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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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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올해 들어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 사 사건이 이미 400건을 넘어 올해가 미국에 최악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비영리단체인 총기폭력아카
이브(GVA)에 따르면 범인을 제외한
사상자가 4명 이상인 총기 난사 사건 이 올들어 401건 발생했다. 지난 주말 사이에만 총기 난사는 6건 발생했다.
지난 22일 새벽 1시께 휴스턴 남부 의 마거릿 젱킨스 파크에서 생일 파티 가 끝나가던 때에 발생한 총격으로 21 세의 임신한 여성이 숨지고 다른 4명 이 다쳤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이 여성의 어머 니 에보니 밸리언 씨는 딸과 함께 파 티 장소를 떠나려던 때 최소 2명이 말
다툼을 벌이다 권총을 뽑아 들고선


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뒤를 돌아보니 딸은 바닥
에 쓰러져 있었고, 이미 숨진 상태였
다”고 말했다.

휴스턴 경찰은 현장에서 모두 36발
의 총알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23일 새벽 4시께 워싱턴
주 시애틀 시의회 근처에서도 불법 자
동차 경주 행사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
져 남녀 각각 2명이 다쳤으며, 이 중 1
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현지 경찰은 밝
혔다.
22일 오후 4시께는 테네시주 멤피
스 남동부 파크웨이 빌리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명이 숨졌으며 부
상자 4명 중 어린이 1명은 위중한 상
태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웨이드에서
22일 낮 1시께 주유소에서 총격 사건
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이보다 앞서 지난 독립기념일 전야
에는 필라델피아 남서부 56번가에서
40대 괴한이 무파별 총기를 난사,5명
이 숨지고 2세 유아를 포함 2명이 중
경상을 입기도 했다.
올해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
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5건과 비
교해 9% 이상 많은 것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는 647건이 발생했다.
올해 7월 들어서만 65건이 발
81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다친
< 이 사람 >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한인사회는 연방하원의원 4명 을 배출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정치적 위상을 실감케 한 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주류 사회 정치인들과 네트워크를 형 성하는 등 주류사회 정치 참여도 활발하다. 필라델피아에는 한 인2세 데이비드 오 전 시의원이 오는 11월 총선거에 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등 선거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도 높다. 이에따라 오 는 11월7일 총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관심을 끄는 필라델피아 및 인근지역의 주요 공직자 후보들의 이력과 공약을 시리즈로 점 검해 본다.”
몽고메리카운티 커미셔너 공화당 후보 ‘리즈 페리’
제28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 20일(목)-22일(토)까지 뉴저지주 프 린스턴에 소재한 Hyatt Regency Hotel에서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 로 개최되었다. 필라 밀알을 비롯하 여 동부 10개주 밀알선교단이 연합 하여 열린 캠프에는 장애인들과 가 족, 봉사자 600명이 참석하여 성황
이재철 목사는 믿음(성인) 캠프, 정인정 전도사가 사랑(아동) 캠프를 각각 진행하였다. 팬데믹의 영향으
로 3년 동안 멈추어 섰던 캠프가 4년
만에 열렸기에 간절함과 기대감은 고조되었고 그 감흥도 정점에 달했 다. <3면으로 기사 계속> 성인들을 위한 <믿음 캠프> 강사
두 네 번에 걸친 설교를 통해 “창세
전에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장애, 비장애를 막론하고 하나님 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에게 있음을
강조하며 상황에 맞는 간증으로 성
도들의 마음을 만져주었다.
진솔하고도 겸손한 강사의 매너
와 말씀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감격
리즈 페리(공화) 몽고메리카운티 커미셔너 후보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살기좋
은 몽고메리카운티를 만드는데
최우선 역점을 둘 것입니다”
몽고메리카운티 커미셔너에 출
사표를 던진 공화당 리즈 페리 후
보. 몽고메리카운티는 전체 인구
86만명으로 필라델피아 광역도
시권 중 필라델피아 다음으로 인
구나 산업 규모 면에서 중요한 위
치를 차지하는 행정구역이다. 또
약 2만명에 이르는 한인들이 거주
하며 생업을 이어오는 삶의 현장
이기도 한 만큼 카운티의 수장을
뽑는 11월 선거에 관심이 높아가

고 있다. <3면으로 기사 계속> 이번에 커미셔너 선거에 나서는

역점
페리 후보는 몽고메리카운티에서
만 30년 이상을 거주한 반 토박이. 현재 어퍼더블린 타운십 커미 셔너로 일하고 있는 리즈 페리 후 보는 미 해군 출신으로 철저한 공 직윤리를 바탕으로 직분에 임하 고 있다는 정평이 자자하다. 또한 유펜대 행정학 석사 출신 답게 지방정부 행정에 능통하다. 그 동안 민간부분,공공사업 등 다 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지역내 주 민과 기업들이 풀어내야 할 숙제 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인 사. 최근까지 필라델피아 상공회 의소 멤버로 일하면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앞장
풍부한 행정 경험… 시민 안전,지역경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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