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Guate #17 (2013.11.30)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과테말라 김선근, 이정옥 선교사입니다. 평안(샬롬)이라는 말이 더 깊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후원자님들의 모든 가정위에..... 추운 날씨에 특별히 건강에 샬롬을, 가정과 사업터에 샬롬을, 대인관계에 샬롬을, 기도하시며 섬기시는 사역과 봉사위에 샬롬을.... 기원합니다. 사도바울의 고린도교회를 향한 권면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선교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고전 16:13-14)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 가족근황 부족한 종의 가족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기도부탁드립니다. 환절기가 되면서 배앓이와 감기몸살들을 앓고 있습니다. 속히 지나가게 하실줄 믿습니다. 아울러 계속해서 벌레들에 많이 물리고 있는데요, 이제 벌레들이 저희를 싫어할 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로마서 8:35 을 떠올려 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오히려 큰 환난은 더욱 담대하게 하는 것 같은데요, 바이러스 감염이나 벌레들로 인한 간지러움 등은 불평을 늘어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저희의 믿음의 현주소를 학습하게 하는 줄 알고 다시금 무릎을 꿇어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송케 하소서~!
큰아이가 음악대학 진학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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