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싱웰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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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1031호 koreatimesphila.com



심야시간대 노려… 세븐 일레븐, 와와 타켓
최근 필라델피아 교외지역에 위치 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한 연쇄강도 사 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범인들은 몽고메리카운티,벅 스카운티,델라웨어카운티 등 교외지 역 세븐 일레븐 등 편의점을 노려 상 대적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하다고 믿 었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1일 새벽 1시30분쯤 콘쇼켄 지 역 파예트 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세 븐 일레븐 편의점에 복면을 쓴 두 명 의 무장괴한이 침입, 종업원을 총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이로부터 30분 뒤에는 10분 거리에 위치한 록스보로 리지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또 다른 세븐 일레븐에 똑같은 방식의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벅스
카운티 어퍼 사우스햄튼 타운십의 스
트리트 로드 선상, 몽코메리카운티의
몽고메리타운십 호샴로드 선상에 있
는 세븐 일레븐에 강도가 들었다.
또 지난달 27일에는 델라웨어카운
티 새론힐 지역 체스터 파이크 선상, 22일에는 해버포드 지역 이글로드 선
상, 아스톤 지역 두턴밀스 로드 선상
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강도 피
해를 입는 등 일주일 사이에 모두 7건
의 편의점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것.
특히 벅스카운티 어퍼사우스햄튼
타운십 세븐 일레븐의 경우 길 건너에
타운십 경찰서가 있음에도 이에 아랑
곳 하지 않는 대담성 마저 보여주고 있 다.
범인들은 인적이 뜸한 교외지역에
위치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주로 자정
에서 새벽 2시 사이의 시간대를 노려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들 일련의 세븐 일레븐 강
도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FBI
와 합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회 범죄방지대책
위원회 한 관계자는 “최근 필라델피
아

교외지역의 편의점을 대상으로 강
도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만큼 가급적
심야시간대 편의점 이용을 자제해 줄
당부했다.
용의자에 대한 시민들의 제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는 215-
NAM-PA 인턴십 프로그램 종료
대학생 9명 3개 기관서 사회 체험
서재필기념재단(최정수 회장)은 우 수한 유색인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6주간 실시한 ‘미국 차세대 유색인종 리더’ 양성을 위한 인 턴십 프로그램(New American Majority(NAM)-PA Internship Program)이 종료돼 지난 1일 서재필 기념재단 강단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NAM-PA 인턴십 프로그램은 서재필기념재단이 차세대의 사회 체 험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2년째 실시 해 왔다.
올해는 9명의 대학생이 서재필기념 재단(최정수 회장), 에스파란자 차러 스쿨 재단(루이스 코오테스트 목사), 아트 헤이우드 상원의원실(몽고메리
카운티 & 필라델피아 주상원의원)에 서 총 240시간의 인턴십을 마쳤다. NAM-PA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양
▲NAM-PA 인턴십 프로그램을 주최한 단체장(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 회장[윗
줄 오른쪽 두번째], 아트 헤이우드 상원의원[윗줄 오른쪽 네번째], 루이스 코오
테스트 목사 에스파란자 차러스쿨 재단장[윗줄 왼쪽 두번째])들로부터 수료증
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뮤니티에서 추천된 우수학생들을 심 사해 선발했고 세 곳을 돌아가며 각 기
관에서 사회 실전경험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서재필기념재단(오드리 강-한국계, 아델 아이바-남미계, 제이비어 버틀 러-아프리카계), 아트헤이우드 의원사
프란자 차러스쿨(비백 목탄-아시안계
외 2명)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재필기념재단 강단에서 간단한 발

표회와 수료증을 받았다. <3면으로 기사 계속>
최정수 회장은 “2040년이 되면 사
회적으로 아시안 인구를 비롯 유색인
종 인구가 총 미국 인구 다수를 차지할
< 이 사람 >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한인사회는 연방하원의원 4명 을 배출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정치적 위상을 실감케 한 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주류 사회 정치인들과 네트워크를 형 성하는 등 주류사회 정치 참여도 활발하다. 필라델피아에는 한 인2세 데이비드 오 전 시의원이 오는 11월 총선거에 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등 선거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도 높다. 이에따라 오 는 11월7일 총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관심을 끄는 필라델피아 및 인근지역의 주요 공직자 후보들의 이력과 공약을 시리즈로 점 검해 본다.”
몽고메리타운십

수퍼바이저 후보 ‘자틴 파텔’
지역사회 봉사와 글로벌 업무 경험, 행정에 접목시킬 것
“몽고메리타운십의 새로운 미
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
습니다”
몽고메리타운십 수퍼바이저 후
보로 출마하는 자틴 파텔.
몽고메리타운십은 한인들도 자
주 찾는 몽고메리 몰이 위치한 지
역이다. 몽고메리카운티 지역 한
인들의 주 통로라 할 수 있는 Route
309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한
인들에게도 친숙한 동네다.
이 지역에서 약 2000명에 이르
는 한인들이 거주하며 생업을 이
어오는 삶의 현장이기도 한 만큼
지역내 최고 입법기관 격인 타운
십 수퍼바이저를 뽑는 11월 선거


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사실 타운십 수퍼바이저는 한
인들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은 직 함이다.
현재 몽고메리타운십의 수퍼 바이저는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퍼바이저는 타운십의 예산 수
립 및 집행,도로 건설 및 유지 관 리,조닝 허가,경찰 및 소방 인력 운 용 등 타운십내 주민 최고 의사 결 정 기관이다.
이번에 타운십 수퍼바이저에 도전장을 내민 자틴 파텔 후보는 인도계 이민자로 헬스케어 전문 인이다. 대학에서 고분자 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도 대형 의료전 문회사에서 데이터 연구 및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인으로서 그 동 안의 지역사회 봉사와 글로벌 업 무 경험을 살려 타운십 행정에 접 목시킨다는 포부다.
지난 2006년부터 몽고메리타 운십에 거주해 온 파텔 후보는 그 동안 지역내 YMCA, 학교,푸드 뱅 크 등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 을 해 오며 지역내 현안사항을 몸 소 체감해 왔다. <3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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