녁에 각각 총과 활을 쏘는 사격, 양궁 등 모 두 전투 무기와 관련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이유에서다.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이
날 사격 여자 10m 오예진, 양궁 여자 단체
팀이 각각 금메달 1개씩을 추가해 금메달 3 개를 따냈다. 여기에 사격 은메달 2개, 수영
동메달 1개까지 더해 메달 개수는 총 6개가
됐다. 사실 한국은 구기 종목과 투기 종목이
지역 예선에서 대거 탈락하며 1976 몬트리
올 올림픽 이후 역대 최소 규모로 선수단을
꾸렸으며, 금메달 5개로 종합 15위 안에 드
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대회 초반부터 메달이
이어지고, 아직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이 많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일
본 언론이 올해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 규모를 거론하며 “침몰하는 한국
을 상징한다”고 느닷없이 조롱하는 듯한
칼럼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대표
적 극우 인사인 무로타니 카츠미는 산케이
신문의 자매지인 주간후지에 지난 28일 “
파리올림픽 보도가 적은 한국, 선수단은 도
쿄 올림픽의 60%, 단체 종목은 여자 핸드
볼뿐”이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세
계 언론은 올림픽 개막으로 자국 선수 활약
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한 나라 선수단의 활약은 경제지표나 군사
력 지표와는 다른 차원의 국력을 상징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스포츠 강국이
라고 자부해온 한국의 언론이 파리올림픽
의 동향을 작게 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로타니는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3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언론은 개막 몇 달
전부터 방사능 대국 일본을 찾아다니는 데
혈안이 됐다”며 “그에 비해 이번에는 눈
에 띄는 경기장 소개 예고 기사도 없다. 때
려잡아야 할 야만국 일본에서 존경해야 할
문화대국 프랑스로 무대가 옮겨졌냐”는
것이다. 그는 이어 “한국 올림픽 선수단은 금메달 획득 목표를 5개로 잡았다. 목표를
적게 말해서 이겼다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
한 전략”이라면서 “하지만 태권도 등 틈
새 종목에서 몇 개의 메달을 따더라도 한국
은 더 이상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는 것은 한
국인들 스스로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로타니는 지난해 4월에도 한국을 겨냥
한 칼럼을 쓴 적이 있었다. 그는 "한국 여행
객들이 일본에 와서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싸구려 음식만 찾는다"면서 조롱했었다.
무로타니는 기고문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맹렬한 기세로 늘고 있는데, 일본
을 다녀간 젊은이들은 호텔보다는 민박이
나 캡슐호텔에서 묵고, 싸구려 회, 패스트
푸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며 이것이 일
본보다 임금 수준이 높아졌다는 나라의 젊
은이들 모습이냐고 조롱해 논란을 일으켰
다. 이어 “한국 관광객들은 해외여행 경험
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여겨 그
‘부끄러움’에서 탈출하기 위한 싸고 간편 한 방법이 ‘일본행’인 것”이라고 덧붙였 다. 또 지난해 2월에도 유칸후지를 통해 “ 한국의 젊은이들은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 우면서도 ‘에르메스’ 빈 박스를 배경으로 가짜 ‘롤렉스’ 손목시계를 차고 자랑질을
위해 사진 찍는다”며 “가라앉는 나라의
모습이다”라고 비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인은 껍데기를 버리고 실리를 택하지
만 한국인은 그와 정반대인데, 이 또한 외화
내빈의 국민성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주
장했다. 지지통신 서울 특파원 출신인 무로 타니는 2013년 발표한 ‘악한론’으로 혐 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붕한
론’, ‘매한론’, ‘한국은 배신한다’ 등
의 책도 펴내며 지속적으로 한국을 비방하
고 있다. 그는 현재 유칸후지에서 ‘신·악 한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며 꾸준히 한
국에 관한 부정적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
까 싶다. 요즘 K-컨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잘나가다 보니, 세계인들이 한국을 주목하
는 것에 배가 아픈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
은 그 나라 사람들의 실생활을 체험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둔다. 일본에는 편의점 문화
가 발달하다 보니 편의점에서 음식을 체험
하려는 것이다. 결코 싸구려 여행만 추구하
려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무로
타니는 일본의 대표 대중문화를 스스로 싸
구려로 폄훼한 것이 아닐런지.
일본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 금메달 20개를
목표로 39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144명으 로 꾸려진 한국 선수단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많은 규모이긴 하다. 우리의 많은 관심을 받 았던 축구나 배구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 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에 대 한 한국인의 관심은 그 어느 올림픽보다 낮 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올림픽 개막 식을 생중계한 방송 3사의 시청률은 현저 히 낮았고, SBS는 0%대 시청률을 기록했 다.
것으로 보인다. 초라한 올림픽 출전선수단 에 더해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때 한국팀을 북한팀으로 소개하는 주최 측의 황당한 진 행 등을 빗대어 일본 언론은 침몰하는 한국 이라고 비웃고 있다. 무로타니는 일명 혐한 장사꾼이다. 그는 일본 극우의 현재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음에 대한 방증이다. 작은 기회 도 포착해서 한국을 폄하할 거리만 찾고 있 다. 그러나 이들의 삐뚤어진 애국심은 결과 적으로 양국의 관계만 악화시킬 뿐이다. 이 런 자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없다. 비록 우리 가 일본의 선수단보다 적은 규모라고 하지 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태극전사들 을 열렬히 응원한다. <발행인 김현주>
콜로라도 커뮤니티 행사
주간포커스 주최, 청소년 문화재단 후원
제4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8월12일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제4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가
오는 8월12일 월요일 오후 12시 파커에 위치한 프라데라 컨 트리 클럽(프라이빗)에서 열린다. 콜로라도 한미 청소년문 화재단 기금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정원은 120명이다. 문의는 303.751.2567 (주간포커스)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회 주최
공연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엘리자벳 김)은 제79주년 광
복절 기념 행사 및 초대가수 공연을 오는 8월10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장소는 COS City Hub(4304 Austin Bluffs Pkwy) 이다. 또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며 티켓 구매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다. 문의는 719.229.4025.
주최하고 주간포커스와 오로라시가 후원하는 제 1회 한 국문화축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자카야 일식당
3456 Tea(대표 숀 최)는 콜로라도 차세대 K-Pop 슈퍼스
타를 찾기 위한 'K-Pop 노래 경연대회'를 오는 8월25일
Aurora Municipal Center Great Lawn 15151 E. Alameda Parkway.
오로라 소재 락스타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1등 상금은 3,456달러. 현재 www.3456tea.com/kpop-rockstar에서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303.772.0155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신지훈)는
$19.95이며, 자세한 내용은 info@wingsmuseum.org 혹은 303.360.5360. 덴버제자교회(담임목사 박영기)의 실버세대를 위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 늘푸른대학이 9월7일부터 11월2일 매주 토 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한다. 50세 이상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회비는 $70이다. 꽃꽂이반, 탁구반, 스마트폰반 등이 개설된다. 문의는 720.402.4694. 생명나무교회
올해로 25주년 맞은 ‘필름 온 더 락스’(Film on the Rocks)가 지난 6월10일부터 8월19일까지
Rocks Amphitheatre)에서 상영한다. 입장료는 영화당 20달러이며, 티켓 은 웹사이트(denverfilm.org)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성경공부
코람데오 북 클럽 모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줌으로
코람데오 북 클럽(인도 윤찬기 목사)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기독교 영성 책 읽기 모임을 Zoom 으로 가진다. 매 주 1시간씩 진행되며, 40분은 책 내용 요약 강의, 20분은 질문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303.358.2900 로 하거나 혹은 philipyun@outlook.com 으로 하면 된다.
Broker Associate
8월12일 오후12시
점심 저녁 포함 참가비 $170, 시상 내역대폭 확대
콜로라도 한인 최대 언론사인 주간포
커스가 주최하는 제4회 콜로라도 한
인 골프대회가 오는 8월12일 월요일
오후 12시 파커에 위치한 프라데라 컨
트리 클럽(프라이빗)에서 열린다.콜로
라도 한인 골프대회는 콜로라도 한인
사회의 유일한 유스 비영리 재단인 콜
로라도 한미 청소년 문화재단의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법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골프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1등을 할 수 있
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에 있다. 이는
신페리오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이다.
공평하게 순위 결정을 하기 위한 일종
의 1일 핸디캡 계산법으로, 6개의 숨겨
놓은 홀을 선정하여 산출한다. 경기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골퍼들의 정확한
실제 핸디캡을 모르고, 실력 차이가 많
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스코어로
핸디캡을 산출하여, 이를 통해 최종 스
코어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스코어는 경기 후 경기위원회에서 산출하며, 6
개 홀은 경기 당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 오리지널 타수로 1, 2등 시상 지금까지는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 방 법으로 1등과 2등을 시상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오리지널로 최저타를 친 1, 2등도 시상내역에 포함된다.
◈ 참가비 및 상금, 경품
참가비: 170불이다. 점심과 저녁 뷔
페를 포함해서 컨트리 클럽에서 제시
한 금액은 서비스피를 제외하고도 1
인당 $220 이다. 차액인 $50 는 주간
포커스에서 지원한다.
챔피언: 챔피언 상금은 $1000 이다.
핸디와 상관없이 대회에서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돌아간다. 단, 일반부
등록자에 한해서만 수상이 가능하다.
일반부 시니어 여성부 1등 : 신페리
오 핸디캡 산출방법으로 1등과 오리
지널 타수로 1등을 시상하게 된다. 즉
일반부, 시니어, 여성부에 1등은 총 6
명이 되며, 상금은 $500 씩 지급된다.
·일반부 시니어 여성부 2등 : 신페리
오 핸디캡 산출 방법과 오리지널 타수
로 2등을 시상하게 된다. 즉 일반부, 시니어, 여성부에 2등은 총 6명이 되 며, 상금은 $300 씩이다.
·근접상: 파3, 4개 홀, $200씩 장타상: 일반부, 시니어, 여성부 $200씩, 해당 홀은 경기 당일에 발표.
·홀인원: 자동차 및 상품 푸짐한 경품: 다양하고 알찬 경품들
이 준비되어 있다.
◈ 주소
THE CLUB AT PRADERA, 5225 Raintree Dr., Parker, CO 80134
◈ 대회 등록 및 문의
주간포커스 303-751-2567
weeklyfocus@gmail.com
모니카 마케즈 신임 대법원장 공식 취임
콜로라도 주대법원 사상 최초 라틴계이자 동성애자 타운소식
모니카 마케즈 콜로라도 대법원장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모니카 마케즈(Monica Márquez) 신임
콜로라도주 대법원장(chief justice)이 7
월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
작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한 마케즈 신임 주대법원장은 성
명을 통해, “전임 보트라이트 주대법원
장의 리더십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법원 행정의 중요한 변화
를 감독했으며 그의 겸손한 리더십은 우
리 모두에게 모범이 되었다. 그가 이제 저
에게 지휘봉을 넘겨주었으므로 저는 그
의 리더십이 만들어낸 추진력을 귀감삼
아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 우리의
최고 사명은 콜로라도 주민들을 위해 봉
사하고 사법 시스템의 진실성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비공개로 치러진 취임식에서 공식
취임한 마케즈 새 주대법원장은 콜로라
도 주사상 첫 라틴계 대법원장이다. 그는
주 법무차관을 거쳐 지난 2010년 당시 빌
리터 주지사에 의해 주대법관에 임명됐
다. 그랜드 정션에서 성장하고 스탠포드 대와 예일대 법대를 졸업한 마케즈는 주 사상 최초의 라틴계이자 자신의 성정체성 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판사이자 주대법관 이기도 하다. 마케즈는 지난 2020년 전임 보트라이트 대법원장의 후임자로 지명됐었다. 콜로 라도 주대법원장은 과거에는 임기 제한 이 없었으나 이제는 3년으로 제한됐으며 매 3년마다 주대법관들이 돌아가며 대법 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마케즈의 후임 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덴버 소재 콜로라도의 최고 법원 인 주대법원은 1876년에 설립됐다. 콜로 라도 주지사가 주 사법위원회에서 승인 한 후보자 명단에서 임명한 대법원장 1 명과 6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돼 있다. 각 대법관은 임명후 2년마다, 그 후에는 10 년마다 유임 선거(retention election)를 치러야 하며 72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은 퇴해야 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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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래 비오 주임신부가 시타를 하고 있다.
덴버 메트로지역의 유일한 한인 성당
인 성 로렌스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노 중래 비오)는 지난달 28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로라소재 메도우힐 골프장 (Meadow Hills Golf Course)에서 본당 활
성화를 위한 성 로렌스 한인천주교회 친 선 골프대회(준비위원장 임나연)를 개최 했다.
이날 친선 골프대회에는 56명의 교우들 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으며, 대회를 마친
후에는 미스터탕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함 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회 남자부 1등은 김정구, 여자1등은 오
경애가 차지해 트로피와 PGA 상품권을
받았다. 장타상(14번홀)은 최영림, 근접상 (13번홀)은 박주현씨가 받아 쌀과 골프공
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행운상($650상당의 오
로라 프리미어 골프 카드)을 비롯해 성당 Zone 상(소주 1박스), 최다파(파&골프공), 최다버디(블루투스 스피커), 최다보기(라 면), 최다더블(크리넥스), 최다트리플(세탁 세제), 최다양파(양파 한 망)상 등 다양한
상들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두루 즐거
운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김상현, 김현숙씨가 각각 남녀 베스트
드레서(인셀덤 화장품 트레블 키트)로 선
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경품으로 가방과 퍼터, 그림 1 점, 양주 등 다양하고 알찬 경품들이 준비 되어 시상식 내내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
졌다. 행사를 위해 미스터 탕, 퍼니플러스, 무봉리순대국, 오로라 골프장, 처음처럼 소주, 사이먼김 부동산 등에서 협조했다.
대회를 마치고 노중래 비오 신부는 “이 러한 행사를 통해 신앙 안에서 교우분들
과 함께 다시 한번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
어서 참 좋고 감사하다. 더욱 건강한 공
동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 로렌스 천주교회는 지난 1981년에 덴 버 대교구로부터 한인 신앙 커뮤니티로 정식인가를 받으며 출발해 1996년에 교 구로 승격되는 등 43년간 덴버 지역의 천 주교 한인 커뮤니티의 근간으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왔다. 한편 주일 미사는 아침 7시와 오전 10시 30분(중심 미사), 평일 미사는 수, 목요일 저녁 7시30분, 금요일 오전 10시30분에 각각 열린다. 교회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 이며, 전화번호는 303-617-7400이다.
<김경진 기자>
콜로라도에서 첫 주택 구입자들이 집을 사기가 가장 좋은 도시는 똘튼(사진), 가장 힘든 도시는 볼더인 것 으로 조사됐다.
개인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 내 300개 주요 도시의 경제성(affordability)과 부동산 시 장(real-estate market), 삶의 질(quality of life) 등을 종합 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똘튼은 총점 59.32점을 획득
해 전국 24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순위가 높을수록 첫
주택 구입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곳을 의미한다. 똘
튼은 부동산 시장 부문에서는 전국 50위, 삶의 질은 전국
43위였고 경제성 부문은 전국 130위였다. 이어 그릴리 가 총점 58.15점을 얻어 전국 34위를 기록했고 롱몬트가
57.78점으로 전국 43위, 아바다가 57.04점으로 전국 48 위에 각각 랭크돼 첫 주택 구입자에 좋은 도시에 속했다.
반면, 볼더는 42.53점을 얻는데 그쳐 전국 268위로 최
하위권에 속함으로써 첫 주택 구입자가 집을 장만하기
에 매우 어려운 도시에 꼽혔다. 오로라(149위/51.08점)와
덴버(158위/50.39점)도 중위권에 머물렀다.
콜로라도 주내 다른 도시들의 순위를 보면, ▲콜로라 도 스프링스 전국 63위(총점 56.19점) ▲센테니얼 76위 (55.43점) ▲웨스트민스터 81위(55.18점) ▲포트 콜린스 89위(54.35점) ▲푸에블로 121위(52.71점) ▲레이크우드 177위(49.35점)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첫 주택 구입자들이 집을 장만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전국 1위)는 총점 68.91점을 얻은 플
로리다주 팜베이였다. 이어 플로리다주의 케이프 코 랄(2위/67.32점)·세인트 루시(3위/66.06점)·탬파(4 위/65.47점)·올랜도(5위/65.18점), 애리조나주 서프라 이즈(6위/64.95점),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7위/63.21 점), 아이다호주 보이즈(8위/62.85점), 애리조나주 길버 트(9위/62.49점), 네바다주 헨더슨(10위/61.90점) 순이었 다. 첫 주택 구입자가 집사기 최고인 도시 톱 10 중 6곳이 플로리다주에 위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첫 주택 구입자에게 최악인 도시는 꼴찌(300위/ 총점 29.12점)를 기록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였다. 그 다음은 캘리포니아주 샌타 모니카(299위/31.17점), 알래 스카주 앵커리지(298위/32.81점), 캘리포니아주 샌타 바 바라(297위/32.93점),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296위/33 점)·샌프란시스코(295위/34.72점)·로스앤젤레스(294 위/35.78점)·글렌데일(293위/37.42점)·코스타메사 (292위/37.54점), 뉴욕주 뉴욕(291위/38.06점) 순이었다. 첫 주택 구입자에게 최악인 도시 톱 10 가운데 8곳이 캘 리포니아 주내 도시들로 나타나 플로리다주와 큰 대조 를 보였다. 이밖에 마이애미는 127위, 시애틀은 192위, 시카고는 210위, 호놀룰루는 250위, 워싱턴 DC는 256 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를 담당한 월렛허브의 분석가들은 처음 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많은 미국인들에게 흥미롭 고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가격과 이자율이 계속 상승함 에 따라 그 이정표를 달성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최초 구매자의 시장 점유율은 32%에 그쳤으며 이는 과거 평균 40% 보다 현저히 감소한 수치 라고 전했다. 이들은 또, 올해 주택에 투자할 의향과 능력 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것과 감당할 수 있는 것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종종 사람들은 시장 가 격, 이자율, 심지어 모기지 대출 자격에 대한 현실적인 생 각 없이 꿈의 집을 찾기 시작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집
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도 그 집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 는지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은혜 기자>
가금류 농장서 근로자 3명 또 감염
콜로라도에서 조류 독감에 감염된 주민이 총 10명 으로 늘어났다. 덴버 가제트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 르면, 콜로라도 주공중보건&환경국(Colorad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CDPHE) 은 7월 25일 웰드카운티내 가금류를 취급하는 농장 에서 가금류 도축일을 하던 노동자 3명이 고병원성 조류 독감(H5N1/avian flu)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 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7월초 감염된 또다른 가금 류 농장 노동자 5명과 이번에 확인된 3명과 아울러 젖소 농장 근로자 1명 등 콜로라도 주내 조류독감 감 염자수는 모두 10명으로 증가했다.
CDPHE는 인간 감염자수가 증가하는데 대응해 일 주일에 2번씩 감염사례를 추적해 검사를 받은 사람 의 대략적인 수와 영향을 받은 농장에 대한 데이터를 2주마다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주농무국 링크도 제공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보건당국은 최근 웰드 카운티 내 상업용 계란 생산 시설에서 조류독감에 감염된 가 금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150명 이상의 노동 자들에게 항바이러스 약을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2022년 이후 새로운 감염자가 3배 이상 늘어났 다. 조류독감으로 불리는 H5N1은 야생조류에서 널리 발견되며 가금류와 미국내 젖소에서 질병이 발생한 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위험성은 노출 여부, 특히 감 염된 동물에 대한 노출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콜로라도 주민은 병들거나 죽은 동물을 만지지 않아 야 된다. 아프거나 죽은 동물을 다루어야 하는 사람은 N95 마스크, 보안경, 장갑 등의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 해야 하며 만진 후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야 한다. CDC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콜로라도를 포함한 48 개주에서총 9,900만마리 이상의 새가 조류 독감에 감 염됐다. 콜로라도의 경우 아라파호, 라리머, 웰드, 델 타, 모간 등 5개 카운티에서 180만마리로 집계됐다. H5N1 조류 독감은 닭에서 사망률이 최대 90%에 달 하며 콜로라도에서 인간에게 발생한 마지막 조류 독 감 사례는 2년전이었다. <이은혜 기자>
스포츠의학학회가 평가한 피트니스 지수 미국 내 대도시 순위에서 덴버는 최상위권인 전국 7위에, 오로라는 중상위권인 35위에 각각 랭크됐다.
가장 건강한 미국 내 대도시 순위에서
덴버는 최상위권인 전국 7위에, 오로라 는 중상위권인 35위에 각각 랭크됐다.
미국 스포츠 의학 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ACSM)가 미
전역 100개 대도시(인구 순)를 대상으 로 건강과 피트니스 관련 자료를 토대 로 비교,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2024
미국 피트니스 지수’(American Fitness Index)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내 도시로 는 덴버가 최상위권인 종합 순위 전국 7 위에, 오로라는 전국 35위에 이름을 올 렸다. 개인 건강 부문에서 덴버는 전국
6위, 오로라는 전국 18위를 기록했으며, 커뮤니티/환경 부문에서는 덴버가 전국
19위, 오로라는 63위를 기록했다.
ACSM은 엘리번스 헬스 재단과 함께
운동, 식습관, 수면 패턴, 비만율, 흡연
율, 공원 접근성 등 총 33개의 건강 지
표를 기준으로 미전국 100개 대도시
의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덴버와 오로라 두 도시의 개인 건강 부
문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지난달 운
동을 한 주민 비율이 덴버는 81.5%, 오
로라는 83.2%에 달했으며 ▲자전거 또
는 걸어서 출근하는 주민 비율은 덴버가 5%, 오로라는 1.4%였다.
이밖에 ▲대중교통 수단 이용 출근 주민 비율: 덴버-4.4%, 오로라-3%
▲하루 2개 이상 과일 섭취 주민 비
율: 덴버-31.8%, 오로라-29% ▲하 루 3개 이상 채소 섭취 주민 비율: 덴 버-16%, 오로라-13.1% ▲하루 7시 간 이상 수면 주민 비율: 덴버-72%, 오로라-68.6% ▲흡연 주민 비율: 덴
버-9.3%, 오로라-10.7% ▲건강 상
태가 최고라고 답한 주민 비율: 덴
버-57.1%, 오로라-55.4% ▲지난
달 신체 건강이 안좋다고 답한 주민
비율: 덴버-37.9%, 오로라-35.8%
▲비만 주민 비율: 덴버-21.6%, 오
로라-26.4% ▲천식 주민 비율: 덴
버-10.4%, 오로라-11% ▲고혈압 주
민 비율: 덴버-22.3%, 오로라-26.3%
▲협심증이나 관상동맥 심장병 주
민 비율: 덴버-2.2%, 오로라-2.3%
▲뇌졸중 주민 비율: 덴버-3.2%, 오 로라-2.7% ▲당뇨병 주민 비율: 덴 버-5.6%, 오로라-8.6% ▲주민 10만
명당 보행자 사망수: 덴버-2.4명, 오로
라-2명 등이다.
커뮤니티/환경 부문내 세부항목의
경우, ▲식량 불안정(식량 불안정) 주
민 비율: 덴버-10.5%, 오로라-7.9%
▲주민 1만명당 공원수: 덴버-4.3개, 오로라-2.9개 ▲도보로 10분거리 공
원 인근 거주 주민 비율: 덴버-92%, 오로라-87% ▲주민 1만명당 야구장 수: 덴버-1.6개, 오로라-1.1개 ▲주
민 1만명당 농구장수: 덴버-4.7개, 오 로라-1.7개 ▲주민 1만명당 놀이터수:
덴버-2.3개, 오로라-2.1개 ▲주민 2만
명당 레크리에이션 센터수: 덴버-0.8 개, 오로라-0.3개 ▲주민 10만명당 수 영장수: 덴버-4.3개, 오로라-2.5개 ▲ 주민 1만명당 테니스장수: 덴버-1.9 개, 오로라-1.2개 등이다. 올해 조사에서 미국내 가장 건강한 대 도시 종합 1위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이 차지했다. 알링턴의 커뮤니티/환경 부 문 순위는 전국 1위, 개인 건강 부문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운 동을 한 주민 비율이 87.8%, 하루 7시 간 이상 수면 주민 비율이 76.4%로 100 개 대도시중 가장 높았다. 종합 2위는 워싱턴 D.C.였고 3위는 시 애틀, 4위는 샌프란시스코, 5위는 위스 칸신주 매디슨, 6위는 미네소타주 미니 애폴리스, 7위 덴버, 8위 애틀란타, 9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10위는 미네소 타주 세인트 폴이 차지했다.
이밖에 주요 도시들의 순위는 마이애 미 13위, 보스턴 14위, 호놀룰루 15위, 피츠버그 17위, 시카고 18위, 뉴욕 26 위, 달라스 53위, 로스앤젤레스 54위, 필라델피아 55위, 휴스턴 61위, 디트 로이트 79위, 라스베가스 90위 등이 었다.
반면, 최하위권(100위~96위)에 속한 5개 도시는 오클라호마, 포트 세인트 루시(플로리다), 멤피스(캔자스), 위치 타, 노스 라스베가스의 순이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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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덴버 전국 1위, 알링턴 2위, 오마하 3위 젊은 운전자에게
매년 7월 마지막 주의 주말에 덴버의 슬로언스 호
숫가(Sloan’s Lake Park)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드
레곤 보트 축제(Colorado Dragon Boat Festival)가
올해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린 콜로라도 드레곤
보트 축제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규모가 커지면서 매년 수십만명의 관중을 동
원하는 콜로라도 최대의 아시안 축제로 자리를 잡았
다. 또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태국 등의 다양한 아
시아 국가들의 문화와 음식을 미국인들에게 소개하
고 교육시키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큰 역할을 하
고 있어 아시아 커뮤니티의 관심과 참여도 증폭되고
있다.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은 수천 년 전 중국의 단
오제로 거슬러 올라가며, 중국 본토와 대만에서 전
통적인 명절로 남아 있다 .
특히 올해는 코코 스트리트 푸드, 먹자 한식 트럭, 앵그리치킨 등이 참가해 한국의 맛을 선보여 미국인 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로 기자가 찾은 27 일 오전 11시 30분경에는 아직 점심시간으로는 이 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십 명이 줄을 서서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이 줄은 점심시간을 한참 지 나서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등 한국 음식은 큰 인 기를 끌었다.
한편 드레곤 보트 축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드레 곤 보트 경주에는 약 50여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 다. 또, 60개가 넘는 공연이 열렸으며, 아시아와 태 평양 지역의 선물, 공예품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마 켓도 열렸다. 콜로라도 드레곤 보트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cdbf.org에서 알아볼 수 있다. <공혜민 기자>
덴버가 미국에서 젊은 운전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 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각종 사고 상해 전문 법률회사인 애틀란타 소재 ‘베이더 스캇’(Bader Scott)은 2017년 에서 2021년 사이 사망자가 발생한 치명적인 교통사고 관련 미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 관리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NHTSA)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15~20세 운전자가 관련된 치명적인 사고의 비 율을 별도로 계산해 ‘젊은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 시 톱 10’(Top 10 Most Dangerous U.S. cities for Young Drivers)을 선정했다.
그 결과, 젊은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 전국 1 위는 콜로라도의 주도인 덴버였다. 해당 기간 5년동 안 덴버에서 발생한 총 277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 중 56.32%(156건)가 15~20세 사이 젊은 운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높은 도시는 텍사스주 알링턴으로 161건 중 54.4%(87건)였으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가 165건 중 53.94%(89건)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지아주 콜럼버 스가 101건중 53.47%(54건)로 4위, 알라배마주 버밍햄이 204건 중 53.43%(108건)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10위 도시들은 미조리주 스프링필드(52.88%), 버지니아 비치 (52.24%), 위스칸신주 밀워키(52.10%), 뉴 멕시코주 앨버 커키(51.67%), 오클라호마주 툴사(51.16%)의 순이었다. 베이더 스캇은 “2017~2021 5년 동안 집계된 총 2만 9,094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 중 1만2,789건(44%)이 이 연령대 젊은 운전자와 연관이 있었다. 15~20젊은 운전자 들이 연관된 비율이 모두 전체의 절반을 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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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Colorado
떠나보자 3
뜨거운 콜로라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나 더위를 식힐만한 열정적인 페스티벌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콜로라도의 축제 속으로 떠나보자.
텔루라이드 재즈 축제 Telluride Jazz Festival 8월9일~11일
텔루라이드 재즈 페스티벌(Telluride Jazz Festival)은 콜로라도주 텔루라이드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재즈 음악 축제로, 올해 47회를 맞았다. 이 축제는 1977년에 시작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재즈 음악가들이 모여 다 양한 공연을 펼친다. 텔루라이드의 아름다운 자연 경
관 속에서 재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많은 음 악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는 메인 스테
이지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워크숍, 그리고 지 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텔루라이드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주변 자연을 탐험
할 수 있다. 텔루라이드 재즈 페스티벌은 모든 연령층 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
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겟가격은 텔룰라이 드 타운파크 밤 10시에 열리는 오프닝세러모니 입장 권 $35부터 하루 이용권 $85, 금토일 3일 패스 $265까
지 다양하다.
▶Telluride Town Park, 400 E Colorado Ave, Telluride, CO 81435
▶telluridejazz.frontgatetickets.com
에스테스 파크 와인 페스티벌 Estes Park Wine Festival 8월10일~11일
제9회 에스테스 파크 와인 페스티벌이 8월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일(일) 오전 11시부 터 4시까지 에스테스 파크 시내의 아름다운 본드 파크 (Bond Park)에서 열린다.
에스테스 파크 와인 페스티벌은 21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에는 와인 잔, 와인 토트백 및 무제한 시 음이 포함되어 있으며, 라이브 음악, 소매 벤더, 예술가
및 음식 벤더도 함께 제공된다.
음주를 하지 않거나 지정 운전자인 경우, 게이트에 서 $10에 입장 티켓을 따로 구매하면 된다. 개인 간 식, 의자, 왜건 및 담요를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다.
구매한 와인을 들고 다니지 않도록 와인 체크도 제 공된다.
VIP 티켓에는 VIP 텐트, 와인 바 및 Claire's Restaurant 의 케이터링 음식도 포함되어 있다. 티켓 가격은 옵션
에 따라 $50부터 $100, $125 이다.
듀랑고 블루 트레인 Durango Blues Train 8월 22, 23, 24일
듀랑고 블루스 트레인(Durango Blues Train)은 Historic Durango & Silverton Narrow Gauge Railway의 증기 열차 가 산후안 국유림의 숨 막히는 협곡을 통과하며 여섯 개 의 라이브 블루스 공연을 포함한다. 기차는 듀랑고 & 실 버톤 협궤 철도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진 와일 드 아니마스 강 위 400피트 높이의 바위 절벽을 따라 가 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간인 "하이라인"을 따 라 일몰 전망도 경험할 수 있다. 블루스 기차는 듀랑고 와 콜로라도의 역사적인 광산 마을 실버톤 사이의 45마 일 라인 중 18.5마일만 운행된다. 단 21세이상만 탑승가 능하며, 티켓은 $149~369이다. 왕복 약 3.5시간 소요되 며, 기차는 오후 6시 30분에 기차역에서 탑승을 시작하 고 출발 시간은 오후 7시 정각이다. 기차역으로 돌아오 는 시간은 오후 10시 30분경, 록우드에서 오후 8시 30분 에 15-20분 정도 정차한다.
▶Bond Park, 170 MacGregor Ave, Estes Park, CO 80517 ▶estesparkwinefestival.com
Estates Planning (상속 플랜)
Tax Planning (절세 상담)
▶Durango & Silverton Narrow Gauge Railroad, 479 Main Ave, Durango, CO 81301
▶durango-blues-train.lyte.com <박선숙 기자> 뜨거운 콜로라도, 열정 가득한 축제 속으로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 플랜)
Living Trust (신탁 설정)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 설정)
Planning (소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안다리
엘 소속의 북한 해커가 미국 병원 등을
해킹해 미국에서 기소되고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이 해커는 미국 방위 계약업체
등을 해킹해 군용 항공기 및 인공위성 재
료와 관련된 정보도 탈취했으며 국무부
는 이 사람의 신원 또는 위치 관련 정보
에 최대 1천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25일 북한 국
적의 림종혁(Rim Jong Hyok)이 캔자스
주 연방 지방법원에서 컴퓨터 해킹 및 돈
세탁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돼 연방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안다리엘 소속인 림종혁(사진)은 랜섬
웨어를 사용해 미국 병원과 의료회사 컴
퓨터에 침입해 돈을 강탈했다. 그는 이후
그 수익금을 세탁, 미국, 한국, 중국의 정
부 및 기술회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해킹
을 하기 위해 추가로 인터넷 서버를 구매
했다고 FBI는 밝혔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나 네트워크에 침입해 정상적으로 작동
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복구하는 대
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국무부에 따르면 안다리엘은 의료서
비스 업체 5곳, 미국 기반 방위 계약업
체 4곳, 미국 공군 기지 2곳, 미국 항공
우주국(NASA) 감찰관실 등에 피해를 줬으며 림종혁은 이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림종혁 등 북한 해커는 미 국 병원 및 의료서비스 업체의 컴퓨터 시 스템에 랜섬웨어를 설치하고 몸값을 요
으로 의료 검사 및 전자 의료 기록 등에
사용되는 병원 등의 컴퓨터를 암호화시
키고 의료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캔자스의 한 병원은 2021년 5월에 이 랜
섬웨어의 공격을 풀기 위해 비트코인으
로 10만달러를 지급한 뒤 FBI에 이를 알
렸으며 콜로라도주의 한 의료 서비스 제
공업체도 돈을 제공했다고 AP통신이 법
무부 관리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캔자스의 병원이 지급한 비트코인은
중국의 은행으로 이체됐으며 중국 단
둥의 '조중 친선 다리' 인근 현금자동
입출금기(ATM)에서 인출됐다고 로이
터통신이 전했다. 림종혁 등은 이를 통 해 확보한 자금을 미국 정부 기관, 미
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2022년 11월 시작된 이 작전을 통해 이
들은 2010년 이전에 작성된 군용 항공기
및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재료 관련 미분
류 기술 정보를 포함해 30GB(기가바이 트) 이상의 데이터를 빼갔다(extract)고 국
무부는 밝혔다. 또 기소장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3개월 이상 나사의 컴퓨터 시
스템에 접근, 17GB가 넘는 일반 데이터
를 빼갔다. 이 데이터는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정보다.
북한 해커들은 미시간주, 캘리포니아
주, 텍사스의 랜돌프 공군기지, 조지아의
로빈스 공군기지에 있는 방위 업체의 컴
퓨터 시스템에도 접근했다고 미 사법당
국이 AP통신 등에 전했다. 림종혁은 평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부는 '정의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 에 따라 림종혁 관련 정보에 최대 1천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정의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테러 방지, 테러리스트 지도자 체 포, 미국 안보에 대한 위협 해소 등에 관 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국무부는 지난 5월에도 미국 대기업에 위장
최대
현 상금을
핵·미사일
등 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북한의 대북 제재 위반에 대해 밀착해 대응하고 있다. 한편 FBI는 북한 해킹 그룹이 사용한 온 라인 계정과 함께 60만달러 이상의 수익 금을 압수했으며 이 돈은 피해자들에게 반환됐거나 반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FBI는 한국, 영국 등과 함 께 안다리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경고를 발표했다. 영국 사이버보안센터는 안다 리엘에 대해 "북한 정권의 군사 및 핵 야 망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민 감한 기밀 기술 정보와 지식재산권 데이 터를 훔치기 위해 전세계 조직을 약화하 고 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FBI는 안다리엘에 대해 우라늄 가공 및 농축, 미사일 및 미사일 방어시스템에 대 한 세부 사양, 설계 도면 등에 대한 정보 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국과 해외의 방위 계약업체 등을 대상 으로 한 악의적인 사이버 작전에 사용
양 및 신의주에 있는 군 정보기관 사무실
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북한에 체류하
타운디테일
1위 콜로라도 아카데미, 2위 켄트 덴버 스쿨 2024 콜로라도 최우수 사립고교 톱 10
콜로라도 주내 최우수 사립고는 덴버
소재 콜로라도 아카데미, 2위는 잉글우
드 소재 켄트 덴버 스쿨로 조사됐다.
교육전문평가기관인 ‘니치’(Niche)
가 최근 발표한 ‘2024 미국 최우수 사
립고등학교’(2024 Best Private High Schools In America) 순위 자료에 따르
면, 콜로라도 아카데미는 주내 사립고등
학교 중 최고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켄트 덴버 스쿨, 파운틴 밸리 스쿨, 세인트 매리스 아카데미, 더 콜로라도 스 프링스 스쿨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콜로라도 주내 우수 사립고교들
의 전국 순위는 대체로 낮았다. 1위를 차
지한 콜로라도 아카데미의 경우 미전역 4,990개 사립고교 가운데 전국 237위, 켄
트 덴버 스쿨은 277위에 그쳤다.
니치는 ▲SAT/ACT 점수 ▲학력테스트
▲교사 대 학생비율 ▲다양성 ▲클럽 활
동 ▲스포츠 점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선 정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내 2024 최 우수 사립고교 톱 10은 다음과 같다.
▲9위 베일 크리스찬 하이 스쿨(Vail Christian High School-에드워즈): 학생
수 153명/학생-교사 비율 9:1/연 수업료
$30,500/전국 868위
▲10위 레지스 제수잇 하이 스쿨(Regis Jesuit High School-오로라): 학생수
1,704명/학생-교사 비율 14:1/연 수업
료 $21,850/전국 980위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무모한 운전자가 많은 주 전국 5위
음주운전 사고·체포, 도로 분노, 무보험자 등
콜로라도는 무모한 운전자가 미전국에 서 5번째로 많은 주일 뿐 아니라 음주운
전으로 인한 사고나 체포건수도 모두 높 은 편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대 의 교통사고 전문 로 펌 중의 하나인 ‘반 스 펌’(The Barnes Firm)이 51개주(워싱 턴DC 포함)를 대상으로 조사한 ‘무모한
운전자가 많은 주’(States with the Most Reckless Drivers) 자료(2022년 기준)에 따
르면, 콜로라도는 미전국에서 5번째로 무 모한 운전자가 가장 많은 주로 기록됐다.
반스 펌은 각 주별로 주의산만(Distracted)·과속(Speeding)·음주(Alchohol) 운
전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사고 건수, 주 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 건수, 노상
분노(Road Rage) 운전자 비율, 무보험 운
전자 비율을 조사해 각 주의 순위를 매기
는 종합점수를 산출, 최종 순위를 정했다.
종합점수 6.8점으로 ‘무모한 운전자가
많은 주’ 전국 5위에 이름을 올린 콜로
라도는 주의산만한 운전자로 인한 치명
적인 충돌 건수가 64건, 과속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 건수가 260건, 음주운전 과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건수는 432건, 주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건수는 422 건이었다. 또한 콜로라도는 노상 분노 문
제에 직면해 있는 운전자 비율도 61.28%
로 매우 높은 편이었고 무보험자 비율도 전체 운전자의 16.30%로 상당히 높은 수 준이었다. 콜로라도의 면허를 취득한 운 전자수는 총 441만1,587명이었다.
운전으 로 인한
치명적 인 충돌
사고 건
수가 각
무모한 운전자가 가장 많은 주 전국 1위 는 캘리포니아였다. 캘리포니아는 주의산 만(Distracted)·과속(Speeding)·음주(Alchohol)
각 142건, 1,285건, 2,385건으로 모두 최 상위권이었고 주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 건수는 311명으로 전국 최고였으 며 무보험자 비율도 전체 운전자의 무려 16.60%에 달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캘리포니아의 면허 취득 운전자 수는 총 2,711만2,595명이었다. 2위는 텍사스였고 애리조나가 3위, 플 로리다가 4위, 콜로라도가 5위를 기록 했다. 6~10위는 미조리, 오하이오, 뉴 욕, 뉴 멕시코, 알라배마의 순이었다. 이 밖에 일리노이는 11위, 조지아는 14위, 펜실베니아는 18위였다. 반면, 무모한 운전자가 가장 적은 주는 워싱턴DC(전국 51위)였으며 이어 델라 웨어, 아이다호, 버몬트, 뉴 햄프셔, 매사 추세츠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워싱턴DC 의 경우, 주의산만한 운전자로 인한 치명 적인 충돌 건수가 2022년 한해동안 2건, 과속으로 인한 치명적인 충돌 건수가 11 건, 음주운전과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건 수가 18건으로 모두 전국 최저치였고 주 민 10만명당 음주운전 체포 건수도 3.2건 으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다만, 노상 분노 운전자 비율과 무보험 운전자 비율은 각각 30.22%, 19.10%로 다소 높 은 편에 속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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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Ramsey
Senior Loan Officer
NMLS: 1677269 Company NMLS: 2443859
작성, 은행융자
UCLA 박사 출신 선생님, 초/중/고등 일반 수업에 교사경력 4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 수학에는 CU에서 강의하시는 선생님과 CU 박사 출신 원장님 등 우수한 교사진 분들이 직접 지도합 예스클래스·로보틱스에서 봉사할 시 대통령 봉사상(Presidential Volunteer Service Award)을 받도록 공식적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봉사시간 필요한 분들 연락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www.presidentialserviceaward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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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PAST
월/화/목 9:30-12:30 월/화/목 5:30-7:30 (SAT
Math/Reading/ Writing/Grammar Public Speaking/Debate/Competition Math
사는 이 환자 분에게 남은 시간을 의미 있 게 보내기를 권면했습니다. “선생님 이런 일들을 한번 해보십시오.” 라고 하면서 작은 숙제들을 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
나 이분은 한번도 숙제를 해온 적이 없었 습니다. “10년만 더 살면 좋을텐데...” 라
는 말만 반복하다가 얼마 있지 않아서 세
상을떠나고 말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 까운 이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우리는 무한
한 시간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유한한 시
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것을
아는 마음은 너무나 지혜로운 마음입니
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를 욕망과 걱정으로 채우지 않고, 사랑과
진실로 채워나가야 하겠습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이별의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 주신 분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이별을 하시면서 걱정하고 있는 제자
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 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부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곁으로 갈 것과 그 곳에서 천국이 다 준비되면 다시
다시는 인간이 허무한 이별 앞에 굴복하지
록 새로운 만남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저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이
사랑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천국에서의 부활 을 믿습니다. 그 곳에서 이미 돌아가신 사 랑하는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만나고 싶 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버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도 만나고 싶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 난 성도님들도 만나고 싶습니다. 예수님께 서 이별의 정의를 새롭게 내려 주심으로 이 땅에서의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언젠가 우리 에게 이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루하루 의 삶을 믿음, 소망, 사랑으로 채워나가시 는 모든 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전 9:00
오전 9:00
11:45
뉴스플러스
“여름철에도 정기적인 세차 중요하다”
벌레, 먼지, 꽃가루 등이 가시성 낮춰 위험
정지적인 세차(car washing)는 겨울철
은 물론 여름철에도 안전 운전에 도움
이 된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덴버 폭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차는
더운 여름 날씨에 깨끗한 차를 유지하
는 것 이상의 안전 운행에도 만족을 준
다. 정기적으로 세차하는 습관을 들이
는 것은 장기적으로 미용상(cosmetic)의
이점 뿐만 아니라 차량의 가치를 유지
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의 스카일러 맥
킨리 대변인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
서, 눈을 녹이는데 사용되는 부식성 염
분과 화학 물질로 인해 겨울철에는 안
전을 위해 세차가 물론 중요하지만 일
년내내 정기적으로 차량을 세차할 것을
권장한다. 어느 정도 개인 취향의 문제
이지만 정기적으로 세차하는 습관이 없
다면 생각보다 조금은 더 자주 하는 것
이 중요하다. 특히 가시성(visibility) 문제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맥킨리는 “여름에 세차할 때 가장 염
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
나 레저를 즐겨 오프로드 주행을 많이
하는 운전자들은 여행이 끝난 직후마다
반드시 세차를 하는게 좋다. 차량에 묻
은 벌레, 먼지, 오물, 꽃가루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관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콜로라도 주민들은 겨
울은 물론 여름철에도 세차를 자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세차로 예방할 수 있는 피해
에 대해 그는 “벌레는 단백질로 만들
어져 산성도가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
남에 따라 페인트를 부식시킬 수 있다.
또한 먼지와 먼지가 차량에 구워지면
(baked) 흠집이 남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먼지가 많이 쌓이면 자동차의 주행성에
도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
엇보다도 우려할만한 사항은 차량의 가
치를 떨어뜨릴 수 있는 긁힘이나 페인
트 벗겨짐과 같은 외관상의 손상”이라
고 덧붙였다.
맥킨리는 “흙과 먼지는 겨울철의 도
로 염분과 같은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
지만 외관상의 손상외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있다. 먼지, 꽃가루, 벌레가 앞
유리에 많이 쌓이면 가시성이 크게 감
소하면서 주행 안전에도 악영향을 미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차를 하지 않고
몇 달을 버티게 되면 앞유리가 더러워
지면서 전방이 잘 보이지 않게 됨으로
써 결국 운전에 지장을 받아 자신은 물
론이고 다른 차량에게도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름
철 해변으로 여행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세차를 더 자주해야 소금으로 인해 발
생할 수 있는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영주권문호
영주권 문호 답보 상태, 취업이민 동결 8월 국무부 영주권 문호
2024년 8월 영주권 문호.괄호 안은 2024년 7월 우선 일자.
영주권 문호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취업이민은 접수가능 우선
일자와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전면 동 결됐다. 가족이민의 경우 일부 순위에 서 접수가능 우선일자만 1년 가량 진
전했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8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전 순위 문호는 8월에 전면 동결돼 지 난달과 같은 모습이었다. 앞서 7월 영 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
직 부문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1년
가까이 후퇴한 바 있다.
현재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 부·세계적인 특기자), 5순위(투자이 민)는 발급일자와 접수가능일자가 오 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족이민의 경우,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 접수가능일자가 기존 2023 년 11월 1일에서 2024년 6월 15일로 7개월 넘게 진전했다. 가족이민 3순위 (시민권자 기혼자녀) 접수가능일자도 기존 2010년 10월 1일에서 2011년 11 월 1일로 1년 이상 진전했다.
다만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 가족이민 2B순위(영주권 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와 가족 이민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 접수 가능일자는 7월 문호와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 일자도 7월 문호와 같이 동결됐다. 7 월 문호에서 가족이민 발급일자는 2A 순위를 제외한 전 순위 문호가 진전된 바 있어 8월에는 동결된 것으로 보인 다. <출처 연방 국무부>
이 드라마에는 김혜자, 고두심,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그득합니다. 배경은 작은 도시와
어촌이 맞닿은 제주도의 어느 마을입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며 은행을 홍보하는 은행원,
생선을 신선하게 유지해야 하는 가게들에
얼음을 대주는 싱글 아빠, 전교 2등 고등학생
아들을 혼자 키우는 순댓국집 사장님, 커피
파는 아가씨, 하루 종일 생선을 다듬고 파는
올드 싱글녀, 입심 좋고 억센 해녀들, 그녀들을
태우고 바다에 나가는 선장과 선원, 트럭 타고
잡화를 외딴 섬마을에 파는 이 등 다양합니다.
그들의 삶이 두 사람 정도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매회 펼쳐 나가는데, 우리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만한 이야기들입니다.
첩살이를 한 엄마와 척을 지고 사는 노총각
아들, 우울증에 걸려 결국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하고 아들마저 뺏긴 상처를 가지고
제주에 내려온 젊은 엄마, 다운 증후군이 있는
쌍둥이 언니를 숨기며 살다 나중에 사랑하는
드라마의 감동은 매회 갈등과 오해로 관계가 깨어질 위기에 있다가, 힘들지만 가족이기에, 친구이기에 다시 손을 부여잡는 데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반갑고 상냥한 봄비처럼, 볼 때마다 마음이 촉촉이 적셔집니다. 장소는
제주가 아니지만, 아무리 오래 살아도 여전히
불편한 영어와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이야기는 더 다가옵니다. 가고
싶어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고국을 멀리 떠난 이들이, 결코 손가락으로 잡을 수 없는
제주의 바람과 발 담고 싶은 바다를 보며 그리움이 더해지는 데 그 아련함이 오히려
우리들을 위로하니 이상하지요.
남자에게 어쩔 수 없이 보이고 마는 아가씨, 그런 그녀를 편견 없이 사랑하는 해녀들의 선장 청년, 언어 장애가 있는 커피 파는 아가씨를 사랑하게 된 선장의 남동생, 미국에 골프 유학을 간 딸에게 보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다가 결국 직장도 그만두고 서울로 포기하고 돌아가는 기러기 아빠 은행지점장, 남편이 일하다 다친 것을 숨긴 딸이 회사가 바쁘다며 갑작스레 맡겨둔 손녀와 아옹다옹하는 해녀들의 대장…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해녀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다가 물질-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같이 옷을 갈아입고, 같은 배에 타서, 같이 바다에 들어가 숨을 참다가, 같이 집으로 돌아갑니다. 만약 한 해녀가 위험에 처하면 함께 뛰어 들어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같이 구합니다. 그녀들은 이미 동료 해녀들을 잃은 아픈 경험이 있지만, 더 이상 가족을 잃지 않기 위해 운명 공동체로 일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가 내일이면 다시 모여 살아갑니다.
그녀들의 모습이 우리 그리스도인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갈등하며 신경질 내다가도 서로 화해의 길을 선택하고 부둥켜 우는 모습이 우리교회 성도들의 삶과 비슷한 거 같아 아마 저에게는 더 의미가 있고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이 드라마를 또 봅니다. 우리는 각자 살아온 결이 달라 말하는 방식도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릅니다. 28 년을 같이 산 아내와 저는 여전히 다른 게 있습니다. 아내는 하이얀 부드러운 쌀밥을 좋아하고, 저는 몸에 좋다는 온갖 잡곡이 몽글몽글 씹혀야 밥 먹는 것 같아 밥통을 개 쓰자고 투덜거릴 정도니, 성간의 다름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네, 우리는 각자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 우리들의 블루스’ 처럼 우리는 예수로 맺어진 한 가족으로,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밥을 먹고, 고난 가운데 있는 이를 붙잡고 울며, 소풍 가서 벤치에 함께 앉아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무얼 먹을까 어린아이 처럼 함께 서성이며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예배 가운데 우리의 주, 예수를 한껏 높이 올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교회의 블루스’를 같이 지어가 봅시다. 용감하고 씩씩한 해녀들처럼 똘똘 뭉쳐 주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고, 서로의 목숨을 지켜주며, 서로를 기뻐합시다. 자, 이제 주님이 만드신 깊고 푸른 바다로 함께 뛰어 들어가 볼까요?
만성질환 및 통증치료
백수진 내과
BAEK PRIMARY CLINIC LLC
만성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천식, 폐쇄성 폐질환 등 만성질환 관리
처방 및 리퍼럴
약물처방, CT/MRI 오더, 대학병원
덴버헬스 리퍼럴
원장 백수진
Sujin Baek,
빈혈수치, 면역수치, 콩팥/간 검사, 심전도, 소변검사
부인과 검진
자궁경부암 검사 질염검사 성병검사
•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Adult-Gerontology Acute Care Nurse Practitioner (성인-노인 중환자 과정)
• 前 서울대학교 병원 성인응급실과 소아응급실 근무
• 前 뉴욕 브롱스 에이즈 전문 요양원 근무
• 前 케이헵 Colorado Alliance for Health Equity and Practice (CAHEP) 근무
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
2024년 가을 학기
곡반 추 양반 성 반
요반 합 반 로 변경 능
발성법과 호 법 쉽고 미 는
교실
사진 교 라 오
카카오 페 종
애플 케 션 용하는 교
핸 폰 로 할 수 는 모 교 별로 배우 수 니다 삼성 아 폰 모 능합니다
우크렐레
우크렐레 교 해 진
연주 수 니다
어렵지않 니다
상영
주 한 편씩 한국에서 제
었던 적 영
와 함께
수 는 니다
져보는 니다
함께하는
점 사 탁구 즐기 수 니다
종이접기 교실
다양한 색상 종 로 새 바구니 여러 지 품
어 보람 느 솜씨 수 는 과정 니다
디자인/어반 스케치
단한 글씨 와 기 와
그 고 삽 배우 수 니다
근 과 관절에 무 지 않 록 몸에 력 어 넣어주는 한 과정 니다 건강 체조반
점 사 즐 운 로 몸에 력 어넣는 니다
카카오톡 교실
카카오 에 대한 전반
배우 수 니다
기 적 품에서 부 전문적 큰 품까지 아우 는 명 공
수준 높 퀼 교 니다 퀼트교실
연필 케치부 까지 어렵지않 배우 수 니다
단한 목 에서 부 고급 수준 상 에 기까지
배우 수 니다
스케치/파스텔 그림 교실 기와 바 서 과 함께 친목 모하 는 니다 장기·바둑반
미국의 30세 미만 유권자들이 11월 대
선을 앞두고 성별에 따라 지지 정당이
나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
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미국의 젊은 층은 그간 진보적인 민주
당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왔지
만, 대선을 앞두고 30세 미만 남성들은
민주당에 등을 돌린 반면 여성들의 진보 성향은 더 강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는 것이다.
30세 미만 남성들이 공화당 지지로 돌
아선 것은 민주당의 진보적인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외됐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 로 분석됐다.
WSJ에 따르면 이들은 민주당의 정책
방향이 형평성과 다양성 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자신들이 여성들에 비해 정
치·경제·문화적 영향력을 상실했다 고 생각하고 있었다.
WSJ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
선 후보에서 사퇴하기 전인 지난 2월과
6∼7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29
세 남성 유권자 사이에서 공화당의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의 지지
율을 기록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6%에 그쳤다.
같은 연령대 여성 유권자 사이에서 바
이든 대통령은 58%, 트럼프 전 대통
령은 2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
과 대조적이다. 18∼29세 남성의 공화
당 지지율도 49%로 2020년과 비교해
12%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민주당 지
지율은 37%로 떨어졌다.
지난 4월 퓨리서치센터의 또 다른 조
사에서는 남성의 23%,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남성의 33%는 자신
들이 여성의 발전을 위해 희생당했다고
생각했다.
민주당에 버림받았다는 인식도 일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콜린 머츠
(23)는 자신과 같은 미국 남성들이 다양
성 추구 과정에서 진보주의자들의 표적
이 됐다고 본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인 남성이 좌파에게는 적인 것
처럼 보인다"고도 했다.
반면 30세 미만 여성들의 민주당 지지
경향은 더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특히 보수진영이 주도해온 낙
태권 축소 움직임에 위협을 느끼고 있
었다고 WSJ은 전했다.
연방 차원에서 낙태 권리를 인정한 '로
앤 웨이드' 판결이 트럼프 전 대통령 재
임 시절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대법
원에 의해 폐기된 점이 30세 미만 여성
들의 민주당 지지세를 결집시켰다는 것
이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
의원이 자식 없는 여성을 비하해 '캣 레
이디'(childless cat ladies)라고 한 발언도
젊은 여성 유권자들을 자극했다.
본격적인
선거 광고전 착수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
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
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3개월여
앞두고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선거 광
고전에 착수했다.
해리스 부통령 측이 트럼프 전 대통령
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해리스
부통령의 이미지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역시 해리스 부통
령을 바이든 정부의 국경 정책 실패 책
임자로 규정하면서 맞대응에 나섰다.
해리스 대선캠프는 이날 1분 길이의 '
겁 없는 카멀라 해리스'라는 제목의 선
거 공과를 공개했다.
광고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검사로 20
년 이상 일하면서 월스트리트 은행과 제
약사 등을 상대로 이룬 성과를 언급하는
등 해리스 부통령의 이력을 소개하고 있
다. 그러면서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
령은 억만장자와 대기업을 위한 감세, 오바마케어 종료 등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선거운동은 우리가 누구
를 위해 싸우는지에 대한 것"이라는 해
리스 부통령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이 광고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해리스 캠프가 집행할 5천만달러 규모
의 선거 광고 중 첫 번째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 광고는 올림픽 동안 방영
될 예정이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도 선거 유세에서
자신의 검사 경력을 부각하면서 "나는
여성을 학대하는 (성)착취자, 소비자를
등쳐먹는 사기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깨고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 등
모든 유형의 가해자들을 상대해봤다"면
서 4건의 사건으로 형사 기소돼 이 중 1 건에 대해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트럼프 대선캠프는 이날 새
열거한 뒤 해리스 부통령이 '약하 고 실패했으며 위험하게 진보적'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캠프는 보도자료에서 "해리스 는 위험할 정도로 진보적이며 미국인들 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캠프는 앞으로 2주간 1천220만 달러 규모의 TV광고를 예약한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정부에서 국경 문제를 담당하는 '차르'였으나 실패했다면서 " 조 바이든 보다 훨씬 더 나쁘고, 더 자유 주의적인 해리스가 4년 더 집권하면 미 국은 이민 범죄로 대규모 살해될 것"이 라고 공격한 바 있다.
교회설립 제20주년 "홈커밍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나무교회설립 20주년을 맞아 본 교회 출신 목회자 초청 주일 강단 예배를 드립니다.
일부 항공사는 2분기 수요를 과대평가 했었다고 말했으며 맥도널드와 치폴레 등 패스트푸드 체인의 주요 감자 공급업
체인 램웨스턴은 최근 몇 달간 수요 감소
가 가속화하고 있고, 다음 회계연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이션와이드 뮤추얼의 캐시 보스트잔
치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저축이 고갈되고 (신용카드나 대
출 등의) 신용한도를 모두 소진한 저소
득층이 늘고 있는 데다 고용시장도 계속
냉각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올해 하반기
로 갈수록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런 전망은 이번 주 금리인하 시기를
논의하는 회의를 준비 중인 연방준비제
도(FRB·연준)에는 소비자 지출 둔화가
물가상승률 목표치 2% 달성을 보다 용이
하게 하는 만큼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고 FT는 분석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
은) 총재는 이달 초 FT에 일부 기업이 팬
데믹 기간 급격한 매출 증가를 보였지만
소비자들이 팬데믹 이전 추세로 돌아가
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지난달 타깃과 월마
트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의 가격 인하는
최근 몇년간의 고물가를 용인하지 않으
려는 고객들의 의지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조심스럽게 긍정적
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콜게이트-팜
올리브의 최고경영자(CEO) 노엘 월리스
는 미국 내 소비자들은 예의주시하고 있
지만 전 세계 수요는 대체로 긍정적이라
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CEO 제임스 퀸
시도 선진시장 소비자 사이에서 압력 신
호가 있지만 주스나 미네랄워터 등 고가
제품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 매
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FT는 덧
붙였다.
부동산
침체 여파 … 팬데믹 이전 수준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으 로 지난 2분기의 부동산 자산 압류 규모 가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29일 시
장정보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
내셔널(MSCI)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6월 미국에서 압
류된 사무용 건물과 아파트, 기타 상업용
부동산 규모는 205억5천만 달러(약 28조
4천억원)로 1분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는 2015년 3분기(275억달러) 이후 약
9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미국의 부동산 압류 규모는 2021년 이후
꾸준하게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팬데믹 이후에도 재택근무가 일반화되
면서 사무실 수요가 이전보다 급감한 데
다가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많이
늘어난 게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낮은 수준의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건물주들은 대출 만기가 다가오면서 훨
씬 비싼 이자로 돈을 빌려야 하는 어려움
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은행 등 금융사들은 대출을 못 갚
는 차주들의 자산을 압류한 뒤 자금을 일
부라도 회수하는 대신 대출 만기를 연장
해주는 방식을 선호해왔다.
자금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해 곧바로 손
실을 인식하는 대신 대출을 연장해주고
시장 상황이 개선되는 것을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향후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사무
실 공실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개선
되기는 어려울 것임을 깨닫기 시작한 대
출기관이 늘어나면서 부실 부동산의 압
류가 늘어나고 있다고 WSJ은 분석했다.
회복 불가
WSJ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해고가 늘어나 사무공간 수요가 더 줄어 들 경우 상업용 부동산 가치는 앞으로 더 욱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워싱턴DC에선 최근 다수 건물이 헐값 에 팔렸는데, 보험회사
건물을
매각하
했다. 이는 건물주가 2010년에 산 값 대비 70% 할인된 수준이라고 이 신 문은 전했다. 규제당국도 상업용
시장 침체가 금융 시스템에 미칠 잠재적 인 충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정보업체 트렙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상업용 부 동산 관련 대출 규모는 총 2조2천억 달러 (약 3천조원)에 달한다. 트렙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대 출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한 상업용부 동산저당증권(CMBS)의 연체율은 이달 8.11%로 2013년 11월(8.58%) 이후 약 11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상황이 팬데믹 이 전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작고 금 리가 또한 과거의 '제로(0) 금리' 시절보 다 훨씬 높다 보니 부동산 개발업자들 도 과거와 달리 자산을 정리하고 사업 에서 발을 빼는 경우가 늘어난 분위기 라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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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00억원이었다. 매입자 3인은 6 대 2 대 2의 비율로 지분을 공동 소유했고 은행에 96억원의 근저당을 잡혀 사저를 매입한 것
으로 나타났다. 매입자 세 사람의 주소는 동일했다.
사저 소유자였던 김 전 의원은 “거액의
상속세 문제로 세무서의 독촉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작년에 매각을 결정했다”며 “어
디까지나 사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매입자가 사저 공간 일부를 보
존해 고인의 유품을 전시해주시기로 약속
해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DJ 기
념관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목포와 수도권 한 곳에 유품 전시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던 김 전 의원은 2020년 강남 아파
이어 같은 달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현
황 전수공개에서 2억6천만원 규모 코인 거
래 사실이 드러나자 동교동 자택 상속에 따
른 17억원의 상속세를 충당하려 했다고 밝
힌 바 있다.
동교동 사저는 DJ가 정치 인생의 대부분
을 보낸 곳으로, ‘동교동계’라는 말도
이곳에서 나왔다. 군사독재 시절 55차례나
이곳에서 가택 연금을 당하기도 했다.
DJ는 5·16 쿠데타가 일어난 1961년 사
저에 입주한 뒤 미국 망명, 영국 유학 시
기 및 2년여 간의 일산 사저 생활을 빼고
는 2009년 8월 타계할 때까지 줄곧 이곳에
서 지냈다. 하지만 동교동에서 지내오던 고
(故) 이희호 여사가 2019년 6월 별세한 뒤,
김 전 의원이 동교동 사저와 남은 노벨상
상금(8억원)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형제간 유산 분쟁이 벌어졌다.
이희호 여사는 동교동 사저에 대해 “김
대중·이희호 기념관으로 사용한다. 만약
지자체 및 후원자가 매입해 기념관으로 사
용하게 된다면 보상금의 3분의 1은 김대중
기념사업회에 기부하며, 나머지 3분의 2는
한국 22대 국회 개원 이후 시작된 여야 대
립 국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서로를 향한 고발과
제소를 쏟아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
원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와
해당 의혹을 보도한 JTBC 기자 등을 국회
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위증)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4·10 총선에서 ‘청
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
에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 ‘대장동 변호
사’로 불린 김동아 의원에 밀려 낙천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
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국회 청문회에서 “김 여사가 한동
훈 전 법무부 장관(현 국민의힘 대표)과 고
위직 인사를 조율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서도 법적 조치를 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조성팀’(댓글팀) 운영 의혹 과 ‘패스트트랙 공소취소 청탁’ 의혹 등
한동훈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 용·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수 사를 의뢰했다. 민주당은 “여당 전대 과정 에서 한 대표는 나 의원이 2019년 당시 발 생한 패스트트랙 사건의 공소를 취소해 달 라고 부탁한 사실이 있다고 공개했다. 형사 사법 절차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적 대응과 윤리위 제소를 두고 양당의 장외 설전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 석대변인은 한 위원장의 고발에 대해 “제 대로 된 사실 확인도, 어떤 근거도 없이 오 직 ‘의혹’ 하나만을 가지고 무작정 한 대 표를 공수처에 고발하고 나섰다. 억지 트집 잡기로 정쟁의 불씨를 지피고 공세화를 위 해 열을 올린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윤 종군 원내대변인은 최 위원장의 제소에 대 해 “국민의힘이 자격 미달임이 분명한 이 진숙 후보를 지키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이 유는 분명하다. 방송을 장악해 김건희 여 사의 방패막이로 삼으려는 속셈이 아니라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
몬과 위메프가 지난해 상반기부터 사실상
재무 관리 기능을 박탈당한 채 영업·마
케팅에만 열을 올리는 기형적인 조직 운
영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은 지난해 4월 티
몬의 조직 개편을 통해 기술본부를 큐텐
으로 통합한 뒤 그해 6월 개발과 재무 기
능까지 흡수했다.
2022년 9월 주식 교환 형태로 티몬을 인
수·합병한 지 1년도 채 안 돼 전자상거래
(이커머스)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모두 갖
고 간 것이다. 큐텐이 지난해 5월 인수한
위메프의 경우 인수합병 즉시 개발과 재
무 파트를 흡수 통합했다. 이에 대한 별도
조직 개편 공지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
다. 이후 티몬과 위메프는 영업본부만 정
상 기능을 수행하며 가혹한 판매 경쟁에
내몰렸다.
매달 큐텐에서 판매 건수 목표량이 내려
와 티몬과 위메프는 이 목표량을 맞추는
데 역점을 둘 수밖에 없었다.
목표량 충족 여부에 따라 각 조직의 인사 고과가 매겨졌고 성과급이 책정됐기 때문
에 ‘역마진’에 이르는 무리한 판촉 마
케팅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회
사의 손실 부담을 키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티몬과 위메프에는 이런 비정상
적인 판촉 활동에 브레이커를 걸어줄 조
직이나 장치가 없었다고 한다.
큐텐이 두 플랫폼의 재무 조직을 손에 쥐
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임직원들도 자사
의 재무 상태가 어느 정도로 악화했는지
알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일부 마케팅 직원들 사이에서 “이렇게
가도 되느냐”, “이게 지속 가능하겠느
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거래액
규모를 키우라는 큐텐의 압박이 워낙 강
해 제대로 공론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업계에서는 큐텐의 티몬·위메프 인수
합병과 재무·개발 기능 박탈, 무리한 판
매 건수 늘리기 등 일련의 과정이 큐텐의
싱가포르 기반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
레스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구
영배 큐텐 대표의 큰 그림이었다는 시각
이 지배적이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건
수가 늘어날수록 물류를 맡은 큐익스프레
스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여서 두 플랫폼
을 상장을 위한 매출 키우기 수단으로 활
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대규모 정산과 환불 지연 사태를 겪고 있
는 티몬과 위메프는 전날 오후 서울회생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
한 뒤 기업회생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한
다. 통상 이 절차는 1주일가량 걸린다.
통상적으로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
령을 신청하는데, 법원은 신청 회사가 공
익적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 결정을 내
린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법원이 법정관
리 개시를 결정할 때까지 모든 채권을 동
결하는 조치다.
작년 2월 이후 전혀 없어 남북 이산가족 민간교류도
생사확인·서신교환
남북 당국 간 이산가족 교류사업 중단
후에도 근근이 이어지던 민간의 이산가
족 교류도 1년 넘게 끊긴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달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 생
사확인, 서신교환 등 교류 실적은 한 건
도 없었다. 작년 하반기에도 민간 차원 교류가 전무했다. 민간 차원 이산가족 교류는 남북 당국 간 교섭이 아니라 이
산가족이 직접 중개인 등의 도움을 통해
성사시킨 상봉이나 생사확인 등을 말한
다. 이 경우 남한의 이산가족은 교류 전
이나 후에 신고할 의무가 있다.
한국정부는 이산가족 민간 교류 현황
통계를 월 단위로 관리하는데 작년 2월
서신교환 2건을 끝으로 1년 넘게 민간
교류가 전혀 없었다.
남북 당국 간 이산가족 교류가 2018년
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후 남북관계 경색
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전세계적인
이동 제한에도 서신 교환과 생사 확인이
드물게 이어졌지만 지난 1년여 간 이마
저도 완전히 끊긴 것이다.
관세청에 적발된 밀수입 규모가 최근 4
년여간 1조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 까지 관세청이 적발한 밀수입품 규모는 1 조1천595억원이었다.
밀수입품 규모는 2020년 3천200억원에 서 2022년 1천64억원까지 줄었다가 지난 해 3천815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 지
지난해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이 동 제한이 풀리고 하반기 북한도 국경 을 재개방했는데도 민간 교류가 재개될 조짐은 현재까지
난달까지 적발된 밀수입품은 864억원 규 모다. 품목별로 보면 4년여간 가방류가 1 천711억원어치 적발돼 가장 많았다. 신발 류(1천130억원), 의류 및 직물류(627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방·신발·의류가 총 3천468억원어 치로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 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반출하려다가 적발된 규모 는 4천331억원으로 410건에 달했다.
Anna Im, Agent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Colroado General Office 340 S Lafayette St Denver, CO 80209 303-359-3103 sookyim@ft.newyorklife.com
이탈리아 북
부 알프스 지
역의 트렌티노
자치주 정부
가 사람을 공
격한 야생 불
곰을 사살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현지 일간지 라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트렌티노주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코드
명 'KJ1'으로 불리는 불곰을 총으로 쏴 죽
였다고 밝혔다.
KJ1은 지난 16일 숲길에서 조깅하던 43
세의 프랑스인 관광객을 공격해 팔과 다리
에 부상을 입힌 약 22살짜리 어미 곰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동물보호단체는 물
론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환경·에너지
안보부 장관까지 나서 비난했다.
프라틴 장관은 "곰을 죽이는 것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자신의 견해
를 마우리치오 푸가티 트렌티노 주지사에
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문제를 일으킨
말레이시아가 소
셜미디어(SNS) 사
업을 허가제로 전
환하는 등 온라인 규제 대폭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 등록 사용
자가 800만명 이상인 SNS와 메신저 플랫 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허가제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로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을 운영하는 메타, 유튜브와 구글챗의 구글, 텔레그램, 엑스(X·옛 트위터) 등 은 다음 달 1일부터 정부에 운영 허가를
곰을 인적이 뜸한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
는 등 다른 대안이 있는데도 주 정부가 극
단적인 조처를 했다는 것이다.
동물보호단체 국제동물보호기구(OIPA)
는 이번 사건으로 KJ1의 어린 새끼 세 마리
까지 생존을 위협받게 됐다며 강하게 성토
했다. 이 단체는 푸가티 주지사가 '반(反)곰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푸가티 주지사는 이전에도 두 차례 곰 사
살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법원이 동물보호단체가 제기한 가처
분 신청을 받아들여 행정명령의 효력을 잠
정 중지한 바 있다. KJ1의 경우, 푸가티 주
지사가 전날 밤늦게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마자 이날 오전 사살됐다. 동물보호단체들
은 그가 법의 통제망을 피해 불과 몇 시간
만에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꼼수를 부렸다
고 비판했다.
푸가티 주지사는 통제 불능 수준으로 곰
의 개체 수가 늘어났다며 곰과 '사랑의 공
존'을 보장하기 위해 곰의 수를 적절한 수
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신청해야 한다.
SNS 사업자 허가제 전환 외에도 말레이
시아 정부는 온라인 유해 콘텐츠를 즉각
삭제할 수 있는 '킬 스위치' 제도를 도입
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당국은 법안
을 10월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사이
버 범죄와 관련된 SNS와 메신저 사업자
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했다. 또한 정부는 사이버 괴롭힘과 관련
해서도 SNS 사업자에 더 큰 책임을 부여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중국계 동영
상 공유 플랫폼 틱톡은 지난해 하반기 말
레이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콘텐츠
삭제 요청을 한 국가라고 밝혔다.
제재는 괜찮지만 … 스위스, 러 동결자산 우크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
방의 경제제재는 수용했던 중립국 스위스
가 러시아 동결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는 않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스위스 연방정부 국가경제사
무국(SECO)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유럽
연합(EU)이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에 서 나온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집행
하기 시작했지만 이에 불참하기로 했다.
EU는 러시아 중앙은행 동결 자산에서 창출된 '특별 수익금' 15억 유로(약 2조3 천억원)를 EU 집행위원회에 이관했고 집
행위는 지난달 26일 이 돈의 90%를 우크
라이나 무기지원용 EU 특별기금인 유럽
평화기금(EPF)에 투입했다. 나머지 10%
는 우크라이나 재건기금에 배정했다.
스위스는 중립국이지만 2022년 우크라
이나 전쟁 발발 이후 EU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를 대부분 수용해왔다. 러시아가 더
는 스위스를 중립국으로 여기지 않겠다
고 반발하는 이유다. 그러나 스위스는 이
번 EU의 동결자산 이용엔 분명히 선을 그
지난달 29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이날 대만 환경부는 최전방 진먼다오를
마지막으로 대만의 22개 시와 현의 모든
음료 매장에서 9월 1일부터 1회용 플라스
틱 컵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대만 환경
부는 2022년 12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된 이 정책을 통해 대만 전역에
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17% 줄었
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시행으로 연간 1 회용 플라스틱 컵 7억9천만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종이 같은 다른 재질로
만들어진 1회용 컵은 계속 허용된다.
대만 환경부는 이와 함께 재사용 컵 대
었다. 스위스가 동결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은 75억 스위스프랑(11조3천400억여 원) 정도다. 스위스에서도 이 자산의 수익 금을 우크라이나를 돕는 데 쓰자는 주장 이 없었던 건 아니다. 작년 9월 스위스 연 방 하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에 동결 자산이나 그 수익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찬성 표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EU가 동결 자산 수익금 집행을 시작하자 스위 스 연방정부는 연방상원의 입장에 따라 반대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SECO는 이런 방침이 스위스 법률과 국제법에 따른 것 이라고만 밝혔다. 특정 국가의 자산을 국제법으로 보호하 도록 하는 국가 면책 원칙에 따라 러시아 공공기관의 자산이나 그 수익금을 다른 국가
고 덧붙였다.
대만은 지난 해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대 상으로 손님
이 키오스크를 통해 재사용 컵을 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손님은 빌 려 간 재사용 컵을 사흘 내 프로그램에 참 여한 매장 어느 곳에서든 키오스크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대만 환경부 통계에 따르 면 지난해 대만 전역 1천763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약 19만8천개의
◆ 감독: 숀 레비
◆ 장르: 슈퍼히어로, 안티히어로, 액션, 코미디, SF
◆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 국가: 미국
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이번엔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주연의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 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 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
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 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을 그렸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 의 작품이지만, 두 편의 전작과는 중요한 차 이점을 가진다. <데드풀>과 <데드풀 2> 는 배급사가 20세기폭스였지만, 2019년 월 트디즈니의 20세기폭스 인수로 '데드풀과
울버린'은 디즈니 영화가 됐다. 그러면서
디즈니에 속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적 세 계관을 가리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에도 합류했다. 그러나 라이언 레이
놀즈가 전작들에 이어 이번에도 데드풀을
연기했을 뿐 아니라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 한 만큼, <데드풀> 시리즈의 DNA는 그대 로 이어진 느낌이다.
쌍이야!”
이번 작품에서도 데드풀은 쉴 새 없이 방
정맞은 말을 늘어놓는다. 울버린은 그런 데 드풀을 "관심병 환자"라고 조롱한다. 극과 관객의 경계를 가리키는 '제4의 벽'을 아무 렇지도 않게 허무는 것도 여전하다. 오프닝 시퀀스에서도 데드풀은 자기를 잡으러 온 TVA 병사들을 보면서 관객이 들으라는 듯 "나보고 단역들한테 죽으라고?"라고 뇌까 린다.
<데드풀>의 세계관이 MCU에 합류한 것 도 농담의 소재로 삼는다. MCU에서 '어벤
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 이렇다 할 흥행 작이 없는 것을 풍자라도 하듯 데드풀은 " 마블의 구세주"를 자처한다. 이렇게 선을 넘나드는 데드풀의 말장난이 끊임없이 웃 음을 불러일으킨다. 슈퍼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액션도 강렬 하다. 춤을 추듯 경쾌한 데드풀의 액션과 힘 이 넘치는 울버린의 액션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통쾌한 느낌을 준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순위 1
데드풀과 울버린 트위스터스
슈퍼배드 4
인사이드 아웃
롱레그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패뷸러스 포
플라이 미 투 더 문
라얀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제목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 4
탈주
인사이드 아웃 2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핸섬가이즈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파일럿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퍼펙트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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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핀 브러시, 살의 간격이 넓은 일자 빗이 필요 하다. 엉킨 털을 풀어줄 때에는 슬리커 브러시를, 단 모종의 죽은 털을 제거하거나 마사지 효과를 줄 때 에는 하운드 빗을 사용한다. 장모종의 얼굴쪽 털을 빗을 때에 사용하는 안면빗도 있다.
단모종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솔로 빗은 다음 따뜻한 물
수건으로 털의 결을 따라 문질러 피부의 때를 닦아준다. 털의 길이가 짧은데 빗질을 하게 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고무로 된 빗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장모
종인 경우에는 성긴 빗으로 전신을 대강 정돈한 다음 브
러시로 솔질을 해준다. 곱슬털인 경우에 브러시에 털이 자꾸 걸린다면 성긴 빗으로 먼저 빗어주면 된다. <털 관리 시간>
반려견의 털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기 위해서 하루 일 과에 털 관리 시간을 넣어두면 좋다. 브러시를 가까이
두고, 휴식을 취하거나 TV를 볼 때 털을 빗어준다. 이
때 벼룩이나 혹, 멍 등이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목욕
을 시키기 전에도 털을 빗어준다. 털을 물에 적시기 전
에 엉키고 뭉친 털이나 기타 이물질을 모두 제거해 주
는 것이 좋다.
빗질하는 시간은 짧게 한다. 개의 피부가 고양이에 비 해 두껍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빗질을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한 곳을 1분 이상 빗질하지 않는
다. 잘못하면 죽어서 빠진 털뿐만 아니라 아직 살아있는 털까지 뽑아내서 피부가 대머리처럼 드러날 수도 있다. <반려견 털 빗는 방법>
반려견의털을 빗어줄 때는 언제나 머리 뒤에서 꼬리 쪽으로, 결을 따라 빗질을 해야 합니다. 엉덩이와 어깨 의 털은 아래쪽으로 자라므로 빗질도 아래쪽으로 합니 다. 꼬리털은 90도 각도로 옆으로 자라므로 빗질도 털 의 뿌리에서 90도를 이루며 바깥쪽으로 해줍니다. 가 능한 피부에 닿지 않게 결을 따라 털을 빗겨줍니다. 생 식기, 항문, 눈 주변처럼 연약한 곳은 빗질을 하지 않습 니다. 반려견 옷을 몇 벌 장만해두면 털갈이 시기에 유 용하게 쓸 수 있다. 실내에서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면 말 그대로 빠진 털을 옷 안에 가둬두어 집안에 날리는 털을 줄일 수 있다. 이때, 옷을 입어도 덥지 않을 정도 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털의 길이는 털 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빗질 하는 것이 귀찮아 서 짧게 미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짧은 털은 우리 호 흡기에도 좋지 않다. 털이 한 부분에서만 많이 빠지거 나, 털갈이 시기기가 아닌데도 털이 많이 빠진다면 탈 모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야 한다. 피부병이나 내분비 질환, 영양부족이나 다 른 대사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
<출처 : 애니멀 투케더>
복통, 음식 가려 먹으면
복통·설사는 누구나 흔하게 겪는 소화기 증상이다. 대개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장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
하는데, 대부분 단기간에 사라진다. 만약 복통·설사·혈
변 등 소화기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지는 악화·호전을 반
복하면서 한 달 가까이 계속된다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를 담당하는 소화기관인 식도·대장·소장·항문의
내부 점막에 염증이 끊임없이 생겨나 복통·설사·혈변이
일상화한 상태다. 염증이 반복되면서 장 점막 세포가 변해
대장암으로 악화할 확률이 커진다. 적극적·지속적인 치
료가 중요한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Check1. 식습관 개선으로 염증성 장 질환을 고칠 수 있다 (X) 염증성 장 질환에 좋거나 나쁜 음식은 없다. 물론 자극
적인 음식을 피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염
증성 장 질환으로 소화기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했다
면 전문의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는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같
은 염증성 장 질환은 소화기관에 장내 미생물과 인체 면역
시스템의 이상 반응이 지속돼 원인 불명의 만성적 염증이 발생한 상태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물론 최근 10년 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염증성 장 질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지만 임상적·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특정 음식을 기피하거나 과잉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성장 장애를 유발하거나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Check 2. 염증성 장 질환은 유전 질환이다 (X) 염증성 장 질환은 전형적인 유전 질환이 아니다. 다만
부모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을 경우 자녀가 동일한 질 환을 가질 확률이 높은 것처럼 염증성 장 질환 역시 가족 력이 있는 경우 보통 사람 보다 발병 가능성이 다소 높아 진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염증성 환자의 일차 친족에서 염
증성 장 질환의 평생 위험은 0.54%로 부모에서 0.12%, 형 제자매에서 0.79%, 자녀에서 1.43%로 유전 질환에 비해 크게 높지는 않다. 따라서 유전적 소인에 환경의 상호 작 용, 면역 반응이 염증성 장 질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 는 것으로 본다.
Check3. 염증성 장 질환 때문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O)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 크론병·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은 장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 외에도 다른 신체 부위에 동반 질환이 발생하기 도 한다. 이를 장이 아닌 다른 부위에 생기는 증상이라 고 해서 장외(腸外) 증상이라고 부른다. 염증성 장 질환
을 앓고 있는 사람의 25~40%는 관절·피부·눈에 증 상이 나타난다. 관절에 나타나는 장외 증상으로는 말초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강직척추염이 있다. 피부에
는 결절성 홍반, 괴저성 농피증이, 눈에는 포도막염, 공
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장외 증상은 크론
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진단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고
치료 과정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
기내과 전문의의 판단으로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도움된다. 또 염증성 장 질환이 심해지면서 악화하는
장외 증상은 염증성 장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heck 4. 염증성 장 질환은 점막 치유 여부가 중요하다 (O) 염증성 장 질환에 의해 장 점막 손상이 심해지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대장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 지고 류머티즘 관절염, 건선 등 다른 면역 질환 위험 역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최근엔 내시경 검사에 서 장 점막에 염증·궤양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인 점막 치 유를 강조한다. 기존의 복통·설사 등 증상을 완화하는 임 상적 관해보다 치료 목표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점막 치 유 상태를 오래 유지할수록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장 협착·천공·폐색 등 합병증 발생으로 인한 입원·수술 위험이 낮아진다. 김 교수는 “먹는 약인 JAK 억제제는 염 증을 유발하는 특정 원인 물질의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하 는 기전으로 점막 치유에 효과적이다”며 “염증성 장 질 환 환자는 진단 후 2~10년이 지나면 50% 이상의 환자가 장에 상당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조기에 효과적인 약제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장 손상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Check 5. 증상이 사라지면 치료를 중단해도 된다 (X) 염증성 장 질환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 이다. 평생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장기간 계속되 는 치료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간혹 증상이 심할 때만 약물을 투약하고 증상이 나아지면 자의적으로 약물을 중단하거나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김 교 수는 “증상이 나아졌다고 장기간 치료를 소홀히 하다가 결국 장 출혈·폐색·천공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해 응급실을 찾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렇게 합병증이 발생하면 광범위한 장 절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기적으로 장 점막 상태를 살피는 추적·관찰이 필요한 이유다. 염증성 장 질환으로 복통·설사 등 임상적 증상이 거의 없더라도 장 점막에는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 다. 또 여러 요인에 의한 자극으로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 이 있다. 지속적으로 병의원에 방문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 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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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는 날을 달력에 적어라 : 섹스
를 할 날을 파트너와 공유하고, 요일을
정한다면 날짜가 다가올수록 준비를 하
게 되며 대망의 그 날엔 서로 각자의 일
터에 있으면서도 전위가 시작되는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라 : 모든 것
은 감정의 문제에서 비롯되며 거창한
이유 따위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경우
가 대부분이다. 배우자와 솔직하게 생
각을 터놓는 것에서부터 자연스러운 감
정이 살아나게 된다.
△변명은 그만하라 : 상황에 대한 변
명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
△평소에 원한다는 감정을 갖게 하라 :
섹스는 침실에서 하지만, 감정은 일상
에서 만들어집니다. 침실 바깥에서도
배우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평소에 인지
시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감정이 일어 나게 된다.
△일단 시작하라 : 예전만큼 흥분이 되
지 않아도 흥분되기 위한 노력을 할 의
지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부담을 버려라 : 오르가즘에 대한 부
담감을 버리고 배우자에게 온전히 집중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만
족감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라 : 배우자와는
서로의 성감과 좋아하는 체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같은 섹스
를 반복하게 된다.
△조명을 바꿔라 : 일반적인 형광등
은 너무 밝아 상대방을 아름답게 보이
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침실의 조명
을 되도록이면 주황빛을 돌게 하는 것
이 좋다.
△공감대를 형성 하라 : 부부는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취미생
활을 즐기는 것이 좋다.. 별다른 취미가
없다면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라 : 서로에
게 상처를 주게 되면 싸움이 늘어난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대화를 하지 않
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둘만의 공감대가 형성
되고 부부 사이가 좋아지게 됩니다.
△가벼운 스킨십을 시작하라 : 결혼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서로에게 간단
한 스킨십 조차도 힘들어 지게 된다. 가
벼운 스킨십을 통해 서로에게 위안을
받을 수도 있고 교감을 충분히 나눌 수
있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캥거루족과
성인자녀와 화목한 동거하려면
성인자녀가 집을 떠난 뒤 부모들이 겪
는 허전함을 일컫는 빈둥지증후군도 옛
말이 됐다. 몇 년 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부모와 함께 사는 18~31세 사이 밀레니얼들이 2100만명에 이르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40년 내 최고 수치로
'부메랑 키즈'라 불리는 이 캥거루족들
은 이제 미국가정에서 그리 낯설지 않
다. 이번 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 년~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는 '대
학졸업 후 최고 5년 정도까지 부모와 함
께 사는 것이 부끄럽다거나 이상하지 않
다'고 응답할 만큼 미국 젊은 세대들의 사
고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취업을 했어도 부모와 동거를 통해 생
활비 부담을 줄이려 한다는 것이다. 얼
마간은 오랜만에 보는 자녀가 반가울지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이상 '품안
의 자식'이 아닌 성인자녀들과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또 그는 성인자녀
와의 동거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동거 전 논의를 통해 동거규칙
을 정하고 이를 계약서화 할 것을 제시 한다. 그가 제시하는 동거 전 자녀와 함 께 의논할 사항들을 알아봤다.
▶ 생활비 : 성인자녀와 동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비 분담. 자녀가 직업 을 가지고 있다면 렌트비 및 생활비를 얼마나 부담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해
야 한다. 그러나 자녀가 아직 취업 전이
라면 생활비 분담을 위한 파트타임 계
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
다. 집세 외에도 식료품비에서부터 통 신비, 케이블 TV비용, 세탁비, 주유비 등의 항목에 대해서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 미리 합의하도록 한다.
▶ 동거 기간 : 동거 기간 역시 미리 합 의하는 것이 좋다. 취업 전까지라는 막 연한 단서를 달기 보다는 몇 달 혹은 몇 년과 같은 구체적인 기간을 합의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 생활규칙 : 성인자녀라고는 하나 부 모 눈에는 여전히 아이처럼 보이게 마 련. 그러다보니 자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일일이 잔소리를 하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갈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통금시간이 나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문제에 대해서 도 사전에 합의하는 것이 좋다. ▶집안일 분담 : 청소와 빨래, 미성년 형제들을 위한 라이드 등 각종 집안일에 대해서도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 의논해 두면 나중에 크고 작은 마찰을 줄일 수 있다. <미주중앙이주현객원기자>
◆그립은 뉴트럴에 인터로킹
기본적으로 장타를 위해서는 스트롱 그
립을 채택해 파워를 실어주는 것이 좋다.
스트롱 그립은 그립을 견고하게 하고 슬
라이스를 어느 정도 잡아줘 거리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덮어
잡으면 오히려 클럽을 잡아당겨 풀샷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한다.
◆티 높이를 조정하라
티잉그라운드에서 티를 꽂고 볼을 올려
놓을 때도 적절한 높이가 필요하다. 헤드
가 스윙의 최저점에서 올라가는 길목에
정확히 임팩트 되려면 볼 위치만큼 중요
한 것이 티 높이다. 스윙의 개성이나 바람
이 심하게 부는 상황에 따라 조금은 낮거
나 높게 티를 꽂는 사람도 있지만 적절한
선은 볼의 반 정도가 클럽 위로 올라오게
하는 것이다. 볼이 드라이버의 크라운을
기준으로 반 개 정도 위로 볼록 올라오게
한 뒤 어드레스에 들어가기 전 클럽을 이
용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나에게 맞는 그립 찾기
장기/ 바둑 기원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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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점검하는 기본은 ‘그립’이
다.‘좋은 샷은 그립에서 비롯된다’ 해
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립은 중요하다. 그 립은 어드레스 자세 정면에서 봤을 때 왼 손의 위치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클럽을 쥔 왼손이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 가 위에서 내려다 볼 때 왼손 손등의 손 마 디가 2개 이상이 보이면 스트롱 그립(훅 그립)이다. 이 그립은 강한 임팩트로 비거
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이나 손이 작
은 골퍼에게 유용하다.
하지만 심하게 당겨치는 샷으로 방향성 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있기 때 문에 핸디캡이 높은 초보 골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왼손
아니다. 모든 골퍼들의 스윙 이 다르듯 사람마다 손의 크기나 모양이 다르고 어떤 그립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그립은 자신에 게 편안하면서 스윙 스타일에 맞는 그립 이다. 본인에게 편안한 그립을 찾으려면 서서 팔을 내렸을 때 잡히는 그대로 클럽 을 잡으면 된다. 박수를 치듯이 양손을 마 주보게 클럽을 잡으면 가장 편안하면서도 이상적인 그립을 만들 수 있다. 그립 교정은 쉽지 않지만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그립을 찾는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만도 아니다. <서울경제골프매거진>
▶車(수레)거(차) 載(실을)재 斗 (말)두 量(헤아릴(잴))량
▶ 의미 : 수레에 싣고 말로 잴 만큼 많다는 뜻. 아주 흔하거나 양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
▶유래 오나라의 손권이 위(魏)나라 조조와 결탁하여 촉한의 용장 관우(關羽)를 죽였다. 221 년 유비는 아우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나라 공격에 나선다. 이때 오의 손권은 중대부 (中大夫) 조자(趙咨)를 위나라에 구원을 요청하는 사신으로 보내면서 “결코 오나라 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마시오”라고 당부한다. 조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조비( 曹丕)는 조자가 찾아온 이유를 알면서도 짐짓 속내를 떠보았다. “오왕은 어떤 군주인 가?” “총명하고 인자하며, 재능이 뛰어나고 영웅의 지략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조비는 과장이 심하다며 왜 그런가 물었다. 그러자 조자가 실례를 들어가며 막힘없이 설명하였다. 또 조비는 “만일 내가 오나라를 공격한다면?” “대국에 무력이 있다 면, 소국은 방위책이 있습니다” “오나라는 그대 같은 인재가 얼마나 있는가?” “ 총명하고 뛰어난 인재는 80~90명은 되고, 저와 같은 사람은 거재두량(車載斗量)이라 셀 수가 없습니다” 조비는 사신으로서 군주의 명을 욕되게 하지 않는 조자의 능숙 한 언변에 탄복하였다.
‘귀에걸면귀걸이,코에걸면코걸이’라는속담이있다.어떤사실이이렇게도저렇게도 해석됨을이르는말로,한자성어로는‘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라쓰기도한다. 그런데 ‘귀걸이’는 ‘귀고리’로 써야 하는 게 아닌가 고개를 갸우뚱하 는 사람이 있을 듯하다. 예전에 표준어 규정이 바뀌기 전엔 ‘귀고리’가 바 른 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귀걸이’와 ‘귀고리’가 둘 다 널리 쓰 여 모두 표준어로 인정됐다. 따라서 귀에 다는 장식품을 의미할 때는 ‘귀걸 이’와 ‘귀고리’ 중 어떻게 표기할지 고민하지 말고 아무것이나 쓰면 된다. 날씨가 추울 때 쓰는 귀마개도 ‘귀걸이’라고 표기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엔 ‘ 귀고리’라고 써선 안 된다. 안경다리 대신 실로 꿰어 귀에 걸게 돼 있는 ‘귀 걸이안경’ 역시 ‘귀고리안경’으로 쓸 수 없으니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코걸이’와 ‘코고리’는 모두 써도 되는 걸까. ‘코걸이’만 가능하다고 기억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목걸이’는 어떨까. ‘목걸이’와 ‘목거리’는 둘 다 써 도 되는 낱말일까. ‘목걸이’와 ‘목거리’는 모두 사전에 등재된 표준어다. 그러나 두 표기는 뜻이 다르므로 내용에 따라 잘 골라 써야 한다. 목에 거는 장신구를 말할 때는 ‘ 목걸이’가 바른 표기다. 그렇다면 ‘목거리’는 무슨 뜻일까. 목이 붓고 아픈 병을 ‘목 거리’라 하며, “약을 먹어도 목거리가 잘 낫지 않는다”와 같이 쓸 수 있다.
<세대별로 착한 남편의 유형 >
△30대는 자식을 잘 봐주는 남편.
△40∼50대는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60대는 혼자 밥 차려 먹는 남편.
△70대는 말 안 거는 남편.
<정치인의 장례식>
어느 정치인이 죽어서 장례식 날이 됐다.
장의사가 관 속에 시체를 넣으려는데 시체
의 오른팔이 뻣뻣하게 굳어 관 속에 넣을
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장의사는 그 동네
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을 찾아가서 방
법을 물었다. 그러자 노인이 장의사에게 물 었다.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
“예, 정치인입니다.”
“오, 그래요? 그럼 간단합니다. 5만 원 지
폐 한 다발을 시체의 손에 쥐여 주세요. 그
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넣을 겁
니다.”
<성공한 인생이란?>
△10대 : 돈 많은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한
인생
△20대 : 명문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면 성공 한 인생
△30대 : 연봉 많은 대기업 회사원이면 성공
◆가로열쇠
1.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3.경주 토함산에 있는 석굴 사원
5.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감
6.이왕에 지나간 일
9.약방에 ○○
11.차이를 여러 층으로 구분한 단계
14.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17.중국 은나라의 마지막 임금
18.위쪽에 있는 절반 부분
19.지내기에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곳
한 인생
△40대 : 술자리에서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 한 인생
△50대 : 공부를 잘하는 자녀가 있으면 성공 한 인생
△60대 : 아직도 직장에서 돈을 벌면 성공한 인생
△70대 : 병 없이 몸만 건강하면 성공한 인생
△80대 : 아직도 본처가 밥을 차려주면 성공 한 인생
△90대 : 전화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 한 인생
△100세 : 자고 나서 아침에 눈을 뜨면 성공 한 인생 <외부 음식 반입 금지> 두 남자가 간이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 다. 탄산음료 두 잔을 주문한 그들은 가방에 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식당 주인이 그걸 보고
◆세로열쇠
2.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
3.풀어 자유롭게 하는 일
4.외워 잊지 아니함
5.빛을 멀리 비추는 조명 기구 7.가고 오고 함
8.기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는 사람 10.‘항우’를 달리 이르는 말
12.기술을 우열에 따라 매긴 등급 13.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15.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그린 십자형 16.돌을 조각하여 만든 형상 17.살림살이를 맡아 꾸려 가는 안주인
빈칸에 낱말을 모두 채우신 후에 ★표가 된 곳의 글자를 뽑아 아래 정답란의 빈 칸에 채워 넣으시면 고사성어가 완성 됩니다. <터주에 붙이고 ○○에 붙인다 >정답: 조왕 - 무엇을 찢어서 사방에 갈라 붙임
그림찾기 For Sale
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이주의
영어 회화
A : How did you stop smoking?
It was a piece of cake!
B : I read a self-help book on how to stop smoking!
A : And it worked?
B : Yes, giving up smoking was a piece of cake!
A : That’s unbelievable!
B : I know. I never crave cigarettes anymore.
A : 어떻게 담배를 끊었어?
B : 금연에 관한 자가치유서를 읽었지!
A : 그게 효과가 있었어?
B : 응, 금연 따위 누워서 떡 먹기였어!
A : 대단하다!
B: 그렇지. 담배는 더 이상 전혀 안 피우고 싶어.
단어
• self-help book 자기개발서, 자가치유서
☞ Helen read a self-help book on personal development and found it inspiring.
헬렌은 개인의 발전에 관한 자기개발서를 읽고 고무적이라고 느꼈다.
• a piece of cake 누워서 떡 먹기, 아주 쉬운 일
☞ Jade thought the math problem was a piece of cake and solved it quickly 제이드는 그 수학 문제가 누워서 떡 먹기라고 생각하며 빨리 풀었다.
☞ Don't worry, fixing the car will be a piece of cake for me.
걱정 마, 차 고치는 건 나한텐 누워서 떡 먹기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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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콜로라도 한인업소록
2025년 한인업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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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올바른 향수 사용법
은은한 향으로 나만의 매력을 표현하자!
마스크를 한 몸처럼 여기게 된 요즘, 예
전보다 화장도 덜 하게 되고 멋도 덜 내
게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포인트
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향수가 아닐
까? 비록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은
은하게 나는 그 사람만의 향은 그 무엇보
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향수 역시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 아무
부위에 많이 뿌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같은 향수를 뿌리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 제
품 본연의 향을 그대로 간직하는 반면 향이
다 뭉개지면서 금방 흩날리게 뿌리는 사람
도 있다. 오늘은 향을 살리면서 오래 지속
되는 향수 사용 방법을 소개한다.
<맥박이 뛰는 곳, 펄스 포인트>
향수를 뿌릴 때 무의식적으로 많이 뿌리
는 부위가 손목 안쪽이다. 이 부분은 맥박
이 뛰는 곳으로 다른 신체 부위보다 온도
가 높아 향수의 발열이 잘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부와 혈관이 가까운 신체 부위
를 펄스 포인트라고 한다. 손목 안쪽 외에
도 팔꿈치 안쪽, 귀 뒤쪽, 무릎 안쪽, 목둘
레선 등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오래 지
속되는 펄스 포인트이니 기억하자.
다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귀 뒤쪽,
목 부위에는 땀을 제거한 뒤에 향수를 뿌
려야 본연의 향을 유지할 수 있다.
펄스 포인트 외에도 전문가가 가장 추천
하는 부위는 머리카락이다. 머리카락은
피부보다 향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다.
두피를 향해 직접 향수를 뿌리기 보다는
헤어 브러시에 향수를 뿌리고 빗어주면
은은하게 오랫동안 향을 유지할 수 있다. <향이 오래가기 위한 피부 보습>
피부가 건조하면 그만큼 향이 금방 날아 가기 쉽다. 향수를 뿌리기 전에 로션 등의
보습제를 발라 유분기로 인해 향이 스며
들거나 쉽게 날아가지 않게 만든다. 다만
너무 진한 향의 보습제는 향수와 겹쳐 향
수 본연의 향을 방해할 수 있으니 무향의
순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의 마지막 순서가 향수? NO!>
우리가 보통 향수를 뿌리는 순서는 모
든 준비를 마치고 나서 집 밖을 나설 때
다. 아무래도 외출하기 직전에 뿌려야 그
만큼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향수가 가장 높은 지속력
을 유지하는 방법은 목욕이 끝난 뒤에 향
수를 뿌리는 것이다. 따듯한 목욕 직후에
는 피부의 모공이 열려 있기 때문에 향수
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 수 있다. 또한 옷
위에 뿌리면 옷감이 망가질 수 있는데 이
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향수 타입별로 달라지는 사용법>
향수 역시 종류별로 농도가 다르고, 사
용 방법도 달라진다. 향은 대체로 아래에 서 위쪽으로 올라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농도가 짙은 퍼퓸과 오드퍼퓸 경우에는 하반신 부위에 뿌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위쪽으로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지 속력이 높아진다. 지속력이 가장 떨어지 고 묽은 오드코롱은 펄스 포인트인 손목, 목, 팔꿈치 등에 뿌리면 좋다. 중간 농도 정도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오드 뚜왈렛 은 손목, 귀 밑 부분에 뿌리는 것을 추천 한다.
알맞은 부위에 향수를 뿌렸다고 해도 잘 못 문지르면 본연의 향이 없어진다. 대개 무의식적으로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양 손목을 비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 게 문지르면 향기 분자가 깨지면서 향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무너지면 향이 변 질되는 동시에 금방 날아가므로 향수를 분사한 뒤에 가만히 두거나 아주 살짝 톡 톡 두드리는 정도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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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720-336-8138
<사라진 서점>
인생의 막다른 길, 기적처럼 나타난 신비한 서점
더블린의 어느 조용한 거리. 존재 자체가 비밀
인 서점의 소문을 듣고 한 남자가 같은 자리를 멤 돈다. 남자의 이름은 헨리. 그는 《폭풍의 언덕》 한 권만 발표한 후 서른 살에 요절한 작가 에밀
리 브론테의 두 번째 소설을 찾고 있다. 세상을
놀라게 할 문학사적 발견을 꿈꾸지만 그 열쇠가
되는 서점은 어디에도 없다.가봤다는 사람은 있
지만 꿈이나 환상이 아니었다고 자신 있게 말 못
하는 서점. 괴담이나 소문을 쫓는 사람들로 인해
유명할 법도 한데, 오펄린의 서점은 100년 동안
비밀로 남았다. 마치 어떤 마법으로 보호받는 것
처럼, 어쩌면 선택된 누군가에게 발견될 날을 기
다리는 것처럼. 그리고 불우한 인생의 여정에서
더는 갈 곳 없는 두 사람, 마서와 헨리의 만남이
서점을 오랜 잠에서 깨운다. 서점은 두 사람을 오
펄린의 삶과 브론테의 사라진 원고로 안내한다.
‘길 잃은 곳에서 기묘한 것들이 발견된다’는
문구를 간직한 신비한 서점은 현실와 환상을 연
결하며 그곳을 찾는 사람을 완전히 새로운 이야 기의 주인공으로 바꿔놓는다.
2023년 영미권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인 《사
라진 서점》은 1920년대 파리와 더블린을 배경
으로, 실제로 존재했던 서점과 서적상의 모습을 재현하고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와 책 들을 등장 시키며 책을 사랑하는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그
리고 현실과 과거에 각각 일어난 사건을 어느 것
이 먼저 일어난 것인지 착각이 들 정도로 치밀하 고 절묘하게 연결해 환상적인 이야기를 완성해 냈다.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세 남녀가 고된 여
정 끝에 진짜 자신의 자리를 발견한다는 희망적
인 내용은 많은 독자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었다. 《사라진 서점》은 출간 이후 아마존 미국과 영
국 1위, 《월스트리트저널》과 《USA투데이》
등 주요 매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 28 개국에 번역 수출되었다. 독립 출판으로만 세 권 의 소설을 발표하며 독자의 선택을 기다린 작가 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지은이 : 이비 우즈 (Evie Woods)
아일랜드 출신 작가. 캐나다와 프랑스 등 해외 에서 20대를 보낸 후 고향 아일랜드 골웨이로 돌 아와 본격적으로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본 명 이비 고헌(Evie Gauhan)으로 《스토리 컬렉터 The Story Collecter》를 비롯한 세 권의 소설을 독립 출간했는데,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환상과 현실을 절묘하게 결합한 마술적 사실주의에 출 판사와 눈 밝은 독자가 주목하기 시작했다. 마침 내 우즈는 네 번째 소설인 《사라진 서점》을 영 국 초대형 출판사 중 하나인 하퍼콜린스와 계약 하는 데 성공한다.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먼저 소개된 《사라진 서점》은 아마존UK 베스트셀 러 1위,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종 이책으로도 출간되어 2023년 영국 서점가를 뜨 겁게 달구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킨들 차트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달성하 며 그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옮긴이 : 이영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 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 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걸 온 더 트레인』, 『도둑맞은 인생』, 『쌤통의 심 리학』 등 다수가 있다.
리얼?!
1호점 1550 Blake St., Denver, CO 80202
2호점 9719 W. Coal mine Ave., Littleton, CO 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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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점 450 S. Teller St., Lakewood, CO 80226
5호점 3982 Red Cedar dr., highlands Ranch, CO 80126
BREWED LOCALLY!
◈ 쥐(子)띠.
213-739-2877
2024년 8월 1일 - 2024년 8월 7일
운수 : 드디어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만
한 것을 찾게 될 것입니다.
금전 : 생각지도 않았던 돈까지 들어오면서 일의 진행 속도가 빨라집니다. 큰 무
리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 불같이 뜨거운 열병 같은 사랑보다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알게 모르게 드
는 정이 더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입니다.
◈ 소(丑)띠.
운수 :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이너스 영
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전 : 그저 믿거니 하는 마음으로 남에게 돈을 맡긴다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돈을 앞에 두고 욕심내지 않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애정 : 감정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억울하다거나 분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나아질 것입니다.
◈ 호랑이(寅)띠.
운수 : 가벼운 우발사건으로 쉽게 넘길 수 있는 일을 두고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
세요. 스트레스만 쌓이게 할 뿐입니다.
금전 :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돈 버는 기회가
지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애정 : 너무 완벽한 것도 자신을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는 인
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토끼(卯)띠.
운수 : 너무 먼 미래까지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코앞에 일에만 신경 쓰
고 현재에 집중해야 합니다.
금전 : 자기 조절력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충동적으로 구매하다가는 후회만 남
기는 지출을 하게 됩니다.
애정: 외로움이 깊어지면 마음의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여러 사람과 어울려야 하겠습니다.
◈ 용(辰)띠.
운수 :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됩니다. 후발 주자가 선발 주자를 따
라잡을 수 있는 때입니다.
금전 :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투자하기 전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털어놓고 의논하거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애정 : 일을 더 우선시하는 것 같은 모습 때문에 배우자나 연인에게 불평불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뱀(巳)띠.
운수 : 아무리 좋은 약도 지나치면 몸을 해치는 것입니다. 남용하면 진짜 아플
때 써도 효과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전 : 지금은 당장 크게 돌아오는 이득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중에 얻을
수 있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애정 :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말로 인해서 듣는 사람은 큰 상처를 받는다
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 말(午)띠. 운수 : 후회한들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일은 인제 그만 손에서 놓아버리고
앞으로의 일에만 집중하세요. 금전 : 돈이 들어오기도 전에 나갈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오자마 자 금방 돈이 빠져나가는 일이 생깁니다. 애정 : 자신도 모르게 계산적으로 되기 쉽습니다. 특히 가족이나 연인 간에 계
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 양(未)띠. 운수 : 진심으로 내 편에 서서 도움 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짜 내 편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금전 : 아는 척이나 잘난 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겸손하게 처신해야 사람을 얻 고 이득도 따릅니다.
애정 :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혼자서 있을 때는 물론이고 문득 얼굴 을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 원숭이(申)띠.
운수 : 서로 함께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문제 해결 능력이 돋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 계약이나 매매와 관련해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되겠습니다.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던 일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애정 : 생각지도 않았는데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동안 속상했 던 것을 다 풀 수 있을 것입니다.
◈ 닭(酉)띠.
운수 : 주위 사람의 말을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말하 면 뭔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금전 :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주어진 대로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갈 것입니다.
애정 : 특별한 사이가 아닌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편했던 관계도 편 안해집니다.
◈ 개(戌)띠.
운수 :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집니다. 머리가 맑아 지고 치유도 될 것입니다.
금전 : 직원이 고객에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직원 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애정 :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큰 행복감을 줄 것입니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 돼지(亥)띠.
운수 : 잘못된 상식으로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인 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금전 : 당장 큰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매상이 증가합니다. 금전 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애정 : 좋은 관계는 자신에게 묘약이 되지만 나쁜 관계는 독약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인연은 함부로 맺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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