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2024.08.20 (Electronic Edition No 897)
하노이: 흐림,소나기 최대33도, 최저26도
다낭: 흐림, 소나기 최대35도 최저27도
서울: 흐림, 소나기 최대29도, 최저26도
세무당국이 전자상거래
스북, 틱톡 등 플랫폼에
부문에 대한 세금징수
서 활동중인 라이브커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
스 판매자의 납세의무 이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
일 보도했다.세무총국은
최근 관할지역내 라이브
행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를 실시, 잠재적 탈세 징 후가 포착되는 경우 세
커머스를 진행하는 모든
무총국과 협의후 관련조
법인과 개인에 대한 정보
치에 나서게 된다. 또한
수집을 통해 통계자료를
의도적인 탈세가 의심되
마련하고, 동시에 이들
의 납세의무 이행 여부
에 대한 전수조사를 각
는 경우 추가조사를 위해
관련 사건을 경찰에 이첩 할 계획이다.시장조사업
지방 세무국에 지시했
다. 지침에 따라 각 지방
세무국은 유튜브와 페이
체 닐슨IQ베트남(NielsenIQ Vietnam)에 따르 면 1분기 온라인쇼핑 이
용자중 95%는 라이브커
머스를 통해 제품을 구매 한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전자상 거래협회에 따르면 라이 브커머스에 참여하는 판
매자는 5만여명으로, 월 평균 세션수는 250만회 에 이른다. 현행법에 따 르면 연소득 1억동(4004 달러) 이상인 온라인 판 매업자와 라이브커머스 로 수수료를 수취하는 개인은 과세구간에 따라 5~35% 세율의 소득세
를 납부해야한다. 사업
가구의 경우 7%(부가세 5%, 개인소득세 2%) 세
금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이에대해 세무총국
은 “전자상거래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온
라인 판매업자들의 의도
적인 탈세도 급증하고 있
다”며 “세수결손을 막
기 위해 앞으로도 해당부 문에 대한 세금징수활동
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
혔다. 세무총국은 상반기
전자상거래업 개인과 법
인 4만3000개를 대상으
로한 세무조사에서 규정
위반 4560건을 적발, 체
납액을 징수하고 3000억
동(1201만여달러) 상당
의 과태료를 처분했다.
이들 전자상거래업 개인
및 법인이 상반기 납부한
세금 총액은 9조9800억
동(3억9963만여달러)으
로 전년동기대비 53% 늘 었다.
(인사이드비나 2024.08.20)
1시 5분경
꼰플롱현에서 발생했으며, 약 100km 떨
어진 잘라이성 플레이쿠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플레이쿠시의 응우옌 홍 안 공 무원은 "4층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흔들리고 건물이 떨리는 것을 느꼈
꼰플롱현의 투엉꼰뚬 수력발전 저수지 인근 산림보호소에서 근무하는 딘 홍 코안 산림감시원은 "지면과 지붕이 4-5
초 동안 심하게 흔들렸다"고 말했지만, 피
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후 2시 30분 까지 이 지역에서는 규모 3에서 3.4에 이 르는 7차례의 여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꼰 뚬성은 최근 수 주간 잇따른 지진으로 주 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꼰플롱현에서 규모 2.5에서 4.2에 이르는 5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7월 28일부 터 8월 1일 사이에는 60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났다. 특히 7월 28일 오전 11시 35분 에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은 꼰뚬성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여러 성과 도시, 심지어 인접국인 태국과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서 도 감지됐다. (뚜오이쩨 2024.08.20)
호찌민시 공안이 국제적
2월 22일 호찌민시 탄빈 지
인 마약 유통 조직을 적발
구의 한 아파트에서 7.8kg
해 22명을 체포했다고 19일
의 마약과 함께 체포됐다.
Znews.vn 지가 보도했다.
수사 과정에서 조직의 두목
이날 탄빈 지구 공안은 이날
으로 지목된 레탄투(35)는
마약 매매와 불법 군사 무기
공안과 총격전을 벌이다 체
소지 등의 혐의로 22명을 체
포됐다. 투는 공안이 자신의
포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집을 수색하는 것을 발견하
공안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고 도주를 시도하다 제압됐
핵심 인물은 팜콩찬(42)으
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오
가며 대규모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찬은 지난
으며, 이 과정에서 공안을
향해 총을 발사했으나 실탄
이 발사되지 않았다. 공안은
이들이 골든 트라이앵글 지
역에서 대량의 마약을 들여
와 베트남 전역에 유통한 것
으로 보고 있다. 조직은 호
찌민시를 중심으로 여러 지
방에 거점을 두고 있었으며, 첨단 감시 장비를 이용해 공
안의 추적을 피해왔다. 수사
팀은 용의자들이 증거를 인
멸하기 위해 마약을 변기에
버린 것으로 보고 하수구 폐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20일
정부 상임위원들과 각 부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
률 제정 회의를 주재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유기업
자본 관리 및 투자법, 법인
세법 개정안, 특별소비세
법 개정안, 교사법, 디지털
기술산업법, 베트남 인민군
장교법 개정안 등 6개 법안
의 정책 내용이 논의됐다.
찐 총리는 회의 후 각 부처
반대 차선에서 달려오던 여객버스
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현
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4
시20분경 린응사(Linh Ung temple)에서 선짜반도(Son Tra) 방향
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국인
여성 A씨가 모퉁이를 돌다 넘어져
마주오던 45인승 버스에 깔렸다.
레탄투가 매우 무모하고 오
수 800kg을 수거해 분석했 다. 그 결과 케타민, 메스암 페타민, 헤로인의 대사물질 이 검출됐다. 탄빈 지구 공 안 트란중히에우 부서장은 "
만했다"며 "전문적인 수사 기법을 동원해 그들이 변기 에 버린 마약의 양을 정직하 게 진술하도록 했다"고 밝혔 다. 공안은
전방에 넘어진 A씨를 발견한 운전 기사는 급제동해 치임사고는 없었 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소방당국은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10분만에 A씨를 구조,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 씨는 다발성 부상을 입은 채 치료 를 받고 있다. 앞서 다낭시는 급커 브와 가파른 경사로 선짜반도로 향 하는 길목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르 자 지난 2019년 10월부터 호앙사
에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법안을
더욱 정교화할 것을 지시했
다. 그는 또한 법안 개발 과
정에서 추가적인 지침과 주
요 방향을 강조했다. 국유 기업 자본 관리 및 투자법
과 관련해 찐 총리는 "기업
의 자율성과 자기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 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과 정책을 설계해
야 한다"고 말했다. 법인세
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국
민, 기업, 국가의 이익을 조 화롭게 하는 정신으로 생산
과 경영을 촉진하면서도 사 회경제 발전과 국민에 대한
길(Hoang Sa)부터 반얀나무(Banyan) 구간, 옛끼에우길(Yet Kieu) 교차로부터 다낭전망대•북부해 변•수오이옴(Suoi Om) 구간 일대 를 양방향 오토바이 운행금지 구역 으로 설정했다. A씨가 사고를 당한
장소는 선짜반도로부터 약 4~5km
떨어진 지점으로 오토바이 운행이 가능한 구간이다.
(인사이드비나 2024.08.21)
부정적 영향을 제한하는 세 금 정책을 규정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디지털기술 산업법에 대해서는 "디지털 기술 산업 발전과 관련된 당 중앙위원회의 결의와 결론, 국회와 정부의 결의를 충실 히 제도화하고 동기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찐 총리는 각 법안 작성 기관에 관련 기관과 조직의 의견을 수렴 하고 신속히 법안을 완성해 8월 중 열릴 정부의 법률 제 정 특별
MORDEN CHINESE RESTAURANT
Saigon 0934 110 602 ( KR)
Q.2: So 41 Tran Ngoc Dien, Thao Dien, TP.Thu Duc
Q.7: S59-1 Pham Van Nghi, P. Tan Phong, Q7, TP. HCM
호찌민시 시의원단이 19일 법인세
법과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논의하
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베트남뉴스
지가 2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변호
사협회의 쯔엉 티 호아는 "특별소비 세법이 지난 16년간 여러 차례 개정
됐음에도 여전히 다른 국가들의 유
사 법률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며 "세금 환급 조항이 없는 것이 대표
적"이라고 지적했다. 호찌민시 세관
의 판 레 민 부국장은 "과세 대상 규
정 시 여러 조항의 수정이 필요하다"
며 "외국 기업을 위한 가공용 수입 원
자재, 수출업체의 생산 활동용 제품, 연구개발 목적의 일시 수출 후 재수
입 제품, 판매나 소비 목적이 아닌
견본용 수입품 등은 특별소비세 면
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
다. 호찌민시 기업협회의 응우옌 득 응이아는 법인세 우대 정책과 관련 해 "이해하기 쉽고 공평해야 하는데, 법안의 규정이 너무 복잡하고 상세 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세율 구간 이 너무 많으면 혼란을 야기하고 잘 못된 인센티브가 적용될 수 있다"며 최소 우대 세율을 15%로 하고, 15%, 17%, 20% 등 3개 세율을 제안했다. 호찌민시 수출가공구·공단관리청
의 쩐 비엣 하 부청장은 "세금 인센 티브가 수년간 너무 자주 바뀌어 기
업들이 어떤 정책이 적용되는지 파
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 했다. 이날 논의된 두 법안은 다가오 는 국회 회기에 상정될 예정이다.
(베트남뉴스 2024.08.20)
호찌민시가 메르세데스-벤츠
에 따라 시급히 처리돼야 할 사
조립공장의 부지 임대기간 연
장 허용을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에 건의했다고 인
안"이라며 "현재 임대기간 종료
이후 토지수용은 물론, 투자자
선정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지
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
않았기에 기존 만료일(2025년
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
4월 14일)에 따라 운영이 종료
근 찐 총리에 보낸 건의문에서
되면, 막대한 지방세입 결손과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의 임
함께 파트너국(독일)과의 대외
대기간 5년 연장은 총리의 결단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
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은 독일 메르세데
스-벤츠그룹(MBG AG)과 국
영 사이공교통운송기계(Sam-
co·삼코, 지분 30%)의 합작
법인으로 호찌민시 고밥군(Go Vap)에 10만여㎡ 규모 조립공
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 승인
된 운영기간(토지임대기간)은
1995년 4월부터 30년간으로
내년 4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
은 지난 2021년 운영기간 5년
연장 의사를 호찌민시에 서면
으로 전달했고, 그해 6월 호찌
민시의 동의를 얻어 회사는 같
은 해 9월 정식으로 운영기간 5
년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
러나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
의 법인형태가 합작법인인 탓
에 임대기간 연장은 법적 규정
속한 문제 해결을 재차 요청하
기도 했다. 이에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지난 3월
기획투자부를 책임기관으로 지
정, 자연자원환경부와 재정부
와 협의를 통해 호찌민시의 문
제해결 지원을 지시했으나 현
재까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호찌민시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베트남은 근
로자 800명이 재직 중인 자동
차 조립공장으로, 2017~2021
년 연간 매출 9조동(3억 6,039
만 달러)을 올리고 있으며 세수
기여액은 5조 5,000억동(2억
2,024만 달러)에 이른다.
(인사이드비나 2024.08.20)
에 가로막혀 수년째 계류 중이 다. 관련 시행령에 따르면 자본 출자, 합작투자 또는 제휴 등 형 태의 법인이 사용 중인 공공자 산(토지)의 경우, 투자 종료 후 당국의 토지수용과 경매를 통 한 처리를 규정하고 있다. 상황 이 이렇게 되자 메르세데스-벤 츠베트남은 지난 3월 찐 총리 와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조
올들어 베트남의 뎅기열 환
면서 중증 합병증 방지의 중
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
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또한 하노이시를 비롯한 북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1일 보도했다. 전날 보
건부에 따르면, 올들어 전
국에서 보고된 뎅기열 감염
자는 5만3000명(사망 6명)
으로 예년에 비해 앞당겨진
유행시기에 확산세가 빠르
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별
로는 중부고원 닥락성(Dak
Lak)에서만 이달 1400여명
의 감염자가 보고돼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나타났
다. 특히 닥락성 부온마투
옷시(Buon Ma Thuot)에서
는 뎅기열로 병원 치료를 받
아오던 11세 소년이 사망하
부지방 주요 도시 병원들은
중증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
며 병상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도 주이 끄엉 (Do Duy Cuong) 하노이시
박마이병원(Bach Mai) 열
대질환센터장은 “최근 하
이퐁시(Hai Phong)에서 뎅
기열 쇼크로 인한 사망자
가 발생하는 등 하이즈엉성 (Hai Duong),타이빈성(Thai Binh) 등 북부지방에서는
이른 유행과 함께 중증 뎅기
열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상
당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뎅기열은 일반적으
로 발열과 위험, 회복 등 뚜
렷한 3단계로 진행되며, 이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은 발열
이 가라앉은 다음 찾아오는
위험단계”라며 “많은 환 자들은 발열 증상이 사라짐
에 따라 상태가 호전된 것처
럼 느끼나 이때 적절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면 생명을 위협할 수있는 합
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동다종합병원
(Dong Da) 감염병관리과의
하 후이 띤(Ha Huy Tinh)
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열
이 내리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있으나 이는 착각”이라
며 “뎅기열은 열이 내린후
회복과정이 예후를 결정짓
는 중요한 단계”라고 끄엉
박사와 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뎅기열에 감염된 경
우 고용량 해열제를 자가투
약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는 간부전, 신부전 등의 심
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있
다”며 “뎅기열이 의심되
는 경우 지체없이 가까운 병
원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
붙였다. 뎅기열은 뎅기바이
러스를 갖고있는 이집트숲
모기 또는 흰줄숲모기가 사
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되
백신과
있다고 국립수문
기상예보센터가 20일 발표했다.
는 급성 열성 바이러스 질환 중 하나로 5~7일의 잠복기
없애는 한편, 살충제와 모기장, 방충망 등을 설치해 모기물림 방지에 만전을 기 할 것을 권고했다. (인사이드비나
당국은 이 기간 북부 산간 지역에 50~100mm의 강우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돌발 홍수와 산사태 위 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주민들에게 폭우 시 회오리바 람, 번개, 강한 돌풍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저지대와 도 심 지역의 침수 가능성과 함께 산 간 지역의 돌발 홍수 및 산사태 위 험을 경고했다. 기상청은 또 19일 밤부터 20일까지 북부 통킨만과 동해 북부 해역에 소나기와 천둥 번개가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 지역에서는 회오리바람과 강한 돌풍, 최대 2m 높이의 파도가 발 생할 수 있어 조업 중인 어선과 선 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19일 하노이에서는 이미 폭 우가 내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목격됐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과 싱가포
르에서 수출 주력 상품인 샤인머스
캣과 농식품을 알리기 위해 해외
시장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고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공개했
다. 경산시에 따르면 홍보·판촉
행사 중 13일에는 베트남 K-마트
사와 '경산시 우수 농식품 수출 확
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
결했다. 베트남 호찌민 K-마트 본
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조
현일 경산시장, 신영화 K-마트 대
표, 김현규 경북통상 대표, 지역농 협장, 수출업체 등 주요 관계자 20 여 명이 참석했다. K-마트는 베
트남 전역에 140개 매장을 보유하
고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및 가공품을 유통하고 있다. 베트
남 100대 브랜드에 5년 연속 선정
되는 등 한류 열풍을 타고 급속도
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산시는 베트남
대형 유통라인과 협력 관계를 구축
함으로써, 우리 시 우수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안정적인 수
출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
했다. 특히, 경산시는 베트남 호찌
민 대형 마트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샤인머스캣 포도와 전통
차 등 가공품도 새롭게 선보여 현
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
다. 조현일 시장은 "한국 농식품 전
(뚜오이쩨 2024.08.20)
문 수입 유통업체인 K-마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의미 가 대단히 크다"면서 "K-마트사의 대형 유통망을 통해 경산의 농식품 이 베트남 전역에 더 널리 알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