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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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국회, ‘계엄 해제요구 의결’

“국회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지만 이러한 불편을 최

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 였다.

윤 대통령은 “이와 같은 조치는 자

윤 대통령은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 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

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 다.

그러면서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

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

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

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며 “계엄 선포로 인 해 자유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유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

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

고 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

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

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저

를 믿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

소드린다”며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

핵소추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

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

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 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

이라며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

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

시키고,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방통

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부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예산 처리도 국

가 본질 기능과 마약 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해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

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치

안 공황 상태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

에서 재해대책 예비비 1조 원, 아이

돌봄 지원 수당 384억, 청년 일자리

심해가스전 개발 사업 등 4조 1천억

원을 삭감했다”며 “심지어 군 초급 간

부 봉급과 수당 인상, 당직 근무비 인

상 등 군 간부 처우 개선비조차 제동

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예산 폭거는 한마디

로 대한민국 국가 재정을 농락하는 것”이라며 “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 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민주당의 입 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정은 마비되고 국 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다”며 “이 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

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 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 서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

의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

다”며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 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

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

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 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 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친한 (한동훈)계 의원 18명과 야당 의원 172명이 가결 투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 제해야 한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 하시기를 바란다. 국회는 국민과 함 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대통령은 새벽 4시경(한국 시간) “국회의 의결을 존중하여 계엄 군을 철수시키겠다”며

▲지난 12월 1일 ‘펜주뷰티협회’가 개최한 ‘2024년 송년파티 남진 디너쇼’ 행사에서 열창하는 가수 남진에 참석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11월 27일 남진 장로는 필라안디옥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기도 했다.

펜주뷰티협회(회장 나상규)가 개

최한 ‘2024년 송년파티 남진 디너

쇼’ 가 지난 12월 1일 500여명의 필

라지역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

데 플리머스 미팅에 위치한 루루 슈

리너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성한 만찬과

한국 항공 왕복권 등 푸짐한 상품들

이 제공됐고 한국의 유명 가수 남진

의 특별 공연으로 진행돼 참석자들

의 흥을 돋우었다.

행사 당일, 루루 슈리너스 연회

장은 남진의 히트곡들로 가득 찬 열

기로 가득했다. K-Motion Troupe(

원장 케이트 김)의 한국전통무용팀

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가 있었다. 남

진의 등장으로 관객들은 환호를 보

냈으며, 그의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

는 무대 매너로 초반부터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님과 함께’, ‘가슴 아

프게’, ‘내 사랑 그대여’, ‘둥지’ 등 주

옥 같은 히트곡이 이어지며 관객들

은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또한 트

로트 가수 홍준보의 찬조출현으로

무대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억을 한인동

포들에게 선사했다.

디너쇼는 단순히 음악 공연을 넘 어, 한인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즐 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참

석자들은 “오랜만에 남진의 라이브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감격스럽다”,

“한국의 정서를 다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펜주뷰티협회 나상규 회장은 “한

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위해 이러한 행사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

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 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중에는 장학금 전

달식도 거행됐다. 펜주뷰티협회는

총 6명의 학생들 Lindsay seo yeon Chung(Great Valley High School),

Aiden Yang(Central Bucks West High School), Kyle byung hun Kim(Methacton High School),

Aniyah Merritt

뉴욕, 뉴저지를 포함 이 오이를 먹

은 18개주 거주 68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증세를 나타냈

고, 이 가운데 18명은 병원에서 치료받았 다.

해당 오이는 멕시 코에서 재배된 것으 로, ‘선페드 멕시코’라

는 스티커가 부착돼

10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반

Samiyah Adil, Nasire Gray 등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디너쇼는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남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 케 한 자리였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 한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해 본다.

한편, 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담

임목사 임재영)는 지난 11월 27일 가수 남진 장로를 초청해 찬양 간증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집

회는 남진 장로의 신앙간증으로 모

여 많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

랑과 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남진 장로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

적인 인물로, 신앙 안에서 새로운 삶

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간증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에게 깊

은 감동을 선사했다.

68명

소매점과 식품회사에 판매됐다. 이 오이는 알래스카, 애리조나, 아칸 소,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 컷, 플로리다, 아이다호, 일리노이, 인디애나, 캔자스, 메릴랜드, 매사 추세츠, 미네소타, 미주리, 뉴저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 마,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텍사스, 유타, 버지니아, 워싱턴, 위스콘신

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몽고메리 한인 노인회 송년의 밤

일시 :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몽고메리교회(3260 Morris Rd. Lansdale)

문의 : 267-243-0099, 267-237-6972(예약필수)

▶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 필라지부 연말파티

일시 : 12월 7일 (토) 오후 12시

장소: 필라델피아 감리교회 ( 1490 Dillon Rd. Ambler, PA 19002 )

초청강사 : 천흥규 동문의 “Trust를 통한 Medicaid 혜택 및 상속, 재산보호 계획”

작은 음악회 : 소프라노 이인영, 테너 양인준, 바이올린 윤정나, 피아노 소영미

문의 : 회장 심회진 (215-206-9098) hoejin.sim@gmail.com

총무 김성지 (609-553-0700) sopranosungji@gmail.com

▶성균관대 필라동문 송년회

회비 : 개인 $50, 부부 $80

일시 : 12월 7일 오후 5시 30분

장소 : Kori (709 Sumneytown Pike. Lansdale)

문의: 정성은 267-275-9439

▶낙원장로교회 말씀부흥회

낙원장로교회(담임 최형관 목사)는 아틀란타의 심수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 ‘레디컬 은혜’라는 주제의 말씀부흥회를 갖는다.

일시 : 12월 13일(금) 오후 8시, 14일(토) 오전 5:30, 오후 8시, 15일(주일) 오전 11시, 오후 1:30

장소 : 낙원장로교회(3364 Susquehanna Rd. Dresher)

문의 : 215-646-3887

▶크로스선교회 주최, 북방선교 후원 감사 음악회

소프라노 왕수정, 피아니스트 김지수

일시 : 12월 15일 오후 3시

장소 : 영생장로교회

▶서재필 웰니스 센터(JWC)

수채화교실: 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월 10:30-11:30

기공체조: 월 12:30-1:30, 목 9:00-10:00

대바늘: 월 1:30-2:30 / 코바늘: 화 11:00-12:00

스마트폰: 화 11:00-12:00

한국무용: 수10:00-11:00(기초) 11:00-12:00(살풀이)

음악이론: 목 10:00-10:30 / 노래교실: 목 10:30-11:30

시니어수학: 목 12:30-1:30 / 마음챙김: 목 1:30-2:30

주소: 1290 Allentown Road Lansdale, PA 19446

문의: 267-638-9500

주와 캐나다의 앨버타, 브리티시 컬

럼비아, 캘거리, 서스캐처원, 온타

리오 주에 있는 고객에게 배송됐다.

오이는 위에 나열된 주 외의 주에 있

는 식품 서비스 및 소매점을 통해 소 비자에게 전달됐을 것으로도 추정 된다.

하우징 관계 상담 (Housing

Counselor)

▶ 법정차압 (Foreclosure & Sheriff sale)

▶ 처음 집사는사람 무료 보조금 지원 (First Homebuyer)

▶ 나의 집인줄 알았는데 타인의 명의로 되어 있는 문제 (Tangled Title)

▶ 랜트비가 밀린 문제 (Rental Rebate)

▶ 공과금 보조 (전기요금, 가스요금, 및 히팅 오일 ) (Electric, Gas, & Heating Oil bill)

▶ 기본 주택 수리 보조 – 계단이 위험하고 난간이 흔들려 (Basic System Repair)

▶ 지붕이 새고 우풍(외풍)이 있다고요 (Leaking roof and/or drafting house)

▶ 그외 다양한 주택문제 상담 (Other HOUSING Related Assistant)

▶ 기부하고 세금 공제 혜택 (Donation)

하우싱

Chris Keo

English & Cambodian GPASS Housing Depart. Director

카운슬러 모집

(Job Opening – Bi-Lingual Korean)

▶ HUD Certification (Training possible) and Behavioral Health Counselor

- 근무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00시 부터 오후 5:00시)

- 연봉: $50K 시작 - Benefits included

▶ 자세한 내용은 위 주소로 문의 바람. (For more information use contact above)

미국 대학 입학은 많은 학생들의 꿈이 지만, 학비와 생활비 부담은 현실적인 과 제로 다가온다. 특히 대학 학비가 지속적 으로 상승하면서 재정적 준비는 입학 계 획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학자금을 현

명하게 마련하고 관리하는 전략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FAFSA와 학자금 지원 신청 미국 대학 학자금 지원의 첫걸음은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제출이다. FAFSA를 통해 연방 정부 와 대학에서 제공하는 보조금, 대출, 워 크스터디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 정부 보조금(Pell Grant): 저소득층 학 생들에게 지급되며, 상환할 필요가 없다.

• 연방 대출(Federal Loans): 금리가 낮 고 상환 조건이 유리한 학자금 대출.

• 워크스터디(Work-Study): 대학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로 학비나 생활비 충당 이 가능하다.

*팁: FAFSA는 신청 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하자.

2. 장학금 활용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 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장

학금은 학업 성적, 예체능, 봉사활동, 특

정 전공 등 다양한 조건을 기준으로 제

공된다.

• 학교 내 장학금: 입학 지원 시 자동 으로 고려되는 성적 기반 장학금.

• 외부 장학금: 지역 단체, 기업, 비영 리 단체가 제공하는 장학금.

• 특수 조건 장학금: 소수 민족, 여성, 특정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에게 제공되 는 장학금.

*팁: Fastweb, Scholarships.com과 같은 웹사이트를 활용해 맞춤형 장학금을 검 색하라.

3. 커뮤니티 칼리지와 편입 옵션 처음 2년 동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학 업을 시작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은 학비를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 택이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수업료는 4년 제 대학보다 훨씬 저렴하며, 이후 편입학

으로 졸업장도 동일한 4년제 대학의 것

으로 받을 수 있다.

4. 캠퍼스 내 일자리와 워크스터디

캠퍼스 내 일자리는 학업과 병행하기

쉬우며,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 이다. 특히 워크스터디 프로그램은 재정

지원의 일부로 제공되며, 교내 사무실, 도

서관, 연구소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 교외 아르바이트: 수업 일정과 병행 가능한 유연한 일자리를 찾는 것도 고려 할 만하다.

5. 예산 관리와 절약 습관 학비 외에도 기숙사비, 교통비, 교재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한다. 현실적인 예 산 계획을 세우고 절약 습관을 들이는 것 이 중요하다.

• 중고 교재: 교재비를 절약하기 위해 중고 책을 구매하거나 대여 서비스를 활 용하라.

• 생활비 절약: 룸메이트와 기숙사비를 나누거나, 간단한 식사를 직접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6. 대출은 신중하게 학자금 대출은 불가피한 경우가 많지 만, 최소화하고 상환 조건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연방 대출 우선: 금리가 낮고 상환 조 건이 유리하다.

• 사립 대출: 신중히 선택하며, 대출 금 리와 조건을 비교해야 한다.

7. 부모와 가족의 역할 부모나 가족이 학자금 마련에 협조할

수 있다면, 529 대학 저축 플랜과 같은 대 학 학비 전용 저축 계획을 활용할 수 있 다. 이는 학비와 관련된 지출에 세제 혜 택을 제공한다.

8. 대학별 재정 지원 정책 확인 일부 대학은 Need-Blind Admission(재 정 상태와 관계없이 입학 심사)과 NeedBased Aid(재정 지원을 필요에 따라 제 공)를 운영한다. 또한, 대출 없는 재정 지 원 정책을 운영하는 대학들도 있다. 입학 지원 전 대학의 재정 지원 정책을 면밀히 조사하라. 마무리하며, 미국 대학 학자금 마련은 도전적인 과 제지만, 다양한 지원 제도와 체계적인 계 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장학금과 보 조금을 최대한 활용하고, 현실적인 재정 전략을 세워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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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PM-6:30PM (월-목, 매일 다른 주제로 수업)

ELA reading 및 writing 4-7단계 수학 4-7단계

English and Language Arts (reading $ writing): 중급, 우수반, 향상 또는 고급 리딩 (레벨 7- 10), 4*: Pre-Algebra, Algebra I, Geometry, Algebra Il or Pre-Calculus 사전 대수학, 대수학 1, 기하학, 대수학 II 또는 사전 미적분학

9AM-3PM (방과후 추가 지도 필요시3PM-4PM)

9AM-1:30PM (각 수업 2시간씩) reading, writing, 4* *지난 가을학기 10명 이상 수강생 15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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