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ME 1• ISSUE 4
MAY 2016
한아상공회보
연재┃ 우리의 시크릿 이야기 (황영남씨의 간호 이민 이야기)
특집┃ 2016 박람회 보고서 데빗 신용카드 부당 수수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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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SECRET STORY - 황영남씨의 간호 이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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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상공회의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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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캐나다 뉴스 - 퀘벡주 최저임금 인상 - 퀘벡주정부, 육아수당 환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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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캐나다 이민 뉴스 - 유학생 영주권 추가 점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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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워진 상공회보 한아 상공회보가 서로 포용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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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칼럼 - 생활에 맞는 신용카드 선택 요령 - 몬트리올 불어 무료 교육
18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프로모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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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박람회를 마치며
매일 새로운 소식은 발행처: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3285 boul. Cavendish, Suite 568 Montreal, QC H4B2L9 Tel.: 514-939-3277 2 발행인: 김진서
한아상공 웹사이트와 함께 www.ccicaq.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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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리들의 SECRET STORY 나의 이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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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남씨
가끔 굉장히 슬펐다가 아주 조금 흥미진진하기도 하며 어쩌다가 너무 혼란스럽고 하지만 조금 더 자주 행복함을 느끼는 나는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 왜? 어쩌다가! 내가 지금 여기 있 는지 또 왜 여기로 왔는지 정확히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 뜬금없이 퇴근 후 남편이 던진 한마디가 이 유가 되었다. “자기야 우리도 이민 갈까?” 같은 부서 상사가 캐나다로 이민을 먼저 간다는 소리에 굉장히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는 나의 남편은 불어한마디 해보지 않은 나를 불 어학원에 등록시켰다. 이유는 내가 간호사라는 것이 그이 의 주된 이유여서이다. 그땐 간호사 이민이 우리의 유일한 이민의 수단이었기 때문에 남편은 어떻게든 이민의 조건에 합당한 나 를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고군분 투하며 여기저기 뛰어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환자 오직 4
이 세 종류의 사람들만을 상대해 보았던 나에게 캐나다 관련 블로 그며 카페에 가입하도록 권유하고 정보를 모으고, 학원을 다니도록 했다. 삼교대 근무 즉 밤근무, 저녁근무, 새벽근무를 하며 불규칙이던 나 의 삶은 더욱더 불규칙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땐 사실 무엇을 위해서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남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기에 남편을 위해서 한 걸로 밖엔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게 3년 가까이 온갖 서류며 경력증명, 학력증명 등등, 이제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온갖 서류를 준비한 끝에 영주권이라는 것을 정확히 2년 반 만에 손에 쥐게 되 었다. 그제서야 “아…, 이제 어떻하지?” 기쁜건 잠시 막막함이 밀려들고 무엇을 하며 가서 살아야 할지 막 막했다. 당장1년뒤에 들어가야 했 기에 무언가는 준비해야 했고 그 래서 나의 병원경력과 학력인증의 절차를 거쳐 몬트리올에 있는 간호 대학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1년뒤 난 정확히 2014년 4월 14일 이곳에 발을 들였고, 8 개월간의 정부보조 불어과정 졸 업 그리고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낯설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난 그냥 던져져서 이곳에서의 2년 이 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나의 힘이라기 보단 하느님과 우 리가족의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난 여기에 있다.
남들이 말하는 이민생활은 한국에서 들었을땐 그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피크닉 이나 다니면서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캐나다 이민이라 고만 생각했다. 글쎄 나만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 지만… 어찌되었건 내가 겪은 이민 2년은 정 말 평생 동안 겪을 많은 여러 가지의 경험들과 힘듦과 부딪힘, 좌절의 연속 속에서 이겨 나와야 했고 또 견뎌내 야만 했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 (단순히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말속에 들어 있는 속뜻을 말한다.) 것은 굉장히 나
를 힘들게 했고 오해 또한 생기는 일 이 많았다. 이겨낼 일들이 많이 있었고 간호대 학을 다니는 동안은 거의 가정 생활 은 뒷전으로 물러내 놔야했다. 일주일 마다 있는 학과 시험과 (시험에 패스하 지 못하면 다음 과정 으로 올라갈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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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였으면 아주 비싼 돈 주 고 학원을 가야 했겠지만 그런걸 보면 정말 이런 복지는 잘되어있는 나라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가야 할 길도 멀고 여 기서 살아야 할 일들이 끝없이 보 이기에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 하 고 또 이겨내야 할 일들도 많이 남았겠지만 서로 도와주려는 이 웃들과 이민동기들이 많아 힘이 되고 또 이겨내게 되는 것 같다. 감사했던 일들과 또한 감사할 일 들이 많이 생기는 나의 이민생활 을 기대하며 오늘도 난 여기에 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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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환자들,,, 끝나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어떻게 했나 싶게 정말 다시 하라면 자신 없다. 그리고 지금 난 졸업 후 바 로 간호사 면허시험을 치뤘다. 학교 를 졸업하고 일년에 2번 total 3번 의 기회를 준다. 그리고 합격하지 못하면?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벌 어지겠지. 어찌되었건 난 시험 후 결과를 기 다리며 잠시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인 듯하다. 아 이들 학교 면담이며 온갖 activity 등을 데리고 다니고 같이 tv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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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되어있었기 때문에…) 병원실
시 ‘다시 손에서 놓았던 불어 공 부를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해 서 정부 보조의 불어 과정을 다 시 시작했다. 뭘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 음에 였지만 사실 병원에서의 환 자들은 영어만 쓰는 사람들이 아 니기에 불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불어를 배우려면 사실 여기만큼 좋은 환경은 없는 듯하다. 영주권만 있으면 정부의 보조금 을 받아가며 Full time 또는 part time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 다. 왜 이렇게 불어에 정부에서 돈 을 들이나 싶을 정도로 각 지역에 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불어 학교 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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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지금의 시간이 나에게 언제 또 허락될지 모르니 여기저기 여행이나 다녀볼 까 했지만 나에게 그런 기회는 허 락되지 않을 모양이다. 어찌되었건 이제서야 옆집사람들 과 얼굴보고 인사를 나눌 수 있 게 되었고 마당의 꽃도 가꿀 땅도 정리하고 아이들의 도시락도 싸 줄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 생겼으 니 좀 놀아볼까? 하는 마음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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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리들의 SECRET STORY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뉴스 2016 상반기 박람회를 마치며..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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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상공회의소에서는 연 말이 되면 총회를 통해 사업을 미리 계획하여 예산을 잡는다. 2016년 상반기에는 회원들에게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급변 하는 시장에 적응하고 최신 정 보를 알려주는 기회를 만들고자 몬트리올에서 개최하는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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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취합하여 무료로 행사를 제 공하게끔 이벤트를 계획하였다. 박람회를 찾아 지원을 받기까지 는 보통 2~3개월 정도의 시간 이 걸리며, 행사 진행 주최 담당 자와 수차례 만남을 가져 협조 내역을 조율하여 최종적으로 행 사 진행을 결정하게 된다. 그후 한달여 동안 신문 광고 및 기사, 그리고 웹사이트 광고 홍보 를 통해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각 행사는 최대한 한인 비즈니 스와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기준으로 선별하여 진행 하는 것으로 많은 회원들과 교 민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갖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 올해는 생 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할 필 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Regitan Salon Regitan Salon은 퀘벡의 각 마 트와 데파노에 물건을 유통하 는 업체로 올해 자체적으로 개 최 된 박람회로 공급업체의 다 6
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되었으며, 신청자들은 별도의 가입과 대 기 없이 바로 입장과 함께 한인 및 중국인 회원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가방과 추가 샘플이 지 원되었다. 하지만 기존에 약속 되어 있었던 오전 세미나가 갑 자기 취소된 점은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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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성박람회는 캐나다 뿐만아 니라 미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며, 3일 동안 300개의 업체와 2만여 명 이상의 여성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 행사가 있던 4월 30일 토요일 또 한 오픈도 하기 전 미리 줄서있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행사 입장시 나눠주는 한정 샘플 가방(Goodie Bag)은 여성들의 관 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이번 가방 은 한국 기업회사인 LG의 Fruit & Passion 에서 제작하면서 작년보다 훨씬 품질 좋고, 다양한 샘플들이 있었다는 평가이다. 이외에도 방문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패션쇼, 미용쇼, 요리교실 및 칵데일 쇼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 이번 행사는 방 문자 모두 만족하고 즐긴 성공적인 박람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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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엑스포는 캐나다 대도 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박람회로 상 공회의소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원 한 박람회이다. 최근 대다수의 교민 들이 새로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기획 된 사업이지만 한달간의 홍보에도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창업에 필요 한 정보가 다소 부적한 점이 아쉬웠 다.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프랜차이 즈 업체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알 차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제 여성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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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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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상공회의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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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박람회 행사는 5월 4일 수요일 몬트 리올에서 제일 큰 편의점 & 식료품점 박람회(Le Salon Dépanneurs, épiceries & cie)를 끝으로 마 무리가 된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상공회의소에 서 지원하는 행사로 124$ 입장료, 담배회사인 JTI 세미나, 뷔페식 점심식사, 그리고 팀홀튼 상품권 까지 지원된다. 이 행사는 현재 데파노 및 레스토 랑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운영중인 분들에 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임원진들은 몬트리올 한인 들의 비즈니스가 발전시켜 몬트리올 사회에 한인 들의 힘이 키우기를 바라는 한마음으로 뭉친 자 원봉자자이며, 본인들의 시간을 쪼개어 회원들과 교민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고 민하고 기획하고 있다. 현재는 First Data 단말기 프로모션, 보안회사 및 상조회사 무료 상담 및 최저 가격 지원 등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며, 6월 한인 골프 대회와 12월 송년의 밤 등 큰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참가 그리고 한 인 단체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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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캐나다 뉴스 퀘벡주 최저 시급 10.75$ 인상
이틀 빨랐던 이사에 4만불 청구
2016년 5월 1일부터
퀘벡주정부, 육아수당 환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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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는 오는 5월 1일부터 최저 시급이 아래와 같이 변동된다.
날짜
일반 시급
팁 업종
2015.05.01
10.55 $
9.05 $
2016.05.01
10.75 $
9.20 $
이번 인상안을 두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 데, 사회경제정보센터(IRI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풀타임 근무자 기준으로 기본 생활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시급을 15.10$ 으로 인상해야 한 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에서 혼자 살 경우에는 시간당 15.78$, 4인 가족의 경우에는 일년에 5,300$ 이상 벌어야 한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이에 반해 맥도날드는 최저 시급이 15$ 인상 될 경우 매장 주문을 터지 스크린으로 교체할 것이라 밝혔으며, 다른 전문가들 또한 갑자기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경제 부담으로 물가 인상과 실업률 증가 등 부정적인 결과가 먼저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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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출신 한 여성이 이틀 이른 이사때문에 연방 정 부로 부터는 육아수당지급을 거부당하고 퀘벡 주정 부로 부터는 앞서 수령한 4만불이 넘는 금액을 청구 당했다. 제네비에브 스켈톤씨는 최근 4만 1천466불이 적힌 청구서를 받아들고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퀘벡 주정부로부터 발송된 이 통지서는 스켈톤씨의 육아수당 혜택이 취소됐을 뿐 아니라 기존에 받은 금액 또한 반환 하라고 적혀있었다. 이와같은 일이 발생한 이유는 퀘벡주에서 거주 중이던 스켈톤씨가 주정부 육아 수당 지급이 시작하는 날이었 던 지난 2014년 10월 5일보다 이틀 일찍 사스캐차완 주로 이사갔기 때문이다. 퀘벡주법에 따르면 육아수 당 대상자는 지급일 기준으로 주내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스켈톤씨는 연방정부로부터 육아수당을 받아 여 기에 자신이 1만3천불을 보태 퀘벡주정부의 환급액을 지불하려 했으나 이마저 거부당했다. 이미 퀘벡주정부 육아수당을 받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스켈톤씨는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책을 찾고 있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퀘벡주와 같이 별도의 사회보 장시스템을 운용하는 주에서 이사를 들어오거나 나 갈 경우 각종 혜택 적용 기준일과 전입 및 전출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이와같은 낭패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토론토 중앙일보
퀘벡/캐나다 뉴스
번호, 주소, 전화번호가 포함된 패키지가 배달됐다고 밝혔다. 5일후 같은 주민들에게 11명의 비슷한 정보가 든 두 번째 패키지가 배달됐다. 국세청 대변인 필립 브리도(Philippe Brideau)는 사건을 확인한 후 감독관에게 연락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비용 없이 신용보호 서비스를 제공하 겠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 월드인캐나다
/ 빅토리아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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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에게 노는 방을 빌려주는 Airbnb의 모델 을 적용한 신종 자동차 공유 사업 릴레이라이드 (Relayrides)가 캐나다에 진출했다. 지난 2009년 투로(Turo)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공유경제의 한 형태인 Relayrides는 현재 2,500여 개 도시에서 자동차 소유주와 차를 빌려 쓰고자 하는 여행자들을 연결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 밖에서 처음으로 이를 도입한 지역은 알버 타주와 온타리오주, 퀘벡주 등 3개 지역. 이 지역 차량 소유주들이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차를 등 록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투로 회원들이 등록된 차를 빌려 타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해당 차량의 시장가격, 위치, 시기(time of the year) 등을 감안해 그때그때 투로가 결정한다. 투로는 그 대 가로 이용료의 25%를 수수료로 공제한 뒤 나머 지 75%를 차량 주인에게 지급한다는 것. 캐나다에서 투로가 뿌리를 내리는데 가장 큰 걸림 돌은 주마다 다른 자동차보험 정책. 이 회사의 안 드레 하다드 CEO는 “캐나다 고객들을 위해 인택 트 파이낸셜(Intact Financial Corp)와 빌레어디렉트 (Belairdirect) 등 2개 보험회사와 파트너 계약을 체 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이들 3개 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투로가 정한 소정의 운전경력조회 등 확인절차를 거쳐 차를 빌려 탈 수 있게 됐다. 다만 사고 발생 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사전에 보험 커버리지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확인한 뒤 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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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 시스템 Relayrides 캐나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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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가 잘못된 사람에게 SIN 넘버와 주소 등의 개인 정보가 포함된 패키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정보가 노출된 사람들에게 신용보호 서비스 (credit-protection)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방 개인정보보호 감독관(federal privacy commissioner)실은 신민당 연방의원 찰리 앤거스 의원의 지 역구 주민들에 의해 처음 신고된 이 위법사실을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거스 의원은 국세청이 다량의 여러 개인정보를 자 신의 온타리오 지역구의 주민에게 두번이나 잘못보 냈다고 밝혔다. 감독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앤거스는 국세청이 4월 6일 커크랜드 레이크 지역 주민들에게 5명의 이름과 SIN
“나도 노는 차 빌려주고 돈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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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정보 노출된 사람들에게 신용정보보호 제공
퀘벡/캐나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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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루니 80 센트 육박, 주식시장도 동반 상승
캐나다 달러가 거의 미화 80센트에 육박했다. 루니는 0.49센트가 오 르면서 79.74센트를 기록했다. 루니의 상승은 유가가 배럴당 미화 $45.42로 오르면서 동반 상승한 것 이다. 금도 미화 $9.10가 올라 온스 당 $1,259.50 를 기록했다. 토론토 주식시장도 덩달아 올 랐다. 48.59 포인트가 상승해 13,936.25 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봄바디어는 델타 항공사로 부터 적어도 미화 56억달러어치의 C 시리즈 제트기를 대량 주문받아 6센트가 올라 $2.07가 되었다. 델타 항공사는 75대의 CS100 비 행기를 주문했고 추가로 50대를 더 주문할 수 있는 옵션을 두고 있다. 이는 C 시리즈 항공기로는 역대 가장 큰 주문이다. / 월드인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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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유죄 판결받은 꿀벌 5백만 마리 도난, 시장 쫓아낼 법안 상정 꿀벌 수 급감에 설상가상 퀘벡주 지방자치단체부(Municipal Affairs) 장관에 의해 수요일 상정된 법안이 통과된다면 범 죄행위에 유죄 판결이 난 현 퀘 벡시 시장이 쫓겨날 수도 있게 됐다. 마틴 코덱스 장관(Martin Coiteux)에 의해 상정된 Bill 83 법안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자금규정을 더 까다롭게 하고 있다. 또한 현시장이 건강의 이유를 제외하고 임기를 채우지 못하면 고용해지 보상금 지불을 거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의회는 법안의 문구를 검토 하고 있다. 장관은 수요일 기자 회견을 열고 시에 대한 윤리규 정 수준을 높여 시민들로 하여 금 시장과 시행정에 대해 더 확 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지난해 성 폭행 혐의에 유죄가 확정된 퀘 벡 주의 시장에 대해 적용이 가 능하다. / 월드인캐나다
퀘벡 양봉장에서 약 5백만마리의 꿀 벌들이 도난 당했다. 피해액은 20만 달러에 이른다. 수요일 몬트리올에서 북동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빅토리아빌 지역 양봉장에서 180개에 달하는 벌집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벌집의 가치는 약 20만달러로 추산 되고 이번주 일요일에서 화요일 사 이에 도난 당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양봉업계는 병충해와 농약으로 인해 벌꿀의 숫자가 크게 감소해 어 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이런 일을 당 해 충격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꿀벌의 숫자가 부족한 것이 바로 절 도의 목표가 된 이유일 것이라고 양 봉업자는 말했다. 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단 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 월드인캐나다
퀘벡/캐나다 뉴스
/ 월드인캐나다
공항과 항만, 국경통관소 등을 통해 입국하는 방문자의 신원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있다. 정보센터는 지명수배자와 외 국 정부가 요청한 해외도피 범 죄인 정보를 총괄하는 전산망 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와 국경관리국의 정보공유에 따라 캐나다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 외로 도주한뒤 재입국을 시도 하는 지명 수배자들과 도피 목 적의 외국 범법자들이 속속 적 발되고 있으며 검색 강화 첫달 에만 1천8백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명수배자들의 상당수는 경범 죄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 러난 경우였으며 그러나 일부는 성폭행 등 강력범죄 혐의자로 입국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들중엔 본국에서 범죄를 저 지르고 캐나다로 도피하려다 해당국 정부의 요청으로 제재를 받은 사례도 포함된 것으로 전 해졌다. 이와관련, 국경관리국측은 “이 전에는 입국자의 신원을 확인
가와 캐나다간 형사사법공조 조약 에 따른 검거요청을 집행하고있다 고 덧붙였다. 한국은 지난 1995년 캐나다와 형사사법공조 조약을 체 결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사기와 강력범죄로 수배를 받은 용의자들 이 한카 무비자 협정을 틈타 캐나 다로 도피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 했다. 국경관리국은 국내 지명수배자는 물론 캐나다를 도피처로 삼는 외국 범법자들들이 입국과정에서 검색을 유유히 통과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새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 3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국경관리국은 2011년 온타리오주 우드스톡에서 방화 살인을 하고 모국 스리랑카로 도주한뒤 캐나다 로 돌아오던 용의자에 대한 지명 수배 사실을 새 시스템을 통해 확 인해 이 남성을 검거한 것으로 알 려졌다. 한편 이번 새 시스템에 더해 오는 11월부터 사전 전자입국승인제도 (eTA)가 본격 시행되면 철통같은 검색 체제가 자리잡게 된다. / 토론토 중앙일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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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갖 춰져 있지 않아 도피 범죄자와 국내 지명 수배자들을 제때 막지 못했다” 며 “현재는 경찰정보센터 전산망을 바로 접속해 적발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 범법자들에대해서는 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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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캐나다 방문자에 대한 입국과정의 신원 검색이 한층 강 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캐나다국경관리국(CBSA)는 지 난해 연말 캐나다경찰정보센터 (CPIC)와 정보공유체제를 가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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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CS100 항공기 주문을 받고 추가로 50대를 더 오더할 수 있는 옵션을 주문받았다. 이번 주문은 C 시리즈 항공기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판매가 기준으로는 약 미화 56억달 러에 이른다고 봄바디어는 밝혔다. 납기는 2018년부터 하게 된다. 봄바디어 CEO 알레인 벨리미어 (Alain Bellemare)는 “큰 승리입니다.” 라고 말했다. 봄바디어는 최근 몇달간 정치적 논 란의 중심에 서있었고, C 시리즈 항 공기의 성공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 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올해 초 회사는 2년간 7천명의 인원 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중에 약 3천명은 캐나다에서 감원 하게 된다. 몇달 후에 퀘벡 정부는 10억달러의 공적자금을 회사에 투자 한다고 발표했다. 연방 자유당 정부 또한 10억달러의 자금을 봄바디어에 지원할 것을 고려 하고 있었다. 봄바디어는 전세계 약 7만명이 근무하고 있고 제품의 95%는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지명수배자 재입국-도피 외국인 등 ‘돋보기’ 강화조치 1달만에 1800여명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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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가 델타항공사로부터 75대
국내 입국 신원검색 , 현장서 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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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 델타항공사에 최소 56억달러 수주
퀘벡/캐나다 이민 뉴스 투자금 보장 등 타주에 비해 유리한 조건
CIC, 유학생 영주권 신청시 추가 점수 부여..
대다수는 타주에 정착
연방이민성 EE 제도 손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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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희망자들에게 각광받는 퀘백주 투자이민
타주 이민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퀘벡주 투 자 이민(QIIP)이 다른 주 정착을 계획하고 있는 이민 희망자들에 게까지도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TV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의 경우 퀘벡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받은 2천600 명중 무려 94%가 타주에 정착한 것으로 집계됐다. 퀘벡 투자이민이 퀘백주 거주 희 망자들에게로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같이 퀘벡주 투자이민이 타 주에 정착할 이민신청자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경으로는 타 이민 시스템에 비해 유리한 조 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퀘벡주 투자이민을 위해서는 80 만불을 투자해야 하며 투자금은 원금이 보장된다. 신청을 위해 요 구되는 가족의 자산은 부동산 등 을 포함해 160만불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연방 투자이 민(IIVC)의 경우 필요조건이 투자금 은 캐나다에 2백불에 자산은 1천 만불이며 불어나 영어 구사력도 요구돼는 등 퀘벡주에 비해 훨씬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도입후 6개월간 6명의 신청자를 받는데 그치는 초라한 결과가 나왔다. 온타리오주는 신청자격으로 투자 14
금 3백만불을 내걸었으며 현재 투자이민 접수를 중단한 상태 다. 퀘벡 정부는 오는 5월 30일부터 투자 이민 접수를 받는다. 모집 인원은 1천 900명이며 기간은 내년 2월 17일까지로 인원 충 족시 조기 마감된다. 퀘벡 주정부 이민은 다양한 형 태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업가 이민을 위해서는 총자 산이 30만불 이상과 사업체 경 험 능력이 필요하다. 또 향후 고 용확장이 예상되는 사업체를 인수하거나 창업해야 하며 최소 1명을 고용해야한다. 자영업 이 민의 경우 총 자산 10만불과 퀘 벡에서 종사할 업종 경력을 증 명해야한다. 제한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씩이다. 퀘벡주 이민에 대한 상세 정보 는 주정부 웹사이트 http://www.immigration-quebec.gouv.qc.ca/en/home.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CRVANCOUVER
연방정부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 유학생들의 영주권 발급을 적극 지원해 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존 맥캘럼 연방이민성 장관은 현재 숙련직 이민자에게 적용하는 익스 프레스엔트리 프로그램등을 포함해 유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제공하는 방안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맥캘럼 장관은 해외 유학생들이 영 어와 불어에 능통하고 캐나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데다 고등교육을 이수 한 젊은이들이라며 이들의 국내 정착 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유학생들이 익스 프레스엔트리, EE 제도를 통해 정착 을 원할 경우 추가 점수를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모국에 다녀오는 유학생들은 현재 유보 중인 여행허 가제, eTA제도를 살피고 국내 입국 하기 전 반드시 허가 받을 것을 조 언했습니다.
퀘벡 비즈니스 정보 부당한 데빗 신용카드 수수료 소비자에게 전가 금지
(Prohibited Fees)
신용카드 비대면 결제 부정사용 경고
판매자들이 높은 카드 결제 수수료로 인해 수수료 일 부를 구매자에게 부담하게 하면서 간혹 논쟁이 생기는
하여 불법인지 합법인지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 고 있다. 원친적으로 물건을 구입 할 경우 판매자가 지정된 물품 가격 외에 카드 결제의
이후 시정이 되지 않았
이유로 구매자에게 수수료
을 경우 불시에 방문하
를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불
여 법적인 조치가 들어
법이다.
갈 수 있다.
얼마 전까지는 이를 제재
판매자는 구매자가 해당
할 정부기관이 별도로 정
건에 관련하여 항의 할
해지지 않았으나 최근 소
경우 서로간의 원만한
비자 보호 센터(Office de la
해결을 통해 분쟁의 소
protection du consommateur
지를 피하는 것이 현명
Quebec)에서
한 선택이다.
이를 담당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웹사이트
신용카드 수수료를 사용자
[http://www.opc.gouv.
에게 부담시키는 경우 구
qc.ca/en/consumer/
매자는 해당 기관에 신고
topic/price-discount/
할 수 있으며, 해당 기관
advertised-price/all-in-
담당자는 수수료를 전가한
cluded/] 통해 확인 할
사실을 확인 후 판매자에게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시정 경고 편지를 발송하
514)253-6556 에 문의
게 된다.
하면 된다.
최근 구매자와 판매자가 대면하지 않고 대금을 결 제하는 비대면 결제 형태의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일박적으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유선 혹은 인터넷으로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최근 이 거래방식을 악용 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구매자는 유선상으로 물건을 예약하거나 음식을 주문 후에 당일 취소하거나 연락 두절로 판매자 매 출에 큰 피해를 주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제3 자가 타인의 카드정보를 도용하여 부정 결제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도용된 카드를 결 제했을 때 판매자의 본인 확인 소홀에로 발생한 문 제일 경우 판매액 및 추가 패널티가 발생한다. 구매자 역시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과 같은 금융 정보를 판매자에게 유선으로 알려줌으로 인해 구 매자의 금융정보가 판매자에게 기억되어 악용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거래 방식은 서로에게 위험이 높고 불편을 주므로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비대면 결제가 불가피한 경우 개인 정보 확 인은 필수이며, 사전에 구매자와 신용카드거래승 인서비스(Credit Card Authorization Service)를 통해 선결제를 통해 발생되는 피해를 막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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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추가 수수료 지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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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데빗과 신용카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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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상공회의소에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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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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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발생한다.
생활 정보 칼럼 골라 쓰면서 절약한다 생활에 맞는 신용카드 선택 요령 환불포인트 등 따져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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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카드로 등록금을 내거나, 학업과 별 상관없는 일 에 돈을 왕창 쓸 유혹을 참을 수 있다면 학창시절 에 카드를 종종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신용 역사 (credit history)’를 반석 위에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추천할 만한 카드는 BMO 학생용 매스터카드(SPC Cashback MasterCard)다. 연 수수료가 없는 이 카드는 100개 이상 소매업체 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10~15% 할인을 받는다. 이 밖에도 모든 지출에 대해 1% 환불(cash back)을 받 게 된다. *여행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들이 부지기수다. 일반적으로 수 수료를 받는 카드들이 더 큰 혜택을 준다. 수수료가 없는 카드로 캐피털원 매스터카드(Capital One Aspire Travel Platinum MasterCard)가 있 다. 1달러 지출할 때마다 1마일을 제공받는다. 신규 가입자가 첫 3개월 동안 500달러 이상을 사용하면 1만 마일(100달러 가치) 보너스를 준다. *예비 부모 2세 탄생을 코 앞에 둔 부부는 해외여행보다 기저 귀 마련에 더 신경을 쓸 가능성이 크다. 16
추천 카드는 PC 매스터카드(PC Financial World Elite MasterCard)다. 주로 러블로나 같은 계열 매 장에서 쇼핑을 보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샤 퍼스드럭마트와 파마프리(PharmaprixMD)도 포함 된다. 이들 매장에서 취급하는 ‘프레시던츠 초이스 (President’s Choice)’ 브랜드 상품을 구입할 경우 1 달러당 30포인트, 다른 상품에 대해선 10포인트를 제공한다. 1만 포인트는 10달러에 해당한다. 연 수수료는 없지만, 개인 소득 7만 달러, 가정 수입 12만 달러 이상이어야 가입할 수 있다 *자영업자
사업체를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은 여기 저기 돈이 나가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지만, 이 때문에 각 종 포인트를 더 많이 얻을 수도 있다. 추천 카드는 스코샤은행의 비자카드(Scotia Momentum for business VISA card)다. 식당, 주유소, 할인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지출한 비 용에 대해 3% 환불(cash back)을 받는다. 지정된 곳 이 아닌 다른 매장에서 지출한 액수에 대해서도 1% 환불이 가능하다. 여행 중 응급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대한 의료보 험, 렌터카 접촉 사고에 따른 보험도 있다. 연 수수료 49달러이고, 신용 제한(credit limit)은 5만 달러. / 캐나다 한국일보
생활 정보 칼럼
2. 퀘벡 정부 지언 파트타임 수업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임시 거주 비자 코드 17, 27, 37, 86 to 95 해당하는 자 그리고 CSQ를 소유한 워크퍼밋 또는 학생비자 소유자는 파트타임 불어 무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파트타임은 오전, 오후, 주말 그리고 주 4시간~12시간 까지 다양한 프로 그램이 있으므로 아래 사이트에서
현금과 데빗, 신용카드 모두 결 제 가능하다. * CSDM 불어 지원 센터 Centre de ressources éducatives et pédagogiques (CREP)
5. 무료 온라인 수업 여러가지 여건이 안되어 불어학교 를 다닐 수 없는 사람들은 아래 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무료로 불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 무료 강의 [http://www.frenchspanishonline.com] 초급 과정 무료 온라인 과정 [https://alison.com/courses/Basic-French-Language-For-Everyday-Life] 중급 과정 무료 온라인 수업 [https://alison.com/courses/Basic-French-Language-For-Everyday-Lif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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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SDM [http://csdm.ca/educationadultes/programmes/francaislangue-seconde] 워크퍼밋 소유자 중 정부 무료 수업 지원에 해당하지 않는 사 람은 CSDM에서 저렴한 비용으 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불어 수업은 수준별로 총 6단계 (niveau1~6)로 나누어져 있으며, 단계별로 2개월 교육이다. 등록을 원할 경우 전화로 사전 예약 한 후 해당날짜 방문하여 인터뷰를 통해 레벨을 지정하여 반을 배정한다. 비용은 교재와 학생증 모두 포함하여 $75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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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퀘벡 정부 지원 풀타임 수업 (11주/ 주30시간) 정부지원 불어수업은 총 12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풀타임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 무료로 지원된다. 수업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부 터 오후 4시30분 까지 총 6시간 수 업이며, 단계별로 7주씩 수업이 진행 된다. 학교 등록 및 일정에 관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immigration-quebec. gouv.qc.ca/en/french-language/ learning-quebec/full-time/course-locations.html]
3. 전문과정 간호사, 의료, 엔지니어, 관리자, 비즈니스 등 전문인을 위한 불어 수업을 제공한다. [https://www.immigration-quebec.gouv.qc.ca/en/french-language/learning-quebec/specialized-courses.html]
3000, rue Beaubien Est, H1Y 1H2 (514 596-4567) Centre Lartigue 2217, avenue Papineau, H2K 4J5 (514 596-4433) Centre Pauline-Julien 6830, chemin de la Côte-desNeiges, H3S 2A8 (514 736-8105) Centre Saint-Louis 4285, rue Drolet, 3e étage H2W 2L7 (514 596-5800) Centre Saint-Paul 4976, rue Notre-Dame Ouest, H4C 1S8 (514 596-4544) Centre William-Hingston 419, rue Saint-Roch, H3N 1K2 (514 596-4700) Centre Yves-Thériault 3925, rue Villeray, H2A 1H1 (514 596-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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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불어를 하지 못하고는 일 자리를 찾거나 사업을 하려면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래서 퀘벡에서 무료로 프랑스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퀘벡정부에서는 워크퍼밋과 CSQ를 가지고 있거나 영주권자에게 불어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일정 확인 후 본인에게 맞는 수 업을 신청하면 된다. [https://www.immigration-quebec.gouv.qc.ca/en/french-language/learning-quebec/parttime/duration-schedu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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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공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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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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