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010 1x2

Life@Parker 파카소식지 <Life@Parker> 직원 의견 조사실시 Korea Newsletter<Life@Parker>의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직원의견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2010 년 <Life@Parker>에서는 한층 보기쉽게 구성된 디자인과 지난호 퀴즈 섹션이 추가되어 보다 흥미롭고 풍부한 내용들로 채워질 것이다.

소식지 직원 의견 조사 연재<파카제품소개> #1.Automation

윤리규범 News 상사에게 바래요

소식지 만족도 불만족 7%

매우불만족 매우 만족 5% 5% 만족 36%

보통 48%

소식지 유용도 별로도움 안된다 17%

소식지 관심도

전혀도움 안된다 매우도움 된다 5% 4% 도움된다 33%

제목만 13%

전혀 읽지 않음 7%

전체 꼼꼼히 14%

관심있는 내용만 67%

보통 41%

Parker 人 Story 칭찬릴레이/직원동정 소식지 분량

편집후기/퀴즈

생활 속 이야기

줄여야 한다 5%

늘려야 한다 10%

Parker人 직원동정 Story 7% 8% 칭찬

현재유지 84%

주제 선호도 2010년 2월13일부터 3월1일까지 17일의 일정으로 총 91개국 5,500 명선수가 참가하는 제21회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습 니다. 한국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쇼 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부터 영화 “국가대표”로 관심을 모은 스키점프, 그리고, 피겨요정 김연 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진정한 스 포츠맨십을 기대해 봅니다. 그야 말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우 리 선수들의 승리의 순간은 뼈를 깎는 듯한 노력의 결과라는 생각 이 드는데요, 앞으로의 더욱 자랑 스런 성적을 기대해보며, 한편의 필름 영화같은 승리의 순간을 사 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월고료 수준

즐겨보는 컨텐츠

릴레이 15%

테마기획 26%

각 사별 동호회 자랑 89 부서탐방 86 HR/Finance/ 파카제품곾련 71 사짂전 67 직원인기투표 63

파카연재 18% News 25%

사은품 으로 대체 20%

1만원 3% 3만원 17%

10만원 27%

5만원 33%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말 한국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웹상에 서, 그리고 현장 설문지 배포를 통해 시행된 <Life@Parker>직원 설문조사(소 식지 만족도, 유용도, 관심도, 분량, 즐겨보는 컨텐츠, 원고료 수준 , 게시방법 등 총 10개 항목)가 전체 인원 772명중 608명이 참여하여 78.8%의 참여율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에 실시된 직원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 는 2010년<Life@Parker>에서는 직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참신하고 파카 직원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아울 러, 기존의 4페이지의 지면을 8페이지로 늘려 보다 풍부한 내용들로 보기 쉽게 구성된 새로운<Life@Parker>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설문 조사 결과와 직원 여러분들이 보내준 의견을 공유해 본다. <Life@Parker>의 싸이트 (http://forums/sites/asiapacific/home/HR/Korea/newsletter/default.aspx)에 서 지난 호 보기 및 소식지 관련 의견작성이 가능하다.

<기타 다양한 의견> 월별 테마를 선정하여 기본지식이나 생활 속 유용한 팁을 자 세히 설명해주는 섹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 찍는 기술을 테마로. 내용은 보편화된 디카를 이용해 좀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테크닉을 설명해주는...또는 요리, 노래 잘 하는 방법, 여자에게 잘 보이는 방법, 컴퓨터 게임 잘하는 방 법, 늘씬한 허리를 만드는 방법 등 파카직원 중에 재능 있는 사 람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형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는,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메일로 고 민을 털어놓는 거죠.. 한달 동안 다른 직원들이 고민에 대한 리 플을 달고, 그 리플중에 재미있거나 유익한 걸 골라서 소식지에 게시하면 어떨까 합니다. 인쇄물로 받아볼 때는 꼼꼼히 읽어보았으나 그룹웨어 게시판 을 통해 개재한 이후로는 잘 보지 않게 되어 소식지 자체가 무의 미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 예전처럼 인쇄물로 발행되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빽빽이 내용이 차있는 거 같습니다. PDF형식의 발행이라면 페이 지를 조금 늘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내용보다는 파카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포함되었으면 좋 겠습니다. 예를 들면 각 디비젼의 신제품,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거나 나아 가 전 세계의 파카그룹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면 합니다. Parker store 또는 best 고객 등 당사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정보 도 실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분기별 best sales increase 를 한 대리점/ 고객 등에 대한 정보 등도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좋은 의사소통의 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각 부서별 1개씩 배포해주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파카 직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많이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 다. 직원교육, 재테크, 문화생활, 여가활동 등...특히, 회사의 제휴 시설등 의 소개 등

발행인 : 유시탁 / 발행일 : 2010년 02월 25일 / 발행처 : Parker Hannifin Korea Country HR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49-3 캠코양재타워 9층 기획, 취재, 편집 : 박상경, 조문주, 이민화, 양인영, 피윤정

연재 <Life@Parker> 파카의 모든 것을 보여줘!

2010 1+2부터 파카 제품을 그룹별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로덕트 그룹별 소개와 제품과 마켓에 대한 간략한 소개, 제품이 적용되는 Application(응용/완성제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생소하게 여겨졌던 다양한 파카제품의 소개를 통해 조 금이나마 제품에 대한 이해와 친숙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호에서는 첫번 째로 오토메이션그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오토메이션 그룹 소개

산업별 영업분포

지역별 영업분포 Electromechanical 자동제어분야 사업

Automation 오토메이션

에너지, 4%

라틴 아시아아메리카 4% 12%

수송산업, 8% 생명공학, 10%

북미 44%

Pneumatic 공압사업부

Roger Sherrard Group President

파카 오토메이션 그룹은 Roger Sherrard 그룹사장을 대표로 모션 및 제어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써 산업자동화 분야의 제품을 생산공 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압사업부와 자동제어사업부로 나 누어져 있으며, 아시아 그룹은 Regional GM인 George Peletis를 대표로 각국의 BU/Division에서 전반적인 생산/영업과 관련된 전 략/계획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산 제품으로는 공압사업부는 공 압밸브, 실린더, 레귤레이터, 액츄에이터 자동제어사업부는 기어 헤드, 서보모터/드라이브/컨트롤러 등이 있으며, 적용 분야는 일반 산업용 기계장비 및 생명공학, 반도체산업, 수송산업 등 산업 자동 화 분야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켓 트렌드

에너지

생명과학

운송장비

산업분야

Application

마켓별 분포상황

일반산업용 기계장비

공장자동화, 일반산업용 기계

31%

반도체산업

SMT/LCD장비

25%

자동차 생산라인

용접, 조립라인

18%

포장자동화 기술

포장용 기계

12%

수송산업

트럭, 버스, 철도

6%

Regulator

Cylinder

Valve

3. Electromechanical

이번호부터 파카 윤리규범 교육의 일환으로 Ethical Moments 시리즈 소개를 통해 직장에서 지켜야 기본윤리규범을 직원 여러분들과 공유하 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다루 어 보았습니다. 자! 그럼 변호사 Mr. Millan과 직장 내 성희롱 문 제로 법정에 선 Mr. Rossellini의 대화를 살펴보 도록 할까요?

일반산업용 기계장비, 78%

유럽 40%

공압사업부는 공기압 제어기술을 통해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시스템, 부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 니다. 다음과 같은 제품군으로 많은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2. Pneumatic

직장 내 성희롱

EM(자동제어분야)사업은 PC기반 제어기를 주력으로 다음과 같은 제품군으로 아래와 같은 분야에서 System 및 Solution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Millan: Mr. Rossellini씨, Kathy양을 알고 있습니까?

Rossellini : 물론 알고 있습니다. 같은팀 동료니까요.

Millan : 그럼, 그녀가 팀에 처음 합류했 을 때 당신이 그녀에게 했던 성적농담도 기억하십니까?

Rossellini : 네, 그건 단지 Icebreaker(서 먹함을 푸는 것)였습니다.

Millan : 그러한 농담에 대한 Kathy양의 반응은 어땠나요? 그녀가 불쾌한 기분을 들어내고 그만하라고 했던 것은 기억나 나요?

Rossellini : 정확하진 않지만, 전 단지 모 든 사람이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 야기 했을 뿐이고, Kathy양의 그것을 이 해하지 못했을 뿐이에요.

Millan : 그녀는 그러한 노골적인 농담을 하는 것이 불쾌하고 중단할 것을 수차례 요청했습니다. 당신도 그녀가 불쾌하다 는 것을 인지했고요.

Rossellini : 잠시만요, 저는 고의적으로 그녀를 놀린것이아니라 단지 농담을 한 거였어요.

Millan : Mr. Rossellini씨, 당신이 생각하 는 직장 내 적절한 농담과 법에서 정해진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LCD 장비 Linear Servo Motor

Rotary Motor

Electric Cylinder

산업분야

마켓별 분포상황

공장자동화 기계장비

38%

반도체산업

26%

일반산업용기계장비

19%

기타 OEM

17%

4. 한국 내 오토메이션그룹 현황 1) 오토메이션 조직 한국 내 오토메이션 BU조직은 파카코리아 기흥공장에 오토메이션 BUM인 안규진 상무와 엔지니어링, Manufacturing, Supply Chain Management, 마케팅, Customer Service, Quality Assurance의 총 6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Automation Sales조직은 Sales Manager인 정혜원 부장을 리더로 2009년 7월부로 공압영업팀과 EM영업팀이 오토메이션 영업팀으로 통합 되었습니다. 한국의 오토메이션 조직은 변화하는 마켓 트렌드에 맞춰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매출현황

제조/생산 라인

Automation Sales Trend (000$/FY10rates) 20000

10.1%

12.0% 10.0%

15000

8.0% 6.7%

6.0%

13,567 14,741 12,487 15,311

4.0%

5.3%

10000 5000

2.0% 0.0%

-1.1%

0 FY07

FY08 Sales

FY09

FY10 ROS

-2.0%

Cylinder Line

Regulator Line

EM Line

※액추에이터(Actuator)란? 유체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기계를 작동시키는 장치 ※레귤레이터(Regulator)란? 콤프레셔에서의 1차압력을 이용에 필요한 압력으로 2차압을 설정해주는 장치

Tip_성희롱 판단기준 성희롱은 그것이 ‘업무관련성’이 있는지, ‘원치 않는 성적 언동인지 여부’, ‘혐오감이나 불이익 여부’등을 고 려해서 판단한다. 직장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것 만이 성희롱이 된다. 그런데 이때 업무 관련성이란 넓은 개 념이므로 사업장안에서 근무시간 중에 발생하는 것뿐만 아니 라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서 피해자를 성 희롱 하였다면 사업장 밖이나 근무 시간 외에 발생하여도 직 장 내 성희롱이 성립한다. 성희롱을 판단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성적 굴욕감 및 혐오감 유 발 여부는 사회 통념상 합리적인 사람으로서 느꼈을 감정을 고 려하되 피해자의 주관적인 사정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이때 행위자의 의도는 성희롱 여부의 판단에 반영하지 않는다. 즉 성희롱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행위자의 의도가 아니라, 그 행위 로 상대방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에 달려 있다.

한국생명공학 시장 개척의 첫걸음

Parker New History Book 발행 파카 History Book인 Winning Heritage가 새로이 발행되었 다. Winning Heritage는 Art Parker가 회사를 설립한 1918년 을 시작으로, 회사의 성장과정, 리더십, 기술력, 도전과 성 공, 그리고 파카의 기술경영전략인 Win Strategy와 함께 2008 년 여전히 희망적인 전망을 마지막 페이지로 넣고 있다. 이 양장본 스타일의 책자는 흥미위주의 사실과 수많은 일화, 그리고 유명한 파카인을 주제로 거의 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여졌으며, 파카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잘 반영해 주고 있다. 책자는 폭넓은 리서치와 100여 번의 인터뷰, 수차례의 CEO리뷰와 수많은 관련인과의 확인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정확성과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책자는 앞으로 회사의 공식적 역사홍보책자로써 전시회와 채용박람회 등 여려 공식적 행사에서 파카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는데 활용되어 질 것이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다음 호 책자에는 앞으로의 성공스토리가 묘사되어 추가되어 질 것으로 보인다.

Winning Heritage는 파카기념품 싸이트인 www.parkermerchandise.com에서 주문가능하며, 한국 내 각 디비젼 HR부서에서 관람 및 대여해 볼 수 있다.

파카커넥터 2010년 시무식 실시

파카하니핀커넥터는 지난 1월 4일 시무식을 가 짐으로써 2010년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1월 2일 로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신영학 사장은 당시 취 임인사를 떠올리며, 순항하고 있던 배가 2009년 한 해 난항을 맞이해 힘든 한 해를 보냈다는 말씀 과, 한국과 중국은 경제 위기를 극복 해 나가고 있 는 단계이지만 유럽은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는 단계라며 지금 이 순간이 앞으로의 5년, 나아가 10년의 미래를 결정 지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해 달리는 말씀을 덧붙였다. 김갑수 위원장도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사다난했 던 2009년에 고통을 분담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 사 드린다며, 대위원 및 임원 일동은 고개 숙여 감 사의 뜻을 전했다.

사마회 감사장 전달

봉사활동 동아리인 사마회(사랑하는 마음 갖기 회)에서는 저 소득층 자녀, 중증 장애인 및 독거 노인을 위해 매년 생필품 및 김장 김치를 지원하 고 있다. 올해도 저 소득층 자녀들의 공부방과 양 산시 거주 독거노인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마회의 지원을 받은 아이들이 불우한 가정 환경 을 딛고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에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는데, 이에 감사하는 뜻으로 꿈틀 청소년 공부방으로부터 감 사장을 수여 받았다. 더불어, 지난 설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꼭 필요한 스킨∙로션 및 간식을 애 육원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였고 꿈틀 공부방에 는 문화상품권과 간식을 지원하여 뜻 깊은 명절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사랑하는 마음갖기회의 회장인 문영삼부장은 사마회는 열린 공간으로, 직 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보다 좋은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파카공조 M300 LPI 用 LPG Hose &Pipe 생산착수

파카공조에서는 GMDAT 마티즈 크레이티브의 LPI모델인 M300(프로젝트명) 의 LPG 연료통의 Hose & Pipe의 생산에 착수하였다. 지난 2년간 LPG사업을 준비해온 파카공조에서 는 2010년 1월 최종 LPG취급신고를 마치고 현재 양산준비 중이다.

M300은 GMDAT에서 기아의 모닝LPI의 라이벌 차종으로서 경차의 경제성을 더욱 강화시켜 69마 력/공인연비 20Km로 전년도 모닝 LPI가 수상한 Energy Winner償 수상을 목표로, 연간 15,300대 를 창원공장에서 생산예정이며, 현재 M300의 출 시는 2010년 3월로 예정되어 있다.

EHSE(Environment, Health, Safety, Energy)워크샵 실시

지난 2월 5일 오토메이션 그룹의 Precision Fluidics 디비젼 사장인 Mr. Mike Portela 와 KV Pneumatics 디비젼 사장인 Mr. Brian Hurley가 파카코리아 기흥 공장을 방문하였다. 생명 공학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는 Precision Fluidics 디비젼 사장 과 오토메이션 그룹에서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최 고의 기술력과 설비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KV Pneumatics 디비젼 사장의 이번 방문은 한국 영 업 및 제조팀에게 생명 공학과 관련된 제품, 적용 사례, 그리고 생명 공학의 세계 시장에 대해 교육 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 밖에도, 시스템 솔루션 기술 및 설비, Railway, Transportation, Military, Food & Packaging 등에 관한 다양한 성공적인 적용 사례들을 공유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 영업, 오토메이션 Engineering 및 마케팅 등 15명의 직원들의 참석 가운데 하루 동안 이루어졌었으며, 이번 교육내용들을 기초로 삼아 시장조사를 한 후, 현재 진출이 가능한 시장 을 찾고 개척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일 것이다.

영업

지난 1월19일 장안공장에서 한국내 4개사 관 계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EHSE (Environment, Health, Safety, Energy)Works hop이 진행되었다. APG EHSE Manager 인 James Wu 가 주관하고 Country HR 및 Champion인 파카커넥터 HR에서 관련내용을 집계,책자로 발간하여 진행한 이번 워크샵은 파카의 EHSE policy, Leadership Roles & Responsibility, EHSE & IE Department Support , Environmental Influences on EHSE, Acquisition & New Construction , Legal Perspective 등의 주제를 소개, 설명하 는 시간이 되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직 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관심과 개선의 중요 성이 증가하고 있는 대내외적 여건에 맞추어 EHSE에 대한 Parker의 Policy , 국내의 관련 법규와 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EHSE에 대 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판단되며 이후 회사와 직원의 안전.환 경, 보건에 대한 의식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SEMICON Korea 2010 참가

Barcode system 도입

파카코리아 파카코리아 장안공장, 소방훈련 실시

2월17일 장안공장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 다. 장안공장내의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소방훈련은 외부 소방서를 참석시 키는 등의 대규모적인 훈련은 아니었으나, 화 재 발생시 비상대피도를 따라 대피하는 요령과 소방조직도에 의한 역할 분담 및 소화전과 소 화기와 같은 초기 화재진압기구의 사용 등을 숙지하여 실제 화재 시 직원들의 안전한 대피 와 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로 하는 것 을 주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이용재 공장장은 회사 내에서 평소에 주의하고 긴장감을 가져 화재나 기타 안전사고가 없기를 바라지만 불가 피한 사고 발생시 침착한 태도와 자세로 응급 처치 및 초기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재료 전문 전시회인 ‘세미 콘 코리아(SEMICON Korea)2010’이 지난 2월 3 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일간 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세 미콘 코리아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와 재료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올해의 경우 태양광(솔라콘) 및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었다. 총16개국 430여 기업 의 약1,300부스가 마련되어, 3일간 총 3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반도체 호황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치러진 이번 행 사에서 파카하니핀코리아 Filtration, EM, Instrumentation, Pneumatic, Seal, CIC가 참석하 여 반도체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구매사 가 직접 참여하는 구매 상담회가 개최되는 등 실 질적인 비즈니스 전시회가 되었다. 총 180장의 초 대장을 전달하여, 약 100명의 기존고객과 150여 명의 새로운 고객이 파카하니핀코리아의 부스를 방문하여, 우수한 파카제품을 알리고, 기존고객과 는 사업파트너로써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좋 은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SEMICON Korea통해 전시회뿐만 아니 라, 반도체산업과 관련한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 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향후 파 카의 비지니스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 해 본다.

Picking(수집)/Packing(포장)/Shipping(출하) Process 정확성 향상을 위한 LEAN Solution 의 하나인 Barcode System을 Division Project Leaders 와 Country IT Team에서 협 업하여 현재 국내 Divisions 에 구축중에 있 다. 시스템 도입 목적은 Human Intervention 를 줄임으로써 Customers 에게 올바른 제품/ 올바른 장소로 우리 제품을 공급 하는 것이다. 현재 파카코리아 Filtration, Hydraulics 에서 우선 가동중이며, FY11년도부터는 Lean Principles (single-piece flow, fifo) 기초로 하 여 한국 내 모든 디비젼에서 전략적으로 Barcode System 이 가동될 전망이다.

파카한일유압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디 비젼 뉴스를 전해드리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간내에 재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꼭! 해주세요~ -상사에게 바라는 점파카코리아

‚팀장님께 바래요‛라는 주제로 테마기사를 받아보니, 유독 싞입사원들의 글이 많이 띄는데요. 싞입사원에게 팀장님이란 어 려우면서도 핚편으로는 직장생활에서 가장 의지되는 그런 ‘호랑이 선생님’과 같은 분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래 글들을 인어가며, 싞입사원 시절의 설렘과 그때의 열정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iltration BU SCM 조영아 과장

저 편지 받았어요

FSU 이현주 사원

안녕하세요. 2009년 12월 입사하여 약 2달이 되어가는 파릇파릇한 신입FSU 이현주입니다. 그 동안 서울사무실을 다녀가시면서 인 사를 못한 분 들도 계실 겁니다. 실례지만 인사 못한 분들께 이렇게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 오피스를 오가시는 모든 분들 오해는 말 아주시기 바랍니다! 누군지 못 알아보고 제때 인사를 못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하시겠지만 혹시 작은 오해를 하셨던 분들 계시 다면 그러지 마세용~모든 분들 빨리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상사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에는 아직 생소한 것들이 많 아 회사에 부족한 점, 원하는 점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좋은 회사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파카공조

유독 회사 면접 날에 긴장을 많이 하는 저로써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팀장님 인상을 본 순 간 어머니의 품 같은 편안한 인상을 하고 계셔서 봄 볕에 눈 녹듯 긴장을 녹이고, 웃으면서 편하게 면접 을 본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도 처음 본 인상과 같은 편안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팀원들과 저한테 잘해주고 계시고 있네요. 그야말로 우리 팀장님은 ‘처음처럼’팀장님이시네요. 경제불황이라는 환경에 서도 면접 본 날 좋게 봐주셔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회사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 점 팀장님 께 감사하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 족한 점이 많지만 팀장님을 잘 보조해서 회사의 목 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성장 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팀장님도 저처럼 햇병 아리 신입사원 시절이 있으셨을텐데, 팀장님이 신 입사원 시절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면 하고 싶은 일이 뭔지를 듣고 싶네요. 그리고 저에 대한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팀장님의 첫인상은 강렬한 경상도 사투리에 키 가 크고 훤칠한 호남형의 외모로, 특유의 친근한 인상에 다행히 첫 출근의 긴장감도 다소 풀어졌 습니다. 그리고, 집과 회사와의 거리가 조금 멀 어 출퇴근을 걱정해주시는 자상하신 모습에 첫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장님~아직은 모든 것에 서툴고 많이 모르는 저를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항 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저질 렀을 때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 부지런히 배워서 김현주 과장님을 도와 업무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 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못 드려서 죄송하고 요. 설 연휴 전날에 사다 주신 붕어빵 진짜 맛있 었어요~ 우리 부장님 최고! 지금처럼만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그리고…회식 한번만ㅋ)

파카커넥터

안녕하세요~파카공조에서 귀여움을 맡고 있는 SCM 허윤행입니다. 저희 팀장님을 처음 봤을때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군장교 출신으로 오 해하게 만드는 짧은 머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굳이 생산팀장님이라고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생산팀장님이시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던 포 스(당시 직책이 생산팀장) 그 후로 1년, SCM으로 보직변경을 하신 후, 저는 저희 팀장님이 무척 섬세하시고 따뜻한 분이라는걸 알게 되었 습니다. 일일이 업무고충을 이해해주시고, 늘 저 이하 팀원들을 신뢰해 주거든요. 또, 힘들 때마다 응원의 글을 보내주시기까지 하는 등 너무 나도 자상하신 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팀장님께 바래요’ 라는 제 목으로 글을 쓰게 되었을 때, 저는 바로 “저희 팀장님은 완벽해서 바랄 게 없다!”라고 외쳤습니다. 주변에서는 “퇴근 좀 일찍 일찍 시켜달라고 해”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제가 팀에서 가장 일찍 퇴근하는 편이 라서요. 그냥 소소하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면 예전엔 팀원들에게 좋 은 글들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요즘은 조금 뜸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들 많이 보내주세요~

PS. 요즘 우리 팀이 일이 많아서 그렇지 부쩍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꽃피는 봄이 오면 저희 팀 단체로 좋은데 가서 꽃 향기를 맡으면서 막 걸리 한 사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기획 전하나 사원

익명의 제보자가 익명의 팀장님께… 팀장님, 추운 겨울도 어느 덧 다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오늘은 아침 에 출근을 하는데 이미 환 하게 동이 터있더라고요. 앞으로 몇 개월간은 장거리 출퇴근하기가 한결 수월할 것 같습니다. 봄이 오면 우 리 부서 다같이 가까운 야 외로 소풍가요^^ 제가 김밥 이랑 유부초밥이랑 준비할 게요. 그날 아침은 저희 어 머니가 일찍 일어나셔야 겠 군요...ㅎㅎ 제가 입사한지도 어느덧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직 부서의 업무가 저에게 넘어 오 고 있는 단계라 아직도 배운다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전문가가 되어서 팀장님의 일을 덜어 드려야 하는데 말이죠. 호호. 제가 워 낙에 어른들을 어려워 하는지라 처음에는 팀장님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있 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를 종종 부르셔서 차 한잔 주시면서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새해가 지나서 해 주신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솔개는 중년기에 자신의 손발톱과 깃털을 다 뽑고 부리를 갈아서 새로 자라나게 해서 생의 남은 절반을 살아간다고요. 낡은 생각과 오래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채움으로써 끊임없이 변화하 고 발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내일 모레 환갑이심(ㅎㅎ)에도 불구하고 트렌드를 아시고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 없이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말씀인데… 회식 때는 좋은 말씀도 한번만 해주시고 짧게 끊어 주시면 안될까 요? ㅎㅎ 저는 아직 퇴근하고 나서 만날 사람도 많고, 갈 길도 먼데 말이죠. 지난 번 회식 때는 해산 할 타이밍을 잘 잡았는데 부서의 어느 직원이 토를 한마디 다는 바람 에 팀장님의 말씀이 또 길어져서 제가 그 사원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 ㅎㅎ 반 병쯤 남은 소주를 누군가가 살짝 숨기셨는데 또 다른분이 발견하셔서 결국 더 길어 지고 말았지요. ㅎㅎ 팀장님, 2010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TO.배부장님께.... 저희 부서 부장님도 아니신 총무부서 배성호 부장님께 한 말씀 올립니다. 먼저, 배부장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배부장 님 눈에는 제가 그리도 귀여운 모양입니다. 2 층 사무실 제 앞을 지나 다니실 때마다 하루 도 빠짐없이 제 볼을 꼬집고, 옆구리 살들을 찔러 주십니다. 그 덕분에 입사전의 저의 통 통한 불살들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사람 들이 저를 볼 때마다 가면 갈수록 야위어 간 다고 한마디씩 하십니다. 여러분, 제가 좋아 해야 되는 거 맞나요? 내 볼살 돌리도~~!!! 그래도 옆구리살은 앗싸~!! 못해도 하루에 두 세번은 그렇게 해줘야 회사 다니실 맛이 난다 고 하시더라구여. 한 사람을 위해서 제가 조 그마한 희생은 감수해야 착한 파카인이겠죠? 호호^0^

여러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 셨나요? 제가 강추 해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 다. 다이어트가 절실하신 분은 배부장님께 접 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살 빼고 싶어요~! 이렇게 말입니다. 달고 다니기 힘들었던 옆구 리 살, 보기 싫게 뚝 나온 등살, 힘겨운 뱃살 등 말씀만 하시면 배부장님께서 가만히 놔두 지 않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주 훌 륭한 다이어트 방법이지 않나요? 회사 절친 인 양인영씨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아주 날씬하고 예뻤던 인영씨가 파카 가 체질이었던 모양입니다. 배부장님. 양인영 씨 접수가 완료되면 저는 이제 그만 괴롭히시 고 인영씨를 괴롭혀주세요^^ 부탁드리옵니당 ~^.~(윙크)ㅋㅋ 그럼, 앞으로 더더욱 건강 살 피시어 회사발전에 무궁한 보탬이 되 주시길 바랍니다.

Parker 人 Story Aim

이번 호의 인물로 선정되었는데, 인 터뷰를 시작하며 먼저 하고 싶은 말이나 느낌이 어떤지?

Birth

생전 처음 인터뷰라는 것 을 해 보는데 조금 긴장이 되고 호기심도 생기네요. 재미있고 인기도 많다고 해 서 저에게 인터뷰를 요청했 다고 하니 성실해 답하도록 해야겠죠?

Event

내 인생 가장 큰 사건과 전환점 이 된 사건이 있다면요? 제가 장가를 좀 빨리 갔어 요. 26살 때. 이번 달 28일이 결혼 17주년 이예요. 파카 에서 일 한지는 19년째 인 데, 커넥터의 사내커플 1호 랍니다. 통근버스에서 장난 도 치고 하다가 눈이 맞아 버렸네요. ㅋㅋ 스트레스 Know-how 푸는 나만

본인의 태몽 또는 출생 당시 이야기가 있나요? 어릴 적엔 집에서 어떤 아이였나요?

제가 7남매 중에 막둥이 예 요. 어머니께서 마흔 되셨 을 때 저를 낳으셨어요. 막 내라 이리 저리 치이고, 형 들한테 눈치도 많이 받고 자랐어요. 나이 많으신 저 희 어머니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죠.

소개 해 받고 싶은 선물이 취미나 여가 Family 가족을 Gift 가장 Hobby 시간에 주세요. 뭐예요? 지금까지 받 하는 저희 가족은 잔소리 많은 집사람, 고등학교 1학년 멋 쟁이 딸래미, 그리고 중학 교 2학년인 공부 잘하는 우 리 아들 이렇게 넷입니다. 이번에는 전교 1등을 했다 고 하네요. 시에서 주는 장 학금도 받고.. 이런 이야기 하면 팔불출 이라던데 허 허..

Life

은 선물 중 간직하고 있는 것 이 있다면? 파카에 입사하기 전에 일 하던 직장에서 아주 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있었어요. 제가 파카로 입사하면서 떠 난다고 하니 자기가 가지고 있던 통기타를 선물하더라 고요. 안부는 간간히 묻지 만 지난 몇 년 간 만나지는 못했는데.. 보고 싶네요.

일은요? 주로 아들하고 운동을 해 요. 아들은 롯데 광팬이라 야구를 특히 좋아하고요. 맨날 지는데도..ㅎㅎ 축구 랑 등산도 좋아합니다. 운 동하는걸 좋아해요.

이번호 Parker 人 Story에서는 파카하니핀커넥터 금구생산의 정읶식 직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말씀 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유쾌 하셔서 읶터뷰 내내 웃음을 주셨는데요. 꽤 젊어 보이시는데 따님이 벌 써 고등학생이라는 말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작 업하시는 모습을 찍고 싶다니까 멋지게 포즈도 취 해주시고, 금구생산 야유회 때의 복장도 뭔가 심상 치 않습니다. 그럼, 멋쟁이 오빠 정읶식 직장님의 이 야기 재미있게 인어 주세요^^

Character

어렸을 때 성격 과 지금 성격이 다른가요? 혈액형과 성격이 어때요?

B형이예요.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려고는 하는데 완벽 하진 못해요.

Intersection

교차로와 같은 여러 방향의 길이 보이거나 하나의 선택만 해야 할 때 어떤 식으 로 결정을 하나요?

금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

어렸을 때는 막연히 거대 한 꿈을 꿨던 것 같아요. 비 행기 조종사라던가 장군 같 은 거요. 지금은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 내는 게 가장 큰 바램입니 다.

Jinx

징크스가 있나 요? 회식이나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뒷날 항상 일이 많 아요.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 이있죠. 하나하나 신중히 생각하려고 합니다. 집사람 과 같이 대화로 해결하는 편이예요.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 안 듣죠. ㅋㅋ

Movie

나에게 삶이란?

때 꿈이 무 Dream 어릴 엇이었어요? 지

감명깊게 본 영화 가 있다면요?

의 노하우가 있다면? 스트레스가 오래가는 성 격은 아니예요. 성질을 죽 이고(?) 웃으면서 긍정적 으로 매사에 임하려고 합 니다. 운동도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은 노하우 인 것 같네요.

Oasis

자신에게 오아 시스 같은 존재

는? 가족이죠. 가족이 있기에 제 가 존재하니까요.

저는 삶을 고슴도치와 같 다고 생각합니다. (캬..ㅠ ㅠ;) 겉으로 보이기에 세상 은 가시를 세우고 거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우리 의 삶은 부드럽게 흘러가 고 있잖아요.

회사생활을 말씀해주세요.

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아가씨가 많다는 소문에 19년전 입사하게 되었어 요. ㅋㅋ 결국 지금의 아내 와 결혼하게 되었고요. 그 래서 직장이라기 보다는 집만큼이나 포근하고 다들 가족같고 그렇습니다.

파카라는 회사에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더 바 라는 것은 없고, 불황을 빨 리 이겨내서 너무나 다행 입니다. 요즘 주문량 이 많 아 몸은 힘들지만 지금이 행복 합니다.

있다면? 비상금 이요. ㅎㅎ 제가 가장 소중히 하는 것이기 sage 습관이 있다면? 때문에 나만의 자리에 곱 좋은 습관은 양치질을 자주 한 게 모셔둔답니다. 그런데 다는 거예요. 하루에 서너번은 7-80%이상은 아이들 갖 꼭 하거든요. 오늘은 인터뷰하 고 싶은 것을 사주거나 용 는 특별한 날이라 더 열심히 하 돈을 주거나 해요. 고 왔어요. ㅋㅋ 나쁜 습관은 신발을 접어 신는다는 거. 신발 을 곱게 신어야 부자가 된다는 데 빨리 고쳐야 겠네요.

Nickname 별명이 뭐예 요?

뭐든지 잘 먹어서 하이에 나가 별명이에요. 장어와 삼겹살은 내 몸의 활력소 와 같은 존재라고요! ㅎㅎ

파카란? 대 Parker 나에게 Question 회사에 Respect 파카 입사동기나 해 궁금한 점이

소중히 Valuable 가장 생각하는 것이

U

저희 고등학교 때는 홍콩 영화가 대 유행이었어요. 요즘은 워낭소리같이 인간 미가 넘치는 영화가 좋더 라고요.

Worries

요즘 큰 걱정 거리나 고민이 있나요? 가족들도 다들 건강하 고, RONA도 많이 나오고.. ㅎ 크게 걱정거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인물 은?

꿈에서도 조국의 광복을 그린다는 백범 김구 선생 님이요. 꿋꿋하게 임시정 부를 지키고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불굴의 정 신을 존경합니다.

남는 크리 X-mas 기억에 스마스는요?

Star

좋아하는 스타는 누구인가요?

우리 김연아 선수요. 경기 를 볼 때면 넘어지지 않을 까 조마조마하면서도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이번 벤 쿠버 동계올림픽 에서도 국민들의 관심에 부담이 되겠지만 좋은 경기를 해 주었으면 하네요.

남거나 가 Travel 기억에 고 싶은 여행지는? 처갓집이 남해라 남해로 휴가를 많이 갑니다. 시골 이라 해산물도 실컷 먹곤 하지요. 역시 처가는 시골 이 최고예요!ㅎㅎ 바다를 좋아해서 산호섬 바닷가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 언젠 간 뉴질랜드 해변으로 휴 가를 떠나고 싶습니다.

후에 어떤 모 Years 10년 Zillionaire억만장자 습일까요? 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요?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히 하 는 건 없어요. 괜히 트리를 만든다거나 하는 일을 벌 렸다가 말다툼을 한 적도 있거든요.ㅎㅎ 조용히 가 족들끼리 외식하면서 기분 을 내는 편이예요.

10년 후에도 지금의 금구생 산 부서에서 쇠를 깎는 일 을 열심히 할 수도 있겠 고, 작게 나마 제 사업을 하 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지 금 최선을 다하면 10년 후 에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근심걱정 없이 바다에 둥 둥 떠서 전세계를 크루즈 선으로 여행을 해보고 싶 어요. 민간인도 우주여행 을 할 수 있게 되면 꼭 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

칭찬릴레이

입사/전입을 축하합니다.

간식창고~살읶미소 Filtration BU 이승주사원

㈜파카공조 기술개발팀 사원 장석진(2010.1.4 입사)

필터 현장에 아침을 여는 승주 형님을 칭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구보다 일찍 출근 하셔서 현장 바닥을 가만 놔두 지 않습니다 (반짝 반짝 청소 짱~). 그리고 배고픈 동생들을 위해 개인 서랍에 있는 간식을 항상 활짝~여십니다 (무상 ㅋ 형님이 식량들을 푸는 데는 항 상 1등이세요! ㅋ). 뭐..이거 괜 히 먹는 것 때문에 유치하게 칭 찬한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겠 네요… 절대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파카공조 개발팀에서 근무하게 된 장석진입니다. 경인년 새해를 파카공조에서 맞이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아직 많은 면에서 부족하지만 열 심히 배우는 자세로 회사생활에 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파카공조 기술개발팀 사원 최범식(2010.1.15 입사) 안녕하세요. 파카공조 개발팀 신입사원 최범식입니다. 제 나이는 28살로 금년 2월에 대학교 졸업 을 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파카하니핀 글로벌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것도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직장생활을 하는 만큼 부족한 점도 많 을 수 있지만 파카하니핀 임직원들의 지적을 교훈 삼아 열심히 일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작은 것 하나도 베푸는 분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아, 또 한가지… 자 재 부품이 들어올 때 빼고 항상 살인 미소로 현장에 웃음을 전 파하시는 점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5년 차 신혼 (?) 부부인 형님께 올해 2세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정말 좋겠네요. 형님 항상 행복하세요!!! ^^

㈜파카공조 경영지원팀 사원 최문주(2010.2.8 입사) 안녕하십니까? 경영지원팀에 새로 입사하게 된 최문주입니다.

PARKER에서 일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아직은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팔방미읶 당싞이 부럽습니다.

호스생산 권태환 사원 오늘도 외진 와인더실에서 있 는 듯 없는 듯 보이지만 꼭 필 요한 곳에서 분주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자 랑스럽습니다. 자신보다는 먼 저 동료를 배려하고 동료의 쓴 소리와 아픔을 다 포용하는 당 신의 넓은 마음을 사랑합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 멋들어지 게 추는 춤, 중후한 외모, 뭇 여 성들을 사로잡는 언변술, 팔방 미인의 당신이 부럽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잔업과 특근도 마다하지 않고 해 뜰 때 출근하 고 또다시 해가 뜰 때 퇴근하는 당신의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불의에 울분을 토할 줄 알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 눈물 흘릴 줄 아는 당신은 진정 양심가입니다. 무려 20년 넘게 함께 한 직 장, 한 동네에서 동고동락한 동료로서 당신의 건투를 빕니다.

파카코리아 Finance 부장 정문희(2010.1.1 전입) 안녕하십니까. 추운 날씨와 눈 때문에 출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에 Accounting Manager로 발령을 받은 정문희입니다. 몇 분과는 이미 업무적으로 인사를 나 눈 사이지만 , 아직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 드 립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디비젼

부서

Title

이름

날짜

내용

파카 하니핀 커넥터

호스생산 금구생산 보전 금구생산 보전 금구생산 자동차개발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System Sales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호스생산

사원 사원 반장 사원 반장 사원 부장 사원 사원 사원 과장 사원 사원 직장 사원

김인우 곽경숙 황동하 조창원 신용호 오경원 윤한산 심정보 천우영 강호윤 임동인 이광민 이종철 권태환 성봉규

12월 8일 12월 21일 12월 22일 12월 24일 12월 28일 12월 30일 1월 2일 1월 4일 1월 5일 1월 8일 1월 9일 1월 18일 1월 18일 1월 23일 2월 8일

자녀출산 모친칠숚 모친칠숚 모친회갑 모친회갑 모친회갑 형님별세 부친별세 장모회갑 누님별세 본인결혼 부친회갑 장모회갑 모친별세 모친회갑

파카 공조

SCM 생산기술 영업팀

사원 계장 과장

김희정 김병섭 김정균

10월5일 12월26일 1월9일

자녀출산 부친칠숚 부친회갑

파카 한일 유압

생산2팀 생산1팀 생산1팀 R&D

사원 사원 사원 대리

조희찬 하상훈 강문규 전용욲

11월26일 1월13일 2월7일 2월19일

자녀돌 자녀돌 본인결혼 자녀돌

파카 코리아

Inst. 영업 Finance Auto. R&D M-Hyd. 생산 Fil. R&D Fil. BUM Auto. R&D Fil. SCM Finance Auto. 영업 Auto. 생산 M-Hyd. SCM M-Hyd. 생산 Fil. 영업 CIC R&D I-Hyd. 생산 M. Hyd. QA

사원 부장 과장 사원 사원 상무 사원 과장 사원 과장 사원 과장 사원 과장 과장 부장 사원

함승훈 김경환 소정인 신현호 양선웅 이용재 신호석 김지훈 이보라 임태헌 김상훈 김짂규 정용대 이용규 신승호 임한수 황봉헌

11월14일 11월15일 12월1일 12월10일 12월11일 12월11일 12월13일 12월24일 12월25일 12월26일 12월27일 12월28일 1월3일 1월3일 1월4일 1월23일 2월7일

형제결혼 형제결혼 자녀출산 모친회갑 조부별세 부친별세 본인결혼 부친회갑 모친회갑 장모회갑 부친회갑 자녀출산 자녀출산 장모회갑 장인회갑 자녀돌 본인결혼

책임감으로 묵묵히 읷하는 당싞 존경합니다. 생산3팀 최성덕 사원 도장 업무를 하고 계시는 최성 덕씨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쉽 지 않은 도장반 업무를 하시 며, 열악한 환경과 많으신 연세 에 힘드실 법도 한데 불평불만 없이 묵묵히 업무에 임하시는 모습이 책임감 때문이신 것 같 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 엔 여럿이서 하던 일 이였음에 도 불구하고 지금은 혼자 밤 낮 휴일도 없이 업무를 처리하시 는데,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든든핚 버팀목~ 박병두 사장님(파카공조) 저는 파카의 든든한 버팀목이 신 사장님을 칭찬하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장님이라는 크 나큰 직위 아래 칭찬이라는 어 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저희 사장님도 칭 찬 받아 당연하다고 봅니다. 저 희 사장님은 언제나 듬직하시 고, 시간관념이 철저하시고, 항 상 부지런하시며, 모든 일에 항 상 앞장서시는 그런 분 이십니 다. 사장님이라는 직책 때문에 그러실 수도 있지만 제가 본 사 장님은 어찌 보면 가장 힘든 시기에 파카공조라는 회사에 입사를 하시게 되어, 시작은 힘들 었지만, 점점 더 성장해 나아가게끔 이끌어 오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듬직하십니다. 직원들에게 항상 힘을 주는 말씀으로 끊 임없이 격려해주신 덕분인지 파카공조라는 회사의 미래가 점점 밝아진다는 것을 변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가고 계신 사장님! 이분이 바로 저희 사장님이십니다. 저보다 어른이 시고, 높으신 사장님을 감히 제가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 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파카, 미래가 열려있는 파카로 만들어 주시리라 믿으며 사장님 화이팅...파이팅입니다! *^^*

디 비 젼

부서

Title

이름

근속 년수

파 카 하 니 핀 커 넥 터

호스생산 물류 Auto. Sales FC Sales QA 해외사업 T/S 금구생산 금구생산 금구생산 금구생산 금구생산 금구생산 호스생산

사원 반장 부장 과장 반장 부장 부장 반장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사원

김형종 곽경호 심창수 최점식 강현재 이용선 이원희 우용권 안춘남 신종명 성형숙 위영미 최정숚 정연중

20년 15년 15년 15년 15년 15년 15년 10년 10년 5년 5년 5년 5년 5년

파 카 공 조

생산팀

부장

구인회

10년

파 카 코 리 아

CIC BUM Finance GA Fil. 생산 Fil. 생산

상무 부장 부장 사원 사원

김세욱 전재균 조흥구 이동민 김의균

10년 10년 5년 5년 5년

지난호~그것이 알고싶다 다음호에는

우리회사

지난달 테마기획은 ‘공개구혼’ 이었습니다. 파카의 참한 싱글 처녀총각들만 엄선한 참가자들 중 파카코리아의 박상경과장의 많은 장점 중 세가지를 맞춰주세요.

별별

이미지랭킹 다음호 테마기획은 “우리회사 별별 이미지 랭킹”입니다. 그야말로, 별별 이미 지 랭킹으로 누구나 아무~ 인증없이 1위가 될 수 있습니다. 순위에 뽑히신 분 들께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오니, 주위에 아래사항에 해당하시는 분들을 알고 계시다면 주저없이 제보해 주십시오. 물론, 자진제보도 환영합니다. 우리회사 직원 중 가장 술을 잘 마 실 것 같은 사람은?  가장 공처가(애처가)/내조의 여 왕일 것 같은 사람은?  부탁을 해도 거절을 잘 못할 것 같은 사람은?

지난달 파카인 스토리의 주인공은 기흥공장 Automation BU SCM에 근무하는 이정웅 사 원이었습니다. 최근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개그맨 유재석을 꼭 닮으셨는데요~ 이정웅씨의 스트레스해소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 가장 구두쇠일 것 같은 사람은? 저축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투표를 통해 숚위에 오르신 분들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오니, 많 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달도 각 디비전별 많은 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그 중 ㈜파카공조에서는 경주로 단체 야유회를 다녀왔는데요, 경주에서의 투어코스를 순서대로 맞춰주세요.

<Life@Parker>가 어느 덧 창간 2주년을 넘

Parker 人 Story 주읶공 정읶식 직장님과 리포터 양읶영 사원

었네요. 매번 기사 작성할 때면 지난 호들 을 훑어 보곤 하는데 입사 때부터 일어난 일들이 새록새록 기억 나면서 초심을 느껴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더 잘해야지 하 면서도 마감 때만 되면 쫓기듯 해서 항상 부족한 듯 하네요. 직원 분들의 참여가 조 금만 더 활발 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고 요. 이번 호에서는 제가 Parker 人 Story를 맡아 금구생산의 정인식 직장님을 인터뷰 했는데요, 정말 유쾌하게 대답도 잘해주시 고 재미있으셔서 기사 작성하기도 편했습 니다. 평소에 만나 뵙고 대화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리포트 활동을 하면서 얼굴도장도 찍고 한번이라도 더 현 장에 가보게 되니 여러모로 회사 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호부터 디자인도 바뀌는데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 대가 됩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웬만 한 매거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보도 정말 훌륭하더군요. 저희도 이번 개정을 시작으 로 더욱더 발전해서 멋진 사보를 만들게 되 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호 GM들의 신년인사를 기억하시나요? 새해를 맞아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한국 영업총괄 이정창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OOO OOO는 사무실에 “반드시 밀물 때가 있다”라는 글귀가 적힌 그림을 일생동안 걸어놓고 생활 신조로 삼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OOO OOO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