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02월 14일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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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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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Electronic Edition No 143)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2', 내달 4일 베트남 출시될 듯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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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전면재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검역규정은 유지 베트남 항공당국이 오는 15일부터 모든 국제선 노선 의 자율운항을 허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국제선 재개계획 로드맵보다 약 3개월 빠른 조치다. 딘 비엣 쏜(Dinh Viet Son) 베트남민항총국(CAAV) 부국장은 13일 언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국제선 완전개방) 계획을 각국 항공당국에 통지했으 며, 각국 항공당국이 답변을 하면 시장수요를 바탕 으로 국내외 항공사들에 비행허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쏜 부국장은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 재개 일정에 맞춰 3월30일 이전까지 항공노선 을 재개해야 한다” 며 “코로나19 이전 국제선이 운항 되었던 모든 국가가 재개된다”가 국제선 자율운행의 대상이라고 전했다. 단 국제선 전면 재개에도 불구

호찌민 지하철 시험운행계획 및 시내구간 4월 30일까지 공사완료 예정 금요일 기자회견 언급에 따르면 4월 30일까지 1군 레러이 거리와 9.23 공원의 복원이 완료되어 시 당 국에 반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환승 중심지가 될 예정인 벤딴역의 공정은 95%완료됐으 며, 2월 기준으로 역내 전기시스템 공사가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작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레러 이 거리의 재설계를 승인했으며, 현재는 공사구간 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공사가 끝나고 거리 재설계가 마무리되면 공사로 인하여 불편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가 다시 살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 당국은 시내구간 공사가 끝나는 대로 시험운행을 현재 공사중인 호찌민 메트론 1호선 레러이(Le Loi) 준비하고 있으며, 금년 중순 6월에서 8월사이 시험 거리 구간이 4월 30일까지 호찌민 시당국에 반환될 운행이 시작되어, 내년 초에는 1호선의 상업운행이 예정이라고 Vnexpress지가2월 12일 보도했다. 응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웬 꾹 히엔 호찌민시 도시철도 운영기구 부국장의 (Vnexpress 2022.02.12)

베트남, 동남아시아재해위험 보험기구(SEADRIF) 가입

베트남 정부가 동남아시아재해 위험보험기구(Southeast Asia Disaster Risk Insurance Facility, SEADRIF)에 8번째 회원국 으로 가입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4일 보도했다. 세계은행 (WB)은 베트남 정부 대표로 재 정부가 SEADRIF 가입을 위한 양 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지 난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 르, 일본에 이어 SEADRIF 8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하게 됐다. SEADRIF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 해 위험에 따른 동남아시아 역내

국가들의 충격을 완화하고 금융 회복력 강화를 공동으로 지원하 기 위한 국가간 협의체로, 세계은 행의 기술 지원과 아세안+3(한· 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 재 회의에서 승인되며 2018년 12 월 설립됐다. 정부 대표단 자격으 로 서명식에 참석한 응웬 득 찌 (Nguyen Duc Chi) 재정부 차관은 “베트남 정부는 기후변화와 자연 재해에 따른 위험이 국가 경제발 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 SEADRIF 가입으로 국제 기술 및 금융 솔루션의 접근성이 향상돼 국가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이 강화되 고, 이를 위해 우리는 아세안+3 및 SEADRIF 회원국들과 함께 책 임있는 자세로 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EADRIF 공동 의장 인 마사토 간다(Masato Kanda) 일본 재무성 차관은 “증가하고 있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위험 에 대응해 SEADRIF 회원국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중요한 시 기에 베트남이 8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며 “베트남 은 SEADRIF가 제공하는 솔루션 을 활용해 위기에 대한 역량을 강 화하고 보다 탄력적인 아세안 건 설에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길 기 대한다”고 환영했다. 캐롤린 터크 (Carolyn Turk) 세계은행 베트남 지부장은 “세계은행은 베트남을 비롯해 SEADRIF 회원국들의 기 후변화 및 자연재해 대응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및 재정적 지 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면

하고 현행 검역규정(3일 자가격리)은 여전히 유지되 며, 운항편수는 제한이 없지만 대상국의 검역조건에 따라 운항 여부 및 편수가 조정될 예정이다. 곧 지 난달부터 정기항공편이 부분적으로 재개된 한국, 미 국, 일본, 대만,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호주, 러 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노선은 코로나19 이전 수 준으로 대폭 증편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태국 항공 당국도 최근 정기선 재개에 합의을 시작으로 터키 등 중동노선 15일 이후부터 현재의 전세기가 아닌 정기편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중국의 경 우 여전히 답변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은 코로나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여전히 해외 발 외 국인 입국을 제한하고 있고, 이 문제를 협의해야만 한다는 문제가 있다. (Vnexpress 2022.02.13)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공공투자' 12개구간 수의계약 방식 승인

베트남 정부가 남북고속도로 공 공투자 12개 구간에 대한 투자 자 선정에 있어 입찰 대신 수의 계약으로 진행하자는 교통운송 부의 제안을 승인했다고 14일 인 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정부 의 지난 11일자 결정문에 따르 면, 2022~2023년 기간 해당 구 간에 대해 ▲컨설팅, 부지정리 및 보상, 기술 기반시설 설치 등 을 포함하는 패키지에 대한 투자 자는 교통운송부가 직권으로 수 의계약으로 결정하고 ▲건설 및 설치 패키지의 경우, 교통운송부 의 제안과 기획투자부의 평가를 거쳐 총리가 투자자를 결정할 예 정이다. 교통운송부는 올해말까 지 12개 구간 사업을 착수하고, 내년 3월3일 이전까지 공사 준 비를 마쳐야 한다. 또한 고속도 로 예정 부지는 오는 11월20일 이전에 토지의 70% 이상을 양도 받고, 나머지는 내년 2분기 이내 에 토지수용을 끝내야 한다. 국 회는 지난 1월 남북고속도로 12 개 구간에 대한 공공투자 방식의

서 “코로나19 이후 기후변화 및 자 연재해에 따른 금융회복력의 중 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 는 가운데, 베트남의 SEADRIF 가입은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 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 가 깊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건설을 승인했다. 국회가 허용 한 총사업비는 146조9900억동 (64억7900만달러)이다. 12개 구 간은 ▲바이봇-함응이(Bai VotHam Nghi) 36km ▲함응이-붕 앙(Vung Ang) 54km ▲붕앙-붕 (Bung) 58km ▲붕-반닌(Van Ninh) 51km ▲반닌-깜로(Cam Lo) 68km ▲꽝응아이-호아이년 (Quang Ngai-Hoai Nhon) 88km ▲호아이년-뀌년(Quy Nhon) 69km ▲뀌년-찌탄(Chi Thanh) 62km ▲찌탄-번퐁(Van Phong) 51km ▲번퐁-냐짱(Nha Trang) 83km▲껀터-허우장(CanThoHau Giang) 37km ▲허우장-까 마우(Ca Mau) 72km 등 총연장 729km이다. 이중 9개 구간은 2025년까지 완공하고, 3개 구간 (붕앙-붕, 붕-반닌, 반닌-깜로) 은 2026~2030년 건설한다. 또 껀터-허우장 및 허우장-까마우 구간을 제외한 10개 구간은 종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변경, 건설 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2.14)

3200여km에 달하는 긴 해안선을 가진 국가로 집중호우와 홍수, 가 뭄, 해수침수와 같은 자연재해가 국가적 현안이 돼, 이에 대한 효과 적인 대응책 마련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연합뉴스2022.02.12)

삼성전자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온라인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 리즈가 내달 4일 베트남에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이번에 공 개된 갤럭시 S22 시리즈는 모두 3 종으로 모델별 출고가는 ▲갤럭시 S22 799달러 ▲갤럭시 S22+ 999 달러 ▲갤럭시 S22 울트라 1199 달러이다. 이에 베트남 스마트폰 판매업체들도 예상 출시일에 맞 춰 대대적으로 예상 판매가를 공 개했다. FPT숍(FPT Shop)은 삼

성의 언팩행사후 가장 발빠르게 판매가를 공개했다. FPT숍은 모 델별 판매가를 2300만~3800만 동(1014~1675달러)으로 예상했 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S22이 2300만동(8GB RAM, 128GB 내 장 메모리)과 2450만동(1080달러, 8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S22+은 2700만동(1190달러, 128GB 모델)과 2850만동(1256달 러, 256GB 모델) ▲S22 울트라는 최저 3200만동(1410달러), 3500만 동(1543달러, 256GB 모델), 3800 만동(1650달러, 512GB 모델) 등으 로 예상됐다. 갤럭시 S22와 S22+ 는 팬텀블랙, 팬텀화이트, 제타그 린, 블로썸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은 S시리즈 최초로, 지금은 단 종된 갤럭시 노트의 상징인 S펜이 내장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하이퐁 공항 "신 공항" 건설 검토

있다. S22 울트라는 새로운 버건 디 색상을 비롯해 팬텀블랙과 팬 텀화이트, 제타그린 등 4가지 색상 으로 출시된다. 또다른 스마트폰 전문 유통체인 셀폰S(CellphoneS), 황하모바일(Hoang Ha Mobile), 지 동비엣(Di Dong Viet) 등도 잇따라 갤럭시 S22 시리즈의 예상 판매가 를 공개하고, 보증금 50만~100만 동(22~44달러)에 사전예약을 시 작했다. 이들 업체들은 사전예약 고객이 내달 4일부터 주문한 상품 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 다. 또 일부 업체는 사은품을 반납 하는 고객에게 이에 상응하는 할 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할인가 가 적용되는 가격은 S22가 1800만 동(793달러), S22+ 2200만동(969 달러), S22 울트라 2700만동(1190 달러)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최대 항만도시인 하이퐁 시 신공항 건설 검토가 시작됐 다고 교통부 관계자의 입을 빌려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교 통부 소식통에 따르면 팜 민 찐 베 트남 총리는 교통부에 하이퐁시 Tien Lang현에 제안된Tien Lang 국제공항 건설을 2021~2030년 국가공항시스템개발계획에 포함 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총리는 하이퐁 신공항 계 획시 2050년까지 확장계획을 고

(연합뉴스2022.02.12)

올림픽의 효과 요즘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화두죠. 올림픽을 모든 나라 에서 목 매달고 유치 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외교적 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 치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무슨 수단을 쓰더 라도 유치 하려고 혈안이 됩 니다. 그러나 요즘은 좀 상황 이 바뀌는 듯합니다. 엄청나 게 비대해진 올림픽인 만큼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지 만, 관심이 큰 만큼 잘못하면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어 국 가 신인도가 오히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에 이름을 알 리기 시작한 것도 88년 서울 올림픽이 그 계기를 제공한 것을 기억합니다. 88 올림픽 이 열리던 시절, 저는 미국의 거래처에 모임이 있어 뉴 올 리온즈에 있는 어느 시골 오 두막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하 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계 각국의 에이전트들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 데, 그들은 애초 한국에 별 관심이 없었던 친구들입니 다. 그런데 그날은 저에게 와 서 올림픽을 통해 서울의 멋 진 모습을 봤다고 하며 한국 의 발전이 경이롭다는 등 진 심으로 칭송해주었고, 모두 함께 서울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축배를 들자는 제의를 하여 함께 박수 치며 크게 축 하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도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 에게 인사를 올린 셈입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다시 일 어난 한강의 기적은 그때부 터 세계인의 관심거리가 되 었죠. 최근 들어 묘하게 동 아시아 3개국이 연이어 올림픽을 개 최했습니다. 2018년 평창 올 림픽, 2020년 도쿄 그리고 이 번에 베이징. 이런 연 이은 동 아시아 올림픽으로 인해 한 중일 3개국의 모든 모습이 전 세계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

신규 고객: 은행계좌 개설 후 3개월 동안 조건없이 수수료 면 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 전월 입출식 예금계 좌의 평균 잔액 최소 2백만동 유지시 면제 (*)

려할 것도 지시했다. 아울러 총 리는 하이퐁 깟비 공항의 확장계 획 조정을 지시 한 것으로 알려졌 다. 작년 11월에 총리에게 제안된 2021~2030 국가공항시스템개발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 전역에 28 개 공항을 건설하고, 연간2억 7천 8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예정이 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라이차 우, 라오까이, 손라, 꽝찌, 빈투언, 동나이 성에 신공항이 들어설 예 정이다. (Vnexpress 2022.02.13)

한주필 칼럼 다. 그 결과를 한번 볼까요? 평창은 운이 좋게 코로나 이 전에 열리면서 최고의 찬사 를 받았으니 접어 둡니다. 그 러나 도쿄 올림픽도 그랬지 만,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역시, 홍보는 커녕 주최국의 치부만 드러내는 역 효과를 만들어 낸 듯합니다. 물론 펜 데믹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 긴 했지만 이런 특수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축제를 치르 는 가 하는 각국가의 역량이 드러난 것입니다. 도쿄 올림픽의 경우, 팬데믹 방역에 대한 처리 기준이 일 정하지 않아 오락가락하는 일본 정부의 무능을 보여주 었지요. 보통 때라면 절대로 드러날 리 없는 일본의 아날 로그 행적이 목격되면서 선 진국의 위상과 다른 일본의 모습에 세계인이 모두 놀랐 습니다. 그들은 시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듯합니다. 아 무튼 도쿄 올림픽으로 일본

은 체면을 단단히 구겼고 국 가 신인도는 추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팬데 믹 관리 면도 그렇지만, 중국 인의 가장 큰 문제인, 천상천 하 유아독존 한족의 무모한 횡포를 만 천하에 드러내며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그래 도 최고 문명국으로써 역사 가 있는 나라인데, 최근에는 그런 명성은 커녕 마치 교육 받지 못한 졸부 같은 무도한 모습만 드러내는 듯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에는 무관중으로 인한 금전적 손 실조차 언급이 안될 정도로 중국의 전반적 허점이 너무 많이 드러난, 유감스러운 올 림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대를 역행하 는 두나라 사이에 낀 한국은 조금은 쑥스러 운 입장이 되었습니다. 자꾸 그들과 비교되면

서,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만 큼 두나라에게는 공연한 미 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 가 된 것이죠. 엄친아가 친구 들에게 미움을 받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 리가 처신을 조심해야 할 필 요가 있는 듯합니다. 너무 대 놓고 그들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에서 조금 불공정한 일이 일어나도 그냥 웃으며 넘어가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자는 것입니다. 이미 차 이는 확실히 드러난 셈이니, 우리는 조용히 우리의 일에 매진하는 것이 현명한 처신 인 듯합니다. 단지, 베이징에서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 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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