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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이 이뤄낸 것이다. 나는 여러분의 메신 였을 뿐”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 강한 대, 국경 통제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일자리를 되찾아 올 것이고, 더 는 일자리를 다른 나라로 내보내지 을 것”이라고 했다. “위대한
도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 일 정오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공 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워 DC 기 관에 서 린 하 공연 연설에서 “진정 한 화를 이뤄내 다”고 말했다. 전야제 명 은 트럼프의 대선 구 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였다. 그는 핵심 지지층인 소득 백인 노동자 들을 한 “‘ 힌(forgotten)’ 사람들을 위해 일하 다”며 “이제 당신들은 더는 힌 사람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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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만들 것이며, 국경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 대는 동 국과 비용 분담을 통한 도적 사력을 구 해 ‘ 을 통한 화’ 체계 구 을 의미한다. 국경 통제 강화는 불법 이민 통제로 해석된 다. 트럼프의 ‘3대 약속’은 2 대 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세계 서 인 자유무역과 안보 동 등에 중 대한 화를 가 올 수 있다. 그는 “지난 수 년간 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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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의약 가격이 전 세계 에서 미국 다음으로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BC는 20일 캐나다 국민들의 약 값 부담이 전 세계에서 두번 로 다고 보도했다. 제약사가 판매하 는 의약 및 헬스 어 관련 제 의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 히 다는 지적이 준히 제기돼왔 지만, 국영방송이 직접 전수조사를 여 이 은 보도를 한 것은 매우 이 적이다. 조사 및 재결과가 매우 심 하다는 방증이다. CBC는 제약사 아포 스의 의약 7가지를 예로 들었다. 이들 의
미국인 캐나다 이민 관심… 많은 부분이 미국과 다른 나 라인줄은 알고 와야 문제 없 을 . 밴쿠버 국제공항 확장 공사 예고… 밴쿠버에서 가장 준 한 확장에 성장 보여준 이 공 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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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의 캐나다 시중 판매가격을 조 사한 결과, 뉴 랜드에서 판매되는 은 의약 의 가격이 캐나다의 10 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 다. 캐나다 국내 의약 가격이 터 무니 없이 비싸다는 기다. 실제 로 캐나다와 뉴 랜드에서 판매되 는 혈 약 로 핀의 경우 캐나다 판매가격이 뉴 랜드보다 무려 12 배나 비 다. 연방 보건부에서도 문제의 심 성을 인지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몰하고 있다고 CBC는 보 도했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지
난해 7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 나다 전역의 의사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약값 때문에 제대로 된 약을 지 하는 사 가 속출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예 대 의사들의 75 가 “비 약값을 감당하지 해 건강을 치는 자를 적이 있다”고 답했다. UBC·토론토대학의 공동연 구 결과, 의약 보 이 없는 시민 10명 중 3명 정도(26.5 )가 처방 약을 구입하지 했다. 마이 로 (Law) UBC 교수는 “의약 보 혜택을 받지 하는 사람들 중 4 분의 1 이상이 그들이 필요로 하 는 처방약 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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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75.2 )은 사업매물보다 주택을 알아 다. 로 르페이지에 따르면 2016 년 4분기에 BC주 부동산을 알아 미국인 자는 17.4 증가 했다. 온타리오주(41.4 ) 다음 으로 미국인 관심사가 많이 모 였다. BC주 도시 중에는 토리 아가 메트로밴쿠버보다 인기 있 었다. 거주 희 도시를 미국인 대상 설문한 결과 토리아는 32.1 , 밴쿠버는 25 가 선택했 다. 한 BC주에서 활동하는 로 르페이지 소속 부동산 중개사 10명 중 4명(43.6 )은 미국에서 캐나다 국내 부동산에 관한 문 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 미국 모두 전통적으로 부동 산 시장이 지기에 들어가는 데도 중개사 10명 중 1명 이상 (15.6 )이 미국에서 캐나다 부 동산 관련 문의를 받았다”고 보 도자료에서 지적했다. 필 소 (So er) 로 르페이 지 CEO는 “캐나다는 국제사회 에 인기있는 정착지로 지난 10 년 사이에 자리 잡았다”며 “미 국은 이미 캐나다에 최대 이민 자 수출국인 가운데, 캐나다 이 민이 더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미국인 관심이 리는 은 온타리오주, BC주, 주다. 로 르페이지를 방문한 미국인 72.7 가 3개주에 있는 부동산 을 찾아 다. 미국인 대부분
부동산 중개회사 로 르페이 지는 20일 “미국 대선 후, 캐나 다 부동산에 미국인 관심이 아졌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미 국에서 자사 페이지에 접속 이 증가한 을 근거로 이 이 주장했다. 로 르페이지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이용 자수는 329 었고, 대선 마감 후 한 주간 하 미국발 방 문자 수는 전년 대비 210 었 다”고 밝혔다. 한 해당사는 자사 소속 부 동산 중개사 1226명 대상 설문 결과 10명 중 4명(39.5 )은 트 럼프 대통령 임 후 미국발 캐 나다 부동산 문의 증가를 기대 하고 있다. 로 르페이지는 “ 대체로 11월과 12월은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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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ms@vanchosun.com
20일 실적이 트럼프 미대통령의 ‘아메 리카 스트’ 정책과 북미자유무 역협정(NA TA) 재협상으로 들리면 캐나다 달러 가치가 하락 한다는 시중 전 과 일치하고 있 다. 캐나다화-원화 을 보면 20 일 매매기준 879원58전으로 전 날보다 1 가까이 하락했다. 주 초에 900원선이었던 니는 계속 내림세다.
도 드 트럼프(Trum ) 미국 대 통령 임 이 진행된 20일, 캐나 다 외 시장은 큰 화를 보이지 았다. 캐나다중앙은행은 20일 장 마 감 대미 이 1달러33.27센트 라고 공시했다. 전날보다 0.13센 트 올 다. 외 시장은 임 을 앞두고 대미 이 가 르게 올 라 20일에는 관 세가 등장했다 고 분석했다. 16일 1달러31.87센 트였던 대미 은 19일 1달러 33.14센트로 었다. 20일 도 정오공시에서는 1 달러33.39센트까지 올 다가 내 림세로 조정 다. 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으 로 보면 미화 75센트선으로 지난 주말 미화 77센트보다 2센트 가
까이 내 다. 캐나다 증시도 미국 시장과 동 조현상을 보이면서 오 세로 마 감했다. S&P TS 종합지수는 20 일 1만5547.88로 전날보다 138.07 포인트 상승했다. 캐나다 증시 상 승은 유가 상승이 주 요인이었다. 3월 인도분 원유가는 배럴당 미 화 53달러22센트로 1달러10센트 올 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앞서 18일 기준금리를 0.5 로 동결 발표하 면서 “미화 가치는 대부분 외화보 다 게 오르고 있다”며 “캐나다 달러 가치는 미화 대비 일정 수준 을 유지하고 있는데 많은 부분이 유가 오 세 때문이다”라고 설명 했다. 중앙은행은 캐나다 달러 가 치 하락을 예상했다. 캐나다 수출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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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 임… 불 행한 뉴스 많이 만들면 인도 불행. 행복한 뉴스 많이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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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밴쿠버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 이사 밴쿠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원 BC주 모든 법원, 연방 법원, 이민 항소 법원 전적
전 캐나다 연방정부 검사 전 ICBC측 변호 및 초청 강사 BC 주 모든 법원, 연방법원, Supreme Court of Canada 케이스 전담 전적 미 Washington주 Bar Association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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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5대종합 대통령 취임
제29870호
2017년 1월토요일 21일 토요일 2017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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궦아메리카 퍼스트궧‐ 그의 외침에 70년 우방도 안심 못한다 <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취임과 동시에 궦이 나라가 하지 않은 일 하겠다궧 트럼프는 대선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밤 다르다. ① 일자리 궦뺏긴 일자리19일 되찾고 다른 나라에 일자리 안 보낼미군 것궧7 (현지시각) 취임 전야 행사에서 “일자리 만명, 해군 함정 80여척, 전투기 100여대 ② 강한 군대 궦위대한 군대 만들겠다궧 동맹국에 더 큰 부담 요구 를 되찾고 국경을 강화하며, 강한 군대 를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문제는 막대한 이민 전과자 추방하고 엄격 제한 국경 통제 약속했다. 부담이다.난민 동맹국들에 “미군의 해 를③만들겠다”고 일자리,300만명 국경 비용 강화, 강군(强軍)을 취임 ‘3대 약속’으로 외 주둔비를 더 내라”고 압박할 것으로 내건 것이다. 이는 2차 대전 이후 미국 보인다. 그는 이미 여러 차례 “한국과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세계질서의 대통령은 19일 나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력 강화는 개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고 비 이 주도해온 전후(戰後) ‘판’ 본이 밤(현지시각) 취임가져올 전야 행사에서“일 념이 다르다. 트럼프는 과정에서 동맹국의 방위비대선 분담금 문제와 을 흔드는 결과를 가능성이 크 판했고, 자리를 되찾고 강화하며, 세계 강한 관련해 미군 7만명, 해군주둔비 함정 80여척, 전투기 “왜 미군 전액을 낼 수는 다. 미국은 70년 국경을 넘게 자유무역과 군대를 약속했다. 일자리, 100여대를말해왔다.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미국과 문제 서유 화, 안보 만들겠다” 동맹 등의고 선봉에 섰지만 이제 없느냐”고 국경이익을 강화, 강군(强軍)을 취임‘3대 약 럽 는 안보 막대한 비용 근간인 부담이다. 동맹국들에 동맹의 나토(NATO·북 미국 최우선으로 하는 ‘미국 우 속’으로 내건 것이다. 이는 2차 대전 의 이 “미군의 해외 주둔비를 더 내라” 고압 대서양조약기구)에 대해선 “나토는 테 선주의(America first)’로 나가겠다는 후 미국이 주도해온 전후(戰後) 세계 박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여러 차 집중하지도 않고, 적절한 자신의 미다. 보호무역과 고립주의가 새로운 물 러에 질서의‘판’ 을 흔드는 결과를 가져올 몫도 례“한국과 일본이 안보했다. 무임승차를 하 내지 않고 있다”고 결로 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70년 넘게 자유 고강군(强軍)을 있다”고 비판했고, 동맹국의 방위비 일자리‐자유무역 대신 ‘무 역 전쟁’ 비용 문제와 연결해 생 무역과 세계화, 동맹일자리를 등의 선봉에 분담금 트럼프 문제와대통령의 관련해“왜 미군 기존 주둔비 트럼프는 먼저안보 “빼앗긴 되 각하는 사고는 동 섰지만 이제 이익을다른 최우선으로 전액을 낼 수는 없느냐” 고 말해왔다. 최 찾아오고, 더는미국 일자리를 나라로 맹 관계의 틀을 흔들 수 있다. 벌써 일본 하는‘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근 싱크탱크들은 미국과 서유럽“방위비를 안보 동맹의 근간인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일 의 증액해 국 로 나가겠다는 보호무역과 고 방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자리 확보를 위해의미다. 국정(國政) 기조에 보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대 있 립주의가 새로운 등장할 의미로 것이란 다. 해선 “나토는 테러에 집중하지도 않고, 호무역주의 색채를물결로 입히겠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트럼프의 ‘ 분석이 나온다. 적절한 자신의 내지 않고 있다”고 풀이된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강군 꿈’을 두고몫도 보지는 않을 것이다. ◇일자리‐ 자유무역 대신‘무역 전쟁’ 국경 통제… 고립주의 회귀 GM·포드 같은 미국 자동차 기업뿐 아 했다. 트럼프는 먼저“빼앗긴 일자리를 되 강군(强軍)을 비용 문제와 연결해 생 미국의 LA타임스는 이날 “트럼프의 니라 도요타 등 해외 기업을 압박해 미 찾아오고, 일자리를 다른 나라로 취임 각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고는 기존 동 직후 첫 번째 조치는 초강력 불법 국에 공장을더는 세우거나 투자를 늘리라고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일 이민 맹 관계의 틀을 수 있다. 벌써 일본 단속이 될 흔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로 공장을 자리 확보를 위해 국정(國政) 기조에 보 의 싱크탱크들은“방위비를 증액해 국 옮기면 45%의 국경세를 매길 것”이라고 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 호무역주의 색채를 입히겠다는 방을 강화해야 한다” 는 주장을 하고 있 행정명령’을 폐기하고 대선 당시 공 도 했다. 미국의 제조업 일자리는의미로 1990 민 풀이된다. 해도 1700만개 수준을 유지 약으로 다.‘중국의 꿈’을 강조하는 내세웠던 불법 이민자 시진핑 단속에 중 대 년대까지만 AP 연합뉴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GM₩포 국 국가주석도 트럼프의 ‘강군 꿈’ 을 두 했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값싼 중 대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최대 취임식날 첫 일정은 예배 참석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운데)와 함께 제45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 드 같은 기업뿐 아니라 도 300만명으로 고 보지는 않을 것이다.범죄 이는전과(前科) 동북아의 추정되는 국산 제품미국 등이자동차 대거 수입되면서 1100 시각) 오전 8시 40분쯤 워싱턴DC 백악관 뒤편 세인트 존스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하기 전 루이스 레옹(오른쪽) 목사와 만나고 있다. 이 교회는 1933년 프 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이후 모든 대통령들이 취임식 전 찾아와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기원해‘대통령의 교회’로도 불린다. 요타 수준으로 등 해외 기업을 압박해 미국에 공 이민자를 군비 경쟁을 부를추방하고 수 있다. 난민 수를 엄 색출해 만개 줄었다는 것이다. 윌버 장을상무장관 세우거나내정자는 투자를 늘리라고 했다. ◇국경 통제… 고립주의 회귀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 최근 의회 인 격히 트럼프 대통령은“해외로 공장을 옮기 미국의 LA타임스는 이날“트럼프의 이런 성향은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난 준 청문회에서 “미국은 합리적 무역을 면 45%의 “북미자유협정(NFTA)을 국경세를 매길 것”이라고도 취임 직후 3월 첫 번째 조치는 초강력 불법 원한다”며 가 다. 지난해 퓨 리서치센터 여론조사 했다. 미국의 제조업 일자리는 1990년 이민 단속이 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문 장 먼저 손보겠다”고 했다. 미·중 무역 에서 미국인 응답자 3분의 2가 “국제 트 대까지만 해도 1700만개 수준을 유지했 제에 럼프 관심을 대통령은 오바마국내 전 대통령의‘이 전쟁을 예고하는 관측이 많다. 트럼프가 줄이고, 문제에 집중 출하는 등 드니로는 반(反)공화당 성향이 강한 캠 무 었다.과정에서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값싼 표현 중국 해야 민 행정명령’ 폐기하고 당시 공 유명 배우 지난해 10월 대선 한다”고 을 답했다. 이는대선 트럼프 대통 대선 ‘일자리도둑’이라고 궦그는 이 나라의 나쁜 본보기궧 어 감독은 이날 시위에서 “우리는 가장 위 산 제품 등이 대거 수입되면서 600만개 약으로 내세웠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 페인 당시 “트럼프 얼굴에 주먹을 날리 했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도 미국 령이 선거 과정에서멕시코 접경 지역의 영화배우 볼드윈, 험한 순간에 말한 있다” 며 트럼프 정부에 연예 반기 의행정부의 일자리가 타깃이 사라져 1100만개 수준으로 대적으로 것으로 보인다. 또 최대 고 싶다”고 대표적 반트럼프 건설,나설 이슬람교도 입국 금지 등을 새 될 가능성이 더 커 장벽 영화배우로버트 로버트드니로와 드니로와알렉 알렉 볼드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무어, 빌 더블라지오 뉴 를 들 것을 촉구했다고 등은 전했다. 줄었다는 300만명으로 추정되는 범죄 전과(前科) 인으로 트럼프 당선 후엔AP“세계무역센터 진 것이다. 것이다. 주장한 근거였다. 미국이 국경을 닫으면 윈, 영화감독 마이클 빌 더블라지 욕시장…. 이런 유명 인사들이 미국 새 정 트럼프를 풍자해 트럼프로부터“형편없 윌버 로스 상무장관 내정자는 최근 의 이민자를 색출해 추방하고 난민 수를 엄 (WTC)가 공격당했을 때(9·11)와 같은 충 강한 군대… 동맹 관계 변화로 이어지나 다른 나라도 국경의 벽을 높일 가능성이 오 뉴욕시장…. 이런 유명 인사들이 미국 부 앞두고앞두고 축하 행사가 아니라 아 반 는 프로그램” 이라는고려하겠다”고 욕을 먹었던 코미디 회과거에는 인준 청문회에서“미국은 합리적 무 크다. 격히 제한할 알려졌다. 격을 받았다. 이민을 했다. 미국의 군사력 강화가 곧동 미국이 것으로 국내 문제만 집중할 경우 ‘ 새출범을 정부 출범을 축하 행사가 대 시위에 쇼‘SNL’ 트럼프 역으로 출연하기도 역을 원한다” 며“북미자유협정(NFTA) 이런 성향은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난 그는 이날 에 시위에서“트럼프는 이 나라의 맹국의 안보 강화로 돌아왔다. 그러나 세계 경찰’ 역할을 뒷전으로 미룰 수도 니라 반대나섰다.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도널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 취 한 볼드윈은“(트럼프에 대해) 100일간 을 가장 먼저 손보겠다” 고 했다. 트럼프 다. 지난해 3월 퓨 리서치센터 여론조사 나쁜 본보기”라고 했다. 이날 워싱턴DC,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트럼프 행정부의 군사력 강화는 개념이 있다. 드 트럼프 45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임식을 하루뉴욕맨해튼 앞둔 19일(현지 시각) 인근 뉴욕 저항합시다” 라고도 등 했다. 대통령은 중국이 불공정 무역으로 미국 에서 미국인 응답자 3분의 2가“국제 문 뉴욕, 샌프란시스코 주요 도시에서 수 앞둔 19일 센트럴파크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앞에서 트럼프인터내셔 민주당시민이 소속인참가한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일자리를 빼앗아 기사 간다는 인식을 제에 관심을 국내 백~수천 가운데 반트럼프 【바로잡습니다】 본문 교체 하고 본보 있 1월 20일자(금) 1면줄이고, 우측 기사 중문제에 “트럼프집중 취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 열린 반( 배우 로버트 드니로(위 사진).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아 대선 기간 트럼프를“위험한 인물” 널호텔 앞에서 열린 반(反)트럼프 시위에 이라고 다. 미₩중 무역 전쟁을 예고하는 관측이 해야 한다” 고 답했다. 뉴욕=김덕한 특파원 시위가 열렸다. 임… 포성 울린 무역전쟁” 기사 본문 게재가 잘못돼, 바로잡습니다. 反)트럼프 시위에 참여했다. 할리우드의 래 사진 왼쪽)와 배우 알렉 볼드윈(아래 사진 오른쪽) 참여했다. 비판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우리 많다. 트럼프가 대선 과정에서‘일자리 AFP 로이터 연합뉴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지난 19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트럼프 반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드니로는 지난해 의 운동을 시작할 때다. 여기 모인 수천 명 도둑’이라고 표현했던 한₩미 FTA(자유 멕시코 접경 지역의 장벽 건설, 이슬람 대 시위에 참석한 배우 로버트 드니로(위 사진). 10월 대선 캠페인 당시“트럼프 얼굴에 주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아래 사진 왼쪽)와 배우 알 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반트럼프 운동에 무역협정)도 미국 새 행정부의 타깃이 교도 입국 금지 등을 주장한 근거였다. 먹을 날리고 싶다”고 말한 대표적 반트럼 렉 볼드윈(아래 사진 오른쪽)도 동참했다. 나설 것을 시민들에게 촉구했다. 될 가능성이 더 커진 것이다. 미국이 국경을 닫으면 다른 나라도 국경 부동산 전문가 프 연예인으로 트럼프 당선 후엔“세계무 이날 워싱턴DC,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강한 군대… 동맹 관계 변화로 이어 의 벽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국 Business 세무 l 창업 l 국세청 감사 Review l 부동산세무 부동산 역센터(WTC)가 공격당했을 때(9₩11)와 나라의 나쁜 본보기” 라고 했다. 주요 도시에서 수백~수천 시민이 참가한 지나 내 문제만 공인회계사: 집중할 경우‘세계 경찰’역 백기욱 (Chris Baek, CPA CGA) 공인회계사: Kang, CPA CGA) 중국인반트럼프 리얼터와시위가 팀제로열렸다. 운영 같은 충격을 받았다. 이민을 고려하겠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정부의 무능을 비 가운데 과거에는 미국의 군사력 강화가 곧 할을 뒷전으로 미룰강찬성 수도(Jason 있다. 신규분양 및 전지역 리스팅 환영 특파원 고 했다. 그는 이날 시위에서“트럼프는 이 판한 다큐멘터리 영화‘화씨 9₩11’을 연 동맹국의 안보 강화로 돌아왔다. 그러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뉴욕=김덕한
로버트 드니로₩알렉 볼드윈‐ 취임날 反트럼프 시위 선봉에
엘리샤 정
실컷 비판하곤‐ 궦오바마 멤버들 떠나지 말아요궧 트럼프, 50명에 잔류 요청 도널드트럼프 트럼프미국 미국대통령이 대통령이전임 전임 도널드 오 오바마 행정부의 고위관료 관료중중50여명에 50여명 바마 행정부의 고위 “정부 연속성을 달라” 에게 게 “정부 연속성을 위해위해 남아남아 달라”고 요 고 요청했다고 미 의회 전문지 더 힐이 청했다고 미 의회 전문지 더 힐이 19일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했다. 더 힐에 힐에 따르면 잔류 요청을 더 요청을받은 받은인 인 사 들 은브렛 브 렛맥거크 맥거크 이슬람국가 사들은 이슬람국가(IS·수 (IS₩수니파 극단주의 무장격퇴 단체) 격퇴 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담당 대 담당특사, 대통령 닉 라스무센 국립대 통령 닉특사, 라스무센 국립대테러센터 테러센터 소장, 토머스 섀넌 국무부 정애 소장, 토머스 섀넌 국무부 정무차관, 무차관, 애덤 주빈 재무부 테러₩금융 덤 주빈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 정보 담당 차관대행 등이다. 대테러 관대행 등이다. 대테러 등 안보 관련등인 안보 많다. 관련 인사가 더 힐은“트럼 사가 더 힐은많다. “트럼프가 지난 대 프가 지난 대선 기간 오바마 대통령을 선 기간 오바마 대통령을 ‘IS의 창시자’ ‘IS의 창시자’ 부르는 등 오바마 라고 부르는 등 라고 오바마의 대테러 정책을 의 대테러것을 정책을 비판했던 것을 감안 비판했던 감안할 때 이런 결정(잔 할요청)은 때 이런 매우 결정(잔류 요청)은 매우 이 류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례적” 잔류이라고 요청을전했다. 받은 맥거크 IS 특사는 잔류 정부 요청을 받은 조지 맥거크 특사는 오바마 이전인 WIS 부시 정부 오바마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정부 이전인 조지 W 정책자문 부시 정 에서도 부에서도 정책 으로 일한 이라크₩아프가니스탄 경험이 있다. 초당적 인사로 자문으로 그는 일한 후임이 경험이 결정될 있다. 초당적 분류된다. 때까지 인사로 분류된다. 후임이 결정될 직을 유지할 것으로그는 알려졌다. 때까지 직을 유지할 것으로오바마·부시 알려졌다. 주빈 재무부 차관대행도 주빈 재무부 차관대행도 오바마₩부시 행정부에서 일했던 인물로 재무부에서 행정부에서 일했던 인물로 재무부에 해외 경제 제재 업무를 맡고 있다. 서그는 해외스티브 경제 제재 업무를 맡고지명자 있다. 므누신 재무장관 그는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지명자 가 인준될 때까지 재무장관 대행 역할 가 한다. 인준될섀넌 때까지 재무장관렉스 대행틸러슨 역할 을 정무차관은 을 한다. 지명자가 인준될 때까지 국무 국무장관 섀넌 정무차관은 렉스로버트 틸러슨워크 국무 부를 맡는다. 이들 외에 국 장관 부장관, 지명자가척인준될 때까지 국무부 방부 로젠버그 마약단속국 를 맡는다. 외에컨 로버트 워크 국 (DEA) 국장,이들 대브니 백악관군사실 방부 부장관, 척 로젠버그 마약단속국 (WHMO) 국장 등도 조금 더 일해 달라 (DEA) 국장, 대브니 컨 백악관군사실 는 요청을 받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WHMO) 국장 등도 일해 달상 이 인선한 장관급 인사조금 21명더가운데 라는 요청을 받았다. 원 인준을 통과한 사람은 아직 없다. 취 한편 트럼프 인선한 장관 임식 당일 제임스대통령이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 급 인사 21명4~5명이 가운데인준을 상원 인준을 통 자를 포함해 받을 것으 과한 사람은 아직 없다. 취임식(20일) 로 보인다. 양승주 기자 당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자 를 포함해 4~5명이 인준을 받을 것으 로 보인다. 더 힐은“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와 국방부 핵심 요직 중 빈 자리가 많아 테러 위협이나 자연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대응이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했다.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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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조선일보
밴쿠버국제공항 터미널 추가로 늘릴 예정 승객용 터미널 추가… 공항이용료 인상 가능성 밴쿠버국제공항(YVR)이 또다시 확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밴쿠버국제공항 관리공사(Vancouver Airport Authority·약자 VAA)는 18일 향후 20년간 56억달 러를 투자해 공항을 확장하는 내용 을 담은 ‘플라이트플랜 2037’을 발 표했다. 계획에는 터미널 확장, 유 도로 추가, 열교환시설 도입, 공항 인근 도로·교량 개선이 포함돼 있 다. 공사는 지난해 YVR 이용자가 2230만명으로 캐나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붐비고 있으며, 2037년에는 3500만명이 이용할 전망이라고 발 표했다. YVR은 그간 계속 확장을 해왔다. 2009년 캐나다라인 연결 후, 2014 년에는 유도로를 추가했고, 2015년 에는 승객용 터미널 시설을 확대했 다. 계획에 따르면 2023년까지 승객 용 터미널 시설을 추가로 확대한다. 이때 노스이스트 터미널에 최대 14 개 탑승 게이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새 활주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새 활주로는 과거 YVR확장 당시에도 소음 문제로 리치먼드 일 대 주민 사이에 쟁점이 된 바 있다. 또 2026년에는 화물차 진입과 관련 해 99번 고속도로 나들목 개선을 고 려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착공 전 총 4단계 검 토 과정을 거친다. 공사는 이미 2단 계 예비 검토를 끝냈고, 오는 2월 20 일까지 3단계 검토를 끝낼 예정이 다. 이어 4단계에서는 연방정부 교 통부와 관계 부처가 모여 최종 검
토를 한다. 크레이그 리치먼드(Richmond) 공사 CEO는 공항 확장을 정부 지원 없이, 약 20억달러 채무 발생 조건 에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탑 승객에게 받는 현재 20달러 공항개 선료(AIF)를 올려 받을 수도 있다. 리치먼드 CEO는 “캘거리 공항 AIF 는 30달러”라며 YVR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최종 결정은 미뤘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계획에는 공항 인 접지에 파트너십으로 운영 중인 매 카서글렌 아울렛 수익도 반영돼 있 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하영찬 목사, 밴쿠버 한인목사회 31대 회장 선출
사진=밴쿠버한인목사회 제공
밴쿠버한인목사회의 2017년도 신규 임원진이 지난 17일 열린 총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하영찬 두레교회 목사.
밴쿠버한인목사회는 지난 17일 두레교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하영찬 두레 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 다. 신임 하 회장은 밴쿠버한인목사 회의 31대 회장이 된다. 임기는 내 년 1월까지다. 밴쿠버한인목사회는 지난 1986 년 설립됐으며, 현재 50여명의 목 사들이 등록돼있다. 하 회장은 취 임 인사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함 께 참여하는 목사회, 목회자의 재충 전을 돕는 목사회, 경조사와 어려운
미국인, 여전히 캐나다 이민에 관심 높다 트럼프 집권, 소수인종 이주 가능성 높아져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 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한 가운데, 캐나다로 이민을 오겠다는 미국인 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 면 최근 밴쿠버·토론토 등 주요 도 시의 이민전문변호사 사무실에 트 럼프 집권에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
고 있는 미국인들의 이민 문의가 끊 이지 않고 있다. 한 이민전문변호사 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 뿐 만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는 이민자 들 중 다양한 계층이 캐나다 이민절 차를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CBC에 따르면 특히 무슬림계 주 민들과 캐나다에 가족을 둔 미국 거
주 캐나다인들이 이민에 적극적이 다. 이와 함께 취업허가를 받아 미 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 중 상 당수가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 책을 걱정하면서 캐나다 이민을 고 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 령의 정책에 따라 캐나다로 넘어오 는 소수인종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 다”며 “그러나 캐나다에서도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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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을 섬기는 목사회가 될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 목사는 올해 목사회의 표어 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 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는 로마서 12장 5절 말씀을 내세웠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욱 버 나비열방교회 목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총무에 변상완 예수소리교회 목사, 서기 차정호 심 포니교회 목사, 회계 임흥빈 화이트 락 한인교회 목사 등을 임명했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허가(LMIA)를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부에서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 했다. 또 다른 이민업계 관계자는 “ 불법 이민자에 강력한 대응을 공약 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 통령이 되면서 인접 국가인 캐나다 가 앞으로 이민문제로 골머리를 앓 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연방이민부 주변에서는 트 럼프 취임과 멕시코에 대한 비자 면 제가 겹쳐 멕시코 방문객의 망명 신 청도 상당히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 했다. 한 이민법 전문변호사는 “트 럼프 대통령이 공약대로 불법 이민 자를 추방한다면 캐나다로 오는 멕 시코 이민자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 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커뮤니티 단신 우리이웃의 이야기, 단체 동정, 모임, 기사제보, 알리고 싶은 내용을 보내주십시오. 커뮤니티 단신을 통해 여러 분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편집부) 접 수방법 이메일 news@vanchosun.com, 팩스(604)8771128
단체 동국대 동백회 구정모임 ◎…동국대 동백회가 2월 3 일(금) 낮 12시 노스 로드 인사 동 식당에서 구정모임을 가진다. ☎(778)712-1007, (778)899-2346 보성 중고 동문 신년모임 ◎…보성 중고 동문 신년모임 이 1월 24일(화) 오후 6시에 코 리아나에서 열린다. ☎(604)7281354, (604)836-9236 밴쿠버 이화여대 동문회 구정모임 ◎…밴쿠버 이화여대 동문회 구정모임이 2월 4일(토) 낮 12시 로열 서울관에서 열린다. 회비는 20달러다. 1215 West Broadway. Vancouver. ☎(604)582-9182, (778)893-1254 밴쿠버 ROTC 문무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밴쿠버 ROTC 문무회 정 기총회 및 신년인사회가 1월 28 일(토) 오후 5시 30분 써리 만리 장성 중식당에서 열린다. 13648105A Ave. Surrey. ☎(604)7905329, (604)837-2934,(778)8994697, (778)928-4771 이북도민회 정기총회 ◎…2017년도 이북도민회 정 기총회가 1월 23일(월) 오후 5 시 얀스가든에서 열린다. 9948 Lougheed Hwy. Burnaby. 연회
비 20달러, 식사비용은 가족당 20달러다. ☎(604)839-5637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좌 ◎…늘푸른 장년회 교양강 좌가 1월 30일(월) 오후 1시 30 분부터 3시까지 한인회관 소강 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의 주 제는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여행’이다. 참가회비는 무료.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604)435-7913 한국문협 신인작품상 공모 ◎…한국문협 밴쿠버지회가 2 월 28일까지 2017 신인작품 공 모를 받는다. 시·시조는 3편 이 상, 소설은 원고지 60매 단편 2 편, 평론은 원고지 60매 2편, 수 필은 원고지 15매 정도의 작품 2편이다.홈페이지(http//cafe. daum.net/klsv)에서 응모신청서 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 일(gracelim1955@hanmail.net) 로 접수하면 된다. 제5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캐나다 한국문협은 2월 28일까지 제5회 한카문학상 작 품을 공모한다. 분야는 운문(시, 시조, 동시) 3편, 산문(수필, 콩 트, 동화, 라디오단막극본, 평론) 2편 이상 등이다. 이메일 접수는 kwac2009@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당선작은 3월 중 발표된다. ☎(604)435-7913 밴쿠버 당구동호회 회원 모집 ◎…밴쿠버 당구동호회가 회 원을 모집한다. 모임은 매주 화, 목, 금,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까지 마스터당구장에서 열린다. 회비는 10달러. #121-1001 Austin Ave. Coquitlam. ☎(604)4920899 알레그로 앙상블 단원모집 ◎…알레그로 앙상블에서 정기 음악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한다. 정통 클래식 위주의 레퍼토리로 진행되며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관악(플룻, 클라리넷, 오보
에), 성악(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및 피아노(솔로 연주·반주, 듀엣, 트리오)등의 분야에서 모집한다. ☎(604)505-4187
캐나다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단원 모집 ◎…캐나다 뮤즈 청소년교향 악단이 단원을 모집한다. 단원들 에게는 증명서와 대학추천서 등 이 발급된다. 모집분야는 바이올 린, 첼로, 풀룻, 클라리넷, 트렘펫, 트럼본 등이다. 교향악단은 Gr. 5~대학원생까지, 주니어 앙상블 은 Gr. 2~6 학생들이 모집 대상 이다. ☎(604)817-1779 상록회 신입회원 모집 ◎…정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비영리 단체이자 한인 댄스클럽 인 상록회가 신입회원을 모집한 다. 지루박, 트롯트, 브루스, 차차 차, 룸바 등 볼룸댄스 전종목을 전문 라이센스 강사가 무료로 지 도해준다고. 강의장소는 에드몬 즈 커뮤니티센터이고 매주 수요 일은 오후 1시 액티브룸에서, 일 요일은 오후 4시 30분에 멀티룸 에서 열린다. 7433 Edmonds St. Burnaby. ☎(604)420-1894
공연·전시 화가 차영화 개인전 ◎…화가 차영화씨가 1월 30일 까지 뉴웨스트민스터 메시 극장 (Massey Theatre) 플라스켓 갤러 리에서 ‘PRISMS’라는 주제로 개 인전을 연다. 735 8th Aven. New Westminter. ☎(604)544-4118 유형길 화백 작품 박물관 개관 ◎…유형길 화백의 작품을 전 시한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을 주 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유 화백 자 택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관 람 가능하다. 후원 밴쿠버 총영 사관. 6515 Kerr St. Vancouver. ☎(604)43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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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流 확산용? 미르재단, 실제론 좌파 득세한 문화계 군기잡기용 궦우파 없어 일하기 어렵다궧며 안종범 수석이 설립 지시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경련 부회장의 검찰 진술 조서가 공개됐다. 이 부회장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 석에게“왜 (미르)재단을 만들려고 하느냐” 청와대와 최순실씨가 미르재단과 K스 고 물어보았더니 안 전 수석이“문화계에 포츠재단을 활용해 문화₩체육계에 대한 좌파(左派) 단체가 득세하고, 체육계는 문 ‘군기 잡기’에 나서려 했다는 정황이 헌 제 있는 단체가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 일을 법재판소와 법원의 재판 과정에서 속속 추진하기 어렵다”고 답했다는 내용이다. 드러나고 있다. 두 재단의 설립 목적은 방기선 전 경제수석실 행정관은 검찰에 ‘한류(韓流) 확산’ ‘스포츠 인재 육성’ 서“2015년 초 안 전 수석이‘문화₩체육 등이다. 박근혜 대통령이나 최씨도‘문화 계에 우파(右派)가 없으니 법인을 만들 융성을 위해’라고 한 바 있다. 그러나 실 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고 진술한 것으로 걸그룹 ‘포미닛’ 출신인 현아는 토론토·시카고·뉴욕 등 8개 도시 북미투어 나서 제 설립 목적은 다른 데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해 드러났다.‘더 퀸즈 백(The Queen’s 16일 헌재의 공개변론에서는 이승철 전 같은 날 최씨에 대한 헌재의 증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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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서는“최순실이 평소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인사를‘좌파’로 표현하면서, 현 정권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아 보라 했고 (누군가를) 특정해 (알아보라 고) 지시한 적도 있다”는 고영태 전 더블 루K 이사의 진술이 공개됐다. 앞서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 와 안 전 수석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검찰 은 안 전 수석이 전직 새누리당 고위 당직 자와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공 개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후보는 그동안 ‘체인지(Change)’를 비 어렵게 찾아낸 우리 쪽 사람이니 함께 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 노 력하자’ ‘좌파 영화계에 놀아나고 있다. 우
종합
리는 언제나 영화와 SNS에서 밀리고 고생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검찰 관계자 는“문화₩체육계에 좌파 인사가 많다는 이 유로 청와대가 두 재단 설립을 주도해 문 화₩체육계를 정부의 입맛대로 주무르려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신수지 기자
가수 현아, 2월 22일 밴쿠버서 팬미팅 콘서트 지난해 솔로로 성공적인 한 해 를 보냈던 가수 현아가 다음달 22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8 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 먼트에 따르면2人 현아는 22 경찰, 문고리 소재다음달 파악못해 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24 네티즌 궦일부러 안찾는것궧 비난 일 토론토, 26일 몬트리올, 3월 1 “또 출석 안 했네. 경찰만 욕먹겠네. 도 일 미국 시카고, 3일 뉴욕, 6일 댈 대체 어디 숨은 거야?” 러스, 9일 샌프란시스코, 10일 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기일 스앤젤레스까지 모두 8개 도시 인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3층 형사과 사무실에서 흘러나왔다. 에서 팬들과 만날탄식이 예정이다.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 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북 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 로 ‘아티스트 현아’의 진가를 유 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해 아시아 전역에서 아티스트 현 아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면 올해는 북미 투어를 통해 솔 이재만 前비서관 안봉근 前비서관 로 현아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현아는 며, 이번 최순실 국정전했다. 농단 사건의 핵심 증
요’ ‘어때?’까지 많은 솔로 앨범 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보적 인 섹시 솔로가수로서 가요계에 자리매김했다. 특히 솔로 앨범뿐 만 아니라 트러블메이커, 싸이의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 비서관을 찾지 못한 경찰의 무능(無能)을 일’에도 성공적인 비판하고참여하며 있다.“휴대전화 위치를콜라 추적하 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금방 보를 이뤄냈다. 현아는조회하면 최근 후 행방을 알 텐데 경찰이 안 하고 있다” “경 배 걸그룹 씨엘씨(CLC)의 새 앨 찰이 정권 눈치를 보느라 미온적으로 대 범 타이틀곡 ‘도깨비’의 작사에 처한다” “못 찾는 게 아니고 안 찾는 것” 도 참여해 모았다. 같은 불만이화제를 쏟아졌다.
이재만은 이사가고 안봉근은 한달넘게 행방묘연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이날 증인신문이 예정됐던 고영태 전 더 블루K 이사가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 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고씨뿐 아니라‘문고리 3인방’ 중 2명인 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 관의 소재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전 던 지모(53)씨가 자택에 들이닥 비서관은 지난 1일 종로구 자택에서 짐을 빼 이씨가 새로 전입납 신 친이사했다. 현지인 경찰은 3명에게 끌려갔다. 고한 집에 찾아갔지만, 집은 비워진 상태 치범들은 10월 말 지씨의 아내 였다. 안 전 비서관은 지난달부터 잠적해 최모(53)씨에게 몸값 800만페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약 두 1억9000만원)를 사람은 지난 1998년 요구하는 박 대통령이문 정 자를입문할 보냈다. 최씨는 급한보좌했으 대로 치에 때부터 최측근으로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경찰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피의자나 인으로 꼽힌다. 수배자 신분이 아닌 일반인에 대해 위치 이들의 도피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 추적이나 카드 사용 내역 조회 같은‘강제 수석이 썼던 방법과 흡사하다. 우 전 수석 수사’기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헌재 은 지난해 11월 초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사 도 이들이 주민등록상 주소에 사는지 등 실상 종적을 감췄다. 이 때문에 국회 청문 을 확인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을 뿐, 회 증인 출석 요구서를 받지 않았고, 청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신병을 확보 치 당일 동행했던 2명도 경 해조사를 받다가 달아났던 핵심 회 불출석에 따른 처벌을 피할 현직 수 있었다. 데려오라’ 고 명령한 것이 아니다. 이철 이를 두고‘법률 지식에 밝은 “지씨는 우 전 수석 용의자는 성 경찰청장은 16일 기자 간담회에서 찰관들이었다. 이 2명은 필리핀 경찰청이 즉결 이 법의당일 허점을 있다’는 비판이 요청 수색령을 업무 외에) 법적 의무가 납치 목악용하고 졸라 살해했고, 전 “(소재 처분이파악 가능한 내리자, 나왔다.‘법꾸라지(법률 미꾸라지)’라는 없는 일을 직원들에게 시킬 수 없다”고 말 직 경찰 동료가 운영하는 화장장 지난 16일 별도 조직인 국가수사 오명까지 얻었던 그는 지난달 22일에야 했다. 헌재는 19일 이₩안 전 비서관을, 25 에서 시신을출석했다. 처분했다”면서도 “ 국을 찾아가 구 국회 청문회에 일 고씨를 다시 스스로 증인으로 ‘보호적 부를 예정이다. 적법한 단속이재만₩안봉근 작전인 줄 알았다. 그는 네티즌들은 전 청와대 금’을 요청했다. 구금된 후 이동휘 기자
필리핀 마약단속 경찰이 한국인 납치·살해 작년 10월 피랍 50代 살해 드러나 전직 동료 화장장서 시신 불태워 필리핀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투입된 현지 경찰들이 마약 단속 을 빙자해 무고한 한국인 사업가 를 납치·살해했다. 필리핀 언론 들은 이 납치극을 보도하면서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 약 단속 경찰관에게 용의자 즉결 처분권을 준 ‘톡항(Tokhang·노 크하고 설득한다는 뜻)작전’이 부패한 경찰관들에 의해 악용되 고 있다”고 했다. 17일 외교부와 필리핀 데일 리 인콰이어러지(紙)등에 따르 면 작년 10월 18일 필리핀 중부 앙헬레스에서 인력송출업을 하
우리동네
사건·사고 써리
500만페소를 마련해서 지불했 다. 이틀 뒤 450만페소를 추가로 요구하는 문자가 왔다. 최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짧은 답장이 왔다.10월 ‘게임 오버(Game 작년 피랍 50代 살해 Over)’, 드러나 연락은 거기서 끊겼다. 전직 동료 화장장서 시신 불태워 이후 필리핀 경찰이 밝혀낸 사 필리핀‘마약과의 유혈전쟁’에 투입된 실들은 충격적이었다. 현지 경찰들이 마약 단속을 이번 빙자해사건 무고 에한국인 가담한 용의자 8명 중 지씨를 한 사업가를 납치₩살해했다. 필리 핀 언론들은 이 납치극을 보도하면서 “로 직접 납치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 드리고 두테르테 마약마약단 단속 경 로 체포된 핵심대통령이 용의자는 찰관에게 용의자 즉결처분권을 준‘톡항 속반에 속한 현직 경사였고, 납
몸값 부분은 모른다”고 진술했 다. 하지만 필리핀 경찰은 “지씨 는 마약 혐의와 관련이 없는 사 업가”라고 밝혔다.
다시 납치·살해 혐의를 부인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날 라울 헤르난데 즈 주한 필리핀 대사를 불러 엄 던 2명도 현직 요구했다. 경찰관들이었다. 이 2명은 정한 수사를 페르펙토 “지씨는 납치 당일 목 졸라 살해했고, 전직 야사이 필리핀 외교장관도 이날 경찰 동료가 운영하는 화장장에서 시신을 윤병세 외교장관에게 전화를 걸 처분했다”면서도“적법한 단속 작전인 줄 어“깊은 유감을 “사 알았다. 몸값 부분은표명한다”며 모른다”고 진술했다. 안의 감안해 특별검사 하지만엄중성을 필리핀 경찰은 “지씨는 마약 혐의 와 관련이 사업가” 라고 밝혔다. 를 임명해없는 수사를 진행 중”이라 조사를 받다가 달아났던 핵심 용의자는 고 했다.
필리핀 마약단속 경찰이 한국인 납치₩살해
(Tokhang₩노크하고 설득한다는 뜻) 작 전’이 부패한 경찰관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고 했다. 도 사건에 용의자의 사진 17일 외교부와대해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 러지(紙) 등에 따르면 작년 10월 18일 을 공개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필 리핀 중부 앙헬레스에서 인력송출업을 하 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던 지모(53)씨가 자택에 들이닥친 현지인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120 3명에게 끌려갔다. 납치범들은 10월 말 지 번가 7100블럭 인근 자동인출 씨의 아내 최모(53)씨에게 몸값 800만페 기 앞에서 현금을요구하는 인출하고 있 소(약 1억9000만원)를 문자를 던 시민에게 칼을 보냈다. 최씨는 급한 대로들이대고 500만페소를협 마
현금 찾던 시민 협박한 강도 공개수배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 은 지난해 7월 뉴톤 지역에서 발생했던 자동인출기(ATM) 강
박, 돈을 강탈하려고 했던 혐의 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서둘러 달아나면서 위기를 모면했고, 곧바로 경찰 에 신고했다. 경찰은 급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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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청이 즉결처분이 가능한 수색 ᖙᇡ ❵᪥ᖍ 김진명 기자 령을 내리자, 지난 16일 별도 조직인 국가 수사국을 찾아가 스스로‘보호적 구금’을 련해서 지불했다. 이틀 뒤 450만페소를 추 요청했다. 구금된 후 그는 다시 납치₩살해 에 용의자를 검거돈이 면혐의를 적극 부인하고 제보(604-599-0502) 가로출동했지만 요구하는 문자가 왔다. 최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없다고 하자 짧은 답장이 왔다. ‘게임 오 외교부는 이날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하는데는 실패했다. 용의자가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버(Game Over)’ , 연락은 거기서 끊겼다. 필리핀 대사를 불러 엄정한 수사를 요구 이미 그 자리를 떠났고, 행방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이후 필리핀 경찰이 밝혀낸 사실들은 충 했다. 페르펙토 야사이 필리핀 외교장관 이 묘연했기 때문이다. 현재까 격적이었다. 이번 사건에 가담한 용의자 8 도 이날 윤병세 외교장관에게 전화를 걸 지 확보된 증거는 용의자가 현 명 중 지씨를 직접 납치하고 돈을 뜯어낸 어“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사안의 엄 금인출기 앞에서 감시카메라에 혐의로 체포된 핵심 용의자는 마약단속반 중성을 감안해 특별검사를 임명해 수사를 잡힌 사진이 전부다.납치 당일 동행했 진행 중”이라고 했다. 에 속한 현직 경사였고, 김진명 기자
사진을 보면 용의자는 백인 남성으로 사건 당시 청색 후드 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공개된 사진을 통해 용의자를 목격한 시민이 있다
사진=써리 RCMP 제공
김연정 객원기자
궦무서워요, 118층 위에서 청소궧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 전망대에서 인부들이 유리 바
조선일보
닥을 닦고 있다. 123층 건물의 118층(지상 478m)에 있는‘서울 스카이’는 국내 건물 중 가장 높은 곳 에 위치한 실내 유리 바닥 전망대로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 전망대는 4월 롯데월드 타워 개장과 함께 일반에 공개된다.
전 10시 코퀴틀람 시티센터 도서 관 127호에서 PR카드 갱신과 시민 권 신청에 필요한 내용 및 서류 정 리에 관한 노하우, 최근 진행상황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1169 Pinetree Way. Coquitlam. ☎(778)2847026(Ext.1566. 이사벨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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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 그랜빌 ‘개인 소득 신고’ 세미나 ◎…석세스 그랜빌 서비스센터는 2월 10일 (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 지 석세스 그랜빌 센터에서 ‘2016 개 인 소득 신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 건주 회계사가 강사로 나와 개인 소 득 신고방법, 소득 및 세액공제 항목, 해외 자산 보고 등에 대해 알기 쉽 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자리가 한정 돼 있어 사전 등록해야 한다. 영주권 PR카드 지참. #300-8268 Granville St. Vancouver. ☎(604)323-0901(Ext 109. 김민정 스텔라) 부동산 세법에 관한 모든 것 알아보기 세미나 ◎…버나비 복합문화회는 2월 28 일(화) 오후 2시 버나비 복합문화회 에서 ‘부동산 세법에 관한 모든 것 알아보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동 산 세금의 종류와 감면제도, 임대소 득과 양도소득 신고, 부동산 상속과 증여 신고, 비거주자 부동산 세법, 출 국세 신고, 한국과 캐나다 부동산 세 법 제도 등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 다. 강사는 남궁재 회계사가 나온다. 6255 Nelson Avenue. Burnaby. ☎ (604)431-4131(Ext 27. 하광자) 세금보고 세미나 ◎…옵션스는 2월 3일(금) 오전 10 시부터 12시까지 써리 길포드 도서 관 1층 미팅룸에서 ‘2017 옵션스 세 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승 희 회계사가 강사로 나와 세금신고 대상, 소득세 계산방법 및 절세방 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15105 105 Ave. Surrey. ☎(604)572-4060(Ext 1131. 제이 김) PR카드 갱신, 시민권 취득에 관한 핵심정보 강좌 ◎…ISS of BC는 2월 14일(화) 오
장애인 미래 설계를 위한 책 ‘행복한 삶’ 무료 배포 ◎…장애가정을 돕는 비영리재단 Here&Now에서는 장애 자녀의 미래 설계를 돕는 책 ‘행복한 삶’을 번역 출 판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배포 처는 버나비 코리아플라자 내 ABC 유학원이다. ☎(778)866-8013 홈메이드쵸코렛 만들기 수업 ◎…다이버시티는 2월 4일(토) 오 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다이버시 티 빌딩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 고 직접 쵸코렛을 만드는 무료 수 업을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10세 이 상으로,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 해 15달러다. 13455 76 Ave. Surrey. ☎(604)547-1300(아이린 고) 2016년 개인 소득세 보고 세미나 ◎…ISSofBC 버나비 정착 프로그 램은 2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부 터 오후12시 30분까지 토미 더글라 스 도서관(Tommy Douglas Library) 에서 정상훈 공인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2016년 개인 소득세 보고 세 미나를 개최한다. 7311 Kingsway, Burnaby.☎(604)395-8000(Ext. 1765. 장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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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밑천 돈 작은 투자 큰 이익’ 워크샵 ◎…옵션스는 1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뉴튼 옵션스 트 레이닝룸에서 ‘생활밑천 돈, 작은 투 자 큰 이익’ 워크샵을 개최한다. 채 권으로 견고한 RRSP만들기, 세금 절약과 노후대책, 캐나다 국민연금 및 노령연금 등에 대해 설명한다. 13520 78 Ave. Surrey. ☎(604)5724060(Ext 1165. 샤론 김) 모자익 세금보고 방법 설명회 ◎…모자익은 1월 26일(목) 오전 10~12시 5902 킹스웨이 버나비 건물 사무실에서 세금보고 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금신고 대상, 세금 신고 시 받는 혜택, 개인소득세 계산방법, 세금 감사를 피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것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사는 최충 근 회계사가 나온다. ☎(604)438-8214, (604)292-3908(미셸 박) 개인 소득 보고 무료세미나 ◎…ISS of BC랭리센터는 1월 24 일(화) 오전 10시 30분 랭리 센터 사 무실에서 해외소득 및 자산 보고, 소 득 및 세액공제, 소득세 신고 준비서 류, 절세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한다. 강사로는 정상훈 회계사가 나 온다. 204-20621 Logan Ave. Langley. ☎(604)510-5136(Ext 1851. 서미영)
종교계 소식 다이버시티 영주권 연장 신청 무료워크샵 ◎…다이버시티는 1월 27일(금) 오 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써리 시 티 센트럴도서관 2층 컴퓨터 러닝센 터에서 영주권 연장 신청에 관한 무 료 워크샵을 개최한다. 10350 University Drive. Surrey. ☎(604)5471300(아이린 고) 펜으로 그리는 풍경화 배우기 ◎…버나비 복합문화회는 2월 7일 (화)부터 8주간, 펜으로 쉽게 그리는 풍경화 교실을 오후 2시 30분 버나 비 복합문화회에서 실시한다. 준비물
큰빛한글학교 학생 모집 ◎…노스밴쿠버 큰빛교회는 2017 년 2월 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교 회사무실에서 큰빛한글학교를 운영 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30 분까지다. 대상은 7살부터 그레이드 6학년까지. 장소는 노스밴쿠버 오토 몰을 지나 우회전한 뒤 토마스하스 (Thomas Haas Patisserie) 인근에 있 다.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217998 Harbourside Dr. North Vancouver. ☎(778)839-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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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궦85억 배상하라궧 1심 판결 최종 확정땐 투자자 모두 구제
주가가 수익 지급 범위를 벗어나게 됐다. 피해자가 여럿인 민사 사건에서 모든 피 이로 인해 25% 가까운 손실을 보게 된 투 해자가 소송을 내지 않더라도 피해자 대 자자들이 소송을 낸 것이다. 주가연계증권(ELS)을 매입했다가 피 표(대표 원고)가 소송에 이기면 다른 피 재판부는“도이체방크가 주식을 대량 해를 본 투자자들이 은행을 상대로 낸 집 해자들도 배상을 받도록 한 제도. 미국 등 매도한 것은 주식 시세 조종 행위로 불법 종합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가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단소송에서 승소해 85억원 넘는 배상 판 에선 적용 범위가 넓지만 우리나라에선 A8 결을 받아냈다. 이번 판결은 2005년 국내 2005년부터‘소액 투자자 보호’목적으 배상액으로 정한 85억8000만원은 도이 에 증권 관련 집단소송 제도가 도입된 지 로 증권 분야에만 제한적으로 도입했다. 체방크의 시세 조종이 없었을 경우 투자 12년 만에 내려진 첫 판결로, 이 판결이 확 자들이 볼 이득과 실제 받은 금액의 차액 정될 경우 소송을 직접 내지 않은 해당 상 이다. 품 투자자들도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씨 등은 지난 2007년 8월 한국투자 증권 집단소송 제도가 도입된 지 12년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김경) 증권이 발행한‘부자아빠 ELS 제289회 만에야 첫 승소 판결이 나온 것은‘소송 는 20일 김모씨 등 6명이 (한투 289 ELS)’ 상품에 투자했다. 이 상다. 남발이 우려된다’ 는 이유로 본드(Bond) BC주 고용·관광장관 BC주 와인은 소매점 내 와인제도 전용자체를 매 WTO에 제소… BC주 정부 외무부와 협의“주식연계증권 셜리 시세 조종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은 “관련 품은 만기가 될 때까지 삼성전자와 KB금대 또는 까다롭게 설계했기 피해자들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미 소매점 내 별도 때문이다. 주류취급 매장에 소송에서“도이체방크는 투자자들에국 정부의 융 주식의 주가가 일정한 범위에 있으면서 판매 이 소송을 진행하려면 주류취급 면허 취득 BC주 소매점에서 을지낸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에 대응하겠다”며 “BC주 중이다. 소매점 내먼저 와인법원 전용허가를 매 게 85억8000만원을 고 원고 승정부는 수익을 지급하고 하는데 ‘주가조작’등 명백한 앞서 오바마 행정부는물어주라” WTO에 캐나다 BC주산 와인만 판매하게 제한한 BC주정 BC주와 캐나다범위를 무역에벗어나면 관한 규정원금대가받아야 있을 때는 BC주 와인만 취급할 수불 제29868호 조선경제 종합 소판결했다. 증권 집단소송은 소송에 직을 준수하고 손실이 일어나는 법행위로 의심되는 근거를 대지 못하면 26차례 제소했으며, 모두 승소했 부 주류법에 대해 미국 정부가 대응에 나 를 총 있다”고 구조로 말했다.돼 있다. 그런데 있다. 반면에 소매점 내 별도 주류취급 매 접 참여한 원고(原告)가미국 이기면 나머지 미국 이 상품의 26일 주장이이있을 관문을 통과하기가 않다. 김씨 다. 마이클 프로먼(Froman) 무역대 섰다. 제소에만기일인 캐나다를2009년 대표해8월 대응하 때는 미국산을 쉽지 포함해 다른 국등 배상을 때문에 김씨를 식시장외무부(Global 마감 직전 도이체방크가 보유하가 와인과 이 2012년 이 사건도 지난해 지난 18일 미국 상무부는 관련 법규가 표부투자자들도 대표는 “미국 와인받기 생산업체가 현 는 부서는 Arrair Canada· 맥주소송을 등 다른낸주종도 판매할 수 5 포함한 464명이 배상금을 KB금융본드 주식을 대량으로 월에야 허가 결정을 양은경 불공정하다며 국제무역기구(WTO)에 캐 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나눠갖게 있어야 한된다.약자던GAC)다. Business받았다. in Vancouver (BIV)기자 장관은 BC주 내다팔면서 주류 정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는 BIV와 제휴해 나다를 제소했다.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다”며 “BC주가 채택한 불공정한 법령은 책이 무역관련 책임에 어긋나지 않게 외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소로 트럼프 행정부가 어떻게 이어받 공정 경쟁 자유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무부와 긴밀한 협조를 하겠다고 덧붙였 �집단소송제도
연합뉴스
조선일보 20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1층에 국내 첫 캡슐 호텔이 문을 열었다. 사진은 길이 2m 침대가 놓 인 객실 내부와 호텔 출입구(아래 사진) 모습. 이 호텔은 24시간 운영된다.
공항서 쪽잠 대신 캡슐호텔서 발 뻗고 자세요
미국, BC주 주류취급 규정 문제삼아
인천공항, 국내 첫 24시간 운영 샤워시설 갖춘 방 시간당 8800원 최근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최모 (36)씨는 귀국 비행기가 오전 1시쯤에 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버스와 전철 편이 모두 끊겨 집에 가지 못하고 터미 널 의자에 앉아 밤을 꼬박 새웠다. 최씨 는“좁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다가 또 밤새 터미널 의자에 앉아 밤을 새웠더 니 일주일 내내 피로가 안 풀리는 느낌 이었다”고 말했다. 밤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하거나 환승 하는 사람들이‘터미널 쪽잠’을 자야 하는 불편이 앞으로는 줄어들 전망이 다. 24시간 운영되는 국내 첫 캡슐 호텔 ‘다락 휴(休)’가 20일 인천공항공사 교 통센터 1층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20일 이 캡슐 호텔을 가보니 방 크기 는 1인실의 경우 6.3㎡(29개), 2인실 9.6㎡(31개) 규모였다. 일반 호텔의 3 분의 1 수준이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일반 호텔에 비치된 소파와 옷장 등 가구를 없애고, 투숙객이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침대 길이는 2m로 제작돼 웬만한 성인 남자 들은 맘껏 발을 뻗고 잘 수 있다. 또 방 의 블루투스 스피커 음량을 최대로 높 여도 옆방에선 들리지 않을 정도의 방
30대 그룹 절반 물갈이‐ 신세계, 첫 10위내로 도봉 여중생 집단 성폭행 6년 만의 죗값
10대 그룹 명단 6년 만에 교체
13위였던 신세계가 치고 올라왔다. 10대 30대 그룹 순위 변화 ※ —는 변동 없다는 뜻 그룹 내 순위가 바뀐 것은 2010년 이후 처 2016년 2016년 2015년 순위 공정자산 2015년 순위 공정자산 이름 이름 음이다. (변동폭) (단위: 원/2016년3분기기준) 순위 (변동폭) (단위: 원/2016년3분기기준) 순위 신세계는 자산 총 32조9773억원으로 1 삼성 징역 6년을 - 선고했다. 350조7540억 대림 18(▲1) 같은 혐의17 재판부는 “한씨 등은 당시18조 중학생이었 법원 궦청소년기 단순 일탈 아냐궧 씨에게 전년보다 13.1%(3조8120억원) 늘어났 2 209조6180억 18 던미래에셋 24(▲6) 15조9550억 로 현대차 기소된 김모(22)씨와 박모(21)씨에게 피해자들에게 술을 먹인 후 인적이 드 11명 중 4명 징역 5~7년 다. 기소된 신세계 관계자는 “1조원을 투자한 쇼 3 - 선고했다. 163조8060억 는 SK 각각 징역 5년을 재판부는 문대우조선 곳에서 합동으로 강간하고 범행 8일 19 17(▼2) 15조6810억 핑 테마파크‘스타필드 하남’ 을 비롯해, 피고인, 재판장에 욕하고 난동 4 이들에게 해양 LG 109조3700억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뒤 또다시 피해자들을 겁줘 같은 장소에 시내 면세점 진출, 동대구₩김해 백화점 5 이수를 롯데 명령했다.-이들과108조8940억 함께 불구속 기20 서금호 강간했다”며“피의자들이 당시 고등 19(▼1) 14조4710억 군대 간 증축 11명은 군사재판 신축, 강남점 등 신사업을 크게중 확대 아시아나 6 소된 포스코 7명 중 김모(22)씨 등76조9410억 2명에 대해선 학생이었다는 이유로 청소년기 일탈로 해 자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현대백화점 13조4880억 선고됐다. 이21 보기에는 7 징역 GS3년에 집행유예 - 5년이 61조470억 범행20(▼1) 경위와 죄질 등이 매우 좋 청산 절차에 들어간 한진해운과 그 종속 25(▲3) 13조3770억 지난 2011년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 8 들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피해자의 반항22 지S-OIL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화 59조9910억 회사들이 그룹에서 분리되면서 38개이던 효성 끝나자 한 - 피고인은 11조4540억 했던 고교생 22명 가운데 4명이 6년 만에 9 으로 미수에 그쳤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23 선고가 재판장을 향 현대중공업 52조2260억 계열사가 30개로 줄었고, 자산도 7조 24 OCI 22(▼2) 11조4290억 징역 5~7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 10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폭력 해 욕을 하고 피고인석을 발로 차다가 법 신세계 13(▲3) 이들에게 32조9770억 7218억원(20.9%) 감소해 13위로 밀렸 25 정에서 영풍 끌려나갔다. 27(▲2)피고인 10조8460억 부지법 제13형사부 박남천 부장판사는 20 11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사회봉사 200시간 부모들은 법 KT 12(▲1) 31조7480억 다. 한진의 자산 감소 규모는 30대 그룹 일‘도봉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저 12 을 두산 명령했다. 나머지 대해서는 범26 정을 나가자마자-항소 의사를 밝혔다. 공 대우건설 10조5850억 11(▼1) 5명에 31조250억 중 가장 컸다. 질러 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11명 가운 13 죄를 보기 어렵고 증거가 부27 범KCC 22명 가운데29(▲2) 군 복무 중인 11명은 군사 10조5790억 한진공모했다고 10(▼3) 29조3040억 ◇미래에셋 6단계 급등… 자산 증가 규 데 한모(22)씨에게 징역 7년을, 정모(21) 14 족하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정우영 기자 28 하림 10조3210억 CJ 26조6620억 모는 롯데가 최고 29 KT&G 30(▲1) 9조8770억 20조4340억 재계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미래 15 부영 30 코오롱 신규 진입 9조5370억 19조9510억 에셋이다. 지난해 24위였던 미래에셋은 16 LS 〈자료:CEO스코어〉 올해 6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대우 증권 등을 인수하면서 계열사 수가 14개 증가해 42개가 됐다. 자산도 47% 늘어나 대했고 실적이 개선된 효과”라고 말했다. 신세계를 비롯해 KT₩대림₩미래에셋₩에 15조9554억원으로 덩치가 커졌다. 롯데 LG(3조5336억원), SK(3조251억원)도 쓰오일₩영풍₩KCC₩KT&G₩코오롱(신 는 1년 새 늘어난 자산 규모가 30대 그룹 자산이 크게 늘었다. 코오롱은 2015년 30 규) 등 9개 그룹이었다. 반면 두산₩한진 중 가장 큰 5조6497억원을 기록했다. 3조 대 그룹 밖으로 밀려난 지 2년 만에 다시 ₩대우조선해양₩금호아시아나₩현대백화 원을 들여 삼성그룹의 화학 계열사 인수 복귀했다. 코오롱은 구조 조정으로 계열 점₩OCI 등 6개 그룹은 순위가 하락했다. 를 완료하는 등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지 사 수(39개)가 1년 전보다 4개 줄었지만 재계 순위 기준이 된 자산은 비금융사의 속했기 때문이다. 한화의 자산도 5조2936 사업 다각화를 위한 설비 투자가 늘어 자 경우 자산을, 금융사는 자본과 자본금 중 억원 늘어 둘째로 자산 증가 규모가 컸다. 산이 4344억원(4.8%) 늘었다. 에서 많은 금액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한화 관계자는“계열사별 투자를 적극 확 이 밖에 30대 그룹 중 순위가 오른 곳은 류정 기자
30대 그룹
한진, 10위 밖으로 밀려 13위 미래에셋, 6계단 올라 18위로 코오롱, 2년만에 30위내 재진입
절반 물갈이
롯데, 자산 5조6000억원 늘어 신세계, 첫 10위내 한화₩LG₩SK도 공정자산 증가 국내 30대 그룹 중 절반의 재계 순위가 【한국】 지난 1년 사이 뒤바뀌는 등 재계 판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재계 10위였던 한 진그룹은 핵심 계열사였던 한진해운이 법 정관리에 들어가면서 10대 그룹 밖으로 밀려났고, 재계 13위던 신세계그룹은 처 음으로 10대 그룹에 진입했다. 또 30대 그룹 명단에는 코오롱이 새로 이름을 올 렸고, 현대증권과 현대상선 등을 잃은 현 대그룹은 그룹 자체가 해체됐다. 대우증 권을 인수한 미래에셋그룹은 재계 순위 가 6계단 급상승, 18위로 뛰었다. ◇6년 만에 10대 그룹 명단 바뀌어… 한 진 탈락, 신세계 진입 18일 기업 경영 성과 평가 사이트 CEO 스코어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자산을 기준으로 30대 그룹의 재계 순위를 조사 한 결과, 2015년 말 대비 큰 변화가 있었 다.〈표 참조〉10위권에서 1~9위까지는 변동이 없었지만, 10위는 주인공이 바뀌 었다. 한진이 13위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설알렉스프레이저에 차례상가변차선 장보기, 전통시장이 7만원 더싸 설치 예고… 리치먼드-델타 사이 프레이저 리버를 넘는 알렉스프레이저브리 지에 내년 봄 가변차선이 추가 설치된다. BC주정부는 현재 6차선 교량에 한 차선을 더해, 교통량에 따라 차 량 진행 방향을 바꿀 계획이다. 대체로 아침에는 북행 4차선, 오후에는 남행 4차선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 부는 7000만달러를 투자해 가변차선 안내 설비를 설치해 개통하면 운행 시간을 오전 6분, 오후 12~16분 단 대형 마트보다 채소₩육류 저렴 대형 마트는 이보다 7만원 정도 비싼 평균 축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단 교량폭을 확장하지 않고, 기존 차선에 추가로 차선을 더하기 때문에 좁아진 폭 29만3001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우려도 제기된 상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물 품을 전통시장에서 사면 대형 마트보다 7 만원을 아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37 곳과 대형 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사 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4인 기준으로 설 차례상 용품을 전통시 장에서 사면 평균 22만3383원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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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축구 부동산 실거래 신고를 허위로 했더라 컨대 A씨가 아파트를 5억원에 신규 분양 장 30개 크기 대형 복합 쇼핑몰<조감도>을 도 추후 이 사실을 자진 신고하면 신고자 받아 10개월 뒤 B씨에게 6억원에 분양권 건설한다. 롯데는 2014년 완공한 65층짜리 본인에 대한 과태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상태로 전매하면서 거래가를‘5억4000만 ‘롯데센터 하노이’,2조원을 들여 호찌민 ‘리니언시(Leniency₩자진 신고 감면) 원’으로 신고한 경우, 적발되면 양측 모 시에서 추진 중인‘에코 스마트 시티’와 함 제도’가 도입된다. 께 이곳을 베트남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 두 2400만원 과태료를 내야 하고, A씨는 ~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원래 내야할 양도소득세 외에 가산세 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자산개발은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의 시 1200만원을, B씨는**원래의 “하노이시 떠이호 상업지구에 연면적 20만 취득세 외에 ON SELECT INTELLIGENT MODELS 행령₩시행규칙을 20일부터 시행한다고 가산세 26만4000원을 각각 더 내야 한다. 8000여㎡(약 6만3000여평) 규모‘롯데몰 하노이’를 올해 상반기 중OR 착공해 2020년 B씨OTHER 입장에서는 A씨 요구로 어쩔 GET GREAT 18일 밝혔다. 이번 리니언시 제도는 주로 그동안ON SELECT MODELS 양도소득세 등 세금을 줄이려고 실거래 수 없이 다운계약서를 써줬더라도, 무거 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총 사 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하~ 운 과태료 부담 때문에 이를 신고하기 어 업비는 3300억원으로 쇼핑몰과 백화점, 대 GET STANDARD RATE FINANCE CASH ON REMAINING 2016s 는‘다운계약’ 관행을 겨냥한 것이다. 예 WITH 형 마트 등이 들어선다. 려웠다. 채성진 기자 장상진 기자 NO WHEN FINANCING AT STANDARD RATES N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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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특별보도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조선일보
한국드라마 ‘도깨비’ 열풍? 퀘벡 여행 문의 급증
‘청승 기러기’라뇨
‘혼중년 기러기’ 랍니다 <혼자 노는 중년>
궨’기러기 아빠’ 등장 20년… ‘新기러기’ 로 진화 #1.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인석(가명·48)씨 는 매주 금요일 제주로 ‘퇴근’한다. 회사 일이 끝나면 바로 김포공항으로 가서 제주행 비행 기에 오른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아내와 두 딸이 나와 맞는다. 김씨는 큰딸이 3년 전 제주 의 국제학교에 진학하면서 ‘제주행’기러기 아 빠가 됐다. #2. “2년 계획이에요. 예전 기러기처럼애들 대학 가기까지 10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는 건 원하지 않아요. 좋은 대학 보내려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 너른 세상 있다는 걸 보여주려 한 선 택이니까요.” 지난주 캐나다 토론토로 초등학교 4학년 딸 아이와 아내를 보내고 귀국한 김정호(가명·42) 씨는 ‘단기 기러기’다. 얼마 전 서울 이촌동 30 평대 아파트를 전세 놓고 구파발 원룸으로 이 사한 그는 “요새는 ‘혼술’ ‘혼밥’이 유행이라 기 러기를 처량하게 보지 않는 것 같다”며 웃었다. 1990년대 중후반 조기 유학 붐이 불면서 자 녀를 외국에서 공부시키기 위해 외국에 보내놓 고 홀로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가 우리 사회에 등장했다. 철이 바뀔 때 1년에 한두 번씩 자녀 가 있는 해외로 날아간다는 의미에서 ‘철새’기 러기에 비유해 만들어진 말이었다. 2002년 국 립국어원 ‘2002년 신어’ 보고서에 오를 정도로 사회 현상이 됐다. 워싱턴포스트(2005년), 뉴욕타임스(2008년) 등 외신에서 ‘Wild goose daddy’, ‘A gireogi
appa’를 집중 조명한 기사가 앞다퉈 소개되면 서 한국의 과열된 교육의 단면을 보여주는 상 징 단어가 됐다. 이후 ‘독수리 아빠(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자녀와 아내를 만나러 해외로 가는 능력있는 아빠)’, ‘펭귄 아빠(경제 적으로 여의치 않아 못 가는 아빠)’같은 파생어 가 나오면서 묘한 계급 차를 낳기도 했다. 기러기 아빠 20여 년. 이제 기러기도 진화했 다. 1990년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개체 수’ 파악조차 힘들었던 ‘해외 유학파 기러기 아 빠’는 조기 유학 붐이 한풀 꺾이면서 ‘소강’상태 에 접어들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따 르면 2014학년도(2014년 3월~2015년 2월) 유 학을 목적으로 외국으로 출국한 학생수는 초등 학생 4455명, 중학생 3729명, 고등학생 2723명 등 총 1만907명으로 집계 됐다 . 조기 유학 붐의 정점을 찍었던 2006학년도 2 만9511명에 비해 급감한 수치다. 자연히 기러 기 아빠의 수치도 줄었다는 게 유학원 관계자 들의 말이다. 대신 교육 형태의 변화에 따라 ‘변 종기러기 아빠’들이 생겨났다. 기러기 아빠 신 종 도래지가 여기저기 생겼다. 영미권이나 호 주 일변도였던 유학지가 국내로 바뀌면서 생 긴 현상. 가장 눈에 띄는 게 ‘제주행 기러기 아 빠’ ‘송도행 기러기 아빠’다. 자녀를 제주나 송 도의 국제학교나 지방 대안학교로 보내면서 한 달에 한 번이나 주말마다 자녀와 재회하는 아 빠들이다. 2013~2016년 세종시와 원주시 등 주요 혁신
도시 쪽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주말 부부 형태의 ‘세종시 기러기 아빠’, 원주·나주 등 ‘혁 신도시 기러기 아빠’도 생겼다. 몇 년 전부턴 엄마와 자녀가 방학에 제주나 해외로 가 사는 ‘한 달 살이’ 트렌드가 생기면서 ‘한 달 기러기 아빠’까지 출몰했다. 해외파 기러기도 ‘장기 기러기’에서 ‘단기 기 러기’로 바뀌는 추세다. 조기 유학 흐름이 초등 학생 때 보내 해외에서 대학까지 입학시키는 노는 중년> 것에서 요즘엔 <혼자 저학년 때 1~2년간 보내 영어 만 익숙하게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세태가 바뀌면서 기러기 아빠를 향한 부정적 시선도 예전같지 않다.‘단기’, ‘단거리’ 기러기가 늘면서 ‘처량함’ ‘고독’같은 수식어는 줄었다. 1 인 가구 증가로 등장한 ‘혼놀 문화’도 기러기 생 활에 힘을 더한다. 빨래는 세탁방, 생필품과 반 찬은 서브스크립션(정기 구독 서비스) 업체 식 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신종 서비스를 똑똑하게 쓰는 이가 늘었다. 해외로 가 있는 자녀와의 전 화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1세대 기러기 아빠’와 는 달리 SNS나 실시간 영상통화 덕에 떨어진 거리를 느끼지 못한다. 텅 빈 집에 들어서면 허전하고 외롭기는 마 찬가지지만 ‘1인 가구 시대’속에선 그래도 섞여 지낼 만하다는 ‘신(新)기러기 아빠’들의 이야기 를 들어봤다. ▶A11면에 계속 박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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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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궨기러기 아빠궩 등장 20년‐ 궨新기러기궩로 진화
#1.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인석(가명₩48) 씨는 매주 금요일 제주로‘퇴근’한다. 회 사 일이 끝나면 바로 김포공항으로 가서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다. 제주공항에 도 착하면 아내와 두 딸이 나와 맞는다. 김씨 는 큰딸이 3년 전 제주의 국제학교에 진학 하면서‘제주행’기러기 아빠가 됐다. #2.“2년 계획이에요. 예전 기러기처럼 애들 대학 가기까지 10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는 건 원하지 않아요. 좋은 대학 보내 ~ 1월 31일까지 려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 너른 세상 있 (비지니스 어카운트 제외) 다는 걸 보여주려 한 선택이니까요.”지 난주 캐나다 토론토로 초등학교 4학년 딸 아이와 아내를 보내고 귀국한 김정호(가 명₩42)씨는‘단기 기러기’다. 얼마 전 서 울 이촌동 30평대 아파트를 전세 놓고 구 파발 원룸으로 이사한 그는“요새는‘혼 술’ ‘혼밥’이 유행이라 기러기를 처량하 게 보지 않는 것 같다”며 웃었다. 1990년대 중후반 조기 유학 붐이 불면 서 자녀를 외국에서 공부시키기 위해 외 국에 보내놓고 홀로 생활하는‘기러기 아 빠’가 우리 사회에 등장했다. 철이 바뀔 때 1년에 한두 번씩 자녀가 있는 해외로
날아간다는 의미에서‘철새’기러기에 비유해 만들어진 말이었다. 2002년 국립 국어원‘2002년 신어’보고서에 오를 정 도로 사회 현상이 됐다. 워싱턴포스트 (2005년), 뉴욕타임스(2008년) 등 외신 에서‘Wild goose daddy’,‘A gireogi appa’를 집중 조명한 기사가 앞다퉈 소개 되면서 한국의 과열된 교육의 단면을 보 여주는 상징 단어가 됐다. 이후‘독수리 아빠(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자녀와 아내를 만나러 해외로 가는 능력 있는 아빠)’,‘펭귄 아빠(경제적으로 여 의치 않아 못 가는 아빠)’같은 파생어가 나오면서 묘한 계급 차를 낳기도 했다. 기러기 아빠 20여 년. 이제 기러기도 진 화했다. 1990년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개체 수’파악조차 힘들었던‘해외 유학파 기러기 아빠’는 조기 유학 붐이 한풀 꺾이면서‘소강’상태에 접어들었 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14학년도(2014년 3월~2015년 2월) 유학을 목적으로 외국으로 출국한 학생 수는 초등학생 4455명, 중학생 3729명, 고등학생 2723명 등 총 1만907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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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됐 다. 조기유학 붐의 정점을 찍었던 2006학년도 2만9511명에 비해 급감한 수 치다. 자연히 기러기 아빠의 수치도 줄었 다는 게 유학원 관계자들의 말이다. 대신 교육 형태의 변화에 따라‘변종 기러기 아빠’들이 생겨났다. 기러기 아 빠 신종 도래지(渡걐地)가 여기저기 생 겼다. 영미권이나 호주 일변도였던 유학 지가 국내로 바뀌면서 생긴 현상. 가장 눈에 띄는 게‘제주행 기러기 아빠’ ‘송 도행 기러기 아빠’다. 자녀를 제주나 송 도의 국제학교나 지방 대안학교로 보내 면서 한 달에 한 번이나 주말마다 자녀와 재회하는 아빠들이다. 2013~2016년 세종시와 원주시 등 주요 혁신도시 쪽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주말 부부 형태의‘세종시 기러기 아빠’, 원주₩나주 등‘혁신도시 기러기 아빠’도 생겼다. 몇 년 전부턴 엄마와 자녀가 방학 에 제주나 해외로 가 사는‘한 달 살이’트 렌드가 생기면서‘한 달 기러기 아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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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조 통 닷 편
특별보도
조선일보
‘제주 기러기’ 3년 차 주말마다 비행기 타고 아들·딸 보러 갑니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기러기 아빠’등장 20여 년, 해외파 기러기 아빠들이 줄어든 대신 국내파 기러기 아빠들이 늘었다. 주중에는 1인 가구 시대 속에 섞여‘혼중년’으로 지 내다 매주 주말이면 자녀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거나 비행기에 오른다. 제주 국제학교들이 생기면서 발생한‘제주행 기러기 아빠’가 대표적이다.
단기·근거리·제주·세종시·혁신 도시… ‘변종 기러기’ 출현 “그래도 기러기는 차선의 선택… 가족의 중심은 자녀 아닌 부부” 영화 ‘즐거운 인생’(2007) ‘우아한 세 계’(2007) ‘전설의 주먹’(2013)엔 기러기 아빠가 등장한다. 하나같이 라면이 주식 (主食)이고, 가족과의 유일한 끈인 전화 기에 ‘목숨’ 건다. 그러다 생명줄처럼 생 각했던 전화를 통해 이혼 통보를 받는 줄 거리는 기러기 아빠 영화의 공식 같았다. 이제 시간은 흘렀고 풍경은 바뀌었다. ‘해외파 기러기’가 줄고 국내파 기러기 아빠들이 급증했다. 저가항공, KTX를 타 고 주말이면 가족들에게 달려간다. 1인 가구 속 부성애 유전자로 홀로 살기를 기 꺼이 감수하는 이 시대의 신(新) 기러기 들을 만났다.
육지~제주, 서울~세종 ‘국내파 기러기’ 일산에 있는 유명 제조회사 임원인 정 유석(가명·46)씨는 3년 전 사춘기 큰딸 과 작은딸, 막내아들을 한꺼번에 제주 내 국제학교로 보내면서 기러기 아빠에 ‘입 문’했다. 금요일 저녁이면 제주행비행기 에 오른다. “해외유학보단 제주도가 가깝 고 안전하다 싶었어요. 자취 생활 한 번 도 한 적 없어 부담스러웠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제주 생활에 무척 만족하고 있 어요. 실보다는 득이 많다는 생각에 이 생활을 감내하게 됐습니다.” 국제학교가 많은 제주는 대표적인 신 (新)기러기 도래지다. 국제학교가 몰려 있는 대정읍사무소에서 전·출입을 담당 하는 고지나씨는 “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지만, 엄마와 자녀만 전입신고 하고 아빠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수시로 다녀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생긴 진풍경도 있다. 주말이 되면 주중엔 안 보였던 아 빠들이 이 집 저 집 출몰한다. 엄마들 사 이에선 “제주행 기러기가 되면 최소 2년 은 매주 제주을 하는 게 가족에 대한 예 의”란 우스개도 있다. 아예 제주 주말 농
장에서 농사짓는 아빠, 펜션을 지어 주말 마다 ‘투잡’하는 아빠도 있다. 요즘은 방 학 때 ‘제주 한 달 살이’를 하는 엄마와 자 녀 가구도 늘어 제주행 기러기 아빠들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부터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옮 기면서 ‘세종시 기러기 아빠’도 생겨났 다. 세종시 공무원 김은석(가명·48)씨는 주중에는 세종시에서 생활하고 주말이 면 ‘서울집’으로 가 아내와 중학생인 두 딸과 보낸다. 2013년 부처가 세종시로 이 전했을 때 이사를 고민했지만 두 딸이 사 춘기에 접어들어 전학이 부담스러웠다. 결국 주말부부를 택했다. 그는 “처음엔 서울에서 세종시로 매일 출퇴근했는데 체력 부담이 컸다. 밤늦게 들어와 아침 일찍 나가는 바에야 기러기 아빠가 나을 것 같았다”며 “우리 부서에 만 나 같은 기러기가 3명 있다”고 했다. 기러기 아빠의 의미도 확장됐다. SNS 에 ‘#기러기아빠’라는 해시태그로 검색 하면 ‘여행 등으로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는 아빠’ 사진까지 나온다. ‘교육 때 문에 가족을 해외로 보낸 가장’이라는 의 미에서 ‘아내·자녀와 잠시 떨어져 지내 는 아빠’를 통칭하는 보통명사가 된 것 이다.
기러기 아빠? 나는 ‘혼중년’ 디지털 시대, 1인 가구 시대가 되며 기 러기 아빠의 라이프스타일도 변했다. 자 녀와 아내가 보고 싶으면 수시로 영상통 화하고, ‘카톡’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다. 인터넷상 ‘밴드’를 만들어 가족들끼 리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하기도 한다. 미국 기러기 아빠 7년 차인 송상용(54·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씨는 가족이 생활하는 미국 집 식탁에 ‘캠’을 설치해 화상대화를 나눈다. 대화가 어려울 땐 가 끔 가족들이 잘 지내는지 영상으로 확인 한다. “영상통화를 하다 보니 시차를 맞
춰야 해 번거롭고 이따금 감정이 북받쳐 올라 안 되겠더라고요. 가족들이 보고 싶 을 때 캠을 켜서 봐요.” 캐나다 기러기 6년 차인 정기철(가 명·52)씨는 “예전엔 혼자 밥 먹는 게 처 량했는데 요즘엔 ‘혼밥’ ‘혼술’ 문화 덕에 주변 시선 부담은 확실히 줄었다”고 했 다. 반찬이 떨어졌을 땐 반찬 배달 서비 스를 이용한다. ‘카톡’으로 아내만의 레 시피를 물어보고 요리하기도 한다. 그는 “기러기 아빠 대신 ‘혼중년(혼자 노는중 년)’이라 불러 달라”며 웃었다. 중견 기업에 다니는 중국 기러기 아 빠 5년 차 이규혁(47)씨는 저가 항공덕 에 든든한 날개를 달게 된 경우. 그는 “ 비행기표가 쌀 때 ‘얼리버드’로 예약해 1 년에 4~5번씩은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 고 했다.
‘단기, 근거리’ 늘어도 균열 조심해야 사회 인식이 바뀌고 생활이 편해졌다 지만 기러기 아빠는 어디까지나 ‘차선’ 의 선택이다. 조창현 나우미가족문화연 구원장은 “단기, 근거리 기러기가 많아졌 다고 해도 가족 갈등이 있는 경우엔 금방 균열이 가기 쉽다”면서 “미래를 풍요롭 게 만들기 위해 어렵게 한 선택이 성공 하려면 배우자, 자녀와의 신뢰를 충분히 형성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조 원장 은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 기러기 아빠 를 선택해도 가족의 중심은 자녀보단 부 부여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은 “기러 기 아빠들이 혼자 사는 불편함이 줄어들 긴 했지만 일반 가장보다 삶의 질이 떨어 지는 건 사실”이라며 “다양한 기러기가 속출하는 만큼 개별 가정의 문제가 아니 라 사회적 문제로 함께 고민해봐야 할 시 기”라고 했다. 박근희 기자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A11
특별보도 View & Outlook
조선일보 Weekly BIZ토요일 제29870호 2017년 1월 21일 A12 土日섹션
2017년 1월 21일 토요일조선일보 C7
과로가 성공 징표라는 생각은 착각 —바쁜 현대인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 “현대인은 과로와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신체적, 정신적으로 탈진한 상태)이 성공을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라 는 ‘집단 환상’에 빠져 있다. 심지어 ‘나는 극도로 바쁘다’는 것을 ‘내가 지위가 높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표지로 착각한다. 너도 나도 경쟁적으로 바쁨을 과시하다 보니, 가 장 만만한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된 것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상태가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 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48분으로, OECD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 1시간 이상 부족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은 최근 5년 새 40% 증가했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많다.
베조스도 슈미트도 8시간 이상 잔다는데‐
“사회적 인식이 가장 큰 문제다. 비즈니 스 세계에서는 아침형 인간임을 자랑하는 허풍쟁이가 여전히 많이 있다. 하루에 4시 간밖에 자지 않는다고 떠벌리는 최고경영 자가 있다면, 그는 결국 자신이 몽롱한 상 태에서 의사 결정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 과 다름없다. 이제 글로벌 리더들은 자신의 수면 부족 을 자랑삼지 않고 잠을 당당하게 우선순위 에 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자 사 티아 나델라는 하루 8시간을 자기 위해 최 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최고 경영 자 제프 베조스와 캠벨수프의 데니즈 모리 슨 역시 8시간 숙면을 강조한 적이 있다. 구 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하루에 8시간 반 이 상을 잔다.”
신뢰 위기 빠진 한국 기업
투명₩정직₩평등 반영해야 생존
저자 인터뷰 ‘수면 혁명’펴낸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배정원 기자
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아닌가. “현대인은 과로와 번아웃 증후군(burnout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2005년 직원 세정신적으로 명으로 시작한 작은상회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 syndrome₩신체적, 탈진한 사를 세계 최대 온라인 매체로 키운 미디 ton·67) 허핑턴포스트 창립자는 2007년 4 ton₩67) 허핑턴포스트 창립자는 2007년 4 태)이 성공을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라는‘집 월,누적으로 피로 누적으로 쓰러졌다. 당시하루 그는 하단 환상’ 어 업계의 거물 허핑턴. 그가 부딪힌 첫번 월, 피로 쓰러졌다. 당시 그는 에 빠져 있다. 심지어 ‘나는 극도로 루에 서너 자고 시간을 자고 미국비행기를 전역을 비행바쁘다’ 째 장애물은 수면 지위가 부족이었다. 에 서너 시간을 미국 전역을 는 것을‘내가 높고 중요한 사 기를 타고 누비면서 마치 몽유병 환자처 ‘수면 전도사’가 된 착각한다. 허핑턴은 지난해 타고 누비면서 마치 몽유병 환자처럼 하루 람’이라는 표지(標굩)로 너도나 4 럼 하루를 버텨내고 있었다. 월잠의 중요성을 ‘수면가장 혁명( 를 버텨내고 있었다. 일정을 마치고일정을 돌아와마치도 경쟁적으로 바쁨을일깨우는 과시하다책보니, 원제수면 The시간을 Sleep Revolution)’을 펴낸이는 뒤미 고 돌아와 사무실에 앉은 그는 눈을 떠보만만한 사무실에 앉은 그는 눈을 떠보니 피투성이 줄이게 된 것이다. 니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머리를 책상 국 전역의 대학·기업을 다니며 숙면 캠페 가 되어 있었다.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광대 지속 가능한 상태가 아니다.” 에 부딪혀다섯 광대뼈가 다섯 바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인을 펼치고 있다. 뼈가 부러졌고, 바늘을부러졌고, 꿰매야 했다. 따르면 한국 하루 4시간 자면 성공? “숙면이 행복과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 을 꿰매야 했다. 이후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허핑턴은 건강 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48분으로, 과로가 성공 대가라고 이후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허핑턴은 건 는 게 그의 주장이다. 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만 알게 됐다. 그는 OECD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 1시간 이상 이렇게머무르고 말했다. 있다. “하루 불면증을 4~5시간씩 강에조금씩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만 알게받됐다.부족한그는 현대인 집단 환상 빠져 단지 매일 더 자야 한다는 처방을 최하위에 그는 단지 매일 조금씩 시작한 더 자야작은 한다는 완벽하게 일을 수 있다는 건 았다. 2005년 직원 세 명으로 회 처겪는만자고도 사람은 최근 5년 새 40%할증가했으며, 美경제 수면 부족 비용 방을 받았다. 착각일 뿐이다. 우리는 수면 사를 세계 최대 온라인 매체로 키운 미디어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많다. 부족이 성공 곐 630억달러 업계의 거물 허핑턴. 그가 부딪힌 첫 번째 장 —한국인의 수면 부족은 다른 나라보다 심 애물은 수면 부족이었다. 각한 편이다. ‘수면 전도사’ 가 된 허핑턴은 지난해 4월 “전 세계에 과로로 인한 죽음을 일컫는 고 글로벌 기업들‘잠 경영’ 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수면 혁명(원 유어가 있는 나라는 일본₩중국₩한국이다. 각 골드만삭스₩맥킨지 제 The Sleep Revolution)’을 펴낸 뒤 미 각 가로시, 궈라오스, 과로사다. 영어에는 아 수면 전문가 고용 국 전역의 대학₩기업을 다니며 숙면 캠페인 직 그런 단어가 없다. 한국이 빠른 성장을 거 을 펼치고 있다.“숙면이 행복과 성공의 필 둔 만큼 수면 부족과 과로가 심각한 문제이 보험사 애트나는 수 요건”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지만, 이를 일부의 나약함으로 치부할 뿐, 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하루 4~5시간씩만 결하려는 노력이 미미한 점이 안타깝다.” 7시간 이상 잔 직원에 자고도 완벽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착각 —당신도 결국 과로를 통해 성공하지 않았 상금까지 줘 일 뿐이다. 우리는 수면 부족이 성공을 위해 나. 충분히 자면서도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치러야 하는 대가라는‘집단 환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나. 살아왔다. 바쁘고, 일에 치이고, 잠을 줄이는 “물론이다. 하루에 8시간씩 자고도 충분 특히CR-V 앞으로의 비즈니스 2017 CIVIC 희생을 마치 성공한 사람만의 훈장처럼 여 히 성공할 수 있다. 2017 기는 것이다. 하지만 수면은 무의미한 시간 세계는 더 그럴 것이다. 수면 부족은 산업화 이 아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충 된 세계를 쫓아다니는 망령이다. 앞으로 4차 분히 잠자는 회사의 생산성이 더 좋다.” 산업혁명 시대라고 하지 않나. 과거의 기준 지난달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아리아나 허 으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 핑턴을 전화로 인터뷰했다. 그는 11년 동안 의‘시간은 돈이다’라는 진리는 이제 더이 이끌어온 허핑턴포스트 편집장 직을 지난해 상 먹히지 않는다.” 8월 떠나 건강 및 웰빙 플랫폼‘스라이브 글 —수면권을 보장해달라는 직원의 요구는 자 로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칫 나태함과 무능함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 2017 RIDGELINE 2017 ODYSSEY “사회적 인식이 가장 큰 문제다. 비즈니스 과로가 성공 징표라는 생각은 착각 세계에서는 아침형 인간임을 자랑하는 허풍 —바쁜 현대인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 쟁이가 여전히 많이 있다. 하루에 4시간밖
에 자지 않는다고 떠벌리는 최고경영자가 있다면, 그는 결국 자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을 위해 치러야 대가라는‘집단 의사 결정을 하고 하는 있다고 말하는 것과환상’ 다름 에 빠져 살아왔다. 바쁘고, 일에 치이고, 잠 없다. 을 줄이는 희생을 마치자신의 성공한수면 사람만의 이제 글로벌 리더들은 부족 훈장처럼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수면은 을 자랑삼지 않고 잠을 당당하게 우선순위 시간이 아니다. 많은 에무의미한 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연구에 경영자 따 사 르면 직원들이 충분히 잠자는 회사의 생 티아 나델라는 하루 8시간을 자기 위해 최선 더 좋다.” 을산성이 다한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최고 경영자 지난달 뉴욕 맨해튼에데니즈 있는 모리슨 아리아나 제프 베조스와 캠벨수프의 역 허핑턴을 전화로 인터뷰했다. 그는 11년 시 8시간 숙면을 강조한 적이 있다. 구글 회 직을 장동안 에릭이끌어온 슈미트는허핑턴포스트 하루에 8시간편집장 반 이상을 지난해 8월 떠나 건강 및 웰빙 플랫폼 ‘ 잔다.” 스라이브 글로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 했다.숙면하는 글로벌 경영자들 8시간 —충분히 잠을 자지 않는 직원은 회사와 국 가 경제에 얼마나 큰 손실을 야기하나. “수면 부족으로 생산성이 얼마나 저하되 는지를 근무 일수로 환산하면, 미국 근로 자당 연간 11일이 넘고 비용으로는 약 2280달러에 달한다. 그 결과 미국 경제는 잦은 결근과 근로자 집중 부족으로 연간 총 630억달러 이상의 수면 부족 비용을 치르 고 있다. 호주에서는 수면 장애 때문에 연 간 50억달러 이상을 의료비와 간접 비용에 쓰고 있다. 그리고‘삶의 질 저하’로 연간 314억달러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소요되 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근로자 수면권을 어떻게 보장하고 있나? “골드만삭스와 맥킨지에서는 수면 전 문가를 고용했고, 보험사 애트나에서는 직원들에게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 날수 에 따라 20일마다 25~300달러씩 상금을 준다. 아울러 허핑턴포스트 뉴욕 사무실에는 낮 잠방이 있다. 처음 직원들은 낮잠방에 들어 가는 것을 수치스러워했지만, 이제는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밴앤제리와 자포스, 나 이키를 포함한 많은 기업이 낮잠방을 설치 하고 있다.”
OF LANGLEY
8시간 숙면하는 글로벌 경영자들
—충분히 잠을 자지 않는 직원은 회사와 마크 맬럭브라운 —한국인의 수면 부족은 다른 나라보다 국가 경제에 얼마나 큰 손실을 야기하나. 前 유엔 부사무총장 심각한 편이다. “수면 부족으로 생산성이 얼마나 저하되 “전 세계에한국은 과로로빠른 인한회복력과 죽음을 일컫는 는지를 근무 일수로 환산하면, 미국빈곤을 근로자 강한 추진력으로 잘 알려진 나라다. 극심한 고유어가 있는 나라는 일본·중국·한국이 당 이루어 연간 11일이 비용으로는 약 2280 딛고 세계에서 유례없는 경제 번영을 냈다. 넘고 또 한국은 인성₩정의₩통 다. 각각 가로시, 궈라오스, 과로사다. 영어 달러에 달한다. 그 결과 미국 경제는 잦은 합과 같은 유교적 가치를 중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가치들 덕에 한국 에는 아직 그런 단어가 없다. 한국이 빠른 결근과 연간 총 630 은 매우 가파른 경제성장을 하면서도 사회근로자 전체가 집중 똘똘 부족으로 뭉칠 수 있었다. 성장을 거둔 만큼 수면 부족과 과로가 심 억달러 이상의 수면 부족 비용을 치르고 있 각한 문제이지만, 이를 일부의 나약함으로 다. 호주에서는 수면 장애 때문에 연간 50 신뢰 위기에 빠진 한국 기업 치부할 뿐, 해결하려는 점 나라처럼 억달러 이상을 간접 비용에 쓰고 그러나 최근노력이 한국은미미한 다른 많은 신뢰의 의료비와 위기를 겪고 있다. 추문과 이 안타깝다.” 있다. 그리고 질 저하’로심화하면서, 연간 314억 부패로 정계₩재계 지도자들이 신망을 잃고 있다. ‘삶의 소득 불평등이 달러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소요되고 신뢰의 위기가 깊어진다.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은 22있 —당신도개 결국 과로를 통해 성공하지 않 정도가 다.” 가장 심각하다. 소득 상위 10%가 전 아시아 국가 중 소득 불평등 았나. 충분히 지금의차지하는 위치에 오를 체자면서도 소득의 45%를 것으로 나타났다. 수 있다고 생각하나. —글로벌 기업들은 근로자 수면권을 결국 한국 재계 지도자들은 시험대에 섰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안어 “물론이다. 하루에 8시간씩 자고도 떻게가치의 보장하고 있나? 된다는 것이 분명하다. 한국충분 전통적인 장점을 살리면서 사회의 신뢰 히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앞으로의 비즈니 “골드만삭스와 맥킨지에서는 수면 전문 를 회복하는 새로운 길을 한국 기업들은 찾아내야 한다. 스 세계는 더 이번 그럴 주 것이다. 수면 부족은 산 가를 고용했고, 보험사 애트나에서는 직원 스위스 다보스에 모인 전 세계 기업인들도 한국 기업인들과 비슷 업화된 세계를 쫓아다니는 망령이다. 앞으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역할을 날수에제따 한 과제를 안고 있다. 기업이 경제가들에게 건전하게 움직이도록 주어진 로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하지 않나.기업 과거신뢰의 라 20일마다 상금을 준다. 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추락은 전25~300달러씩 세계적인 문제다. 트럼프 당 의 기준으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벤저민 아울러 허핑턴포스트 뉴욕 사무실에는 선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원인 프랭클린의 ‘시간은 돈이다’라는 진리는 이 낮잠방이 있다. 처음 낮잠방에 중 하나로 작용했다. 많은 직원들은 사람이 부가 소수 엘들 제 더이상 먹히지 않는다.” 어가는 것을 수치스러워했지만, 리트에게 집중되는 지금의 경제모델을이제는 바꿔야항 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밴앤제리와 자포스, 한다고 말한다. 지금의 경제모델은 사회적, 환 기업 신뢰추락 세계적 문제 —수면권을 보장해달라는 직원의 요구 나이키를 포함한 많은 기업이 낮잠방을 경적 측면에서 볼 때 이미 고장 났다. 목숨을 위설 도시 스모그와 는 자칫 나태함과 무능함으로 낙인찍힐 수 치하고 협하는 도시 있다.” 스모그, 농업 생산성을 저해하는 기자 도 있다. 노동자 저임금 문제 등 생물 다양성 훼손, 무분별한 도시 팽창,배정원 산업 피
현 경제모델 이미 고장
라미드의 가장 하층부에 있는 노동자들의 저임 금과 권리 박탈 등 숱한 문제가 쌓여 있다. 세계화 역동성 유지하면서 물론 세계화된 경제성장 모델은 장점도 갖고 문제점 해결할 대안 찾아야 있다. 기업들이 전 세계에 연계망을 구축한 결 과,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을 이뤄냈다. 신흥국 노동자 수백만 명을 빈곤에서 구해 냈다. 선진 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소득 격차도 줄였다. 전 세계의 기업인들이 이런 세계화의 역동성을 유지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할 대 안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사회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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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유지하며 해답 찾아야 필자는 지난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 발족한‘기업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Business & Sustainable Development Commission₩BSDC)’에서 파울 폴만 유니레버 최고 경영자(CEO) 등 35개 다국적 기업 리더와 머리를 맞대 2017 ACCORD 어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다보 스포럼에‘더 나은 기업, 더 나은 세계’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시장과 경쟁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투명₩정 직₩평등과 같은 가치를 기업 경영에 반영해야만 기업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 이 가능하다는 게 우리가 내린 결론이다. 기업들은 자신이 누구를 위해서, 왜 존재하는지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남들처럼 공평하게 세금을 내고, 직원들에게 적절한 수준의 임금을 지 불해야 한다. 정부 및 민간 사회와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계약을 맺어 환경 파괴를 막고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 많은 거대 다국적 기업이 이런 생각에 공감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공감대를 이뤄야 변화가 시작된다. 한국 기업도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
프레이저밸리에 유일한 한국인 혼다 딜러
토마스 장
Thomas Chang
미국發 强달러에 대처하는 3대 해법세일즈 & 리스 컨설턴트 604-530-6281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올해 국제 금융을 이해하는 키워드를 한 가 지 꼽는다면? 강(强)달러다. 미국 달러화 가 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양 적 완화를 종료하고 정책금리 인상을 시사하 기 시작한 2014년 6월부터 강세로 돌아섰다. 작년 말 금리를 한 차례 올린 미국 연준은 올 해 역시 수차례 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해 강 달러 사이클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가 능성이 크다. 트럼프 신(新)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약(弱)달러를 선호할 것 이란 예측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강달러 시대는 세계 금융시장에 잔뜩 풀 렸던 달러화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시 기다. 국제 경제활동의 핵심 지급수단인 달 러의 유통량이 줄면 국제무역 활동은 위축
19515 Langley By-Pass, Surrey
될 수밖에 없다. 자금 시장에 흘러든 풍부한 달러화 덕분에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혜택 을 누렸던 신흥국 역시 긴장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신흥국이 선택 가능한 대응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급격한 달러화 유출 로 인한 자금 위축을 감내하는 것이다. 이 경 우 달러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에 형성된 자 산 시장 거품은 꺼질 수 있다. 부채가 많은 기업이나 가계의 어려움도 커질 것이다. 경 제성장률은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두 번째 대안은 자국 화폐가치를 내려 달러 유출 충 격을 흡수하는 것이다. 국내 경기 위축을 적 극적으로 막을 방법이다. 다만 과도한 기업 ₩가계 부채 등의 불균형을 해결하지 못한다 는 점, 환율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은
① 가계 부채 관리 ② 기업 구조조정 ③ 국제 자본흐름 주시
604-805-3391 thomas@jonker.com 한국 경제는 수퍼 달러 시대를 헤쳐나갈
단점이다. 강달러 시대 미국 정부의 국제금융 철학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정부가 무역 수지 적자를 감수하며 자국으로 돌아오는 달 러화 유동성을 다른 나라로 환류시키면 신흥 국이 겪을 강달러 충격은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 문제는 미국 내에서 보호무역주의 흐 름이 강해질 경우다. 무역수지 적자를 줄이 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면 국제 금융시장의 달 러 유동성은 더 줄어들 것이다. 특히 대미 무 역수지 흑자국에 대한 환율 간섭이 심해지면 대미 무역 흑자국의 환율 정책 운용은 위축 될 수밖에 없다. 갓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전 세계가 긴장하며 바라보 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대응 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국제무역 수지의 흑자 기조가 탄탄하고, 단기 외채 비 중도 매우 낮다. 대내 균형과 대외 균형 목 표가 어긋나지 않게 경제정책을 신중하게 운용해온 경험도 풍부하다. 그러나 긴장의 끈을 늦춰선 안 된다. 현재 국제금융 시스 템은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어느 한 나라가 파고에 흔들리면 그 영향이 우리나라에도 전이된다. 올 한 해 내내 가계 부채₩기업 구 조 조정 등 국내 경제의 위험 요인을 적절 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국제 자본의 흐름, 국 제 통화₩금융 시스템의 변화도 면밀하게 관 찰하며 유연한 대처법을 찾아나가야 할 것 이다.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BC최초 한인 개원 수의사 김 정래 (Dr. KEN J KIM)
20년 이상의 한국, 캐나다 임상경력
“당신의 반려동물을 내 가족처럼...” 경력 · 서울대 수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 수의과대학원 졸업 · 육군 수의 장교 · 강남동물병원(논현동,서초동,방이동), 서울동물의료원(삼전동) 원장역임 · Associate Veterinarian in Calgary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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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FORTISBC에서 공공정보회의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써리 및 코퀴틀람 지역, 일부구간의 천연가스선 개선공사를 시행합니다 저희 FortisBC는 이 천연가스선 개선공사를 통해 전력 최고사용시간대 (겨울철 추운 날)나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할 시에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본 작업은 기존의 공급설비통로에서 시행할 예정이고, 일부 지역의 초목제거작업 등 공사 준비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공사는 2017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고, 일시적인 교통 지체현상이 예상됩니다. 여러분이 이동경로를 미리 계획하실 수 있도록 공사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현 Urban Animal Hospital 원장 · CVMA, CVBC, AVMA, KVMA 정회원
진료 · 내과, 혈액검사, 종합검진, 외과수술, 안과, 방사선, 치과, 과목
예방접종, 약처방, 처방식 · Travel Document(여행서류발급), Specialist referal.
1032 Davie Street Vancouver BC V6E 1M3 (Vancouver Downtown, on Davie St. @ Burrard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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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제시한 정보세션에 참석하시려면talkingenergy.ca / infosessions에서 지금 등록하시고 본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내용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써리 2017년 1월 24일 오후 6-8시 Surrey Public Library, Room 120 10350 University Drive
코퀴틀람 2017년 1월 25일 오후 6-8시 Executive Plaza Hotel 405 North Road, Coquitlam
자세한 내용은 talkingenergy.ca/systemupgrades에서 확인하시거나, gaslineupgrades@fortisbc.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FortisBC uses the FortisBC name and logo under license from Fortis Inc. (16-074.20.5 12/2016) 16-074.20.5_CTS_Info_VanChoSun_6.496x9.606Korean.indd 1
2017-01-06 11:16 AM
A14
미주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LA에서도 한민족이 갈라선다
LA 통신 “참다 참다 못해 오늘 이글을 올린다. 페북(페이스북)에 하루종일 박대통령 죽이자고 쓰레기 정치소식을 올려대는 페북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못살 겠다. 오늘부터 이 쓰레기 퍼다 날르는 페북 친구들과 절교를 하니 다시는 친구 신청 말아달라.” (탄핵반대파) “이 친구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결심 이 임박했다. 너그러움에도 한계가 있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A14 다. 두리뭉실하게 살기는 틀렸다. 그들 이 뽑아 놓은 대통령때문에 이지경이 된 것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탄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A14 핵지지파) “미국 살면서 박근혜, 문재인과는 아 무런 상관이 없는 즐거운 삶을 살고 있 다. 제발 한국들 가서 좌빨이 되든지, 꼴 통이 되든지 해라.” (무관심파) “페친(페이스북 친구)에᮹대해 좌절을 vᯙᖁ v ᬭᝒ▕ 느낀다.” “조용히 SNS 친구사이 끊을까 하다 충고를 한다. 북한을 따르며 한국 은 망하기를 원하는 너와는 이제 같은 vᯙᖁ v ᮹ ᬭᝒ▕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축하 행사 자리에 있을수가 없다.”
조선일보
“아니 올린 글을 보니 너는 완전히 박 통꼴통파구나. 너랑 친구였다니 챙피하 다 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최순실 스캔 들, 삼성 이재용부회장 검찰수사에 이르 기까지 온통 뒤집어진 나라의 국민들이 태극기와 촛불싸움으로 밤낮을 새우는 것은 한국에서 뿐만이 아니다. LA한인들도 한국 탄핵정국을 놓고 말 씨름을 하다가 친구, 동창, 회사직원들 끼리 원수지간이 된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냥 심심풀이 말장난이나 의견교환이 아니라 서로 ‘국가와 민족의 명운이 걸 린’ 논쟁이 되면서 선을 넘어버리는 한 인들이 많아졌다. “촛불이나 들고 앉았으면 지가 무슨 민주투사인 것처럼 착각하고, 부모와 자 식간에 말이 안통하며 원수지간이 되고, 친구끼리 진보, 보수 패가 갈려 버리고, 형제간에 탄핵 찬성반대로 주먹다짐이 일어나고, 나라와 민족, 부모형제 간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이 사태를 어찌할
꼬. 이게 나라여? 다시 625전쟁으로 돌 벌인 집단 살인의 사화들이 이시대에 재현되는 것처럼 보인다. 아 가고 있으니.” 민족사관의 흥왕과 함께 사색당파 카톡과 밴드, 페이스북 등에는 시간마 다 쏟아져 들어오는 좌파, 우파의 싸움 이론은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사관이 만 과 욕지거리들이 섬뜻섬뜻하다. 그들의 들어낸 한민족 비하 역사관이라고 치부 글 기세로라면 당장 살인이라도 벌어질 됐지만 요즘 한민족의 거족적인 이전투 듯하다. LA한인들도 식사자리에서 혹은 구모습을 보면 민족성에 대한 숙고를 안 친목모임에서 한국정치 얘기로 화제가 할 수가 없단다. 돌아가면 금새 어색하거나 험악한 분위 인공지능이 바둑의 신들을 물리친 데 국제 기가 연출된다. 한인들의 이념갈등, 정 이어, 최고의 의사, 변호사 역할까지 해 치갈등이 이제는 그냥 넘기기에는 심각 내고,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가 다니 고, 직원없는 공장이 가동되며, 제4차 한 수준에 까지 와 있다. 국제 ‘말도 안되는 뉴스다. 그런데 그뉴스 산업혁명이 현재 진행으로 급류를 타고 를 사람들이 믿는다. 단순히 믿는 정도 있다. 실리콘밸리의 두뇌와 갑부들은 ‘ 가 아니라 SNS를 통해 열심히 퍼나른 영생불멸의 유전공학’을 위해 거대한 투 다. 그 거짓 뉴스는 광속으로 사방으로 자에 나서면서 ‘인간 생명 500세’를 위 번져가고… 거짓된 정보입력에 따라 행 해 뛰기 시작했다. 인류는 새로운 생활 동에 돌입한다’ -요즘의 심각한 한인사 양식과 가치관으로 살 길을 찾아가는 시 회 분열상과 관련해 이번주 한인신문에 대라는데, 작금 한국의 모습은 1970년 대 군사독재정권시대, 1950년대 이념 실린 사설이다. 조선시대 동인, 서인, 남인, 북인에 노 전쟁시대를 지나 1930년대 일제식민지 론, 소론으로 갈린 사색당파가 끊임없이 시대로 아니 19세기 구한말과 조선시대
로 역주행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남과 북으로 갈리어 근 70년째 총부리를 맞 댄 상황에서, 동과 서(전라도 경상도)로 갈리더니, 이제는 연령대별로 갈리어서 상하좌우로 찢어지며 타협과 화해가 없 는 대결과 분열의 시대로 치닫고 있다. 분열의 시대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 국에서도 가속되고 있다. 이번 주말 새 대통령으로 취임한 트럼프정권은 이미 미국을 크게 분열시키고 있다. 30대까지 의 젊은 층들은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과 소수계에 불리한 정책들을 우려하 고 있다. 동양계의 66%, 흑인계 72%, 라 틴계 72%, 백인계 52%가 트럼프는 미국 을 분열의 시대로 이끌 것이라고 응답했 고, 30대 이하층의 54%는 트럼프 재임 기간중 유색인종의 삶의 질은 나빠질 것 이라고 걱정했다. 아직도 트럼프에 비호감을 가진 미국 민은 응답자의 54%에 이른다. 캘리포니 아 주민의 46% 가 트럼프에 기대를 하 지 않으며 36%만이 기대를 하는 것으
트럼프, 공군기로 워싱턴에‐ 축하 공연장 입장하자 환호 트럼프, 공군기로 워싱턴에‐ 축하 공연장 입장하자 환호 1월 21일 토요일 A14 A142017년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국제 국제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19일 (현지 워싱턴DC 도심은 텅 빈 미국시각) 45대오전 대통령 취임축하 행사 듯했다. 택시 운전사는“워싱턴 시내 근무 미국 45대 대통령 전날인재택 19일 하는 사람들은 취임식 취임식 기간에 대부분 (현지 시각) 오전 워싱턴DC 도심은 되자 텅빈 근무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정오쯤 듯했다. 택시 운전사는 “워싱턴 시내 근무 거리는 ‘취임식 손님’과 대형 관광버스로 하는 사람들은 취임식 기간에 대부분 재택 붐비기 시작했다. 트럼프 분장을 한 젊은 근무를 한다”고 했다. 정오쯤 되자 이들과‘미국을 다시하지만 위대하게(Make vᯙᖁ v ᮹ ᬭᝒ▕ vᯙᖁ v ᮹ ᬭᝒ▕ 거리는‘취임식 과 대형 America Great 손님’ Again)’ 라고 관광버스로 쓰인 빨간 붐비기쓴 시작했다. 트럼프무리 분장을 한있는 젊은 모자를 중년 남성들이 지어 이들과‘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모습은 선거철 유세장을 연상케 했다.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축하 행사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축하 행사 America Great Again)’ 라고모자를 쓰인 빨간 트럼프 취임 기념 티셔츠와 파 모자를 쓴곳곳에 중년 남성들이 무리 지어 는 노점도 다시 등장했다. 취임있는 직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19일 미국 45대 대통령 취임식 전날인 19일 모습은(현지 선거철 유세장을 연상케 했다. 시각) 오전 워싱턴DC 도심은 텅 빈 (현지 시각)취임 오전기념 워싱턴DC 도심은 텅 빈파 트럼프 티셔츠와 모자를 듯했다. 택시 운전사는 “워싱턴 시내 근무 선거철택시 유세장에 온듯 듯했다. 운전사는 “워싱턴 시내 근무직 는 노점도 곳곳에 다시 등장했다. 취임 하는 사람들은 취임식 기간에 대부분 재택 곳곳에 빨간 모자했다. 쓴 지지자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정오쯤 재택 되자 근무를 취임식 한다”고기간에 하지만 근무를 한다” 고 했다. 하지만 정오쯤 되자 취임식 손님₩관광버스 몰려 거리는 ‘취임식 손님’과 대형 관광버스로 선거철 유세장에 온듯 거리는‘취임식 손님’ 과 대형 관광버스로 붐비기 시작했다. 트럼프 분장을 한 젊은 궨내 대통령이 티셔츠 등 곳곳에 빨간아니다궩 모자 다시 쓴 지지자들 붐비기 시작했다. 트럼프 분장을 한 젊은 이들과‘미국을 위대하게(Make 反트럼프 기념품도 인기몰려 이들과‘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라고 쓰인 빨간 취임식 손님₩관광버스 중년 남성들이 무리빨간 지어 있는 America모자를 Great쓴Again)’ 라고 쓰인 궨내 대통령이 아니다궩 티셔츠 등 70세 7개월 최고령 대통령 모습은 유세장을 했다. 모자를 쓴 중년선거철 남성들이 무리 연상케 지어 있는 反트럼프 기념품도 인기 트럼프 취임 기념 티셔츠와 모자를 파 장관 지명자들 아직 인준 못받아 모습은 선거철 유세장을 연상케 했다. 노점도 곳곳에 다시 등장했다. 취임 직 트럼프는취임 티셔츠와 모자를 파 대통령 업무기념 수행 차질 우려도 70세 7개월 최고령 대통령 는 노점도 곳곳에 다시 등장했다. 취임 직
트럼프, 공연장입장하자 입장하자환호 환호 트럼프,공군기로 공군기로워싱턴에‐ 워싱턴에‐ 축하 공연장
로 나타났다.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의 무질서시대가 도래했다’고 그의 통치스 타일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내 많은 언 론인들과 지식인들은 트럼프의 좌충우 돌 정책이 앞으로 4년간 미국인들에게 ‘쓰디 쓴 코미디’가 되지 않기를 염원하 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코미디 보다 더 쓴 코 미디는 한국이다. 많은 LA한인들이 한 제29870호 조선일보 국 TV 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국회청문 회를 보면서 괴로운 가운데도 웃지 않을 수가 없다고 혀를 찬다. 요즘 미주한인 제29870호 조선일보 교회, 절에서는 조국을 위한 기도가 절 절하다. 2017년은 두 나라를 살고 있는 미주한인들에게 걱정과 기대가 많은 한 해이다.
김인종
윈 호텔 트위터 캡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밴쿠버조선일보있는 윈(Wynn) 호텔 매장 내 톰 포드 코너. LA통신원 liveLA21@gmail.com
제29870호
윈 호텔 트위터 캡처
조선일보
멜라니아 모욕죄?
제29870호 조선일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윈(Wynn) 호텔 매장 내 톰 포드 코너.
의상 제공 요청 거절한 톰 포드 트럼프 친구 호텔서 제품 퇴출
멜라니아 모욕죄?
의상 제공 요청 거절한 톰 포드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내가 디자인한 트럼프 친구 호텔서 제품 옷을 입히지 않겠다” 고 했던 유명퇴출 디자이
너 톰 포드의 제품이 미 라스베이거스에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내가 디자인한 있는 윈(Wynn) 호텔 매장에서 윈 호텔 트위터 캡처 퇴출당했 윈 호텔 트위터 캡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윈(Wynn) 호텔 매장 옷을 입히지 않겠다” 했던 유명 디자이 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고 윈(Wynn) 호텔 매장 내 톰 포드 코너. 내 톰 포드 코너. 너 톰시각) 포드의보도했다. 제품이 미 라스베이거스에 (현지 외신들은 톰 포드 있는 윈(Wynn) 호텔 매장에서 퇴출당했 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패션 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를18일 치 모델인 멜라니아를 모독한‘대가’ (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들은있다. 톰 포드 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트 의상 제공 요청 거절한 톰 포드 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패션 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톰 포드에 대 의상 제공 요청 거절한 톰 포드 트럼프한모델인 친구 호텔서 제품적이 퇴출 멜라니아를 모독한‘대가’ 를치 불쾌감을 드러낸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친구 호텔서 제품 퇴출 른보도에 게 아니냐는 제기하고 트 따르면의혹을 작년 11월 명품 있다. 브랜드 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포드에 대 구찌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의 톰 포드는 한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내가 디자인한 “멜라니아 내가 디자인한 한 불쾌감을 드러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옷을 입히지 않겠다”고트럼프에게 했던 유명 디자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몇 년전 멜라니 옷을 입히지 않겠다” 고 했던 유명 디자이 너 톰 포드의 제품이 미 라스베이거스에 보도에 따르면 작년 11월 명품 브랜드 아로부터 의상을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 너 톰 포드의 제품이 미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윈(Wynn) 호텔 거절했었다” 매장에서 퇴출당했 구찌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의 톰 포드는 한 며“멜라니아가 았는데 이를 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8일 있는 윈(Wynn) 호텔 매장에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몇 년퇴출당했 전입힐 멜라니 백악관에 있는 동안 내 드레스를 계 (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들은 톰 포드 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8일 아로부터 제공해달라는 요청을버 받 획도 없다”의상을 고 밝혔다. 톰 포드는 2011년 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패션 (현지 시각) 외신들은 포드 았는데 이를 거절했었다” 며 “멜라니아가 락 오바마 전보도했다. 대통령의 부인 미셸톰오바마 모델인 가 멜라니아를 모독한‘대가’ 를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패션 백악관에 있는 동안 내 드레스를 입힐 계 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제공한 데 른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트 모델인 멜라니아를 모독한‘대가’ 를 치 획도 없다” 고 밝혔다. 톰 포드는 2011년 버 대해서는 정반대로 “영광이었다” 고 했다. AP 연합뉴스 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톰 포드에 대 있다. 트 지명자들 아직 온듯 인준하듯 못받아 른락이에 게오바마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전 낮은 반영하기라도 하듯 ‘반 선거철 유세장에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트럼프는 지난 17일 폭스뉴스 인 전장관 낮은 지지율을 지지율을 반영하기라도 ‘반 VIP 만찬장 입장하는 트럼프 부부 제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부부(오른쪽)가 워싱턴DC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취임 전야‘VIP 만찬’행사장에 입한 불쾌감을 드러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럼프 공개적으로 톰 포드에 (反)트럼프’기념품도 인기였다. 에게대통령이 자신이 드레스를 제공한 데 대통령 업무빨간 수행 차질쓴우려도 터뷰에서 “톰디자인한 포드에 관해 묻지 마라. 대 나 (反)트럼프’기념품도 인기였다. 오후 3 장하고 있다. 왼쪽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부부다. 트럼프는 이날“우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내각을 꾸렸다”며“4년 뒤 대선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곳곳에 모자 지지자들 선거철 유세장에 온듯 보도에 따르면 작년 11월 명품 브랜드 한 불쾌감을 드러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취임식 날인 20일 70세 7개 대해서는 정반대로 했다. 는 그 사람이 싫고,“영광이었다” 그 사람 옷도 고 싫어한 시쯤 유니온역 근처에서“Not My Pres구찌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의 톰 포드는 한 취임식 손님₩관광버스 몰려 AP 연합뉴스 곳곳에 빨간 모자 쓴 지지자들 보도에 따르면 작년 11월 명품 브랜드 월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다. 전 낮은 지지율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반 이에 트럼프는 지난 17일 폭스뉴스 인 다”며“(오랜 친구인) ident(트럼프는 내 대통령이 아니라는 “트럼프는 자신이 연설트럼프 초안을부부 쓰고 제45대 고치 미국트럼프 인수위원회는 19일 오전 시각) 마지 도널드 되지트럼프 않도록 준비했다는워싱턴DC 것이다.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군 경험이 전무한 대통령이다. 게다가 역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몇 년 전스티브 멜라니윈이 내게 VIP 만찬장 입장하는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19일(현지 부부(오른쪽)가 열린 취임 전야 ‘VIP 만찬’행사장에 궨내 대통령이 아니다궩 티셔츠 등 구찌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의 톰 포드는 한 취임식 손님₩관광버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취임식 때3 고 (反)트럼프’기념품도 인기였다. 오후 터뷰에서 “톰 포드에 관해 했던 묻지 마라.정 나 전화를 포드가 뜻)” 라고 새긴 티셔츠를 파는몰려 판매대에 추가하는 역할을 직접펜스 한다” 고 했다. 막 기자회견을 했다. 루디 이제껏 줄리아니 뉴 내각을하지만 기자들은 인사 속도것” 문이라고 발상의 장하고 있다. 왼쪽은 마이크 부통령 당선인 부부다. 트럼프는 이날 “우리는 본 적전없는 꾸렸다” 며“4년 뒤트럼프 대선에서도 승리할 했다. 귀재라 통상적인 방식으로 일하아로부터 의상을걸어와‘톰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 말은 反트럼프 기념품도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몇 년 전 멜라니 69세 11개월이었다. 선출직은 물론 공직 시쯤 유니온역 근처에서 My Pres는그 사람이 싫고, 그 사람 옷도밖으로 싫어한 말이지 끔찍했다. 그래서 내 호텔 많은 사람이 몰렸다. 욕시장, 벤 카슨 주택장관 지명자 등 인수 제를 파고들었다. 장관 지명자가 한 명도 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트럼프도 뉴욕의았는데 이를 궨내 대통령이 아니다궩“Not 티셔츠 등 늘“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거절했었다” 며“멜라니아가 아로부터 의상을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 이나 군 경험이 전무한 대통령이다. ident(트럼프는 내 대통령이 아니라는 다” 며“(오랜 친구인) 스티브 윈이 내게 “트럼프는 자신이 연설 초안을 쓰고 고치 트럼프 인수위원회는 19일 오전 마지 되지 않도록 준비했다는 것이다. 군 경험이 전무한 대통령이다. 게다가 역 사람동안 옷을 고 ◇“이 순간을 트럼프와!” 6시쯤 링컨기념관 근처에 가보니 위 취임식을 부위원장도 펜스시각) 부통령 당 트럼프 인준을 받지 못한워싱턴DC 상태에서유니온 대통령이 일 트럼프타워에서 백악관으로 이백악관에그있는 내 던져버렸다’ 드레스를 입힐고계하더라” VIP오후 만찬장 입장하는 트럼프 부부 제45대 미국 대통령 하루참석했다. 앞둔 19일(현지 도널드 부부(오른쪽)가 스테이션에서 열린 취임 전야 ‘V워싱턴의 IP 만찬’ 행사장에 입장하고 反트럼프 인기대통령 70세기념품도 7개월 최고령 았는데 이를 거절했었다” 며“멜라니아가 기자 뜻)” 라고 새긴떠나 티셔츠를 파는도착한 판매대에 전화를 걸어와‘톰 포드가 했던 말은 정 고 추가하는 역할을 직접 한다” 고부부다. 했다. 트럼프는 막 기자회견을 했다. 루디 전예 뉴꾸렸다”며 하지만 기자들은 속도했다. 문 AP 발상의 귀재라 통상적인 방식으로 일하 했다. 실제 스티브 윈이 운영하는 라스베 19일 뉴욕을 워싱턴에 트 있다. 콘서트장에 들어가지 사람들이 어두 선인 겸이날 인수위원장은 “우리는 시간과 을 제대로 시작할 수 트럼프 있겠느냐는 것이다. 사 오면서 신임 대통령으로서 받아들여 왼쪽은 마이크 펜스못한 부통령 당선인 “우리는 이제껏 본줄리아니 적 없는 내각을 “4년 뒤 대선에서도 승리할인사 것”이라고 연합뉴스 획도 없다” 고 밝혔다. 톰 포드는 2011년 버김형원 장관 지명자들 아직 인준 못받아 백악관에 있는 동안 내 드레스를 입힐 계 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구체적 미셸 오바마 많은 사람이 말이지 끔찍했다. 그래서 내 호텔밝히지 밖으로 늘“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는 대형 것이다. 욕시장, 벤 카슨맞춰 주택장관 등고인수 제를오바마 파고들었다. 장관2009년 지명자가 한 명도 지하는‘변화’ 않는다. 하지만 그런 트럼프도 뉴욕의 이거스 윈 호텔은 이유를 럼프는 공화당몰렸다. 의회 지도부, 장관 지명자 운 광장에 서거나 바닥에 앉아 모니 산을 정확하게 일을 지명자 끝냈다” 했 버락 대통령이 취임할 땐 야 가 있었다. 뉴욕타임스는 70세 7개월 최고령 대통령 획도 없다” 고 밝혔다. 톰 포드는 2011년 버고 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제공한 데 대통령 업무 수행 차질 우려도 ◇“이 순간을 트럼프와!” 그 사람 옷을 던져버렸다’ 고 하더라” 오후 6시쯤 링컨기념관 근처에 가보니 위 부위원장도 참석했다. 펜스 부통령 당 인준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대통령이 일 트럼프타워에서 워싱턴의 백악관으로 이 않고, 지난 주말 톰 포드 브랜드의 화장품 등과 오찬을 한 후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 터로 공연을 보고 있었다. 텍사스에서 왔 다. 인수위는“트럼프 정부에서 일하고 전임 행정부 국방장관을 그대로 기용한 19일“트럼프가 평소 아끼던 전용기를 포 장관 지명자들 아직 인준 못받아 락 오바마 전스티브 대통령의 미셸 오바마 정반대로 “영광이었다” 고운영하는 했다. 19일알링턴 뉴욕을 국립묘지에서 떠나 워싱턴에헌화했다. 도착한 트 다는 했다. 실제 윈이부인 라스베 콘서트장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선인 겸 인수위원장은 “우리는 시간과 예 경우까지 을 제대로포함해 시작할취임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사 오면서 신임 탔다” 대통령으로서 받아들여 과 선글라스를 매장에서 치웠다고 데일 선인과 한 기업인은 “이 순간을 트럼프와어두 함 싶어하는 사람들로부터 8만6882개 지원 전 장관 7명이 인 기하고 공군기를 고 전했다. 기존에대해서는 AP 연합뉴스 전 낮은 지지율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반 이에 트럼프는 지난 17일 폭스뉴스 인 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제공한 데 대통령 업무 수행 차질 우려도 럼프는 공화당 의회 지도부, 장관 지명자 께하고 이거스 윈전했다. 호텔은 구체적 이유를 운 광장에 서거나 바닥에 앉아대여섯 대형 산을 정확하게 맞춰 일을19일(현지 끝냈다” 고약 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취임할 땐 사용하던 야열린 하는‘변화’ 가 만찬’행사장에 있었다. 뉴욕타임스는 리메일은 김형원밝히지 기자 이어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링컨기념관 달려왔다” 고트럼프 했다. 명 미국 서를 받았고, 의회와 등에서 상태였다. 경호팀이 승인한 암 VIP싶어 만찬장 입장하는 부부 모니 제45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무역단체 앞둔 시각) 도널드준된 트럼프 부부(오른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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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과 첫 100일, 첫 200일째 할 일이 지연 11개월이었다. 선출직은 물론 공직이나 고 한다. 포럼의 한 세션에서 “영국에 은행들 로CNN에 리비아의 이슬람국가(IS) 타 주둔지를 찾는 데 성공했다. 따르면 미국 정부는주둔지를 지난 18일 리)’ 를 잃게 되면 EU 시장에있는 접근하기 백하게 경고 메시지를 보낼 때만 B-2 폭
멜라니아 모욕죄? 멜라니아 모욕죄?
퇴임 직전 B-2 폭격기 띄운 오바마 리비아의 IS 주둔지 공습‐ 조직원 80여명 사망 퇴임 직전 B-2 폭격기 띄운 오바마 리비아의 IS 주둔지 공습‐ 조직원 80여명 사망
퇴임 직전 B-2 폭격기 띄운 오바마
격해 IS 조직원 80여명이 숨졌다고 CNN 밤 리비아 북부 해안 도시 시르테에서 서 등이 19일(현지 보도했다. 남쪽으로 약 48㎞시각) 떨어진 IS 주둔지 2곳 따르면 미국 지난 18일 을 CNN에 폭격했다. 리비아 통합정부(GNA)와 리비아의 IS정부는 주둔지 공습‐ 조직원 80여명 사망 밤 리비아펼친 북부공습 해안작전이었다. 도시 시르테에서 서 합동으로 사망자 ᦥ⥥ ⛡ܩ ܩḡ ḡᵲ⧕ ญ⋕ 남쪽으로 약 48㎞ 떨어진 IS 주둔지 2곳 는 모두 IS미국이 대원이었고, 여성과 어린이 등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사진> 을 폭격했다. 리비아 통합정부(GNA)와 민간인 사망자는 없다고 미국 국방부는 ✙ญ⡕ญ 로 리비아의 이슬람국가(IS) 주둔지를 타 ᄖaḡ 합동으로 공습 작전이었다. 사망자CNN 말했다. ᦥ⥥ 격해펼친 IS 조직원 80여명이 숨졌다고 ⛡ܩ ܩḡ ḡᵲ⧕ ญ⋕ ▭ ᱽญ 는리비아 모두등이 IS내대원이었고, 여성과 어린이 등 IS 최대 거점 도시였던 시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ᯕḲ✙ 미국이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사진> 민간인 사망자는 없다고 미국 국방부는 테는 지난달 17일 리비아 통합군과 미군 ✙ญ⡕ญญእᦥ CNN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8일 ᄖaḡ 로 리비아의 이슬람국가(IS) 주둔지를 타 말했다. 이 탈환했다. 그러나 도망친 서 밤 리비아 북부시르테에서 해안 도시 시르테에서 ▭ 격해 IS 조직원 숨졌다고 CNN 약 48㎞ 떨어진 IS 주둔지 리비아 내 IS80여명이 최대 거점 도시였던 시르 2곳 ᱽญ ܩᱽ 일부 IS남쪽으로 대원이 리비아 서남부 사막지대 ᯕḲ✙ ᙹ݉ ₉ऽ 등이 시각) 보도했다. ญእᦥ 을 폭격했다. 리비아 통합정부(GNA)와 테는19일(현지 지난달 17일 리비아 통합군과 미군 등에서 계속 저항하자, 미국은 정찰기로 CNN에 따르면 미국공습 정부는 지난도망친 18일사망자 합동으로 펼친 작전이었다. ᦥ⥥ 이 탈환했다. 그러나 시르테에서 ⛡ܩ ܩḡ ḡᵲ⧕ ญ⋕ 는 모두 IS 대원이었고, 여성과 어린이 등 밤일부 리비아 북부 해안 도시서남부 시르테에서 서 IS 대원이 리비아 사막지대 ܩᱽ ᙹ݉ ₉ऽ 사망자는 미국 국방부는 ✙ญ⡕ญ 남쪽으로 약 48㎞ 떨어진없다고 IS 주둔지 2곳 등에서민간인 계속 저항하자, 미국은 정찰기로 ᄖaḡ
그동안 미국은 오바마 IS 거점을 타격할퇴임 때는 격기를 동원했다. 대통령이 무장 드론(무인기)을 주로것은 이용했다. 명 직전에 B-2 폭격기를 띄운 IS를 반 백하게 경고 메시지를 보낼 때만 B-2드 폭 드시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마지막까지 격기를 동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러낸 것이란 분석이다. 직전에 B-2 폭격기를 띄운 것은19일 IS를 반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마 이들의 이동 경로를 몇 주간 추적한 끝에 드시 척결하겠다는 의지를테러를 마지막까지 드 지막 기자회견에서 적극적 주둔지를 찾는 데 “유럽 성공했다. 러낸 것이란 분석이다. 으로 노리는 리비아의 IS 세력을 그동안 미국은 IS 거점을 타격할소탕할 때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9일 필요가 있었다” 면서“이번 공습은 무장 드론(무인기)을 주로 이용했다.이라 명마 이들의 이동 경로를 몇 주간 추적한 끝에 지막 기자회견에서 “유럽 적극적 크와 시리아뿐 아니라 IS가테러를 잔존하는 모 백하게 경고 메시지를 보낼 때만 B-2 폭 주둔지를 찾는 데 성공했다. 으로 노리는 리비아의 IS대통령이 세력을 소탕할 든 지역에서 그들을 제거하겠다는 미국 격기를 동원했다. 오바마 퇴임 그동안 미국은 IS 거점을 타격할 때는 직전에 B-2 폭격기를 띄운 것은 IS를 반 필요가 있었다” 면서“이번 공습은 이라 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준 작전” 이라고 무장 드론(무인기)을 주로 이용했다. 명모 드시 시리아뿐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마지막까지 드 크와 아니라 IS가 잔존하는 했다. 김선엽 기자 백하게 경고 메시지를 보낼 때만 B-2미국 폭 러낸 것이란 분석이다. 든 지역에서 그들을 제거하겠다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9일 마 격기를 동원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준 작전”이라고 지막 기자회견에서 “유럽 테러를 적극적 직전에 B-2 폭격기를 띄운 것은 IS를 반 했다. 김선엽 기자
퇴임 직전 B-2 폭격기 띄운 오바마 리비아의 IS 주둔지 공습‐ 조직원 8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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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이민자 통제 등‘하드 브렉시트(영 독일 재무장관 경고 이 브렉시트 때문에 ‘패스포팅 권리(EU 위한 어떤 협상도 쉽지 않을 것” 이라며 국의 EU 탈퇴)’방침을 밝힌 영국에 대 역내에서 자유롭게 있는 권 이같이 말했다. 영국에영업할 본사를수 두고 영업 해 독일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이 19 유럽연합(EU) 단일 시장 및 관세동맹 리)’ 를 잃게 되면 EU 시장에 접근하기 을 해왔던 은행들에 사실상 ‘앞으로는 다 일(현지 시각)“험한 길을 걷게 될 것”이 탈퇴, 이민자 통제 등 ‘하드 브렉시트(영 위한 협상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른 EU어떤 국가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없 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국의 EU말했다. 탈퇴)’방침을 밝힌 것이다. 영국에 대 이같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영업 게 하겠다’ 는 메시지를 보낸 실 쇼이블레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 해 독일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이 19 을세션에서 해왔던 은행들에 사실상 ‘앞으로는패 다 제로 HSBC 등 글로벌 금융기업들은 포럼의 한 “영국에 있는 은행들 일(현지 시각) “험한 길을 걷게 될 것” 이 른 EU 국가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없 스포팅 권리를 잃을 것을 우려해 런던에 이 브렉시트 때문에 ‘패스포팅 권리(EU 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게 하겠다’ 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실 서 일부 업무를 철수해 유럽 내 다른 국 역내에서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권 쇼이블레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 로이터 연합뉴스 제로되면 HSBC 등 글로벌 금융기업들은 옮기는 고려하고 있다. 패 리)’를 가로 잃게 EU방안을 시장에 접근하기 터널 파고 탈옥했던 마약왕 구스만, 미국으로 송환 19일(현지 시각)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포럼의 한 세션에서 “영국에 있는 은행들 스포팅 잃을 것을 우려해 런던에 쇼이블레 장관은 또것” “런던은 세계 금융 위한 어떤 협상도권리를 쉽지 않을 이라며 구스만(가운데)이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맥아더공항으로 송환되고 있다. 앞서 미 사법 당국은 멕시 이 브렉시트 때문에 ‘패스포팅 권리(EU 이같이 말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영업 서 일부 업무를 철수해 유럽 내 다른 국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고 EU는 계속 코 정부에 마약 유통과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구스만의 신병 인도를 요청했다. 그는 2015년 7 로이터 연합뉴스 역내에서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권 월 멕시코 감옥에서 1.5㎞ 터널을 파고 탈옥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체포되었다. 을 해왔던 은행들에 사실상 ‘앞으로는 다 있다. 시 가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해 영국과 협상할 것” 이라며“대화가 터널 파고 탈옥했던 마약왕 구스만, 미국으로 송환 19일(현지 시각)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리)’ 를 잃게 되면 EU 시장에 접근하기 른 EU 국가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 쇼이블레 장관은 “런던은힘을 세계과시 금융 작되기도 전에 협상 또 당사자가 구스만(가운데)이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맥아더공항으로 송환되고 있다. 앞서 미 사법 당국은 멕시 게 하겠다’ 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실 위한 어떤 협상도 쉽지 않을 것” 이라며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고 EU는 계속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했 코 정부에 마약 유통과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구스만의 신병 인도를 요청했다. 그는 2015년 7 제로 HSBC 등 글로벌 금융기업들은 패 이같이 말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영업 월 멕시코 감옥에서 1.5㎞ 터널을 파고 탈옥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체포되었다. 해 앞서 영국과 협상할메이 것”영국 이라며 “대화가 시 인도 등을 거명했다. 다. 테리사 총리가 지난 작년에는“한국과 위안부 문제의 최종 스포팅 권리를 잃을 것을 우려해 런던에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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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한인 노인회
구정잔치
광역밴쿠버 한인 노인회에서는 구정 잔치를 거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회원의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 한인 노인회관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BC V5L 1S3 )
연락처 : 노인회: 604-255-6313 회장: 604-908-0177 부회장: 604-838-1329 부회장: 604-880-5233
송년대잔치 감사의 글 광역밴쿠버 한인 노인회에서는 지난 병신년 12월10일 토요일에 치루어진 송년대잔치를 성황리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는 동포사회의 따뜻한 격려와 내외귀빈 및 회원여러분들의 단합된 노력과 참여결과입니다. 이번 행사 후원 및 물품지원을 해주신 개인, 단체 및 업체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정유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각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단체 및 성명
후원금 물품지원 금액
단체 및 성명
금액
단체 및 성명
물품
최금란 $1,000 실업인협회 $500 우리여행사 록키3박4일여행권($400상당) 신한은행 $500 우리약국 $500 서울인쇄 초청장인쇄 ($150상당) Dr.서성희 $500 최효영 치과 $500 마라네츄럴 메가100 10병 ($1000상당) COVIC INC.정일품(김문환) $500 민주평통 $300 김원균한의원 무료진찰권 10매 권중근 $300 로얄서울관 $300 COVIC INC.정일품(김문환) 포장 김치 400개 ($2000상당) 우리여행사 $300 이병덕치과 $300 곽지형한의원 보약2재 ($800상당) C & C 종합보험 $300 주님의제자 교회 $300 정관장 홍삼정 5박스 ($200상당) 최태주 $200 박은숙 $200 중앙일보 전면광고1회 ($300상당) 엄태훈 $200 로터스 정 $200 밴조선 전면광고1회 ($200상당) 채승기 $200 한인종합보험 $200 무학소주 좋은데이 1박스 신두호 $200 소림한의원 $200 한아름마켓 컵라면 120박스 6.25유공자회 $100 최시돈 $100 한남마켓 컵라면 100박스 라이온스클럽 $100 신양준 $100 현우성 수석 (복주머니) 연아 마틴 $100 서울한의원 $100 꽃집 상황버섯 3박스, 차가버섯 2박스 스티브 김 $100 이우천 $100 시온베이커리 카스테라 280개 서동임 $100 전하구 $100 겔럽디자인 송년대잔치 배너 $150상당 손병헌 $100 양영승 $100 LG 종합건축 고수 레스토랑 식권 $100 이인선 $100
사단법인 광역밴쿠버
한인 노인회장 양홍근 외
임원이사일동
A16
기고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조선일보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토요 기고 <155>
회원
눈집
그 자리에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정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겨울 아침 골든 이어 산 순백의 봉우리가 여명의 햇살 속에 눈부 시다. 푸른 대기 속에 고요하고 깊 은 기상은 티벳의 카일라스가 되 어 신비하게 다가온다. 하늘에 닿 을듯한 네 개의 눈 덮인 봉우리들 은 언제나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다. 산속 나무들이 깊이 뿌리 내리고 산새들이 다시 돌아 오기를 그저 묵묵히 기다리고 있 는 것일까. 유리창 문을 통해 눈부 신 산봉우리를 바라보는 일은 내 마음에 평화를 심는 시간이다. 이 겨울 ‘비움으로써 더 많은 것을 채 울 수 있다’는 산의 소리가 멀리서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지난 연말, 나는 이웃 친구였던
마사코의 카드를 우편함에서 꺼내 들고 반가움보다는 미안함에 할말 을 잊고 있었다. 못 보고 지낸 몇 년 동안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 던 마사코가 올해도 어김없이 카 드를 보내온 것이다. 나는 곧 그동 안 답장을 보내지 못한 미안함과 빨리 한 번 만나자는 내용의 새해 카드를 보내야만 했다. 10여 년 같 은 동네에 살다 내가 이사를 오며 멀어진 우리의 인연을 그녀는 긴 시간 동안 놓지 않고 있었다. 함께 보낸 지난날들을 잊지 못하는 그 녀는 그 자리에 그대로의 모습으 로 있었던 것이다. 친구 관계의 지 속성이 지란지교의 덕목이라고 믿 는 그녀의 무구함은 나와 다른 친 구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했다. 목화솜 같은 함박눈이 내리는 날 엔 저 먼 기억 속의 친구들이 빙긋 이 웃으며 내 이름을 부르고 있다. 친구라는 이름 앞엔 세월이 흐르 지 않아 지금도 서로의 이름 부르 는 정겨운 얼굴들! 유난히 추운 올겨울, 오랜 친구 와 통화하며 받은 감동의 여운은 봄날 햇살처럼 지금도 나를 감싸
고 있다. 서울 생활을 고집하던 그 친구는 귀촌 계획을 알리며 나 와 이웃해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 었다. “어디가 좋을까?” 우리는 의 기투합해서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부푸는 이 계획에 몰두하기 시작 했다. 아마도 우리는 아득한 고향 의 산과 들에서 뛰어놀던 그때를 다시 한번 살고 싶어하는 것이 아 닐까? 이른 봄날 뒷동산 하얀 찔레 꽃 덤불 옆에서 소꿉 놀든 그 평화 롭든 시절을 갈증처럼 꿈꾸며. 우 리의 50년 지음지기 인연은 아름 답던 그 시절과 현재의 삶을 함께 그리워하고 위로하다, 이제는 노후 를 계획하는 기쁨도 공유하게 된 것이다. 한 시인은 젊은 날 이별을 고하는 친구의 편지를 받고 “우정 이란 진정 위태로운 잔에 떠 놓은 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서로 의 다른 생각과 형편을 비교하며 감정의 갈등을 겪다 결국엔 이별 을 선택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돌 이켜보면 그 친구와 함께 겪은 그 많은 추억과 몇 번의 어긋남은 우 리의 관계를 발효시킨 밑거름이었 다. 무던하고 속깊은 그 친구는 내
가 하는 모순된 말도 진의를 살펴 이해하려 했고, 내 결점을 알면서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우린 이제 나를 비우려 애쓰며 한 발자국씩 물 러나 서로를 바라보는 나이 듦의 여 유를 갖게 되었다. 스스로 부족하기 에 더욱 정겨운 우리는 이제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마음 둘 곳 임을 알 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인 모습을 서로 고마워하며! ‘친구야! 장독대 위로 살구꽃이 분분히 날리는 봄날, 우리 어린 날 의 평화롭던 기억들을 끝없이 떠올 려보자!’
폭 파묻혔구나 하얀 이불 목까지 덮어쓰고 춥겠다 그러나 네 마음의 노오란 온기 야금야금 솜사탕을 먹는구나 이 밤에, 몰래몰래 백철현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너 지금 꿈꾸고 있지 먼 동쪽 땅, 서쪽 하늘 끝 빗물로 달랬던 목마른 영들의 밤 그래 산맥 같은 파도 속 더 깊숙이
홀로는 이슬 하나의 무게도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작고 여린 꽃잎들이 층층이 포개어지고 동그랗게 모여 이슬도 바람도 너끈히 이긴다
열 길 물속의 적막 구원은 아직도 서럽도록 멀고 헐떡거리는 숨
나 홀로는 많이 외로웠을 생 함께여서 행복한 참 고마운 친구여 나의 소중한 길벗이여
사막까지 찬다 기도여 내 기도여 메아리여
(벗의 노래, 정연복) 중에서
등 돌리는 한 해의 골목 끝에서 또 한 해의 뽀얀 가슴을 넘보는 파렴치, 가증할, 노오랗게 불 밝힌 네 집 앞에서 내가 너무 부끄럽다
ESSAY
기생 앵무의 겨레 사랑을 기리는 뜻
구한(舊韓)말 국채보상운동이 일 어났을 때 대구 거상(巨商) 서상돈 이 낸 성금과 같은 액수인 100원을 내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앵무라 는 기생이 있었다. 앵무는 “국채보 상은 국민 의무이거늘 여자로서 감 히 남자보다 한 푼이라도 더 낼 수 없으니 누구든지 기천원을 출연하 면 나도 그만큼 출연하겠다”며 기 염을 토했다. 1907년 2월 6일 대한매일신보에 실린 이 기사는 한국 근대사에서 여 성의 남성에 대한 최초의 공개 도전 이면서 남성들의 통 큰 기부를 자극 하고 국채보상운동에 여성의 참여, 특히 전국 기생들의 참여를 촉발한 역사 속의 천둥소리였다. 우리는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인 대구에 국채보상기념관을 건립 하면서 전시실에 특별히 ‘앵무 코 너’를 설치해 앵무 모습의 젊은 여 인이 한복 차림으로 서슬 푸르게 앉 아 위에 인용한 말을 하는 당찬 모 습의 좌상(坐像)을 연출해 놓았다.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기생 앵무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신통한 소식은 없었다. 다만 대구 의 유명한 올곧은 기생으로 한문· 시·가무에 능했다는 것, 관기(官妓) 였다가 달성 권번의 초대회장을 지 냈다는 것, 성이 염씨로 염농산으로 불렸다는 것(농산이란 앵무새가 많 이 사는 전설의 산을 일컫는다고 한 다), 대구의 서화가 서병오, 달성공 원과 함께 ‘대구 삼절’로 거명되기 도 했다는 것 등이 바람결에 들려 왔다.
몇 년 뒤,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 면의 한 농민으로부터 “우리 집 옆 에 앵무비(碑)가 있다”는 제보를 받 았다. 한달음에 달려가 보니 비석은 시멘트 계단 위에 낮은 담으로 둘러 싸여 있었다. 비각 기둥의 주춧돌도 남아 있었다. 비석 앞면에는 ‘염농 산제언공덕비’라 새겨져 있었고 양 옆에는 한문으로 비문이 새겨져 있 었다. 한쪽 구석에 제를 지낸 촛대 와 향로가 있는 것을 보면 매년 제 사를 지냈다는 이야기였다. 이 비각을 이곳 사람들은 ‘앵무 빗집’이라 부른다. 비석 뒷면에 비 석을 세운 때가 ‘기미 5월 5일’이라 고 했으니 3·1운동이 일어난 1919 년 그해다. 그 뒤 성주군지에서 ‘앵 무의 출생은 1889년, 사망은 1946 년’으로 확인했다. 국채보상운동때 100원을 기부한 것은 18세 때의 일 이었다. 성주군 용암면 들판은 해마다 홍 수가 나면 큰물이 논밭을 휩쓸어가 서 피해가 막대했다. 반대로 가뭄이 들면 온 들판이 타들어 갔다. 사정 을 들은 앵무는 거액을 들여 제방 을 쌓아 개울을 만들었다. 두리방 천이다. 이 제방이 완성된 날 앵무 는 직접 참석해 학춤을 추었다. 30 세 때였다. 두리방천의 물은 농업용수가 되 었다. 이렇게 생긴 들을 앵무들이 라고 불렀다. 앵무들에서 농사짓고 사는 농민들이 뜻을 모아 앵무비를 세웠다는 것이다. 양반골 성주에서 고을 원님보다도 그녀를 칭송했다 고 한다. 앵무는 판소리 보급에도 앞장서 대구가 경상도 판소리의 중심이 되 었다. 명창 박녹주도 이 무렵 앵무 에게 판소리를 사사했다고 한다. 그녀는 평소 후배 기생들에게 “ 기생은 돈 많은 사람만 섬겨서는 안 된다. 만신창이가 된 나라를 위 해 한 몸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친일파 관찰사인 박 중양이 유서 깊은 대구읍성과 객사 태평관을 없애려 하자 이를 반대하 는 농성운동도 벌였다. 독립 만세를 외쳤던 기생조합 사건의 배후로 앵 무가 지목됐다고 한다. 상해 임정에 독립운동 자금을 보내는 비밀창구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앵무 기념행사를 해야 한다는 이 야기가 슬슬 나올 무렵 또 하나 놀 라운 사실이 알려졌다. 1930년대 후반 대구의 유서 깊은 사학인 교 남학교가 재정난으로 폐교 위기에 몰리자 지역사회에서 교남학교 살 리기 운동이 벌어졌다. 이때 앵무는 전 재산의 절반인 2만원을 내어놓 았다. 앵무를 비롯한 기부자들 덕에 교남학교는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 의 명문 대륜고등학교로 성장하게 됐다. 앵무는 그 후 아동교육의 중 요성을 강조하며 기부금을 쾌척했 다. 당시 신문은 ‘염농산 김울산 두 여사가 교육사업에 몸을 던져 만장 부가 하지 못한 일을 능히 함으로써 수전노 제씨의 심장을 자극하고 있 다’고 보도했다. 광복 이듬해였다. 앵무들 한 연못 에 학한 마리가 춤추듯 물속에 내 렸다가 하늘 높이 올라가 사라졌다. 앵무가 제방을 중수하던 날 학춤을 추었던 곳에서 멀지 않은 연못이었 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겨 가보니 앵무가 흰옷을 입고 물에 빠져 있더 라는 것이었다. 마을 사람들이 장사 지내고 인근 야산에 고이 묻어 주었 다. 그녀 58세 때의 일이었다. 그 초 라한 무덤을 그 지역의 나이 많은 분들은 희미하게 ‘앵무미(뫼)’로 기 억하고 있다. 20세기 전반 역사의 암흑기를 때 로는 논개 같고 때로는 만덕 같은 모습으로 살다 간 그녀로부터 영롱 한 빛을 그렇게도 많이 받고도 우 리 근현대사는 그녀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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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학자 서울대 장대익 교수는 이런 이야 기를 한 적이 있다.‘소심한 천재’여서 다윈 을 더 좋아한다고.‘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내놓 고도, 당대를 지배하던‘창조론’의 비난이 Books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A18 두려워 20년을 숨겼던 유약함. 하지만 월리 제29864호 조선일보 스의 성격은 다윈의 강 건너편에 있었다. 당 대의 오지(奧地)였던 말레이반도에서 8년 을 보낸 그는, 1858년 현지에서 다윈에게 편 지 한 통을 보냈다.‘변종이 원형에서 끝없 이 멀어지는 경향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 문이 포함됐다. 종의 기원에 얽힌 수수께끼 를 풀었다는 기쁨에 들떠 논평을 부탁하며 말레이 제도 않고 써내려간 10쪽짜리 논 좌고우면하지 네덜란드 화가 얀 쾰레만스의‘왕극락조와 열두가닥극락조’(1869) 문. 화들짝 놀란 다윈은 자신이 쓴 에세이와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 지음|노승영 옮김 월리스는 유럽인 최초로 야생 상태 왕극락조를 발견했다. 완벽한 나선형 원반으로 돌돌 감긴 꽁지깃 두 가닥을 지닌 새. 그는“모든 생물이 인간을 위해 만 월리스의 논문을 그해 런던의 학회에서 함 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이 새를 보고 깨닫는다”고 했다. 지오북|848쪽|3만6000원 께 발표했다. 월리스의 순서는 자신의 뒤로 2013년 1월, 런던박물관 배치했다. 이듬해인 1859년 ‘종의 기원’이 진화론 숨은 창시자로 꼽히는 다윈의‘비글호 항해기’를 내 인생의 책 지역을 덮고도 남는다. 보르네오 섬 하나만 은 다윈 조각상 옆에 출간됐고, 후배들이 다윈의 이름을 더월리 크게 으로 꼽는 독자라면, 월리스의‘말레이 제 해도 영국 전체를 집어넣고도 남아 숲의 바 월리스의 국내 첫 번역서 초상화를 기억하고 있음은스의 주지하는 바다.걸었다. 진 도’역시 당신의 책장 소중한 위치를 파고 다로 둘러쌀 수 있을 정도. 월리스는 이 종 숨은않는다고 창시자로한다. 꼽히 150년 前 말레이반도서 항해 탐사 들 수 있을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말레이 제 (種)의 보고를 신나게 뒤지고 다녔다. 2등은 아무도화론의 기억하지 과연 그런가. 이는책앨프리드 ‘말레이월리스(1823~ 제도’는 죽은 포유류₩조류 등 수만 점 모아 기록 도는 지금 미₩중 논쟁의 핵심 중 하나인 남 물론 학자로서의 열망만으로 시작했던 1913₩사진). 그가초상화를 세상을 지 100년 만에 다윈 조각상 옆에 중국해 인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2 것은 아니다. 열네 살 때 집안 형편으로 학 진화론 논문의 탄생도 볼 수 있어 만개 섬으로 구성된 이 지역 주민 삶의 터 업을 중단해야 했던 불우한 소년 월리스의 떠난 100년 되찾은 명예였다. 걸 수지있게 된 만에 진화론의 숨은 창시자, 월리 찰스국내 다윈을 지적 영웅으로‘숭배’하는 스의 첫 번역서다. 전이다. 국지적 분쟁으로 더 익숙해 작아 보 1차 목표는 당시 빅토리아 귀족들의 취미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는 이런 이야 동시에 최초의 진화론 논문이 어떻게 탄생 이는가. 동서 길이 6000㎞, 남북 길이 2900 였던 동물 수집을 위한 표본 조달. 60~70 1869년서울대 영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1854년 기를 적이 있다.‘소심한 천재’여서 다윈 부터한 1862년까지 8년을 말레이반도에서 보 했는지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자연 ㎞의 세계 최대 군도(群島)다. 유럽 전체 차례의 항해 탐사를 통해 곤충 수만 점, 포 을 좋아한다고. ‘자연선택’ (Natural 낸더 월리스의 과학 탐사기이자 오지 여행기. 사학자의 고백록이자 간증기이기도 하다. 길이와 맞먹고,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유류₩파충류₩조류₩패류 12만5000점 등을 Selection)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내놓 고도, 당대를 지배하던‘창조론’의 비난이 의 두려워 20년을 숨겼던 유약함. 하지만 월리 김시덕 종횡무진 인문학 스의 성격은 다윈의 강 건너편에 있었다. 당 대의 오지(奧地)였던 말레이반도에서 8년 을 보낸 그는, 1858년 현지에서 다윈에게 편 지 한 통을 보냈다.‘변종이 원형에서 끝없 궨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궩 타우리로 1000개의 초소형 우주선을 일제 그는 말한다. 하지만 첫 우주인들의 희생 이 멀어지는 히 발사하는 계획이었다. 현존하는 최첨단 을 바탕으로 결국 40년쯤 뒤부터는 인간 벌들의 역사경향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 문이 기원에 수수께끼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유인우주선으로 알파 켄타우리에 가려면 이 화성에 완전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 마야 포함됐다. 룬데 지음 |종의 손화수 옮김얽힌 | 현대문학 를 풀었다는 기쁨에 들떠 논평을 부탁하며 비극적인 사건이 2017년 3만년이 걸린다. 하지만 호킹의 계획에 따 측했다. 608쪽 | 1만6000원 좌고우면하지 않고 써내려간 10쪽짜리 논 1월 한국에서 진행되고 르면, 약 44년 뒤에는 인간이 보낸 무인우 15세기부터 시작된‘대항해시대’는 유 네덜란드 화가 얀 쾰레만스의‘왕극락조와 열두가닥극락조’(1869) 문. 화들짝 놀란 다윈은 쓴 에세이와 벌이자신이 멸종하자, 벌 있다.야생 이럴 때왕극락조를 인류의 미 주선이 알파 켄타우리에 보내는두 가닥을 럽 바깥 가져왔다. 월리스는 유럽인 최초로 상태 발견했다. 완벽한 나선형 원반으로 도착해서 돌돌 감긴 꽁지깃 지닌사람들에게 새. 그는“모든재앙을 생물이 인간을 위해 그 만 것을 이 새를 보고 깨닫는다” 월리스의 논문을(罰)이 그해 런던의 학회에서 시작된다. 민주 함 들어지지 않았다는 래를 꿈꾸는 것은 헛되거고 했다. 신호가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필자가 80 러나 유럽인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때까 께 발표했다. 월리스의 뒤로 주의는순서는 작동을자신의 멈추고, 나 철없는 일로 생각될 것 대 후반쯤 되었을 때다. 작년 9월에는 미 지 세계 문명의 변방이었던 유럽이 세계를 배치했다. 이듬해인 1859년 ‘종의 기원’이 진화론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기자회견을 내 인생의 책 덮고도 남는다. 보르네오 섬 하나만 사회와 문명도 무너진 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현실이 이렇게 황 국의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열 지역을 지배하게 된 시기이기도 했다. 유럽의 수 숨은 창시자로 꼽히는 출간됐고, 후배들이 크게 당하고 암담할 때일수록 필자는 미래를 향 으로 독자라면, ‘말레이 제 전체를 집어넣고도 숲의 바 다. 다윈의 전 세계이름을 인구는더10 었다.꼽는 자신의 기업인 월리스의 스페이스엑스에서 개 해도 많은영국 청년이 미지의 바다에서남아 목숨을 바친 월리스의 국내 첫 번역서 기억하고 있음은억명으로 주지하는줄어든다. 바다. 도’ 역시 기술을 당신의 바탕으로 책장 소중한 위치를 파고 수 있을 정도. 월리스는 이종 해 눈을 돌리고 싶다. 발 중인 2022년부터 인 다로 덕택.둘러쌀 그런 의미에서 대항해시대 이후 유 2등은 기억하지윌리엄, 않는다고 한다. 150년 수 있을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보고를목숨 신나게 뒤지고 다녔다. 말레이반도서 탐사 들 1852년아무도 영국 동물학자 2007 사실,前 2016년은 필자에게 항해 두근거리는 간을 화성에 보내겠다는 것이다.말레이 앞으로제5 (種)의 럽의 번영은 걸고 미지의 세계를 탐 과연 그런가. 이 책조지, ‘말레이 제도’ 는여 죽은 포유류₩조류 도는 지금 미₩중 논쟁의 핵심 중 하나인 남 물론 학자로서의 열망만으로 시작했던 년 미국 양봉업자 2098년 중국 꿈을 준 한 해였다. 작년 4월에는 영국의 년 뒤다. 험한 대가를 받은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등 수만 점 모아 기록 지 조각상 옆에 초상화를 인근.낙관론자가 말레이시아 아니다. 인도네시아의 2 것은 성 100년 노동자만에 타오.다윈 과거₩현재₩미래를 대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러시아의 부 중국해 머스크는 처음 화 없다.아니다. 열네 살 때 집안 형편으로 학 진화론 논문의 탄생도 볼 수 있어 걸 수세 있게 된 진화론의 숨은이야기를 창시자,이 월리 호(富豪) 유리 밀너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만개 구성된 이지구로 지역 주민 삶의 터 중단해야 했던 소년 월리스의 하는 화자가 번갈아가며 성에 섬으로 가는 우주인들이 돌아오지 못 업을 대항해시대를 연 불우한 서구 문명이, 이제 지 스의 국내 첫 곡물 번역서다. 국지적 분쟁으로 더 익숙해 보 1차 목표는탐험하려 당시 빅토리아 귀족들의 취미 끌어나간다. 종자 가게 주인으로 지구로부터 4.37광년 떨어진 항성 알파 켄 전이다. 하고 그곳에서 죽을 확률이 매우 작아 높다고 구 바깥을 하고 있다. 머스크는 1869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바꾸 1854년 동시에 최초의 진화론 논문이 어떻게 탄생 이는가. 동서 길이 6000㎞, 남북 길이 2900 였던 동물 수집을 위한 표본 조달. 60~70 전락해 좌절하던 윌리엄은 인생을 부터 1862년까지 8년을 기 위해 ‘특수 벌통’ 을말레이반도에서 개발하고, 양봉 보 했는지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자연 ㎞의 세계 최대 군도(群島)다. 유럽 전체 차례의 항해 탐사를 통해 곤충 수만 점, 포 편집자고백록이자 레터 간증기이기도 하다. 길이와 맞먹고,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유류₩파충류₩조류₩패류 12만5000점 등을 낸 월리스의 탐사기이자 여행기. 사학자의 업자가 되길 과학 거부하는 장남과 오지 갈등을 겪
느낀 희열은 자연사학자가 아닌 사람은 이 해하지 못할 것이다. 녀석을 그물에서 꺼 내어 멋진 날개를 펼치자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피가 머리로 솟구치기 시작했다. 임 박한 죽음을 예감할 때보다 훨씬 어질어질 했다.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그날 내내 머 리가 지끈거렸다.”(430쪽) 150년 전의 항해 탐사기를 왜 지금 읽어야 할까. 그는 단순한 박물지(博物誌)를 넘어, 이런 소회를 남기고 있다. 서구 사회는 지적 성취의 측면에서 야만적 단계를 뛰어넘었지 만, 그에 부합하는 도덕적 진보는 이루지 못 했다고. 오히려 막대한 빈곤과 범죄, 추악한 생계가아니라 우선 감정과 사나운 정념은모았다. 말레이반도가 이었지만, 동시에지금 새 서구를‘야만’이라 부르게 만든다고. 로운 종을다를까. 발견할 때 이라고, 같은 나라 안에서라고 기록과 문장은 희 ‘말레이 제도’에는의국내 출판사 지오북 열로제도 가득하다. 이 직접 제작한 말레이 전도가 살아 포함 열대 되어 있다. 월리스의있는 항해오랑우탄, 및 탐사 경로와 과일포함됐다. 두리안의진화론 맛과 그곳의 대표적 동식물이 향기, 강렬한 그를 색의 인정하게 깃과 화려한 반사판을 의 창시자로 만든 논문이 가진 극락조….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참고로‘순진 반하지‘소심한 않을 수 천재’다윈과 없었던 나비, 한보자마자 천재’월리스는 크로에수스비단제비나비의 평생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묘사를 다윈을 인용 높이 해 보자. “마침내 녀석을 잡았을 때 내가 평가해 ‘다윈주의’ 라는 책을 월리스는 썼 느낀 희열은 자연사학자가 아닌 사람은 이 고, 다윈 역시 월리스가 만년에 정부 연금 해하지 못할도왔다. 것이다.아름다운 녀석을 그물에서 꺼 을 받도록 1등과 2등이 내어 쿵쾅쿵쾅 기자 었다.멋진 날개를 펼치자 심장이어수웅 뛰고 피가 머리로 솟구치기 시작했다. 임 박한 죽음을 예감할 때보다 훨씬 어질어질 했다.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그날 내내 머 리가 지끈거렸다.”(430쪽) 150년 전의 항해 탐사기를 왜 지금 읽어야 할까. 그는 단순한 박물지(博物誌)를 넘어, 이런 소회를 있다. 서구 사회는 지적 말한다. 지금남기고 인류에게는 지구에서 멸종하 성취의 측면에서 야만적 단계를오가는, 뛰어넘었지 거나, 아니면 지구와 화성을 여러 만, 그에존재하는 부합하는존재가 도덕적 되는 진보는 이루지 못 행성에 선택지가 있 했다고. 오히려자신은 막대한후자의 빈곤과 범죄, 추악한 다고. 그리고 선택지를 지 감정과 정념은 금 우리사나운 세대가 살아말레이반도가 있는 동안에 아니라 현실적 서구를 ‘야만’ 이라 부르게 만든다고. 지금 인 것으로 만들겠다고. 이라고, 나라미래의 안에서라고 다를까. ‘일론같은 머스크, 설계자’ (김영사) ‘말레이 제도’에는 국내 출판사 의 부제는‘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지오북 미래에 이 직접 남자, 제작한일론 말레이 제도 전도가 포함 도착한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 되어 월리스의 항해 및 탐사 경로와 래의 있다. 프레임’ 이다. 현실이 암담하고 비참 그곳의 동식물이 할수록대표적 이를 악물고 미 포함됐다. 진화론 의 창시자로 그를 2017 인정하게 만든 논문이 래를 쳐다보려는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참고로‘순진 년 한국인들에게 이책 한 ‘소심한 천재’다윈과 은 천재’월리스는 비전(vision)을 줄 평생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다윈을 높이 것이다. 평가해‘다윈주의’ 라는 책을 월리스는교수 썼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고, 다윈 역시 월리스가 만년에 정부 연금 을 받도록 도왔다. 아름다운 1등과 2등이 어수웅 기자 었다.
던 조지는 남쪽 지방에서 벌이 멸종했다 태어나는 순간 골동품이 되는 現代人 는 얘기를 듣는다. 중국 쓰촨 농장에서 김시덕의 종횡무진 인문학 폴란드 출신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 홍성욱 교수가 함께 쓴 이 책은 독일의 철학 인공 수분을 하던 타오는 어느 날 세 살 (1925~2017)이 며칠 전 세상을 떠났습니 자 귄터 안더스(1902~1992)를 인용합니다. 배기 아들이 실종되면서 각성한다. 줄거 다. 우연이지만, 지난주 Books 커버스토리 “현대인은 태어나는 순간 골동품이 되 리가 진행될수록 복선으로서의 벌이 이 RBC Dominion Securities Inc. 로‘인에비터블’을 소개하면서 바우만을 는 낡아빠진 존재다.” 들의 구체적 삶을 오가며 어떤 역할을 1000개의 인용했었죠. 역사상 최초로 인간은 변화 그 타우리로 일신하는 기술과 초소형 기계의 우주선을 우월함은 일제 격차 수행하는지 그 무늬가 드러나게 된다. 궨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궩 계획이었다. 현존하는 최첨단 자체를 삶의 영구적 조건으로 받아들여야 히 를 발사하는 줄일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압도하고 이미 과학자 벌들의 역사 아인슈타인은“꿀벌이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유인우주선으로 알파 켄타우리에 가려면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있기 때문에‘프로메테우스적 수치심’ 은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는 멸망할 것” 마야 룬데 지음 | 손화수 옮김 | 현대문학 비극적인 사건이 2017년 호킹의 겁니다. 계획에 따 바우만뿐이겠습니까. 이번 주 출간된 ‘시 3만년이 현대인의걸린다. 만성적하지만 열등감이라는 프 이라고| 1만6000원 예견한 바 있으며‘자연을 건드 608쪽 1월 한국에서 진행되고 약 44년 뒤에는 인간이 무인우 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반비 刊)에 르면, 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보낸 가져다준 그 리지 말라’는 이 같은 주제의 각종 다 벌이 멸종하자, 벌 이럴 때 인류의 미 주선이 알파 켄타우리에 도착해서 도 비슷한 맥락의있다. 인용이 있습니다. 기계비 리스신화의 은인. 덕분에 인간이 보내는 지성적 큐멘터리나 서적도 상당수다. 주제만 (罰)이 시작된다. 래를 꿈꾸는임태훈, 것은 헛되거 도착하게 된다. 필자가 80 평가인 이영준, 문학평론가 한밭대 신호가 존재가 지구에 되었다고 우리는 자부심을 가졌지 으로 솔깃한 소설이 아닌 이유다. 민주 그럼 작동을 나 철없는 일로 생각될 것 대 후반쯤 되었을 때다. 작년 9월에는 미 에도 페이지를 주의는 넘어가게 하는 멈추고, 힘은 생 사회와 문명도 앞선 무너진 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현실이 이렇게 황 국의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기자회견을 열 태 위기를 경고하는 메시지에 두 북카페 전 세계이를 인구는 10 당하고 암담할 때일수록 필자는 미래를 향 었다. 자신의 기업인 스페이스엑스에서 개 려움이 자아낸 다. 스릴러와 극복해 억명으로 줄어든다. 해 눈을 돌리고 발 중인 기술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인 나가는 인간의 드라마다. 59세에 떠나는싶다. 아주 특별한 여행 남중국해: 아시아의 패권투쟁 1852년 영국 동물학자 윌리엄, 2007 사실, 2016년은 필자에게 두근거리는 간을 화성에 보내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5 저자는 어린이₩청소년용 소설가이자 강명구 지음ㅣ동아E&Dㅣ1만3500원 빌 헤이턴 지음ㅣ한국해양수산개발원 년 미국 드라마₩코미디 양봉업자 조지, 등 2098년 여 꿈을 준 한 해였다. 작년 4월에는 영국의 년 뒤다. 어린이 TV용중국 극본을 2만3000원 성 타오.시청률을 과거₩현재₩미래를 대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러시아의 부 머스크는 낙관론자가 아니다.문제 처음전문 화 미국호킹과 로스앤젤레스에서 BBC 아시아 써노동자 모두 높은 기록한 시나리 하는 세 화자가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이 호(富豪) 유리 밀너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에 가는 우주인들이 지구로 돌아오지 뉴욕까지는 약 5200㎞. 가가 영토분쟁 지역인 못 남 오 작가. 책의 가독성을 보증하는 이력 끌어나간다. 종자 가게 주인으로 지구로부터 4.37광년 떨어진 항성이라는 알파 켄 확률이 매우 높다고 ‘남북평화통일’ 문 하고 그곳에서 죽을 중국해 스프래틀리군도 이다. 2015년곡물 노르웨이서점협회 올해 전락해 좌절하던 윌리엄은 인생을 바꾸 구와 함께 미 대륙을 두 발 (난사군도)를 두고 벌어 의 작품상 수상작인데, 데뷔작이 수상 기 위해‘특수 을 개발하고, 로 뛴 저자의 125일 여정 지는 미₩중 대립을 다각도 작으로 뽑힌 건벌통’ 상 제정 68년 만에 양봉 처음 편집자 레터 업자가 되길 거부하는 장남과정상혁 갈등을기자 겪 을 담았다. 로 검토한다. 이라 한다. 던 조지는 남쪽 지방에서 벌이 멸종했다 태어나는 순간 골동품이 되는 現代人 는 얘기를 듣는다. 중국 쓰촨 농장에서 폴란드 출신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 홍성욱 교수가 함께 쓴 이 책은 독일의 철학 인공 수분을 하던 타오는 어느 날 세 살 (1925~2017)이 며칠 전 세상을 떠났습니 자 귄터 안더스(1902~1992)를 인용합니다. 배기 아들이 실종되면서 각성한다. 줄거 우연이지만, 지난주 Books 커버스토리 “현대인은 태어나는 리가 진행될수록 복선으로서의 벌이 이 At다.RBC Dominion Securities, we당신에게 know what’s important 로얄뱅크 자산관리부에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잘 순간 알고골동품이 되 소개하면서 바우만을 는 낡아빠진 존재다.” 들의 구체적 삶을 오가며 어떤 역할을 to로‘인에비터블’ you —– 개인과 the 을 success your family, achieving 있습니다 가족의of 성공, 그리고 세상에 남기고 your 싶은 업적 인용했었죠. 역사상 최초로 인간은 변화 그 일신하는 기술과 기계의 우월함은 격차 수행하는지 그 무늬가 드러나게 된다. personal goals, and the legacy you’ll leave to the world. 자체를 삶의 영구적 조건으로 받아들여야 를 줄일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압도하고 이미 과학자 아인슈타인은“꿀벌이 개인의 자산관리 계획부터 차별화된 해결책 도입까지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있기 management 때문에‘프로메테우스적 수치심’은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는 멸망할 것” From delivering personalized wealth 여정의 걸음마다 같이이번 하겠습니다. 바우만뿐이겠습니까. 주 출간된‘시 현대인의 만성적 열등감이라는 겁니다. 프 이라고 예견한 바 있으며‘자연을 건드 strategies and financial plans, to ensuring you’re 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반비 刊)에 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그 리지 말라’는 이 같은 주제의 각종 다 comfortable with each decision, we’ll 주십시오. be with you every 상담을 원하시면 Sam(한상협) 에게 연락해 도 비슷한 맥락의 인용이 있습니다. 기계비 리스신화의 은인. 덕분에 인간이 지성적 큐멘터리나 서적도 상당수다. 주제만 mile of your journey. 평가인 이영준, 문학평론가 임태훈, 한밭대 존재가 되었다고 우리는 자부심을 가졌지 으로 솔깃한 소설이 아닌 이유다. 그럼 Sam Han,자문 CFA 금융 투자 에도 페이지를 넘어가게 Investment Advisor하는 힘은 생 Contact Sam Han today to arrange a complimentary 한상협 CFA, 604-395-5989 태 위기를 경고하는 메시지에 앞선 두 북카페 consultation. sam.han@rbc.com Sam Han 려움이 자아낸 스릴러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RBC 인간의 드라마다. 59세에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남중국해: 아시아의 패권투쟁 Dominion Securities 604-395-5989 th 2950 Glen Drive, 7 Floor 저자는 어린이₩청소년용 소설가이자 sam.han@rbc.com 강명구 지음ㅣ동아E&Dㅣ1만3500원 빌 헤이턴 지음ㅣ한국해양수산개발원 Coquitlam, BC V3B 0J1 어린이 드라마₩코미디 등 TV용 극본을 2만3000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BBC 아시아 문제 전문 써 모두RBC 높은Dominion 시청률을Securities 기록한 시나리 2950 Glen Drive, 7th Floor 뉴욕까지는 약 5200㎞. 가가 영토분쟁 지역인 남 오 작가. 책의 가독성을 보증하는 이력 Coquitlam, BC V3B 0J1 ‘남북평화통일’ 이라는 문 중국해 스프래틀리군도 이다. 2015년 노르웨이서점협회 올해 구와 함께 미 대륙을 두 발 (난사군도)를 두고 벌어 의 작품상 수상작인데, 데뷔작이 수상 RBC Dominion Securities Inc.* and Royal Bank of Canada are separate corporate entities which are affiliated. *Member-Canadian Investor Protection Fund. RBC Dominion Securities Inc. is a member company of RBC Wealth Management, a business segment of Royal Bank of Canada. ®Registered trademarks of Royal Bank of 로 뛴 16_90806_TPQ_002 저자의 125일 여정 지는 미₩중 대립을 다각도 작으로Canada. 뽑힌 건 상 제정 68년 만에 처음 Used under licence. © RBC Dominion Securities Inc. 2016. 2017. All All rights rights reserved. reserved. 17_90806_TPQ_001 을 담았다. 로 검토한다. 이라 한다. 정상혁 기자
만, 지금은 기계와 인공지능을 부러워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있죠. 하지만 이 책 필자들은‘프로메테우스 적 수치심’은 인간뿐 아니라 기계도 마찬 가지일 거라고 말합니다. 자본은 인간과 기술을 가리지 않고 돈이 되지 않는 부분 그는 하지만 첫있다는 우주인들의 희생 들은 말한다. 모두 잘라버리고 것이죠. 그 을 바탕으로 결국 40년쯤 뒤부터는 리스신화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인간 침대 이 화성에 완전히 것이라고 예 길이에 맞춰 사람의자리 키를잡을 억지로 잘라내고 측했다. 맞추던 프로크루스테스처럼요. 15세기부터 시작된‘대항해시대’ 는이라 유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기술비평’ 럽 사람들에게 재앙을 그 는 바깥 부제를 지닌 이 책은, 그에가져왔다. 대한 예방주 러나 유럽인들의 관점에서 보자면비평, 그때까 사입니다. 세 사람은 각각 디지털 기 지 세계 문명의 변방이었던 유럽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시기이기도 했다. 유럽의 수 많은 청년이 미지의 바다에서 목숨을 바친 덕택. 그런 의미에서 대항해시대 이후 유 모칠라 스토리 럽의 번영은 목숨 걸고 미지의 세계를 탐 김정아 지음ㅣ알에이치코리아ㅣ1만8000원 험한 대가를 받은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할리우드 스타의‘잇백 대항해시대를 (it-bag₩누구나 연 서구 문명이,갖고 이제싶어 지 구 바깥을 탐험하려 있다. 머스크는 하는하고 가방)’ 으로 떠오른
계 비평, 그리고 적정기술 분야의 전문가. 기술 만능과 기술 혐오 사이에서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흥미로운 에세이입니다. 새해 벽두의 일독을 권합니다. 오늘 두 기획을 새로 선보입니다. 하나 는 출판계 트렌드. 첫 회는 문고본의 부활 말한다. 인류에게는 입니다. 지금 또 하나는 격주로지구에서 연재하는멸종하 ‘하이 거나, 아니면. 텍스트 지구와 이 화성을 오가는, 여러 퍼 Image’ 행성에 상으로존재하는 이미지가존재가 중요 되는 선택지가 있 다고. 그리고그림 자신은 후자의 선택지를 지 해진 시대, 한장 금 세대가 살아당 있는 동안에 현실적 과 우리 몇 개의 문장으로 인 것으로 만들겠다고. 대를 읽어볼까 합니다. ‘일론 머스크, 미래의어수웅₩Books 설계자’(김영사) 팀장 의 부제는‘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미래에 도착한 남자,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 래의 프레임’이다. 현실이 암담하고 비참 할수록 이를 악물고 포르투나의 눈동자미 래를 쳐다보려는 2017 햐쿠타 나오키 지음ㅣ북뱅ㅣ1만3000원 년 한국인들에게 이 책 은 비전(vision)을죽음이 줄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사람을 구할 때마다 본인
콜롬비아 원주민 와유족 (族)의 전통 손뜨개 가방 ‘모칠라’에 대한 모든 것. 만, 지금은 기계와 인공지능을 부러워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있죠. 하지만 이 책 필자들은‘프로메테우스 적 수치심’은 인간뿐 아니라 기계도 마찬 가지일 거라고 말합니다. 자본은 인간과 기술을 가리지 않고 돈이 되지 않는 부분 들은 모두 잘라버리고 있다는 것이죠. 그 리스신화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침대 길이에 맞춰 사람의 키를 억지로 잘라내고 맞추던 프로크루스테스처럼요.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기술비평’이라 는 부제를 지닌 이 책은, 그에 대한 예방주 사입니다. 세 사람은 각각 디지털 비평, 기
은 어떤 선택을 할까. 경 쾌한 문체로 죽음을 다루 는 소설. 계 비평, 그리고 적정기술 분야의 전문가. 기술 만능과 기술 혐오 사이에서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흥미로운 에세이입니다. 새해 벽두의 일독을 권합니다. 오늘 두 기획을 새로 선보입니다. 하나 는 출판계 트렌드. 첫 회는 문고본의 부활 입니다. 또 하나는 격주로 연재하는‘하이 퍼 Image’. 텍스트 이 상으로 이미지가 중요 해진 시대, 그림 한 장 과 몇 개의 문장으로 당 대를 읽어볼까 합니다.
다윈보다 먼저 맞춘 퍼즐, 진화론 항해는 이제 출발
벌이 멸종하자
罰이 시작됐다
벌이 멸종하자
罰이 시작됐다
당신의 자산 : 가능성을 발견하십시오
화성으로 이주‐ 현실이 비참할수록 비전을 가져라
화성으로 이주‐ 현실이 비참할수록 비전을 가져라
서울대수명이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교수 줄어든다. 주인공
어수웅₩Books 팀장
모칠라 스토리
포르투나의 눈동자
김정아 지음ㅣ알에이치코리아ㅣ1만8000원
햐쿠타 나오키 지음ㅣ북뱅ㅣ1만3000원
할리우드 스타의‘잇백 (it-bag₩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가방)’으로 떠오른 콜롬비아 원주민 와유족 (族)의 전통 손뜨개 가방 ‘모칠라’에 대한 모든 것.
죽음이 눈앞에 다가온 사람을 구할 때마다 본인 수명이 줄어든다. 주인공 은 어떤 선택을 할까. 경 쾌한 문체로 죽음을 다루 는 소설.
조선일보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A17
세계의 베스트셀러
일본
2조엔 산업‐ 고양이의 일본 점령
‘고노이케 쓰요시와 고양이 폰타 냐아아옹!’이라는 만화책이 인기다. 원래는 트위터에 연재하던 웹툰. 하 루 1만건씩 리트윗 될 만큼 인기를 모 으자 작년 10월 종이책으로 나왔다. 4년 전 친구가 주인 없는 고양이를 주 워왔는데 가족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못 키우게 됐다. 할 수 없이 만 화가 고노이케 쓰요시가 떠맡았는데, 그날부터 고양이와 만화가의 요절복 통 동거가 시작된다. 대중적으로 히트한 고양이 만화가 이 책이 처음은 아니다. 고양이 만화 를 가리키는‘네코노믹스’란 신조어 까지 있다. 에도시대 춘화에도 고양 이가 나오고 1930년대 만화책에도 세계의 베스트셀러 일본 고양이가 나오지만, 요새처럼 고양이 가 인기를 끈 건고양이의 대략 2000년대 중반 2조엔 산업‐ 일본 점령 이후다. 고양이 전문 잡지가 잇달아 창간되고, 고양이의 일상을 관찰한 블로그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00년까지만 해도 애완동물 사육 두수에서 개가 1000만마리, 고양이 는 770만마리였다는데 2015년엔 둘 다 1000만마리가 됐다. ‘고노이케 쓰요시와 폰타 고양이 팬이 늘면서 고양이 만화, 냐아아옹!’ 이라는 만화책이 고양이 사진집, 고양이 영화,인기다. 고양이 원래는 트위터에 연재하던 웹툰.계속 하 CF, 고양이 캐릭터 상품 등이 루 1만건씩 만큼 인기를 모 새로 나오고리트윗 있다. 될 이런 식으로 고양 으자 10월 나왔다. 이와 작년 관련된 경제종이책으로 효과가 이미 2조엔 4년 전 친구가 주인13일 없는아사히신문이 고양이를 주 규모에 달한다고 워왔는데 알레르기가 보도했다.가족이 고양이 도쿄=김수혜 특파원 있어 못 키우게 됐다. 할 수 없이 만 화가 고노이케 쓰요시가 떠맡았는데, 기노쿠니야 서점 월간 베스트셀러 그날부터 고양이와 만화가의 요절복 순위 제목(작가₩출판사) 통 동거가 시작된다. 전도의 법 1 (오가와 대중적으로유호₩행복의과학출판) 히트한 고양이 만화가 어떤 사람이라도 180도 다리를만화 벌릴 이 책이 처음은 아니다. 고양이 2 수 있게 해주는 멋진 방법 를 가리키는 ‘네코노믹스’란 신조어 (에이코₩산마쿠) 까지 있다. 에도시대 춘화에도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고양 3 (조앤 롤링₩세잔샤) 이가 나오고 1930년대 만화책에도 굴뚝 마을의 푸페르 4 고양이가 나오지만, 요새처럼 고양이 (니시노 아키히로₩겐토샤) 가 인기를 끈건 대략 2000년대 고노이케 쓰요시와 고양이 폰타중반 냐아 5 아옹! 2권(고노이케 쓰요시₩가도카와) 이후다. 고양이 전문 잡지가 잇달아 6 밝은 생활 가계부(도키와총합서비스) 창간되고, 고양이의 일상을 관찰한 포켓몬스터 썬문 공식 가이드북 상₩하 7 블로그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세트(모토미야 슈스케 등₩오버랩) 2000년까지만 해도 애완동물 사육 쾌걸 조로리의 왕자가 되는 방법 8 (하라 유타카₩포프라샤) 두수에서 개가 1000만마리, 고양이 편의점 인간 는 9 770만마리였다는데 2015년엔 둘 (무라타 사야카₩분게이쁻쥬) 다 1000만마리가 됐다. 아흔 살 뭐가 축하할 일이야 10 (사토팬이 아이코₩쇼가쿠칸) 고양이 늘면서 고양이 만화, ※12월 14일~1월 12일 기준 고양이 사진집, 고양이 영화, 고양이 CF, 고양이 캐릭터 상품 등이 계속 새로 나오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고양 이와 관련된 경제 효과가 이미 2조엔 규모에 달한다고 13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도쿄=김수혜 특파원 기노쿠니야 서점 월간 베스트셀러 순위 제목(작가₩출판사) 1
전도의 법 (오가와 유호₩행복의과학출판)
2
어떤 사람이라도 180도 다리를 벌릴 수 있게 해주는 멋진 방법 (에이코₩산마쿠)
3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조앤 롤링₩세잔샤)
4
굴뚝 마을의 푸페르 (니시노 아키히로₩겐토샤)
5
고노이케 쓰요시와 고양이 폰타 냐아 아옹! 2권(고노이케 쓰요시₩가도카와)
6
밝은 생활 가계부(도키와총합서비스)
7
포켓몬스터 썬문 공식 가이드북 상₩하 세트(모토미야 슈스케 등₩오버랩)
8
쾌걸 조로리의 왕자가 되는 방법 (하라 유타카₩포프라샤)
9
편의점 인간 (무라타 사야카₩분게이쁻쥬)
10
아흔 살 뭐가 축하할 일이야 (사토 아이코₩쇼가쿠칸) ※12월 14일~1월 12일 기준
조선일보
전 면 광 고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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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조선일보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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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news In 조선일보
Korea 정치 vanchosun
제29870호
1
vanChosun media
2017년 1월 21
1
궦내가 光州특보궧 궦정치행사 궦여수서안가” 10㎞ 마라톤궧 “내가 光州안가궧 특보” “정치행사 “여수서 10㎞ 마라톤”궧종
황교익 출연금
民主 궦KBS 사
<문재인 부인 김정숙>
대선주자 부인들도 뛴다 여야 대선 주자들이 사실상 대선 정치 활동에 들어가면서 부인들의 발걸음도 함 께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김정 숙(63)씨는 작년 추석 때부터 매주 화요일 에 1박 2일로 광주(光州)를 찾고 있다. 호 남의 반문(反文) 정서를 바꿔보려고 남편 대신 나섰다고 한다. 김씨는 만나는 사람 들에게 2012년 대선 패배에 대해“미안합 니다” “그래도 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한다. 광주를 다녀오면 문 전 대표를 붙잡 고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현지 분위기를 전 해줬다. 문 전 대표가 이의를 제기하면“내 가 광주 특보”라며 오히려 충고를 할 정도 였다고 한다. 김씨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광주가 처음에는 싸늘했지만 지금은‘문 재인보다 낫네’라며 말을 걸어줄 정도로 많이 따뜻해졌다”고 했다. 20일에는 자신의 전공(성악)을 살려 지 난 대선 때 인연을 맺은 서울 동대문 다문 화합창단을 찾아 노래 연습에 참여한 뒤 지방으로 내려갔다. 전날에는 당내 경쟁 자인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들을 만나“살살 좀 부탁드린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요즘“여러분 이 문재인입니다” “꼭 정권 교체하게 해 주십시오”란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문 전 대표 부부는 아침밥을 함께하는 것 이 원칙이었지만, 김씨의 광주 방문 날에 는 문 전 대표가 즉석밥으로‘혼밥’을 하 고 있다. 호남을 놓고는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부인인 김미경(54)씨도 못지않게 공을 들
<문재인 부인 김정숙> <반기문 부인 유순택>
<반기문<안철수 부인 유순택> 부인 김미경>
문재인 부인 김정숙
이재명 궦潘, 국민자질 의심스러워궧 안철수 궦삼성, 최악의 정경유착궧 야권 대선 주자들은 20일에도 서울₩부 산₩대구 등에서 시민과 정치인들을 만나 면서 사실상 대선 캠페인을 이어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 행사에서‘개헌 보고서’당 시 발생한‘문자 폭탄’사태와 관련해“당 원으로서 국민으로서 언제든지 정치적인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며“적어도 정치 인이라면 그런 문자를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문 전 대표는“무슨‘빠’(극성팬)들이
KBS 궦출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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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표 지지 단체에 참 트 황교익씨에 대한 침에“KBS 사장을 반기문 부인 유순택 에서 따지겠다”며 궦남편 출마 말린다고 될일 아니다궧 KBS도 반박 자료 이 커지고 있다. 절제된 일정 소화, 조용한 내조 민주당 우상호 이재명 부인 김혜경 회의에서“그동안 신념을 갖고 있다 굃시장의 스타일 담당 코디네이터 에서 하차시킨 예 방송₩신문 보도 점검 모니터링 KBS가 이런 준칙 출연하고 있는 과 안철수 부인 김미경 지 인사 전부가 하 1월에만 호남 4차례 방문 연 그랬는가”라고 촛불집회 한번도 빠지지 않아 문재인 전 대표 의원도 이날“KB 김영근 기자 남강호 기자 뉴시스 조인원 기자 조치가 없는 한 오 이고 있다. 잘 나서지 않는 성격으로 알려 여야 대선 주자들이 사실상 대선 활동에 들어가면서 부인들도 함께 바빠지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 반기문 전 유엔사 전 대표의 KBS1 져 있는 김씨는 1월에만 광주와 자신의 고 무총장의 부인 유순택씨,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의 부인 김미경씨. 자에게 듣는다’출 향인 전남 여수 등 호남을 네 차례 방문했 없다”고 했다. 다. 서울대 의대 교수인 김씨가 방학을 맞 의원 싱크탱크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도 자신의 역할은 다하는 절제된 일정을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50)씨는 대선주자 부인들도 뛴다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들 년 4월 총선 때부터 대외 활동을 늘 반 전 총장과 외교관 동기인 정태 김 의원은“문 기도 했으나 호남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선 안 의원 지지율에 빗대“요즘 롤러코스 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유씨는 오랫동안 이 시장이 대선 주자로 급부상하면서 바 을 만나 “살살 좀 부탁드린다”고한 리고 있다. 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은 “옛날 후보가 아니라‘대 컸다고 한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면“저희 터를 타는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반 전 총장의 대선 출마를 반대했지만 최 빠졌다. 이전까지는 성남에서 활동했지만 당 관계자는 “총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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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 말을 무척 아꼈다”고 했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는 여성)’해 光州)를 찾고 있다. 호남의 반문(反 주 방문 날에는 문 전 대표가 즉석밥 는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그 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도서관 사 이에 KBS는“‘ 힘든 기록 아니냐”고 했다. 김씨는 작년 4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노무 다.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유씨는 반 전 총 결책을 좀 찾아달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적 러나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옳은 길 서로 잠깐 근무하다 결혼 직후 그만 文) 정서를 바꿔보려고 남편 대신 나 으로 ‘혼밥’을 하고 있다. 은 근거 없는 주장 월 총선 때부터 대외 활동을 늘리고 있다. 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을 만날 장과 고교 시절 각각 충주고 반장과 충주 극적”이라고 했다. 이 시장 측은“부인은 섰다고 한다. 김씨는 만나는 사람들 호남을 놓고는 안철수 국민의당 로 가다 보면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 두고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형만씨가 2012년 당 관계자는“총선 땐 연차까지 내고 선거 때에만 동행했고, 정치적으로 비칠 수 있 여고 반장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도서 스타일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이자 방송 에게 2012년 대선 패배에 대해 “미 의원 부인인 김미경(54)씨도 못지않 고 말했다고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50) 혜 후보 캠프에 참 를 도왔고, 최근 촛불집회에는 단 한 번도 는 일정에는 함께하지 않았다. 반 전 총장 관 사서로 잠깐 근무하다 결혼 직후 그만 ₩신문 보도를 점검하는 모니터링 요원”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부인 씨는 이 시장이 대선 주자로 급부상 안합니다” “그래도 고맙습니다”라 게 공을 들이고 있다. 잘 나서지 않 고, 지난해 총선 출 빠지지 않았다”고 했다. 김씨는 작년 안 측 관계자는“혹시 모를 구설을 피하면서 두고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김아진₩윤형준 기자 라고 했다. 며 인사를 한다. 광주를 다녀오면 문 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김씨는 1 인 유순택(72)씨는 드러나지 않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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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하기도 했다. 여수가 지 제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다. 이 시장 측은 “부인은 스타일을 사실에 입각한 비판이어야지, 경쟁 후보 다. 또“링에 지려고 오르는 사람이 어디 자가 참여해 녹화 려 지난 대선 때 인연을 맺은 서울 역구인 주승용 원내대표는 “안 의 유씨는 오랫동안 반 전 총장의 대선 담당하는 코디네이터이자 방송·신 나 생각이 다른 상대 진영에 있다고, 당이 있겠느냐”며“다음 기회는 절 기다려주지 취소하기는 어렵다 동대문 다문화합창단을 찾아 노래 원과 시간 날 때마다 조깅을 한다 출마를 반대했지만 최근엔 “말린다 문 보도를 점검하는 모니터링 요원” 다르다고 욕설로 공격하는 것은 깨어 있 않는다”고 했다. 이뤄졌다”고 밝혔 연습에 참여한 뒤 지방으로 내려갔 는 얘기를 들었지만 남자도 뛰기 힘 고 될 일이 아니다”며 힘을 보태고 이라고 했다. 는 시민으로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구를 찾아 지역 또“황교익씨의 다. 전날에는 당내 경쟁자인 이재명 든 기록 아니냐”고 했다. 김씨는 작 있다고 한다. 김아진·윤형준 기자 고 했다. 당원 간담회를 하고“김대중 전 대통령은 월 정도에 방송할 연합뉴스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 ‘DJP’연합으로 권력을 절반 나눠 가졌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바라보 상황이어서 공식 총장을 비판했다. 이 시장은 기자간담회 만 성공했다”며“대통령은 우리가 맡고 고 있다. 도 있다는 가능성 에서“대통령으로서 자질과 능력 문제를 나머지는 나눠 맡는 등 원내 안정세력을 다”며“또 제작진 떠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질이 의심스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박 시장은“대선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을 상황을 이유로 선처를 받았는데 스스로 연 금지’가 아니라 럽다”며“문화적으로 도저히 공감이 가지 공동경선은 쉽지 않지만 결선투표는 좋다. 다시 거론하며“삼성 예외주의가 문제” 개혁은커녕 국민연금을 재벌 승계에 이용 서 방송을 하자는 않는 행동을 하시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핵심은 공동정부”라고도 했다. 라고 했다. 안 의원은“삼성 오너 일가는 한 최악의 정경 유착 사건을 일으켰다”고 기한 것이었다”고 너무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전날 법원의 그간 여러 차례 불법을 저질렀지만 경제 했다. 최승현 기자
매주 화요일 1박2일로 광주 찾아 文, 부인 없는 날 즉석밥으로 궨혼밥궩
문재인, 문자폭탄에 궦정치인은 그런 문자 받을 줄도 알아야궧 野주자들의 대선 행보
<안철수 부인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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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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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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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제29870호
중국산 무₩마늘값마저 2배로‐ 손 떨리는 설 장보기 <작년 설 대목 대비>
계속
트폰 시청 나 시 간도 시간 다. ₩20 직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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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축수산물 가격 뛰는데 외국산까지 천정부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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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채소 코너는 한산했다.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장 보러 나온 주부들이 뜸해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롯데마 트 관계자는“불경기에 물가가 오른 탓인 지 작년 설보다 손님이 확실히 적다”고 했 다. 채소값을 확인해보던 주부 김금실 (68)씨는“최근까지도 한 개에 1500원 하 던 애호박이 지금 2180원이나 한다”며 “채소는 워낙 비싸 전통시장에서 사야 할 것 같다”며 발걸음을 돌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장바구니 물가가 좀처럼 꺾일 기미가 없 다. AI(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출하가 줄어든 계란 가격이 폭등했고, 축산물과 농산물도 무섭게 가격이 오르고 있다. ◇무₩마늘 수입가격 70% 넘게 올라 생활 물가를 끌어올리는 주범은 채소류 다. 1월 중순 채소류의 도매가격은 예년 (최근 5년간 평균) 가격보다 68.9% 높아 졌다. 작년 태풍 차바와 잦은 호우의 영향 으로 작황이 나빠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 이다. 1월 1월 중순 중순 전체 전체 농축산물 농축산물 도매가격은 도매가격은 이다. 예년보다 17.9% 17.9%높다. 높다.여기에 여기에 수입 농축 예년보다 수입 농축수 수산물 가격마저 크게 올라 체감 물가를 산물 가격마저 크게 올라 체감 물가를더 더 끌어올리고 있다.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관세청이 작년과 작년과 올해 올해 설 설 연휴 연휴 직 직 20일 관세청이
전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을 결과에 받아들인 중국 정부가 사육비교한 두수를 갑자 따르면, 전체돼지고기 63개 품목값이 중 41개 품목의 가 기 줄이면서 세계적으로 급 격이 올랐다. 등하고 있다. 수입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무(77%), 대개 수산물은 수온 마늘(76.8%)이다. 변화 등의 영향으로 어 중국에서 수입되는데,꽁치(33.9%), 서리₩집중호우 등 획량이 감소하면서 낙지
전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을 비교한 결과 에 따르면, 전체 63개 품목 중 41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다. 수입 가격이 가장 많이 오 른 품목은 무(77%), 마늘(76.8%)이다. 대 개 중국에서 수입되는데, 서리·집중호우 로 중국에서 작황이 나빴기 때문이다. 삼겹살(33.4%), 소갈비(10.1%) 등 육류 도 수입 가격이 올라 고스란히 유통 가격 에 반영되고 있다. 중국에서 돼지 출하 가 격 하락에 불만을 품은 농민들의 요구를
(29.9%) 등의 수입 가격이 큰 폭으로 올 랐다. 김영란법 영향으로 값비싼 굴비 수 요가 줄어들고, 대신 모양이 비슷하고 저 렴한 중국산 부세 조기가 인기를 끌며 값 이오르는 것도 특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는 “전 세계적인 기상 이변으로 농축수산 물생산이 줄어든 데다, 원화 가치가 하락 하면서 수입 가격이 대폭 올랐다”고 했다. 설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10% 올라 국내 도매가격과 수입 가격이 동시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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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이 조기 등 수산물만 정부 비축량을 7200t 방 줄이려면 다. 알뜰한대형마트보다는 장보기를 하려면 가격이 내린 외국산 대부분 작년보다 껑충 용하는 낫다.것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품목도 게 있다는 눈여겨볼 만하다. AI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여파로 수요가 줄어든37곳씩 닭고기조사해보니 값은 예년 4인 기준으로 마련하기 위 보다가족 19.8% 내렸다.차례상을 AI 바이러스는 75도 비용이5분간 대형마트가 전했다. 이혜운 기자 줄이려면 대형마트보 한 이상에서 가열할29만3001원이고, 경우 사멸(死滅)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저렴 것으로 나타났 다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게 낫다. 소상 전통시장은 하기 때문에22만3383원인 인체에 무해하다고 전문가들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차릴 때 똑같은 과일 물품을 사더라도 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과 대형마 다. 은 말한다. 중에서는 최근전통시장에 소비가 줄 사면 24% 배가 더 저렴하다는 특히 트 37곳씩 조사해보니 4인 가족 기준으로 서 어든 사과와 싼 편이다.것이다. 후지 사과와 마트 29만원, 전통시장 22만원 전통시장이 35.2% 더쌌 차례상을 마련하기 위한 비용이 대형마트 채소류를 신고 배의살 1월때중순 도매가격은 예년보다 다. 계란과 쇠고기도 각각 30% 이상씩 일부 품목은 예년보다 싸 가 29만3001원이고, 전통시장은 22만3383 29.5%, 31.7%씩 낮다. 농림축산식품부는전“ 쪽이 더 저렴했다.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똑같은 물품을 사 통시장 이번 주말 한파가 몰려오고 눈이 내린다는 닭, AI로 수요 줄어 20% 저렴 알뜰한 장보기를 하려면 가격이 더라도 전통시장에서 사면 24% 더 저렴하 기상 예보가 나왔다”며 “설 직전 나쁜 내린 기상 사과₩배 예년보다 30%쯤 내려 품목도 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AI 다는 것이다. 특히 채소류를 살 때 전통시 여건이 농축수산물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 수요가 줄어든 닭고기 예년 장이 35.2% 더 쌌다. 계란과 쇠고기도 각 여파로 리지 않도록 수급 상황을 집중값은 관리하겠 (17.8%₩산적용), 대파(17.9%) 등의 가격 보다 손진석·곽래건75도 기자 각 30% 이상씩 전통시장 쪽이 더 저렴했 다”고19.8% 밝혔다.내렸다. AI 바이러스는 도 껑충 뛰었다.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할 경우 사멸(死滅) 이날 체감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충남 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전문가들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한 유일호 경제부총 은 말한다. 리는“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물가를 과일 중에서는 최근 소비가 줄어든 사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서민 과와 배가 싼 편이다. 후지 사과와 신고 배 물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정부 비축 물량 의 1월 중순 도매가격은 예년보다 29.5%, 을 대거 시장에 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31.7%씩 낮다. 농림축산식품부는“이번 조기 등 수산물만 정부 비축량을 7200t 방 주말 한파가 몰려오고 눈이 내린다는 기 출하고 있다. 상 예보가 나왔다”며“설 직전 나쁜 기상 ◇차례용품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여건이 농축수산물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 불기 2561년 서기 2017년 새해 7만원 저렴 리지 않도록 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하겠 명절을 쇠기 위한 비용을 조금이라도 다”고 밝혔다. 손진석₩곽래건 기자 출하고 있다.
무₩마늘 77%, 삼겹살 33% 차례용품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저렴 꽁치 34%, 10%조금이라도고 올라 명절을 쇠기소갈비 위한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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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양말 선물세트 뜨고 한우·굴비세트 지고 청탁금지법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설날 선물세트는 ‘저가(低價)와 외 국산(産), 소포장’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구입 경로도 저렴한 선물을 찾 아 백화점에서 대형마트·온라인으 로 이동하는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그동안 한우로만 채우던 정육 부문 설 선물세트에 호 주산 소고기를 처음 들여왔다. 후레 쉬 비프 행복 세트(4만9000원)가 그 것. 수산(水産)품도 작년 설엔 외국산 선물세트가 한 종류(연어)였지만 올 해는 다섯 종류로 늘었다. 뉴질랜드 산 자연 갈치, 아르헨티나산 붉은새 우 등 산지도 다양하다. 과일에서도 페루산(애플망고·5만원) 선물세트 가 나와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김선진 상 무는 “설 선물세트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3.2% 하락하면서 부진했지만, 외국산 신선식품 선물 세트는 2배 넘 게 늘었다”고 전했다. 수입 주류들도 인기였다. 칭다오 전용잔 세트(4병 1 만원), 시에라네바다 샘플러 세트(2 만3700원) 등 수입맥주 선물세트 매 출이 증가했다. 그동안 명절 선물로는 그다지 관 심을 끌지 못하던 쌀·양말·맥주 선 물세트들도 저가를 앞세워 인기 몰 이를 하고 있다. 비싼 한우를 대신해 ‘한돈돼지선물 세트’도 등장했다. 2만원부터 15만원 까지 다양한 세트가 있지만 4만~5만 원대가 주로 소비자들이 찾는 가격 대라는 설명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5만원대 가격을 맞추기 어려운 한 우·굴비가 포함된 축산·수산세트 감 소 폭이 컸다”고 말했다.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조리용 생선세트 역시 눈 길을 끌었다. 이혜운 기자
밴쿠버 조계종 사찰 설날 및 정초 행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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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 새해 세배 법회 대중 세배 • 조상 차례 및 신년 법회 • 정초 신중기도 및 산림기도 쌀₩양말 선물세트 뜨고, 한우₩굴비세트 • 삼천배 자비도량지고 참회기도 • 떡국 공양 나눔 행사 김선진 상무는 “설 선물세트 전체 판매는 신선식품 가격 상승으로 외국산이 인기를 청탁금지법₩불황이 바꾼 설풍경 • 입춘, 끌고 삼재기도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전년 대비 3.2% 하락하면서 부진했지만, 백화점보다 마트₩온라인 찾고 외국산 소고기₩과일₩생선 등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잘 팔려
청탁금지법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 설날 선물세트는‘저가(低價)와 외국산 (産), 소포장’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구입 경로도 저렴한 선물을 찾아 백화점 에서 대형마트₩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중 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그동안 한우로만 채우 던 정육 부문 설 선물세트에 호주산 소고 기를 처음 들여왔다. 후레쉬 비프 행복 세 트(4만9000원)가 그것. 수산(水産)품도 작년 설엔 외국산 선물세트가 한 종류(연 어)였지만 올해는 다섯 종류로 늘었다. 뉴 질랜드산 자연 갈치, 아르헨티나산 붉은 새우 등 산지도 다양하다. 과일에서도 페 루산(애플망고₩5만원) 선물세트가 나와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외국산 신선식품 선물 세트는 2배 넘게 늘 었다”고 전했다. 수입 주류들도 인기였다. 칭다오 전용잔 세트(4병 1만원), 시에라 네바다 샘플러 세트(2만3700원) 등 수입 맥주 선물세트 매출이 증가했다. 그동안 명절 선물로는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하던 쌀₩양말₩맥주 선물세트들도 저가를 앞세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마트에서는 올해 5만9800원짜리 남 도한상차림세트와 3만9800원짜리 무명식 당세트 등 쌀 선물세트가 전년 대비 29배 판매가 증가했다. 지난해 1개에 불과했던 쌀 선물세트도 올해 6개까지 늘었다. 남도 한상차림세트에는 고흥고시히카리쌀과 현미, 국내산 유기조미 재래들김, 한우볶 음고추장, 수제강정, 무명식당 세트는 오 색현미, 오색보리, 우엉₩마 등을 첨가한 쌀, 용문산 더덕으로 만든 볶음 고추장 등 이 들어가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국내산
저렴한 국내산 쌀 선물세트는 쌀 재배농 가 돕기는 물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통 해 명절 본연 의미를 살릴 수 있다”고 말 했다. 비싼 한우를 대신해‘한돈돼지선물세 트’도 등장했다. 2만원부터 15만원까지 다양한 세트가 있지만 4만~5만원대가 주 로 소비자들이 찾는 가격대라는 설명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5만원 대 가격을 맞추기 어려운 한우₩굴비가 포 함된 축산₩수산세트 감소 폭이 컸다”고 말했다.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조리용 생선세트 역시 눈길을 끌었다. 현대백화점은 연어 와 고등어₩삼치로 이뤄진‘시즈닝 한끼생 선 세트’등을 1000세트 준비했는데 800 세트가 팔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전 체 선물 세트 매출은 9.3% 감소했지만, 5 만원 이하 선물세트는 11.7% 증가했다” 고 전했다. 이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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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전 면 광 고
조선일보
정치 정치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A4
제29870호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빅텐트 펴는 潘, 설 전 김종인₩손학규 만난다 지지율 정체 조짐 보이자 야권 인사 우선 접촉 나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권 인 사들과 만나는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설 연휴 이전에 손학규₩김종인₩김한길 등 주로 야권(野圈) 인사를 우선 접촉한다는 계획인데, 이른바‘빅 텐트’구축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해석됐다. 반 전 총장 은 당초 설까지는 정치인과 만남을 자제 하고 전국 각지를 돌며 민심을 청취한다 는 계획이었지만 귀국 후 지난 1주일간 지 지율이 정체 조짐을 보이자 전략을 공세 적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김종인₩손학규₩김무성 등 통화… 설 전 만날 듯 반 전 총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를 방문한 자리에서‘손학규₩정의화 등 정 치권 인사들과 언제 만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조만간 일정을 잡아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설 전에 만나느냐’고 재차 묻자“가능한 대로 빨리 만나겠다”고 했다. 반 전 총장 측 관계자는“반 전 총장 은 귀국 후 김종인₩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한길 전 의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 과 직접 통화를 했다”며“통화한 다섯 분 과는 회동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일부 인사 와는 설 직전에 만날 수도 있다”고 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반 전 총장 측에서 설 전에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만나볼 것”이 라고 했다. 김종인₩김한길 전 대표 측도 “만날 수는 있다”는 입장이다. 김무성 의 원 측도“곧 만나지 않겠느냐”고 했다. 안 철수 의원은“특별한 현안을 논의하자고 하면 (회동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반 전 총장이 야권에 먼저 공을 들이는 것은 친문₩친박을 제외한 세력들이 제3지 대에서 만나 이른바‘빅 텐트’를 치고 반 (反)문재인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해 연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측근은“오는 25일 관훈클럽 토론에서 제3지대 연대 구상과 함께 대선 출마 선언 에 버금가는 정책과 비전을 내놓을 것”이 라고 했다. 반 전 총장의 핵심 측근은 최
연합뉴스
전 총장은 이날 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 권한대행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김무성₩김한길₩정의화도 포함 비서실장에 野 정치인 물색도 25일 연대구상₩정책 내놓기로 반기문 돕던 곽승준은 캠프 하차 근 야권 관계자를 만나 반 전 총장의 비서 실장으로 민주당 현역 의원을 추천해 달 라는 요청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야권 관계자는“탈당까지 해야 할 텐데 그럴 사람이 있겠느냐”며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책 분야에서 반 전 총장을 도왔 던 곽승준 고려대 교수는 이날 기자들에 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내 역할이 끝나 일 상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곽 교수가 캠 프에서 하차한 것을 놓고 캠프 인사들 간 갈등설도 흘러나왔다.
궦반기문 행보 왔다갔다 해‐ 왜 저러나 싶다궧 손학규, 트럼프 취임식 참석
대선 캠프 사무실 문 연 유승민 궦새누리 의원 3~4명도 합류 검토궧 안철수와 같은 빌딩에 마련 전₩현직 의원 20여명과 관료₩학자들 40여명 참여
반기문, 黃권한대행에게 훈장 받아 반기문(왼쪽) 전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악수를 하고 있다. 반
어떻게 이끌어 가겠다는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학규<사진> 민주당 전 대표는 19일 손 전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 임 행사에 초청받아 미국을 방문했다. 그 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후 활 는“(반 전 총장에 대해) 조금은 더 지켜 동에 대해“왜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보려고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를 제대로 고 했다. 손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의 활동 이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 관련,“행보가 왔다 갔다 하고, 나라를 고 했다. 또 반 전 총장이 자신을‘진보적
◇반“미움과 증오 고쳐져야”대통합 강조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3부 요인 귀국 인사 차원에서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 회의장을 만났다. 반 전 총장은 입당 등 정 치적 거취를 묻는 정 의장에게“아직 (결 정을) 못 했다”고 했다. 국민의당 소속 박 주선 국회부의장이“국민의당이 총장님 과 정체성이 맞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도 반 전 총장은 대답 없이 웃었다. 반 전 총 장은 국회의장단 환담에서“전국을 돌아 다니며 여러 분열상, 증오가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 반 전 총장은 이어 조계사를 찾아 자승 총무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는“성(性)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금지돼야 한다는 것은 유엔의 기본 원칙인데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 저에 대한 오해와 비판이 있어 깜짝 놀랐다”고 했다. 반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재직 시절 성 소수자 차별에 대 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을 갖고 일부 종교 단체 등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소재로 삼 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반 전 총장은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유엔 사 무총장으로 재직하며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두 사람은 14분가량 비공개로 환 담하기도 했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 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귀국 인사를 했다. 한편, 반 전 총장 측은 이날 취재기자들 에게“질문은 일절 받지 않겠다”고 공지 해 논란이 일었다. 반 전 총장 측은“특정 성향의 매체에서 의도적으로 흠집 내기용 질문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보수주의자’로 규정한 것에 대해서도“보수만 갖고는 안 되니 진보를 얻겠다는 생각에서 한 말이라는 것을 이해는 한다”며“그러나 이는 ‘뜨거운 얼음’같은 얘기일 뿐”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개헌을 고리로‘제3세 력’규합에 나서고 있는 손 전 대표가 국 민의당 안철수 의원, 그리고 반 전 총장과
의 대선 후보 공동 경선을 추진할 것이라 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손 전 대표는“오 는 3월쯤 개혁 세력이 등장하는 정치적 빅 뱅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손 전 대표가 추진하는‘국민 주권개혁회의’출범식에선 민주당 김종 인 의원과 가까운 김성수 의원이 사회를 맡기로 했다. 김 의원은“단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 친분으로 사회 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이옥진 기자
워싱턴=조의준 특파원
조선일보 B5
바른정당 유승민<사진> 의원이 여의 도에 선거 캠프를 열고 본격적 대선 행 보에 돌입한다. 유승민 의원 측 관계자 는 20일“이번 주말부터 사무실을 본격 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며“유 의원이 사비로 캠프 임대료를 충당했다”고 밝혔 다. 유 의원의 선거 캠프는 여의도 국회 앞의 산정빌딩 6층으로, 10층에는 국민 의당 안철수 의원 캠프가 있다. 유 의원 캠프에는 20여 명의 전₩현직 의원과 40여 명의 관료₩학자가 참여해 싱크탱크와 대선 조직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의 3선 김세연₩김영 우₩이학재₩이혜훈 의원과 재선 박인숙 ₩오신환₩유의동 의원 등이 현직 의원으 로 캠프에 참여하며 조해진₩구상찬₩민현 주₩이종훈 전 의원 등도 캠프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 측 한 관계자는“바른정당 의원뿐 아니라 새 누리당 현직 의원 3~4명이 캠프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 다. 유 의원의 대선 출 마를 계기로 새누리당 의원의 소규모 2차 탈 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유 의원 측은 앞서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 서 사전 대선 출정식 격의 1차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바른정당 내 유력 주자인 유 의원의 세 (勢)가 기대보다 컸다”며“전₩현직 의원 15명가량이 참석했다”고 했다. 유 의원 측은 캠프를 본격 가동하며 대 선 분위기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각종 여 론조사에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 지만, 보수 성향 단일 후보 적합도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만큼 바른정당 경선 과정을 통해 충분히 지지율을 만회할 수 있다는 계산 이다. 대선 출마 선언일은 당초 예정했 던 25일보다 하루 늦춘 26일로 미뤘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자신과 같은 25일 출 마 선언을 예고했는데, 같은 날 출마 선 언을 하며 경쟁을 할 필요가 없다는 판 단에서다. 양승식 기자
서청원₩최경환 당원권 정지 3년‐ 윤상현 1년 새누리 윤리위 궦당 분열 책임궧 당사자들 궦불법징계 법적 대응궧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20일 서울 여 의도 당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친박계 서청원 의원 최경환 의원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 년, 윤상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당사자들은“부당하고 불법적인 징 징계를 각각 내렸다. 류여해 당 윤리위원은 브리핑에서 서 계”라며“법적 대응으로 징계를 무효화 ₩최 의원 징계 사유에 대해“당의 모범 시키겠다”고 했다. 서청원 의원은 입장 이 돼야 할 중진 의원임에도 계파 갈등 자료를 통해“(당초 비대위를 구성시킨) 을 야기해 당을 분열에 이르게 하는 등 상임전국위원회가 적법 절차를 밟지 않 당 발전을 극히 저해하고 민심을 이탈케 았으므로 윤리위 징계도 원인 무효”라 한 책임”이라고 했다. 윤상현 의원에게 며“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 도“계파 갈등에 동조하고 부적절한 언 에 내서 법적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했 행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게 한 책임”이 다. 최근 지역구에 머물러온 최경환 의 라고 했다. 그동안 당내 계파 활동과 작 원은 보도 자료를 내고“헌법상‘소급 년 총선‘막말 녹취 유출 파문’등 책임 금지’원칙을 위배하고‘당원권 정지’ 처분 기간을 늘려서 3년 징계를 한 것” 을 물은 것이다. 당원권이 정지되면 공천을 받거나 당 이라며“정치 보복 행위이자 짜맞추기 대표₩최고위원 등 당직에 출마할 수 없으 식 표적 징계”라고 했다. 이날 윤리위 소 며, 당협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 명 뒤 징계 처분이 나온 윤상현 의원도 의원총회에도 출석하지 못한다. 당 관계 “이미 같은 사유로‘공천 배제’라는 중 자는“본회의와 상임위 참석 등 국회 관 징계를 받고 탈당₩복당했었다”며“객관 련 권한만 유지될 뿐 당인(黨人)으로서 성과 공정성을 잃은 이중 처벌”이라고 했다. 는‘식물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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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피니언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제29870호
언론의 亂 떠나는 리퍼트 球)하러 나온 그를 소개 했다. 관중석에 했다.퍼졌다. 최순실은 아들은커녕 서일어났다’ 환호성이고울려 미8군 군악대 ‘숨겨놓은 아들’ 도 드러난 바가 없다. 숨 는 애국가를 연주했다. 미군과 한국 관중 겨놓은 아들마저 없으니 5급 공무원이 이 함께 어우러졌다. 리퍼트는 “이게 바 없고‘특혜 논란’은증거 더더욱 있을 로있을 한미리동맹이 튼튼하다는 아니겠 리 없다.웃음 지었다. 그는 한국어를 배 느냐”며 ‘박근혜 대통령이 면도칼 피습을 당했 을 때 최순득 집에 머물렀다’는 보도도 비슷한 범주다. 대통령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겉에만 70바늘, 피부 밑으로 200바늘을 꿰맸다. 부모를 흉탄(凶彈) 에 잃은 기억 때문에 마취를 싫어해 기절 한 채 수술받았다.
국정 농단 밝힌 특종도최근엔 있지만 우는 데 누구보다 열심이었다. 저 녁숱한 식사 후에 우리말로 가자”고 자 오보와 가짜“2차 뉴스도 횡행 연스럽게 말할 정도가 됐다. 궨최순실 아들 청와대 근무궩와 ▶리퍼트는 늘 부드럽기만 한 캐릭터 는궨세월호 아니었다.잠수함 대사관 안팎에서 결 충돌궩설단호한 등으로 정이 필요할 땐 강하게 밀어붙여 논란이 언론의 신뢰 위기 초래해 일기도 했다. 지난해 7월 한미 양국은 중 국의 반대를 무릅쓰고이들 사드(고고도 국정 마비시킨 밉다고미사 일 방어 체계) 배치를 발표했다. 그는 사 자기들은 국가 흔들어도 되나
국정을 마비시킨 장본인에 대한 증오는 이해가 가지만 어떤 보도들에는 앞서 열 ■ Publisher·President Jong Kuk Kim 거한 오보가 순진해 보일 만큼 섬뜩한 악 ■ Editorial 의(惡意)가 엿보인다. 이것들의 특징은 Editor in‘설(說)’ Chief Minsoo Kwon 있다.‘설’ 하나같이 에 기대고 Sang Hee Yoon 에Editor 의존한 보도는 기자 스스로“저는 제대 Staff writer Yong joon Moon 기사를 내놓 로 팩트 확인을 못 해 부실한 Web Technician Jong seok Lee 같다. 았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과 ■숱한 Advertising Sales중 백미(白眉)가‘세 오보의 행렬 Manager Brian Jang·Jacob Ko 이 보도에 월호, 잠수함 충돌설’ 보도다. Design Eun kyoung Han·Sua Kim 몇 가 대한 팩트 체크는 포털 사이트에서
■총무부
■Administrative Dept.
유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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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원 의 디자인 노트 [114] 조선일보 밴쿠버판은 조선일보 밴쿠버지사의 전 적인 책임 아래 발행되는 것으로 조선일보 본사는
미숙아를 구하는 유아 보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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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미숙아가 편안히 잠을 잔다. 캥거루의 새끼주머니 처럼 아기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유아 보온기 덕분이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태어나는 미숙아가 2000만 명에 달하며, 그들 중 400만 명이 생후 한 달 내에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는다. 체온 이 섭씨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저체온증은 인체에 해로운 세균 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암 등 갖가지 질환을 유발 한다. 특히 체중이 2.5㎏ 미만인 미숙아들에게 치명적이다. 저체온증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은 개발도상국의 오지에서 주 로 발생한다.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주는 인큐베이터 가격이 2 만달러가 넘어 외딴 지역에까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 다. 저체온증만 예방해도 신생아 사망률을 42%까지 줄일 수 있 으므로 저렴하고 안전한 해결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2007년 스탠퍼드대학교의 제인 첸(Chen) 등 대학원생 4명은 디자인혁신 수업의 팀 과제로 그 문제 해결에 나섰다. 그들은 네 팔에서 산모, 의사, 간호사들을 인터뷰하며 문제를 파악하고 적 정한 기술을 활용해 제품 모형을 디자인했다. 침낭처럼 앞 덮개 를 여미는 간단한 구조로 사용과 휴대가 용이하며 세탁하기 편
드를 이렇게 비유했다. “비가 오면 우비 지입고 단어만 입력해봐도 확인 가능하다. 우 를 우산을 쓴다. 패트리엇 미사일 리우비라면 해군은 209급(1300t) 9척, 214급 6척 이 사드는 우산이다.” 그저께 (1800t) 등 잠수함 15척을 갖고 있다. 209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NPR)이 그를 인 급이 길이트럼프 56m, 높이 5.5m이며 214급은 터뷰했다. 미 대통령이 한국을 비 길이 65m, 높이가 6.3m다. 롯해 동맹국이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한 이런 덩치의 잠수함이 다고 말한 데 대한 견해를평균 묻자수심 잘라37m 말 에, 조류가 한반도에서 가장 센 맹골수도 했다. “한국인들은 절대로 무임 승차자 를 잠항할 이유가 없다. 더욱이 우리 해 (free rider)가 아니다. 한국에 세계 최대 군이‘서커스’를 하다 망가져도 상관없 미군 기지를 건설 중인데 한국인들은 비 을 만큼 충분한 잠수함을 갖고있는 것도 용 100억달러 중 96%를 부담하고 있다.” 아니다. 이 음모론은 2년 전에도 나왔는 그의 마지막 인터뷰를 트럼프가 새겨듣 데‘최순실 국정 농단’의 혼란을 틈타 인 기를 바란다. 터넷상에서 일약 종편 채널 화면에까지 ▶리퍼트가 2년 3개월 한국 근무를 마 등장했다. 치고 어제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이 문제의 주장을 한 이는 비판이 거세지 임 전에 한국 지인들과 여러 차례 식사 자“잠수함이라 단정한 적 없다”고 발을 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리퍼트는 이 뺐지만 국민 뇌리에‘나쁜 국군(國軍)’ 런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많 ‘거짓말하는 국군’의 이미지가 뿌리내 은 주한 미 대사가 한국에 진한 애정을 린 뒤였다. 6개월 가까운 오보 행진을 보 갖고 떠난다. 한미 동맹이 괜히 최고의 며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됐다.“기자들이 동맹이 아니다. ‘혁명은 피를 먹고 자란다’는 심정으로 이하원 논설위원 오보의 해악을 방관하는 게 아닐까?” 지금은 사라진 옛 국민교육헌장에 이런 구절이 있다.‘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 으로 삼아…’ . 한 국제정치학자로부터 vanChosun Media ‘처지(處地)’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듣 고 우리가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는지를 The Vancouver Chosun Daily is 새삼 깨달았다.“대한민국은 지형학적으 published by Vancouver Korean 로 최악의 흉지에 있습니다. 속되게 Press Ltd. at 331-4501 North Rd. 말해 세계Burnaby. 최강의 B.C. 4대Canada 깡패에V3N 에워싸인 4R7. 채 개망 나니 형제마저 깽판 치는 처지에 놓인 게 우리나라입니다.”이것만 알아도 언론의 밴쿠버 ☎(604)877-1178 정도(正道)가 보일 것이다. 적어도 대한 북미 toll free ☎ 1-855-348-1178 민국은 농탕질쳐도 될 만큼 강하 한국국군을 ☎ 070-4498-1939 기는커녕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나라다. 일반 문의 inf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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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궨낯선 미국궩에 대비돼 있나
<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 韓美) 외교가에선 ‘기록의 사나이’로 불 문갑식 의 세상읽기 린다. 2014년 부임 당시 41세. 역대 최연 소 미국 대사였다. 아들과 딸을 모두 한 국에서 낳았다. 자녀에게 한국 이름을 지 어줬다.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테러를 당한 것도 그가 처음이었다. 그는 2015 월간조선 편집장 년 3월 이후 오른쪽 얼굴에 길이 11㎝ 흉 터를 지닌채 살고 있다. 언론인의 숙명이 특종과 낙종이다. 특 ▶한미 관계의 오점(汚點)으로 남을 종이 역사를 바꾼다면 낙종은 기자의 삶 뻔했던 ‘미 대사 테러’사건을 리퍼트는 을 바꾼다. 자성과 분발의 계기가 된다면 오히려 ‘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하는 계 낙종에도 순(順)기능이 있다고 할 수 있 기로 활용했다. “한국인이 사건 현장에 다. 특종₩낙종보다 중요한 언론의 본령 서 테러범을 제압했고, 한국 경찰이 신 (本領)이 사실 보도이며 그 대척점이 오 속하게 나를 이송했으며, 한국 의사들이 보(誤報)다. 오보는 확인이 허술했거나 나를 치료했다. 한미 동맹의 훌륭한 예 낙종을 만회하려고 무리할 때 나온다. 를 보여줬다.” 그가 테러를 당한 지 한 달 동업자 의식 때문인지, 다른 매체의 오 반 만에 경주 불국사를 방문했다. 초등학 보를 못 본 척해왔던 게 언론계 관행이었 생까지 그에게 사진을 찍자며 몰려들어 다. 그렇지만 오보가 나라 망칠 지경인데 걸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도 침묵한다면 그것은 직무 유기다. 숱한 ▶두산 베어스 팬인 리퍼트와 2016년 오보로‘언론의 난(亂)’이란 말까지 등 7월 잠실 구장을 찾은 일이 있다. 야구장 장했다. 이 말에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아나운서가 아들 세준을 안고 시구(始 있다. 언론 전반에 대한 신뢰가 이렇게 떨어진 적이 없었다. ‘최순실 을 밝힌 특종은 두 밴쿠버 국정 농단’ 개였다. TV조선이 K스포츠, 미르재단의 ■발행인·대표 김종국 이면을 파헤친 보도와 한겨레신문이‘최 ■편집부 순실’이라는 이름을 처음 등장시킨 보도 편집장 권민수 소소한 특종이나, 특종을 였다. 이후로도 편집기자 윤상희 가장한 오보가 나왔지만 흑막(黑幕) 속 기자 문용준 진실의 문(門)을 연 것은 두 보도였다. 웹테크니션 이것은 국민도이종석 안다. ■ 광고부 문제는 그 이후다. 예를 들어 한 매체 부장 장지년·고재권 는‘최순실 아들이 청와대에서 5급 공무 디자인근무하고 한은경·김수아 원으로 있어 특혜 근무 논란이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기사 제보 news@vanchosun.com 광고 문의 ad@vanchosun.com
도널드 트럼프 미 45대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새벽 취임 했다. 취임사 주제는‘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였다.‘미국 우선 주의(America First)’도 여러 번 되풀이했다. 그는“다른 나라 가 더 이상 우리 일자리를 빼앗아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 다. 트럼프는 미국과 외국 기업들을 공공연히 압박해 미국 내 에 투자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러시아와는 관계를 개선하고 중 국을 견제하겠다는 구상을 명확히 하고 있다. 중국의 가장 민 감한 부분인‘하나의 중국’원칙을 당선 뒤 며칠 만에 보란듯이 흔들었다. 중국에 충격적인 보복 관세나 환율 공세도 예고했 다.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트럼프의 반감은 중국만이 아니라 곧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트럼프는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다. 기업인 위주로 짜인 그의 핵심 측근들 역시 한국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한국을 모 르면 한₩미 동맹을‘가치’가 아니라‘이익’관점에서 보기 쉽 다.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설득과 조정이 가능하다. 심각한 것은 미국이 단기적으로 다소 희생하더라도 동맹을 지 키는 것이 종합적₩장기적으로 미국에 이익이라는‘가치 동맹’ 의 전통이 빛을 잃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미 관계 전방위에
서 파도가 거칠어지게 된다. 중국이 우리를 싸늘하게 대하는데 미국마저 계산기만 두드리면 우리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 만약 미₩중 갈등 끝에 중국이 대북(對겗) 제재 대열에서 이탈 이라도 하는 날엔 큰 충격파를 피할 수 없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우리가 알고 익숙하던 미국이 아니다. 우리가 예상할 수 있었던 미국, 생각이 달라도 대화로 좁혀갈 수 있었던 미국, 우리의 고민과 하소연을 이해하던 미국, 동맹 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인내하던 그런 미국이 더 이상 아닐 가능 성이 크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의 대외 정책은 쉽게 바뀌지 않 는다. 그러나 지금 거대한 항공모함이 방향을 틀겠다는 고동을 울렸다. 그 방향이 어딜지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우리에 게 낯선 모습일 것만은 분명하다. 우리도 조기(早期) 대선으로 새 정부가 출범할 가능성이 있 다. 미국은‘낯선 미국’이고 한국도 미국 처지에서‘낯선 한국’ 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 사드 문제, 주한 미군 분담금 문제,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한₩미 FTA 재조정 문제, 환율 문제 등 현안이 한둘이 아니다. 과거와는 다른 미국 을 상대하게 됐다는 현실 인식부터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法官이 허약한 우리 法治를 지키고 있다 일부 네티즌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을 기각한 조의연 판사를 향해 SNS 등을 통해 비난과 조롱, 악성 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늘 그렇듯이 조 판사‘신상 털기’에도 나섰다. 서울중앙지법엔 업무를 보지 못할 정도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고 한다. SNS엔‘조 판사가 대학 시절 삼성에서 장학금을 받았 다’ ‘조 판사 아들이 삼성 취업을 확약받았다’는 거짓 글도 퍼 졌다. 야당 일각의 비난도 도(度)를 넘었다. 민주당에선“사법부 에 침 뱉고 싶다. 사법부가 미쳤다”는 말까지 나왔다. 양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영장 제도에 대한 기초적 이해도 없 는 행태다. 조 판사의 영장 기각은 이 부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 고한 것이 아니다. 불구속 기소된다고 해도 재판에서 특검이 혐 의 입증을 제대로 하면 얼마든지 유죄판결을 받을 수 있다. 그 런 사례는 부지기수다.‘나중에 무죄가 되든 말든 지금 당장 구 속하라’고 아우성치는 것은‘법도 필요없고 주먹질로 하겠다’ 는 것과 다름없다. 석 달이 넘은 시위 사태가 이런 위험한 풍조 까지 낳은 것이라면 보통 일이 아니다. 누구나 재판에 대해 비판할 수 있다.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영 장 재판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거기엔 합리적 근거가 있어야 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조 판사는“뇌물죄 성립 요건인
대가 관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지금 조 판사 를 매도하는 사람들 중에 수백 쪽에 이르는 양측 소명 자료를 읽 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서울중앙지법은“합리적 비판 에는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제하면서“건전한 비판을 넘어 과도 한 비난으로 판사 명예를 훼손하고 부당한 부담을 가하는 것은 재판의 독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조 판 사는 18시간 동안 신문하고 기록을 검토했다. 판사가 법률과 양 심에 입각한 증거 판단으로 결론을 내리면 일단 모두가 그 결정 을 존중하는 것이 법치 사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이 진행되는 헌법재판소 주변에선 매주 촛불 시위, 태극기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주한외신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던 마이 클 브린씨는“한국에선 군중 감정이 선을 넘어서면 (민심이란 이름의) 야수(野獸)로 돌변해 법치를 붕괴시킨다”고 했다. 조 판사는 자신의 결정으로 이런 매도를 당할 것으로 예상했 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압력에 굴하지 않고 증거와 법률만 보 고 갔다. 법관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 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법관들로 인해 허약한 우리 법 치가 그래도 무너지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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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규정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다. 이것마저 거추장스럽다고 전면 개정을 주장한다면 검정 교 과서 필자들이 끌고 가려고 하는 역사 교육 방향은 무엇인가. 자신들의 비뚤어진 사관을 마음껏 청소년 머릿속에 심겠다는 뜻으로 볼 수밖에 없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일 이른바‘국정교과서 금지법’을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의결했다. 정부가 개발한 새 역사 교과서를 아예 말살하겠다는 것이다. 이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새 역사 교과서와 경쟁 해선 승산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검정 교과서 필자들이 집필을 하든 말든 자유다. 대한민국에 서는 민간 출판사 어디든 능력 있는 필자들을 모아 역사 교과서 를 만들고 정부 검정을 받을 자유와 권리가 있다. 이 기회에 수 준 낮은 좌편향 교과서들은 도태되고 균형 잡히고 질 좋은 새 검 정 교과서들이 쏟아져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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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에서 국정₩검정 역사 교과서를 모두 쓸 수 있게 하겠 다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 검정 교과서 필자들이 20일“국정교 과서를 즉각 폐기하지 않으면 교과서 집필을 거부하겠다”며 단 체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또 2015년 교육부가‘대한민국 정부 수립’을‘대한민국 수립’으로 바꿀 것 등을 내용으로 한‘역사 과 교육과정’과‘편찬 기준’을 전면 개정하라고도 요구했다. 이들은‘집필 거부’가 정부나 국민을 향해 대단한 협박이라도 되는 양 여기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잘못 짚은 것이다. 교육부가‘혼용’을 결정한 것은 단일 교과서를 포기한 것이 다. 이는 사실상 국정 폐기다. 여러 교과서가 경쟁하는 검정 체 제에서 필자들이 할 일은 조금이라도 나은 교과서를 만들어 교 사와 학생₩학부모의 선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그런 노력은 않고 무조건 싫다고 한다. ‘교육과정’과‘편찬 기준’은 검정 교과서 시스템에서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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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대학원 수료, 치의학 박사 Ph.D degree in Orthodontics, Seoul National University,1984
강남 루미치과 대표 원장 Principle Doctor/Owner, Lumi Dental Clinic, Korea, 2011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 외래교수 Visiting professor in Orthodont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1988-1998
차의과대학 교수 / 분당차병원 치과과장 Assistant Professor/Director, Dept. of Dentistry, CHA University, Korea, 2008 - 2009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문의 / 치의학 박사 Korean Board of Oral & Maxillofacial Surgeon, Certified by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 Maxillofacial Surgeon, Korea, 2006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레지던트 수료 Residency in Orthodont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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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상징용 칼인데 오른팔에 있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고, 칼이 칼집 안에 있는데 일본도라고 단정할 수도 없고요. 보수 기간 49일 내내 시 달렸습니다.” —광화문에 가면 감회가 남다르겠습 니다. “외국인들이 동상을 통해 우리나라 조형물 고유의 섬세한 곡선미와 선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요즘 은 카메라가 좋아져 당겨서 찍으면 미세한 선들이 잘 보입니다. 그런 선 들이 오래 유지되려면 관리를 잘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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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예술의 주연은 언제나 작가들이다. 하지만 그들 뒤에는 도면을 따라 직접 쇠를 녹이고 붙여 턱밑 수염과 손등의 주름까지 구현해내 는 장인들이 있다. 쇠를 진흙 다루듯 하는 박상규 공간미술 대표는 “예로부터 뛰어났던 우리나라 손재주를 외국에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도 “하지만 우리 주물 예술계는 돈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표가 대형 해골상을 주조하기 위해 만든 플라스틱 형틀 옆에 앉 아 있다. 이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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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년 은 어느덧 38년이 됐다. 그는 “쇠로 눈 썹과 지문까지 생생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지금도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 라고 했다.
—2009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제 작했죠 “홍익대 조소과 김영원 교수 작품 이었죠. 동상을 발주한 서울시에서 제 대로 시설 갖춘 주물 공장에서 만들고 제안서도 제출하라고 했나 봐요. 그런 조건을 갖춘 주물 작업장이 드물다 보 니 저를 찾았지요. 동상 옆에 전시된 해시계와 측우기도 당시 함께 만들었 습니다. 그 동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청동으로 만든 거예요.” —가장 좋은 청동이라니요? “청동은 구리와 주석을 섞은 합금이 죠. 하지만 주석 가격이 너무 비싸 주 석을 적게 넣는 경우가 많아요. 주석 을 넉넉히 넣어야 부식을 막고 작품도 오래 보존할 수 있죠. 국내 많은 청동 상이 주석 함량 미달인 반면, 세종대 왕 동상은 청동 빛깔을 유지하는 선에 서 최대한의 주석을 넣었습니다. 1000 년을 버틸 수 있는 작품인 거죠. 우리 조상들이 만든 성덕대왕 신종(에밀레 종)도 주석이 많이 들어간 청동 종입 니다.” —그렇다면 황동은 무엇입니까. “구리와 아연 합금을 황동이라고 해
요. 아연은 가격이 싸고 약간 밝은 기 운이 돌지만, 일정 시간 지나면 부식 이 잘 되는 편입니다. 황동상이 청동 상보다 저렴한 편이죠. 그래서 주석은 조금만 섞고 대신 아연 넣고 청동상이 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웃음).” 2010년 11월 14일 세종대왕 동상과 이웃한 이순신 장군 동상은 42년 만에 외출을 했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 를 한몸에 받았던 이순신 장군 동상은 곳곳에 부식 현상이 나타나고 붕괴 위 험에 놓여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동상 상태가 어땠습니까. “1968년 제작 당시 우리나라에 구 리가 많이 부족했나 봐요. 동상 전신 을 금속 분석기로 살펴보니 합금이 6 개가 들어갔어요. 원래 청동 한 가지 로 해야 하는데 구리가 모자랐겠죠. 투 구와 얼굴은 청동이라 상태가 좋았던 반면 팔은 황동, 가슴 쪽은 정체불명 의 쇠로 분석됐어요. 당시 구리가 모 자라 탄피를 녹여 썼다는 얘기를 들었 는데 탄피가 황동이잖아요. 그리고 남 는 철 다 때려녹여 넣다 보니 그런 동 상을 만든 것이겠죠. 하지만 그것도 시 대상을 반영한 것이잖아요. 작가의 작 품성을 존중해 다 고칠 순 없어 팔은 잘라내서 교체하고 다른 부분은 일부 보수만 했습니다.” —장군 동상의 칼집이 오른쪽에 있고, 칼이 일본도라는 등 논란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에 이순신 장군 극렬주의 자가 많잖아요. 공장에 매일 전화해 칼 집 왼쪽으로 옮겨 만들라고 난리예요. 하지만 장군이 직접 들고 싸우는 칼이
—외국에 수출도 한다면서요. “영국 벨파스트 항구에 높이 12m짜 리 해마(海馬)상이 있습니다. 국제 공 모를 통해서 영국 조소과 교수로 있는 독일인이 그 작품을 땄죠. 서울대 초청 교수를 하다 영국으로 간 분인데 해마 를 스테인리스로 만들고 싶어 했나 봐 요. 유럽 다 뒤져도 스테인리스 장인을 찾을 수 없다면서 연락해 왔었죠. 무게 만 6t이어서 두 덩이로 분리 제작해 배 로 실어 보내줬습니다.” —다른 나라 조형물도 만든 게 있습 니까. “중국 사람들이 말을 좋아하나 보 죠. 4~5m짜리 말 동상을 도시 한복판 에도 세우고, 어떤 부자들은 자기 집 에도 설치합니다. 북경·상하이·마카 오 등 중국 각지에 말 동상 50개를 만 들어 줬지요. 몇 년 전부터는 중국 측 에서 일하자는 제의를 해요.” —어떤 제의를 받았나요 “중국 선양의 한 대학과 건설회사에 서 현지에 공장을 차려주겠다고 해요. 연봉 3억원에 작품마다 일정액 개런티 를 보장하겠다는 조건도 있고요. 중국엔 거리마다 동상이 많잖아요. 하지만 구리 로 만든 동상이 아니라 섬유강화플라스 틱(FRP)에 동상 색깔을 입힌 짝퉁이 많 다는 겁니다. 중국이 잘살게 되면서 가 난할 때 만든 이 동상들을 이제는 진짜 로 바꾸고 싶은 거죠. 오래전 중국을 여 행하다 100m짜리 청동 용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것도 플라스틱 용 아닌가 싶네요(웃음).” —계약을 체결했습니까. “고민하다 거절했어요. 여기 포기하 고 중국 가서 5년 일하고 돌아오면 돈 외엔 아무것도 남는 게 없을 것 같았 죠. 평생 일궈놓은 내 기술은 통째 중 국으로 넘어갈 것이고요. 그 사람들이 돈 거저 주겠습니까. 요즘은 필리핀이 나 러시아에서도 의뢰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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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물 장인 박상규
▶C1면에서 계속
—필리핀에선 무엇을 만들어달라고 하던 가요 “30층 빌딩 높이와 맞먹는 77m짜리 예수상 이에요. 필리핀 거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예 수상을 만들어 자기 소유 산꼭대기에 설치 한다는 겁니다. 작년 올림픽이 열렸던 브라 질 리우의 예수상은 거기에 비하면 아주 귀 여운 편이죠. 그런데 저는 한국에서 만들어 배에 싣고 가겠다고 했고 그쪽에선 필리핀 에 와서 만들되 핵심 기술자 제외하고 자기 나라 사람 부려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어요. 지금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대학 꿈도 못 꾼 말썽꾸러기가 匠人으로 박상규의 고향은 전남 고흥이다. 농사짓는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공 부는 싫어하고 밤낮으로 친구들하고 놀러다 녔다”면서 “공부 체질도 아닌 놈이 대학은 생 각도 안 했고, 그래서 순천공고 갔다”고 했다. —학교에서 주물을 처음 접한 겁니까. “저보다 열다섯 살 많은 사촌형이 서울 신 정동에서 주물 작업장을 운영했어요. 1978년 쯤인가 중학교 다닐 때 그 공장에 놀러갔는 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진흙으로 만든 주 물 틀에 뻘건 쇳물이 들어가고, 잔심부름하 면서 많은 걸 구경했죠. 그리고 공고 2학년이 됐더니 전공으로 주물반이 있는 겁니다. 주 물과 인연이 벌써 4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쇠붙이가 아주 친숙하겠습니다. “쇠로 만들어진 것은 다 잘 다룹니다. 고 등학생 때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교감 선생 님의 새 자전거 바퀴를 다른 학생 자전거의 헌 바퀴랑 바꿔놓았었죠. 선생님이 며칠 타 고 다니다 나중에 눈치챘어요. 바퀴 크기가 약간 달랐으니까요. 그때 엄청 맞고 근신 징 계 받았습니다(웃음).” —고교 졸업하고 뭘 했습니까.
“일진금속이라는 회사에 들어갔어요. 알루미늄 녹여 창틀 같은 데 쓰는 새시 만드는 공장이었죠. 알루미늄은 600도 쯤 되면 녹고, 400도쯤 되면 물렁물렁해 집니다. 젤리같은 알루미늄을 압축기에 넣으면 새시 바(bar)가 쫙쫙 뽑힙니다.” —대기업엔 근무 안 했습니까. “한 번 갔었죠. 전기 금속 재료 만드는 큰 기업으로 스카우트됐었습니다. 그런데 별재미 못 봤죠. 명문대 금속학 박사 출신 이 과장으로 왔어요. 전문가랍시고 이론 은 많이 알지만, 전기 부품하고 알루미늄 녹여 만드는 합금 같은 걸 해본 적이 없어 요. 실제 제품 개발엔 전혀 도움 안 된다 이겁니다. 걸핏하면 현장 직원 무시하고, 우리가 개발해 놓으면 자기 실적으로 가 로채고, 화딱지 나서 일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요? “퇴사했죠. 당시 사촌형 주물 작업장 운영이 잘됐습니다. 형이 다른 회사 일 그만하고 도와달라고 해서 갔죠. 하지만 형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 다. 회사는 어려워졌고 저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국 작업장을 돌아다녔어요. 이 쪽 업계가 좁다 보니 ‘박상규’하면 다 알 아줬습니다. 그때 가깝게 지내던 한 교수 님이 ‘실력 녹슬기 전에 빨리 네 작업장 을 만들라’고 조언하더라고요.” —창업을 했습니까. “2000년이었어요. 수중에 300만원밖 에 없어 전세는 고사하고 월세 주기로 하 고 경기도 김포 한구석에 150평짜리 돼 지 막사를 빌렸죠. 압축기 같은 장비는 못 쓰는 것 가져와 수리했고, 가마는 벽돌하 고 용접기 산소통 사다가 직접 만들었고 요. 공장 구석에다 부부가 묵을 천막방 만 들고 전기장판 깔았습니다. 직원을 어디 서 구합니까, 마누라 일손이라도 빌려야 죠. 작품 의뢰가 오면 재료비를 미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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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고 했어요. 재료 직접 사다가 만들어 나중에 납품하고 그랬죠. 그 무렵 하루 4 시간 이상 잔 적이 없어요. 납기 맞추려면 부부가 밤새도록 일해야 했거든요.” —일감은 많았나 봅니다. “교수·작가들이 저한테 의뢰하면 작품 이 제대로 나오니까 일감이 꾸준히 들어 온 거죠. 스테인리스 주물 같은 건 제가 처 음 시도했고요. 1년 남짓 눈알 팽팽 돌 정 도로 일하니 공장 틀이 잡혔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구했고요. 하지만 쫓겨났어요.” —혹시 무허가? “예. 워낙 후미진 곳에 있다 보니 시청 에서 나중에 알았나 봐요. 군사보호지역 에 이런 공장 차려놓으면 어떻게 하냐면 서 막무가내로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땀 으로 만든 피 같은 곳이지만 포기하고 다 른 곳 알아보러 다녔죠.”
“주물 예술계 검은돈 사라져야” 2008년 박상규는 김포 생활을 청산하 고 이천시 설성면으로 작업장을 옮겼다. 5000평 부지에 일반 주조부, 정밀 주조 부, 스테인리스부 등 부서를 갖춘 작업장 으로, 대부분 무허가 사업장인 국내 주물 예술 업계에 이런 현대적인 작업장이 생 긴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는 국내 주 물 예술 현주소를 묻는 질문엔 격한 발언 을 쏟아냈다. “성덕대왕 신종처럼 우리 조상들 쇠 다루는 솜씨는 세계 최고였어 요. 그런데 요즘 우리 주물 예술은 온통 검은돈 만드는 수단으로 변질됐습니다. 전국 10여개 남은 주물 공장들마저 대부 분 허름한 무허가 창고에서 신음하게 된 것도 작품성과 예술성 따지지 않고 돈 남 겨 먹으려는 사람들의 책임이 큽니다.” —대체 검은돈이 어떻게 만들어진다는 겁니까. “빌딩 지으면 의무적으로 조형물을 설
치해야 합니다. 대형 조형물 상당수가 이 물량이죠. 가령 10억원짜리 작품을 만든 다 칩시다. 그러면 디자인과 제작에 10억 원을 모두 써야 하지만 돈이 중간에 다 새 는 겁니다. 우선 건물주는 이 돈 일부를 비 자금으로 챙깁니다. 건물주에게 작가를 연결해주는 브로커도 한몫 챙기죠. 그러 다 보니 신진 작가와 직접 조형물을 만들 어야 하는 주물 공장엔 얼마 되지 않는 돈 이 내려옵니다. 주물쟁이도 먹고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비싼 재료 덜 넣고 대충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 100년은 고사하고 얼마 안 가 동상들이 썩고 문드러지는 겁 니다. 어떤 작가들은 국내 주물 가격도 비 싸다고 중국 가서 만든다더군요. 문화재 보수 작업도 한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쪽은 뭐가 문제입니까. “문화재 수리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이 나 옵니다. 이 돈 챙기려고 안 고쳐도 되는 작 품 고치는 거예요. 철로 만든 불상에 금박 입히는 경우도 봤죠. 작품 망가지건 말건 보수비 많이 청구하려고 그러는 경우가 허 다합니다. 후손들이 그 작품 원형 그대로 모습을 보며 어떻게 만들었는지 분석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보수 관리만 해야 하는데 돈 생기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정부 지원금이 실제 필요한 곳엔 가지 않 고 엉뚱한 곳으로 줄줄 새고 있는 것이죠.” —문화재 보수 의뢰도 들어오지 않나요. “안 해요, 안 해. 보면 한심할 때가 너 무 많아요.” —후계자는 키우지 않습니까. “나와 달리 머리 좋은 젊은이가 작심 하고 배우면 금방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기꺼이 가르쳐줄 것이고요. 하지만 그런 청년 아직 만나지 못했네요. 고단한 직업 이고 극한의 직업이죠. 주물 예술이 문화 분야에서도 가장 천한 분야 아닙니까. 정 부가 밀어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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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직접 나서기로 했어요.” —무슨 구상이 있으신 모양인데. “경기 안성에 1만2000평 규모 주물 작 품전시관을 짓고 있죠. 그동안 모아놓은 작가들 작품도 갖다놓고 교육관과 체험 관 만들어 젊은 장인들 양성하려고요. 그 런 곳에 외국인들 불러 우리 주물 예술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후대에 남겨놓고 싶은 작품 같은 것이 있나요. “당연히 있지요. 파리 하면 에펠탑이 고 에펠탑 하면 파리라는 대답이 절로 나 오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도 그런 조형 물 한 개쯤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래서 한국 전통 곡선을 제대로 살린 섬 세한 탑을 만들고 싶습니다. 높이 20m, 대략 건물 8층짜리 규모이지만, 10㎝마 다 조각조각 붙여서 탑 한개를 완성해 보 려고요. 디자인부터 주물까지 이 ‘공간미 술’에서 만들 겁니다.” —미대 교수나 유명 작가들 사이에서 장 인이 왜 예술가 행세 하느냐는 소리 안 합니까. “그런 얘기도 나오죠. 그럼 대답합니 다. 돈만 있었으면 미대 졸업장 서너개 는 땄을 거라고(웃음). 다른 분야와 달리 주물 예술은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작 품을 쇠로 구현할 수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잖아요. 로댕 조형물은 일본의 한 주 물장에서만 작업한다고 합니다. 우리나 라도 전 세계 작가들이 줄지어 찾아오는 주물 명소가 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들의 의뢰를 받아 작품을 만들어 오던 박상규는 수년 전부터 ‘공간미술’에 디자인팀을 운영하고 있다. 4시간가량 이 어진 인터뷰 내내 그의 말은 거침없었고 자신감 넘쳤다. 쇳물이 만들어놓은 팔목 과 손등의 수많은 화상 자국들이 그를 그 렇게 만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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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몸을 담그니 방 안에 설치된 스피 커에서 남자 성우가 나른하게 영시(英詩)를 읊는 소리가 들려왔다. 눈을 감고 시 낭독을 듣다 보니 스르르 잠이 왔다. 최근 영국 목욕용품 회사 ‘러쉬’가 서울 이 태원에서 시작한‘테일즈 오브 배스(Tales of Bath)’라는 스파 프로그램은 기존의 마사지 나 스파와 조금 다르다. 스파를 받는 70여분 동안 스피커를 통해 시(詩) 혹은 설화를 들 려주는 목소리가 잔잔하게 들린다. 러쉬 코 리아 한주희 팀장은 “아기가 자장가를 들을 때 가장 편안해 하는 것처럼, 현대인도 이야 기나 시 낭송을 들으면서 긴장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준비한 프로그램”이 라고 했다. 비디오가 오디오 스타를 몰아내던 시절이 있었다. 세상은 그러나 계속 변한다. 이제 다 시 오디오가 대세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을 애용하는 소위 모바일족이 세상을 주도 하면서 다시금 오디오가 중요한 콘텐츠로 떠올랐다. 작년 말 네이버는 “향후 3년간 총 300억원을 들여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개발 에 박차를 가하겠다. 특히 지식·교양·실용분 야 오디오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도 올해 초부터 ‘팟빵’이라는 국내 팟 캐스트 업체와 제휴해 오디오 서비스를 강 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람들이 새삼 ‘듣기’에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손과 뇌를 자유롭게 하는 ‘듣기’ 잡지 ‘매거진 B’는 지난 9일부터 잡지 내 용을 팟캐스트로 들려주는 ‘비 캐스트(B— cast)’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수 박지윤, 매거 진 B 조수용 대표 등이 출연해 잡지 기사를 말로 풀어 들려준다. ‘매거진 B’ 측은 “책은 사도 끝까지 보기 쉽지 않고, 영상 역시 끝까 지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듣는 것은 다르다. 운전이나 청소, 산책할 때도 들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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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문가들은 오디오가 대세로 떠오른 가장 중요한 이유로‘동시성’을 꼽는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 는 유일한 매체가 오디오라는 것이다. 출판평론가 한미화씨는 “오디오 콘텐 츠를 듣는 동안 손과 발은 자유롭다. 듣 는 동안엔 뇌를 온전히 쓸 필요도 없다. 멀티 태스킹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웹디자이너 김잔디(43)씨도 “보는 것 은 피곤하다. 긴장하고 집중해야만 놓 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라며 “반면 듣는 것은 느슨하다. 흘려들어도 어느 정도 뇌리에 남는다. 요샌 그래서 성경, 사전 예문, 문화유산 해설까지 읽지 않 고 듣는 쪽을 택한다. 팟캐스트 ‘읽어드 림’같은 경우엔 소설이나 에세이 일부 를 발췌해서 읽어주는데, 이미 아는 책 도 다시 흘려 들으며 되새겨볼 수 있어 좋다.”
시각장애인도 문맹(文盲)도 듣는다 듣기가 ‘문턱을 낮추는 매체’여서 더
욱 각광받는다는 분석도 있다. 성우 문 형진(43)씨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 내 용을 녹음해서 들려주는 소위 ‘오디오 북 봉사’를 해온 지 3년쯤 됐다. 문씨는 “시각장애인이나 시력이 몹시 좋지 않 은 노인들에겐 책 읽기가 또다른 어려 움이 될 수 있다. 오디오 서비스는 그런 점에서 훨씬 더 유연하고 너그러운 면 이 있다”고 했다. 미국·멕시코·인도·중 국 같은 나라에선 문맹을 위한 서비스 로도 널리 활용된다. 작년 말 아마존· 구글 등이 요리책·동화책·사전까지 음 성으로 검색하고 오디오 콘텐츠로 듣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것도 이 같은 추세에 발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전(口傳)의 힘을 ‘듣기’의 또다른 매력으로 꼽는 이도 있다. 소설 창착집 단 ‘펜랩(Penlab)’에서 활동하는 대학원 생 김명은(32)씨는 “팟캐스트 등으로 전해주는 오디오 콘텐츠는 책이나 비디 오보다 훨씬 더 친숙하다는 장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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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치 친구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 그런 점에서 오디오 콘텐츠가 갖는 파 급력은 상당하지 않겠느냐”라고 했다. 팟캐스트 ‘김사인의 시시(詩詩)한 다방’ 에 참여하는 시인 박연준도 비슷한 말 을 했다. “같은 구절이라도 남자친구가 읽어주는 구절, 할머니가 읽어주는 구 절이 다 다르게 기억되잖아요. 오디오 라는 매체는 음성을 통해서 또다른 기 억을 파생시켜요. 정보 그 이상의 어떤 것을 낳는 거죠.” 한미화씨는 그러나 “어린이에게까지 팟캐스트·오디오북·듣는 사전 등을 자 꾸 들려주는건 경계해야한다”고 했다. “ 읽는것은 본능이 아니라 훈련이거든요.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라면 오디오 기 계음으로 책 내용을 들려주는 것보다는 엄마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 것이 훨씬 송혜진 기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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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土 日섹션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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궦머리 좋아진다궧 다시 부는 주산 열풍‐ 외국에서 더 난리 궦집중력₩기억력 높아져 성적에 도움궧 논문 잇따르며 인기 부활 광주광역시 우산동 주택가 1층에 있는 회사마다 계산기와 컴퓨터가 막 도입된 때 ‘운주 주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공업으 였다. 하루에 1000개꼴로 들어오던 주문이 로 주판을 만드는 곳이다. 변죽(주판틀) 구 하루아침에 뚝 끊겼다. 1983년엔 전국 상업 멍을 손으로 뚫고 주판알도 손으로 끼우고 고등학교에 주판 대신 계산기를 사용하라는 망치로 두들겨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곳 대 지침이 내려졌고 상고가 정보고등학교로 바 표 김춘열(67)씨가 주판을 만든 지 올해로 뀌었다. 몇 달간 버티다 결국 운영을 중단한 52년이 됐다. 주판 생산 1세대 중에선 김씨 김씨는 주판을 팔거나 주판 학원에서 학생 가 마지막이다. 주판 만드는 공장은 경기 용 들을 가르쳤다. 인에 한 군데 더 있지만 후대에서 물려받아 18년이 지난 2005년 김씨는 다시 운주 주 운영하고 있다. 김씨는 16세 때 서울 청량리 판 문을 열었다.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라는 역 근처 주판공장에서 귀화한 일본인으로부 제도가 생길 즈음이었다. 방과후 학교뿐만 터 주판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1979년 김씨 아니라 주산학원이 부활하면서 주판 주문량 가 고향인 전남 나주로 돌아와 주판 공장을 은 한 달 300~400개 정도로 늘었다. 김씨는 차렸을 당시 주판 인기는 대단했다. 상업고 “예전만 못하지만 주문이 끊이지는 않는다” 등학교나 주판학원에서 필수로 가르친 덕도 며“주판 기능이 계산뿐이라고 무시하던 사 있었다.“신학기에는 일주일 내내 밤을 새 람들이 다시 주판을 찾고 있다는 사실만으 워도 물량을 맞추기 어려웠다”고 김씨는 말 로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했다. 하루에 주판을 수천 개씩 팔던 때였다. 하도급 업체까지 포함해 전국에 주판 만드 초등학교에서 부활한 주판 는 공장이 17개쯤 됐다. 지금은 운주 주판을 전국 초등학교의 80%에서 방과후 학교 포함해 단 두 곳뿐이다. 김씨는“주판 공장 과목으로 주산₩암산을 선택하면서 주판과 이 거의 사라져서 아쉬운데 사람들은 오히 주산 인기가 부활하고 있다. 방과후 활동만 려 주판 만드는 곳이 아직도 있느냐고 놀란 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주산 다”고 말했다. 학원을 찾거나 과외를 시키는 경우도 많다. 한국주산암산수학연구회 제공 1972년 주산 실력만으로 은행에 취업했던 지난 12월 열린 세계 주산대회에 참가한 세계 17개국 어린이 4000여명이 주판 알을 튕기며 문제를 풀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주판₩주산 바람이 불고 있다. 명맥 끊긴 목재 주판 정복희(64)씨는 퇴직 후 방과후 학교 선생 나무 주판을 만드는 데는 생각보다 손이 님으로 변신했다. 정씨는“주산 전국대회에 서울교육청 방과후 학교 홈페이지엔 한 달에 세계 주산대회도 큰 인기 아, 남아공 등 총 17개국 4000명이 참가한 많이 간다. 우선 변죽이라고 부르는 주판틀 서 우승한 실력으로 은행에 스카우트됐었 궦주산 배우면 IQ 20 ↑궧 10번꼴로‘주산 선생님 채용’글이 올라온 우리나라에선 주산의 불씨가 살아나는 정 세계 최대 주산 대회였다. 에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구멍을 뚫어야 한 다”며“요즘은 회사가 아니라 어린이 대상 궦게임₩스마트폰에 찌든 다. 자격 조건이 전공자, 관련학과 대학졸업 도이지만 해외에선 이미 주산의 인기가 높 주산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판도 진화했 다. 주판알을 꽂을 낌대를 주판틀에 끼우고 주산이 인기이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주산 아이들에게 특효약궧 소문 자 등인데 국내에 주산 관련 학과는 없어진 다. 주산 11단인 데다가 암산왕으로도 유명 다. 전국주산수학암산교육회 관계자는“주 나서 주판알을 4개씩 채운다. 이때 가장 중 교육열이 높다”고 말했다. 정씨처럼 1970년 지 오래고, 민간자격증이 된 방과후 강사 자 한 이정희(여₩55)씨는 지난 2011년부터 미 판으로 사칙연산만 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 요한 것은 주판알의 모양이다. 손끝에 겉돌 대 상고나 여상을 나와 주산 실력을 활용하 방과후 학교₩학원 늘며 격증 소지자가 우선 채용 대상이다. 그러나 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주산₩암산 강의를 하 인 생각인데 특허받은 주판으로는 사칙연산 지 않는 모양으로 깎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 는 사람뿐만 아니라 새로 주산을 배워 방과 죽었던 시장 되살아나 주산 자격증을 발급하는 여러 민간 자격증 업 고 있다. 일본에선 재작년부터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제곱₩세제곱 계산과 시₩분₩초 로 1㎝ 안팎의 주판알 정중앙에 일정하게 후 강사가 되는 사람들도 많다. 체에서도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3~4학년 과목에 주산을 포함했고, 일반인 등 단위 변화까지 쉽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멍을 뚫는 것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모 주산교육업체‘주산수리셈’의 김순집 대 물 만난 주산 도사들 학원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경기 용인 들 사이에서도‘주산 3단 따기 운동’이 활 주판 모양 열쇠고리를 만든다든지 주판알을 두 가느다란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 주판알 표는“‘수포자(수학 포기자)’라는 말이 생 日은 초등 교과목에 포함 에서‘이지셈 이정희 주산₩암산학원’을 작 발하다. 주산학원 업계에 따르면“동북아시 갈색이 아닌 빨강₩노랑₩초록 등으로 만들어 가로 간격은 1.5㎜로 맞춰야 한다. 주판알 길 만큼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졌 일반인도 궨3단 따기 운동궩 년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라성운 원장은“한 아뿐만 아니라 과거 주판을 써본 적 없는 미 아이들의 관심을 끌게 한 제품도 등장했다. 을 모두 끼운 뒤엔 눈금 선을 표시하고 마지 고 컴퓨터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노출된 아 달에 80~90명이 새로 주산을 배우러 온다” 국과 유럽, 동남아 등에서도 주판₩주산 교 운주 주판에서도 주판 한쪽 끝을 쇠로 고정 막엔 손에 부드럽게 감기도록 주판 틀을 사 이들의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주산이 큰 해 미국₩유럽₩동남아‐ 포질한다. 결 방법이 된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도 주 한국인 강사 모시기 경쟁 며“30년간 학생들에게 주산을 가르치고 있 육 열풍이 불고 있다”며“우리나라 상고, 여 할 수 있게 만든 암산 교육용 주판을 개발해 지만 이렇게 인기 많은 적은 처음”이라고 말 상 등에서 주판 좀 만진다 했던 사람들이 해 특허를 받았다. 주판알을 손으로 깎아 만들 수 있는 사람 산이 뇌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했다. 학원 수도 늘어났다. 전국주산수학암 외에 강사로 취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운주 주판 김춘열 대표는“일본에는 편백 은 국내에서 김씨가 유일하다. 주문이 들어 연구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순천향의대 주판도 진화한다 산교육회는 서울에만 주산학원 100곳이 운 말했다. 지난해 12월엔 한국주산암산수학 나무로 만드는 수공예 주판 업체가 3대째 명 오면 박달나무를 구해 주판알을 만들고 편 ₩가천의대 정신과 공동연구팀은 주산을 배 요즘 사칙연산은 기본 영되고 있고 집계되지 않는 과외나 공부방 연구회에서 주최한 주산 세계대회도 서울 맥을 이어가고 있다”며“내가 일을 놓으면 백나무로 주판틀을 만든다. 나무 주판알은 운 초등학생이 배우지 않은 초등학생보다 제곱₩세제곱 계산도 가능 까지 포함하면 주판을 사용하는 곳이 수백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우리나라를 우리나라에서 주판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사 기계로 만들 수 없어 일일이 손으로 깎아야 수학능력,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 등이 월 군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함해 미국, 캐나다, 호주, 태국, 인도네시 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손가락 끝에 착 달라붙는 모양으로 깎 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도 수제 주판 만드는 장인 김수경 기자 아내는 것이 기술이다. 하지만 찾는 사람이 주산을 배운 초등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 국내에 단 한명만 남아 드문 데다 재료인 박달나무를 구하기조차 어 에 비해 평균 IQ가 20씩 높았다는 논문이 발 ᬕᵝᵝ❱ ӹྕ ᯱʑ ᬱ⩶ Ꮂʑ ᱩ݉⦹ʑ ʯʑ Ǎຮ ଌʑ ₊ᔪ⦹ʑ ⩶✡ Ǎຮ ଌʑ Ⅹᮭ❭ ᮖ₊⦹ʑ ᪥ᖒ 려워 2년 전부터는 생산이 중단됐다. 현재 표됐다. 주산업계 한 관계자는“주산을 연 ᔾᔑŖᱶ 운주 주판에서 만드는 주판 재료는 모두 합 습할 때 주로 불러주는 숫자를 집중해서 듣 성수지다. 66㎡(약 20평)쯤 되는 김씨 작업 고 기억해야 주판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장에선 이 모든 일을 김씨 내외가 하고 있다. 집중력이 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ᵝ❱ ⫭ݡ⢽ᵡᯙ ᖁ ᵝ❱ 김씨도 1997년 운주 주판 문을 닫았었다. 방과후 학교 주산 강사도 인기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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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 월세 캐나다 1위 유지 침실 1개형 1870달러·2개형 3150달러 캐나다 10대 도시 주택 월 임대료 를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1위, 빅토 리아가 3위에 올랐다. 패드매퍼 리서치는 지난달 시장에 나온 침실 1개형 아파트 월세를 기 준으로 중간값을 산정해 순위를 매 겼다. 밴쿠버 월세는 1870달러로, 2위 토 론토 1550달러와 상당한 차이를 보 였다. 3위 빅토리아는 월세가 1270 달러다. 2017년을 앞두고 12월에 나온 집 월세는 11월보다 많이 올랐다. 패드 매퍼는 침실 1개형 월세 중간값은 3.9% 올랐고, 침실 2개형은 4% 올 라 3150달러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침실 1개형 월세는 4.1% 올랐지만,
침실 2개형 월세는 2% 내려 1490달 러다. 오카나간 중심 도시인 켈로나 침 실 1개형 월세는 2.1% 오른 980달러 다. 침실 2개형은 1.4% 오른 1400달 러다. 패드매퍼는 켈로나가 주목할 만큼 월세가 올랐다고 밝혔다. 캐나다 월세 기준 상위 5대 시장 을 보면 캘거리를 제외하고 올랐다. 월세 2위 토론토에서 침실 1개형 은 1550달러, 침실 2개형은 1970달 러로 각각 3.3%와 3.7% 올랐다. 패 드매퍼는 “지난 3개월 사이 토론토 월세는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몬트리올은 침실 1개형 1130달러로 11월보다 2.7% 오른 반 면, 침실 2개형은 1400달러로 2.8%
내렸다. 캘거리는 경기 침체가 여전히 월 세에도 작용하고 있다. 캘거리 침실 1개형은 3.7% 떨어진 1040달러, 침 실 2개형은 0.8% 떨어진 1280달러 에 나왔다. 캘거리 월세가 내리면 서 오타와가 캘거리와 함께 월세 순 위 5위에 새로 올라왔다. 캐나다 수 도 오타와에서 침실 1개형 월세는 1040달러, 침실 2개형은 1300달러 다. 오타와 침실 1개형 월세는 4% 올랐고, 침실 2개형은 11월과 같은 수준이다. 패드매퍼는 캐나다 국내에서 월세 가 많이 오른 지역으로 캘로나 외에 도 온타리오주의 배리와 세인트캐서 린스를 지목했다. 두 곳 모두 주택거 래가 활발한 곳이다. 배리는 캐나다 국내 월세 8위로 올랐다. 배리 침실
1개형 월세는 2% 오른 1000달러, 침 실 2개형은 0.7% 오른 1390달러다. 세인트캐서린스도 4계단을 올라 월 세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세인트 캐서린스 침실 1개형 월세는 4.3% 오른 960달러, 침실 2개형은 변동없 이 1140달러다. 온타리오주 월세가 모두 오르지는 않았다. 오샤와 침실 1개형은 4.7% 내린 1010달러, 침실 2개형은 11워 로가 같은 1250달러로 집계됐다.키 치너 역시 침실 1개형은 4.2% 내린 910달러, 침실 2개형은 0.9% 소폭 올 라 1150달러다. 내림세를 보인 지역 중에는 새스케처완주 리자이나가 있 다. 리자이나 침실 1개형 월세는 3% 내린 960달러, 침실 2개형은 0.9% 내 린 1150달러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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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5.6
213.9
11월 2016
10월 2016
205.9
205.2
11월 2016
10월 2016
200 180
10월
메트로 밴쿠버 연간 변화율 (Price Index) Maple Ridge
24.8 25.0 22.4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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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변동률(%)
$1,581,100 21.9 $721,300 22.4 $456,100 18.7
10월 2016
연간 변동률(%)
Coquitlam
연간 변동률(%)
연간 변동률(%)
260
220
$1,456,700 19.1 $731,000 12.2 $435,500 19.5
$3,443,100 19.3 $1,061,500 18.3 $666,800 12.9
Richmond
273.6
연간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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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Coquitlam Vancouver West
아파트
$1,578,000 19.3 $831,400 18.2 $452,600 14.7 278.7
Vancouver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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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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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변동률(%)
$1,035,600 18.7 $537,500 20.0 $380,700 22.6
$708,000 29.5 $391,000 28.9 $208,300 25.3
단독주택
$848,400 14.8 $527,900 26.9 $303,500 19.7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타운홈
아파트 300 280
연간 변동률(%)
273.6
260
12월 2016
240
230.6
220
12월 2015
12월 2015
연간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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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변동률(%)
$862,800 $432,100 $23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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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7.6 31.9 16.4
Langley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213.9
12월 2015
12월 2016
175.0
200 205.2 12월 2016
2016년
※Price Index란? 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봤을때 변화율 연간 변동률(%)
$865,200 27.7 $427,500 28.4 $274,800 28.7
180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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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부동산 밴조선 Review 뉴스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조선일보
리치먼드, 단독주택 등 30일 이내 ‘단기 임대’ 금지
재산세 지원 대상 확대하고, 다운페이먼트는 지원하고…
시의회 표결서 ‘반대 없이 통과’… 콘도·타운하우스 등에 엄격 적용키로 앞으로 리치먼드에서 콘도, 타운하우 스, 단독주택 등을 30일 이내 단기 임대하 는 사업이 전면 금지된다. 그동안 단기 임대에 대해 어느 정도 유 보적인 입장을 취했던 리치먼드시와 시의 회가 최근 '단기 임대 전면 금지' 쪽으로 완 전히 방향을 잡았기 때문이다. 13일 리치먼드시에 따르면 시의회가 지 난 9일 열린 회의에서 '주거시설의 단기 임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 전 원이 ‘전면 금지’ 방안에 찬성해 앞으로 ' 단기 임대'를 전면 금지하는 쪽으로 의견 을 모았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관할구역 내 1500 여곳의 주거시설이 단기 임대를 하고 있
다고 판단, 이들 주거시설과 인접한 주민 들의 민원을 토대로 정밀 조사를 실시하 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컨대 에어비앤비(Airbnb)에 등록된 업체들이 정상적으로 임대사업을 벌이는 것을 추진하는 한편 30일 이내 단기 임대 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불법 여부를 적발 해나갈 방침이다. 콘도,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을 30일 이내 단기 임대로 활용하는 경우 주차난, 소음 발생 등의 문제로 인근지역 주민들 의 불만이 많다고 시의회 관계자는 전했 다. 리치먼드시 관계자도 "단기 임대를 통 해 단독주택 등을 호텔로 사용할 경우 인
그런데 세입자 위한 정책은?
사진= Flickr/Ron Cogswell(CC)
근지역 전체 거주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 을 미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 다. 한편 시는 단기 임대에 대한 조사를 진
캐나다 모기지 보험료 3월부터 인상 소폭 오르지만 일부 구매력에 영향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7일 모기지보험료를 오는 3월 17일부터 인상 한다고 발표했다. 인상 액수 자체가 크지 는 않다. 현재 가입자 기준 월평균 5달러 정도 부담이 늘어난다. 캐나다 국내에서 주택을 살 때, 다운페 이먼트가 구매가격 20% 이하면 모기지보 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 모기지보험은 주택 구매자가 채무이행 불능(default)에 빠지면 은행 등 대출업체에 모기지를 보 전해준다. 주택 구매자가 부담하나 실제 혜택은 대출업체에 돌아간다. 이른바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모기지보험 의무 가 입 기준을 둔 덕분에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미국 부동산 시장 붕괴에서 캐 나다는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다는 평 가가 있다. CMHC는 이번 조처가 집값 잡기 일 환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티븐 메닐 (Mennill) CMHC 수석부사장은 “보험료 인상이 캐나다인 주택 구매력에 충격을 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며 “전반적으 로 공사 경쟁력 보존과 재정 안정에 기여 하려는 목적에서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CMHC는 캐나다 금융감독원(OSFI)이 최 근 올린 금융기관 자산보유액 기준에 맞
추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단 CMHC조처는 월 보험료로 봤을 때 큰 부담은 아니지만, 밴쿠버나 토론토처 럼 집값이 비싸서 다운페이먼트 부담이 큰 지역에서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접 근성을 다소 낮출 수 있다는 해설도 있다. 지난 연말 기준 메트로밴쿠버 주택별 벤 치마크 가격으로 보면 아파트 51만달러· 타운홈 66만달러·단독주택 148만달러 상 당이다. 현재 모기지보험료는 10%다운페 이먼트를 했을 때 대출액 2.4%이나 3월부 터는 3.1%로 상향된다. 만약 집값 10% 다 운페이먼트에 90% 모기지를 얻어 주택을 구매하면, 모기지보험료 총액은 현재 벤
행하기 위해 최근 직원 3명을 추가로 고 용하는 등 본격적인 제도 개선작업에 나 선 것으로 알려졌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치마크 기준 아파트 1만1016달러·타운홈 1만4040달러다. 밴쿠버 단독주택 가격은 모기지보험 기준인 100만달러 한도를 초 과했다. 3월 인상을 적용하면 모기지보험 료 총액은 아파트 1만4229달러·타운홈 1 만8414달러다. 보험료가 올라도 25년 모 기지 만기를 가정할 때 아파트 월 47달러· 타운홈 월 61달러 수준이다. 현재보다 아 파트 10달러·타운홈 14달러 가량 오른다. 단 벤치마크 가격 기준 메트로밴쿠버 아파트에 월 2200~ 2600달러· 타운홈에 월 2700~3400달러 가량 모기지 상환 부 담이 있는 가운데, 모기지보험료 인상은 적은 액수라도 주택 구매력에 영향을 미 친다. 이미 시중은행이 지난 연말부터 모 기지 금리를 인상하고, 이민자 특별 상품 취소 등 대출 문호도 좁힌 가운데 모기지 보험 인상은 내 집마련의 꿈을 저렴하게 실현하려는 이들 사이에 환영받는 소식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아니다.
BC주정부의 최근 부동산 관련 정책이 주택 시장 진작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집값 안정보다 는 세입자 보호 등 주거 안정 대책이 필 요하다는 것이다. 주정부는 지난 10일 재산세 보조 (Homeowner grant) 대상 주택의 가격 상한선을 기존 120만달러에서 33% 오 른 16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다운페이먼트 지원 정책도 내놓았 다. 집값의 최대 5% 혹은 3만75000달러 를 5년간 이자 상환 유예 등을 조건으로 대출해 준다는 게 해당 정책의 요지다. 실제 이 두 가지 조치 모두 집주인, 혹은 예비 집주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BC하우징협회(BC Non-Profit Housing Association, BCNPHA)의 키숀 로이(Roy) 이사는 이 문제와 관련해 “상 황이 세입자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캐 나다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로이 이사는 동 방송에서 “렌트 비는 급격히 오르고 셋집은 구하기 어려 운 이 같은 위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 제 충격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비싼 렌트비로 인해 소비자가 줄고 이 것이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치고 있다는 것이 로이 이사의 주장이 다. 그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는 임대 주택 공급 등 장기적인 차원에 서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 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애보츠포드서 극렬 인종차별단체 전단지 발견 경찰 “3개월 새 두 번째 유사 사건” 극렬 인종차별단체 KKK 문서가 담긴 비닐 봉투가 15일 한 주택에서 발견·신 고돼 애보츠포드 경찰(APD)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15일 오전 7시45분경 누군가 3만5200번지대 마셜로드(Marshall Rd.) 상 집 앞 차고 앞에 KKK문서가 담긴 비 닐백을 버리고 갔다는 신고를 받았다” 며 "총 70개 이상 KKK 문서가 담긴 비 닐백을 시내 동부 거리에서 순찰대원이 발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찰은 이 비닐봉투를 버리고 간 용의 자로 어두운 색 닷지 램으로 추정되는
픽업트럭 운전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버려진 문서는 미국의 마틴 루 터킹 주니어 목사를 헐뜯는 내용이 담긴 전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비닐봉투에서 지문을 수집 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또 BC혐오범 죄조사팀(BC Hate Crime Team)과 공 조 협의를 하고 있다. 지난 3개월 사이 KKK문서가 애보츠포드 시내 이런 식으 로 유포된 일은 두 번째다. 경찰은 목격 자 신고를 당부했다. 권민수 기자 APD 신고전화: 604-859-5225 문자신고: 22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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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습니다” 라는
2.
“제가 하겠습니다.” 라는
3.
“무엇이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는
4.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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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 능동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 헌신적인 사람 겸허한 사람
6.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는
7.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라는
8.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는
9.
“도울 일 없습니까?” 라고
10.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라고
수용적인 사람 협조적인 사람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물을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 일을 찾아 할 줄 아는 사람
2017년에는 우리 서로가 이런사람이 되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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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
밴조선 뉴스 Review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조선일보
뜨거웠던 주택 수요, 연말 들어 주춤했다
시간당 최저 임금 15달러로 올려야 “일자리 있다 해도 가난에서 자유롭지 않다”
“BC부동산협회, 전년 대비 거래량 늘었지만…” BC주내 빈곤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13.2%로 조사됐다고 캐나다 대안정 책연구소(CCPA)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동 연구소에 따르면 BC주의 빈곤율은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던 1970년대 후반 과 1980년대 후반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 다. 실제 푸드뱅크 이용자와 노숙자가 늘 었고, 일은 하고 있지만 빈곤 상태에 놓 여져 있는, 즉 워킹푸어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상황이 이런데 도 BC주는 전국에서 ‘빈곤 대책’(Poverty Reduction Plan)이 없는 유일한 주(州)라 고 CCPA는 지적했다. CCPA는 고용만이 빈곤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BC주정부의 계산이 잘못됐 다는 입장이다. 현재의 임금이나 복지 수 준으로는 빈곤 탈출이 어렵다는 생각에서 다. 실제 기본 보조금으로 월 610달러를 수령하는 사람의 연소득 수준이 빈곤 기 준선의 4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직업이 있다고 해서 가난 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전일제 근무자 가 시간당 최저 임금(10달러85센트)을 받 는 경우 해당 연소득은 1인당 빈곤선보다 약 3500달러 낮다. 이런 가운데 주거비, 육아비, 전기료, 식 료품값 등은 소득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 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저소득층의 생 활이 더욱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진= 이미지허브
CCPA는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 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상향 조정하 고 향후 이에 대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 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10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 RCMP 지원 가능 BC주 경찰 관계자 밝혀 “지난해 5월 1일부터 캐나다 시민권자 가 아니더라도 1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 하고 있는 영주권자의 경우 RCMP(관할 연방경찰)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인들 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크레이그 콜렌즈(Callens) BC주 RCMP 경찰장은 최근 주밴쿠버 총영사관 관계 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사건·사 고 발생시 피해자의 모국어로 피해 상황 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BC주가 다문화사회인 만큼 RCMP도 다양한 언어를 포괄할 수 있도록 더욱 노 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
김건 주밴쿠버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밝힌 얘 기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콜렌즈 경찰
2016년 BC주내 주택 거래량이 멀티 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전년 대비 9.5% 늘어난 11만2209채로 집계됐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3일자 해 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 기간 거래 총 액은 776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8.8% 증가했다. MLS 평균 집값은 연간 기준 8.6% 오른 69만1144달러로 조사됐다고 BCREA는 전했다. 캐머런 미어(Muir) BCREA 수석 경 제분석가는 지난해 주택 거래량이 늘 어난 원인을 탄탄한 경제 여건에 기초 한 소비자 수요에서 찾았다. 고용 증가 와 인구 팽창 등이 맞물리면서 BC주 여 러 곳에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 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택 구매 열기가 1년 내내 유
장, 짐 그레삼 수사국장, 브랜다 버터우드 카 범죄예방국장 등에게 한인커뮤니티와 의 긴밀한 협력관계 증진에 대해 거듭 강 조했다.
밖에 탁아비 인하와 관련 지원 확대, 사회 복지주택 연간 1만가구 건설 등의 빈곤 대 책안이 제시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김 총영사는 부임 인사와 함께 그동안 한인들과 관련한 사건사고 해결에 RCMP 측이 적극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 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인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RCMP에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경찰관이 많이 근무하게 되면 한인 커뮤니티에 큰 도움 이 될 것이라고 언급, 우수한 한인 인재들 의 고용 증진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콜렌즈 경찰장은 한인 관련 사건 사고에 대해 밴쿠버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해부 터 10년 이상 캐나다 거주 영주권자의 경 우 RCMP 지원자격이 되기 때문에 한인 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총영사관과 RCMP 측은 서로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하고, 상호 간 업무 협조에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지된 것은 아니다. 미어 경제분석가는 “ 주택 판매가 지난해 초반 수준에서는 후 퇴했다”고 말했다. 계절적 요인을 감안 한 주택 거래량은 12월 기준 약 9만2000 채로 조사됐다. 주택 수요가 감소했다는 것은 지난해 연말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MLS 기준 12월 주택 판매량은 4721채로 2015년 같은 기간 대비 28.4% 줄었다. 동월 거 래 총액은 33.1% 하락한 31억달러였으 며, MLS 평균가는 6.6% 내린 65만4699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017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BC 주 평균 집값이 7.8% 내릴 것이라고 밝 힌 바 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BC주 다운페이먼트 대출 지원 사업 시작…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다운페이먼트 대출 지 원 사업이 16일부터 시행됐다. BC홈파트너십(BC HOME Partnership)으로 불리는 이 제도는 시가 75만달러까지 주택에 대해 집값의 5% 또는 3만7500달러를 지원하고, 25 년간 상환하도록 구성돼 있다. 처음 5년간은 무이자 상환유예가 제공된다. 리치 콜맨 (Coleman) BC주 주거정무장관은 “새 제도가 많은 이의 내 집 마련의 꿈을 도와줄 전망” 이라고 말했다. 신청: https://www.bchousing.org/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밴조선 뉴스 Review는 이번 한 주간 밴조선닷컴(Vanchosun.com)에서 가장 많이 읽은 뉴스를 선정해 다시 한번 지면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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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Ted Cho 조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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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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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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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Restaurant
$348,000 $359,000 Confidential, Vancouver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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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 Restaurant
Sushi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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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000 $359,000 Vancouver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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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스시 레스토랑 ∙ 사이즈 : 1,500 sf ∙ 렌트비 : $7,200 + GST ∙ 특징 : 연매출 ($980,000) 월 평균 순수익($16,000) 최근 풀 리노베이션 완료 40 좌석, 리커 라이선스(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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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000 $359,000 Confidential ∙ 종목 : 전문 택배 서비스 ∙ 특징 : 연매출 ($270,000) 연 순수입($110,000) 영업권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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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000 $108,000 Confidential, Vancouver(UBC)
$150,000 $359,000 Confidential, Port Coquit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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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베드, 3욕실 ∙ 건평 (3,100 sf), 대지(5,063 sf) ∙ 2012년 완공 ∙ 하드 우드 마루, 메이플 캐비넷 ∙ Spacious Backyard ∙ Extra Family lounge
∙ 종목 : 스시 레스토랑 ∙ 사이즈 : 2,613 sf ∙ 렌트비 : $6,500 + GST ∙ 특징 : 연매출 ($570,000) 월 평균 순수익(부부, $10,000) Nice & Clean(지속적인 업데이트) 리스(3년+5년 옵션) 매출상승중/Ample pa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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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피자, 치킨, 프라이 등등 ∙ 사이즈 : 890 sf ∙ 특징 : 월 렌트비 ($2,857+GST) 일매상 평균($700) 월 순수입($6,000+) UBC 인근에 위치 풀키친/깨끗하고 잘 정리된 주방 주인 10년 이상 운영, 많은 고정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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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nience Store
$126,000 $359,000 Sperling Av. Burnaby
Sold
∙ 종목 : 그로서리/우체국/꽃 등등 ∙ 사이즈 : 1,900 sf ∙ 렌트비 : $3,950+GST ∙ 특징 : 월 순수익 평균($9,000+) 우체국 마진($70,000/년) 오픈시간(9 am-8 pm) 리스기간 Flexible 많은 성장 포텐셜, 별도 고객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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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800 $359,000 1315 Soball St. Coquitlam
$188,000 $359,000 Confidential, Langley
$1,400/mon $359,000 4501 North Rd, Burnaby
종목 : 크레페,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 사이즈 : 484 sf ∙ 리스 : 4.5년 렌트비 : $4,838 + GST(전기, 물 포함) 특징 : 월 순수익 평균($5,000) 코퀴틀람 센터 내부 입구옆 운영이 간편, High foot traffic Full training 제공 월매출 평균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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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순수익(1인, $4,500) 스트립 쇼핑몰에 위치 현주인 14년 운영중 경쟁없음, 많은 단골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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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 3 베드, 3욕실 ∙ 1,805 sf ∙ 1983년 완공 ∙ 2012년 리노베이션 완료
∙ 종목 : 드라이크리닝, 수선/짜집기 ∙ 사이즈 : 857 sf ∙ 렌트비 : $2,531 + GST ∙ 특징 : 주 6일 오픈(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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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베드, 2 욕실 ∙ 건평 : 1,363 sf ∙ Langara 전철역 앞, 골프장 옆 ∙ 최근 풀 리노베이션 완료(2016) ∙ 수영장 및 각종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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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000 $48,000 15153 #10 Highway,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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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담배, 로또, 그로서리 ∙ 사이즈 : 2,400 sf ∙ 특징 : 월 렌트비 ($3,610 + GST) 연매출 : 1.85 Million(로또 별도) 운영이 편리(by one owner) (담배/로또/Confectionery only) 넓은 Front 주차장 시설 / 안정된 매출/수익 Nice customers Priced for quick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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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0 $359,000 Confidential, Yukon
∙ 종목 : 한중식 레스토랑 ∙ 사이즈 : 2,400 sf ∙ 렌트비 : $6,000 + GST ∙ 리스 : 2.5년 + 5년 옵션 ∙ 특징 : 풀 커머셜 키친, 리커 라이선스(5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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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000 $359,000 444 W. 49th Av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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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베드, 4 욕실 ∙ 2,795 sf ∙ 1989년 완공 ∙ Walk-Out basement ∙ Mountain view
$359,000 $20/sf 211 403 North Rd, Coquitlam
$155,000 $359,000 Confidential, Coquitlam
$359,000 99,000 Confidential, Port Moody ∙ 종목 : 여성 의류, 각종 액세서리 ∙ 사이즈 : 1,300 sf ∙ 특징 : 월 렌트비 ($4,585+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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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house
Condo/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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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스키장 등) Strong Tenants (그로서리, 안경점, 옷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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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o/APT
$318,000 $359,000 13380 108 Av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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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베드, 2욕실 ∙ 1,552 sf ∙ 1987년 완공 ∙ 3 파킹, 잘 꾸며진 정원 ∙ Nice & Quiet Area
$359,000 $99,000 762 Fraser Av. Hope ∙ 종목 :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학원 ∙ 사이즈 : 1,100 sf ∙ 렌트비 : $2,100(모두 포함, Utility 별도) ∙ 특징 : 월 평균 매출 ($15,000)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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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드+1덴, 2 욕실 ∙ 면적 : 1,451 sf ∙ Penthouse, panoramic views ∙ 2 파킹, 1 락커 ∙ Walking distance to Metrotown ∙ Low maitenance fee
$670,000 $359,000 15532 91st Av. 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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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kaya 레스토랑
$198,000 $359,000 Confidential, Burnab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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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한식 이자카야 레스토랑 사이즈 : 1,600 sf 렌트비 : $4,300 + GST 특징 : 풀키친 레스토랑 일매상 평균 $1,700 리스 (3년+3년 옵션) 메트로 타운 인근 뒷편 별도 파킹
EW
N
Auto Wash & Detail
급매 $159,000 $359,000 St. Johns, Port Moody ∙ 종목 : 자동차 세차, 광택, 디테일링 ∙ 사이즈 : 2,915 sf ∙ 특징 : 주 6일 근무(9:00 am – 5 pm) 월 렌트비 ($5,900+GST) 월 평균 순수입($8,000+) 리스(1.5년 + 5년 옵션) 4 Bay, 사무실 별도, 넓은 주차장 많은 고정고객, 좋은 위치
Sushi Shop
$298,000 $359,000 Confidential, Langley ∙ 종목 : 스시, 사시미, 리커, 핫푸드 등 ∙ 사이즈 : 2,100 sf ∙ 렌트비 : $7,238 + GST ∙ 특징 : Daily 평균($2,000+) 오너 7년 이상 운영
리스(3년 + 5년 옵션) 쇼핑 몰 외부에 위치 많은 성장 가능성 보유
D10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금주의 추천매물'에 게재를 원하시는 분은 ☎(604)877-1178이나
금주의 추천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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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e
■ 성업중인 호텔 (Manitoba)
■ North 버나비 콘도
42 8888 216th St. Langley 6 베드, 4 욕실 건평 : 2,370 sf(대지: 2,561 sf) 2 파킹+2 Outside 파킹 2013년, 2017년에 업그레이드 편리한 교통, 골프장, 쇼핑센터 인근 지하에 2 베드+1덴, 부엌시설 완비
Room 49개 엘리베이터가 구비된 3층짜리 현대식 건물 Lot : 1.37 에이커의 넓은 대지 지금은 독립 Brand이지만 10년간 Super 8 Brand로 운영 매출은 연 50만달러대 중후반
#503 – 9623 Manchester Dr, Burnaby 방 2개, 화장실 2개, 22년, 784 SQFT 버나비 한남 지역
Asking : $728,000
Asking : $1,950,000
Asking : $389,000
문의 : Ted Cho 테드조 (604)440-5726
문의 : 이종명부동산 (604)789-0258
문의 : 김남균·김남표 부동산 (604)831-788, (604)762-4443
■ 코퀴틀람 웨스트 (버퀴틀람) 타운하우스
■ 랭리 욕슨 지역의 인기 있는 타운 홈
■ 위치 좋은 넓은 땅
코퀴틀람 웨스트 (버퀴틀람) 타운하우스 #730 FARROW ST. Coquitlam 방2+덴 (방3), 화장실2, 조용한 남동향코너 Size: 1050Sf. Age: 12yrs, 파킹1, Storage locker 2 전철역, 쇼핑, 학교 모두 도보, 한인타운인접
집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가장 럭셔리한 유닛! 2145 sqt의 넓은 3 bedroom plus rec room or 4 bedroom ,4 bathroom Yorkson Creek middle school, 52 에이커의 공원 바로 옆. 145-20738 84 Avenue, Langley
Maple Ridge 에 위치한 넓은 땅( 9.71 Acre). 막다른 길에 위치하여 아주 조용하며 옆집 및 부근에 멋지게 지어진 집들도 많음. Horse Trail, 잘 알려진 Whonnock Lake 에 지근 거리. 새 Highway 건설로 더욱 가까워진 교외에 위치하여 주말 하우스 혹은 은퇴 후 거처로 적합한 곳임. 땅만 있으며 멀지않은 곳에 Gas Line 이 있음.
Asking : $554,800
Asking : $648,000
Asking : $850,000
문의 : 헬렌 최 부동산 (604)612-5424
문의 : 오영한 부동산 (778)554-4549
문의 : 유종수 부동산 (604)802-0786
■ Apartment (Metrotown, Burnaby south)
■ Coquitlam
■ Hair Salon (노스밴쿠버)
362 Laruentian Cr Coquitlam 1961년 2,437sf 대지 7,062sf 방5개 화장실 3개 $100,000 이상 리노베이션 들인집. 오픈컨셉 하우스 지하가 1층같이 매우 밝은집 방3개 따로 세탁기 건조기 새부엌 다른 입구있음
#2603-6240 Mckay Ave, Burnaby 3Bed & 2Bath, 1379 sqft. Penthouse, 27years, very functional floor plan, Swimming pool, Hot tub, Sauna, Gym, Rooftop Garden. Close to school, Library, Skytrain, Bus, Metrotown shopping Centre & Groceries. Rental allowed, low maintenance fee $290, Best location for living or Investment
Rent $2,119(Include all & GST) Lease 2017 + 3 yr Open 10-7/일요휴무 4 Char, 2 Shampoo, 800sf
Asking : $750,000
Asking : $1,298,000
Asking : $15,000
문의 : 이건우 부동산 (604)671-2404
문의 : 백창권 부동산 (604)722-2525
문의 : 이경수 부동산 (778)322-7942
■ 예일타운 콘도
■ 우체국 / 문구점
■ 랭리 Aldergrove 하우스
Over 2,000sqft 2bed + den U/G double garage, 263sqft balcony False Creek & park view, 24hrs concierge I/D swimming pool, hot tub, sauna, fitness Luxury Erickson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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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분양하는 하우스 3040sq, lot 3500
Asking : $4,888,000
Asking : $288,000
Asking : $700,000
문의 : 김용구 부동산 (604)721-8858
문의 : 김태완 부동산 (604)377-5923
문의 : 민경준 부동산+모기지 (604)716-3364
■ 전매 / Assignment
■ 버나비 SFU 콘도
■ 밴쿠버 웨스트, 랑가라 콘도
Penthouse 남향 코너 유닛 1,494 sqft + 발코니 390 sqft 방 3, 화장실 2, 주차장 2, Storage 1 Assignment Fee 없음
NOVO 2 콘도, SFU 지역 환상적인 바다/산 전망 방2+욕실2+Den, 1,008 sqft, 북동향 코너 내부 전체수리, SFU 캠퍼스, 각종상가, 학교, 교통 등 편리
2 BDRM+ DEN= 1,000 Sf 유명개발사의 3개 Mid-rise 콘도 랑가골프장/초대형 파크 뷰 고급 H/W마루, 고급 가전 전철역, 공원, T&T, 은행등 인근 “커미션 리베이트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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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ing : $499,500
Asking : $1,250,000
문의 : 마기욱 부동산 (604)306-0870
문의 : 손국활 부동산 (604)782-4545
문의 : 김영선 부동산 (778)241-5555
■ 주택, 리치몬드
■ 버나비 - Sullivan heights 고층콘도
■ Excellent Liquor Store with Property
4 bedroom, 5,500sqft lot 2,000 sqft Good location
2Bed & 2Bath 고층콘도 955 Sqft, 7 years. 남 서 방향 로히드몰, 한아름 옆
Revenue: $1,818,033/Yr( ~ Jun.2016 Year-End Leading #1 Store in Area Very Steady Sales with Long-term Customers 1.5~2Hrs from Huge City Airport with Easy Access Nice & Clean Building Property (4,200sq.ft) Busy & Strong Industry Back-ground in the Area
Asking : $1,360,000
Asking : $598,000
Asking : $1.25M
문의 : 조규철 부동산 (604)720-1362
문의 : 줄리아 부동산 (778)861-0576
문의 : 신인진 부동산 (403)689-3524
“밴쿠버 생활의 좋은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Hanna Realty Ltd Tel : 604-937-1122 / Fax : 604-937-0008 #620-329 North Road Coquitlam B.C. V3K 3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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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부동산 604.377.5923 REAL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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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Location! 노스밴쿠버 번화가, Post Office, Stationery, Card, Gift, Lottery. Daily Sales $3500, Open 월~토 9:30~6(일 휴무), Rent $6700(모두포함), Lease 2020년+5
한인타운 콘도 Cora by Intergulf, 2 Bed/1 Bath, 700sf, 남동향, 9 층, 8년, 창고2/주차, 로히드 타운센터 역사 쇼핑몰 도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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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타운 888 BEACH
다운타운 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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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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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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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7872 실내 약 1,700스퀘어피트 방 3, 욕실 1, 주차 6대 이상
한남/한아름마켓 5분거리 전망좋은곳 위치
아파트 $5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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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로히드 한인쎈터
코퀴틀람쎈터 보사2차 클레어몬트
2007년 빌딩 앙코르 982스퀘어피트 방2 욕실2 차고1 창고1 전망좋은 9층 동남향 코너유닛 전철, 쇼핑, 식당등 도보거리 퍼니쉬드 유닛... 가구 비품 매매 가능
1베드룸 고층아파트 529 스퀘어피트 2011빌딩 스카이트레인 킹죠지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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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58,800 SOLD
보사2차 아파트 CLAREMONT 7년 방3 욕실2 18층 남서향 코너유닛 1230스퀘어피트 트인전망 전철 학교 공원 쇼핑 도서관등 도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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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9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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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웨스트
2층구조 1976년형 토털레노베이션 실내 2,590 대지 10,005 스퀘어피트 방5 욕실3 주차 5대 지하는 렌트주기 좋음 동향으로 평편한대지에 잘 관리된 주택 먼티팍 공원과 근접, 즉시입주가능
3층구조 2003년 파크레인홈 실내 4,671 대지 10,123 스퀘어피트 방5 욕실4 덴1 거라지3 주차 7대 이상 남향으로 탁트인 걸프아일랜드 전망 학교 가깝고 조용한 동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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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1,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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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쎈트럴
포트무디 헤리티지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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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798,800
2009년 보사빌딩 14층 동북향 코너 실내 1,174 스퀘어피트 방2, 덴1(방으로 가능), 욕실2, 주차2, 창고1 전철도보거리, 소음에서 떨어짐, 트인전망 즉시입주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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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뉴포트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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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단독주택 Chineside
CRESCENDO 빌딩 8년 방2 덴1 욕실2 주차2 창고1 1300스퀘어피트 동남향 코너유닛 덥지않은 마운틴베이커 전망 공원 전철 커뮤니티쎈터 병원 도보거리
단독주택 2층구조 49년 실내 2094 대지 6272 스퀘어피트 페인트 블라인드 가전제품등 레노베이션 리빙용, 투자용, 재개발용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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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9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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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실루엣아파트 실루엣 남쪽빌딩 7년 방1 덴1 차고1 스토리지1 창고1 688스퀘어피트 25층 동향 트인 전망 전철 쇼핑 레스토랑등 도보거리
코퀴틀람 웨스트 단독주택 재개발 적합 대지 7872스퀘어피트 82x96ft 편리한 로케이션 앞이 트인 남향 전망
ROYAL PACIFIC TRI-CITIES REALTY
단독주택 $1,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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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1,200,000
코퀴틀람 웨스트 단독주택 재개발 적합 건물 2057/ 대지 7437스퀘어피트 67x111ft 전철등 교통이 편리한 로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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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코퀴틀람 코스트메리디언 실내 2094/ 대지 6272 스퀘어피트 방3-4개, 레크레이션룸, 편리한 교통 투자용 단독주택으로 전체 “렌트예정” 6/1~6/15일 입주가능 월 $2500-2700 집주인 연결해 드립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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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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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타운쎈터 보사2사 클레어몬트 방1 욕실1 차고1 창고1 남향 6층 607스퀘어피트 전철 학교 공원 쇼핑 도서관등 도보거리
레지던스 온니아파트 3년 방2 욕실2 주차2 스토리지1 845스퀘어피트 24층 남동향 코너유닛 트인전망 공원 전철 커뮤니티쎈터 도보거리 현재 렌트수입 월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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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1,500/월 / 리테일 창고이용등 단독건물 내 1250SF, 방 3개, 욕실, 화장실 종전에 스파, 태투, 파티용품 하던곳
폴리건홈 1년된 4층건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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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쎈트랄 코퀴틀람 타운하우스 OUTLOOK 2004년 빌딩 1,797 스퀘어피트 방3, 욕실2.5, 주차 3대 가능 하드우드 마루바닥등 잘 관리된 홈 프레이져강등 탁트인 남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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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버크마운틴 모자익 타운하우스 TATTON, 2011년 빌딩 2120 스퀘어피트, 방4, 덴1, 욕실3.5, 더블거라지 빅토리아공원을 내려다 보는 남향전망 2016.2월 업그레이드 마루 페인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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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다야니스프링스 폴리건 타운하우스 2009년 빌딩 방 3개 욕실 2.5개 약 1,300스퀘어피트 울타리있는 뒷마당, 거실 남향으로 밝은실내 학교, 공원, 쇼핑, 전철역등 도보거리
* The enclosed information while deemed to be correct, is not guarant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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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5개, 화장실2개 대지 8000sq, 2215sq 하우스 키친이2개라서 지하는세를 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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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ed+4Bath 2013년완공 1776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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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3개 화장실3개 1953sq, 듀틀랙스 2014년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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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604) 421-7575 · 카톡 : SunnyCanada · 홈페이지 : www.koreaninvestor.com · 이메일 : sunnyrim@gmail.com · 주소 : #9 - 3147 Kingsway, Vancouver, BC V5R 5K2
· 현주인이 18년째 운영 · 좋은 수입이 보장된 안정된 비지니스
Chetwynd Motel
백창권 공인중개사 Cell
604.722.2525
“ 밴쿠버의 진정한 프로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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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Top 10% 메달리온 클럽 10년 수상
CK Paik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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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uitlam
$700,000 Peace River Inn & Suite ckpaik@hotmail.com
Totally renovated 8 x 1bed suite + 4 x 2 bed suites. 5100 SW 50th St.
Chilliw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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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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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000
D L O S
16872 103A Ave. Surrey ㆍ4,071sf /7,139sf Lot 방 7, 화장실 4, 퍼시픽 아카데미, 옆집 남향의 밝고 땅 이 7,000sf 가 넘는 평편하고 뒷뜰이 아 름다운 집,체리및 과일나무 지하실 방3 개 세줄 수 있는 주방있음. 대리석 상판 2층 하드우드.
Vancouver $6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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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103sf 방2개 , 화장실 2개, 주차장 1개 , 관리비 $399.32 ㆍ 복동향 TV Tower 체리 하드우드 스텐레스 가전 대리석 상판 피트니스 사우나 수위 도서실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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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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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9200 Ferndale Rd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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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sf 2005년 방3개 덴 1개 화장실 2개 베스트 엔드 유닛 켄싱톤 코트 북동향 노스 쇼어의 환상적인 산 경치 방3개 모두 크고 오픈 컨셉 파킹 2개 창문 크고 밝은집
Bura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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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quitlam $6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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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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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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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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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 109 Ave Surrey 2,320sf 대지 5,005sf 1992년 방4개 덴 1개 화장실 3개, 프레이져 하이츠에서 가장 위치 좋은 집 남향에 옆이 그린벨트 공원 뒷마당 프라이빗, 천장 높고 오픈 컨셉 하우스. 체리 하드우드 대리석 상판 학교 공원 쇼핑 버스 다 가까움.
Surrey $3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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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371sf 2007년, 방 3개, 화장실 2.5개 ㆍ인디고 클레이트의 제일 좋은 위치, ㆍ오픈 컨셉, 주방에서 마당으로 바로 나감 ㆍ학교 쇼핑 공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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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2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이종명 & 강창화
부동산 팀
“신뢰할 수 있는 프로 부동산 팀” James Lee
이종명 리얼터
604-798-0258
Daniel Young
Sutton Group Showplace Realty
realjameslee@gmail.com
778-866-3238 Edwin Kwan Associate Realtor
목좋은 주유소 (칠리왁)
$1,550,000
- 칠리왁 최고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연매상 : 1.26 million - Garrison Crossing, UFV바로 건너편입니다. - Cultus Lake로 가는 매우 통행량 많은 대로변입니다. - 주유소 (주유기2대)/편의점/꽃집 및 뒤편에 주택이 같이 있습니다. - 13, 200 sqft의 네모 반듯한 상업용지입니다. - 현재 주변이 재개발 중이며 향후 큰 개발 잠재력이 있습니다. - 비즈니스 수익보다 땅에 더 포텐셜이 있는 물건입니다.
kang55101@hotmail.com
성업중인 호텔 (Manitoba)
$1,950,000
$99,000
$64,900
High End Beauty Shop
$350,000
- 매우 잘 자리잡은 고급 뷰티샵입니다. - Hair Salon 및 Nail Shop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 최신시설이 고급스럽게 잘 셋업되어 있습니다. - 연 매출 약 $35만 이상의 매우 성업중인 뷰티샵입니다. -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하며 일 8시간, 주6일 오픈합니다. - 탄탄하게 구축된 단골고객층 위주의 가게입니다.
컨비니언스 스토어(Surrey Gateway)
- 칠리왁에서 제일 큰 몰에 있는 Cinnamon Bakery - 운영시작한지 거의 20년이 된 단골위주의 가게입니다. - 지속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내부 시설은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 Food Court내에 있습니다. - 자산가치만 해도 리스팅 가격 이상입니다.
투자용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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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유명 세입자가 입주해 있는 스트라타 상가 2 유닛
컨비니언스 스토어(호프 지역)
- 일매상 $1,600 ~$1,700 (Lotto는 별도) - Net Income $10,000/month (staff $2300 비용 지출후금액 )
- 년매상 : 1.37 밀리언 (Lotto 별도/주거공간 같이 있음 ) - Net Income $7,000/month
$169,000
$239,000 컨비니언스 스토어(칠리왁)
스시 레스토랑(써리 와 랭리 중간클레이톤 지역)
- Net Income $6500/month (Lotto 별도) - 일매상 $1,600 - 은퇴 관계로 매매
$129,000
- 1600sf - 새로운 젊은 이웃들이 많이 늘어 나는 지역. - 5 년 셋업 운영후 매매. - 평균 일매상 : $1,500
$225,000
스시 레스토랑(칠리왁) - Rent $2,000 (all include) - 잘정비된 스트립 몰에 위치 - Net Income $11,000 (가족이 운영시 ) - 일매상 $1200
$159,000
- Room 49개 - 엘리베이터가 구비된 3층짜리 현대식 건물입니다 - Lot : 1.37 에이커의 넓은 대지입니다 - 지금은 독립 Brand이지만 10년간 Super 8 Brand로 운영하였습니다 - 매출은 연 50만달러대 중후반입니다 - 10%를 훨씬 상회하는 CAP Rate의 수익성 좋은 호텔입니다 - 꾸준하고 지속적인 Upgrade를 해서 특별히 추가로 투자할 것이 없습니다 - Winnipeg과 미국국경간 고속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이커리 커피숍
드라이 클리닝 디포 (랭리) - 랭리 월넛 그로브의 Save on Food Mall에 위치 - 드라이클리닝을 직접하지 않는 Depot - 환경오염의 문제도 없고, 운영하기에 매우 손쉽고 간편함 (혼자서 운영 가능) - 현재는 수선도 외주로 하고 있으나 직접 하시면 추가 수익 창출 가능 - 짧은 근무 시간 : 주중 오전 8:30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00 - 오후 5시/일요일 휴무 - 안정적이고 꾸준히 성장중인 비즈니스
강창화 리얼터
“Fraser Valley에서 칠리왁까지” 주택이나 비즈니스 및 상업용 물건의 매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2년의 부동산 매매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약속 드립니다.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D23
25년간의 오랜 시간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사업이 번성하시길 바라며 신년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전정남 부동산
Loyal Clients Brandon MB
Avola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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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Lodge AB
Blue Ri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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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George BC
Rainbow Lake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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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BC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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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ing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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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ck BC
Yale BC
전 정 남 부동산 Business Realtor Direct : Email : chungnamjohn@gmail.com
604.805.9131
COLDWELL BANKER WESTBURN REALTY 5489 KINGSWAY, BURNABY, BC. V5H-2G1
Office: 604.437.1123
D24
조선일보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North Vancouver | West Vancouver
최고 전문가 Team
저희 이강훈 부동산팀에서 오는 1월 31일 ‘North Shore’ 부동산시장 전망과 주택 판매·구입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부동산 시장 현황과 더불어 작년 8월에 도입된 ‘외국인 특별 취득세’로 인한 장,단기 부동산 경기 동향 그리고 그에 연관된 각종 한인 분들의 궁금증을 답변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평소 부동산 시장에 관심 있는 한인 분들, 특히 이번 2017년 주택을 판매·구입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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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PM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