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째)이 10일 필라델피아 한인회 사무실에서 전 현직 필라한인회장들과 조우했다. 김경택 현 필라한인회장(앞 오른쪽 두번째)의 주선으로 이 소장 부임 7 일만에 추진된 뜻 깊은 자리였다 <관련기사 A3면>
DACA수혜자 구제법안 재추진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연방하원서 법안 재발의 예정
DACA에 언급 없는 트럼프에
“구제책 행동에 나설것”촉구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을 구제하기 위
한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재추진된 다.
실비아 가르시아(민주·텍사스29
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최근 DACA
수혜자 구제를 위한 ‘아메리칸 드림 과 약속법안’을 재발의 하겠다고 밝 혔다.
연방의회는 지난 2021년과 2023
년에도 DACA 구제 법안을 추진했
었지만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입법 추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달 20일 이
후 DACA 수혜자 구제를 위한 연방 의회 차원의 첫 시도다.
가르시아 의원은 ‘최근 다른 동료
의원들과 DACA 수혜자 구제 법

안 재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며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 드리
머에 대해 무언가를 하겠다고 말했
다. 그가 진심이라면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와
서 성장한 드리머에게 10년 기한의
조건부 영주권을 부여하고 이를 통
해 시민권 취득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인 지난해 12월 NBC와의 인터
뷰에서 “드리머들이 계속 미국에
서 생활할수 있도록 법적 해결책 마
련을 위해 민주당과 함께 계획을 세
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불법체류자 단속 및 추방을 대대적
으로강화하고, 출생시민권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반이
민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을 뿐
DACA 수혜자 구제에 대해서는 어
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가르시아 의원은 “이
민문제를 정치적 아젠다로만 여기
지 말고 진정한 해결책 마련에 관심 을 기울여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
령이 DACA 구제책 마련을 위한 행
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DACA 프로그램은 법적 문제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달 17일 연방 제5순회항소법
원은 DACA 프로그램에 대해 이민
및 국적법을 위반한다는 1심 판결
을 지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법원의
잇따른 불법 판결로 인해 DACA 프
로그램의 신규 신청은 금지돼 있고, 기존 수혜자의 갱신만 허용되고 있
지만 이 역시 향후 있을 법원 판결
에 의해 존폐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드리머 사이에 팽배하다. <서 한 서 기자> hsseo@koreatimes.com
아씨, 전국 유명 맛집 투어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인 쇼핑 명 소인 아씨 플라자가 특별한 미식 이 벤트를 준비했다. 아씨 플라자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유명 맛집 30 곳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 식 경험을 선사하는 ‘울타리몰 전 국 유명 맛집 투어 30선’ 행사를 2 월 14일부터 20일까지 노스웨일즈 아씨 마켓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지역의 명물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 는 기회로, 전통 한식부터 트렌디 한 음식까지 폭넓은 메뉴를 선보인 다. 특히,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 국 전국의 정통 맛을 담아 현지에 서 각광받고 있는 인기 음식을 경 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필라동 포에게 맛의 향연을 선사한다.
아씨플라자 는 2 월 14 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간 울타리몰 전 국유명 맛집 투어 30선 행사를 진행 한다.
아씨플라자 배남철
‘성주 참외 유과’, ‘대구 근대골목 원조 단팥빵,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역사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