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 축하 및 서거 60주년 기념 기념관 벽돌 한 장 쌓기 범 국민운동
대한민국 건국의 중심 (우남)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을 전 국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하고자 설립된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는 3월 26일, 이승만 대통령 탄신 150주년과 7월 14일, 서거 60 주년을 맞이하여 국민 모두 한 사람씩 이승만 대통령께 축하와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관 벽돌 한 장 쌓기 기금마련 범국민 운동을 전개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발생된 정치 혼란은 이승만의 건국정신 상실에서 기인되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바탕으로 이룩된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회복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설립으로부터 비롯될 것입니다.
평생 일본으로부터의 독립 투쟁, 그리고 해방 후, 공산주의와의 격렬한 싸움 끝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은 많은 국민들의 동참으로 현재까지 164억원의 성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이승만 탄신 150주년과 서거 6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에는 모든 국내, 외 동포들 한 사람이 벽돌 한 장 쌓기(100불) 운동에 동참케 하므로서,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계 경제 상위권에 진입하여 K-Pop 문화속에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복을 누리게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과 축하의 뜻을 표하고 후세에 빛나는 대한민국 역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 모 금 액 : 벽돌 한 장 쌓기 100불 (희망자는 더 많은 벽돌을 헌납하실 수 있습니다.)
| 모금방법: 수표를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거나 직접 은행에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국 이승만재단이 비영리단체로 등록신청중이므로 완료되기 전까지는
The Friendship Council of U.S.A.로 수표를 발행해 주시고 메모난엔 이승만 기념관이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Payable to The Friendship Council of USA
Wells Fargo: Account no, 2030000417001 (routing no. 031000503) Mail to: 7055 Terminal Square, Upper Darby, Pa. 19082 (문의: 황준석 목사 610.604.6415, p7hwang@gmail.com)
주관: 미국이승만재단
Syngman Rhee Foundation, USA 7055 Terminal Sq., Upper Darby, Pa. 19082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이사장: 김황식 고문: 박지만, 노재현, 김현철, 김홍업 추진위원: 김군기, 김길자, 김명덕, 김명섭, 김석규, 김석민, 김칠환, 마희자, 박근영, 박유재, 복거일, 서운석, 석동현, 손병두, 송대성, 신영균, 신철식, 심윤조, 안병훈, 안양호, 원성웅, 유종근, 윤동한, 윤윤수, 이건수, 이기수, 이석복, 이영선, 이영일, 이영훈, 이윤생, 이장호, 이진만, 인보길, 정성구, 조보현, 주대환, 한용외, 한화갑, 황성욱, 황준석(가나다순)
※기부자 명단과 기부금 내역은 추후 신문공지를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트럼프 때문에 미국 안 간다”…
관세폭탄·캐나다 합병 논란
외국인 구금 우려까지 겹쳐
캘리포니아 최대 피해 우려
할리웃 투어 수요 30% 급감
유럽도“미국 여행 보이콧”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을 당
긴 무역전쟁과 강경 이민정책으로
미국 관광산업이 전례 없는 한파
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관광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가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 아니냐
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
령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합병하
겠다고 연일 엄포를 놓고 있는 데다
유효한 여권과 비자를 갖고 있는 외
국인이 추방 또는 구금되는 상황까
지 발생하면서 미국 여행 보이콧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 할
리웃 상권은 미국 관광객 급감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버스를 타고 할
리웃 배우들의 자택이나 유명 관광
지를 돌아보는‘시티투어’도 한파를
맞고 있다. 시티투어의 최고경영자
(CEO)인 모세스 마르자니안은“1월
LA 산불로 인해 관광객들이 할리웃
사인을 비롯한 주요 명소까지 화염
이 번졌다고 생각해 여행을 많이 취
소했다”며“산불 이후에는 관세 부
과로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매출
이 30%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일대 기프트 샵은 공급업체로
부터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
해 머그잔부터 초콜릿, 접시, 자석,
‘스마트폰·반도체’관세‘오락가락’
“상호관세서 제외”이틀 뒤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부 장관
이 13일 스마트폰과 컴퓨터, 반도체
부품 등은 상호관세 대상에서는 제
외됐지만 별도의 품목관세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이들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
외하기로 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나
온 발언이어서 첨단 산업의 관세 불 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이달 11일 (스마트폰과 반
도체 부품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면제하기로 한 결정은 일시적인 유
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은 지난 11일 ▲컴퓨터 및 데이터
처리 장비 ▲컴퓨터 부품(GPU 등)
▲반도체 제조 장비 ▲스마트폰 ▲
반도체 소자 및 집적회로 등 총 20 개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제외 목록
에 올렸다. 공개된 면제 품목은 반도
체·서버 장비 등 AI 인프라 부품이 핵심이며, 완제품 중에서는 스마트 폰이 적시됐다.
이에 중국에서 아이폰의 80∼ 90%가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
되는 애플은 145%의 관세 폭탄을 피하고, 반도체 제조 장비도 관세를 피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신구 등에 대한 가격 인상이 최
대 30%까지 불가피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관광업계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일 쏟아내는 관세정책
과 비자 취소 및 추방소식이 지역
에 미치는 악영향을 체감하고 있다.
마케팅 기관인‘비짓 캘리포니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가 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지난해 해
외 방문객이 지출한 금액은 265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지만
올 들어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 지
난달 비짓 캘리포니아는 올해의 캘
리포니아 방문객 지출 전망을 1,660
억달러에서 1,600억달러로 수정했
다. 이는 연평균 2.3%의 성장률을
의미하며, 기존 전망치인 6.2%보다
감소한 것이다.
특히 캐나다 국민들은 트럼프 대
통령의 캐나다 합병 위협에 분노하며
미국 제품을 보이콧하고 여행계획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최근 이민 당
국이 취업 비자를 소지한 캐나다인
여성을 2주간 구금한 것도 상황을 악
화시켰다. 현재 캐나다~미국 노선 항
공편 예약은 지난해보다 70% 급감한
상태다. 미 여행협회는 캐나다 방문객
이 10%만 줄어도 미국 전체에서 21억
달러의 매출 감소, 1만4,000개의 일자
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한
다. 매년 LA에 여행을 오는 캐나다인
숫자는 77만명에 달했다.
문제는 단순히 캐나다뿐 아니라
유럽(EU) 관광객도 줄어들고 있다
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EU를 향해“안보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며 십자포화를 쏟아내고 있고, 관세부과까지 하는 등 양측의 긴
장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미 국제무 역청(ITA)에 따르면 올해 3월 미국 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서유럽 방문 자 수는 지난해 3월보다 17% 감소 했다. 덴마크와 아이슬란드 방문자 는 30% 넘게 급감했고, 독일과 아 일랜드, 스페인, 노르웨이에서 온 방 문자는 20% 넘게 줄었다. 여행 리서 치 업체인 투어리즘 이코노믹스의 애덤 색스 대표는“분명히 무슨 일 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트럼프에 대 한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당초 올해 미국에 오는 해외 방문자 수가 전년보다 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주에는 9.4% 감소 로 전망을 수정했다. 색스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무“품목관세로”딴소리 올해 연방 세금보고 마감일(4월1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LA 카운티 거주자의 경우 LA 산불로 인한 재난지역
예 조치일 뿐이며, 이르면 1~2개월 안에 부과될 반도체 품목관세 대상
그러나 러트닉 장관의 발언으로 첨단 산업이 관세 타깃에서 벗어나 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GM·포드·스텔란티스 등‘빅3’도 1천억불
‘비관세 차량’재고 소진 뒤 가격 오를듯 “북미 지역 판매량 200만대 줄어들 수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
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비용 부담이
많게는 연간 1,600억 달러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CNBC 방송은 12일 트럼프 행정
부가 최근 국가별 상호관세에 대
해 수위를 조절한 것과 달리 자동
차 관세는 고수하고 있다며 이같은
전망을 전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
(BCG)은 자동차 관세로 업계에 연
간 1,100억∼1,600억 달러 정도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 미국 신차 매출의 20%가 영향
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제조사들 의 생산 비용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싱크탱크 자동차연구센터(CAR)
는 제너럴모터스(GM)·포드·스텔
란티스 등‘빅3’(419억 달러)를 포
함해 미국 자동차 업계의 비용만
1,077억 달러 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차가 미국 내 신차 권장소비
자가격을 두달간 인상하지 않겠다
고 밝히는 등 일부 비용은 제조사
측에서 감당하겠지만, 일부는 차량
가격 상승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
온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관세 여
파를 반영해 미국 내 신차 가격이
향후 6∼12개월간 2,000∼4,000달
러 오를 것으로 봤다. UBS는 GM이
멕시코·캐나다에서 생산하는 수입
차의 비용이 대당 4,300달러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삭스의 마
크 딜레이니 애널리스트는 수입차
와 미국에서 제조되는 차량의 가격
이 모두 오를 전망이라면서“전반적
인 수요 둔화 속에 이를 (소비자에
게) 완전히 전가하기는 어려울 것”이
라고 말했다.
전날 발표된 미시간대의 4월 미
국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가 50.8
을 기록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
가 전망치(54.6)를 크게 밑도는 등
소비 심리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
이고 있다.
자문업체 텔레메트리는 제조사들 이 통상 2개월 이상의 재고를 보유 하고 있는 만큼‘비관세 차량’ 재고 소진 후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면 서, 관세 여파 등으로 미국과 캐나 다의 차량 판매가 200만대 이상 줄 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시장 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 면 미국 신차 구입에 드는 돈은 대 출비용 등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5 만 달러에 근접한 상태로, 신차 할 부 금리는 10년 만에 최고에 근접 한 9.64% 수준이다.
“디자인만 우리가”… 애플의 전략, 트럼프가 바꿔 놓을까
미·중 관세전쟁 심화속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대중 관
세 정책으로 애플이 유지해오던 생
산 외주화 전략이 일대 전환 계기
를 맞을지 주목된다. 자체 공장 없
이 스마트폰 생산량의 90%가량을
중국에 의존하는 애플이 전체 공급
망의 10%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데
만 약 300억 달러와 3년이 필요하
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어마어마
한 투자가 필요한 결정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다만, 관세 전쟁 표적을 중국으로
명확히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의 방
침이 이제 막 시작된 두 번째 임기
동안 변할 가능성이 크지 않고, 로
봇으로 노동력이 대체되는 생산 시
설의 미국 내 확충 기조가 더욱 강
해질 것이라는 예상에서 애플이 이
번만큼은 생산 전략 수정을 고민할
개연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3일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
르면 지난해 미국 스마트폰 시장 판
매량의 56%를 애플이, 25%를 삼성
전자가 차지하고 있다. 애플은 스티
브 잡스 시절부터 미국 밖에서 아
이폰 부품을 조달, 조립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012년‘왜 일자
리가 중국으로 가게 됐는지 보여주
는 애플의 경험’이라는 제목의 퓰리
처상 수상 기사에서 애플이 아이폰
생산을 미국이 아닌 중국 등 해외
의 노동자를 단기간에 투입할 수 있
기술 인력 보유 ▲ 공급망 밀집도라
고 지목했다.
이후 10여년 동안 애플의 아이폰 해외 생산 기조는 변하지 않았다. 하
지만, 트럼프 2기 대중 관세 전쟁이
막 시작된 이번에는 공급망 전문가
로 알려진 팀 쿡 최고경영자(CEO)
가 생각을 달리 할 수도 있다는 관
측이 나온다. 애플은 15%가량인 인
도 내 스마트폰 생산 비율을 2027
년까지 25%까지 끌어올려 중국 생
산 몫을 줄일 예정으로도 알려졌지
만, 인도 생산인력의 숙련도, 공급망
외주화 전략 고민 빠져 구글이 플랫폼 및 디바이스(기기) 부문에서 수백 명을 최근 감원했다 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 메이션이 11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픽셀폰, 크롬 브라우저 등에서 감원 이 이뤄졌으며, 이번 구조조정은 지 난 1월 해당 부문 직원들에게 희망 퇴직을 제안한 이후 이어진 것이라 고 전했다. 구글 측은“지난해 플랫폼과 디 바이스 팀을 통합한 이후 우리는 보 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집중해 왔다”며“그중 하나로 1월에 제공한 자발적 퇴직 프로그 램 외에 일부 인원 감축을 단행하 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감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의 이번 인원 감축은 앞서 지 난 2월 구글 클라우드 부문 감원에 이은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앞서 클라우드 부문에서도 일부 팀에
로 이전한 핵심 이유가 ▲ 수천 명
생태계 성숙도, 정부 규제 등이 중 국을 대체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 로 분석된다.
바 있다. 구글은 2023년 1월 전 세 계 인력의 약 6%에 해당하는 1만 2,000개 일자리 감축을 발표한 이 후 비핵심 부서를 중심으로 수시로 군살 빼기를 해오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5월에는 정보 기 술과 기술 인프라, 보안, 앱 플랫폼, 개발자 및 엔지니어링 기술 부서에 서 200명을 줄였고, 같은 해 4월에 는 구글 클라우드 인력 100명을 줄 인 바 있다.
김용임과 함께하는
5월 26일(월) 오후 1시 케네세스 이스라엘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효도 사상은 부모에게 풍요로운 맛난 음식 대접도 좋지만 부모님께 한국 정서가 담긴 향수의 노래들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은혜에 보은하는 것입니다. 경천효도본부는 필라지역 부모님과 이웃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 가족이 손 잡고 콘서트 장으로 오는 광경을 기대합니다. 필라 한인동포이 5월 26일 경로대잔치에 함께 어울려 축제의 현장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