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한글문화 큰 잔치
▲지난 12일 열린 2024년 한글날 기념 한글문화 큰 잔치에 2백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기량을 겨뤘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
(회장 조수진)는 재외동포청의 후원
으로 훈민정음 반포 578돌을 축하하
는 한글날 경축행사 ‘한글문화 큰잔
치’를 지난 10월12일 (토) 9시30분 부
터 2시15분까지 피스밸리 공원에서
학생들 200여명, 교사 및 학부모 100
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
였다.
송지은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시작하였고 행사를 주관한 조수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10월 9일 한글날
을 기념하여 마련한 한글 문화 큰 잔
치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을 환영하
며 변함없이 성원해 준 각 학교 대표
자들과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일장과 한글디자인 및 그림그리기
각 마당이 펼쳐졌으며 학생들이 원
하는 부문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내
며 한글날을 기념하며 참여할 수 있
었다. 사회자는 이번 대회 심사를 맡
<1면에서 기사 계속>
은 심사위원 이선진 작가(한국화 작
가)와 민 준대표 (한국일보)를 소개
하였고 심사기준은 심사위원을 통해 안내되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각 부스에 준
비된 전통놀이 및 게임은 각 학교에 서 지원한 많은 차세대 교사들의 협
조로 더욱 알차게 진행되었으며 딱지
치기, 작은 버블 줄넘기, 윳놀이, 투 호놀이, 제기차기, 태극기 페이스 페
인팅, 신발멀리차기, 단체 줄넘기 등
한국 놀이 문화의 흥겨운 체험에 참
여한 모두는 이구동성으로 시종 즐
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전통놀이 및 게임을 하는 동안 심
사위원들은 공정하게 심사숙고한 심
사결과와 심사평을 전하며 한국학교
어린이들의 한국에 대한 풍부한 감
성과 지식, 그리고 사랑과 열정이 대
단히 인상적이었다며 각 주제에 담긴
풍성하고 우수한 잠재력과 실력에 감
탄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
65세 이상 복수국적자 기초연금
해 해외 소득·재산을 반드시 신고
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복수국적자라도 65세
이상이고 하위 소득 70% 이하이
면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한국에 거주한 지 5년이
넘어야 하고, 수혜 자격 확인을 위
해 해외소득 및 재산까지 구체적
으로 살피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개편은 65세 이상부터
허용되는 복수국적을 취득한 노
인의 경우 해외에 장기 거주해 한
국 세수 등에 기여한 것이 거의 없
을 개연성이 높음에도 한국 내국
인과 똑같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
다는 형평성 논란을 의식한 결과
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
수 국적자에게 지급한 기초연금
액은 212억원이었다. 9년 전인 2014
년(22억 8,000만원)에 비해 9배로
급증한 수치이다. 기초연금을 받
는 복수 국적 노인수도 2014년 1047
명에서 지난해 5,699명으로 5배 로 늘었다.
이를 두고 국기초연금의 성격상
장기간 해외에 체류해 한국에서
는 세금을 거의 내지 않았을 가능
성이 높은 복수국적 노인에게까지
기초연금을 주는 문제에 대한 논 란이 계속돼 왔다.
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협의회는 당
일에 정식 등록 접수하고 참석하여
성실하게 임한 모든 학생들에게 동
상을 수여하며 상장을 대신한 선물
꾸러미를 각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
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이어 각 부분
시상식으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여
하고 특별히 백일장과 한글디자인 마
당 부분 대상으로 필라출장소영사
상상도 수여와 함께 각 부분 수상자
상금 전달도 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백일장 대상(필라출장소 영사상)
장수민, 금상 라베라, 은비, 은상 김
승우, 한글디자인 대상(필라출장소
영사상) 이다인, 금상 황윤설, 은상
라베라, 이준, 그림그리기 금상 유현 섭, 은상 유현지 등이다.
향군의 날 기념 행사 19일 11시 로리머 공원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회장 전
영현)는 오는 19일(토) 오전 11시 헌
팅턴 밸리에 위치한 로리머공원(183 moredon Road, Huntingdon Vally PA 19006)에서 ‘제72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전영현 회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
민국재향군인회의 전통을 기리고, 국
가 안보의 중요성을 필라지역 동포들
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 군인들과 그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된다”고
전했다.
문의: 사무처장 한재민 267-2430099, 회장 전영현 484-472-2571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제2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일시 : 10월 19일(토) 오전 11시
장소 : 로리머 공원 Lorimer park
주소 : 183 Moredon Rd. Uuntingdon Valley
문의 : 사무처장 267-243-0099, 회장 484-472-2571
▶사단법인 선한사마리아인 동심회
경천효도본부 10월 월례회 모임
일시 : 10월 20일(일) 오후 4시
장소 : 서라벌회관
▶가수 박완규 초청 필라 밀알의 밤
일시 : 11월 3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영생장로교회
티켓 : $20
문의 : 267-261-8907, 215-833-8070
▶서재필 라이프 아카데미(필라델피아)
기간 : 2024년 9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주간)
•ESL: 화,목 10:00-12:00(Zoom)
•라인댄스: 수 10:00-11:00 (서재필 강당)
•노래교실: 수 11:00-12:00 (서재필 강당)
수강료 : 무료, 문의 및 등록 : (215) 224-9528
▶서재필 웰니스 센터(JWC)
수채화교실: 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월 10:30-11:30
기공체조: 월 12:30-1:30, 목 9:00-10:00
대바늘: 월 1:30-2:30 / 코바늘: 화 11:00-12:00
스마트폰: 화 11:00-12:00
한국무용: 수10:00-11:00(기초) 11:00-12:00(살풀이)
음악이론: 목 10:00-10:30 / 노래교실: 목 10:30-11:30
시니어수학: 목 12:30-1:30 / 마음챙김: 목 1:30-2:30
주소: 1290 Allentown Road Lansdale, PA 19446
문의: 267-638-9500
▶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한국무용 & 장구: 화 1:00 / 봉술: 월,수,금 2:00
스마트폰교실: 화 3:30 / 그림교실: 수 3:30
색소폰 교실: 수 4:30 / 라인댄스: 목 2:00
영어교실: 목 3:30 / 칼림바교실: 금 1:00 /독서: 금 3:00
*장소: 피크센터(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문의: 그레이스 정( 215-362-7432, ext. 212)
▶필라시내 노숙자‘무료음식제공’후원 손길 필요 예수사랑교회(김곤목사)의 노숙자 음식제공과 사랑나눔이 매 주 주일 오후 3시 시청 앞에서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켄싱턴 에서도 봉사하고 있다. 필라한인동포들의 따뜻한 후원 동참 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267-799-7172(김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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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얼은 오랜 시간 동안 민족의 정체
성을 지탱해 온 정신적 근간이었다. 이 개념
은 일제강점기와 같은 역사적 고난 속에서
굴하지 않고 꿋꿋이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
려 했던 의지와 연관된다. 전통적인 얼은 고
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끈기와 강인 함을 의미하며,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협력
과 상호 의존의 가치를 강조했다. 얼은 단순
히 생존의 수단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자 철 학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한국 사회는 급격 한 경제 발전과 기술 혁신을 이루며 세계 무 대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얼의 의미도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 다. 오늘날의 한국 얼은 과거의 고난을 이겨 내는 정신적 힘에서 나아가 창의성, 개방성, 그리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까지 포함한다. 한국의 문화는 K-팝, 영화, 드라 마, 패션,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인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현대적
얼이 창의적 표현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현대적 한국 얼은 공동체 의식과 개
인의 조화를 추구한다. 과거의 얼이 공동체
중심의 생존적 협력을 강조했다면, 오늘날
의 얼은 개인의 성취와 사회적 발전을 동시
에 이루려는 균형을 중시한다. 이는 한국 사
회가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포용적이고 지
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정신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지
닌다.
결국 현대적 의미에서의 한국의 얼은 전
통과 현대, 그리고 개인과 사회의 조화를 추
구하는 정신이다.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한국 고유의 가치를
지키며, 동시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열린
태도를 상징한다.
요즘 들어 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발에는 뼈가 26개, 연골이 30개
이상, 인대가 100개 이상 있다고 하니, 어디 하나 고장이 나도 이상할 게 없다.
발이 아플 확률이 참으로 높다.
연세가 드신 분들은 발목을 돌리는 간단한 운동조차 어려워 하신다.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늦추는 가장 쉬운 방법은 좋은 신발을 신는 것이라고 한다. 운동화를 또 사려는 나의 발칙한 핑계다.
일러스트 작가: Esther Kwak
성신여대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현재는 서재필 센터와 서재필시니어 센
터에서 수채화와 민화를 수채화와 접목 한 하이브리드 민화 클래스 강사로 일하 고 있다.
강의 경력: 수채화, 유화 지도 작품: ‘마리화나 101’외 다수의 책자에 일 러스트 작업
<경천효도본부>
기독교는 사랑과 섬김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이다. 그 사랑은 하나님을 향 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나뉘
지만, 그 근본에는 가정 내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돌보는 ‘효(孝)’가 자리잡고
있다. 성경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존중하고 중요하게 여
기신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출애 굽기 20:12). 경천효도본부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효의 가치를 실천하면서도, 현대 기독
교적 관점에서 효를 재해석하고 실천
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경천효도본부는 ‘하나님을 경외하
고 부모를 공경한다’는 기독교적 가르
침에서 출발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하
는 마음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성
경에서 매우 중요한 명령이며, 신앙 안
에서 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강화
하는 데 있어 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천효도본부는 이러한 성경적 원리를
기반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것
을 단순한 도덕적 의무를 넘어, 신앙적
실천으로 보고 이를 사회적으로 확산
하고자 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부모와 자녀
의 관계는 핵가족화와 고령화로 인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효의 전통적 개념은 변화하고 있지만, 그 본질적인 가치는 여전히 유 효하다. 성경은 자녀들이 부모를 존중 하고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반 복해서 강조한다. 신약에서도 바울은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에베소서 6:1)고 말하며 부모 공경의 중요성을 강 조한다.
경천효도본부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 침을 바탕으로, 효의 의미를 현대적 상 황에 맞게 재해석한다. 부모를 돌보고 섬기는 일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 어, 부모의 정서적 필요를 채워주고 신 앙 안에서 함께
물론 교회와 사회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효는 단순 한 도덕적 의무를 넘어서, 하나님의 사 랑과 섬김의 연장선상에 있다. 경천효 도본부는 이러한 성경적 가르침을 따 라, 효가 오늘날에도 변치 않는 중요한 가치임을 전하며, 우리 사회에 하나님 의 사랑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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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학년생들은 학업, 진로 선
택, 사회적 압박 등 다양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경험한
다. 이 시기에 직면하는 장애물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대학 입시 준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많은 12학 년생들은 SAT, ACT와 같은 표준화 시
험 준비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
다. 이 시험들은 대학 입학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므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긴 시간 동안 공부해야 한 다. 또한, 학생들은 각 대학의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를 써야 하고, 추천서를 요청하 거나 과외 활동 목록을 정리하는 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과정에 서 경쟁률이 높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 한 압박감은 상당히 크다.
2. 졸업 요건 충족:
각 주와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학점과
과목들이 정해져 있다. 특히 12학년에
서는 일부 학생들이 아직 필수 과목을 다 이수하지 못한 상태에서 졸업을 준 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마지막 학기
까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부담을 안 게 된다. 어떤 주에서는 별도의 졸업 시 험을 통과해야 하기도 하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3. 시간 관리와 스트레스:
12학년은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외 활동, 취미 생활, 또는 아르바이트 까지 병행해야 할 때가 많다. 특히 대 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봉사 활동, 인턴십, 스포츠, 클럽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입학 지원서에 경쟁력을
더하려고 노력한다. 이 모든 것을 효과
적으로 관리하려면 시간 관리 능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학생 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으 며, 피로가 누적되면 학업 성과에도 부
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학생들은 대학 진학, 직업 선택, 또는 갭 이어 등 다양 한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 과정에 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경험한다. 특히, 어떤 대학에 합 격할지, 전공을 무엇으로 선택할지, 미 래의 직업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학생들에게 큰 부담 으로 작용한다. 경제적인 문제 역시 중 요한 요소로, 대학 학비를 어떻게 마련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다.
5. 정서적 압박과 사회적 기대: 12학년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 시기에는 성인 이 되는 것에 대한 기대와 함께 사회 적, 정서적 압박감도 커진다. 대학에 진 학하지 않거나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을 때 느끼는 실망 감, 또래 친구들과의 경쟁,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이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요 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학 생들이 졸업 후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자립과 같 은 현실적인 문제들도 생각하게 된다. 6. 동료와의 경쟁: 12학년에서는 대학 입시 경쟁뿐만 아 니라, 학교 내에서도 학업 성취도, 리더 십, 교외 활동 등에서 동료들과 경쟁하 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쟁은 때때로 친구 관계에 긴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 으며,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고립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애물들은 12학년생 들이 단순히 학업 외에도 인생의 중요 한 전환점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과정 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다. 학생들 은 이 시기에 많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것을
9월7일- 12월2일
(11/30, 11/28 수업 없음) *11월과 12월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
9월9일- 11월21일
(4:30PM-6:30PM)
1과목 또는 2과목 선택 가능
9월14일- 11월23일
4개 수업(오전 9시~오후 1시 30분)
과목에 따라 수업 시간이 다릅니다
9AM-3PM /연장반 3PM-4PM
월/화요일 레벨 5 및 레벨 6
(월: Reading and Writing, 화: Math)
수/목요일 레벨 3 및 레벨 4
(수: Reading and Writing, 목: Math)
ELA: Reading and Writing 수학 수업 범위: 기초 대수학, 대수학 1 및 2, 기하학, 기초 미적분학 1과목 또는 2과목 선택 가능
Media 지역 세탁소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탑 프레스 하면서 가끔
딜리버이 도와주실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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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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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leaning 청소직원
합법적으로 근무 가능하면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을 환 영합니다.
근무시간 : 주중, 주말, 오전 오후 시간 선택 가능(풀타임 및 파트타 임)
급여: $15부터(경력따라 협의 가 능)
근무지역 : 필라 및 남부뉴저지
기타혜택 : 유급 휴가 및 보험 지원
문의 : 267-575-8042
토요 산행 안내
필라, 뉴저지, 뉴욕
인근 지역 산행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문의 : Mr. 홍 267-73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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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공개채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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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5천, 번화한 지역, 주인급매원함 가격 11만9천
B. 주 5일 오픈, 연방공무원과 군인 손님 안전한 지역 주 8,500 가격, 19만9천
C. 주 1만 3천, 번화한 지역, 장기 리스 가능, 가격 40만 D. Breakfast 할수있는자리.쿠킹시설, 건물/ 아파트포함
우 리 모 두 의 내 일 을 위 해
2 0 2 4 년 선 거 일 : 1 1 월 5 일
인플레이션과 가격폭등 방지, 더 많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주택 300만채 건설 등, 노동자와 중산층을 위한
기회 경제 건설
처방약 비용 상한선 도입, 의료 부채 감소,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강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한 pre-K 교육, 방과 후 및 방학 학습 프로그램 제공,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확대 등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과 폭력 근절, 커뮤니티에 기반한 전략을 통한
총기범죄 감소, 아시아계 대표자들의 공직 진출 확대
미국사회 내 이민자의 역할과 기여 인정, 가족초청 이민제도 유지 및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