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2025_WeeklyFocus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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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ice P. Lee, DMD, MPH, MS

교정전문의

B.S. M.I.T.

D.M.D. and M.P.H.

- Harvard University(1991)

M.S. - St. Louis University

Dr. Lee is a Specialist in Orthodontics

일반치과의

Jennifer Daratany, DDS

일반치과의 (구강외과)

Diplomate,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B.S. Wheaton College DDS,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Denver Health

B.S. Dixie College

D.M.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Residency in AEGD, University of Louisville School of Dentistry

BA, Univ. of Northern Colorado DDS,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 Residency in Denver Health 일반치과의

B.A. Rice University

D.D.S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D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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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 4일 파면되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대에 오른 지 111

일 만, 변론이 종결된 지 38일만이다. 헌재

는 역대 최장 심리기간을 들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사건 접수부터 파면까지 91일, 최종 변론부터 결론까지 11일이 걸

렸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접수부터 63일, 변론 종결부터 14일 뒤 기각 결정이 나왔

다. 결정이 늦어지자 우려는 속출했다. 하

지만 헌재는 윤 전 대통령 측과 탄핵반대

세력의 불복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철

저한 법리 검토와 토론을 거쳤고, 그 결과

만장일치 파면 결론에 다다랐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내란 혐의 형사재판

에서 그와 공범 관계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진

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의 수사기관 진

술 내용이 증거로 쓰이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에 집중했다.

그러나 헌재는 결정문에서 이런 윤 전 대

통령 측 주장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

결과 결정문에는 전문 증거보다 헌재 심

판정에서의 증인 신문 내용 등이 주요하

게 파면 근거로 담겼다. 다시 말해 헌재는

극심한 사회 갈등을 우려해 절차적 문제

제기까지 꼼꼼하게 따지느라 예상보다 시

간이 많이 소요됐고, 결과적으로 만장일 치 결론을 내림으로써 불복 빌미를 차단

했다. 실제로 헌재 파면 결정이 나온 뒤 윤

전 대통령 측과 여당 정치인들의 헌재에 대한 비난은 예상보다 적었다. 윤 전 대통

윤석열 파면, 민주주의의 분기점

령 지지자들 또한 격렬하게 반발하는 사

태도 벌어지지 않았다.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에 대한 헌재의 탄핵 인용 선고 이후, 공

세 수위를 더 끌어올리고 있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

한 민주당의 강공 모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

한국은 오랫동안 여대야소(與大野小) 속

에 살면서 ‘집권층의 횡포’와 ‘야당

탄압’이라는 구도에 익숙해져 있었다.

집권 여당은 소수 야당을 옥 죄어 왔으며, 권력형 부조리와 횡포 역시 집권 여당의

몫이라고 여겨왔다. 그래서인지 야당 편

에 서서 야당을 도와주는 것이 민주 시민

의 역할이라는 의식이 강해서, 여권은 보

수·우파, 야권은 진보·좌파로 편 가름

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여당

의 횡포에는 비판적이고, 상대적으로 야

당의 부정에는 다소 너그러웠던 것 같다.

그러나 21대 국회부터 이러한 고정관념이

깨졌다. 거대 야당이 이끄는 국회가 구성

되었고, 여당과 야당의 입지가 바뀌는 역

대 최고 역전의 산물이 탄생했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윤 전 대통령은 어리석게도

야권이 쳐놓은 미끼를 덥석 물었다. 계엄, 결정적인 실수가 아닐 수 없다.

비록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은 인용되었

지만 이번에 탄핵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는 지난번 때와 달리 새로운 변

화가 생겼다. 이제 국민들은 덮어놓고 여

당이라고 비난하고, 야당이라고 두둔하던

그런 이분법적 시대를 벗어나고 있다. 탄

핵 반대에 앞장 선 2030 세대가 많아졌다

는 점이다. 거대 야당의 거들먹거림에 의

한 식상함을 느끼고 탄핵 반대 전선에 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 거의 3분

의 2를 차지하고 우쭐해졌고, 이번 사태

에서는 탄핵 소추를 남발하는 거대 야당

에 대한 거부감 일 수 있다. 윤 전 대통령

이 대한민국의 아킬레스건이나 다름없는

‘비상계엄’이라는 단추를 누르고도, 기

대 이상으로 탄핵 반대를 외친 2030 세대

와 보수층의 지지를 얻은 것은 거만한 야

당을 만들어 준 국민적 보상 심리 때문은

아닐까.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조

기 대선이 확정되었다. 60일도 남지 않은

촉박한 시간표에 각당 대선 주자들은 물

밑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번 대선은 강력한 제3의 후보 없이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양자 구도로 치러

질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

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

수·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10명 이상의 후보로 당내 경선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선의 가장 큰

변수는 윤 전 대통령이다.

윤 전 대통령이 정치 세력화를 도모하면

서 탄핵 반대 후보를 지지하면 다시 친윤

석열 대 비윤석열 구도가 형성되고, 대선 도 ‘윤석열 대 이재명’의 재대결로 치 러질 공산이 크다. 국민의힘이 집권해야 사면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윤 전 대통 령은 당선 가능성이 큰 후보를 지지할 것 이란 예견도 나온다. 헌재 선고 직후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 에게 '감사하다' 식의 인사만 건넸을 뿐, 헌 재 판결에 대한 승복은 담지 않았다. 그러 나 분명한 것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은

않았다는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은 대한민국 헌정사 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동시에 울림도 남 겼다. 헌재의 만장일치 결정은 법치주의 와 민주주의 원칙이 여전히 살아 숨 쉬 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며, 그 과정 에서 국민 역시 단순한 정치적 편가르기 를 넘어서 성숙한 판단을 하기 시작했다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제 분열과 갈등 을 넘어, 책임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 다. 정치인들은 이 사태가 남긴 교훈을 가 슴 깊이 새기고, 국민과 역사 앞에 더 겸손 하고 성찰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6월 조기 대선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단순한 권력 교체가 아니다. 나라를 다시 세우는 일이 다.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은 보복도, 정쟁 도 아닌 안정과 미래다. 변명은 끝났다. 이 제는 결과로 말할 시간이다. <발행인 김현주>

덴버교역자회 부활절 연합 예배

4월20일 오후 4시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덴버교역자회(회장 전병욱) 주최로 2025 부활절 연합예배 가 오는 4월20일(주일) 오후 4시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에 서 개최된다.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덴버지역 모든 성도 들의 참석을 환영한다. 주소는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 문의는 303.753.8823 으로 하면 된다.

덴버제자교회 EM 예배찬양 컨퍼런스 4월11일(금)오후 5시,12일(토) 오전 10시

덴버제자교회(담임목사 박영기)가 주관하는 DMCD 2025

스프링스 컨퍼런스가 4월11일(금) 오후 7시, 12일(토) 오

전 10시에 열린다. 덴버지역 영어권 성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배 찬양 컨퍼런스이다. 8390 E Hampden Ave, Denver, 문의는 303.300.9517(Dennis Cole 목사)

의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 동요 만 가능하며, 접수는 4월21일까지, 문의는 303.751.2567.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5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가 오는 6월2일(월) 오전 10시 파커 프라데라 컨트리 클럽(프 라이빗)에서 열린다. 청소년문화재단 기금마련을 위해 매 년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정원은 120명이다. 지난해 참가선 수에는 50불 크레딧이 제공되며, 관련 문의는 303.751.2567. 제5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6월2일(월) 오전 10시 파커 프라데라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건강지킴이 보령한의원이 개원 20

주년을 맞아 한약 빅세일을 실시한다. 기존의 $750은 $495, $560은 $390로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은 5월1일부터 7 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주소는 11275 E. Mississippi Ave, #1-W-5, Aurorua, 문의는 303.755.1516.

바둑 동호회 모임 안내 매주 화목금, 세컨홈 어덜트센터

바둑 동호회 모임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 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세컨홈 어덜트케어센터에서 열 린다. 바둑을 사랑하는 시니어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 으며, 자세한 문의는 303.506.0228 로 하면 된다. 세컨홈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이다,

5월1일부터 한약 세일 행사 덴버드림교회(담임목사 정성욱)는 5월10일(토) 실내악 중 심의‘봄

합창단은 리틀 주니어(킨더~2학년), 쥬빌리 코랄(3학년~8학년)로 나눠지고,

6시15분~7시45분까지. 연습 장소는 뉴라이프 교회, 자세 한 문의는 720.232.5880 (지휘자 김나령)로 하면 된다.

장례

준비 및 진행 관련 세미나

올린저 추모공원 한인 어드바이저

올린저 장례식 추모공원의 한인 어드바이저인

가 장례진행 관련 세미나를오는 4월16일 오전 11시 서울바

베큐(2080 S Havana St, Aurora), 4월23일 저녁 6시 김스 바

베큐(12201 E Mississippi Ave Ste113, Aurora) 에서 열리며, 구 본구 재정플레너와 함께 준비한다. 문의는 720.926.7933.

콜로라도 해병대전우회(회장 김상권)는 대한민국해병대 창설 제76주년 행사를 오는 4월12일(토) 오후 12시 대박 식당에서 가진다. 전우회 측은 회원들에게 해병대 잠바 와 모자를 착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대박식당 주소는 2648 S Parker Rd Unit #11. 자세한 문의는 720.496.9939.

제6회 콜로라도 한인 어린이 동요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간 포커스와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콜로

라도 어린이 동요대회가 오는 4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에서 개최된다.

콜로라도 어린이 동요대회는 아름다

운 한국 동요의 보급과 어린이들의 재

능 계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대상은 만 4세에서 13세(6학년)

의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든 신청이 가

능하다. 행사 취지상 한국 동요만 가능 하며, 접수는 4월 21일 월요일 오후 5시

까지 하면 된다.

상금내역은 다음과 같다.

◆ 참가대상 : 만 4세~13세(6학년)

◆ 참가종목 : 한국동요

◆ 접수마감 :

4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 대회일시 : 4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 상금내역 :

- 대상 / 500달러

- 금상 / 300달러

- 은상 / 200달러

- 동상 / 100달러

- 인기상 / 50달러

동요대회가 열릴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의 주소는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가동빌딩 지하)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303-751-2567혹은 weeklyfocus@gmail.com로 하면 된다.

주간포커스 ㅣ 콜로라도 한인청소년 문화재단 ㅣ 덴버 중앙일보사

콜로라도, 기술 전문직에 최고의 주 … 전국 2위

주민 10만명당 기술직 종사자수

콜로라도가 기술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가장 좋은 주 조사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

기업용 PDF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캐

나다의 ‘애프리즈’(Apryse)는 거주하는

지역이 경력 경로(career trajectory)를 형성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애프리즈는 미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주민 10만명당 기술직 종사자수(Tech Employees per 100K People) ▲임금/생활

비(Wage/Cost of Living) ▲기술 관련 업체

수(Tech Business Establishments) ▲주민

10만명당 기술 관련 이벤트(Tech Events per 100K People) ▲주민 1천명당 고용주

채용 공고(Employer Job Postings per 1K People) 등 5가지 지표를 분석, 비교해 평

점과 아울러 ‘기술 전문직 종사자들에 게 최고의 주’ 순위(Best States for Tech Professionals)를 정했다.

콜로라도는 총점 71.85점을 얻어 전국 2 위를 차지했다. 콜로라도의 주민 10만명

당 기술직 종사자수는 2,317명으로 50개

주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으며 기술 관련

업체수는 2만2,727개였고 주민 1천명당

13.61건의 인상적인 채용 공고를 자랑한

다. 또한 주민 10만명당 4.48건의 기술 이

벤트가 펼쳐지는 등 주내 기술업계가 매우

역동적일 뿐 아니라 혁신과 협업을 촉진하

기 위한 노력이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임금/생활비는 4만5,542달러로 버지니아

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기술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최고의 주 전

국 1위는 총점 71.85점을 획득한 버지니

아였다. 버지니아는 주민 10만명당 무려

2,760명의 기술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민 1천명당 채용 공고가 18.85건에 달

전국 3위

하는 등 고용 기회와 커뮤니티의 이상적 인 조화를 제공한다. 높은 생활비에도 불 구하고 버지니아의 활기찬 기술 생태계는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매력 적인 장소다. 실리콘밸리의 대명사인 캘리포니아는 66.7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5만7,500개 이상의 기술 기업이 입주해 있는 캘리포니 아는 주민 10만명당 1,952명의 기술 인력 을 고용하고 있다. 주민 1천명당 채용 공고 는 8.24건으로 버지니아와 콜로라도에 비 해서는 뒤처져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기회 를 제공하며 글로벌 평판도 매우 좋다.

워싱턴도 경쟁력 있는 급 여, 번창하는 기술 커뮤니티, 견고한 고용 시장을 제공하면서 전국 4위(66.74점)와 5 위(63.41점)에 각각 랭크됐다. 매사추세츠 는 주민 10만명당 2,264명의 기술직 근로 자와 주민 1천명당 13.68건의 채용 공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워싱턴은 주민 10만명 당 2,739명의 종사자와 주민 1천명당 8.05 건의 채용 공고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 다. 6~10위는 메릴랜드(62.76점), 버몬트 (59.76점), 텍사스(58.78점), 뉴저지(54.43 점), 로드 아일랜드(54.31점)의 순이었다. 반면, 기술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제일 안좋은(전국 50위) 주는 와이오밍(14.67 점)이었고 이어 웨스트 버지니아(24.67 점-49위), 루이지애나(25.57점-48위), 미 시시피(27.50점-47위), 알라배마(29.41점) 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뉴욕주는 11위(54.15점), 플로리 다 12위(53.85점), 일리노이 16위(50.74점), 펜실베니아 25위(44.71점), 조지아는 45위 (32.39점)였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어린이 동요대회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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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MATH PROGRAM 3-9학년 대상 Online

[ Lower Level ] Late Elementary ~ Early Middle School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Math Word Problems

[ Middle Level ] Middle School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Math Word Problems

[ Upper Level ] Late Middle School ~ Early High School

Reading Comprehension / Vocabulary / Math Word Problems

수업 기간: 6월 2일 ~ 7월 25일 매주 월, 수, 금요일 9 am ~ 11 am MT

“운전중 셀폰 사용하지 마세요”
올 1월 핸즈-프리 주법 발효이후 위반티켓 94건 발부

올해 1월 1일부터 콜로라도에서 ‘핸

즈-프리 휴대전화 운전 법’(handsfree cellphone driving law)이 공식 발효된

가운데, 최근까지 총 94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돼 벌금 티켓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

났다고 덴버 가제트 등 지역 언론들이 최

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교통국(Colorado Department of Transportation/CDOT)은 운전

중 핸즈-프리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한

셀폰을 손에 들고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

는 이 법이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을

줄이는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단,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서는 예외가 적

용된다. 콜로라도는 이러한 법을 시행한

미국내 30번째 주다.

콜로라도 주경찰은 1월 1일 법 시행 이

후 최근까지 셀폰을 사용한 운전자들에 게 총 94건의 위반 티켓을 발부했다고 밝 혔다.

CDOT는 4월 ‘산만 운전 인식 제고 의 달’(Distracted Driving Awareness

Month)을 맞아 운전자들이 새로운 주법

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하

고 나섰다.

‘캠브리지 모바일 텔레매틱

스’(Cambridge Mobile Telematics)의 연

구에 따르면, 콜로라도 전역에서 셀폰 사

용으로 인한 산만 운전이 3.3% 감소했

다. 이같은 개선으로 인해 약 88건의 교

통사고, 49건의 부상, 그리고 350만 달러

의 경제적 손실이 예방된 것으로 추정된

다.

캠브리지 모바일 텔레매틱스의 연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 중순까

지 콜로라도에서 약 400만건의 운행 데

이터를 분석했으며 차량이 움직이는 동

안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셀폰이 움직이

는 경우를 셀폰 모션 산만 운전으로 정

콜로라도 주고속도로 순찰대(Colorado State Patrol/CSP)의 매튜 패커드 대장은

“산만 운전은 주내 도로에서 너무 많은

사고와 사망을 초래한다. 새로운 핸즈-

법은 경찰이 부주의한 행동을 단속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만 운전으로 인 한 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이야말로 운전중 셀폰 사 용을 멈추고 도로에 집중해야 할 때”라

고 강조했다.

CDOT의 보고서에 따르면, 산만 운전은 콜로라도 교통사고의 세 번째 주요 원인 이다. 이번 법 시행전인 2022년부터 2024 년까지 콜로라도에서 운전 중 셀폰 사용

이 9%나 증가했다. 2024년 CDOT 보고

서에 따르면, 콜로라도 운전자의 77%가

운전 중 셀폰을 사용하며 45%는 차량내

핸즈-프리 기능이 있다면 셀폰을 사용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핸즈-프리 장치에는 대시보드 거치대

와 차량용 스피커폰 시스템 등이 포함된

다. CDOT는 운전자들에게 생명을 위험 에 빠뜨리는 것은 물론 벌금과 면허 정지

처분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장치를 사용

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핸즈-프리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운전

중 셀폰을 쓰다 적발되면 최초 위반시 75 달러의 벌금과 함께 면허 정지 점수 2점 이 부과된다. 단, 핸즈-프리 액세서리를

구매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처벌이 면

제될 수 있다. 반복 위반자는 더 많은 벌

금과 추가 면허 정지 점수를 받게 된다. 한편, CSP와 각 타운 경찰에서는 주 등 록 스티커가 만료된 차량도 집중 단속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운전자들의 주의 가 요망된다고 CBS 뉴스가 최근 보도했

다. 덴버, 오로라, 웨스트민스터 등 대다 수의 타운 경찰은 물론 CSP도 갱신하지 않은 스티커를 달고 다니는 차량을 단속 하고 있다. 경찰은 번호판에 부착된 스티커의 월 과 연도를 확인해 만료 여부를 판단하는 데, 예를 들어 ‘2025년 1월’로 표시되 어 있다면 이미 만료된 상태이다. 반면, ‘2025년 5월’이라면 아직 시간이 남 아 있다. 경찰에 따르면, 스티커의 유효 기간이 만료됐을 경우 30일간의 유예기 간이 주어진다. 그 이후에는 단속 대상이 되며 경찰이 차량을 세우면 DMV(차량등

25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지만 기간 이 오래되면 될수록 벌금액수도 증가한 다. CSP의 가브리엘 몰트레 경관은 “만 약 일정 기간내에 DMV를 통해 갱신하 지 않으면 시스템에서 차량이 등록되지 않은 상태로 처리될 수 있다. 그렇게 되 면 단순히 스티커가 만료된 경우보다 더 높은 벌금이 부과되는 무등록 차량 운행 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 서, DMV 시스템에 등록된 주소가 최신 정보로 유지돼 있어야 차량 등록 서류가 잘못된 곳으로 발송되지 않는다. 또한, DMV 웹사이트나 지역 비즈니스내 키오 스크를 이용해 간편하게 갱신할 수도 있 다. <이은혜 기자>

가든급수 공사(Garden Watering)

스프린쿨러, 타이머, 워터밸브, 배관시공 등.

전기배선 공사(Electrical) Light, Switch, AC outlet 등.

지하실 마감 공사(Finished Basement)

지하실 마감 공사 및 구조변경 공사 등.

배관 공사(Plumbing): Copper, PEX, ABS, PVC

배관 증설, 변경, Water Heater 등.

타일 공사(Tiles)

Floor, 주방벽, 바닥, 화장실, 샤워, 욕조, 현관바닥 등.

도어, 선반 공사(Door and Shelves)

Door, Frame(Jamb), Door Lock, Door Knob, Hinges 등

캐비넷, 씽크, 디스포져, Faucet, 변기, 선반, 욕조, 샤워, 거울 등.

아웃도어 공사(Out Door)

울터리(Fence), 데크(Deck), 퍼골라(Pergola), 페리오(Patio), 창고(Shed) 등

콜로라도의 독립 소유 주류 판매점들(independently owned liquor stores)이 대형 식료품 체인점에서의

와인 판매를 허용한 유권자 승인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약국이 있는 식료품점들이 주류 판

매 시장에 더 깊이 진입하는 것을 막는 법안이 통과되

면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두었다고 덴버 가제트가 최

근 보도했다.

주상원 법안 25-33(Senate Bill 25-33)은 이번 주 콜

로라도 하원에서의 표결에서 찬성 55 대 반대 8로 통과

됐다. 식료품 체인점 업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거의 수정 없이 주지사실로 이첩돼 재러드 폴리스 주

지사의 서명 절차만을 남기고 있다. 식료품점 업계는

알코올 판매의 접근성을 축소하는 모든 조치는 퇴보라

고 주장하며 법안 거부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이 법안은 킹 수퍼스(King Soopers)와 코스코(Costco)

와 같은 대형 식료품점 체인이 획득한 ‘주류 판매 약

국 면허’(Liquor License Drug Store/LLDS)를 이용한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면허는 약

국이 있는 점포에서 주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일

종의 특수 면허로, 현재 약 20여개 매장이 이 면허를 통

해 운영 중이다.

독립 주류 판매점 업주들은 LLDS가 주류 판매 면허

를 우회적으로 획득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

히 독한 술(spirits) 판매 허가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소규

모 주류 판매점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로 인

해 수백개의 소규모 주류 판매점이 폐업 위기에 처했

다는 것이다.

볼더에 위치한 헤이즐스 비버리지 월드의 공동 창립

자이자 독립 주류 판매점의 권리를 오랫동안 옹호해 온 브루스 디어킹은 “이 법안은 독립 주류 판매점 모

델에 의존하는 콜로라도 소규모 사업 생태계를 보호 하고 지원하는데 있어 그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5~6개의 다국적 대기업들이 시장 독점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 법안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쟁점은 독립 주류 판매점들이 맥주, 와인, 그리고

LLDS를 이용한 독주 판매를 허용받은 대형 식료품점 과의 경쟁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콜로라

도의 주류 판매 환경은 2022년 큰 변화를 맞았다. 유

권자들이 통과시킨 주민발의안 125(Proposition 125)에

따라 식료품점의 와인 판매가 허용된 것이다. 이는 몇 년 전 식료품점이 일반 도수의 맥주 판매를 허가받은

이후 또 한 번의 변화였다.

그전까지 식료품점에서는 ‘니어 비어’(near-beer) 혹은 ‘3-2 비어’(3.2 beer)라 불리는 알코올 도수

3.2% 이하의 맥주만 판매할 수 있었다. 2016년쯤 주 류업계내에서 합의가 이루어져 식료품점들이 점진적 으로 더 많은 주류 판매 면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허용 됐고 이를 위해 유권자들의 추가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발의안 125가 통과되면서 이 구조가 무 너졌으며 독립 주류 판매 업계는 그 이후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덴버 가제트를 비롯한 많은 지역 언론들은 지난 12월, 발의안 125가 시행된 이후 수백개의 독립 주류 판매점 이 경쟁에서 밀려 문을 닫았으며 LLDS 면허를 활용한 대형 식료품점과의 경쟁이 이 같은 흐름을 가속화했다 고 보도한 바 있다.

SB 25-33은 기존에 발급된 LLDS 면허를 인정하는 한편, 한 기업이 보유할 수 있는 면허수를 8개로 제한 한다. 현재 기준으로 이 숫자는 2027년까지 12개로 늘 어나고 이후 추가 증가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이러한 계획이 수정된다.

콜로라도 소비자 선택 연합(Coloradans for Consumer Choice)의 레이 리베라 디렉터는 “최근 여론조사 결 과 다수의 유권자가 이 보호주의적 조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SB 25-33의 지지자들이 콜로 라도 사업가들의 타협 제안을 거부한 점이 실망스럽 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소 비자들은 43% 대 36%로 법안 반대 입장을 보였다. 리 베라는 “콜로라도의 현행 시스템은 소비자 선택, 비 즈니스 지속 가능성, 그리고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이 루고 있다. SB33은 이 균형을 무너뜨리며 유권자들의 뜻에 반하고 있으며, 공공 안전을 개선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디어킹은 발의안 125와 LLDS 면허가 가져올 광 범위한 영향을 유권자들이 쉽게 예상할 수 없었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들, 수 제 맥주 양조업자, 증류업자, 와이너리, 중소 규모의 유 통업자, 1,000개 이상의 독립 주류 판매점을 운영하는 가족들과 그 직원들, 그리고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SB 25-33은 콜로라도 주민들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는 법안”이라고 반박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서

멕시코 여행한 푸에블로 거주 … 백신 미접종자

최근 멕시코를 여행한 푸에블로 거주 성

인 1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 다. 콜로라도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

은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이라고 덴버 포

스트 등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보건환경국(Colorad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CDPHE)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

지 않은 이 확진자는 현재 홍역이 유행하

고 있는 멕시코 지역을 방문했으며 백신

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였다.

CDPHE는 3월 17일부터 21일 사이에

푸에블로시 남부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델리 & 카페 또는 3월 22일 오후 3시30

분에서 6시 사이에 푸에블로시 서부 소

재 서던 콜로라도 클리닉을 방문한 사람

들은 홍역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고 밝혔다.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21일 동안 증상이 나타나는 지를 주의 깊

게 관찰하고 공공장소 방문을 피하는 것

이 권장된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고

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입안의 작은 흰

반점,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합병증으로 폐렴과 뇌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홍역에 노출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즉시 의사, 응급진료 센터 또는

병원 응급실에 연락해야 한다.

올해 미국의 홍역 확진자는 이미 2024년

전체 확진자수를 초과했으며 최소 5개주 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2월에는 텍

사스에서 어린이가 홍역으로 사망했는

데, 이는 2003년 이후 첫 소아 사망 사례

다. 미국에서 홍역으로 인한 성인 사망이

보고된 것은 2015년이 마지막이다.

텍사스의 홍역 유행 사례는 최근까지

400건으로 증가했으며 뉴멕시코, 캔자스, 오하이오, 오클라호마주에서도 3건 이상

의 확진 사례가 보고됨으로써 공식적인

유행(outbreak)으로 분류됐다. 2월 이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명이 홍역 관련

원인으로 사망했다.

최근의 홍역 유행 사례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미국내 각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확

산될 것이라는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를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확산이 1년 이상 지

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

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주 멕시

코에서 발생한 홍역 사례가 텍사스의 유

행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CDPHE 소속 역학자(epidemiologist)인 레이첼 헐리히 박사는 성명을 통해, “홍

역이 극도로 전염성이 강하지만 백신으

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은 매우 높

은 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현재 전세계적

으로 확산하는 사태를 방지하는데 도움

이 된다. 콜로라도 주민들이 자신의 백신

접종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과 가족,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노출 후 72시간

이내에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은혜 기자>

기후변화 경고등’북극 겨울바다 얼음 사상

볼더 소재 국가설빙데이터센터 연구 결과

올해 북극 겨울바다얼음 연중 최대면

적이 관측사상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콜로라도 볼더 소재 국가설빙데이터센

터(National Snow and Ice Data Center/ NSIDC)가 3월 27일 밝혔다.

NSIDC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관측된

올해 북극 겨울바다얼음 연중 최대면적

은 1,433만㎢로, 인공위성 관측 기록이

시작된 최근 47년 기간 가운데 가장 적

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이는 2017년의 기존 최소기록보다 약 8 만㎢ 적은 규모다. 최대기록은 1979년의 1,664만㎢였다.

NSIDC에서 얼음 데이터를 연구하는

월트 마이어 선임연구과학자는 AP통신

에 “얼음이 줄어드는 이유는 온난화 때 문이다. 특히 바다얼음은 온도 변화에 매

우 민감하다”고 말했다.

우드웰기후연구센터의 제니퍼 프랜시

스 연구원은 “바다얼음이 사라지고 있

는 것은 특히 우려스러운 얘기다. 알아차 리기 힘든 여러가지 변화를 우리에게 알 려주는 조기경보시스템이기 때문”이 라고 설명했다.

북극 바다얼음의 면적은 매년 가을과 겨울에 증가했다가 봄과 여름에 감소하 며, 한 해 중 북극 바다얼음의 면적이 가 장 넓은 시기는 대개 매년 3월쯤이다. 지 구 반대편에 있는 남극 바다얼음의 면적 은 남반구 여름이 끝난 후인 매년 2월쯤 연중 최소치, 남반구 겨울이 끝난 후인 매년 9월쯤 연중 최대치가 된다. 이 때문에 기상과학 기관들은 매년 2월 쯤 남극 여름바다얼음 연중 최소면적, 3 월쯤 북극 겨울바다얼음 연중 최대면적, 9월쯤 남극 겨울바다얼음 연중 최대면 적과 북극 여름바다얼음 연중 최소면적 을 인공위성으로 관측한 결과를 기후변 화를 추적하는 데이터로 이용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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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칼로리

커피믹스의 주요 성분은 커피 원두, 설탕, 분유 등인데, 이 중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당분이다. 설탕이 들어간 음

료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중 지방 증가, 인슐린 저항 성, 지방간,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복 부 비만, 고요산혈증 등의 건강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우려 속에 등장한 제품이 바로 한

국사카린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개념 커피믹스인 '사카커 피(Saccha Coffee)'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

을 얻고 있는 이 제품은 설탕 대신 사카린을 사용해 칼

로리는 낮추면서도 깊고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카린은 무설탕 인공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300배 강한 단맛을 내지만 열량은 '제로(0㎉)'다. 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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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제로 당 칼로리'를 내세운 사카커피는 한국사카린연

구소의 첨단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소한

풍미의 베트남산 원두와 부드러운 국내산 1등급 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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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대 도시에서 아메리칸 드림 이루는데 필요한 연봉

덴버 $151,860, 콜로라도 스프링스 $145,054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이루며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가구당 연간 소득은 얼마나 될 까? 덴버는 15만1,860달러, 콜로라도 스

프링스는 14만5,054달러가 필요한 것으

로 추산됐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미국인들은 경제

적으로 안정되고 성공했다고 느끼기 위

해서는 최소한 6자리수(10만달러 이상)

의 연봉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 이제 이

정도의 소득은 좋은 삶을 누리는데 필수

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개인 금융정보 웹사이트 ‘고뱅킹레 이츠’(GOBankingRates)가 미국내 50 개 대도시(인구 순)를 대상으로 아메리 칸 드림을 이루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한 가구당 소득을 계산한 결과, 최소한

연간 10만2천달러 이상의 소득이 필요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뱅킹레이츠는 50대 대도시별로 연간

식료품비, 보육비, 월별 모기지 비용 등

주요 지출 요소를 분석해 아메리칸 드림 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가계 소득을 산출 했다. 연방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

티 서베이(ACS), 스펄링 베스트플레이 스(Sperlings BestPlaces), 에어리어바이브

스(AreaVibes), ASPCA, 경제정책연구소 (Economic Policy Institute), 연방노동통 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공개

한 각 도시의 데이터와 아울러 50/30/20

규칙을 적용해 부부와 자녀가 사는 가구

의 생활비를 계산했다. 연간 생활비는 평

균 모기지 비용과 기타 지출 비용을 기준

으로 계산됐으며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

는데 필요한 가계 소득을 찾기 위해 총

생활비를 2배로 설정했다.

50개 대도시에 포함된 콜로라도 주내 2 개 도시 가운데,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가계 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는

덴버로 15만1,860달러였다. 덴버의 연간

총 생활비는 7만5,930달러, 연간 식료품

비는 9,233달러, 월 평균 모기지 비용은

3,452달러, 연간 보육비는 3만7,832달러

로 50대 대도시중 11번째로 높았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필요한 가계

소득은 14만5,054달러로 역시 상위권인

14위에 랭크됐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연간 총 생활비는 7만2,527달러, 연간 식

료품비는 8,916달러, 월 평균 모기지 비

용은 2,704달러, 연간 보육비는 3만7,832

달러였다.

50개 대도시 중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

는데 필요한 가계 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

는 워싱턴 DC로 18만9,306달러에 달했

다. 워싱턴 DC의 연간 총 생활비는 9만 4,653달러, 연간 식료품비는 1만339달

러, 월 평균 모기지 비용은 4,165달러, 연 간 보육비는 5만1,069달러였다.

2위는 보스턴(17만5,628달러), 3위는 뉴욕(17만3,006달러), 4위는 샌프란시스 코(17만2,340달러), 5위는 샌호세(16만 7,958달러)였다. 6~10위는 오클랜드(16 만162달러), 로스앤젤레스(15만9,496달 러), 롱비치(15만7,613달러), 미니애폴리 스(15만2,863달러), 샌디에고(15만2,369 달러)의 순이었다. 탑 10 도시 가운데 6 개가 캘리포니아주 도시들이었다. 반면,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 한 가계 소득이 제일 낮은 도시는 캔자스 주 위치타로 10만2,059달러(전국 50위) 에 그쳤다. 1위와 50위의 가계소득 격차

가 무려 9만달러에 육박한다. 켄터키주 루이빌이 10만3,754달러로 49위, 텍사 스주 엘파소가 10만8,424달러로 48위, 노스 캐롤라이나주 롤리가 10만9,747달 러로 47위, 테네시주 멤피스가 11만180 달러로 4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시애틀은 15만1,787달러(12위), 라스베가스는 13만7,628달러(19위), 필 라델피아는 13만3,466달러(21위), 시카 고는 13만1,868달러(23위), 마이애미는 12만9,822달러(26위), 애틀란타는 12 만3,164달러(29위), 디트로이트는 11만 9,210달러(31위), 달라스는 11만6,730달 러(36위), 휴스턴은 11만5,727달러(40위) 였다.

한편 아메리칸 드림이란 표현은 역사 가이자 저자인 제임스 트러슬로우 애덤 스가 1931년에 출간한 ‘미국의 서사 시’(Epic of America)라는 책에서 처음 언급했다. 그는 이 책에서 “아메리칸 드 림(미국인의 꿈)은 모든 사람이 부유하 고 풍족한 삶을 살고 개인의 능력과 성과 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존재하는 꿈의 땅 을 말한다. 그러나 상류층 영국시민들에 겐 받아들여지기 힘든 꿈일뿐더러 많은 사람들의 미국인의 꿈에 대한 믿음이 실 추되어 왔다. 이 꿈은 단지 좋은 차를 타 거나 고소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남 녀노소 불구하고 자신의 타고난 능력에 합당한 사회적 위치에 오르는 것이고 또 한 신분, 위치, 운과 상관없이 오직 그들 에 능력으로만 평가받는 것”이라고 적 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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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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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Kyong Yi)

이경희 (Kell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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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주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한 ‘2025년도 한국학교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4월

5일(토) 새문한국학교에서에서 개최됐다.

올해 주제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이었다.

이번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3

년에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이하였으며,

일상과 삶을 반영한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궂

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문 한국학교, 덴

버제자 한국학교, 뉴라이프 한국학교, 콜

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포트콜린

스 한국학교 등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백일장의 심사는 김현주 주간포커

스·덴버 중앙일보 대표가 맡았으며, 심사

기준은 주제와의 연관성, 구성의 체계성,

어휘와 문법, 내용의 일관성, 창의성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였다. 그림그리기 심사는

런던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룩

아트 임윤형 원장과 명준영 CSU 건축인테

리어 교수가 수고했으며, 심사기준은 주제

표현력과 창의력, 색감에 무게를 두었다.

백일 장 글짓기 부문 대상은 콜로라도 스

프링스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김린지 양

이 받았다. 김 양은 ‘나를 행복하게 하

는 것’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나, 자신을

응원해주는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 그리

고 현재의 삶 자체가 모두 자신을 행복하

게 해주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설명과 함

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기술해 대

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덴버 제자한국학교

에 재학중인 서엘림 양이 차지했다. 서 양

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가장 큰 것은

‘가족’ 이라면서 이 외에도 자신을 행복

하게 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5배 이상 돌려주고 싶다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림그리기 대상은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에 재학 중인 명재상 군에게 돌아갔다. 명

군은 도화지 중앙에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

를 그려, 절반은 등산과 농구 같은 동적인

즐거움을, 나머지 절반은 수학공부와 신

앙, 게임 등의 정적인 즐거움을 표현해 심

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심사평에서 김현주 대표는 “그동안 아

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들과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

다. 매년 더 많은 학생들이 백일장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건강한 모습

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또, 명준영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심사

는 얼마큼 주제와 잘 부합되었는지, 그리

고 창의력과 색감에도 주의를 기울여서 진

행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 준 학

생들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유미순 회

장은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는 주제

에 맞게 자신의 마음을 그리고, 글로 표현

하는 시간이다. 한글을 이해하고 익히는데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

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김경진 기자>

▶백일장

대상 / 김린지(콜로라도스프링스 8학년)

금상 / 서엘림(덴버 제자 7학년)

은상 / 안은비(뉴라이프 7학년)

▶그림그리기

대상 / 명재상(포트콜린스 4학년)

*고등부

금상 / 유미숙(콜로라도스프링스 8학년)

*중등부

금상 / 김누가(뉴라이프 7학년)

은상 / 세나(콜로라도스프링스 5학년)

*초등부

금상 / 맥스 조(콜로라도스프링스 3학년)

은상 / 김태희(덴버 제자 2학년)

은상 / 심총명(새문 4학년)

*유아유치부

금상 / 조영준(덴버 제자 PK)

은상 / 주소율(뉴라이프 K) -수상자 명단-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 마태복음 28장 5절~6절 ]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덴버지역 교역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4월 20일 오후 4시 연합성가대 오후 3시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

PAKC :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연합예배

전문가칼럼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는

생애 전반에 걸쳐 재정적 안정을 유지하

기 위해 자신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

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단순히 금융 상품

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올바른 재무 계

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

렇다면, 파이낸셜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먼저, 자신의 금융 이해도를 점검하는 것

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융 이해력 평가 문제를 살펴보자.

1. 저축 계좌에 100달러가 있고, 연 이자 율이 2%라고 가정하자. 5년 후 계좌에는

얼마가 있을까?

①102달러 이상 ②정확히 102달러 ③102

달러 미만 ④잘 모르겠다

2. 저축 계좌의 연 이자율이 1%이고, 연간

인플레이션이 2%라면, 1년 후 이 계좌에

있는 돈의 구매력은 어떻게 될까?

①오늘보다 많아진다 ②오늘과 동일하다

<2>

파이낸셜 리터러시, 어떻게 키울 것인가?

첫째, 올바른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위해

기본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국

가 금융 능력 연구에 따르면, 금융 지식이

높은 사람들은 생계 유지 능력이 뛰어나

고, 비상금 마련 및 은퇴 자금 계좌 개설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위기 상

황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

적이다.

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금융 교육이 필수

둘째, 실천이 중요하다. 금융 지식을 배운

다고 해서 자동으로 재정적으로 안정되는

것은 아니다.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적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예산을 세우고,

저축을 습관화하며, 투자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금융 계획을 세

워야 한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시

대에 은퇴 후 사용할 충분한 자금을 준비

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왜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③오늘보다 줄어든다 ④잘 모르겠다

3. 다음 문장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해보 자.

“한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일반

한 수익률을 제공한다.”

①참 ②거짓 ③잘 모르겠다

적으로 주식형 뮤추얼 펀드보다 더 안전

을 기억하자.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정세미나

배우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미국 성인의 7%가 총기 난사

현장 경험”

콜로라도대 볼더 연구 결과 … 2%는 부상당했다 응답

미국 성인 15명 중 1명꼴로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 있었던 경험이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 도했다. 지난 7일 ‘자마 네트워크 오

픈’(JAMA Network Open) 저널에 발 표된 콜로라도대학 볼더캠퍼스(CU 볼

영향을 미치는 현실임을 확인시켜준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7%가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4명 이상의 사람이 총격을 당한 사건)

현장에 직접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

은 ‘직접 있었다’(physically present)

는 기준을 ‘총격이 발생한 시점에 현

장 근처에 있어 총알이 자신이 있는 방

향을 향해 발사됐거나 범인을 목격했거

나 총성을 들을 수 있었던 경우’로 정

의했다.

응답자의 2% 이상은 총격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고 답했으며 여기에는 총

상뿐만 아니라 파편에 맞거나 현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밟히는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의 30%만이 세 문

제를 모두 맞혔으며, 1번과 2번 문제를 맞

춘 사람도 절반이 되지 않았다. 이는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파이낸셜 리터

러시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파이낸셜 리터러시는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습관을 쌓아가며 지속

적으로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 지식이 곧 개인의 경제적 자립과 안

정적인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가 된다는 점

소지희 재정 전문가

등의 부상도 포함됐다.

연구에 따르면, 총기 난사 현장에 있었

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지난 10년내

에 이러한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젊은 세대가 부모나 조부모 세대

보다 총기 난사 사건을 겪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인 CU 볼더

행동과학연구소(Institute for Behavioral Science) 사회학 교수이자 범죄학자인

데이비드 파이루즈는 “이번 연구는

총기 난사 사건이 단순히 개별적인 비

극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상당 부분에

파이루즈와 연구진은 2024년 1월, 1 만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시했다. 파이루즈는 “우리의 연구 결 과는 ‘총기 난사 세대’(mass shooting generation)라는 개념을 뒷받침한다. 콜럼바인 고교 총격 사건 이후 성장한 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구별되 는 독특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파이루즈 연구팀은 총기 난사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 한 또 다른 연구도 발표할 예정이다. 해 당 연구에 따르면, 총기 난사 현장에 있 었지만 부상을 입지 않은 사람들 중 약 75%가 공포, 불안, 우울증 등의 심리적 고통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반면, 일 반 대중의 약 20%만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파이루즈는 이번 연구 가 총기 난사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 향을 보다 명확히 밝히고 총기 폭력 감 소 및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 을 강조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사회에서의 총기 난사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지역에서 총기 난사가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 라, ‘언제 일어날 것인가?’의 문제가 돼버렸다. 이런 비극적인 폭력 사건이 발생한 후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더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이은혜 기자>

‘목민

한국 장로교 목사이자 사회운동가

로 알려진 두레마을 대표 김진홍 목

사가 덴버를 방문해 4회에 걸쳐 ‘말

씀과 영성집회’를 가졌다. 김진홍 목

사는 덴버신학교 도서관에서 4월4일( 금) 오후 7시30분에 첫번째 집회를 갖

고, ‘목민신학, 목민목회’라는 주제

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 목사는 “

백성을 불쌍이 여기고, 좋은 세상을 만

들기 위해서 교회의 온 힘을 기울여 ‘

목민신학, 목민목회’를 실천할 수 있

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현재의 교회 귀족화라

는 세태에 대해 안타까워 하면서 “하

나님의 백성을 향한 아픈 가슴을 보듬 고, 목사들이 교인을 섬기고, 교회는

지역을 섬겨야 한다. 과거는 잊고, 지

금부터 잘하면 된다” 면서 교회다운

교회로 거듭나기를 인도했다.

이어 “하나님이 백성을 보시는 불

쌍한 마음, 하나님의 ‘헤세드’를 실

천하는 것이 목민신학 즉 목민목회이

다. 겸손하게 새롭게 시작하고, 하나님

이 기뻐하시는 교회, 백성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회, 목민목회의 삶을 실천

하는 교회로 소문나는 교회가 되길 바

란다.”고 했다.

두 번째 집회는 5일(토) 오후 7시30분

덴버드림교회에서 ‘좋은 신앙, 좋은 교회’ 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 목사는 “거룩하고 활기찬 예배, 창조, 임마누 엘, 십자가, 부활, 재림신학으로 이루

어진 분명한 신앙고백, 응답받는 기도 가 쌓이면 영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응답받는 기도, 이 세 가지가 바른 신 앙의 기초”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집회는 6일(주일) 오전 11시

30분 덴버드림교회에서 교회다운 교

회, 같은 날 오후 6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행복한 교회에 서 ‘하나님 사람, 겨

레 사랑’이라는 제목 으로 설교했다.

이번 집회를 마치고

드림교회 정성목 담임

목사는 김 목사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 다. “김 목사님은 선 친 고 정태진 목사와 장신대 동문이셨다. 2 년전 별세하신 모친과 도 청년시절 같은 교회 를 섬기셨다. 특히 제 가 영국 옥스퍼드대학 에서 박사과정을 밟았 던 1996~2000년, 4년 동안 김 목사님이 창 립한 두레장학재단으 로부터 장학금을 받았 다. 그 장학금이 없었으 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다” 면서 “저는 김 목사님을 평생의 멘

Hairstyle에 관심있는

토로 삼고, 지난 30년동안 목사님의 설 교를 거의 1만편을 들었다. 거룩한 인 연을 통해 오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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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철 담임목사

지금은 만물이 생동하며 생명이 소생하

는 봄 입니다. 그 동안 꽁꽁 얼어 모든 것

이 생명을 잃어버린 것 처럼 모든 꽃들과

풀들과 나무들이 꽃이피고 나무들은 새

싹이 돋아나고 풀들은 파릇 파릇하게 생

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

니다. 우리가 조금만 눈을 돌리면 부활의

증거들이 주변에 차고 넘칩니다. 겨우내

얼었던 죽은것 같은 대지와 자연이 살아

나며 삶에 생동감을 줍니다. 봄! 생명의

계절이며 부활의 계절입니다. 그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흠뻑 느끼는 계절이 되시

길 바랍니다. 미국 목사님이 들려준 감동

적인 부활절 스토리입니다. 주일학교에 서 초등학교 3학년생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정서

장애를 가진 필립이라는 한 학생이 있었

습니다. 필립은 정서 장애자인데도 항상 명랑해서 표정이 밝고 천진난만했습니 다. 여러 면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데도 필

립은 성경 말씀만큼은 너무도 좋아했습 니다. 예수님도 좋아하고 성경 말씀도 좋 아해서 예수님 얘기만 나오면 환하게 웃

었습니다.

어느 부활절 아침, 주일학교 시간에 선

생님이 학생들에게 부활절을 상징하는

계란을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그 계

란은 진짜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만든

계란 모양이었고 반이 열릴 수 있도록 만

든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계란을 나누

어주면서 부활에 대한 설명을 한 다음에

아이들에게 15분의 시간을 주며 부활의

생명을 상징하는 것을 교회 정원에 나가

서 계란 속에 집어넣어 가지고 오라고 했

습니다.

15분이 지난 후 밖으로 나갔던 아이들이

다시 교실로 모두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은 아이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온 것들에

대해 하나씩 설명하도록 시켰습니다. 한

아이가 나와서 자기 계란을 열어보니 거

기에는 꽃이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예쁜

꽃은 생명을 상징했습니다. 선생님과 아

이들은 살아있는 꽃을 보며 박수를 쳤습

니다. 두 번째 아이가 또 자기의 계란을 열

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아름다운 나비

가 들어있었습니다. 살아있는 나비는 생

명을 상징했습니다. 세 번째 아이가 와서

또 자기의 계란을 열었습니다. 거기서는

돋아나는 파릇파릇한 잎사귀가 있었습니 다.

그 다음 네 번째로 필립 차례가 되었습니

다. 정서 장애를 겪고 있던 필립이 앞에 나

왔습니다. 학생들이 바보 같은 필립이 무

엇을 가지고 왔을까하고 주목했습니다.

필립은 한참을 주저하며 가만히 있었습

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괜찮아. 필립, 그냥 뭐 가지고 왔니? 한 번 열어봐.” 그

러니까 필립이 자기의 계란을 조심스럽 게 열었습니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

습니다. 학생들이 손가락질하면서 막 웃 어댔습니다. “그럼 그렇지, 필립은 아무

것도 못 가지고 왔어.” 그런데 필립이 갑

자기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예수님의 무덤은 비었잖아요.”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

문에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었습니다.

그 분의 부활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프랑

스 철학자 볼테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과 기독교는 백년도 못가서 없어

질 것이다” 그는 1778년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

습니다.

1882년 프리드리히 니체의 공표 “하나

님은 죽었다” 그는 과학의 여명을 기독 교 신앙의 종말로 보았습니다. 실제로 과

학에 동이 텄고.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

셔서 이 예수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

습니다. 공산주의 사전에 실린 성경의 정

의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공상적인

전설을 모아 놓은 책” 공산주의는 이제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수

운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독

교 신앙을 매장시키려 했던 사람들의 한

결같은 깨달음 “그분은 무덤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못배운 사람

입니다. 책도 쓰지 않았고, 직함을 가져본

일도 없고. 고행에서 320km 반경을 벗어

나 본적도 없습니다. 가족들은 그를 미쳤 다고 했으며 고향에서는 그를 배척하고 등을 돌렸습니다. 예수께 도움을 받고 고 침을 받고 때로는 추종했던 많은 무리들 이 오히려 예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자 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가장 위로가 필요하고 함께 있어줄 사람이 필 요할 때는 정작 그를 배신하고 도망하였 습니다. 그럼에도 예수 운동은 지금도 계 속되고 있고. 왜냐하면 예수님은 부활하 셨고 그 부활의 능력이 그분의 사람들로 자유케하고, 자유케한 자들로 어그러진 세상에서 꿈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며, 그 꿈을 위해 전진하는데 있어서 낙망케하 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주시기 때 문입니다. 그 분이 다시 살아났을 때 제자들의 소 망도 다시 살아났고. 그들의 믿음도 회복 되었습니다. 그들의 능력도 부활했습니 다. 그러므로 지금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 입니다. 우리도 얼어 버렸던 생각, 마음을 열고 생명이 태동하는 봄 이 계절에 생각 이 부활되고 마음이 살아나고 신앙이 부 활 신앙으로 비꾸어지는 모두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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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Adult-Gerontology Acute Care Nurse Practitioner (성인-노인 중환자 과정)

• 前 서울대학교 병원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 근무

• 前 뉴욕 브롱스 에이즈 전문 요양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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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은 Midterm/Final Report 발송 (8주 프로스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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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8주 프로그램

4~5주 이론 강의 + 후반부 문제풀이 강화

• 기간: 6/16(월) ~ 8/8(금) 총 8주 (8주 미만 등록 가능)

• 수업: 월~목 7am - �:�� pm SAT Reading/Writing/Math 수업 각 과목 Practice & Vocab 세션 금요일 7:30 am - �� am SAT Practice Test

8월 SAT 대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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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Reading 기초, 문법, Geometry 선행 수업

• 대상: Rising �학년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7 am - ��:�� pm

Reading/ Grammar/ Math (Geometry 선행) 금요일 과목별 Test

Middle School 프로그램

• 대상: Rising �, �학년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7:00 am - ��:�� pm

Reading/ Grammar/ Math (Pre-algebra or Algebra �)

금요일 과목별 Test

Elementary School 프로그램

• 대상: Rising �, �학년

•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7:00 am - ��:�� pm

Reading/ Grammar/ Math (Pre-algebra or Algebra �)

금요일 과목별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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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 Math. Advanced Math 의 기초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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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6/16(월) ~ 8/8(금)

• 수업: (월-목) 90분 수업 / 금요일 Test

* PSAT 프로그램 중 MAth 수업으로 단과등록 가능

단계에 따라 기본 문법과단어, Essay Writing의 기본구조 및 논리적 글쓰기 학습

단계: Stepping Stone (�, �th)

Corner Stone(�, �th)

Key Stone(�, ��th)

Book Club(��th) Book Club (Scholars 프로그램)

챌린지 프로그램

Data Science 프로그램

Big Data, AI, ChatGPT..낯설었던 단어들이 이제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분야인 Data Science에 도전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Math & Data Science 전문가가 지도합니다.

파이썬(Python) 기초반

데이터 분석의 기본 도구인 Python 프로그램의 기초~활용방법까지 배우는 수업

• 대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Beginner 가능

• 기간: 12주

• 수업: 주 1회, 90분 수업

Data Science Competition 준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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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 GPA 3.9/SAT 1470 NYU Stern School of Business 합격

P군: GPA 4.5/SAT 1460 University of Virginia 합격 J양: GPA 4.6/SAT 1560

University of Micgigan, Carnegie Melon 합격 Y양: 4.7/SAT 1560 UPenn 합격

Spring Even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콜로라도 주의

사당에 걸린 자신의 초상화를 비판하며

“왜곡됐다”고 주장한 이후, 해당 작품

을 그린 화가는 자신의 작품을 옹호하며

이번 일로 인해 사업에 타격을 입고 있다

고 밝혔다. 덴버 9 뉴스(NBC)의 보도에 따

르면, 트럼프의 초상화를 그린 콜로라도

스프링스 거주 화가 새라 보드먼은 대통

령의 발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초상화는 트럼프의 첫 임기 중 보드먼

이 그렸으며 2019년에 공개됐다. 콜로라

도 공화당은 이 유화 초상화를 의뢰하기

위해 고펀드미(GoFundMe) 계정을 통해

1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지난 3월,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플랫

폼인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민주당

소속의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를 ‘왜곡

된’(distorted) 초상화의 책임자로 지목했 다. 트럼프는 또 이 초상화를 그린 화가가

이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

도 그렸다며 불만을 표했다.

트럼프는 “그 화가는 오바마 대통령도

그렸는데 그는 멋지게 나왔지만 내 초상

화는 정말 최악이다. 그녀는 나이를 먹으

면서 재능을 잃었나 보다. 차라리 이 초상

화가 걸리는 것보다 없는 게 낫다. 콜로라

도 주민들로부터 많은 항의 전화와 편지

를 받고 있다”고 썼다. 이에 대해 보드먼

은 지난 5일 덴버 9 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전문 화가로서 콜로라도 주의사

당 자문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트럼

프 대통령의 초상화를 의뢰받았다. 참고

용 사진과 그에 기반한 제작 중간 단계의

작품들은 모두 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며

진행됐다. 나는 어떤 의도적 왜곡, 정치적 편향, 풍자적 의도가 전혀 없이 정확하게

초상화를 완성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성

실히 작업을 수행했다. 그 초상화가 콜로

라도 주의사당 회랑에 걸려 있는 6년 동

안 나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와 피

드백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상황은 매우 악화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우리 모두처럼 자유롭게 발언할 권리가

있지만, 제가 ‘의도적으로 초상화를 왜

곡했다’거나 ‘나이가 들며 재능을 잃

었다’는 등의 주장은 현재 나의 41년 경

력의 예술 사업에 직접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회복이 어려울 위

기에 처했다.”

트럼프가 보드먼의 초상화에 대해 불만 을 표한 며칠 후, 해당 초상화는 철거됐다.

콜로라도 주하원 민주당 대변인 재럿 프

리드먼은 지난달 발표한 성명에서, “공 화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초상화가 철거

됐다. 의장과 다수당 원내대표는 콜로라

도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비용 절감을 우

선시하고 있으며 초상화 거치 문제는 그

들의 관심사가 아니다. 공화당이 어떤 트

럼프 초상화를 걸지에 시간과 돈을 쓰고

싶다면 그건 그들 몫”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원래 트럼프 초상화가 걸릴

예정이었으나 2018년 한 정치 활동가가

이 자리에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 틴의 초상화를 걸며 국제적인 화제가 되

기도 했다. 트럼프의 초상화를 걸기 위한 공화당 주도의 노력은 그 해 여름 시작됐

다. 공화당 소속 케빈 그랜섬 주상원의원

은 고펀드미를 통해 몇 시간 만에 1만 달

러를 모금했다.

이후 공화당의 승인을 받은 초상화는

2019년 8월, 콜로라도 주상원 공화당과

보드먼이 주최한 행사에서 공개됐다. 이

공개 행사는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초

당적 행사’로 묘사됐다. 그랜섬 의원은

덴버 9 뉴스와의 2019년 인터뷰에서 “

이 초상화가 당신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든 찡그리게 하든, 이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럴 권리가 있다”고 말 했었다. <이은혜 기자> 트럼프

노스웨스턴/노터데임/세인트루이스워싱턴 UIUC-퍼듀대-앤아버 미시간대학 등 포브스, 중서부 대학

일리노이를 비롯한 중서부 소재 대학들 이 ‘새로운 아이비리그’(New Ivies) 대열 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Forbes)는 최근 원조 아이비리그보다도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새로운 아이비리그 를 선정, 10개의 공립대학과 사립대학 ‘ 아이비’를 발표했다. 포브스는“이 학교 들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평균 입시(SAT, ACT) 점수는 실제 아이비리그 대학보다 높 은 평균을 기록할 때도 있다. 새로운 아이 비리그에 포함되기 위해 사립대학일 경우 학생 수가 최소 3500명, 합격률이 20% 이 하, 평균 입시 점수가 SAT 1530점과 ACT 34점이어야 한다”며 “공립대학일 경우 학생 수가 최소 4000명, 합격률이 50% 이 하, 그리고 평균 입시 점수가 SAT 1410점 과 ACT 32점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 브스는 기존의 아이비리그 대학(브라운, 콜 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하버드, 유펜, 프린 스턴, 예일)과 ‘아이비 플러스’(Ivy Plus· 스탠퍼드, MIT, 듀크, 시카고 대학) 등은 이 번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새로운 사립 아이비리그는 노스웨 스턴, 노터데임, 세인트루이스 워싱턴을 비 롯 카니기 멜론 대학, 에모리 대학, 조지타 운 대학, 존스 홉킨스 대학, 라이스 대학, 터 프츠 대학, 밴더빌트 대학 등이 포함됐다. 새로운 공립 아이비리그는 UIUC를 비롯 퍼 듀, 앤아버 미시간을 비롯 조지아 공과대학, 오스틴 텍사스 대학, 웨스트 포인트(육군사 관학교), 채플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피 츠버그 대학, 버지니아 대학, 윌리엄 앤 매 리 대학 등이 올랐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

세 등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 조치에 대

응해 9일 부터 모두 104%의 관세를 중국 에 부과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은 8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

한 50% 추가 대중 관세도 내일부터 시행되

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9일 0시1분에 발효 된다"라면서 이같이 확인했다.

레빗 대변인은 "보복 조치를 하는 것은 중 국의 실수"라면서 "미국은 맞으면 더 세게 맞받아친다. 그것이 (중국에 대한) 104%의

아우디,

독일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고율관세 부

담에 최근 미국에 도착한 차량 출고를 보류

했다고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모빌보헤가 7

일 보도했다. 아우디는 자동차 품목관세가

발효된 지난 3일 이후 하역한 차량을 항구

에 묶어두고 일단 미국 내 기존 재고 차량

을 먼저 판매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폭스바

겐·BMW 등 다른 독일 업체들과 달리 미

국에 생산기지가 없다. 미국 수출 물량은 멕

시코와 독일·헝가리·슬로바키아 등 유

럽에서 생산한다.

관세 발효 이전 수출된 미국 내 재고는 2

개월 판매량에 해당하는 약 3만7천대라고

관세가 시행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중

국이 협상하길 원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어

떻게 그것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른다"라

고 말했다. 이어 "만약 중국이 협상을 위해

연락할 경우 대통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할(gracious) 것"이라면서 "그러나 그는

미국 국민에게 최선인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

임 후 중국에 이른바 '10% + 10%'의 관세

를 부과한 데 이어 9일부터 34%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

응해 중국이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하

는 조치를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

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위협했다.

중국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50% 추가

관세 위협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면 서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일 발표한 상호관세 강행을 만류한 것

으로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 해당 사안을

잘 아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

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호관세를 부과

하지 말아 달라고 직접 호소했다고 보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강행

했다. 머스크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기업

인들도 JD 밴스 부통령 등 행정부 주요

인사에게 무역 정책에서 자유무역에 초

점을 둘 것을 촉구했다. 머스크의 친구인 투자자 조 론스데일은 엑스(X)에서 관세

가 중국 기업이 아닌 미국 기업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행정부 내의 친구들"에

호소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기 트럼프 행정부 시기부

터 관세 부과에 반대해 왔다. 테슬라는

2020년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미국

에서 수입할 때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행

정부에 소송을 내기도 했다. 당시 머스크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5일 엑스에서 한 사용자가 트 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주도하는 백 악관의 피터 나바로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학위가 있

외신들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부터 모든 수입 자동차에 25%의 품목

관세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유럽산 자동차

는 기존 2.5%에 더해 27.5%의 관세율을 적

용받는다.

유럽연합(EU)은 미국에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공산품에 관세를 철폐하자고 제안한

사실을 7일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U산 수입품에 부과한 20% 상호

관세는 오는 9일 발효될 예정이다. EU는 기

존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보복조치

목록에서 미국산 버번위스키를 빼는 등 미

국에 협상을 요청하고 있다.

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중 일부가 테슬

라에 불공정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이후 머스크는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고 2억 9000만 달러(약

427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원했다.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그는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며 공무

원 감축 등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지난 주

말 이탈리아 극우 정당인 리그당 행사에

화상연설로 참여해 유럽과 미국이 무관

세로 나아가 실질적인 자유무역지대를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머스크와 트럼프 행정부 간 갈등이 관세 를 계기로 증폭되는 모습이다.

나바로는 6일 방송에 나와 "일론은 차 를 파는 사람이란 것을 이해해야 한다" 며 "그는 텍사스에서 멕시코, 중국에서 온 부품, 일본이나 중국에서 온 배터리, 대만에서 온 전자제품을 갖고 차를 조립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가 미국 내 에서 온전히 차를 생산하지 못해 상당수 부품을 수입하는 데서 비롯된 문제라는 취지다.

한편 머스크는 7일에는 미국에 대한 외 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설명한 미국 무역대표부(USTR) 게시글을 공유하며 " 좋은 지적"이라고 평가해 관세 정책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택 소유주들이 부담해야 하는 월별 모

기지 평균 페이먼트가 2,80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 가격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데다 모기지 금리

가 6%대 중반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로 끝나는 4주 간의 기간동안 전

국 평균 월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는 2,807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3% 상승했다. 이

는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이 3%에 달하

고 6.6%에 달하는 30년 만기 평균 모기지

금리 등의 요인이 맞물린 데 따른 것이다.

6% 중반대의 금리는 코로나19 팬데믹 당

시의 모기지 금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

준이다.

다만 30년 만기 평균 모기지 금리는 지난

1월 7.04%로 8개월 만에 고점을 터치한

후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금리가 소폭 하

락하지 않았다면 집주인들이 부담해야 할

모기지 페이먼트 부담은 현재보다 더욱 높

은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높은 주택 비용은 예비 주택 구매자

의 최대 부담요인이다. 레드핀에 따르면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은 42만4,810달러로 1 년 전보다 3.1% 상승했다. 전국에서 매매

대기 중인 주택은 지난해보다 4.6% 감소

했으며, 이는 최근 몇 달간의 감소 추세와 일치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택 평균

가격은 78만4,840달러로 같은 기간 3.0% 올랐다.

다만 부동산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본격

적인 봄 시즌에 돌입하면서 일부 주택 구

매자들이 시장에 다시 진입하고 있으며 오

픈 하우스와 모기지 신청이 증가하는 등

시장이 꿈틀거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 3

월 5일 기준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

비 무려 20.4% 증가했다. 봄 시즌을 맞이

해 거래시장이 다시 활발해지는 것을 기

대볼만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주택 판매자가 늘며 새로운 매물이 1

년 전보다 7.5% 증가했으며, 이는 올해 들

어 가장 큰 증가폭이었다. 구글에서의 ‘

매물 검색’ 역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많

은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모기지 페

이먼트 부담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매자들

이 거래에서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레드핀 프리미어 에이전트인 킴벌리 프

로이텔은 “주택 잠재 구매자들은 경기 침

체와 해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택 매입

에 적극적이지 않고 올해 말까지 금리가

내려갈 수 있을지도 궁금해 한다”며 “하

지만 다른 주택 구매자들도 조심스러워하

는 것은 동일하다”며 적극적으로 매수 오

퍼를 넣는 일부 구매자들이 매물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주택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최소한 4~5년 동안

거주할 계획이 있는 집을 찾았다면 리스트

가격보다 다소 낮은 가격을 제시하더라도

자신이 부담할 수 있는 금액으로 제안을

하라”고 조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

탄’으로 글로벌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

가 커지면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또

다시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여 잡았

다. 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

스는 12개월 안에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

률을 기존 35%에서 45%로 상향 조정했

다. 골드만삭스는 불과 지난달 이 확률을

20%에서 35%로 올렸는데, 다시 한번 예

측치를 수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금융 여

건의 급격한 긴축과 정책 불확실성의 증

가로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당초 예상보

다 더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 마이클 페롤리 미국 수석 이코

노미스트는 2일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

치를 기존 1.3%에서 -0.3%로 수정했고, 브루스 카스만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는 올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 침체 확률을 40%에서 60%로 높였다.

UBS의 조너선 핑글 미국 수석 이코노 미스트는 상호관세 여파로 경제가 기술

적 침체(2개 분기 연속 역성장)에 빠질 것이라고 봤고, 바클리는 올해 경제가 0.1%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에서 는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구원 투수’로 나설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이 자사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라마4(Llama4)를 공개했다. 메타는 5일 라

마4 제품군 중 스카우트(Scout)와 매버릭 (Maverick)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4

월 라마3를 선보인 이후 1년 만이다.

메타는 라마가 텍스트, 비디오,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처리

하고 통합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스템 이라고 밝혔다. 또 라마4 스카우트와 매버

릭이 지금까지 자사가 개발한 모델 중 가

장 진보한 버전이며, 멀티모달 기능 면에 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고 강조했

다. 스카 우트는 긴 콘텍 스트 처 리 및 효

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고, 매버릭은 더 넓 은 범위의 작업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한 다. 특히 매버릭은 특정 산업이나 응용 분 야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고 메타는 설명했다.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왓츠앱, 메신저, 인스타그램 다 이렉트, AI 챗봇인 메타 AI 웹사이트 등에 서 이 두 모델을 이용해 볼 수 있다.

1등급 우편 중 14% 더 빨리

우정국(USPS)이 이달부터 배송 속도를 높 이는 등 우편 서비스 기준을 전면 조정했다.

USPS는 이번 조치가 우편 배송의 신뢰성

과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향후 10

년 동안 36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1등급 일반 우편 (First-Class Mail) 중 14%는 더 빨라질 예정

이다. 1등급 우편 중 75%는 기존과 동일한

배송 기간을 유지하며, 다만 11%의 물량은

배송이 다소 느려지지만 여전히 15일 내 배

송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

기 간행물, 마케팅 우편, 기타 소포 배송 서

비스는 배달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소포 배달인 그라운드 어드밴티

지는 기존처럼 25일 소요된다.

USP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정국 웹

사이트를 통해 발송지의 집코드와 수령하

는 곳의 집코드를 입력할 경우, 예상 배송

시간도 알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도 제공 한다”며 “또한 농촌 지역의 경우는 수표 (check)나 약(medicine) 등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USPS는 공기업 형태로, 자체 수익으로 운 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예산(785억 달러)은 이용자 수수료로 충당한다. USPS는 지난 2007~2020년까지 약 870억 달러 누적 적 자를 기록했지만, 2024년 1분기에는 1억

4,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루이스 드 조이 전 우정국장이 추진한 10년 구조조정 계획 성과로 분석된다.

◎ 80대 한인 노부부

동시에 숨진 채 발견

LA 카운티의 80대 한인 남녀가 같은 집

에서 동시에 사망한 채 발견돼 사법 당국

이 사망 원인과 정황에 대한 조사에 나섰

다. 7일 LA 카운티 셰리프국과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LA 카운티 북부 샌

타클라리타 지역 스티븐슨 랜치 커뮤니

티의 한 주택에서 85세의 한인 남성 김모

씨와 역시 85세의 한인 여성 김모씨가 모

두 숨진 채 발견됐다. LA 카운티 검시국

은 두 사람에 대한 공식적인 사망 선고가

이날 오전 9시8분께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망한 두 사람이 같은 나이에 같은 성을

사용하고 있어 한인 부부로 추정되고 있

는 가운데 LA 카운티 검시국 측은 이들

의 정확한 사망 방식과 원인은 아직 판명

되지 않았다며 조사를 통해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LA 카운

티 셰리프국도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

다며, 검시국으로부터 사인 판명을 기다

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셰리프국 샌타

클라리타 지부의 한 관계자는 “LA 카운 티 검시국에서 확인한 사망 원인을 바탕

으로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

로서는 집 안에서 두 명이 동시에 사망한

정황만 파악하고 있을 뿐, 검시국의 결과

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들이 사망한 지 5일이 지났지만 사법

당국은 아직 사망 원인을 공개하지 않은

채 원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고만 밝혀

80대 한인 노부부가 주택에서 동시에 사

망한 채 발견된 이번 사건이 어떤 사고에

인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범죄가 연루된

상황인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 조지아 ‘닭싸움’ 금지법안 올해도 불발

조지아서만 투계 규제법 없어

투계 금지법 제정이 조지아주에서 4년 연속 불발됐다. 닭끼리 싸움을 붙여 내

기를 거는 도박의 일종인 투계는 동물학

대와 불법도박 등 중죄로 전국에서 엄하

게 다뤄지지만 조지아는 유일하게 투계

를 규제하는 법이 없다. 7일 애틀랜타 저 널(AJC)은 주 의회가 올해 투계 금지법을

표결에 부치는 데 실패하면서 4년 연속 입법이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랜디 로버

트슨 상원의원(공화·카타울라)이 발의 한 투계 금지법은 지난 2월 상원을 통과

한 뒤 관심을 받지 못하다 지난 4일 회기

종료에 따라 자동 폐기됐다. 해당 법은 투

견, 투계를 비롯해 강제로 동물을 서로 공 격하도록 싸움을 붙일 경우 5000달러 이 상의 벌금 또는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

한다. 동물 범죄 수사 전담반의 제시카 록

검사는 “투계장 운영 수익은 1회에 10 만 달러 이상”이라며 “금전 수익을 위 해 폭력을 즐기고 찬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지 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주는 투계를 불법 화했다. 이에 따라 전국 불법도박꾼이 모 두 조지아로 몰리는 형국이다. 투계를 위 해 동물을 운송, 매매, 훈련할 경우 연방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벌받긴 하지만 주 법상으론 관련 규제가 없다. AJC는 “전 국에서 싸움용 수탉이 몰려들면서 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은 전염병 위험도 커졌 다”고 짚었다. 조지아는 전국 최대 규모 가금류 산업지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 되면 경제적 타격이 집중된다.

◎ “과속 적발되면 추방된다”美 유학생 수십명 비자 연쇄 취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자에 대한 대대적인 추방 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속운전 등 경미한 법규 위반을 한 유학생의 비자가 설명없이 취소된 사 례들이 수십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미국 정부가 여러 대학들에서 최소 39명의 학생 비자가 사전 예고나 명 확한 설명 없이 취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클리·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 캘 리포니아대, 스탠퍼드, 오하이오주립대, 테네시대, 켄터키대, 미네소타주립대, 오 리건대 등의 대학 당국이 밝힌 사례를 합 한 것이다. 학생들이 온라인 데이터 시트 에 본인 사례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스스 로 밝힌 사례들은 이보다도 훨씬 더 많

취소 통보에는 ‘ 범죄 기록에 올라 있거나 비자 취소 이력 이 있음’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가디 언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일하는 한 이민 변호사는 이달 3일에 한 학생으 로부터 첫 전화를 받고 이런 사례를 처음 으로 알게 됐다며 "그 때는 일회성 사건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인 4일에 다른 유사한 사례들이 여러 건 들어왔다"고 설 명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은 자신의 상 황을 설명할 기회를 전혀 갖지 못했다"며 범죄 관련 기록에 이름이 포함돼 있기만 하면 정부가 실제 상황과 관계 없이 일괄 적으로 비자 취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덴버연합감리교회 교육부사역자 청빙

하프타임부터 풀타임까지

Pastor of Family Ministry (Children/Youth) – Half to Full-Time

콜로라도 주 덴버근교에 위치한 덴버연합감리교회는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고 지원할 교육부 사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담임목사와의 인터뷰시 지원자와 협의하여

하프타임부터 풀타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전화주세요.

제출서류: 1) 자기소개서, 2) 신학교 졸업장 혹은 재학증명서, 3) 안수받은 목회자의 경우 안수증명서

• 이메일: denverkumc5757@gmail.com

• 우편: Asbury Korean UMC, 7201 S Colorado Ct., Centennial, CO 80122

• 문의: 720-529-5757로 전화 또는 문자로 문의하세요.

지원 방법: Asbury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in the Denver Metro area is seeking a dedicated Pastor of Education to lead and support our Christian education programs. This position offers flexibility with opportunities for half-time to full-time employment based on mutual agreement during the interview process with the lead pastor.

Required Documents:

1) Cover Letter/Resume

2) Seminary Diploma or Certificate of Enrollment

3) Proof of Ordination, if ordained

How to Apply:

• Email: denverkumc5757@gmail.com

• Mail: Asbury Korean UMC, 7201 S Colorado Ct., Centennial, CO 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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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재외 선거

선거인 등록 투표기간 내달 20~25일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를 마쳐야 한다. 투표 기간은 내달 20~25일이다.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크

게 한국 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

‘재외선거인’과 되어있는 ‘국외부

재자’ 두 그룹으로 나뉜다. 재외선거인

은 한국 국적자로 한국에 주민등록이 없

거나 말소되었는데 외국에서 투표하려

는 사람을 뜻한다. 국외부재자는 주민등

록이 되어있는 19세 이상의 한국 국민으

로 주재원, 유학생, 해외 취업자 등이 해

당되며 이들은 대통령선거, 지역구 국회

의원선거,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 모

두 참여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는 선거 때마다 등록해야 하

는 반면, 재외선거인 중 직전 재외선거에

참여한 유권자는 영구명부에 등록돼 별

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재외선거인명부는 선거일 30일 전까지

확정해야 하므로,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

거인 신고는 늦어도 선거일 40일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

적자가 이 기한 안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재외선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24일까지 온라인(ova.nec.go.kr)으로 선 거인 등록을 마치면 된다.

ova.nec.go.kr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

주비행사 조니 김(41)이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리아노보스티, AP 통신 등은 러시아 연방

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를 인용해 조니

김을 태운 러시아의 소유스 MS-27 우주

선이 8일 오후 6시께 ISS에 도킹했다고 보

도했다.

이 우주선에는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

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

리츠키 등 3명이 탑승했다.

앞서 이들을 태운 소유스 MS-27 우주선

은 소유스 2.1a 로켓에 실려 한국시간으

로 오후 2시 4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

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고 9분 후 저궤도

에 무사히 진입했으며 약 3시간 후 ISS에

도킹했다. 이번 비행은 조니 김이 2017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뒤 처음으로

맡게 된 우주 임무다.

조니 김과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은 ISS에

서 약 8개월(245일)간 머물며 과학 조사와

기술 시연 임무를 수행한 뒤 12월 9일 지구

로 귀환할 예정이다.

1984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의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조니

김은 현역 군인(미 해군 소령)이자 의사 경

력을 갖고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돼 미

국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AP 통신은 그를

해군 소령이자 해군 비행사 및 비행 군의

관이라고 소개했다.

2002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해

군에 입대해 군 생활을 시작했으며, 해군

특전단 훈련을 마치고 특수전 요원으로

배치돼 잠수부·특수정찰·저격수 등 다

양한 특수작전 자격을 취득했다.

이라크전에 파병돼 100여회의 특수작전

을 수행하고 다수의 군 훈장과 표창을 받

기도 했다. 이후 군의관을 꿈꾸며 뒤늦게 샌디에이고대에 진학해 수학을 전공했으 며 하버드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 다.

우주비행사의 꿈은 하버드대 재학 중에

만난 의사이자 우주비행사 스콧 패러진스 키에게서 영감을 받아 갖게 된 것으로 전 해졌다.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뒤 8

년간 준비 끝에 첫 우주 임무를 수행하게

된 조니 김은 지난 달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주비행을 앞둔 기대감을 "말로 표현하

기 어렵다"면서 우주유영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우주정거장에서 하게

될 과학 연구를 공유함으로써 다음 세대

에 영감을 주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지지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리지코프와 주브리츠

키는 ISS에서 두 차례의 우주 유영과 최소 42건의 과학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이번 발사에 제2차 세계대전 승

리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소

유스 2.1a 로켓에는 '승리 로켓'이라는 이

름을 붙이고 전승 80주년 상징물로 장식 했다. 1998년 미국과 러시아 주도로 건설 된 ISS는 지구 상공 400㎞ 궤도에서 하루 15.54번 지구 주위를 도는 축구장 크기의 다국적 실험 구조물이다. 현재 양국 외에 유럽 11개국과 일본, 캐나다 등 13개국이 참여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2022년 7월 NASA와 로스코스모스는 비 상사태에 대비한 대체 운송 수단 확보 차 원에서 우주선 좌석 교환 협정을 맺고 ISS 로 발사하는 자국의 우주선에 상대국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있다.

러시아와 미 국의 협력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며 이번 양국의 우주 공동 프로젝트를 환 영했다. 러시아는 ISS 수명을 고려해 자체 우주 정거장을 건립해 운영할 계획을 하 고 있다. 또 중국과의 우주 탐사 협력을 확대할 의향도 내비치고 있다. 그럼에도, 드미트 리 바카노프 로스코스모스 사장은 전날 NASA 측과 1시간 30분에 걸쳐 ISS 이후의 우주 궤도 공간과 달 프로그램 발전 등에 대해 '열린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고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로스코 스모스와 NASA의 임무는 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을 계속하게 돼 기쁘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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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8분가

량 통화했다. 12·3 비상계엄과 미국 트럼

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정상 간 통

화는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대한(對韓) 무

역 적자 문제와 관세, 조선업 협력,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을 거론했다. 한 대행은 “한국과 미국

이 윈윈하길 희망한다”고 했다고 총리실

이 전했다. 양측 통화 직후 케빈 해싯 국 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언론 인터 뷰에서 “트럼프가 무역 협상에서 한국·

일본 같은 동맹을 우선하라고 지시했다”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 대행과 통화 직 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 덕수 권한대행과 훌륭한 전화 통화를 했

다”며 “그들(한국)의 최고 팀은 미국행

일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상호 관세를

발표하면서 9일부터 한국에 대해 25% 추 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는데, 이를 줄

일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국과 시작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최고 팀’은 이날 방미한 정인교 산업통

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그들(한국)

의 막대하고 지속 불가능한 흑자, 관세, 조

선업, 대규모 미국 LNG 구매에 대한 알래

스카 합작 투자, 그리고 우리가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 보호에 대한 지불에 관해 이

야기했다”고 했다. ‘군사 보호’는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가리킨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 대선 직전인 작년 10

월 한국 정부와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금 특별협정(SMA)에 합의했는데, 이를 파

기하고 한국의 부담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한덕수 권한대행과

의 통화에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관세

와 연동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

통령은 이미 작년 대선 유세 때 한국을 ‘

현금 인출기(머니 머신)’라 부르며 한국

이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100억달

러(약 14조7000억원)를 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는 작년 조 바이든 전 대통령 행정

부와 타결한 2026년도 방위비 분담금 약 1 조6000억원의 9배가 넘는 금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한국)은 내 첫 임

기 때 수십억 달러의 군사적 비용 지불을

시작했지만, ‘졸린 바이든(바이든을 깎

아내리는 별명)’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

유로 그 계약을 종료했다”며 “그건 모두

에게 충격적이었다”고 했다. 한국이 자신

의 집권 1기 때 수십억 달러의 비용 지불을

시작했다는 언급은 사실과 다르다. 트럼프

1기 때 방위비 협상에서 증액 규모를 놓고 한미가 줄다리기를 벌이던 중 2021년 미 국 정권이 교체되면서 트럼프가 요구한 대

규모 증액은 관철되지 못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어쨌든 우리 두 나

라 모두에 좋은 거래가 될 가능성이 아직

살아 있다. 우리는 또한 많은 다른 나라와

거래를 진행 중이며 그들 모두는 미국과

거래하고 싶어 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역과 관세 외의 다른 주제들을

제기하고 이를 협상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도 거래를 원하

지만, 그들은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고 있

다”며 “우리는 그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우리는 무역이나 관세와 관련 없는 사안 도 (상호 관세 협상 과정에) 그들이 거론하 도록 하고 있다. ‘원 스톱 쇼핑’은 아름 답고 효율적”이라고 썼다. ‘원 스톱 쇼 핑’이란 여러 사안을 관세 협상에 한꺼번 에 묶어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뜻하는 것으 로 보인다. 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 심화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한미 양국과 국제사회의 의지가

나설 것이 라는 우려가 제기됐는데, 이와 같은 우려 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당초 한 대행과 트럼프의 통화는 상견례 식으로 짧게 진행될 것으로 봤지만, 예상 보다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통화 는 이날 아침 미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 는데, 글로벌 관세 전쟁에 나선 트럼프 대 통령이 우리 측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 됐다. 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말 미엔 통역 없이 영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한 대행은 미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석·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명박 정부 때는 주미 대사를 지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 측에서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상대 할 사람은 한 대행이라 인정한 것”이라고 했다. 한 대행은 이날 공개된 미 CNN과의

준비 … 이재명 당대표직 사퇴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 일정이 확정되면 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출마 선언

이 잇따르고 있다. 이재명 대표(사진)가 9일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

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당내 경선에 도전

하는 비명계 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비명계 대표 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

사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8일 저녁 서

울 모처에서 만나 경선 출마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9일 당대표직에서 사임한 뒤 경

선 캠프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 대표 측

은 “내일 마지막 최고위원 회의에서 그동

안의 소회를 밝히며 당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공식 출마 선언은 다음 주 중

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경선 캠프

는 윤호중·강훈식·한병도 의원 등 친명

색채가 상대적으로 옅은 인사들로 채워졌 다. 본선에서 중도·보수 유권자를 공략하 기 위한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 출범 도 예정돼 있다.

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인사는 김두관 전 의원이다. 김 전 의원

은 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

중 전 대통령 부부 묘소를 참배한 뒤, 여의

도 민주당 당사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이어 이날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

주 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

른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경선으로는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장담할

수 없다”며 이 대표와 각을 세웠다.

김동연 지사는 9일 미국 출국을 앞두고 인

천공항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 김 지

사 측은 “트럼프발(發) 자동차 관세 전쟁

에 대응하기 위해 김 지사가 2박 4일간 미

국에 머물며 ‘관세 외교’에 나설 계획”

이라고 했다. 미국 출국에 나서는 길목에

서 경제 전문성을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

진다는 방침이다. 대표적 친문계인 김경수

전 지사도 이번 주 중 출마 선언을 계획하

고 있다. 김동연 지사와 김경수 전 지사 캠

프엔 이재명 대표 체제 민주당에서 ‘비명

횡사’한 전직 의원 상당수가 포진해 있다.

당내 일각에선 ‘이재명 1강 구도’에 대

항하기 위해 김 지사와 김 전 지사가 단일

화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6·3

대선' 확정 … 김문수 · 안철수 출사표

국힘, 선관위 첫 회의도 전에‘경선룰’신경전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

되자 국민의힘 등 범보수 진영의 대선 주

자급 인사들이 줄줄이 출마 선언에 나섰

다. 정부는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6월

3일을 조기 대선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

결하고 선거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

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사진 좌)은 이

날 국무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하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

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9일 국회

에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사진 우)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

사표를 던졌다. 안 의원은“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과거를 바라보는 검사, 법

률가 출신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고 했

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회

에서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준

표 대구시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대

선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주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다음 주 중 공식적으로 선거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준석 의원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것이란

경선

9일 첫 회의를 열고 경선 일정과 규칙 등을 논의 한다. 선관위는 이 회의 직후 경선 후보 등 록 기간을 공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 선 참여자는 10명을 넘겨 20명 안팎에 이 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내에서는 1차 컷오프(예비 경선)에서 4명, 2차 컷오프에 서 2명을 추려 본경선을 양자 대결로 치르 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2021 년 대선 경선 때는 1차 컷오프에서 8명, 2 차 컷오프에서 4명으로 압축해 본경선을 했다. 국민의힘 당헌은 대통령 후보자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50% 씩 반영해 선출하고, 여론조사는 국민의 힘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실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덴버산위에 교회 동역자 청빙 공고

콜로라도 (CO) 센테니얼에 위치한 덴버산위에교회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동역자들을 모십니다.

[사역분야]

1. 교육부 (CM & YM) 1명 (Half time or Part time)

2. 한어권 사역 (행정과 예배) 1명 (Full time or Half time)

[지원 자격]

1. 정규신학교 졸업자 혹은 신학교에 다니고 계시는 분

2. 영어로 사역이 가능하신 분 (이중언어 선호)

3. 미국 거주 및 사역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제출 서류]

1. 이력서

2. 자기 소개서 1부 (사역 경험과 신앙고백 등)

3. 최근 설교 영상 Link (2개)

[접수 및 문의]

1. 제출 마감일: 청빙될때 까지

2. 임정기 목사 jlim7717@gmail.com

3. 모든 서류는 PDF파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140 S Colorado Blvd, Centennial, CO 80122 (720) 964-5862 | www.dmtopch.org

통화하면서도 범행대상 물색

교내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초등학교 교사 명재완(48, 사진)씨가 범행

1시간 30분 전 남편과 통화하면서도 범행

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범행 대상

학생을 물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주진우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

은 명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

률위반(영리약취·유인 등) 등의 혐의 사

건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명씨는 범행 1시

간 30여분 전 남편과 통화했던 것으로 확

인됐다. 범행 당일인 지난 2월 10일 오후 3

시 14분께 명씨는 남편에게 전화해 "한놈

만 걸려라", "나만 불행할 수 없어. 한 명만

더 불행하게 할거야", "세 번의 기회가 있었

는데", "마지막 기회가 오면 성공할 거야"라

고 말했다. 또 "나 감옥 가면 어떻게 돼? 우

리 집은? 내 돈으로 피해 보상하나?"라면서

오후 4시 20분까지 범행 장소인 시청각실

에서 맞은 편에 있는 돌봄 교실을 들여다

보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는 내용이 검찰

공소장에 적시됐다. 이로부터 20여분 후

인 오후 4시 40분부터 47분 사이 명씨는 돌

봄교실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김하늘 양

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 안으로 유인 해 흉기로 살해했다. 범행 당일에도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 '초등학생 살인'을 검

색하는 등 범행 수법을 계획하고 연구했다

고 검찰은 공소장에 적었다.

◎ 반려견 죽였다고 경찰관 앞에서

아버지 살해하려 한 딸

키우던 강아지를 죽인 아버지를 경찰관

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기풍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기소된 A(24·여)씨에게 징

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3시 3분께 인천

에 있는 주택에서 아버지 B(57)씨를 흉기

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

는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아버지가 창

문 밖으로 던져 죽인 사실을 알고 화가 나

범행했다. 사건 발생 1시간 전 A씨가 아

버지를 폭행해 순찰차가 출동했고, 집 안

에 경찰관들이 있는 상황에서 사건이 벌

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찰관이 보

는 앞에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

려고 했다"며 "범행이 미수에 그쳤지만, 과거 대장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피해 자는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고 판

단했다. 다만 "피해자가 범행을 인정하면 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평소 소

중하게 기르던 강아지가 죽은 사실에 분

노해 우발적으로 범행했고, 피해자도 법

정에서 '딸을 선처해 달라'고 탄원한 점 등

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리튬이온배터리 싣고 고속도로

달리던 15t 화물차 전소

8일 오전 10시 56분께 충북 영동군 황

간면 금계리 부산 방향 경부고속도로에

서 주행 중이던 15t 윙바디 화물차에 불

이 났다. 운전자가 갓길에 화물차를 세우

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적재

돼 있던 15t가량의 차량용 리튬이온 배터

리와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검찰, 공군 여장교 성폭행 미수 의혹 대령 구속

청주지검은 여성 초급 장교를 성폭행하

려 한 혐의(군형법상 강제추행·강간치

상)로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

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 대령은 지

난해 10월 24일 영외에서 부대 회식 후 자

신을 관사까지 바래다준 장교 B씨를 관

사 내에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

의를 받는다. 그는 즉석사진 부스 안에서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도 있다. 앞서 A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

나 경찰은 B씨의 일관된 피해 진술 등을 토대로 A 대령을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

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A

대령의 혐의를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확

보하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 행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 부모 3명 중 2명 자녀의 성공과 실패는 부모 책임

우리나라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의 성 공과 실패를 부모의 책임으로 인식한다

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보건사

회연구원의 '초기 성인기의 부모-자녀

관계와 사회 계층적 차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9∼34세 자녀가 있

는 45∼69세 장년의 부모 세대 남녀 1천

60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사회적 성취에 대해 어느 정도의 책임을 갖는지 등을 설

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

에서 부모의 66.9%는 '자녀의 성공과 실

패에 대해 부모의 책임이 있다'는 데 동

의한다고 응답했다. 대체적으로 동의하 는 부모가 58.1%, 매우 동의하는 부모가 8.8%였다. 성별에 따른 동의율을 보면 남 성(68.5%)이 여성(65.5%)보다 책임 의식 이 조금 더 강했고, 연령별로는 55∼59세 (70.1%), 학력은 대졸 이상(73.6%)에서 동 의율이 높았다.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동 의율도 상승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 못 키운다며 떠난 주인… 굶어 죽게 된 반려견 21마리의 비극 반려견이 21마리까지 불어나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자 이들을 집에 놔두고 이사를 가버린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동물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4일 자신의 주거지에

혐의를 받는다. 반려 견들은 같은 달 29일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구조될 때까지 닷새 동안 방 치됐다. 주인이 먹이도 주지 않고 떠난 탓 에 반려견 중 3마리가 죽자 다른 반려견 들이 그 사체를 뜯어먹기도 했다. 2020년 부터 주거지에서 반려견 1쌍을 키우던 A 씨는 반려견이 번식해 21마리까지 늘어 나자 사료 비용 등에 부담을 느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키우 던 반려견을 방치해 3마리를 죽게 하고, 나머지는 유기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수사기관에서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 이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현재는 범 행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 이는 점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고 밝혔다.

Since 2002

후코이단

“피곤함과 나른함이 없어졌습니다.

Hang P (��세) 베트남 거주

저는 건강 유지를 위해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하루에 10 알씩 2년간 복용하고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 담당 의사의

정기 검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제 건강 상태는 매우

안정되었습니다. 더 이상 피곤하거나 나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 요가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그리고 후코이단을 발명하고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후코이단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Mrs. Kim (��세) 뉴저지 거주

남편이 후코이단제품이 많아 신중히 결정해서 권유해준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으로 지금은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보다 건강이 너무 좋아져 지금은 캡슐 6알씩 복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피로감도 훨씬덜하고 점점 건강에 자신이 없어지는 나이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Mr. Liu (��세) 플로리다 거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먹은후 먼저 면역력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건강유지의 비결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Mrs. Lee (��세) LA 거주

모두가 포기했을때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만났습니다. 제 건강한 모습을 본 같은 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자주 찾아와 도대체 무엇을먹고 저처럼 건강을 유지할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전 그때마다 저희 경험을 들려주곤 합니다. 이게 다 후코이단 덕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니까요 …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진실되게 살게 해 달라고 늘기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첵업도 받고 있는데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전지금 하루 3번 캡슐을 아침, 점심, 저녁 총 6알을 먹고 있습니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덴버교회

헌당 감사 예배 안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새 성전에서

감사와 축복의 시간을 함께나누고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전 11시 14466 E. Evans Ave, Aurora, CO 80014 303.747.3658 일시 장소 문의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기념 수건을 증정해 드립니다.

덴버재림교회 소개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덴버교회는 1971년부터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에서 세천사의

복음을 전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믿음으로 구원얻음을 전파해 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우리의 유일한 소망으로 삼으며, 사랑과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토요일 안식일을 준수하며, 금연과 금주 등의 절제 생활을 실천합니다. 또한, 덴버 지역에서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는 복음적인 기독교 단체에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560,000

• 타운하우스 (3,763 Sq.ft)

• 방 4개, 화장실 3개, 차고 2개, 2층

• H 마트 8~10분 거리

• 파커 Rd & 밸뷰-챔버스 Rd

• 홈디폿, 월마트 걸어서 3분 거리

• 체리크릭 학군.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 2016년식

우리반찬 식당

이사는 사람에게만큼이나 동물에게도 큰 변화이다. 새로운 집으로 떠나 설레

는 당신처럼,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

동물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사랑할 수 있 도록 준비하자.

<이사하기 전 체크리스트>

1. 동물병원 방문하기

반려동물의 건강기록부 사본 (혹은 건 강수첩)을 챙겨 동물병원을 방문하자.

새로운 집으로 이동할 때 필요할 수도

있는 비상용 멀미약, 진정제, 평소 복용

하는 약이 있다면 처방받자. 상황에 따

라 새로운 백신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2. 강아지 고양이와 이사 전 준비사항

△이동장 훈련 : 이사 전부터 고양이와

강아지를 이동장에 적응시켜야 한다. 좋

아하는 장난을 치거나 간식을 주면서 이

동장에 대한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자.

최대한 일상적인 삶 유지하기 이사 가기

전, 최대한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자. 반

려동물에게 이사 전부터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다. 이삿짐은 한곳에 모아두고

평소와 다르지 않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자.

<이사 당일 스트레스 줄이는 법>

1. 조용한 곳에 있도록 하기

이삿날은 혼돈의 카오스이다. 안전하 고, 낯선 사람들이 왕래하지 않는 비교 적 조용한 공간에 반려동물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자. 고양이나 다른 소동물은 딱딱한 이동장이 좋다. 그리고 강아지

는 방이나 앞마당이 적합하다. 이삿짐이

다 정리되고 새로운 집으로 출발할 때는

자동차 뒷좌석에 본래 사용하던 이동장

을 놓자.

2. 준비물 챙기기

먼 길을 이동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한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가장 좋아

하는 간식과 물, 구급약품, 일회용 배변

봉투, 수건 등을 챙기자. 특히, 평소에 좋

아하는 담요나 주인의 냄새가 나는 옷가

지 등도 꺼내놓으면 차 안에서 긴장감이

높아질 때 유용하다.

3. 차 안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하기

이사를 가게 되면 평소보다 장거리를

이동하게 된다. 장거리 이동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체력적으로 힘들다.

따라서, 자동차 안에서 수시로 강아지나

고양이가 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중

간중간 호흡수, 혓바닥의 색깔, 자세 등

을 계속 점검하자. 만약 이동장이 익숙

하지 않아 계속 긴장한다면? 이동장 위

에 평소 쓰던 담요를 덮어주면 진정시키

는 데에 도움이 된다.

4. 냄새 이용해 진정시키기

장거리 이동 중 반려동물은 긴장감이 높아진다. 이때, 냄새를 이용해 진정시 키면 효과적일 때가 많다. 반려동물은 대체로 사람보다 후각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은 준비물을 가지고 진정시켜보자. 익숙한 체취가 남아있는 옷 (고양이의 경우) 캣닢 오일을 떨어뜨 린 장난감 (강아지의 경우) 페로몬 함유 된 진정 스프레이 5.이동 중 자주 멈추기 반려동물에게 장시간 여행은 힘든 일 이다. 1~2시간마다 차를 멈추고 물을 주 고 실외에서 배변활동을 할 수 있게 하 자. 만약 새로운 집이 멀어서 4~5시간 이상 달려야 한다면? 중간에 반려동물 동반 숙소에서 숙박하는 것도 고려해 보자. <반려동물 새

최대한 이전 집과 비슷하게 만들어야 밥그릇, 배변판(화장실), 장난감, 담요, 고양이 스크레쳐 등 익숙한 물건을 놓고 최대한 이전 집이랑 비슷한 환경을 만들 어주어야 한다. 이사를 한다고 새로운 마음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교체하는 일 은 절대 하지 말자. 담요의 경우 익숙한 냄새가 나도록 당분간 세탁하지 않은 상 태로 놔두자. 가장 중요한 화장실의 위 치를 알려주고 훈련 시키자. 동물이 혼 란스럽지 않도록 초반부터 일관적인 훈 련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잘 따라오지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자. 모든 반려동 물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 이 필요하다. <출처 : 비마이펫>

발 증상 있는 당뇨인, 굳은살·물집은 합병증 경고등

당뇨병 환자들에게 추운 날씨는 기온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혈액순환이 둔해

진 상태에서는 작은 상처 하나가 치명

적인 합병증 ‘당뇨발’로 이어질 수 있

다. 당뇨발은 발이나 다리의 상처 내지

염증을 말한다. 국내 약 600만 명의 당

뇨병 환자 중 약 15%가 평생 한 번 이상

당뇨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거나 당뇨병

을 장기간 앓은 경우, 혈관 내피에 이

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단단하

게 굳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특

히 발과 다리의 혈류가 부족하면 가

벼운 상처에도 정상적인 치유가 어려

워 만성 상처로 발전하고 괴사나 염증

으로 이어진다. 심한 경우 괴사가 진행

돼 발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른

다. 50세 이상이거나 당뇨병을 10년 이

상 앓은 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인천성모병원 성형외과 백상운 교수는

"당뇨병 환자는 피부와 근육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흔하

다. 그러면 상처나 화상이 발생해도 통

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제때 알아차

리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당뇨병 진단 전 무증

상 상태에서 당뇨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평소 발이 차갑거나 지속해서 저리고 시린 증상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당

뇨발이 진행되면 발의 특정 부위에 굳

은살이 생긴다. 가벼운 외상에도 상처 나 물집이 자주 발생하며 회복이 느리 다.

당뇨발의 진단은 우선 문제가 되는

발 상태를 맨눈으로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상처나 물집 등 이상 징후를

살피고 당뇨병 진단 여부와 평소 혈당

조절 상태를 혈액검사로 확인한다. 이

미 진행된 당뇨발 환자들은 평소 혈당

관리를 소홀히 했을 가능성이 높다. 백

교수는 "당뇨발이 의심되면 혈관 CT나 혈관조영술로 다리와 발의 혈관 상태를 파악한다. 필요하면 뼈 스캔이나 균 배 양 검사를 해 감염 여부를 면밀히 진단 한다"고 했다.

염증이나 괴사가 동반되지 않은 가벼 운 상처면 간단한 소독 치료와 자연 치 유를 유도한다. 다리 혈관 검사에서 협

착이나 폐색이 발견되면 이를 개선하 기 위한 시술을 시행한다. 감염이 동반 된 경우엔 균 배양 검사 결과에 따라 적 절한 항생제를 투약한다. 고름이 차있 으면 수술적 절개로 이를 배출한다. 괴 사 조직은 제거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서 발가락이나 다리의 절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건조한 발엔 로션 사용해 갈라지지 않게

당뇨발 예방의 가장 기본은 철저한 혈 당 관리다. 혈당 조절이 제대로 안 되 면 혈관 손상이 가속해 상처 치유가 늦 어진다. 당뇨병을 진단받지 않은 사람 이어도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혈 당 상태와 당뇨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 는 것이 좋다. 흡연은 혈관에 악영향을 줘 동맥경화 를 촉진한다. 혈액순환 장애를 심화시 켜 당뇨발의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을 악화시킨다. 너무 꽉 끼는 신발은 혈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너무 큰 신발은 발과 신발 사이에서 마찰을 일 으켜 상처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선택하고 맨발보다 양 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발 피부가 건 조한 경우엔 오일이나 로션 등을 사용 해 피부가 갈라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발이 시리거나 저리다고 장시간 핫팩 이나 뜨거운 장판에 노출되는 것도 위 험하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으로 인 해 감각이 둔해진 경우 뜨거운 온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치명적인 화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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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스토리지만 우리 주변에도 드물

게는 이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 상

대가 남편 절친일 수도 있고, 함께 지내

는 시간이 많은 직장동료일 수도 있다.

최근 미국 코넬대와 시카고대의 공동

연구를 보면 관계 개입이 얼마나 위험

한지 잘 드러난다. 해당 연구는 아내가

남편의 절친과 너무 친할 때 남편의 발

기부전 가능성이 높다는 독특한 결과

를 보고했다. 전혀 불륜 관계가 아닌데

도 말이다. 또한 오르가슴 등 성흥분과

만족도도 떨어진다고 한다.

이 기이한 심리사회적 현상에 대해 학

문적 해석은 남편의 절친과 아내 사이

에 친밀 관계가 남편에게는 남성 심리

의 근본인 독립성을 훼손시키기 때문

으로 분석됐다. 남편의 절친이라는 점

때문에 남편은 의식적으로는 개의치 않으나 무의식적 갈등 수준이 깊어지

고 아내에 대한 친밀감·애착감이 감

퇴되는 것이다.

특히 해당 연구에서는 남성 성 심리에

많은 좌절을 겪는 50대에 실제 이런 관

계 개입이 일어나면 그렇지 않는 경우

에 비해 발기부전이 일어날 확률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원인

요소가 없는 경우에도 말이다.

실제로 성기능이라는 것은 신체적 요

소 외에 감정 등의 심리적 요소가 아주

많이 작용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

에선 관계 개입의 문제에 있어 친구의

개입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

로 수평 관계여야 할 부부 사이에 수직

관계가 개입하는 문제다. 부모가 부부

사이에 개입하거나, 자녀들이 지나치

게 개입하는 것은 부부 사이만으로 볼

때는 가족을 빌미로 한 방해자의 개입

과 같은 현상이 생긴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이보다

더 가까운 가족들이라 할지라도 부부

사이엔 명백한 방해자가 될 수 있다. 시

부모의 지나친 개입, 다 큰 아이를 부부

사이에 끼고 자는 습관 등은 당장은 보

기 좋을지 몰라도 부부 사이엔 명백한

독이다. 매정한 얘기 같지만 부부 사이

에 방해요소를 적절히 차단하고 둘만

의 시간과 관계 유지의 기회를 우선시

하는 것이 모두에게 바람직한 일이다.

아이에게도 화목한 부모의 모습만큼

소중한 정서적 영양제는 없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부부 사이 훼방꾼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사춘기

자녀와 잘 대화하는 법 - 3

오랫동안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해 온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저자가

사춘기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대화법을 공개한다.

◆고마운 점을 찾아서 말해 주기

아이가 방문을 닫아거는 것이 너무 싫

다면 아이에게 미안한 건 사과하고, 고

마운 점을 찾아 말해주어야 한다.

◆마음과 말을 바꾸자

화가 나서 아이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

이 들 때도 있겠지만, 그 말을 하기 전

‘아이 덕분에’로 말을 바꾸면 신기

하게도 마음이 진정된다.

◆하루 한 번, 함께 웃을 일을 만들자

함께 웃는 웃음은 최고의 치료제이며

심리적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원동력이

다. 작은 말과 행동에도 웃음은 쉽게 터

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의 편이 되어주자

어떤 경우에도 엄마, 아빠는 영원히

‘네 편’이라는 것을 강조해서 말해

줘야 한다.

◆자녀와의 약속을 꼭 지키자

사춘기 자녀와의 약속은 정말 중요하

다. 못 지킬 약속을 요구하면 거절하고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심호흡을 하고 참아야 한다

부모의 직성이 풀릴 때까지 하는 대

화는 거의 언어폭력 수준임을 기억하

자. 말을 많이 할수록 흥분하고 말실수

를 하게 된다. 관계가 더 악화하고 부모 의 과격한 말을 빌미로 아이가 더 엇나

갈 수 있다.

◆자녀의 동의를 구하자 아이가 진정으로 동의하지 않는 한 그 일을 하게 만들 재주는 누구에게도

다.

◆자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자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요!”라며 불 평불만이 많은 아이에게 삐딱하거나 반항적이라 비난하지 말자.

◆부모와 자녀 관계를 회복하자 우리 아이가 간절하게 변화하기를 바 란다면 지시하고 충고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특별 메뉴를 준비해 서 잠시 함께 앉아 이런저런 수다를 떠 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기억하자.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 자 아이의 요구를 다 들어주라는 게 아니 다. 유명 브랜드의 운동화를 원한다면, 다른 비용을 줄여서 아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려 노력했음을 보여주는 정도로 충분하다. 여전히 여리고 착한 우리 아 이는 부모의 노력하는 마음에 감동하 고 있음을 기억하자. 단, 잘 표현하지는 않으니 실망하지 말자.

드라이버 샷거리 늘리기

◈ 티를 올바른 지점에 꽃아야 ▶해결책 드라이버샷을 보다 멀리 때려내고 싶

다면 골퍼들이 해야 할 일은 다음의 세 가지 핵심 부분을 바꾸는 것이다. 다음

의 동작들을 그대로 해보면 곧바로 샷

거리가 증대될 수 있다. 드라이버샷을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볼을 약

간 업스윙으로 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즉 클럽이 위로 떠오를 때 볼을 맞혀야 한다. 이렇게 하면 볼의 회전은 줄어들 고 더 높이 날아오르게 된다.

현재의 스윙스피드에서 최대의 거리

를 뽑아내려면 이런 샷이 이상적이다.

상향 타격을 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볼을 스탠스의 왼발 쪽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볼을 왼발 뒤꿈치 맞은 편이나

심지어 왼발 끝 앞에 위치하는 것이 좋

다. 클럽은 페이스 전진값을 가지고 있

으며, 이 값에 따라 샤프트를 기준으로

페이스가 놓이는 지점이 결정된다.

웨지나 아이언은 음의 페이스 전진값

을 갖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즉 페이스

가 약간 샤프트의 뒤로 놓인다) 드라이

버는 사실상 양의 페이스 전진값을 갖

는다(페이스가 샤프트의 앞으로 놓인 다). 따라서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거의

앞쪽으로 기울지 않은 상태로 볼을 맞

혀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 볼을 오

른쪽에 놓게 되면 양손을 앞으로 눌러

주게 되어 샤프트는 앞으로 기울어지 고 만다. 상향타격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볼을 스탠스의 왼쪽

에 놓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 스윙의 균형 향상이 파워 증대의 비결

▶어드레스

스탠스를 취할 때 체중을 확실하게 발

의 한가운데에 둔다. 어드레스 때 너무

많은 체중을 발뒤꿈치 쪽에 싣게 되면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까지의 구간에서

몸이 앞쪽(볼쪽)으로 넘어가게 되며, 이

는 거의 피할 수가 없다. 그러면 클럽의

힐 가까운 부분에 볼을 맞히게 되는 원

인이 된다.

반대로 체중을 너무 발끝에 싣게 되

면 다운스윙을 하는 동안 뒤로 넘어지

는 원인이 되며, 이는 클럽의 토 가까운

부분에 볼을 맞히는 원인이 된다. 체중

을 정확히 발 가운데로 실으려면 스탠

스를 취하기 전에 체중을 발뒤꿈치로

가져갔다가 이어 발끝으로 가져가면서

그 중간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효과적

이다.

▶톱단계

백스윙의 톱단계에 도달했을 때 자세 가 정확하다면 체중의 대부분이 오른 발 뒤꿈치쪽에 실려있는 느낌이 들어 야 한다. 이런 자세는 몸을 틀어 체중을

오른 허벅지에 실어줄 수 있게끔 해주 며, 그러면 임팩트 시 볼 쪽으로 최대의

에너지를 유도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자 세를 연습해보면 체중이 오른발 뒤꿈

치에 실려 있을 때 훨씬 더 자세가 편안

하고 안정적으로 균형이 잡히며, 방향 전환을 할 때 뒤로 넘어지려는 듯한 경

향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니시

아마도 균형의 부족이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나는 부분이 이 단계일 것이다. 안

정적이고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를 갖 추려면 스윙이 임팩트 순간을 지나칠 때 오른 무릎을 왼쪽으로 붙이면서도 왼 다리를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유지 함으로써 양쪽 무릎 사이의 간격을 좁 힐 필요가 있다. ◈방아쇠 당기는 손가락을 이용한다 뛰어난 선수들이 강력한 샷을 만들어 내기 위해 활용하는 방법은 많은 것들 이 있지만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임 팩트 시 클럽을 충분히 릴리스해주는 것이다. 이 말의 뜻은 클럽이 타격 구간 을 통과할 때 헤드가 양손을 추월해 앞 으로 나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릴리스 향상의 효과적인 비결은 오른 손 집게손가락을 방아쇠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세를 만들면 스윙할 때 오른손이 그립에 더 많은 압력을 가 할 수 있으며, 볼을 통과하며 양팔을 뻗 을 때 훨씬 쉽게 클럽을 틀 수 있다(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

릴리스 때 테니스의 포핸드 타격을 하 며 톱스핀을 먹이는 듯한 느낌이 나고 있으며, 동시에 왼손의 주먹 관절이 지 면으로 향하고 있다면 이런 동작을 정 확히 취한 것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사자성어: 自 不 量 力 (자불량력)

自(스스로) 자 不(아니) 불 量(헤아릴) 량 力(힘) 력

▶ 의미 : 스스로 자기 힘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

▶ 유래《전국책(戰國策) 〈제책(齊策)〉》에 나오는 이야기.

제(齊)나라 맹상군(孟嘗君) 전문(田文)이 자기 식읍인 설읍(薛邑)에 있을 때 초(楚)나라가 공격해 온다. 이때 제나라 대부 순우곤이 초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마침 설 읍을 지나게 되었다. 맹상군은 순우곤을 영접하면서 “대부께서 속히 돌아가 왕께 구원 을 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다시 이곳에서 대부를 접대하지 못 할까 두렵습니다.”

순우곤은 돌아와서 왕이 형세를 묻자 “초나라는 이치를 모르고, 설읍은 스스로 자기 역 량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오?” “설읍은 자신의 역량을 헤아리지

않고 선왕의 종묘를 지었습니다. 초나라가 이치를 모르고 설읍을 공격하면 종묘가 훼손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설읍은 자기 역량을 헤아리지 못하고, 초나라는 이치를 모른다고 말 한 것입니다.” 제왕은 정색을 하며 “아, 선왕의 종묘가 거기에 있었지요.”라고 말하고 는 급히 군대를 일으켜 설읍을 구했다. 두 사람 다 교언(巧言)의 대가라 하겠다.

철모르던 시절의 이야

하면 현재의 시름을 잊고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제일 잘나가던 시절의 이야기는 과거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주 제라 할 수 있다. 이는 주로 “왕년에 내가 한가닥 하던 시절에는…”으로 시 작하곤 하는데, 매우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여기엔 틀린 표현이 숨어 있다. 어떤 분야에서 특출나게 뛰어나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많은 사람이 이처럼 ‘한가닥 한다’고 표현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한가락 한다’고 해야 바르다. ‘어떤 방면에 서의 썩 훌륭한 재주나 솜씨’를 나타내는 단어는 ‘한가닥’이 아닌 ‘한가락’이기 때문이다. ‘한가닥’은 훌륭한 재주나 솜씨라는 의미로는 쓰일 수 없지만, “한 가닥 희망의 빛줄 기가 보인다” “한 가닥 기대를 걸어 보겠다” 등처럼 쓰일 수는 있다. 이때의 ‘한 가닥’ 은 ‘한’과 ‘가닥’ 두 단어가 결합한 관용적 표현으로, ‘아주 약간’이라는 뜻으로 쓰인 다. 합성어가 아닌 각각의 두 단어를 연이어 쓴 것이므로 붙여 쓰지 않고 ‘한 가닥’과 같이 띄어 써야 바르다. ‘한가락’은 붙여 쓰면 ‘어떤 분야에서의 훌륭한 재주나 솜씨’라는 의미가 되지만, “엿 한 가락” “노래 한 가락”에서와 같이 띄어 쓰면 또 다른 의미가 되니 주의해 써야 한 다. 토막이나 노랫가락을 세는 단위로 ‘가락’을 쓰기도 하기 때문이다.

제 11회 한인기독교회 한가정 장학금

1.

2. 한부모 가정 고등학생

3.

•장학생과 후원금 선정: 신청 마감 후 선교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발 장학생과 후원 액수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신청서류:

1. Essay (A4용지 한장 내외, 한국어, 영어 둘 다 가능, 자유 주제 또는 가정 이야기)

2. 추천서 (지인의 추천서도 받습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3. 장학금 신청서 (교회 웹사이트 kccdenver.org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신청 날짜와 접수 마감: 3월15일부터 4월 30일 마감

•접수 방법: 신청 서류를 kccmission@outlook.com 으로 PDF 형식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장학금 수여자 발표: 5월 15일전까지 이메일로 개별 전달 예정입니다.

•장학생 정보 비밀 보장:

•문의: 전철휘 집사 (303-669-7569) 개인의 신상 보호를 위해 올해는 수여식이 없고, 한인기독교회 선교위원회와의 소그룹 모임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해 드립니다. 장학생의 아름다운 사연은 본인의 허락하에 공유할 수 있지만 원하지 않는 개인의 모든 정보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됩니다.

세로열쇠:

1. 인쇄 능률이 높아서 신문 잡지 등의 대량 인

쇄에 쓰는 기계. 輪轉機

2. 좋은 일이 생길 징조. 옛날부터 돼지 꿈을 꾸

는 것은 □□라 했다

3. 예전에 ‘한글’을 낮잡아 부르던 말

4. 기자들은 □□□를 찰카닥대며 취재에 여념 이 없었다. camera

6. 책, 신문 따위를 인쇄해 발행함. 수 십년 동 안 □□된 신문이 지금은 폐간됐다

7. 세력이나 권리 따위가 늘어남. 국력의 □□, 국민의 기본권 □□에 앞장서 달라

9. 신문사의 주인. 언론사 □□ 재산 공개

11. 맡겨진 임무. 언론의 □□은 昌言正論(사리 에 맞고 공명정대한 언론)을 펴는 데 있다

12. 지방 자치 단체가 지방비로 세워서 운영하 는 초등학교는 □□초등학교

14. 가두판매를 하는 물건을 놓기 위해 설치한

대. 신문 □□□ 설치

15. 소리를 크게 해 멀리까지 들리게 하는 기 구. 고성능 □□□는 소음공해입니다

18. 아주 짧은 동안. □□에서 영원으로. □□

이 모여서 인생이 된다

19. 신문의 첫 번째 호(號)를 펴냄. 9월 1일 천 지일보 □□ 12주년을 축하합니다

21. 어머니의 여자 형제는 이모이고 아버지의 누이는?

22. 계절에 따라 한 해에 네 번씩 발행하는 잡 지는 계간지, 그럼 매일 찍어내는 신문은

23. 셈을 놓는 데 쓰는 기구로 계산기가 나오 기 전에 주로 사용함

24. 세계□□, 전국□□, 위성□□, 대동여 □□, 항공□□, 고□□

26. 열흘에 한 번씩 간행하는 신문, 잡지. 우리 나라에서 처음 발행된 신문은 □□□였다

27. 책이나 신문 안에 끼워 넣는 따로 인쇄된 종이 29. 사장과 부사장을 도와 회사의 일을 총괄하 는 이사 가운데 한 사람

가로열쇠:

1. 1932년 일왕의 생일날 훙커우 공원 投彈義

擧와 관련된 독립운동가

3. 신문사 방송국과 같이 언론을 담당하는 회

5. 날마다 아침에 찍어 내는 신문. 아침을 먹고

나서 □□신문은 꼭 읽어보자

7. 세상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정기 간행

물. □□부수 부풀리기 논란

8. 신문이나 잡지에서 어떤 사실에 대해 알리 는 글

10. 행사를 벌이는 장소. □□□ 안전과 질서의

수호에 앞장선 자원봉사자에 감사해요

12. 사회 일반의 공동으로 쓰이는 물건. 신문은 사회의 □□이다

13. 주식이나 주권의 값. □□지수, □□전망, □□하락, □□조정, □□조작

15. 確立/ 생각·체계·조직 등을 든든하고 분

명하게 만드는 것. 가치관 □□

16. 판매촉진을 줄인 말. 화장품 □□활동. 신

문□□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다

17. 1883년에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

□□순보

18. 태아의 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해 妊婦의 배

에 감는 띠

20. 부탁을 받고 신문 잡지 등에 실을 원고를

써서 보냄

22. 가까운 며칠 사이. 日間. 친구여 □□ 다시

다시 만나세

23. 한 주일에 한 번씩 펴내는 잡지

25. 말이나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음

27. 자신이 속한 분야를 대표할 만한 최고의 실

력을 갖춘 사람. □□스타

28. 어려운 일에 용감하게 뛰어드는 것. 신기

록 □□

30. 어떤 지방을 대상으로 해 발행하는 신문. 제발 □□□를 구독해주세요

31. 신문사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신문.

□□□를 배포하다

Protein part, with 'acid'

Day of the wk.

Blemish

Drug doers

Traditional Easter meal

Innocently

이주의 영어 회화

Parking Problems.

A : What do your team think about moving to the new building?

B : They’re mostly happy, there’s just one thing annoying them.

A : Oh, what’s that?

A : There’s not going to be enough parking for everyone.

B : A few of my team mentioned that too.

A : They reckon it’ll mean people start arriving crazily early.

A : 그쪽 팀은 새 건물로 옮기는 걸 어떻게 생각해요?

B : 대부분 좋아하는데, 거슬리는 부분이 딱 하나 있죠.

A : 오, 뭔데요?

A : 전원이 주차할 충분한 공간이 없을 거라는 점이요.

B : 우리 팀에서도 그걸 언급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A : 사람들이 아침에 말도 안 되게 일찍 오기 시작할 거라 생각하는 거죠. 관련 단어

• annoy 거슬리다, 짜증 나게 하다

Andy's constant complaints really annoy me.

앤디가 끊임없이 불평을 해서 정말 거슬린다.

• reckon 생각하다

I reckon we'll need to leave early to beat the traffic.

나는 우리가 교통 체증을 피하려면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해.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약한영웅 Class 2

Weak Hero Class 2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 학 간 모범생 연시은. 그러나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자신도 부당한 상황 에 휘말리며 학교의 그림자와 맞선다. 외로웠던 시은의 일상이 친구들로 채워지 고, 위험으로 물들어간다.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

<이번주 미 넷플릭스 순위>

1 Adolescence

2 The Residence

3 Raw: 2025 - March 24, 2025

4 Million Dollar Secret

5 Ms. Rachel

6 Caught

7 Chelsea Handler: The Feeling

8 Gold & Greed: The Hunt for Fenn's Treasure

9 Temptation Island

10 Running Point

<이번주 한국 넷플릭스 순위>

1 폭싹 속았수다

2 약한영웅

3 지구마불 세계여행

4 허식당

5 소년의 식당

6 나 혼자만 레벨업

7 중증외상센터

8 하트 페어링

9 사카모토 데이즈

10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로비 LOBBY

연구밖에 모르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은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의 뒷거래 때문에 기회도, 기술도 번번히 빼앗긴다. 그의 회사의 유일한 탈출구는 4조 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확보하는 것! 마침내 뒷거래가 이뤄지는 골프장에 한날 한시 각자의 목적을 위해 모인 로비팀들, 이들의 진흙탕 로비가 펼쳐진다! 더러워도 싸워보자!

<이번주 미 영화 순위>

1 A Minecraft Movie

2 A Working Man

3 Episode #5.3

4 Snow White

5 The Woman in the Yard

6 Death of a Unicorn

7 Episode #5.1

8 Hell of a Summer

9 The Friend

10 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

<이번주 한국 영화 순위>

1 승부

2 로비

3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4 미키 17

5 콘클라베

6 헤레틱

7 야당

8 플로우

9 미스터 로봇 10 라스트 마일

다리 부종 원인, 혈액 순환의 근본적 원인까지 봐야

다리 부종이란 다리 또는 발목 부위에

체액이 축적되면서 부풀어오르는 현상

을 말한다. 서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에

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일

시적인 현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 만, 근본적으로는 체액의 저류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므로 보다 중한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 다리 부종이란 정확

히 무엇인지, 일상적 또는 질환으로 나

타날 수 있는 다리 부종 원인을 알아보

도록 한다.

▶다리 부종의 일상적 원인 출처

다리 부종이 비교적 가볍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것은 그만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장거리

비행 승무원과 같이 장시간 서있는 직

업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그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오랜 시간 앉아있어야 하

는 직종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이런 직종에서 나타나는 다리 부종 원

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데 있

다. 서있든 앉아있든 관계없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혈액의 흐

름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서있는 시간이 많더라도 자주 움직이게

되는 직종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리 부종

이 덜하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서

있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 게 주기적으로 움직여줄 것을 권하는 이 유다.

움직임 여부와 별개로, 평상시 식습관 도 연관이 있다. 염분과 수분의 불균형

으로 인해 체액의 농도가 높을 경우, 체 액 저류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같은

조건에 있더라도 음식을 짜게 먹는 경향

이 있거나, 달콤한 간식 등을 즐겨먹는

사람에게서 다리 부종이 발생할 가능성

이 높다.

▶다리 부종 원인, 주목해야 하는 이유

다리 부종 원인을 근본적으로 살펴보

면, 혈액순환 장애 또는 림프액의 순환

장애로 이어진다. 우리 몸은 체내 수분

을 규칙적으로 순환시키면서 과도하거

나 부족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해야 한

다. 이때 과도한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

면 특정 부위에 축적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보통 다리나 발목, 발 등

하지 부분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 해 부종이 발생할 경우 해당 부위가 평

소보다 무겁고 둔하게 느껴진다. 부종의

정도가 심할 경우 해당 부위가 단단하게

느껴질 정도로 부어오르며 통증이 동반

될 수도 있다.

다리 부종이 심하든 심하지 않든, 단순

히 여기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근

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봐야 한다. 혈액이

나 림프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는 이

유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다.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심

혈관계 문제다. 혈액의 경우 심장 기능

이 저하되면 충분한 압력을 받지 못하게

되므로 순환 과정에서 속도가 떨어지거

나 정체될 수 있다.

한편, 신장 기능의 문제도 의심해볼

수 있다. 신장은 체내 수분량을 조절하

는 역할을 한다. 신장 기능이 약해질 경

우 과도한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게 되

고, 이것이 체내에 머물면서 특정 부위

에서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즉, 다리 부종이라는 현상의 배경에는 건강

과 직결되는 근본적 원인이 있을 수 있

다는 이야기다.

▶다리 부종 원인이 될 수 있는 일상습관

사람에 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다

리 부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어쩌다 한

두 번 나타나는 정도라면, 일상적으로

스트레스 관리나 운동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정도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어야 하 는 직업이라면 평상시 더 세심한 관리 가 필요하다. 고정된 자세에서 까치발 을 든다거나,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한다 거나 하는 식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조 금씩이라도 움직임을 늘리는 방법이 도 움이 된다. 다만, 다리 부종을 자주 겪는 사람들이 라면 일상습관부터 점검해보도록 한다. 몸이 너무 무겁지는 않은지, 평소 활동 량이 너무 적지는 않은지부터 살피는 것 이 좋다.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등 전 신을 고르게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은 몸 전체 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다리 부 종 원인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리 부종은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받 는다. 건강검진에서 혈압 또는 혈당 수 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우라면 혈관 건강 문제로 부종이 자주 생길 수 있다. 흡연과 잦은 음주 역시 부종의 원 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종은 다리, 발 목, 발 등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손과 손 목, 팔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과 중 틈틈이 스트레칭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종이 발생할 때 통증이 느껴질 정도가 되거나,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면 이는 단순한 부종 이상의 문제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병 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내과에서 기본적인 진단을 받아볼 수 있 으며, 그 결과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진 료 과목을 방문할 수 있다.

<출처 헬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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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코리안가든에서 헤드 웨이츄레스와 주방 도우미 구합니다. 719-201-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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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클래스 (덴버점) 303-800-2108 체리크릭 플루트 아카데미 720-917-9842 콜로라도 통합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보통의 연인들을 위한 보통의 연애담 국내 70만 독자가 선택한 알랭 드 보통의 최고의 소설

연애가 사랑이 되는 순간, 우연이 사랑이 되는 순간의 비밀

사랑은 무엇이고 연애란 또 무엇인가?

이 영원한 질문에 관한 가장 진실한 해답

30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알랭 드 보통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70만 부 판

매를 기념하여 산뜻한 표지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런던과 파리를 오가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순

식간에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에 관한 이 소설은 연 인이라는 특별한 관계와 사랑의 감정을 놀라운 깊 이로 그려내며 출간 직후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 잡았다.

“사랑에 빠지는 행위는 자기 자신의 허점을 넘어 서고 싶어하는 인간 희망의 승리이다.” 알랭 드 보 통의 이 흥미로운 소설은 사랑에 관한 철학적 명상 으로 가득 차 있다. 드 보통은 아리스토텔레스, 비트 겐슈타인, 마르크스, 역사, 종교, 문학을 끌어들여, 첫 키스부터 말다툼, 그리고 화해에 이르기까지, 또 친 밀함과 부드러움부터 불안과 상심에 이르기까지 연 애의 진전을 그려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랑의 딜레마를 완전히 현대적인 방법으로 풀어보려는 독특하고 도 전적인 시도이다. 드 보통은 색다르고 독특한 것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지극히 평범하고 뻔 한 연애와 사랑을 철학적인 현미경 아래에서 찬찬 히 뜯어보면서 우리 모두가 미처 모르던 의미들을 세심하게 발견해낸다. 대다수 사람들이 연애를 경험 하며 사랑에 대해서 ‘일가견’을 가지기 마련이지 만, 드 보통은 그런 진부한 사랑 이야기에 새로운 통 찰과 깨달음을 더하며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소설처럼 흘러나가는 이야기와 얼핏 딱딱

해 보이는 철학적 사유가 얽히면서, 때로는 뭔가 입 안에서 계속 씹히고 터지는 느낌이 드는 아이스크림

을 먹는 것처럼, 때로는 온탕 냉탕을 왕복하는 것처 럼, 어떤 청량감을 맛보게 된다.

드 보통은 자전적인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유머를 결 합시킨 연애 소설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90년대식 스탕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사랑에 빠졌거 나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깊은 공감 을 불러일으키는 이 소설은 드 보통만의 고유한 작 품 세계를 맛보기에 가장 좋은 책이다.

12월 초의 늦은 아침 ‘나’는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브리티시 항공기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운명적 인 여인 ‘클로이’와 조우한다. 둘은 상상할 수 없 을 정도로 희박한 확률로 만났다는 “낭만적 운명 론”에 젖어 단박에 사랑에 빠진다. 둘은 초기에는 서로를 “이상화”하고 서로의 말과 행동에서 “이 면의 의미”를 찾고 “정신과 육체”를 결합하려고 시도한다. ‘나’는 만남이 잦아지면서 “사랑이냐 자유주의냐”를 놓고 갈등하기도 하지만, 끝없이 상 대의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하고, 결국 “사랑 을 말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윌이라는 친구가 ‘ 나’한테 “그녀에게서 무엇을 보는가”라고 묻는 동시에 클로이와 윌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 작한다. 이에 ‘나’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 고 클로이를 붙잡기 위해 “낭만적 테러리즘”, 즉 엇나가는 사랑을 되돌리려고 억지를 쓰나 실패하 고 만다. 클로이가 윌을 택하자 ‘나’는 삶이 무의 미해지는 동시에 그들에게 침묵으로 시위하고자 “ 자살”을 기도한다. 그러나 결국 미수에 그치고 ‘ 나’는 “예수 콤플렉스”-스스로 고통을 받도록 선택되었다고 생각하는 것-가 얼마나 덧없는 것인 지 아프게 깨닫는다. 그후 나는 “심리적 운명론” 을 좇아 그녀 없는 삶, 곧 “생략”도 받아들인다. 시 간이 흘러 실연의 상처를 극복한 ‘나’는 “사랑의 교훈”을 깨닫고 어느 순간 다시 한번 새로운 사랑 에 빠진다.

◈ 쥐(子)띠.

한 주간의 운세

지윤 철학관 제공 213-739-2877 2025년 4월 10일 - 2025년 4월 16일

운수: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확실하게 마무리 잘 지어야 합니다.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야 잘 끊어지지도 않고 풀리지 않습니다.

금전: 급하게 하는 행동은 이익을 손해로 바꿔놓는 결과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세요.

애정: 굳게 마음먹고 결심을 했다가도 다시 흔들리게 됩니다. 생각이 많

아지고 마음이 복잡해지기 쉽습니다.

◈ 소(丑)띠.

운수: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야외로 나가거나 활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거래처가 생기거나 새로운 일이 들어옵니다. 차츰 수입이

늘어납니다.

애정: 처음에는 그리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관계가 괜찮아지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 호랑이(寅)띠.

운수: 지금은 잠시 생각을 접어두도록 하세요. 생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

록 해결은 되지 않고 더 미궁에 빠집니다.

금전: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당장 이득이 되고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애정: 기본적인 경우와 예의를 지키세요. 다시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

던 사람과 만날 수 있습니다.

◈토끼(卯)띠.

운수: 지금은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이나 믿

을 만한 사람과 충분히 의논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전: 없으면 없는 대로 주어진 대로 만족하도록 하세요. 적게 가져서 마

음이 더 가볍고 자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애정: 모든 것은 만남에서 출발합니다. 문제는 그 만남의 결과가 어디로

흘러가느냐입니다.

◈ 용(辰)띠.

운수: 준비를 철저히 해둔 사람에게는 재앙도 비껴간다고 합니다. 미리미

리 준비하도록 하세요.

금전: 안정된 운세로 수입이 증가합니다. 금전적으로 좋은 기회가 주어지

는 행운의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애정: 따뜻한 말로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큰 위안이 됩니다. 누

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이유 불문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도록

◈ 뱀(巳)띠.

운수: 약간의 무리로도 탈이 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

라도 자신의 체력에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해서 해야 합니다.

금전: 적은 돈은 들어오지만, 큰돈이 나갈 일이 생깁니다. 금전에 대한 스

트레스가 생기기 쉽습니다.

애정: 헤어지는 것이 꼭 불행한 것만은 아닙니다. 서로가 맞지 않은 사람

에게는 차라리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말(午)띠.

운수: 지금 온 기회를 잘 활용해야 미래에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기를 거듭해오던 일도 차츰 해결될 것입니다.

금전: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가가 따라줄 것입니다. 평소보다 두 배

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무엇이든지 다 아름다워 보이고 그 어떤 것

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

◈ 양(未)띠. 운수: 호랑이굴에 들어가더라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위기 가 오더라도 정신을 차리면 도리어 전화위복의 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금전: 실리를 앞세우지 말고 융통성을 보이면 오히려 기대 이상의 결과 가 나옵니다.

애정: 미련이 있어 자꾸 신경 쓰이고 마음에 걸리던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고민을 끝내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 원숭이(申)띠.

운수: 어려운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사태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너무 쉽게 생각했다가는 후회가 몰려올 것입니다.

금전: 좋은 물건을 보면 사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과소 비를 할 수 있으니 아예 쇼핑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정: 순간적인 감정으로 마음의 있는 말을 다 했다가는 수습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 닭(酉)띠.

운수: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보니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지나갈 수 있습 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세요. 금전: 문서와 관련된 모든 서류처리에 있어서 꼼꼼하게 잘 살펴야 합니다. 손해로 이어지는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애정: 병 주고 약 주는 격입니다.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가도 말 한마디에 다시 마음이 동하고 흔들립니다.

◈ 개(戌)띠.

운수: 이 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드러내고 보 이지 않아도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금전: 거래에 있어서 유리할 때입니다. 싸게 산 것을 이윤을 남기고 비싸 게 팔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놓지 않고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기회가 옵니다.

◈ 돼지(亥)띠.

운수: 가까운 곳에 있는 답을 두고 엉뚱한 곳에서 찾는 격이 될 수 있습니

다. 우선 주위부터 살펴보세요.

금전: 가능성은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부단한 노 력을 지속하면 이득이 따릅니다.

애정: 혼자서 가려고 하지 마세요. 힘든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는 이가 있어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손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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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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