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 1+2

2011 1+2 19th Edition

Life@Parker Focus & Issue …창간3주년 사보 제작을 축하하며

Theme & Idea Talk & People

…나의 신입시절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파카 경조사

Issue & Focus

이번호의 Issue&Focus에서는 유시탁 한국총괄사장님의 축하메세지를 담아보았습니다. Life@Parker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하며 2011년 19th Edition부터 다시 전체 직원 개개인에게 인쇄물로 배포될 파카소식지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며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유시탁 사장님의 메시지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번호 테마기획 주제인 “나의 신입시절”에 대한 회상을 해주셨습니다. 파카직원 여러분이라면 누구보다 사장님의 신입시절을 궁금해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Life@Parker 창간 3주년에 대한 인사와 이번 호의 테마기획인 신입사원 시절을 회상해 달라는 부탁에 약간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우선 창간 3주년 축하부터 하고 옛날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Life@Parker가 사원 여러분의 소식을 전하고 소통의 장이 되면서 전해온 지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알차게 커온 Life@Parker 3주년을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이제 우리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고, 다른 나라의 Parker 조직에서도 한국의 Life@Parker를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소식에 뿌듯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3년을 맞이하여 한 단계 더 성숙된 소식지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포맷의 편집을 시도한다는 것은 분명히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넓혀 주고 회사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참하고 알찬 소식지로 키워 주신 한국내 계열사 편집팀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Life@Parker가 한국내 Parker 계열사 간의 소통의 장, Parker 직원이라는 일체감을 심어주는 도구가 되어 주고, 더욱 발전하는 사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나의 신입시절" 신입사원 시절을 회상하는 것은 39년 전의 까마득한 옛날 같지만 바로 어제처럼 생생한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70년 대 초는 아직 우리 경제 규모도 작았고, 민주화를 위한 학생운동으로 시끄러웠고, 지금도 그렇지만 남북문제 등으로 사회 전체가 어수선하고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마침 불경기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치열한 경쟁시험(28대 1로 기억)을 뚫고 첫 출근을 하던 기분은 하늘을 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첫 출근의 기쁨은 요즈음도 누구나 공통으로 가진 것이라고 하겠지요. 전자계산기가 생길 것이라고 꿈도 못 꾸던 시절 주판을 놓을 줄 몰라 그 큰 회사에 한 대밖에 없는 책상만한 기계식 계산기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던 일은 요즈음에는 상상을 못하겠지요. 복사기도 없던 때라 복사가 필요하면 일일이 베껴 쓰던가 부수가 많이 필요하면 인쇄소에 맡겨야 했던 일, 팩스라는 용어도 없던 시절 업무연락은 어떻게 했으며, 국제전화 한 번 하려면 국제전신전화국에 신청을 해서 몇 시간 후에 연결이 되는 불편은 어떻게 참았는지, 세상이 너무 변했다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또 다른 차이도 있었습니다. 선배들의 충고 중 한가지가 신입 총각사원들은 올드미스들의 유혹에 걸려 들지 말라는 것이었는데, 20대 후반만 되어도 노처녀 취급을 받던 여직원들이 회사를 다니는 주 목적이 신랑감 구하는 것이었다고 한다면 당시와 지금은 너무나 다르지 않은가요. 시대가 흐름에 따라 그러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사회 통념의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생활을 시작함에 있어서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고 일을 배움에 있어서 기본부터 다져 나가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초기 업무 파악과 숙달을 위한 상사나 선배들의 무리한 지시나 심한 잔소리 같은 것이 당시는 야속하게 받아 들여졌지만 지금 생각하면 수 십 년 직장 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보약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올바른 업무 처리를 위해 좀 혹독한 훈련을 시켜 주는 상사를 가진 사원들이 행운아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은 비단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인생과 직장 생활의 멘토는 필요한 것이니까요.

2

연재 <Life@Parker> 파카의 모든 것을 보여줘~ 이번호 파카연재에서는 Parker Worldwide Product Group Introduction의 마지막으로 Seal 그룹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카 Seal 그룹은 전 세계에 있는 460여개 이상의 공인된 전문 대리점의 완벽한 공급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최고의 Sealing&Shielding 제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1. Seal 그룹 소개

Seal Group President Kurt Keller

Seal Group은 Kurt Keller 그룹사장을 대표로 전세계 12개의 디비젼 (계열사)과 54개의 제조공장에서 약 8,4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60여개의 다양한 제품군과 460여 개의 전세계적인 대리점망을 갖추고 소비자의 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적재적시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Seal Group은 산업용, 항공용 하이테크 유공압 장비와 전자기기의 Sealing장치, 열유지 시스템에 사용되는 정밀 Seal을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에 50여 개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O-Ring에서부터 유공압 Packing, 산업용 특수 Seal, O-Seal, 전도성 Seal등 매우 다양한 Sealing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제품들은 기본인치 사이즈와 메트릭 사이즈, 그리고 수천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재질로 제작되어 파카의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용도에 적합한 Sealing제품을 적기에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AEROSPACE

FLUID POWER LIFE SCIENCES

POWER GEN

AUTOMOTIVE GENERAL INDUSTRIAL

MILITARY

RENEWABLE ENERGY

CHEMICAL INDUSTRIES HEAVY DUTY MOBILE

OIL&GAS

SEMICON

CONSUMER

IT

TRANSPORTATION TELECOMMUNICATION

2. Products & Markets Seal Group은 제품의 특성에 따라 몇가지 사업부로 나뉘어 집니다. 그 중 대표적인 Chomerics, O-ring, JBL, O-Seal, 그리고 Packing사업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eal Group내에서 전자파 Sealing사업을 담당하는 Chomerics사업부는 세계의 전자파 Shielding시장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도성 Sealing 기술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전자파 Shielding 제품인 ‘주문형 전도성 재질 EMI 스킷’은 이동전화, PC보드, 비행기, 미사일, 화기제어 시스템, 산업용전자장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O-ring부문은 O-ring으로 알려진, 하나의 둥글게 만들어진 압축 Seal의 개발과 디자인 및 재질에 있어 세계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품 중 Parofluor O-Ring은 고온(320°C)과 각종 화학물에 탁월한 내성을 갖고 있어 석유화학 및 반도체 설비에 적합한 품목입니다. 기본 O-ring과 더불어, 고온과 각종 화학물에 탁월한 내성을 갖고 있어 석유화학 및 반도체 설비에 적합한 품목부터 O-ring의 형태가 적합치 않은 부분에 주문제작 성형링을 공급하는 Parker inPHorm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 O-ring사업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Chomerics

Composite Seals

O-ring

JBL

O-Seal

Packing

또한, 압출성형 절삭제품 제조를 담당하는 JBL사업부와 Sealing기능을 하는 탄성 재질이 금속성이나 플라스틱에 결합되는 Gask-O-Seals, ParPHorm Form-In-Place Sealing등의 제품류를 생산하는 O-Seal 사업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acking사업부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일반적인 Sealing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압화, 고온화, 소형 경량화 추세인 유공압 시스템에서 필요한 제품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며 모든 인치 Seal과 DIN, JIS의 매트릭 Packing에서도 최고의 해결책을 드리고 있습니다.

3. 한국 내 Seal조직 및 매출현황 한국 내 Seal 조직은 파카코리아(주)의 Seal Sales Manager인 엄태승부장과 Customer Service를 맡고 있는 오유승 사원으로 구성된 Country Sales조직과 Seal Group 소속인 Application Engineer 임형택과장, 장안공장 SCM 1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의 파카공장에서 생산되는 세계최고의 Sealing 제품을 수입, 판매하여 국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Seal사업의 5년간의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FY07 약34억4천만원(ROS 28.1%), FY08 약34억2천만원(ROS 29.1%), FY09 약19억2천만원(ROS 2.4%), FY10 약 37억3천만원(ROS 20.5%)을 기록하였습니다. 회계연도 11년에는 약46억2천만원의 예상매출액과 17.5% 의 예상영업이익률 가지고 다양한 Seal 제품과 Sealing System Solution을 제공합니다.

3

News & Notice Leadership Value Training

AP Group President/ Hydraulic Group President 방문

Corp News Parker Live 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 2010년 8월에 런칭된 Parker Live 웹사이트는 일일 평균 200여명이 방문하며, 파카를 대표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 흥미로운 사내뉴스, 동영상, 각종 커뮤니케이션 채널, 회사의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Parker Live는 이미 8천 여명이 넘는 직원이 방문하였으며, 전세계 직원이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가 회사의 주체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지난 11월 3일 진행된 "2010 Foreign Company Day"에서 파카코리아(주)의 대표이사로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유시탁사장 관련기사가 Parker Live 게재되기도 하였다.

(주)파카한일유압 파카유압그룹 Jeff Cullman사장 방문

지난 2 0 1 1 년 2 월 1 1 일 파 카 유 압 그 룹 President인 Jeff Cullman이 (주)파카한일유압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직원들과 함 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 이날 생산부서 직원들 은 ( 주 ) 파 카 한일유 압 이 유 압 그 룹 최고의 Division으로 발전하기 위한 새 출발을 약 속 하 였 고 , 이에 J e f f 회장 은 직원 들 의 헌신과 열정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한국 내 유압사업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언급하였다.

2월 10일 월례조회시 Leadership Value 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박병두 대표이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도표 등의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파카 Win Strategy의 세가지 목표인 <#1 Premier Customer Service>, <Financial Performance>, <Profitable Growth>와 <Empowered Employee>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시키고, 각각의 목표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마지막으로 Leadership Value에 대한 마인드 트레이닝으로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파카코리아(주) 파카코리아㈜ 최대 매출 달성 파카코리아(주)는 2010년 12월에 150억원 (미화 13,135천불)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창사 이래 최고의 월매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파카코리아(주)가 사업을 시작한 1999년 연간 매출액 81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한달 만에 이룬 것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올 회계연도에도 계속 이어져, 2011년 회계연도의 매출액은 계획대비 20%의 초과달성(1,358억원)이 예상되며, 순이익 구조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12.4%의 영업이익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본사차원의 사업인수, 신규투자와 같은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모든 임직원들의 신뢰 속에서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성장과 발전, 도약을 기대해본다.

정년퇴임 행사

4

2시간여에 걸친 현장 tour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점검, 지시와 함께 파카코리아(주)의 성장과정을 직원들에게 설명, 격려하였으며 이어진 super visor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윤 아시아그룹 사장은 Space이용 효율화와 Design, Assembly 및 Test와 같은 한국의 특성을 잘 살려 최적화된 Business plan으로 Model site로 발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월 10일에는 Jeff Cullman Hydraulic Group President 일행의 방문도 있었는데 FY11에 매출과 수익성에서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Hydraulic 사업부의 경영성과를 보고 받았으며 직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함께 Business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주)파카하니핀커넥터 2011 신년조회

제2회 GM배 탁구대회

(주)파카공조

1 2월 8일 월례조 회시 2 0 1 0년 하반 기 정년퇴임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정년 퇴임자는 생산팀 김이용씨로, 총 12년을 근무하시고 만 55세로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근속기간 내내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회사에 크게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공로상 및 상패가 수여되었으며,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한 후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수 많은 동료들의 화환전달과 기념촬영이 이어져 퇴임식장을 빛내주었다.

지난 2010년 12월 27일 Michael Chung AP Group President께서 장안공장을 방문하여 증축 완료된 현장과 각 사업부를 시찰하였다.

지난 설 연휴 전 5일간 제2회 GM배 탁구대회가 개최되었다. BU & Function 별로 총 15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Sales 와 CIC BU가 결승전을 치룬 결과 Sales팀이 2대1로 승리를 거두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 , 준우승, 공동3위 2팀 등 총 4팀에게는 다과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이번 GM배 탁구대회를 계기로 사업부서(BU)간의 교류의 기회 및 확대, 회사내의 팀워크와 소속감이 한층 증대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2011년도의 첫 출근일인 지난 1월 3일, (주)파카하니핀커넥터에서는 사내식당에서 신년조회를 가졌다. 강기태 대표이사께서는 2010년은 1,400억의 매출을 달성하여 최고매출을 기록하였고 호스생산도 1,703Km로 최대를 기록함 과 동 시에 영업매출 최대, 모범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의미있는 한 해 였다고 말씀하셨다. 새해에는 관련 산업에서의 성장률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자재가격의 지속적 인상, 환율하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와 같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전 사원이 일치단합하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이러한 위기극복을 위해 차별화되는 신제품, 제품프로세스, 서비스에 힘써야 하며 낭비요소제거, 업무효율극대화를 다시 한번 강조하셨다. 강기태 대표이사의 말씀에 이어 김갑수 노조위원장께서는 2010년의 기록이 좋았던 만큼 근로자들의 잔업과 특근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며 열심히 한 만큼 보상도 따라야 한다고 직원 복지향상에 힘써야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다.

정년퇴임식 & 생일자회식

Country Sales SEMICON Korea 2011 참가

Ethical Moments Sarbanes-Oxley(Financial Integrity) 이번호 Ethical Moments의 주제는 재무적 정직성(Financial Integrity)입니다. Susan과 그녀의 주고객인 Arnold의 대화를 살펴보고, SarbanesOxle y법과 관련된 재무적 정직성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월 새로운 이벤트로 생일자 회식을 갖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1월에는 양산 최고의 뷔페인 더파티에서 자리가 마련되었다. 1월과 2월에 생일을 맞는 사원들 및 대표이사,위원장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맛있는 음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모두들 신년덕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행사에서는 신희식 주임과 권영화 사원의 정년퇴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신희식 주임은 1978년 처음 입사하여 30년 넘게 근속하였고, 권영화 사원도 10년 이상 근속을 하였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회사를 떠났다. 두 분의 정년퇴임을 맞아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께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고 참석한 모든 직원들은 두 분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번영하시기를 기원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FCG Lean Manager방문

전 세계 반도체 생산기술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도체 행사, SEMICON Korea 2011, 그리고 국내 유일의 국제 LED 장비재료전시회인 LED Korea 2011이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SEMICON Korea 2011 에는 총 20개국 4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파카는 Instrumentation, EM, Pneumatic, Filtration, Seal, CIC 등 6개 Product Sales Team이 참가하여 변화하고 발전하는 파카하니핀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하여 고객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파카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SEMICON Korea 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도체산업 전반에 관련한 기술 및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비즈니스에 방향설정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Susan: 이번 분기는 정말 힘드네요. 큰 거래 하나만 성사하면 거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데…

Arnold: 어어..왜 그렇게 봐요. 이번 달은 이미 우리가 필요한 주문은 다 끝냈어요.

Susan: 이봐요. 알다시피 조금만 도와주면 기록갱신으로 보너스를 받을 거예요. 아들 등록금 기한도 다가오고, 이번 분기에는 꼭 타야해요.

Arnold: 정말 도와주고는 싶지만, 이번 달은 이미 최대한으로 주문을 해서 어떤 상황인지 잘 알잖아요.

Susan: 물론 잘 알죠. 이렇게 하는 건 어때요? 이번 달 평소 주문량의 두 배를 하고, 다음 분기에 그것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께요. 아무 문제없이 무조건 전액 환불하는 것으로요.

Arnold:그게 가능한가요?

FY11년도 시작과 함께 아시아 그룹의 Lean Model Site로 선정된 (주)파카하니핀커넥터 에서는 8 Point Criteria와 Problem Solving, Standard Work, Lead Time Reduction을 구현해 오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Roadmap수행 단계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월 12일 FC 그룹의 Lean Manager인 Samual Maxwell이 방문하였다.

Division의 각 부서별 수행 상황을 발표한 후에 생산현장으로 이동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지난 8월 방문시 보다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Lean Model Site의 달성을 위해서는 Lean Vision설정에서부터 아직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것을 강화해서 구축해야하고, 제조 현장의 경우 8 point criteria를 달성하기 위한 간판 시스템 구축 등의 물류흐름 개선을 좀 더 보완 시행, 사무실의 경우 TIB 내용을 토대로 Goal을 벗어난 경우 Problem Solving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부분이 좀 더 보완되어야 하며 눈으로 보는 관리 및 정상/비정상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접근이 보다 필요하다는 점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Susan: 물론이죠. 내가 알아서 다 할께요. 주문량을 두 배로 하고 따로 비밀 계약을 하면되요. 위험할 건 아무것도 없어요. 원하면 모두 취소 가능해요. 이번 분기 제 실적도 올리고, 보너스도 타고, 아마 다음번 인사고과에도 반영될 거예요. 모두에게 좋은거죠. 이봐요. 우리 서로 알고 지낸지도 오래고, 지난번 Dr. Murray’s의 세미나도 나 없이는 성사되지 못했을 거란거 알고 있죠? 지난호 Life@Parker 2010 11+12호의 테마 기획인 <파카 벼룩시장>에서 기증되어 내부 교환되지 않은 물품들이 지난 1월 20일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 기증되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부물품을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장소로서, 전국 100개가 넘는 매장이 있는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이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각종 의류와 신발, 가방 등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수선, 수리, 가격책정 등의 과정을 거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발생된 판매수익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것이다. 비록 내가 사용하지 않는 옷과 신발 등의 작은 나눔이지만, 이러한 작은 참여와 관심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파카소식지를 통해 좀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

Arnold: 확실히 전부 취소가 가능하죠? (전화를 걸며) Frances? Arnold인데, 이번 달 Susan과의 주문량을 두배로 바꾸게나. 추가적인 걸세. 이미 Susan과 얘기 끝났으니 추가주문 진행하도록 하게.

Susan: 정말 고마워요. 이번에 진 빚은 꼭 갚을께요.

Question

Susan이 Arnold와의 거래에서 잘못한 점은 무엇인가?

A. 회사의 회계보고서에 잘못된 실적을 반영하게 한다.

B. Arnold가 거래에 동의하게끔 그를 속였다.

C. 잘못한 점이 없다.- 비록 이 거래가 다음 분기의 영업을 감소시키겠지만, 불법이 아니므로 잘못이 없다.

5

Theme & Ideas

Th e m e 의 나

파카 직원들의 신입시절 기사와 사진들을 받아보면서 내가 아는 그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풋풋함과 패기로 가득찬 신입시절의 그때의 모습이 빗바랜 옛 사진 속에서도 생생히 느껴지는데요. 여러분들도 기사를 읽어보시고 잠시 나의 신입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 가졌던 나의 포부와 패기를 다시한번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절 시 입 신

(주)파카하니핀 커넥터

호스생산 김영수 대리 1. 입사계기

5. 우리 회사에서 일해서 좋은 점

1980년에 동양화공으로 입사하여 화승파카를 거쳐 지금의 (주)파카하니핀커넥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 망나니짓(?)을 하고 다니다가 어떤 지인으로 부터 회사입사를 권유 받았습니다.

회사위치가 워낙 좋아서 아침, 저녁으로 맑은 공기 듬뿍 마시며 출퇴근을 할 수 있고, 회사 울타리가 없어서 일하기 싫으면 무단으로 도망갈 수도 있습니다. 하하

2. 신입사원시절 회사분위기

6. 우리 회사에서 일해서 좋지 않은 점

제가 입사 할 당시는 상사부일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선배님들의 지시는 절대적이었습니다.

근무시간이 다소 길다보니 취미와 문화생활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3. 신입사원시절 회식 중 또는 업무 중 재미있었던 일

7. 구직 중인 사람들에게 우리회사를 홍보하자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일하던 고압호스 부서에서는 유독 부서원들의 경조사에 자기일처럼 동참했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인간적이고 다정하며 직원들에게 많은 자유와 많은 일거리를 줍니다.

4. 기억에 남는 입사동기에 관한 이야기 당시 어떤 이상한(?) 사람이 입사하여 부서의 분위기를 흐려서 제가 결투를 신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구서전철역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제가 무서웠는지 나오지 않더라고요.

8. 사회 초년생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한 우물을 파고 건강한 행동을 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9. 기타 하고싶은 이야기

호스생산 김영수

대리_198 0년 입사

패기로 가 득 김영수대 찼던 나의 신입시 절 리~당시 함께 했던 ~ 맨 왼쪽 호스생 산 파카 동료 들과 한컷 ~

누구라도 퇴임 한 후에 다시 회사를 찾아 왔을때 후배들을 볼 수 있도록 오래 존속하기를 바랍니다.

금구생산 박동엽 직장 1. 입사계기

5. 우리회사에서 일해서 좋은 점

입사 전에 많이 아파서 유일한 저축 수단인 재형저축을 해지했는데 병이 낫고 나니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준비도 없이 무작정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무분규 노,사 관계가 좋은 점 인 것 같습니다. 노동조합 초창기부터 머리에 띠 두르는 일은 없도록 하자시던 유시탁 사장님의 철학과 원칙이 지금까지 유지되어서 좋습니다.

2. 신입사원시절 회사분위기

6. 우리회사에서 일해서 좋지 않은 점

남자들 사이에서 두 세명만이 아줌마인지라, 혼자서 많이 서러워 자주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행복한 투정이지만 일이 많아서 개인적인 시간 활용이 용이하지 않은 점이 개인적으로 조금 안좋은것 같습니다.

3. 신입사원시절 회식 중 또는 업무 중 재미있었던 일 전 직원이 창녕 화왕산으로 야유회를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당시 6살이던 아들이 멀미로 차 안에서 토하는 바람에 어떤 직원분께서 창녕 시장에서 옷을 사 주셨습니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추첨에 1등으로 당첨 되었는데 주최측의 농간이 조금 있었다는 후문(?)이..이후로 한번도 추첨에 걸려본 적이 없습니다.

4. 기억에 남는 입사 당시 이야기 입사면접 때 IQ TEST 같은 시험을 쳤는데 역대 최고의 점수였다나~

7. 구직중인 사람들에게 우리회사를 홍보하자면? 조금 힘들지만 경조사에 가족 같이 챙겨주는 등 직원들이 서로를 인간적으로 대하며 고용 불안 없이 마음 놓고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8. 사회초년생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힘들고 어려워도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현실을 직시하고 무슨 일이던 어떤 일이던 한 사람의 몫을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 기타 하고싶은 이야기 올 한해도 모두가 변함없이 건강하게 일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입사 장_1988년 직 엽 동 박 금구생산

… 회상하며 …추억을 며 보 아 을돌 신입시절

Country IT 박병건 부장 1. 입사계기

0년 입사 부장_199 건 병 박 T I

왕년에는 전산 시스템이 어마어마 했었거든 ㅋㅋㅋ(개콘에서 잠시 빌려 왔습니다요). 그 당시에 IBM Machine(AS/400)을 사용한다고 하면 한강 이남에서는 알아 주었거든요. 그 시절에는 전산시스템 도입하고 고사도 더러 지내고 그러던 시절이였습니다.

2. 신입사원시절 회사분위기 새롭게 공장을 준공하고 이전하던 시기라 정신 없고 바쁜 나날들 이였습니다. 당시에 심었던 송(松)이 지금은 숲을 이룰정도로 자랐고,물난리 나서 조업 단축하고 미꾸라지 잡으러 갔던 일, 늘 긴장시키고 배움의 끈을 놓치 않도록 배려 해주신 선배님들, 또 항상 주님(酒)과 같이 한 또래의 총각님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 알아 자~ 누군 모의 소유 ~ 잘생겼다!!! 외 은 같 님 각 장 울고갈 조 박병건부 장동건도 ? 바로~젊은시절 요 보시겠어

Automa 이종 주 부 tion BU QA 장_2000 년 입사

3. 신입사원시절 회식 중 또는 업무 중 재미있었던 일 중후한 이미지 때문에 신입사원시절에 본의 아니게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곤 했습니다 ㅋㅋ 내가 부장인줄 알았다나 뭐래나.. 후배사원들이 뒷자리에 계시는 분보다 항상 나한테 먼저 와서 꾸벅 인사할 때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뒤에 계시던 분 조용히 하시는 말씀... 앞으로는 니가 여기 앉아라..그리고 신입사원 시절에 찍은 회사 카달로그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협박하고 계시는 분! 유통기한이 지났으니깐 빨리 폐기하세요.

4. 기억에 남는 입사동기에 관한 이야기 제가 입사한 당시의 회사 이름은 화승파카 였으며 입사 후 바로 3개월 가량 교육과정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4명이 입사 동기 아닌 동기로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매일 새벽같이 출근하고 선배님들께 과제 검사받고 혼나고... 늦게까지 남아있던 신입사원들끼리 밤하늘을 쳐다보며 젊은날을 노래했던 적이 있었더랬죠. 모두 총각들이였기에 의기 투합도 잘 되었는데 밤늦게 구포역 주변 포장마차를 비롯하여 밤문화도 열심히 공부하고, 자취를 하던

동기집으로 같이 우르르 몰려 가기도 하고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해운대며 광안리 해변을 누비던 그런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답니다. 지금은 각자의 갈 길을 가서 모두 잘 되어 있기에... 그 시절 따뜻한 봄볕과 뜨거웠던 여름이 한번 더 생각납니다.

5. 우리회사에서 일해서 좋은 점 남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경험할 기회가 많아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전산실 꾸미고 IBM 시스템을 도입하고 설레던 마음, 회사 기간 업무 전체를 Local 시스템에 담아 내었던 시절에 배운 업무 Process, Y2K Project를 진행했던 일, 그리고 약 10년 가까이 소요되었던 국내 각 Division별 JDE Implementation, 지금도 손에 들고 있는 New Project 들...항상 새로운 뭔가를 준비하게끔 만드는 점이 참 좋습니다.

7. 구직중인 사람들에게 우리회사를 홍보하자면? 우리 회사에서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는 배움과 개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너무 모범 답변인가요?

8. 사회초년생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너무 흔한 이야기지만 성공하든 실패하든 최선을 다 해보라고 하고 십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일에는 항상 후회가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최선을 다했기에 최고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9. 기타 하고 싶은 이야기 뭐라카노 이꺼이 오는데도 억시로 시껍했는데 뭘 또! 할 사람 천지삐까리드만 내보고 해라 케가지고. 우짜던지 단디 해가 여러분들 부자 되세요. 혹시 해석이 필요 하신분들은 Korea helpdesk로 보내주세요...ㅎㅎ

인기 아이 돌 저리가 뽐내셨던 라~ 젊은 시절 한미 이종주 부 모 장님! “저 이쁜가요 ? 포즈”로 한컷

파카코리아(주)

Automation BU QA 이종주 부장 년 입사 장_2002 과 신 FSU 윤 영

1992년 3월 이른 봄, OO그룹의 창원 사업장에서 수습사원 연수의 시작과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동기 7명이 연수기간 배정받은 숙소는 창원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모텔이었습니다. 연수기간에는 퇴근시간에 맞춰 업무가 끝났지만 숙소로 바로 가지 못하고 동기나 선배들의 권유(유혹?)로 매일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음주를 즐겼습니다. 무려 4개월의 수습기간을 동기들과 함께 지내며 술과 친해졌던 신입사원 시절이 이젠 까마득한 옛일로 기억되지만 아마도 지금도 술과 거리를 두지 못하는 까닭은 그 시절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FSU 윤영신 과장 지금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씩씩함과 우렁찬 목소리의 장군감이지만 ^^;; 한때는 저도 참 조용하고 다소곳한 성격의 소유자였답니다.

!! 과 몸무게 나의 성격 은 놓 꿔 바 “술사모”가

그 성격이 바뀌게 된 계기가 바로 술사모 라는 작은 모임을 만들면서 인듯하네요. 입사 초 낯선 환경에 적응 못하고 화장실에서 툭하면 눈물 훔치던 제가 술이란 친구(?)를 만나면서 성격이 180도 바뀌어 지금의 자아가 형성된듯합니다 ㅋㅋ 지금은 비록 멤버들이 결혼을 하고 퇴사를 하고 한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면서 모임은 사라지게 되었지만… 내년 6월이면 파카인으로 10년을 지내온 저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 바로 술사모 멤버들과의 추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진은 몸무게 47kg 윤영신 외 술사모 초창기 멤버들(사진기자-고경진과장)과 몇 안되는 술사모 멤버 중 임종원 과장과 함께)

7

(주)파카공조

군인포스 종결자 SCM 변태환 부장_2001년 입사

각지고 까무잡잡한 외모~ 아직도 직업군인의 분위기가 나오나요? 신입시절을 떠올리니 유난히도 군인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은 생각이 새록새록…

파카공조 입사 첫날, 2001년 9월 5일 파카공조의 "제2공장(수출전담 사업부)생산팀 대리 변태환"이라는 인사명령… 전에 다니는 직장하고 제품도 틀리고 사람들도 낯설고 모든게 새롭게 다가왔고 아침에 출근할 때나 늦게 야근을 하면서도 힘든 줄 모르게 그동안의 시간이 흘러간 것같습니다. 지금은 처음 3개의 사업부로 나뉜 부분과 2개의 공장이 하나로 통합되고 생산팀 대리에서 SCM팀장 부장 변태환으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련한 기억이지만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은 나의 한가지 콤플렉스와 추억이 있어 잠깐 소개하려고 합니다. 수차례 HR팀에서 최근의 사진으로 바꾸라고 권고?를 받았지만 찍은지 얼마 되지 않은 최근 사진이라고 우기고 있는, 지금도 회사 그룹웨어에 등록되어 있는 나의 사진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그 사진은 입사지원서에 사용하기 위해 2001년도 8월 중순에 급하게 촬영한 사진인데 지금처럼 짧은 머리와 대리라는 호칭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유전적으로 20년전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우성인자를 물려받아 지금도 2주일만 머리를 길러도 머리결이 상하좌우로 정리가 되지 않아 군입대부터 지금까지 최소한 2주일 이내에 한번씩은 짧게 머리를 깎아야만 합니다.(항상 짧은 머리가 넘 편하다는걸? 늘 느끼며 살아간다) 입사초 낯선?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가끔(사실은 자주)은 퇴근후 피로회복제(소주)를 복용했는데 어느날 처음갔던 가게에서 서비스안주라며 특별한 안주가 배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문을 모른채 감사히 먹었고 그후 특별한 안주가 인연이 되어 단골집이 되었고 가끔은 가게사장님과도 술잔을 기울이며 세상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너무 궁금해서 첫날의 특별한 안주에 대해 이유를 물었고 사장님께서는 함께 갔던 직원들이 대위님,,변 대위님 하길래 말그대로 군인으로 착각하시어 특별한 배려를 하셨다고 합니다. 불쌍하다고… 사실 대위가 아니고 대리라는 말이 술기운에 흐려져 그렇게 오해를, 물론 그 오해는 각지고 까무잡잡한 얼굴에 결정적인 매우 짧은머리가 원인이었습니다. 그이후 두번째 이야기는 사내식당에 아주머니가 바뀌셨는데, 식사시간이 끝났음에도 식탁위에 나만의? 만찬이 늦게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또 똑같은 만찬이 몇번, 나중에 아주머니와 친해져서 왜 식사시간이 끝났는데 정리를 안하고 기다리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아주머니의 답변은 역시나였는데 "변 과장님, 군대생활 오래하셨나봐요. 장교 출신이신지 아니면 하사관" 이사건 또한 짧은 머리와 각진얼굴, 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주머니는 아직도 내가 올때까지 식탁을 정리 안하시고, 가끔은 직접 전화도 주신답니다.^^* 그 이후 웬만한 오해는 풀렸고 이제 진짜 전역을 한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단지 고객이나 협력업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면 짧은 머리와 얼굴형상 때문에 사소한 오해는 몇번 있었지만, 그리고 작년에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무와 관련 민방위까지 완전히 마친 상황이 되었고, 그런데 저번달에 협력사에 대한 고객승인관련 안산에 있는 업체를 고객과 함께 방문했는데, 감사를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협력업체 사장님이 옆에서 조용히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 부장님～ 군대생활 오래 하셨나 봐요??" "네, 좀 오래 했습니다!" HR팀에는 3개월이내 최신반명함판 사진을 제출했습니다. 조직도의 사진도 바뀌고, 그런데 아직 그룹웨어의 사진은 그대로이고 난 또 이번주에 머리를 깎을 계획을 가지고. 언제쯤이면 신입 사원때부터 지금까지 따라다니고 있는 군인신분에서 벗어나 전역을 할 수 있을지….

8

잊지 못할 911 사건 SCM 박상현 사원_2001년 입사

신입시절…잊지못할 황당한 추억을 떠올리며 승리의 V자~

나에게도 신입시절이 있었던가? 하고 곰곰히 생각하다 보니,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네요. 2001년9월 막 입사했을 무렵의 일입니다. 긴급 자재 대응 건으로 업무 차 서울에 올라갔다가 새벽에 내려오던 길에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꽝!꽝!꽝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다급한 뉴스가 흘러나와 전쟁이 난 줄 알고 무려 3시간 동안 차 안에서 꼼짝도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이 2001년 미국 9.11 테러 사건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오래 전 이야기 이지만, 그 당시 나이도 어렸고, 사회생활이 처음이었던 저로서는 “아 내가 파카에 입사하자마자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엄청난 공포에 질렸었던거죠. 혼자 차 안에 앉아 온갖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와중에 “첫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이건 너무 억울하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행히도 저의 착각이었던 것이 밝혀져 지금까지 열심히 파카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파카벼룩시장 물물교환 뒷이야기 지난호 테마기획이었던 “파카벼룩시장”에 참여하여물품 받으신 분들이간단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오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침 녹산으로 출근하는 길은 서쪽으로 흐르는 낙동 강변은 얼음이 얼어 있고 해뜨는 동쪽의 산은 어제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었습니다. 오늘이 사보 마감이라 추운 엄동 설한에 저는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봄.가을에 입을 수 있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오늘따라 해가 뜨지 않고 흐린 하늘이라 사무실에 출근해서 하늘이 좀 밝아지길 기다렸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추운 내색 보이지 않고 그저 봄인것 처럼 최대한 입가의 미소를 귀쪽으로 당기며 한컷 찍었습니다. 코트가 생각 보단 좋아서 잘 나오게 찍으려구요. 다행히 한컷은 찍었지만 코트의 핏은 많이 못 살린것 같습니다. 사진보단 정말 괜찮고 다음에 또 이런 행사가 있다면 적극 참여해 볼 생각입니다.

양산 CS Team에 근무하는 이명진입니다. 제가 5월에 출산예정인데요. 공주님이라고 하여 여아옷 신청하였습니다. 오늘 옷 받았고요. 와~ 옷이 많더라구요 ㅋㅋ 전부 다 깜찍하고 이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에게 이쁘게 입히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천안에서 근무하는 피윤정 입니다. 전 커넥터의 양인영씨가 기증하신 스키니진을 낙찰 받았습니다. 덕분에 득템 하여 너무나 잘 입고 있습니다. 인영씨 미안해요~기대만큼 멋지게 소화하지 못해서 ㅋ

Talk & Peopl e

Parker 人 Story

Event 내 인생에 가장 큰 사건은?

Family 가족을 소개 해주세요.

마음의 준비도없이 갑작스레 하게된 결혼 이 가장 큰 사건 인 것 같습니다.

아내와 딸 둘. 작은딸은 2009년4월에 시집가서 곧 엄마가 될 것이고 큰 딸은 지금도 한집에 같이 있습니다.

Know-how

Life

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등산이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헉헉 대고 정상에 오르다 보면 가슴 깊숙이 쌓인 스트레스는 간 곳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아 준비해 온 도시락과 소주 한잔 마시면서 산 아래를 내려다 보면 부러운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번 Parker 人 Story에서는 2011년 정년퇴임을 맞게 되실 호스생산의 조재석 기감님을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1977년 입사하여 올해로 34년째 근속중이신데, 한국 파카가 탄생할 때부터 현재까지 열정을 쏟으셨고 회사와 희노애락을 같이 해오신 장본인입니다. 호스생산현장을 진두지휘하시며 항상 인간적으로 직원들을 대하시는 따뜻한 분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조재석 기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Aim 이번호 Parker人Story에 선정된 소감?

Birth 태몽 또는출생 당시 어땠나요?

Character 어렸을 때 성격과 지금의 성격이 다른가요?

갑자기 어려운 숙제를 받으니 당황스럽고 좀 긴장이 되네요.

산골에서 태어나 여름 이면 소 몰이하다 더우면 냇가에 멱감고 가을이면 동네 어귀 에서 알밤 줍고 남의 집 단감 나무에 감 따먹다 붙잡혀 손들고 무릎꿇고 야단 맞던 시절이 아련하네요.

Hobby 취미나 여가시간에 하시는 일은요?

어릴 적에는 지금과 달리 외향적 이라 친구 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협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소심하게 되어 가네요.

Gift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뭐예요?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보물 1호는 우리 가족이고, 특별히 갖고 싶은 선물은 없지만 시집간 딸과 조금 있으면 태어날 외손주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나에게 삶이란?

넉넉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꿈이었고, 지금은 평범한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온 가족이 건강했으면 하는 것이 소박한 꿈입니다.

Intersection Jinx 교차로와 같은 여러 방향의 징크스가 있나요? 길이 보일 때는 어떻게 징크스란 게 있나요? 마음 하시나요? 시간만 허락되면 근교 산에 먹기에 달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등산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나 인터넷이 있어 길을 찾기가 쉽지만 과거에는 낯선 곳에 가면 물어 가면서 갔는데, 함께 가는 사람들과 의논해 보면 좋은 방안이 나옵니다.

Marriage Nickname

결혼 성공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금 아내와 딱 한번 맞선 보고 부모님이 날 받으셔서 사모관대 족두리 쓰고 전통 혼례를 했습니다.

오로지 자기가 하는 일에 열심히 충실히 하려고 노력하며 현재에 만족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삶이라고 봅니다.

별명이 뭐예요? 잘 모름

Parker

Oasis 자신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는?

나에게 파카란? 지난 30년간의 회사생활에 관해 이야기 해 주세요. 제가 입사 할 때는 기차표 신발 회사인 동양 고무 주식회사의 일반 산업용 호스 제조 부서에 입사 하였기에 파카라는 회사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1977년7월 한참 전성기인 25살에 입사하여 옆과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오로지 한 우물만 파다 보니 어느덧 회사는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고 나는 정년 퇴직이 코앞에 보이네요. 이 회사 입사하여 내 집도 마련하였고 두 아이 대학도 마치고 한 아이는 출가도 시켰으니 그런대로 성공한 직장 생활을 했다고 봐야겠습니다. 회사가 지금과 같이 계속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tar Travel 좋아하는 스타는 기억에 남거나 가고 싶은 누구인가요? 여행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쉴 수 있는 집과 가족이 오아시스 라고 하고 싶네요.

Question Respect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존경하는 인물은?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고 박정희 대통령. 도움을 하루빨리 공장을 넓혀서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잔업과 휴일 근무를 줄여서 나라로 가게끔 주춧돌 사원들이 휴식과 적당한 역할을 한 인물로 봅니다.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Usage Valuable 습관이 있다면?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습관처럼 굳어진 잦은 음주. 나이 들어 가면서 건강도 소중한 물건 보다는 반세기 좀 챙기고 조금씩 줄이려고 이상을 살면서 사귀어 온 노력은 하고 있으나 친구와 선후배가 가장 값진 잘되지가 않습니다 보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Dream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어요?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최불암씨. 큰 형님같고 아버지같이 인자한 모습과 특유의 너털 웃음이 참 좋습니다.

Worries 요즘 걱정 거리가 있나요? 큰 고민은 없고 호스 주문은 많은데 고객들이 바라는 만큼 생산을 하지 못해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말없이 출근하는 동료 및 후배들이 감사하고 고마우며 안쓰럽습니다.

X-mas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는요? 특별히 기억나는 크리스마스는 없네요.

Years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까요? 멋진 노신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밀양 백운산 주변 추천 합니다. 호박소와 얼음골 은 4계절 언제 가도 아름 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Zillionare 억만장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요? 내 주위에 병들고 못사는 사람 도와 주고 남으면 내 가족과 친한 친구 가족과 같이 크루즈선을 타고 세계 일주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9

칭찬릴레이 파카의 핵심인재 !!

FSU 윤영신 과장 파카코리아(주)

저는 파카의 핵심인재 윤영신 과장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입사/전입을 축하합니다. 파카코리아(주)

마감을 해야 하는 수입부서에 있는 저로서는 마감 때 마다 FSU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런 저에게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윤영신 과장님께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저 뿐만이 아닌 모든 관련 업무를 하는 직원들에게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언제나 회사에서 분위기 메이커로서, 그녀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파카의 활력소 같은 존재입니다.

든든한 근로자위원~ 생산1팀 배수곤 사원 (주)파카한일유압

CIC BU CS 진진주 사원 2010.12.20입사

Automation BU Marketing 심재길 과장 2010.12.20입사

Hydraulic Sales 박호진 과장 2011.1.3입사

Automation BU SCM 이승호 사원 2011.2.7 입사

품질보증팀 장호철 과장 2011.1.10입사

영업팀 이종찬 사원 2011.2.08입사

(주)파카공조

멀리 평택에서 출.퇴근하면서 성실성과 근면성을 두루 갖추고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여러 사람과 잘 어울리며, 요 근래에는 자기자신과 가정에 여러 일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회사일에 전념하는 모습을 옆에서 바라볼때 정말 즐겁고 든든합니다. 또한, 이번 우리 직원들을 대표해서 근로자위원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고 일 처리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이의 귀감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칭찬 릴레이에 추천합니다.

솔선수범의 표본~ 호스생산 이지훈 반장 (주)파카하니핀커넥터 다른 사람을 칭찬 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안창길 반장에게 먼저 감사의 말 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에 호스 생산부 단척 라인에서 근무 하고 있는 이지훈 반장님을 추천합니다. 항상 솔선 수범 하는 모습과 어려운 일에서도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팀원들을 잘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서로를 대하고 재미나게 회사 생활을 하는 모습이 참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술연구소 이용희 사원 2011.1.3입사

품질보증팀 최인수 부장 2011.1.10입사

(주)파카하니핀커넥터

FC Sales 배강한 사원 2011.1.3입사

FSU 차정미 사원 2011.1.10입사

Sustain Engineering 이재홍 사원 2011.1.20입사

호스생산 김경부 사원 2011.2.1입사

호스생산 박민수 사원 2011.2.1입사

호스생산 엄항섭 사원 2011.2.1입사

금구생산 김은옥 사원 2011.2.1입사

금구생산 박창미 사원 2011.2.1입사

요즘 일도 많고 지칠텐데도 항상 웃을 수 있는 모습이 회사 생활을 밝게 하네요.

조용하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 생산팀 손경희 사원 (주)파카공조 저에겐 <따뜻함>하면 떠오르는 해맑은 얼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생산팀의 손경희 사원인데요. 조용하고 온순하며 따스한 분이시거든요. 있는 듯 없는듯하면서도 흐름을 잘 읽고, 거기에 대처를 잘 하세요. 어떤 일이든 스스로 찾아서 꼼꼼하게 잘 챙기시는 예리한 면도 가지신, 파카에서 없어선 안될 인재시랍니다. 입춘이 지나 따뜻한 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조용하고 따스한 미소로 우리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손경희 사원을 칭찬합니다. 그동안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왔고, 곧 정년퇴임을 앞두고 계시지만 끝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다솜합니다~^^ 10

QA 김청훈 사원 2011.2.1입사

경조사 호칭

이름

날자

내용

(주) 파카한일유압

생산기술 생산2팀 M-Hyd Sales 생산1팀

과장 사원 부장 사원

한영배 김정식 이충훈 박장환

12월 22일 1월 10일 1월 17일 1월 19일

부친칠순 모친회갑 모친회갑 자녀돌

(주) 파카 하니핀커넥터

Engineering 보전 호스생산 IT FC Sales Strategic Pricing 보전 금구생산 Engineering 호스생산 금구생산 호스생산 생산관리 호스생산 Engineering

과장 과장 반장 과장 부장 부장 사원 사원 과장 사원 반장 사원 과장 기감 부장

이길수 박중근 박효식 하준영 이규태 조규홍 김대진 이승복 박동원 박형부 안창길 김진철 정기용 조재석 위성택

12월 12일 12월 20일 12월 27일 12월 29일 12월 29일 1월 3일 1월 3일 1월 14일 1월 17일 1월 21일 1월 21일 1월 21일 1월 22일 1월 27일 1월 29일

자녀출산 모친별세 장인칠순 모친회갑 장인별세 모친별세 장모별세 모친별세 장모회갑 부친별세 모친회갑 모친회갑 조부별세 모친별세 부친칠순

파카코리아 (주)

Pneumatic영업 Country IT CIC BU 생산 EM 영업 Finance Filt BU 생산 Country IT I-Hyd VS 개발 I-Hyd VS IE

과장 사원 과장 과장 부장 과장 과장 부장 부장

맹성현 홍석민 박충하 김유식 정문희 선동혁 임희혁 김성식 한정원

11월 23일 12월 13일 12월 31일 1월 9일 1월 10일 1월 11일 1월 14일 1월 27일 2월 8일

모친회갑 자녀출산 장인회갑 자녀돌 장인회갑 모친회갑 모친회갑 자녀출산 부친별세

(주) 파카공조

생산기술팀 생산팀 생산팀 R&D

과장 주임 사원 주임

이충호 방현배 오명희 지송윤

1월 2일 1월 23일 1월 10일 2월 12일

자녀출산 장인칠순 시모칠순 본인결혼

지송윤 주임 결혼 R&D

부서

주( 파)카공조

계열사

(주)파카하니핀커넥터 Engineering 이길수 과장 이란성 쌍둥이 딸아들 출산 파카코리아(주) Country IT 홍석민 사원 딸 출산

장기근속자 계열사

부서

호칭

이름

근속 년수

(주) 파카 하니핀 커넥터

시스템 영업 금구생산 품질 호스생산

상무 직장 사원 사원

홍기봉 정인식 양정구 최영우

30년 20년 10년 5년

Auto BU I-Hyd VS WH 파카코리아 I-Hyd 영업 (주) Auto BU WH M-Hyd BU개발

(주)파카 공조

SCM

상무 사원 사원 사원 과장

안규진 류민용 안윤희 한현우 박재홍

10년 10년 5년 5년 5년

사원

박상현

5년

홍기봉상무(30) (주)파카하니핀 커넥터

정인식직장(20) (주)파카하니핀 커넥터

양정구사원(10) (주)파카하니핀 커넥터

안규진상무(10) 파카코리아(주)

류민용사원(10) 파카코리아(주)

최영우사원(5) (주)파카하니핀 커넥터

안윤희사원(5) 파카코리아(주)

한현우사원(5) 파카코리아(주)

박재홍과장(5) 파카코리아(주)

박상현사원(5) (주)파카공조

11

Enjoy & Plus

지난호~그것이 알고싶다 새로운 Win Strategy에 회사의 근간이 되는 능력있는 직원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4가지 추가된 지표는 무엇일까요?

다음호에는

지난 호에 아이들 옷을 기증한 배성호 부장님의 별명은 딸.기.아.빠.입니다. 무엇의 약자일까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계십니까? 우리의 인생은 골인 테이프를 향해 달려가는 길고 긴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다음 호 테마기획 주제는 “자 기 계 발” 입니다. 꿈을 가슴에 품고 노력하는 모습, 노력의 땀방울이 결실이 되었던 경험 ,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자기계발 팁 등 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가 소재가 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채택되신 모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음의 HR사이트에서 지난 호 보기가 가능합니다. http://forums/sites/asiapacific/home/HR/Korea/default.aspx

편집후기

파카코리아(주) 리포터 임경하 사원

안녕하세요. 파카코리아(주)의 리포터 임경하 입니다. 좀처럼 굽힐 줄 모르고 기세 등등했던 동장군도 점점 힘을 잃고 좀 이르지만 살랑살랑 봄바람을 기대해보는 가슴 설레는 계절입니다. 그 동안 춥다는 핑계로 여러 가지 일들을 미뤄두었는데 이제 하나하나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결심은 운동입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여름엔 더워서 평소엔 귀찮아서 등등 항상 운동을 못하는 이유를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야위어 가는 모습 기대해주시고요. 여러분들도 겨울 내내 웅크리고 있던 몸과 마음 활~짝 펴시고 그 동안 추워서 못했던 일들 지금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성공하셔서 다음 호 테마기획에 자랑도 해보시고요. 다음 호도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12

지난달 Parker 人 Story의 주인공인 파카코리아㈜ 백용연 과장님은 친구의 O을 팔러갔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한눈에 반했다고하는데 O을 맞춰주세 요.

지난달 ㈜파카하니핀커넥터의 사장배 등반대회에서 등반한 코스는 어디일까요?

<지난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러분의 정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상품권이 지급되오니, 지난호와 사진을 힌트로 해서 위의 정답을 맞춰주세요.

발행인 : 유시탁 / 발행일 : 2011년 02월 25일 / 발행처 : Parker Hannifin Korea Country HR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49-3 캠코양재타워 18층 기획, 취재, 편집 : 박상경, 이민화, 임경하, 양인영, 피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