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회 고령화위원회 위
원장인 론 김 하원의원이 25일 플
해 계속 일 할 것”이라고 약속했 다. 이날 배부된 터키와 김치는 한 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상아메 리카, 아시아위원회, 중국미국부 동산협회가 제공했다. 론 김 의원은“제2회 연례‘투 르김치’의 날에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서
장이다. 론 김의원은“뉴욕의 많은 가
여전히 음식을 식탁에 올리 는
겪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뉴욕 시민들을 위
로 다른 두 문화가 함께하는 이 날 은 작년에 우리 커뮤니티에서 예
상치 못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후
원자들이 이 새로운 전통을 이어 가기를 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미정 뉴욕한국농산물유통공 사 대표는“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론 김 의원, 대상아메리카와 함께 작은 감사의 표시로 김치를 나눠
주고 있다. 이 선물이 여러분의 명
절 축하에 따뜻함과 기쁨을 선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상아메
리카 박정준 부사장은“추수감사
절 주간에 론 김 의원과 함께 지역 사회를 지원하게 되어 진심으로
칠면조 드라이브를 시작했 다.
그레이스 이 하원의원과 비전
어바나는 6년 동안 공공 및 보조
금 주택에서 1,100가구에 칠면조 를 배달하는 연례 칠면조 드라이 브를 자랑스럽게 조직해 왔다. 이 행사는 댄 골드만 의원, 브 라이언 카바나 상원의원, 크리스 토퍼 마르테 의원, 히스패닉 연맹, 뉴욕시 푸드뱅크, 트리니티 처치 월스트리트, 시티 하베스트, 유나 이티드 웨이 등이 함께했다. 그레이스 이 의원은“식료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생계를 유
뉴욕조선족봉사센터(회장 주 광일, 이사장
500 달러를 더
나눔하우스에 전달했다.
박성원 목사는 ”한인 커뮤니티 가 서로 돌보고 사랑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감사하고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
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 이후 고령화 된 사 회에 홀로 남겨진 심신의 회복이
필요한 이들, 가정의 깨어짐과 재
정적 어려움으로 중독의 문제로
재활과 치료가 필요한 이들에게
쉼의 장소 회복의 장소가 되어온
더나눔하우스는 이웃사랑 실천으 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한 사회 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도 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인 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 곳을 거처간 많은 사람들의 재 활 소식을 12월 8일(일) 오후 5시
KCS 대강당(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에서 후원감 사의 밤을 통해 나눌 예정이다. △더나눔하우스 연락처: 718-683-8884 nanoomhouse9191@gmail co m
펼쳤 다. 뉴욕조선족봉사센터 19일 김 장 김치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으 로 노인들에게 배 한 박스씩과 김 치를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주광일 회 장, 권오봉 이사장, 김향란, 한범 룡 부장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정성스레 준비한 김치와 배를 전 달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 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 했다. 뉴욕조선족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9일, 배추 100포기를 농장에 서 직접 구매해 김치를 담그고 이 를 판매해 830 달러의 수익을 올렸 다. 이 수익금은 이번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공동체의 어 려운 이웃을 돕는 데 의미 있게 사 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