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도덕을 잘 지키지 않는 가장
무례한 미국 도시 조사에서 콜로
라도 스프링스가 중상위권인 전국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로라는
32위, 덴버는 34위를 기록했다.
언어 학습 웹사이트인 ‘프리플
라이닷컴’(Preply.com)이 미국내
46개 대도시에 거주한지 1년 이상
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문조사를 토대로 선정한 ‘2024년
가장 무례한 도시’(Rudest U.S. Cities in 2024) 순위에 따르면, 콜
로라도 주내 도시중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평점 7.87점(만점은 10
점/점수가 높을수록 무례함)을 얻
어 46개 대도시 가운데 17위에 올
라 전국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에
비해 오로라와 덴버는 각각 전국
32위(7.32점), 34위(7.30점)로 중하
위권에 머물렀다.
프리플라이닷컴은 대중 앞에서
의 인식 부족, 공동 장소에서의 시
끄러움, 서비스 직원에 대한 무례 함, 공동 공간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비디오
를 보는 행위, 낯선 사람이나 주변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 개인공간
이나 위생에 대한 존중 부족, 부주
의한 운전행동 등 타인에 대한 배
려가 없고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
는 주민들을 목격한 경험이 있냐
는 질문에 대한 응답률을 근거로
평점을 매겨 가장 무례한 도시 순
위를 정했다. 그러나 프리플라이
닷컴은 이번 설문조사의 실시 시
기나 총 참가자수에 대한 데이터
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내 가장 무례한 도시 1위의
불명예는 9.88점을 얻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가 차지했다. 2위는 펜
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9.12점), 3 위 플로리다주 탬파(8.88점), 4위
캔터키주 루이빌(8.72점), 5위는 캘 리포니아주 오클랜드(8.67점)였 다. 6~10위는 매사추세츠주 보스 턴(8.35점), 테네시주 멤피스(8.28 점), 네바다주 라스베가스(8.21점), 캘리포니아주 롱비치(8.18점), 노 스 캐롤라니아주 샬롯(8.11점)의 순이었다. 반면, 가장 무례한 도시 최하위 (46위) 즉, 가장 친절한(friendly) 도시 1위는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6.24점)이었고 그 다음은 미네소 타주 미니애폴리스(6.35점), 캘리 포니아주 샌디에고(6.68점), 오하
이오주 콜럼버스(6.70점), 미조리주 캔자스 시티(6.78점)의 순이었다.
이밖에 무례한 도시들의 전국 순
위는 휴스턴 13위(8.04점), 달라스

18위(7.83점), 뉴욕 21위(7.69점), 애 틀란타 23위(7.65점), 시카고 24위 (7.62점), 로스앤젤레스 25위(7.61 점), 시애틀 27위(7.53점), 디트로 이트 30위(7.44점), 워싱턴DC 33위 (7.30점) 등이다. 한편, 프리플라이닷컴의 분석가
들은 이번 설문조사 참가자들 사
이에서 몇가지 공통적인 주제를 발견했는데, 응답자들이 언급한
가장 일반적인 무례한 행동은 ‘다
른 사람에 대한 배려 부족’, ‘공동
공간에서 시끄러움’, ‘자기 인식 부
족’(lack of self awareness)이었
다. 또한 참가자의 나이가 많을수
록 해당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들 보다 해당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
이 더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있으
며, 응답자들의 절반 가량은 선거
를 앞두고 해당 도시 주민들이 좀
더 무례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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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2개 대학이 톱 100에 들었다. 사진은 CU 볼더 캠퍼스. 콜로라도 주 대학 톱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 한 ‘2025 최우수 대학’랭킹에서 콜로라도 주내 2개 대학이 톱 100 에 들었다고 덴버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US 뉴스&월드 리포 트는 지난 24일 2025 최우수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US 뉴스&월 드 리포트는 학부 전공,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미국 내 436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졸업률, 전문가 의견, 교수진, 교 수진 연구, 재정 리소스 등다양 한 요소들을 비교, 평가해 순위 를 매겼다. US 뉴스&월드 리포 트는 특히 지난해부터 저소득 학 생을 위한 연방정부 지원금인 펠 그랜트 수혜자 졸업률과 졸업생 소득지표 비중을 높이는 등 평가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이번 대학 랭킹에서 콜로라도 주내 2개 대 학이 톱 100에 포함됐다. 콜로라 도 광산 대학(Colorado School of Mines)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콜로라도 소재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전 국 순위는 76위다. 골든에 있는 이 대학은 공립대학 순위는 전국 36위였으며 평균 4년 졸업률은 66%고 학비는 연2만1,186달러(콜 로라도 거주자 기준)고 등록학생
수는 5,852명(2023~24학년도 가
을학기 기준)이며 교수 대 학생
비율은 17:1이다.
콜로라도 볼더 대학(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이하 CU 볼 더)은 2024년에는 전국 105위였 으나 2025년에는 98위로 상승해 처음으로 톱 100에 진입했다. 공 립대학중에서는 전국 46위를 기 록한 CU 볼더는 학부 등록생이 3 만2,100명에 달하며 교수 대 학생 비율은 19:1고 평균 4년 졸업률은 58%며 학비는 연 1만4,002달러 (콜로라도 거주자 기준)다. 이밖에 콜로라도 주내 대학들 의 순위는 덴버대학(University of Denver) 121위, 콜로라도 스 테이트대학(Colorado State University) 148위, 콜로라도대 덴버(University of Colorado Denver) 244위, 레지스대(Regis University) 273위, 노던 콜로라 도대(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352위, 콜로라도 공대 (Colorado Technical University) 392~434위, 콜로라도대 콜 로라도 스프링스(University of Colorado Colorado Springs) 392~434위 등이다. 한편, 미국내 최우수 종합대학 전국 1위는 14 년 연속으로 프린스턴대학이 차 지했다. MIT가 지난해에 이어 2 위로 선정됐으며 3위는 하버드, 4위는 스탠포드, 5위는 예일대였 다. 이어 캘텍, 존스홉킨스, 듀크, 노스웨스턴 등 4개 대학이 공동 6위에 올랐고 펜실베니아대가 10 위를 기록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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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경찰국은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93대의 감시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했다.
덴버 경찰국(Denver Police Department/DPD)이 최근 설치한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 카
메라로 매달 수백만대의 차량을
스캔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온
라인 포털을 통해 주전역의 경찰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뉴스 등 덴버 지역 언론 보
도에 따르면, DPD는 지난 19일 새
로 설치한 차량 번호판 판독기 카
메라가 지난달에만 200만대 이상
의 차량을 스캔했다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폴 히메네즈 코맨더는 “DPD는
공공 투명성을 위해 스캔한 정보는
새로운 온라인 포털(Flock Safety
Transparency Portal)에 공유하
고 있다. 이 정보는 주민 개개인과
는 공유하지 않으며 30일 후에 삭
제되고 경찰 등 법 집행기관만 제
한된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DPD는 덴버시에서 차량 도난 및
기타 범죄를 단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93대의 감시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 카메라는 자동차 번호판과 차 량 정보를 기록해 도난 차량 데이 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있으며 경찰 관들이 열람할 수 있다. 이 데이터 는 30일 동안 보관되며 DPD를 비
롯한 콜로라도 전역의 66개 다른 경찰 등 법 집행기관에서도 열람 이 가능하다.
일반 주민들은 온라인 포털
(https://transparency.flocksafety.com/denver-co-pd)에서
어떤 법 집행기관이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는지, 정보의 금지된 사용, 스캔되지 않는 사항, 기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온라인 포털에는 지난 30일 동
안 총 8만6,069대의 차량이 핫리스
트에 등재됐는데 이중 1,436대가
차량 번호판 판독기 데이터베이스
검색으로 이어졌으며 하루 평균
약 48건의 검색이 이루어졌다고 나
타나 있다.
히메네즈는 “우리는 차량번호판
판독기 카메라가 덴버시와 카운티
의 자동차 도난 문제뿐만 아니라
폭력 범죄를 해결하는 데 매우 효
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은 도난 차량, 회수
된 무기와 아울러 이 기술이나 카
메라가 없었다면 체포되지 않았을 개인에 대한 체포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DPD는 이 온라인 포털 덕
분에 지난 4개월 동안 총 142명의
용의자들이 체포됐고 99대의 도난
차량이 회수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미 민권 자유 연맹 (ACLU) 콜로라도지부는 덴버 경 찰에 포털에 더 많은 정보를 포함
시킬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대중의
개인 정보 보호 문제도 언급했다.
ACLU 소속 변호사인 로라 모라
프는 “이런 강화된 유형의 감시에 서 투명성은 중요한 문제다. 온라 인 포털은 투명성을 내세우고 있지 만 현재 이 포털에는 사용할 수 있
는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다. DPD 는 일반 주민들도 포털을 검색해
기록을 확인하고 핫리스트에 매치
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DPD는 이 자료를 30일
동안 보관한다는데 이는 전혀 말 이 되지 않는다. 핫리스트와 차량
번호판을 비교하는데 실제로는 1
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기술로 감시받는 대부분의 사람들
에게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면, 절대 그럴 가치가 없
다”고 덧붙였다. 이은혜 기자

이화여대 동문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이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덴버 지회 동
문 모임이 지난 9월 21일(토) 오
후 12시 신라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총 12명의 동문
이 참석했으며, CU 볼더 대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20대, 30
대의 신입 동문들도 함께 자리
해 세대 간의 교류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1968년
국문과를 졸업하고 덴버 지회의
초대 동문회장을 역임한 이미옥 동문이 참석해, 덴버 지회의 창 립 배경과 역사를 들려주었다.
덴버 지회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동문들은 지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감회를 나
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옥 동문은 15년 전 북미주
지회 연합 총동창회를 덴버에서 개최했을 당시, 동문들과 함께
준비하며 겪었던 고생과 보람찬 순간들을 나누어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당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협력 하고 즐거움을 나누었던 시간이 이제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으로 남아있다는 이야기에, 참 석자들
가을은 문화 예술을 즐기기에 가
장 좋은 계절이다. 콜로라도 주민
들은 여름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마치고 실내로 돌아오고 있다.
올 가을 시즌에도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문화 예술
행사가 풍성하다. 다음은 덴버
포스트가 추천한 이벤트들이다.

◈ 베르디 레퀴엠 (Verdi Requiem)
콜로라도 심포니 10월 18일~20일
베르디의 합창 걸작을 담은 이
작품은 두 가지 이유로 특별하다.
첫째, 1984년에 같은 곡으로 데뷔
한 콜로라도 심포니 합창단의 4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두 번째로, 합창단의 창립자이
자 덴버 메트로지역 클래식계에
서 인정받는 지휘자인 두웨인 울
프의 마지막 콘서트를 기념한다.
울프는 재임 기간 동안 교향악단
의 7명의 수석 지휘자중 가장 훌
륭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
스트 지휘자 알렉산더 쉘리가 지 휘를 맡는다.
▶Boettcher Concert Hall,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303-623-7876, coloradosymphony.org.
◈ Ethel+Robert Mirabal‘The Red Willow’레이크우드 문화 센 터 10월 14일
매년 열리는 LCC Presents 시
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음악, 댄
스, 가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꾸준히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며
서버브 지역을 예전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장소로 만들었다. 이 콘
서트는 LCC Presents가 가장 흥
미로운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예입 니다. 에델은 최고의 현대 클래식
음악 4중주단 중 하나며 뉴멕시
코주 타오스 푸에블로 출신인 미
라발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플루트 연주자이자 음악가 중 한 명이다. 진솔하고 몽환적인 사운 드의 밤을 기대해도 좋다. ▶레이크우드 문화센터 470 S. Allison Parkway, Lakewood), 30-398-77845, lakewood.org.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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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소금줄여야전반적삶의질향상
시니어건강해치는음식
옛말에보기좋은떡이맛도 좋다라는말이있다요즘엔
맛이좋다고건강에좋은것은아니다라는말이맞다보기에는 매우좋아보이지만건강에크게해로운수준의설탕지방소금 이들어있다건강을위해서피해야하는음식을알아봤다
시니어가되면서건강한식사를 하려면두가지사항을알아야한 다베리잎이많은채소통곡 물살코기단백질과같이건강 에좋은음식섭취를늘리는것과 동시에동맥을막고허리둘레를 쉽게늘리는음식을줄여야한다 특정음식을피하는것이다
#칼로리늘리는튀김류 프렌치프라이에함유된포화 지방이혈중콜레스테롤에부정 적인영향을미칠수있다미국 심장협회는칼로리의5~6%만 포화지방에서섭취하라고권고 한다일일칼로리섭취량이 2000칼로리면120칼로리이상 을포화지방에서섭취하면안된 다는뜻이다
#설탕이많은음료 콜라같은소다즉소프트드 링크만문제가아니다병에담긴 차음료고급커피음료신선한 레모네이드는모두달콤하다인 기음료인스타벅스의16온스차 이라떼엔설탕이42g들어있다 병에담긴음료의라벨을주시 하라순수나녹차또는 꿀이라고적혀있는음료가설 탕이적다는뜻이아니다유기 농사탕수수코코넛설탕원당 을소개하는제품도마찬가지 다설탕은설탕일뿐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이여 성9만명이상을대상으로실시 한2022년연구에따르면하루 에한잔이상의설탕음료를마 신사람은한달에3잔미만을마 신사람보다간암발병위험이 78%더높았다
설탕섭취량을일일섭취칼로 리의10%이하로만드는것을 목표로잡아야한다하루2000 칼로리식단의경우설탕은 200칼로리또는50그램을넘지 않아야한다차라리오렌지블 루베리레몬키위수박과같은 신선한과일을물에넣어마시는 게낫다
#몰래설탕넣은식품 파스타소스요거트그래놀 라바인스턴트오트밀패킷 시리얼에는설탕이숨겨져있어 시니어에게무척해롭다과도 한설탕은췌장간에스트레스 를줄수있다이로인해혈당과 혈중중성지방수치가증가하고 지방간질환의위험이높아질수 있다설탕은심혈관질환과당 뇨병의위험을증가시키며나 이가들면서발병률과유병률이 증가한다
또과도한설탕은염증을일으 키고건강에좋지않은문제를 일으킬수있다미국심장협회 는여성의추가설탕섭취량을 하루25그램남성의추가설탕 섭취량을하루36그램으로제한 하고있다
미주리대학의2023년연구에 서지방과설탕이많은서양식식 단과만성간질환으로이어질수 있는비알코올성지방간의발병 사이에연관성이있는것으로밝 혀졌다피츠버그대학의또다 른2023년연구에서는과도한설 탕이염증성질환의증상을악화 시킬수있다는것을발견했다
첨가된설탕의양을확인하려 면라벨을확인하면좋다하지

과다하게섭취하면안되는소금은실제로는소금통이아닌가공식품을통해서섭 취된다일일섭취량을1500~2300밀리그램을목표로줄여야한다[챗GPT생성]
신선한레모네이드소다만큼설탕많아 가공식품속식용색소방부제피해야 잠들기위한알코올은오히려수면방해
만과일이나우유에들어있는 천연설탕에대해서는걱정하지 않아도된다그래서달콤한것 을좋아하면과일섭취량을늘리 는것이좋다과일은본래달콤 하고섬유질을많이제공하며설 탕이많이들어간포장식품보다 포만감이빨리온다
#은밀한소금가득한음식 60세이상의75%가고혈압을 앓고있다약을복용해도나트 륨섭취를줄여야한다자신은 저염식단을하고있다고생각하 지만냉동피자나통조림수프를 살펴보면은밀한소금이가 득하다는것을알게된다 의학저널인더랜셋(The Lancet)에서최근발표한연구
에따르면소금섭취감소의효 과를확인하기위해서진행된역 대최대규모의임상시험에서나 트륨을낮추면붓기피로기침 과같은증상이개선되고전반적 으로삶의질이향상됐다
문제는소금의75%는소금통 이아닌가공식품에서나온다는 것이다소금섭취를줄이기위 해서는저염식품을찾아야하는 데나트륨이일일권장량의5% 이하인식품을찾는수밖에없 다권장량의20%범위에있는 것은모두고염이다
결론적으로하루나트륨섭취 량을1500~2300밀리그램을목 표로삼아야한다주방에선나 트륨이첨가되지않은조미료를 써야한다
#고도로가공된간식 대부분음식은가공식품이 다그래서식단에서제외해야 할목록에는초가공식품이들어 가야한다 케이크믹스스낵칩케첩 설탕이들어간요거트냉동피 자를포함한많은즉석가공식품 은맛과멋을위해식용색소나 트륨방부제기타첨가물이들 어있다물론건강에좋지않다 고알려져있다상당수가공식 품에는칼륨이나마그네슘과같 은영양소나섬유질이없으며 지방과소금을많이함유하고있 어열량이높다질산염과같은 일부방부제는많이먹을경우 해로울수있으며신체세포의 조기노화로이어질수있다 대신껍질을벗긴피스타치오 나아몬드나땅콩과같이견과류 를먹으면좋다그리고건강한 시리얼은시니어에게좋은간식 이다60세이상의93%가시리 얼을우유과일과함께먹는것 은섭취영양소를늘리는좋은 방법이다삶은달걀을먹는것 도좋다미국심장협회에따르 면건강한시니어는심장건강에 좋은식단의일환으로하루에최 대두개의달걀을먹는다




#알코올 나이가들면알코올대사가바 뀌며건강에악영향을끼친다 낙상위험이높아지고나이들 면서복용하는약물과상호작용 하여탈수위험을증가시킬수 있다알코올은간질환심장 질환신장질환면역체계기 능이상치매와같은신경질환 을포함한많은건강문제의원 인이된다펜실베이니아대학 에서3만6000명의성인대상최 신연구에따르면1주일에맥주 몇잔이나와인한잔정도의알 코올을섭취해도나이에관계없 이뇌에해를끼칠수있는것으 로나타났다한편알코올이더 많이더잘자는데도움이된 다는생각은잘못됐다잠드는 데도움이될수도있지만일반 적으로잠을유지하는데도움이 되지않는다밤중에자주깨어 나화장실에가야한다 결론적으로남성은하루2잔 을여성은한잔을넘기지말아 야한다 장병희 기자






사막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캘리
포니아에서 가장 마법 같은 장
소다 80만에이커에 걸쳐 뻗
어 있는이 광활한 대지는 조
슈아트리와 거대한 바위들이
어우러져 신비롭고도 웅장한
풍경을 연출한다 또 캘리포
니아에서 별 헤는 밤 을 가
장 제대로 경험할수 있어 당
일 치기보다는 적어도 하룻밤
이상 캠핑하는 것이 남는 장
사다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
는 이들부터 모험을 즐기는 이
들 모두에게 최적의 여행지인
이곳은 LA에서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