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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교회 정승환 담임목사 위임 20년 이상 20년 이상 사랑 · 예배 · 교육 · 선교의 공동체로 나아갈 것 백운영 목사는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재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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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장로교회 제대 담임목사로 정승환 목사가 위임되었으며, ▲2대 담 임목사였던 백운영 목사는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재파송 하는 예배가 지난 19일 있었다.
영생장로교회 정승환 담임목사의 위임식과 백운영 목사 선교사 재파 송 예배가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위 임식 및 선교사 파송식은 1부 예배 백운영목사, 2부 위임식 김성철목사, 3부 선교사 재파송예배 정승환목사 의 인도로 진행됐다. KAPC 총회장 김성국 목사는 설 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정승환목사 를 영생장로교회 3대 목사로 준비시 키시고 주님이 보내신 것을 확신한 다”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 고 목회하며 부르신 분이 아버지이
시기에 자신의 존재가 질그릇임을 명 심하고 아버지의 심장으로 목회하 라”고 전했다. 또한 영생장로교회 1대 담임목사 인 이용걸 원로목사는 정승환 위임 목사에게 “목사는 이 땅에서는 고난 의 증인이며 고난에 참여하는 자이 기에 영광은 하나님 나라에서 받아 야 한다”며 “또한 목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야 한다. 목사 가 심방, 설교 등 억지로 하지 말고 주 장하는 자세로도 하지 말고 장로교 정치에 따라 모든 일을 장로들과 의
논하며 양무리의 본이 되라”고 권면 했다.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승환 목 사는 “인생은 막막함의 연속인데 뒤 돌아보면 하나님의 손길이 보인다. 20대는 퀸즈장로교회, 30대는 퀸즈 한인교회서 이제는 제 삶을 이곳에 서 바치고 싶다”며 “원로목사이신 이 용걸목사님의 목회철학과 영적DNA 를 물려받아 말씀 기도 심방에 집중 하며 겸손으로 눈물과 오래참음으 로 영생교회를 목양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3면으로 기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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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적 동포도 재외동포에 포함” 재외동포청, 재외동포기본법 · 시행령 발효 시행 법마다 규정이 달라 혼란스러웠던 ‘재외동포’의 정의가 명확해지고, 모 든 재외동포 정책은 기본계획에 따 라 체계적으로 시행된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기본법’ 과 그 시행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기본법은 재외동포는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서 외국에 장기체 류하거나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 자 ▶출생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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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유했던 사람 또는 그 직계비속 으로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지 않 은 사람으로 규정했다. 이처럼 한국 법률상 타국적 동포를 재외동포로 규정한 것은 재외동포기본법이 처음 이다. 또 재외동포청장은 관계 부처와 협 의해 5년마다 재외동포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 첫 기본계획(2024-2028)은 다음
달 중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심의를 거 쳐 확정될 예정이다. 재외동포정책위원회는 외교부 장 관 소속 위원회로 재외동포정책 관 련 주요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기관 이다. <3면으로 기사 계속> 재외동포정책은 ▶정착과 지위 향 상 등 재외동포사회의 안정적 발전 ▶한인으로서 정체성 함양 지원, 대 한민국과 유대감 강화 등을 기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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