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2면
2022.02.16 (Electronic Edition No 145)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한주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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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월 신설법인 급증 1만3000개, 전년동기 24%늘어나
지난달 베트남의 신설법인은 1만 3000개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2월15일 보도했다 15일 통 계총국(GSO)에 따르면 1월 신설법 인수는 1만3000개로 전월대비 16%,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 신설 법인의 총등록자본금은 192조3000 억동(84억7000만달러)으로 전월대 비 23%,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했 다. 지난달 영업을 재개한 기업은 1 만9100개로 전월대비 353%, 전년동 기대비 194% 증가했다. 이로써 지 난달 영업을 시작한 법인은 총 3만 2100개로 전년동기대비 94% 늘었 다. 신설법인의 평균 등록자본금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148억동
(65만달러)이었다. 또 1월 5600개 기 업이 343조8000억동(151억2540만 달러)을 추가투자해, 1월 총등록자 본금은 536조1000억동(235억8560 만달러)이 늘어났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이다. 응웬 티 흐 엉(Nguyen Thi Huong) 통계총국장 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업 을 지속하려는 기업들의 노력과 정 부 및 관련 당국이 시행한 여러 지원 정책이 효과를 거두면서 지난달 산 업 전부문에 걸쳐 신설법인과 영업 을 재개한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고 분석했다. 지난달초 정부는 사업 환경 개선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 한 주요 과제와 해법을 담은 결의안 (의정 제2호(02/NQ-CP))을 발표했
대보름에 비는 소원
E.info@chaovietnam.co.kr
다. 또 국회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회 복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약 350조동(153억9810만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승인했다. 기 획투자부는 기업들의 창업 촉진을 위해 지난 1월10일 시행령 ‘의정 제44호(44/QD-BKHDT)’를 공포 했다. 이 시행령은 제안된 투자사업 에 대해 불합리하거나 중복, 상충되 는 규제를 제거해 비공식비용을 줄 이기 위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대 명절인 뗏(Tet 설)연휴 이후 남부지 역 기업들의 근로자 복귀율은 95% 에 이를 정도로 생산은 빠르게 정상 화되고 있다.
최신호 안내 씬짜오베트남 457호
이 글을 쓰는 오늘이 정 월대보름 입니다. 그러니 이 글이 나오는 오늘은 대보름이 하루 지난 날이 되네요. 뭐 어쩌겠어요, 어제의 오늘이나, 오늘의 오늘이나 달 모양은 여전 히 크고 둥글고 또 온 세 상을 밝힐 만큼 밝을 테 니까요. 정월 대보름에 대한 명절 의식은 많이 사라진 듯합 니다. 오곡밥을 먹고 각종 나물 로만 된 음식에 부럼을 깨 는 날로 우리민족의 대표 적인 명절의 하나였지요. 농한기가 끝나고 농사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곡 밥과 각종 나물을 먹는 유 래는, 이날 고기를 먹으면 일년 내내 부정을 탄다고 하여 고기없는 식사를 한 것입니다. 부럼깨기로 부 스럼을 없앴고 한해 여름 에 더위를 타지 않기 위해 여름을 다른 이에게 팔았 다고 하지요. 쥐불놀이도
했지요. 새해 농사를 준 비하기 위해 해충을 태우 고 행운을 비는 마음으로 하는 놀이입니다. 어려서 깡통에 숯불을 넣고 돌리 던 생각이 납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신라 21대 비처왕(소지왕이라 고도 함) 즉위 10년 정월 대보름에 놀이를 나갔는 데 쥐와 까마귀가 왕에게 와서, 쥐가 사람의 말로 ‘ 까마귀를 따라가라’ 하여 신하에게 까마귀를 따라 가라 하니 까마귀가 이른 곳에 연못이 있었고 연못 에서 노인이 나와 금도끼 는 아니주고, 편지를 하나 주었는데, 겉봉에 ‘편지를 열면 두 사람이 죽고, 안 열면 한 사람이 죽는다 ‘ 라고 써 있었다고 합니다. 그 편지를 왕에게 전했더 니 왕이 당연히 두 사람 이 죽는다는 글에 열기를 망설였으나 신하들이 한 사람이란 왕을 가르킬 수 있다는 말에 편지를 열었
베트남 금융/증시 6인 전문가에게 2022년 경제전망을 묻다
● 인터뷰-월드옥타 호찌민 지회 백수영지회장 ● 포커스- The Grand Ho Tram-홀리데이인 리조트 방문기 ●브랜드 스토리- Acecook ● 포스트 코로나 삶이 바뀌다 빤짝이는 주방용 아이디어 상품 (7편)
제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 투표 장소 및 기간 투표장소
투표기간
주호치민총영사관( 민원동 3층)
2월 23일 (수)~ 28(월) [6일간]
호치민한국국제학교(1층 식당) 빈증성 한인상공인 협의회 (코참 1층)
2월25일 (금)~ 27일 (일) [3일간]
주호치민총영사관 재외선거팀 028-3939-0069
해 코로나19 장기 봉쇄조치로 생산기지들의 조업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 심대한 타격을 줬다” 며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생산기지들이 빠 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의 병목현 상을 해소하고, 나아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인플레 이션 압력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진단 했다. 세계 최대 섬유의류 제조국의 하나인 베트남 은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명에 육박할만 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작년과 달리 정부는 근로 자들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오미크론 변 이도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장폐쇄 등의 봉쇄조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국립위생 역학연구소장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책임자인 당 득 안(Dang Duc Anh) 교수는 “베트남은 대규모 코 로나19 백신 접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 ● 로이터 통신 보도 에 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대규모 재확산 가능성은 매 ●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생산기지들이 우 낮은 편”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베트남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증가에도 중증환자와 사망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어 자가 지난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만큼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됐으며, 15일부터는 모든 국제 베트남 기업들이 생산정상화를 가속화하면서 글로 선 항공편도 운항이 재개됐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벌 공급망 병목현상 해소와 인플레이션 통제에 도움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률은 인구대비 81.6%, 성인 이 될 것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로이터통신의 최 인구대비로는 95% 이상이다. 근기사를 인용하여 2월 15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 (인사이드비나 2022.02.15) 베트남은 중국에 이은 최대 신발 수출국으로, 지난
니다. 역시 인간은 시대 를 잘 만나야 귀함을 받 는가 봅니다. 이번 정월 휘영청 밝는 보름달에는 어떤 소원을 빌고 싶으신가요? 이번 에는 나라를 위한 소원 하나는 올려야 할 듯합니 다. 곧 다가올 대통령 선 거를 위한 소원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권력 구조상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 인들의 권력이 너무 큽니 다. 그래서 한번 정권을 잡으면 권력에 기생하는 인간들에 의해 돈 벼락을 맞습니다. 그리고 그 권 력과 자금을 자신의 권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단체 에 제멋대로 뿌립니다. 노 조와 시민단체, 어용언론, 정체 불명의 중국인 단 체가 그들입니다. 요 즘 그들은 법을 초월 하는 권력기관입니 다. 이런 초법적인 단 체를 해체시켜야 합 니다. 이번에 누가 대
스폐셜리포트-2022년담대한예측
(인사이드비나 2022.02.15)
베트남, 생산 정상화 가속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해소에 기여
더니, ‘거문고 갑(거문고 를 보관하는 통) 을 쏴라’ 고 적혀있어 그 거문고 갑 을 활로 쏘니 그 안에 비 빈과 승려가 정을 통하고 있었다 하지요. 빈과 승 려가 왕을 살해할 모의를 한 것으로 드러나 주살되 고 왕은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그 연못 을 서출지書出池 (경주에 현존하고 있슴) 라고 명 하고 그 후에 정월 15일 은 까마귀를 기리는 날이 라고 오기일 烏忌日 이라 정하고 찰밥으로 제사를 지낸 것이 전해 내려와 정월 대보름에는 찰밥을 먹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 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빈과 정 을 통한 것이 승려라는 것 이 좀 파격적이지 않습니 까? 이는 신라시대에는 불교에 대한 상당한 거부 감이 있었던 터라 악역에 승려가 등장한 것으로 보 인다는 학자들의 해석입
2022년 산업 부동산 대폭 성장한다
VNDirect 증권이 발행한 최근 보 도서에 따르면 부동산에 대한 수 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업용 임대 료는 2022년에 6~10%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지가 2월 15일 보도했다. 인프라에 대 한 공공 투자 증가도 임대료 인상 을 견인할 것이며 많은 대규모 프 로젝트가 착수되어2022년 지출은 20~30%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전자 상거래 붐과 공급망의 다양 화로 인해 창고용 산업 토지에 대 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
는 예측이다. 또한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는 2020년부터 연간 44.9%의 성장률 로 2025년에는 520억 달러 규모 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BRE Asia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 상거 래 수익이 250억~270억 달러에 달할 때마다 350,000제곱미터의 창고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 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2025년까 지 최소 700,000제곱미터의 새로 운 창고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운송 비용은 공급 망 비용의 45-70%를 차지하므로 주요 교통 허브 근처에 위치한 창 고에 대한 수요가 엄청날 것이다. VNDirect 또한, 산업 부지 공급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 해 2022~2025년에 44,760헥타르 까지 증가할 것이며 2021~2023 년 창고 및 공장의 연간 수익이 남 쪽에서는 22% 및 14%, 북쪽에서 46% 및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했다. (VN EXPRESS 2020,02.15)
투표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령이되어도 이 사악한 집단을 쓸어내는 과정에 서 일어날 혼란을 우리는 참고 견뎌야합니다. 진짜 바라고 싶은 것은, 이제는 대통령이 누가 되 어도, 자유민주주의 대한 민국의 정체가 일관되게 유지되고, 건강한 자본주 의 경제를 바탕으로 시류 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 으로 발전하는 국가 시스 템이 완성되어, 어떠한 바 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 리깊은 선진국으로 자리 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 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투표 하는 우리 국민에게 올바 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건 전한 상식을 일깨워 주시 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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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호이안, 여행자 추천 세계 10대 관광도시에 선정
베트남 중부 꽝남성(Quang Nam) 의 고도(古都) 호이안(Hoi An)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추천한 세계 10대 관광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글
필리핀 큰손, 1억6500만 달러에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9곳 사들여..
환대, 탁월한 리뷰, 평균 이상의 숙 박시설을 보유한 목적지를 가린 것 이다. 호이안에 대해 부킹닷컴은 “호이안은 자전거를 타고 지역 주 민들의 유유자적한 전원생활을 둘 러보고, 장인들이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국수만들기, 목공예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라며 “ 오후에 투어 일정이 끝나면 안락한 호텔에서 칵테일 한잔과 함께 여 유로운 기분을 한껏 만끽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계 10대 관광도시 목록에는 호이안 이외에 이탈리아 마테라(Matera), 슬로베 니아 블레드(Bled), 인도네시아 누 사렘본간(Nusa Lembongan), 대만 타이퉁(Taitung) 등이 이름을 올렸 다. 부킹닷컴의 세계 10대 관광도 시는 220개국 126만여곳의 숙박시 설과 렌터카업체, 예약 택시업체에 주어지는 여행자리뷰상(Traveler 로벌 호텔·관광 예약업체 부킹닷 Review Award)의 일부로, 올해가 컴(Booking.com)이 발표하는 ‘세 10회째이다. 계 10대 웰커밍도시(10 Most Wel(인사이드비나 2022.02.15) coming Cities)’는 여행자 리뷰 2 억2300만여건을 기반으로 친절한
필리핀 최대 재벌 아얄라 그룹의 자회사인 AC에너지(ACEN)는 태 국 슈퍼에너지(Super Energy)그룹 의 베트남 자회사 솔라NT의 지분 49%를 1억 6500만 달러에 인수하 기로 합의했다고 아세안데일리뉴 스가 15일 보도했다. 177년 역사를 자랑하는 필리핀 대표 부동산 개발 업체 아알라 그룹은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 를 늘리고 있다. AC에너지는 이번 솔라NT의 지분 인수로 앞서 솔라 NT가 빈프억(Binh Phuoc), 닝투언 (Ninh Thuan),빙투언(Binh Thuan), 안장(An Giang),푸엔(Phu Yen) 등 총 837메가와트(MW)에 따른 태
양광 발전소 9곳을 소유.운영하게 됐다. AC에너지는 9곳의 태양광 발 전소 외에도 솔라NT가 현재 개발 하고 있는 총 421메가와트의 풍력 발전소 4곳도 거머지게 됐다. AC 에너지는 베트남 외에도 호주, 인 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총 3800메가와트 출력을 가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 고 있다 페르난도 조벨 데 아얄라 회장은 연례 회사 운영에 관한 최 신 보고서에서 AC에너지는 2025 년까지 총 5000메가와트 이상의 신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 고 있다고 밝혔다. (아세안데일리뉴스 2022.02.15)
베트남 02월 15일 확진자 현황 | 2022.02.15일, 17:59분 발표 일일 확진자
31.787
호찌민
하노이
341
3,972
누적 확진자: 2,549,571명
일일 사망자
85
사망자: 39.125명
오늘의 날씨
주식
호찌민: 맑음,최대34도,최저24도 하노이: 흐림, 최대 19도, 최저 16도 다낭: 비,최대 24, 최저22도
VN INDEX:
1,492.75 (전일대비 +1.41% 상승)
베트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만명 넘어 “오미크론 확산으로 추정”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3만명을 넘 어 사상최고치를 매일 경신하고 있 는 상황이다고 Vnexpress지가 보도 했다. 15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 181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만 7342명으로 이전 1주의 1만3421명 보다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확산 세가 가파르다. 최근의 확산세는 오 미크론변이 확산으로 추정되지만,
보건부가 오미크론 검사 통계를 제 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지 않아 정확 한 수치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별로 하노이시가 3972명으로 거의 두달째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고, 이어 하이즈엉성 (Hai Duong) 1807명, 하이퐁시(Hai Phong) 1417명 등 순이다. 호찌민시 (341명)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은 위험지역으로 분류 될 정도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 증가에도 중증환자 는 3000명 이하로 안정적으로 관 리되고 있으며, 사망자도 하루 100 명 이내로 유지되고 있어, 치명률은 1.5% 수준을 보이고 있다. 15일 기 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7만 2087명, 사망자 3만9125명이며, 인 구대비 백신 접종률은 1차 81.7%, 2 차 77.1%, 3차 33.5% 기록했다. (Vnexpress 2022.02.15)
FPT디지털리테일, 작년 실적호조 매출 9.9억달러 53%↑, 순이익 2440만달러 2000% 베트남 기술대기업 FPT그룹의 소매유통 계열사 FPT디지털리테 일(FPT Digital Retail, 증권코드 FRT)이 지난해 실적호조를 기록 한데 이어 올해 매출 목표를 27조 동(11억8600만달러)으로 작년보 다 20% 늘려 잡았다고 15일 인사 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FRT 이
사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다가오는 정기주총에서 의결하기로 결정했 다. FRT의 연결재무제표에 따르 면 지난해 매출은 22조5000억동 (9억899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했고, 순이익은 5540억 동(2440만달러)으로 2000% 가까
이 증가했다. 이중 약국체인 FPT 롱쩌우(FPT Long Chau)의 매출 은 약 4조동(1억7600만달러)으 로 전년동기대비 330% 증가했다. FPT롱쩌우의 올해 세전이익 목표 는 7200억동(3170만달러)로 작년 보다 30% 늘려 잡았다. 지난해말 기준 FPT롱쩌우 매장수는 전국
인도네시아도 재개방의 길로 가나? 다음주부터 격리일 5일->3일 단축
Indonesia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 스터샷)을 맞은 입국자 격리기간을 다음 주부터 5일에서 3일로 축소한다고 연합뉴 스가 2월 15일 보도했다. 또 상황이 개선 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중앙집중식 격리 를 아예 없애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 는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 터샷을 맞은 내외국인 모두 다음 주부터 입국 시 격리기간을 3일로 줄인다"고 발 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작년 말 오미 크론 변이 등장 후 입국 시 격리기간을 10 일로 늘렸다가 "오미크론 잠복기는 평균 3∼5일 정도로 델타 변이보다 짧다"며 1 월에 7일, 2월에 5일로 점차 줄였다. 특히 다음 주부터 부스터샷 접종자에만 3일로 또 줄이면서 상황이 나아지면 3월부터 또 는 그보다 더 빨리 모든 입국자의 격리기 간을 3일로 줄일 수 있다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2022.02.15)
53개 성·시에 400개로 연초보다 200개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절 반 가량은 4분기에 신규 출점했다. 전자제품 유통자회사 FPT숍(FPT Shop)의 매출은 코로나19에 따른 노트북 및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 로 38% 증가한 18조5000억동(8 억1390만달러)을 기록했다. 특히
노트북 매출은 220% 증가한 5조 7000억동(2억5080만달러)으로, 시장점유율 35%로 1위자리를 수 성했다. 2021년말 기준 FPT샵 매 장수는 647개로 연초보다 52개 증 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2.15)
SK그룹, 베트남제약사 이멕스팜 최대주주 됐다. 지분 17.1% 추가매입, 46.5% SK그룹이 베트남 제약회사 이멕스팜 (Imexpharm Pharmaceutical JSC 증권 코드 IMP) 주식 1100만여주를 추가매입 해 지분율을 46.5%로 늘렸다. 이에따라 SK그룹의 이멕스팜 보유주식은 1960만 주(29.4%)에서 3100만여주(46.5%)로 늘 어나 최대주주가 되었다.인수주체는 SK 그룹의 동남아투자전담법인 SK투자비나 Ⅲ(SK Investment Vina III)으로 주식매 수일은 지난 11일이며 매입금액은 1조동 (4400만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SK그 룹의 베트남 제약사에 대한 지분 확대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배터리·바이오·
반도체 부문을 낙점하고, 이에 대한 글로 벌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그룹의 성장전략 의 일환이다. 이멕스팜은 SK그룹의 투자 를 앞두고 ▲외국인 지분한도 75%까지 상 향 ▲기존 주주의 공개매수 면제(SK투자 비나Ⅲ의 보통주 45%이상 보유 승인) 등 주요 2가지 내용에 대해 서면으로 주주동 의를 진행해 승인받았다. 이멕스팜의 지 난해 매출은 1조2670억동(5570만달러)으 로 전년대비 7.4% 감소했고, 세후이익은 1890억동(830만달러)으로 10% 감소했다. (인사이드비나 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