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3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위싱웰
시니어 데이케어
이민수보험 오로라 홈케어
이주향 원장
215.542.2700
609.284.3865
The Korea Times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 1065호
맑음 74/5610월 (23/13)30일 OC 맑음 74/55 (23/13) koreatimesphila.com LA 2023년 월요일 A
October 27, 2023 A 대표전화 : 267-446-3356 제보 및 문의Friday, 이메일;ktimesedit@gmail.com
<제16528호 총56면> The Korea Times Phila,Inc.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40대 예비군 하사 총기난사 18명 사망 메인주 술집·볼링장 무차별 총격 후 도주 최근 정신건강 시설 수용$ 주민들 대피령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 난사 사 건이 발생해 총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한 것으로 밝혀져 미 전역이 총기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용의자가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한지 하루가 지나도 록 체포되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 메인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루인스턴의 술집과 볼링장에서 미 육군 예비군 하사 로버트 카드(40) 가 소총을 난사해 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저스트 인 타임’ 볼링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사망자는 7명,‘스케멘지스 바 앤 그릴’ 식당에서 사망한 사람은 8명이었고, 또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다 숨졌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갈색 셔츠 차 림에 소총을 들고 현장을 습격해 무 차별 총기 난사를 벌였다. 용의자는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하루 뒤인 26일 오후 5시까지도 붙잡히지 않고 있지만, 범행 현장에서 남동쪽에 위 치한 리스본 마을에서 용의자가 도 주 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SUV를 발견했다. 메인주 경찰은 용의자 카드를 뒤쫓 기 위해 사건이 발생한 루이스턴 지 역에 자택대피(shelter-in-place) 명령 을 내렸다. 루이스턴 외에 인접 지역 인 리스본 및 보도인 카운티 일대에 도 자택대피령이 떨어졌다. 최소 80 명의 FBI 요원이 카드를 뒤쫓고 있는 중이다. 용의자 카드는 올해 여름 2주 동 안 정신건강시설에 수용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2002년 12월 입대한 미 육군 예비군(Army Reserve) 소속 중사로 파악됐다. 그의 보직은 유류 공급 전문가였으며, 해외전투에 파병 된 이력은 없었다. 미군 예비군은 현역 상근 병사와 는 달리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일반 적으로 한 달에 한 번 부대를 방문해 훈련에 참여한다. 또한 매년 2주간 진 행되는 연례 훈련도 받아야 한다. 비 상근직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함께 갖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과거 육군 예비군에 복무할 때 카 드를 알았다는 클리포드 스티브스는
25일 무차별 총기난사로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한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중무장한 경찰 관계자들이 대거 출동, 잠적한 용의자 로버트 카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버트 카드(오른쪽 사진)가 볼링장에 진입하며 돌격소총을 겨누고 있다. <로이터>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실전 경 력은 없지만 사격과 독도법 등 다양 한 훈련을 소화했다며“숲속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대 5~25년 실형 미국 전역에서 우편물 절도 및 우 편배달부 상대 강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피해 규모가 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당국이 뒤늦은 대처에 나섰다. 26일 AP통신 등에 따 르면 연방 우정청(USPS)은 전날“우 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 터 전국적인 기습 단속을 벌여 63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에
게는 강도 혐의가, 530여 명에게는 우 편물 절도 혐의가 적용됐다. UPSP는“범죄자들은 우편물을 직 접 훔치기도 했고 우편배달부를 총 기로 위협하거나 폭행한 후 우편함 을 열 수 있는 범용키를 빼앗아 범행 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AP통신은“절도만으로도 최대 5 년의 징역형 받을 수 있고 USPS 자 산을 취하거나 폐기할 경우 최대 징 역 10년형, 우편배달부 폭행 때 초범 은 징역 10년, 재범은 징역 25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일은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신문으로 epaper.koreatimes.com 월요일자는 전자신문으로 koreatimesphila.com
■ 지면 안내 A1~10 로컬·미국세계 A12 문화 A16~17 오피니언 A20 영화 A22 여행 A24~26 연예·스포츠
26년 경력 각종 보험 취급
가르치는 화기 교관 자격증도 있는 것으로 일부 언론은 보도했다. <관계기사 2면> <2면에 계속·석인희 기자>
미 전국‘유대인·무슬림 혐오’확산
우편물 강·절도 630명 체포 집배원 총기 위협도
스티브스는 또“카드는 야외활동 에 능한 타입의 사내”라며 자신과 복 무할 당시 부대 내에서 손꼽히는 사 격수였다고 말했다. 카드는 사격술을
이-하마스 전쟁 여파 최근 1,100여건 신고 미국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 쟁 이후 유대인과 이슬람을 겨냥한 혐오주의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 최대 무슬림 단체 미국이슬람 관계위원회(CAIR)는 하마스의 지난 7일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슬람 혐 오주의 사건 774건을 접수했다고 의 회 전문 매체 더힐이 26일 보도했다. CAIR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2015년 모든 무슬림 입국을 막겠다고 선언했을 때 이후 가장 많은 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지난 14일 시카고 근 교에서 팔레스타인계 6세 소년이 살해돼 법무부가 혐오범죄 수사에 착수하는 등 무슬림과 아랍계를 향 한 혐오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유대주의 감정도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유대인 단체인 반 명예훼손연맹(ADL)은 하마스 공 격 이후 미국에서 312건의 반유대주 의 사건을 접수했다고 전날 발표했 다. ADL은 분쟁 시작 이후 반유대주 의 관련 괴롭힘과 기물 파손, 공격이 38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도 이런 추세를 주시하 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은“유대인,
무슬림, 아랍계 사회와 기관에 대한 위협 보고가 증가했다”며“중동 상 황에 대한 반응으로 개인과 기관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전 날 공지했다.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FBI 와 국토안보부(DHS)는 이란계 미디 어와 알카에다, 이슬람국가(IS) 등 외 부 세력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 을 이용해 미국과 서방 국가에서 분 열을 키우고 폭력적인 공격을 부추 기고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 령을 비롯한 행정부는 유대인과 무 슬림을 향한 혐오주의를 공개 비난 했으며, 이를 막기 위해 필요한 대응 을 하겠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구) 중국동해한의원
1832 Crenshaw Bl. L.A., CA 90019 www.Donguiclinic.com
Dr. Kim's WELLNESS STUDIO
첼튼햄 215.276.1976 앰블러 215.641.9808
나비엔 숙면매트 특장점 온도 전문가
프리미엄 브랜드
스마트 APP 제어
온수의 듀얼온도센싱 카본의 스마트히팅케어
나비엔만의 전문 기술력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보증
슬립케어시스템(수면/맞춤모드) Wi-Fi 원격제어
(온도 제어 기술력)
카본
깊이가 다른 1도제어기술!
나에게 맞는 숙면매트 온수매트
카본매트
기분 좋은 따뜻함
편안하게 누리는 따뜻함
물이 순환하며 이불 속 공기 온도를 높여줘 은은하게 따뜻해져요.
온도 변화 감지 열선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따뜻해져요.
듀얼온도 센싱 실시간 온도 제어 / 이불 속 공기온도 등
맞춤온도 시스템
The 안전한 설계
오토히팅 / 빠른 난방 / 분리 난방
헵타 코어 열선 구조 저전압 (DC) 직류 전기 적용
슬립케어 시스템 (APP)
슬립케어 시스템 (APP)
Wi-Fi 원격제어 / 수면모드 +개인맞춤모드
해당 제품 모델 EQM350 / EQM580 / EQM582
온수 카본
스마트 히팅 케어
온도 감지 제어 / 빠른 난방 / 과열방지 등
Wi-Fi 원격제어 / 수면모드 해당 제품 모델 EME501
구입처 : 온라인 www.NavienMate.Com 에서 구입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