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3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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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회수출 막으려 공장 조사해

베트남 정부가 미국의 요구로 자국을 통한 중 국산 상품의 우회 수출을 막기 위해 불법 환적

등 무역사기 단속지침을 마련, 관리 강화에 나 섰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지난 15일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이같은 내용

을 담은 지침의 시행에 들어갔다.

산업무역부는 지침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무역 사기'가 늘어날 가

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역 사기를 막지 못하면 베트남산 수출

상품이 "제재를 피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산업무역부는 이에 따라 산업무역부·세관과 기타 기관 소속 공무원들에게 불법 환적에 대 한 감독·검사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이를 위해 원산지 증명서 전자시스템을 업그 레이드해 원산지 데이터 검증과 증명서 관리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4.22)

전자상거래시장, '쇼피·틱톡숍' 점유율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이 눈부신 성장세를 거듭 하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별로는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업체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1분기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 총

매출액(GMV)은 101조4000억동(39억630만여 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42%나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메트릭의 실적통계는 쇼피(Shopee)와 틱톡숍 (TikTok Shop), 라자다(Lazada), 티키(Tiki) 등 4

대 플랫폼의 판매실적을 종합해 작성된 것이다.

전체시장 규모는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시장점유율을 늘린 기업은 틱톡숍 1곳에 그쳤 다. 틱톡숍은 1분기 무려 113.8%의 매출 신장 률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을 35%까지 끌어올 렸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2025.04.23)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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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통제됐다. 예행연습이 시작되기 3시간 전부터 시민들은 거리를 따라 자리를 잡았다. 1군 인민위원회와 다이아몬드플라자(Diamond Plaza) 앞 행진 시작 지점에는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운집했다. 사이공 노트르담 대 성당(Notre Dame Cathedral) 옆 지역과 막딘 찌(Mac Dinh Chi)-레주안 교차로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경제기사에 나오는 정책의 족보 -

우리는 경제 기사를 읽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GDP가 예상보다 낮게 달성될것 같다'부터, '물가인상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얘기가 뉴스에서 흘러 나옵니다. '불안정한 외 부환경에 의해 환율이 올랐다'고 하고, '이런 저런 경제 환경 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국은행은 이번달에 금리를 동결하 였으나 다음달에는 내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가 침체될 것 같아 정부가 금리 인하 등 경기 활성화 정책을 펼치니 시중에 자금이 넘쳐, 물가가 올라 삶이 힘들어졌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나옵니다.

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니, 대출을 영혼까지 끌

어모아 내집 마련을 한 소위 영끌족들의 이자 부담이 사회 문

제가 되고, 계획보다 많은 이자를 내야 하는 사람들이 '쓸돈'

이 없어지면서 옷가게, 식당에 손님이 줄어듭니다. 기업들도

높은 금리에 신규 사업 진출 시기를 미루고, 신규 고용과 임 금 인상을 최소한으로 진행합니다. 경기 침체가 옵니다. 경제 기사를 신경써서 보다 보면 이솝 우화에 나오는 '부자와 당나 귀'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몰고 가고 있는데 그것을 지켜보 던 동네 청년들이 왜 아무도 당나귀에 타지 않고 당나귀라는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지 비웃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당나귀에 타니 아동 학대라고 동네 아주머

니들의 비난을 받고, 그래서 아들을 당나귀에 태우니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막장 가족이라고 동네 할아버지들의 비난을 받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급기야 기다란 통나무에 당나귀의 앞발, 뒷 발을 묶어서 둘이서 당나귀를 메고 가는 지경에 이르고, 강가 의 다리를 건너는 길에 몸부림치는 당나귀를 강물속으로 떨 어뜨리고 맙니다. 이솝 우화에서 워낙 유명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한글과 컴퓨터 타자 연습 지문으로 매우 익숙 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타자를 빨리 치는 것만으로도 '컴퓨터를 잘한다'라는 대접을 받았던 꿈만 같던 시절이네요. 여하튼,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 는 절대적인 경제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경제 정책 의 특성입니다.

경제학은 모든 학문 중에서 우리와 가장 가깝게 존재하는 학 문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먹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불경기'와 '호경기'를 주기적으로 겪게 되고 그 골이 깊을때는 침체, 호황이라 부르고, 더 깊을때는 대공황, 대호황이라 부 르는 시기를 만나게 됩니다.

몇년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인턴으로 입사한 회사의 어린 후배가 저에게 'IMF 대란과 코로나 대란 중 어떤 때가 더 큰 위기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던졌는데 정말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마치 "람보가 셉니 까? 코만도가 셉니까?", "이소룡과 성룡이 싸우면 누가 이깁 니까?" 같은 질문이었습니다. 제가 한 대답은 '내가 더 힘든

대란이 더 큰 위기야' 였습니다. 사주 팔자를 믿는 것은 아니

지만 '내가 태어난 시기,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 리더로 있는

시기'가 경기 침체 시기인지, 경기 호황 시기인지가 '팔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삼국지에서 제갈공명, 손자병법에서 손자가 말하던 '천시(天 時)' 가 현대 사회에서는 경기의 흐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 니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 아갈때와 물러날 때를 알기 위해 , 그리고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경제학적 지식과 교양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 니다.

토드 부크홀츠라는 탁월한 경제학자가 하버드에서 강의하던 내 용(89년 하버드대 최우수 강의상 수상)을 책으로 엮은 <죽은 경 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은 한국에서 1994년 한국 에서 초판 출간후 주기적으로 개정판이 나오다가 최근 2023년 에 30주년 기념판까지 나왔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 의 내용은 영감과 시사점을 줍니다.

지난 300년간의 경제학의 역사를 중요한 경제학자들을 중심 으로 다루고 있고, 그 경제학자들이 만들어낸 이론이 역사책 속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의 신문과 뉴스에도 나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뉴스에서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지금 우리가 불황으로 가느냐, 호황으로 가느냐하는 정 보입니다. 정부가 현 경제 상황에 맞게 올바른 대처를 하고 있는지를 기대하고, 평가하고, 선거 때가 오면 자신의 마음에 따라 투표를 합니다.

정부의 경제정책 책임자들은 '케인즈'의 처방에 따라 국민의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정부 지출을 계획하고, 중앙은행은 '밀 턴 프리드먼' 같은 통화주의자들의 처방에 따라 경기 진작을 위해 금리를 낮추거나 물가 인상을 억제 하기 위해 금리를 올 립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아담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예전에 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하며 규제 철폐를 주장하고, 데이비드 리카도의 <자유무역론>은 전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경제학 300년의 역사를 이렇게 진지하면서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주는 책은 쉽게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책 을 다 읽고 나서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지금 각 국의 정부가 쓰는 경제 정책의 뿌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족보를 찾아보는 재미를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경제학은 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재정적자율, 취업율 등 어떤 목표 수치를 정하고, 현재 경제 상태에 맞추어 처방을 내린다는 점에서 '의학'과 비슷하지만 처방약이 쥐나 원송이 등의 임상시험을 거치기 전에 인간에게 바로 사용된다는 점 과, 처방전을 내리는 사람이 11년간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 문의사가 아니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정치인과 관료라는 점 이 다른 점입니다.

약의 효과는 사용한 다음에만 알수 있고, 때로는 정치인과 관 료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엉뚱한 약이 사용될 때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실험용 쥐가 되야 한다면, 실험자가 무슨 약을 쓰고 있는지 알고 있는 실험용 쥐가 되는 것이 생존확률을 높 여줍니다. 경제학 지식은 직업 선택, 사업보고서 작성, 자녀 진로 결정, 재산 증식, 올바른 리더 선택에 직접적이고 커다란 영향을 끼칩니다. 누군가에 의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삶을 잠시 멈추고, 삶 의 원리를 깨닫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 을 권합니다.

Todd Buchholz 장연 - 칼럼리스트

호찌민시에서 평균 소득을 올리는

근로자가 내집 마련에 걸리는 시

간이 34년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

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 일 보도했다. 글로벌 생활비 비교 플랫폼 넘베오(Numbeo)에 따르 면, 1분기 전세계 가구 평균의 가 구소득대비 주택가격비율(HPR) 은 15로 조사됐다. 이중 베트남의 HPR은 25~26으로 아시아 지역에 서 세번째로 높았다. 지난해(23.7) 보다 주거 부담이 더 커진 것이다.

HPR은 주택의 평균 가격을 연간 가구 평균소득으로 나눈 지표로, 중위 주택가격에 가구중위소득을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이는 세계 은행과 유엔이 주택 구매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권장하는 평가 기

준중 하나로, HPR이 10이면 중위 소득 가구가 중위값 주택을 구매 하기 위해 10년을 한 푼도 쓰지 않

고 소득을 모아야한다는 것을 의 미한다. 특히 호찌민시에서는 평

균 소득을 올리는 근로자가 아파

트 1채를 구입하려면 약 34년간(작 년은 32.4년) 소득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세계 평균

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전세계

도시중에서도 5위에 이르는 수준 이다. 하노이의 경우 24.7년(작년 20.6년)이었다. 온라인 부동산 매 매 플랫폼 밧동산닷컴(Batdongsancom)도 평균 소득에 비해 과도 하게 비싼 집값을 지적한 바 있다. 앞서 동사가 내놓았던 보고서에 따 르면, 지난해 평균 소득(770만동, 296.6달러), 예금금리 연 4.5%를 기준으로 30세 이상 근로자가 중

간 가격대(30억동, 11만5570달러)

아파트 1채를 구매하기 위해 소요

되는 시간은 26년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23.5년에 비

해 2년6개월 늘어난 수치다. 부동

산컨설팅업체 CBRE 또한 올초 내

놓은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 양 대

도시의 소득대비 집값이 아시아

상위권에 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찌민시 아파트 평균 가격은 ㎡

당 3000달러, 1인당 연평균 소득

은 7500달러로 집값과 소득간 격

차는 2.7배를 기록, 홍콩(1.7)과 서

울·마닐라(2.3)에 이어 아시아에

서 네번째로 집값이 비쌌다. 호찌 민시의 경제·정책 싱크탱크인 호 찌민시개발연구원(HIDS)이 내놓 은 2030년 주택 수요 조사 보고서 에 따르면, 현재 지역민들의 재정 능력은 구매 계획중인 아파트 가격 의 약 53% 수준에 그친다. 이에 대 해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증 권코드 BID)의 껀 반 륵(Can Van Lu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가장 큰 문제는 소득 증가 속도보다 집 값 상승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 다는 것”이라며 “호찌민시 주 택 가격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 는 공급과 투입비용 상승, 여러가 지 비공식비용 등으로 큰 폭의 상 승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업

증시, 롤러코스트 장세...장중 70p 수직낙하

VN지수 6% 급락했다 1%로 줄여

베트남증시가 22일 장중 6% 가 까이 급락했다가 낙폭을 만회하

며 0.8% 하락으로 마감하는 롤

러코스트 장세를 연출했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증시(HoSE)의 VN지

수는 전거래일과 같은 1207.7포

인트로 개장해 약보합세를 이어 가다가 오전장 막판에 완연한 하

락세로 돌아선후 오후장들어 수

직낙하하며 오후 1시22분께(현

지시간) 70.09포인트(5.8%) 떨어

진 1136.98까지 밀려났다. 이후

VN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

며 전일보다 9.94포인트(0.82%)

떨어진 1197.13으로 장을 마쳤

다.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 로 구성된 VN30도 VN지수와 마찬가지로 장중 7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이는 변동 성 큰 흐름을 보인 끝에 3.91포 인트(0.30%) 내린 1290.38로 마 감했다. 호찌민증시의 거래량은 17억220만여주, 거래대금은 34 조1189억여동(13억1697만여달 러)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08억동(2010만여달러) 순매 수하며 지수방어에 힘을 보탰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132개, 하 락종목은 400개, 보합이 46개였 다. VN30 30개 종목 가운데서 는 9개 종목이 상승했고 18개 종 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3개 종목

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베트남 최 대 부동산개발회사 빈홈(VHM, 4.55%), 전자제품유통업체 모바 일월드(MWG, 3.06%), 마산그 룹(MSN, 1.06%) 등의 주가상승 이 돋보였으며, 철강기업 호아팟 그룹(HPG, 0.46%)을 비롯한 6개 종목의 상승폭은 1%에도 못미쳤 다. 반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C, -4.07%), 바오비엣 홀딩스(BVH, -3.16%), SSI증권 (SSI, -2.84%), 산업개발투자은 행(BCM, -5.80%), 베트남고무 그룹(GVR, -5.91%) 등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중 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시(HNX) 는 3.76포인트(1.78%) 하락한 207.71로 장을 마쳤다. (인사이드비나 2025.04.22)

호찌민 주요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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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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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4) 3831 5110 | (024) 3771 0404 (영사부) (024) 3771 0404(비자, 여권) | (024) 3831 5110~6(정무, 경제 등)

비상전화: 090 402 6126 (근무시간 외 /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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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28 3822 5757

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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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연락: 093 112 0404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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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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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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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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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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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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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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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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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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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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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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