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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4, 2023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 10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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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koreatimesphila.com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A 다우지수 37,090.24 ▲ 512.30p ┃나스닥 14,733.96 ▲ 200.57p ┃S&P 500 4,707.09 ▲ 63.39p ┃환율 1,319.9원 ▲ 5.9원 ┃금값 $1,997.30 ▲$4.10 ┃코스피 2,510.66 ▼ 24.61p ┃코스닥 829.31 ▼ 10.22p The Korea Times Phila,Inc.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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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내년 금리 인하‘확실’ …고금리 여파 여전 ■ FOMC 결정 배경과 여파 내년 최소 3차례 인하 시사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13일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 친 뒤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 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과 11 월에 이어 세 번째 연속 동결인 이번 결 정은 향후 추가 금리 인상 종료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동결 소식에 내년 3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까지 나 오면서 뉴욕 증시는 역대 최고가를 기 록하며 환호했다. 그러나 3번의 기준금 리 동결에도 2001년 이후 최고치를 찍 고 있는 현 수준의 고금리 상황은 각종 대출로 부채를 안고 있는 빌린 자들에 게는 이자 부담이라는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금리인상 멈췄다‘신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동결 발표 기자회견에서“이번 긴 축 국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 다”고 말해 사실상 금리 인상을 멈 췄다는 신호를 줬다. 연준은 이번 기준금리 동결 배경으로 인플레이 션을 낮추는 데 진전이 있었다는 점과 둔화된 경제활동에도 실업률 이 약화되지 않는 점을 꼽았다.
예금이자 등은‘피크 아웃’ 주택업계·소비자 일단 안도 추가 인상 배제하지 않아 이제 관심은 내년 기준금리 운영 기조로 쏠리고 있다. FOMC는 새로 업데이트한 점도표(금리 전망표)를 통해서 내년 금리를 0.25%씩 3차례 인하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1%포인트씩 4차례 인하보 다는 덜 하지만 8월 점도표에서 예 상됐던 0.5%포인트씩 2차례 인하보 다는 공격적이다. 하지만 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 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점도 강 조됐다. 파월 의장은“2% 인플레이 션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진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며“인플레이션 과의 전쟁에서 아직 승리를 선언하 기기는 이르다”고 말해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기준금리 동결에 증시 환호 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에 시장은 일제히 환호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이 날 512.30포인트(1.4%) 오른 3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3일 FOMC 회의 종료 후 기준금리 동결 배경과 향후 전망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7,090.24로 장을 마감했다. 3만 7,000을 돌파한 것은 역사상 처음 이다. S&P 500 지수는 63.39포인트 상승한 4,707.09로, 나스닥 지수 역 시 200.57포인트 올라 1만4,733.96 으로 각각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화답했다. 지난 10월 5%대를 돌파했던 미 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이날 4.0%대로 후퇴하며 하락했고, 기준 금리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0.3%포인트 하락해 4.4%대까 지 떨어졌다.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성 결함, 203만대 리콜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사 차량 의 자율주행 보조장치인‘오토파일 럿’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차량 203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블룸 버그 통신 등 외신이 13일 전했다. 이번 리콜은 2012년 10월 5일부 터 올해 12월 7일 사이 생산된 차량 을 포함해 미국에서 판매된 거의 모 든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테 슬라는 2012~2023년 생산된 모델 S 를 비롯해 2016~2023년 제조된 모 델 X, 2017~2023년 생산된 모델 3, 2020~2023년 생산된 모델 Y 등을
급회사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협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차 금리는 지난 11월 기준 7.4% 를 기록해 연초에 비해 소폭 상승 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3% 이상 상승했다. 중고차 금리 역시 11.6% 로 올해 초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 다. 기준금리 이외에도 대출자의 크 레딧 이력이나 차종, 대출 기간과 다운페이먼트 등이 금리 결정 요소 로 작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 가 요구된다. 모기지 금리는 기준금리 보다는 10년 만기 국채 금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의 경우 7일 기준으로 7.03%로 1년 전에 6.33%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다만 모 기지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고금리로 침체된 주택 시장에 활력소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기존 학자금 대출자의 금리는 고 정 금리여서 기준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신규 대출자는 고금리를 감수해야 한다. 일례로 학 부생일 경우 5.5% 금리다. 1년 전 4.99%, 3년 전 3% 이하였던 것과는 차이가 크다. 대학원생의 학자금 대 출 금리는 1년 전에 비해 0.5%포인 트 상승한 7.05%로 부담이 더 커졌 다. <남상욱 기자>
■고금리에 가진 자와 빌린 자 희비 교차 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도 불구하고 고금리가 지속됨에 따 라 생활 경제 전반에 금리 부담의 그늘은 지속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의 변동에 매우 민감한 부채다. 이번 달 1일 기준으로 신용카드 대출 금리 는 20.72%로 지난해 7월 평균 16.16% 에 비해 4.5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동결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대출 금 리 인상도 배제할 수 없어 가급적 대 출금을 줄여 나가거나 신용카드 발
11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1%↑
“운전자 주의장치 불충분” 능이 작동한 테슬라 차량이 응급 근원물가 2년 9개월래 최저 미국 판매 모든 모델 포함 리콜 대상으로 지정했다. 총 203만대 로 추산된다. 사실상 테슬라가 2012 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 전부를 리콜하는 셈이다. 이번 조치는 연방 도로교통안전국 (NHTSA)이 테슬라의‘오토파일럿’ 의 오용 가능성을 막을 충분한 장치 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데 따 른 것이다. NHTSA는 오토파일럿 기
■ 지면 안내 ● B1~4 경제 ● B6~7 특집
차량 등과 충돌하는 사건이 빈번하 게 발생하자 2021년 본격 조사에 착 수, 운전자 부주의에 대해 제대로 경 고했는지 등 결함 여부를 들여다봤 다. NHTSA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작 동한 테슬라 차량의 오작동 사건이 1,000여건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NHTSA는 차량에 운전자들을 주의 시키는 장치가 불충분해 오용될 소지 가 다분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자율 주행 기술은 책임 있게 작동될 때만 안 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너지가 하락 안정세 주도 소비자 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 을 미치는 생산자물가가 11월 들어 둔화세를 보였다. 기저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약해지며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13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생 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과 같은 수준 을 나타냈다. 이는 전월 대비 0.1% 상승 을 예상한 월스트릿저널(WSJ) 집계 전
문가 전망치에 못 미치는 결과다. 전년 동월 대비 생산자물가 상승 률은 0.9%로 지난 7월(0.3%) 이후 가 장 낮았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 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올라 역시 전문가 전망치(0.2%)에 못 미쳤다. 전년 동월 대비 근원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5%를 나타내 2021년 2월 (2.3%)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았 다. 에너지 가격이 전월 대비 1.2% 하 락한 게 11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 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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