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Apri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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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TOP NEWS
FOUNDER’S DAY PHOTOS
FOBISIA MATHS WINNERS
MEET YOUR NEW BIG 8
PRINCIPAL’S LETTER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및 NLCS Jeju 구성원 가족분께, 먼저 최근 진행되었던 COBIS Patron Award 인증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결과, 찬사가 전해지는 특정 영역을 포함하여 해당 기준 10개 모두를 충족하면서 인증을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최종 보고서가 런던에서 비준되는 대로 공동체 전체에 공유 드릴 계획입니다. COBIS 인증은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COBIS의 Lead Improvement Partner 측과 꾸준히 학교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NLCS Jeju가 영국 국제학교 교육에서 요구하는 높은 기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요건사항도 충족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름학기로 접어들면서 IGCSE와 IBDP 공식시험 일부가 시작되었고, 연례고사와 형성평가 등 내부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가/시험도 발전의 일부 과정이라는 점 강조 드립니다. 이러한 경험도 결국은 학습의 일환이며, 값진 교훈과 함께 앞으로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연례고사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제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는 능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스스로 가늠해 보고, 학습 과정에서 봉착하는 도전 과제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과정입니다.
저희는 학부모님께 문의사항 또는 우려사항이 발생할 경우 누구에게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지 알고 계실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에 지난주 발행한 뉴스레터(4월 14일자) 하단에 주요 연락처 및 연락 방법에 대해 재차 안내 드렸고 이번주 뉴스레터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의 규칙이라면 가장 먼저 연락 가능한 곳은 담임교사 또는 튜터교사입니다.
물론 영어가 아닌 모국어가 보다 편하신 경우가 많다는 걸 알기에 교내 통번역팀의 지원을 받고 때로는 구글 번역 등 번역 프로그램을 적재적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원의 주 업무는 교과/학생지도이기에 학교 일과를 마칠 때까지는 즉각 답변이 어렵다는 점 양해 말씀 부탁드리며, 후속 확인/조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진행 과정에 대한 중간 설명을 드리는 등 24시간 내에는 답변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안에 따라 적임자 또는 담당자에게 전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안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드림
The Main Event
이번 주 굵직한 교내 소식 전해 드립니다.
FOUNDER’S DAY
지난 학기는 학교 설립기념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학사년의 주제는 ‘기부’ 였습니다. NLCS Jeju의 모든 교육 활동은 영국 런던 본교의 교육 철학에 근간을 두고 이루어집니다. 학교 설립 기념일은 NLCS Jeju 공동체 구성원의 단결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제주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근무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다시한번 더 생각하는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본 행사 때 학교 경영위원장인 Ms Helen Stone 선생님과 리틀 8 & 빅 8가 대표로 낭독하였고; Ms. Oldfield 교장선생님이 학교설립 기념일 연설을 하였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교생이
참가하는 학교 설립 기념일의 전통행사인 수선화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이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사진 확인 해주세요!
Big 8 Video Little 8 Video Founder’s Day photo
The Main Event
MATHS DEPARTMENT
지난 학기말 수학 역량강화주간에 이어 주니어스쿨 및 시니어스쿨에서 성공리에 진행된 또
다른 수학 관련 프로젝트와 뒷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공유 드립니다.
FOBISIA MATHS COMPETITION - FIRST PLACE WINNERS!
지난 3월 방콕에서 열린 20023 FOBISIA Primary Maths Competition 대회에는 6학년 재학생 일부가 참가한 가운데 26개 학교가 4개의 팀전과 1개의 개인전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Mina Seo 학생, Eunsuh Kim 학생, Jiho Lee 학생, Dohyeon Kim 학생 축하합니다! 그리고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NLCS Singapore 학교에도 축하의 박수 보냅니다. Ms. Books 선생님께서는 “참가 학생들은 노력하는 자세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NLCS Jeju를 대표하여 널리 알렸다.”고
MATHS JOURNAL PROJECT4US
The Main Event
(지난 뉴스레터에 소개해 드렸던) 수학 학업 역량강화 주간과
세계 수학 챔피언십 대회에 맞춰 수학 소사이어티 에서 NLCS
Jeju Maths Journal을 발행하였습니다! 멋드러지게 기술한
학술 연구를 NLCS Jeju구성원들에게 공유해 주었습니다. 수학 학술지인 JPAM 4호는 소사이어티에서 발행한 또 다른 성공적인 결과물입니다. 수학 소사이어티 대표인 Aaren Kang 학생은 모든 기사를 읽는 것 자체로 큰 기쁨이였고 이번 호의 편집장으로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지경이 넓어졌고, 저널 작성을 통해 수학의 한 부분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과 영감을
신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해 주었습니다.
지난 10월 부터 45명의 학생들이 학제간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물을 세계수학챔피언십(WMC)에 선보였습니다. 학부모님과 본교 동문들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물리학, 경제학, 생물학, IT 부서에서 우리 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펴보아주시고 지속적인 도움S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학생들이 연구중이였던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주제에 대해 강연을 해주신 외부 전문 강사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WORLD MATHS CHAMPIONSHIPS
지난 학기 말미에 NLCS Jeju에서 세계 수학 챔피언십 (WMC)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 타도시 및 싱가포르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여러가지 흥미있는 상호작용 활동으로 주말 시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수학 소사이어티 창립 멤버인 Taehoon Terry Kim 학생은 ‘WMC 가 너무 어렵고, 메달도 받지 못하였지만 다양한 국가에서 온 뛰어난 수학도들도 만나고, 수학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 주었습니다.
See more pictures here.
The Main Event
YEAR 12 MATHS TRIP HALLIM PARK
The Main Event
“역량강화주간의 일환으로 12학년 수학 한림공원 현장학습은 우리 일상 속 수학의 존재감을 새롭게 재조명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현장학습의 주된 목적은 자연과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 내재된 수많은 수학적 개념을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수학적 개념을 고민해 봄으로써 짧은 IA 작성에 도움이 되는 탐구 주제를 고안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Chaeeun Emma Chung 학생
More pictures.
THE INTERNATIONAL STATISTICAL LITERACY PROJECT
ISLP(International Statistical Literacy Project)에서 주관하는
국제통계포스터대회에 한국 대표로 선발된 Jungseo Park 학생과
Juliet Kim 학생, Emily Kim 학생, Daniel Kim 학생(9학년)에게
축하 인사 전합니다! 본 대회는 전 세계 학생들의 통계적 사고력/
문해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통계 포스터를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Ms. Minsoo Cha 선생님께서 덧붙이시길 ‘해당 참가 팀은 리사이클링에 초점을 두고 훌륭하게 임했습니다. 포스터에도 담겨 있지만 아래 QR 코드를 통해 해당 팀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통계포스터대회 수상자의 포스터는 2023년 7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64차 ISI 세계통계총회에 전시된다고 합니다.’
The Main Event
MEET YOUR BIG 8
Name: Yoonhee (Stella) Han
Big 8 role: SEC Chair, Head Girl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As a flautist, participating in the musical band was a completely new experience for exploring my musical passions. Though I have been in the orchestra and won competitions for classical music, it was such a novel, incomparable experience in being able to communicate more flexibly with other musicians in the language of music.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Being able to take part in such a variety of CCA/ Societies from younger year groups, I was able to explore various fields and further narrow down to the area of interest. As I started to develop my academic passion, I was able to see my ideas come to life. By proposing various ideas and gaining support from my teachers, it really helped me to become confident and learn how to work with groups of people.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I would like to contribute to proliferating and sharing such rich experiences I was able to encounter, here at NLCS Jeju. Due to personal health issues, it was occasionally difficult for me to complete normal schoolwork and in year 11 there were times when I had to take weeks off of school. The idea that our school is not only a venue of academic rigour and competition but also a stage for exploring my interests is what initially attracted me to NLCS Jeju and further allowed me to continue my academic journey.
Name: Suk-Joon (Brandon) Yoon
Big 8 role: Student Welfare Ambassador, Head Boy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Cannot choose one - here are my top 3!
1.Organising and running [operation HMS Beagle], and being able to share my love for nature with others. Seeing students getting genuinely interested and working together with passion in this newfound subject given to them was one of the most heartwarming experiences of not just as a leader, but as a person that I gained in NLCS Jeju. One of the students found a newfound hobby of rock-flipping to look for organisms, which made me ever so happy to observe. The creation of the Archipelago with the help of good friends, combined with the experience above serves a core memory
2. Year 9, the night Mulchat house won house singing. The entire boarding home reverberated in joy!
3. I have a wonderful group of friends - constructed of enthusiasts, scholars, near-professors and wise men and women. I always find something to learn from them - and they are one of the greatest people I met during my youth.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My confidence in presenting myself was greatly developed with partaking in Drama - it provided me the skills to be myself under any condition, and contributed greatly to my current sense of confidence and open, positive attitude.
Boarding life, its strife and strides allowed Suk-Joon as an individual to mature and grow. Skills on handling tough times with the help of friends and supportive staff grew significantly. Boarding captain also provided closer work with the student body.
The Main Event
MEET YOUR BIG 8
Last, but not least, having the privilege of leading a group of so many different individuals, working with and amongst them about the subject I am passionate about, provided me good experience as well as fulfilment in collaboration with many others within the school.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To provide students a reminder that they are not alone in this turbulent, but beautiful journey through youth and education. Providing a solid, reliable, and trustworthy source to voice their concerns and opinions, and to promptly acting on it to bring a real change.
As a student welfare ambassador, maintain the good work performed by the previous SWAG members, keep good teamwork within the team, and focus on developing on areas that we haven’t been able to cover. Closer work with each year group and regular checkins with year groups to figure out the best way to match programs to needs. Different strategies for different year groups to further help out, while keeping the activities interesting and welcoming.
Name: Yujin (Eugene) Lee
Big 8 role: Service Ambassador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Since my entrance to this school, NLCS Jeju and its people have allowed me to develop some of my fondest memories. Among all, one of the most memorable experiences was my involvement in the whole school musical ‘Singing in the Rain’ in year 7. Not only did it make me realise the pure joy of performance and active involvement in the activities but also taught me the pleasure and value in meeting and socialising with new people from different year groups.
Yujin (Eugene) Lee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NLCS Jeju provides the students with diverse opportunities - including arts, sports, extended academics, service, and student-led organisations such as student council and TowerAidto explore the areas beyond the school curriculum. Actively participating in multiple fields over the years and serving as a leader of various student-led groups, I was able to develop necessary skills of organisation and time management, which I believe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becoming a part of the Big 8.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I am looking forward to actively making positive changes throughout the NLCS community: especially, as a service ambassador, I eagerly anticipate spreading the positivity of service and involving more students to participate and share the benefits of making contributions to the community.
Quote for the poster board
“No man’s knowledge here can go beyond his experience” - John Locke
Name: Joonseok Kang
Big 8 role: Student Council Chair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My fondest memory in NLCS Jeju is teaching younger students the basics of programming and algorithms. I lead a CCA called “Hello World” and a Bryant called “Computer Science” in which both are places where we teach younger passionate computer scientists to develop their skills further. My team and I have also built a curriculum and prepared weekly lectures on different topics in both the CCA and Bryant. Looking at students’ development was very
good and happy to see as a teacher and since I am a person who loves to share my knowledge in computer science and mathematics to those who are interested, this experience is my fondest experience at NLCS Jeju.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I believe the abundance of leadership opportunities at NLCS Jeju has given me a strong building block to become a part of the Big 8. Each and every leadership position that I have experienced gave me an unique and invaluable skill. For example, my previous experience as a student council in year 9-10 has grown me as a problem solver. Similarly, being chairs of the Mathematics Society and LAN (Logics and Networks) Society has taught me a skill as a communicator by creating a comfortable atmosphere for students to share their interest.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I am looking forward to working with the whole student body more. As I am the student council chair, I am looking forward to hearing all the voices that the students have in the school, and am willing to find solutions to most of the students’ problems. This is a unique experience in my opinion because it is a chance to communicate with the students more as well as develop my problem solving skills further.
Name: SeongJoon (Steven) Yang
Big 8 role: Cultural Awareness Ambassador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My fondest memory during my time in NLCS Jeju was when Jeoji House won the House Singing Competition in March 2022 (when I was in Year 11). As a whole house, we all put our greatest efforts into having a successful performance. What made this victory special to me was the fact that everyone was able to effectively cooperate with people in different year groups. I personally felt that there were invisible barriers between younger and older year
groups, but what the members of Jeoji House did during the rehearsals proved that I was wrong. It made me realise that we are a harmonious community in which we can produce success whether we work with people of similar ages or with huge differences in year groups.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I would like to acknowledge the plethora of opportunities we have in NLCS Jeju outside of the classroom. Various societies, committees, CCAs and Bryants gave me the opportunity for me to delve into the areas that I am passionate about. Also, there are numerous leadership opportunities that students could take in their areas of passion. My interests in international relations and cultural awareness eventually motivated me to join the International Relations Society, Model United Nations and the Cultural Awareness Committee and take leadership opportunities. Hence, taking those opportunities was the main supporter of me being part of the Big 8.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I am looking forward to making myself available for every student in this community by breaking invisible barriers between Year groups so that I can help every student who is in need. It is my job to contribute. Also, I am thrilled to contribute to making culture from being celebrated to being integrated within our lives.
Name: Jinyeong Oh
Big 8 role: Arts Ambassador
How long have you been at NLCS Jeju? Since Year 4. This is my 9th year.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I remember playing football in the small court in the junior school (now first school, I believe).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From junior school, I have been in many squads, orchestras, competitions, FOBISIA trips, leadership roles, and many more events that I cannot possibly finish listing. The abundance
Jinyeong OhMEET YOUR BIG 8
of experiences has shaped me as a person who is integrated in this community, and as more time passed, the more I appreciated, and the more I wanted to take action for the school in ways that have not been discovered before. Now at the end and start of another voyage, I wish to let out what I have for the next year.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I look forward to changing things up more. I want to make the arts more accessible to everyone, and break the perception that you need a certain level of understanding to start. There is so much that we could do that is not done yet.
Big 8 role: Sports ambassador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 Winning the KISAC tournaments, especially my first football KISAC in year 9 which was held in NLCS. There, both the boys’ and girls’ team won the tournament at the same time and celebrated together.
- Geomun boarding life: watch movies, played games, talk, listened to music in the atrium altogether after prep, weekends(yr10)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 Being a boarder helped me to be organised, caring and independent.
- NLCS has provided various opportunities beyond the curriculum which provided me with such wonderful experiences:
• Dedication to sports squads(basketball, football, volleyball)
• Commitment in DofE international award
• Piano
• Dance society
Name: Seoyun (Victoria) Ju Seoyun (Victoria) Julearned how to be balanced: manage both academics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helped me to develop a variety of essential skills
→broad experiences provided thorough understanding on various areas which will be helpful when assisting or initiating major school events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 Developing sports community by using many skills that I have gained from my multifaceted experiences and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sports
- Serve as a good link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 Representing our school proudly to others and being a role model for other students
- Encourage girls’ involvement in sports
Name: Shona Park
Big 8 role: School Council Chair
What is your fondest NLCS Jeju memory?
Amid the myriad of blissful memories engendered throughout my life in NLCS Jeju, the one that comes to mind is the day I officially launched my NLCS Jeju one and only podcast, Spatium. Spatium was the very first project that I brought into existence in NLCS Jeju and back when I was a year 10 student, it felt like a colossal life-changing moment. I was first enlightened by the novel idea of establishing a medium containing diverse interactions from other NLCS schools, students from around the globe, and interviews from professionals in variegated academic fields to help students navigate their career paths and virtually interact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ligned with my ardour in journalism and alongside my NLCS Hub team, I was able to personify the very aim of Spatium on how “Distance Doesn’t Confine Us.” What made Spatium so much memorable for me was not the end product of each episode but the vigorous process to construct this podcast. I was able to actively collaborate with the NLCS Jeju media team, marketing department, and other talented tech
students as well as NLCS Hub members. The teamwork which led us to produce something ubiquitously enjoyed by the NLCS Jeju students was one of the most heartfelt memories ingrained within myself. Moreover, it was the moment of realisation on how NLCS Jeju really does provide us with every opportunity to pursue our academic interests outside the classroom if we are brave enough, passionate enough, and persistent enough to act out.
How has NLCS Jeju prepared
you
for being part of the Big 8?
One of the best things in NLCS Jeju is the multifarious leadership opportunities within the student body. NLCS Jeju has given me the opportunity to learn the true meaning of being a leader. During my years in NLCS Jeju, I was able to exercise my role as a leader by being the head of academics in SWAG, SEC vice chair, NLCS Hub Podcast Marketing chair, Debate Society chair, JFN competition convenor, TheirStory Society chair, About Jeju community service Bryant leader, Chief editor of various magazines, NLCS Podcast coordinator, and much more. Through all these leadership roles I have undertaken, the skills that I have incorporated are persistence, diligence, charisma, and passion. Furthermore, as my leadership experiences would not have happened without all the teamwork and interactions with other students, my capability in creating an open-minded ambience and incrementing perseverance against potential hardships as a group was established. I firmly believe that all these encompassing qualities would significantly help me in taking on the role of the Big 8.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about being in the Big 8?
All of my extracurricular activities and contributions to the NLCS Jeju stemmed from the ambition to create a better academic environment for every single NLCS Jeju student. Receiving words of gratitude from younger students on my work has made me realise tha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care for the student body, and therefore I want to incorporate as much student voice as possible to ameliorate the school lives of the students. It is no understatement that NLCS Jeju had a huge impact on my life. Not only in academics, but NLCS Jeju has also provided me with the opportunity to be a teammate, a friend, and a leader and I have learned how to communicate, collaborate, establish strong relationships, and charismatically lead a group of people. As a student who took every opportunity that came my way, NLCS Jeju has enriched my life far and beyond. Therefore, as a member of the Big 8 I am looking forward to ensuring every student experiences all the esteem values I have learned by being a part of the NLCS Jeju community, and come to love NLCS Jeju as I do, and dream big as NLCS Jeju taught me to do. I look forward to being a stepping-stone figure to all students and a bridge that connects the school and th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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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최근 재학생의 활약상 및 수상 소식을 확인하세요!
Click here (https://bit.ly/nlcsstudentachievements )
FIRST SCHOOL LIBRARY AWARD
퍼스트 도서관 어워드에서 우승한 Ms. Akinyi Freeman 선생님의 Reception 학급에게 축하의 박수 전합니다! Ms. Josephine Nalugya 선생님께서 ‘이번 수상 배경은 전적으로
RAF 학급의 우수한 태도에 있었습니다. 해당 학급 학생 모두가 주니어스쿨 학습자상을 실천했고, 도서관 규칙을 훌륭하게 준수했습니다. 게다가 독서에 대한 열의와 책에 대한 존중도 인상 깊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도서관 내에서 하나라도 더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해당 학급의 타인 배려와 책임 의식은 인정 받아 마땅합니다. RAF 학생 모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ARLT LATIN READING COMPETITION
라틴어를 공부하는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ARLT(라틴어 교육 협회) 라틴어 읽기 대회 참가 소식 전해 드립니다. 시니어 및 중급 학생들은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일부를 낭독하여
녹음했고, 주니어 학생들은 캠브리지 라틴 과정에 실린 이야기 한 편을 낭독했습니다. 심사 기준은 발음 및 의미 전달이었다고 합니다. 링크를 통해 수상자들의 실제 녹음본도 청취
가능합니다: https://www.arlt.co.uk/latin-reading-competition-2023-results/
Senior Second Prize: Hyeon Moon
Highly Commended: Yena Cho
Intermediate
Highly Commended: Seongmin Hong, Jaehoon Song
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Junior
Second Prize: Jayden Lee and Benjamin Jun
Third Prize: Angela Lee
COBIS ARCTIC RACE FOR GOOD - WINNERS
지난 뉴스레터를 통해 Brandon Yoon(12학년) 학생과 Bella Kim (11학년) 학생, Alvin Song(10학년) 학생, Kevin Do Won(10학년) 학생, Colin Kim(7학년) 학생이 Arctic 챌린지의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우승했다는 자랑스러운 소식 전해 드립니다! 주관사는 “(해당 학생들이) 카나크(Qaanaaq) 지역사회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공감 및 진정성을 보였고 결승전에서 어마어마한 재능과 발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와 주어진 챌린지를 수행하기 위해 보여준 저력은 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지금 학생들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참가 학생들의 소감도 전해 드립니다: “COBIS 북극 Race4Good 챌린지는 COBIS 와 더불어 그린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카나크 지역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눈앞에 주어진 3가지 미니 챌린지와 2가지 굵직한 챌린지 등 관련 도전과제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수입 창출 방안을 고안하고, 앞으로 카나크 지역에서 개최 가능한 축제/행사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번 레이스는 창의성과 공감을 발휘하게 하고 다른 이웃나라의 삶과 지역사회에 대한 범세계적 인식을 확장시켰습니다. 최종 관문에서 저희가 생각해낸 것은 ‘주독야문(晝讀夜文, The Days of Learning / And Nights of Culture)’으로 NLCS Jeju와 카나크 간의 공동 행사로서 배움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문화 교류 주간이었습니다. 이번
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March 2023
THIS CERTIFICATE IS PROUDLY PRESENTED TO Kevin Kim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Other News
LIBRARY AMBASSADORS
Mx. Byrom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도서관 앰배서더 역할을 소개합니다 - “새로 선출된 앰배서더는 도서관의 운영 방식에 대해 익히고,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찾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게다가 도서관 내 다양한 전시물을 마련하기도 하고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활동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첫 프로젝트는 추천 도서 포스터 제작으로 시니어스쿨 도서관에서 선보일 세계 책 주간(International Book Week)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사진: Irene Yoon, Yuan Lee, Sophia Park, Yuzhuo Wang, Leo Jo, Shirley Jang and Serah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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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CHOOL VISUAL
Sam Kim (11학년) 학생 덕분에 학교 모든 영상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인서트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NLCS 타워에 영감을 받아 NLCS Jeju 이름과 로고 위 움직임은 마치 타워에서 내리비치는 불빛을 연상시킵니다. 마케팅 부서의 사진 작업에도 큰힘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학교 행사를 통해서 Sam 학생을 자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Sam 학생이 얼마나 재능이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으며, 마케팅팀 명예 팀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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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FROM THE STUDENT COUNCIL
NLCS Jeju 공동체 구성원 여러분께,
1월 초부터 학생회는 향후 도서관 활용 방안 및 기타 교내 공간 활용 등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해 왔고, Food and Facilities(급식 및 시설) 및 Student Welfare(학생 복지), Publicity(홍보) 등 학생회 산하 각 위원회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먼저, Food and Facilities (급식 및 시설) 위원회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전두지휘했고 작년에 신설한 건의함을 꾸준히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최근에는 교내 곳곳에 버드 세이버(조류충돌방지)
스티커 부착 프로젝트를 기획 중입니다. 게다가 시니어팀과의 회의를 통해 교내 타워 주변 구역과 교복 등 향후 실행 가능한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tudent Welfare (학생 복지) 위원회는 모든 신입생이 공동체 내에서 충분히 환영을 받고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입각하여 신입생 인덕션 프로그램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여름학기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고 해결이 필요한 사안을 파악하는 데 재학생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는 교내 우려사항과 향후 개선 방안 등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재학생의 참여를 이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Publicity (홍보) 위원회는 학생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학생회 활동과 결실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ARTLESS
Artless 최신호 소식 전해 드립니다. 중동 지역부터 최신 기술, 미국 정치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편집한 기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CHILLES REEL
고전(클래식) 관련 학생 주도 매거진 Achilles Reel 최신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Rebirth and the Renaissance(재생(再生)과 르네상스)’입니다. https://youtu.be/kIcnmSWalUc
Other News
SAVE JEJU BADA
교내 Save Jeju Bada Youth 소사이어티는 2020년을 시작으로 활동 중이며, 도내 타 학교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No Plastic School(플라스틱 없는 학교)’ 캠페인을 통해 국내 50여개 학교와 협업 중입니다. 현재 수집 중인 무색의 투명 플라스틱 병뚜껑은 튜브 짜개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학교에 돌려줄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5월 6일 모금 마련 바자회 행사를 기획 중으로 보다 자세한 설명은 포스터를 참조 바랍니다.
이처럼 뜻깊은 행보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기부 부탁드립니다. 본
캠페인은 6월 9일에 종료할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 - @sabejejubada_youth.
FIRE STATION VISIT
지난 학기 뉴스레터를 통해 리셉션 학년을 대상으로 한 인근 지역사회 내
종사자분들의 학교 방문 소식을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인근
소방서(구급차 내부도 구경하면서 응급 처치를 위해 필요한 것들도 살펴보는 등) 를 방문해 보기도 했습니다. Ms. Hall
선생님과 Ms. Freeman 선생님의 설명을 덧붙이면 ‘학생들은 실제 분사 시연을 포함하여 소화기 사용법을 흥미롭게 배웠답니다! 소방차에 직접 앉아 볼 수도 있었고, 일부 용감한 학생들은 실제 소방관이 사용하는 산소 마스크도 착용해 보았습니다. 모두에게 생동감 넘치는 체험 활동이었습니다.’ More pictures.
ELDERLY HEALTH EMPOWERMENT
“주목해 주십시오! 현재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나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의학적 지식을 실제로 사용해 보거나 앞으로 보건의료계에 종사하고 싶나요? 노년층의 정신 및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Elderly Health Empowerment(제주노인 건강복지 학생회)’에서 함께 활동할 학생을 모집합니다!” - Kyuwon Chloe Park 학생 & Ahyoung Bella Kim 학생. 신청은 링크 참조 요망.
Other News
PERSE CODING TEAM CHALLENGE (PCTC)
UKCT 챌린지의 일환인 Perse Coding Team Challenge(PCTC, 퍼스 코딩 팀 챌린지) 대회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요합니다. 영국 및 전 세계 학교의 7-1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본 대회 참가팀은 참가증서 및 Braben Cup, 상금(Cup과 상금은 영국 학교에 한하여 수여)을 걸고 총 2라운드에 걸쳐 경합을 펼칩니다.
참가자는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간단한 코딩 솔루션을 제출하게 됩니다. 두번째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1라운드에서 고득점을 달성해야 합니다. 상위 득점자 25%만이 2라운드로 진출 가능합니다.
1라운드 통과자 NLCS 학생들은 두 개의 라운드
활약을 펼쳤습니다. NLCS 역사상 첫 출전이었는데, 1라운드에서 재학생 65명이 2라운드 출전 자격을 부여 받았습니다. 2라운 드 결과 65명 중 43명이 두각을 나타내며 참가 학교 가운데 상위권에 들게 되었습니다. 참 고로 이번 대회에는 영국 및 전 세계 70개가 넘는 학교가 참가했습니다. 컴퓨터 사이언스 교과부서의 유관 CCA 및 브라이언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많은 학생들이 이번 학사년도에 교직원 및 또래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 아래 컴퓨터 사이언스와 관련하여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고학년 학생들이 난이도 있고 한 차원 더 나아간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PCTC 2라운드(결승) 결과 NLCS Jeju 내 Top 3 참가팀:
1위 : (10학년) - Seongmin Hong. Paul Jung and Sam Lee
2위 : (10학년) - Jimin Lim, Sihu (Kevin) Park, Junseong (June) Seo, Yeongjin Yoo and Justin Yoo
3위 : (10학년) - Jane Lim and Cindy Ryu
Music
OPERA
4월 29일 토요일 PAC에서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Orpheus and Eurydice) 특별 공연이 펼쳐집니다. 현지 오페라 전문 공연진과 협연할 예정이오니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 DOUBLE BASS
기악 행정담당자인 Ms. Nayeon Kim 선생님과 기악팀 담당 헤드 교사인 Mr. Tony Paye 선생님의 수고로 본교 음악 부서에 더블베이스 악기가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현악기 제작자가 직접 학교까지 가져다 주셨습니다.
더블베이스는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현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내는 악기로 본교 오케스트라에서 낮은 음의 선율을 연주하던 첼로에 더해 NLCS Jeju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Mr. Paye 선생님과 NLCS Jeju 최고의 첼리스트 Hyeon Moon 학생의 사진입니다.
ASSEMBLY MUSIC
최근 어셈블리에서 재능 넘치는 재학생들이 선보인 연주 무대를 아래와 같이 한 데 모아 공유 드립니다.
JooAn Kwon 학생 (Ms. Boeun Kim 선생님 반주) - 베토벤의 바이올린 피아노 소나타 9번 (크로이체르 소나타)
Rayne Lee 학생과 Joanna Ryoo 학생이 이끄는 코리안 앙상블 엔터프라이즈
Rex Kim 학생 - 레니 크레비츠(Lenny Kravitz)의 ‘Are you gonna go my way’
Marc Chung 학생 (Ms. Boeun Kim 선생님 반주) - 벨라 플렉(Béla Fleck)의 클라리넷 폴카
Daniel Kim 학생과 Lily Kim 학생 (Ms. Boeun Kim 선생님 반주)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Dmitri Shostakovich)의 두 대의 첼로와 피아노 전주곡(Prelude for Two cellos and piano)
에른스트 토흐(Ernst Toch)의 ‘Geographical Fugue’
10학년: Edward, Marc, Dylan, Benjamin, Amy, Sean, Shi, June, Aiden, Derek, Edward, Olivia. Seongmin, Sungjun, Hannah, Luke, Heylin, Robert, Claire, Jun, Yeaonjae, Bertie, Junseo.
12학년: Hyeon, Jingyeong, Arjuna and JooAn 이하 Mr. Tamlyn 선생님과 Mr Thorrington 선생님, Mr Paye 선생님
Boarding News
기숙사에서 전달해준 봄학기 뉴스레터입니다. 학교 일과를 마치고 통학학생들이 모두 귀가한
뒤에 펼쳐지는 기숙학생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Iho
Pyoseon
Hyeopjae
Yongduam
Halla East
Aewol
기숙사에서 전달해준 봄학기 뉴스레터입니다. 학교 일과를 마치고 통학학생들이 모두 귀가한
뒤에 펼쳐지는 기숙학생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TTEOKBOKKI SATURDAY
Ms. Julia Smith 선생님과 Ms. Miri Kang 선생님, Ms. Darija Minic 선생님 덕분에 지난
학기 한라이스트 학생들은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BOARDING COFFEE IN SEOUL 기숙사팀은 기숙학생 학부모님과의 만남 행사를 위해 서울 갈 채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 서울에 다녀온 Ms. Washington (이호 사감교사) 선생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숙학생 학부모님과 학교와의 관계가 보다 돈독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보살피는 학생들의 부모님을 직접 뵙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다음 행사가 기다려집니다.”라고 덧붙여 주셨습니다.
표선 사감교사 Ms. Spivey 선생님께서 공유해 주신 사진도 소개해 드립니다.
Awareness Committee
CAC에서 소개하는 주요 기념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달걀, 토끼, 호일에 감싼 초콜릿을 주고 받는 등의 부활절을 기념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4월의 종교/문화 기념일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석가탄신일 관불의식부터 (힌두교) 자선 활동까지 세계 5대 종교중 4종교의 주요행사가 이어졌습니다.
Good Friday (April 7th)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사건을 기념하는 성금요일(Good Friday)의 날짜는 그해 부활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활절 날짜 계산은 컴퓨튜스(computus) 라고 하는 계산을 사용하여 지정한다고 합니다. 성금요일에 대한 좀더 상세한 내용은 here를 확인해 주세요!
하나 마츠리 (4월 8일)
일본에서 매년 양력 4월 8일(사월초파일)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꽃의 축제라는 의미의 ‘하나 마츠리(はなまつり, 花祭)’ 축제가 펼쳐집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석가탄신일을 기념합니다. 이맘 때면 일본 내 많은 사찰에서는 꽃 장식과 함께 아마차라고 불리는 감차를 국자로 불상에 뿌리며 참배한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 은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Crucifixion by Titian (1558)
람 나브미/라마 나바미 (4월 10일)
비슈누(힌두교 3대신 중 하나)의 7번째 아바타(화신)으로 알려진 라마의 탄신일을 맞아 열리는 축제로, 힌두교 신자들에게는 도덕적 성찰의 시기이자 자선 행사가 많이 열리는 날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라일라트 알 까드르(Laylat al-Qadr)
라마단 마지막 10일에 해당하는 ‘권능의 밤/율범의 밤’ 라일라트 알 까드르는 이슬람 달력에서 가장 성스러운 날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예언자 무함마드에게 쿠란을 계시한 달로 여기며, ‘권능의 밤’ 동안 이슬람교 신자들은 기도를 올리거나 쿠란을 낭송하고 자선활동을 많이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alumnioffice@nlcsjeju.kr).
재학생들은 졸업후 어떤 삶이 펼쳐질 수 있는지 늘 궁금해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문들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고 더 기대하게
만들어줍니다.
JEJU MBC INTERNATIONAL PEACE MARATHON 제주 MBC에서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주 MBC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신 본교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한 데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대회라는 점에서 한층 더 의미를 더했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 짜릿한 느낌과 서로의 완주를 격려하고 축하했던 그 시간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1) 하프코스: Mr. Harry Thorington, Ms. Sarah Gulley, Mr. Dauren Altmukhamet, Mr. Donghyun (Daniel) Kim, Mr. Tajvir Singh
2) 10K: Mr. David Lock, Ms. Miriam Davies, Ms. Eunjin Kim, Ms. Jihye Pak, Mr. Taehak Kim, Mr. Donggeun Gwag
3) 5k: Mr. Dom Atherton
4) 가족코스 : Ha Na (Mr. Neiland 선생님
Young Ju & Erin (Mr. Scott Davies
CHARITY RUN
Mr. Mark Eyton Jones 선생님이 자선기금모금을 목적으로 두발로 뛰어서 제주 완주를 완수하셨다는 소식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 4일간 하루에 평균 59km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 하였다고 합니다. Mr. Eyton Jones 선생님은 “첫날과 둘째날에 거센 바람이있었던것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좋은 날씨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해 주셨고 특별히 이번 제주 완주에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주신 Mr. Simon Downes, Mr. Adam McCue, Ms. Eunji Song, Mr. Dorian Brown, Mr. Kevin Hull, Ms. Cindy Chen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놀랍고 존경스러운 성취입니다! 아직 기부를 하지 않으신 분들도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6백 30만원이 모금 되었다고 합니다.
파운드화로 기부하실 경우 £ - https://www.justgiving.com/crowdfunding/roundtherock원 화로 기부하실 경우 ₩ - 농협은행 (NH) 3021114179111로 송금하신 후 - meytonjones@nlcsjeju.kr 이메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PhD SUCCESS
Dr. Daniel Mompel Riera 선생님이 이번달 초에 영국에 소재한 포츠머스 대학으로 부터 미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박사학위(Ph D) 논문 제목은 ‘Study of the microbial ecology, and its resistome, in wild caught and commercialised Atlantic Mackerel’라고 합니다.
NLCS Jeju에 합류하시기전 & 박사학위 과정을 완수하기 전에, Dr. Mompel Riera 선생님은 영국에서 전문 수의사로 근무하였고, 수산학 (Aquaculture)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일본에서 어학지도(personal language tutor) 선생님으로도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Dr. Daniel Mompel Riera 선생님의 역량과 전문성으로부터 NLCS Jeju가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며, 게다가 다음 학사년부터 NLCS Jeju에서 교생실습을 할 계획이셔서 더 큰 기대가 됩니다.
사실 박사학위 취득은 Dr. Daniel Mompel Riera 선생님이 평생 품고 았던 비전은 아니라고 합니다. 인생을 정해진 직선 방향이 아닌 강물이 흘러가듯이 자유롭게 흐름을 따라흐르게 하다 하다보면 아름다운 것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연구 기반의 박사학위를 꿈꾸고 있다면, 사물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 테크놀로지 및 코딩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주요 연락처 안내
주니어스쿨 학부모 안내 책자
교사진 연락망, 17-18페이지(영문, 국문)
학교 연락망, 20페이지(영문, 국문)
시니어스쿨 학부모 안내 책자
교사진 연락망, 13-17페이지(영문, 국문)
학교 연락망, 19페이지(영문, 국문)
교직원 소개(학교 전체)
문의사항 관련 행정 연락망
NEW CLASSES OPEN
새로운 학급이 추가되는 3학년, 5학년, 6학년을 비롯하여 시니어스쿨 일부 학년의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는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영국식 교육에 관심 있는 주변 지인분이 계시다면 8월 입학을 위해 입학 지원서 작성부터 입학시험 일정 조율 등 입학처로 가능한 한 빠른 문의주실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문의 admissions@nlcsjeju.kr / 전화 문의 +82 64 793 8004
….and finally
JUNIOR SCHOOL BOOK WEEK
다음주는 주니어스쿨 Book Week 주간입니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Book in a jar(유리병
속에 책 넣고 꾸미기)’ 대회, 모자장수(Mad Hatter)의 티파티 등 해당 주간 일정은 포스터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