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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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4년 동안 미국의 향방을 가

를 대선 투표가 시작되었다. 11월 5일 날이 밝자마자 많은 유

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 사했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

은 마을 딕스빌 노치(Dixville Notch) 였다. 이 마을의 총 유권자는 6명, 이미 60년 넘게 대선의 시작을 알려 온 마을이었다. 이날 투표가 시작되 어 개표가 끝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다. 이 결과는 이번 선거를 점칠 수

없는 박빙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

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모든 여론의 승부 결과가 불과 1-2P%인 것을 보면 마지막 개표 결

는 결과이다. 게다가 핵심 경합주로

불리는 네바다, 위스콘신, 애리조

나, 미시간, 펜실베니아, 노스 캐롤

라이나, 조지아에서도 그 승부를 점

치기 어려운지라 후보자들은 뜬 눈

으로 밤을 지새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7곳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선거인단이 많은 펜실베니아(19)가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

고 있다. 따라서 해리스와 트럼프는

선거 하루 전 펜실베니아를 찾아 한

표를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이미 사전투표에서도 7800

만 명이라는 많은 참여가 후보와 각

당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미 대선 투표 결과는 국민들의 많

은 표를 받음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선거인단이 많은 주에 서 승리하는 것이 쟁점이다. 전체 선거인단 수는 상원 100명,

전체 538명이다. 따라서

(좌측부터) 김해자, 김현우, 이기신, 한고광, 박상익, 줄리 터너, 안지현, 김상철, 한정건,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단장 이재

철 목사)는 지난 4일 영생장로교회에

서 매년 개최하는 밀알의 밤 행사에

한국의 유명 가수 박완규를 초청해

성대한 공연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필라델피아 지역 사

회와 한인 동포들이 모여 밀알 선교

회의 사역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장애

인 및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

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완규는 특

유의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참석자들

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그

의 대표곡인 ‘천년의 사랑’, ‘네버엔

딩 스토리’ 등을 열창할 때는 많은 관

객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

장을 하나로 만들었다.

밀알의 밤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

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년

만에 필라 밀알의 밤 행사에 초대된

박완규는 진솔한 이야기와 삶의 경

험이 담긴 무대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

는 메시지가 더욱 깊이 전달됐다.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필라한인침례교회 말씀 사경회 강사 : 다니엘 김 선교사

일시 : 11월 8-10일(8일 오후 8시, 9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전 10:30, 오후 1시)

장소 : 필라한인침례교회(6820 Chestnut St. Upper Darby)

문의 : 267-515-1109 (www.philabaptist.org)

▶<즐거운 과학교실> 양의문 교회

어린이(7-12세)들을 위한 6주 과정의 과학실험교실

일시 : 11월 8일부터 12월 13일(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장소 : 필라 양의문 교회(1301 Maryland Ave. Havertown)

등록금 : $60(6주) / 문의 : 856 - 390 -1527

행사에 참석한 한 관객은 “박완규

가수의 노래와 이야기 덕분에 마음

이 따뜻해지고 큰 위로를 받았다”며

“밀알의 밤 같은 행사가 있어 지역 사

회가 더욱 화합되고 힘을 얻는 것 같

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 선교단 이재철 목사는 “앞으

로도 필라델피아 밀알의 밤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행사를 이어

가고 싶다”고 밝히며, 계속해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필라델피아 한인 노인회(회장 송

재현)는 지난 10월 30일 랭카스터에

시간을 보냈다. 송재현 회장은 “이번 관람은 회원

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 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지난 4일 영생장로교회에서 개최된 밀알의 밤에서 부활의 박완규는 대표곡들을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장을 하 나로 만들었다.

▶흥사단‘도산의 밤’

행사 : 한국전통 문화공연, 리더쉽 포럼, 만찬, 축하공연

일시 : 11월 9일(토) 오후 4시

장소 :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 참가비 : $50, 부부동반 $75

문의 : 임윤택(215-668-8790), 박교준(267-328-8489)

▶2024년 마지막 위생교육

일시 : 11월 18일, 25일 오후 7시부터

장소 : 모아 샤핑센터 2층(25명 정원)

문의 : www.kagro.com, 267-902-2328

▶서재필 라이프 아카데미(필라델피아)

기간 : 2024년 9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주간)

•ESL: 화,목 10:00-12:00(Zoom)

•라인댄스: 수 10:00-11:00 (서재필 강당)

•노래교실: 수 11:00-12:00 (서재필 강당)

수강료 : 무료, 문의 및 등록 : (215) 224-9528

▶서재필 웰니스 센터(JWC)

수채화교실: 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월 10:30-11:30

기공체조: 월 12:30-1:30, 목 9:00-10:00

대바늘: 월 1:30-2:30 / 코바늘: 화 11:00-12:00

스마트폰: 화 11:00-12:00

한국무용: 수10:00-11:00(기초) 11:00-12:00(살풀이)

음악이론: 목 10:00-10:30 / 노래교실: 목 10:30-11:30

시니어수학: 목 12:30-1:30 / 마음챙김: 목 1:30-2:30

주소: 1290 Allentown Road Lansdale, PA 19446

문의: 267-638-9500

▶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한국무용 & 장구: 화 1:00 / 봉술: 월,수,금 2:00

있는 사이트앤사운드 극장(밀레니엄

극장)을 방문해 성경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다니엘’을 관람하며 뜻 깊은

<1면에서 기사 계속>

줄리 터너 대사는 특히 이산가족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가족과

의 재회가 북한 주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인권 문제인지를 언급했다.

그는 이산가족 문제는 인도주의적 관

점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이

며, 이에 대한 국제 사회의 협력이 절

들에게 신앙적 메시지와 함께 일상 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 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회

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북5도민협의회 회원들은 터너

대사에게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구

체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미국 내 한국계 사회와 이북5도민협

의회가 이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협의

회는 이산가족들이 가족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북한과 의 대화 창구를 마련해 주길 희망하 며, 터너 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 력을 요청했다.

스마트폰교실: 화 3:30 / 그림교실: 수 3:30

색소폰 교실: 수 4:30 / 라인댄스: 목 2:00

영어교실: 목 3:30 / 칼림바교실: 금 1:00 /독서: 금 3:00

*장소: 피크센터(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문의: 그레이스 정( 215-362-7432, ext. 212)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발 행 인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구독신청 및 광고접수 267-446-3356 이메 일: ktimesedit@gmail.com 주 소: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한국일보는 뉴욕 한국일보와의 계약에 의해 일간지로 발행되며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주에 배포됩니다. 한국의 한국일보 본사는 필라 한국일보에 의해 운영, 발행 되는 신문 기사 내용에 대한 법적, 재정적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아시안 종합

하우징 관계 상담 (Housing

Counselor)

▶ 법정차압 (Foreclosure & Sheriff sale)

▶ 처음 집사는사람 무료 보조금 지원 (First Homebuyer)

▶ 나의 집인줄 알았는데 타인의 명의로 되어 있는 문제 (Tangled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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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싱

Chris Keo

English & Cambodian GPASS Housing Depar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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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자가 광야 길을 기쁨으로 갑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로마서 8:18

풀무불에도

사자굴에도

전갈과 뱀이 우글거리는

광야 길도 마다 않는 것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원수들의 쫓김 속에서

숨쉬는 것도 죽어 쉬며

따스한 햇빛을 외면하며

어두컴컴한 굴속에

숨어 지내야만 하는

세월이 나를 힘들게 하여도

꿈을 깨우지 아니하며

비전을 놓지 아니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옮기어 갈 수 있음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만이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감사하면서

광야의 길을 갈 수 있음입니다

형제들에 의해 팔리웠던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감옥 안에서

참고 견디며 지날 수 있었던 것도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잠깐의 고난을

기뻐하는 이유도

고난 뒤에 펼쳐질

찬란한 영광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광야를 지나면서

예수님의 손을 꼭 붙잡고

가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방황하는 객들의 마음을 주워야 한다고 쇼 핑카트는 그늘에 온몸을 담가 둔다 노을은 겹 쳐 포갠 하루의 마지막 페이지에 끼워둔 책갈 피 넘기면 사피엔스의 속마음은 붉어지고 카트

를 기억해 낸다 그들은 누군가를 위한 종소리

를 식구라 듣는다 귀가는 사피엔스의 초기 기

억력이고 쇼핑할 물건에 가족의 이름을 부여하

는 것이다

메모에 적혀 있는 기호를 진열장에서 알아내

는 동안 그들은 서서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다

카트는 구르면서 사유만큼 무거워지고 지나가

는 얼굴까지도 닮고 싶은 습관은 화석에 기록

된 에덴과 다르지 않다

커튼 밖에서 밤이 부싯돌에서 튀는 별빛을

피우는 동안 하늘을 보던 사피엔스의 식탁은

둥글어진다 우리는 지나간 시간의 탁월한 미래

라는 것을 알았을까 보글보글 끓는 냄비에서

신맛이 난다 깊은 시의 맛 같은 것

2023년 워싱턴 문학지

<강학구목사 칼럼>

세상은 이 세상(전쟁, 질병, 고통, 죽음이 있는)과 2) 이런 것이 없는 하나님의 세계(하 나님의 통치),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한 제자들을 향해 예 수님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하셨 고 그 병을 고치지 못한 원인을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 나님의 세계(하나님의 통치)를 누리게 하려 고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김은국 장로 약사, 시인, 수필가 템플병원(EC/NEC) 디렉터

(시작 노트) 인간은 지혜로운 동물입니다. 인간은 기억, 식구, 이름, 메모, 사유, 둥근 식탁과 식사를 통 해 돌봄을 할 줄 압니다. 즉, 보살핌은 진정한 지혜입니다. 지혜는 에덴동산에서 받은 선물 이지요. 당신의 존재는 누군가의 관심에서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 관심에 감사하는 인간 이면 늦은 가을 단풍잎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강학구 목사 필라제일장로교회 잠

나는 비겁하다. 늘 그랬다.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나면 해결보다는 도피

를 택한다. 잠이다. 자면 잘수록 더 피곤해지는 무거운 잠을 자면서, 문제

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혹은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 일종의 방

어기제일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변해야 할 때다. 반드시 변해야 한다.

살면서 생기는 복잡함에 얼굴을 감추고만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러스트 작가: Esther Kwak

성신여대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현재는 서재필 센터와 서재필시니어

센터에서 수채화와 민화를 수채화와 접목한 하이브리드 민화 클래스 강사 로 일하고 있다. 강의 경력: 수채화, 유화 지도 작품: ‘마리화나 101’외 다수의 책자 에 일러스트 작업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 을 보리라”고 하신 후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 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 활하심으로 이것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예 수님은 우리의 육체의 질고, 마음의 슬픔, 영 혼의 죄악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사 53:4-5) 예수님을 구원자로서만 아니라 능 력(기적)을 베푸시는 분으로 [믿을 때] 하나 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동시성.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

하신 일을 지금도 가능케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

은 내가 경험하든 경험하지 못하든 사실(fact)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믿으면 그 [사실]이 내 게도 [현실]이 됩니다. 이것을 [진실]라 부릅 니다.

믿음의 권능성. 태양은 수소 원자 4개와 헬륨 원자 1개로 이루어지 는 핵융합을 함으 로써 엄청난 에너 지를 끊임없이 만 들어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태양을 만드 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은 얼마나 크겠습 니까?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 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고(엡 1:20) 부활 후 승천하신 예수님은 만물을 충 만케 하고 계십니다.(엡4:10) 그리고 예수님 을 믿는 자들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셨고 예 수님의 육체 안에 있던 신성의 모든 충만이 우리에게도 주어졌습니다.(골2:9-10) “꿈은 이루어진다”를 영어로는 “Dream comes True”라고 합니다. 꿈이 진실이 된 다는 말입니다. [믿음]은 ‘사실’(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이 ‘진실’이 되게(내게도 이루어지 게)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 진실의 세계로 초대하십니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정신적, 정서

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데 큰 관

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 문제가 증가

하면서 이를 위한 제도와 자원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정서적, 정

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학업과 사 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

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정신적 건강 프로그램

미국의 많은 학교는 정신적 건강 프

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업과

외적인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도

록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학교 내

상담사 배치, 심리적 지원 워크샵, 교직

원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

두가 정신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도록 명상, 요가,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

공하는 경우도 많다.

정서적 건강 교육과 인식 제고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정신적 건강

교육을 통해 정서적 건강에 대한 인식

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정서

적 건강 교육은 일반적으로 공감 능력,

갈등 해결, 자기 돌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

교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제공된

다. 이러한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

정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에서 갈등을 잘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원 부족과 지역별 격차

그러나 미국 내 모든 학교가 동일한

수준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 지원을 제 공하지는 못한다. 자원이 부족한 학교

는 상담사와 같은 전문가를 고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정서적 지원 프로그

램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

다. 특히 농촌 지역이나 저소득층 학생 이 많은 지역에서는 정신적 건강 지원

에 필요한 자원이 충분하지 않아, 일부 학생들은 이러한 지원을 받지 못할 수 도 있다. 이로 인해 교육 시스템 내의 정신적 건강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 으며, 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신적 건강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으며, 이에 대응 해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원격 상담 과 온라인 정신 건강 프로그램의 도입 이 증가했다. 많은 학교가 팬데믹 동안

정신적 정서적 건강의 중요성을 재확 인하게 되었고, 팬데믹 이후에도 온라 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정신 건강 지 원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

이고 있다.

결론

미국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 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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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PM-6:30PM (월-목, 매일 다른 주제로 수업)

9AM-1:30PM (각 수업 2시간씩)

4-7단계 English and Language Arts (reading $ writing): 중급, 우수반, 향상 또는 고급 리딩 (레벨 7- 10), 4*: Pre-Algebra, Algebra I, Geometry, Algebra Il or Pre-Calculus 사전 대수학, 대수학 1, 기하학, 대수학 II 또는 사전 미적분학

9AM-3PM (방과후 추가 지도 필요시3PM-4PM)

reading, writing, 4* *지난 가을학기 10명 이상 수강생 15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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