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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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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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A

대표전화 : 267-446-3356 제보 및 문의 이메일;ktimesedit@gmail.com

< 화제의 인물 >

마론마블 로펌 사장 ‘캐서린 맥엘도니’ 마론마블 최초 여성 한국계 변호사 경영철학과 운영, 어머니 삶에서 배워 세 자매 인종, 성편견 극복 다짐하며 성장

20년 이상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자부심으로 변호 하겠습니다!! 사고를 당하셨습니까? 장애가 생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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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어머니 조용귀권사, 큰 딸 Patty Kim, 막내 딸 Shirley Moody, ▶ 둘째 딸 Catherine McEldowney.

캐서린 맥엘도니(Catherine Pyune McEldowney)는 델라웨 어에 본사를 둔 로펌회사인 마론 마블(Maron Marvel Bradley Anderson & Tardy LLC)의 최 고 경영 주주이자 사장, 집행위원 장이다. 캐서린은 2022년 4월 마론 마블 을 이끌게 된 최초의 여성이자 최 초의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다. 현 재 캐서린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 비즈니스 계획, 경영과 운영, 마케 팅 개발 프로그램, 고객 관계를 총

괄하는 마론 마블의 총 대변인 역 할을 맡고 있다. 마론 마블은 제임스 짐 마론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2022년 1월에 회사 경영위원회의 멤버이자 회장 겸 사장직에서 물러나 고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발표 후에 캐서린이 회 사 최고 리더로 취임되어 현재까지 그 자리를 잘 수행하고 있다. 마론 마블은 1996년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설립돼 소규모 불법행 위소송 전문 로펌에서 미 전국 12 개 사무소 1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변호사 비용을 받지 않겠습니다!!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현재 마론 마블은 델라웨어 외 일리노이, 루이지애나, 미주리, 미 시시피, 뉴저지, 뉴욕, 펜실베니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텍사스에 사 무소를 두고 있다. 캐서린은 25년 이상 ‘고액의 불 법행위, 환경 및 개인 상해 소송 분 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그녀 는 마론 마블 창립자인 짐 마론과 다른 멘토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 다고 전했다. <3면으로 기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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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민자가 일자리 채운다 한국에 취업한 외국인이 92만3,000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절반 이상은 30대 이하였다. 임금 근로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월급이 2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통계청과 법무부는 18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5월

기준 한국 상주 외국인(15세 이상)은 143만명으로 전년보다 12만9,000명 (9.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취업자는 8만명(9.5%) 늘어난 92만3,000명이 었다. 외국인 수와 외국인 취업자 수 모두 201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 대 최대였다. 국적별로 취업자는 한국계 중국인

이 35.3%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11.3%), 중국(4.9%) 순으로 뒤를 이었고 기타 아시아 국가도 39.8%를 차지해 전체 아시아 지역이 90%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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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종합·게시판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민주평통 정기회의

민주평통 필라델피아 협의회 (회장 이주향) 는 지난 17일 2가 선상 에 위치한 서라벌 한식 당에서 ‘제 4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는 1년에 4번 분기별로 정 기회의를 개최하고 있 으며, 이 날 모임은 송 년의 밤을 겸하여 가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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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지역 게시판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필라등산동호회 산행 안내 산행 일시: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산행지 : 포코노 지역, 뉴욕, 뉴저지 일대 애팔래치안 트레일 (산행지는 산행 예정일 일주일전에 공지합니다) 집결지: 첼튼햄 하이스쿨 주차장으로 오전 7시까지 500 Rice Mills Rd, Wyncote. PA 19095 ＊문의: 부회장 610-803-4242

▶월남참전용사 임시총회 및 송년모임 ＊일시 : 2023년 12월 23일(토) 오후 6시 ＊장소 : 서라벌회관 ＊문의 : 회장 남성복(570-664-4578)

어촌횟집

“고품질 해산물과 환상적인 맛을 필라에서” 연말 연시 가족 모임 환영 / 신선한 해산물 새롭게 오픈한 어촌횟 집(5501 N Front St., Philadelphia: 뮤직타 운 윗층(구, 날마다 좋은 집))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단체 손님을 위해 신선한 해산물을 매 일 제공한다. 필라 한인동포들을 위 한 해산물의 보고 어촌횟집은 고품 질의 해산물과 환상적인 바다의 맛 을 즐기기에 적격의 장소다. 신선한 해산물은 기본이고 넘치는 다양한 한국식 반찬들은 새로움을 추구하 는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어촌횟집은 편안하고 분위 기 좋은 식당 내부와 정성스러운 손 길로 선택한 해산물을 고객들에게 자랑스러운 요리로 제공한다. 활어

회와 숙성된 회를 비롯해 다양한 해 산물과 함께 다채로운 야채를 선보 인다. 활어회는 신선한 활어를 정성 스럽게 손질하여 부드럽게 썰어 신 선한 맛을 그대로 살려낸다. 숙성된 회는 고급 재료로 꾸준히 숙성하여 깊은 풍미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어떤 해산물을 선호하든 어촌횟집 에서 맛있는 조합을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상추와

양파, 신선한 오이 등의 야 채가 곁들여지며, 레몬이 나 라임을 활용한 시트러 스 드레싱으로 상큼한 맛 을 더했다. 더불어 신선한 양파나 갓 등 각종 허브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은 선택 이다. 다채로운 해산물과 신 선한 야채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필 라델피아 어촌횟집은, 다양한 맛과 풍미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한 인들은 물론 아시안, 미국인들에게 도 소문이 나고 있다. 연말 연시를 맞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경험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모듬회 투고($100/150/200/300) 인기 판매 중!!!

마론마블 로펌 사장 ‘캐서린 맥엘도니’ <1면에서 기사 계속>

“저는 회사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짐 마론에게 감사하고 있습니 다. 저는 30,000피트 상공에서 전략 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해 준 마론 마 블의 밥 앤더슨에게 멘토링을 받았고 지금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저는 신 입 변호사로 시작했을 때 미국 최고 의 환경 재판 변호사인 오버마이어 렙만 맥스웰 앤 히펠 로펌의 조 맥거 번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로펌의 최고 경영인으 로 높은 업적과 독특한 경영 방식으 로 주목받고 있고 경영의 최전선에 서며 탁월한 리더십과 비전을 발휘하 고 있다. 캐서린의 독특한 경영 철학

은 어머니 조용귀 권사(필라한인연 합교회)와 두 자매(사진 참조)로부터 기인했다고 그녀는 말한다. “어머니와 두 자매는 개인적으로 나 직업적으로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돌이켜보면 홀어머니 밑 에서 자라면서 강인함, 인내, 근면함 을 배웠습니다. 어머니는 1960년대 초에 미국에 이민을 오셨고 저희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셨습니다. 봉제공장에서 일도 하 셨고 30년동안 자신의 사업을 운영 하셨습니다. 저희 자매들은 쉬운 삶 을 기대하지 말고 어려운 삶을 견뎌 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일찍이 배웠습니다. 우리는 인종 차

별과 성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뭉쳤습니다. 저는 불평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법을 선택했습니다. 언 니는 심장 이식 코디네이터로서 의료 분야에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동생은 진심을 담아 지능적이고 공 정하며 정확한 보도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텔레비전 방송 을 선택했습니다.” 캐서린의 리더십은 로펌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녀가 이끄는 회사의 성과와 발전에 대한 기대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그녀의 업 적과 이끄는 철학은 많은 경영인과 기 업들에게 영감과 모범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남부 뉴저지 연말 동포 화합 잔치 ＊일시 : 2023년 12월 23일(토) 오후 6시 30분 ＊장소 : 체리힐 한인천주교회 2001 Springdale Rd. Cherry Hill, NJ 08003 ＊문의 : 856-313-3232, 609-634-5283

▶필라시내 노숙자‘무료음식제공’후원 손길 필요 예수사랑교회 김곤목사는 노숙자 음식제공과 사랑나눔을 매주 주일 오후 3시 시청 앞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에는 켄싱턴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첼튼햄 장로교회에서도 매주 둘째 주일 협력하고 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노숙자들에게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예수사랑교회는 필라한인동포들의 따뜻한 후원 동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67-799-7172(김곤 목사)

▶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한국무용 & 장구: 화 1:00 / 봉술: 월,수,금 2:00 스마트폰교실: 화 3:30 / 그림교실: 수 3:30 색소폰 교실: 수 4:30 / 라인댄스: 목 2:00 영어교실: 목 3:30 / 칼림바교실: 금 1:00 독서교실: 금 3:00 ＊장소: 피크센터(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주최: 한인회, 몽고메리 노인회 ＊문의: 그레이스 정( 215-362-7432, ext. 212)

▶서재필 필라델피아 라이프 아카데미 <필라지역> 영어 교실: 화, 목 10-12(Zoom) 라인 댄스: 수, 9-10(서재필센터 강당) 노래 교실: 수, 10-11(서재필센터 강당) <랜스데일지역> 월요일 : 수채화교실, 라인댄스,영어교실, 코바늘 화요일 : 수채화교실, 컴퓨터 교실 수.금요일 : 사회복지 업무, 오솔길걷기 목요일 : Tai Chi(태극권), 노래교실, 시니어수학, 마음챙김 ＊장소: 1290 Allentown Rd, Lansdale PA 19446 ＊문의 : 267-638-9500, 215-224-9528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발행 인 조 인 영 대 표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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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싱웰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이민 뉴스 이민뉴스

A6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 이민법 칼럼

DACA 소송 항소심 간다 1심 위헌 판결후 2달만에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에 1심 판결을 뒤집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법무부·시민단체들 제출 밝혔다. 제5순회항소법원에서의 항소 절차 연방대법서 판가름 날 듯 는 수 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 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어떠한 결과 연방 법무부와 시민 단체들이 불 가 나오든 결국 이 소송은 연방 대법 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 원에서 최종 판가름날 것으로 여겨진 다. 대법원의 경우 대법관 9명 가운데 그램에 대한 위헌 판결에 항소한다. 최근 법무부와 시민 단체들은 항 6명이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고 있어 소의향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지 DACA의 앞날은 상당히 불투명하다. 이 때문에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난 9월 연방법원 텍사스 지법이 내 린 DACA 프로그램에 대한 위헌 판 DACA에 대해 임시적 성격의 행정명 결에 대해 항소 절차를 밟기 시작 령이 아닌 영구적 시행을 위한 입법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방 한 것이다.

1심을 맡았던 연방법원 텍사스지 의회에서 입법 절차를 밟지 않은 행 법의 앤드류 해넌 판사는 지난 2012 정명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언 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행정 제든 중단 또는 폐지될 수 있는 일시 명령으로 시행된 DACA 프로그램에 적인 구제책이라는 것. 결국‘드리머 대해“헌법이 정한 행정부의 권한을 ‘로 불리는 불체 청년들의 추방을 막 넘어선 조치”라며 위헌 판결을 내렸 고 영주권과 시민권을 부여하는 길 다. 다만 해넌 판사는 DACA 프로그 을 부여하는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 램 즉시 중단 명령은 내리지 않아 기 는 입장이다. 그러나 연방의회에서 DACA 수혜 존 수혜자의 갱신 신청만 가능하고 자 보호 법안은 여러 차례 추진됐음 신규 신청 승인은 허용되지 않는다.

1심 판결 후 두 달여 만에 조 바 에도 결국 입법에는 실패하는 상황 이든 행정부가 항소 절차에 돌입한 이 반복되고 있다. 이민정책 등을 놓 것. 바이든 행정부는 항소의향서에서 고 정치권의 끊임없는 논란이 최대

스티븐 밀러의 위험천만한 질주

걸림돌이 되고 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 면 3월 말 기준으로 DACA 수혜자는 57만8.680명이다. 한편 DACA 수혜자 4명 중 1명은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 국립이민법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DACA 수혜 자의 약 27%가 건강보험 미가입 상 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DACA 수혜 자 약 58만명 가운데 15만7,000여명 이 무보험자라는 의미다. DACA 수혜 자 가운데 건강보험 가입자라고 답 한 사람들 중 80%는 직장에서 제공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DACA 수혜 자들은 의료 서비스 이용을 불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DACA 수혜자의 57%는 이민 신분으 로 인해 치료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21%는 자신의 의료 서비스 이용이 가족 구성원의 이민 신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판단하고 있다. 더욱이 DACA 프 로그램에 대한 불안한 미래 때문에 수혜자들이 겪는 불안, 우울 등 정신 건강 문제가 크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법원 1심의 DACA 위헌 판결에 대한 항소심이 열리게 됐다. DACA 지지 시위 모습.

Monday, November 20, 2023 A5

공화당 대선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 근 자신의 이민 대선 공약을 내놓았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규모 추 방 시설을 만들어 미국내 불법 이민자를 수용시설에 가둔 뒤, 이들을 추방시키는 것을 비롯, 가혹한 이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하고 있 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가는 날. 상식을 뛰어 넘는 반이민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불법이민을 한 해에 수백만씩 추방시켰다고 호언할 뿐만 아니라 무슬림 국가 국민 의 입국을 금지하고 합법이민자 의 숫자도 줄이겠다고 천명했다. 트럼프가 하겠다는 이민 공약 1 호는 불법체류자는 무조건 추방 한다는 것이다. 국경근처에 대규 모 수용 시설을 만들어 미국내에 있는 불법체류자를 붙잡아 수용 한 뒤 재판 절차없이 추방하겠다 는 것이다. 전염병 예방을 근거로 망명 신청을 막았던 타이틀 42도 부활시켜 망명 신청을 원천적으 로 막겠다는 예고했다. 미국에서 불법체류를 한 부모 사이에서 태 어난 자녀를 비롯 누구라도 미국 에서 출생하면 시민권자가 되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도 폐지하 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제는 이런 말도 안되는 트럼 프의 이민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 이 적지 않다는데 있다. 국경을 넘는 망명신청자가 감당할 수 없 는 수준이 된 것이 그 배경이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주에서 트 럼프의 이민 정책의 인기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트럼프의 초법적인 반이민 정 책은 그의 백악관 재임 시절 보 좌관이었던 스티븐 밀러의 손에 서 나왔다. 올해 38살인 스티븐 밀러는 지난 2016년 대선 레이스 에 뛰어든 트럼프 선거 캠프에 합 류한 이후 이민에 대해서 막연히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트럼프 에서 구체적인 반이민 정책을 아 이디어를 제공했다. 대선 기간 트 럼프 연설문 작성자로 활동했던 밀러는 트럼프 당선에 자타가 공 인하는 기여를 했다. 트럼프 취임 초에 나온 무슬림 국가 국민의 입국 금지, 망명 신청 자를 멕시코에서 대기하게 하는

정책. 가족이 망명신청을 할 경 우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 이산가 족으로 만들어 공분을 샀던 가족 분리 정책. DACA의 폐지 추진 등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은 모두 밀러의 작품이었다. 트럼프는 한때 죽이 잘 맞던 주 변 사람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존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 등을 가차없이 내 보냈지만, 유독 스티 븐 밀러는 백악관에서 4년 내내 정책 보좌관을 했다. 뿐만 아니라 퇴임 후에도 트럼프 측근으로 트 럼프 캠프의 이민정책을 설계하 고 있다. 주목 받기 좋아하고, 변덕 이 죽끓듯 하는 트럼프 곁에서 밀 러가 짤리지 않고 장수할 수 있었 던 비결은 트럼프 눈 밖에 난 제프 세션스나 스티브 배넌같은 과거 자 신을 키워준 후견인들과 눈치껏 거리를 두고, 트럼프의 사위 재러 드 큐슈너 사위 등 트럼트 가족과 잘 지낸 탓도 있지만, 이민자를 줄 이고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내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자신의 정치적 목표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반이민 정책을 만든 공 은 트럼프에게 돌리고 자신은 트 럼프를 통해서 미국을 백인 국가 로 유지시키겠다는 책사로서 꿈을 실현하는데만 집중했다. 밀러는 백악관을 나온 뒤에 는 민권단체 미국시민자유연맹 (ACLU)에 맞서는 극우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이라는 비영리 단체 를 만들어 거액의 후원금을 모은 뒤 이 돈으로 백인들이 역차별 되 고 있다며 백인들의 권리 옹호에 앞장서는 극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소수인종을 배려하는 바이튼 행정부의 여러 정책에 반 대하는 소송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다. <김성환 변호사>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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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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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형 칼럼 >

강승호칼럼

성탄절을 경축해야 할 참된 이유 예수그리스도 의 탄생은 하나 님의 참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 다.

600년 전 스가 랴 선지가 예언한 대로 예수님은 하 강승호 목사 늘 보좌를 버리 필라 순복음교회 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성육신 하셨고(요1:14) 죄인된 인 류를 구원의 영생 길을 열어주기 위해 오 신 것이다.(요3:16)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 어 갔지만 의미있고 가장 역사적 인간의 탄생은 바로 예수님의 탄생인 것이다. 인 간을 구원하기 위해 신이 인간의 몸을 입 었다는 사건의 전례가 없었다.

성탄은 온 인류를 위함과 나를 위한 하 나님의 비하 사건이다. 죄인을 구하시려고 하늘의 영광 보좌 버리시고 죄인의 형벌을 입으신 사건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예수그 리스도 탄생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숙연하 고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성탄은 죄인이 의인되고 영적으로 죽은 자가 살아나며 (요11:25) 마귀에 갇힌 자가 풀려나 자유를 얻는 이 기쁨보다 더 큰 기 쁨은 이 땅위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 류 최고 최대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진 정한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려야 할 것 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역사의 흥망성쇠를 좌우하시고 인류에게 영원한 천국을 주시 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 해야 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 것은 우리 인간과의 동고 동락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우리를 구원 하셔서 영화로운 세계로 인도하신다는 의 미이기도 하다.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오늘날 성탄절은 세속화되어 가면서 신· 불신간에 흥청대는 엔죠이적 세속적 가치 관으로 퇴색되고 교회들이 희생과 봉사로 공유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것보다 자기 교 회가 지역 사회에 등불이 되지 못하고 지 탄받는가 하면 무지한 샤마니즘에 심취되 어 거짓 선지자들을 추종하는가 하면 허 구한 말세론을 퍼뜨려 진리를 왜곡하여 비 관론과 염세주의에서 탈피 못하는 혼탁한 현실에서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들 은 말씀에 굳게 서서 깨어 있는 신앙으로 소금과 빛의 사명 다 하면서 ‘오직 믿음으 로 구원받는’(요3:16) 말씀 속에 예수그리 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증거하는 삶이 됩시다. 성탄절에 유래한 풍습은 1. 성탄 카드는 세계 최초 1843년 영국 빅토리아 ‘맨드 엘버트’ 박물관장 헨리 콜 경이 만들었고.

2. 성탄절 카드는 독일에서 사용, 트리가 거리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912년 미국 메 디슨 광장에 전깃불 장식이 최초였고.

3. 고국은 60년대 미군들로 시작되었다.

4. 성탄 캐롤은 영국서 시작, 성탄 캐럴 의 대명사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1818 년 오스트리아 신부 요셉 모르가 라틴어 로 작사한 것이다.

5. 산타클로스는 원래 카톨릭 어린이들 의 수호성인 니콜라스를 지칭, 이 니콜라 스가 영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산타 클로스로 불러져 오늘날 산타클로스 풍습 이 생겨나게 되었고 예수그리스도와는 아 무 관계가 없다. 니콜라스의 전승을 보면 터기 주교 당시 지참금이 없어 시집 못 가 는 세 자매를 돕고자 빨래 줄에 걸려있는 양말 속에 금덩어리를 가득 담아 주었다. 훗날 이 이야기가 온 동네에 퍼지게 되 었고 후에 그가 죽자 사람들은 그를 세인 트 니콜라스. 즉 성 니콜라스라고 부르게 되었고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산타 클로스’로 불러지고 오늘날 산타클로스의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다. 생각나는 추억의 그 시절 성탄절만 되 면 새벽에 온 성도들과 추운 줄도 모르고 제직 성도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성탄송 을 부르고 떡국을 나누던 그 때가 생각나 고 그리워진다. 성경은 말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 에 평화로다”(눅2:14).

서브텍스트(Subtext) “진실은 없다. 주관 적인 해석만 있을 뿐” -프리드리히 니체서브텍스트란 말이 있다. 영한사전에는 서 브텍스트(Subtext)를 박 준형 찾아보면 “언외의 의미, 숨겨진 문맥”이라는 뜻으로, 극중 인물이 말로 표현하는 것을 text라고 한다면, 말로 표현되지 않는 층을 subtext라고 할 수 있다.

Subtext란, 숨겨진 뜻 즉, 한 대사나 말의 정 확한 뜻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서브텍스 트를 찾고 이해하고 그것을 잘 표현하면, 그 말로 인해 정확한 뜻이 더욱 더 잘 전달되고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한다. 다른 말로 어떠한 상황 이 text라고 한다면 그 이면이 감추고 있는 것이 subtext이다. 글을 쓰는데 적용해 생각해 보면 사실상 좋은 글이란 것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딱딱하게 쓰는 것이 아닌 다분히 주관 적인 글이라 할지라도 읽 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는 글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기 위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는 무의식 적으로 알고 있지만, 남들은 모르는 나의 정보를 글 쓰기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글 쓰기는 얼마나 친절한 가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본다. 문맥의 진행을 통 해 단어와 단어의 나열이 전달하는 보이는 부분 보다도 읽어 내려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가지런 히 정리해 줄 수 있는 글이 더 삶에 보탬이 되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들 의 다양한 해석들까지도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아프다”라는 말을 던졌을 때 그 말 을 듣게 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것이다. 몸살이 났나? 일을 너무 많이 했나? 무슨 큰 병 에 걸렸나? 죽을 병에 걸렸나? 아니면 실연을 당 해 마음이 아픈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해석 을 할 것이다. 결론 적으로 연극 대사에 존재하 는 서브텍스트와 같이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에 도 지금 내가 쓰는 이 글에도 분명 보이지 않으나 전달하고자 하는 정확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비록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메시지 가 다른 뜻으로 전달될 수 있다 할지라도...

들이 직간접적으로 전달이 된다. 수 많은 주간지 의 그림도 없는 재미없는 페이지를 시간을 들여 읽어 주는 정성에 고마울 따름이다. 어떤 분들은 필자를 두고 글을 강하게 쓴다고 한다. 메시지가 강한 글을 쓰다 보면 호 불호가 나뉘기 마련이다. 변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칼럼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부끄러운 글이지만 어 차피 수필도 그렇고 컬럼도 그렇고 정답과는 거 리가 멀다. 오류도 있고 잘못된 판단도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글에 가져다 오는 정 보들은 출처가 분명하고 근본이 있는 사실에 의 거하여야 할 것이다. 그 사실위에 필자가 선택한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밋밋한 내용의 전달보다는 한 사람이라도 메시지를 전 달받을 수 있는 살아있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필자는 결국 파이낸셜 상품을 소개하고 그것 을 통해 먹거리를 해결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사 람이다. 따라서 이렇게 칼럼을 쓰는 일이 영업 행 위중의 하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결론 적으로 당연하다. 설령 그것이 목적이지는 않더라도 그 것은 분명 Text가 될 수 있다. 그러나 Subtext도 분명히 존재한다. 돈을 벌 기 위해 선전을 하는 도구라고 본다면 이렇게 매 주 글을 쓰는 일은 노력과 시간 대비 이익이 아주 낮은 비생산적 마켓팅이라 보면 된다. 누군가 그 런 의도로 글을 쓰기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 리고 싶다. 매주 매주가 지옥이 될 것이다. 얼마 나 한 주 한주가 빨리 다가오는지, 차라리 그 시 간에 사람 만나고 찾아다니며 그런 생산적 마켓 팅이 백 번 나을 것이라 말해 주고 싶다. 다시 서브텍스트 이야기로 돌아가자. 내가 수 십번을 개인 자산의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별에 별 예와 스토리를 들어 이야기하였고 많은 정보들을 나열해 왔다고 생각한다. 자! 오늘 지 금까지 이 글을 따라 읽어 내려오신 분들이 계시 다면 묻고 싶다. <다음호에 계속>

박준형 대표

JNJ FINANCIAL GROUP JP@JNJFINANCIAL.PRO 269-968-8949

필자의 글을 읽는 분들에 따라 다양한 피드백

동포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필라 인근지역 동포들의 이민생활중 애 환이 곁들인 밝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 다립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제언, 우리 커뮤니티의 핫 이슈에 대한 입장, 직장과

학교, 가정 등 이민생활에서 느낀 경험,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있는 각종 애경사 등을 실명으로 보내 주시면 정성껏 게재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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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에세이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 칼럼 >

< 호성기 목사의 간증 이야기 13 >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김 데보라 권사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어떤 호칭으로 그분을 불러야 하나. 그분은 유대인들과는 관계가 없는 분인가. 그래서 유 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 지를 못하는 것인가. 하지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분은 유대인들을 포함한 온 인류의 메시아이시다.

사복음서의 기자들이 기록한 다음 구절들은 상호보완되는 구절들이지 서로 모순되는 구절 들이 아니다(마태복음 27장 37절, 마가복음 15 장 26절, 누가복음 23장 38절, 요한복음 19장 19절).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 가?” (마태복음 2장 1절)

복음서 저자들 중 누구도 이 명패의 전체내 용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라>를 인용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모든 복음서 저자들이 인 용한 이 명패의 공통된 내용은 <유대인의 왕> 이라는 말이다.

나사렛이라는 성읍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 자들을 통하여 “그가 나사렛 사람으로 불리리 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하심이라(마태복 음 2:23).

마태는 그 분의 이름 <예수>를 덧붙였으며, 요한은 거기에다 <나사렛> 이라는 말까지 덧붙 였다. 그래서 이 내용을 모두 조합해 보면, 그 명패와 관련된 전체 내용은,

주의 머리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 라>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마태복음 27:37). 또 빌라도가 명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 으니,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고 쓰여 있 더라(요한복음 19:19)

A9

이 사람은 (마태, 누가) 유대인의 왕(전체 사복음서 저자) 나사렛 (요한) 예수라(마태, 요한)

‘30년 목회를 뒤돌아보며…’

13. 문서 선교의 새 장을 열어라!(합 2:2) 필라안디옥교회 초기에 교회 안에는 두 개의 공장 이 생겼다. 첫째는 모든 설 교를 카셋테잎에 녹음하 여 매주 1천개씩 복음을 교 회 밖 세상으로 내보내는 공장이었다. 송인관 집사 님이 앞장서서 진두지휘하 며 섬기셨다. 후에 송인관 집사님이 장로 후보로 추천 되었다. 송 집사님이 말씀했다. ‘목사님 제 가 지금 안수집사로 한없이 원없이 주님께 24시간 365일 기쁨으로 헌신하고 있습니 다. 장로가 되면 제가 무엇을 더할 수 있나 요? 저는 지금 안수집사로 기쁨으로 보람 으로 살아가는 것에 만족합니다.’ 그는 장 로직을 사양하였다. 매주 3층에 있는 ‘테잎선교실’은 50여명 이 넘는 성도들이 자원하여 예배 후에 설 교테입을 제작하여 복음을 세상 속으로 실 어 날랐다. 매주 2층에는 또 한 50여명이 ‘문서선교실’에 모여 ‘안디옥신문’을 제작 하는 공장을 가동시켰다. 기도하는 중에 하박국 선지자의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 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 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합 2:2). 복음을 문서로 전하 라는 말씀으로 받았다. 이 비젼을 나누자 박순기 안수집사님이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소명으로 받았 다. 30년 목회에 내가 한 일은 기도하다 주 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나는 선포한 것 뿐이다. 나는 비져너리(visionary)로 살았다. 그런데 그 30년 목회를 되돌아 볼 때 감 사한 것은 내가 성령의 감동으로 받은 비 젼을 나누면 바로 누군가가 그 비젼을 자 신에게 주시는 소명으로 받는 성도들이 일 어나는 것이었다. 비져너리로 사는 나보 다 더 귀한 분들은 그 비젼을 자신에게 주 시는 소명으로 받는 ‘비젼을 받는 자들’(vision receiver)이었다. 안수집사 중에 박 순기 집사님이 ‘문서 선교’의 비젼을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받았다. 그리고 2층의 한 교실 에 ‘문서선교실’의 간판을 걸고 ‘안디옥신 문’을 제작하는 두 번째 공장을 가동시켰 던 것이다.

---------------------------일러스트 작가: Esther Kwak 성신여대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현재는 서재필 센터와 서재필시니어 센 터에서 수채화와 민화를 수채화와 접목 한 하이브리드 민화 클래스 강사로 일하

고 있다. 강의 경력: 수채화, 유화 지도 작품: ‘마리화나 101’외 다수의 책자에 일러스트 작업

3층에는 50여명이 모여 매주 테잎을 제 작하였고 2층에는 또 50여명의 모여 안디 옥신문, 안디옥 newsletter 지를 제작하 기 시작하였다. 교회가 살아있음이 모든

성도들이 느껴질 정도였 다. 성령으로 하나된 성도 들의 기쁨은 ‘복음전파자’ 로 복음을 실어 나르는데 전심을 다하며 살았다. 성 도들이 살아있었다. 자신의 명예와 영달을 위 하여 뛰는 사람들이 아니 었다. 살아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은사를 계발하며 어떤 이는 찬양 팀, 찬양대원으로, 어떤 이는 설교테잎 제 작으로, 어떤 이는 안디옥 신문을 통하여 복음전파자로 살았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 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 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 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 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 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0-11). ‘테잎선교부’나 ‘문서선교부’ 두 공장은 교회 안에만 복음을 갇혀있게 하지 않았 다. 교회 밖 세상 속으로 복음을 테잎으로 문서인 신문으로 실어 날랐다. 그 때 필라 에 있는 한인 식당에 가면 안디옥신문을 읽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송인관 집사님이나 박순기 집사님이나 장로가 되기 위하여 헌신하지 않았다. 이 름없이 빚도없이 헌신하시는 두 공장에 100 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유익 과 영달을 위하여 희생하지 않았다. 오직 한 영혼이라도 이 복음을 듣고 주님께로 인 도하고자 하는‘영적인 길라잡이’로 행복하 게 살았다. 나의 30년의 목회는 참 행복하였다. 나 는 새벽마다 말씀과 기도에만 생명을 걸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을 받아 선포하였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참된 비젼이 라면 한번도 예외없이 누군가 성도 중에 그 비젼을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소명 으로 받는 사람들이 꼭 깨어 일어나서 반 응하였다. 나의 30년 목회는 내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셨 다.

▲호성기 목사 / 필라안디옥교회

LA 비 64/58 (18/14) OC 비 65/58 (18/14)

A10

종합

<제16573호 총56면>

2023년 12월19, 22일 금요일 A Tuesday, December 2023

교황청‘동성커플 축복’허용$ 가톨릭계 파문 보수적 교리·전통 뒤엎어 ‘동성결혼 불인정’불구 교회내 비판·반대 전망 전 세계 가톨릭계를 관할하는 바 티칸 교황청이 앞으로 가톨릭 교회 에서 동성 커플도 사제의 축복을 받 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 하고 나섰다. 교황청의 이번 결정은 가톨릭교회 의 전통에 반하는 역사적인 것으로, 비록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 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동성 커플 을 배제해온 보수적인 가톨릭계의 전통을 완전히 뒤바꾼 것이어서 거 센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18일‘간청 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교리 선언 문에서 동성 커플이 원한다면 가톨 릭 사제가 이들에 대해 축복을 집전 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 선언문은 프 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승인을 받았 다. 비록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은

B2

바티칸 교황청이 사제들의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 파장이 예상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6일 바티칸에서 신도들 접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교회의 정규 의식이나 미사 중에 집 문에선 이를 대체했다. 신앙교리성은 전해선 안되고 혼인성사와는 다르다 “(동성) 축복이 모든 규정에 어긋난 는 단서를 달았으나 동성 커플을 배 상황을 승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 제하는 가톨릭교회의 전통과는 다른 느님이 모든 이를 환영한다는 의미” 라고 밝혔다. 역사적 결정을 내린 셈이다. 이어“사제는 축복을 받아 하느님 교황청은 지난 2021년 동성 결합 은 이성간 결혼만을 인정하는 교회 의 도움을 구하려는 모든 상황에 처 의 교리를 훼손하는 탓에 축복할 수 한 이에게 교회가 다가가는 것을 방 없다는 교리를 선언했으나 이번 선언 해하거나 막아선 안된다”며“궁극적

으로 축복은 신앙을 키우는 수단을 성간의 결혼과 혼동되지 않아야 한 제공하는 일이므로 양육돼야 하지, 다는 전제하에 사제들이 판단에 따 라 동성 결합을 축복할 수도 있다는 저해돼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 선언문을 발표한 빅토르 마누 취지의 입장을 내놔 동성 커플에 대 엘 페르난데스 신앙교리성 장관(추기 한 축복을 곧 공식 승인하는 것 아 경)은“이번 선언이 (이성간) 혼인성 니냐는 예상이 나왔었다. 당시 보수 성향의 추기경들이‘동 사와 혼동될 수 있는 예배의식을 허 용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교 성 결합 축복이 가톨릭교회의 가르 회의 전통적 교리를 수정하는 게 아 침과 일치하는지’ 등 질문을 담은 서 한을 보냈고 교황은 일단‘결혼은 이 니다”라고 강조했다. 결혼은 이성간에만 성립한다는 기 성 간의 결합에 한한다’는 점을 명시 존 교리를 흔들지 않으면서도 동성 하면서“(교회는) 결혼이 아닌 것을 커플에 대한 축복을 가능케 하는 교 결혼으로 인정하도록 암시하는 의식 리의 부분 변경을 과감히 시도한 셈 은 피한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번 교리 선언이 보수적 이다. 교리선언문은“(동성커플) 축복 의 형식이 혼인성사의 정식 축복과 가톨릭계의 비판과 반대에 부딪힐 혼동을 유발하지 말도록 교회가 이 수밖에 없을 전망이라고 이날 로이터 를 의식으로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 통신은 것이라고 전했다.

LA 한인타운 내 한인 성당의 한 고 경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선출된 관계자는“교황청에서 발표한대로 이후 가톨릭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그 누구도 하느님 사랑에서 배제되 도덕적 신조를 바꾸지 않으면서도 레 는 존재는 없다’는 말씀에 동의한다” 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며“그러나 그것이 동성결혼 자체를 성소수자(LGBT)를 따뜻이 맞이하는 인정한다는 뜻이 아님을 분명히 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해왔다. 앞서 교황은 10월 동성 결합이 이 <황의경 기자>

Tuesday, December 19, 2023

송영길 전판매 민주당 애플워치 일시대표 중단 LA 올 차량 도난 2만대 $ 현대 · 기아 최다 올 증시 상승세 이끈 ‘매그니피센트 7’ 팬데믹 이후 45% 급증

주가 75%나 급등하며 주도 올림픽서 관내 2배나 493개 기업은 12%에 그쳐

LA 지역에서 팬데믹 이후 차량 도

S&P 500급증했으며 지수 비중도 난 사건이 특히 30% 한인타 운 지역이 최근 10년 동안 차량을

상승세 ‘피크아웃’ 분석도 통째로 훔쳐가는 범죄가 2배 이상

증가해 LA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 올해 미국 주식시장을 이끈 건 로 조사됐다. 또 LA에서 가장 도난 누가 뭐라 해도‘매그니피센트 7’ 피해가 많은 차량은 현대차와 기아 (Magnificent Seven: 애플, 마이크로 브랜드인알파벳, 것으로 아마존닷컴, 나타났다. 엔비디 소프트, 2013년부터 2023년 아,LA타임스는 테슬라, 메타플랫폼)이다. 까지 LA 지역 차량 도난 사건 데이 정보기술(IT) 분야를 선도하는 이 터를 분석한 결과 LA에서 이같은 범 들 7개 빅테크 기업 주가는 올해 죄가오르며 10년 동안 4배활약을 가까이펼쳤다. 증가했 75% 눈부신 다고 보도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차 월스트릿저널(WSJ)은 17일‘매그 량 도난 사건은 니피센트 7’으로 급증했는데, 불리는 대형올해에 기술 도 LA에서 발생한 차량 도난 사건이 주들이 올해 시장의 리더 자리를 되 찾았다면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지수에 속하는 나머지 493 지면활약에 안내 편승했을 개 기업은 이들의 뿐이라고 보도했다.

A1~10 로컬 A12 종교 올해 S&P 500 지수 상승률은 A16~17이오피니언 23%였으며, 중에 나머지 493개 기업 상승률은 12%에 그친다.

A19~21 건강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이 S&P 500 지수에서 차지하는 A22~26 연예·비중도 스포츠30% 정 도로 커졌다. 사상 최고 수준이다.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앤 밀레티는“여러 기업을 망라하는 지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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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별 차량절도 증가 (자료: LAPD, 2013-2023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경찰서 센트럴 램파트 올림픽 웨스트 LA 윌셔 뉴튼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할리웃 웨스트밸리

10년 증가율 331% 121% 108% 97% 96% 89% 86% 77% 72% 68%

2만건을 넘어가며 팬데믹 이전 대비 45%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최근 들어 LA 전역에서 폭력 범죄 건수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차량 도난 사건 발생 빈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신문에 따르면 범죄가 잦게 발 생하는 우범 지역일수록 차량 도난 사건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경찰국(LAPD)의 지역 경찰서 별로 살펴보면 센트럴 경철서 관할지 역에서 10년 동안 차량 도난 범죄 사 건이 331%나 급증했다. 뒤이어 램퍼 트 경찰서 지역에서 121%가 증가했 고,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 찰서 지역에서도 108%나 증가, 차량 도난 사건이 2~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LA 지역 도난 차량 5 대 중 1대가 기아 또는 현대차였는 데, 전년대비 7%나 증가한 수치이며 사우스 LA 지역의 경우에는 올해 기 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차량 도난 범죄는 각각 57%, 27%

올해 뉴욕 증시 상승세는 정보기술(IT) 분야를 선도하는 7개 빅테크 기업들인‘매그니 피센트 7’이 이끌었다. <로이터>

운 비중”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들 기업의 비 중은 엄청나다. 전 세계 투자 가능한 주식 시장의 약 85%를 커버하는 모 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전 세계 지수에서‘매그니피센트 7’의 비중은 일본, 프랑스, 중국, 영국의 모 든 주식 비중을 합친 것보다 크다. 이 기업들은 2022년에는 40% 하 락했다. S&P 500의 나머지 주식은

12% 하락했다. 투자자 대부분은 올해도 같은 상 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빅 테크 기업들은 은행 부문 위기, 정부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 중동과 유 럽에서의 전쟁 리스크를 극복하고 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상승에는 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기대감, 경제지표 호조로 금 리가 정점을 찍었다는 전망이 바탕

급증했다고 LA 타임스는 전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캘리포니아를 비 롯해 미 전역에서‘엔진 이모빌라이 ‘혈액산소 ‘돈봉투’살포 구속영장 측정’ 특허 침해 저’가 없는 현대 및 기아 차량을 절 도 대상으로 삼는 범죄가‘놀이’처럼 더불어민주당 이 됐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스마트워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기 때문이 전당대회 돈봉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올해 55% 치인 애플워치의 일부 기종에 대한 판 다.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투 살포 의혹의 상승해 11월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 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손잡이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된 칩 정점으로 지목된 록했다. 애플은 52% 상승했다. 지난 이에 따라 미국에서 애플워치 시 을 넣은 것으로 이 장치가 없는 현대 송영길(60·사진) 6월에는 미국 기업 최초로 기업가치 리즈9과 애플워치 울트라2의 온라인 차 및 기아 차량이 절도범들의 주요 전 민주당 대표 가 3조 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 주 판매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매 타깃이 됐다. 가 18일(이하 한 가는 세 배 이상 뛰어 시가총액 1조 장 판매는 25일부터 중단된다.

LA 지역에서는 지난 2010년 이후 국시간) 전격 구 달러를 넘어섰다. 이들 제품의 일시 판매 중단은 지 매달 평균 1,800건의 차량도난 사 속됐다. 지난 4월 무소속 윤관석·이성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영업이 난 10월 연방 국제무역위원회(ITC) 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 팬데 만 의원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 익도 많이 냈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 전원위원회의 특허 침해 결정에 따 믹 올해 이후인 최근 동안에는 매달 른 하며 수사가 본격화한 지 8개월 만 면 S&P 5003년 지수 구성 기업들 것이다. 더 많은 차량도난 사건의 최대 제품에 수혜자이자 최종 의 영업이익은 0.7%사건이 증가할일어나고 것으로 이다.

ITC는 특허 침해 대한 수입 있다.

2020년부터 연간 차량도난 사 책임자로 지목된 송 전 대표의 신병을 예상되는데,‘매그니피센트 7’을 제외 금지 명령 처분을 판정하는 기구다. 건은 영업이익은 2만건을 훌쩍 넘기 시작했는 확보한 검찰은10월 돈봉투 의원 규 하면 4% 감소하게 된다. 이 기구는 26일수수 애플워치의 데,다만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에는 명을 산소 위한 수사 확보하게 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빅테크 기 혈액 측정동력도 기술 특허를 둘러싼 총 3만2,364건의 차량 도난 사건이 반면 구속영장 기각을 자신하던 송 업들의 강세가 내년에는 이어지지 않 분쟁에서 애플이 의료기술 업체 마 발생했다. 전 대표는 법원침해했다고 설득에 실패하면서 정 을 것으로 본다. 올해 이들 빅테크 기 시모의 특허를 판단했다. 치 인생 최대 위기로 내몰렸다 . <4면에 계속 · 석인희 기자> 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사실상‘피크 이에 마시모의 산소 측정 기술 특허 아웃’에 달했다는 분석도 있다. 대신 기술이 들어간 애플워치의 판매를 내년에는 산업, 소재, 운송처럼 지금 중단하고, 애플워치와 함께 제조에 까지 부진했던 분야 기업이 더 나은 필요한 재료의 미국 수입도 금지했다.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가장전망했다. 편리하고 적합한ITC의 수입 금지 명령은 당시 당장 레이먼드 제임스보험 인베스트먼트 매 효력을 발생하지는 않았고, 백악관에 플랜가입을 니지먼트의 매트 오튼 수석전략가는 넘어가 60일까지의 검토 기간을 거친 도와 드립니다 달러 하락과 금리 하락의 혜택을 받 뒤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을 수 있는 일부 소형주와 신흥국 시 4층애플은 ITC 결정이 유지될 것에 대 401호 장 비중을 높일 것을 권했다. 비해 이번 판매 중단을 발표했다. 애 그는“오랫동안 작동하지 않던 것 플은 ITC의 명령이 유지된다면“가 들이 마침내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 능한 한 빨리 두 시계의 판매를 재개 는, 조금 더 정상화된 상황으로 시장 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할 계획”이라 이 변했다”고 말했다. 고 밝혔다.

시니어 메디케어 수혜자분

사우스웨스트에 1억4,000만달러 벌금 항공사 사상 최대 규모 작년 연말 항공대란 책임 지난해 연말연시 약 열흘간 1만 7,000편에 달하는 항공편 결항 사태 를 일으킨 사우스웨스트항공에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이 부과됐다. 연방 교통부는 18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벌금 1억4,000만달러를 부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와 올해 초 까지 1만6,9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 고 200만명의 승객에게 피해를 준 운 항 장애와 이에 관한 승객들의 문의 에 제대로 응대하지 않아 소비자보호 법을 위반한 데 대한 징계 조치다. 조사 결과 당시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여행객들이 대체 항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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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과 숙박시설을 찾느라 고생했지 만, 사우스웨스트항공 고객서비스 콜 센터는 과부하가 걸려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또 항공편이 변경·취소될 경우 문 자나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 야 하지만, 이 항공사 고객 상당수가 알림을 전혀 받지 못했고 잘못된 내 용을 전달받은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많은 승객이 공항에 도착한 뒤 지피지기 백전불태 에야 항공편이 취소된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문선영의 머니토크’ , LA·OC 고객감사 행사 개최 재정전문회사 ‘와이즈 캘리포니아 파이낸스’와 ‘문선영의 머니토크’는 지난 12월 5일과 6일 교통부는 이번에 부과한 벌금 액 LA에서, 또 12일과 13일 부에나팍에서 고객 640명을 초청, 연말 고객감사 행사로 ‘서울의 봄 영화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와이 수가 이전에 소비자보호법 위반 사례 에 부과한 최대 벌금액보다 30배나 즈 캘리포니아 파이낸스는 가정과 비즈니스의 생명보험, 은퇴플랜, 학자금 플랜, 절세, IRA, 401k 롤오버, 어뉴이티, 상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유튜브 ’문Final 선영의 머니토크 ‘와Paper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prep 통한 방송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문선영씨 더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초등학교재정 수업 [3학년-6학년] SAT Test 가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선영의 머니토크 제공> 교통부와 법무부 등 당국이 대대 4:30pm~6:40pm 월화수목 2016년부터 1600 만점 클래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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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