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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평통, 북한 인권운동가 수잔 숄티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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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잔 숄티 회장 초청 북한 인권 강연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등에 앞장서 왔다. 필라평통 2024년 공식 첫 행사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수잔 숄티 박사 는 “그 동안 북한의 핵 문제에 가려 북 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는 한국정부 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등한시 했다” 면서 “특히 북한 탈북자들의 인권을 주목하며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어린 이와 여성 등 수백여명의 탈북민들이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함 께 한국과 중국 정부의 협조를 촉구 했다. 숄티 대표는 한류열기 확산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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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문제 국제사회 관심 촉구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회장 이주향)가 ‘탈북자의 어머니’로 불리 는 인권운동가 수잔 숄티를 초청해 지 난 4일 시티애비뉴 힐튼호텔 연회장 에서 ‘북한의 인권 그리고 현실’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디펜스포럼재단 이사장이자 북한 자유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수잔 숄 티 회장은 수년 간 북한 전단지 보내 기 운동과 한미정부에 북한인권에 대 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 2008년에는 제9회 서울평화 상 수상자로 미국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와 탈북난민 강제북송금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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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난 정부에서 금지한 북한 전단지 살 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북한에 보내 는 쌀통 안에는 무기가 없음을 강조 했다. 그 안에는 1달러 지폐와 케이팝, 한 국 연속극, 기독교 성경 등이 담긴 USB(이동식저장장치), 그리고 코로 나 시기에 필요한 마스크가 포함돼 있 었다며 이 법은 북한 주민들을 더욱 고립시키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로부 터 받을 수 있는 정보와 그들에게 제 공되는 인도적 지원을 차단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3면에 기사 계속>
펜실베니아 아시아계 미국인 법 집행 협회(회장 ‘PAALEA 첫 갈라 개최 성료’ Chris Ngo/PAALEA: Pennsylvania Asian Law Enforcement Association)는 350명 모여 순직한 앤디 챈 대원 기려 American 지난 3일 필라델피아 소재 오션 시티 레스토랑에
서 고속도로 순찰대원 앤디 챈을 기리는 제1회 연 례 갈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5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고 앤 디 챈 대원에 대한 영예를 표하고 초청 인사 강연 과 만찬 등을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데이빗 오(필라아시아계미국인상공회의소 회 장), 김성중(필라한인회장), 이경애(필라한인회 이 사장), 한수진(필라한인회 재무부장), 노수현(필 라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호(전 필라경찰관), 민준(한국일보필라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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