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02월 11일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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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NEWS

2면

2022.02.11 (Electronic Edition No 141)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베트남 2021년 세계 강대국 순위 ‘25위’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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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30주년 기념, 한국 등 24개국 비자 한국-베트남 외교장관 회담 면제 가능해지려나? 문화관광부 2019년 수준으로 무비자 허용 방침

금년 한국 첫 방문 베트남 고위인사 ● 베트남 ‘한국기업의 경제발전 기여 와 한국정부의 백신 공여 감사’표명 ● 양국 미얀마 정세에 대한 공통 인식 확인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OECD동남아 프로그램 참석을 위해 공식방한 중인 부이 따잉 썬 베트남 외교부 장관 과 2월 10일 한-베트남 외교장관 회담 및 공식오찬을 가지고 양국간의 협력방안 및 지역, 국제정세에 관해 폭넓게 협의했다고 아세안데일리뉴스가 10일 보도했 다. 정의용 장관은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 베트남 고위인사로써 첫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썬 장관을 환영하면서 올 한해 동안 현재 최상인 양국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함 께 모색하자고 환영한 뒤, “수교 30 주년을 맞아 상 호 편리한 시기에 양측 정상의 상호 방문이 이어지기 를 기대한다”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부

이 따잉 썬 장관은 “금년 중 정상차원에서 양국관계 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한층 더 확대 강화할 수 있도록 일정을 긴밀히 협의해 나아가자”라 고 화 답했다. 양측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이고 전략 적인 협력 관계로의 발전을 위한 기반으로써 양국관 계의 격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 확인했으며, 아 울러 양국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역 및 투자 확대 강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베트남 측은 한국기업의 베트남 경제 발전 기 여와, 작년 한국의 백신 공여에도 감사를 표하면서, 코로나로 위축된 양국의 인적교류 회복과, 정기항공 편 재개, 예방접종증명서 상호 인정 등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아울러 한베 양국은 미얀 마 정세에 대한 깊은 우려를 공유하고, 아세안의 건설 적인 역할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특히 미얀마 평 화를 위해 2021년 4월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5 개 사항에 대한 이행지속을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인식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안데일리 2022.02.11)

재개방 기대 여파 중부 베트남 지역 해외취업용 여권발급 대거 상승 중북부 응애안성과 하띤성을 중심으로 명절직후 여 권신청자가 작년 대비 2배 늘어났다고 Vnexpress 지가 2월 10일 보도했다. 10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응애안성 공안 이민국에 갑자기 사람이 몰리 기 시작하면서 군중 통제가 어려워지자, 경찰을 추 가로 급파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응애안성 땀끼군에서 온 Pham Ba Linh씨는 일 본에 일하러 가기 위해 여권을 발급받으려 성 수도 인 빈(Vinh)시 까지 100킬로미터를 오토바이로 올 라왔다고 말했다. 그의 여권신청은 1시간이내로 마 무리 됐지만 Linh씨는 그와 같이 멀리서 온 사람 들이 다수 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여권신

청 붐을 느끼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들이다, 여권신청의 최전선 이민국에 근무하는 관 계자에 따르면 구정연휴가 끝난 6일부터 10일까지 약 2200명의 사람들이 응애안성에서 여권을 신청 했고, 10일 이날만 하더라도 300명이 신청했다고 귀띔했다. 관계자는 “작년에 비하여 사람들이 2배 로 증가한 것 같다고” 말하며 코로나 상황이 진정 되고 국내선, 국제선 항공편이 재개되면서 외국으 로 가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늘어난 것으로 보이 며, 2월 15일까지 여권신청 폭증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Vnexpress 2022.02.10)

남부지역 휘발유 재고 부족에

"사재기 집중단속 "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주유 소들이 재고 부족을 이유로 잇따 라 휘발유 판매가 지장을 받자 당 국이 사재기에 대한 집중 단속 에 나섰다고 10일 Vnexpress지 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 재 재고부족을 이유로 휘발유 판 매가 중단된 주유소가 많은 지방

은 호찌민시, 롱안성(Long An), 속짱성(Soc Trang), 빈롱성(Vinh Long) 등 남부지역이다. 호찌민 시 7군 응웬티텁길(Nguyen Thi Thap)의 일부 주유소에서는 재고 부족을 이유로 남은 RON 95 휘 발유(오토바이에 많이 쓰이는 유 가 종류)를 1인당 5만동(2.2달러)

어치까지만 판매하고 있으며, 또 투득시의 한 주유소도 같은 이유 로 ‘임시 영업중단’ 이라는 표 지판을 내걸고 휴업하고 있다. 이 외도 고법군(Go Vap)과 떤푸군 (Tan Phu) 일대 다수의 주유소들 이 휘발유 재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응웬 응웬 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한 국 등 24개국에 대해 비자면제 정책 재개를 신속히 검토해 발 표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 부는 국내 관광산업을 되살리 기 위해 오는 3월31일부터 외국 인관광 전면 개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정부 측에 요청을 하 게 됐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 졌다. 팬데믹 이전에 비자면제 혜택이 적용된 국가는 24개국 이었으며, 발표에 따르면 2019 년 수준으로 무비자 관광을 허 용하려는 방침으로 보인다. 이 에 앞서 지난2월 6일 팜 민 찐 (Pham Minh Chinh) 총리는 “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외국인관광 전면재개를 위한 로드맵을 곧 발표하고 늦 어도 4월말, 이상적으로는 3월 말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다시 열 수 있도록 준비하라” 고 지시했으며, 9일에는 위 지 시를 빠르게 이행하라고 문화 관광부에 추가 주문한 상황이 다. 한편 국경개방의 추세가 가 속화되자, 베트남 주요 여행사 들이 베트남인들이 무격리로 갈 수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패 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기 시 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 최대 업체인 Vietravel측에 따르 면 2월부터 무격리 입국이 가능 한 태국, 캄보디아, 몰디브, 미 국, 유럽을 중심으로 패키지 투 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와 관 련하여 하루 약 50통의 상담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ietravel 관계자는 3월 이후 재개방이 본 격화되고, 한국, 일본 등 동북아 시아 국가들이 본격적으로 열 리게 된다면 수요는 폭발적으 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Vnexpress 2022.02.10)

베트남 02월 10일 확진자 현황 | 2022.02.10일, 18:05분 발표 일일 확진자

26.023

호찌민

하노이

241

2,887

누적 확진자: 2.408,167명

얼마전 티비를 보다가 예쁜 혼 혈인이 나온 것을 보고 “참 예 쁘다, ‘아이노꼬’라 그런가?” 하 는 말을 무심코 내 뱉았는데, 순간 주위에서 그 말을 듣던 처제들이 놀라서 배꼽을 잡는 다. 아이노꼬가 뭐예요. 믹스 지, 우리말로는 혼혈아다. 어 려서 듣던 일본어에 대한 기억 의 잔재가 남아 순간 튀어나온 것이다. 참으로 끈질긴 일본의 잔재다. 이제 그런 잔재의 영향을 받은 우리 세대가 사라지면 자연스 럽게 그 흔적도 사라질 것이라 는생각을했는데,가만히보니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우리 형제는 7 남매다. 그 중에 광복이전에태어난큰형과누 님이 있는데. 큰 형은 영일, 누 님은 봉자였다. 영일이란 이름 은 일본식으로 장남에게 주로 붙이는 이름이다. 그리고 여자 에게는 자로 끝나는 일본식 이 름을 지은 것이다. 해방 후 모 두 멋진 한국 이름으로 개명을 했지만 아직도 가끔 촌스러워 보이는 봉자라는 이름으로 누 님을 놀려주곤 한다. 이렇게 이름에 붙은 일본의 잔 재는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 들의 이름에 그대로 남아있다. 그뿐이더냐, 수많은 지명들도 그렇다. 특히 외국어로 된 나 라 이름이나 외국어가 변형되 어 우리말처럼 사용되는 단어 는 거의 일본식이다. 베트남이 대표적이다. 베트남 인에게 베트남이라는 말을 하 면 알아듣는 이가 하나도 없 다. 지금이야 한국인들이 많아 서 대부분 ‘한국애들은 우리나

올들어 해외서 ‘베트남 여행’ 검색 수 급증 연초부터 베트남 여행에 대한 해외 검색 빈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 다. 그 중 미국과 유럽인들이 베트 남방문에가장큰관심을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구글의 목적지 인사이트(Destination Insights)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 면, 국제선 정기항공편이 재개된 1 월초 베트남의 숙박시설에 대한 해

외검색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 했다. 그러다가 이 수치는 이달 초 베트남 정부가 3월31일부터 외국 인관광 전면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는 보도가 나간 이후 86%까지 급증 했다. 또한 약 2년만인 국제선 정기 항공편을 재개되면서 지난달 초 베 트남행 항공편 검색 건수는 전년동 기대비 425% 증가했다가, 2월3일

까지는 374% 증가로 조금 줄었다. 베트남관광에대한검색이가장많 은 국가는 미국, 호주, 러시아, 프랑 스, 독일 순이었다. 국제선 정기항 공편 재개에 따라 베트남 항공업계 는 1월1일부터 하노이 및 호찌민시 에서 인천, 도쿄, 타이페이, 샌프란 시스코, 방콕, 프놈펜, 싱가포르간 정기노선을 공식 재개했고, 1월말

한주필 칼럼 라를 베트남이라고 부르는구 나’ 정도로 인지하고 받아주는 것이지, 이런 발음을 처음 듣 는 베트남인은 아무도 알아듣 지 못한다. 베트남이 아니다. 비엣남, 혹은 좀더 분명히 V 발 음을 살리려면 븨엣남이 되어 야 한다. 그 외에서 우리가 쓰는 영어 에도 일본식 엉터리 영어가 넘친다. 일본식 영어 발음이 원어와 비 슷하지도 않은 이유는 일본어 의 미천함 때문이다. 고작 기 백 개 발음도 하지 못하는 일 본어로 영어를 읽으려 하니 그런 생뚱맞은 발음이 나온 것이다. 한글로는 원어와 차이 없이 표기할 수 있는데 왜 일 본식 발음으로 된 표기를 고 집하려 하는가? 이런 것을 하 나씩 고쳐 나가는 것이 일본 의 잔재를 씻는 일이다. 또한, 아직도 일본의 한국지배 가, 정당하지는 않아도 우리가 힘이 없어 당한 것이고 그런 지배로 인해 우리가 발전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들을 옹 호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적지 않게 놀 랐다. 이런 사고가 어디서 나 왔는가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자신과 우리 민족의 입장을 분리한 탓으로 보인다. 즉 우 리 역사를 객관화시킨 것이다. 그들은 그런 역사의 당사자에 서 벗어나 타자의 입장 에 선 것이다. 한민족에게 한국의 역 사는 남의 일이 아니다. 내 민족, 나의 역사다. 내가, 내 가족이 일본 침

략자들에게 말과 문화를 빼앗 기고 이름마저 잃으며 때로는 이유 없는 죽임을 당했는데도 그 침략자를 정당하다고 말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국인은 한국의 역사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는 일이다. 그 역사의 당사자로서 우리의 역사를 대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역사를 공부할 뿐이지 그 것에서 배우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허깨비 민족으로 전락할 뿐이다. 한국에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국적을 버리고 외국 적을 받아 조국을 버리는 이 들이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그 얼굴들이 당당 히 등장하며 옛 동료들 앞에 서 새로운 조국을 소리 높여 응원한다. 과연 그런다고 그 들이 한국인라는 원본을 벗을 수 있을 까? 오호 통재라! 그들의 앞날이 어찌 될 것인지 보이지 않는 가? 우리는 어쩔 수 없는 한 국인이다. 아무리 진저리 치게 외면하고 싶은 조국일지라도, 우리는 그 모자람이나, 그 우월함이나, 그 슬픈 역사 모두를 자신의 운명처럼 안고 살아가야 하는 굴레를 지닌 한민족이다. 나를 사랑하듯이 나라를 사랑 하고, 나라의 아픔을 내 것으 로 보듬어야 할 대한국민이다.

부터는 일부 유럽노선도 재개했다. 현재 베트남 정부는 총리의 지시에 따라늦어도4월말,이상적으로는3 월말에 외국인관광 전면 재개를 준 비하고 있으며, 곧 로드맵 일정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지 난해 11월부터 백신여권 시범사업 프로그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입 국을 허용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약9,000명의외국인단체 관광객 및 해외 베트남인이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입국했는데 그중 절 반은 해외 베트남 교민이었다. 또한 단체관광객은대부분한국,러시아,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우즈 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출발했 다. 현재 백신여권 시범사업이 허용 된 지방은 칸화성(Khanh Hoa), 끼 엔장성(Kien Giang), 꽝남성(Quang Nam), 꽝닌성(Quang Ninh), 다낭 시, 호치민시, 빈딘성(Binh Dinh) 등 7곳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2.10)

일일 사망자

74

사망자: 38.691명

오늘의 날씨

주식

호찌민: 맑음,최대34도,최저24도 하노이: 흐림, 최대 20도, 최저 16도 다낭: 흐림,최대 27, 최저22도

VN INDEX:

엉(Nguyen Nguyen Phuong) 호 찌민시 상공국 부국장은 “조사 결과 10일 오후까지 관내 RON95 휘발유 재고가 부족한 주유소는 총 7곳”이라며 “재고가 남아 있음에도 가격이 오를 것에 대비 해 판매를 하지 않는 주유소는 관 련 규정에 따라 엄벌에 처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호찌민시와 마 찬가지로 롱안성과 빈롱성, 속짱 성 주유소들도 재고 부족을 이유 로 영업을 중단한 곳이 많으며, 영 업중인 주유소도 1인당 판매량을 5만동까지 등으로 제한하고 있는

2021년 세계 강대국(Power) 순위에서 베트남은 세계 25위를 차지했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Best Countries 2021 Global rankings, international news and data insights‘에서 베트남은 강대국(Power, 국력) 지표에서 25위에 자리했다. 베트남은 아시아 10위,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 US뉴스&월드리포트 이번 보고서는 미국 BAV그룹(BAV Group)과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 학원(와튼스쿨)이 공동으로 미주, 아시아,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주요 4개지역 80개국, 2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매겼다.국력 기준 국가 순위는 ▲군사협력 ▲국제협력 ▲정치 적 영향력 ▲경제적 영향력(수출 포함) ▲지도력 등 5개 지표로 정해졌 다. 보고서는 강대국 평가는 주관적이라면서도 통상 세계경제를 형성하 고,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을 끌며, 강력한 국방력 및 군사장비를 보유한 국가라고 풀이했다. 또한 강대국의 외교정책은 뉴스에 자주 오르며 각 국에서 면밀히 다루어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경제규모의 영 향력이 크지 않았지만 수출에 큰 강점을 보였다. 또 창업부문에서 베트 남은 낮은 인건비에 힘입어 80개국 가운데 21위에 올랐고, 유산부문에 서는 25위, 삶의질 부문에서는 32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순위는 40위에 올랐다. 한국은 강대국 순위 8위였으며 1~7위는 미국, 중국, 러시아, 독 일, 영국, 일본, 프랑스 순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가 각 각 9위와 10위였다. (인사이드비나 2022.02.10 )

잔재

1,506.79 (전일대비 +0.09% 상승)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 악됐다. 한편 중앙정부는 현재의 사재기 현상에 대해 엄중 경고했 다. 레 비엣 롱(Le Viet Long) 상 공부 수석감사관은 “주유소들 의 주장은 설득력이 낮다”고 지 적하고, “재고가 있어도 폭리를 목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주유소 는 휘발유 거래기록을 점검해 규 정 위반이 적발되면 엄중히 처벌 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Vnexpress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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