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집거주
아파트, 세차장 등 급습 학교,병원가는것도 꺼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들이 필라델피아 주니아타 파크 지
역의 세차장을 급습했다. NBC10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ICE 요원
들이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오전
9시경 East Hunting Park Avenue
900번지에 있는 Complete Autowash
Philly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을 보여주는 영상을 입수했다
사우스 필리에 있는 이민자 조직
인 Juntos 의 구성원들은 이날 총
7명이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세차
장 사업체 주인은 구금된 남자들이
세차장 근처의 이발소에서 10년 넘
게 일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달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취임한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추방에 대한 실행을 선전했고 사람
들을 추방하기 쉽게 만드는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 이는 불법 이민을
단속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하
기 위한 일련의 조치의 일환이다.
일부 인권 단체는 필라델피아를
포함하여 학교나 직장에서 체포가
발생할 경우 이민자를 보호하기 위
한 계획을 시작했다.
한편 뉴저지주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트럼프 취임 사흘만에 뉴왁의 한
수산물 유통업체를 영장도 없이 급
습한데 이어<본보 1월27일자 A1면
보도> 웨스트뉴욕과 패터슨 등 곳
곳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연이어 단속 작전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ABC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지 난 25일 오전 7시30분께 웨스트뉴 욕의 한 아파트에 ICE 요원들이 출
동해 불체자 단속 작전을 벌인 것으 로 나타났다.
웨스트뉴욕의 해당 아파트에는


대부분 히스패닉계 주민들이 거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리자는 “ICE 요원들이
아파트에 단속을 나왔지만 아무도
체포하지 않고 떠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저지 허드슨카운티 지
역 매체인 ‘허드포스트’는 목격자
증언을 근거로 이날 오전 8시께 ICE
요원들이 히스패닉 남성 1명을 체
포해 수갑을 채워 밴 차량에 태웠
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온라인에 게시한 영상
에는 ICE 산하 단속추방전담팀
(ERO) 문구가 쓰여진 방탄조끼를
입은 요원들이 흰색 밴 차량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ICE 뉴저지지
부와 웨스트뉴욕 타운정부는 모두
이와 관련 특별한 논평이나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뉴저지 유니온시
티에서 연방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이 거리에서 목격됐다고 허
드포스트는 전했다. 이와함께 패터슨에서도 26일 ICE 요원들이 각각 이발소와 약국 등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을 벌였던 것으 로 알려졌다. 안드레 사예그 패터 슨 시장은 “ICE 단속과 관련해 체 포된 이들이 있는지, 적법적 영장 을 제시했는지 등에 대해 확인이 어 려운 상황”이라며 “사람들이 일하 지 않고, 아이들이 학교로 가지 않 고 있다는 보고를

































































































부모중 1명 시민권 없으면 자녀 출생증명서
가주, 즉각 위헌소송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날인 20일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제도 폐지를 위한 행정
명령에 전격 서명하면서(본보 21일
자 A1면 보도) 그 파장이 일파만파
로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온 이번 조치는 미국내 불법
체류 신분 자녀들을 겨냥한 것인
데, 그 여파가 합법적 비자를 가진
단기 체류자 가정에도 미치게 되는
등 이민사회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를 필두로
한 전국의 24개 주와 도시들이 해
당 행정명령을 막기 위한 위헌 소
송을 곧바로 제기했고, 이민자 권익
단체들도 법적 소송에 잇달아 나서
면서 트럼프 2기 출범 직후부터 새

롭 본타(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로운 반이민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격렬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20
일 미국 영토에서 태어난 모든 사
람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
민권 제도를 크게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구체적으로
불법 체류 외국인 또는 시민권·영
주권이 없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연
방정부 기관의 출생신고서 발급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 이 행정명령에는 모
친이 불법체류자이거나 방문, 학생, 취업 등 비자 소유자일 경우 부친
이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
라면 이들 사이에 태어난 아기에게
는 미국 시민권이 자동으로 부여되
지 않는다고 명시됐다.
다시 말해 미국 영토에서 태어
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
는 기준을 적어도 부모 중 한 명은
미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제한
하는 내용으로, 만약 정식 시행될
경우 불체자 가정 뿐 아니라 미국
내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유학
생이나 취업비자 소지자, 주재원 등
한인 이민사회 전반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변화다.
이 행정명령은 서명일 기준 30일 이후 미국에서 태어나는 사람부터 적용하도록 명시됐다. 이에 따라 이 전 출생아에 대한 소급 적용은 금 지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 으로 내놓은 출생시민권 폐지를 위 한 행정명령이 실제 시행되기는 쉽 지 않을 전망이다. 캘리포니아를 필두로 민주당 성 향의 22개주와 워싱턴 DC 및 샌프 란시스코 등이 이 행정명령의 시행 금지를 요구하는 위헌 소송을 제기 했고, 미시민자유연맹(ACLU) 등 시
민단체들도 행정명령이 나오자마자
위헌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실질적
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시 행 여부는 연방 법원의 결정에 달려
있는 셈이다. 위헌 소송을 제기한 주정부들과 시민단체들은 출생시민권 제도가 수정헌법 14조를 근간으로 하는만 큼 이를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개 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위헌 소 송의 원고로 참여한 매튜 플래킨 뉴저지주 검찰총장은“대통령은 왕
이 아니다. 펜 하나로 헌법을 다시 쓸

임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등 한인 연방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캐피탈 원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생중

















































관계 상담 (Housing Counselor)
▶ 법정차압 (Foreclosure & Sheriff sale)
▶ 처음 집사는사람 무료 보조금 지원 (First Homebuyer)
▶ 나의 집인줄 알았는데 타인의 명의로 되어 있는 문제 (Tangled Title)
▶ 랜트비가 밀린 문제 (Rental Rebate)
▶ 공과금 보조 (전기요금, 가스요금, 및 히팅 오일 ) (Electric, Gas, & Heating Oil bill)
▶ 기본 주택 수리 보조 – 계단이 위험하고 난간이 흔들려 (Basic System Repair)
▶ 지붕이 새고 우풍(외풍)이 있다고요 (Leaking roof and/or drafting house)
▶ 그외 다양한 주택문제 상담 (Other HOUSING Related Assistant)


Chris Keo

▶ 기부하고 세금 공제 혜택 (Donation) 하우싱 카운슬러 모집 (Job Opening – Bi-Lingual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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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50K 시작
- Benefits included
▶ 자세한 내용은 위 주소로 문의 바람. (For more information use contact above)


미국 대학 입시는 지난 5년 동안 상당한 변
화를 겪었다. 팬데믹의 영향과 사회적 요구
변화, 그리고 기술 발전이 맞물려 입시 정책
과 평가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본 칼럼
에서는 최근 5년간 미국 대학 입시에서 나타 난 주요 변화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분석하 고자 한다.
1. 표준화 시험 선택적 제출(Test-Optional) 확대
팬데믹 이전에도 일부 대학은 SAT 및 ACT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두었지만, 2020년 이후 이러한 흐름이 급격히 확산되었다. 특히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주요 대학들이 SAT 및 ACT 점수 제출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변경 하면서 지원자들은 성적 외의 요소를 강조하 는 방식으로 지원 전략을 수정해야 했다. 일 부 대학은 시험을 완전히 배제하는 ‘TestBlind’ 정책까지 도입했다. 이로 인해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를 내신 성 적, 추천서, 과외활동, 에세이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2. 입학사정의 종합적 평가 강화 시험 점수의 중요성이 줄어들면서 대학들은 지원자의 전체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홀리스 틱 리뷰(Holistic Review)’ 방식을 더욱 강 조하고 있다. 학생의 배경, 리더십 경험, 커
뮤니티 활동, 독창적인 프로젝트 등이 평가에 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인 에 세이와 보충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개성을 더 욱 면밀히 살펴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는 학업 성적이 다소 부족한 지원자에게도 입학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3. 소수계 및 저소득층 학생 지원 확대 미국 대학들은 인종 및 경제적 배경이 다양 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 입하고 있다. 특히 2023년 미국 대법원의 판 결로 인해 ‘인종 기반 선발(Affirmative Action)’이 금지되면서, 대학들은 저소득층 학 생들에게 유리한 ‘사회경제적 배경 고려 정 책’을 확대하고 있다. 장학금 및 재정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되면서 보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명문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4. 조기 전형(Early Decision & Early Action) 지원 증가 지난 5년간 조기 전형 지원자 수가 급 증했다. 대학 입학 경쟁이 심화되면서 지 원자들은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Early Decision(ED) 또는 Early Action(EA) 전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에서 ED 지원자의 합격률이 일반 전형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경우가 많아, 전략적인 지원이 중
요해졌다. 다만, ED 는 합격 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특성 이 있어 재정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5. AI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증가 입시 과정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대학들은 지원서 검토 과정에서 AI 기반 시스템을 활용하여 초 기 서류 심사를 진행하며, 지원자들은 ChatGPT 등 AI 도구를 활용해 에세이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표절 및 AI 사용 여부를 감별하는 새로운 평가 방 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지원자의 창의성과 진 정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이다. ㅋㅋ최근 5년간 미국 대학 입시는 기존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포괄적이고 다각 적인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표준화 시험 선택 적 제출 확대, 입학사정의 종합적 평가 강화, 소수계 및 저소득층 지원 확대, 조기 전형 활 용 증가, 그리고 AI 기술 활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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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