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474 - 3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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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MAY 2016

474 VOL.

Maha Thingyan Water Festival

at Myanmar

약 열흘간 펼쳐지는 미얀마의 쏭크란, 띤잔 워터 페스티발

BANGKOK INFORMATION MAGAZINE CO., LTD. TEL 02-651-2021 FAX 02-651-2022 www.kyomin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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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공지사항

대사관 휴무 안내 대사관 휴무일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여 드립니다 ㅇ 5. 5(목) : 국왕 대관식일 ㅇ 5. 6(금) : 추가공휴일 ㅇ 5. 9(월) : 권농일 긴급 상황 시 대사관 당직전화(081-914-5803)로 연락바랍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공지사항

재외한국교육기관 정보 서비스(OKEIS) 홍보

제공 :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http://tha.mofa.go.kr

2016년도 순회영사 활동 우리대사관에서는 원거리에 계신 동포 여러분들의 여권 재발급 등 민원업무 편의증진을 위하여 2016 년도 순회영사 활동을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입 니다. 일정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 다시 알려드리도 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부는 재외교육기관 관련 대국민 정보 제공 및 기관 간 정보 공유를 위해「재외한국교육기관 정 보 서비스(OKEIS*)」를 15년 구축·개통하고 올해 부터 운영을 시작함을 알려드리오니 이용하여 주 시기 바립니다. (16년 시범운영) * Overseas Koreans Education Information Service - 사이트 주소 : http://okeis.moe.go.kr - 사이트 주요 내용 : 재외한국학교(32개교) 및 재 외한국교육원(39개원) 기관 현황, 운영 현황 등 각종 통계 정보 및 파일자료 등 제공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 법무부와 행정자치부는 ‘15.1.22.부터 출입국관 리사무소에서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을 발급 하지 않고, 주민등록관서(읍·면·동)에서 재외국 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 현재 거소신고증을 소지하고 있는 재외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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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부터 거소신고증의 효력이 상실되므로 주민등록관서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Q이미 발급받은 국내거소신고증은 어떻게 되나요? ○ ‘15.1.22.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재외국민 국 내거소신고증을 더 이상 발급하지 않습니다. ○ ‘15.1.22. 전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을 발급 받은 사람은 ’16.6.30.까지 재외국민 주민등록 증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 ‘16.7.1.부터는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의 효 력은 상실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재외국민 주민등록이란? ○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자 포함)했거나 ‘15.1.22. 이후에 국외로 이 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등록하 고,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 는 것입니다. Q 재외국민 주민등록 어떻게 달라지나요? ○ 주민등록이 유지되고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 등록증이 발급됩니다. ○ 해외이주신고만으로도 국외이주신고가 자동 처 리되어 편리해집니다. ○ 주민등록신고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후 국 내에서 생활하면 됩니다.

○ 국내에서 거주지를 이동할 경우에는 읍·면사무 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합 니다. Q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주민등록이 된 만 17세 이상 재외국민이면 누 구나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 니다. ○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신고 나 국외이주신고 후에 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Q 재외국민 주민등록 무엇이 좋아지나요? ○ 주민등록증을 통한 신분확인이 쉬워지며, 금융 및 부동산 거래 등 경제활동이 편리해 집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행정자치부 콜센터(☎ 022100-3399) 또는 주민등록관서(읍·면·동)에 문 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질의 1) 아기가 태국에서 태어났는데, 출생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 1) 태국에서 태어난 아이의 출생신고는 대사관을 통 하여 접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외교통상부를 경유 하기 때문에 약 1~2개월 정도 소요되며, 구비서류 는 출생신고서 1부, 태국에서 발급받은 출생증명 서 원본과 동 국문번역문 각 1부, 부모의 여권, 부 모의 혼인관계증명서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Q 재외국민 주민등록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주민등록이 된 적이 없 었던 재외국민이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 으로 입국할 경우 주민등록관서(읍·면·동)에 주 민등록을 신고하면 됩니다.

출생신고서 양식와 국문번역문 양식은 본 홈페 이지 호적란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부모의 여권은 사본을 동봉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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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2) 대사관에서 혼인신고를 할 수 있나요? 답변 2) 혼인 당사자 두 분이 함께 각각의 여권과 혼인관 계증명서를 가지고 대사관에 방문하시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답변 4) - 한국인 부모 사이에 태국에서 출생한 경우 자녀가 출생한 날로부터 300일 이전의 한국인 모 의 혼인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그 시기에 다른 남자와 혼인이 되어 있는 경우 그 남자와의 자녀로 추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국 내 법원에 확인하여 절차를 진행시켜야 합니다.

혼인신고서에 증인 2명의 서명란이 있기 때문에 미리 혼인신고서를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기간은 약 1~2개월 정도입니다.

이 경우가 아닌 부모 모두 미혼상태일 경우 혼인 신고와 동시에 출생신고가 가능합니다. 이는 혼인 외자로 출생 등록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혼인 중의 출생자로 간주됩니다.

질의 3) 한국인 아빠와 태국인 엄마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 났는데 혼인신고가 아직 안되어 있어요, 한국에 출 생신고가 가능할까요? 답변 3) - 인지에 의해 태국인 모에게서 혼인외자로 출생 한 자녀를 “내 아이”라는 인지 신고를 통해 국 적취득을 해야만 합니다. - 태국 출생증명서와 동 국문번역문, 태국인 모의 미혼증명서와 동 국문번역문,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 한국인 부의 혼인관계증명서를 가져오 시고 대사관에 비치되어 있는 인지신고서를 작 성하시면 됩니다. 만약 자녀를 출생한 후 혼인 신고를 하여 미혼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 는 인우인 보증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 인지신고가 처리되면 법무부에 국적취득을 신 고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 때, 자녀를 인지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부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 명서, 부모 및 자녀의 여권 원본 및 사본,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태국바트화 320바트를 가지고 대사관에 비치되어 있는 국적취득 신청서 및 인 지경위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질의 4) 혼인외자로 아이가 태어났어요. 혼인신고도 해야 하는데 두 가지 동시에 신고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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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부와 태국인 모 사이에 태국에서 출생 한 경우 인지신고를 통하여 국적취득을 하도록 합니다.

영사과 방문시간 월~금요일 : 오전 8:30~11:30, 오후 1:30~4:00(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영사과 주소 및 연락처 이메일 : koembth@gmail.com 홈페이지 : http://tha.mofa.go.kr 전화번호 : 02) 247-7540~41 팩스번호 : 02) 247-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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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KOTRA 아세안(ASEAN) 단일인증도입 현황 및 시사점

방콕 무역관에서 전하는 소식

EDITOR 박현성(방콕무역관) / 기사제공 방콕무역관(KOTRA) www.kotra.or.kr/bangkok

대상 품목

* 전기전자 장비 등 상호 인증제도 도입, 자동차부 품 상호 인증제도 논의 중 * 의료기기 등 비관세 장벽이 높은 전략분야에 대해 ODA 자금 등을 통한 전략적 접근 필요

□ 아세안 주요 산업 상호 인증 및 규제 통일 도입 현황 ○ 아세안은 2000년 이후 회원국 간 상품관세 인 하, 철폐 외 주요 산업, 서비스 분야 비관세 장벽 완화 협업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 해당 산업 섹터별 협정 초안은 아세안 사무국 산 하의 소위원회(위원들은 주로 회원국 관련 공무원 들로 구성됨)에서 작성된 후 사무국 승인을 거쳐 10개 회원국 국내에서 추가로 승인을 받아 실행

상호 인증제도 도입 현황

- 2008년 아세안 경제 장관 회의 시, ‘아세안물 품무역협정(ATGIA: ASEAN Trade Goods in Agrrement)’ 제35조에 근거, ‘아세안 무역 원활 화 작업 프로그램’ 도입을 결의 - 아세안 무역정보 데이터 구축(‘아세안 무역기록 관’): 교역 및 통관 관련 규정과 절차 정보를 축 적, 통관 관련 제반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국가 단일창구를 통합한 아세안 단일창구를 운영해 무역원활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함.

규제 통일 현황

○ ASEAN은 회원국 간 상호인증 및 기술무역장벽 제거 목적으로 산하에 ACCSQ(ASEAN Consultative Council for Standards and Quality) 라는 위원회* 운영. * 산업규제 완화와 표준, 기술규제 및 적합성평가 절차, 표준통일을 통한 기술무역장벽 제거, 상 호 인증 및 규제의 일관성 등을 통한 비관세조치 의 완화를 위한 위원회로 1992년 설립. - ACCSQ에서는 통합 인증 및 표준 도입을 위한 산업 섹터를 우선 선정했으며, 이 해당 산업섹터 에 대해서 상호 인증제도(MRA: Mutual Recognition of Approval)와 규제 통일(Harmonization of Regulation)을 추진.

□ 재난 응급구호분야 동향 및 일본의 접근전략 ○ 태국의 경우, 표준 재난 응급구호 시스템 구축 에 있어 ASEAN 내 주도적 역할(Lead Country) 을 담당 - 재난응급구호분야는 2014년 6월 태국 치앙라이 에서 개최된 ASEAN+3 Senior Official Meeting on Health Development 부분에서 (베트남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과 함께) 이 분야 주도 국가로 지정 - 태국 주도 ASEAN 통합 재난 및 응급구호 시스 템·규정 정비 후 ASEAN 내부 소위원회 결의, 각 료회의 승인, 각국 승인 과정을 거처 2020년 이 후 아세안 통합시행 목표로 추진 중 - 태국 보건복지부 산하 NIEM(National Institute for Emergency Medicine)이 ASEAN 내 ‘focal point’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IEM은 2018 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ASEAN 회원국 등과 실 태 파악, 선진 프로세스 및 규정 도입, 관련 인력 교육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 · NIEM: National Institute for Emergency Medicine: 태국 보건복지부 산하 재난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구축 총괄 정부기관, 태국 전역에 재난 응급구호 시스템·규정·절차·기기 보급 등 을 총괄

JICA - NIEM 협력 사례

- 2016년 초. JICA vs NIEM 협력 MOU 체결, 2016년 일본 재난 응급구호 전문가 6인과 NIEM간 정기 교류 프로그램 지원, 일본 주요 대 학과 NIEM 간 공동연구 및 태국 안전요원의 일 본 내 연수 프로그램 지원 - 일본 내 재난 및 응급구호 시스템, 규격, 프로세 스, 장비 등을 태국 및 아세안에 도입해 향후 일 본 기업 제품 및 인력의 동남아 진출 확대를 위 한 기반으로 삼고자 함.

□ 시사점 및 KOTRA 무역관 대응방안 ○ 방콕의 재난 및 응급구호 사례와 같이 의료기기, FDA 등 주요 분야에서 아세안 사무국 산하 각 소위원회에서 단일인증 및 표준 도입을 위한 섹 터별 주도적인 국가(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 ○ 다만, 당관의 태국 산업부, 외교부 및 아세안 사 무국 접촉 결과, 기술과 인증 관련 전문분야는 소수의 고위 공무원들만이 진행상황을 알고 있 으며, 중요한 정책 내용이 외부로 공개돼 있지 않아 구체적 진행상황 파악이 어려움. ○ 재난응급 구호 분야에 비추어 볼 때 일본 정부 및 기업의 경우, ASEAN +3 협의 틀을 통해 초 기 협의 과정부터 각 분야별 주도 국가 및 Focal Point와의 인적·재정적 지원 전략을 주도면밀하 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따라서, 한국 정부도 의료기기, FDA 등 비관세 및 기술장벽이 높은 전략 분야에 대해 KOICA 및 ODA 자금을 통한 전략적 기반 구축작업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이에 KOTRA 무역관은 참여 가능한 국별 ODA 협력과제 발굴 시, 이러한 전략 분야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 주재국별 주도 분야 및 섹터별 주도기관(Focal Point)을 발굴하고, 이와 관련 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CSR 기 부나 기술학교 운영 등 우리 관련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 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

○ 특히 일본정부는 JICA(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를 통해 태국의 NIEM과 운 영위원회, 조정위원회, 워킹 그룹 등 다방면에 걸쳐 인적·재정적 협력을 긴밀히 진행하고 있음.

자료원: AEC 홈페이지, 태국 외무부 및 NIEM 관 계자 인터뷰 및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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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QnA

알아두면 좋은 태국 법률, 생활 정보 태국 생활 정보에서는 태국 법률에 관한 것 뿐 만이 아니라 생활상식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려 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은 E-mail로 보내주시면 이 지면에서 대답해 드립니다 Tel : 02-645-2306 Mobile : 080-201-8822 E-mail : ebtcreation@hotmail.com 자료제공 : JKE(Thailand) 대표 권중한

Q

안녕하십니까? 당사는 한국에서 교육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교재 및 영재 교육, 어린 이들에 특화된 온오프 라인 상의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국에 지사를 설립하려고 합 니다. 어떤 형태의 법인을 설립하여야 하는지를 상 의 드리고 싶습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답을 드리기 전에 먼저 질문을 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알 겠습니다. 태국에서 하시려는 영업 행위에 대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태국에서는 지분과 사업 영업에 따 라 태국 국적의 회사와 외국 국적의 회사가 있을 수 있고 외국인 사업자의 경우 할 수 있는 사업 분야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먼저 가이드 라인을 보내 주시면 자세한 답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Q

태국에서 교육 기관에 교재를 공급하는 사업이 우선입니다. 추후 교육 기관의 설립 및 어린이 영어 교육 등 과외 활동에 해당하는 분야의 사업도 계획중입니다.

A

알겠습니다. 태국은 교육 사업에 영리 법인의 설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 학교의 경 우 주식 회사의 형태로 설립 후 태국 교육부 승인을 받아 학교로 승인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병원도 영 리 법인이 가능하여 태국에 상장되어 있는 파야타이 나 웨타니 병원 등도 주식 회사로 형태로 태국 증권 시장에 상장되어 활발하게 투자 및 영리 사업에 자 유롭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출판물의 수입 및 판매로 개념을 잡아 인쇄물( 책)의 수입 판매로 보면 되겠습니다. 학원이나 학교 교육 시설의 설립은 추후 커리큐럼의 태국어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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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현지인 교장 및 교사들의 셑업이 확정되어 교육 부 승인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태국에서 소규모 영어 학원이나 과외 학원의 경우 개인 사업자들이 특별한 인허가 과정을 거치지 않 고 오픈하는 경우도 있으나, 외국인의 경우 태국인 과 51:49 지분 구조의 주식회사는 필수입니다. 출판물의 경우 정규 학교 교재의 경우 교육부 승인 을 거쳐야합니다. 보조 교재의 경우 아직 저작권이 문제가 충분히 보호되지 못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아직도 죄의식 없 이 일반 교재들을 복사기로 복사하거나 프린트하여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교육을 하면서 학교가 돈이 없 다는 핑계로 면죄부를 주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저작권에 대한 책임 의식이 아직 선진국 수준에 못 미쳐서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사립 학교와 국립 학교의 등록금과 시설에 격차가 심하고 빈부차가 심하다 보니 목표 시장에 따라 가 격이 적절하다 비싸다의 반응은 편차가 심하리라 보입니다. 온라인 교육은 오프라인 베이스의 승인이 우선되어 야 합니다. 대부분 오프라인의 지원이나 보조 성격 이 강하고 온라인만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 직 이르다고 판단됩니다. 외국계 회사가 태국어 지원 교재는 아닐 것이고 영 어나 한국어 지원 교재일 것으로 판단되어 일단 수 입 유통 판매로 업종 업태 등록 하셔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 점차 다른 분야의 사업 확장을 모색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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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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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티벳건강정보 자료제공 : 사미티벳 병원 쥬디

유전적 탈모증(Hereditary hair loss)

리숱이 많은 친구를 볼 때마다 세상이 왜 이렇게도 불공평한가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이 특히 남성에서는 유전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전적 탈 모, 즉 남성성징의 탈모(Androgenic alopecia)는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머리숱이 작아질 뿐 아니라 그 특유한 패 턴을 나타내게 된다고 합니다. 유전적 탈모증은 크게 외 관상의 문제를 제하고는 아무런 합병증이 없습니다. 그러 나 탈모가 아무리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받 아들여지기 어려울 때가 있으며, 때로 어떤 이들에게는 민 감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만일 초기에 적당한 치료가 가해질 경우 일부 재생되기도 하며, 더 이상 탈모를 최소 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기대하지 않았던 탈모 가 발생하거나 군데군데로 탈모가 발생할 경우 전문의사 와 상담이 요구되는데, 이는 갑상선질환 또는 루퍼스 등의 질환이 그 원인이 될 수 있고, 암치료제, 통풍약, 관절염 및 우울증제, 심장질환 또는 고혈압제 등의 부작용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어나고, 결국 새로 생긴 모발이 두피 표면에 도달하 기 전에 탈모되기도 합니다.

남성의 탈모(Hair loss in men) 남성들의 탈모는 청소년 또는 20대에서부터 시작되지만, 대개 중년 내지 그 후부터 현저해 집니다. 탈모되는 부위 는 대개 이마의 양옆과 관자놀이 부위가 되며, 특히 머리 윗부분이 심한 모발의 감퇴가 생겨 대머리가 되게 만듭니 다. 남성중 거의 50%가 중년에 이를 때 쯤 각기 다른 정 도의 남성성징의 탈모를 경험합니다. 이 현상은 가계에 따 라 유전되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다양의 유전자가 관련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남성 호르몬이 유전적으로 민감 한 사람들의 모낭 수축과정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집니다.

여성의 탈모(Hair loss in women)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탈모현상도 사춘기 이후 어느 때이던 시작되며,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 이후에 심해집니 다. 여성의 탈모는 대개 머리 윗부분, 관자놀이 그리고 가름 마 지역에서 일어나며, 모발 라인의 감퇴보다는 머리숱의 조밀도가 감소됩니다. 따라서 이런 부위의 머릿가죽이 환 하게 보이게 되지만, 여성의 경우 모발을 아주 잃게 되는 일 은 거의 없습니다. 여성에서 탈모의 경우는 20-30% 정도 이며 이것이 여성에게 주는 심리적인 충격은 상당히 큽니 다. 부정적인 자신감 내지 삶에 대한 무력감 등을 표현하게 됩니다. 여성 탈모의 원인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지만 남성 호르몬의 증가와의 상호관계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치료(Treatment)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치료법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탈 모를 최소화 시켜주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 시켜준다고 합 니다. 그러나 효과에 있어서는 탈모 정도와 각개인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발 발달단계(Hair development phases) 피부를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와 마찬가지로 모발도 자라 나고 그 후에는 규칙적으로 탈모됩니다. 모발 성장 단계는 처음 성장기(Anagen phases), 퇴행기(Catagen phase) 그 리고 정지기(Telegen phase)로 나뉘는데, 성장기는 대개 2-3년 걸리지만 때로는 6년 지속되기도 하며 이 기간 중 모발은 매달 약 1.2cm 정도 자랍니다. 퇴행기에는 모낭의 수축이 일어나며 약 2주일 지속됩니다. 그 후 정지기는 대 개 3-4개월 걸리며 이때 모발은 모낭에서 빠져 나오게 되 며, 이 자리에 새로운 모발이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대부 분의 사람들의 두발 중 90%가 성장기에 있으며, 나머지 10%가 정지기를 향해 가고 있거나 정지기에 있는 상태입 니다. 대개 매일 적어도 100개의 머리카락이 탈모합니다. 나이가 늘면서 점차적으로 머리숱이 작아지는 것은 정상 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남성성징적 탈모는 부가적인 변화 로 성장기가 점점 짧아지고 모발이 가늘어 지는 등의 현상

** 약물치료(Medications)제로 로게인(Rogaine)은 처방 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입니다. 매일 머릿가죽에 바른 후 1-2개월 후에는 모낭에 주어진 자극이 새로운 모발을 생 겨나게 하지만, 이 때 탈모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이 약은 적어도 1년간 지속 사용 후 결과를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의사 처방전이 요구되는 프로페시아(Propecia)는 남성성 징적 탈모에 사용됩니다. 이 약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 론이 모공을 자극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되는 과정을 막아 주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Avodart도 위의 프로 페시아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약입니다. ** 모발 이식 수술(Hair transplant surgery)은 남성이나 여성 중 머리의 숱이 많은 부위의 모발을 필요한 부위로 이식 시켜주므로 영구적인 치료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환 자 자신의 모발이 있는 피부조각을 제거해 낸 후 머리가 없는 부위의 모공에 하나씩 심어주게 됩니다. 새로 심겨진 모발은 성장기와 정지기를 지탱하지만 약간의 탈모가 발 생하기도 합니다. ** 레이저 치료(Laser therapy)가 유전적 탈모의 치료로 사용됩니다. 머리 브러쉬 또는 빗모양인 레이저 기구를 통해 일주 몇차례 약한 강도의 광선을 머리 위에 쪼여주게 되는데, 이것이 모공을 자극시켜 주므로 머리숱의 증가가 있었다는 보고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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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식재산권보호 IP-DESK 제2차 태국상표법 개정 임박 □ 16년여만에 개정(예정)되는 태국상표법 주요 내용 ㅇ 수 년여 동안 태국정부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나의 출원서로 여러 나라를 지정하여 출원하는 마드리드 국제상표시스템 의한 출원방법인 마드리드 의정서 (Madrid Protocol)가입을 검토해옴. ※ 표장의 국제등록에 관한 마드리드 의정서(Protocol relating to the Madrid Agreement Concerning the International Registration of Marks), 약칭 “ 마드리드 의정서”란 상표 및 서비스표에 대한 해외출 원절차를 간소화하는 국제적 협약임.

< 통상출원절차 vs 마드리드 시스템에 의한 절차 비교 >

(2) 식별력 증명하는 자료 제출 현행 상표법의 경우 개인 이름과 성, 법인명과 같은 특 별한 종류의 마크의 사용에 한해 식별력 증빙자료 제출 이 가능하였음. 이번에 개정안에서는 색채조합, Non-stylised 글자 및 숫자 등도 식별력에 대한 증빙자료 제출이 가능함. (3) 다류출원 (Multiple Class Application) 기존에는 동일상표를 가진 다른 제품군일 경우 각각의 제품에 출원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개정안에서는 하나의 상표출원서로 동일상표의 다류 출원이 가능 (4) 상표등록기간 단축 상표등록부의 통지일로부터 기존 90일에서 60일내로 답변을 해야되며, 공고중인 상표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 시해야 될 경우 기존 90일에서 60일내로 이의신청을 제 기해야 함. (5) 연합상표 (Associated marks) 현상표법에서 동일한 상표권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를 동일한 상품군 또는 다른 상품군에 여러 개 출원 할 경우 연합상표로 묶어서 출원하도록 되어 있음. 연합상표로 묶여있을 경우 상표 낱개는 타인에게 명의 이전 또는 양도가 불가능하며, 연합상표로 묶여있는 상 표 전부는 타인에게 명의이전 또는 양도 가능. 개정안에서는 연합상표로 묶여있다고 하더라도 상표 낱개에 대해 타인에게 명의이전 또는 양도가 가능하도 록 되어 있음. (6) 포장 및 포장지 보호 (Protection of packaging and wrapping) 개정안에서는 상품의 포장 및 포장지를 이용하여 소비자 를 오인토록 위조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음.

< 해외직접출원vs 마드리드 국제출원 장단점 분석 >

ㅇ 이제 머지않아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될 것으로 기 대하고 있는 바 세 차례에 걸쳐 수정된 상표법 개정 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현재 국왕의 재가만을 기다리 고 있음. - 국왕의 재가 후 국가관보에 90일동안 공고 되며, 그 후 실질적인 법적 효력이 발효됨에 따라 태국외무부는 마 드리드 의정서 가입을 위한 신청서 및 구비서류 준비 를 마친 상황임. (1) 소리상표 등록가능 소리(sound)나 멜로디(melody)처럼 청각적으로만 식 별되는 것을 상표로써 인정되며, 냄새상표의 경우 상표 로써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끔 추진하려고 했으나 태 국보건부 및 제약회사 등의 반발로 인하여 무산됨.

ㅇ 마드리드 의정서 가입을 위해 개정된 상표법에는 다 음과 같이 몇 가지 흥미로운 사항이 있음. 자료원 : Baker & Mckenzie 로펌, 방콕 IP-DESK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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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민 잡 지 국 제 학 교 리 뷰

GRACE (Bangkok Grace International School)

방콕은혜국제학교 방콕은혜국제학교는 1999년 Rev. Dr. 정석천 목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학교이다. 은혜학교는 원래 일요학교로 시작된 학교로서 당시에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언어학교로 시작되었다. 이후 정식으로 인가를 받으면서 국제학교로서 현재까지 여러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학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커리큘럼 자체가 미국식이면서 기독교 커리큘럼을 사용하고 있는 학교로 서 크리스찬 국제학교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방콕에는 일반적인 크리스찬 국제학교들이 다수 있지만 방콕은혜국제학교의 경우 매일 한시 간의 성경 공부 시간을 갖추고 있을만큼 기독교를 위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몇 안되는 학 교이며 따라서 종교적으로 기독교를 따르고 있는 학생에게 특화되어 있는 학교라고 할 수 있 다. 이는 또한, 다양한 기독교적인 활동과 장학금 혜택 등이 따로 주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 다고 할 수도 있다. 특히 미국식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는 유수의 학교들에 게 주어지는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와 충실한 기독교학교에게 주어지는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 의 인가를 받고 있는 학교로서 현재 유치원 1~3년과 Grade 1~12 전과정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이며 한국인 운영의 특징에 맞게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 는 학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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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언어학교로 시 작된 방콕은혜국제학교는 지금도 일반 성인 들을 위한 태국어, 영어 등을 배울 수 있는 학 과가 존재하고 있으며 태국인들을 위한 한국 어와 태권도 등의 강좌도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학교 학생 수는 약 100여명 정도의 중소 형 학교이며 주말에는 한국인과 외국인 그리 고 태국인을 위한 교회도 운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국제학교이다. 학교부지는 약 6라이(1라이 약 480평)로 넉 넉한 편이며 100여명의 학생중 한국학생은 약 40% 수준이고 태국 학생과 그외 여타 국 가 학생들로 나뉘어진다. 학교 인근 ‘골목선 교’를 통한 장학생 선발은 물론 태국 학생들 을 대상으로하는 ‘태국어, 영어, 수학’시험 우수자 장학생 선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 와 장학생 선발을 병행하고 있다.

Affiliations : WASC, ACSI, 태국 국제학교 위원회, 태국 교육부 입학금 : 65,000B(반환불가)

수업료(1년 2학기) K1~3 : 60,950B(텀당) Grade 1~3 : 71,450B(텀당) Grade 4~6 : 81,950B(텀당) Grade 7~9 : 92,450B(텀당) Grade 10~12 : 102,950B(텀당) IEP(영어) : 31,500B(텀당) 학교 입학 및 문의 : 02-539-4516~8 웹사이트 : www.grace.ac.th 이메일 : grace.ac.th@gmail.com *한국어 문의 가능 (기사/사진 김종민) 474호 05월 03일~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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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잡지 방콕의 어지러운 도로와 도시개발 현장을 보고 방콕의 도시 계획이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는 분들을 많습니다. 도 시 계획은 도시의 공간 구조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 이에 따라 도시 내 부동산의 가치를 바꾸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매 우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번 칼럼에서는 방콕의 도시 계획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도시 계획과 행정에 대한 이해

방콕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요 행정조직을 보면 총 16개의 부서와 68개의 헬스센터 그리고 38개의 청소년 시설이 있으며 현재 약 90,000명의 직원들이 위의 조직과 하부조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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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도시계획은 도시계획국 산하에 별도의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콕의 도시계획 역시 한 국과 같이 국가개발 계획을 담당하는 중앙 부처(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Town & Country Planning)의 계획에 맞추어 다시 세부지역계획을 수립합니다.

[중앙정부의 계획]

국토 개발 계획

지역별 도시계획

[방콕시 도시 계획과의 계획]

지역별 종합계획

지역별 세부 지침과 규정

1992년도에 시작한 방콕시의 지역별 종합계획은 5년 마다 수정이 되며 2년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현재의 도시계획은 2013년에 설립한 종합 계획과 실시계획에 의하여 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2013 도시 종합계획에 대하여 좀 더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2013 도시 종합계획 (The Bangkok Comprehensive Plan) 도시 종합계획은 크게 토지이용계획, 공간계획, 기반시설 계획, 교통 계획으로 구성이 되며, 이에 기초가 되 는 비전과 목표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전과 목표 도시 종합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살펴보면 도심 내 인프라의 개선을 중점으로 수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전 비전 비전 비전 비전

1. 2. 3. 4. 5.

예술과 문화가 있는 도시 보다 편리한 도심 교통 설계 동남 아시아 경제와 과학 기술의 중심이 될 수 도시 행정, 사회기관, 국제 조직의 중심 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도심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목표

1. 방콕 내 주민에게 보다 좋은 공적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 2. 방콕이 비지니스와 서비스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수립 3. 관광 자원과 관광 서비스 확충 4. 국제적인 행정 중심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수립 5. 대중 교통 시설 확장을 통한 이동의 편의성 개선 6. 도심 주거지와 외각 지역의 개발을 통하여 이동 거리 단축 7. 도시 환경 개선을 통한 숙련된 기술자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 8. 농업 지역 보전을 위한 도심화 현상을 관리 9. 예술과 문화를 보전, 보수하여 도시의 정체성 보전 10.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보호, 관리, 보수를 개선 11. 도심 내 사람과 자산 보호를 위하여 자연재해 및 인재를 최소화 12.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녹지 공간 확보 및 유해 가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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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지 이용 계획 관리 ■ 토지 이용 관리 2013 도시 종합 계획을 살펴 보면 토지이용에 관하여 다음의 3가지로 분류하여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 허가” 는 각 구역 별 계획에 의하여 어떠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가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주 용도와 부가적 용도로 나누어 토지 사용에 대하여 허가하고 있습니다. “사용 금지” 는 각 구역 내 금지되는 행위를 나타내며 예를 들어 구역 내 유해 물질 발생 공장 금지하는 것과 같은 규제를 나타냅니다. “조건부 사용” 은 주변 지역의 상황에 따라 계획에 대한 예외적인 조건을 나타낸 것으로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시설 주변에 대형 빌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계획입니다. ■ 공간 계획 도시계획국은 도시의 효율적인 공간 계획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설정하여 규제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용적률 (Floor Area Ratio)” 은 도심 내 개발되는 모든 건물에 대한 건축 가능 면적을 관리하는 계획으로 한국의 용적률 개념과 같습니다. “공지율(Open Space Ratio)” 은 지역 내 건축을 제외한 빈 공간에 대한 비율을 의미하며 외부 공간에 대 한 개방성과 쾌적성을 유지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최소 계획 면적” 은 도심 내 적정한 밀집도를 유지하고 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고도 제한” 은 도시의 경관과 환경을 보호 유지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건축물 이격” 은 구획된 토지와 건축물 간의 적정한 거리를 규제함으로써 개인의 사생활 보호 및 도시 경 관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또한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공간 계획에 예외 사항으로 규제를 완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CASE1>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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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저소득층을 위하여 주택을 개발 공급할 경우 기존의 건축 면적의 4배 미만 허용 용적률의 20% 이 하 내에서는 용적률의 기준을 완화시켜 추가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CASE2> 녹지공간 제공

도심 내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인구 밀집 시설 개발이나 상업 시설 개발시 공공 공지를 제공할 경우 공지 면 적의 5배 미만, 허용 용적률의 20% 이하 내에서는 용적률의 기준을 완화시켜 추가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 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3. 글을 마치며 금번 칼럼에서는 부동산 가격에 주요한 요인인 도시 계획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칼럼에서도 계속하 여 도시의 계획과 추후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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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a House Apartment

(TEL : 081-755-5735)

부동산정보

기사 :와리완 바이마리

PROPERTY GUIDE

수쿰빗 Soi 22에 위치(약도 참고). 침대, 옷장, 화장대, 테이 블, 의자 등 가구 및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렌지, 온수기 등 가전제품 구비. 발코니 있음. 인터넷(Wifi) free. 일주일에 2 회 청소해 주고, 1회 침대보 교환해줌. The American School of Bangkok(통로), Anglo Singapore, Ekamai Interantional School, NIST 등 국제학교와 엠포리움, Em Quartier 백화점, 다이노소어 플래닛, 퀸씨리킷, 터미널21, 수쿰빗 플라자, K 빌리 지, Big C, Lotus, 싸미티벳병원, 범룽랏 병원 등이 멀지 않다. BTS 프롬퐁역 이용 가능. 전기세 unit당 8바트, 물세는 월 350바트.

– Studio = 25/30sqm (월 11,000/12,000) – 1 Bedroom = 52sqm (월 20,000)

The Convento

(TEL : 098-896-2450) Silom Convent Rd. Soi 5에 위치(약도 참고). 침대, 옷장, 쇼파 세트, 식탁, 화장대 등 가구 및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렌지, 온 수기 등 가전제품 구비. 발코니(티테이블 포함), Kitchen 있음. 수영장, 세탁소, 주차장 등 부대시설 구비. 인터넷(Wifi) free. St. Andrews, Shrewsbury, New Sathorn International School(NSIS) 등 국제학교와 Cetral Rama3, Lotus Rama3, Makro 나라티왓, 헬스랜드, 룸피니파크, Asiatique, 타 니야 플라자, Silom Complex, BNH, Bangkok Christian 병원 등이 멀지 않다. BTS Sala Daeng역, MRT Lumphini역 이용 가능. 전기세 unit당 7바트, 물세는 unit당 20바트.

– Studio = 40sqm (월 40,000) - 1 Bedroom = 70sqm (월 45,000~50,000) - 2 Bedroom = 10sqm (월 55,000) 98 교민잡지 474호 05월 03일~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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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감독 : 앤소니 루소, 조이 루소 출연 :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장르 : 액션, 스릴러, SF 개봉일 : 4월27일(수)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델타 싸이’. 50명의 파티보이들은 조용히 해달라는 맥과 켈리 부부를 끌어들이기 위해 하우스 파티에 초 대하고, 이들의 계략을 눈치 채지 못한 맥과 켈리 부 부는 이들과 함께 진탕 신나게 놀고 난 후 쿨하게 평 화협상을 맺고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들의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는 파티 소음 과 난장판에 맥과 켈리 부부는 참다 못해 경찰에 신 고하지만 이도 통하지 않자 부부는 급기야 파티를 열지 못하도록 갖가지 기막힌 훼방을 놓게 되고, 이 에 델타 싸이도 돌변하기 시작하는데…

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 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 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과연 맥과 켈리는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 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 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 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앵그리버드 더 무비 (The Angry Birds Movie)

나쁜 이웃들 (ad Neighbours) 감독 : 니콜라스 스톨러 출연 : 세스 로건, 잭 애프론 장르 : 코미디 개봉일 : 5월5일(목)

태어난 아기와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신 혼 부부 맥(세스 로건)과 켈리 (로즈 번)는 깔끔하고 조용한 주택가 마을로 이사를 한다. 모든 것을 다 이룬 듯 마냥 행복해하던 이들의 기쁨 도 잠시, 옆집에 50명의 섹시가이들이 시끌벅적하게 새로 이사를 오게 된다.

감독 : 클레이 케이티스, 퍼갈 레일리 장르 : 코미디, 액션, 애니메이션 개봉일 : 5월12일(목) 위기에 빠진 ‘새계’를 구하라!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분노새 ‘레드’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앞서는 깐족새 ‘척’ 욱하면 폭발해버리는 폭탄새 ‘밤’ 모두가 행복한 버드 아일랜드에서 어울리지 못하는 앵그리버드 레드, 척, 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록 돼지 ‘피그’가 찾아오고, 평화로운 새계에 수상쩍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 는데…

그들은 바로 대학교 남학생 클럽이자 파티 클럽인 ‘ 앵그리버드, 이들이 화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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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철의 세상살이 이야기

이우철의 세상살이 이야기

장에서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부 상을 당했다. 테러가 나자 벨기에는 즉각 이슬람국가의 소행이라고 단 정하고 최고수준의 국가경비태세에 들어갔다.

실업률 높고 빈곤층 많아

벨기에는 유럽국가 중에서도 이 슬람교도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라 다. 인구 1,100 만명 중에 이 이우철 (전) 관광공사 태국지사장, 후쿠오카 지사장, 슬 람 교 도 가 태국노동부 한국어 강사 50∼60만명 (현) 태국탐마삿대학교 아시아 문제 연구소 한국어 강사 / 주태국 한인회 태국어 / 일본어 강사 정도나 된다. (연락처) 이들 대부분 휴대폰 : 081-177-6841 은 터키나 북아 팩스 : 02-248-1449 이메일 : woochul0804@hanmail.net 프리카 또는 중 동지역에서 건 너온 이민자들이다.사회의 주류에 작용반작용은 언제까지? 합류하지 못하고 항상 외톨이로 남 아있다. 거기에다 이슬람교리에 빠 져 정상교육을 받으려 하지 않기 때 2015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 문에 마땅한 일할 자리를 찾지 못한 다. 당연히 실업률이 높고 경제적으 던 지난해 11월13일. 프랑스 파리는 자살폭탄테러와 대 로 빈곤층이 많은데다가 사회에 부 량총 사건으로 온통 피에 젖었다. 정적인 경향이 강하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발생 프랑스와 독일이 친선축구경기를 하고 있던 스타디움 근처를 비롯해 한 동시테러로 테러리스트들에 대 서 7곳에서 거의 동시에 발생한 연 한 벨기에의 대응실태가 속속 밝혀 新聞)은 3 쇄테러사건이었다. 이 과정에서 2 졌다. 요미우리신문( 월 26일자에 실린 ‘벨기에 정부 실 건의 자살폭탄테러도 있었다. 동시테러사건으로 파리시민 등 총 태계속’(ベルギー政府失態 き)이라 400여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 는 기사에서 벨기에 정부가 저지른 다. 이슬람국가는 파리테러는 자기 실책을 크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러용의자 중 3 들 소행이라고 밝혔다. 새해로 접어들면서 파리테러의 악 명은 이미 ‘요주의 인물’로 감시대 몽에서 조금씩 벗어나던 올 2016년 상이었다. 그런데도 벨기에 관계당 국에서는 이들에 대한 관리를 소홀 3월 22일. 히 한 탓에 엄청난 비극을 자초했다. 유럽연합(EU)에서도 이번 테러를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비극”이라 고 지적했다. 벨기에 지하철역에서 자폭테러를 일으켰던 용의자는 벨기에 당국이 이미 행방을 쫓고 있던 터였다. 이 용의자는 2011년 강도 등으로 금고 (禁錮) 5년형의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번에는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 그런데 2년 뒤인 2013년에 가석방 공항에서 두 차례에 걸쳐 폭탄이 터 됐다. 그러다가 2015년 5월에 교통 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항에 이어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용의자는 가 지하철역 4곳에서도 폭탄이 터졌 석방 상태였기 때문에 가중처벌을 다. 지난번 파리에서 있었던 테러와 받아야 했다. 그런데도 벨기에 검찰 에서는 검찰의 소환에 언제든지 응 상황이 거의 비슷했다. 벨기에 테러사건으로 34명이 현 한다는 조건을 붙여 그대로 석방하 는 바람에 테러를 일으키는 빌미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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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했다. 그것뿐 아니다. 브뤼셀 국제공항 에서 자폭테러를 일으킨 용의자는 지하철역에서 자폭테러를 일으킨 용의자의 형이다. 형제간에 자살테 러에 가담하여 동생은 공항에서 형 은 지하철역에서 각각 몸에 묶은 폭 약을 터뜨려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 키고 자신들도 목숨을 끊은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들 형제테러리스트 들을 감시인물로 정해 리스트를 작 성해 뒀는데도 벨기에는 전혀 그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했다. 이런 비난에 대해 벨기에 국민들은 자신의 나라를 옹호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자 미국의 시사주간 지 타임(TIME) 3쪽에 실린 ‘더 브리 프’(The Brief) 난에는 ‘조국의 미비 한 안전’(Homeland Insecurity)이 란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이 게 재됐다. “미국은 오사바 빈 라덴(Osama bin Laden)을 체포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가? 미국은 세 계에서 제일 막강한 정보력을 가지 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런데도 9/11 테러를 막지 못했다. 미국은 그런 참 사를 고 나서야 국내안전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라는 부서를 설치했다. 그러나 최근 에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국내총 사건 조차 막지 못했다.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느 지도자라도 전화를 감청할 수 있다 고 한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 면서도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생 명을 희생시키는 걸 예방하지 못하 고 있다. 제발 벨기에 당국이 무능하 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달라” 물론 조국의 명예를 생각하는 건 좋은 일이다. 그러나 사전경계를 철 저히 했더라면 미리붙잡을 수 있었 던 테러리스트들을 그대로 풀어놔 준 탓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 벨 기에 관계당국은 비난 받아 마땅할 것이다. 2014년 초 세계 주요매체는 이슬 람국가에 대해 크게 보도했다.이슬 람국가를 ‘테러조직’, ‘과 파’라고 규정하고 이슬람국가의 지도자를 ‘ 용의자’라고 불렀다. 이슬람국가는 대관절 어떤 나라를 말하는 걸까? 우선 명칭부터 알아보자. 이슬람 국가를 흔히 IS라고 한다. IS는 Islamic State를 말한다. State는 ‘(∼


이우철의 세상살이 이야기

한)상태’라는 뜻도 있지만 대문자로 쓸 때는 국가를 말한다. IS의 전신이 ISIS다. Islamic State of Iraq and al-Sham을 줄인 말이다. 이라크와 샴을 통합한 이슬람국가라는 말이 다. 샴(al-Sham)은 옛날지명에서 유래한 말로 현재의 시리아를 비롯 한 레바논,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지 중해 연안지역을 의미한다. 이슬람국가는 왜 만들었을까? 그 들이 주장하는 걸 들어보면 대충 이 렇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서구의 무질서한 문명이 아랍국가들에 침 투하여 아랍국가들을 문란하게 만 들었고 그 결과 이슬람교가 약해졌 다. 그것뿐 아니다. 서구 여러나라 들은 이슬람교의 토지와 부(富)를 빼앗고 이슬람교도들의 눈을 속이 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리고는 이 슬람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지도 자로 내세우는가 하면 독실한 이슬 람교도들을 옥에 가두고 고문하거 나 살해하는 일을 저질렀다. 거짓 종교를 버리고 알라의 신을 믿으며 따르는 이슬람형제들을 테러리스트 라고 배척한다. 따라서 우리는 유일 신(唯一神)의 계시를 받드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 미국의 반응은 적대적이었다. 완강했다. 오바마 대 통령은 이슬람국가를 즉각‘암세포’ 라 규정하고 반드시 쳐부수겠다고 선언했다. 2014년 4월 미국의 오바마 대통 령은 이슬람 국가에 대해 공습을 명 령했다. 처음에는 이라크 지역을 대 상으로 했다가 다음에는 시리아 지 역을 타깃으로 했다. 미국의 요청을 받은 프랑스, 호주, 영국 등도 참전 했다. 페르시아 연안의 아랍제국도 미국의 공습에 참가했다. 미국의 이 슬람국가에 대한 공습은 지금도 이 어지고 있다. 지난달 4월 21일에 워싱턴포스 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은 B-52폭격기를 동원하여 이라크 남 부에 있는 이슬람국가의 무기시설 을 폭격했다. B-52는 목표물을 정 확하게 파괴하는 폭격기로 8개의 엔진이 장착돼 있고 핵무기도 실을 수 있다. 미 공군이 1954년부터 지 금까지 가장 오랫동안 실전에 배치 하고 있는 주력 폭격기다. 미국이 그렇게 대응하자 이슬람 국가는 2014년 6월에 이라크 주요

도시인 모슬(Mosul)을 점령하고 점 차 그 세력을 넓혀갔다. 그 과정에 서 이슬람국가는 여성과 아이들을 노예로 삼는 등 상상을 초월한 비인 도적인 행동을 했다. 그걸 보고 있 던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의 군사 거점 지역을 공습하라는 군사명령 을 하달했다. 그러자 이에 반발한 이슬람국가 측에서는 미군포로를 처형하는 비 디오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9 월 2일에는 또 다시 미군포로를 똑 같은 방식으로 처형하는 모습을 공 개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도 큰 충격을 안겨줬다.

9월 말에는 영국의회가 이슬람국가 에 대한 공격을 승인했다. 그러자 이 슬람국가에서는 영국인 포로를 살 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1월에는 미국인 포로가 또다시 처형당했다.

지하드로 이슬람교를 지켜내 이슬람국가에 참여하는 전사(戰 士) 중에는 미국, 유럽, 호주 등 서 구지역 출신자가 수천명이나 있다. 그들이 자기네 나라로 돌아오면 테 러를 일으킬 위험이 크다. 그래서 많 은 나라들이 미국이 요청하는 공습 에 주저 없이 참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 역 국가들 중에는 수니파(派) 국가 가 많다. 수니파(派)니 시아파(派) 니 하는 건 이슬람교의 교파(敎派) 를 말한다. 기독교에 여러 교파가 있 듯이 이슬람교에도 여러 가지 교파 가 있다. 전 세계 이슬람교도 중에서 85∼90퍼센트가 수니파, 10∼15퍼 센트가 시아파다. 이들은 모두 이슬 람국가를 무서워한다. 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자기네 생존과 관 련돼있기 때문이다. 이슬람국가는 근본적으로 중동지 역 모든 국가들을 부정한다. 지금 있 는 모든 나라를 확 쓸어버리고 그 자

리에 이슬람계율을 기초로 해서 새 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그런 이슬람국가의 주장에 중동지 역 국가들은 겉으로는동조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가지 고 있다. 그래서 미국이 이슬람국가 에 대해 공습을 시작하자 주저 없 이 공습을 환영한다면서 미국을 지 지한 것이다. 그런 와중에 아주 곤란한 지경에 빠진 나라가 있다. 터키다. 터키는 지리적으로 이라크 하고 국 경을 맞대고 있고 시리아하고도 접 해있다. 시리아로부터는 백만이 넘 는 난민들을 받아들였다. 그들 난 민은 시리아의 아사드(Bashar alAssad)정권이 저지른 박해를 더 이 상 견디고 살 수 없어서 난민을 택 한 처지다. 터키는 같이 손잡고 이슬람국가 를 쳐부수자는 미국의 끈질긴 요청 을 거부했다. 왜 그랬을까? 우선 중동에서 미국의 최대 동맹 국이라면 어디인가를 찾아보자. 어 디라고 생각되는가? 아마도 이스라엘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다. 이스라엘은 주위에 너무 많은 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중동에서 문제가 터졌을 때 이스라 엘 군대를 데리고 가려 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군대가 공격을 당했을 때 는 미국이 참전하지만 미국이 어느 지역의 분쟁에 개입할 때는 이스라 엘에 손을 내밀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강한 군사력을 가지 고 있는 터키가 가장 만만한 미국의 동반자였다. 터키군대는 규모도 클 뿐 아니라 평소 잘 훈련돼 있어 이스라엘 군 대하고 맞먹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터키는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즉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가맹국이기도 하다. 그 래서 지금껏 소련에 대한 교두보 역 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그런 터키가 1991년의 중동전 쟁, 2001년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2003년의 이라크전쟁이 벌어졌을 때 미국의 참전요청을 모두 거절했 다. 터키가 내세우는 이유는 너무나 단 순하다. 전쟁에 나서면 죄 없는 시민 들이 목숨을 잃게 되고 그건 이슬람 의 윤리관에도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밖으로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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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우는 ‘이유’에 불과하다. 세상 에 어느 전쟁치고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이 없는 전쟁이 있던가? 터키가 미국의 간절한 참전요청 을 쌀쌀하게 뿌리친 데는 러시아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 근 10년 사이에 터키군대는 완전히 러시아의 영향권에 들어가 미국이 아무리 죽는다고 소리를 질러대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터키군대는 오 로지 터키의 방위를 위해서만 움직 이겠다는 것이다. 그런 터키 때문에 미국은 지금 단단히 속앓이를 하고 있다. 또 하나 어려운 처지에 빠진 나라 가 있다. 아프가니스탄이다. 러시아의 남쪽에 있는 나라 아프 가니스탄에는 이슬람교도가 많이 살고 있다. 러시아와 적대관계는 아 니지만 그렇다고 러시아 말에 고분 고분 따르는 편도 아니다. 러시아로 서는 아프가니스탄이 ‘눈의 가시’와 같다. “에라! 이렇게 지낼 바에야 차라리 아프가니스탄에다가 우리 정권의 말뚝을 박아두는 게 훨씬 낫겠다” 이게 그때 소련 지도층의 생각이 었다. 그런 판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군 사쿠데타가 자주 일어나 국내정세 가 아주 불안정했다. “오냐! 잘 됐다! 바로 이 때다”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 당시 소련 은 1979년 12월에 주저 없이 탱크 를 앞세우고 아프가니스탄에 쳐들 어갔다. 그러자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교 도들은 똘똘 뭉쳐 소련군에 저항하 기 시작했다. 평소 같았으면 니떡내 떡 하며 싸웠겠지만 소련군에 대항 할 때는 모두가 한 마음이었다. 그 들은 소련군과 싸우는 걸 ‘지하드’ 라 불렀다. 지하드는 성전(聖戰)이 라고 부른다. 지하드라고 하면 흔히 전쟁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건 아니다. 원래 지하드는 이슬람교를 위해서 노력하는 걸 말한다. 이슬람 교를 전파하기 위해 이슬람교도들 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인 것이다. 따라서 이슬람이 다른 종교에 의해 위협을 받는다면 이슬람교도들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한다. 이 런 모든 노력을 다 합쳐서 지하드라 고 부른다. 만약 그 당시 소련이 아프가니스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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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을 침공하지 않았더라면 아프가 니스탄은 어떻게 됐을까? 오늘도 계속 평화의 나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라크처럼 전쟁의 와 중에 휘말릴 리도 없고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이 아프가 니스탄으로 숨어 들어올 리도 없었 을 것이다. 그랬다면 이슬람국가가 태어나지 도 않았을지도 모른다.

테러리스트 정보를 공유해야

바로 인식해야 한다. 터키나 이집트에서 자주 발생하는 테러의 하수인들은 이슬람국가로부 터 영향을 받은 아랍인이거나 아니 면 터키인이다. 이들은 터키정권에 대항하는 조직과 연결돼 있다. 그러나 파리와 브뤼셀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킨 범인들은 그들의 조 상이 북아프리카나 중동지역 출신 들이다. 그렇지만 범인들은 유럽에 서 태어나 생활한 ‘유럽인 테러리스 트’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여기 저기서 터 지는 테러사건. 어떻게 해야 테러를 방지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칼럼 하나를 택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新 聞) 4월 10일자 1면의 ‘지구를 읽 다’(地球を む) 난에 게재된 ‘테러 억지력’(抑止力)이라는제목의 칼럼 이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메이지(明治)대 학교야마노우치마사유키(山內 昌 之) 특임교수다. 하버드대학의 객원 교수를 지낸 야마노우치 교수는 일 본에서 중동문제 전문가로 잘 알려 져 있다. 야마노우치 교수의 글을 원 문 그대로 번역해서 싣는다. “‘카멜레온처럼 움직여라. 앞을 보 라. 그리고 뒤도 살펴봐라’ 이 말은 마다가스카르의 속담이다. 테러를 방지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 처럼 적절하게 표현한 말도 없을 것 같다. 지난 4월 1일에 끝난 핵안전서미 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과격파조 직 이슬람국가의 핵테러를 결코 용 납하지 않겠다고밝혔다. 또한 2015년 1월에 파리 주간지 ‘ 샤를르에브도’는 지난 해 파리에서 동시테러사건이 발생한 후 금년 3 월에 브뤼셀에서 또다시 동시테러 사건이 터지자 올랑드 프랑스대통 령을 비롯해서 유럽의 지도자들은 모두 ‘우리는 전쟁상태에 있다’고 선언했다. 국가간에는 핵이나 최신무기가 전 쟁억제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전 근대적 논리를 바탕으로 한 이슬람 국가와 현대국가 간에는 전쟁을 종 결시킬 만한 특효약이 없는실정이 다. 지금 세계는 시리아내전에서 생 긴 중동위기에 테러가 뒤엉켜 글로 벌 위기가 번지고 있다는 사실을 똑

현재 이슬람국가에 소속돼 있는 전사(戰士)들 중에는 외국인이 3분 의 1이나 된다. 이들이 바로 유럽인 테러리스트들이다. 이들은 시리아 와 이라크에서 파리와 브뤼셀 폭탄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테러와 전쟁으로 살 해하고 있다. 유럽으로 간 난민들 중에는 테러리 스트들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 이 슬람국가는 테러리스트들을 난민으 로 속여 유럽에 보내고 있기 때문이 다. 이들 테러리스트들은 겉으로는 이슬람교도처럼 행세하면서 이슬람 종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처럼 한 다. 그러나 그들은 같은 이슬람교도 들을 무차별하게 살해하고 있다. 유럽에서 테러를 일삼는 그들은 이슬람교에서 엄격하게 금하는 계 율을 깨고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거 나 각종 도박이나 유흥에 빠져 지 내는 경우가 많다. 반사회적 무법자 가 이슬람교도라는 가면을 쓰고 테 러리스트로 나서는 이유가 그들이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상대적 빈곤 에 빠져있기 때문이라는 설명 가지 고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들을 테러리스트로 이끄는 근 본요인으로 지적될 수 있는 건 유 럽 민주사회에 퍼져있는 뒤틀린 자 유의식이다. 영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등 유럽 의 각국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시 민의 힘으로 전제왕정체제를 무너 뜨리고 자유를 얻었다. 그래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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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 이라는 걸 잘 안다. 어렵게 얻은 자 유를 지키기 위하여 유럽에서는 일 찍부터 자유와 권리, 의무와 책임을 상호 보완하는 장치를 마련하여 정 치는 물론이고 사회전반에 적용해 왔다. 그러다가 유럽 강대국에 의한 식 민지 지배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에 는 다문화를 받아들이는 추세가 일 고 문화와 사상에서 다원성(多元性) 을 추구하게 됐다. 그 결과 국경관 리를 폐지하고 비자제도를 생략하 는 단계에 이르면서 테러리스트들 에게 침투를 허용하는 구실을 마련 해준 꼴이 됐다. 문화와 종교의 다원성을 인정하는 ‘선’(善)이 유럽에서 즐기는 자유에 편승해서 테러라는 악(惡)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렇다면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은 테러리스트들과 대화를 통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테러리스트들 과 대화한다는 건 공상적 평화주의 에 지나지 않는다. 테러방지에 대책으로 세가지를 지 적하고자 한다. 첫째는 프랑스나 브뤼셀 폭탄테러 에서 나타났듯이 테러에 대한 정보 가 국제적으로 공유되지 못한 점을 시정해야 한다. 국경을 넘나드는 테 러리스트들의 이동경로를 철저하게 파악해서 그들의 입국을 사전에 봉 쇄해야 한다. 둘째는 이슬람국가가 저지르는 테 러를 전쟁으로 간주해서 모든 국민 들에게 테러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다. 셋째는 모든 국가의 국민들이 공 공시설이나 호텔 등에서 금속탐지 기를 이용하여 소지품을 검사하는 경우에도 참고 견디는 마음가짐을 다지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중동지역의 위기가 전세계로 번져 글로벌 위기로 확산된다면 스 탈린공산주의와 같은 전체주의세력 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경향 을 막고 민주주의가 튼튼하게 뿌리 를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착실하게 테러예방을 위 한 본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테러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

이슬람교를 이야기할 때 ‘이슬람 원리주의’(原理主意)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정작 이슬람교도들은 이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원리주의를 영어로 fundamentalism이라고 한다. fundamental은 ‘ 근본적인’, ‘핵심적인’이라는 뜻이 다. 근본이니 핵심이니 하는 건 성 서를 중심으로 한다는 뜻이다. 미국 의 일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주장 하는 ‘기독교원리주의’에서 원리주 의라는 말을 따다가 이슬람에 붙여 놓은 것이다. 그러니 이슬람교도들이 이 말을 쓸 리가 없다. 이슬람교에서는 세상에 신은 단 한 사람밖에 없다고 가르친다. 이게 유 일신(唯一神)이다. 유일신을 아랍어로는 ‘알라’(Allah) 라고 한다. 앞의 al은 정관사로 영어 의 the와 같다. 뒤의lah는 신(神)을 말하는 ‘ilah(일라흐)를 줄인 말이 다. 이슬람교를 처음 세운 무함마드 (Muhammad)가 만든 단어다. 알라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그들 의 생각이니 그거 가지고 나쁘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알 라의 세계만을 위해 모두를 부정한 다면 그건 문제다. 글로벌세계에서 는 그런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생각 이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 이다. 지금 전 세계에 15억 내지는 16억 명의 이슬람교도들이 살고 있다. 이 슬람교를 앞세워 폭력을 휘두르는 소수의 과격파들 때문에 이들 모두 가 테러리스트로 몰릴 위기에 처했 다. 이슬람교를 창시한 무함마드가 땅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얼마나 자진통곡을 할까. 미국과 유럽은 이슬람이라는 이름

을 내건 과격집단을 대상으로 ‘테러 와의 전쟁’(War on Terrorism)을 선포하고 오랫동안 공습과 지상전 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과 유럽은 이 전쟁에 서 승리를 거뒀을까? 그렇다고 말하 기는 어렵다. 만약에 승리했다면 파 리와 브뤼셀에서 그런 끔찍한 테러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설사 테러리스트들이 그 런 일을 저지르려고 했더라도 능히 사전에 막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 러나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앞으로 또 어디서 어떤 테러가 터 질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물론 미국은 일부 중동작전을 성 공적으로 수행해서 오사마빈라덴 (Osama bin Laden)을 살해하는 성 공을 거뒀다. 그러나 그 결과 미국과 유럽에 대 항하는 과격파들이 많이 생겨나고 세계 각지에서 더 많은 테러집단을 양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런 과 정에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희 생됐다. 미국은 그렇게 희생된 사람들을 ‘컬레터럴데미지’(collateral damage)라고 부른다. collateral은 ‘ 부수적’ 또는 ‘이차적’이란 뜻이고 damage는 ‘피해’라는 말이다. 즉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하는 부수적 피해라 는 것이다. 그런 미국의 일방적 생각에 세계 각국의 이슬람교도들은 분노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악의 씨앗이 이 슬람국가라고 생각한다. 현재 8천명에서 2만명의 조직원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슬람국가는 인력(men), 자금(money), 군수품(munitions)해서 풍부 한 ‘3M’을 내세우고 있다. 이들은 자기네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3M 을 이용하여 계속 테러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의 공격 이 거세지면 거세질수록 그에 맞서 는 이슬람국가의 저항도 더욱 더 격 화될 것이다. “한 물체가 다른 물체에 힘을 주면 힘을 받은 물체는 크기는 같고 방향 이 반대인 쪽으로 힘을 가한다” 영국의 물리학자 뉴턴(Newton)이 발견한 물체운동에 관한 ‘작용반작 용의 법칙’이다. 국제정세에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언제쯤 끝날 것인 지 답답하기만 하다.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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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쏭크란 특집 KBS와 함께 하는 태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야기

“귀향”

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사실, 태국인들의 외국 이주보 다 훨씬 더 일반적인 현상이 바로 외국인들의 태국 유입일 것이다. 태국 역사상 가장 큰 숫자의 이주 노동자는 18세기와 19세기 중국인들의 유입이 가장 큰 숫자였을 것이다. 이와 함께 인도와 서 양 이민자들의 숫자 역시 당시에는 만만치 않은 숫자였다고 한다. 서양의 경우 특히 미국과 영국 그 리고 독일과 북유럽 이민자들의 유입 또한 상당한 숫자를 차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의 태국 이민 역시 큰 숫자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태국과 일본은 일본 내 정세와 경제 그리고 환경 등의 이유로 급속히 많은 일본 이민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근래에 들어 태국내 이민자들에 대해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과 인종, 사건과 사고 등으 로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점차 큰 이슈로 자 리잡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숫자로 다가오고 있는 태국 주변 3개국 이민 노동자들의 경우 1990년대 이후 급속도로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최대 예상 이민 노동자들 의 숫자가 백만명을 넘고 있다. 이들이 태국으로 넘어오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각 나라별로 정치적인 이슈가 발생하면 서 탈출하게된 난민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얀마의 경우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 로 미얀마를 탈출하면서 태국으로 밀려들어오게 된 경우가 많았었다. 이들은 대략 20대부터 40대까지 의 여성들이 많으며 전체적으로 과반수 이상인 52.1%를 기록하고 있다. 초반에는 미얀마, 라오스 그 리고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들어오는 이민 노동자들 대부분이 밀입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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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BS와 함께했던 취재중에 만난 미얀마 출신 노동자들도 대부분 초기에는 아무런 신분적인 절차없이 밀입국으로 태국에 들어와 5년에서 10년동안 일을 하면서 언어를 배우고 신분증 만 드는 절차를 밟아 조금씩 태국내 입지를 키워나가는 식으로 태 국에서 적응하며 살던 경험을 갖고 있다. 태국내 한국기업에서 지금은 적법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는 ‘너 이’양과 ‘엔지’양도 초기 태국으로 진출할 당시에는 아무런 절차없이 무작정 밀입국으로 태국에 들어오게 된 케이스이다. 불과 14살에 고향을 떠나 방콕에 온 ‘너이’는 미얀마 국경도 시 미야와디에서 강을 건너 태국 메쏫으로 불법 입국을 한다. 지 금으로부터 약 십수년전 얘기다. 밀입국 후 태국 경찰에 잡힐 것 이 두려워 그녀와 다른 일행 30여명은 메쏫에서 방콕까지 산길 과 국도를 따라 ‘걸어서’왔다고 한다. 그렇게 방콕에 도착한 ‘너이’는 친구의 소개로 어느 태국인 가정의 매반(가정부)으 로 취직을 하게 된다. 적법한 신분증이 없는 어린아이는 다양한 학대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쥐가 나오는 방에서 생활하는 것은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제때 밥을 먹거나 충분한 잠을 잘 수 있기 위한 이들의 사투는 제 일 먼저 언어를 배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말을 할 줄 알게 되 면서 점차 그들의 삶은 조금씩 나아지게 된다. 이제는 읽고 쓰는 것도 가능해진 ‘너이’는 제법 큰 공장에서 적법한 여권과 비자 를 갖추고 당당하게 미얀마로 휴가도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태국의 산업발전은 가난한 주변 국가 사람들에게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점차 힘든 일을 꺼려하기 시작하는 태국인들의 빈자리를 지금은 미얀마,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일꾼들이 대신 하고 있다. 특히 무거운 그릇을 옮겨야 하는 한식당이나 공장 노 동자 그리고 건설 현장 등에는 이제 이들의 손이 없으면 운영하기 가 힘들 정도로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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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변국 노동자들의 허브 로 작용 국제이주노동자협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주 노 동자들은 모두 약 3백 5십만명으로 추 산하고 있다. 이중 85%인 3백만명이 태국에서 적법하게 또는 불법으로 일 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중 3백 2십 만명이 바로 태국 주변국인 미얀마, 라 오스 그리고 캄보디아 사람들이다. 이 들은 일시적인 이주 노동자들로 간주 되며 이들중 상당수는 태국에 머문지 10년 이상된 사람들로 추정되고 있다. 태국이 주변국 단순노동자들에게 인 기있는 나라가 된 이유는 1992년 미 얀마인들에게 태국 국경 부근 10개 지 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록절차를 실시하면서부터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얀마 사람들의 이 런 혜택(?)은 곧 이웃 라오스와 캄보 디아로 점차 범위가 늘어나면서 이제 는 태국 전역에서 일 할 수 있는 상황 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는 물론, 일 정한 절차를 받고 적법하게 태국에서 일 할 수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2011 년 당시 적법하게 일하는 주변국 노동 자수는 1백만명으로 추산되었고 이보


다 많은 1백 4십만명의 주변국 노동자들이 불법으로 태국에서 일하고 있다는 조사가 이뤄지기도 했다. 태국의 발전은 단순 노동자뿐 아니라 고급 인력까지도 끌어들 였다. 2010년 당시 태국에서 노동허가증을 받고 일하고 있는 고급 인력은 전세계 약 100,000명을 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태국 주변국 이주 노동자들의 유입은 각 국경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불과 수년 전에는 ‘아무것도’없었다고 표현 되어지는 메쏫 역시 현재 로빈슨 백화점을 비롯 테스코 로터스 와 매크로 등 대형 수퍼마켓이 들어섰고 곧 한두달 사이에 빅 C가 문을 열 예정이며 시내에는 미터기를 장착한(장착만 되어 있다) 택시가 활보하고 있다. 필자와 대화를 나눴던 한 택시기 사는 메쏫에 택시가 등장한지 약 1년 정도 되었으며 본인은 전 직 교사였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택시 운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변화의 가운데에 있는 태국, 수많은 이민 노동자들이 태국에 몰려드는 가운데 아직도 고질적인 문제들은 산재해 있다. 상 대적으로 취약한 신분 때문에 당해야 하는 수많은 불공평과 학 대, 노예와도 같은 생활은 이미 수많은 외신을 통해 다양한 형 태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얀마 사람들의 수산물 관련 선박과 공장에서의 학대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 태국은 이 런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다가서고 있는 중이지만 여 전히 태국 이민국 경찰이나 일반 경찰들의 부정부패는 여전하 다는 것이 중론이다. 태국 역시 한국을 비롯 일본과 대만 그리고 중동 등지에 많은 자국 노동자들이 진출하고 있다. 자국 노동자들에 대한 배려의 일부라도 자신의 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잘 보이지 않는 그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들에게 지금 보다 는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기사/사진 김종민)

<‘방콕드림’ 놀랍고, 재미있지만...> 5년 전. 개인적인 일로 방콕에 갔을 때 놀라운 경험을 했다. 방콕 중심가의 한 백화점에 갔는데 그 곳이 마 치 일본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일본탈출인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리고 잃어버린 20년이 떠올랐다. 그러나 일본인들로부터 그런 인터뷰를 듣는 것은 쉽 지 않았다. 그렇게 동남아로 밀려드는 사람들을 주목해 왔고, 그 후 몇 년동안 더 큰 변화를 보게 되었다. 일 본이, 중국이 그리고 또 다른 자본이 계속해서 동남아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경쟁이 과열되어 전 쟁처럼 보이기도 했다. 태국의 정체성도 점점 달라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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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대국이지만 사실은 산업 강국이고 특히 수출산업의 성장이 상당한 나라. 일본의 하부생산기능과 시장 의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국가. 점점 달리 보였다. 또 하나는 주변국 노동자들이 블랙홀처럼 빨 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비공식 통계로 캄보디아, 미얀마 노동자가 각각 100만을 넘는다고 한다. 그들이 없 으면 공장이 식당이 시장이 돌아가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취재를 하며 한 식당에서 들은 말이 있다.

“태국 사람들은 그런 일 안해요” 태국과 동남아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사람들 의 움직임을 따라 동남아의 변화를 담아보자는 기획이 KBS스페셜 ‘국경넘어 집으로 가는길“(가제, 5월 12 일 KBS1TV 방송 예정)이다. 기회는 왔다. 불교력 신년인 4월. 불교력 새해를 앞두고 동남아 4개국 에서는 물축제가 벌어진다. 태국과 라오스는 송클란, 캄 보디아는 쫄츠남 그리고 미얀마는 띤잔이라고 부른다. 그 기간동안 그들은 고향 집으로 돌아간다. 중국의 춘절, 한 국의 설과 추석처럼. 동남아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 이른바 동남아판 ‘귀향’ 이라고 생각했다. 그들과의 만남은 놀람의 연속이었다. 힘들게 만난 사례자는 3사람, 먼저 가스통을 5개씩 오토바이에 싣고 도시를 질주하는 30세 캄보디아인. 원사 공장에서 일하는 미얀마 출신 20대 여자 두 명이었다. 그들의 첫 인상은 가난이었다. 그들은 11살, 13살, 19살에 고향을 떠나 방콕으로 왔다. 그래서 각 각 19년, 11년, 9년 동안 방콕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11살이라면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이다. 놀라서 말이 나오 지 않을 정도였다. 그만큼 고향에는 일 할 게 없었고, 그만큼 집안 살림이 어려웠기 때문 일 것이다. 그야말로 ‘지독한 가난’이다. 가난은 고향도 가족도 떠나게 만들었고, 도 시와 공장은 1000KM 이상의 시골에서 어 린이들까지 불러내고 있었다. 그것도 국경을 넘어서... 놀라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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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공간은 국경이었 다. 태국 아란야프라텟과 맞닿아 있는 캄보디아의 국경도시 뽀이뻿 은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거대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그 곳은 CASINO였다. 태국에서는 카지노 가 금지되어 있어서 캄보디아 국 경지방에는 카지노들이 즐비하다. 국경을 허물고 있는 가장 큰 힘이 무엇인지 가늠케했다. 그리고 거 대한 건물의 그림자처럼 많은 사 람들이 국경을 넘나들었는데 그 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얼음, 야 채, 물고기 등 온갖 생활용품 그 리고 심지어 일회용품까지. 리어 카로 꼬치구이나 군고구마를 파 는 사람까지. 그들은 하루에 3-4 회 이상 국경을 넘나들면서 장사 를 하고 물건을 나르고 있었다. 그 옆에는 택시기능을 하는 오토 바이 부대가 국경을 넘어오는 먹 이감을 노리고 있었고, 그들의 등 뒤 카지노 홍보사진 속의 비키니 여성들도 먹이감에 미소를 보이 고 있었다. 묘한 조화였다. 리어카와 셔틀, 1달러를 외치는 아이들, 꼬리를 문 트럭들, 땀냄 새와 갖가지 소음들 그리고 실용 과 모순. 태국도 캄보디아도 아닌 듯한 뽀이뻿은 그야말로 역동적인 삶의 현장이었다. 태국의 매솟과 미얀마 국경도시 미야와디도 마찬가지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풍경은 두 개의 길, 다리와 배였다. 정식적인 이 미그레이션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리를 건너서 국경을 넘고 있었 지만 대부분의 미얀마 사람들은 강변으로 걸어가서 배를 타고 넘 어갔다. 약 600원 정도의 배 삯만 지불하면 되는 길이었다. 물론 정 식 통관은 하지 않고.

그 길로 가면 3일 동안은 아무 문제 없이 미얀마를 다녀올 수 있었 다.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편리한 월경 방법을 찾은 것이다. 그러 나 그 중 상당수는 배도 타지 않고 무릎정도 깊이의 강물을 그냥 걸 어서 미얀마로 가기도 했다. 그들에게 국경을 넘는 것은 바지를 조 금 적시는 일에 불과 했다. 그 참!!! 신기하고도 놀라운 현상들은 많았다. 그러나 우려도 생겼 다. 태국에서 그들이 필요한 것은 좀 더 싼 노동력이겠지 만 이런 상태로 10년이 지나 면 미얀마와 캄보디아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방콕드림’ ‘10대의 출가(?)’는 앞으로도 성공모델이 될 수 있 을까? 떨어져서 사는 가족들은 함께 살 수 있게 될까? 두 개의 길은 얼마나 갈까? 리어카 할아버지, 1달러 소녀, 오토바이 아저씨, 국경 초소의 군인들... 그들은 10년 후 어떤 모습일까? 국경을 넘으며 두 개의 길에는 많은 눈물과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가족이 아파도, 급한 일이 생겨도 멀리서 걱정만 해야 되 는 일이 부지기수고 10년 동안 3번 만났다는 가족도 있었다. 하지 만 그들이 번 돈으로 집도 사고, 휴대폰도 샀다. 국경은 희생과 선택의 장벽이었다. 일자리의 기회를 선택하면 수많은 비용 지불이 뒤따른다. 그것을 우 리는 인간적인 면이라고 카메라를 들이댔다. 그래서 애틋한 마음과 사람다움 그리고 따뜻하고도 짠 눈물을 확인했다. 그러나 왠지 걱정 도 뒤따른다. 우리는 중국에서 그 전에 한국에서 산업화의 길을 경 험했고 많은 부작용도 기억하고 있다. 국경도시 그 곳에서 꿈을 쫓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 은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바라고 있었다. 나도 진심으로 그들의 ‘방콕드림’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위태로워 보였다. 글쓴이

강희중 PD 1994년 KBS입사 현재 KBS스페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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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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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신고서 지나친 개인 정보 요 지난 4월초부터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들의 개인 SNS 계정으로 태국 이민국의 90일 신 고를 위한 새로운 신고용지가 등장했다는 내용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신고용지의 내용 을 보면 해당 외국인의 은행 계좌번호, 개인 SNS 계정 아이디, 사용하는 자동차의 브랜드와 색깔 은 물론 자동차 번호판 등을 기입하여야 하며 심 지어 본인이 자주 다니는 클럽이나 술집, 음식점 등에 대한 내용까지 기입하게 되어 있다. 해당 신고서는 이민국 Division 1과 짬주리 원스 톱 서비스 센터 등에서 나눠주고 있으며 이를 나 눠주기 시작한 초기에는 이민국 담당자 앞에서 빠 짐없이 기입하지 않으면 90일 신고서를 통과시 켜 주지 않는 등 강압적이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재 태국에 살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없으며 왜 이런 정보 들이 태국 정부와 이민국에서 필요로 하는지 모 르겠다는 반응들이다. 태국의 유명 일간지 카오쏫 신문에서도 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기사화 하면서 이민국 외국인범죄 전담반의 찻차완 국장과 인터뷰를 하는 등 민감 하게 다루고 있는 중이다. 카오쏫 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보면 찻차완 국장은 “새로운 신고서는 꼭 모든 내용을 기입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 은 강제로 모든 내용을 작성하라고 한 적이 없으 며 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들이 그 어떤 잘못을 하지 않는 한 그들의 개인 정보들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찻차완 국장은 또한 모든 외국인들에 대한 신상 정보는 태국 이민법 37조와 38조에 명시되어 있 는 내용처럼 정당하게 태국 이민국이 수집할 수 있으며 이는 단지 태국내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테러 용의자에 한해 참고를 하기 위한 것이지 일 반인들의 정보 내용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 히며 그 동안 사실 태국 이민국은 이런 외국인들 의 정보가 전혀 수집되지 않아 외국인들이 범죄 를 저질렀을때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하는 등 수 사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강화 차 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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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태국민과 또한 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들 모두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합니다. 아세안 커뮤니티의 시작으로 각 아세안 국가들간의 국 경관리도 느슨해 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테러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 없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다른 외국으로 달아나는 상황에서도 우리들은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다면 그거야 말로 큰 일이 아닐 수 없 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외국인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편이다. 카오쏫은 이민 국에 90일 연장 신고를 하기 위해 찾아온 몇몇의 외국인들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그들이 왜 나의 개인 SNS 계정과 은행 계정 그리고 나의 부모님 이 름까지 알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도 아닌, 태국에서 일 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에게 부모님들의 이름까지 적어내라고 하는 것 은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요구사항입니다. 만일 뭔가 더 대의적인 이유 가 있다면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민국에 서는 사무원들에게 뭔가를 물어본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한편 비자 대행업체 역시 새로운 신고용지에 대해 난감함을 표하고 있 다. 이들은 고객들의 문의 사항에 시원한 답변을 줄 수 없는 것은 자신 들도 자세히 알고 있는 내용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민국 직원에게 궁금한 사항을 몇가지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잘 아 시다시피 돌아오는 대답은 그닥 속시원히 알 수 있는 내용은 없었습니 다. 항상 그렇죠.”

그러나 일부 외국인들의 경우 새로 운 신고 용지에 대해 무덤덤한 사람 들도 더러 있다고 한다. 카오쏫에 따르면 한 방글라데시 이민자는 다 음과 같이 답했다고 전한다. “2년 정도 태국에서 일하고 있습 니다. 이번 새로운 신고용지에 대 해 그리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습 니다. 아마도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것이겠죠. 정부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새로운 신고용지를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국 외국인범죄 전담반 의 찾차완 국장은 카오쏫과의 인터 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한다. “우리들은 할 수 있는 한 모든 정 보를 수집할 생각입니다. 이런 조 치가 우리 이민국의 업무량을 증가 시키는 일이지만 그래도 이런 정보 들이 태국의 안전에 더욱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발췌 : 카오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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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프어타이 당 등 태국의 양대 정당 이 헌법 초안을 비판하고, 국민들도 반대의 견 많아 국민투표에서 부결 가능성도 나오 고 있어

맞추어 왔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민주당이 군 정과 입장을 달리하자 전 육군 사령관인 쁘라윧 총 리는 기자회견에서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탁씬 파 정당 프어타이당에서도 국민투표에서 헌법 초 안을 부결시키도록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 새로운 지상철 노선 ‘퍼플라인’, 5월부터 시험운행 개시

▲ 탁씬파와 반탁씬파의 헌법 초안에 대한 반대에 도 쁘라윧 총리는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 : 마띠촌) 탁씬파 프어타이당과 반탁씬파 민주당 등 태국 양대 정당리 군사 정권하에서 기초된 신헌법 초안 을 ‘비민주적이다’고 비판하고 있어, 국민투표에 서 부결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군정은 반대운동을 선동한 사람에게 금고형을 내리는 법 률을 제정해 억압을 강화하며 국민투표 통과를 노 리고 있다. 헌법 초안에 대해서는 탁씬파 뿐만 아니고 말을 아끼고 있던 반탁씬파 민주당에서도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 아피씯 당대펴는 이번달 초순 기자회견에서 헌법 초안에 대해 “민주주의의 후퇴 다”라고 비판했다. 3월 하순에 공표된 신헌법 초안은 군인의 총리 취임 길을 열어놓거나 상원 공선제를 폐지하고 군 정이 의원을 임명하거나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민 정이양 후에도 군이 정치에 계속 관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민주당은 2014년 쿠데타 전에 탁씬의 여동생 잉 락 총리(당시)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군과 보조를

▲ ‘퍼플라인’은 방콕의 위성도시인 논타부리 지역 을 연결하는 새로운 지상철 라인이다. (사진출 처 : 쁘라차찻) 방콕의 새로운 지상철 노선 ‘퍼플라인(Purple Line)’이 다음달 5월부터 승객을 태운 시험운행을 개시한다. 퍼플라인은 방콕 북부와 인접도인 논 타부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크렁방파이(Khlong Bang Phai)’역에서 ’따오푼(Tao Pun)‘역을 연결 하는 23킬로 구간이다. 태국 고속 철도 공사(MRTA) 피라윳 총재는 시 험운행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라고 밝혔으며, 시 험운행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만 운행한다. 개통식은 씨리낃 왕비 왕비의 생일인 8월 12일 에 맞출 예정이며, 요금은 16 바트에서 42 바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퍼플라인은 방콕 종착역인 따오푼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방스역이 약 1킬로 정도 떨어져 있어 환승에서 과제로 남아있다. 장기적으로는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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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푼역까지 MRT를 연장할 계획이지만 이 계획이 예정대로 실행된다고 해도 내년 7월경에나 가능 할 전망이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셔틀버스가 타오 푼역과 방스역 사이를 운행하며 이용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 수리국, 물 부족으로 벼농사 개시 연기를 농 가에 요청

하루 예상 이용자수를 15만명으로 예상하고 있 으며, 방콕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주택이 많은 논타 부리 시민들이 개통을 환영하고 있다.

▶ 에어아시아, 7월부터 방콕~비엔티엔 운행

(사진출처 : Palangkaset) 수리국 쑤텝 국장은 짜오프라야강 하류 지역에 서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기에 들어가는 6월에 모심기를 개시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 저가항공사 타이 에어 아시아는 방콕을 거점으 로 주변국으로 노선연장을 계속 확대시키고 있 다. (사진출처 : Aii Asia 홈페이지)

쑤텝 국장은 이러한 이유로 비가 본격적으로 내 리기 시작하고 나서인 7월경에 모심기를 하도록 농가에 요청했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대기업 에어아시아의 태국 법인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방콕(돈무 앙 공항)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을 연결하는 직 항편을 7월 1일부터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짜오프라야강 유역에는 주요 댐이 4개 있지만, 현재 모든 댐이 수량이 불충분한 상황이다.

타이 에어아시아는 3월 24일에 방콕과 라오스 북부 고도 루엉프라방을 연결하는 직항편 운항을 개시했으며, 이 노선 평균 탑승률이 80~85%로 호 조여서 비엔티엔 대한 노선연장도 결정하게 된 것 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금까지 방콕에서 비엔티엔으로 이동하 는 항공은 저가항공이 없어 고가였다. 그래서 국 내선을 이용해 우돈타니까지 이동한 후 거기서 버 스를 타고 육로에서 비엔티엔으로 들어가는 방법 을 주로 이용했다. 하지만 앞으로 타이 에어아시 아 운행이 개시되면 여행자들의 흐름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크다.

쑤텝 국장은 기상청이 발표하는 비가 내리는 상 태에 따라 언제 모심기를 개시해야할 것인지에 대 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상업부, 수출 호조로 올해 수출 성장 전망 5% 하향 수정은 불필요하다고 밝혀 상업부는 4월 25일 2월에 이어 3월에도 수출이 확대한 것 등으로 올해 수출 성장 전망 5%를 하향 수정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3월 수출은 국제 시장에서 자동차, 기계류, 금 제품 등의 수요 증가에 의해 전년 같은 달에 비 해 1.3% 증가한 191억2,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올해 제 1/4분기(1~3월)는 수출이 전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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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비해 0.9% 증가한 538억2,000만 달러, 수 입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99% 감소한 456 억4,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1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 태국 정부, 국철의 쁘라쭈업키리~춤폰 복선 화 승인

력 사용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 Nation News) 태국 발전 공사(EGAT)는 4월 26일 오후 2시 13 분 전력소비가 2만 9,004.6 메가와트에 이르러 전 날 기록한 2만8,475.3 메가와트를 웃돌아, 역대 최대 전력사용 기록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무 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이유 이다. 태국 기상청은 4월 26일 최고 기온은 방콕이 37.4도, 서부 깐짜나부리가 41.6도, 북부 메홍썬 이 42도, 쑤코타이가 43도, 동북부 부리람이 41.5 도였다고 발표했다.

▶ 미국 필립 모리스가 탈세를 부인하며 태국 세관 당국을 비난

▲ 태국 철도 대부분은 단선에 노후화되어 탈선사 고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새로은 철도 사업 이 필요한 때이다. (사진출처 : Sanook) 태국 군사 정부는 4월 26일 내각회의에서 중 부 쁘라쭈업키리칸(Prachuap Khiri Khan)과 남 부 춤폰(Chumphon)을 연결하는 태국 국철(SRT) 노선의 복선화를 승인했다. 전체 길이는 167킬로이고 건설 예산은 172.9억 바트이다.

▶ 태국 전역에서 무더위 계속돼, 이틀 연속 최 대 전력사용 기록 갱신

(사진출처 : 마띠촌) 탈세 혐의에 관한 공판을 앞두고 있는 미국계 담 배 대기업 필립 모리스(타일랜드)가 혐의를 부인 하며 당국을 비난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3~06년에 총 200억 바트 이상의 수입 관세를 탈세했다고 하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 인하며, 국제 거래에서 태국의 이미지를 해치게 된 다며 태국 세관 당국을 비난하고 있다.

▲ 태국 전역에서 무더위가 기슬을 부리면서 전

태국 검찰청은 이 회사의 당시 간부 7명을 올해 1월 18일 기소했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탈세액수 4배에 달하는 벌금과 최고 10년의 금고형에 처해 질 수 있다. 용의자 중 외국인 4명은 해외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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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일부 용의자가 부재중인 채로 증인 심문이 10 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재판은 바로 판 결을 내리지 못해 여러해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필립 모리스(타일랜드) 대표자는 성명에서 “태국 정부에는 근거가 없는 혐의를 철회하도록 요청한 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나서 필리핀산 ‘M&L’ ‘말 보로’의 수입 가격을 4년간에 걸쳐 과소 신고한 의 심을 받고 있지만 ‘세계무역기구(WTO)의 합의에 근거해 태국 관세관의 심사를 통과한 정당한 가격’ 이라고 주장했다.

▶ 탁씬 전 총리, 정국 불안의 원인이 자신이라 고 지적한 쁘라윧 총리에게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현 정권의 책임이라고 비난

คนไหนทีจ่ ะมีความสามารถทำาลายคุณได้)”며 쁘라윧 총리 의 발언에 대해 비꼬아 말을 던졌다. 또한 탁씬 전 총리는 군부가 쿠데타로 전권을 장 악하고 나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2년 사이에 발 생한 것은 권한 남용, 인권침해, 국제법 위반 뿐 이 라고도 비판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군부가 탁씬 세력의 대두 를 정치 대립과 국내 혼란의 주된 요인이라고 생 각해 신헌법이나 국가개혁으로 이 세력의 약체화 를 도모하려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이 때문에 탁씬파는 국민투표에 의한 신헌법 초안 가결 등을 저지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 태국에서 애완동물 버리는 주인 급증해, 태 국내 야생개가 올해 내에 100만 마리로 증 가 예상

▲ 군정은 탁씬 전 총리 정국 붕안의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에 탁씬 전 총리는 쁘라윧 총리 자 신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사진출처 : naewana) 쁘라윧 총리가 8월 7일로 예정되어 있는 신헌법 초안 국민투표에 대해서 “탁씬과 외국의 로비스 트가 신헌법 초안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호소하는 최근의 움직임의 배후에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해외에서 도피생활 중인 탁씬 전 총리는 4월 22일 인터넷상에서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현 정권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나무라며 꾸짖음 을 받아야 하는 것은 현재의 군정이라고 비판했다. 탁씬 전 총리는 쁘라윧 총리의 말에 대꾸하듯 “ 지구상의 어떠한 로비리스트라도 당신(쁘라윧 총 ี อ็ บบีย้ สิ ต์ในโลก 리)에게 나쁜 짓을 할 수 없다(ไม่ม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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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완롭 입법의회(NLA) 의원는 애완동물을 버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국내 야생개가 올해 내에 100만 마리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애완동물 유기 문제 검토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완롭 의원은 “위원회에서는 그 지역 행정자 치체가 야생 개들을 돌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만, 그것을 위한 예산이 아직 인가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것과 동시에 “민간단체들도 야생개를 보 살펴 주고 있지만 많은 비용이 들고 소음으로 인근 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고도 지적했다.


완롭 의원은 태국내 개의 수는 현시점에 약 850 만 마리 정도이며, 그 중 73만 마리 정도가 버리진 개라고 밝혔다.

▶ 태국 승려의 절반이 비만, 고혈압, 당뇨 등 ‘ 대사 증후근’ 앓고 있어, 신도들로부터 받 은 ‘공양 음식’이 문제 현대병 중의 하나인 생활 습관병이 드디어 태국 승려에게도 미치고 있다. 약 30만명 정도 되는 태 국 승려의 절반 가까이가 ‘대사 증후군’으로 판명 되었다.

태국 승려들은 매일 아침 일찍 마을을 돌며 신도 들로부터 공양을 받으며, 그렇게 받은 것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공양받은 대부분의 음식과 소프트드링크에는 대량의 설탕이나 지방이 포함 되어 있는 것들이 많다. 그 결과 ‘비만’ 승려가 증 가해 가고 있다. 신자들도 ‘귀하고 맛있는 것’을 공양하려고 하 다 보니 고칼로나 고지방 음식이 대부분을 차지 하게 된다. 이 연구를 담당한 이 대학의 건강 과학과 연구자 쫑찓(Jongjit Angkatavanich) 교수는 “승려의 비 만은 마치 시한폭탄이다”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게다가 이 비만이 원인으로 생긴 여러가지 병에 대 처하기 위해 정부가 지불한 의료비는 2012년에만 8.5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시한폭탄’을 해결하기 위해 쭐라 롱꼰 대학이나 관련 기관에서 지원을 얻어 승려들 을 위한 철저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사진출처 : r2thailand.org) 태국의 승려는 검소한 식생활과 엄격, 금욕, 절제 등의 이미지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태국 국립 명문 쭐라롱꼰 대학에서 실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으로 판단된 태국 국 내 승려는 48%로 각각 만성적인 질병을 안고 있 다. 또한 그 중에 10%는 당뇨병을 앓고 있고, 23% 의 승려가 고혈압, 42%는 높은 콜레스테롤이라는 병에 처해 있다. 도대체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그 원인은 식생 활에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4개의 사원에서 건강 문제를 안 고 있는 약 82명의 승려가 참가해, 식물 섬유, 프 로테인, 칼슘 등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 사 관리는 물론이거니와 특별히 앉는 자세가 많은 승려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도 만들어 운영했다. 그리고 허리 사이즈를 인식할 수 있는 띠(ประคดเอว รอบรู)้ 를 묶는 것도 제안했다. 그 결과 평균 1kg, 허리둘레는 1.4cm가 줄어들 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수치에도 변화가 있 었다. 그 후 10kg 다이어트에 성공한 승려도 있다 는 등 이 캠페인의 효과는 많이 있었다. USA TODAY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태 국 승려들뿐만이 아니고 인접국인 스리랑카 승려 들 사이에서도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원래 불교도들 사이에서는 승려에 음식을 베푸는 것에 의해서 좋은 업을 가져오고 좋은 후세를 보낼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으로 인 해 ‘비만’ 문제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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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승려가 이것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도 그 러한 문제를 더욱 커지게 하고 있다. 이러한 불교 국가의 사회 풍조가 신도들 사이에 게 개선되지 않고, 사원에서도 승려들의 ‘비만’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들의 건강에 ‘시한폭탄’ 바늘은 멈추지 않고 계속 위협의 수위 를 높일 것이다.

동북부 우돈타니도 산중에서 인골로 보이는 대량 의 뼈가 발견된 사건으로 군인과 경찰로 구성된 팀 이 4월 24일 일대를 자세하게 조사해 새롭게 뼈가 있는 장소를 7곳 더 발견되었다. 이것으로 인골이 라고 보는 뼈는 총 23곳에서 발견되었다.

▶ 3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작년보다 15% 증가한 295만명

관계당국에 따르면, 새롭게 발견된 장소에서는 시체를 은폐하기 위해서인지 고무 타이어에 불을 붙여 시체를 태운 것 같은 흔적이 있는 것 외에 금 속 탐지기에 의한 조사에서는 살해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탄환이나 탄피가 발견되었다.

태국 체육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3월에 입국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4% 증가한 294.9만명이었다.

경찰는 지금까지 네가족이 행방불명 중인 가족 의 뼈는 아닌지 확인을 요구하는 신고가 들어왔다 고 밝혔다.

가장 많았던 국가는 중국인으로 85.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1% 증가)이었고, 그 다음으로 는 말레이시아 30.3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8% 증가), 일본 12.4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 해 5.1% 증가), 러시아 10.9만명(지난해 같은 달 에 비해 29.2% 증가), 라오스 10.6만명(지난해 같 은 달에 비해 17.9%증가), 한국 10.3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 증가), 영국 10.2만명(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8% 증가) 순으로 이어졌다.

▶ 중국인 관광객 급증해, 가이드와 통역 부족 으로 여러가지 문제 발생

▶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도 숲 20여 곳에서 사 람 뼈 발견, 네가족이 실종 가족 문의

▲ 중국인 불법가이드에 대한 단속을 요구하며 시 위를 벌이고 있는 태국 가이드들 (사진출처 : 포 스트 투데이) 태국에서는 인접한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이 급 증하고 있지만 이에 맞추어 안내를 해야 하는 중국 어 가이드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보도했다.

(사진출처 : Natio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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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에서는 현재 국가에서 발급하는 자격 증을 취득한 사람에게만 외국인 여행자 가이드 자 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이 시험 자체가 자국민에


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외국인의 가이드 행위는 불 법이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현재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안내해야 하는 가이드 부족으로 여러가 지 문제점이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원인 은 가이드나 통역 부족이라는 지적의 소리도 나 오고 있다. 태국 미디어가 지적하고 있는 것은 3년 전에 비 해 배로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에 비해 가 이드나 통역이 부족한 점이다. 중국인들은 영어도 모르기 때문에 트러블 발생이 커뮤니케이션을 되 지 않는 이유도 큰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태국 정부에서는 외국 국적자에게도 가이드 자격을 줄 것인지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며, 급증 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 속도는 당분간 멈출 것 같지도 않아 대응이 급한 상황에 처해있다.

쏭끄란 축제 기간 중 1주일(7 วันอันตราย) 동안의 교통사고사가 전국에서 442명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4명을 크게 웃돈 것에 대해 음주 운전 근절을 호소하는 시민 단체의 간부는 “교통 사고를 운명이라든지 운이 나빴다고 생각하는 태 국인의 기질에도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생각이 사고를 반성하거나 교훈으로 하 거나 하는 것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사고가 반복된 다고 말했다. 시민단체 간부는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해서 는 “가솔린이 싸지고 자동차로 나가는 사람이 증 가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고를 내는 것을 운명 으로 생각하고 사고 방지에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 는 것이 최대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 쁘라윧 총리,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운전면허 시험 개정을 지시

한편, 태국 관광청에서는 이러한 트러블을 둘러 싸고 중국인 관광객의 동영상이나 사진이 인터넷 상에 많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좋지 않은 매너를 알리는 것이 중국인이 태국을 멀리하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 이다. 경제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태국 국내 경제 상황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는 큰 도움이 되 고 있다.

▶ 시민단체 간부,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이 유는 태국인 ‘기질’도 큰 원인이라고 밝혀

▲ 올해 쏭끄란 축제 기간의 교통 관련 사고가 지 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많았던 것으로 쁘라윧 총 리가 관계당국에 대책을 지시했다. (사진출처 : Nation TV) 관계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쏭끄란 기간 중 에 교통사고사가 440명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 간보다 많아져 쁘라윧 총리가 교통부에 대해 운전 면허 취득 시험을 어렵게 하는 것 등을 지시했다.

(사진출처 : 데일리 뉴스)

이러한 지시에 따라 교통부 육상운송국에서는 구 체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한편, 운전면허 취득 때뿐만 아니라 운전면허 갱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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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때에도 시험이 도입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다고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방콕 폭탄테러 사건 재판에서 아뎀, 유수푸 피고들이 “진술 서명은 조작”이라고 주장

또한 아뎀 피고에게 폭탄을 건네준 것으로 보고 있는 다른 1명 유수푸(Yusufu Mieraili) 피고도 계 속해서 범행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 택시 요금, 6월에 5% 인상될 전망

▲ 수도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중국인을 포 함한 20명의 사망자외에 130명의 부상자가 나 왔다. (사진출처 : 타이랃) 지난해 8월 수도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 건의 실행범으로 계획 살인 등의 죄를 추궁 받고 있는 아뎀과 유수푸 피고에 대한 재판이 4월 20일 증거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아뎀, 유수푸 피고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 발생한 이 폭탄테러 사건으로 20 명이 사망하고 13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사 건의 실행범으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 남 성 2명이 체포되어 계획 살인 등의 죄에 추궁당하 고 있다. 군사법정에서 4월 20일 열린 재판에서는 증거조 사를 실시하고 검찰 측에서는 현장 CCTV 영상이 나 진술 조서 등이 제출되었다. 또한 폭탄을 두고 떠난 ‘노란색 T셔츠의 남성’으 로 보고 있는 아뎀 카라닥(Adem Karadag) 피고 는 “고문을 받아 자백을 강요당했다”는 등으로 말 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아뎀 피고의 변호사는 “진술 조서 서명은 자신이 쓴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고의 주장은) 애매한 곳도 있어 정밀하게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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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택시는 승차거부나 미터기 미사용 등의 문 제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태국 교통부는 6월에 택시 요금 5% 인상을 승인 할 전망이다. 택시 요금은 2년 전에 8% 인상되었 고, 이후 추가인상이 계속 미뤄져 왔었다. 또한 쑤 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무앙 공항에서 영업하는 공 항 택시의 가산 요금 인상도 인정할 방침이라고 교통부 관계자 정보라고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다. 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75%가 “택시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아콤 교통부 장관이 요금 인상을 승인할 전망이다. 하지만 아 콤 교통부 장관은 여전히 승차거부나 미터기 사용 거부 등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어 승객들이 택 시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생각이라 고 밝혔다. 쑤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무앙 공항에서 영업하고 있는 공항 택시의 가산 요금은 현행의 50 바트에 서 일반 승용차가 60 바트, 5도어 밴이 90 바트로 인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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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EPS 센터 올

해 초 새롭게 태국에 부임한 신임 태 국 EPS 임승묵 센터장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빠툼타니 소재 씨야 랑싯 플라자 5층에서 펼쳐진 태국 귀국근 로자채용박람회를 무사히 마치고 교민잡 지와 인터뷰를 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태국 귀국근로자 채용박람회는 매년 상 반기와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 는 채용박람회입니다. 태국인들이 한국에 서 적법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은 대략 4년 6개월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한국에 서 활동을 하던 인력들은 기본적인 한국어 가 가능하고 또한 일에 대한 숙련도 역시 일반 인력보다는 높은 편이어서 태국 현 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보탬 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저희 한 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한국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태국으로 돌아온 분들의 기본 정보 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이들이 원하는 또 는 경험했던 분야에 맞춰 현지 태국의 한 국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태국 EPS 센터에서는 매년 두 차례 이렇듯 태국 귀국근로자 채용박람회 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초기에는 현지 태국 기업체의 호응도가 약간 떨어지는 편 이어서 그리 많은 채용이 이뤄지지 않았으 나 지금은 매회 20여개 이상의 한국 기업 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평균 300여명의 근 로자들이 각 한국 기업에 취업을 위한 인 터뷰를 하며 이중 10% 정도가 실제로 고 용이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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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 마련되어 있는 귀국 근로자들의 기본 정보를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언제든지 수시로 한국기업이 원할 시 필 요한 인력을 뽑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고 한다. 지난해와 올해 역시 활발하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는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태국도 현재 소위 말하는 3D 업종에 대한 기피 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태국 주변국에서 태국으로 유입되는 기 초 인력들의 고용 인원도 나날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 라 각 기업체에서는 특히 중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경험있는 근로자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서 태 국으로 돌아오는 경험있는 근로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기 도 한 것 역시 사실이다. 한국은 태국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국가중 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이스라엘과 대만 그리고 일본에 이어 태국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해외 근무지로 한국은 점차 높은 인기도를 얻고 있 다. 그리고 태국 근로자를 받고 있는 한국에 있는 기업체 역시 다른 나라 근로자보다 성실하고 학습능력이 높은 태국 근로자 들을 선호하여 매년 연간 쿼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태국으로 돌아 와 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어 귀국근로자 채용박람회를 찾았다는 한 태국인 가족 이 있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두 부부는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두 아이를 데리고 이날 박람회를 방문해 구직신청과 면접을 하고 돌아갔다. 이들은 한국에서 의 경험과 생활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다시금 한국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찾아왔다고 밝혔다.

한국어 능력시험 EPS TOPIK 매년 태국을 비롯 EPS 센터가 있는 전세계 국가에서 치러지고 있는 한국어 능력시험이 올해 시험 이후부 터 달라진다고 한다. 임승묵 센터장은 이에대해 다음 과 같이 밝히고 있다. “한국어 시험 외에 기능시험과 직무능력 평가 등을 도입해 일명 ‘외국인력선발포인트제’가 도입됩니 다. 이는 실질적으로 한국어 시험을 치른 후 1.5배수 의 시험 점수 우수자를 선발한 후 기능시험을 치르 는 방식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제조업 분야 는 기존의 시험방식 그대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 제 올 해 후반기부터 이 새로운 시험 방식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올해 한국어 능력시험은 유례없이 많은 응시자가 몰 려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태국 메스컴에서도 올 해 한국어 시험 응시자가 많아진 것에 놀라며 뉴스의 중심에 떠오르기도 했었다. 이는 새로운 시험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유례없는 태국의 가뭄으로 태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응시율이 높아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한편, 올해 상반 기 한국어 시험에는 총 18,313명이 응시하여 7,154 명이 합격한 바 있다. 새로운 시험제도가 시행될 올 하반기 시험은 건설업 과 농축산업 관련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능력시험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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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EPS 센터 웹사이트 : www.hrdkoreathailand.com 상담문의 : 02-245-9433 / 095-049-8171(권은숙)

새롭게 바뀌는 시험제도에 따라 태국 EPS 센터에서는 곧 우돈타니에도 시험장을 만들어 그동안 가장 많 은 지원자가 있었던 우돈타니와 인근 지역 응시생들의 편의를 돕게 된다. 또한 기존 시험 방식이 아닌 컴 퓨터를 이용한 시험방식을 도입하는 관계로 앞으로 태국인 응시자들은 태국 EPS 센터에 마련되어 있는 컴퓨터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며 이는 즉각적으로 한국의 전산 시스템에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우돈타니의 CBT 시험장은 올 7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러한 컴퓨터를 이용한 새로운 시험제도는 태국을 비롯 미얀마, 스리랑카 그리고 방글라데시 등 4 개국부터 우선적으로 시험 운행하게 된다.

한국 청년실업을 위한 K-Move 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 박영범)은 해외 외국인 근로자들만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 내 인력의 해외노동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 글로벌 일자리 지원 사업도 1998년부터 함께 수행 해 왔다고 한다. 이에 따라 IT, 건설, 기계 등 해외에 구인수요가 있는 구인/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 취 업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열정과 잠재력이 있는 한국의 청년들을 해외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게 돕는 KMove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해외취업, 교육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연수 프 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외취업성공장려금 사업을 진행 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후 1개월 후에 2백만원의 장 려금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 후 2백만원 등 태국의 경우, 총 4백만원의 해외취업성공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해외로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한국의 젊은이 들은 한국의 해외통합정보망(월드잡 플러스) 홈페이지 (www.worldjob.or.kr)를 통해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HRDKorea태국EPS센터 02-245-9433 / 095-049-8171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사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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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 [신간서적 안내] 김홍구 교수의 신간 서적 <태국문화의 즐거움>, <문화로 배우는 타이어 강독> (전)한국태국학회장, 한국동남아학회장, 국제지역학회장, 한국동남 아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남아창의융합 부 교수로 재직중인 김홍구 교수가 최근 ‘문화로 배우는 타이어 강 독’(김홍구ㆍ쑤찬야ㆍ파니따 / 공저)과 한권으로 읽는 태국문화의 진수 ‘태국문화의 즐거움’(스토리하우스 출판) 등 두권의 책을 발 간하였다는 소식이다. <문화로 배우는 타이어 강독> <문화로 배우는 타이어 강독>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출판부에서 발간 한 책으로 김홍구 교수를 비롯 랏차팟 치앙마이 대학교 쑤찬야 웡웻 교수와 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파니따 따키얀까오 교수가 공동 으로 저술한 타이어 교재로서 그동안 한국에서 발간된 타이어 책들은 대부분 회화 위주의 책들인데 반해 이번에 발간된 ‘문화로 배우는 타 이어 강독’은 다양한 태국의 문화를 언어와 접목,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타이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다른 점이다. 책은 1, 2, 3부로 나뉘는 데 1부에서는 타이어의 특징과 문장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2부는 대주제 7개로 나눠 지리, 역사, 사회, 태국의 주요 행사 일, 종교, 예술과 전통 그 리고 음식 등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타이어를 공 부할 수 있는 새롭고 효 과적인 시스템으로 만들 어졌다. 3부에서는 각 소주제에서 제시한 연습문제의 해답을 정리하 였고 뒷부분에는 색인을 달아 타이어의 중요한 표현과 숙어들을 정리 해 이를 본문에서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문법과 작문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여 보다 효과적인 태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였다. 각 주요 단어들과 타이어 본문은 또한 따로 CD로 녹음하여 책과 함께 동봉되어 있어 혼자서도 따라 읽기와 듣기 동부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속으로’, ‘태국의 사회와 교육’, ‘불교의 왕국 태국’, ‘태국의 문 화속으로’, ‘태국의 의식주를 찾아 서’, ‘다양함이 공존하는 태국’, ‘위태로운 태국 정치와 경제’등 특히 태국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교 민들에게는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주 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으로 마치 태국 생활의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 이라 할 수 있다. 최근까지의 태국 전반에 걸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 는 책으로서 태국에 관심있는 사람 들에게는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 닐 것이다. “한국과 태국 양국이 밀접한 관계 를 맺게 되는 계기는 1950년 한국전 쟁이었습니다. 태국은 한국에 4,000 명의 지상군을 파견해 아시아 국가 중 첫 파병국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과 태국은 다양한 형태로 양국 간의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근래에 는 한류 열풍의 중심국이 되기도 했 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태국에 대한 이해 수준은 낮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태국학 입문’과 ‘한 권 으로 이해할 수 있는 타일랜드’등 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리고 이제 기존 두 권의 책의 내용을 보완한 새로운 책 ‘태국 문화의 즐 거움’을 발간하게 되어 정말로 기 쁘게 생각합니다.” 김홍구 교수의 두 개의 신간 서적은 한국의 유명 서점들은 물론 인터넷 서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사진/기사 김종민)

<태국문화의 즐거움> <태국문화의 즐거움>은 김홍구 교수가 지난 수년간 준비해왔던 책으 로 태국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여러가지 주제들을 자세하면 서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책이다. ‘태국을 찾아서’, ‘태국의 역사 ISBN 979-11-85006-14-7 03910(태국문화의 즐거움) ISBN 978-89-8312-414-2(문화로 배우는 타이어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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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urse 태국 골프장 안내

Kabinburi Sport Club

18홀 파 72 8,075 Yards

국 대기업 ‘사하팟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중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2007년) 골프장이 카빈 부리 스포츠 클럽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한 느낌이며 플레이에 주요 방해 요소가 되는 것은 ‘바람’과 ‘모래’ 즉 다양한 모양과 크기, 상태의 모래 벙커들이 되겠다. 골프장 소개에서 항상 언급되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태국 최장거리 골프장이라는 것이다. 최근까지 세계에서 5번째로 긴 코스라는 명성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를 증명하듯 카빈부리 스포츠 클럽의 티오 프는 주니어에서 챔피언 티까지 모두 6개의 티박스가 배치되어 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여타의 카오야이 인근 골프장처럼 풍경과 주변 환경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물 보다는 벙커 위주의 각 홀들이 양탄 자 처럼 펼쳐져 있는 그림같은 골프장의 전형을 보여준다.

시그니처 홀 13번 홀, 파 4, 479야드

홀의 성격 왼쪽으로 극명하게 꺽여진 도그렉 홀 이다. 꺽어지는 지점에는 거대한 호수 가 있어 이를 피해 우회해야 하는 모양 의 홀로서 장타자의 경우 호수를 가로 질러 칠수는 있지만 그리 추천하는 방 법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호수를 우 회하는 코스를 주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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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금 Visitor : 주중 1,500B / 주말 3,000B Guest : 주중 700B / 주말 1,500B 캐디피 300B, 카트 700B/1인(의무 / 페어웨이 진입 가능) 주중 6명, 주말 6명 동시 라운딩 가능

멤버쉽 개인 : 35,000B / 1년

프로모션 또는 스포츠 데이 : 현재 프로모션 진행중으로 주중 그린피 800바트 / 주말 그린피 1,800바트 할인 행사중 그리고 클럽타일랜드와 까시껀 은행 신용카드 사용시 그린피 10% 할인됨 ※휴무 : 없음

골프장 찾아가기(지도 참조) 1번 고속도로를 따라 돈무앙 공항을 지난 뒤 305 번 도로 타니야 부리쪽으로 향하다 보면 옹카락 을 지나 나콘나욕에서 33번 도로와 만나게 된다. 33번 도로에서 우회전하여 카빈부리 시내쪽, 사 하그룹 공장지대쪽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쪽으로 골프장 입구가 보인다. 방콕 시내에서 골프장까 지 거리는 약 180km 정도이다.

서비스와 시설물 골프 클럽과 골프화 렌탈 가능, 수영장 시설과 클 럽하우스, 프로샵,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 하우스에서는 태국식을 즐길 수 있다.

지역 : 프라찐부리 신용카드 사용 가능

사용잔디 페어웨이 : Paspalum 그린 : Tifdwarf 러프 : -

문의와 예약 전화 : 037-290-345 주소 : 196 Moo 11, Wangdal, Prachinburi 25110 코스 디자이너 : Yoshi Kazu Kato 개장 : 2007년

Kabinburi,

웹사이트 : www.kbscgolf.com (기사 김종민) 474호 05월 03일~05월 16일

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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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제1장 골프능력평가 및 기술향상

칩 핑

by GOLFBIBLE

핵심사항 편평한 지점을 겨냥한다. 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프로선수 라 하더라도 클럽을 떠난 볼의 결과 는 알 수 없다. 볼이 장애물에 맞아 잘못 튀거나 아니면 돌풍의 영향으 로 엉뚱한 곳에 떨어질 수도 있기 때 문이다. 그러므로 예측하지 못한 상 황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확 한 샷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칩핑 할 때는 그린의 편평한 지점을 겨냥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며 이것은 볼이 튀는 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하 게 하여 실수할 확률을 감소시킬 것 이다. 칩샷을 잘못하게 되면 퍼팅을 성공시키기가 어려우므로 정확한 칩 샷으로 볼을 항상 깃대에 가깝게 붙 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볼이 경사면 이나 굴곡진 잔디에 떨어지지 않는 다면 용이한 퍼팅을 위해 볼을 어느 곳에다 쳐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 은 쉽다.

기술 19 오르막 그린에서는 작은 로프트 각도의 클럽을 사용한다.

은 골퍼들은 오르막 그린에서 칩샷을 할 때 대부분 볼이 깃대로 부터 짧게 떨어져 멈추게 된다. 따라서 이 기술은 오르막 그린 의 특성을 파악하여 어떻게 칩샷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며 자신감 을 갖게 한다.

1 2 3

오르막 그린을 찾는다.

그린 근처에 볼을 놓는다.

피칭웨지를 사용하여 깃대 의 위치에 상관없이 그린의 뒷쪽을 향해 칩샷을 한다.

경사면 회피 칩핑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할 사 항은 그린의 편평한 지점에 볼이 떨 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140 교민잡지 474호 05월 03일~05월 16일

4

이번에는 8번 아이언을 사 용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칩 샷을 한다.

피칭웨지를 사용하여 볼 을 그린 뒤에 멈추도록 치는 것 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각도 가 높은 로프트 클럽은 스핀을 발생시켜 볼을 굴러가지 못하도 록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8번 아이언은 작은 로프트 각도 때문 에 낮은 비행궤도와 작은 스핀으 로 볼이 오르막에서도 잘 구르게 한다. 이때 스윙은 작게 해야 하 며 오르막이 심하면 심할수록 더 작은 로프트 각도의 아이언(6번, 5번)을 사용해야 한다.


기술 20

칩핑 경기를 한다.

핵심사항

핑 경기는 시합 중의 긴장과 집중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칩핑이 뛰어난 사람과 시합하는 것은 당신의 칩샷 기 술을 향상시킬 것이다.

1

뛰어난 칩샷 골퍼와 함께 그린 주위의 벙커, 경사진 곳, 러프 에서 경기를 한다.

2

3

볼을 깃대에 가까이 붙인 사람 이 점수를 얻는다. 그린 주위 에서 칩샷 위치를 바꿔가며 실시 한다.

샌드웨지를 사용하여 교대로 칩샷을 한다. 이 칩핑 경기는 훈련을 어 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며, 흥 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이 경기는 당신의 상상력과 칩샷 능력을 향 상시킨다.

클럽 각도는 볼의 높이와 스핀을 좌우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칩샷을 짧게 친 다. 이는 높은 로프트 각도의 클럽을 사용하여 볼이 잘 구르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 멈추게 하고 싶기 때문이 다. 클럽 각도가 볼이 날아간 거리 와 백스핀을 결정하므로 어떤 클럽 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가장 높은 로프 트 각도인 로프웨지로 칩샷을 한다 면 볼이 거리의 3/4을 날아가게 쳐 야 한다. 다시 말해서 볼을 더 구르게 하고 싶 다면 작은 로프트 각도인 8번 아이 언을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어떤 칩 샷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그린의 상태를 고 려하여 겨울에 그린이 젖어 있을 때 는 여름보다 더 작은 로프트 각도의 클럽을 사용하여 볼이 더 잘 구르도 록 해야 한다.

474호 05월 03일~05월 16일

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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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EVENT

방콕이벤트

(기사 김종민)

한국문화원 전시회 소식 서울에서 온 한국의 보물전 일시 : 2016년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소 : 주태국 한국문화원 1~2층 전시공간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사단법인 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와 태 국 SACICT(The Support Arts and Craft International Centre of Thailand)와 함께 “서울에서 온 한국의 보물, 한태 공예미술 의 새론운 여정”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태 국의 전통공예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 화전 유산 중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있는 것, 지 역 또는 한국의 전통문화로서 대표성을 지닌 것, 사회문화적 환경 에 대응하여 세대간의 전승을 통해 그 전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 을 이르는데 이는 국가무형문화재와 구분하여 사용 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1989년 첫번째 장인을 지정한 이후 45개 종목 54명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보존 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장인 은 모두 23종목, 2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하 고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는 전시회로 한국의 전통 공예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개막식에서 소목장시연회가 진행되고 30일 오전에는 워크샵으로 초고, 나전, 소목 등을 장인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 다. 워크샵은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정원은 1회 15명이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태국 SACICT와 협력하여 태국 의 전통공예도 함께 전시한다는 점에 있다. SACICT는 태국 상무부 산하의 기관으로 태국 전통공예품을 상품화 하여 판매하는 것을 목 적으로 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SACICT는 9개 종목으로 공예를 구분하고 있는데 이중 5개 종목 13점의 작품이 이번에 전시될 예정 이다. 이번 전시에 선정된 작품들은 한국의 전통공예와 유사하면서 도 태국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한태 전통공예의 작품들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겠다.

전시 주최와 주관 : 주태국 한국문화원, (사)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 협력 : SACICT(The Support Arts and Crafts International Centre of Thailand) 후원 : 서울특별시,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문의 및 예약 : 02-651-0165~8 (기사와 사진 제공 : 한국문화원)

142 교민잡지 474호 05월 03일~05월 16일



NOTICE NOTICEBOARD BOARD 게시판 게시판 교민동정란 교민동정란

게시판 교민동정란 게시판은 교민 여러분들이 꾸며 주시는 공간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TEL : 02)651-2021 / FAX : 02)651-2022 Mobile : 081-910-1306, 081-803-1423, 083-713-5100 Website : www.kyominthai.com / E-mail : kyomin@kyomin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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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꽃 보낼 땐, 희원플라워 한국으로 화환 보낼 땐, 희원플라워! - 태국 기업체, 동호회, 동창회, 모임, 단체고객 우대

HAFS 글로벌캠프 세계와 하나되는 외대부고 국제과정 프로그램 (HAFS 글로벌 캠프) 1) 기간/장소 - 1차캠프 :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 2016년 6월 19일 (일)~7월 12일(화) 2) 대상 - 8학년 ~ 11학년


NOTICE BOARD 게시판 교민동정란

3) 캠프 프로그램 - 정규수업 : Reading comprehension, Reasoning Math, English Grammar, New Writing - 방과후 수업 : Reading&Discussion, 진로탐색, Mentoring&Consulting, Personal Essay, 특강 4) 지원방법 - 홈페이지 접속후 회원가입>신청서 작성>온란인 결제 www.hafsglobalcamp.com 캠프에 관한 문의는 +82-31-324-0015 / 070-46160393 또는 globalcamp@hafs.hs.kr

범룽랏 병원 소아 시력 검진 패키지 소아 시력검사 시기, 언제가 적 당할까?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시력이 상 증상은 부모님이 놓치기 쉽 습니다. 우리 아이의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 진이 필요합니다. 소아 시력 검진 패키지 3세부터 18세 청소년 모두에 해당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 통역, 0 2667 1319 infokorea@bumrungrad.com www.bumrungrad.com

방콕남포교회 안내 “예수를 만나면 가정의 불화가 끝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면 신앙의 방황이 끝납니다.” - 담임목사 : 최 대림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목회 비젼 : 기독교 교육과 문화를 통한 복음 전파와 양육 - 예배시간 안내 주일오전예배 오전8시(1부),11시(2부) 수요기도회 수요일 오전11시 어린이주일학교 주일 오전9시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 (월-금) 중,고등부주일학교 주일오전9시 기프트기도회 금요일 오후7시30분 주일찬양예배 주일 오후1시30분 청년부성경공부 토요 일 오후5시 * 부설 : 램프 유치원 교육목표 : •건강한 어린이 •탐구하는 어린이

•믿음있는 어린이 •사랑받는 어린이 등원 : 월-금 오전9시- 오후2시 대상 : 만28개월 – 취학전 연령 * 부설 : 문화교실 (중창단) : 여성 (월요일 오전11시) (현악기) : 전체 (토요일 오후3시) - 방콕남포교회 연락처 : 097 980 1460 | 02 682 9476 - 위치 : 팔람3, S.V 시티 오피스 타워-1 (1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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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BOARD 게시판 교민동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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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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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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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한인기관 및 단체

방콕남포교회.........294-3007/8

방콕은혜국제학교(BGIS).539-4516/8

대사관................247-7537/40

방콕맑은시냇물교회.092)730-0737

ASCOT....................373-4400

영사과..................247-7540/1

방콕샬롬교회.............691-2984

Anglo Singapore........662-3105/6

경서교회경서선교원..081)922-0259

외교부 공공외교단 태국대표.210-8099

방콕은혜교회............539-4516

A.I.S.B....................260-4575

골드클래스유치원..076)244-639

대한노인회태국지회..........258-0331

방콕한인경서교회..089)241-3691

A.S.B.....................620-8600

꿈나무선교유치원.......258-8441

재향군인회................081)868-8898

방콕경서선교원....081)922-0259

B.C.I.S....................322-1979

램프유치원...............294-3007

한국교육원...............651-2226

방콕한인연합교회....722-6516/8

B.C.I.S.B.................802-1188

방콕은혜유치원.......539-4516/8

한인회(방콕)................255-9711

방콕행복한교회....081)919-7346

Bangkok Advent School..956-4250

샤론선교유치원....086)159-3038

한인회(파타야).....087)146-4434

방콕벧엘타이교회.......917-5272

Bangkok PREP...............260-7890

Babies Genius...............261-7388

한인회(푸껫)........087)814-1710

세계선교동역기구.......398-7677

British Int Phuket......076)335-555

EARLY YEARS............229-4292/3

한인회(치앙마이)..087)177-3481

수쿰빗한인교회....083)300-6009

BROMSGROVE.........989-4873

EVERCLEVER.........204-1096/7

무역관(KOTRA)......663-6900/6

신일교회(라용)......038)421-605

B.I.S......................322-1983

HAPPY LAND.................254-4363

한국국제협력단(KOICA).246-4307/9

아름다운선교교회..081)937-8602

B.P.S.....................398-0200

INTERNATIONAL PRE-SCHOOL

한국관광공사.........611-2731

주태한국장로교선교부..522-2228

Charter Int School.....726-8283/4

................258-810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611-2627

천주교 방콕한인성당........319-9117

CRIS...................053)600-900

INT Montessori Center..372-1633

한국문화원..............651-0165/8

촌부리선교센터....081)823-4187

D.I.S......................661-4759

Kids Academy International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

총회선교회...............286-1449

E.I.S......................391-3593

Pre School..........714-3636, 3737

............245-9433

치앙마이한인연합교회.053)280-280

Garden International School

Kid’s First.................711-7030/32

한국선급..................681-1378

치앙마이제3교회....053)839-557

...........038)880-360/3

KID KAMPUS.................321-7013

한국저작권위원회....613-1722/3

치앙마이 중앙교회....089)560-0225

HARROW................503-7222

KIDDY KARE..................665-6777

한국중부발전.............061)679-7513

태국미션홈.........081)919-7346

I.C.S......................338-0777

KIDDIES CORNER..........259-4734

한태관광진흥협회..081)629-3917

태국사랑의교회....083)136-1500

I.C.S(방나)..............348-0598

MELODIES............712-1680/1

한태상공회의소........204-2503

태국예루살렘교회.......235-3946

I.S.B......................963-5800

Ploenchit Intl. Kindergarten

IP-DESK...................204-2511

태국큰빛교회......081)622-2457

I.S.R......................690-3777

...........256-6452/3

OKTA...............................261-6290

태국한인장로교회.......661-7545

Int School of Samui...077)484-548

Topsy Turvy..................656-8224

태국선교협의회.........375-9073

KESINEE SCHOOL.........274-3444

파타야 선교교회.......089)038-0101

Kin Caid.....................321-7010/3

전화번호안내(* 무료전화)

파타야 한인교회.........038)704-604

N.S.I.S...................672-2100

전화번호안내................*1188

파타야한인성당....081)562-1832

N.I.S.T...................651-2065

전화고장신고

파타야 에덴교회........086)356-0691

Rasami...................644-5291

........*1177+전화번호(지역번호 포함)

푸켓한인교회......085)253-1707

Regent’s

School.........690-3777

국제전화.......................*100

한인 꿈의 교회.........083)243-1101

Ramkhamhaeng Advent INT School

화재신고.......................*199

PTS신학교 한인학부..091)003-6238

...............370-0316

범죄신고........................*191

R.I.S..................518-0320/30

관광경찰.....................*1155

끄라비벧엘타이교회.075)642-197

한글학교

R.I.S.T...................916-6257

대중교통피해신고............*1197

대한불교조계종능인선원.741-4761/2

방콕한인토요학교..087)500-2053

St.Andrews INT School (Green

긴급구조 및 앰불런스.............*1554

대한불교조계종정토회태국지부

유니온 한글학교.................722-6517

Valley 캠퍼스).......038)030-701/3

이민국....2873101-10/2871516

촌부리(파타야) 에덴 한글학교

Saint John’s..................513-8575

항공시각안내.................1566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391-0091

...........086)356-0691

Saint John Mary ......036)218-600

방콕기동경찰.................*191

라용중앙교회.......088)503-3172

치앙마이 한글학교......053)839-534

Shrewsbury Intl. School.675-1888

고속도로경찰................*1193

라용한인교회.......085)122-8081

푸켓 한글학교...........085)253-1707

T.C.I.S.................751-1201/6

긴급의료.....................*1699

종교단체 기독교봉사회관..........661-7545

.............250-7436

T.I.S.B...................314-5250

메아이선교센터(치앙마이)

국제학교

.........053)856-183 방콕꿈의교회.......080)552-0050 방콕기쁜소식교회.......378-1308

교민잡지

방콕한국국제학교(KISB).543-6981/2

160 474호 5월 3일~5월 16일

Trinity INT School........661-3993

전기공사

Wells Intl. School......662-5980/2

본점(플런칫).............254-9550


YELLOWPAGE 수도공사

KTT여행사........................665-7171

본점(쁘라차츤)..........504-0123

LTB....664-0087/081)854-2001 Seven Tree Golf..............261-2556

전화공사

T&G Korea............038)421-466/7

TOT.......................505-1000

Thai P&S Korea........038)030-697

건설업

만남의광장...............629-1715

김부라더스...............691-6941

방콕게스트하우스..083)301-7166

더디자인 코리아................656-8268

사랑방(구선라이즈)..076)233-155

(주)방주종합건설....038)063-485

여행사랑(파타야)..086)100-0105

삼성건설.................264-0538

잠롱스인.............076)230-132

SK건설................254-7211/4

찰맇하우스(방콕).......083)378-7700

....252-2171/5, 246-0199

스테이트건설.....038)343-872/4

챨리게스트하우스(아유타야)

앰블런스서비스.......255-1133/6

얼라이드건설...........722-6277

TRUE.....................900-9000

긴급의료지원 긴급의료기관요청전화(경찰병원) ..........252-2171/5 앰블런스요청(경찰병원)

..........035)232-807

유나이티드 종합건설.....038)119-244

통로게스트하우스(민박)

유니콘건설..............258-0245

...080)050-4471, 070)8628-4428

후아람퐁.................621-8701

와이앤타일랜드.038)100-312,319

코리아 그랜드가든(칸차나부리)

톤부리....................411-3102

이나건설..................038)390-168

..........084)025-8484

지킴 건설..........................169-1625

코리아하우스(치앙마이).053)251-982

치앙마이티라파닛엔지니어링

치앙마이미소네......053)895-565

기차역

버스터미널 동부(에까마이)..........391-8097

.........053)252-738

행운민박............087)034-6133

동북부.........936-2852(ext.611)

AMC..................038)695-062

헬로우게스트하우스..077)427-608

남부(뺀까오-나콘차이)..435-1200

BJC...................038)893-709

홍익인간....282-4361,629-2231

북부(모칫)...........936-3659/60

C&M부라더스...........252-2937

화이트 하우스....................653-5955

병원

DSEC. CO...................038)602-031 Green P.E....................984-1300/2

공작기계 판매 및 수리

GTG(라용)건자재...038)616-163

CERATHAI Co. Ltd..081)734-6382

방콕병원

GS Engineering...............653-0875

(뉴펫부리로드)...755-1666(ext.8)

IMC엔지니어링.......569-1734/5

방콕병원 24시간응급서비스

Irunex(SK건설 Global Venture 현

............310-3000

지법인)....................204-2278

방콕병원(파타야)....038)259-999

JISCO Development....349-4021/2

방콕크리스챤병원(실롬로드) .........235-1000/7, ........081)647-3516(통역) 범룽랏병원(수쿰빗소이3).667-1000 범룽랏병원 24시간응급서비스 ............667-2999 사미티벳병원

SAMHEUNG K&T 종합건설 .............038)051-908 SHI ASIA....................038)968-261 Siam K&T 종합건설..086)036-7096 THAI-KOREA HARDWARE

(수쿰빗소이49).............711-8000

네페스 ENC.......................716-8905 와이제이 이엔씨 타이.088)651-2110 Factory PerfectI Co. Ltd. .....972-9520/4, 081)838-0056 JEIO(주)..............540-7909/11

골프 러브그린 피팅전문(탄니야 2층 241호)

...............712-7007

.......632-9107, 081)777-6288

Praram 9 Hospital...........202-9999

몽키 트레블.......................730-5690

Piyavate 병원.................660-2600

방콕G.C&스파리조트.........501-2771

Yan Hee Hospital.........879-0300/5

.........한국인예약 : 081)760-1889 실버우즈리조트.....034)993-424

건설자재 및 공 도구

피플앤골프...............688-6060

와이앤인더스트리(샌드위치판넬)

홍시암골프...........038)727-699

LG써비스센터............878-5757

.......038)100-312,319

파타야컨트리, 파타야 시암 컨트리, 그

LG(에어컨).........094)483-7747

DECO. TILE..............038)938-305

린우드, 트레져힐 컨트리 골프장 한국인

Power Service Electronics(공장)

J.D. Infinity..............038)687-632

부킹......................086)159-2020

건강보조식품 Sharon..............081)930-2994

Bangkok Golf Centre.........259-6086 노네임방갈로(꼬사무이) .........081)930-0422 로터스게스트하우스(치앙라이) ........053)716-662

골프장 마이다 골프클럽(깐차나부리) ...........한국인예약 : 080)025-8484 블루사파이어......081)869-1735 로얄 라차부리....G.C.032)227-031/2

Bangpoo C.C................324-0320/9 Bangpra G.C...............038)341-405 Banyan Tree Phuket G.C.076)324-350 Blue Canyon C.C........076)327-440 Burapha G.C...........038)345-151/2 ...(한국인예약) 087)001-7229 Chiangmai Green Valley

골프스토리.............653-0523

상황버섯(파타야)...089)144-8689

피플앤골프.....................688-6060

............038)513-523/5

공장건축

YJ건설......................096)005-7875

게스트하우스(하숙)

파타야골프채렌탈.......089)144-8689

..한국인예약 : 081)760-1889

Thai Genesis Co., Ltd .038)656-345

...038)422-882, 084)773-8541

골프채 렌탈 골프스토리 골프샵.............653-0523

Bangpakong Reverside C.C

사미티벳병원(파타야).038)320-300

삼성써비스센터..........689-3232

TOPPOINT................246-6188

Bangkok G.C................501-2771/6

사미티벳병원(씨나카린)....378-9000

가전제품/서비스센터

골프볼 CABIN GOLF....................653-0318

Andaman Club................575-0161

...........038)682-843

사미티벳병원 24시간응급서비스

Victory Golf(중고골프채)...231-2222

Alpine G.C.......................577-3333

LG건설...................260-6599 MN건설...............076)274-921

The Good Golf...............254-3420

(박계형프로).............094)341-6913 BK Korea.................085)430-2340 DK골프아카데미....083)588-5509 E-JON Golf Tour......038)180-138 G&G Korea..................682-5570/1

...........053)298-220/23 Crystal................038)349-370 Eatern Star G.C.....038)630-410/3 Green Valley C.C.........312-5883/9 KaengKraChan....081)750-5202 Khao Kheow C.C.......038)318-000 Kiarity Thanee C.C.......707-1700/9 Krimaya G.C............044)426-000 Krungthep Kreetha...379-3716/7 Lake View G.C.........032)456-233 Lake Wood C.C.......312-6276/86 Lamlukka C.C............995-2300/4 Laem Chabang G.C ..........038)372-273(#50) Legacy G.C.............914-1930/60 Mae Jo Golf Club...053)354-431/2 Mountain Creek....044)756-100/5 Mountain Shadow....038)393-001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161


YELLOWPAGE Mission Hills G.C.....034)644-147

Limousine Express..........651-0808

Muang Ake1.............533-9335/8 Muang Ake2(야간골프)...997-8501

광고,동영상 제작, 편집

MuangAkeWangNoi.035)214-828

드림시네마..........087)332-2773

Muang Kaew G.C....316-3918/21

Thai ADwin.............080-088-4613

Navatanee G.C...........376-1034/6 Nichigo...............034)518-518

광고기획, 간판, 명함

N.C.R CC......................692-5644

그래픽월드..........086)664-7383

Panya Indra...............519-5840/4

스페이스미디어..........726-5960

Pattaya C.C.............038)263-445

CK Bangkok.............083)602-9363

Pattana S.C.............038)318-999

N style.............................168-7377

......(한국인 담당 : 089-524-3858)

OK Sign...........................390-0169

Phoenix G.C........038)239-391/5

SIGN LIFE........................204-1200

Pine Golf & Lodge.........178-3664

렌트카

헨리엔존슨...............372-1680

스마일렌트...........038)488-084

홍선엠티비...............366-0258

파타야 렌트................086)159-2020

CJ CO.,LTD.................259-2413

AVIS....................251-1131/2

C & S Pacific Co.,Ltd...692-9339

Budget....................203-9222

C.O.S.....................645-2437

Herts......................266-4666

DCK인터내셔날..........634-0531

LEAMITRA 렌트........086)313-9320

DH2000 Co.,Ltd.........744-9034

Lumpinee Car Rent..........255-3482

D.I.트레이딩.............651-0067 foi..........................715-0693

명상

Good Morning Pia Co., Ltd ................274-3684

마음수련회...............118-3749

Grand Silver Stone Co.,Ltd

무역업체

.....616-2020(ext.204) Hanbit Trading.......06)095-2367

Pinehurst G.C..........516-8679/84

금융/은행/증권

녹산인터내셔날............717-0600

President C.C................988-7555

카시콘은행(한국기업팀).470-3294

대국888 Co., Ltd............276-6311

......................743-9048/50

Phuket C.C.........076)321-038/41

한국산업은행 방콕사무소.168-8498/9

대복트레이딩.............332-4002

J.K무역...................233-0130

Rayong Century......038)602-889

KTB증권..................648-1137

대영인터내셔날..........721-6436

MAXIA Thailand..........938-8214

대주인터내셔날..........714-0104

MSSY International......632-8226

Rayong Green Valley C.C ..........081)857-2208

노래방/가라오케/클럽

HITOP Internationl Co.,Ltd

롱타이인터내셔널....229-5911/5

K.T.L. 주식회사.........173-6581/2

RIVER KWAI C.C......034)565-090

라용 맥심가라오케......084)541-6035

밤안트레이딩.............274-7840

OBOK CO.,LTD............722-7057

Rose Garden G.C...034)322-770/1

라용 VIP 가라오케........087)007-1665

산곡수산............089)897-2243

packmans Inc.............641-8756

Royal Chiangmai...053)849-301/6

로마.......................251-9785

삼화한양식품(한국전통차).187-2550

Pasific Mart...............374-2276

Royal Gems G.C............429-8066

신데렐라............081)807-0991

선인터내셔날..........295-2568/9

PILOT PEN CO.,Ltd.....235-1970

Royal G.C..................738-0131/7

보스가라오케........038)488-674

세종무역............081)925-2489

Ploy Export Trading....630-0030

Royal Hua Hin..........032)512-475

촌부리가라오케......038)782-089

소진상사..................276-9991

Power Origin..............651-3540

Royal Lakeside G.C..038)573-275

코리아나 가라오케..............255-1226

스포텍.....................361-3936

REHOBOTH CO.,Ltd....919-4439

Saniburi C.C Chiangrai

타본...................076)356-000

시나이인터내셔날..081)836-9410

S.M.D.트레이딩.........532-3670

........053)662-821/6

파타야뮤즈가라오케..038)428-025

시암베이..................322-9208

Wonil Thai..............713-1573/4

Sawang G.C..........081)192-0558

파타야비즈니스클럽.038)420-143/4

신세원무역..........085)163-3745

Siam Country Club

Dino Karaoke.............038)377-173

아스코유한상사..........237-2888

마사지(안마)

(New Course)......038)909-600/5

IVY2002(치앙마이)...053)276-888

얼라이드퍼시픽..........722-6277

Ace Erawan.............275-5727/8

(Old Course)...........038)909-700

KINZA CLUB...............038)411-438

엘꼬레...............081)550-7320

Asia

SirJames CC............036)343-200

K POP 노래방..............038)411-907

원영타이..................385-0399

shop)...................260-8864/5

Soi Dao G.C.........039)320-174/6

NASA......................274-8010

원트레이딩...............278-2912

Asia Herb(Sukhumvit 24, 2nd

Springfield Royal C.C

NEW NAGISA.............038)313-685

월드스포츠..........089)441-6916

shop)...................261-7401/3

.......032)593-223/5

SBS노래방................252-5521

유나이티드퍼시픽.....321-4317

Asia Herb(Sukhumvit 31)

Sriracha G.C............038)338-375

SV가라오케...............080)577-8834

유로라텍스인터내셔널...539-7637

.............261-2201~2

이랜드.....................314-5990

스코타이맛사지......038)362-331

ST. Andrews 2000.081)857-2208

다이브센터

Summit Windmill G.C....750-2112

Herb(Sukhumvit

24,

1st

이레타이..................713-1523

파타야 ZEN 맛사지......038)410-415

.........081)713-2061

가자다이빙...........076)245-366

이스윈타이...............381-9325

팔람3맛사지...........683-4373/4

Suphapruek G.C...........705-6262

렛츠다이브...........077)231-584

인터코스메틱.............294-9525

Health Land(에까마이)....392-2233

Suwan Golf CC........034)339-333

파타야 델타 보트.......086)100-0105

임마뉴엘상사.............713-0205

Health Land(아속).......261-1110

Tanyatanee C.C............533-2813

푸켓도깨비스쿠버...076)283-360

자유통상..................233-7198

Health Land(사톤).......637-8883

Thana City G.C........336-0568/74

Devilsdivers.........076)342-373

정화트레이딩........038)682-638

Health Land(파타야)..038)371-473

Thanon G.C...............916-9100/4

Hello Diving...............077)427-608

제일상운..................233-0130

King&I SPA...................653-0700

Thai C.C.......................651-5300/6

Hippo Divers............089)971-3828

(주)프로타이...........749-0865/6

KTM전통안마............235-8973

The Royal G.C.............738-0131/7

........075)601-152/3히포다이빙

진영상사..................513-6330

New Sai 3 Massage

Unico Grande G.C...........138-8319

G.P. Scuba Dive.......038)716-766

코이무역..................373-7866

..........038)370-671/2

Uniland G.C...............034)271-351

H2O Sports...............076)270-562

타이대성정밀.............651-3919

Reflex Place(수쿰빗)....255-8778

Vintage Club................707-3820/6

Marina Divers............076)330-272

타이조우무역.............234-4619

Wangjuntr G.C.............276-9072/4 Windmill Park C.C.......316-9591/2

당구장

Windsor Park.............989-4200/20

대한당구장(푸켓)..084)528-9321

.....(한국인 담당 : 089-891-2970

한국당구장...........038)370-657 Q당구장...................653-3087 4층당구장.................653-3699

공항리무진서비스 스마일렌트...........038)488-084

교민잡지

162 474호 5월 3일~5월 16일

태권타이..................747-8974

미용피부관리, SPA

태영산업..................399-2120

가든스파...........038)416-454/5

포스필.....................259-2418

달라바스파맛사지.......274-0033

풍원무역..................311-0647

레드카펫...............714-9324/5

(주)프로타이.............749-0865

마이테라피...............259-9433

한강무역..................237-2440

미인(美人) 스파.................259-7751

한풍타일랜드.............712-5243

스파라벤더...........038)371-040


YELLOWPAGE 아마란스 뷰티 센터.............256-0100

KOTHAI System.......089)044-4017

올리브스파...........038)371-123

Suco......................711-5244

좀티엔팜비치스파..038)756-725

THAI-HISCO INTERNATIONAL

상사/지사

ElLooks 뷰티크리닉............664-3935 Hanol eyelash.....095)435-8109 King&I....................653-0700 RECELL...................661-5632 Refresh Spa..............259-7235/7 Spa 아킬레스........038)371-390/1 Su Esthetic..................258-5224 Take Care(Terminal 21 지점) .............108-0753 Thai Orient Royal Spa....692-8019 TRIA SPA.........................660-2602 (한국어예약).............091)817-9971 Yarita Skin & Laser Clinic..653-3616

미용실

.............662-8314 Yunomori(일본식온천)..259-5778

......726-2207, 087)041-5084

Beauty Care By Nan........260-3722 Elizalee.......................653-1877

Mi No Hana(일본식 암반욕)

법률, 회계

광동제약.............038)327-483

그린비자컨설팅..........084)667-2213

교촌치킨 지사....................654-3112

노바법무법인............081)493-6031

노루표페인트............259-4438

다니엘 로펌....................653-3598/9 모리아 컨설팅.................935-5846/7 밀레니엄 법무법인..............274-7221 스카이 얼라이언스 법률 회계 법인 .........02)203-0270 BSJ.....................559-0120/1 C&S법률회계사.........682-6050 JKT(Thailand)..............645-2306/7 SALC.....................285-4889 .....088)474-3366(한국인 상담)

대우 INT’L.........................654-0124

부동산

대웅제약.................664-4260

골드부동산..........080)556-1580

동부제강(주).............653-2182

..........080)556-3707

로케트상사...............264-1017

방콕정보센터.......081)123-5562

삼미.......................234-8033

코타부동산.............392-4296/7

삼성물산.................264-0527

타이빌라.............076)246-413

三成화학페인트(SSCP)

타이홈에이전시.........392-5679

.......679-5513/5,038)650-430

하마하마부동산....081)826-2445

(주)쌍용...............248-6803/4 썬스타산업봉제기계....683-0088

S&F 법률사무소...............661-7038

세안여행방콕지사.......254-2577

디헤어(라차다)....081)899-5957

영동제약...............258-2662/5

디디헤어(파타야).......092)701-4773

(주)디에스아이..........714-7875 제비표페인트........038)346-202

모아미용실...............653-0886 헤어망고(파타야점).....038)190-288

BLS 부동산.......................637-0119

한라공조.............038)345-252

헤어짱....................080)466-9282

CSEA부동산.............017-2826/7

한라펄프&제지..........691-5960

Elizalee.......................653-1877

JJ Housing.............038)252-955/6

한화.......................258-6933

Lee Housing............087)827-7110

현대상선.................661-4488

PRA(Toffy).........081)837-2826

현대종합상사.........654-2855

El Looks 헤어....................664-3935 GK Hair Salon.............381-1838 Hair Mania.............038)420-337 JM헤어스튜디오.........663-7377 Marshall..................255-5844 Prestige Hair...............715-0260 Rodem Hair............038)420-539 Special by HAJIN..........255-3550 Sunny Hair(파타야)...091)228-1540 Spring Hair......................023-1877 U&I Hair Studio............714-1566

반찬,김치 (배달, 판매) 김치사랑................717-6778 넙적이식품..........081)451-3608 동강청정김치............319-7661 마미 맛김치................081)917-9938 순수김치................096)871-3155 엄마도시락..............662-0233 HANY김치..........086)095-2367

방앗간, 떡집 까올리떡집...............274-7641 떡방아간............086)036-7096 마지아..............086)021-8747 오뻥이..............085)862-0102 우리식품.................393-3226

방역업체 ARS........................286-7117 Bug Be Gone.................391-1400 PCS.......................800-9011

보석 리스토어.................653-0664 지노젬....................630-1055

효성종합상사............653-2031

핑키젬....................630-2500

CJ Asia.............................665-9930

Bellamoda Thai........081)807-9702

LG상사...................260-6610

B.M.GEM..............630-1772/6

LG Phillips Displays S.Asia Office

Eastern Gems.................652-1646

....................661-3695/6

Jubilee 2000...................630-1281 King and I Jewelry..........653-0608 SIAM GEM.......................247-6250 Susy Lee......................630-3317/8 The Blue Ploy(사파이어세공공장) ..................084)767-8005 K.K Jewelry(방콕점).........652-1646

보험 므엉타이 차량.화재 보험 .......086)144-0688 삼성생명(씨암삼성)....308-2248 삼성화재..................653-0196 AIA......................634-8888 Bangkok Insurance..........777-8888 PAIB보험중개법인............726-9820 Thai Life Insurance...........247-0247

복사기 판매 및 대여 씨암 코 인터 드레이드(삼성총판) ..............398-3641/2

보안시스템 업체 캐치원......................274-0540 CTN Com.....................158-9421/3 JES Company..................322-3801

MDM I&C THAI..............937-3838

비즈니스 서비스

OMK Co., Ltd..................682-8400

방콕정보센터......081)123-5562

posco-tpbc.........038)545-302

연합법률사무소.........230-7098

SK.......................231-3914

이영엔터프라이즈.083)301-1828

TJ Media Thailand..........682-7215

인터컨설팅...............938-0455 제이&파트너.............266-7413

서점, 도서대여

제일법률...............664-1300/1

방콕기독교백화점.......653-3359

제일컨설팅...............559-3403

아이북스쿨.........081)138-0830

탑컨설턴트&서비스.038)488-482 태국투자컨설팅(주).....713-8620

선물의집

B.K.K Thailand................636-7070

리스토어..................251-2581

CST컨설팅...........038)149-632

선물가든.............038)410-673

JH통역사...........081)158-0956

King&I 선물의집.........653-0608/9

In&Out Consultants........261-7141

Sharon..............081)930-2994

KTCC(통번역)..........539-7486 Lees Bright Future.........636-7308

쇼핑센터,라텍스,휴게소 동아싸톤..................672-3503

사우나/온천

동아실롬..................635-1534

불가마사우나(파타야)...038)110-229

동아촌부리...........038)780-679

실롬사우나(라차다)....643-1547

란푸껫.................076)328-228

실롬사우나(수쿰빗)....711-6288

유리쇼핑(본사)........254-4126/8

실롬사우나(실롬).....086)340-6941

유리오키드...............286-5909

J사우나(파타야)......081)297-0806

유리촌부리...........038)743-087

King&I Sauna.................653-0766

타이 라텍스..............084)734-2354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163


YELLOWPAGE CP휴게소............038)272-234

만찬......................252-5529

키아니....................092)365-3248

꼬미식당.............038)410-374

Feel Natural Latex........635-0081

맛자랑.....................653-3940

토담........................390-1655

농부네................038)232-197

H-IONTEX................719-5730

명가.......................229-4658

토마토.....................251-8775

더비빔밥(파타야)..088)326-8282

I.D. Latex...............087)904-6642

명동........................653-0116

평양아리랑...............262-1033

대가..................038)339-166

IONTEX..............081)626-8278

몽주점....................252-5557

포차나 12................085)679-2113

대관령................038)367-114

KoreaSawasdee....076)205-143

민속관.....................234-2979

한강.....................254-0115/6

돈까스하우스.......038)410-524

KT Latex(파타야)......038)757-191

반.........................255-4873

한국관.....................253-5090

만리장성.............038)756-067

LD Latex..............038)374-560/1

반주바베큐...............663-6726

한일관.....................266-8718

만수정................038)427-513

Liza Latex..................684-0870/1

북경.....................253-5052/3

항아리 바베큐..................108-5908

만트라 푸라 .........038)416-983/4

NaRaYa................234-1037/8

북경(에까마이점)......001-2137

화신.......................653-1320

망고가든.............038)821-357

Natural Latex(SV 11층)..682-6336

산내들...................714-0574

호타루..................084)948-5752

명동................038)361-422/3

Sharon Latex........081)930-2994

살로만치킨...............251-2276

A CUP A PIC...........094)893-7458

목란(북한식당)..........038)072-056

삼원가든..................247-0020

bb.q chicken..........098)946-4424

무궁화................038)716-748

삼풍숯불갈비........233-7692/3

K 바베큐(시나카린 본점)....758-9911

미락정...............086)315-7565

상궁.......................513-7680

K 바베큐(방나 2호점)........396-0375

민속촌................038)283-014

샹하이...............089)176-3229

K 바베큐(방센 3호점).092)252-9741

백제식당............086)973-3600

서라벌.................204-1203

LA북창동순두부......656-8825/6

본가...................038)371-534

서울가든............086)325-2998

Mr. Kimchi.....................381-8074

상어(활어회).......081)861-3632

식당(방콕)

서울닭갈비...............662-4343

ODY.......................233-4096

섬마을................038)702-983

가보래.....................252-5375

서울반점..................682-8682

Seoul......................002-3010

샘터...................038)370-636

가야......................662-4255

서울집..................662-2517/8

Thai Jangkum.......089)225-3367

시나브로............086)976-1846

갈비마루............081)714-8997

석촌.......................251-0230

54 바베큐.......................023-6906

식객(중화요리).....080)108-9992

경복궁.....................651-3266

썸 치킨.족발.............096)861-0308

Umi....................090)424-1337

씨라차솔나무......084)348-8233

고궁........................261-0560/1

소야돈아..................247-1689

아리랑................038)743-319

고시레.....................714-8683

솥뚜껑....................682-8813

아리랑포장마차..081)744-0297

공주.........216-3700(ext.20230)

수라.......................662-4831

아리오치킨..........033)034-929

교촌치킨............087)107-0303

수라간.....................682-9736

오향족발............087)072-6778

광한루.....................251-8096

술집..................082)272-2395

유락(라용)..........086)377-6753

구로다(야끼니꾸).......381-2844

시골집.....................276-3093

구로다(일식전문).......381-5988

시나브로..................713-2251

식당(배달)

이장댁................038)416-181

궁전...................682-7331/25

신이태원..................229-4348

다락.......................251-8844

이화원................038)756-052

낀껀빠이..................742-4002

아라이순대.........089)661-6602

다미정...................249-5232

초가집...............081)829-4514

김밥나라..................720-6901

아리랑(수쿰빗).....653-0177/9

더비빔밥(방콕)....088)327-8282

춘천닭갈비..........038)412-958

김치.......................653-1321

아리랑(싸톤)............635-4775

동키피자치킨족발.087)071-9093

코리아분식..........038)362-069

나라........................674-1692

아이러브카우.......091)571-6791

북경.....................253-5052/3

코리아타운..........038)055-701

내고향막창................719-1831

안동찜닭............087)060-5252

살로만치킨...............251-2276

파타야 김치킨...........080)636-9101

놀부........................661-3430

알딸딸...............092)374-0670

솥뚜껑....................682-8813

팔도강산............038)215-766, 778

뉴코리아..................253-5273

엄마도시락(라차다)..081)875-3292

수라간.....................682-9736

풀하우스.............038)489-436

다락.......................251-8844

엄마도시락(수쿰빗).081)874-5035

아라이순대.........089)661-6602

하루(파타야)........092)585-1790

다미정...................249-5232

영빈관..................682-4808/9

엄마도시락(라차다분점)

한우리...............038)411-578

다야.......................710-5518

예전..................085)249-8990

............081)875-3292

한일관................038)322-010

닭한마리.................246-4114

오직삼겹살..........086)336-4569

엄마도시락(수쿰빗).081)874-5035

향미갈비...............087)130-1066

더비빔밥(수쿰빗 24).092)276-8282

오후의 한식.....................682-5337

자금성.....................250-0060

홀딩...................038)421-486

더비빔밥(딜리버리).088)327-8282

우정.......................668-6960

코리안훈제.........087)060-5252

홍식당...............092)841-2330

더비빔밥(메가 방나)..083)738-8282

유래관..................714-7374/5

토마토.....................251-8775

Casa Pascal..............038)723-660

더비빔밥(씨암파라곤).083)728-8282

유천.......................655-5344

54 바베큐(파타나깐)........023-6906

CK 수끼.................038)413-114/7

더비빔밥(퓨처팍 랑싯).......150-9010

이화원.....................258-8601

식객(파타야).......080)108-9992

Le Sigon Bayview.....038)250-329

대장금.....................664-1558

일미정.....................251-8787

하루(파타야)........092)585-1790

Mr.Cool BBQ..........087)600-9393

대장금분식...............319-1200

자금성.....................250-0060

해운대 치킨/족발.......096)861-0308

Saigon Bistro...........033)003-609

돈킹.......................714-7971

장군........................692-9897

bb.q chicken..........098)946-4424

Snow Mountain.....081)982-4883

동대문(수쿰빗)..........664-4088

장금이.....................255-2065

동대문(카오산)........084)768-8372

장원.............251-2636, 251-4367

동이........................252-5301

조방낙지..................653-3936

식당 (파타야/촌부리/라용)

거기식당.............090)163-2758

두레.......................653-3815

진생.......................251-9781

가든정..............038)416-454/5

경복궁(푸껫).........076)510-126

도리원.....................119-7249

처음처럼..................682-8133

가야랑..............038)416-645/7

고향집................076)221-099

드럼바베큐...............275-4551

초원.......................267-8155

경복궁................038)414-157

궁..........................084)445-2778

락원.......................255-7189

뉴코리아하우스.........252-2589

고구려................038)339-886

금정...................076)225-413

마시찜..................658-1988

코바 바베큐.....................652-2847

고향가든............081)254-1007

대장금................076)246-350

교민잡지

164 474호 5월 3일~5월 16일

유락(파타야)........083)588-0707

식당(푸껫)


YELLOWPAGE 동백회관............087)896-7730 마당...................076)367-719 무궁화................076)263-511 미가도.............076)521-635/6 서울가든.............076)244-379 연.....................076)340-955

미래투어.................258-6151

Apac여행사..............635-3491

Sejong Tour.....................245-977

오미가미............085)787-2828

바다이야기..........038)371-147

ATS.......................651-0037

Silla.........................521-480

칸.....................076)376-547

방콕THC여행사.........632-6847

G&G Korea................682-5570/1

Sun Time.........................234-311

타이가든.............076)263-908

빈트레블...............678-8700/2

GOLDEN SKY여행사.......645-2253

Tour Baksa.................376-529/30

타마......................083)684-9331

세한관광...............653-3116/7

Goodday Thai............260-6843/6

Travel Land.....................263-354

태극기..............081)728-1409

수정여행사...............392-0001

Han Travel...............077)332-173

Up Tour...........................263-108

한국관................076)245-590

스타인여행사.......053)220-122

..........02)248-5377/9

한정식신정..........076)212-966

신라여행사...............711-3455

Happy Thai Tour.......653-0284/5

Yoo Han.......................211-347/8

흥부네가든..........081)895-6078

씨엠해피데이투어..053)812-702

Hello Tour..................662-3236/8

Yoo Won............................354-324

아일랜드스토리투어(구진투어)

Hi Thai.......................651-2322/3

YZen..................................264-706

....039)619-607, 083)700-0083

i.sky Tour.................053)404-311

여행사닷컴................264-077

서울식당.............053)752-300

여름여행사............714-8425/6

JOEUN TOUR.................254-1961

수라..................088)436-6177

영에이스.................635-1991

J.J월드투어..............651-0871

인터넷TV. 위성방송

영투어....................251-7771

JOY TRAVEL...............255-7611/4

매일 TV...................081)790-8005

유한월드트레블(뻔뻔투어)

식당(치앙라이)

식당(치앙마이)

Wonderful

Phuket........234-773

KCBI PACK Tour...........693-5508

코비티비.................087)001-6111

람람식당.............053)853-481

............713-9561/2

KIMS TRAVELLA............318-5361

COCO TV................081)911-2601

람람식당(메히아).......053)444-075

윙트레블치앙마이..053)404-606

KTT 여행사.....................665-7171

IP TV.............................716-5734

미소코리아..........053)894-989

쨍쨍투어................038) 411-378/9

K.M.I......................635-0850

K Home HD TV.......080)606-0005

아리랑식당..........053)275-759

좋은친구들...........053)895-106

K.T. Green.....................211-6983

K One TV......................003-5840

코리아하우스.........053)251-982

(주)진범여행사......053)204-382

KTS.......................665-9011

KOR TV..................098)246-7729

진미식당.............053)273-282

참투어....................711-6061

packmans Inc..............641-8756

World N TV............062)180-7942

치앙마이그린월드..053)204-147

SevenTree(호텔부킹).088)758-4751

치앙마이좋은친구들.053)404-737

THAI 베스트투어.............253-1036

인쇄소

치앙마이호텔.........089)055-4918

thaibooking.net.........642-8064

대영포장인쇄.............259-8713

서울...................035)229-631

치앙라이여행사....053)752-828

THAI UPTOUR............640-5647/8

삼성프린팅...............880-4006

아유타야라차가든..035)241-326

치앙라이싸와디투어.053)773-751

T.H.C.방콕..............632-6938

JAMPrinting..............738-4891

아리랑................034)512-944

코리아하우스(치앙마이)

Traveland Bangkok..635-2025/8

Komax Printing.............759-9557

식당 (아유타야/칸차나부리)

싸왓디코리아나....034)625-053

......053)251-982

코리아나식당.......034)625-053

타이부킹(THAIBOOKING).642-8918

여행사(푸켓 076)

타이팡................038)068-197

ADD ONE........................203-208

인터넷 전화

타이포유...............661-6748/9

Bannok Tour....................245-803

070월드폰................392-6006

대장금(끄라비)........081)753-1686

타이프렌즈...............645-4049

Bo Myung........................245-527

KT파워텔.................392-4297

아리랑................077)417-251

태국여행백화점...........553-2358

Chang Tour......................245-869

DAWN한식당......084)850-1857

태한여행사...............643-8486

Clik My Phuket...............522-120

티.티.비..................238-3305

Club Sea Blue.................245-795

파타야 여행사랑........086)159-2020

Club Island......................245-936

파타야범선호핑크루즈.099)141-0344

CRC Tour.........................263-512

파타야 요트 투어.......081)158-0475

C.T.C.......................525-040

파타야잠수함투어(미니시암)

Daon Tour....................376-533/4

인테리어&디자인

Dong Hwa.......................216-210

방콕스퀘어미터.....092)419-3355

식당(꺼사무이,끄라비)

여행사

.....038)415-542, 089)833-3359

World Union Print..........229-4333

파타야잠수함투어(Second Rd.)

Gaya Tour.......................522-741

인터테크닉...............938-0455

귀빈타이................252-2068/9

.....038)711-059, 089)833-3359

Good Day........................249-317

지킴 인테리어..................169-1625

나가오 엘티비투어(LTB)...664-0087

팝콘투어(방콕)......653-0902/3

Good Friend....................245-596

한일인테리어............275-4323

다온트레블(방콕).......711-6171

팝콘투어(푸켓).....076)524-626

Gurn Travel.....................218-151

한화인테리어필름보닥......002-0901

더죤에벤에셀투어.......346-4212

피플앤골프...............688-6060

Hana Tour....................524-621/4

Arch-Tech................714-8312

드림타이..................661-6485

하나투어.................653-0902

Han Ma Eum..................355-092

CST Inter Coperation......110-8034

레인보우여행사.......692-9277/8

한빛여행사...............693-5707

J.S Holiday...................246-494/5

furmax....................987-9966

랜드피아.................722-4078

해피타이................539-7387

Joy Tour..........................521-661

IT인테리어...............934-6771

랜드투어..................682-9219

해피코리아...............539-5770

LOVE US THAI.....076)248-810/1

JES 인테리어...................726-3920

명여행사.................260-6515

현대여행사...............382-2751

Neo Travel.......................521-796

LC 인테리어....................662-1908

모두타이.................682-6600

헬로타이.................682-8151

Ocean Thai......................376-575

Magic 인테리어........090)145-2537

몽키 트레블.....................730-5690

호돌이여행사............252-2080

Phuket Club.................215-441/2

Orientale Stella.............005-1619

미래여행사............653-3537/8

호텔온리(푸켓리조트).076)263-108

SM Tour..........................264-260

Thai E&C.......................711-4794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165


YELLOWPAGE Stephano Cho....753-7455(방콕)

THEdesign..........098)670-4119

뉴인텍................032)368-241

한라공조.............038)954-050

Well Interior Design.......255-1123

경한타일랜드....038)913-191/3

한라펄프..................636-1893

..............038)424-977(파타야)

YES 인테리어..................691-7319

대동전자.............038)443-981

한솔전자.............038)444-101

Sofa Thaiko(주).............753-5747

대동화학..................751-6500

한화케미컬...............315-3204

Sunstar...................708-0899

운동경기장

대성엔지니어링....035)330-754

한화종합화학방콕.....260-7701

TAE JIN Co.,Ltd.......038)411-193

Lumpini Stadium...........252-8765

대신켐.............038)956-092/4

현광타이.............038)213-803

T.D.S Chemical.............315-4622

National Stadium...........214-0129

대아전자..........038)445-701/2

현대 엔지니어링............949-2841/2

THAIKO PUVA................976-1791

Rajamagala National Stadium

대우자동차...............719-7830

현대엘리베이터........240-3000

Thai

대우전자.....732-3501(#3000)

해성산업.............038)759-450

THAIMIR CO.,LTD..........635-2447

동성화학..................315-4622

효성중공업...............980-0188

UIT Industry Co.,Ltd.038)445-536

동아전자.............038)539-544

Anytac Thai Co., Ltd.038)387-952

Y.N Group(Thailand) Co., Ltd

동양마그네트.......038)575-216

BJC중공업..............038)893-709

.........038)100-312

인터넷카페, PC방

두산 중공업.....................654-0690

B.K.S. Industries............247-2811

SIAM RECYCLE Waste Product De-

게임플라자...............653-3084

두두토이.............038)381-498

Cho-IL전자..........038)846-051

velopment Co.,Ltd

MECA게임방........087)066-3179

라마슈(구화승)........392-2011

C&C.......................682-7215

....035-353-675, 087-530-9043

럭키유니온후드....679-8155/60

C&cc Fashion Co., Ltd...748-0361

로케트타이..........038)573-193

Dae Chang Hitech....038)774-195

리코타일랜드.............762-1537

Dongyang Magnetwire

........318-0940 Ratchadamnoen Stadium .........281-4205

Won........038)340-066/70

주류 국순당...............091)564-3357

맥슨CIC방콕연구소..551-2010/2

.........038)575-216/8

백설막걸리..........080)087-8875

맥슨CIC생산법인.035)719-493/6

Fazytech.................759-4850

생생막걸리.........081)694-7628

모나미.....................529-0091

G&T Thailand.......089)203-0759

스카치블루.........084)916-7733

정수기/연수기

삼도타이.............038)214-773

Goodmans

임페리얼,좋은데이....664-2235/6

동양매직............090)951-8699

삼성엔지니어링........232-7500

HJ Plastic and Harness

아쿠아정수기.............919-8950

삼성아시아...............661-8004

......038)192-680

처음처럼............086)986-6981

코웨이...................261-2610

삼성전기공장.......038)562-000

Hyundai Motor.............632-2777

한라산소주,참소주....276-6311

청호나이스............691-8781/3

삼성전기(방콕)........661-8004

JCA engineering.....098)103-3392

Bright Water Coway...934-4110/5

삼성전자(방콕)........690-9000

JJT 컨베이어..............038)650-671

주방용품

Daewoo & Mccoy....539-6532/5

삼성전자공장.......038)320-777

JKT Electirc..............038)775-159

HANJO....................746-7287/8

T Champ Water......090)404-6002

삼성써비스센터........689-3232

LG스리타이.........038)573-061

HAPPYCALL...............173-6465/6

삼성중공업..........038)986-261

LG엔지니어링...........260-8643

KOMAX(코맥스).......756-8171/2

정육점

삼성화학................624-6700

LG유니온푸드...........675-8391

Lock&Lock............632-1794/5

원일정육점.............713-1575/6

삼영타이엔지니어링.038)781-678

LG전선...................632-8532

푸드마트..................653-3920

삼화산업.............038)741-560

LG전자...................204-8888

중장비

삼화타이.............038)847-571

LG서비스센터...........878-5757

ACCEL..............089)541-1104

세한카톤박스.......038)751-095

LG화학...................665-7419

신성엔지니어링.....089)689-2729

K.E.C.................053)581-417

중고차 센터

신양타이..................552-8560

Kj&T화공약품......038)346-201

54 Auto Center.........719-4995/7

신진인터내셔날....035)230-473

K.H.토이.............038)451-371

Diamond Car................246-5620

신호제지..................661-3486

K.N.HITEC...........038)780-900

FM Auto Center.........719-5697/8

꽃배달

신호텍.....................396-1786

K.S타이랜드.............326-8547

Motorway..............641-0410/3

골드 Flower.............080)556-3707

(주)신흥.............038)444-031

Min Sung Electronics.038)445-368

샤론..................081)930-2994

아시아강남...............247-6640

Monolith Technology Co.,Ltd

아름다운 꽃집..........085)249-9406

아시아프라스틱....038)780-698

.................754-9565

희원 플라워(한국)

오성전자..................902-0467

K.T.L. 목재.................173-6581/2

(주)옥산...............038)474-658

Parks Toy.................038)275-881

월드퍼니쳐...............580-9739

P&S 팀범마루..........085)649-5549

제네랄삭스...............328-0910

P&Y TOYS...............038)397-663

제일공조.............038)691-333

posco-tpbc.........038)545-302

진양와이어로프....038)575-012

Root(Thailand) Co.,Ltd.934-4595

치앙마이 티라 전기조명 엔지니어

..........+82-10-4140-1556

제조업

Technic.....757-1412

진로........................691-1153

커튼 SR 홈데코..................038)488-178

SAHA SEHWA..........038)763-064

컴퓨터 업체

...............053)252-738/9

SANHA(BKK) CO.,LDT.361-3676

3B컴퓨터..............653-3890/1

코텍엔지니어링....038)313-216

Scrap Alba.............083)032-4575

닥터컴..............083)713-5100

타이밴딩피아........902-1223/4

Seong Ji(Thailand) Co., Ltd

도우미컴퓨터.....085)819-2810

Yontrakit Kia Motors Co., Ltd.

타이와LG화학...........285-0442

......038)296--6438/40

(기아자동차).......088)673-5554

타이태성.............038)382-043

SEWON PACKING..........529-4265

..............087)066-3179

.......915-1991(Ext.151)

토보FRP............080)279-7588

Since Win Thai.......038)619-165

한성컴퓨터.........087)081-9160

거산음향.............035)230-502

파댕풍산.............038)493-688

SHINJIN...............038)650-405

훼이머스잉크.토너....791-3902

녹산산업.............035)230-473

한국전자.............053)581-417

SK엔지니어링...........254-7211

훈PC911(수리/판매).086)159-3281

교민잡지

166 474호 5월 3일~5월 16일

컴포유(교육,판매,수리)


YELLOWPAGE P&P....................688-7476/7

한약방/한의원

이스타항공(공항).....134-1338/9

SV컴퓨터..................682-5350

금강산................076)261-038

이스타항공(시내)....261-6511~3

THAIKO IT CO.,LTD......642-1325

대성당....................233-0060

제주항공...............134-3020/22

동인당.................266-6384/5

진에어..................168-7495/7

보성한의원...............252-7890

타이항공(TG)...........280-0060

북경한의원..........086)027-6747

타이항공(공항)...........356-1111

H & Friends Freight....134-2847

북한상품전문점....038)232-916

티웨이항공...............653-2111

ITL Service & Logistics.240-2090/2

시암허브센터........635-1137/8

푸켓항공..................679-8999

KCTC Thailand............367-3544/6

중화당.................689-9521/3

SINGAPORE AIRPLANE(SQ)

KTL........................173-6581/2

패스트푸드 등 (배달) 맥도널드........................1711 au bon pain..............661-9683/4 Domino’s Pizza..............663-6111 food panda...................695-0650 KFC, PIZZA HUT..................1150 MK Suki........................248-5555 OISHI.....................712-3456 OOTOYA................663-3888 PIZZA COMPANY, 버거킹.......1112

타이생약연구소(본사).720-0741/4 타이생약연구소(지사)..286-1146

CATHAY PACIFIC AIRWAYS(CX)

LOGEM...................393-7367 NS International............665-6495

...........263-0606

O.N.E에어특송.....085)809-6433

.........286-5060, 286-1146

Garuda항공..............679-7368

SG항공화물.........089)897-2243

한뜸의원.................712-6861

JAPAN AIRLINES(JL)....692-5151

SINTOP International.....134-7818

BANGKOK AIRWAYS(PG)

V.A.S Service Limited...742-8964

통캇알리연구소(구 B.H.C)

S&P.......................718-7000 SUBWAY.................253-9400

...............236-0440

한국 면세점

..........229-3456~63

T.G.I. FRIDAYS..............663-4683

롯데면세점...................653-1510

GARUDA INDONESIA(GA)

태권도

한인치과

LUFTHANSA AIRLINES(LH)

............285-6470~3 월드베스트태권도체육관....661-6060 SV태권도...........081)933-4429

Mee Plant Dental Clinic ..........662-1516, 081)438-0947

................264-2400 UNITED AIRLINES(UA)..253-0558 VIETNAM AIRLINES(VN).656-9056

항공권 넘버원 코리아..................252-2266

환전

QUANTAS AIRWAYS(QF) ................636-1747

민항공....................346-6574 리진항공.................255-4292

학원

미래여행사............653-3537/8 빈트레블...............678-8700/2

문 미술학원.............088)092-6507

스마일 항공................038)488-084

에임하이교육(주).............582-7088

에이스.................168-7421/3

예능영어교실............260-1293 올리브미술학원..........260-7942 한그루학원.............664-4024 해일 에듀 클리닉........062)585-2601 E-GEN수학 학원......082)327-7050

머니킹 타이.............092)630-1502. 세계금융.................653-0861

제주항공...............367-5297/9

항공/해운 운송

신한금융..................168-6269

진에어.................168-7495/7

고려해운..................571-2295

슈퍼머니................716-9005

참투어.................714-0476/7

대한통운...............744-1162/3

우리금융...............653-1304/6

타이부킹..................642-8918

동남아해운...............249-3872

제일컨설팅....................002-2411 조흥컨설팅............653-3081/2

탑항공.............038)488-481/2

듀엣해운..................672-9455

KEV’s academy......084)105-5650

트라스코.................254-8999

마이다스로지스틱....261-6233/6

KTK학원.................088)502-7939

하나항공.................252-9069

무브맥스시스템........743-1600

MAX Academy.......085)405-1097

해피타이................539-7387

세중해운..................745-8440

SKY Language School...258-7678

Asia World....................254-6544

씨그린해운...............267-7928

Symphony Art School(치앙마이)

Free Style..................634-4521/2

이콘로지스틱...........712-6556

JouneyFarTravel.........653-3535

코치나 Cargo..................657-0873

퍼스트환전...............023-3416

3L Korea....................255-8546/7

코타이로지스틱..........712-2522

하나금융............098)393-8766

KTT 여행사.....................651-7171

트랜스링크.......681-2000(312)

BK환전.................653-3827/8

한진해운..................367-5021/2

K capital........................653-0101

......053)839-534

한국식품점, 한국식품 배달 고향집(푸켓)........076)221-099

항공사

한진로지스틱.........685-6019

지두방...................089)811-5756

대한항공(시내)..........620-6900

현대상선..................661-4488

치앙마이미소네..........053)895-565

대한항공(공항)..........134-2267

흥아해운..................637-5438

푸드마트.................653-3920

대한항공(푸켓)....076)351-455

CIC....................367-5935/42

푸드마트(SV)...........682-9811

대한항공(치앙마이).053)922-444

CJ 대한통운....................627-3925

푸드코아(파타야).....081)636-8653

상기식품..................653-1881 씨라차 미니마트........083)062-1837

헤르메스.............240-2090/2

스카이스타항공(시내)..937-5353

CJ 택배(Hot Line)....089)967-4881

한국식품(파타야)..038)422-619

스카이스타항공(공항)..134-8033

EAST-WEST LOGISTICS

한국식품(푸껫).....076)264-513

스카이스타항공(푸켓공항)

K마켓(방콕).........062)210-0076

한국화장품 아모레 퍼시픽..................685-3118 아프로존................087)986-3343

호텔 예약 나가오 엘티비투어(LTB)

.........081)806-1898

.......664-0087/664-1423

......076)351-486

EXpeditors...635-1331(#8511)

몽키 트레블.....................730-5690

아시아나항공(시내).........016-6500

Fortradium Co.,Ltd........231-8245

빈트레블...............678-8700/2

(한국인 직통).........016-6510

JayEnterprise....246-2341(8407)

에이스.................168-7421/3

아시아나항공(공항)..134-2895/8

JVK........................379-4654

유한월드트레블(뻔뻔투어)

아시아나항공(푸켓).076)328-610

G3 GLogistics................665-6653

............713-9561/2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167


YELLOWPAGE 짱짱투어................038) 411-378/9

Sukhotai..................287-0222

Fitness First...................653-2404

팝콘투어(방콕)......653-0902/3

Westin Grande Sukhumvit.207-8340

True........................663-4999

하나항공.................252-9069

Windsor...................259-4500

The Pilatest................258-4854/7

JOY TRAVEL...............255-7611/4

호텔(칸차나부리)

협회,단체,동호회 등

KTT여행사........................665-7171

Hotel KAN................034)518-200

JouneyFarTravel.........653-3535

T&G Korea............038)421-466/7

LANGUAGE SCHOOL 강남어학원...............246-4349 니하오중국어센터..259-7740/2 세종한국어학원......635-5088/9 쏨찻태국어학원.......255-1475/6

재태한인골프회....081)909-7647

호텔(파타야)- (038)

지오스영어태국어학원..261-4646

재태건국대동문회.081)611-1148

파라다임어학원.........255-8889

A-1 Royal Cruise.............259-555

재태경기고동문회...636-7308/9

타이신중국어학원...714-1107/8

Ambassador Jomtien.......255-501

재태경기상고동문회.081)702-7834

4English

Amari Airport................566-1020

AmariOrchidResortTower.418-418

재태경남고동문회

AAA(태국어).............655-5629

Amari Atrium.................718-2000

Centara Pattaya...............714-199

...02)630-3335/6, 081)865-8441

Amaze어학원............762-7824

Amari Boulebard...........255-2930

Centara Grand Mirage....301-234

재태경복고동문회.081)836-5845

AUA LANGUAGE CENTER

Amari Water Gate..........653-9000

Dusit Thani Pattaya.....425-611/7

재태경북고동문회.081)934-5300

(Rajdamri Branch)....252-8170/3

Ambassador.............254-0444

Golden Beach..................422-331

재태고대교우회....098)270-2804

BERLITZ LANGUAGE CENTER

Asia.......................215-0808

Golden Cliff Suite............306-345

재태단국대동문회.089)812-1930

(Silom Branch)..............231-1222

Ariston....................259-0961

Hilton Pattaya..................253-000

재태배재.양정고동문회.769-5896

(Sukhumvit Branch)..255-6070/4

Century Park.................246-7800

Holiday Inn Pattaya........725-555

재태보성고동문회.086)045-2023

(Viphavadee Rangsit)..618-8490/4

Chaophaya

Park.......290-0125

Mercure Pattaya..............702-777

재태부산고동문회.081)160-5900

Callan Method

Conrad Bangkok...........690-9999

Pattaya Centre Hotel....425-877/8

재태서울고동문회.081)440-6756

Dusit Thani...................236-0450

Pattaya Park....................251-201

재태서울대동창회.....349-4021

Embassy Suits...............258-0160

Royal Cliff........................250-421

재태성균관대동문.081)170-4747

...............246-4349

Fortune...................641-1500

Royal Garden...................412-120

재태수산대동문회.081)836-5190

EBT외국어학원.........645-2757

Four Wings....................262-2100

Siam Bay View................428-678

재태아주대동문회.081)921-0262

ECC.......................253-3312

Galleria 12 Hotel...........615-0999

Sheraton Pattaya.............259-888

재태연세대동문회.....085)060-2835

Einglish Solutions........713-3030

Grand(구Nikko)Hotel.274-1515

Town In Town.................426-352

재태인천공고동문회.081)451-3608

Elite Educational Institute

Grand Hyatt Erawan...254-1234

Jomtien Beach Hotel.......232-701

재태용산고동문회.081)855-3348

Grade Centre Point.......630-6345

Welcome Plaza Hote.......427-071

재태 중앙고(계우회) 동문회

호텔(방콕)

...392-0820, 087)080-2265

Grace Hotel..................253-0651

호텔(푸켓)- (076)

Hilton......................253-0123 Holiday Inn....................656-0444

Amari Coral Beach Resort

재태중앙대동문회 .......263-8300, 081)905-0577

School..........713-3030

.......253-9371/2(타임스퀘어) C&L Korean Language School

............258-0541/3 GAL.......................656-9214 GEOS.....................261-4646 KLECC(한국어교육문화센터) ..............641-1104/5

Imperial Queens Park.261-9000

...............340-106

재태충암고동문회.087)910-7905

Indra Regent.................208-0022

Cabana PhiPhi.................612-132

재태학성고 동문회.....081)137-2916

JW Marriot....................656-7700

Club Andaman Beach..340-530

재태한국외대동문회.081)921-4020

Landmark................254-0404

Daimond Cliff Resort.....340-501

재태한양대동문회.081)847-1955

.............671-3359/60

Le Meridien President...253-0444

Dusit Laguna..................324-320

재태헌우회...............536-6254

NSIS Language Center.672-0756/9

Manhattan................255-0166

Holiday Inn......................340-608

재태해군전우회....081)205-0070

OKLS(중국어).......642-1048/9

Marriot Executive..........302-5555

Kamala Bay Garden Resort

재태해양대동문회.....267-7929

4-English................682-8361

My Thai Language School .................642-3525 NISA THAI Language School

Menam....................289-0352

............325-722/7

재태휘문고동문회.081)822-5502

Pasanuk 어학원...............714-8499

Millennium Hilton..........442-2000

Karon Beach Resort........330-006

고대여동우회.....081)807-9702

Sage education.............665-8088

Montien Riverside.........292-2999

Karon Villa Phuket...........396-139

재태축구동호회(KTS)

Siri-Pattana Thai Language Shool

Nana......................252-0121

Kata Thani Resort...........330-124

.......086)775-8727

..............213-1206

Novotel Siamsquare......255-6888

Laguna Beach Club........324-352

방콕테니스동호회..081)803-1423

The British Council....652-5480/9

Novotel Bangna............366-0505

Le Merdien Phuket.........340-480

모터바이크동호회.081)930-5058

Thai Language Institution

Novotel Sukhumvit........261-0111

P.P. Island........................215-014

방콕축구동호회(레드데블)

Oriental...................236-0400

Patong Beach..................340-301

Pathumwan Prencess.....216-3700

Patong Resort..................340-551

Peninsula.................861-2888

Phuket Arcadia................396-433

............081)627-0329

Prince Palace.................628-0641

Phuket Island Pavillion.....210-444

요리동호회..........081)342-1141

Rama Gardens...............561-0022

Phuket Merlin..................212-866

조깅동호회.........081)258-9295

Ramada Hote&Suites....664-7000

Royal Phuket City............233-333

특전사 동지회...........086)159-2020

Rambrandt...............261-7100

Rydges Hotel & Resort..324-021

해병대전우회.............661-7783

Sheraton Grande Sukhumvit

..............987-4471 Thai Language School(TLS) .............632-9440 Union Language School.233-4482 Unity Thai Language School .................653-1538

교민잡지 소개 학원

홍보/마케팅/이벤트

KCCT................087)636-5021

프로마이스....................539-7387

재태ROTC동기회.......275-4576

.........539-3430, 085)516-7545

9사단백마부대전우회.081)854-6078

AIGS(보석)...........267-4315/9

...............653-0333 Siam Inter Continental.253-0355

휘트니스(Fitness)

Sofitel Sukhumvit........126-9999

Curves....................261-5098

교민잡지

사단법인팔각회태국지회

........087)747-1177

Royal Benja Hotel.........655-2920 Shangri-La...............236-7777

.........086)036-7096

168 474호 5월 3일~5월 16일

태국천연비누 사부타일랜드

Art On The Floor..........655-4250 BAIPAI THAI SCHOOL.....294-9029


YELLOWPAGE Bangkok Equestrian Center(승마)

Chokchai Steak House.259-9596

.....................328-0273/4

Chokdee Dimsum..........215-2273

Peking Restaurant ......661-3008(수쿰빗26)

교민잡지 소개 Pub,Bar

.2378989(실롬)..2497795(팔람 4)

Al Majils....................664-0212/3

Bㅣue Elephant(요리).....673-9353

...........714-0312

PEPPINA.......................119-7677

Badmotel...............712-7288

Clay Play(도자기)...........258-6663

Courtyard................658-5678

Piri Piri..........................664-8280

HOBS(Thonglor).......392-3514

Dance Zone Studio........653-2944

Crepes & Co..............653-3990/1

Prik Kee Noo.................631-2324

Jazzanova...........262-0909/11

DHB KBA(Beauty)........662-3216

CRESIA(커피)......086)843-8235

Primavera................281-4718

Mikkeller.............083)041-2450

Dog2Home(애견미용학원)

Crystal Jade La Min Xiao Long

Rabieng Tale..................709-1825

Muse......................715-0998

Bao.......................250-7988

Ramen Tei(수쿰빗33/1).662-0050

Nang Kwak....................714-7938

Dean & Deluca...........108-2200

Red Chilli.......................663-5963

Nest.......................255-0638

................361-7805

Delicatezza..............382-2850

Rimpa Lapin.............038)235-515

Rajdamri 100.................252-5134

FOS(음악)................664-1038

dheva....................282-5144

Roast&Eatery............185-2865

Sala....................622-1388/9

GIA(보석).............237-9575/7

DIN TAI FUNG...............646-1282

Roast(EmQuartier지점)

Saxophone..............246-5472

Hobby House................662-6499

Domino’s Pizza.............663-6111

.................094)176-3870

Three Sixty....................442-2000

I.Pers HIPHOP & Dance School

Fallabella................251-5131

Rotiboy....................658-4483

-5 icebar.................038)489-488

Garage...................685-3626

ROOTS(커피).......088)190-5950

Wine Connection(수쿰빗26)

Great American Rib......661-3801

Ruern Boossaba............652-1244

............215-0820/2

Great Shanghai..............258-7042

Sala Rim Naam..............437-6211

Iyengar Yoga Studio.....714-9924

Grill’n More...................714-7810

Saladaeng Cafe.............266-9167

Make up Studio...........658-0523

JIN-EMON...............662-5408

Sara-Jane’s..........676-3338/9

MIFA(music)............259-4545

Hong Min......................611-5643

Scoozihouse.............267-4344

Mrs Balbir(요리)............651-0019

Hua Seng Hong............222-0635

Sensual Suanplu............676-1653

Oriental Hotel(요리)....439-2258

ISSHIN.................204-3034/5

Sirocco....................624-9555

국제학교수속대행.081)409-9902

SAE(Audio)..............655-4655

Jai Fai............................223-9384

Soho..................677-7148/50

굿모닝 MC(사회자/MC/강연)

Sifa-Manako Interflorist Academy

Je Na’s Shark’s Fin Soup

Somboon................234-4499

.......087)043-2488

..................672-7599

Sonie’s.................260-8386/7

공항 VIP 서비스......082)323-3713

Je Ngor Sukhumvit 20...258-8008

Sorrento..................234-9841

나눔사랑(천연비누).082)641-0004

JOE LOUIS.....................251-0979

Sukishi(Thonglor)......391-3165

난타방콕전용관......641-4407/10

Katsuichi.................255-4565

Sukishi(Bangna).......399-2076

딤채냉장고판매....087)037-0704

La Gritta........................255-7350

Sunuki An......................664-2949

바닐라 포토스튜디오.085)337-5210

La Piola.........................250-7270

Sunrise Tacos................229-4851

IB(Thailand) 크레인 임대,매매

Laem Cha reon............274-3619

Tables.....................254-1234

...........662-8023

LAMPADA CAFE.......712-6041/2

Tamarind Cafe...............663-7421

은혜뮤직(악기판매).010-5147-8541

Lee’s Cafe(Erawan)......250-7758

Thang Long...................251-3504

인터클리닝...............184-5527

Lemongrass.............258-8637

The Andaman................391-1611

하나 트레이딩(LPG 가스 장착)

After You(통로)..............712-9266

LENOTRE..............250-7050/1

The Balcony..................656-3589

Amaranth................662-0795

Limoncello...............651-0707

The Chimney.................630-2244

Ana Garden...................391-1762

Lim Kwong Meng..........215-4171

The Good View.............689-1393

............083)178-2860

Bangkok Burger.............715-9407

MannA.................129-4553/5

The Ninth Cafe.............299-0992

A Cub A Pic(카페).....094)893-7458

Bangkok Sea View..083)160-6714

Min Min(통로15)............712-9399

Thip Samai....................221-6280

Franca Sozzani(제화).....711-7477

Ban Klang Nam.............292-0175

MINI BAR(엠포리움)........259-8826

Thonkrueng..........081)449-1926

Hodoo Studio(사진)..083)178-2860

Ban Khun Mae...........658-4112/3

MISATO..................237-2266

Tia Maria.......................258-8977

HY 청소년 심리상담센터

Baan Khanitha...............258-4181

MK GOLD(Ekamai)........382-2366

To die For.....................381-4715

.............092)258-9625

Baan Khun Luang..........241-1579

MK GOLD(Siam)........610-9336/7

Tony Roma’s.................254-2912

KT자판기............087)067-8837

Ban Rim Nam................860-4500

Mon Nom Sod...............224-1989

Utaandon................664-8528

Marvice(쌀)...............682-9293

Bar Bali..........................629-0318

Moo Ping.......................245-1899

Uomasa..................392-6575

Mango Bros(망고 판매)

Basilico...................662-2323

Mr. Mong Hoy Tod........623-1890

Vanilla Garden...............381-6120

..........081)613-1250

Bella Napoli...................259-0405

Mrs Balbir’s Kitchen....651-0019

Viet Cuisine...................658-1199

MOCA(현대미술관)...953-1005/7

Big Mama......................259-0232

NEIL’S TAVERN..........256-6874/6

Vientiane Kitchen..........258-6171

PowerZEN..........092)328-7188

Blue Elephant................673-9353

Next Station..................712-9945

White Cafe.................714-7623/4

Private Police Thailand

Boccone.................664-7000

Nigata....................258-6812

Whole Earth..................629-2772

Boon Tong Kee...............119-4515

Ni Yom Phochana........291-1517

Xiao Long Bao...............250-7988

Bourbon St....................259-0328

Oam Thong................618-6017/8

까이텃쩨끼...............655-8489

Bussaracum..........714-7801/5

OK SHABU SHABU........712-6397

낀롬촘싸판............628-8382/3

Canton House..612-9233(야와랏)

OUTBACK...............658-0202

란쏨땀누어...............251-4880

.........612-9233(파야타이)

Panpan...................258-9304

란씨리차이...............252-0298

CASA LAPIN(커피)..081)261-2040

PAPA’s Kitchen..............318-6831

똠얌후어쁠라머화이.294-4960

Chesa....................261-6650

Pasta&chopsticks.......260-0649

東 來 順.......................259-0765

Beads Factory..............260-1578

...........06)307-4942 Dusit Thani College(요리)

..............664-1422 Kalawin Int’l Fashion Institute

(꽃꽂이)...............662-7040/4 Trinity Training Centre(music) ................655-7770 UFM Baking & Cooking School ...........259-0620/30 Wat Po Massage School ......221-2974,622-3550

교민잡지 베스트식당

Chokdee Dimsum(에까마이)

............234-0388 Wine Connection(수쿰빗47) ............261-7218

기타업종

.........081)615-3868 호두스튜디오(베이비 스튜디오)

.........095)869-6513 WORLDONE SYSTEM(LED 램프) .................722-0866

474호 5월 3일~5월 16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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