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7(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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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일 영장실질심사

이재명 구속 땐 당 해체 수준 격랑$ 기각 땐‘기사회생’반격 기대

당 내부, 강성 친명계 일색으로 변해 비명계“일방적 지도부, 합류 무의미” 강성 지지층, 비명계 의원 연일 공격 여 김기현“개딸들 버텨봐야 한 줌”

☞9면‘상처만 남은 이재명 단식’에서

계속

이 대표가 어렵사리 단식을 풀었지 만 영장심사에 출석할지는 아직 미정 이다. 정치권에서는 구속 여부에 따라 정치생명이 좌우되는 만큼 이 대표가 직접 출석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 다. 다만 오랜 단식은 적잖은 부담요인 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팅‘민’ 대표는 “이 대표가 단식으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려 한 점이 영장실질심사에 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결국 단식은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 다.

민주당은 이미‘강성 친명계’ 일색 으로 변했다. 친명계 의원들로 꾸려진 당 지도부를 견제하던 박광온 원내대

이재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앞두고 김의겸“담당판사 한동훈 동기”주장 중요 사건마다 법관 개인 공격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할 영장전담판사에 대해서도‘좌표 찍 기’가 재현됐다. 최근 법원의 편향성 논란과 관련해 개별 법관의 책임이 없 지는 않지만, 정치적 사건의 구속영장 청구 때마다 영장전담판사의 결정을

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체포동의

안 가결 당일 총사퇴하고, 이어 비명

계 송갑석 최고위원도 물러났다.

이에 26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치

른다. 당의 분열을 봉합하고, 이 대표

가 혹여 구속될 경우 당대표 직무대

행을 맡아야 하는 자리다. 하지만 후

보군에서 비명계는 자취를 감췄다. 현

재 당 지도부인 김민석 정책위의장과

홍익표·남인순·우원식 의원이 출사표

를 던졌다.‘친명 4파전’ 구도다.

비명계 의원은“체포동의안 가결 이

후 모든 민주적인 절차 없이 일방적으

로 밀어붙이는 지도부에 어설프게 한

명이 들어간다고 달라지지 않을 것 같

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속전속결로 원

내대표 선거를 밀어붙인 것에 대한 불

만이 담겨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개딸’

의 늪에 빠졌다”고 비난했다. 김기현

대표는“도도한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잔당들의 저항은 당랑거철(사마귀가

수레를 가로막는 것과 같은 헛된 시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8월 31일

도)”이라며“한 줌에 불과한 개딸들이 아무리 버텨봐야 찻잔 속 태풍”이라고 쏘아붙였다.

좌표찍기

더불어민주당

‘의견서 1600쪽’구속 수사 벼르는 검찰

백현동 400쪽, 대북송금 800쪽

반론 대응 300쪽 등 주말 내내 준비

사안 중대성·증거 인멸 우려 강조

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 소 속 검사들은 26일 예정된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1,300여쪽 분량 의견서를 제 출했다. 백현동 사건에서 400여 쪽, 대

B2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Monday, September 25, 2023 B 15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B 10 이재명 내일 영장실질심사 사법부에
정치적 압박$
불붙은 영장판사
반복
지지자들이 24 일 서울 강서구 진교훈 강서 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탄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지지자들, 영장 기각 탄원서 서명
무기한 단식 선언. 국회 본관 앞 천막서 단식투쟁 돌입 9월 1일 정기국회 개회 9일 수원지검, '대북송금' 의혹 이 대표 1차 조사 12일 수원지검, 2차 조사 13일 단식 14일째, 건강 악화로 본청 내 당 대표실로 단식 농성장 이동 14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 18일 단식 19일째, 신체기능 저하로 여의도 성모병원 - 녹색병원으로 이송 병상 단식 지속. 서울중앙지검, '백현동 개발비리· 대북송금 의혹' 구속영장 청구 19일 법무부, 국회에 이 대표 체포동의 요청 21일 국회 본회의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 대표 불참 22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심사 기일 26일로 지정 23일 이 대표, 의료진 권고에 24일차에 단식 중단 및 회복치료 돌입 26일 이 대표 영장실질심사 참석 전망, 구속여부 결정 예정 ☞13면 한국
131 Fisherman Wharf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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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이재명 영장실질심사
레돈도비치피어파킹장에서왼쪽으로... 6x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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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세계

주고, 수백명 참전$ 미, 우크라전 속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점점 깊숙이 발을 담그고 있다고 볼 만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확전 우 려 탓에 꺼려 왔던 장거리미사일‘에 이태큼스(ATACMS)’를 결국 우크라이 나 손에 쥐여 주기로 결정했다. 게다 가 참전용사 출신 미국인 수백 명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사 실도 공개됐다.‘직접 참전’만은 피해 왔던 모습과는 달라진 양상이다. 러 시아는“미국이 전쟁에 직접 개입하 고 있다”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백악관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이나 대통령에게 에이태큼스 지원을 약속했다”고 복수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집속탄을 탑재한 에이태큼스 소량을 몇 주 안에 먼저 우크라이나에 제공 한 뒤, 차차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 는 게 매체들의 설명이다.

사거리 300㎞인 에이태큼스는 우 크라이나가 간절히 원했던 무기다. 하

네브래스카주 낙태금지법

러 자극 확전 우려에 지원 않던

에이태큼스 장거리 미사일 지원

F-16 전투기도 내년 봄에 배치

미국인 수백명도 용병으로 활약

러시아“미국이 직접 전쟁”경고

지만 미국의 지원 무기 목록에선 빠져

있었다. 핵 보유국 러시아를 자극해 제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하는 빌미가 되

는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 그러나 미국

은 이번에도‘방어용 무기 지원 원칙’

에서 또다시 물러섰다. 앞서 스팅어 대 공미사일, 곡사포, 고속기동포병로켓시

스템(HIMARS·하이마스) 등 공격용 무

기를 제공했던 것처럼, 에이태큼스마저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는 서방이 지원한 공격용 무기

들이 실제 전장에서‘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 왔기 때문이다. WP는“국

제사회의 우려에도 지난 7월 우크라

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처음 사용된

미국산 집속탄은 우크라이나의 대반

격 작전에서 효과적 무기가 됐다는 게

미국 관리들의 평가”라고 전했다. 영국

BBC방송도“하이마스는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가 남부 헤르손을 탈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우크

라이나의‘크림반도 러시아 흑해 함대

공습’에는 영국이 지원한 장거리순항미

사일‘스톰 섀도’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

졌다. 스톰 섀도의 사거리는 250㎞ 정도

다. 이보다도 더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에이태큼스는 후방 병참기지와 사령부

를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최전선 전투가 둔화되는 만큼, 향후 겨울 전투에서 특히 중요할 수 있

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망했다.

게다가 다음 주에는‘세계 최강의

현존 전차’로 꼽히는 미국산‘에이브

럼스’가 처음으로 전장에 투입된다.

F-16 전투기도 이르면 내년 봄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

미국산 무기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참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이‘미군 파병 불가’를

수차례 천명했음에도, 현재 미국인

사람 시신 물고다닌 악어 플로리다서, 안락사 처리

수백 명이 러시아에 항전 중이라고

보도했다. 참전용사 출신이 다수인 이

들은 우크라이나 현지 민병대에 자

원하거나 우크라이나군과 계약을 맺

고 복무 중이다. 정식 미군은 아니고, 일종의‘용병’인 셈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도 있다. 전

투 중 부상을 입은 미국인 중 14명이

현재 독일 라인란트팔츠주(州)에 있는

미군 병원 란트슈툴 지역의료센터에

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NYT는“미국의 전쟁 개입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단계”라며“미군

무기를 들고 미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

는 미국인 자원입대자들을 사실상 지

상에 투입된 미군 장병으로 묘사하는

데엔 특별히 창의적인 러시아 선전가

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미국의 전쟁 개입에 바

짝 날을 세웠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미

국,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

나를 인질로 삼아 러시아와 직접 전

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플로리다에서 몸길이 4m가 넘는 악어가 사람의 시신 일부를 물고 있 는 모습으로 발견돼 관계 당국에 의 해 안락사 처리됐다.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플로리다주 라르고시의 한 운하 에서 문제의 악어가 포착됐다. 목격 자는“운하에 악어가 떠 있었는데 무 언가를 물고 있는 것 같아 자세히 살 펴보니 사람의 몸으로 보였다”라며 “이에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촬영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관리 위원회(FWCC)가 출동해 악어를 잡 았다. 악어는 몸길이가 4.2m에 달하 는 수컷이었다. 지역 경찰은 이 악어 를 인도적인 방식으로 안락사 처리했 다고 밝혔다.

악어가 물고 있던 시신은 41세 여 성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악어가 어떻게 이 시신 을 물게 됐던 것인지 등 자세한 경위 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소식에 해당 지역 주민 들은 충격에 빠졌다.

버지스의 딸은 사산된 태아의 시

신을 태워 묻은 혐의로 지난 7월 징

프란치스코(왼쪽) 교황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지중해 도시 마르세유에서 회담하고 있다. 교황은“바다 서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환영받기를 원한다” 고 언급했고 마크롱 대통령은“프랑스는 부끄러울 것이 없다” 고 말했다. <로이터>

B5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Monday, September 25, 2023 A 10 미국 ^세계
미사일
임신한 10대 딸에게 낙태약 사줬다고…

고강도로 빨리 걷기 운동… 치매 예방 효과본다

40세 이후부터 호흡이 가빠질 정도로 강도 높은 걷기 운동을 일주일에 40분

씩 꾸준히 이어나가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지욱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현수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외과 김종완 교수 공동 연구팀은 65∼90세 노인을 대상으로 걷기 활동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40세 이후 고강도 걷기, 기억저하 예방 도와

한림대병원 연구진 코호트연구 데이터 분석

1주일에 40분씩 호흡이 가빠질 정도로 꾸준히

연구팀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코 호트연구에 참여한 65~90세 노인 188명을 인지기능이 정상인 107명 과 치매 전 단계에 해당하는 경도 인지장애 환자 81명으로 나눴다. 걷 기 활동으로 인정되는 최소 걷기

시간은 1년 기준으로 총 32시간을 채우거나 주당 40분 또는 특정 계 절 4개월 동안 주당 2시간 수준으 로 정의했다. 이후 걷기 빈도·시간· 강도·시작 연령 등으로 재분류해 연 관성을 살폈다.

주당 6시간 이상 걸었다면‘장시 간’(50명), 6시간 미만은‘단시간’(75 명), 최소 걷기 활동 수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비걷기’(63명) 그룹으 로 나눴고, 걷기활동 강도는 미국 메 이요클리닉의 운동강도 측정 방법을 따랐다.

호흡과 땀, 대화 가능 여부 등에 따라‘고강도’(57명)·‘저강도’(68 명)·‘비걷기’(63명) 그룹, 걷기 활 동을 시작한 시기가 40~64세인 경 우‘중년기 시작’(103명), 65세 이 상인 경우‘노년기 시작’(22명)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비걷기’ 그룹에 비해

걷기 활동 그룹의 알츠하이머병 관

련 인지기능이 더 높았고 전반적

인 인지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땀이 나고 숨이 찰 정도

의‘고강도’ 걷기를 한 그룹은‘비

걷기’ 그룹에 비해 알츠하이머병 관

련 인지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

지능력이 우수했다. 반면 ‘저강도’

그룹은 다른 그룹과 비교해 인지능

력에 차이가 없었다. 걷기 강도에

따라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중년 이후 고강도 걷기운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저하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미지투데이>

달라졌다는 의미다.

또 40세 이상 중년기에 걷기 활동

을 시작한 그룹이 65세 이상 노년기 에 시작한 그룹보다 알츠하이머병 관 련 인지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

지능력이 뛰어났다. 걷기 강도를 통

제한 경우 걷기 활동 시간은 인지기

능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은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다. 기

억을 포함해 여러 인지기능이 저하

되면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현재로선 증상개선제 외에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생활습관 개선을 통

해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동탄성심

병원은 2020년부터 알츠하이머병

관련 코호트 연구를 진행하면서 알

츠하이머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식

개선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을 도출해

내고 있다

김 교수는“이번 연구를 통해 중년

기에 땀이 나고 호흡이 가빠질 정도

의 고강도 걷기 활동을 지속하면 인

지저하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체활동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수준을 조절하고

신경가소성을 촉진해 뇌기능의 퇴화

를 막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학

술지‘알츠하이머병 연구 및 치료’ 8

월호에 실렸다. 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

자도 숨이 찰 정도의 중고강도 운동

을 꾸준히 시행하면 사망과 질병 악

화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OPD는 기도와 폐에 만성적인 염

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고 결국 숨

쉬기가 곤란해지는 병이다. 흡연이

주된 원인인데 미세먼지를 비롯해 일

상생활 속 여러 유해물질에 노출되거

나 노화와 관련해서도 발생할 수 있

다. COPD는 초기 증상이 미미하지

만 염증이 진행될수록 기침, 가래, 호

흡곤란 등을 초래한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

윤 교수는 김태윤 임상강사, 임상역

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김현수 연

구원, 삼성융합의과학원 공성아 연

전 규칙적인 중고강도 운동을 한 적 없는 40세 이상의 환자 11만97명을 추적 관찰했다. 운동하는 사람이 운 동할 만큼 건강한 사람이라 임상적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나는 오류 를 줄이기 위해 모든 관련 질환력과 약물력 등을 정기적으로 재평가하고 ‘COPD 진단 후 중고강도 운동을 증 가한 그룹’ 과‘하지 않는 COPD 환 자 그룹을 지속해서 비교한 점이 특 징이다.

분석 결과 일주일에 3일 이상 달리 기, 등산과 같은 고강도 운동(20분 이상 숨이 많이 찰 정도의 운동) 또 는 일주일에 5일 이상 빠르게 걷기, 보통 속도로 자전거 타기 등 중강 도 운동(30분 이상 숨이 약간 차거 나, 등에서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시행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 다 사망 위험이 16% 정도 낮고 중 증 악화 위험이 10%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투데이>

것으로 나타났다”며“아직 정확한 기 전은 불분명하지만 걷기를 포함한 신

구교수와 함께 건강보험공단 자료

(2010~2018년)를 활용해 COPD 진단

운동에 관심이 없던 환자도 COPD 진단 후 숨이 약간 차거나 등에서 땀 이 날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는 것으로도 증상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B8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건 강 Monday, September 25, 2023 A 12 특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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