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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인 콜로라도
제 21대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장 국선씨 무투표 당선
“대북 군사옵션도 생각해야”
던퍼드 미합참의장, 애스펜 안보포럼서 주장
지난 22일 열린 애스펜 안보포럼에서 조셉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치 상황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 애스펜에서 지난 21~22일 안보포 럼이 열린 가운데, 조셉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북 한과의 군사적 대치 상황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 아야 한다고 경고해 주목되고 있다. 주요언론 보도에 따르면, 던퍼드 의장은 22일의 애스펜 안보 포럼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북 군 사옵션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 왔지만 그런 견해를 약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던퍼드 의장은 “(한반도에서의 군사 대 치는) 끔찍하고 우리 시대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인명 손실을 일으킬 것”이라며, “하지만 내가 상대국들에게 계속 얘기해왔듯이 내게 있어 ‘상 상할 수 없는 것’이란 대북 군사옵션이 아니라 북한이 이곳 콜로라도주에 닿을 수 있는 핵무기 를 개발하도록 놔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던퍼드 의장은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 일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사옵션을 발전시 켜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유엔에서 초강경 대북 제재 결의안이 논의 되고 미 외교 국방 수뇌부에서도 대북 강경 대응 발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니키 헤일 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5일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우리가 가진 능력 중 하 나가 막강한 군사력”이라며 “이를 사용해야 한 다면 사용할 것”이라고 군사 대응 카드를 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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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했다. 던퍼드 의장은 “북한은 핵 탑재 ICBM을 개발 하려는, 되돌릴 수 없는 길로 가고 있다”며 “ 현재의 북한 미사일 공격 능력은 미국이 방어할 수 있지만, ICBM 개발 능력의 증가세는 우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애스펜 안보포럼에 참석한 상당수 전 직 미국 정보기관 수장들이 친 러시아 성향을 보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한 목소리로 규탄 했다. 제임스 클래퍼 전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존 브레넌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지난 21일의 애스펜 안보 포럼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 령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올해 초 정보기관이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사건 조사 결 과를 트럼프 당시 당선인에게 설명했던 때를 언 급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브레넌 전 CIA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이나 시리아, 이란 문제에서는 미 정보기관을 들 먹이면서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정보기관 을) 폄하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러시아 문제에 있어서는 정보기관의 보고 내용 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는 것이다. 클래퍼 전 DNI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위협을 심각 하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말에 “ 백악관의 의제가 ‘러시아를 다시 위대하게’가 아닌지 가끔 헛갈린다”고 답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의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비 꼰 것이다. 두 사람은 최근 들어 더욱 고조되고 있는 ‘러 시아 스캔들’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또한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된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관과 관련해, 러시아 측과의 만남을 모 두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해명되기 전까지는 기 밀 취급 허가 권한이 유예돼야 한다 주장했다. “러시아는 매우 교활한 방식으로 움직이며 어 떤 기회든 이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의 제21대 회장으로 국선(사진, 66)씨가 무 투표 당선됐다. 지난 18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환길)는 단독 으로 입후보한 국선씨를 제21대 회장으로 공고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회장으로 역 임한 바 있는 국선 신임회장은 이번에 다시 한인회장이 되면서 “ 과거에 추진하다 이루지 못한 여러 가지 꿈들을 이번 기회에 꼭 이 루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선 신임회장은 “한인회의 너무 오래된 회칙 개정을 비롯해, 한인회 쇄신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싶다. 또 미국 내에 한인의 수가 2000명도 되지 않는 곳에서도 한인 회관이 있는데, 우리 콜로라도 스프링스에는 아직 한인회관이 없다. 7년 전에도 추진하다가 만 한 인회관 건립의 꿈도 꼭 이루고 싶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들과 힘을 합쳐 좋은 한인회를 이끌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남부 콜로 라도 한인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8월 12일에 열릴 광복절 행사때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린 기자>
업소 엿보기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정품 인증 홀로그램을 선보여!
세계 최초 복합 후코이단으로 알려진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정품 인증 홀로그램 을 선보인다. 북미를 비롯, 아시아 각지역 등 세 계 50여개국에 많은 고객을 보유한 우미노 시즈 쿠 후코이단측은 최근 항암 대체 요법으로 주목 받는 오리지날 복합 후코이단의 인기에 영합해 여러 유사품과 모방제품의 등장하고 있고, 질이 낮은 모조품을 오리지날 박스에 넣고 재포장해 판매하는 예 까지 보고가 되고 있어, 선의의 소비 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더욱 강화된 투명 홀 로그램을 부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존의 불투명 홀로그램 스티커는 박스 하단에 부착되 있어, 악의적인 목적으로 재사용이 가능 했는데, 새로운 투명 홀로그램 스티커는 박스를 개봉하는 모서리 부분에 붙어있어 한번 개봉하 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오리지날 복합 후코이단 제품을 모방한
업체들은 우미노 시즈쿠와 비슷한 색상에, 제 품 디자인, 홀로그램까지 모방해 소비자들에게 오리지날 제품과의 혼돈을 초래하기도 하여, 새로운 홀로그램 채택의 다른 이유가 되었다 고 밝혔다. 강화된 투명 홀로그램 부착으로인 해 오리지날 복합 후코이단에 대한 신뢰와 안 전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15년간 후코이단 제품만을 취급해온 오리지 날 우미노 시즈쿠는 기초연구자료와 자사제품 으로 실시한 각종 항암 데이터가 풍부해 근거 중심 의학(Evidende-Based Medicine)을 중시 하는 의사, 약사들에게도 큰 신뢰를 얻어 항암 대체 요법의 한 방편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있 다고 알려져있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한 국어 고객센터문의 1-866- 566-9191 홈 페 이지 kfucoidan.com으로 하면된다. <기사제공 kamerycah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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