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481 - 9 August 2016 by kyomin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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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공지사항

2. 상기 경찰 분실신고서와 수수료 280바트, 예약 된 항공권 사본을 구비하여 대사관 영사과를 방 문합니다. - 사진 촬영은 영사과내 즉석 사진 촬영기에서 가 능합니다(요금 100바트) - 여권발급 신청서와 여권재발급 사유서,여권분실 신고서, 여권관련확인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동 홈페이지 ‘영사/visa-여권-여권관련 민원신 청서 모음’에서 다운로드 가능)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공지사항 제공 :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http://tha.mofa.go.kr

- 분실한 여권사본이나 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이 있는 경우, 지참하시면 좋습니다. - 일반적으로 신청하신 날로부터 약 1일 소요(오 전 방문시 오후 교부, 오후 방문시 다음날 오전 교부)되며, 신청인의 신원조회 회보결과에 따라 약 1주일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대사관에서 발급한 여행증명서와 경찰분실신고 서 원본을 가지고 태국이민국을 방문합니다.

여권분실에 따른 여권재발급관련 안내 태국에서 체류중 관리 부주의 혹은 도난등으로 여 권 분실시 관련 안내입니다.

o 한국으로 귀국하는 관광객 또는 단기 체류자 (여행증명서 신청)

- 태국 이민국은 버스나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심이 좋으며, 택시 이 용시 “떠 머(Immigration), 써이 쨍와타나 쩻(Soi Chaengwattana 7)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4. 태국이민국 (현지어로 “떠머”) 에서 입국기록을 확인받으시고, 공항에서 출국하시면 됩니다. ( 토,일과 공휴일은 이민국도 휴무이므로 주중에 방문하여 처리해야 함)

1. 관할 경찰서에 여권 분실 신고를 하고 분실신고 서를 발급 받습니다. - 분실신고서는 대사관 제출서류는 아니나 출국 을 위해 태국 이민국등 관계기관 방문 시 반드 시 필요합니다. - 관할경찰서가 어디인지 모르거나, 어디서 분실 하였는지 모르는 경우, 관광경찰서(Tourist Police)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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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다른 나라를 계속해서 여행해아 하는 관광객 또 는 장기 체류자 (전자여권 신청)

1. 관할 경찰서에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분실신고 서를 발급 받습니다. - 분실신고서는 대사관 제출서류는 아니나 출국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공지사항

을 위해 태국 이민국등 관계기관 방문 시 반드 시 필요합니다.

- 만 8세 미만: 1,155바트(알뜰여권 24면: 1,050 바트)

- 관할경찰서가 어디인지 모르거나, 어디서 분실 하였는지 모르는 경우, 관광경찰서(Tourist Police)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3. 전자여권을 수령하고(약 2주 소요) 경찰서 분실신 고서 원본을 구비하여 태국이민국을 방문합니다.

2. 아래의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본인이 직접 대사 관에 전자여권을 신청합니다. 1) 여권(재)발급 신청서, 여권재발급 사유서, 여권 분실 신고서

- 태국 이민국은 버스나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심이 좋으며, 택시 이용시 “떠 머(Immigration), 써이 쨍와타나 쩻 (Soi Chaengwattana 7)이라고 말씀하시면 됩 니다.

2) 주재국체류허가 미제출 사유서, 서약서(분실 여 권 사본 및 노동허가증이 없는 경우)

4. 태국이민국(현지어로 “떠머”)에서 입국기록 등 태국비자를 신규여권에 옮겨 받으시면 됩니다.

3) 전자여권용 사진 1매 (아래 규정 필히 준수)

※ 전자여권및 여행증명서 관련 문의: 02-247-7540~1(구내 318/329)

규격 3.5cm x 4.5cm 최근 6개월 이내 촬영된 천연색 정면사진 뒷 배경은 흰색바탕 흰색상의 착용 불가 두 귀가 보여야 하며, 입을 다물고 촬영해야 함 안경착용시 빛 반사가 없도록 촬영하며, 뿔 테 안경이나 색이 들어간 렌즈 안경 착용금지 - 사진에 그림자가 없이 선명해야 함 -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어깨선을 가리지 않 도록 머리를 어깨뒤로 넘기고 촬영 - 악세사리에서 빛 반사가 되지 않도록 유의 * 대사관에서도 사진촬영 가능

영사과 방문시간 월~금요일 : 오전 8:30~11:30, 오후 1:30~4:00(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영사과 주소 및 연락처 이메일 : koembth@gmail.com 홈페이지 : http://tha.mofa.go.kr 전화번호 : 02) 247-7540~41 팩스번호 : 02) 247-7534

4) 분실한 여권사본 혹은 노동허가증 원본 및 사본 - 없는 경우, 대사관을 방문시 주재국체류허가미 제출사유서와 서약서를 별도 작성함 5) 수수료 - 만 18세 이상: 1,855바트 (알뜰여권 24면 : 1,750바트) - 만 8세 ~ 만 18세 미만: 1,575바트(알뜰여권 24면: 1,47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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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Skiptrace) 감독 : 레니 할린 출연 : 성룡, 판빙빙, 조니 녹스빌 장르 : 코미디, 어드벤처 개봉일 : 8월11일(목) 러시아, 몽골, 중국, 홍콩, 마 카오까지! 성룡, 고생길이 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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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너의 복수를 위해 악명 높은 범죄 조직 두 목을 쫓는 홍콩 경찰 베니 챈(성룡). 우연한 사건으로 파트너의 딸 사만다(판빙빙)가 범죄 조직 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 국에서 넘어온 전문 도박꾼 코너 왓츠(조니 녹스빌) 를 러시아에서 생포해와야만 하는데… 대륙을 가로지르는 유쾌하고 화끈한 모험이 시작된 다!

아가씨 (The Handmaiden) 감독 : 박찬욱 출연 :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장르 : 스릴러, 드라마 개봉일 : 8월11일(목)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 문 진출작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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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 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 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 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 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 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 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울나라의 앨리스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감독 : 제임스 보빈 출연 : 조니 뎁, 앤 해서웨이 장르 :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 개봉일 : 8월11일(목) 이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갈 시 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앨리스의 스펙타클한 시간여 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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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 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 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 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 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 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 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 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 게 되는데… 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KOTRA 태국 도서시장, 한국과는 다르다?

* 오프라인 대형서점이 절대적 구매처 * 자기계발서보다는 흥미위주 서적이 인기, 아동 도서 및 학습서 수요는 꾸준한 편

방콕 무역관에서 전하는 소식

EDITOR 박현성(방콕무역관) / 기사제공 방콕무역관(KOTRA) www.kotra.or.kr/bangkok

쇄·출판·유통 채널을 모두 소유하고 있으며 태국 증시(SET) 상장기업임. ○ 태국 경제의 더딘 성장에 따른 구매력 감소 등의 거시경제적 영향과 디지털 매체 발달 및 인터넷 상용화로 인해 태국 출판업계의 매출 신장은 어 려운 상황임. - SE-ED는 수익률이 떨어지는 일부 매장을 폐쇄 했으며, 2015년 총매출은 2014년 대비 8.5% 감 소를 기록함.

□ 태국 출판업계 및 서점 동향 ○ 태국 정부는 2009~2018년을 독서권장의 10년 (Decade of Reading)으로 지정하고 독서량 증 진을 통해 태국인들의 글로벌 시민역량을 함양 하고자 함. 이에 따른 정부의 출판업계 지원으로 인해 출판업체 수가 증대했으며, 출판계의 경쟁 심화를 야기함.

태국 주요 서적 유통망 관련 정보 (2015년 기준) (단위: 개, ㎡, 백만 밧)

- 2000년 879건에 불과하던 출판 관련 지재권 등 록 건수는 정부 캠페인이 시작된 2009년(5623 건)을 기점으로 급증하기 시작함.

태국의 출판저작권 관련 통계 (단위: 건)

주: B2S의 경우, 문구 및 사무용품 유통이 주류이며 출판물 유통 일부 수행 자료원: 유로모니터사, 각 사 홈페이지, Corpus

자료원: IP Thailand

○ 점포 수 기준으로 태국 내 1위, 2위를 차지하는 SE-ED 서점과 Naiin 서점의 경우 모기업이 인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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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전자책은 E-book 수준이며, 통계 포 털사이트인 Statista사에 따르면, 2016년 태국 E-book을 통한 매출규모는 5460만 달러, Ebook 사용자 1인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익은 6.8달러 수준에 불과함. 이는 각각 우리나라의 14.1%, 7.9%에 해당하는 규모로 아직까지 작은

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시장이나 점진적인 확대가 예상됨.

□ 태국 아동도서 시장 ○ 태국 아동도서 시장규모는 대략 25억 밧(7100 만 달러)이며, 초판 인쇄량은 5000부, 7000부, 1만 부로 나뉨. ○ 연간 서점을 통한 도서 판매량은 12억 권 수준 이며, 학교를 통해 보급되는 서적량은 13억 권 수준임.

콕을 포함한 12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65세 이하의 태국인 3432 명을 대상으로 태국 인들의 독서 습관 및 도서 구매 행태에 관한 설 문조사를 실시함. ○ 태국인들의 독서습관 및 도서구매 행태에 관한 설문결과 - 신문 및 교과서를 포함해 어떤 형태로든 독서를 하십니까? · 네 (88%), 아니오 (12%)

○ 도서 수입은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 라를 통해 이루어지며, 한국 도서의 수입도 이루 어짐. 한국 도서의 경우, 태국어 번역본 또는 태 국어 및 영어 2개어 번역본으로 도서시장에 유 통됨.

- 독서를 하십니까 (신문, 교과서 제외, 이북 등 온 라인 매체포함)?

- 한국 도서는 유아용 학습서, 아동도서, 일부 에 세이집, 한류 콘텐츠가 담긴 서적 등이 유통되고 있으며, 최근 도서구매자가 Google play나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해당 도서 의 앱을 통해 3D화면을 볼 수 있는 아동 과학 도 서도 일부 유통되고 있음.

- 응답자 평균 독서시간은 1일 46분(태국 인구 전 체로 환산시 28분), 연평균 도서구입량은 4권, 최다독집단은 20세 미만으로 일평균 56분 독서, 연평균 9권의 책을 구매

태국에 유통 중인 한국 아동 과학 도서 예시

· 네 (주 3일 이상: 40.2%, 주 3일 미만20.1%), 아 니오 (39.7%)

- 즐겨읽는 책의 종류 · 만화 및 그래픽 소설류 (34.4%), 건강 및 음 식관련 서적 (28.1%), 다큐멘터리/역사/전기 문 (23.1%), 태국소설 (21.8%), 여행관련 서적 (21.3%) - 신간에 관한 정보는 어디서 얻습니까? · 서점 (63.6%), 소셜미디어 (36.4%) - 도서 구매처 · 서점 (91.9%), 온라인 또는 전화주문(5% 미만)

자료원: KOTRA 방콕 무역관

-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서점 · SE-ED (56.2%), B2S (40.9%), Naiin(29.8%)

□ 설문결과로 살펴보는 태국인들의 독서 습관 및 도서 구매 행태 ○ 태국 출판 및 도서판매협회(The Publishers and Book Sellers Association in Thailand, PUBAT)에서는 2014년 12월∼2015년 1월 방

- 인쇄 출판물(종이책) vs. E-book · 99.8% 인쇄출판물 선호, 24.0%는 e-book을 즐 겨 읽지만 대부분 무료 매체를 활용한다고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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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태국의 시장동향

- 인터넷 사용 증대가 독서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다고 생각하십니까? · 네 (41.4%), 아니오 (58.6%) - 일일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은 92분, 20세 미만의 사용시간은 224분으로 독서 시간의 4배에 해당 - 태국인들의 연령은 독서량 및 도서구매에 반비 례, 교육 수준은 정비례하나, 소득수준 및 도서 가격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됨.

신청(기간: 2016.5.1~2016.7.31.)할 경우 심사 를 통해 권당 23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 으며, 출판수출지원센터를 통해 10인의 수출 상 담 자문위원을 두고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을 진 행하고 있음. 따라서 도서를 수출하고자 하는 우리 출판업계 들도 이 점을 적극 활용해 수입·수출업체 양자 간 윈-윈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함. 보조금 지급 및 수출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www. kpipa.or.kr을 통해 얻을 수 있음.

- 아동도서 관련 설문 · 주요 구매층은 직업학교 졸업자 이상의 엄마들, 소득 수준에 크게 관계 없이 아동도서의 필요성 인식, 연간 2~6권의 도서를 구매 ○ 2015년 조사 결과 태국인들의 평균 독서량은 28분으로, 2013년 태국통계청(NSO) 통계인 37 분에 비해 10분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인터넷 사용 증대가 독서량 감소에 영향을 미치 고 있으나, 설문 결과 아동도서에 관한 수요는 꾸준할 것임을 알 수 있음.

□ 시사점 ○ 태국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직도 서점이 절대적인 도서 구입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주요 출판사들이 자체 서점도 운영하고 있어 이 들과 출판저작권 협의에 성공할 시 제작·출판·유 통을 한꺼번에 다룰 수 있음. ○ 태국 도서시장의 특징은 한국과는 달리 아직까 지 오프라인 서점이 절대적인 신간 보급 및 서적 구입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며, 특히 태국 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제 품 홍보가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 ○ 태국 시장에서 유망한 도서 종류로는 아동도서, 학습서, 만화, 한류와 관련한 패션·연예인·영화· 뷰티 서적등을 꼽을 수 있음. 또한 태국인들의 짧은 독서 시간을 고려했을 때 흥미 위주의 단편 도서가 장편보다 유망하다고 볼 수 있음.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에서는 한국 도 서의 지재권을 수입하는 우수 해외 출판업계가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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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태국 출판 및 도서판매협회, Elite Creative Literacy Agency, IP Thailand, 유로모니 터, 출판사 홈페이지, Corpus 및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법률정보 QnA

알아두면 좋은 태국 법률, 생활 정보 태국 생활 정보에서는 태국 법률에 관한 것 뿐 만이 아니라 생활상식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려 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은 E-mail로 보내주시면 이 지면에서 대답해 드립니다 Tel : 02-645-2306 Mobile : 080-201-8822 E-mail : ebtcreation@hotmail.com 자료제공 : JKE(Thailand) 대표 권중한

안녕하십니까? ******라는 회사에 근무하는 ***이라고 하며 태국 내 법인 설립이 필요하 여 정보를 구하고자 문의 드립니다. 일단 설립하려고 하는 회사의 업무는 태국 내 *** 생산 메이커의 공장 내(*************** Industrial Estate)에서 공구실 인원 아웃소싱과 공구에 대 한 구매대행, 그리고 공구 수입/수출이 주 업무입 니다만 추가적으로 설비를 가지고 사용 공구에 대 한 Re-Sharpening 을 제공하는 제조업의특성도 있 습니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수입하는 품목은 시중에 재 판매 하는 상품은 아니며 스페셜 제작품으로 해당 자동차 메이커에만 공급하거나 자체 소진하는 형태입니다. 교민잡지의 정보로 제조업으로는 지분 100% 투가 자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와 같은 경우에 도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소요 기간, 설립에 필요한 비용 (대행료 포함) 그리고 준비 서류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가능하다면 설립 후 회계 대행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수준의 비용으로 대행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수입 아웃소싱 등으로는 태국 내 외국인 100% 투자 법인 불가능합니다. 태 국인과의 합작 투자 형태(실제이든 노미니를 사용 하든) 51:49 지분율의 태국 국적 회사 설립이 현실 적일 듯합니다. 쉐이핑으로 제조라는 것은 곤란하구요. 외국인 100%의 제조업 등록은 태국 BOI 승인을 받아야 하 는데 투자 규모나 제조업에 대한 공정 및 설비 투자 내역등이 완비 되어야 합니다. 현재 보내 주신 자료만으로 제조업 BOI 승인이 난다 고 말씀 드리기는 너무 경솔한 것 같습니다. 쉐이핑 이라는 것이 어떤 공정에 어떤 제조 영역인지를 알 지 못해서 더 추가 정보를 주시면 확인해 보도록 하 겠습니다. 초창기 태국내 합작 법인으로 시작하시고 추후 투자 및 제조가 확정된다면 BOI 거쳐 외국인 100% 법인 으로 전환을 고려해 보십이 어떨지요? 먼저 진출 하시는 것이 서비스 업이다 보니 이쪽은 외국인에게 개방이 되어 있는 업종이 아닙니다. 제 조를 겸하신다면 외국인 100%를 권해 드릴 수 있는 데 현재 받은 정보 만으로는 판단이 곤란합니다. 태 국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 받 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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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사미티벳건강정보 자료제공 : 사미티벳 병원 쥬디

위궤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Ulcer-causing germs)

누가 감염 될까요?(Who gets infected?)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렸을 때 이 박테리아에 감염된다 고 합니다. 그러나 그 후 여러 해가 지나도 이 감염은 문 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감염 과정은 아마도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식사 도구를 통해 박테리아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고 이 계통의 과학자들은 말합 니다. 실제로 헬리코백터 파이로리의 감염은 혼잡하고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에 더 보편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미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체액을 접촉하게 되어 박테리 아가 옮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과 검사 방법들(Getting tested)

위

궤양(peptic ulcer)이 생기는 원인이 심한 스트레 스를 받았을 때 또는 맵고 짠 음식 때문이라고 생 각했던 때가 그리 오래 전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위 궤양이 대부분의 경우 바로 나선모양의 박테리아 헬리 코백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가 원인임을 알 고 있습니다. 적어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위벽 내에 서 식하는 이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어 있다고 산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때로는 위속에 있는 이 박테리아가 아 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주 염증을 일으키고 위벽을 상하게 하여 위궤양을 일으키게 되며, 희귀하게는 이 박테리아가 위선암(gastric adenocarcinoma)과 같은 위암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어 떤 이들에게는 일종의 위속 림프종(lymphoma)을 일으 키게 되는데, 이들은 가 결절성 주변 림프종(extranodal marginal zone lymphoma)이거나 위점막 림프조직 성 림프종(gastricmucosa-associated lymphoid-tissue lymphoma, MALT)입니다. 다행히도 헬리코백터 파이로리 박테리아는 항생제 복 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위궤양으로 발전 되었을 경우 에도 대개 몇 주 이내에 치료되고 있습니다.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위를 상하기 전에 박테리아를 제거해서 위 암으로 진행될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 복용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박테리아가 완전히 제거되 었는지를 확인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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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의 제일 보편적인 증상이 상복부 부위에 느껴지 는 쏘는듯한 통증입니다. 이러한 통증은 대개 위가 비 어있고 위산이 궤양이 있는 부위를 스칠 때 더 심합니 다. 위 속으로 음식이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없 어지는데 이는 음식이 위산을 희석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외 증상으로는 위에 가스가 찬 느낌, 메스꺼움, 체중 감소, 허리통증 등입니다. 위궤양은 때로 혈액이 섞인 검은색의 구토물 또는 대변을 가져옵니다. 호흡 테스트 또는 대변검사로 이 박테리아의 감염여부를 알 수 있습 니다. 검사 받기 전 산 억제제로 알려진 프로톤 펌프 억 제제(proton pump inhibitors, PPIs), 펩토 비스몰 그리 고 항생제의 복용을 약 2주간 중단해야하는 이유는 이 들이 검사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최근에 새로운 증상이 시작되었을 경우와 환자의 나이가 55세 이상일 경우 대개 의사들은 위내시경 검사 를 권하게 됩니다. 이 검사는 식도를 거쳐 위와 소장의 윗부분 까지 이를 수 있는 끝에 카메라가 부착된 유연한 관을 사용하여 환자의 상부 소화기관 내의 위궤양, 염 증 또는 종양과 같은 이상상태를 찾아 낼수 있게 해 주 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 중 의사는 헬리코백터 파이로 리의 감염을 알아보기 위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콤비 치료(Combination treatment) 헬리코백터 파이로리에 의한 염증치료는 두 종류의 항 생제, 예로 아목시시린(Amoxicillin)과 클라리뜨로 마 이신(Clarithromycin)을 동시에 복용하게 되는데, 이는 박테리아가 어느 한 종류의 항생제에 대해 저항성을 나 타내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의사는 염증 이 치료되는 동안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위산 억제제도 함께 처방합니다. 항생제의 복용이 다 완료되었음에도 아직 증상이 계속될 경우 의사는 다시 위 속에 박테리아 가 남아 있는지 여하를 검사하게 되고, 검사결과 첫 번 째 항생제 치료에 박테리아가 저항했음이 알려지게 되 면 다른 종류의 콤비 항생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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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외동포언론사 지원사업에 따른 기획기사

태국 이민사 60년 *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 단이 주관하는 2016년 재 외동포언론사 공익광고 지 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기획 기사 시리즈의 첫번째 기사입니다. 교민잡지는 앞 으로 약 3회에 걸쳐 본 기획 기사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998년 1월, 그 첫 1호를 발행하며 시작된 태국 교민잡지는 그동안 교민사회에서 태국의 문화와 생활, 정치 사회에 대한 크고 작은 이슈 들을 다루며 교민 여러분들과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며 성장한 생활정보 잡지입니다. 약 19년, 교민잡지는 태국 교민들과 함께 성장하 며 초창기 태국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을 자랑스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의 습관처럼 매주 화요일이 되면 한식당이나 수쿰빗 플라자 에서 하나씩 들고 오게 되는 교민잡지. 태국 교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필수 잡지가 되었습니다. 여러 교민 여러분들께서 태국 생활 초 보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일단 교민잡지부터 살펴 보면서 태국 교 민사회의 흐름을 또는 그 단면을 공부하세요.” 본 기획기사의 주제는 제목 그대로 태국 교민의 역사입니다. 정확하게 는 올해로 한태수교 58년, 태국 이민사는 그때로부터 출발합니다. 나름 의 성공과 실패, 정착과정 속에서의 애환, 그러면서 자리잡아가는 사람 들과 가족들의 이야기. 태국 정착은 사실 미국이나 호주 또는 일본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띄 웁니다. 한때는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였다가 이후 점점 그 상황이 역전 되었고 그러면서 타국가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정착 생활. 이를 감수하 면서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우리 교민들의 애환과 역사를 재조 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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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지리적, 경제적, 정치적 특 성과 이와 맞물린 태국 교민의 규모와 정착 방법 등은 지금 까지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런 사각지대인 듯한 이곳에서도 우리 부모와 형제 자매들 은 서로 아파하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국 교민잡지 편집국장 김종민)

태국 이민사 60년, 그 정착과 성장 지난 2008년은 한국과 태국이 정식으로 수교를 맺은지 50 년이 되는 해였다. 당시 외교통상부와 주태국대한민국대사 관 그리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합동으로 후원하여 한국태 국학회의 주도로 “한태 관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책을 발간한 적이 있다. 해당 책자에 따르면 태국에서의 한국인 역사의 태동은 일제강점기 이후 월남전과 중동붐 그리고 여 행자유화의 시기를 거쳐 지금에 이른다. 윤진표 성신여대 교수의 ‘한태 수교 50년의 회고와 전망’ 의 내용에 따르면 태국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가 공식 출범한 1년 후인 1949년 10월 한국을 정식 국가로 승인했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교류가 없다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북한의 침공에 대한 유엔의 개 입이 결정되어 태국은 16개 유엔회원국의 일원으로 1950 년 11월 한국전에 참전하게 된다. 당시 태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육군 1개 대대, 해군 함정 2척 그리고 공군 병력 을 파견해 1972년 6월 공식 철수할 때까지 연인원 10,315 명이 유엔군의 일원으로서 한국에 주둔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태국에서는 한국인 교민들의 움직임이 포 착된다. 한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 한인회는 1964년부 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대 한인회는 지금의 이름이 아닌 일명 ‘야자수회’라는 이름으로 몇몇의 한인들이 서로 친 목의 목적으로 설립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 초대 회 장으로 선출된 이가 바로 ‘이경손’씨였다. 한국외국어대 학교 김영애 교수의 저서에 따르면 이경손(1905~1978) 은 태국을 “동남아의 복판이요. 철로, 육로, 수로가 사방 팔방으로 이웃나라로 통하는 나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영애 교수는 태국에 진출한 한국인 교민세대를 크게 5세 대로 나누었고 제 1세대는 1930년대 후반과 1945년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되던 해에 태국에 자의 또는 타의로 진출하 게 된 세대로 정의했다. 이들은 태국 사회에서 식수 정수 사업이나 일본의 건설회사와 합작한 건설업, 또는 자영업 등으로 정착하였으며 이들중 일부는 개인적으로 태국에 온 사람들도 있지만 일제 징용으로 어쩔 수 없이 태국으로 오 게 된 사람들도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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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해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중 일본군이 상해에 상륙하자 탈출하여 다시 방콕으로 오게 된 이경손을 한 국인 태국 이민사의 최초 이민자로 설 명하고 있다. 이경손은 조선왕조 어 의의 손자였으며 집안 형제들이 모두 의사였다고 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보 통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신신 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해외도피 의 수단으로 인천해원양성소 항해과 를 수료하였다고 전해진다.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했던 그는 1926 년 ‘백의인’이라는 소설을 조선일 보에 연재하였는데 내용이 항일색채 를 띈다 하여 일제의 핍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상해 망명, 임시정부 활동 등을 했으며 한국인 최초 중국 영화 ‘이원염사’의 감독을 하기도 했다 고 한다.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상 해 홍커우 공원 의거로 인해 쫓기는 몸이 되자 일본군을 피해 상해를 탈 출, 태국 방콕으로 오게 된다. 방콕과 말레이 국경을 오가며 이경손 은 화교 학교 영어 교사로 생활하였 으며 당시 그는 한국어를 비롯 영어 와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 었지만 태국어를 못해 초기 태국 생 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태국 어를 배우고 싶은 절실함을 갖고 있 던 그는 당시 반일 성향이 강했던 태 국의 한 신문사에 근무하던 태국 여 성으로부터 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 고 이경손은 태국 여성에게 중국어 를 가르쳐 주며 서로 가까워져 사랑 에 빠지게 되었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결혼 생활 얼 마후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면서 다 시금 태국 역시 격동의 소용돌이 속 에 빠지게 된다.

파란만장했던 이경손의 뒤를 이어 태국에 들어온 이들은 바 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징용된 한국인 군인이나 포로 감시 원들이었다. 일본이 점점 패색이 짙어지자 동남아 보급철도 를 건설하려고 강제 동원된 연합군 포로들을 감시하는 역할 을 상대적으로 차별과 감시 당했던 징용된 군인들로 대체했 고 이들 중 일부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주로 일본군이 주둔했던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 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 흩어져 있었는데 세계 2 차대전 종전후 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귀국선을 타지 않고 태국에 남게 되었다. 이들 한국의 젊은이들이 약 12~15 명 정도였다고 한다.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전쟁이 끝나자 연합국은 일본군 소 속 동남아 파병 한국인들을 아유타야 포로수용소에 집결시켰 다. 당시 집결된 사람들은 전범 혐의자로 몰린 군속들을 포함 정신대 여성까지 약 2,0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한국행 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으나 일부 12~15명의 젊은이들은 포로수용소를 탈출하여 태국에 남게 된다. 김영애 교수는 저서에서 이들이 바로 한국 교민 1세대 의 주축이 되는 인물들로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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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의 역사 현재 재태국한인회는 한인회역사에서 이경손 회장을 초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 야자수회’제 1대 회장이자 한인회 초대 회 장 이경손을 시작으로 이후 2대와 3대 그리 고 4대를 역임한 박재기 회장 재임시에는 박 정희 대통령이 태국을 찾았으며 한인토요학 교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후 5대 한인회장으로 진기복씨 가, 다시 6대와 7대 한인회장은 박재기씨가 그리고 8대 회장은 임진동 회장이 역임한다. 1세대 한인들로는 박재기, 김진혁, 이종화, 황 해연, 김봉룡, 임진동, 남상헌, 노수복, 김춘 식, 하권모 등이었으며 이외에도 군속출신 이 종화, 황해연 씨등의 이름이 거론된다.당시에 는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일년 열두달 뜨 거운 태국 생활이 너무나 낯설었다고 한다. 더 구나 일본어외 타국가 언어에 문외했던 당시 교민들은 언어적인 장벽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경손 회장의 태 국인 부인이 언어적인 교육 등 큰 도움을 주 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고생했던 초기 이민생활에서 이제 나름의 성 공을 거둔 1세대 한인들은 이후에도 근검절약 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당시 얼 음공장에서 일한적 있는 박재기 회장은 성공 한 이후에도 절대 얼음 넣은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당시 얼음을 만들던 물이 더러운 물이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라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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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기 회장은 1998년, 당시 안홍찬 18대와 19대 회장 재임시 태국을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에게 그간의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고 한다. 당시 1세대 한인들은 언어문제 외에도 국적문제에서도 꽤나 큰 어려 움을 겪었다고 한다. 대부분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한 신분 이었기에 무국적자가 많았고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안 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국적문제가 해결되어야 함에 따 라 대부분 현지 태국인 또는 중국인이나 베트남 혈통의 여 성들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 역시 한국의 미약한 관심 속에 대부분 태국 국적을 취득하고 태국인 학교 등에 다니며 태 국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대부분 중 국인 자본가들과 협조하며 일본과의 무역으로 성장해 온 1세대 한인들은 이후 제 2세대 한인 교민들로 이어지고 이 들이 바로 월남전 참전후 또는 중동 건설붐에 따른 인력 송 출에 관여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한다.

게 된다. 김석건 회장 재임시 전두환 대통령이 태국을 방문했고 현재 한인회 문화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한인회관을 박재기 회장 이 구입한 이후 건물 등기를 마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태국 교민 2세대 베트남 전쟁은 1945년부터 1954년 그 리고 1960년부터 1975년 총 23년간 일 어났다.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것은 일명 통킹만 사건으로 미국이 군사 개입을 개시함으로써 비롯된다. 대한민 국은1964년 9월 1개 의무중대와 태권 도 교관단을 파병하였고 이후 육군 맹호 부대와 해병 청룡부대가 각각 파견된다. 미군 사령부는 당시 베트남 공격을 위한 공군기 출격을 위해 파타야 ‘우타파오’ 비행장을 이용하고 있었고 이를 계기로 파타야는 미군 병사들이 월남전의 치열 함에서 잠시 빠져나와 휴식을 즐기는 휴 양지로 바뀌게 된다. 덩달아 파타야의 발 전을 이용한 한국인 교민들의 태국 입국 도 활발해 진다. 여러 태국 원로 교민들 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태국 교민 2세대 들은 주로 국제기구 근무자, 태권도 관 계자 그리고 월남에서의 위문공연을 위 해 잠시 태국을 중간 기착지로 삼은 연예 관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였다고 한다.

이종혁 회장은 1967년 태국에 입국했다. ROTC 1기 출신이었 던 그는 당시 큰 형님이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무관으로 근무중 이었던 중에 초청하여 태국에 오게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비지 니스를 해 오던 그는 1968년 라자호텔 1층에 리스토어(당시에 는 코리아 리 스토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를 오픈하고 각종 태 국 특제품을 판매해 오고 있다. 초창기에는 태국의 티크 나무를 한번에 10톤씩 한국으로 수출하는 업무와 보석 관계 업무도 함 께 했었다고 한다. 23대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송기영 회장은 원래 태국에 태권도 보급을 위해 입국했었다. 그의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은 태국내 태권도의 뿌리로 존경받고 있으며 1년에 한번씩 ‘송기영컵 전 국 태권도 대회’가 그의 제자들에 의해 치러지고 있다.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송기영 회장은 초기에 당시 한인회의 중추적인 인 물이었던 이경손, 박재기, 진기복, 임진동, 손병순 회장등과 다양 한 접촉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그의 기억에 따르면 그 당시 한인회의 경우 비록 그 숫자는 지 금과 비교해 턱없이 작은 숫자였지만 그래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모든 역경을 헤쳐나가는 협동심이 투철했었 다고 증언하고 있다. 송기영 회장의 조그만 소망은 태국 대표팀 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과 자신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송기영컵 전국 태권도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 는 것이라고 한다. (다음호에서 계속) 기사/사진 김종민 * 본 기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영애 교수의 ‘1960-70년대 태국사회 속의 한국인’의 내용을 다수 인용하였음을 알립니다.

이때 유엔 ESCAP에서 근무했던 김석건 회장과 현재 리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혁 현 재향군인회 방콕지회장도 이즈 음 태국에 진출한 케이스이다. 일본인이 맡고 있던 자리가 갑자기 비게 되면서 김 석건 회장이 빈자리를 채우게 되면서 태 국에 오게 되고 이후 재태국한인회 11대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태국에 뿌리를 내리 481호 08월 09일~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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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와리완 바이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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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식재산권보호 IP-DESK 포장재 및 용기의 재충전과 재사용에 대한 상표법 보호

□ 상표법 개정안 발효에 따른 정품 용기 속 내용물 교체 행위에 대한 강력제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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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품 용기 또는 포장재는 그대로 사용하고 내용물만 교체하는 행위는 태국내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 표권 침해사건 중 하나임. - 이러한 제품들은 재래식 시장 및 소형마트 등지에 서 유통, 판매가 되고 소비자들에게 정품이라고 오 인케 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음.

ㅇ 재충전 제품과의 전쟁 (Combatting Refilled Products) - 상표위조사건의 경우 보통 민사소송보다는 형사소

송으로 대처를 하게 되는데, 정품용기에 내용물을 교체하는 행위의 경우 형사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이 러한 제품들이 위조된 포장재나 용기가 아닌 정품 용기를 사용했다는 측면에서 법적 대응에 많은 어 려움이 따름. <내용물 교체행위 현장>

누구든지 다음 행위를 한 자는 1년 미만의 징역 또는 2,000밧 미만의 벌금에 처한다. 또는 병과할수 있다. (1) 타인이 상행위에 사용하는 명칭, 형태, 내용 또는 상품, 상자, 포장, 광고, 가격 리스트, 광고문구 등 을 사용하여 대중에게 동일한 제품 또는 상행위로 오인토록 하는 자. - 형법에 의한 형사소송이 가능하지만 범죄자에 대 한 처벌강도가 아주 미약해서 큰 실효성이 없는 실정임. - 형법 제274조에 따라 최대 1년 미만의 징역 또는 2,000밧 미만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병과할 수 있 도록 되어 있으며, 유죄를 시인할 경우 벌금은 절 반으로 줄어들며, 징역형의 경우 대부분 집행유예 가 선고됨.

- 다시 말해 정품용기 및 포장재를 사용할 경우 상표 위조 행위가 아니므로 현실적으로 상표법에 따라 단 속이 어려움. - 아래 세 가지 사례의 경우 태국내에서 자주 발생하 는 사건으로 상표권자의 브랜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이고 소비자들에게 육체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 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위 자체가 상표권 침해로 인식되지 않고 있는 실정임. ① 정품 플라스틱 용기에 품질이 저급한 윤활유를 채 우는 행위 (자동차용 윤활유 등) ② 정품 프린터 카트리지에 유독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 품질이 저급한 토너 또는 잉크를 채우는 행위 ③ 정품 음식 소스 용기에 품질이 저급한 소스를 채 우는 행위 (액젓 등) - 결과적으로 이러한 행위들은 상표위조 행위가 아닌 용기 또는 포장재 등이 소비자들에게 정품인 것처 럼 오인시키는 행위로 형법 제272조 1항에 의거하 여 제재가 가능함.

※ 형법 제274조 국내 또는 국외를 불문하고 등록된 타인의 상표를 모 방하여 대중이 오인토록 하는 자는 1년 미만의 징역 또는 2,000밧 미만의 벌금에 처한다. 또는 병과 할 수 있다. ㅇ 개정된 상표법에 의한 포장 및 포장지 보호 (Protection of packaging and wrapping) - 현재 태국은 소리상표 보호, 다류출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상표법 개정안이 법안을 통과하여 90일 간 국가관보 공고절차를 거쳐 올 7월 28일에 발효 가 될 예정임. - 개정안에 따르면 정품 용기 또는 포장재는 그대로 사용하고 내용물만 교체하는 행위 역시 상표권 침 해로 간주하여 상표법 제109조 1항에 따라 이러한 행위에 대해 최대 4년 미만의 징역 또는 400,000 밧 미만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병과할 수 있도록 형 법에 비해 처벌수위가 대폭 강화됨. - 이 조항에 따라 범죄자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범죄자 가 정품용기 또는 포장재를 활용하여 내용물만 교 체한 후 소비자에게 정품이라고 오인케했다는 명확 한 자료가 뒷받침 되어야 처벌이 가능함 자료원 : Tilleke & Gibbins 로펌, 방콕 IP-DESK 자체 조사

※ 형법 제27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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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철의 세상살이 이야기

이우철 (한•태•일어 강사) E-mail : woochul0804@hanmail.net

친일 반민족행위자 처벌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일제(日帝)에서 해방 되고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았다. 일제의 처참한 지배에서 벗어난 우 리는 그 동안 꿈에도 그리던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를 바랐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두 가지 큰 과제를 해 결해야 했다. 첫째는 독립된 민족국가를 건설 하는 것이고 둘째는 친일잔재를 청 산하여 새로운 민족정기를 바로잡 는 일이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결코 쉬운 일 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를 순전히 우리 힘으로 되찾은 게 아니 었기 때문이다. 세계 제2차대전을 종식시키고 일 본을 무조건 항복하게 만든 건 미국 이 히로시마( 島)와 나가사키(長崎)에 떨어트린 원자폭탄의 힘이 절 대적이었다. 그 무서운 힘에 놀란 일 본은 미국에 덥석 무릎을 꿇고 무조 건 항복을 선언했다. 그런 뒤 우리는 드디어 일제의 사 슬에서 풀려나게 됐다. 미국은 전쟁을 종결시켜 우리를 일제식민통치에서 풀어나게 한 대 가를 얻고자 했다. 그 결과 우리는 해방을 맞고도 우리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채 또다시 미국이라 는 강대국의 통치를 받게 됐다. 일제가 우리 땅에서 물러가고 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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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내려진 그 자리에 대한민국의 국기가 올라간 게 아니라 엉뚱하게 도 미국 국기가 펄럭였다.미국군인 들이 나라를 통치하는 군정(軍政)은 1945년부터 1948년까지 계속됐다.

친일세력들을 다시 불러들여 우리를 통치하겠다고 온 사람은 하지(John Reed Hodge)였다. 계급 은 중장. 우리나라에 오기 전에는 ‘ 대리’ 꼬리표를 달고 있다가 우리나 라에 온 뒤 정식 중장으로 진급했다. 당시 그는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다가 태평양 최고사령관 맥아더 의 명령에 따라 주한미군사령관과 우리나라 통치를 담당한 미군정청( 美軍政廳)의 사령관을 겸임했다. 결 국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배에서 미 국의 지배로 넘어간 셈이다. 그때 북한은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 체제 나라가 들어서고 있 었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 리는 그런 북한과 대치해야 했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우리나라에 막 중한 책임을 지고 찾아온 하지는 그 러나 정작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아 는 게 별로 없었다. 우리가 그 동안 조국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고 희생을 치렀는 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다. 일제 지배 아래에서도 우리나라의 명맥 을 이어오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조 차 승인하지 않았다. 항일투사들의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은 테러 범죄라고 비하했다. 그것뿐 아니다.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는 한국에 도착한 뒤 이런 연 설을 했다. “미군들이 두려워 하는 세가지 ‘ 리아’가 있다. 첫째는 다이어-리 아(diarrhea: 설사),둘째는 고노리아(gonorrhea: 성병) 그리고 셋 째는 코-리아(Korea)다”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골콘다 (Golconda)라는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하지는 어린 시절을 줄곧 고 아원에서 자랐다. 그러다가 미국 사 관후보생학교에 입교한 뒤 미군장 교로 임관했다. 태평양전쟁에서 여러 번 전과를 올려 별을 달긴 했지만 웨스트포인 트에서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그는 그저 용감하게 전투나 잘 하는 군인 에 지나지 않았다. 그에게는 국제정 세와 국내정세가 복잡하게 얽혀있 던 당시 남한정국을 슬기롭게 이끌 어갈 능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하지는 남한의 법과 질서를 지키 기 위해서는 조선총독부가 했던 걸 그대로 이어 활용하는 게 낫다고 생 각했다. 그래서 일제에 협력했던 친 일세력들을 몽땅 다시 불러들였다. 당시 악명 높은 친일경찰들을 비 롯해서 일제에 아부하여 높은 자리 를 꿰차고 있던 친일세력들은 해방 이 되자 산이나 동굴 속으로 기어들 어가 숨을 죽이고 있었다. 동족에게 얼마나 악한 짓을 한 줄 뻔히 아는 그들은 살아남기가 힘들 것으로 생 각했다. 어떻게 해서든 목숨만 살려 준다면 더 바랄 게 없었다. 그런 판인데 하지는 그들에게 면죄 부(免罪符)를 씌워주고 화려하게 등 장할 수 있는 기회를 베풀어줬다. 친 일파들에게 하지는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생명의 은인(恩人)이었다. 우리 민족의 염원인 친일청산은 시작부터 높은 벽에 부딪칠 수 밖 에 없었다. 그런 힘든 과정 속에서도 각 정당 에서는 친일파에 대한 처리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우선 정당을 통합할 때 친일파들 을 배제하자는 기본원칙에 합의했 다. 그리고는 친일파들의 정치활동 을 제한하고 친일파들의 재산을 몰 수하여 국유화한 뒤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다는 세 가지 방향으로 친일 파 청산에 대한 가닥을 잡아가기 시 작했다. 1945년 10월 16일에 귀국한 이승 만은 친일파 청산에 소극적이었다. 그가 내세우는 이유는 “선 정부수 립, 후 친일파숙청”이었다. 말하자 면 우선 정부부터 세워놓고 그 다 음에 친일세력을 청산하자는 이야 기다. 그러면서 그는 “친일파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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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처리하는 것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승만의 친일파청산에 대 한 태도는 자신의 정치기반을 만들 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술책이었다. 친일파 숙청 문제를 민족적 과업의 차원에서 해결하러 한 게 아니라 자 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려 했던 것이다. 상하이에 머물러 있던 대한민국 임 시정부는 우리가 해방되기 훨씬 이 전인 1941년에 이미 ‘건국강령’(建國綱領)을 발표하여 친일파숙청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정해뒀다. 이에 따르면 “적에 부화(附和)한 자와 독 립운동을 방해한 자는 선거권과 피 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한 뒤 “친일 파의 재산을 몰수하고 공민권(公民權)을 박탈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임시정부의 주석(主席) 김 구가 귀국한 뒤에는“악질분자가 건 국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자는 없을 것”이라는 원칙론만을 밝혔다. 왜냐 하면 임시정부 내에 친일세력 청산 에 대해 각기 다른 의견을 가진 사 람들이 많아 한 목소리를 내기가 어 려운 처지였기 때문이다. 우파세력 은 친일파 처리에 미지근했고 민족 주의계열의 좌파세력은 단호한 입 장이었다.

친일청산을 반대했던 미군정 이런 와중에서도 1946년부터는 친일파의 정의, 범위, 처벌방법을 두고 점차 논의가 활발해지기 시작 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을 친일파라 하고 그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하느 냐는 것이다. 그 해 2월에 민족주의 민주전선에 서는 친일파에 대한 규범을 내놨다. 그에 따르면 친일파는 매국노, 일 본제국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자, 총 독부 관리, 경찰 고위간부급과 고등 경찰, 밀정(密偵), 내선일체(內鮮一體)를 내세우며 조선인이 황국신민( 皇國臣民)이라고 선동한 자, 군수업 자, 각종 친일단체의 간부 등으로 정 했다. 친일파의 처리방법에 대해서는 좌 파에서는 “공개재판을 열어 처리하 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파세력은 “임시정부가 수립된 뒤 특별법을 제 정하여 처리하자”면서 처리시일을

뒤로 미루자고 주장했다. 다음 해 1947년 국회에서는 친일파 청산을 위한 ‘특별법률조례’를 만들 었다. 해방 후친일청산작업이 제도 적으로 추진된 건 그때가 처음이다. 1947년 3월 13일에 국회에 상정 된 이 법은 여러 차례 논란을 거쳐 7 월 2일에 최종안이 확정됐다. 그 조례에는 처벌대상을 나라 팔 아먹은 민족반역자와 일제에 빌붙 어 각종 악행을 저지른 부일협력자( 附日協力者)의 두 부류로 나눴다.부 일(附日)은 ‘일제(日에 붙는다(附)’ 는 뜻이다. 민족반역자는 저지른 과오에 따 라 사형 또는 무기징역, 10년 이하 의 징역, 재산 일부 몰수 또는 전부 몰수, 15년 이하의 공민권(公民權) 박탈에 처하도록 했다. 부일협력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 는 10년 이하의 공민권 정지, 재산 일부 혹은 전부를 몰수하도록 했다. 친일세력 중에서 관리는 주임(군수 급) 이상으로 했다. 그러나 미군정은 국회가 친일세 력청산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때부 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남한사 회가 불안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서 번번히 트집을 잡아 친일청산을 반대했다. 또 우리국회는 “한국인 의 대표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곳 에서 제정한 특별조례를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별조례 가 국회를 통과하자 미군정은 우리 국회가 남한의 대표성이 없다는 이 유를 들어 법률안에 대한 인준을 끝 내 거부했다. 결국 우리 민족의 염원 을 담은 친일세력 청산은 미군정의 반대에 부딪쳐 법만 만들어놓고 한 번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 채 중도에 좌절되고 말았다. 8.15광복 후 1948년 5월 10일에 처음으로 국제연합(UN)의 감시 아 래 남한만의 총선거가 실시됐다. 그 선거에 따라 국회가 구성되어 헌법 을 만들었다. 그래서 제1대 국회를 ‘ 제헌국회’(制憲國會)라고도 부른다. 제헌국회는 악질적인 반민족행위 를 한 친일파들을 청산하기 위해 법 적 근거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헌법 기초위원회가 마련한 헌법초안에 ‘ 친일파를 처벌하는 특별법을 제정 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삽입했다. 이

법에 근거하여 반민족행위처벌법( 반민법)이 제정됐다. 반민법은 총 3장 32조로 구성되 어 있다. 제 1장에서는 친일반민족 행위의 ‘죄’에 대해 구체적으로 열거 했다. 제 2장에는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 제 3장에는 특별재판부의 구 성과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국회를 통과한 반민법은 곧 정부 로 이송되어 인준절차를 밟았다. 국 회에서 법안을 만들면 정부가 그 법 에 따라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 의 인준절차가 필요하다. 그런데 법안인준을 논의하기 위해 1948년 9월 21일에 소집된 국무회 의에서는 정부가 반민법을 인준하 는게 “시기상 좋지 않다”는 석연찮 은 이유를 들어 법안을 국회로 돌려 보냈다. 친일청산을 위한 정부의 확 고한 의지가 부족했던 것이다. 당시 정부는 농민들이 추수한 양 곡을 매입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 해놓은 상황이었다. 만약 반민법을 정부가 수용해주지 않으면 국회도 양곡매입법안을 통과시켜주지 않을 작정이었다. 결국 정부는 그해 9월 22일에 국 무회의를 열어 반민법에 서명한 뒤 법률 제3호로 공포했다.

이 법에 따라 ‘반민족행위자 처벌 특별위원회’(반민특위)가 만들어지 고 초대 위원장에 김상덕(金尙德)이 임명됐다. 김상덕은 일본과 중국에서 활약 한 독립운동가다. 조선청년독립단 을 결성해서 독립운동을 일으켰다. 1919년 2월 8일에는 도쿄 기독교청 년회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다 가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 혔다. 감옥에서 풀려난 뒤 상하이( 上海)로 망명한 그는 한국독립군 참 모로 활동하며 의열단(義烈團)의 독 립운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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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아닌 친일공화국 1949년 1월 5일에 반민특위 중앙 사무국에 조사관과 서기관이 취임 하면서 반민특위는 본격적인 활동 에 들어갔다.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반민특위 는 그 무렵에 출간된 ‘친일과 군상’ 이라는 책을 비롯해서 관련 신문이 나 잡지 등에 열거된 처벌대상자들 의 명단을 작성했다.

그런 뒤 1월 8일부터는 대상자들 을 검거하기 시작했다. 검거대상 제 1호는 화신백화점 사장 박흥식(朴興植)이었다. 그가 첫 번째 검거대 상이 된 건 일제시대에 조선총독부 와 손을 잡고 조선비행기회사를 세 운 뒤 일제가 침략에 쓰도록 비행기 를 헌납한 때문이다. 마침 박흥식이 해외로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첩보가 반민특위에 접수됐다.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난 박흥 식은 이북에서 쌀장사를 하면서 사 업수완을 익혔다. 그러다가 19살 때 인쇄소를 세우고는 사업을 확장하 여 종이회사까지 설립한 뒤 일본에 서 수입한 종이를 동아일보나 조선 일보 등 신문사에 팔아 돈을 많이 벌었다. 당시에는 면직물 수입이 늘고 고 무신과 같은 소비재도 대량생산됐 으나 유통은 재래시장이 주가 됐다. 이런 국내사정을 파악한 박흥식 은 종이산업에서 번 돈을 유통업에 투자하여 화신(和信)이라는 이름의 물류회사를 세웠다. 그 후 전국에 1 천여개의 지점을 모집하여 탄탄한 유통업체의 기반을 다지고 사업을 크게 번창시켜 화신백화점을 설립 했다. 1942년에 박흥식은 일왕(日王)을 만나 “전쟁 완수에 전력을 바칠 것” 을 맹세했다. 그 바람에 박흥식은 조 선총독부로부터 전폭적인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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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아 비행기회사를 세우고 일제 로부터 군수회사로 지정 받았다. 박흥식은 자진해서 비행기를 일제 에 바치는가 하면 여러 신문이나 잡 지에 일제의 침략전쟁을 찬양하고 조선청년들에게 지원병으로 참전하 도록 부추겼다. 1949년 1월 8일 오후 6시쯤 반민 특위의 김용희 조사관과 박희상 서 기관은 특경대원 7명을 데리고 서 울 종로 2가에 있는 화신백화점 사 장실을 덮쳤다. 사장실은 4층에 있 었다. 그때 박흥식은 외무부 직원들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국여권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이었다. 김 조사관이 신분을 밝히고 동행 을 요구하자 박흥식은 영국제 고급 담배를 꺼내 건네더니 “정리할 서류 가 있으니까 5분만 시간을 달라”라 면서 지연작전을 썼다.박흥식이‘독 안의 쥐’라고 판단하고 흔쾌히 허락 했다. 그러나 방으로 들어간 박흥식은 1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다. 수상 하게 생각한 조사관 일행이 방문을 밀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박흥 식은 어느새 비밀 문을 통해 다른 방 으로 가서 고위층과 자신의 신변문 제를 상의하고 있었다. 결국 반민특위 조사요원들한테 체 포된 박흥식은 그날로 영장이 발부 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반민 법으로 구속된 사람으로는 박흥식 이 처음이다. 검찰의 박흥식에 대한 조사기록이 무려 6천쪽에 달했다고 한다. 기소 장에 나타난 박흥식의 죄명은 반민 법 제4조 7항의 ‘비행기, 병기, 탄약 등 군수공업을 책임 경영한 자’와 제 7조의 ‘범죄자 옹호, 도피 혐의자’위 반으로 비행기공장을 세워서 일제 의 침략전쟁에 협조한 점과 친일단 체에서 활동한 점 등이다. 그러나 박흥식은 곧 병보석으로 풀 려난 뒤 법정에서 2년이 구형됐지 만 무죄로 석방됐다.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정부를 세 워놓고 스스로 대통령이 되고자 했 던 이승만한테 친일세력의 청산은 애당초부터 달갑지 않았다. 왜냐하 면 아무런 정치적 기반이 없이 귀국 한 이승만한테 친일세력은 가장 든 든한 울타리였기 때문이다. 그런 친

일세력을 청산한다는 건 자신의 팔 과 다리를 스스로 잘라내는 짓이나 다를 바 없었다. 이승만은 반민특위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자 노골적으로 탄압 하면서 방해했다. 이승만의 반민특위에 대한 방해공 작은 비열할 정도였다. 반민특위를 반대하는 여론을 조장하는가 하면 엄연히 법적기구인 반민특위에 조 사활동비를 포함하여 필요한 예산 을 제대로 배정해주지 않도록 했다. 악질 친일경찰로 악명을 떨쳤던 노 덕술(盧德述)은 독립군들을 붙잡아 그들의 이와 혀를 뽑는 고문을 했 다. 반민특위가 노덕술을 체포하자 이승만은 “정부가 보증을 서서라도 노덕술을 석방시켜라”고 국무위원 들에게 지시했다. 그러고 있던 차에 1949년 6월 6 일에는 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하 는 사건이 터졌다. 이날 새벽 서울 중부경찰서장 윤기병(尹箕炳)이 지 휘하는 50여명의 경찰들이 반민특 위 사무실에 쳐들어가 특위대원들 을 무차별 폭행하고 관련 서류들을 몽땅 빼앗아 달아났다. 국회에서는 반민특위활동에 적극 적으로 참여하던 소장파 국회의원 들이하루 아침에 빨갱이로 몰려 몽 땅 구속당하는 소위 ‘국회 프락치사 건’이 있었다. 이어서 6월 27일에는 온 국민의 정신적 지주였던 백범(白凡) 김구( 金九)가 포병 소위 안두희(安斗熙) 가 쏜 총탄에 맞아 서거했다. 이런 사건들로 반민특위활동은 극도로 위축됐다. 그러자 이승만은 기다리고 있었다 는 듯 반민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해 통과되도록 했다. 그 결과 1950년 6월 20일까지 로 돼있던 반민특위의 공소시효가 1949년 8월말로 단축됐다. 이에 반 발하여 위원장 김상덕을 포함한 의 원 모두가 사표를 제출하고 반민특 위를 떠났다. 그들이 물러간 자리는 친일청산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채워지고 사실 상 특위활동은 막을 내렸다. 국민의 염원을 담아 출범한 반민특 위는 이승만과 그 주변 친일세력들 의 끈질긴 방해책동으로 활동을 시 작한지 불과 8개월만에 종말을 고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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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반민특위는 총 688건을 취급하여 559건을 특별검찰부로 송 치했다. 그 중에서 기소된 건 고작 221건에 지나지 않는다. 그마저 친 일반민족행위로 처벌된 건 단 한 건 도 없다. 우리와 같이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중국은 1946년부터 1948년까지 2 년 5개월 동안 중국 전역에서 각 지 방별로 친일세력들을 처단했다. 중국어로 친일파를 ‘한간’(漢奸)이 라고 한다. 청나라를 지배했던 만주 족과 내통한 한족(漢族)들을 말한다. 한간들을 대상으로 한 한간재판( 漢奸裁判)에서 1만 4천명이 사형에 처해졌다. 독일 나치의 지배를 받았던 프랑 스는 나치에 협력한 반역자들을 처 벌하기 위한 재판건수가 5만5천건 에 달했으며 이 중 6천명에게 사형 을 집행했다. 역시 나치에게 점령됐던 벨기에 에서는 독일이 패망한 뒤 10만여명 에 달하는 민족반역자들을 격리 수 용한 뒤 40만여건에 달하는 재판을 시작했다. 그 결과 2,940명이 사형 선고를 받았고 2,340명이 종신징역 에 처해졌다. 유럽국가들 중에서 덴마크의 경우 는 좀 특이했다. 1940년 4월에 무력 충돌 없이 나치독일에 점령됐기 때 문이다. 그러나 독일패망 후 실시된 독일협력자에 대한 처벌만큼은 단 호했다. 덴마크 저항운동에 반대하 거나 나치를 도운 13,521명을 처벌 했다. 이 중 78명은 사형에 처해졌 다. 당시 덴마크 인구가 4백5십만명 이었으니 전 인구의 0.3%가 처벌을 받은 셈이다. 그런데도 36년동안이나 일본의 식 민통치를 받았던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 사람도 처벌받지 않았다. 우리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친 일공화국이 돼버릴 수 밖에 없었던 분명한 역사적 이유다.

친일세력 청산해 민족정기를 올해도 어김없이 광복절이 찾아온 다. 광복절 7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가 대사관에서 열릴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우리들은 한 손에 태 극기를 들고 광복절 노래를 부른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로 춤

을 춘다” 위당(爲堂) 정인보(鄭寅普)가 지은 광복절 노래의 첫 구절이다. 광복 절 노래를 부를 때마다 나라를 되찾 은 광복(光復)의 기쁨이 얼마나 컸 으면 이 가사를 생각해냈을까 상상 해본다. 그러나 광복 이후 친일을 완전히 뽑아내지 못한 우리는 오늘도 일본 의 정신적 식민지배에서 살고 있다. 지난 7월 10일에 치러진 중의원 (衆議院) 선거에서 아베(安倍)총리 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도적인 승리 를 거뒀다. 총 242석 중에서 146석 을 얻어 과반수인 122석을 훌쩍 넘 어선 것이다. 여기에 자민당과 같이 손을 잡고 있는 오사카유신회(大阪維新會) 등을 합하면 165석에 달한 다. 헌법개정을 위해서는 3분의 2석 인 162석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이 보다 3석이나 더 많다.

일본헌법 제9조에는 “전쟁을 포기 하고 국가의 교전권(交戰權)을 인정 하지 않으며 군대를 보유하지 않는 다”고 규정돼 있다. 일본을 패전국 으로 만든 미국의 손으로 만들어진 이 조항은 1946년 11월에 공포된 뒤 오늘까지 한번도 개정한 적이 없 다. 일본의 손과 발에 족쇄를 채워놓 은 건 바로 이 조항이다. 아베 수상을 비롯하여 군국주의( 軍國主義) 부활을 꿈꾸는 일본의 우 익세력은 이 조항을 고치려 하는 것 이다. 거기에 지난달 7월 31일에 실시된 도쿄지사의 선거에서는 일본 중의 원 8선의원 출신으로 금년 나이 64 세인 여성 고이케유리코(小蓮百合子)가 당선됐다. 도쿄지사선거에서 여성이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의 극우(極右) 단체인 ‘일본회 의’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정계에 입 문해서 여성 최초로 방위상(防衛相) 을 지냈다. 우리 국방부장관에 해당 하는 직책이다.

일본회의는 야스쿠니신사 참배, 역 사교과서, 위안부 문제들이 나올 때 마다 극단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일본우익의 총본산이다. 그녀는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걸 두고도 “아시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공공연히 말 해왔다. 일본헌법의 개정에 관해서 는 “국제정세에 따라서 반드시 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라의 수 상과 일본심장부인 도쿄의 지사가 모두 극우성향이라는 건 앞으로 일 본이 어떤 길을 갈 것인지를 가늠하 게 해준다. 우리를 침략한 일본은 이처럼 하루 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일제의 개와 말이 되어 일왕(日王)에 충성 하겠다면서 혈서를 쓰고 일본장교 가 된 사람을 떠받들고 있다. 그를 추종하는 세력은 모두가 하나같이 높은 자리를 꿰차고 앉아 나라의 주 요정책을 맡아보고 있다. 서울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 국영령들을 모신 우리 민족의 성지 (聖地)다. 그곳에는 일본군 출신의 친일군인 들을 포함하여 친일전력이 있는 사 람들이 넉살 좋게 묻혀있다. 그들은 반민족행위법 제2조 10항에 규정된 “일본제국주의 군대의 소위 이상의 장교로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한 행 위”에 따라 모두 친일반민족 행위자 로 처벌되어야 마땅하다. 그런 판이니 일본 제국주의와 독 재를 미화하는 교과서를 써야 한다 면서 기를 쓰는 건 어찌 보면 당연 한 역사의 흐름일 뿐이다. 이런 사 회적 병폐는 친일세력이 청산되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반복될 것이다. 친일 반민족행위자들을 청산하는 일이 너무 늦어지고 있다. 그러나 늦다고 생각하는 때가 빠 른 법이다. 상처 난 우리의 민족정기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독버섯 같이 번지는 친일잔 재세력을 우리 손으로 청산하지 않 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 일은 빠를수록 좋다. (제한된 지면관계로 등장하는 인 물의 경칭은 모두 생략했다. 이 점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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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방콕에서 개최”

지난 7월 30일 방콕 소재 주태국 문화원 대강당에서는 (사)한국웅 변인협회와 주태국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제 21회 세계한국어웅변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세계 17개국 총 49명의 연사 가 참여하여 최고 대통령상과 통 일부 장관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회에 참석한 노광일 주태 국대한민국대사는 개회사에서 “ 한국은 매년 10월 1일을 한글날 로 정하여 한국어를 기념하고 있 습니다. 언어는 문화이고 언어는 하나의 세상을 보여줍니다. 한국 어는 한국 문화의 정수이고 한국 어 공부를 통해서 사람들은 또 하 나의 세상을 만납니다. 한국어가 중요하고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사단법인 한 국웅변인협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세계 17개국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 연사와 한국 시도 대표 등 49명을 대표하는 각 나라별 국기 가 입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날의 웅변대회의 주제는 “한국어를 통한 지구촌 소통과 한반도 평 화”로 정해졌으며 각국 대표들은 이에 따른 글을 스스로 지어서 설득력있는 웅변 실력에 맞춰 발표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많아지면서 태국 역시 한국어 열풍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 또 한 이제 2017년부터는 태국 입시에 한국어가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면서 1년이면 최소 약 2만명 이상의 태국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게 되며 이는 단순한 인사말 정도가 아닌 학과목으로 배우게 됨으로써 더욱 더 한글에 대한 우리 한국인들의 자긍심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웅변대회에서 몇몇 연사들이 지적했듯 근래 들어 한국에서 조차 한국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는 충고는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사항이다. “한국 학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는 너무 어 려워 한국 학생들과의 대화에 자꾸 소극적이 된다. 비속어 사용에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황께서 어떤 마음 이 드셨을지 생각해 달라”는 몽골 출신 학생의 말 에 장내는 숙연해지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번 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은 태국 치앙 마이에 거주하는 치앙마이한글학교 장현서 학생 (10학년)이 차지하게 되었다. 현서양은 현재 치앙 마이한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웅변과 한글을 가르 치고 있는 정도연 선교사의 애제자로 이번에 제 21 회 웅변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체 대상인 대 통령상을 해외동포가 차지하기는 21년 역사상 두 번째 쾌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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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미소”라는 제목의 현서양 글은 자신이 살고있는 동네의 한 태국인 친구가 드디어 한국 여행을 가게 되면서 그동안 보아왔고 사랑에 빠 졌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져 버렸다는 푸념섞인 한마디로부터 시작된다. 한국 에 살고있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 삶에 무게에 짓 눌려 있는 것이 아닌지 우리가 그동안 잃어버린 한국인의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자는 제안으로 끝 을 맺는 현서양의 웅변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목 : 3초의 미소 성명 : 장현서 생년월일 : 2000년 9월26일 소속 : 치앙마이한글학교, 그레이스국제학교 10학년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작은 구멍가게에는 한국 드 라마에 빠져있는 제 또래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하루는 그 친구와 함께 개그프로를 보는데 “속 았어 속았어! 한국 드라마에 속았어!”라고 외치 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의 멋진 배우들 의 연기에 매료되어 배타고 비행기 타고 한국에 와보니 실상은 다르더라는 것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에 열광하는 태국인들은 제 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호의적으로 대 해주지만 이 개그처럼 우리의 실상을 보고 실망 할 수 있다는 사실 앞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112 교민잡지 481호 08월 09일~08월 22일

최근 태국 총리께서 자국민들에게 시청을 권해 화 제가 되었던 태양의 후예의 경제적 효과는 중형 차 150,000대를 수출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아빠가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는 냉장 진열대를 치앙마이에서 서울까지 2번을 왕복하고 도 남을 거리라고 하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서 한류는 창조 경제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한류의 경제적인 효과를 통해 어떻게 일 자리를 만들어 실물경제로 이어갈 수 있을까? 그 리고 어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세계인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송중기 송 혜교의 미소가 한국인의 일상이 되어야한다는 것 입니다. 첫 만남에서 3초의 미소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 는 마법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공항 입국장에 서 시작된 3초의 미소가 산업 현장과 바이어를 만 나는 회의실, 쇼핑몰은 물론, 골목의 작은 상점까 지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미소가 아름다운 국민, 미소가 아름다운 대 한민국, 미소가 한류의 품격이 되어 전쟁으로 슬픔 에 빠진 사람은 물론, 삶의 무게에 짓눌려 미소를 잃은 사람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생각만 해도 환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게 해보자는 것이 이 소녀가 사랑의 미소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옆 사람을 보고 3초간만 미소를 지어보 시겠습니까? 이 순간 저와 여러분이 짓는 3초의 미소가 세계 곳곳에서 황금 알을 품고 있는 거위들에게 시원한 응원의 메시지가 될 때 그 미소는 국가브랜드가 될 것이며 세계가 소통하는 미소의 한류, 제3의 물결 속에 세계평화의 미소까지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 고 이 소녀 확신에 찬 미소를 지어봅니다. (기사/사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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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교민잡지

교민 잡지 1.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

■ Plus Property에서 약 10,000 세대 총 약 500억 바트의 시장가치를 지닌 부동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태국 경기 침체로 새로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판매가 저조하며, 분양 신청수 또한 감소하 였다고 합니다. 반면 기존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 거래수는 2년전 1/4에 불과하였으나, 현재 2/3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증 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체 판매가격은 오히려 줄어든 것을 보면 기존의 주택 가격이 신규 주택에 비하여 많이 저렴하거나 시장 내 매매 거래가 많이 줄어들었을지 수도 있음에 대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의 주택 가격이 새로이 준공된 부동산보다 30 ~ 40% 저렴하고 시설 측면에서도 가격의 차이만큼 편차 가 크지 않아 실구매자들과 투자자 모두를 견인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동산 양도차익을 분석한 결과 시 중심지의 경우 4년 정도 보유할 경우 약 65%의 수준이었으며, 시중심 인근 지역의 경우 3 ~ 6년간 보유 할 경우 약 40% 정도의 양도 차익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BRE의 조사에 따르면 Ratchadaphisek 와 Bang Na 지역에 고급 부동산 시설의 부족으로 인하여 개발 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Ratchadaphisek의 경우 새로운 상업시설 개발이 완료되고 신 규로 사무실들이 이전함에 따라 이 지역 내 거주를 원하는 회사의 임원이나 관계자들이 이주를 계획함 에 따라 자연적으로 이 지역 내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Bang Na의 경우 도심 지역 내 20 ~30 년간 거주했던 거주자들이 기존 주택의 노후화에 따라 도심 인근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수요가 부동산 개발 수요의 주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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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서 계속 중저소득층의 신규 대출에 대한 승인을 제한하고 일부 은행들에서는 대출거절 비율이 50%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태국 내 신규 주택 수요의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었으 며 신규 주택 수요 또한 저조하여 일부 대형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해외 로드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태국 내 유명한 부동산 개발회사 Sansiri 의 경우 기존 해외 구매 고객의 20% 정도가 중국 본 토이며, 신규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2016년도 중국 본토 내 부동산 판매 목표액을 340억으로 상향 조 정하는 등 국내의 부족한 수요를 채우기 위한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태국의 대표 상업용 부동산 개발회사인 CPN은 쇼핑몰 개발시 쇼핑몰과 함께 주거용 부동산을 동시에 개발할 계획이며, 이로 인하여 2018년부터 약 15% 정도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 재 치앙마이, 콘켄, 라용에 각각 400세대 9.25억 바트, 408세대 9억 바트, 419세대 9.1억 바트의 프로 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2. 방콕 럭셔리 아파트

드디어 Silom/ Sathorn에 있는 77층의 Mahanakhon 타워가 거의 완공되었습니다. 건물 안에는 209 리츠 칼튼(주거용), 메리어트 international그리고 부티크 샵과 식당이 들어올 예정이며, 올 9월이면 첫번째 입 주자가 있을 예정입니다. 가격은 한화로 평당 약 3,500 ~4,0000만원/평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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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교민잡지

[Mahanakhon 리츠 칼튼 가격] 면적 135 226 237 486 381

sqm sqm sqm sqm sqm

타입 방 방 방 방 방

2 3 3 4 4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화장실

2 3 3 4 4

가격(바트)/sqm

KRW

370,000 350,000 350,000 330,000 330,000

1,206만원/sqm 1,141 만원/sqm 1,141 만원/sqm 1,076 만원/sqm 1,076 만원/sqm

[ 포시즌 ]

현재 까지 약 70% 정도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1/3은 태국인이 나머 지는 싱가포르, 홍콩, 유럽 등에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 다. 2019년까지 포시즌, 만다린 오리엔탈, St. Regis 와 같은 슈퍼 럭셔리 주택 약 2,400 여 세대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 은 약 300,000 Baht/Sqm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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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시암]

[St. Regis]

3. 글을 마치며 태국의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각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신규 분양에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방콕에서 신규로 분양하는 콘도미니엄이나 다른 부동산의 경우 이미 값이 많이 오른 토지원가로 인하여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에 상대적으로 국민 소득이 높은 국가 에 가서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CBD 지역 내에서 기존의 주택의 소유권 매매 가 시장에서 활성화 되고 있고, 가격 또한 신규주택에 비해 많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CBD 지 역에 대한 거주 또는 투자를 고려한 다면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방콕의 럭셔리 아파트의 가격은 아직 주변 인프라에 비해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럭셔리 아 파트는 가격의 변동이 크지 않고 거래가 매우 어려우므로 개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보유가 꼭 필요한 경우 에 한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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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 방콕 사무소 한국어 능력 시험 시행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와 7 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방콕에서 실시되고 있는 제 1회 외국인력 선발포인트제는 그동안 1년에 2회 방콕과 우돈타 니 그리고 컨깬 지역 등에서 일시에 시행되었던 한국어 능 력시험의 최신식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해당 기일 동 안, 방콕은 월요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하루 3차례, 우돈 타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마찬가지로 주말과 공 휴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시험을 치르게 된다.

135명이 시험을 볼 수 있으며 방콕은 그 보 다는 약간 적은 1회 30명 하루 3회 총 90명 씩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코랏과 컨깬 응 시자들 역시 우돈타니에서 소화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응시자들 역시 굳이 방콕이나 우돈타 니에 일시적으로 시간을 빼서 시험을 치를 필요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맞춰 시험 을 볼 수 있어 편리해 진 점도 있습니다.”

이 시험은 예년과 달리 컴퓨터를 이용해 치러지게 되며 따 라서 그동안 부정행위나 시험지 유출 사고 등을 완전히 방 지할 수 있을뿐 더러 시험 성적이 컴퓨터로 바로 집계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시험 감독관 역시 크게 필요치 않아 인력 감소로 인한 비용 절감에도 큰 잇점이 있다.

임승묵 센터장에 따르면, 외국인력선발 포인 트제는 한국어 능력 뿐만 아니라 신체적조건 (색맹, 색양 또는 기타 신제결함에 대한)과 기능, 업무능력 등 개개인의 능력을 종합평 가하는 선발 방식으로 1차 한국어능력시험 을 통해 업종별 최저 하한선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대상으로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고 2 차 직무능력평가를 통해 훈련경험, 자격증, 극무경력 등과 색각이상 등의 사전 조사를 통해 선발되어 한국으로 송출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다양한 국가자격시험에 CBT 시험을 도입 하고 있다고 한다. CBT는 Computer Based Test의 약자 로서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문제를 읽고 컴퓨터 상에서 바 로 답을 표시하는 시험 방법으로 이미 태국에서도 자동차 면허 필기 시험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이번에 한 국산업인력공단 태국 센터에서도 이런 새로운 방식을 정식 으로 도입하게 되었고 그 첫번째 시험을 지금 치르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다. 태국 EPS 임승묵 센터장은 이번 시험 시설을 시작하게 됨 에 따라 태국에서는 방콕 2,371명, 우돈타니 3,808명이 순 차적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며 이들의 시험 성적은 곧바로 전산 처리되어 합격과 불합격 여부를 바로 알 수 있게 되며 또한 합격한 사람들은 2차 시험을 치른 후에 바로 취업 준 비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1회 시험 선발 인원은 총 2,400명이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월 22일 일제히 발표된다고 말했다. “우돈타니의 경우 하루 3회, 1회 45명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즉 하루 118 교민잡지 481호 08월 09일~08월 22일

한편 태국EPS에서는 한국에서의 업무를 마 치고 태국으로 돌아오는 귀국근로자와 태국 진출 한국기업을 서로 이어주는 귀국근로자 매칭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태국 EPS센터 02-245-9433으로 하면된다. 상담문의 : 02-245-9433 / 095-049-8171(권은숙) (기사/사진 김종민)

▶ 씨리킫 왕비, 8월 12일에 맞는 84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500바트짜리 기념지폐 발행

이 정도로 FDI가 적었던 것은 약 10년 만이다. 중앙은행에서는 “FDI 침체는 일반적인 기술 제품 생산에 여전히 의존하면서 임금이 인접국에 비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 태국의 산업구조가 원인이 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 쁘라윧 총리, “헌법 초안이 부결되어도 사임 하지 않는다”고 밝혀

▲ 푸미폰 국왕과 씨리킫 왕비는 건강 문제로 병원 에 입원중이다. (사진출처 : Sanook) 씨리킫 왕비(Somdet Phra Nang Chao Sirikit Phra Borommarachininat)가 8월 12일로 84세 생일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태국 중앙은 행은 11일부터 500 바트 기념지폐를 2,000만장 을 발행한다. 은행에서 교환할 수 있는 것 외에 일 부는 ATM에서도 인출이 가능하다. 기념 지폐는 크기나 색상, 표면의 디자인이 최신 형 500 바트 지폐와 같으나 뒷면에 태국 전통 의상 을 입은 왕비와 국왕 일가가 그려져 있다. 씨리킫 왕비는 2012년에 뇌 혈류부전으로 치료, 2014년에는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2015 년 5월부터 방콕의 태국 국립 씨리랏 병원에 입원 중이다. 올해 7월에는 폐렴과 혈액 감염으로 방콕 국립 쭈라롱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 태국 중앙은행, 올해 상반기 외국에서의 직접 투자가 전년대비 90% 감소됐다고 발표 태국 중앙은행은 올해 상반기(1~6월) 해외 직 접투자(FDI)가 3억4700만 달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억 달러를 90% 이상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 타이랃) 신헌법 초안이 8월 7일 국민투표에서 부결된다 면 총리는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한다는 소리가 일 부에서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국 민투표는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누구 에게도 져본 적이 없으며, 또, 누군가를 이기고 싶 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인책 사임할 생 각도 필요도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탁씬파 등 현재 군정에 비판적인 세력은 국민투 표가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신임을 시험하는 것 이라 부결되었을 경우는 신임을 얻지 못했다는 것 을 의미한다며 쁘라윧 총리에게 사임하도록 요구 하고 있다. 하지만, 쁘라윧 총리는 국민투표는 민정 이양을 향한 절차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부결되었을 경우에는 필요한 수단을 강구하면 되는 것 뿐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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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락 정부 시절 도입됐던 쌀담보 제도로 인한 피해 확대로 잉락 전 총리에 대한 벌금 수 증 될 가능성 커져

미국 시장 조사 대기업 JD파워가 태국 자동차 정 규 판매점의 애프터서비스(정비, 수리 등)를 조사 한 ‘2016년 태국 자동차 서비스 만족도(CSI)’ 조 사에서 혼다와 도요타가 1000점 만점 중 882점으 로 선두에 올랐다. 2위 이하는 이수즈 875점, 마쯔다 870점, 미쯔 비시 자동차 864점, 닛산 858점, 스즈끼 856점, 포드 847점, 시보레 839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업계 평균은 873점이었다. 이 조사는 2016년 1~5월 사이에 실시한 것으 로 서비스 담당자, 서비스의 질 등에 대해서 2014 년 1월~2015년 5월에 신차를 구입해, 2015년 7 월~2016년 5월에 정규 판매점에서 애프터서비스 를 이용한 2,846명을 대상으로 얻어낸 평가를 정 리한 것이다.

▲ 쌀 담보 제도는 탁씬파 지지자들인 대부분인 쌀 재배 농가를 위해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쌀을 매수하는 정책이었다. (사진출처 : 마띠촌)

▶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 여행자들의 안 전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의 SIM 카드를 계획

잉락(Yingluck Shinawatra) 전 정권이 도입해 거액의 손실을 발생하게 한 쌀 담보 제도에 대해 서 정부 위원회가 얼마전 잉락 전 총리의 벌금을 2,866억 바트로 하는 것을 밝혔었는데, 쁘라윧 총 리도 벌금이 증액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언급 했다. 이것은 이 제도 아래에서 정부가 매입해 현재도 보관되고 있는 쌀 품질의 악화가 계속되어 피해액 이 한층 더 확대하고 있으며, 2,866억 바트라고 하는 벌금은 5월 22일 현재 피해액에 근거해 산 출한 것이다. 쌀 담보 제도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보다 높게 쌀을 수매하는 정책이다.

▲ 태국 정부는 여행자의 안전대책을 위해 새로 운 시스템의 심카드를 계획 중이다. (사진출처 : Thai PBS)

쌀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책은 과거 정부에서도 도입하고 있었지만, 잉락 전 정권의 제도는 손실 액이 큰 것으로 경재 전문가로부터도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가 ‘여행자를 위한 SIM(ซิมนักเทีย่ ว)’ 카드를 규제할 계획이다. 이것은 안전 보장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네이션 신문이 보도했다.

▶ 태국 자동차 정규 판매점의 프터서비스 평가에서 혼다와 도요타가 1위 차지

타꼰(ฐากร ตัณฑสิทธิ)์ 사무국장은 사이버 보안 대 책의 일환으로서 이용자가 있는 곳을 특정하는 기 능 등을 추가한 여행자용 SIM 카드의 도입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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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머지않아 위원회에 계획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환 하고, 태국인의 경우에는 직업 훈련을 포함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에 참가를 의무화 한다.

또한 코킷 사무국 부국장은 “규제 보다 전화번호 재이용이 용이하게 되어 번호 부족 문제 해결에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규제에 대해서는 재무부 관세국 등의 관계 기관과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포켓몬 GO, 태국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활용 검토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또한 영리 목적으로 타인에게 구걸행위를 강요 했을 경우에는 최고 3년 금고형과 최대 3만 바트 벌금, 혹은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게다가 임산부, 고령자, 장애인에게 구걸행위를 강요했을 경우에 는 최고 5년의 금고형과 최대 5만 바트의 벌금, 혹 은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사진출처 : 타이랃) 태국 정부는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스마트폰 게 임 ‘포켓몬 GO’를 이용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태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구걸행 위를 하고 있는 사람은 2014년 조사에서 4,648 명이었으며, 그 중 태국인이 2,944명, 외국인이 1,704명이었다고 한다.

▶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국민투표에 서 찬성표를 찍도록 군인들에게 명령했다” 는 루머를 부인

체육관광부 폰판 사무관은 관광지를 활성화 시키 는 방법으로 이 게임을 이용할 생각이며, 그래서 태 국 내에서 포켓몬 마스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트루 컨텐츠&미디어의 모회사인 ‘트루(TRUE)’ 관 계자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태국정부 새로운 구걸인 단속법 시행, 외국 인은 강제송환하고 태국인은 직업 훈련소로 보내 구걸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단속해 사회복 귀를 목표로 하는 ‘2016년 구걸인 단속법’이 7월 28일 시행되었다. 구걸행위를 하고 있는 외국인은 본국으로 강제

(사진출처 : TNA M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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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로 다가온 신헌법 초안에 대한 국민투표 에 대해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군인들 은 자신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고 말하며, “전국 군인들에게 찬성표를 찍으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소문을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아피씯 당대표는 신헌법 초안에는 부분적으로 받 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 있다. 하지만, 유권자 과 반수가 초안에 찬성해 초안 대로 신헌법이 제정되 면, 그것을 존중하고 신헌법 아래에서 실시되는 총 선거에는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쁘라윧 정권은 국민투표에서 신헌법 초안을 통 과시켜 조기에 신헌법을 제정하고 총선거를 실시 해 민정 이양을 실현하려 하고 있으나, 이 신헌법 초안을 탁씬파 등이 반대하고 있다.

아피씯 당대표는 2005년부터 민주당 당대표를 맡고 있으며, 민주당은 2006년 4월과 2014년 2 월의 2회에 걸쳐 총선거를 보이콧한 경험이 있다.

쁘라윗 국방부 장관은 “초안에 찬성하는 것을 군 인들에게 명령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으며, 게다 가 “초안이 부결되어도 쁘라윧 총리가 책임을 지 고 사임할 필요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 태국 교통부, 새로 개통하는 방콕 도시 철도 2개 노선의 종점역 사이를 셔틀 버스로 연결 하라고 지시

▶ 아피씯 민주당 당대표, 신헌법 초안에 반대 하지만 “신헌법하에서 치뤄지는 총선거에 는 출마하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mot.go.th)

▲ 민주당은 2006년 이후 선거에서 탁씬파의 부정 등을 이유로 2번이나 선거를 보이콧한 경험이 있는 정당이다. (사진출처 : Siamrat) 태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정당인 민주당의 아피씯(Abhisit Vejjajiva) 당대표는 신헌법 초안 에는 반대하지만 이 안건이 8월 7일 국민투표에서 가결되어 신헌법이 제정되었을 경우, 신헌법의 아 래에서 실시되는 총선거에는 민주당이 참가하고 자신도 입후보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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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에 정식으로 개통하는 방콕 수도권 도시 철도 ‘퍼플 라인’과 기존 도시철도 ‘블루라인’의 종 점역이 연결되지 않는 문제로 태국 교통부는 셔틀 버스로 태국 국철(SRT)의 기존 노선 역을 연결하 도록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퍼플 라인’은 방콕 북서부 교외 논타부리도 방 야이와 방콕 북부 방스를 연결하는 전체 길이 23 킬로이며, ‘블루 라인’은 2004년에 개통한 태국의 유일한 지하철 노선으로 방스에서 남하해 방콕 도 심 아쏙, 씰롬, 그리고 SRT 방콕역이 있는 후어람 퐁역에 이르는 전체 길이 21킬로이다. 양 노선이 접속되면 교외에서 도심으로 교통이

단번에 연결될 수 있지만, 퍼플 라인 남동쪽 종점 인 방스 지역의 타오푼역과 블루 라인의 서북부 종 점인 방스역은 약 1킬로 떨어져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퍼플 라인 정식 개통을 앞두고, 이 문제를 매스컴 등에서 크게 다루면서 태국 정부의 엉성한 사업 계획에 대한 불만이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교통부는 임시 대책으로 퍼플 라 인 개통에 맞추어 타오푼역과 방스역 사이에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 방콕 수도 권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방콕 대량 수송 공사 (BMTA)가 15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몇분으로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 지이다.

또한 태국 교통부가 6월에 자동차를 이용한 입국 규제를 강화해, 중국에서 마이카로 북부를 방문하 는 것도 곤란하게 되어,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중국 인 여행자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중국어로 ‘열렬히 환영합니다’ 등으로 적은 간판이나 포스터, 스티커를 도내 각 처에 설치했다. TAT에 따르면,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2015년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약 80만명, 올해 제 1/4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 의 약 24만명이었다.

▶ 태국 왕세자, 7월28일에 64세 생일을 맞이해

▶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 도청, 태국 관광청 (TAT) 등 중국인 관광객 ‘환영’ 캠페인 실시

▲ 태국에서는 와치라롱꼰 왕세자와 씨린톤 공 주가 왕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 : Nation) (사진출처 : Manager) 치앙마이 도청, 태국 관광청(TAT), 태국 경찰 등 정부 기관과 민간 관광 관계자가 7월 29일 공동 기자 회견을 열고, 중국인 여행자 환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는 태국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서 중국인 여행자의 매너에 대한 비판이 퍼지고 있 는 것이 크게 보도되어 중국 측의 태국에 대한 반 발은 강해지고 있다.

7월 28일 태국 푸미폰 국왕(88)의 장남인 와치라 롱꼰 왕세자(Vajiralongkorn Crown Prince) 황 태자가 64세 생일(64พพพพพ)을 맞이했다. 방콕 총리관저에서는 이날 아침 쁘라윧 총리와 각료, 최고재판소장, 헌법재판소장, 군 사령관 등 약 400명이 모인자리에서 축하 기념식이 거행되 었다. 쁘라윧 총리는 그 후 방콕 왕궁에서 국왕의 건강 을 기원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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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대 중국 수출 강화 위해 태국 라용 공장 증설

(사진출처 : Kapook) 독일 BMW는 동부 라용도 공장에서 ‘BMW’, ‘미 니’, 자동 이륜차 ‘BMW 모토라드’의 3개 브랜드 생산 대수가 2000년 생산 개시 이래 누계 7만대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BMW는 SUV(스포츠용 다목적차) ‘X3’, ‘X5’ 를 태국에서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4억 8,800만 바트를 투자해 라용 공장 생산 능력을 증 강했다. 그리고 올해 4월 이 공장에서 생산한 ‘X3’ 와 ‘X5’ 대 중국 수출을 개시했다.

▲ 방콕 오전 출근길 최악의 교통정체 지역은 꾸릉 톤부리, 라마9, 쩌른꾸릉, 쑤쿰빗, 라차테위 등 이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또한 아침 출근 시간에 가장 교통정체가 심한 도 로는 꾸릉톤부리 로드로 시속 5.1킬로, 저녁 퇴근 시간에도 꾸릉톤부리 로드에서 시속 8.8킬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작년 8월 폭탄 테러가 발생했었던 에라완 사당 에 차가 돌진해 6명 부상

라용 공장에서는 연내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도 개시할 예정이다.

▶ 방콕 시내 교통정체 악화, 정체 지역 1위는 ‘ 꾸릉톤부리’ 로드로 아침 출근시간에 시속 5.1km 태국 교통부는 2015년 시점의 조사에서 방콕 시 내를 주행하는 자동차의 평균 시속이 지난해에 비 해 감속하고 있어, 교통정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침 출근 시간(오전 6~9시)에는 평균 시속이 전 년대비 약 5% 감소한 15킬로였고, 저녁 퇴근 시 간(오후 4~7시)에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22킬 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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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완 사당에서는 지난해 8월에 폭탄 테러가 발생해 14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었다. (사 진출처 : 타이랃) 7월 22일 밤에 방콕 도심에 있는 유명 관광지 ‘

에라완 사당’ 부지 내에 차가 돌진하는 사건이 발 생했다.

문에 비만이나 당뇨병이 한층 더 증가하지는 않을 지 염려가 된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하고 있던 여성과 외국인 관광객 5명을 포함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비만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중국이며, 그 다음으로 2위는 태국이다.

태국 영자지 방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부상한 관광객은 인도네시아인과 싱가포르인 각각 2명과 중국인이 1명이었으며, 경찰은 여성이 운전 중 발 작으로 의식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테러는 아니라고 밝혔다.

▶ 이민국, 외국인 위장 결혼을 돕고 있는 부정 부패 경찰관 적발

‘에라완 사당’에서는 지난해 8월 폭탄 테러가 발 생해 태국인 6명과 중국인 5명 등 20명이 사망하 고 12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 나롱 부총리, 태국인의 식생활 습관이 개선 되고 있지만 여전히 당분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고 지적

▲ 인터폴 지명수배자들이 태국인 여성과 결혼을 해서 비자를 취득해 잠복하고 있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사진출처 : 타이랃)

▲ 태국 음식 중에는 튀기거나 기름을 많이 사용 하는 음식들이 많아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 다. (사진출처 : Manager) 나롱 부총리는 태국 건강 촉진 기금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최근 조사에서는 태국인의 식생활이 개 선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 당분을 과 잉 섭취하고 있는 것이 문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롱 부총리는 2009년에 실시된 조사 결과에 비 하면 태국인은 알코올 섭취량이 줄어들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당분을 많이 포함한 식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외국인 범 죄자들이 태국인과 위장 결혼하는 문제에 대해 경 찰청 이민국 나타폰(ณัฐธร เพราะสุนทร) 국장은 이민 국 경찰 중에 위장 결혼을 돕고 있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조사에 힘을 기울일 방 침이라고 밝혔다. 이민국은 최근 수개월 사이에 걸쳐 적발을 추진 해 왔으며, 나타폰 국장은 “외국인에 대한 감시만 으로는 불충분하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민국 내부 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적발이 잘되지 않는 다 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민국 발표에 따르면, 태국 여성 중에는 불과 수 천 바트의 돈을 받고 외국인과 위장 결혼한 사람 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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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기념탑 주변의 합승 봉고 승차장, 승강 장소를 방콕 3곳의 버스터미널로 분산

다룬 교통부 차관은 방콕 승리기념탑 로터리를 승강 장소로 하고 있는 합승 봉고 4,200대 이상을 장거리 버스 운행 회사 국영 트랜스폴트 관할에 두 고, 승강 장소를 방콕 버스터미널 3곳으로 분산한 다고 발표했다고 포스트투데이가 보도했다. 새로운 승강 장소가 되는 곳은 방콕 짜뚜짝 북쪽 버스터미널, 동부 에까마이 동쪽 버스터미널, 서 부 따린창 지구에 있는 남부 버스터미널의 3곳이 다. 10월 1일~15일 시험적으로 이전해 25일까지 완전 이전시킬 계획이다. 이전 초기에는 종전의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방콕 대량 수송공단(BMTA)이 승리기 념탑에서 3곳의 버스터미널까지 셔틀 버스를 운 행한다.

▲ 승리기념탑 주변에는 많은 차량이 통행하고 잇 어 방콕에서도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출처 : Pos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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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승강 장소 이전 단행은 승리기념탑 로터 리 부근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것과 동시에 현 지 유력자의 영향력 배제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태국 세븐일레븐과 스티커

태국내에서라면, 세상 그 어디에도 있을 것 같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그리고 그 편의점에서 어떤 특정한 기 간과 특정한 조건이 맞으면 아주 조그만 스티커들을 나눠준다. 태국인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도대체 저 스티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물론 많은 교민들이 이미 세븐일레븐 스 티커의 용도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태국 생활 초보자들에게는 여전히 큰 의문 중 하나가 바로 ‘세븐 일레븐’에서 물건을 살때,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물건을 사더라도, 스티커를 주기도, 혹은 안주기도 한다.

왜? 결론적으로 말해서 스티커는 대부분 1장에 1바트의 가치를 갖게 된다. 수없이 많은 조건과 수없이 많은 상황 속에서 세븐일레븐은 스티커를 고객들에게 나 눠준다. 예를들어보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븐일레 븐 스티커 모으기는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됐다. 바 로 라인 캐릭터와 산리오(키티) 케릭터 스템프 모으 기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우선 세븐일레븐 전품목 구입시 각 50바트에 1바트 짜리 스티커를 나눠준다. 500바트 상당의 물건을 샀 다면 1바트자리 스티커 10장을 받을 수 있다. 세븐 일레븐 직원에게 부탁하면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인 쇄되어 접혀있는 종이를 나눠줄 것이다. 여기에 나눠 준 스티커를 붙여두면 된다. 기간 안에 스티커를 모 으면, 1개에 1바트로 취급되어 다음 물건을 살때 활 용할 수도 있다. 열장을 모아 갖다주면 10바트 상당 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그런가하면 정해진 액수만큼의 스티커를 모아 한정 판매 또는 비매품 세븐일레븐 특별 제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번 기간 프로모션은 헬로키티와 라인 캐 릭터가 새겨진 밥상, 물품보관 상자, 간이의자 또는 공 구함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가장 고가인 보관함 상자의 경우 589바트의 스티커를 모아야 교환이 가능하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귀한 물품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런 물품들은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경 우도 많기 때문이다. 오직 스티커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의 경우 레어템이 되어 프리미엄 취급 을 받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스티커를 돈을 주고 사기도 한다는 것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었 다고 한다. 예를들면 지난 프로모션의 경우 200개의 스템프를 100바트에 구매하는 거래 웹사이트가 생 겨날 정도였다고. 한편 지난해 한 세븐일레븐 지점에서는 손님들이 십 시일반 기부했던 스티커를 모아 불우이웃 성금을 내 기도 했었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해진다. 세븐일레븐 스티커, 기부도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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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행복청춘단” 행복지수 동남아시아 1위 국가 태국에서 행복 지수 측정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ACE사업단의 일환으로 학생 자기설계/모험활동 “행복청춘단”이 지난 7월 27 일 방콕을 찾았다.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들로 이루어진 박희진, 김다은, 박혜수, 이주영, 조영채 학생 은 전북대학교에서 독특하게 실시하고 있는 지원사업중 하나인 ‘학생 자기설계 모험 활동’을 통해 자신 들이 조사한 동남아시아 국가중 태국의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왜 이들 태국 국민들 이 행복지수 1위에 오른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학교측의 지원을 받아 직접 태국을 찾 아온 것이다. 팀의 리더격인 박희진양은 “저희 팀은 대한민국 사회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번 프로젝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얼까, 행복이 과연 경제적인 부분에 의해 정의되어지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된 이번 활동은 태국의 한인회 방문, 태국의 쭐라롱컨 또는 탐마삿 대학교 방문, 거리에서 현지 시민들과 직접적인 인터뷰, 그리고 현지에서 태국과 한인 교민들을 대상으로 취재를 하고 있는 한인 잡 지사 등을 방문해 과연 왜 태국, 태국인들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전세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빠른 경제 성장을 했지만, 지금은 전세계에서 자살율이 가장 높은 나라, 낮은 행복 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가 되어 있는 대한민국과 그 속에서 젊은이 로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 스스로 행복의 중요성을 느끼고 깨닫기 위해 찾아왔다는 이들을 교민잡지에서 함 께 동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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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젊은이들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씨암스퀘어에 서 젊은 학생들을 만나 짧은 언어 실력으로 손짓 발 짓을 해 가며 인터뷰를 하던 전북대 학생들은 이구동 성으로 역시 태국의 행복지수가 높은 점을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서라 면, 저 역시도 이렇게 길거리에서 느닷없이(?) 나타 나 어줍잖게 뭔가를 물어보려고 시간을 뺏는다고 하 면 바쁘다며 도망가 버렸을 겁니다. 그러나 방콕 시 민들은 적극적으로 더 도와주거나 최소한 따뜻한 미 소로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비록 현재 태국내 시 국이 이런 설문조사에 대단히 민감한 시기라는 점을 잘 몰랐기 때문에 때때로 인근 빌딩 경비원이나 군인 등이 저희에게 제재를 가하는 경우가 있긴 했었지만 일단 시민분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상황이 허락하는 한 설문에 응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확실히 우리 보다 훨씬 더 여유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희진 : 저희 학교 슬로건이 ‘모범생을 넘어 모험 생으로’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모험’을 즐기 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일환 으로 저희가 공모한 ‘행복에 대한 근본적인 요소’ 가 무엇일까였고 이를 저희 전북대학교에서 채택해 주어 이번에 5명의 학생들이 태국을 올 수 있었습니 다. 세계 행복지수를 조사해 본 바로는 대부분 복지가 아주 좋은 유럽쪽 나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 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온통 유럽과 선진국들이 차지한 상위권 리스트에 뉴질랜드의 아주 작은 섬 하 나와 ‘태국’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것이었습니

다. 위치와 거리상 태국을 선택하고 왜 태국이 행복 지수가 높은 것인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왜 주제가 하필 행복인지? 박혜수 : 주변에 있는 제 친구들에게 얘기를 해 봐도 행복하다고는 말하지만 좀 더 넓게 사회적으로는 행 복하지 않다는 얘기가 들려오더군요. 그리고 저희 역 시도 충분히 공감하고 인식하는 문제였기에 쉽게 접 근해 볼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박희진 : 태국에 오기 전 한국분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바로는 행복하냐 아니면 행복하지 않느냐에 거의 50:50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 행복 하지 못한 이유로 정치적인 불안을 꼽는 경우가 많았 습니다. 물론, 저희가 정치외교학과이므로 그 대상이 정치와 관련이 있는 분들 위주였기 때문이라 생각은 되지만 어쨋든 꽤나 높은 비율로, 우리나라 국회의원 들 또는 정치인들이 자기만을 위해 살기 때문에 불행 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태국도 정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하다고 알고 있는데 왜 그러 면서도 태국 사람들은 행복 지수가 높을까? 하는 것 도 태국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태국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김다은 : 공식적으로는 대사관, 그리고 교민잡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직접 적으로 대면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인회 문화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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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태국어를 배우고 계신 교민분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지 태국분들의 반응? 박혜수 : 시민분들과의 대화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 리 태국어로 번역한 설문지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행복에 대해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거의 대부 분의 태국분들이 ‘행복하다’고 답해주셨습니다. 특 히 몇가지 예를 들어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에서는 경 제, 사랑 등 우리와 비슷한 면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 은 맞지만 뭔가 종교적으로도 행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즉, 종교와도 밀 접한 관계가 있지만 생활 자체가 행복을 추구하기 위 해 일부러 무지막지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는 강박적 인 느낌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한국과 다른 점을 발견한 것은? 이주영 : 태국 사람들은 조급함이랄까, 이런 점이 없 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예를 들자면 한국 에서 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갔을 때와 태국에서 식 당에서 밥을 먹을 때와 그 느낌이 너무나 달랐습니 다. 한국은 한번이라도 테이블을 더 활용하자는 식이 라면 이곳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음식을 시킨 우리들이 조급해지는 느낌이었 습니다. 막 빨리 먹고 나가줘야 할 거 같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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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 한국과 다른 점, 특히 한국에서는 질서가 있 으면서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이곳에서는 어찌보면 굉장히 무질서 해 보이는데 나름대로 그 속 에서 뭔가 질서가 정립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 니다. 예를 들어 모두가 차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누 군가 중간에 그 차선을 끼어들려고 하면 욕을 한다 거나 경적을 울리는 등 뭔가 손해보지 않으려는 움 직임을 적극적(?)으로 한다면 이곳에선 끼어드는 것 을 받아주는, 천천히 여유있는 미덕? 이런 것이 좀 신 기해 보였습니다.

>>결론 이주영 : 행복은 인간의 삶에 원초적인 문제라고 생 각합니다. 그걸 찾아서 태국을 오게 되었고 확실히 한국과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에 따르면 종 교와 왕조의 힘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 고 그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과 항상 따뜻한 날씨 등 이 태국 행복 지수를 높게 해주는데 기여를 하는 것 으로 보여지며 또한 생명 존중(아마도 종교적인 이 유가 크겠지만) 사상이 매우 크다는 것을 배우게 되 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한국의 냄비 근성, 빨리빨 리 등과는 매우 다른 결과를 낳게 해주지 않았나 생 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조급한, 또는 빨리빨리 문화가 우리의 행복을 갉아먹는것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북대 ‘행복청춘단’단원들은 5일간 의 조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이 번 인터뷰와 앙케이트 조사 등을 통한 행복지수 상위권의 진정한 이유를 찾은 후 그 원인을 파악해 매년 열리는 ‘전 라북도 도민 조례안제정’에 참여할 계 획이라고 한다. 조례안 법령이 채택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여 좀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법령이 시행될 수 도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조 금이라도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면, 하 는 것이 이들의 최종 바램이라고 한다.

김다은 : 태국 역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또는 엘리트 코스를 밟 기 위한 경쟁 사회가 존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태국 사 람들은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진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 요없는 사회적인 구조 자체가 한국과는 다른 점이라 생각됩니다.

팀원 :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 박희진/김다은/박혜수/이주영/조영채

(기사/사진 김종민)

조영채 : 지나친 경쟁 사회가 아니 것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거기 에 덧붙여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희망적인 생각을 갖는다 는 점, 한국 사회는 요즘 남이 가진 것에 대한 과도한 질투와 시기 가 팽배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한테 주어진 것에 대 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 행복의 기본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 니다. 한마디로 지나치게 과열된 경쟁이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를 낮추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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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Course 태국 골프장 안내

WATERFORD Valley

18홀 파 72 6,961 Yards

Chiang Rai Golf & Lodge

태국 북부 치앙마이와 함께 북쪽 대표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치앙라이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치앙 라이 시내에서 약 35km 동쪽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지역 특성답게 일년 내내 상쾌한 기분으로 골프를 즐 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산속에 위치한 골프장 답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골프장으로 주변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산 속에 있어 번잡함이나 시끄러움은 없고 고요함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소음이라면 주변 자연속 새 소리와 바람소리 등이며 골프 이외에도 유명 관광지 답게 온천과 북부 산악 소수민족 등 일반적인 관광 지와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특이한 점이 많은 곳이다. 넓은 페어웨이와 다양한 앵글의 그린은 온통 푸른 색으로 치장되어 있지만 군데군데 숨겨져 있는 워터해 저드와 벙커 등은 골프의 재미를 더 한층 끌어올린다. 초급부터 중상급 골퍼까지 다양한 수준에 맞게 골프 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업다운이 적당히 형성되어 있어 단순히 평평한 골프장과는 다른 맛을 즐길 수 있 다. 전체적으로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골프장이라는 평이다.

시그니처 홀 9번 홀, 파 4, 390야드

홀의 성격 티샷은 언덕을 향해 올려쳐야 하며 세컨드샷은 워터해저드를 넘어 좁고 길쭉한 그린에 올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공략팁 상당히 까다로우면서도 재미있는 홀이다. 티샷 은 언덕을 향해 올려쳐 볼이 어디에 떨어지는 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볼의 방향에 신경 을 써야 하고 세컨드샷의 워터해저드 역시 용 기있고 과감하게 쳐야한다. 단, 좁고 길쪽하면 서 뒤에서 앞으로 경사진 그린에 올릴 수 있어 야 퍼팅이 쉬워진다. 134 교민잡지 481호 08월 09일~08월 22일

코스 요금 Visitor : 주중 1,500B / 주말 2,000B Guest : 없음 캐디피 250B 카트 600B/1인 700B/2인(페어웨이 진입 가능) 주중 6명, 주말 6명 동시 라운딩 가능

멤버쉽 개인 : 1,000바트(잘못 적은거 아님)/1인, 3년 멤버쉽 유지 그리고 그린피 100바트+캐디피만 지불하고 사용

프로모션 또는 스포츠 데이 : 매주 수요일 은 스포츠데이로 그린피와 캐디피 포함 950바트 ※휴무 : 없음

골프장 찾아가기(지도 참조) 치앙라이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30km 진행하면 골프장이 나타난다.(1173번 도로 선상에 있음)

서비스와 시설물 골프 클럽과 골프화 그리고 골프 우산 렌탈 가 능. 호텔과 수영장, 드라이빙 레인지 시설이 갖 추어져 있다. 클럽 하우스에서는 태국식과 인터내셔날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 가능

지역 : 치앙라이 문의와 예약 전화번호 : 053-953-440 주소 : 333 Moo 5, Paa-sang, Wiangchiangrung District, Chiangrai 코스 디자이너 : Rathert International Golf Design 코스 오픈 : 1997년 web site : www.waterford.co.th

리조트 프로모션 : 주중/주말 1,500바트 (숙박+조식+18홀 그린피 포함) 잔디종류 페어웨이 : 버뮤다 419 그린 : 버뮤다 419 러프 : 버뮤다 419 (기사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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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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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제1장 골프능력평가 및 기술향상

초 급

기술 4

by GOLFBIBLE

가상의 선을 긋는다.

이

제 제대로 된 그린 주변의 벙커샷을 배울 차례이다. 이 훈련은 임팩트시의 이상적인 스윙 궤도를 파악 하기 위한 것으로 모래에 선을 긋는다. 그러나 실제경기에서 샷을 치기 전에 골프 클럽으로 모래를 건 드리는 규칙에 위반되므로 실제경기에서는 모래를 건드리지 않도록 한다.

볼을 모래 위에 놓고 지난 호에 소 개한 기술1과 같이 어드레스 한

다.

클럽을 이용하여 양발 끝의 선을 긋고, 이 선과 평행하게 볼 옆에 20cm 정도 선을 긋는다.

볼 옆에 그려진 선을 따라 백스윙 을 하되 칩샷할 때보다 더 빨리 손목을 꺾는다. 이는 수직적인 스윙 을 유도하며 이때 상체도 같이 회전 해야 한다.

기술5와 같이 선을 따라 클럽헤 드로 볼 뒤의 모래를 친다. 클럽 면을 열고 깃대의 왼쪽 방향으로 치면 볼이 모래에서 쉽게 빠져나와 홀컵을 향하게 된다.

티샷의 기술 22에서 클럽헤드의 릴리스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러나 그린 주변의 벙커샷에서는 클럽 헤드를 릴리스 해서는 안된다. 즉, 깃 대의 왼쪽 방향으로 스윙하려면 임팩 트시 클럽면이 열려 있어야 한다. 왜 냐하면 오른손이 왼손 위로 교차되면 클럽면이 닫혀져서 볼이 뜨지 않는다.

136 교민잡지 481호 08월 09일~08월 22일

기술 5

볼 뒤에 선을 긋는다.

핵심사항

지

금의 훈련은 왼쪽의 기술 4와 마찬가지로 모래 위의 볼 뒤에 선 을 그려 셋업자세와 스윙경로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벙커 플레이의 다른 중요한 요소인 볼 뒤 모래의 정확한 타점을 일관되게 치 는 것을 배울 것이다.

1 2 3

모래 위에 선을 그린다. 벙커선 5cm 앞쪽에 볼 간격이 25cm가 되도록 볼을 놓는다.

순서대로 볼을 치되 스탠스와 클럽면이 열려 있어야 한다. 클럽헤드가 선을 지나갈 때 가속 시켜 볼 밑의 모래를 스쳐 지나가 도록 한다.

아이언샷의 거리 조절을 위 해서는 볼을 정확하게 때려야 하 듯이 벙커샷은 모래 위의 정확한 지점을 쳐야 볼이 얼마만큼 날아 가는지 조절할 수 있다. 이 훈련 은 스윙을 일정하게 반복함으로 써 매번 클럽헤드가 똑같은 지점 을 가격할 수 있게 한다.

완벽한 셋업 그린 주위의 벙커샷처럼 어 드레스를 취한다.

볼을 좀 더 왼발 쪽에 놓는 다. 벙커샷이 서투른 대부분의 골퍼들은 볼을 스탠스 중간에 놓는다. 이러한 볼의 위치는 피칭과 칩샷시에는 좋 으나 벙커샷시에는 너무 뒤쪽에 놓 여 있어 클럽헤드가 급격하게 내려 와 모래를 깊게 파게 된다. 이는 스 윙 에너지를 잃게 되어 볼을 벙커에 서 빼내기가 힘들게 된다. 이러한 관 점에서 볼 때, 드라이버 칠 때와 같 이 항상 볼을 스탠스 왼발 앞에 놓는 다. 이는 클럽헤드가 모래를 얇게 파 고 들어가 볼 밑을 스치도록 하여 이 로 인해 모래가 튀겨 볼을 뜨게 만 든다. 따라서 셋업자세를 조금만 교 정해도 당신의 스윙에 큰 영향을 미 치므로 벙커샷을 연습할 때 볼의 위 치와 기본적인 셋업자세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다.

치는 지점 클럽 헤드가 선을 향해 파고들어 모래를 스치고 나오도록 한다.

볼 위치 스탠스 왼쪽에 볼을 놓으면 완만한 다운 스윙의 각도로 모래를 치게 되 어 추진력을 향상시킨다.

481호 08월 09일~08월 22일

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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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EVENT

방콕이벤트

(기사 김종민)

DAY6 LIVE CONCERT DREAM IN BANGKOK 데이6 라이브 콘서트, 드림 인 방콕 공연장소 : 무엉텅타니 썬더돔 공연일시 : 8월 20일 티켓예매 개시일 : 7월 30일 티켓 가격 : 5,800 / 4,800 / 3,800 / 2,800 / 1,800 Baht DAY6는 지난 해 9월 ‘The Day( 더 데이)’로 데뷔, JYP 엔터테인먼트 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보이 밴드 란 점에서 큰 주목 을 받았으며, 데뷔 앨범부터 이번 앨 범까지 모든 멤버 가 전곡 작사, 작곡 에 참여하여 차세 대 싱어송라이터 밴 드로 급부상했다. 타이틀곡 ‘놓아 놓아 놓아’는 DAY6의 멤버 Young K, 원필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알앤비, 록 장르를 믹스한 ‘감성락’ 밴드 곡이다. 사랑하는 여인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남자의 애틋한 이별 고백을 서정적인 느낌으로 풀어냈다. 특히 ‘한없 이 끌어안고 있던 널 놔야 해’, ‘내가 없어야만 행 복할 너라서’, ‘아닌 걸 알기에 억지로 너를 밀어 내’라고 써 내려가는 가삿말은 이별의 슬픈 감정 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이 외에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푹 빠져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풀어낸 ‘Hunt’, 감 각적인 팝 비트가 인상적인 ‘Blood’, 음악적 자 신감을 드러낸 ‘바래’ 등 총 여섯 곡이 담겨 있다. 한편, DAY6는 팝 락을 기반으로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을 선보 이는 밴드로 성진(일렉&메인보컬), Jae(일렉&보 컬&랩), Young K(베이스&보컬&랩), 원필(신디& 보컬), 도운(드럼) 으로 구성되어있다.

Sungha Jung L’Atelier Tour 2016 정성하 아뜰리에 투어 2016 정성하(1996년 ~)는 대한민국의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본격적인 기타 수업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가 기타를 잡게 된 것은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 영향이 크다고 했는데 3살 때 정성하는 아버지가 기타 치실 때 옆에서 장난감 기타로 흉내를 내기도 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돈 을 모아 진짜 기타를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성 하 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컴퓨터에 심취한 아 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마우스 대신 기타 피크를 쥐여준 것이라고 하였다. 유튜브에 정성하의 기타 연주 동영상이 올라온건 2006년 코타로 오시오의 곡인 ‘스플래시’로 시 작했다. 유튜브에 정성하의 연주 동영상을 올린 건 아버지였는데,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이 하 나둘씩 생겨날 무렵이었고, 때마침 정성하가 연주 한 영상을 게재해보고 싶다 여겼다고 밝혔다. 이후 여러가지 기타 연주를 유튜브에 올리면서 기타 신 동’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유튜브 코리아는 2010년 2월 16일 기준으로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가 1억 10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공연장소 : M Theatre (New Pechburi Rd.) 티켓세일 : 6월 18일부터 공연일시 : 10월 20일 오후 6시부터 8시 Ticket Price : 2,400 / 1,600 / 1,100 Ba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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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NOTICEBOARD BOARD 게시판 게시판 교민동정란 교민동정란

게시판 교민동정란 게시판은 교민 여러분들이 꾸며 주시는 공간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TEL : 02)651-2021 / FAX : 02)651-2022 Mobile : 081-910-1306, 081-803-1423, 083-713-5100 Website : www.kyominthai.com / E-mail : kyomin@kyominthai.com

범룽랏 병원 Living in Bangkok 2016 방콕의 외국인들을 위한 커뮤니 티 이벤트 리빙 인 방콕 2016. 방콕 생활을 위한 모든 가능성 과 즐거움 그리고 건강한 생활 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일시 : 2016년 9월 10일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장소 : 범룽랏 병원 클리닉 빌 딩 21층 컨퍼런스 센터 나나 BTS 지상철 역 1번 출구에서 병원까지 왕복하는 셔 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www.bumrungrad.com/livinginbangkok

THE AMERICAN SCHOOL OF BANGKOK은 수쿰빗 캠퍼스와 방나에 있는 그린벨리 캠퍼스 두곳에 있습니 다. ASB의 현대적인 시설로는 넓고 시설이 완비된 교 실, 과학실, 컴퓨터와 미디어 센터, 도서관, 음악실, 축 구장, 체육관, 수영장, 농구장, 프로페셔널 골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Preparatory Golf Academy(IPGA)가 위치한 그린벨리 캠퍼스에 기숙사가 있습니다.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은 골프 전문가에 의해 주니어 골퍼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아시 아 최초의 풀타임 예비 주니어 아카데미입니다. -www.asb.ac.th -SUKHUMVIT CAMPUS : BARTEX MOSKWA 02-620-8600 -GREEN VALLEY CAMPUS : MARTIN GRAND 02-312-5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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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문의 전화 : 038) 411-378~9 방콕 사무소 : 097-005-4978 / 파타야 사무소 : 097-005-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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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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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의 개인안내광고(줄광고)지면입니다. 게재료는 무료입니다. 개인광고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광고의 내용에 대해서 교민잡지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광고 지면의 업데이트를 위해 앞으로는 3-4회 게재 후 광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가 계속 필요하신 분은 광고 계속 게재해 달라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교민들 서로간에 편의를 드리기 위해 마련된 지면이니 서로에게 불편을 주는일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TEL.02-651-2021 / FAX 02-651-2022 / H.P 083-713-5100, 081-910-1306 E-mail : kyomin@kyominthai.com Website : www.kyomin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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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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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481호 8월 9일~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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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151

YELLOWPAGE

유치원

한인기관 및 단체

방콕남포교회.........294-3007/8

방콕은혜국제학교(BGIS).539-4516/8

대사관................247-7537/40

방콕맑은시냇물교회.092)730-0737

ASCOT....................373-4400

영사과..................247-7540/1

방콕샬롬교회..........085)806-9191

Anglo Singapore........662-3105/6

경서교회경서선교원..081)922-0259

외교부 공공외교단 태국대표.210-8099

방콕은혜교회............539-4516

A.I.S.B....................260-4575

골드클래스유치원..076)244-639

대한노인회태국지회..........258-0331

방콕한인경서교회..089)241-3691

A.S.B.....................620-8600

꿈나무선교유치원.......258-8441

재향군인회................081)868-8898

방콕경서선교원....081)922-0259

B.C.I.S....................322-1979

램프유치원...............294-3007

한국교육원...............651-2226

방콕한인연합교회....722-6516/8

B.C.I.S.B.................802-1188

방콕은혜유치원.......539-4516/8

한인회(방콕)................255-9711

방콕행복한교회....081)919-7346

Bangkok Advent School..956-4250

샤론선교유치원....086)159-3038

한인회(파타야).....087)146-4434

방콕벧엘타이교회.......917-5272

Bangkok PREP...............260-7890

Babies Genius...............261-7388

한인회(푸껫)........087)814-1510

세계선교동역기구.......398-7677

British Int Phuket......076)335-555

EARLY YEARS............229-4292/3

한인회(치앙마이)..087)177-3481

수쿰빗한인교회....083)300-6009

BROMSGROVE.........989-4873

EVERCLEVER.........204-1096/7

무역관(KOTRA)......663-6900/6

신일교회(라용)......038)421-605

B.I.S......................322-1983

HAPPY LAND.................254-4363

한국국제협력단(KOICA).246-4307/9

아름다운선교교회..081)937-8602

B.P.S.....................398-0200

INTERNATIONAL PRE-SCHOOL

한국관광공사.........611-2731

주태한국장로교선교부..522-2228

Charter Int School.....726-8283/4

................258-810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611-2627

천주교 방콕한인성당........319-9117

CRIS...................053)600-900

INT Montessori Center..372-1633

한국문화원..............651-0165/8

촌부리선교센터....081)823-4187

D.I.S......................661-4759

Kids Academy International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

총회선교회...............286-1449

E.I.S......................391-3593

Pre School..........714-3636, 3737

............245-9433

치앙마이한인연합교회.053)280-280

Garden International School

Kid’s First.................711-7030/32

한국선급..................681-1378

치앙마이제3교회....053)839-557

...........038)880-360/3

KID KAMPUS.................321-7013

한국저작권위원회....613-1722/3

치앙마이 중앙교회....089)560-0225

HARROW................503-7222

KIDDY KARE..................665-6777

한국중부발전.............061)679-7513

태국미션홈.........081)919-7346

I.C.S......................338-0777

KIDDIES CORNER..........259-4734

한태관광진흥협회..081)629-3917

태국사랑의교회....083)136-1500

I.C.S(방나)..............348-0598

MELODIES............712-1680/1

한태상공회의소........204-2503

태국예루살렘교회.......235-3946

I.S.B......................963-5800

Ploenchit Intl. Kindergarten

IP-DESK...................204-2511

태국큰빛교회......081)286-3792

I.S.R......................690-3777

...........256-6452/3

OKTA...............................261-6290

태국한인장로교회.......661-7545

Int School of Samui...077)484-548

Topsy Turvy..................656-8224

태국선교협의회.........375-9073

KESINEE SCHOOL.........274-3444

파타야 선교교회.......089)038-0101

Kin Caid.....................321-7010/3

전화번호안내(* 무료전화)

파타야 한인교회.........038)704-604

N.S.I.S...................672-2100

전화번호안내................*1188

파타야한인성당....081)562-1832

N.I.S.T...................651-2065

전화고장신고

파타야 에덴교회........086)356-0691

Rasami...................644-5291

........*1177+전화번호(지역번호 포함)

푸켓한인교회......085)253-1707

Regent’s

School.........690-3777

국제전화.......................*100

한인 꿈의 교회.........083)243-1101

Ramkhamhaeng Advent INT School

화재신고.......................*199

PTS신학교 한인학부..091)003-6238

...............370-0316

범죄신고........................*191

R.I.S..................518-0320/30

관광경찰.....................*1155

끄라비벧엘타이교회.075)642-197

한글학교

R.I.S.T...................916-6257

대중교통피해신고............*1197

대한불교조계종능인선원.741-4761/2

방콕한인토요학교..087)500-2053

St.Andrews INT School (Green

긴급구조 및 앰불런스.............*1554

대한불교조계종정토회태국지부

유니온 한글학교.................722-6517

Valley 캠퍼스).......038)030-701/3

이민국....2873101-10/2871516

촌부리(파타야) 에덴 한글학교

Saint John’s..................513-8575

항공시각안내.................1566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391-0091

...........086)356-0691

Saint John Mary ......036)218-600

방콕기동경찰.................*191

라용중앙교회.......088)503-3172

치앙마이 한글학교......053)839-534

Shrewsbury Intl. School.675-1888

고속도로경찰................*1193

라용한인교회.......085)122-8081

푸켓 한글학교...........085)253-1707

T.C.I.S.................751-1201/6

긴급의료.....................*1699

종교단체 기독교봉사회관..........661-7545

.............250-7436

T.I.S.B...................314-5250

메아이선교센터(치앙마이)

국제학교

.........053)856-183 방콕꿈의교회.......080)552-0050 방콕기쁜소식교회.......378-1308

교민잡지

방콕한국국제학교(KISB).543-6981/2

156 481호 8월 9일~8월 22일

Trinity INT School........661-3993

전기공사

Wells Intl. School......662-5980/2

본점(플런칫).............254-9550

YELLOWPAGE 수도공사 본점(쁘라차츤)..........504-0123

사랑방(구선라이즈)..076)233-155

The Good Golf...............254-3420

여행사랑(파타야)..086)100-0105

Victory Golf(중고골프채)...231-2222

이태원 게스트하우스...........229-4348

전화공사 TOT.......................505-1000 TRUE.....................900-9000

긴급의료지원 긴급의료기관요청전화(경찰병원) ..........252-2171/5 앰블런스요청(경찰병원)

건설업 김부라더스...............691-6941 더디자인 코리아................656-8268 (주)방주종합건설....038)063-485 삼성건설.................264-0538 SK건설................254-7211/4

....252-2171/5, 246-0199

스테이트건설.....038)343-872/4

앰블런스서비스.......255-1133/6

얼라이드건설...........722-6277

기차역

유나이티드 종합건설.....038)119-244 유니콘건설..............258-0245

후아람퐁.................621-8701

와이앤타일랜드.038)100-312,319

톤부리....................411-3102

이나건설..................038)390-168

버스터미널 동부(에까마이)..........391-8097

지킴 건설..........................169-1625 AMC..................038)695-062 BJC...................038)893-709

동북부.........936-2852(ext.611)

C&M부라더스...........252-2937

남부(뺀까오-나콘차이)..435-1200

DSEC. CO...................038)602-031

북부(모칫)...........936-3659/60

Green P.E....................984-1300/2

병원

Irunex(SK건설 Global Venture 현

(뉴펫부리로드)...755-1666(ext.8)

지법인)....................204-2278

방콕병원(파타야)....038)259-999 방콕크리스챤병원(실롬로드)

JISCO Development....349-4021/2 LG건설...................260-6599 MN건설...............076)274-921 SAMHEUNG K&T 종합건설

.........235-1000/7,

.............038)051-908

........081)647-3516(통역)

SHI ASIA....................038)968-261

범룽랏병원(수쿰빗소이3).667-1000

Siam K&T 종합건설..086)036-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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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 이엔씨 타이.088)651-2110

Bangpoo C.C................324-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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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pra G.C...............038)3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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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anyon C.C........076)3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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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G.C&스파리조트.........501-2771

Kabinburi Sport Club..037)2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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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ngKraChan....081)750-5202

실버우즈리조트.....034)993-424

Khao Kheow C.C.......038)3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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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골프.....................632-7770

KhaoYaiGC...........044)297-258/61

Praram 9 Hospital...........202-9999

홍시암골프...........038)727-699

Kiarity Thanee C.C.......707-1700/9

Piyavate 병원.................66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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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maya G.C............044)4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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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ngthep Kreetha...379-3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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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View G.C.........032)456-233

Bangkok Golf Centre.........259-6086

Lake Wood C.C.......312-6278/86

(박계형프로).............094)341-6913

Lamlukka C.C............995-2300/4

BK Korea.................085)430-2340

Laem Chabang G.C

사미티벳병원

Thai Genesis Co., Ltd .038)65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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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서비스센터 삼성써비스센터..........689-3232 LG써비스센터............878-5757

건설자재 및 공 도구 와이앤인더스트리(샌드위치판넬) .......038)100-312,319 DECO. TILE..............038)938-305 J.D. Infinity..............038)687-632

LG(에어컨).........094)483-7747

DK골프아카데미....083)58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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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Service Electronics(공장)

E-JON Golf Tour......038)180-138

Legacy G.C.............914-1930/60

G&G Korea..................682-5570/1

Mae Jo Golf Club...053)354-431/2

KTT여행사........................665-7171

Mountain Creek....044)756-100/5

LTB....664-0087/081)85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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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Tree Golf..............261-2556

Mission Hills G.C.....034)644-147

T&G Korea............038)421-466/7

Muang Ake1.............533-9335/8

Thai P&S Korea........038)030-697

Muang Ake2(야간골프)...997-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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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상황버섯(파타야)...089)144-8689 Sharon..............081)930-2994

게스트하우스(하숙) 노네임방갈로(꼬사무이) .........081)930-0422 로터스게스트하우스(치앙라이) ........053)716-662 만남의광장...............629-1715 방콕게스트하우스..083)301-7166

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157

YELLOWPAGE MuangAkeWangNoi.035)214-828

Limousine Express..........651-0808

Muang Kaew G.C........740-2693/7 Navatanee G.C...........376-1034/6

광고,동영상 제작, 편집

Nichigo...............034)518-518

드림시네마..........087)332-2773

N.C.R CC......................692-5644

Thai ADwin.............080-088-4613

Palm Hills CC.........032)520-801/5 Panya Indra...............519-5840/4

광고기획, 간판, 명함

Pattaya C.C.............038)263-445

그래픽월드..........086)664-7383

Pattana S.C.............038)318-999

스페이스미디어..........726-5960

......(한국인 담당 : 089-524-3858)

CK Bangkok.............083)602-9363

Phoenix G.C........038)239-391/5

N style.............................168-7377

Pine Golf & Lodge.........178-3664

OK Sign...........................390-0169

Pinehurst G.C..........516-8679/84

SIGN LIFE........................204-1200

President C.C................988-7555

렌트카

헨리엔존슨...............372-1680

스마일렌트...........038)488-084

홍선엠티비...............366-0258

파타야 렌트................086)159-2020

CJ CO.,LTD.................259-2413

AVIS....................251-1131/2

C & S Pacific Co.,Ltd...692-9339

Budget....................203-9222

C.O.S.....................645-2437

Herts......................266-4666

DCK인터내셔날..........634-0531

LEAMITRA 렌트........086)313-9320

DH2000 Co.,Ltd.........744-9034

Lumpinee Car Rent..........255-3482

D.I.트레이딩.............651-0067 foi..........................715-0693

명상

Good Morning Pia Co., Ltd ................274-3684

마음수련회...............118-3749

Grand Silver Stone Co.,Ltd

무역업체

.....616-2020(ext.204) Hanbit Trading.......06)095-2367

Phuket C.C.........076)321-038/41

금융/은행/증권

녹산인터내셔날............717-0600

Rayong Century......038)602-889

카시콘은행(한국기업팀).470-3294

대국888 Co., Ltd............276-6311

......................743-9048/50

Rayong Green Valley C.C

한국산업은행 방콕사무소.168-8498/9

대복트레이딩.............332-4002

J.K무역...................233-0130

KTB증권..................648-1137

대영인터내셔날..........721-6436

MAXIA Thailand..........938-8214

대주인터내셔날..........714-0104

MSSY International......632-8226

..........081)857-2208 Riverdale Golf Club.........501-2789

HITOP Internationl Co.,Ltd

RIVER KWAI C.C......034)565-090

노래방/가라오케/클럽

롱타이인터내셔널....229-5911/5

K.T.L. 주식회사.........173-6581/2

Rose Garden G.C...034)322-770/1

라용 맥심가라오케......084)541-6035

밤안트레이딩.............274-7840

OBOK CO.,LTD............722-7057

Royal Chiangmai...053)849-301/6

라용 VIP 가라오케........087)007-1665

산곡수산............089)897-2243

packmans Inc.............641-8756

Royal Gems G.C............429-8066

로마.......................251-9785

삼화한양식품(한국전통차).187-2550

Pasific Mart...............374-2276

Royal G.C..................738-0131/7

신데렐라............081)807-0991

선인터내셔날..........295-2568/9

PILOT PEN CO.,Ltd.....235-1970

Royal Hua Hin..........032)512-475

보스가라오케........038)488-674

세종무역............081)925-2489

Ploy Export Trading....630-0030

Royal Lakeside G.C..038)573-275

촌부리가라오케......038)782-089

소진상사..................276-9991

Power Origin..............651-3540

Saniburi C.C Chiangrai

코리아나 가라오케..............255-1226

스포텍.....................361-3936

REHOBOTH CO.,Ltd....919-4439

........053)662-821/6

타본...................076)356-000

시나이인터내셔날..081)836-9410

S.M.D.트레이딩.........532-3670

Sawang G.C..........081)192-0558

파타야뮤즈가라오케..038)428-025

시암베이..................322-9208

Wonil Thai..............713-1573/4

Siam Country Club

파타야비즈니스클럽.038)420-143/4

신세원무역..........085)163-3745

(New Course)......038)909-600/5

Dino Karaoke.............038)377-173

아스코유한상사..........237-2888

마사지(안마)

(Old Course)...........038)909-700

IVY2002(치앙마이)...053)276-888

얼라이드퍼시픽..........722-6277

Ace Erawan.............275-5727/8

Silky Oak CC..........038)030-660/2

KINZA CLUB...............038)411-438

엘꼬레...............081)550-7320

Asia

SirJames CC............036)343-200

K POP 노래방..............038)411-907

원영타이..................385-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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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 Dao G.C.........039)320-174/6

NASA......................274-8010

원트레이딩...............278-2912

Asia Herb(Sukhumvit 24, 2nd

Springfield Royal C.C

NEW NAGISA.............038)313-685

월드스포츠..........089)441-6916

shop)...................261-7401/3

.......032)593-223/5

SBS노래방................252-5521

유나이티드퍼시픽.....321-4317

Asia Herb(Sukhumvit 31)

Sriracha G.C............038)338-375

SV가라오케...............080)577-8834

유로라텍스인터내셔널...539-7637

.............261-2201~2

이랜드.....................314-5990

스코타이맛사지......038)362-331

ST. Andrews 2000.081)857-2208

다이브센터

Summit Windmill G.C....750-2112

Herb(Sukhumvit

24,

1st

이레타이..................713-1523

파타야 ZEN 맛사지......038)410-415

.........081)713-2061

가자다이빙...........076)245-366

이스윈타이...............381-9325

팔람3맛사지...........683-4373/4

Suphapruek G.C...........705-6262

렛츠다이브...........077)231-584

인터코스메틱.............294-9525

Health Land(에까마이)....392-2233

Suwan Golf CC........034)339-333

파타야 델타 보트.......086)100-0105

임마뉴엘상사.............713-0205

Health Land(아속).......261-1110

Tanyatanee C.C............533-2813

푸켓도깨비스쿠버...076)283-360

자유통상..................233-7198

Health Land(사톤).......637-8883

Thana City G.C........336-0568/74

Devilsdivers.........076)342-373

정화트레이딩........038)682-638

Health Land(파타야)..038)371-473

Thanon G.C...............916-9100/4

Hello Diving...............077)427-608

제일상운..................233-0130

King&I SPA...................653-0700

Thai C.C.......................651-5300/6

Hippo Divers............089)971-3828

(주)프로타이...........749-0865/6

KTM전통안마............235-8973

The Royal G.C.............738-0131/7

........075)601-152/3히포다이빙

진영상사..................513-6330

New Sai 3 Massage

Unico Grande G.C...........138-8319

G.P. Scuba Dive.......038)716-766

코이무역..................373-7866

..........038)370-671/2

Uniland G.C............034)271-351/3

H2O Sports...............076)270-562

타이대성정밀.............651-3919

Reflex Place(수쿰빗)....255-8778

Vintage Club................707-3820/6

Marina Divers............076)330-272

타이조우무역.............234-4619

Wangjuntr G.C.............276-9072/4 Windmill Park C.C.......316-9591/2

당구장

Windsor Park.............989-4200/20

대한당구장(푸켓)..084)528-9321

.....(한국인 담당 : 089-891-2970

한국당구장...........038)370-657 Q당구장...................653-3087 4층당구장.................653-3699

공항리무진서비스 스마일렌트...........038)488-084

교민잡지

158 481호 8월 9일~8월 22일

태권타이..................747-8974

미용피부관리, SPA

태영산업..................399-2120

가든스파...........038)416-454/5

포스필.....................259-2418

달라바스파맛사지.......274-0033

풍원무역..................311-0647

레드카펫...............714-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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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테라피...............259-9433

한강무역..................23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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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타일랜드.............7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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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AGE 아마란스 뷰티 센터.............256-0100

KOTHAI System.......089)044-4017

올리브스파...........038)371-123

Suco......................711-5244

좀티엔팜비치스파..038)756-725

THAI-HISCO INTERNATIONAL

상사/지사

ElLooks 뷰티크리닉............664-3935 Hanol eyelash.....095)435-8109 King&I....................653-0700 RECELL...................661-5632 Refresh Spa..............259-7235/7 Sazanka Spa.................258-1819 Spa 아킬레스........038)371-390/1 Su Esthetic..................258-5224 Take Care(Terminal 21 지점) .............108-0753 Thai Orient Royal Spa....692-8019 TRIA SPA.........................660-2602 Yarita Skin & Laser Clinic..653-3616

미용실

.............662-8314 Yunomori(일본식온천)..259-5778

......726-2207, 087)041-5084

Beauty Care By Nan........260-3722 Elizalee.......................653-1877

Mi No Hana(일본식 암반욕)

법률, 회계

광동제약.............038)327-483

그린비자컨설팅..........084)667-2213

교촌치킨 지사....................654-3112

노바법무법인............081)493-6031

노루표페인트............259-4438

다니엘 로펌....................653-3598/9 모리아 컨설팅.................935-5846/7 밀레니엄 법무법인..............274-7221 스카이 얼라이언스 법률 회계 법인 .........02)203-0270 BSJ.....................559-0120/1 C&S법률회계사.........682-6050 JKT(Thailand)..............645-2306/7 SALC.....................285-4889 .....088)474-3366(한국인 상담)

대우 INT’L.........................654-0124

부동산

대웅제약.................664-4260

골드부동산..........080)556-1580

동부제강(주).............653-2182

..........080)556-3707

로케트상사...............264-1017

방콕정보센터.......081)123-5562

삼미.......................234-8033

코타부동산.............392-4296/7

삼성물산.................264-0527

타이빌라.............076)246-413

三成화학페인트(SSCP)

타이홈에이전시.........392-5679

.......679-5513/5,038)650-430

하마하마부동산....081)826-2445

(주)쌍용...............248-6803/4 썬스타산업봉제기계....683-0088

S&F 법률사무소...............661-7038

세안여행방콕지사.......254-2577

디헤어(라차다)....081)899-5957

영동제약...............258-2662/5

디디헤어(파타야).......092)701-4773

(주)디에스아이..........714-7875 제비표페인트........038)346-202

모아미용실...............653-0886 헤어망고(파타야점).....038)190-288

BLS 부동산.......................637-0119

한라공조.............038)345-252

헤어짱....................080)466-9282

CSEA부동산.............017-2826/7

한라펄프&제지..........691-5960

Elizalee.......................653-1877 El Looks 헤어....................664-3935 GK Hair Salon.............381-1838 Hair Mania.............038)420-337 JM헤어스튜디오.........663-7377 Marshall..................255-5844 Prestige Hair...............715-0260 Rodem Hair............038)420-539 Special by HAJIN..........255-3550 Sunny Hair(파타야)...091)228-1540 Spring Hair......................023-1877 U&I Hair Studio............714-1566

반찬,김치 (배달, 판매) 김치사랑................717-6778 넙적이식품..........081)451-3608 동강청정김치............319-7661 마미 맛김치................081)917-9938 순수김치................096)871-3155 엄마도시락..............662-0233 HANY김치..........086)095-2367

방앗간, 떡집 까올리떡집...............274-7641 떡방아간............086)036-7096 마지아..............086)021-8747 오뻥이..............085)862-0102 우리식품.................393-3226

방역업체 ARS........................286-7117 Bug Be Gone.................391-1400 PCS.......................800-9011

한화.......................258-6933

보석

현대상선.................661-4488

리스토어.................653-0664

현대종합상사.........654-2855

지노젬....................630-1055

효성종합상사............653-2031

핑키젬....................630-2500 Bellamoda Thai........081)807-9702 B.M.GEM..............630-1772/6 Eastern Gems.................652-1646 Jubilee 2000...................630-1281

CJ Asia.............................665-9930 JJ Housing.............038)252-955/6

LG상사...................260-6610

Lee Housing............087)827-7110

LG Phillips Displays S.Asia Office

PRA(Toffy).........081)837-2826

King and I Jewelry..........653-0608

OMK Co., Ltd..................682-8400

SIAM GEM.......................247-6250

posco-tpbc.........038)545-302

Susy Lee......................630-3317/8

SK.......................231-3914

The Blue Ploy(사파이어세공공장)

TJ Media Thailand..........682-7215

..................084)767-8005 K.K Jewelry(방콕점).........652-1646

보험 므엉타이 차량.화재 보험 .......086)144-0688 삼성생명(씨암삼성)....308-2248 삼성화재..................653-0196 AIA......................634-8888 Bangkok Insurance..........777-8888 PAIB보험중개법인............726-9820 Thai Life Insurance...........247-0247

복사기 판매 및 대여 씨암 코 인터 드레이드(삼성총판) ..............398-3641/2

보안시스템 업체 캐치원......................274-0540 CTN Com.....................158-9421/3 JES Company..................322-3801

....................661-3695/6 MDM I&C THAI..............937-3838

비즈니스 서비스

서점, 도서대여

방콕정보센터......081)123-5562

방콕기독교백화점.......653-3359

이영엔터프라이즈.083)301-1828

아이북스쿨.........081)138-0830

제일법률...............664-1300/1 제일컨설팅...............559-3403

선물의집

태국투자컨설팅(주).....713-8620

리스토어..................251-2581

B.K.K Thailand................636-7070

선물가든.............038)410-673

CST컨설팅...........038)149-632

Sharon..............081)930-2994

JH통역사...........081)158-0956 In&Out Consultants........261-7141

쇼핑센터,라텍스,휴게소

KTCC(통번역)..........539-7486

동아싸톤..................672-3503 동아실롬..................635-1534

사우나/온천

동아촌부리...........038)780-679

불가마사우나(파타야)...038)110-229

란푸껫.................076)328-228

실롬사우나(라차다)....643-1547

유리쇼핑(본사)........254-4126/8

실롬사우나(수쿰빗)....711-6288

유리오키드...............286-5909

실롬사우나(실롬).....086)340-6941

유리촌부리...........038)743-087

J사우나(파타야)......081)297-0806

타이 라텍스..............084)734-2354

King&I Sauna.................653-0766

CP휴게소............038)272-234

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159

YELLOWPAGE Feel Natural Latex........635-0081

명가.......................229-4658

처음처럼..................682-8133

가야랑..............038)416-645/7

H-IONTEX................719-5730

명동........................653-0116

초원.......................267-8155

경복궁................038)414-157

I.D. Latex...............087)904-6642

몽주점....................252-5557

코바 바베큐.....................652-2847

고구려................038)339-886

IONTEX..............081)626-8278

미스터 케이 치킨........086)315-8433

키아니....................092)365-3248

고향가든............081)254-1007

KoreaSawasdee....076)205-143

민속관.....................234-2979

토담........................390-1655

꼬미식당.............038)410-374

KT Latex(파타야)......038)757-191

반.........................255-4873

토마토.....................251-8775

농부네................038)232-197

LD Latex..............038)374-560/1

반주바베큐...............663-6726

평양아리랑...............262-1033

더비빔밥(파타야)..088)326-8282

Liza Latex..................684-0870/1

빵센.....................050-5662

포차나 12................085)679-2113

대가..................038)339-166

NaRaYa................234-1037/8

북경.....................253-5052/3

한강.....................254-0115/6

대관령................038)367-114

Natural Latex(SV 11층)..682-6336

북경(에까마이점)......001-2137

한국관.....................253-5090

돈까스하우스.......038)410-524

Sharon Latex........081)930-2994

산내들..........................714-0574

한일관.....................266-8718

만리장성.............038)756-067

항아리 바베큐..................108-5908

만수정................038)427-513

화신.......................653-1320

만트라 푸라 .........038)416-983/4

A CUP A PIC...........094)893-7458

망고가든.............038)821-357

bb.q chicken..........098)946-4424

명동................038)361-422/3

K 바베큐(시나카린 본점)....758-9911

목란(북한식당)..........038)072-056

산내들 한식.....................251-0230

K 바베큐(방나 2호점)........396-0375

무궁화................038)716-748

살로만치킨...............251-2276

K 바베큐(방센 3호점).092)252-9741

미락정...............086)315-7565

삼원가든..................247-0020

LA북창동순두부......656-8825/6

민속촌................038)283-014

가보래.....................252-5375

상궁.......................513-7680

Mr. Kimchi.....................381-8074

백제식당............086)973-3600

가야......................662-4255

샹하이...............089)176-3229

ODY.......................233-4096

본가...................038)371-534

갈비마루............081)714-8997

서라벌.................204-1203

Seoul......................002-3010

상어(활어회).......081)861-3632

경복궁.....................651-3266

서울가든............086)325-2998

SHIO............................003-6287

섬마을................038)702-983

고궁........................261-0560/1

서울닭갈비...............662-4343

Thai Jangkum.......089)225-3367

샘터...................038)370-636

고시레.....................714-8683

서울반점..................682-8682

54 바베큐.......................023-6906

시나브로............086)976-1846

공주.........216-3700(ext.20230)

서울집..................662-2517/8

Umi....................090)424-1337

식객(중화요리).....080)108-9992

교촌치킨............087)107-0303

썸 치킨.족발.............096)861-0308

씨라차솔나무......084)348-8233

광한루.....................251-8096

소야돈아..................247-1689

아리랑................038)743-319

구로다(야끼니꾸).......381-2844

솥뚜껑....................682-8813

아리랑포장마차..081)744-0297

구로다(일식전문).......381-5988

수라.......................662-4831

아리오치킨..........033)034-929

궁전...................682-7331/25

수라간.....................682-9736

오향족발............087)072-6778

낀껀빠이..................742-4002

술집..................082)272-2395

김밥나라..................720-6901

시골집.....................276-3093

식당(배달)

유락(파타야)........083)588-0707

김치.......................653-1321

시나브로..................713-2251

다락.......................251-8844

이장댁................038)416-181

나라........................674-1692

신이태원..................229-4348

다미정...................249-5232

이화원................038)756-052

놀부........................661-3430

아라이순대.........089)661-6602

더비빔밥(방콕)....088)327-8282

초가집...............081)829-4514

뉴코리아..................253-5273

아리랑(수쿰빗).....653-0177/9

동키피자치킨족발.087)071-9093

춘천닭갈비..........038)412-958

다락.......................251-8844

아리랑(싸톤)............635-4775

미스터 케이 치킨........086)315-8433

코리아분식..........038)362-069

다미정...................249-5232

아이러브카우.......091)571-6791

북경.....................253-5052/3

코리아타운..........038)055-701

다야.......................710-5518

안동찜닭............087)060-5252

살로만치킨...............251-2276

파타야 김치킨...........080)636-9101

닭한마리.................246-4114

알통떡강정...............661-8441

솥뚜껑....................682-8813

팔도강산............038)215-766, 778

더비빔밥(수쿰빗 24).092)276-8282

알딸딸...............092)374-0670

수라간.....................682-9736

풀하우스.............038)489-436

더비빔밥(딜리버리).088)327-8282

엄마도시락(라차다)..081)875-3292

아라이순대.........089)661-6602

하루(파타야)........092)585-1790

더비빔밥(메가 방나)..083)738-8282

엄마도시락(수쿰빗).081)874-5035

엄마도시락(라차다분점)

한우리...............038)411-578

더비빔밥(씨암파라곤).083)728-8282

영빈관..................682-4808/9

............081)875-3292

한일관................038)322-010

더비빔밥(퓨처팍 랑싯).......150-9010

예전..................085)249-8990

엄마도시락(수쿰빗).081)874-5035

향미갈비...............087)130-1066

대장금.....................664-1558

오후의 한식.....................682-5337

자금성.....................250-0060

홀딩...................038)421-486

대장금분식...............319-1200

우정.......................668-6960

코리안훈제.........087)060-5252

홍식당...............092)841-2330

대한상회.................090)634-6342

유래관..................714-7374/5

토마토.....................251-8775

Casa Pascal..............038)723-660

동대문(수쿰빗)..........664-4088

유천.......................655-5344

54 바베큐(파타나깐)........023-6906

CK 수끼.................038)413-114/7

동대문(카오산)........084)768-8372

이화원.....................258-8601

식객(파타야).......080)108-9992

Le Sigon Bayview.....038)250-329

동이........................252-5301

일미정.....................251-8787

하루(파타야)........092)585-1790

Mr.Cool BBQ..........087)600-9393

두레.......................653-3815

자금성.....................250-0060

해운대 치킨/족발.......096)861-0308

Saigon Bistro...........033)003-609

드럼바베큐...............275-4551

장군........................692-9897

bb.q chicken..........098)946-4424

Snow Mountain.....081)982-4883

락원.......................255-7189

장금이.....................255-2065

마시찜..................658-1988

장원.............251-2636, 251-4367

만찬......................252-5529

조방낙지..................653-3936

식당 (파타야/촌부리/라용)

거기식당.............090)163-2758

맛자랑.....................653-3940

진생.......................251-9781

가든정..............038)416-454/5

경복궁(푸껫).........076)510-126

식당(방콕)

교민잡지

160 481호 8월 9일~8월 22일

유락(라용)..........086)377-6753

식당(푸껫)

YELLOWPAGE 고향집................076)221-099 궁..........................084)445-2778 금정...................076)225-413 대장금................076)246-350 동백회관............087)896-7730 마당...................076)367-719

명여행사.................260-6515

Apac여행사..............635-3491

Sejong Tour.....................245-977

무궁화................076)263-511

모두타이.................682-6600

ATS.......................651-0037

Silla.........................521-480

미가도.............076)521-635/6

몽키 트레블.....................730-5690

G&G Korea................682-5570/1

Sun Time.........................234-311

서울가든.............076)244-379

미래여행사............653-3537/8

GOLDEN SKY여행사.......645-2253

Tour Baksa.................376-529/30

연.....................076)340-955

바다이야기..........038)371-147

Goodday Thai............260-6843/6

Travel Land.....................263-354

오미가미............085)787-2828

방콕THC여행사.........632-6847

Han Travel...............077)332-173

Up Tour...........................263-108

칸.....................076)376-547

빈트레블...............678-8700/2

..........02)248-5377/9

타이가든.............076)263-908

세한관광...............653-3116/7

Happy Thai Tour.......653-0284/5

Yoo Han.......................211-347/8

타마......................083)684-9331

수정여행사...............392-0001

Hello Tour..................662-3236/8

Yoo Won............................354-324

태극기..............081)728-1409

스타인여행사.......053)220-122

Hi Thai.......................651-2322/3

YZen..................................264-706

한국관................076)245-590

신라여행사...............711-3455

i.sky Tour.................053)404-311

여행사닷컴................264-077

한정식신정..........076)212-966

씨엠해피데이투어..053)812-702

JOEUN TOUR.................254-1961

흥부네가든..........081)895-6078

아일랜드스토리투어(구진투어)

Wonderful

Phuket........234-773

J.J월드투어..............651-0871

인터넷TV. 위성방송

....039)619-607, 083)700-0083

JOY TRAVEL...............255-7611/4

매일 TV...................081)790-8005

식당(치앙라이)

여름여행사............714-8425/6

KCBI PACK Tour...........693-5508

코비티비.................087)001-6111

서울식당.............053)752-300

영에이스.................635-1991

KIMS TRAVELLA............318-5361

COCO TV................081)911-2601

수라..................088)436-6177

영투어....................251-7771

KTT 여행사.....................665-7171

IP TV.............................716-5734

유한월드트레블(뻔뻔투어)

K.M.I......................635-0850

K Home HD TV.......080)606-0005

............713-9561/2

K.T. Green.....................211-6983

K One TV......................003-5840

람람식당.............053)853-481

윙트레블치앙마이..053)404-606

KTS.......................665-9011

KOR TV..................098)246-7729

람람식당(메히아).......053)444-075

짱짱투어................038) 411-378/9

packmans Inc..............641-8756

Star TV..................062)180-7942

미소코리아..........053)894-989

좋은친구들...........053)895-106

SevenTree(호텔부킹).088)758-4751

아리랑식당..........053)275-759

(주)진범여행사......053)204-382

THAI 베스트투어.............253-1036

코리아하우스.........053)251-982

인쇄소

참투어....................711-6061

thaibooking.net.........642-8064

대영포장인쇄.............259-8713

진미식당.............053)273-282

치앙마이그린월드..053)204-147

THAI UPTOUR............640-5647/8

삼성프린팅...............880-4006

치앙마이좋은친구들.053)404-737

T.H.C.방콕..............632-6938

JAMPrinting..............738-4891

치앙라이여행사....053)752-828

Traveland Bangkok..635-2025/8

Komax Printing.............759-9557

식당(치앙마이)

식당 (아유타야/칸차나부리) 서울...................035)229-631

World Union Print..........229-4333

치앙라이싸와디투어.053)773-751 코리아하우스(치앙마이)

여행사(푸켓 076)

아유타야라차가든..035)241-326

......053)251-982

ADD ONE........................203-208

아리랑................034)512-944

인터넷 전화

타이부킹(THAIBOOKING).642-8918

Bannok Tour....................245-803

070월드폰................392-6006

싸왓디코리아나....034)625-053

타이팡................038)068-197

Bo Myung........................245-527

KT파워텔.................392-4297

코리아나식당.......034)625-053

타이포유...............661-6748/9

Chang Tour......................245-869

타이프렌즈...............645-4049

Clik My Phuket...............522-120

태국여행백화점...........553-2358

Club Sea Blue.................245-795

대장금(끄라비)........081)753-1686

태한여행사...............643-8486

Club Island......................245-936

아리랑................077)417-251

티.티.비..................238-3305

CRC Tour.........................263-512

DAWN한식당......084)850-1857

파타야 여행사랑........086)159-2020

C.T.C.......................525-040

파타야 요트 투어.......081)158-0475

Daon Tour....................376-533/4

인테리어&디자인

파타야잠수함투어(미니시암)

Dong Hwa.......................216-210

방콕스퀘어미터.....092)419-3355

식당(꺼사무이,끄라비)

Gaya Tour.......................522-741

인터테크닉...............938-0455

파타야잠수함투어(Second Rd.)

Good Day........................249-317

지킴 인테리어..................169-1625

.....038)711-059, 089)833-3359

Good Friend....................245-596

한일인테리어............275-4323

팝콘투어(방콕)......653-0902/3

Gurn Travel.....................218-151

한화인테리어필름보닥......002-0901

팝콘투어(푸켓).....076)524-626

Hana Tour....................524-621/4

Arch-Tech................714-8312

귀빈타이................252-2068/9

피플앤골프...............688-6060

Han Ma Eum..................355-092

CST Inter Coperation......110-8034

나가오 엘티비투어(LTB)...664-0087

하나투어.................653-0902

J.S Holiday...................246-494/5

furmax....................987-9966

다온트레블(방콕).......711-6171

한빛여행사...............693-5707

Joy Tour..........................521-661

IT인테리어...............934-6771

더죤에벤에셀투어.......346-4212

해피타이................539-7387

LOVE US THAI.....076)248-810/1

JES 인테리어...................726-3920

드림타이..................661-6485

해피코리아...............539-5770

Neo Travel.......................521-796

LC 인테리어....................662-1908

레인보우여행사.......692-9277/8

헬로타이.................682-8151

Ocean Thai......................376-575

Magic 인테리어........090)145-2537

랜드피아.................722-4078

호돌이여행사............252-2080

Phuket Club.................215-441/2

Orientale Stella.............005-1619

랜드투어..................682-9219

호텔온리(푸켓리조트).076)263-108

SM Tour..........................264-260

Thai E&C.......................711-4794

.....038)415-542, 089)833-3359

여행사

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161

YELLOWPAGE Stephano Cho....753-7455(방콕)

THEdesign..........098)670-4119

경한타일랜드....038)913-191/3

한라공조.............038)954-050

Well Interior Design.......255-1123

대동전자.............038)443-981

한라펄프..................636-1893

..............038)424-977(파타야)

YES 인테리어..................691-7319

대동화학..................751-6500

한솔전자.............038)444-101

Sofa Thaiko(주).............753-5747

대성엔지니어링....035)330-754

한화케미컬...............315-3204

Sunstar...................708-0899

운동경기장

대신켐.............038)956-092/4

한화종합화학방콕.....260-7701

TAE JIN Co.,Ltd.......038)411-193

Lumpini Stadium...........252-8765

대아전자..........038)445-701/2

현광타이.............038)213-803

T.D.S Chemical.............315-4622

National Stadium...........214-0129

대우자동차...............719-7830

현대 엔지니어링............949-2841/2

THAIKO PUVA................976-1791

Rajamagala National Stadium

대우전자.....732-3501(#3000)

현대엘리베이터........240-3000

Thai

동성화학..................315-4622

해성산업.............038)759-450

THAIMIR CO.,LTD..........635-2447

동아전자.............038)539-544

효성중공업...............980-0188

UIT Industry Co.,Ltd.038)445-536

동양마그네트.......038)575-216

Anytac Thai Co., Ltd.038)387-952

Y.N Group(Thailand) Co., Ltd

두산 중공업.....................654-0690

BJC중공업..............038)893-709

.........038)100-312

인터넷카페, PC방

두두토이.............038)381-498

B.K.S. Industries............247-2811

SIAM RECYCLE Waste Product De-

게임플라자...............653-3084

라마슈(구화승)........392-2011

Cho-IL전자..........038)846-051

velopment Co.,Ltd

MECA게임방........087)066-3179

럭키유니온후드....679-8155/60

C&C.......................682-7215

....035-353-675, 087-530-9043

로케트타이..........038)573-193

C&cc Fashion Co., Ltd...748-0361

리코타일랜드.............762-1537

Dae Chang Hitech....038)774-195

맥슨CIC방콕연구소..551-2010/2

Dongyang Magnetwire

........318-0940 Ratchadamnoen Stadium .........281-4205

Won........038)340-066/70

주류 국순당...............091)564-3357

맥슨CIC생산법인.035)719-493/6

.........038)575-216/8

생생막걸리.........081)694-7628

모나미.....................529-0091

Fazytech.................759-4850

스카치블루.........084)916-7733

삼도타이.............038)214-773

G&T Thailand.......089)203-0759

임페리얼,좋은데이....664-2235/6

정수기/연수기

삼성엔지니어링........232-7500

Goodmans

진로........................691-1153

동양매직............090)951-8699

삼성아시아...............661-8004

HJ Plastic and Harness

아쿠아정수기.............919-8950

삼성전기공장.......038)562-000

......038)192-680

참소주..............086)320-8726

코웨이...................261-2610

삼성전기(방콕)........661-8004

Hyundai Motor.............632-2777

타이탁 막걸리...........089)811-5756

청호나이스............691-8781/3

삼성전자(방콕)........690-9000

JCA engineering.....098)103-3392

Bright Water Coway...934-4110/5

삼성전자공장.......038)320-777

JJT 컨베이어..............038)650-671

주방용품

Daewoo & Mccoy....539-6532/5

삼성써비스센터........689-3232

JKT Electirc..............038)775-159

HANJO....................746-7287/8

T Champ Water......090)404-6002

삼성중공업..........038)986-261

LG스리타이.........038)573-061

HAPPYCALL...............173-6465/6

삼성화학................624-6700

LG엔지니어링...........260-8643

KOMAX(코맥스).......756-8171/2

정육점

삼영타이엔지니어링.038)781-678

LG유니온푸드...........675-8391

Lock&Lock............632-1794/5

원일정육점.............713-1575/6

삼화산업.............038)741-560

LG전선...................632-8532

푸드마트..................653-3920

삼화타이.............038)847-571

LG전자...................204-8888

중장비

세한카톤박스.......038)751-095

LG서비스센터...........878-5757

ACCEL..............089)541-1104

신성엔지니어링.....089)689-2729

LG화학...................665-7419

신양타이..................552-8560

K.E.C.................053)581-417

중고차 센터

신진인터내셔날....035)230-473

Kj&T화공약품......038)346-201

54 Auto Center.........719-4995/7

신호제지..................661-3486

K.H.토이.............038)451-371

Diamond Car................246-5620

신호텍.....................396-1786

K.N.HITEC...........038)780-900

FM Auto Center.........719-5697/8

꽃배달

(주)신흥.............038)444-031

K.S타이랜드.............326-8547

Motorway..............641-0410/3

골드 Flower.............080)556-3707

아시아강남...............247-6640

Min Sung Electronics.038)445-368

샤론..................081)930-2994

아시아프라스틱....038)780-698

Monolith Technology Co.,Ltd

아름다운 꽃집..........085)249-9406

오성전자..................902-0467

.................754-9565

희원 플라워(한국)

(주)옥산...............038)474-658

K.T.L. 목재.................173-6581/2

월드퍼니쳐...............580-9739

Parks Toy.................038)275-881

제네랄삭스...............328-0910

P&S 팀범마루..........085)649-5549

제일공조.............038)691-333

P&Y TOYS...............038)397-663

진양와이어로프....038)575-012

posco-tpbc.........038)545-302

치앙마이 티라 전기조명 엔지니어

Root(Thailand) Co.,Ltd.934-4595

..........+82-10-4140-1556

제조업

Technic.....757-1412

처음처럼............086)986-6981

커튼 SR 홈데코..................038)488-178

...............053)252-738/9

SAHA SEHWA..........038)763-064

컴퓨터 업체

코아드(자동문제작)..097)101-1171

SANHA(BKK) CO.,LDT.361-3676

3B컴퓨터..............653-3890/1

코텍엔지니어링....038)313-216

Scrap Alba.............083)032-4575

닥터컴..............083)713-5100

Yontrakit Kia Motors Co., Ltd.

타이밴딩피아........902-1223/4

Seong Ji(Thailand) Co., Ltd

도우미컴퓨터.....085)819-2810

(기아자동차).......088)673-5554

타이와LG화학...........285-0442

......038)296--6438/40

.......915-1991(Ext.151)

타이태성.............038)382-043

SEWON PACKING..........529-4265

..............087)066-3179

거산음향.............035)230-502

토보FRP............080)279-7588

Since Win Thai.......038)619-165

한성컴퓨터.........087)081-9160

녹산산업.............035)230-473

파댕풍산.............038)493-688

SHINJIN...............038)650-405

훼이머스잉크.토너....791-3902

뉴인텍................032)368-241

한국전자.............053)581-417

SK엔지니어링...........254-7211

P&P....................688-7476/7

교민잡지

162 481호 8월 9일~8월 22일

컴포유(교육,판매,수리)

YELLOWPAGE SV컴퓨터..................682-5350 THAIKO IT CO.,LTD......642-1325

패스트푸드 등 (배달)

한약방/한의원

이스타항공(공항).....134-1338/9

금강산................076)261-038

이스타항공(시내)....261-6511~3

대성당....................233-0060

제주항공...............134-3020/22

동인당.................266-6384/5

진에어..................168-7495/7

맥도널드........................1711

보성한의원...............252-7890

타이항공(TG)...........280-0060

au bon pain..............661-9683/4

북경한의원..........086)027-6747

타이항공(공항)...........356-1111

H & Friends Freight....134-2847

북한상품전문점....038)232-916

티웨이항공...............653-2111

ITL Service & Logistics.240-2090/2

시암허브센터........635-1137/8

푸켓항공..................679-8999

KCTC Thailand............367-3544/6

중화당.................689-9521/3

SINGAPORE AIRPLANE(SQ)

KTL........................173-6581/2

Domino’s Pizza..............663-6111 food panda...................695-0650 KFC, PIZZA HUT..................1150 MK Suki........................248-5555 OISHI.....................712-3456 OOTOYA................663-3888 PIZZA COMPANY, 버거킹.......1112 S&P.......................718-7000

타이생약연구소(본사).720-0741/4 타이생약연구소(지사)..286-1146

태권도 월드베스트태권도체육관....661-6060 SV태권도...........081)933-4429

CATHAY PACIFIC AIRWAYS(CX)

LOGEM...................393-7367 NS International............665-6495

...........263-0606

O.N.E에어특송.....085)809-6433

.........286-5060, 286-1146

Garuda항공..............679-7368

SG항공화물.........089)897-2243

한뜸의원.................712-6861

JAPAN AIRLINES(JL)....692-5151

SINTOP International.....134-7818

BANGKOK AIRWAYS(PG)

V.A.S Service Limited...742-8964

통캇알리연구소(구 B.H.C)

SUBWAY.................253-9400 T.G.I. FRIDAYS..............663-4683

...............236-0440

한국 면세점

..........229-3456~63

롯데면세점...................653-1510

GARUDA INDONESIA(GA)

한인치과

LUFTHANSA AIRLINES(LH)

............285-6470~3 Mee Plant Dental Clinic ..........662-1516, 081)438-0947

................264-2400 UNITED AIRLINES(UA)..253-0558 VIETNAM AIRLINES(VN).656-9056

항공권 넘버원 코리아..................252-2266

환전

QUANTAS AIRWAYS(QF) ................636-1747

민항공..................081)820-5942

학원

리진항공.................255-4292 미래여행사............653-3537/8

문 미술학원.............088)092-6507

빈트레블...............678-8700/2

에임하이교육(주).............582-7088

스마일 항공................038)488-084

예능영어교실............260-1293

에이스.................168-7421/3

올리브미술학원..........260-7942 한그루학원.............664-4024 해일 에듀 클리닉........062)585-2601 E-GEN수학 학원......082)327-7050 KEV’s academy......084)105-5650

머니킹 타이.............092)630-1502. 세계금융.................653-0861

제주항공...............367-5297/9

항공/해운 운송

신한금융..................168-6269

진에어.................168-7495/7

고려해운..................571-2295

슈퍼머니................716-9005

참투어.................714-0476/7

대한통운...............744-1162/3

우리금융...............653-1304/6

타이부킹..................642-8918

동남아해운...............249-3872

제일컨설팅....................002-2411 조흥컨설팅............653-3081/2

탑항공.............038)488-481/2

듀엣해운..................672-9455

KTK학원.................088)502-7939

트라스코.................254-8999

마이다스로지스틱....261-6233/6

MAX Academy.......085)405-1097

하나항공.................252-9069

무브맥스시스템........743-1600

SKY Language School...258-7678

해피타이................539-7387

세중해운..................745-8440

Symphony Art School(치앙마이)

Asia World....................254-6544

씨그린해운...............267-7928

Free Style..................634-4521/2

이콘로지스틱...........712-6556

JouneyFarTravel.........653-3535

코치나 Cargo..................657-0873

퍼스트환전...............023-3416

3L Korea....................255-8546/7

코타이로지스틱..........712-2522

하나금융............098)393-8766

KTT 여행사.....................651-7171

트랜스링크.......681-2000(312)

BK환전.................653-3827/8

한진해운..................367-5021/2

K capital........................653-0101

......053)839-534

한국식품점, 한국식품 배달 고향집(푸켓)........076)221-099 상기식품..................653-1881

항공사

한진로지스틱.........685-6019

지두방...................089)811-5756

대한항공(시내)..........620-6900

현대상선..................661-4488

치앙마이미소네..........053)895-565

대한항공(공항)..........134-2267

흥아해운..................637-5438

푸드마트.................653-3920

대한항공(푸켓)....076)351-455

CIC....................367-5935/42

푸드마트(SV)...........682-9811

대한항공(치앙마이).053)922-444

CJ 대한통운....................627-3925

푸드코아(파타야).....081)636-8653

씨라차 미니마트........083)062-1837 인산식품................092)994-0828

헤르메스.............240-2090/2

스카이스타항공(시내)..937-5353

CJ 택배(Hot Line)....089)967-4881

한국식품(파타야)..038)422-619

스카이스타항공(공항)..134-8033

EAST-WEST LOGISTICS

한국식품(푸껫).....076)264-513

스카이스타항공(푸켓공항)

K마켓(방콕).........062)210-0076

한국화장품 아모레 퍼시픽..................685-3118 아프로존................087)986-3343

호텔 예약 나가오 엘티비투어(LTB)

.........081)806-1898

.......664-0087/664-1423

......076)351-486

EXpeditors...635-1331(#8511)

몽키 트레블.....................730-5690

아시아나항공(시내).........016-6500

Fortradium Co.,Ltd........231-8245

빈트레블...............678-8700/2

(한국인 직통).........016-6510

JayEnterprise....246-2341(8407)

에이스.................168-7421/3

아시아나항공(공항)..134-2895/8

JVK........................379-4654

유한월드트레블(뻔뻔투어)

아시아나항공(푸켓).076)328-610

G3 GLogistics................665-6653

............713-9561/2

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163

YELLOWPAGE LANGUAGE SCHOOL

짱짱투어................038) 411-378/9

Sukhotai..................287-0222

Fitness First...................653-2404

팝콘투어(방콕)......653-0902/3

Westin Grande Sukhumvit.207-8340

True........................663-4999

강남어학원...............246-4349

하나항공.................252-9069

Windsor...................259-4500

The Pilatest................258-4854/7

니하오중국어센터..259-7740/2

JOY TRAVEL...............255-7611/4

호텔(칸차나부리)

협회,단체,동호회 등

KTT여행사........................665-7171

Hotel KAN................034)518-200

JouneyFarTravel.........653-3535

T&G Korea............038)421-466/7

세종한국어학원......635-5088/9 쏨찻태국어학원.......255-1475/6 지오스영어태국어학원..261-4646

재태한인골프회....081)909-7647

호텔(파타야)- (038)

파라다임어학원.........255-8889

재태건국대동문회.081)611-1148

타이신중국어학원...714-1107/8

A-1 Royal Cruise.............259-555

재태경기고동문회...636-7308/9

4English

Ambassador Jomtien.......255-501

재태경기상고동문회.081)702-7834

AAA(태국어).............655-5629

Amari Airport................566-1020

AmariOrchidResortTower.418-418

재태경남고동문회

Amaze어학원............762-7824

Amari Atrium.................718-2000

Centara Pattaya...............714-199

...02)630-3335/6, 081)865-8441

AUA LANGUAGE CENTER

Amari Boulebard...........255-2930

Centara Grand Mirage....301-234

재태경복고동문회.081)836-5845

(Rajdamri Branch)....252-8170/3

Amari Water Gate..........653-9000

Dusit Thani Pattaya.....425-611/7

재태경북고동문회.081)934-5300

BERLITZ LANGUAGE CENTER

Ambassador.............254-0444

Golden Beach..................422-331

재태고대교우회....098)270-2804

(Silom Branch)..............231-1222

Asia.......................215-0808

Golden Cliff Suite............306-345

재태단국대동문회.089)812-1930

(Sukhumvit Branch)..255-6070/4

Ariston....................259-0961

Hilton Pattaya..................253-000

재태배재.양정고동문회.769-5896

(Viphavadee Rangsit)..618-8490/4

Century Park.................246-7800

Holiday Inn Pattaya........725-555

재태보성고동문회.086)045-2023

Callan Method

Chaophaya

Park.......290-0125

Mercure Pattaya..............702-777

재태부산고동문회.081)160-5900

Conrad Bangkok...........690-9999

Pattaya Centre Hotel....425-877/8

재태서울고동문회.081)440-6756

Dusit Thani...................236-0450

Pattaya Park....................251-201

재태서울대동창회.....349-4021

...............246-4349

Embassy Suits...............258-0160

Royal Cliff........................250-421

재태성균관대동문.081)170-4747

EBT외국어학원.........645-2757

Fortune...................641-1500

Royal Garden...................412-120

재태수산대동문회.081)836-5190

ECC.......................253-3312

Four Wings....................262-2100

Siam Bay View................428-678

재태아주대동문회.081)921-0262

Einglish Solutions........713-3030

Galleria 12 Hotel...........615-0999

Sheraton Pattaya.............259-888

재태연세대동문회.....085)060-2835

Elite Educational Institute

Grand(구Nikko)Hotel.274-1515

Town In Town.................426-352

재태인천공고동문회.081)451-3608

............258-0541/3

Grand Hyatt Erawan...254-1234

Jomtien Beach Hotel.......232-701

재태용산고동문회.081)855-3348

GAL.......................656-9214

Grade Centre Point.......630-6345

Welcome Plaza Hote.......427-071

재태유신고동문회...097)239-9974

GEOS.....................261-4646

재태 중앙고(계우회) 동문회

KLECC(한국어교육문화센터)

호텔(방콕)

Grace Hotel..................253-0651

호텔(푸켓)- (076)

Hilton......................253-0123 Holiday Inn....................656-0444

Amari Coral Beach Resort

...392-0820, 087)080-2265 재태중앙대동문회

School..........713-3030

.......253-9371/2(타임스퀘어) C&L Korean Language School

..............641-1104/5 My Thai Language School

Imperial Queens Park.261-9000

...............340-106

.......263-8300, 081)905-0577

Indra Regent.................208-0022

Cabana PhiPhi.................612-132

재태충암고동문회.087)910-7905

JW Marriot....................656-7700

Club Andaman Beach..340-530

재태학성고 동문회.....081)137-2916

.............671-3359/60

Landmark................254-0404

Daimond Cliff Resort.....340-501

재태한국외대동문회.081)921-4020

NSIS Language Center.672-0756/9

Le Meridien President...253-0444

Dusit Laguna..................324-320

재태한양대동문회.081)847-1955

OKLS(중국어).......642-1048/9

Manhattan................255-0166

Holiday Inn......................340-608

재태헌우회...............536-6254

4-English................682-8361

Marriot Executive..........302-5555

Kamala Bay Garden Resort

재태해군전우회....081)205-0070

Pasanuk 어학원...............714-8499

.................642-3525 NISA THAI Language School

Menam....................289-0352

............325-722/7

재태해양대동문회.....267-7929

Sage education.............665-8088

Millennium Hilton..........442-2000

Karon Beach Resort........330-006

재태휘문고동문회.081)822-5502

Siri-Pattana Thai Language Shool

Montien Riverside.........292-2999

Karon Villa Phuket...........396-139

고대여동우회.....081)807-9702

Nana......................252-0121

Kata Thani Resort...........330-124

재태축구동호회(KTS)

Novotel Siamsquare......255-6888

Laguna Beach Club........324-352

.......086)775-8727

Novotel Bangna............366-0505

Le Merdien Phuket.........340-480

모터바이크동호회.081)930-5058

Novotel Sukhumvit........261-0111

P.P. Island........................215-014

방콕축구동호회(레드데블)

Oriental...................236-0400

Patong Beach..................340-301

Pathumwan Prencess.....216-3700

Patong Resort..................340-551

Peninsula.................861-2888

Phuket Arcadia................396-433

............081)627-0329

Prince Palace.................628-0641

Phuket Island Pavillion.....210-444

요리동호회..........081)342-1141

Rama Gardens...............561-0022

Phuket Merlin..................212-866

조깅동호회.........081)258-9295

Ramada Hote&Suites....664-7000

Royal Phuket City............233-333

특전사 동지회...........086)159-2020

Rambrandt...............261-7100

Rydges Hotel & Resort..324-021

해병대전우회.............661-7783 ........087)747-1177

홍보/마케팅/이벤트

.........539-3430, 085)516-7545

KCCT................087)636-5021

AIGS(보석)...........267-4315/9

프로마이스....................539-7387

재태ROTC동기회.......275-4576

Art On The Floor..........655-4250

9사단백마부대전우회.081)854-6078

BAIPAI THAI SCHOOL.....294-9029

Royal Benja Hotel.........655-2920 Shangri-La...............236-7777 Sheraton Grande Sukhumvit ...............653-0333 Siam Inter Continental.253-0355

휘트니스(Fitness)

Sofitel Sukhumvit........126-9999

Curves....................261-5098

교민잡지

164 481호 8월 9일~8월 22일

.........086)036-7096 사단법인팔각회태국지회

..............213-1206 The British Council....652-5480/9 Thai Language Institution ..............987-4471 Thai Language School(TLS) .............632-9440 Union Language School.233-4482 Unity Thai Language School .................653-1538

교민잡지 소개 학원 태국천연비누 사부타일랜드

Bangkok Equestrian Center(승마) .....................328-0273/4

YELLOWPAGE Beads Factory..............260-1578

Chokdee Dimsum(에까마이)

.2378989(실롬)..2497795(팔람 4)

교민잡지 소개 Pub,Bar

Bㅣue Elephant(요리).....673-9353

...........714-0312

PEPPINA.......................119-7677

Clay Play(도자기)...........258-6663

Courtyard................658-5678

Piri Piri..........................664-8280

Al Majils....................664-0212/3

Dance Zone Studio........653-2944

Crepes & Co..............653-3990/1

Pizza Massilia.............651-5091/2

Badmotel...............712-7288

DHB KBA(Beauty)........662-3216

CRESIA(커피)......086)843-8235

Prik Kee Noo.................631-2324

HOBS(Thonglor).......392-3514

Dog2Home(애견미용학원)

Crystal Jade La Min Xiao Long

Primavera................281-4718

Jazzanova...........262-0909/11

Bao.......................250-7988

Rabieng Tale..................709-1825

Mikkeller.............083)041-2450

Dean & Deluca...........108-2200

Ramen Tei(수쿰빗33/1).662-0050

Muse......................715-0998

................361-7805

Delicatezza..............382-2850

Red Chilli.......................663-5963

Nang Kwak....................714-7938

FOS(음악)................664-1038

dheva....................282-5144

Rimpa Lapin.............038)235-515

Nest.......................255-0638

GIA(보석).............237-9575/7

DIN TAI FUNG...............646-1282

Roast&Eatery............185-2865

Rajdamri 100.................252-5134

Hobby House................662-6499

Domino’s Pizza.............663-6111

Roast(EmQuartier지점)

Sala....................622-1388/9

I.Pers HIPHOP & Dance School

Fallabella................251-5131

.................094)176-3870

Saxophone..............246-5472

Garage...................685-3626

Rotiboy....................658-4483

Three Sixty....................442-2000

Great American Rib......661-3801

ROOTS(커피).......088)190-5950

-5 icebar.................038)489-488

............215-0820/2

Great Shanghai..............258-7042

Ruern Boossaba............652-1244

Wine Connection(수쿰빗26)

Iyengar Yoga Studio.....714-9924

Grill’n More...................714-7810

Sala Rim Naam..............437-6211

Make up Studio...........658-0523

JIN-EMON...............662-5408

Saladaeng Cafe.............266-9167

MIFA(music)............259-4545

Hong Min......................611-5643

Sara-Jane’s..........676-3338/9

Mrs Balbir(요리)............651-0019

Hua Seng Hong............222-0635

Scoozihouse.............267-4344

Oriental Hotel(요리)....439-2258

ISSHIN.................204-3034/5

Sensual Suanplu............676-1653

SAE(Audio)..............655-4655

Jai Fai............................223-9384

Sirocco....................624-9555

Sifa-Manako Interflorist Academy

Je Na’s Shark’s Fin Soup

...........06)307-4942 Dusit Thani College(요리)

..............664-1422 Kalawin Int’l Fashion Institute

............234-0388 Wine Connection(수쿰빗47) ............261-7218

기타업종

Soho..................677-7148/50

국제학교수속대행.081)409-9902

..................672-7599

Somboon................234-4499

굿모닝 MC(사회자/MC/강연)

Je Ngor Sukhumvit 20...258-8008

Sonie’s.................260-8386/7

.......087)043-2488

JOE LOUIS.....................251-0979

Sorrento..................234-9841

공항 VIP 서비스......082)323-3713

Katsuichi.................255-4565

Sukishi(Thonglor)......391-3165

나눔사랑(천연비누).082)641-0004

La Gritta........................255-7350

Sukishi(Bangna).......399-2076

난타방콕전용관......641-4407/10

La Piola.........................250-7270

Sunuki An......................664-2949

딤채냉장고판매....087)037-0704

Laem Cha reon............274-3619

Sunrise Tacos................229-4851

바닐라 포토스튜디오.085)337-5210

LAMPADA CAFE.......712-6041/2

Tables.....................254-1234

IB(Thailand) 크레인 임대,매매

Lee’s Cafe(Erawan)......250-7758

Tamarind Cafe...............663-7421

...........662-8023

Lemongrass.............258-8637

Tiny Cup Cafe................712-5112

은혜뮤직(악기판매).010-5147-8541

After You(통로)..............712-9266

LENOTRE..............250-7050/1

Thang Long...................251-3504

인터클리닝...............184-5527

Amaranth................662-0795

Limoncello...............651-0707

The Andaman................391-1611

하나 트레이딩(LPG 가스 장착)

Ana Garden...................391-1762

Lim Kwong Meng..........215-4171

The Balcony..................656-3589

Bangkok Burger.............715-9407

MannA.................129-4553/5

The Chimney.................630-2244

Bangkok Sea View..083)160-6714

Min Min(통로15)............712-9399

The Good View.............689-1393

............083)178-2860

Ban Klang Nam.............292-0175

MINI BAR(엠포리움)........259-8826

The Ninth Cafe.............299-0992

A Cub A Pic(카페).....094)893-7458

Ban Khun Mae...........658-4112/3

MISATO..................237-2266

Thip Samai....................221-6280

Franca Sozzani(제화).....711-7477

Baan Khanitha...............258-4181

MK GOLD(Ekamai)........382-2366

Thonkrueng..........081)449-1926

Hodoo Studio(사진)..083)178-2860

Baan Khun Luang..........241-1579

MK GOLD(Siam)........610-9336/7

Tia Maria.......................258-8977

HY 청소년 심리상담센터

Ban Rim Nam................860-4500

Mon Nom Sod...............224-1989

To die For.....................381-4715

.............092)258-9625

Bar Bali..........................629-0318

Moo Ping.......................245-1899

Tony Roma’s.................254-2912

KT자판기............087)067-8837

Basilico...................662-2323

Mr. Mong Hoy Tod........623-1890

Utaandon................664-8528

Marvice(쌀)...............682-9293

Bella Napoli...................259-0405

Mrs Balbir’s Kitchen....651-0019

Uomasa..................392-6575

Mango Bros(망고 판매)

Big Mama......................259-0232

NEIL’S TAVERN..........256-6874/6

Vanilla Garden...............381-6120

..........081)613-1250

Blue Elephant................673-9353

Next Station..................712-9945

Viet Cuisine...................658-1199

MOCA(현대미술관)...953-1005/7

Boccone.................664-7000

Nigata....................258-6812

Vientiane Kitchen..........258-6171

PowerZEN..........092)328-7188

Boon Tong Kee...............119-4515

Ni Yom Phochana........291-1517

White Cafe.................714-7623/4

Private Police Thailand

Bourbon St....................259-0328

Oam Thong................618-6017/8

Whole Earth..................629-2772

Bussaracum..........714-7801/5

OK SHABU SHABU........712-6397

Xiao Long Bao...............250-7988

Canton House..612-9233(야와랏)

OUTBACK...............658-0202

까이텃쩨끼...............655-8489

.........612-9233(파야타이)

Panpan...................258-9304

낀롬촘싸판............628-8382/3

CASA LAPIN(커피)..081)261-2040

PAPA’s Kitchen..............318-6831

란쏨땀누어...............251-4880

Chesa....................261-6650

Pasta&chopsticks.......260-0649

란씨리차이...............252-0298

Chokchai Steak House.259-9596

Peking Restaurant

똠얌후어쁠라머화이.294-4960

(꽃꽂이)...............662-7040/4 Trinity Training Centre(music) ................655-7770 UFM Baking & Cooking School ...........259-0620/30 Wat Po Massage School ......221-2974,622-3550

교민잡지 베스트식당

Chokdee Dimsum..........215-2273

......661-3008(수쿰빗26)

.........081)615-3868 호두스튜디오(베이비 스튜디오)

.........095)869-6513 WORLDONE SYSTEM(LED 램프) .................722-0866

東來順.......................259-0765

481호 8월 9일~8월 22일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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