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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품은 5월 광주
청년, 기억버스 자료집
20140416 제작 한국청년연대, 광주전남청년연대 남청년연대 남청 남 청년 청년연대 청년연 년연대 년연대 대 후원 제37주년 5ㆍ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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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Қબવೡ੧ બ৾ੇૌ ਓ ੇ 1980년 5월 17일 광주에서는 다른 도시와 마찬가 지로 군인이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는 평화적인 시위 가 계속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을 수사한다는 이유로 당시 전두환 장군이 계엄령을 선포했기 때문 이다. 시민들은 또다시 전두환이 군대의 힘을 가지고 민주주의를 짓밟을 것을 알고 있었다.
ਓ ੇ 대학생의 시위를 두려워한 군대는 휴교령을 내리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이후 학생들과 군인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다. 군인들은 곤봉으로 대학생들을 무자비하게 때려 시위를 진압했다. 전남 대 앞에서의 첫 충돌은 5・18광주민중항쟁의 시발점 으로불린다. 학교에서 쫓겨난 학생들은 시내에 모여 군들어대는 물러가라는 시위를 하게 되고 이에 군대는 밤 9시 이후 거리 통행을 저지했다. 하지만 민주주의 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더 깊어졌다.
ਓ ੇ 시위대의 거센 저항에 불안을 느낀 군대는 더 많은 군대를 광주에 보내어 시위를 진압하게 된다. 계엄 군의 무자비한 진압에 분노를 느낀 시민들은 시위대 에 합류하기 위해 시내로 모이기 시작했다. 시내 곳 곳에서 계엄군이 휘두르는 흉기에 많은 시민들이 다 쳐 쓰려졌다. 그러나 군대의 잔인한 진압은 시위대 에게 무서움을 주기 보다 민주주의에 대한 절실함을 불러일으켰고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시위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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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Қબવೡ੧ બ৾ੇૌ ਓ ੇ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고등학생 까지 시위대에 참여하게 된다. 계엄군은 고등학교까 지 휴교령을 내린다. 수많은 시민들은 가게문을 닫 고 직장을 내버려 둔 채 시내에 모여들었다. 또 택시 와 버스들이 차량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계엄군의 통 제를 받은 방송과 신문은 광주의 상황을 ‘북한의 명 령을 따라 폭도들에 의한 폭동’이라는 거짓말을 되 풀이 했다.
ਓ ੇ 금남로에서 시위 중이던 시민들을 향해 군대는 무차 별적인 집중 사격을 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 리며 금남로 바닥에 쓰려졌다. 계엄군으로부터 스스 로를 지켜야 했던 시민들은 경찰서와 탄약고를 습격 해 무기로 무장했다. 이들은 스스로 ‘시민군’이라 이 름 짓고 군인들을 광주 외각으로 몰아냈으며 군대가 다시 밀려오는 27일까지 경찰 대신 광주의 질서를 유지했다.
ਓ ੇ 5월 27일 새벽, 탱크를 앞세운 군인들이 시내로 쳐 들어 왔다. 시민군들은 마지막까지 도청을 지키기 위 해 목숨 걸고 싸웠다. 그러나 잘 훈련되고 무장한 계 엄군을 막기에는 힘이 너무나 모자랐다. 계엄군의 무 자비한 도청 진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으 며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들은 감옥으로 보내졌다. 이 로써 5・18광주민중항쟁은 끝이 났지만 광주 시민은 패하지않았다. 그 후 우리나라가 민주주의의 꽃을 피 우는데 값진 밑거름이 된 5・18민중항쟁을 우리는 기 억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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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ㆍ18 최초 발포지
1 전남대학교
7 광주YWCA 옛터
5ㆍ18광주민중항쟁 최초 발원지 무차별 학살이 시작된 곳
여성항쟁의 산실
사적 1호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정문 진입 후 우측 화단
사적 6호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1-6
사적 21호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82 통일회관 앞 도로변
8 금남로
5 광주MBC 옛터
신안 사거리
왜곡보도, 시민이 심판하다!
항쟁•민중•민주의 거리
사적 7호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45 김재규경찰학원 앞 도로변
사적 4호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1 가톨릭빌딩 입구 좌측 하단
9 광주YMCA
6 녹두서점 옛터
2 광주역앞
투사회보를 만든 항쟁의 산실
60년대 이후 반유신운동 거점지
사적 8호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4
사적 5-4호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6 YMCA건물 1층 기둥
10 구 상무관
광주고
2 광주역 광장 무자비한 살육 앞에 나도 광주시민! 사적 2호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35 역사 입구 광장 내 도로변
계엄군의 총칼에 희생된 주검
4 대인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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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계림오거리 대인시장
롯데백화점
11 5ㆍ18민주광장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3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옛터 계엄군에 의해 피로 얼룩지다 사적 3호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225 대인지하도 입구 광주은행 화단 내
사적 5-3호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민주광장 오거리 상무관 입구 좌측 화단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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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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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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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5-2호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민주광장 오거리 지하상가 엘리베이터 옆
전남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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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구 전남도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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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도청으로 ! ” 최후의 결사항전지 사적 5-1호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구 전남도청 정문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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ੴդҩ 사적 1호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정문 진입 후 우측 화단
5ㆍ18광주민중항쟁 최초 발원지 1980년 5월 17일 자정 전남대에 진주한 계엄군은 도서관 등에서 학문에 몰두하고 있던 학생들을 무조건 구타하고 불법 구금하면서 항쟁의 불씨는 뿌려졌다. 이어 항쟁기간 중 끌고 온 시민들을 집 단 구타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주검은 학교 안에 매장, 후에 발굴되었다.
Қબৄ Қ 사적 2호 |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35 역사 입구 광장 내 도로변
무자비한 살육 앞에 나도 광주시민 ! 5ㆍ18광주민중항쟁 당시 광주시민과 계엄군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던 곳. 5월 20일 밤 광주역 에 주둔해 있던 계엄군이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발포,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고 21일 아침 주검 2구가 발견되었다. 전남도청 앞 광장으로 주검을 옮겨오자 이 소식을 들은 시민 수십 만 명이 적극 동참 하면 서 항쟁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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ड৶ߜघҐਅఛր ఛ 사적 3호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225 대인지하도 입구 광주은행 화단 내
계엄군에 의해 피로 얼룩지다 5ㆍ18광주민중항쟁 당시 시외버스공용 터미널이 있던 곳으로 전남 일원을 잇는 교통 중심지였다. 5월 19일 오후 계엄 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 가 있었는데, 계엄군은 대합실과 지하도 에까지 난입하여 시민들에게 총검을 휘 둘러 이곳은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장으 로 변했다. 이 소식은 시외버스를 통해 시외로 나간 사람들에 의해 곳곳에 전파되어 항쟁이 전남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୨ଡ଼ ߅ಣૌ 사적 21호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82 통일회관 앞 도로변
무차별 학살이 시작된 곳 5ㆍ18광주민중항쟁 때 계엄군이 비무장 을시민 향해 최초로 발포를 했던 곳. 5월 19일 계엄군의 장갑차가 시위 군중에게 포위되자 시민을 향해 발포, 조대부고에 다니던 학생이 총상을 입었다. 발포 사실 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계엄군의 과잉진 압에 극도로 격분, 투쟁이 한층 더 거세 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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Қબ.#$ ఛ 사적 7호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45 김재규경찰학원 앞 도로변
왜곡보도, 시민이 심판하다 ! 계엄 하에서 군부의 검열을 받던 언론은 항쟁 열기는 물론 계엄군의 과잉진압 행위마저 제대로 보도 하지 않아 시민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받았다. 시민들이 진상을 사실대로 보도하라고 거세게 항의하 는 과정에서 5월 20일 밤 광주MBC와 다음날 새벽 광주KBS 건물이 불탔으며 광주세무서 건물에도 불길이 올랐다. 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계엄군에 대한 항의요, 응징의 표현이었다.
֞ ࢭؼఛ 사적 8호 |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4
투사회보를 만든 항쟁의 산실 5월 17일 밤 전국에서 많은 민주인사들 이 예비 검속되자 청년 학생들이 이곳에 모여 격문과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민주 화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대 책을 논의한 항쟁의 산실이다. 항쟁기 간 중 들불야학 강학들과 노동자들은 ‘투사회보’를 제작해 광주 시내에 배포, 항쟁 소식을 시시각각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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Қબ:8$" ఛ 사적 6호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1-6
여성항쟁의 산실 광주 여성운동의 산실이자 1970년대 이 후 반독재 민주화 투쟁을 이끌어 내던 장 소다. 민주인사들은 이곳에서 시민의 희 생을 막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대책회 의를 수시로 가졌다. 이곳은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을 공략하던 계엄군의 주 요 공격목표가 되었고 최후의 항전에서 도 많은 시민군이 희생되었다.
ӓդ۸ 사적 4호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1 가톨릭빌딩 입구 좌측 화단
항쟁ㆍ민중ㆍ민주의 거리 5월 18일 가톨릭센터 앞에서 최초의 학 생 연좌시위가 있었고 5월 19일부터는 수많은 시민들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5월 20일 저녁에는 택시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각종 차량이 참가한 대규 모 시위가 이 거리를 누볐다. 21일 계엄 군의 집단 발포 전까지 30여 만 광주시 민이 매일 운집, 군사독재 저지와 민주 화를 촉구했던 금남로는 5ㆍ18광주민중항쟁을 상징하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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Қબ:.$" 사적 5-4호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46 YMCA건물 1층 기둥
60년대 이후 반독재ㆍ반유신운동의 거점지 5ㆍ18광주민중항쟁 당시 항쟁지도부가 자주 옥내 집회를 열었던 곳. 5월 26일 에는 계엄군의 무력진압을 막기 위해 자위적 수단으로 시민군에게 총기훈련 을 실시했으며, 항쟁 이후에도 광주항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수많은 집회가 열 렸다. 이곳은 60년대 이후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반독재ㆍ반유신운동의 거점이었다.
Ү ޑҔ 사적 5-3호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민주광장 오거리 상무관 입구 좌측 화단
계엄군의 총칼에 희생된 주검이 있었다! 5ㆍ18광주민중항쟁 때 계엄군의 잔인한 학살과 집단 발포로 희생된 이들의 주검을 모셔놓고 통곡하며 분노했던 곳이다. 항 쟁기간 동안 시민들은 상무관 앞 빈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지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투쟁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계엄군이 점령한 뒤 5월 29일, 상무관에 모셔져 있던 주검 126구는 짐짝처럼 청소차에 실려 망월동 시립묘지로 옮겨져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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બҚ 사적 5-2호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민주광장 오거리 지하상가 엘리베이터 옆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5월 18일 이전 3일 동안 학생과 시민들은 이곳에 모여 대규모 ‘민족ㆍ민주화대성회’를 열고 시국선 언문을 발표해 군사통치 종식과 민주화를 촉구하였다. 이 집회에는 광주시내 고등학생들도 대거 참 여하였다. 5월 21일 계엄군 철수 이후 끊임없이 민주화투쟁 결의를 다지는 각종 궐기대회가 열렸던 이곳은 바로 5ㆍ18광주민중항쟁 정신을 낳은 산실이다.
Ү ੴդ୍أ 사적 5-1호 |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구 전남도청 정문 우측
가자, 도청으로 ! 최후의 결사항전지 5ㆍ18광주민중항쟁의 본부가 있던 곳으로 항쟁 초기 이곳은 군부독재에 대한 시민 들의 항의와 분노를 표출하는 표적이었 다. 또한 이곳은 5월 27일 새벽 계엄군 의 무력진압에 맞서 싸운 시민군의 최후 결사항전지로 마지막 항전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산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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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정신을 발휘했던 나눔의 공간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돈을 모아 시민군 과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누어 주 고 본격적으로 밥을 짓기 시작했다. 조 를 나누어 밥을 짓고, 양동이에 물을 받 아다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고, 함께 운 동에 참여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그들에 게 힘을 실어다 주었다. 양동시장은 대 인시장 상인들과 마찬가지로 5ㆍ18광주민 중항쟁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되는 대동정신을 앞장 서 발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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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종합사이트]
‘세월호 인양의 모든 것’ http://time.416family.org/ 4.16가족협의회와 국민조사위원회, 아카이브랩이 협력하여 만든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절단, 훼손 구역에 대한 정보와 타임라인을 정리한 사이트입니다. 인양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아홉분의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 및 보존까지 우리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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