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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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arker

2009 1+2 交感 … News 共感 … 테마기획 <후배사원에게 보내는 편지> 情感 … 칭찬릴레이, Parker 人 Story & 직원동정

Parker Hannifin Korea – 2009 회계연도 상반기실적과 전망

Prologue

봄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으나 정작 봄이 와도 저는 봄을 제대로 맞지 못했습니다.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 이 세상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갓 태어난 아기가 응아,하는 울음소리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듯 내 입 밖으로 나오는 사랑해요, 라는 말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불황은 파카하니핀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파카하니핀코리아의 FY09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Plan대비 9.9%감 소한 1억2천6백만$에 4.0% 이익률(ROS) (Plan 9.9%)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경제상황이 더욱 심각해져 FY09 연간매출이 Plan대비 23%, FY08대비 14%가 하락한 2억 3천만$로, 이익률 역시 1.7%(Plan 11.0%)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특히 2009년 들어 모든 Division들의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하여 한국 전체적으로 이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시작하여 모든 Division들이 비상 경영체제로 전환하여 매출급감에 따른 손익최적화 등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 기 위해 세부적인 노력방안들이 실행되어지고 있다. 각 Divison별 FY09상반기 실적(매출, ROS) 및 하반기 예상치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파카 커넥터(FC Korea)

파카코리아

• 상반기 YTD 매출액 5천만$, ROS 9.4%(Plan 14.2%)을 기록하며 • 상반기 YTD 매출액 4천6백만$, ROS 4.7% %(Plan 13.3%) 을 기록하며 Plan 대비 매출액 99% 달성 Plan 대비 매출액 77% 달성 • FY09 전체 매출예상액 8천6백만$(Plan대비 78%)/ROS 7.3%예상(Plan 14.6%) • FY09 전체 매출예상액 9천5백만$(Plan 대비 76%)/ROS 5.4%예상(Plan 13.5%) 12,000

15.0%

12,000

14,000

15.0%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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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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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0.0%

8,000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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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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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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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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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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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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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9 plan

Oct

Nov

Actual

Dec

Jan

ROS

Mar

FY09 plan

[FY09 상반기 실적]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남의 허물을 함부로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던 손바닥을 부끄럽게 하소서. 남을 위해 한 번도 열려본 적이 없는 지갑과 끼니때마다 흘러 넘쳐 버리던 밥이며 국물과 그리고 인간에 대한 모든 무례와 무지와 무관심을 부끄럽게 하소서.

Feb

Apr

May

Jun

파카한일유압(MCDA)

Nov

Actual

Dec

Jan

ROS

Feb

Mar

FY09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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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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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e

[FY09 하반기 예상]

파카공조(MCS Korea)

• 상반기 YTD 매출액 1천2백만$, ROS -17%(Plan -3.5%) 을 기록하며 • 상반기 YTD 매출액 1천8백만$, ROS 0.8%(Plan 3.9%)을 기록하며 Plan 대비 매출액 66% 달성 Plan 대비 매출액 97% 달성 • FY09 전체 매출예상액 1천7백만$(Plan대비 35.5%)/ ROS -40.5%예상(Plan 5.7%) • FY09 전체 매출예상액 3천만$(Plan 대비 80%)/ROS -4.0%예상(Plan 5.2%) 3,000

0.0%

3,000

2,5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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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Sep

FY09 plan

Oct

Nov

Actual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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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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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500 Jan

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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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9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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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9 하반기 예상]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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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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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9 상반기 실적]

時 봄날, 사랑의 기도 –안도현-

Oct

[FY09 상반기 실적]

-40.0%

떨림과 설렘과 감격을 잊어버린 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 같은 몸에도 물이 차 오르게 하소서. 꽃이 피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얼음장을 뚫고 바다에 당도한 저 푸른 강물과 같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Sep

FY09 plan

[FY09 하반기 예상]

1,500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그것들을 아끼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길을 주소서. 장미의 화려한 빛깔 대신에 제비꽃의 소담한 빛깔에 취하게 하소서. 백합의 강렬한 향기 대신에 진달래의 향기 없는 향기에 취하게 하소서.

Aug

Probable

-30.0%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하소서 큰 것보다도 작은 것도 좋다고, 많은 것보다도 적은 것도 좋다고, 높은 것보다도 낮은 것도 좋다고, 빠른 것보다도 느린 것도 좋다고,

Jul

-20.0% Jul

Aug

Sep

FY09 plan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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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

[FY09 상반기 실적]

500 Jan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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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9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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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09 하반기 예상]

연재 <Life@Parker> 파카의 모든 것을 보여줘! 이번부터 3회에 걸쳐, 지난호에 연재했던 『Win Strategy』의 세가지 목표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달에는 그 첫번째인 #1 Premier Customer Servic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1 Premier Customer Service 이것은 제품 자체보다는 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고객의 어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혁신적인 제품, 보다 나은 성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 및 원스탑 쇼핑 등, 고객들의 작업을 보다 용이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1. Customer Service란 무엇인가?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인도하는 것이 Customer Service의 토대입니다. 이것은 차별적인 경쟁력이 아니라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2. Premier Customer Service에서 “#1-최상” 의 정의 “#1” 즉 “최상”은 Parker를 탁월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제품(Innovative Products)”, “부가가치 서비스(Value Added Services)”, “최고의 시스템 e-비즈니스 (E-Business)”가 전제되어야 만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혁신적인 제품(Innovative Products)

부가가치 서비스(Value Added Service)

E-비즈니스

고객이 기대하는 성능과 기능이 보다 좋고, 빠르고, 더욱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작고, 조용하고, 경제 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기대 이상을 충족시 키는 것.

대리점 인증제, 서비스 센터와 대리점 교육훈련, 엔 • 지니어링 기술지원, 전자상거래, 현장에서의 유지 보수 및 Parker Store, 재고관리, 조립화된 부품 및 시스템 통합을 통한 고객들에게 부가가치 및 편의 를 제공하는 것.

궁극적으로 대리점과 공급자 그리고 고객이 공유하 는 PH Connector(Parker의 인터넷 아키텍쳐)를 통 하여 모든 거래가 공급망과 연계되어 거래가 이루 어지고 자동적인 정산이 되는 것.

3. #1 Premier Customer Service의 달성기준 (What Does Good Look Like?) “#1 Premier Customer Service”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준으로는 다음 4가지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95%+ 적기 공급률(95%+ on time delivery) FY08부터 완제품에 대한 적기 공급률에서 Line Item을 포함한 적기 공급률로 달성기준이 수정되 어 FY09에는 93%이상의 적기 공급률을 목표로 함.

고객들의 유일한 공급원 (Sole Source Customers)

고객과의 협력관계 (Partnership Accounts)

토털 Parker제품 판매 (Selling Total Parker)

발행인 : 유시탁 / 발행일 : 2009년 2월 25일 / 발행처 : Parker Hannifin Korea Country HR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49-3 캠코양재타워 9층 기획, 취재, 편집 : 박상경, 김미영, 조문주, 권지영, 이민화, 양인영


交感 NEWS 파카코리아 파카코리아, KOTRA주관 R&D인력양성사업 대상업체로 선정

파카커넥터(FC Korea) 위기관리 역량개발 교육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교통공사 연수원에서 관리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관 리 역량개발 교육이 실시되었다. Sales직원을 제외한 45명의 직원이 국내외 급격한 환경변 화와 다가온 위기, 그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개발과 함께 우리 일터의 소중함과 더불어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불가능에 도전하라’라는 미션에서는 팀원들끼리 하나가 되어 협동심을 발휘, 주어 진 미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부서간의 보 이지 않는 장벽은 이미 허물어지고 없음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파카코리아가 KOTRA 주관으로 외국계기업 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R&D인력 양성사업 대 상업체로 선정되었다. R&D 인력 양성산업은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R&D센터를 유치하여 연구인력을 양성할 경우, 그에 따른 인건비와 교육비등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에서는 장안공장을 선정대상 사업장으로 하여 개요, 연구개발계획 및 이에 따른 투자, 고용계획 등을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였고, 지난 1월 20일 한국 산 업기술평가원에서 유시탁 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발표하였다. 그 결과 제출한 사업계획서, 프로젝트 및 발 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참가 6개 업체 중 두서의 성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KOTRA 및 지식 경제부와 3월 초에 협 약을 체결하고 3개년도에 걸쳐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지원금 혜택 외에도 신인도 향상, 대외 이미지 홍보 효과와 더불어 향후 홍보를 통한 원활한 채용 및 본사의 추가투자 유도에 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조합 8대 위원장 선거

노동조합 7대 위원장 선거

2009년 볼링총회

지난 2월 14일 양산 자이언트 볼링장에서 2009 년 볼링총회가 열렸다.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 해 차일피일 미루다 총회가 다소 늦어졌다는 볼 링회 회장의 연설이 끝나고 1년간 갈고 닦은 실 력을 저마다 맘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가 사원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긴장된 분위기 속 에서 경기를 마친 결과 개인전 1위는 보전팀의 노종국씨, 2위는 HR Team의 배성호 부장, 3위 는 호스생산부의 임재원씨가 차지했다. 스카치 게임에서는 배성호, 김진용 조가 1위를 임재원, 박성인 조가 2위를 기록했으며, Hige Game은 호스생산부의 이종철씨가 208점을 기 록하여 수상을 했다.

영업 SEMICON KOREA 2009

지난 12월 18일 제7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 거가 있었다. 김갑수, 박희근 두 후보가 출마하 여 치열한 경합 끝에 김갑수 후보가 제 7대 노동 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김갑수 위원장은 1976년 약관의 나이에 파카 전신인 동양고무에 입사하여 근무하다 군복무 후 1983년에 화승 파 카로 재입사를 한 영원한 파카맨이다. 약 30년 을 근무했으니 어떤 이들이 아마도 세상에 태 어나기 전부터 파카에서 근무를 시작한 것이다. 10여 년간의 대의원과 6년간의 노동 조합 부위 원장을 역임한 경륜을 바탕으로 회사와 조합원 의 공동 이익을 위해 마당쇠가 되겠다는 취임 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일하기 좋은 회사, 신명 나는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당선 후 위원장 업무를 시작하면 서 Life@Parker에 직접 기고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지난 12월 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약 4일간의 선거운동을 펼친 후, 12월 18일 파카코리아 노동조합 8대 위원장 선거 투 표가 실시되었다. 현 조인종 위원장과 품 질관리팀의 이영진 사원이 출마한 가운데, 현 위원장 직무를 맡고 있는 조인종 후보 가 약 20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조인종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보장과 복리후생 개선 및 회사와 직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문화 가 창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 다. 또한, 2008년 준공하여 생산을 시작한 제 2공장인 장안공장의 직원 복지 공간 확 충 및 공장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earning & Development

“파카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조합 위원장 김갑수입니다. 지난해 불어 닥친 미국 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엄청난 경 기 불황에 시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회사 역시 급격한 매출 감소로 조업단축, 휴업 등의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음이 정말로 안타깝습니 다. 특히, 벌써 몇 달 째 조업단축, 휴업등의 여파 로 커다란 고통분담을 오직 회사를 위하여 묵 묵히 감내하고 계신 현장 조합원 동지들께 감 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위원장으로써 죄송스 런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파카 가족 여러분! 우리 선조들께서는 커다란 어려움에 봉착 할 때마다 더욱 힘을 내고 함께 뭉쳐서 난관을 슬 기롭게 헤쳐나가는 저력이 있었습니다. 우리 파카 가족 모두도 그러한 저력이 있다고 믿습 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오듯이 지금의 우리 회사 시련은 희망찬 미래의 전조 라고 생각합니다. 기축년 희망을 가득 안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모두도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합시다. 파카 가족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 시기를 기원 드리며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 니다.”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행사인 '세미콘 코리아 (SEMICON Korea) 2009'가 1월20일부터 22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2회 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세계 16개국, 450여 기업 에서 약 1,500여 부스 (동시 개최 SOLARCON Korea 2009, DSL 2009 포함)가 마련되어, 3만 2천 502명의 참관객과 함께하였다. 이에 한국 내 파카에서도 Seal, EM, Filtration, Instrumentation, Pneumatic, Fluid Connectors 그룹들이 6개의 부스를 사용하여 반도체와 관련 있는 제품을 전시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Parker 전체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회사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총 230장의 초대장을 고객에게 전달 하였으며 그 중 약 100여명의 기존 고객이 부스를 방문 하였으며 100여명의 새로운 고객도 파카 하니핀코리아 부스를 방문하여 파카 제품 들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각 그룹별 담당자는 전시회 때 만난 새로운 고객 들에게 개별 contact을 하여 향후 business를 개 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전시회는 파 카 내 직원들도 각 Group 에서 반도체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반도 체 전시회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전시회인 ‘세미 콘코리아’를 통해 반도체 시장이 어떻게 진화 변 화해 갈지를 잘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New Comers Orientation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최근 8월 이후 의 신규 입사자들을 중심으로 <New Comers Group Orientation>을 가졌다. 파카코리아 장안 공장을 시작으로 파카코리아 기흥공장, 파카공 조, 파카커넥터를 직접 차례대로 방문하여 현장 투어와 신규 입사자로서 파카에서 알아야 할 것 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총 22명이 참석하여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직원들간의 친 목도모와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적으 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 해 당분간 신규 입사자 채용이 없지만, 앞으로는 장기근속자들을 위한 각 사별 공장 방문프로그 램 등을 통해 폭넓은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공지사항 2009 직원의견조사 연기

2006년 본사에서는 Parker Hannifin의 역량강화 와 관련된 직원들의 인식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 여 Global차원의 직원 의견조사를 처음으로 실 시하여 매년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하 였다. 직원 역량강화란 직원들이 사업실적에 기 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과정, 양방향 의사 소통 및 관리자 효과(리더십) 등과 같은 회사 내 의 모든 측면을 말합니다. 이 설문조사의 결과는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실적을 향 상하기 위해 개선이 요구되는 부문과 증강시킬 관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일련의 과 정들은 전 직원들에게 Feedback 되어지고 역량 강화를 위한 전 직원의 참여를 요청하게 될 것이 다. 하지만 2009년 직원의견조사를 금년 1월에 시행 예정하고 있었으나, 현재의 경제위기로 인 하여 금년도 7월로 그 시행을 연기하게 되었다. 향후 직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FY09 Skillsoft (e-Learning)과정 종료 임박

Parker E-Learning 프로그램인 Skillsoft의 FY09과정이 4월말부로 종료된다. 본 과정은 매 년 5월 1일부터 익년도 4월30일까지 진행되어 지고, 직원들의 수강신청을 접수하여 선발과정 을 거치게 되는데 한국은 FY09년도에 총 35명 이 수강을 하고 있다. 한국 LND를 담당하고 있 는 박상경과장에 따르면, 본 과정의 수료기준은 5개강좌 이상을 완료할 경우로 만약 5개과정을 완료치 못할 경우에는 수강료($200)를 본인이 부담하게 되므로 얼마남지않은 기간동안 수료기 준을 통과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는 당부가 있었다. FY10년에는 현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한국에서의 과정개설은 고려치 않고 있으나, 현 수강자가 희망할 경우 1년간 수강을 연장할 수는 있으나 수강 연장 비용(약 $20)은 본인 부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테마기획 <후배사원에게 보내는 편지 > 共感 먼저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에 힘쓰십시오. 같은 상황 에서라도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는 건강의 제1요 R&D 이재훈 이사 소입니다. 행복은 쫓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며, 행복 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우리가 됩시다. 둘째, 항상 발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세계는 지금 무 서울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 환경, 주변여건 등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 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전문가가 되십시오. 현대는 전문가의 시대입니 다. 자기가 맡은 분야만큼은 내가 최고다 하는 자존심을 가지고 자기의 장점을 최대화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수정해 나갑시다. 한 번의 실수는 실수일 수 있지만 거 듭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으로 평가 됩니다. 기존의 업무만을 답습하려 하지 말고 창의적으 로 개선,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전문가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 드십시오. 업무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인 간관계가 어긋나면 모든 생활이 힘들어 집니다. 가족이 오래부터 한 해가 바뀌면 주위 사람들과 새해 나 주위 동료들과 진실한 대화를 많이 나누십시오. 대화 인사를 주고받는 게 동서고금을 막론한 일반적 의 부재로 인한 오해와 불신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을 인 풍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그르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이란 사회는 구성원과의 의 풍습을 지키는 일마저 쉽지가 않은데, 더러는 귀 사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한 의사소통이야말로 찮아서 안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 업무를 수행하는 데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즐거운 들이 바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소홀해지는 경우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동료, 선후배와 함께 기쁨을 나 가 더 많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 연구소만 보더 누고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열린 사고를 가지기 바랍니 라도 매일 한 사무실에서 얼굴을 보면서도 대화 다. 라고는 거의 다 업무 이야기인 것이 현실이고, 연구소의 대부 백인철 차장, 핸섬가이 전용운 대리, 성 특히 연구소 업무의 특성상 개발 일정에 대해서 실 맨 오승철 대리, 깔끔한 일 처리 박신오 대리, 박사아 챙기고, 확인하는 게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직 빠 이승철 대리, 분위기 메이커 배성칠 사원, 부서막내 장에서의 인간관계란 것이 너무나 삭막하다는 키다리 황상현 사원, 그리고, 명랑 쾌활한 박수진 사원 느낌마저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늦었지만 이렇 과 조용하고 차분한 이가람 사원,,,,,,모두 어려운 시기 게 지면으로나마, 연구소 부서원 여러분에게 에 불평 없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는 연구소 여러분들 2009년 기축년 새해인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 이 있어 늘 감사하며, 희망과 용기를 갖습니다. 손잡고 행스럽고,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해 인사를 나눴어야 옳은 줄 알 연구소 부서원 여러분!!!! 세계 경제 불황의 여 면서 이렇게 부족한 글로 대신함을 이해해주시고, 부디 파로 우리 회사도 노.사간 고통분담에 동참해야 올 한 해 모두 건강하고 여러분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수록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건강입니다.

파카한일유압

구매부서 도현태 차장 세계적인 금융한파로 시작된 실물경기 침체가 마음까지 각박하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회사의 누구나 모든 것을 아껴 쓰고 절약해야 하 는 지금이지만 특히나 구매 팀에게는 가장 어려 운 시기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하에 서도 지금까지 열심히 자기 맡은 바, 업무에 최 선을 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고,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 주는 또 다른 옵션…” 이 말은 명언처럼 누구나 알고 있고, 이해 하는 말이지만,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엔 적절한 말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이 어려운 경기 침체는 당 분간 지속될 것이지만, 성실과 굳은 팀워크로 우 리 팀은 슬기롭게 이겨 나가리라 믿습니다

늘 부족한 저의 말에 따라주고, 궂은 일에도 불평, 투정 하나 없이 책임감 있게 묵묵히 맡 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의 팀원들의 모습에 마음 속으로나마, 많은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바쁘다 는 핑계에 이제서야 이런 글로써 감사와 격려 하는 것이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제가 항상 이렇습니다…^^;;;;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에는 구매부서 팀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고 뜻 깊은 한 해 가 될 수 있도록 마음 속 깊이 응원해 드리겠 습니다.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씩 성공 신 화를 만들어 갈 때, 개인의 장래도 또한 회사 의 미래도 밝다는 것을 믿고, 세월이 지나 멋 진 추억이 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갑시다!!

파카공조(MCS Korea) Gerotor Biz. 성호중상무

모두 힘들 것이라는 2009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 훌 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 셨나요? 힘든 세계경제를 한 순간에 일으켜 세울 수는 없지만, 과거의 결과가 오늘을 만들었고, 오늘의 결과가 멋진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며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실천해 봅시다. 먼저 올해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을 해 봅시다. 내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회사 일도, 하고 싶은 일도 할 수가 없습니 다. 주변에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 면서. ‘병들기 전에 저렇게 열심히 운동하셨더라면..’ 하는 생 각을 하곤 했습니다. 일주일에 며칠이라도, 시간이 없으면 TV 를 보면서 스트레칭이라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다음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한 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정말 소중한 것을 이미 공짜로 주셨습니다. 누구에게 나 공평하게 하루에 24시간을 주셨고, 공기와 햇빛과 비를 주셨으며, 행복한 마음과 감사할 줄 아는 마 음도 주셨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주어진 많은 것들을 당연시 하며, 남과 비교하며 감사할 줄 모르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물질적인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감사와 행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있어 일할 수 있고, 내가, 우리 가족이, 우리 협력회사가, 협력회사 가족들이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매일 잠 들기 전에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이 무엇이었는지 10가지 씩만 꼽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갑시다. 돌이켜보면 우리 회사는 20년 동안 평안한 해보다는 어 렵고 힘들었던 해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업 초창기, 사람만 다를 뿐 자재, 기계는 미국 것인데도 잦은 불량품으로 고객사 검사원은 아예 트럭 위에 올라가 검사를 하고 트럭 채 반품 시키면 전 직원이 밤새워 선별하고 다시 만들곤 했으며, 고객의 자동차 판매부진 때는 매일 회사 공터의 잡초를 뽑았고, IMF, 고객사의 부도며 노사분규로 인해 한 해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직원들은 저에게 말하곤 합니다. “그 때는 밤새워 일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때가 좋았 습니다.” 회사가 흑자를 내야 한다는 목표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서로 힘을 합쳐 일하고, 격려하며, 휴일도 반납하고, 모두가 회사의 사장처럼 일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이룰 수가 있었으 며, 자타가 공인하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잡초 같은 강인한 자생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큰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이 있 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한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희망은 우리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 꾸고, 설레며 기다릴 수 있는 기대와 인내와 얻게 되는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열악했던 환경에서도 선배 들이 일궈낸 이 회사는 더욱 능력있고 지혜로운 여러분들이 극복하지 못하겠습니까? 올 해는 작은 계획이라도 세우고 매 순간 나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실천해 봅시다. 즉, 나는 정말 멋 진 사람이야! 나는 잘 하고 있어! 나는 유능한 인재야! 나는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야! 그리고 힘들 때마다 이렇게 외쳐 봅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파카코리아 Automation BU 이재천 부장

오전 8시 20분, 생산현장에 들어서면 잘 정 돈되고 물걸레 청소 후 아직 물기가 촉촉한 생산라인 통로와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 을 주는 통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의 계획을 어떻게 진행할지, 여러분들의 마 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아침 조회 끝 에 “오늘도 안전작업 좋아!” 라고 외치는 여 러분들의 작업진행에 대한 순조로운 출발 을 하겠다는 마음과도 같다고 저는 이해하 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전한 조건에서 좋은 품질의 자재로 높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고 있으며 이 목표는 관리 감독자의 리더십과 여러분들의 책임감이 어우러져야 얻어질 수 있고 이것의 시작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라 생각됩니다.

5S를 항상 정확히 지키는 자세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현장은 다음에 행해야 할 개선점을 자동적 으로 발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현장이 됩니다. 여기서 느슨하면 효율도, 문제도, 수면 밑 에 잠재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해진 것을 언제나 올바로 지키는 습관을 갖도록 하 는 것만이 마음가짐이 잘된 생산현장으로 만드는 빠른 길이 됩니다. 최근 들어 하루가 멀다 하 고 TV에서는 “위기다” “어렵다” 라는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주 변의 자영업자들과 타 회사 직원들이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누구 때문인지는 몰라도..우리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가에 우리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마음 을 모아 앞으로 갑시다. 폭풍우를 만난 배의 선원들처럼, 우린 운명공동체입니다.우리 모두는 바라고 있을 겁니다.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소박한 마음의 바램을.. 회사가 추구하고, 동료가 추구하고, 내가 추구하는 바램은 다를 수가 없습니다. 모두 잘되기 위 한 바램에 대한 방향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바램은 긍정적 마음가짐 속에서 우리를 기다 리고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우리의 일터 생산현장이..

Filtration BU 이윤철부장 최근 주문량 급감으로 필터 생산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교대 근무를 폐쇄하고, 잔업도 없을 뿐 더러 심지어는 휴업까지 해야만 하는 이때, 여러 분들이 겪고 있을 금전적,정신적 어려움을 생각하 면 생산부장으로서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 락했던 가족의 일원으로서 실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지금까지 늘 그랬듯 이 회사의 방침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여전히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 여 불필요한 전등불 하나조차 끄고 다니는 그러한 모습은 다시 한번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나 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필터생산을 하면서 여러 번의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우 리는 필터 특유의 응집력으로 잘 극복해 나갔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제조 매출의 목표달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개인적인 일정은 뒤로한 채 오직 목표를 위해 전원 동참을 해왔고, 어느 때 는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납품일정도 우리에겐 더 이상의 불가능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어려운 상황하에서 더더욱 강해지는 필터 생산입니다. 그래서 이번 천재지 변과도 같은 역경을 우리는 분명히 이겨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다가올 밝은 미래를 위해 그 동안 바빠서 뒤로 미뤄왔던 일들을 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최상의 고객만족, 최고의 공정품질, 최대의 생산성을 위해 제조현장에서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은 지 금 제조현장에서 단순히 생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사업체의 경영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자신이 속해있는 조립 셀을 하나의 사업체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 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해야 합니다. 불량으로 인해 버려지는 비용을 줄여야 하고 불필 요한 동작들을 제거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그리고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필터생산 패밀리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확 신합니다. 자!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그리고 여러분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합니다.

파카커넥터(FC Korea) Operations 이주섭 상무 최근 한 경제연구소 조사결과 CEO들은 불황을 이기는 첫 번 째 방안으로 소통(Communication)확대를 꼽고 있습니다. 경 영의 대부분은 소통과 관련이 있으며, 경영의 성패도 소통에 달려 있습니다. 회의, 협상, 대화, 업무보고, 보고서 작성, 외부 미팅은 모두 소통의 표현형식 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조직의 결속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직원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는 대면소통의 기회를 늘려 그들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고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역할의 원활한 수행만이 조직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서 개개인의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 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하향 전달식이 아닌 쌍방향 및 수 평방향 모두에서 필요합니다. 본인이 회사생활을 20여 년 하는 동안 현재와 같은 불황의 시기를 맞은 적은 없습니다. IMF 때보다도 더욱더 혹독한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각국 경제 지표는 매일 최악의 상황을 반영하 고 있고, 기업은 생존을 위해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일 실업자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 뒤에는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길고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새로 시작 될 경제의 회복기에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조직의 구성원들은 개인적으로 다들 역량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자기가 맡은 분 야에서 무엇인가를 찾아서 일을 해결하기 보다는 주어진 일만 하려는 태도 또한 일을 한다면 자기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서 성급한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주변의 변화하는 상황과는 무관 하게 예전의 업무 방식 그대로 일을 하는 태도는 바뀌어야 할 것이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들과 끊임없이 대 화하여 그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회 사 내에서는 서로 다른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업무 Lead Time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주 만나서 의사를 타진하고 개선책을 실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묻고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며 개인업무에 목표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이 많으면 우리회사는 한국 내 최강자가 아닌 세계 속의 최고 기업이 될 것입니다.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살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제일 필요한 게 희망 아닌가? 우선 나부터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 주자. 그러면 희한하게도 그 사람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이것이 바로 희망의 전염이다. 당신이 지금 지쳐 있다면 다른 사람을 힘나게 하는 말을 건네 보라. 바로 되돌아온다.

情感 칭찬릴레이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칭찬 이문구 기사 (실린더)

칭찬 김부현 주임 (품질관리)

칭찬 김원철 사원 (호스생산)

호스생산 강명호 사원(파카하니핀 커넥터)

생산 1팀 김창규 사원(파카한일유압)

호스 생산에 근무하는 강명호씨를 칭찬합니 다. 본인이 맡은 일 뿐만 아니라 남이 꺼려하 는 일을 불평한마디 없이 묵묵히 해 내는 듬 직한 동료입니다. 항상 활기차고 웃는 얼굴 로 일하는 모습이 다른 동료들 까지 기분 좋 게 합니다.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인데, 강명 호씨의 환하게 웃는 얼굴처럼 모두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입사해 10년 동안 한일 유압 에 몸 담아오면서 여러 기술 익히고 성실한 자세로 늘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이렇게 칭 찬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회사의 민감한 갈등에 힘든 시기도 있었겠지만 슬 기롭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형으로써 대 견할 뿐입니다. 곧 장가도 간다고 하니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욱 더 노력하고 예쁘 게 잘 살아 가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 습니다.

Parker 人 Story

여성스러운 모습에서도 강함이 느껴진다!! 황계숙 사원(파카코리아) Machine Shop의 황계숙 사원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주부 사원들이 그렇듯, 집안일과 직장 업무를 동시에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힘 든 생활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남자들 만의 작업 영역인(??) 기계가공 부서에서 여성 의 몸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 니다. 남자 동료 직원들과도 잘 지내는 그녀는,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는 훈훈함이 마 음에 와 닿습니다. 특히나 커다란 기계를 운전하 며 제품을 생산할 때의 모습은 정말 “짱” 입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칭찬 유순자 사원 (생산팀 조립3반)

생산팀 조립3반 윤옥란사원 (파카공조) 먼저 잘한것도 없는데 저를 칭찬해 주신 이경애 씨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같은 해에 입사해서 같은 부서에서 지금까지 같 이 근무 해 오고 있는 윤옥란씨를 칭찬하고 싶 어요. 윤옥란씨는 예의가 바르고 성격이 쾌활하 고, 웃는 얼굴이라 동료들하고 같이 있는 자리 는 분위기가 밝아져요..분위기 메이커죠.. 그리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성실해 보 여요, 또한 회사 안에서의 좋은 모습 뿐만 아니 라 회사 밖에서도 틈틈이 봉사하는 그런 모습이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정년퇴임이 멀지 않아서 회사에서 같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퇴임을 하고 나서도 윤옥란씨와의 좋은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해요..

Life@Parker 2009 〈1+2 〉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Parker 人 Story 는 파카하니핀 코리아 가족들을 한분한분 만나보는 공갂입니다. 각기 다른 디비젼에서 생활하다 보니 개인별로 알기도 힘들고,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백 명의 분들 모두 만나 뵙기까지 꽤 많은 시갂이 걸리겠지만, A to Z 인터뷰를 통해 소개되는 가족들을 보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갂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Parker 人 Story 가족으로 파카공조의 Accounting Manager로 계신 임재령 과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Event _내 인생 가장 큰 사건과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다면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것과 딸 둘 낳고 잘 사는 것, 또 하 나는 해군시절, 1년에 한번씩 3개월간 러 시아를 시작해서 호주, 파퓨아뉴기니, 싱 가폴, 뉴질랜드,일본 등 세계 각국을 다녔 던 것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돈 주고도 못하는 경험이죠..(빽이 있어야 하니까..ㅎ)

Aim_이번 호의 인물로 선정되었는데, 인 터뷰를 시작하며 먼저 하고 싶은 말이나 느낌이 어떤지? 선정된 것 자체가 황당할 뿐이고, 곤란한 상태로 대답하고 있고..

Birth_본인의 태몽 또는 출생 당시 이야

기가 있나요? 어릴 적엔 집에서 어떤 아 이였나요? 내가 태어날 때 아버지가 배를 타고 나가 셔서(참고로 직업이 해군이셨음) 엄마 혼 자 시골에 가셔서 저를 낳았고, 그 후로도 3개월에 한번쯤 오셨기 때문에 그때마다 훌쩍 커버린 제가 아들인지 헷갈리셨다 는..ㅎㅎ 어렸을 때 저는 엄마가 쫓아다니 면서 밥을 먹여 줘야 했고, 늘 밥상 위에 올라가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친구 를 때리지 못하는 아이였어요..왜 친구를 못 때리냐는 엄마의 물음에 ‘내가 친구를 때리면 친구가 아프잖아요..’ 그랬다는 군 요(멋진 녀석!)

Character_어렸을 때 성격과 지금 성격

이 다른가요? 혈액형과 성격이 어때요? 혈액형은 O형이고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을 해치는 성격이 못됩니다. 워낙 어릴 때 혼자 자랐고, 군인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조용히 지냈던 편입니다.

Dream _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어요?

지 금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 중3때부터 그냥 숫자가 좋아서 회계사가 되고 싶었어요, 지금은 아니고요..그리고 뭔가를 한다면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아 직 여건도 안되고 그렇네요..

Family_과장님의 가족을 소개 해주세요. 아리따운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첫째 딸 하은이와 둘째 딸 예은이가 있습니다. 첫째는 4살, 둘째는 조만간 돌이네요..집에 가면 매일 하은이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그러면 예은이가 자기 안아달라고 손 벌리 고 있고, 옆에서는 와이프가 자기 언제 안 아주나 기다리고 있고..꽃밭에서 살고 있죠.

Gift_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뭐예요? 지 금까지 받은 선물중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닌텐도 wii가 가지고 싶어요. 정말로..ㅋ 그리고 간직하고 있는 것은 결혼반지?

Hobby_취미나 여가시간에 하는 일은요? 애기 돌보기(무지 가정적), 가사도움, 요 즘은 요리를 좀 배워 보려고요.. 마트,문 화센터에서 초콜릿 만들기를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요.. Intersection_ 교차로와 같은 여러 방향 의 길이 보이거나 하나의 선택만 해야 할 때 어떤 식으로 결정을 하나요? 인생의 선배들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 편 입니다. Jinx_징크스가 있나요? 특별히 없는 것 같은데요.. Know-how_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노하우 가 있다면? 잘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스트레스 자체를 안 받는 편이에요..너무 잘 잊어버려서 탈 이죠..

* 사진촬영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임재령과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Life_나에게 삶이란?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가정을 이루는 것도 꿈이었고, 예쁜 딸을 갖는 것 도 꿈이었고, 여하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한 또 다른 꿈이랄까?

Movie_감명 깊게 본 영화는요? 멜깁슨 주연의 브레이브하트. 극장에서 봤 는데 남자인 내가 울었던 기억이..

Nickname_별명이 뭐예요? 부녀회장..ㅋ 워낙 여직원들과 친하고 잘 어울려서 이런 별명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 요.

Oasis_자신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는?

Usage _습관이 있다면? 좋은 습관은 칼 퇴근해서 아이들과 함께 놀 아주는 것, 나쁜 습관은 정리를 안 한다는 것 과 일을 계획적으로 안 한다는 것. 전형적인 O형 스타일이지 않나요? Valuable_본인이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생각나는 건 가족 말고는.. Worries_요즘 큰 걱정거리나 고민이 있나요? 다른 가장들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경기가 어려우니까 그에 따른 걱정이나 부담이 있네요..

제게 오아시스는 당연히 두 딸이죠. 퇴근 하거나, 출장 다녀오면 달려와 안길 때 피 곤도 싹 풀리고 희열을 느낍니다.

X-mas_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는요?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별로 한 게 없네요..그저 교회에서 성탄행사와 예배에 참석했다는 거 말고는..

Parker_나에게 파카란?

Years_10년 후에 어떤 모습일까요?

Question_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좀더 큰 비전을 가지고 많은 성장을 했으 면 합니다. ROS가 50%였으면..너무 추상 적인가요?

Zillionaire_억만장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요? 먼저 빚 탕감하고, 닌텐도 사고, 집을 좀 큰 데로 옮기고 싶고, 아내 유치원 차려주고 싶고, 500만원 짜리 애들 교구도 사주고 싶고..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건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 찾아 여행을 하고 싶어요..학창시절 잦은 이사로 인해 전학을 많이 해서 친구들과 연락이 안돼요..ㅜㅜ

파카 입사동기나 회사생활을 말씀해주세요. 교수님의 추천으로..대학 졸업 후 바로 입 사해서 벌써 8년여 시간이 흘렀는데 그 동 안 controller도 세번이나 바뀌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죠..

Respect_존경하는 인물은? 큰아버지와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두 분다 군인이셨는데, 한곳에서 35년 넘게 꾸준히 일을 하셨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Star_좋아하는 스타는 누구인가요?

요즘 F4가 대세쟎아요, 그 중에 당연히 구준표를 좋아합니다. 참고로 딸 하은이와 같이 즐겨 보고 있답니다.

Travel_기억에 남는 여행은요 가고싶은

여행지는요? 지금의 아내와 땅끝마을 들러서 보성녹차 밭 다녀왔던 게 기억나네요..운전만 7시간 했었죠.. 또, 외도 갔다 온 것도 기억나고 요..애들이 좀 크면 바다로 여행을 가고 싶 네요..해군이어서 그런지 바다가 좋더라고 요..

그때까지 파카에 다니고 있다면 controller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그전에 잘릴 수도 있고..ㅎㅎ) 아니면 회계 관련된 자격증공부 나 대학원공부도 더 하고 싶은데 그걸 하고 있지 않을까요?


직원동정 경조사

장기근속자

디비젼

부서

Title

이름

일자

내용

파카하니핀 커넥터

QA Sustain Eng. 호스생산 호스생산 총무 호스생산 자동차 영업 금구생산 금구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반장 사원 사원 대리 전 노조위원장 대리 과장 사원 사원 사원 직장 기감 사원 사원

강기용 김경대 김인우 김영수 안덕한 김영수 고성민 신승철 이미은 장용 박남배 조재석 이종철 김종화

12월 5일 12월 6일 12월14일 12월 21일 12월 24일 12월 31일 1월 1일 1월 3일 1월 3일 1월 6일 1월 7일 1월 10일 1월 13일 2월 1일

장모회갑 조모별세 본인결혼 동생결혼 부친별세 장인별세 자녀출산 본인결혼 본인결혼 동생결혼 장인별세 부친별세 모친회갑 모친회갑

파카공조

생산팀 HCC 생산팀 가공2반 생산팀 조립3반 생산팀 검사반 기술개발팀 인사총무팀

사원 주임 계장 사원 과장 계장

박현숙 이동훈 김홍규 김미례 최병훈 윤효식

1월 8일 1월 10일 1월 12일 1월 27일 1월 27일 2월 14일

조모별세 처형결혼 부친칠순 시부별세 장모회갑 누나결혼

파카한일

생산2팀 품질관리 C.S.T FIN 생산1팀 생산1팀

사원 사원 사원 주임 사원 과장

황영석 공권배 정용대 이혜영 하상훈 박만영

12월18일 12월28일 12월29일 12월29일 1월13일 2월13일

자녀출산 누나결혼 자녀출산 자녀출산 자녀출산 모친칠순

유압BU생산 유압BU 생산관리 CIC BU 생산 공압영업 Auto BU생산관리 Auto BU 생산 필터영업 Auto BU PED 자재 필터생산 Auto BU 생산 유압 BU 품질 유압 BU생산 유압 BU 품질 Auto BU생산관리 EM 영업 유압 BU 품질

사원 사원 과장 부장 과장 사원 과장 부장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과장 과장 사원 과장

김호연 서상권 최재석 최지호 박연일 박영삼 김봉섭 임항규 한현우 김병기 이창배 김경식 김대희 성민철 조현수 강지욱 성민철

파카코리아

디비젼

부서

Title

이름

파카코리아

FSU 유압 BU MFG 필터 BU SCM Auto BU생산 Auto BU생산

과장 부장 과장 사원 사원

김소은 임한수 김지훈 김명배 민병훈

10년 10년 5년 5년 10년

파카공조

영업팀

대리

서용범

10년

파카하니핀 커넥터

자동차 개발 구매 금구 생산 호스 생산

과장 사원 사원 사원

소순근 이나경 신승철 오용대

근속년수

5년 5년 5년 5년

Epilogue  다음 호 Life@Parker <3+4>주제는

11월15일 12월2일 12월9일 12월10일 12월13일 12월13일 12월13일 12월14일 12월22일 12월28일 1월4일 1월9일 1월9일 1월9일 1월10일 2월10일 2월23일

형결혼 조모별세 장인별세 장모회갑 형결혼 형결혼 장인회갑 장모회갑 장모별세 모친회갑 동생결혼 모친회갑 백부별세 백부별세 자녀돌 부친회갑 모친회갑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 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께 받은 나만의 장난 감부터 이성친구 혹은 배우자에게 받은 감 동깊은 러브레터 , 우리아이의 1등 성적표까 지 지금까지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을 파카 가족들에게 자랑해 보아요~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파카하니핀 코리아 직원들중 궁금해서 미 칠지경이어서(^^;) 꼭 알고 싶은 분이 계시다 면 언제든지 각 사별 리포터들에게 알려주 세요. Parker 人 Story 에 인터뷰를 통해 궁 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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