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어린이를 위한 ‘Fun-tastic Science’ 과학 실험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준곤 박사(고려대학교 교수 및
전 NASA 제트추진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어 린이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
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과일전지, 거품화산, 슬라임 만들기 등 6가지 실험을 통해 7세에서 12세 어린이들이 과학적 개념을 즐겁게 배우고, 실험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
며 기억에 남는 체험을 선사한다.
회비는 60달러로 6주간 진행되며, 과학에 관심 있
는 친구들과 함께 신청해 재미있고 실용적인 과학 지
식을 체험할 수 있다.
본 행사는 기브챈스와 필라 양의문 교회가 공동 주
최하며, 문의 사항은 전화 (856) 390-1527로 연락 가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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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tastic Science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가수 박완규 초청 필라 밀알의 밤
일시 : 11월 3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영생장로교회
티켓 : $20
문의 : 267-261-8907, 215-833-8070
▶흥사단‘도산의 밤’
행사 : 한국전통 문화공연, 리더쉽 포럼, 만찬, 축하공연
일시 : 11월 9일(토) 오후 4시
장소 :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참가비 : $50, 부부동반 $75
문의 : 임윤택(215-668-8790), 박교준(267-328-8489)
▶2024년 마지막 위생교육
일시 : 11월 18일, 25일 오후 7시부터
장소 : 모아 샤핑센터 2층(25명 정원)
문의 : www.kagro.com, 267-902-2328
▶서재필 라이프 아카데미(필라델피아)
기간 : 2024년 9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주간)
행됐다.
이주향 필라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참석한 줄리터너 대사와
태영호 처장은 북한인권과 관련 최상
의 강연자들이 될 것이며 탈북청년
안성혁군의 탈북과정및 북한현실 증
언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자
유민주주의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우리가 미주한인으로써 한반도의 자
유평화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배우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강연을 통해 국
제정세의 변화, 북한 핵능력 고도화, 북한인권 상화의 악화,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30주년, 북한사회 내부의 변화 등의 8.15 통일 독트린의 배경 등 을 설명했다. 또한 한류가 북한핵무
기 녹여버리는 현실, 자본주의 시장 이 완전정착화 돼가고 있는 북한현 실, 자산을 미 달라로 저축하는 북한
주민들의 변화, 뇌물공여 경험의 증 가, 과거와 미래와 단절된 채 현시만
을 중시하는 북한 MZ세대, 북한주민 들의 한국사회에 대한 동경심 확산, 한류백신 개발에 실패한 김정은 공포
정치 (예로 외국영화보다 잡혀간 여 중학생 사건)등을 설명했다.
뉴욕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국제관
계 석사과정 중인 탈북청년 안성혁군 은 펄김 전 펜주 부검찰총장과의 청
년포럼 시간을 통해 탈북 과정에 대
한 자세한 이야기와 북한 사회의 실 생활에 대한 증언을 했다. 민주평통
필라협의회는 안 군에게 장학금 천
불을 전달했고 태영호 사무처장에게
필라 상징 자유의 종 감사패를 증정 했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필라협의회 이
주향 회장은 10월6일 발족한 주니어
평통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주니어 평통의 활동을 독려 했다.
민주평통필라협의회는 본 행사에
앞서 오전에 필라재향군인회 임원들, 태영호 사무처장, 강일한 평통부의 장, 조범근 필라출장소영사, 짐헤러 티 필라시의원, 김성중 필라한인회 장, 데이빗오 전필라시의원, 페트릭 두간 판사 등이 펜스랜딩 한국전 참 전기념비에 들렸다. 이들은 펜스랜딩 한국전기념비 참전용사들에게 헌화 하고 주니어 평통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념식도 가졌다.
•ESL: 화,목 10:00-12:00(Zoom)
•라인댄스: 수 10:00-11:00 (서재필 강당)
•노래교실: 수 11:00-12:00 (서재필 강당)
수강료 : 무료, 문의 및 등록 : (215) 224-9528
▶서재필 웰니스 센터(JWC)
수채화교실: 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월 10:30-11:30
기공체조: 월 12:30-1:30, 목 9:00-10:00
대바늘: 월 1:30-2:30 / 코바늘: 화 11:00-12:00
스마트폰: 화 11:00-12:00
한국무용: 수10:00-11:00(기초) 11:00-12:00(살풀이)
음악이론: 목 10:00-10:30 / 노래교실: 목 10:30-11:30
시니어수학: 목 12:30-1:30 / 마음챙김: 목 1:30-2:30
주소: 1290 Allentown Road Lansdale, PA 19446
문의: 267-63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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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환영사로 인천광역시의원들의 환송을 나눴다. 이날의 방문을 위해 특별히 필라 소방국 커미셔너의 참석이 있었으며 the Fire Department with Commissioner Thompson 국제교 류증진 협의회 The World Affair Council 의 부회장 Hayley Boyle 및 필라시 비상대책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방문의 의미를 더욱 심화시켰 다.
필라델피아는 인천광역시와 1983 년 자매도시를 맺고 지난회 40년 역 사를 기리는 기념행사를 국제교류증 진협의회를 통해 치르고 향후 교육, 문화,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발 행 인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구독신청 및 광고접수 267-446-3356 이메 일: ktimesedit@gmail.com 주 소: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한국일보는 뉴욕 한국일보와의 계약에 의해 일간지로 발행되며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주에 배포됩니다. 한국의 한국일보 본사는 필라 한국일보에 의해 운영, 발행 되는 신문 기사 내용에 대한 법적, 재정적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Hosted by the Committee for the Five Northern Korean Provinces in Philadelphia
Songs of hometown, hope for peace
SATURDAY, NOVEMBER 9, 2024
5:30 PM
JUBILEE PRESBYTERIAN CHURCH, 1911 W MARSHALL ST, NORRISTOWN, PA 19403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오후 5:30 기쁨의 교회
We all carry the memory of home in our hearts.
At this special concert, renowned vocalists will perform songs in their native languages, including Korean classics and stirring arias, honoring the memories of separated families and raising awareness of those still waiting for peace in the North Additionally, through the AI contest, we will envision our beloved hometowns, places we have never been, and a reunified Korea, creating a shared moment for all generations
Your creative contribution will remind us that hope for a reunited Korea remains alive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고향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한 콘서트에서는 저명한 성악가들이 모국어로 된 노래와 한국의 가곡, 감동적인 아리아를 통해 이산가족의 기억을
기리고, 여전히 평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AI 공모전을 통해 그리운 고향, 가보지 못한 고 향, 또 평화통일된 한국을 함께 그려보며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창의적인 기여는 통일된 한반도에 대한 희망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상기시킬 것
Sang Bum Cho, Tenor (Korea) Emilie Kealani, Soprano (The Philippines)
Kylie Kreucher, Soprano (United States)
AI-Rendered Image Contest: My Hometown / Peacefully United Korea (Choose 1)
AI 이미지 공모전 주제 1: 내 고향, 주제 2: 평화통일된 한국 (택 1)
First Place: $250
Second Place: $150
Third Place: $100
Submission Deadline: November 2, 2024
Application: https://bit ly/hometownAI
Hongrui Ren, Tenor (China)
Jinhyun Park, Pianist
Special Appearance Philadelphia Camerata Children’s Ensemble
Ticket Sale $15 bit ly/songsofHome Contact: KoreanFiveProvinces@gmail com Mike Choe-President 215-740-1255
Supported by Society of Young Korean Americans (SYKA)
필라델피아 아버지학교 10월 월례
기도회를 10월 24일 필라사랑의교회
(담임 임수병 목사)에서 가졌다. 기도
모임으로 모인 회원들은 아버지 사명
을 감당해 가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
에 실현해 가는 목표를 가지고 합심
기도를 했다. 필라지역 아버지들이 아버지 학교에 참여해 자녀들을 성 경 안에서 키우도록 힘을 다해 노력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필라아버지 학교 다음 기도모임은 11월 21일 6시 필라사랑의교회에서 갖는다.
등산 선두서 리드 동호회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한국
국민의 해외 이주를 돕고 이주 알선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트윈트리타워 A동 소재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에서 해외
이주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 다. 미국 등으로의 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민사기 대처에 나선 것이다.
동포청에 따르면 미국 이민 등 해
외이주 알선업을 하려면 재외동포청 에 등록해야 하며, 업체 명단은 홈페 이지(oka.go.kr)의 ‘재외동포 지원 서비스’란에서 공개한다. 현재 135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해외이주 피해 신고 창구에서는 ▲
속임수나 부정한 방법으로 해외 이
주자를 모집·알선하는 업체 ▲이
주 대상국 법령 위반 등으로 국위
를 손상하는 업체 ▲거짓·과장 광고·
거짓정보 제공 및 부당한 요금을 요
구하는 업체 관련 피해 사항을 접수
한다. 신고는 통합민원실 또는 재외
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
연중 24시간 운영)에서 받는다.
재외동포청은 피해 신고 창구를 통
해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
로사항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
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포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필라 인근지역 동포들의 이민생활중 애환이 곁들인 밝고 아름 다운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제언, 우리 커뮤니티 의 핫 이슈에 대한 입장, 직장과 학교, 가정 등 이민생활에서 느낀 경험,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있는 각종 애경사 등을 실명으로 보내 주 시면 정성껏 게재해 드리겠습니다.
▲이메일: ktimesedit@gmail.com
기사 정정 안내
지난 10월 30일 수요일자 A9면의 미쉘 김 기고
문은 ‘우리센터’에서 제공한 것이 아니라 ‘나카 섹 액션 펀드(NAKASEC Action Fund)’에서 제공한 것으로 바로 잡습니다.
필라델피아 등
산 동호회 91세 반
재돈 회원의 건강
비결: “꾸준함이
건강의 열쇠입니
다”
필라델피아 등
산 동호회의 최연
장자인 반재돈 회
원은 올해 91세를
맞았음에도 매주
등산에 나서며 동
호회 내에서도 ‘건
강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매주 활기차게 산을 오
르며 청춘 못지않은 에너지를 자
랑하는 그에게, 어떤 비결이 숨
겨져 있는지 물어봤다.
꾸준한 등산이 건강을 지
켜준 비결
반재돈 회원은 매주 동호회 일
정을 빠짐없이 소화해왔다. “건
강의 비결을 묻는다면, 딱 하나 입니다. ‘꾸준함’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움
직이면 몸이 기억하더군요. 나도
평생 산에 오른 건 아니지만, 시
작하고 나니 이걸 멈추지 않겠다
고 결심했어요”
반재돈 회원은 처음에는 단순 히 건강 관리를 위해 산에 오르 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등
산을 통해 얻는 활력과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움이 그의 건강
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등산을 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함 께 건강해집니다. 자연 속에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건 최고의 선물이지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단 관리
그의 건강한 일상은 등산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에서도 드러난 다. 반재돈 회원은 젊었을 때부 터 꾸준히 규칙적인 생활을 해왔
다고 한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 서 몸을 가볍게 푸는 스트레칭을
하고, 제때 식사를 합니다. 그리
고 밤 10시 전에 자는 습관을 유
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건 강한 식습관도 빼놓을 수 없다. “ 무조건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제 나이에 맞게 적절하게 먹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베이글과 아보카 드 샐러드 등과 같은 채소와 단
백질을 골고루 챙기고 과식은 피
하려고 해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 한 이유
9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기찬 반재돈 회원은 긍정적인 마음가짐 또한 건강의 비결이라 고 말한다. “나이 들었다고 우울 해하고 몸이 약해질까 걱정만 한
다면 더 빨리 늙습니다. 항상 긍 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지내 려 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감사하고, 작은 일에도 기쁨을 찾 는 게 중요합니다” 권혁태 동호회장을
등산 을 꾸준히 하며 더 많은 사람들 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 다고 한다. “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산을 오를 수 있을지 모르지 만, 가능하다면 끝까지 하고 싶 습니다. 내 나이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필라델피아 등산 동호회의 자 랑이자, 살아 있는 건강 교과서 인 반재돈 회원의 이야기는 건강 하게 나이 들고자 하는 많은 사 람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권혁태 회장 : 267-798-9750>
| 진료과목 : 퇴행성 관절질환, 목/허리/어깨/무릎통증, 좌골신경통, 디스크 질환, 만성두통, 편두통,비염,알러지,갱년기 증후군 및 불임증, 급만성 체증 및 소화기 장애, 비만증,금연/금주, 중풍예방, 우울증, 불면증, 교통사고 후유증 질환
취급보험 : 교통사고, 직장상해, 애트나(Aetna), 키스톤65(Keystone 65) ‘해외이주 피해 신고’ 재외동포청 창구 운영
| 물리치료 취급보험 : 교통사고, 메디케어, Cigna, keystone 65, Highmark Blue Shield, Keystone First, Personal Choice(PPO), 기독교 상조회, 직장상해 보험
Fun-tastic Science
어린이를 위한 과학 실험 교실!
즐거운 과학교실에 환영합니다!
일시
24년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회비
$ 60 (6주 과정)
장소
필라 양의문 교회 1301 Maryland Ave Havertown, PA, 19083
문의 (856) 390-1527
무엇을 할까요?
• 어린이가 스스로 해보는 과학실험!
• 과일전지, 거품화산, 슬라임 만들기 등 총 6가지 실험을 합니다.
• 실험 후 결과물을 집에 가져가세요!
• 7세에서 12세 어린이는 모두 환영합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
• 7세에서 12세 어린이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신청하고, 더렵혀져도 좋은 옷을 입고 오도록 하세요!
주최: 필라 양의문 교회, 기브챈스
Give science a chance to inspire your kids!
65세가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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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정신적, 정서
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 큰 관
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 문제가 증가
하면서 이를 위한 제도와 자원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정서적, 정
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학업과 사 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
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정신적 건강 프로그램
미국의 많은 학교는 정신적 건강 프
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업과
외적인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도
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학교 내
상담사 배치, 심리적 지원 워크샵, 교직
원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
두가 정신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도록 명상, 요가,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
공하는 경우도 많다.
정서적 건강 교육과 인식 제고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정신적 건강
교육을 통해 정서적 건강에 대한 인식
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정서
적 건강 교육은 일반적으로 공감 능력,
갈등 해결, 자기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
교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제공된
다. 이러한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
정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에서 갈등을 잘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원 부족과 지역별 격차
그러나 미국 내 모든 학교가 동일한
수준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 지원을 제
공하지는 못한다. 자원이 부족한 학교
는 상담사와 같은 전문가를 고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정서적 지원 프로그
램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
다. 특히 농촌 지역이나 저소득층 학생 이 많은 지역에서는 정신적 건강 지원
에 필요한 자원이 충분하지 않아, 일부 학생들은 이러한 지원을 받지 못할 수 도 있다. 이로 인해 교육 시스템 내의 정신적 건강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 으며, 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적 건강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으며, 이에 대응 해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원격 상담 과 온라인 정신 건강 프로그램의 도입 이 증가했다. 많은 학교가 팬데믹 동안
정신적 정서적 건강의 중요성을 재확 인하게 되었고, 팬데믹 이후에도 온라
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정신 건강 지 원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
이고 있다.
결론
미국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 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9월7일- 12월2일 (11/30, 11/28 수업 없음) *11월과 12월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
SAT Class | Elementary Program (11주)
9월9일- 11월21일 (4:30PM-6:30PM)
1과목 또는 2과목 선택 가능
Middle/High Program (11주) Reading, Writing, and
9월14일- 11월23일
4개 수업(오전 9시~오후 1시 30분)
과목에 따라 수업 시간이 다릅니다
3PM-4PM
월/화요일 레벨 5 및 레벨 6
(월: Reading and Writing, 화: Math)
수/목요일 레벨 3 및 레벨 4
(수: Reading and Writing, 목: Math)
ELA: Reading and Writing
수학 수업 범위: 기초 대수학, 대수학 1 및 2, 기하학, 기초 미적분학 1과목 또는 2과목 선택 가능
우 리 모 두 의 내 일 을 위 해 민 주 당 에 투 표 하 세 요 !
Tim Walz
Kamala Harris
2 0 2 4 년 선 거 일 : 1 1 월 5 일
인플레이션과 가격폭등 방지, 더 많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주택 300만채 건설 등, 노동자와 중산층을 위한
기회 경제 건설
처방약 비용 상한선 도입, 의료 부채 감소,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강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한 pre-K 교육, 방과 후 및 방학 학습 프로그램 제공,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확대 등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