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소개
대상국가
다문화가정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사업 한국교사를 상대국에 파견하고 상대국 교사를 한국에 초청하는 교사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다문화현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교사들은 상대국 학교 현장에서 본인의 전공 교과, 자국어 및 자국의 문화소개 수업을
몽골
2012-
진행하며 현지 교사들과 서로의 교수법 및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 교사들이 제출하는 보고서와 수업안 등의 결과물은 국제이해교육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하는데 활용됩니다.
교육교류 ODA모델 구축 필리핀
참가국 간 상호이해 및 교육협력 증진
2012-
말레이시아
교사들의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
2014-
인도네시아 2013-
참가인원
(단위 : 명)
202
파견 교사 초청 교사
132
기간 초청: 3개월 / 파견: 4개월
참가 대상 한국: 예비교사 (초·중등 임용대기자, 교·사대 졸업생 및 재학생) 혹은 현직교사 대상국가: 현직교사 2
70
186
116
58 2012 (2개국)
2013 (3개국)
2014 (4개국)
주요활동
전공교과 수업
자국문화 소개
교사들의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한 수업활동을 하게 됩니다.
자국문화를 소개하는 수업활동을 통해 문화교류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지학교 활동
주 요
배치학교의 내·외부 행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개별 프로젝트 수행 담당과목, 다문화교육과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개인 연구과제를 스스로 실행하게 됩니다.
04
현지문화 체험
활 동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하여 해당국가의 현지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 교재 및 수업안 개발 다문화교육에 관련하여 교사들이 유용한 자료로 쓸 수 있는 수업안 개발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05
몽골 파견교사 활동
“가기 전에는 어떤 것도 추측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 것. 우리가 기대한 것의 훨씬
그 이상의 것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일 것이기 때문” - 2012 몽골 파견교사 강신희 -
노래로 배우는 영어수업 모습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몽골학생들
한국과 몽골의 화산 지형비교를 통한 지리수업
자신의 종이접기를 들어 보이는 몽골학생들
6 설날을 소개하는 한국 문화수업
06
07
초청교사 활동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및
국제이해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몽골에 관련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몽골 교육과학부에 건의하고자 하며, 몽골에 있는 한국 다문화 가정을 돕고 싶다.” - 2013 몽골 초청교사 Buuvei Erdenetuya -
몽골 다문화축제에서의 몽골 전통의상 체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몽골 문화수업
몽골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초청교사
몽골 역사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한국 전통 다도수업
08
09
필리핀 파견교사 활동
“아이들의 눈에서 순수함과 열정이 느껴진다. 수업시간에 이들은 새로움과 호기심으로 온전히 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 명 한 명 잊지 못할 것 같다.” - 2012 필리핀 파견교사 송효경 -
파견교사가 조직한 UCC 동아리 학생들의 뉴스 진행 활동
마닐라지를 이용한 한국어 모·자음 일기 수업
“교사의 길을 가야 하는지 끊임없이 묻고 스스로에게 반론하며 교사의
길 가운데 서있던 나는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선생님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어 숫자세기 수업
10
- 2013 필리핀 파견교사 김가은 11
초청교사 활동
“한국에서의 3개월은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나와 한국 학생들은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다.” - 2013 필리핀 초청교사 Richallyni -
한국의 전통의상을 체험하는 필리핀 초청교사
필리핀 여성들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문화체험 활동
필리핀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지프니(Jeepney)’를 색종이로 만드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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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이용한 필리핀 전통춤 ‘티니클링(Tinikling)’을 배우는 학생들
13
인도네시아 파견교사 활동
“교사로 서 있는 내가
자랑스럽다.
그곳이 한국이든, 인도네시아든... 낯선 아이들의 아름다운 호응 속에서 새로운
열정과
배움으로 커가는 내가 자랑스럽다.” - 2013 인도네시아 파견교사 김혜영 -
한글로 이름 쓰는 수업활동
자카르타 동부지역 고등학교 연합축제에 참가한 파견교사
“ 「더 넓게 더 아름답게」라는 말처럼 더 넓은 곳에서
아름다운 교육을 펼칠 수 있는 기회였다. 이 파견활동으로 인해 비로소 나는 교사로서의 삶에 대해 마주하고 더 꿈꿀 수 있게 되었다.”
14
- 2013 인도네시아 파견교사 원하늬 –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비교 설명하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
14
15
초청교사 활동
“배치학교가 집처럼 느껴지고 한국에 더 있고 싶었다. 아버지라 불렀던 협력교사를 비롯한 주변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3개월을 보낼 수 있었다.” - 2013 인도네시아 초청교사 Dedeh Handayani -
인도네시아 요리 ‘끄뚜빳(Ketupat)’ 만드는 법을 익히는 모습 인도네시아 고유의 호신술인 ‘쁜짝 실랏(Pencak Silat)’을 배우는 체육시간
다양한 인도네시아어 호칭과 그에 따른 인사말을 가르치는 초청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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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초청교사와의 수업 후 학생이 작성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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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과 교원들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대상국의 교육개혁과 교사역량 강화에 도움
2013 다문화가정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사업에 참가한 초청 및 파견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 교원들의 다문화교육 역량이 아래와 같이 향상되었습니다.
“교사교류 사업은 몽골교사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글로벌 모범이 되고 있다. 교사들의 교류를 넘어 양국 교육발전에 더 큰 도움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었으면 한다.” - 몽골 교육과학부 루브산냠 간투무르 장관 –
몽골 한국문화 수업진행 능력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91.1
한국에 대한 이해도 향상
86.7 84.4
몽골문화 수업진행 능력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85.8
84.8
몽골에 대한 이해도 향상 교육역량 강화
교육교류 ODA에 기여
90.5
“한국-인도네시아 교사교류를 통해 인도네시아 교사들이
82.9
교육선진국인 한국의 교육발전 비결을 배워오길 바란다.” { 초청 }
{ 파견 }
(단위: %)
필리핀 한국문화 수업진행 능력
-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우니파 로시디 교원직무개발센터장 -
학교간 교류협력 강화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97.7
95.3
필리핀문화 수업진행 능력
한국에 대한 이해도 향상 97.7
89.5
{ 초청 }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84.7
필리핀에 대한 이해도 향상 교육역량 강화
96.8
81.6
{ 파견 }
(단위: %)
인도네시아 한국문화 수업진행 능력 90.0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96.7
한국에 대한 이해도 향상
인도네시아문화 수업진행 능력
96.7
86.7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91.1
교육역량 강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해도 향상 91.1
84.4
18 { 초청 }
18
{ 파견 }
강원명진학교와 몽골 울란바타르 116번 학교 간 자매결연 (단위: %)
서울로봇고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51번 실업계고 간 MOU 체결 등 19
담당자 이야기
한국-몽골 교사교류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참가자, 참가학교에게 더 넓고 새로운 시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깝지만 먼 이웃인 아시아 속에서, 닮은 듯 하나 사실은 서로 많이 다른 한-몽 양국이, 서로에게 얼마나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또한 자칫 잊을 뻔 했던
“아빠 까바르!
교육의 참 의미와 새로운 인연의 소중함이 무엇인지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축하하는 양국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우정의 해에 한-인니 교사교류 사업이 시행되어
많은 참가자, 참가학교로부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본 사업은 우리
이미 앞서 간 많은 분들이 경험한 ‘새로운 지평선’을
나라의 발전 동력인 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느끼실 수 있기를
알리고, 국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바랍니다.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양국 부처 모두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
한국-몽골 교사교류 담당 이 목 은 전문관
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참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인도네시아 교사교류 담당 이 새 롬 전문관
“다문화 학생 수가 높아져 감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레이시아는 싱가폴과 더불어 동남아 국가들 중 경제적으로 가장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가 다양한
발전한 국가인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문화에 대한 포용력이 가장 높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하겠지요. 다문화
국가들 중에 하나랍니다.
가정 부모의 국적은 필리핀이 세 번째로 가장
한국도 다문화 사회로 가고 있는 만큼, 말레이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많습니다. 필리핀 문화와 삶에 대한 경험이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게다가 말레이시아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을
한류 열풍이 불고 있으니 양국 간에 교사교류를 한다면 그야말로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금상첨화! 저희 유네스코 아태교육원과 함께 한국-말레이시아 교사
한국-필리핀 교사교류 담당 김 현 주 전문관
교류 사업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한국-말레이시아 교사교류 담당 김 재 홍 전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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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관련 기관 소개 주최 I 교육부 대한민국의 교육분야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다문화가정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지원합니다. 꾸준한 사업 추진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분석, 평가합니다.
주관 I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교육부 지정 국제교사교류 전문지원기관으로서 다문화가정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사업의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파견교사를 선발하여 연수를 제공하고 파견 후 복무를 점검하며, 초청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제공하고 교사의 학교 배치와 국내 교육활동을 지원합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대상국 관계 부처 및 기관 몽골 교육과학부 필리핀 교육부, 유네스코 필리핀 위원회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말레이시아 교육부
본 교육원은 1974년 유네스코 제 18차 총회가 채택한 ‘인권과 평화교육 그리고 기본적인 자유 및 국제이해교육에 관한 결의안’과 1994년 44차 국제교육회의 (International Conference of Education)가 권고하고 유네스코 총회가 채택한 ‘평화교육, 인권과 민주주의의에 대한 선언과 행동원칙’에 따라 국제이해교육을 촉진하려는 유네스코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 국제 기구(유네스코 카테 고리 II 기구)입니다. 교육원은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안전을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이념에 따라 교육을
참가 문의
통한 평화의 문화 증진과 이 지역의 유네스코 회원국들의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국제교사교류1팀(02-774-3919) ite1@unescoapceiu.org
활동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관련 기구들과 전문가, 교사와 교육자 및 시민사회의
2000년에 설립된 이래, 본 교육원은 유네스코 본부와 협력하여 아태지역의 47개 회원국들과 함께 평화의 문화를 위한 국제이해교육의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120 (구로동) Tel 02-774-3956 Fax 02-774-3957 http://apceiu.org/ko/ info@unescoapcei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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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