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04월 20일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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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베트남 '주택-토지 가격 상승' 건설부 8개지역 조사, '당분간 오름세' 전망

1분기 베트남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가격이 전반적으로 상 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 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 일 보도했다. 베트남 건설부 는 최근 하노이시, 호찌민시, 다낭시(Da Nang), 하이퐁시 (Hai Phong), 빈즈엉성(Binh Duong), 동나이성(Dong Nai), 칸화성(Khanh Hoa), 바리아 붕따우성(Ba Ria-Vung Tau) 등 8개지역의 부동산가격을 조사, 발표했다. 건설부의 1분 기 부동산가격 보고서에 따르 면, 하노이시 부동산가격은 유 형별로 아파트가 전분기대비 1.53%, 일반주택 2.24%, 주 택건설용지가 2.85% 상승했 다. 호찌민시는 아파트 2.48%, 일반주택 2%, 주택건설용지 3.6%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부 동산 임대료는 하노이시와 호 찌민시는 전분기대비 소폭 상 승했으며, 다낭시의 경우 아파 트 임대료가 큰 폭으로 상승했 다. 이에앞서 부동산컨설팅업 체 CBRE와 쿠시먼&웨이크필 드베트남(Cushman & Wakefield Vietnam), 부동산포털 밧 동산닷컴 등도 코로나19 이후 하노이,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한 대도시 집값이 지속적인 오 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보고서 를 내놓았다. CBRE에 따르면 1분기 하노이 신규아파트 평 균분양가는 ㎡당 1655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 매매가는 1278달러로 9% 상승하며 최 근 5년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 했다. 쿠시먼&웨이크필드베트 남은 지난해 호찌민시의 중저

오늘의 날씨

주식

가아파트 가격이 ㎡당 약 6000 만동(2620달러)으로 전년대비 30% 올랐다는 내용의 보고서 를 발표한 바 있다. 부동산컨 설팅업체들은 이 같은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오름세에 대 해 ▲신규공급 부족 ▲건설자 재비 상승 ▲중복-상충된 법 률로 인한 개발지연 등을 주된 요인으로 꼽고 있다. 건설부도 일부 건설자재의 가격상승세 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부동 산가격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분기 시멘트 평균가격은 톤당 3만~5만동(1.3~2.2달러)으로 전분기대비 1~3%, 전년동기 대비로는 11~15% 상승했다. 모래는 ㎥당 33만7000동(14.7 달러), 건축용 석재는 ㎥당 22 만4000동(9.8달러)으로 연초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건설자 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상승분은 주로 남북고속 도로 2단계사업 및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전국 곳곳 에서 건설사업이 재개되면서 공급차질이 빚어진데 따른 것 이다. 건설부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건설자재의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했다. 특히 3월 건설용 철강가 격은 kg당 1만8600~2만600 동(0.8~1.3달러)으로 전월 대 비 3.5%, 1월대비 7.5% 상승했 으며, 현재까지 뚜렷한 가격하 락의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19)

호찌민: 흐림,소나기최대34도,최저26도 하노이: 흐림 최대 26도, 최저 19도 다낭: 흐림,비 최대 23, 최저28도

VN INDEX:

1,406.45 (전일대비 -1.83%하락)

T. 079 28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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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lectronic Edition No 198)

E.info@chaovietnam.co.kr

베트남 보건부 차관 코로나-19에 걸려도 출근 OK 일부 지자체에서만 허용되던 확진자 출근, 전국 적용

호찌민, 롱안등 개별 지자체에서만 허용하던 코 로나-19확진자의 직장 출퇴근을 베트남 보건부 가 19일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도 출근이 가능하다 고 공식적으로 확인 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적용이 된다고 2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9일 정부 회의에 참가한 Nguyen Truong Son 보건부 차관 은 “코로나 확진자 본인이 출근하여 일을 하고 싶으면, 출근을 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Son 차

관은 “그러나 고용주는 확진자와 같이 일을 하는 직원들이 교차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상황에서만 가능하다”고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발언은 보건부에서 아직도 코로 나-19를 가장 위험한 질병 그룹 A로 분류하여 법 적으로는 모든 예방조치 및 감염방지조치를 취해 야 하는데도, 출근가능을 언급하여 차후에 코로 나-19의 등급 조정이 있을 것 이라는 추측이 나오 고 있다. 보건부는 일요일(18일) 부로 코로나19 확 진자에 대한 의무자가격리 해제했으며, 위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진정세에 왔다 는 판단 하에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 라 코로나19 확진자 및 1차 접촉자는 더 이상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대규모 모임 등 의 참여는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 등 기본적 방역 수칙은 지켜야 했지만, 어제의 발언으로 기본 방 역수칙 중 재택근무가 제외되면서, 출근까지 허용 된 것이다. (Vnexpress 2020.04.20)

1급에서 2급되는 코로나19, 한국정부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가동 대한민국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2년 2개월 만에 철폐한데 이어서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를 가동한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20일 보도 했다. 현재 법정감염병 1급으로 지정된 '코로나 19(COVID-19)'는 최고 수준의 격리 의무가 부여 되어있다. 하지만 4월 1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 책본부는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높은 백 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와 비교해 강화된 대응 수단과 오미크론 변이 이후 완화된 방역조치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4월 25일을 기점으로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 으로 조정하고 4주간 이행기를 거친다. 2급 감염 병으로 격하되면 치료비도 본인이 부담하게 되고

진단-검사-치료(3T) 등 전 분야에서 일반 의료체 계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확진자 신고 또 한 즉시 신고에서 24시간 내 신고로 전환되며, 1 급일 때 적용되던 확진 시 7일간의 격리의무와 의 료기관의 환자 즉시 신고 의무도 없어진다. 격리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에 생활비-유급휴가비-치 료비 정부 지원도 종료된다. 지금까지는 외래진료 와 입원 치료 시 발생하는 병원비가 무료였지만, 앞으로는 건강보험과 환자 본인이 함께 부담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코로나19 검사-진단은 민간 의 료기관에서 이뤄지고, 보건소는 60세 이상과 요양 병원-시설의 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PCR(유전자 증폭)만 맡게 된다. (아세안 익스프레스 2022.04.20)

2면

한류에 편승한 사업의 기회 시대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은 언 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요즘처럼 속도보다는 변화의 폭이 큰 경우 는 드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 해 기존에 살아가던 삶의 방식이 완전히 바뀐 듯합니다. 거기에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첨단 요소들이 함께 등장하면서 이대로 몇 년만 보내면, 과연 우리가 알던 세상이 남아 있기나 할 것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남기 위하여 시 대에 맞게 기존의 사업을 변화시 키던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야 하는데, 새롭게 펼쳐지는 신세계 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요즘 사는 형편은 마치 장님 코끼리 만 지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방향을 좀 바꿔 생각하기 로 했습니다. 메타박스, 블록체인 화폐, NFT 등이 판치는 분야는 우 리처럼 예전 시대의 개념으로 머 리를 채운 사람들에게는 접근이 힘든 분야인 듯하여 넘보지 않기 로 하고, 아예 세상이 돌아가는 한 변화되지 않은 의식주 기본 분야 에서 세상의 변화에 호응하는 사

업을 구상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 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바꿔보니 조금 눈 앞에 안개가 걷히는 듯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이 우리 한국인에게는 상당한 사업 의 기회가 있는 시대라는 것을 발 견합니다. 그 이유는 한류입니다. 요즘 세계는 한류에 몰입되어 한 국과 한국인이라는 대상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다는 점이 이유입 니다.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인데 “사업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는 일이다”라 는 정의를 기억하시나요? 사업의 시작도 관심이고 사업의 승패도 관심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 사람들은 온통 한국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 렇다면 그것은 한국인에게는 엄청 난 기회가 아닌가요? 그런 한류에 대한 관심으로 대박을 친 사업을 한 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 외국에서는<김치시즈닝 믹스>라는 가루로 된 소 스가 날개 돋친 듯 팔립니

한주필 칼럼 다. 필리핀에 살던 젊은 여성 교민 이 세운 서울 시스터즈 라는 회사 에서 만든 소스인데, 김치를 라면 스프처럼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현재 아마존에서 매운 소스 부분 에 베트남, 태국의 핫소스나 미국 의 타바스코를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라 하네요. 한국에서도 100g 짜리 한 병에 8500원 정도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실 새롭긴 하지만, 이 미 다른 제품들이 선점한 매운 소 스 시장에 그들을 물리치고 대박 을 치리란 기대를 하기는 좀 어렵 지 않나요? 그런데 왜 인기몰이를 할까요? 한류로 인한 관심이 그 바탕에 깔 린 것이라는 데 공감하시나요? 맞습니다, 예전 같으면 성공할 것 이라 기대하기 힘든 제품이 한류 를 타고 시장을 석권한 것입니다. 한류가 없으면 김치가루를 누가 관심을 두겠습니까? 서울 시스 터즈에서는 그것 외에 고추 장 소스라는 이름의 양념 도 만들어 팝니다. 아마도 우리가 만들어 먹는 양념

고추장 같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그 회사는 한류를 이용하여 대박 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평범하고 당연하 여 눈길이 가지 않은 일상의 것들 이 세계인에게는 새로운 관심의 대 상이 되는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 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에게는 절 호의 찬스가 다가온 것 아닌가요? 이제 필요한 것은 창의력입니다. 기존의 한국의 것을 세계인의 취 향에 어울리게 각색하여 상품으 로 만들면 됩니다. 우리만 아는 것 이 세계인의 관심을 끈다는 점에 서, 한국의 전통에 시야를 돌리는 것도 추천 할 만합니다. 혹시 이 얘기를 듣고도 설마, 하시 는 분들, 아마도 몇 년만 지나면 한 류의 흐름을 타고 만들어진 엄청 많은 상품을 발견하고 허탈한 웃 음을 지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시는 분들, 한류도 사업의 기회가 되는 시대 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는 것이 시대를 읽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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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석탄발전 퇴출, 재생에너지로 전환

빈증코참비즈니스센터

제8차 국가전력계획 수정안 공개 베트남 정부가 2030년이후 석탄화력발전소 신규건설 중단과 함께 2045년까지 단계적인 퇴출에 나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 다. 당 호앙 안(Dang Hoang An) 공상부 차관 은 최근 지방정부들과의 회의에서 2045년을 목표로한 2021~2030년 제8차 국가전력계획 수정안을 발표했다. 제8차 국가전력계획 수 정안은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과 함께 기 존 발전연료로 사용되던 석탄과 천연가스 등 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바이오에너지, 암

모니아, 수소 등의 친환경연료를 사용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해 국가 탄소중립목표 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대해 레 반 탄(Le Van Thanh) 부총리는 “공상부와 관 계부처, 전력 전문가들과 함께 30회에 가까운 실무회담을 거쳐 제7차 국가전력계획의 단점 을 보완한 제8차 국가전력계획 수정안을 마련 했다”고 밝혔다. 수정안에 따르면 오는 2030 년까지 총발전용량은 146GW로 지난해 3월의 초안대비 35GW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에 따른 2030년 최대 발전용량은 93GW로 추

베트남철도공사, '조직통폐합-자회사합병' 본격추진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철도공사 (VNR)의 구조조정계획을 승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9일 인 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19 일 VNR 구조조정 계획에 따르 면, 5개 철도사업부가 3개로 축 소된다. 현재 3개로 나뉘어진 지역 1, 2, 3철도관리위원회가 철도사업을 총괄할 하나의 철도 사업관리위원회로 통합되고 하 노이철도교통(Haraco-하라코)

베트남, 국적 컨테이너선단 구축 추진 물류사업협회, 정부에 15억달러 투자 건의

정됐다. 수정안은 2045년까지 석탄발전 비중 을 9.6%로 줄이고, 풍력 및 태양광발전의 비중 을 50.7%까지 확대한다. 제8차 국가전력계획 은 지난해 3월 초안이 총리에게 제출된 이후, 수차례 수정 및 보완돼왔으며, 특히 지난해 11 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제26 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서 선언한 2050년 탄소중립목표에 따라 재생 에너지 비중확대를 중점으로 한 수정안 마련 을 공상부에 지시한 바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19 )

와 사이공철도교통(Saratrans사라트랜스)의 합병도 추진된 다. 국가자본관리위원회(CMSC) 는 하라코 및 사라트랜스에 규정 에 따른 합병절차 진행을 지시했 으며, 이 과정에서 자본 및 자산 손실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 안 민(Vu Anh Minh) VNR 대표는 “총리 승인에 따 라 VNR은 자회사 지점 축소 및 철도사업관리위원회 통합 등 구 조조정을 즉시 추진해 3분기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VNR 은 하라코와 사라트랜스가 동일 한 철도노선에서 화물 및 여객운 송서비스를 운영하며 양사간 불 공정경쟁이 심화됐고, 이에 따라 업무효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자 체진단했다. 하라코와 사라트랜

스는 2016년 주식회사로 전환한 뒤 매출과 이익이 크게 줄었다. VNR은 하라코와 사라트랜스의 지분을 각각 91.62%, 78.46% 보 유하고 있다. 이와함께 VNR은 15개 철도교량 및 철도유지보수 회사들의 VNR 지분율을 51%로 유지하는 방안과 지안철도주식 회사(Di An)와 지아럼철도주식 회사(Gia Lam) 두곳의 지분 과 반유지를 제안했으며, 향후 전략 적투자자 선정을 위해 2개회사 지분율을 51%까지 줄이는 방안 을 수립해 총리에 제출할 예정이 다.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VNR 은 ▲철도운송 ▲철도인프라 ▲ 철도기계공학 등 3대 핵심산업 을 중심으로 한 사업모델로 거듭 날 전망이다.(인사이드비나 2022.04.19)

19 영향이 가장 컸던 2021년에도 2400만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전 년대비 7% 증가했다. 응웬 뜨엉(Nguyen Tuong) VLA 선임컨설턴트는 “현재 베 트남선단은 주로 국내 혹은 역내 단거리 항로 위주로 운항하고 있으며, 국제 해상 운송시장에서 베트남 선단의 시장점유율 은 약 7% 불과해 외국계 해운사의 의존 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 난 3월25일 기준 글로벌 컨테이너 선단은 총 6346척, 총 운송 용량은 2550만TEU, 3억590만2000DWT(재화중량톤수)에 달 하는데 이 가운데 10개 베트남 해운사가 보유중인 48척의 컨테이너선의 운송용량 은 3만9519TEU, 54만8236DWT에 불과 하다. VLA은 “베트남 해운사들이 보유 한 컨테이너선은 주로 국내 해상운송에만 사용되고 있으며, 600TEU 이상의 컨테 이너선 17척 가운데, 1000~1800TEU급 컨테이너선 14척만이 아시아내 해상운송 에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 다. 이에 따라 VLA는 3~5년간 한국, 일 본, 중국, 인도, 중동 등 아시아항로 운항 에 적합한 선박에 대한 투자하는 1단계사 업과 이후 5년간 아시아-미주,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해상항로 개척을 위해 파 나막스급(5000TEU) 및 포스트파나막스 급(1만5000TEU 이상) 등 초대형선박에 대한 투자하는 2단계사업 추진과 선단 우 대정책 수립을 당국에 제안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19)

혁신기업 인큐베이팅

공간지원& 한인네트워크

입주시작

삼성화재 2대주주 베트남 피지코, 배당 '5%→8%' 상향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목표 215% 초과 달성

베트남물류사업협회(Vietnam Logistics Business Association, VLA)가 해상운송 의 외국선박 의존도를 낮추고 운임을 절 감하기 위해 15억달러를 투자해 자국 컨 테이너선단 구축에 나설 것을 정부에 건 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 다. VLA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망 혼란으로 빚어진 글로벌 컨테이너 부 족현상이 해운운임 급등으로 이어져 국 가 수출경쟁력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 다”며 “신규선박 건조, 중고선박 구매, 컨테이너 임대 및 구매 등으로 국가 컨테 이너선단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VLA 회원사인 하이안운송하역(Hai An Transport and Stevedoring JSC, HAH) 의 부 응옥 선(Vu Ngoc Son) 회장은 “ 지금까지 베트남의 국제 해상운송은 대부 분 외국계 해운사에 의존하며 매년 막대 한 외화를 지출해왔다”고 지적했다. 선 회장은 “특히 베트남은 글로벌 해상운 송의 80%이상이 이뤄지는 동서반구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국가 수출입의 약 90% 가 해상운송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베트남 컨테이너선단의 보유는 해상운 임 안정은 물론이고 외국계 해운사 의존 도를 줄여 장기적으로 경제안보를 보장 하고 세계 주요교역국들과 체결한 자유 무역협정(FTA)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VLA 에 따르면 베트남 항만물동량은 연평균 10~15%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개관 및 입주신청 접수!

삼성화재가 투자한 베트남 손해보험사 피지코(PJICO)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을 기록함에 따라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 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피지코는 지 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주주총회에서 작 년 사업연도에 대한 배당성향을 8%로 확 정했다. 애초 계획이었던 5% 대비 3%포 인트 높인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실적이 두 배 성장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피지코의 지난해 세전

이익은 4368억 동(약 230억원)으로 전년 (2170억 동·약 120억원) 대비 두 배 가 깝게 급증하면서 연초 목표치를 215% 초 과 달성했다. 피지코는 또 이날 주주총회 에서 주식배당을 통해 자본금을 늘리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자 본금은 기존 8870억 동(약 480억원)에서 1조1080억 동(약 6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피지코는 베트남 국영 베트남석유 공사가 설립한 손해보험사다. 삼성화재 는 지난 2017년 이 회사 지분 20%를 인 수하며 2대 주주에 올라 있다. 한편, 올 해 세전이익 목표를 전년 대비 60% 수준 인 최소 2500억 동(약 140억원)으로 설정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지속, 보 험시장 경쟁 심화 등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구루 2022.04.20)

중부 닥락성에서 하룻 밤새 “승용차 바퀴 모두 사라지다”

베트남의 한 가정집 앞에 밤새 주차된 차 량이 바퀴가 모두 사라진 채로 발견돼 현 지 공안이 수사에 나섰다고 Vnexpress지 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틀 전 밤에 중부 고원지대인 닥락성의 한 주 택 앞에 세워졌던 승용차는 다음날 바퀴

가 모두 빠져있었다. 차주인 응우옌 번 뚱 (28)은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나 와보니 차량 밑에 벽돌이 깔려있었고 바 퀴는 한 개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주는 바퀴가 모두 없어진 승용차를 보 고 어리둥절해하다가 곧바로 현지 공안에 신고했다. 그는 공안에서 "6개월동안 매 일 집 앞에 차를 주차해왔다"면서 "바퀴를 누가 훔쳐갔는지 상상조차 못하겠다"고 진술했다. 도난 당한 바퀴 4개의 신제품 가격은 5천만∼6천만동(270만∼323만 원)에 달한다. 공안은 현장 부근의 CCTV 에 찍힌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Vnexpress 2022.04.19)

빈증성 한인상공인협의회 입주

빈증 핵심부 핫플레이스

KOCHAM BUILDING BINH DUONG 주소 : A17B, Road NT8, Hoa Phu Ward, Thu Dau Mot City, Binh Duong 이메일 : bdkochamco@gmall.com | 홈페이지 : blog.naver.com/bdkochamco

전화 : 0384-994-534(KR) / 076-562-6293 (VN)

중부 한국산업공단-분양/임대 꽝남성 땀안 공단

후에성 퐁디엔 공단

Tam Anh-Korea Industrial Park of Chu Lai Open Economic Zone, Nui Thanh District, Quang Nam Province

땀안한국산업공단 쭈라이 자유경제구역 누이탄 꽝남성 ▶ 위치 : 다낭 공항까지 70km 쭈라이 항구 11km / 쭈라이 공항 21km ▶ 개발면적 : 총 690ha (1단계 94ha / 2단계 100ha / 3단계 500ha) ▶ 베트남 최대혜택의 경제자유구역 세제 혜택 법인세 면세 4년 이후 9년간 50% / 법인세 우대세율 10% 적용 (10년) ▶ 폐수처리장 보유 (규모 - 10,000m3 /day)

분양중

Area C,Industrial Zone in Phong Dien. Phong Dien District,Thua Thien Hue Province

C구역, 퐁디엔 산업공단, 퐁디엔, 투아티엔후에성 위치 : 다낭 공항까지 132km ◀ 쩐마이 공항 70km/ 푸바이 공항 45km 개발면적 : 총 236ha (1단계 126ha / 2단계 110ha) ◀ 법인세 면세 2년 이후 4년간 50% 법인세 우대세율 17% 적용 (10년) 폐수처리장 보유 (규모 - 10,000m3 /day) ◀ NARIN REPRESENTATIVE OFFICE 230 Tran Hung Dao, An Hai Tay, Son Tra, Da Nang Office: 0236-7109-300 | Mobile: 0973-775-200 E-mail: sokang@narininvest.com | www.narin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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