일몰
방화대교 아래 생태 공원
상암동 한강 공원 분수
광장시장
동묘에 있는 종로 자전거-왠지 정감이 가는 가전거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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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Q&A
Q. 자전거를 내몸에 맞게 잘 조정해서 컨트롤하려면?
A. 우선 자전거 안장부터 내 몸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높이를 맞추고, 기댈 수 있는 벽이나 발을 디딜 수 있는 벽돌을 준비해 자전거를 세워둔다. 페달이 아래로 가도록 놓은 후 안장에 걸터앉아 다리를 쭉 뻗었을 때 발꿈치가 페달의 중심에 닿을 정도가 적당한 높이다. 앞, 뒤도 맞춘다. 실내용 고정식 자전거는 안장의 앞, 뒤 이동이 가능하다. 페달이 달려 있는 크랭크를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놓았을 때 무릎 관절의 중심이 페달 샤프트(페달의 중심)의 바로 뒤에 오도록 엉덩이 위치를 정한다. 엉덩이 위치가 정해지면 거기에 맞춰 안장을 앞뒤로 조정한다. 손잡이도 주기적으로 위치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한 방향으로만 계속 손잡이를 쥘 경우에 손가락, 손목, 팔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심할 경우 통 증이 어깨까지 번질 수도 있다.
Q. 자전거를 탈 때 필요한 복장과 장비는? A. 안전을 위해 전용 헬멧 착용은 필수다. 만약 사고를 당할 때 머리를 보호하는 것은 생명과 직 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눈비가 오는 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햇빛이 강렬한 날은 시야에 방 해를 받아 사고의 위험에 더욱 잘 노출된다. 이럴 때는 눈을 보호하는 고글과 장갑 등을 착용하 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야간 운행 안전을 위해 전조등, 후미등을 부착하는 것도 반드시 해야 할 일 이다. 복장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전거 의류는 기능성을 고려한 것이 많다. 남성에게는 고환이나 전립선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프로가 아니라면, 너무 몸에 딱 붙는 바지를 입을 필요까지는 없다. 주로 땀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몸에 밀착되어 옷이 찢기는 것을 방지하고 바람 의 저항을 줄인다.
Q.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은 ? A. 자전거를 탈 땐 기본자세가 중요하고, 타기 전에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때문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근육이나 뼈의 손상이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허리 통증이다. 자전거 타는 자세가 잘못됐거나 무리하게 허리 근육을 사용하면서 비롯된다. 자전거를 탈 때 허리를 구부리면 요통이 생길 수 있다. 허리가 약한 사람에겐 더 취약하다. 장시간 허리를 숙인 자세는 피해야 한다. 평소에 허리 비틀기, 허리 뒤로 젖히기, 허리 숙이기 등의 체조를 하는 것이 좋다.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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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전거 운동시 갈증해소나 영양섭취에 좋은 음식은? A. 자전거를 타면 쉽게 갈증이 찾아온다. 이때 제일 먼저 찾는 것은 물이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으로 체액의 농도가 짙어진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체온이 떨어지 기 쉽고 신진대사도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자전거를 탈 땐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물을 마시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 먼저 자전거를 타기 전에 200㎖ 정도 물을 마신다. 그리고 비슷한 양을 운동하는 중간에 나눠서 마신다. 운동 중에는 위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조금씩 수시 로 마시는 것을 권한다.
물 대신 탄수화물과 전해질을 혼합한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신장이 나쁜 사람이 과 다한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분 섭취는 오이로도 할 수 있다.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이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 으로 그만이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장시간 자전거를 탈 때 미리 싸두었다가 먹으면 일거양득 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 전후엔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운동을 하면 활성산소가 많아 진다. 이는 몸 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막, DNA를 비롯한 세포구조 손상을 불러온다. 비타 민은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운동 직전에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 적이다. 오이는 물론이고 가을철 대추, 사과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운동 중간에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간식도 알아두면 좋다. 흔히 초콜릿이나 양갱, 소시지 등이 있 다.
과일 중에서는 바나나가 좋다. 다른 과일보다 열량이 높은 반면 과당은 적기 때문에 에너지 보충 용으로 그만이다. 먹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식사 패턴도 중요하다. 운동 전에는 고지방음식은 피하고 되도록 고단백이나 가벼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마친 다음엔 우유나 약간의 과일 등 간단한 음식을 권한다.
스포월드아이앤씨는 자전거 지식 Q&A를 운영합니다. 자전거와 관련된 전반적인 궁금한 점을 www.spo-world.co.kr의 고객지원 > 문의사항 > 질문 과 답변에 글을 작성해 주시면 고바이바이크 지면에 소개합니다.
<글 / 윤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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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직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 라이딩 + 기술적인 지원 + 친목 = 괜찮은데 ? 일명‘트타사’라 불리는 온라인 까페에 트렉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 까페는 트렉 바이시클 스토어의 직원들이 운영하는 것으 로 트렉 유저들과 함께 라이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친목의 장을 위해 2009년 초, 개설했다고 한다. 현재, 강남과 사당, 강북 이렇게 세 곳에 직영 점을 두고 있는 트렉 스토어는 주로 수요일과 주말을 통하여 동호인들과 정기적인 라이딩을 하고 있으며, 전국의 각종 MTB 및 로드 대회를 동 호인들과 함께 참가하여 라이딩 서포트 즉, 기술적인 지원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회원수가 470여명의 이르는‘트타사’온라인 까 페는 주로 트렉을 타는 유저들이 가입하여 동호인들의 라이딩 동영상 및 사진, 국내외 사이클 및 MTB 대회 소식, 전문가의 기술적 조언 등을 활 발히 공유하고 있으며, 직영점 모두 동호인들이 쉴 수 있는 까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어 동호인들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트렉 바이시 클 스토어 강남 매장의 매니저이자 까페 운영자인 김진갑 (폭주천사) 매니저는“매주 수요일 저녁 8시30분 10~20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이 곳 강남 매장 앞에서 출발하여 남산, 북악스카이웨이, 행주대교, 남한산성 등으로의 야간 라이딩을 하고 있으며, 사당과 강북 스토어로 모이는 동호 인들과 중간에 합류하여 함께 라이딩하고 친목을 다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트렉을 타는 사람들’이라하여 반드시 트렉 자전거를 타 야 되는 것은 아니다. 주로 트렉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사실, 함께 자전거를 탄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헬멧과 라 이트, 기본 장구를 착용하고 나온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강북 매장의 이호현(가오) 매니저는“중랑천으로 진입하기 쉬운 매장 위치 와 160평대의 넓은 매장공간 덕분인지 주변 지역에 거주하시는 동호인들이 오셔서 간단한 정비를 받으며 쉬다 가시는 경우가 많다. 들어가볼까, 말까를 고민하며 밖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그냥 지나치신 분들은 한 번 오셔서 기초 점검도 받고 라이딩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며 친절하게 설 명해줬다. 전화 통화로 인터뷰에 응해준 사당 스토어의 고만규(streethold) 매니저는“사당에서 낙성대로 향하는 까치고개 오르막에 위치한 매장 이라 주로 관악구, 동작구 지역 동호인들이 자주 찾아와 서울대 업힐구간이나 행주대교, 북악스카이웨이 등으로 함께 라이딩을 한다.”고 말해줬 다. 그들은 처음에는 트렉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트렉의 세부 기술적인 부분과 정비요령 및 소식등을 빠르게 전하기 위해 이 까페를 개설했 던 것이였지만 지금은 전국의 동호인들이 각자의‘자전거인생’을 자율적으로 공유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혹시 트렉을 타고 있거나 이들과 함께 라이딩하고 싶다면‘트렉을 타는 사람들’( http://cafe.naver.com/trekpeople )을 한번 방문해 보자. 글,인터뷰 : 유달연 / 사진 : 트렉을 타는 사람들
1. 동호회 이름 : 트타사 (트렉을 타는 사람들) 2. 주로 활동 지역 : 서울과 경기도 일대 3. 자주 이용하는 라이딩 코스 : 한강을 따라 남산, 북악스카이웨이, 서울대, 행주대교, 남한산성 등. 4. 동호인수 : 정규회원 50여명, 까페회원 470여명 5. 동호회 자랑거리 : ⊙ 트렉의 지원을 받아 떠나는 자전거 여행 (연 1~2회) ⊙ 전문 미캐닉이 함께 하는 라이딩으로 라이딩 중 발생하는 기본 정비 및 점검에 완전한 대비. ⊙ 활동이 많은 정규 회원은 각 종 MTB 및 로드 대회의 무료 참가 혜택이 종종 주어짐. ⊙ 20~40대의 비교적 젊은 그룹 라이딩. 6. 주요 멤버 : 폭주천사, 달봉이, 신나, 가오, streethold, 랜스 암스트롱, 고프로, 파란nite, 마늘통닭,
“저 광주 사는 성주참외랍니다”- 트타사
숑군, 랜스, 식식이, 이호재, 바람, 겔포스, 송석헌, 성주참외, nijinska, 가을운동회 등
의 라이딩에 함께 하고 싶어도 멀어서 오
7. 가입 및 활동 방법 : 검색창에‘트렉을 타는 사람들’또는 주소창에 http://cafe.naver.com/
기 힘들다는 성주참외님. 이렇게 멋진 사진
trekpeople 를 입력. 까페 가입 후, 오프라인 라이딩 모임 참여 가능. 또는 02-555-8735로 문의
을 매번 올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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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신나부러~”- 트타사와 함께 속초 투어에 나섰던 동호인들. 라이딩 내내 힘들긴 했어도 얻은 게 많았다던데? 그게 뭘까?
“우리도 찍어주세요~”- 속초 투어에 함께 나섰 던 여성 동호인들이 한데 뭉쳐 사진 한방 찰칵 !!
“야간 라이딩 최고~”- 야간라이딩을 사랑한다 는 트타사 동호인들. 일상에서 야간라이딩을 빼니 회사만이 남는다나 뭐라나. 아무튼 매주 수요일 저 녁은 강남스토어로 간다네요.
“미녀들과 야수”- 트타사의 미녀 3인방과 너무 해맑게 웃고 있는 야수(?) 한 분이 라이딩 도중 편 의점 앞에서 사진 한방
“어디 보자 보자”- 출발 전, 한 동호인 (고프로) 의 자전거를 점검해주는 강남 매장의 매니저 .
“콜라 한 병에 취하네요~ 우~”- 남산 야간 라 이딩 후 후암동의 한 등갈비 집에서 등갈비에 콜라 드셔보셨나요? 음주라이딩은 노노 !!
“오늘의 라이딩 코스”- 강북 스토어에서 진행한 라이딩 출발 전, 동호인들에게 간단히 코스 설명을 하고 있다.
‘와우 모델 아니세요?’- 강북 전시장의 우정식 (식식이) 주임의 모델포스!!
“이것이 진짜 라이딩 간식”- 야간 라이딩 후 먹 는 간식으로 뭐든 안 맛있겠냐만은 아무래도 파전 만한게 없다는 트타사 동호인들. 동동주는 시키지 마세요~~~
(우리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본지는 ‘같은 지역 및 가까운 지역내 보다 많은 동호인들과 함께 하고 싶은 동 호회’, ‘에피소드가 철철 넘쳐 우리만 알고 있기는 아깝다 싶은 동호회’, ‘잡지에 실려 동호인들에 작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동호회’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자 전거 동호회를 ‘우동소’면에 소개하여 동호인들에게는 재미와 추억을 가져다 주고, 독자들에게는 즐거움과 동호회의 선택권을 주며, 나아가 전국 자전거 저 변 확대에 ‘나비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역할이 되고자 합니다.
작성 형태 1. 기본 정보 : 동호회 이름, 활동하는 지역, 창단 시기, 창단 멤버, 현재 동 호인 수 2. 동호회 소개 – 특징, 연령대, 자랑거리, 습성, 식성, 재밌었던 에피소드 등 3. 소개해주고 싶은 라이딩 코스(코스 관련 사진 첨부 및 소개 내용 상세히 작 성, 주변 맛집 소개 등) 4. 우리 동호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함께 하고자 하는 동호인에게 하고 싶 은말등 5. 주요 멤버 소개 6. 동호회 가입 방법 및 참여 방법 : 까페, 클럽 등의 주소 및 연락처 7. 추가적으로 더 알리고 싶은 동호회 소식 8. 담당자 연락처와 주소 (상품과 잡지가 배송될 주소) 9. 1MB 이상의 고화질 사진 여러장 (단체사진, 소개하고 싶은 라이딩 코스 및 주변 맛집 및 에피소드 위주의 사진 등)
관심 있는 동호인들은 소개해주고 싶은 라이딩 코스, 동호회 사람들과의 즐거 웠던 라이딩, 재밌었던 에피소드 등을 왼쪽의 작성 형태에 맞춰 사진과 함께 발 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동호회 소개글 중 동호회의 규모와 유명세를 떠나 맛깔나고, 성실하게 작성된 글이 최우선적으로 소개될 것이며, 약간의 편 집을 통하여 본 지면에 실리게 될 예정입니다. 월 1~3개의 동호회밖에 소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본 편집자의 의도에 따라 채택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1월호 마감은 12월 15일 18:00까지며,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 질 수 있으니 가급적 일찍 발송해주시기 바랍니다. ( 성함 및 연락처를 함께 남 겨주세요. 채택되시면 개별 연락 드립니다. ) 보내주신 소개글과 사진은 6개월 정도 보관될 예정이며, 6개월 이내 ‘고바이바 이크’에 소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채택된 동호회에는 메일 또는 문자로 통보해드리며, 트렉 장갑 10개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고 바이 바이크’ 신문을 매월 10부씩 보내드리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관련 웹사이트 : www.trekbikes.co.kr 내 ->고 바이 바이크->Go by Bike 보내주실 곳 : danny@trekbik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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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은 추억을
남기고...
11월 사용후기 이벤트 당첨자 박성복
님
잔차를 탄지는 이제 2년쯤 되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잔차인 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로드와 MTB가 공교롭게 TREK 을 애마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잔차의 매력이야 많은 분들 이 다 아시는 점이겠지만 저에게는 이제는 잔차 없이는 하 루도 못살것 같은 매니아가 되버렷네요... 하루 생활중 잔차 생각을 안하는 날이 없어요...ㅇㅇ 로드는 장거리의 여유로움과 스피드의 쾌감(페라리)... MTB 는 험한 임도와 싱글길 등 거친 오프로드를 헤쳐나가는 짚 이라 할까?? 나름 두 애마의 장점들을 버릴 수가 없네요... 요즘은 등산로와 임도길을 조인하는 루트를 찾느라 잔차를 업고 다니다 시피 한답니다... 남이 가보지 않는 새로운길을 개척하는일이란 조금 힘들겠지만 저에겐 항상 신선하고 새 롭게 다가옵니다... 간혹 길을 잃어 헤메다 생각했던 목적지 에 닿으면 얼마나 기쁜지...ㅎㅎ 작은 성취감이라 할까요?? 한 루트를 개척하면, 또 다른 루트를 찾는 답니다... 인터넷 의 장점이라 할까요 .. 하루에 몇번이고 위성 지도를 보고 연구 한답니다... 음~~~이길로 가면 ...~~~음 맞아!!! 이 길이야!!...설레는 내일을 기다리며 잠자리에 들곤 하지요.... 다행히 저는 밤에 하는 일을 하고 있어 주간에 시간이 많답 니다... 여하튼 잔차를 사랑하는 모든 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 딩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두번이나 아픔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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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by Blke 2010.12
기간
T”
EN “EV 고 바이
월 퀴즈 이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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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이 트 직원들 소통 토어 스 하고 클 바이시 함께 라이딩 해 개설한 트렉 위 과 을 들 Quiz 렉 유저 목의 장 있는 친 할수 름은? 까페 이 글로 자의 한 입된 8 삽 에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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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수)~12월29일(수)
Go by Blke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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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팍 프로바이크 광주삼천리풍암점 삼천리자전거(광주) 화신자전거(호남총판) 화신자전거(수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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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자 경주자전거백화점 구미코렉스 바이크드림(구미) 바이크드림(포항1) 바이크드림(포항2) 안동바이크랜드 엠티비하우스(구미) 영대코렉스 울진삼천리 천생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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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기업사 성진 MTB 자전거종합마트(정읍) 전주첼로 코렉스남성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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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바퀴벌레 MTB(휠벅) 당진코렉스자전거 삼천리자전거(온양) 삼천리자전거(천안) 천안 MTB 쿨런산악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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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모범상사 바이크랜드(제천) 바이크마트(청주) 바퀴벌레 MTB 사직삼천리 성환MTB 썬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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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크마트(강릉) 바이크월드(춘천) 바이크하우스(원주) 박스 자전거MTB할인마트 한 MTB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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