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02 FJÄLLRÄVEN JOURNAL
Fjallraven Polar 300km of artic wilderness Ready to adventure Keb Touring & Keb Lite Sires Conscious Hunting Trusted equipment for the conscious hunter
nature is waiting for you 자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We’ve been trekking for 50 years. I hope we’ll never get there. Founder Ake Nordin
Our mission 내구적이고 기능적이며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것
Develop durable, functional and timeless equipment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에 대해 책임있게 행동 하는 것
Act responsiblity toward People animals and the nature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이끄는 것
Inspire, guide and encourage more people to get out into the nature
Forever Nature
Purveyor to the royal court of Sweden
우리는 50년 넘게 걸어왔지만, 결코 이 길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피엘라벤 창업자 아케 노르딘
OUR HISTORY Forever nature since 1960
1964
배낭에서 결로 방지 텐트까지
첫 배낭의 성공 후,아케 노르딘은 써모 텐트 (ThermoTent)를 선보입니다. 피엘라벤의 첫 텐트이기도 했 던 이 텐트는 많은 트레커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아침을 선사 해 주었습니다.두 개의 레이어 구조로 된 이 텐트는 결로를 막 아주었고,이제‘젖은 침낭’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1968
G-1000과그린란드왁스가 세상에 선보여지다
피엘라벤의 제품군에 드디 어 의류가 추가됩니다. 아케 노르딘은 완벽한 한 벌의 자 켓을 만들어냈고,자켓에 사 용된 새로운 G-1000소재에 는 그린란드 왁스가 처리되 었습니다. 그린란드 자켓은 튼튼하고 비와 바람을 잘 막 아주었습니다.
1970
1960
그린란드 트라우저
거친 트레일에서 지켜줄 트레킹 바지가 필요했습니다.그린란드 자켓에 이어, 그린란드 트라우저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날 아웃도어 바지 브랜드로서의 명성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배낭으로 시작되다
외름셀스비크(Örnsköldsvik), 스웨덴 중부 하이 코스트(High Coast)지방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피엘라벤.창업자 아케 노 르딘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아웃 도어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어릴적 꿈을 실천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첫 제품은 바로 알루미늄 등판 프레 임 배낭이었습니다.
1973 HAP Sleeping bag
피엘라벤의 동계용 슬리핑백이 드디 어 컬렉션에 추가됩니다.차세대 모델인 HAP(High Alpine Polar) 다운 슬리핑 백은 더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1978
1974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배낭
아케노르딘, ‘다시는 추위에 떨지 않겠다’ 고 맹세하다
우리와 같은 이름을 가진 북극여우 (The Arctic Fox) – 그들을 돕다
원정 중,폭풍이 몰아치는 겨울밤 내내 떨 고 난 후,아케 노르딘은 두 번 다시 춥지 않 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 결과 두 장의 자 켓을 결합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한 피엘라 벤의 역작,익스페디션 다운 자켓이 이때 만들어졌습니다.
1994
스칸디나비안 북극 여우는 멸종위기에 있습 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톡홀름 대학의 안드 레아스 앵거본(AndreasAngerbjörn)연구 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북극여우를 연 구하고 보존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05 첫 피엘라벤 클래식이 열리다
‘모든 이들이 경이로운 이 스웨덴 의 산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하자’ 아케 노르딘의 생각대로 우리 는110km의 대자연을 걷는 피엘라벤 클래식 스웨덴 대회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2014년에 는 덴마크,2016년에는 미국,2017년에는 홍콩 이 각자의 클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4
우리는 우리의 다운(Down)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알고 있다
2008
카즈카 배낭, 모든 트레커들의 어깨 무게를 덜어주다 우리는 우리의 시작점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레임 배낭이 었습니다.카즈카의 스마트한 기능과 잘 구성된 디자인,그리고 튼튼한 소 재,그렇게 우리는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이 멋진 배낭을 만들어 냈습니다.
최고의 아웃도어 바지 켑(Keb), 아웃도어 어워드 수상
40년간 완벽한 아웃도어 바지를 만 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결실을 맺 었습니다.G-1000과 폴리아미드 스 트레치 소재를 결합한 우리의 켑 트 라우저는 트레커들 뿐만 아니라 아 웃도어 산업과,심사원들에게도 극 찬을 받았습니다.
다운 프라미스(DownPromise)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다운이 공급되는 과정에서100% 추적 가능하고 최고의 동물복지를 실천한 다운 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피엘라벤의 다운 프라미스는 이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최고 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2015
헌팅, 당신이 알고 있던 것 이상
컨셔스 헌팅(ConsciousHunting) 은 우리의 헌팅에 대한 정의를 표 현하는 것입니다. 자연과의 교감 과 이를 파괴하지 않는 것. 새로운 컬렉션은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소재와 기술적 성능을 갖추고 있 고,3가지의 서로 다른 헌팅 스타 일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Fjällräven
Bergtagen
2017
2011
굿바이 PFC, 헬로우 에코쉘(Eco-Shell)
2010
올바르게 짐을 메는 것은 어른 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 다.우리는 아이들이 더 편안하 게 멜 수 있도록 칸켄을 선보였 습니다.다채로운 형형색색의 이 백팩은 아이들의 책과,노트, 필통과 같은 학용품들을 담아 주었습니다.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우리는 새로운 방 수 소재인 에코쉘을 개발했습니다.에코쉘 은 재생 폴리에스터에PFC를 사용하지 않는 발수코팅으로,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첫 시 도였으며,더욱 환경 친화적이었습니다.피 엘라벤의 에코쉘은 다수의 환경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2012
피엘라벤 폴라 생애 최고의 북극 개썰매 어드벤처
피엘라벤 클래식과 비슷하지만,눈과 많 은 허스키들이 있는 피엘라벤 폴라는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생애 최고의 어드벤처 입니다.피엘라벤의 장비 들은 이곳에서 테스트 되며,25명의 보통 사람들은 북극권 환경에서 아웃도어와 생 존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산으로 돌아가다
우리는 다시 산으로 돌아갔습니다.아케 노르딘이 처음 영감을 받 고,산악용 아웃도어 장비를 개발했던 그 곳입니다.베르그타겐 (Bergtagen)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은 스웨덴 산악가이드 협회와의 협 업으로 개발되었으며,수목한계선 위에서의 테크니컬 의류 시스템 을 제공합니다.
2018 그린란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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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을 맞이하여,그동안의 아웃도어에서의 추억과 그 순간들을 기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우리는 우 리의 클래식인 그린란드 컬렉션을 현대 기술과 새로운 핏 으로 접목하여 업데이트 했지만,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 디자인은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그린란 드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의 모든 종류의 작은 어드벤처 에 완벽합니다.
Fjällräven activities
from city to nature 해안부터 산악까지의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 시리즈
마운티니어링
트레킹
ber gtag en 베르그타겐
K eb 켑
Mountaineering
베 르그타겐은 수목한계선 위에서의 삶을 위해 개발된 마운티
니어링 시리즈입니다. 세심한 디테일과 각 레이어 별 조합은 산
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 적화되었습니다. 베이스 레이어/워크 레이어/쉘 레이어/보온
레이어 총 4가지 레이어로 구성된 완벽한 시스템 의류입니다. 또 한 정상보다는 산에서의 삶과 여정을 중시하며, 과도한 기술경
쟁 대신 우리만의 전통과 혁신, 지속가능성. 피엘라벤만의 마운 티니어링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에브리데이 아웃도어
Trekking
Everyday Outdoor
심플하고 실용적인 다목적 아웃도어(Versatile Outdoor). 하이
킹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운행 시 자유로운 움직임과 통기성, 소
는 아름다운 스웨덴 중부 해안 지역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
레킹(Technical Trekking). 켑 패밀리 제품들은 테크니컬 트레
재의 기능성을 최적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한 제품 내에서 각 소재들의 장점을 조합하여 디자인한 하이브리 드 구조(Hybrid Construction)를 통해 기능성은 극대화 되며,
디테일과 소재의 컷 또한 매우 신중하게 작업됩니다. 켑 시리즈 의 제품들은 테크니컬 트레킹과 알파인 등반 분야에서 최적의 핏과 기능성을 제공합니다.
코스트 컬렉션은 피엘라벤의 고향인 오빅(Ovik)을 둘러싸고 있
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은 바다와 맞닿은 울 창한 숲과 다양한 섬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풍경으로 인해 하
이킹, 사이클링, 카약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매니아들 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코스트 패밀리는 간결한 디자인
과 더욱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주로 구성되었
고, 사계절 다양한 어드벤처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아웃도어를 위한 제품들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S I N G I 싱기
50년 넘게 스칸디나비아에서 검증된 내구적이며 기능적인 전
övik 오빅
킹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기능성 역시 전
빅은 피엘라벤의 고향인 외른셀스비크(Örnsköldsvik)의 별칭
통 트레킹(Traditional Trekking). 싱기 제품들은 전통적인 트레 통적인 방식으로 구현합니다. 로버스트한 G-1000 오리지널 소
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은 합성 기능성 의류가 줄 수 없는 내추럴 한 감성과 함께 클래식한 스타일로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습니
다. 대부분의 싱기 제품들은 피엘라벤의 DNA인 G-1000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울과 코튼 등의 천연 소재도 함께 사용됩니다.
abisko 아비스코
도시와 자연을 위한 클래식 아웃도어(Traditional Outdoor). 오 입니다. 이 스웨덴 북부 해안 마을은 세계 문화 유산인 호가 쿠스 텐(Hoga Kusten)에 속해 있으며 오래전 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가 자리잡은 곳 입니다. 오빅 컬렉션은 이러한 피엘라벤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감성이 조화 를 이루고 있으며 일상 및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적 합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가벼운 당일 산행과 캐빈 투 캐빈을 위한 경량 트레킹
g reenlan d 그린란드
(Lappland) 에 위치한 지역으로 ‘왕의 길’이라 불리우는 광활하
door). 그린란드(Greenland) 패밀리는 피엘라벤의 클래식 아웃
(Lightweight Trekking). 아비스코는 스웨덴 북부 라플란드
고 아름다운 쿵스레덴(Kungsleden) 트레일의 시작점입니다. 아 비스코 시리즈 제품들은 가볍고 패킹이 용이하며 속건성과 통
mountaineering
hi g h coas t 하이 코스트
자유로운 움직임과 각 소재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테크니컬 트
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재들이 적용되었습니다. 당일 하
이킹(Day Hiking) 부터 케빈 투 케빈(Cabin to cabin) 트레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트레킹 모드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피엘라벤의 헤리티지가 담긴 아이코닉 아웃도어(Iconic - Out도어 라인입니다. 1968년에 출시된 그린란드 자켓은 피엘라벤 창업자인 아케 노르딘(Ake Nordin)의 첫 작품이며, 이 자켓에
쓰인 소재는 G-1000으로 명명되어 피엘라벤을 대표하게 되었
습니다. 그린란드 패밀리는 피엘라벤을 상징하는 아이코닉 컬렉
션으로 간결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그린란드 패밀리의 매력입니다.
trekking
everyday outdoor
Bergtagen Jacket M/W
Fjällräven
bergtagen
Bergtagen Lite Insulation M/W
Bergtagen Trousers M/W
Bergtagen Eco-Shell Jacke M/W
Learn more at fjallraven.co.kr
Bergtagen Insulation Jacket M/W
MOUNTAINEERING
Bergtagen Eco-Shell Trousers M/W
Trekking
Keb Jacket M/W
Keb Eco-Shell Jacket M/W
Keb Trousers M/W
Greenland Jacket M/W
Greenland Down Liner Jacket M/W
Everyday Outdoor Greenland Pine Fleece M/W
NATURE IS WAITING FOR YOU 자연은 육체와 정신 모두를 건강하게 합니다.또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폭넓게 보면 사회적 이점도 많이 있습니다.이렇듯 자연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자연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엘라벤에게 있어 자연은 남다릅니다. 아웃도어 기업 으로써 만약 자연이 없다면 우리도 존재할 이유가 없으 니까요. 우리는 진정 자연을 사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일상의 대부분의 시간을 도시 안에서 보내고 있 지만, 모두가 자연을 그리워합니다. 자연 속에 머무르다 보면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걱정과 우울함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자연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 들어줍니다. 개인적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 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자연을 더욱 아끼고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도 갖게 해 줍니다.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기반으로 자연으로 향하는 길거 나 짧은 어떤 종류의 모험과 여행에서도 당신이 더 안전 하고, 따뜻하며, 쾌적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의류 와 장비를 디자인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이 속한 영역, 눈과 비, 추운 날씨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 고, 움직이며, 일상이 쳇바퀴 돌 듯 무료하게 반복될 때,
의 정신적 치유효과를 믿어왔습니다. 특히 당시의 정신 과 의사들 사이에서 스위스 알프스나 도싯(Dorset)의 해안가, 혹은 뉴잉글랜드의 시골 등에서 일주일 정도 신 선한 공기를 마신다던가 하는 처방을 내리는 것이 유행 이었습니다. 현대의 의사들은 더 이상 굳이 스위스에서 스키를 타는 것이나 도싯에서의 낚시와 같이 값비싼 휴 가를 처방 내리지는 않지만, 여전히 그들은 환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길 권합니다. 우리는 종종 해방감을 원합니다. 그리고 자연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최고의 친구입니다. 잠깐 멈추어 생각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주고, 복잡한 도 시를 떠나 자연으로 향하면서 새로운 모험과 친구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어드벤쳐 여정에 당신 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당신 또한 깊고 푸른 숲이나 바 람 부는 산길을 마주하며 같은 영감을 얻기를 바랍니다. 이제 마음 속 한 켠에 자유를 담아보세요. 자연이 당신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그곳에서 함께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는 사람들이 비만이나 과체중 일 가능성이 낮다는 사 실은 놀랍지 않습니다. 하지만 Institute for European Environmental Policy(IEEP)에 따르면 자연의 이로움 은 단순히 날씬한 허리둘레 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그 들의 연구결과는 자연 속에서의 활동들이 임산부의 혈 압을 낮출 뿐만이 아니라 자연환경 인근에서 살아가는 저소득 층 남성들의 사망률이 16% 낮으며, 또한 자연환 경 인근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몸무게가 더 우량하고 머 리둘레도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자연과 더불 어 살아가는 삶의 장점을 여실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자선단체 Mind는 환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 키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에코테라피라는 것을 해왔습니 다. 에코테라피는 일반적으로 집단세션과 인지행동요법 을 통해 환자들이 자연과 소통하게 하는 기법입니다. 그 것은 환경보호 프로젝트에서부터 단순히 자연 속을 함 께 산책하는 것, 더 나아가 자연경관과 식물 그리고 동 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포 함합니다. 이는 일본의 삼림욕이나 핀란드의 파워 트레 일을 걷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작용합니다. 환자들은 이 러한 활동들을 통해 우울감, 불안, 분노, 스트레스의 감 소와 자존감의 향상, 정서적 회복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늘 그곳에 있고 우리는 단순히 그것을 감상하 는 것을 넘어 그 안에서 활동하길 좋아합니다. 따라서 그것이 도심공원이든 전원의 트레일이든, 자연을 즐기
자연이 신체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연구결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정신건강에 대한 이로움은 숫자로 입증하기 가 비교적 힘듭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19세기부터 자연
또한 IEEP는 스웨덴 남부의 Alnarp Rehabilitation Garden에서 진행된 한 연구를 강조합니다. 해당 연구 에서는 스트레스 관련 정신질환, 뇌졸중, 전쟁 신경증을
우리의 신체건강에 이롭습니다.
우리의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연기반의 치료요법을 실험 하였습니다. 단 일년의 재활치료 끝에 나타난 효과는 명 확했습니다. 향상된 웰빙, 스트레스 감소, 그리고 긍정적 태도.더 나아가 광범위한 연쇄반응으로1차 진료의 비용 이 28% 떨어졌으며 입원기간은 64% 줄어들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도 이롭습니다
광범위한 사회적 효과들은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연 구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단순히 줄어든 병원비나 건 강 관리 비용을 뜻하지만은 않습니다. IEEP의 디렉터 Patrick Ten Brink는 “지역사회에 자연에 대한 적극적 인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은 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통합을 이루며 사회 및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IEEP가 Friends of the Earth Europe을 대변하여 실시 한 연구에 따르면 자연에 대한 접근성은 사회통합을 촉 진시키고 사회적 긴장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 니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인종적, 윤리적, 사회경제적인 경계선을 초월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공유하게 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는 자연이 필요합니다.
자연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있게 해줍니다. 난제에 대하여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저 창문 너머에 있고 우리는 그저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것 은 그저 유토피아의 세계인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만 은 않습니다. 2050년 세계인구의 70%는 도 시에서 살아갈 것이고,이미 유럽에서는2020 년까지 80%의 인구가 도시에서 살아갈 것이 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개방지역들이 주택 들로 채워지며 자연환경 인근에서 살아가는 것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녹지 옆에서 사는 장점은 그것이 주거지에서 300m내에 있을 때에 그 효과가 있고,1km가 넘어가면 그 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 니 이는 도시설계자들에게 어려운 과제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도시인구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 는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실로 도 시들은 이미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주거지는 중심 업무지에 근접하여 통근시간 을 줄이면서도 자연과 가까워야 한다는 난제 에 부딪히게 됩니다. 인문지리학자이자 작가인Dr.KlasSandell에 따르면 그 해답은 바로 지속 가능한 개발입니 다. UN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현재의 수요를 충족시키면서도 미래 세대의 것을 위협하지
않는 개발”이라 정의합니다. 이 정의에 따르 면 사회는 개발을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Klas는 “우리는 자연과 더
불어 살아가고 일하며 번성하는 삶을 살아 야 합니다. 자연보호가 바로 그 첫걸음이죠.” 라고 말합니다. 스웨덴은 좋은 예시를 보여줍니다. 알레만스 라텐(Allemanslatan), 즉 ‘자연을 누릴 권리’ 는 스웨덴인들이 자연에 대한 관점을 형성하 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자연이란 꼭 동떨어 진 야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 속에 서의 활동을 통해 자연풍경을 만나는 것이 중 요한 것이지요. 숲을 산책하는 것과 같이 그 장비나 활동 역시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은 바로 선택의 자유입니다.”라고 Klas 는 이야기합니다. 소박한 자연활동의 이로움은 과학적인 근거 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으 로 봤을 때 소박하고 잦은 자연활동 그리고 녹지 인근에서 사는 것은 야생으로의 드문 탐험보다 유익합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 페인 빅토리아-가스테이즈를 포함한 유럽의 몇몇 도시들은 이미 시민들이 녹지에서부터 300m 이상 떨어지지 않는 곳에 주거할 수 있 도록 보장하는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구유럽의 친구(Friends of the Earth Europe)라는 이름의 단체 활동가 로비 블레이 크(Robbie Blake)는 “우리의 삶과 지역사회 는 자연과 인접해야만 번성할 수 있다는 증거 는 날로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는 자연이 필요합니다. 자연은 우리를 자 유롭게 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있게 해줍니 다.”라고 설명합니다.
더 많을수록 더 즐거운
자연과 한번 사랑에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다는 증 거가 있습니다. 오히려 그 사랑은 마냥 더 깊어지기만 하 니까요.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우리는 그것을 더 보존하고 보호하고 싶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영국 Wildlife Trust and Derby University에서 30 일간 의 야생(30 Days Wild)라는 이름으로 한달 여간 실험을 하였는데, 그 결과 정기적인 자연 속에서의 활동은 자신 의 건강을 ‘매우 좋음’으로 보고하는 사람들의 통계치를 30%까지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지역환 경을 더 보살피고 그 긍정적인 영향에 가치를 두며 따라 서 자연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균형 잡기
하지만 결국 우리는 또다시 난제에 부딪히고 맙니다. 만 약 우리 모두가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보호하 길 원한다면, 우리는 불어나는 세계인구와 도시로의 대 거 유입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균형잡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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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이라고 Klas는 해답을 제시합니다. “지속 가능한 개 발은 사회적 합의와 더불어 소비와 라이프스타일의 변 화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만약 삼림, 사회기반시설, 농업, 주거를 레저, 환경보존 그리고 교육과 융합하여 토지를 다기능적으로 이용한다면 이것은 지속 가능한 개발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반은 자연이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닌 드물 게 방문할 수 있는 심미적, 모험적 장소로 인식하는 관점 보다 탄탄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얼마나 자주 자연을 즐기나요? 매일? 매주? 핀란 드에서는 매달 총 5시간 이상 자연에서 시간을 보낼 것 을 권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감정과 주의 집중시간 은 고작 40분만에 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30 Days Wild 연구결과는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뿐만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무껍질의 감촉을 느끼는 것, 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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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붕붕대며 날아다니는 것, 차가운 호수에 발을 담 그는 것, 다른 이들과 이러한 경험을 나누는 것. 이것이 Mind의 에코 테라피와 핀란드의 파워 트레일을 통해 사 람들이 자연과 소통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짧지 만 빈번한 자연에서의 시간은 대자연에서의 더 길고 몰 입적이며 보람찬 아웃도어 활동을 장려합니다. 이것은 개인적 차원에서 시작되어 사회 전체를 유익하게 하는 순환구조로 작용하게 되지요. 2005년 피엘라벤 클래식 스웨덴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우리의 목적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스웨덴의 산을 경 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그 이상의 것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수록 우리가 깨달 은 것은 피엘라벤 클래식은 사람들이 스웨덴뿐만이 아 니라 모든 자연을 즐기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일이라는 것이었지요. 클래식을 준비하며 사람들은 훈련 삼아 인 근의 국립공원이나 공원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가족친지들을 구슬려 이 모험을 함께하기를 권했고 결 과적으로 피엘라벤 클래식이 덴마크, 미국, 홍콩으로까
High Coast Eco-Shell Padded Parka W
지 뻗어나가는데 일조했습니다. 이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던 사람들을 위한 소박한 야생체험으로 시작되었 던 행사는 누구나 자연에 나가 활동하도록 적극 장려하 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피엘라벤 클래식의 이벤트 매니 저인 Carl Hård Af Segerstad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모두가 자연을 경험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에 보람을 느 낍니다. 자연에서의 활동은 개인과 사회에게 수많은 긍 정적인 영향을 주지요.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당연 히 좋지만 자연은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 리에게 가르쳐줍니다. 그런 면에서 자연을 직접 경험하 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하지 않은 것을 돌보거나 보호할 수는 없으니까요.” 피엘라벤 클래식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반드시 며칠 간의 긴 트레킹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입문할 필요는 없 습니다. 연구결과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단 40분의 활동 만으로도 자연은 당신에게 선물을 줄 테니까요. 당신은 문을 열고 걸어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자연이 당신을 이끌어줄 것입니다.
High Coast Padded Jacket M/W
Greenland Stretch Trousers M/W
Fjällräven Polar
300km arctic wilderness
자연 속에서의 밤이 선사해준 멋진 보상
피엘라벤 폴라에 참가하기 위해 당신이라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한 피엘라
벤 직원은 해가 뜨건,비바람이 몰아치건,폭설이 내리는 스웨덴의 추운 겨울 내
내 텐트에서 70일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Joel Libell(요엘 리벨)에게는 그 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보통 피엘라벤 폴라에 참가하는 방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입니다. 전세 계 수백 명의 사람들이 투표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지요. 그들은 영상과 사 진을 공유하고 친구와 지인, 가족들의 지원을 받아 투표활동을 벌이고, 또 누 군가는 언론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전세계에서 오직 20명만 참가할 수 있기 에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그 중 10명은 투표로 뽑히고, 다른 10명의 피엘 라벤 심사단을 통해 선정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피엘라벤 직원들을 대상으 로 추가적인 한 자리가 골든 티켓으로 내걸렸습니다. 바로 2017년 6월부터 2018년2월 사이에 가장 많이 텐트에서 밤을 보낸 사람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도전에 응하다
당신은 어쩌면 피엘라벤 같은 회사의 직원들은 사실상 텐트에서 살다시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피엘라벤 본사는 스 톡홀름에 위치해있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도시에서 거주하며 정규 근무시 간 동안 근무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아웃도어 활동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어느 활동을 하는지 역시 제각각 입니다. 누군가는 여름별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는 네팔을 트레킹하거나 알래스카 데날 리에서 클라이밍을 하기도 하지요. 피엘라벤은 직원들이 더 많은 시간을 아 웃도어에서 보내며 업무에서 해방되고 자연과 소통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 해 작년 여름 내부적으로 이 도전과제를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우승자리 는 지난 9개월 중 70일을 텐트에서 보낸 고객서비스 담당자인 Joel Libell 이 거머쥐었습니다. “저는 아웃도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봤지만 이 도전은 분명 평범치 않은 것이었습니다.”라고 요엘은 말합니다. 그는 본래 자연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그는 바다와 언덕, 그리고 숲으로 가득한 대비 때문에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하이 코스트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 리고 이 대비가 바로 요엘이 자연에서 가장 사랑하는 부분입니다. “자연은 너무나 거대하고 복잡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로 자연이 지루해질 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당신은 평화를 찾을 수도 있고 모험을 나설 수도 있습니다. 또 쉴 수도 있고 탐험을 할 수도 있죠.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비바람과 햇빛 혹은 눈
“이 경쟁은 저를 좀 더 자주 밖으로 나가도록 이끌었습니다. 저는 주중에도 나갔고 가을과 겨울에도 매달 최소 한번은 나가는 목표를 세웠죠. 30일쯤 지 나자 모든 것이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그때쯤이 되자 저에게는 좋은 루틴이 생겼고 점점 더 재미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은 저녁을 먹고 나서 혹은 퇴 근 후에도 텐트에서 잔 뒤 바로 출근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엘은 그의 어머 니 집에 방에 없자 크리스마스 이브마저 텐트에서 보냈습니다. 요엘은 피엘라벤이 처음 설립된 외른셀스비크(Örnsköldsvik 짧게 오빅이라 도 불리움)에서 몇 년간 근무했습니다. 처음은 매장에서, 그 다음은 고객서 비스 팀에서 말이죠. 그 전에는 얌틀란드(Jämtland) 위치한 스웨덴관광협 회의 오두막에서 그 주변을 안내하는 가이드로 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주변사람들이 너그러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사고를 텐트 챌린지에 적용했습니다. “가끔은 동료들을 데리고 함께 가기도 했습니다. 경쟁은 모두에게 동기를 부
여했거든요. 그 중에서는 절대로 혼자 캠핑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 텐트에서의 첫날밤은 몇몇에게 넘기 어려운 문턱을 넘도록 해 주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고 그것을 진 심으로 즐겼지요. 사람들에게 첫 캠핑이나 첫 동계캠핑을 경험시켜주는 것 은 저에게도 동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큰 힘을 주었지요. 무엇보다도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기록적인 적설량의 겨울을 포함하여 매달 최소 일주일 이상 텐트에서 생활 하는 것은 확실히 그가 피엘라벤 폴라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 지만 그가 미처 준비할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죠. 그는 보통 자연에서 혼자 혹은 그의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그의 가이드 경험 덕분에 그는 무 엇을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또 자연 속에서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하 지만 다양한 배경과 문화권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극도로 밀접한 일주일 을 보낸다는 것은 그가 준비할 수 없었던 부분이기에 조금 벅찰 것 같기도 했습니다. 팀원들과 잘 맞을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것은 결과적으 로 폴라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덕 분에 몇 주간은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 같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지요.”
나누는 것이 곧 보살피는 것
외른셀스비크에서 그가 동료들을 데리고 캠핑을 가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들을 소개하던 것과 같이 요엘은 폴라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 을 지켜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몇몇 참가자들에게는 눈을 보는 것 자체나 극심한 추위를 경험하는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들은 오로라를 보고 소리 를 지르기 시작했죠. 마치 록 콘서트에 온 것처럼요. 이것을 보고 저는 큰 감
명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의 첫 경험을 지켜본다는 것은 마치 복권에 당첨되 는 것과 같아요. 이것은 제가 기대하지 못한 묘미였고 그 순간을 함께한다는 것은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썰매개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든 폴라 참가자들은 언제나 함께한 썰매개들을 두고 떠나기 싫어하죠. “매년 참가자들은 그 이야기를 하 지만, 우리는 절대 그 이야기가 질리지 않습니다.” 폴라의 이벤트 매니저 안드 레아스 세더룬드(Andreas Cederlund)는 말합니다. 사실 요엘은 그의 알래 스칸 허스키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개를 몹시 사랑 하지만,300마리에 달하는 허스키들의 하울링 소리는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도 겁을 줄 수 있으니까요. “개들의 짖는 소리가 조금 신경이 쓰이더군요. 하지만 4일동안 매일 8시간을 함께 달리고 그들에게 밥을 주고 껴안으며 시 간을 보내고 나자 그들을 데리고 집에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요엘은 함박미소와 몇 가지 부가적인 캠핑 팁, 고글 모양으로 탄 얼굴, 그리고 추억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요엘은 새로운 캠핑 팁들과 함께 다시 바깥에 나가 텐트를 칠 거냐고요?
“하하, 저는 당연히 계속해서 캠핑을 할 것입니다. 이 정도의 강도는 아니더 라도 되도록이면 주중캠핑은 계속해서 하고 싶어요. 저는 그 자연의 대비가 좋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8시부터 5시까지 일하며 쳇바퀴 를 도는 삶을 삽니다.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나가야 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지요. 집에서 20분거리에 도시의 전경이 보이고 바 다와 숲이 있는 좋은 캠핑장소가 있거든요. 북부 스웨덴의 작은 도시지만 제 게는 충분하죠.”
Fjallraven Polar Parka M
Polar Fleece Jacket M/W
Polar -30 Long
피엘라벤 폴라 (Fjällräven Polar)
매년4월 열리는 피엘라벤 폴라 대회는 오로라 가득한 북극권 300km를 개썰매로 횡단하는 생애 최고의 어 드벤처로,아웃도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올바른 아 웃도어 지식과 장비를 갖추면 누구나 북극권에서 모 험을 즐길 수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1997년에 시작되었다.참가자들은 아웃도어 전문가와 머셔들과 함께 허스키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캠핑을 하며, 다양 한 생존 기술과 아웃도어 지식을 배우며, 북극권의 시 리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게 된다. 대회 지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매년 11월 중에 온 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각 권역 별로 최고 득표자 1명과 심사위원 채택 1명 두 명씩 총 20여명이 참가하 게 된다. 대회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장비는 피엘라벤 에서 일체 부담하며,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부터 매 년 꾸준히 1-2명씩 참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 우 전세계에서 총 100만표의 투표가 이루어질 정도 로 열정적으로 경쟁하기도 했다. 피엘라벤 폴라 2019 지원 일정 : 2019 년 11월 15일 오픈 대회 일정 : 2020 년 4 월중 http://polar.fjallraven.com/
Keb Touring Jacket W Keb Touring Trousers W
Ready to adventure keb Touring & Keb Lite Sires
어드벤처를 위한 준비 움직임이 더욱 자유로운 켑 업데이트 동이 틀 무렵 차가운 새벽 공기가 볼을 시리게 하고, 보온병을 열면 온기 를 머금고 솟아오르는 향기로운 커피내음이 좋습니다.당신의 배낭에는 필요한 장비들과 가져오고 싶은 것들로 채워져 있고, 눈 앞에는 이제 막 당신이 기대하는 것들이 펼쳐지려 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당신을 기다 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당신 앞에 펼쳐지려 합니다. 당 신에게는 모험에 의지할 장비와 옷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연이 어떤 이 야기를 펼쳐 나갈지 알 수 없습니다.이제 태양이 빛나고,미소를 머금고 한걸음 미지의 땅으로 내딛을 때 마다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항상 추억할 만한 새로운 순간들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켑 업데이트
켑(Keb)은 피엘라벤의 테크니컬 트레킹 제품을 대표하는 시리즈로 스웨덴 최고봉인 케브네카이세(Kebnekaise)의 앞머리 글자를 따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지난 2011년 켑 트라우저가 유럽을 대표하는 아웃 도어 전시회인 독일 아웃도어쇼에서 ‘최고의 아웃도어 바지’라는 심사 관들의 찬사를 받으며 수상한 이래로, 지금까지 켑 트라우저는 트레킹
바지를 대표하는 피엘라벤의 스테디셀러입니다. 국내에서도 등산 및 트레킹을 즐기는 매니아들을 통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켑 트라우 저는 피엘라벤의 DNA와도 같은 내구성이 우수한 G-1000소재와 신 축성 스트레치 소재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튼튼하면서도 자유로운 움 직임이 가능하고, 실용적인 레그 포켓과 통기 조절 지퍼를 측면에 배 치하여 기능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하지만, 피엘라벤은 이에 그치지 않 고 올 가을 스트레치 소재 비중을 높이고, 기능성을 강화시켜, 더욱 활 동적인 아웃도어에 적합한 켑 투어링(Keb Touring)과 켑 라이트 (Keb Lite)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켑 투어링(Keb Touring) 시리즈
켑 투어링 시리즈는 겨울 산행,설산 트레킹 및 스키투어 등을 위한 소프 트쉘(Softshell)바지와 자켓으로 구성됩니다.기존 켑 보다 더 튼튼하고 방풍 기능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서 움직임이 자유롭고, 바 람을 잘 막아주며, 보온 효과도 뛰어나, 동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통기 조절을 위한 측면 벤틸레이션 지퍼나 대형 가슴 포켓, 무릎 포켓 등의 기존 켑 자켓과 바지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G-1000보다는 신축성 스트레치 소재 비중을 높이고,내 구성이 필요한 어깨나 밑단 무릎 등에만 G-1000 소재를 배치했습니다.
켑 라이트(Keb Lite) 시리즈
켑 라이트 시리즈는 신축성 스트레치 소재의 비중을 높인 것은 켑 투어 링과 같지만, 기존 켑 보다 얇고 가벼워 봄 가을 시즌의 활동적인 아웃 도어에 적합합니다. 원사의 꼬임을 극대화한 미케니컬 스트레치 소재 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립스탑 격자 구조로 직조되 어 마찰에 강하고 견고합니다. 타 켑 시리즈와 동일한 패밀리 룩을 선보 이고 있으며, 자켓 만 후드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메리노울 미드레이어 및 백팩
피엘라벤은 새로운 켑 시리즈에 적합한 미드 레이어인 켑 울 스웨터와 20-30리터급의 테크니컬 백팩인 켑 하이크 20/30 백팩도 함께 출시합 니다. 켑 울 스웨터는 천연 기능성 메리노울 혼방소재로 만들어져 보 온력과 체온 조절 능력이 뛰어나 켑 투어링 자켓 안쪽에 레이어링 할 수 있습니다. 켑 하이크 백팩은 소형 사이즈이지만, 겨울철 등산 및 어 드벤처를 위한 다양한 장비들을 빠짐없이 넣을 수 있도록 수납력이 좋 고, 심지어 측면에는 스키도 거치할 수 있습니다. 튼튼하고 견고한 재 생 나일론 립스탑 소재로 만들어져 금속 재질의 거친 등반 장비들도 문제없이 넣을 수 있으며 4계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욱 새로워 진 켑 패밀리와 함께 겨울 어드벤처를 준비해 보세요.
EW N
G-1000® Eco
Durable Adaptable Timeless Fjällräven’s own fabric. Proven and perfected since 1968. Recycled polyester and organic cotton.
G-1000®
Keb Hike 30
Women’s style
Keb Touring Jacket W 켑투어링은피엘라벤의베스트셀러켑시리즈의새로운윈터버전으로겨울산행,설산트레킹및스키투어등을위한전문테크니컬소프트쉘
(Softshell)바지와자켓으로구성됩니다.기존켑자켓에비해방풍기능이더우수한4웨이스트레치소재를적용해서움직임이훨씬자유롭고, 바람을잘막아주며,보온효과도뛰어나,동절기아웃도어활동에적합합니다.통기조절을위한측면벤틸레이션지퍼와대형체스트포켓,스톰
후드등의기존켑자켓의기능성과디자인을그대로계승하면서,신축성스트레치소재비중을더높이고,어깨와등판하단등에는G-1000Eco 으로내구성을보강하였습니다.후드는헬멧착용시에도커버할수있도록넉넉하고외부에서도쉽게수선할수있는구조로만들어졌습니다. Sizes: Women: xxs-xl. Men: xs-xxl. Organic cotton
Recycled polyester
PFC-free impregnation
Adaptable
Keb Touring Down Jacket M/W
Keb Padded Hoodie M/W
Keb Lite Padded Jacket M/W
Pine Half Zip M
Skare Half Zip W
Keb Wool Sweater M/W
Keb Fleece Hoodie M/W
Keb Lite Jacket M/W
Keb Lite Trousers M/W
Keb Jacket M/W
Keb Trousers M/W
Keb Touring Trousers W
Keb Eco-Shell Jacket M/W
Keb Expedition Down Jacket M/W
Keb Touring Down Jacket W
Keb Padded Trousers
Keb Hike 20/30
Keb Fleece Neck Gaiter
Keb Trekking Cap
Keb Touring Trousers W
Keb Touring Jacket W
G-1000 & Greenland Wax
Adaptable for a lifetime in nature 피엘라벤의 DNA, G-1000
스웨덴의 그린란드 탐험이 이루어지던 1966년 당시에는 선택할 수 있는 아웃도어 의 류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피엘라벤의 창업자인 아케 노르딘(Ake Nordin)은 당시 매우 무거웠던 캔버스 텐트를 경량화하기 위해 개발했던 천으로 등반용 자켓을 만 들었고, 1968년 피엘라벤의 첫번째 아웃도어 자켓인 그린란드 자켓이 탄생되었습니 다. 이후 아케 노르딘은 이 자켓에 천연 비왁스(Bee Wax)와 파라핀(Paraffine)을 섞어 발수와 방풍기능을 더욱 향상시켰고, 사용된 이 소재를 그린란드 탐험대의 이니셜을 딴 G-1000으로 칭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G-1000은 북극 부터 적도까지 더욱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서의 어드벤처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재입 니다. 65%의 폴리에스터와 35%의 코튼으로 직조된 천에 그린란드 왁스로 왁싱 처 리된 이 소재는 내구성과 발수, 방풍 등 다양한 기능을 가졌으며, 이 조합은 세계에 서 가장 뛰어난 아웃도어 소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G-1000과 그린란드 왁스는 수 많은 탐험가들을 통해 검증되었고, 피엘라벤 설립 초기부터 변함없이 이어온 브랜드 DNA와 같습니다.
1 fabric, 5 versions
G-1000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무게
도 가볍기 때문에, 여행과 아웃도어 활동 에 매우 적합합니다
G-1000 HeavyDuty / G-1000 HeavyDuty Eco Extra hardwearing G-1000 Air* Light and extra airy
G-1000 & 그린란드 왁스
Our Sheep
Natasha Skott at Brattlandsgården, 사람들을 통해 검증된 최고의 아웃도어 소재입니다. home to our sheep, practices holistic 또한 그린란드 왁스를 이용해 G-1000은 다양한 기 management farming. “We want to 후와 어드벤처에 대응할 수 있게 해주며,더욱 contribute towards a better environ오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ment and a better climate.”
Adaptable 우수한 활용성
그린란드 왁스를 바르면, G-1000은 더
욱 다양한 날씨 조건과 활동 수준에 대
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왁스는 옷의 내 구성을 증진시켜 오랫동안 입을 수 있 도록 해줍니다
G-1000 Silent / G-1000 Silent Eco Quiet and soft G-1000 Lite / G-1000 Lite Eco Lightweight and cool
“G-1000은 1968년부터 지금까지,오랜 기간 많은 Hardwearing 강하고 튼튼한 소재
G-1000 Original / G-1000 Eco The durable original
1. 바른다
Eco버전은 친환경 오가닉코튼과 재생폴리에스터를 사용합니다
2. 녹인다
다리미나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바른 왁스를 녹여줍니다. 왁스는 약 55도-60도 사이에서 녹으므로, 다리미의 열은 중간 이나 낮은 단계로 세팅하여 뭉쳐진곳 없 이 충분히 녹여 줍니다.
그린란드 왁스를 천을 따라 길게 문지릅니다. 균일하게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문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반복한다
추가적인 발수 기능이 필요한 부분은 작업을 반복하여 왁스를 여러 겹 입히면 더욱 좋습니다
Water resistant 방수
그린란드 왁스는 G-1000 의류를 비와 습 기에 더욱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비에 약 간 젖었다 할지라도 빠르게 건조됩니다 Windproof 방풍
조밀한 G-1000의 조직은 탁월한 방풍 성 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린란드 왁스 를 바르면 강한 바람에도 완벽하게 보호 할 수 있습니다
Breathable 통기성
G-1000의가장특별한기능은탁월한통기 성입니다.따라서격렬한활동으로발생된
몸안의습기를효과적으로배출해줍니다
Mosquito safe 모기 방지
G-1000의 단단한 직조는 모기나 다른 벌 레들이 피부에 닿는 것을 막아주어, 산이
나숲, 무더운기후에서더욱효과적입니다
UV protection 자외선 방지
G-1000은 거의 100%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화상을 입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How to wax
그린란드 왁스를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G-1000 의류를 다양한 환경 조건에 맞추어 더욱 기능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G-1000 소재의 배 낭과 가방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왁스를 더 많이 바르면 천의 조직은 더 욱 묵직해지고 방풍기능이 훨씬 증가됩니다. 또한 의류와배낭의 내구 성을 증진시켜 제품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온수로 간단 히 세탁하여 왁스를 제거할 수 있고, 이 경우 의류는 더욱 시원하고 통기 성이 높아집니다.
wax Tip. G-1000 의류는 한 벌의 옷에 다양한 방
법으로 왁싱할 수 있습니다. 한번 두껍게 왁싱하는 것보다
얇게 펴발라 여러 번 왁싱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비 바람에 노출되는 특정 부위들은 왁싱을 반복하여 강화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 산행이나 트레킹에 사용되는 자켓은 앞쪽과 어깨, 후드
등은 왁싱을 하고, 등판은 그대로 남겨 둡니다. 이는 배낭을
메고 있는 등에서 발생한 열과 습기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
A
b
도록 해줍니다.
B. 파카와 같이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기장이 긴 자켓은 뒷
c
d
부분 하단에 왁싱을 해주면, 젖은 표면 위에 앉을 때에도 보 호해 줍니다.
C. 바지 아랫 부분은 이른 아침 시간의 트레킹이나, 헌팅 중 에는 풀에 의해 쉽게 젖을 수 있으므로 왁싱해 주는 것이 좋 습니다.
D. 무릎과 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두 겹으로 왁싱 해주면 무 릎을 꿇거나 휴식 때 앉을 때 좋습니다.
더 나은 방수를 위한 방법
불과 10년 전만 해도, 친환경 하드쉘 의류들이 거의 없었고, 그것은 마치 유토피아 같은 이상적인 생각에 불과했습니다. 몇 몇 사람들만이 플루오르 카본 화합물(이하 PFC)에 대한 경고를 인지하고 있었죠. 하지만 피엘라벤은 일찍부터 아웃도어 장비의 유해한 PFC 발수코팅을 사용하지 않는 지속가능 여정을 시작해 왔습니다.
방수, 투습, 그리고 지속가능성 에코쉘(ECO-SHELL)
오늘날, 쉘 의류들은 악천후에서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피엘라벤은 이것에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책임이 있고 이를 위한 의류를 만들고 싶었 습니다. 소재와 제조공정에 있어 타협이란 있을 수 없으며,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어떠한 편법도 쓰기를 원치 않습니다. 에코쉘로 만들어진 쉘 자켓과 바지들은 이제 하이엔드 기능성 쉘 제품이 또한 환경적으로도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켑 에코쉘과 같은 우리의 제품들은 도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에 있어 연중 내내 적합합니다. 필요한 모든 기능들은 충족시키되 불필요한 요소는 최소화 하였습니다. 베르그타겐 에코쉘은 마운티니어링 에,그린란드와 오빅 에코쉘은 에브리데이 어드벤처에 최적화되었습니다.또한 라플란드 에코쉘 판초는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특히 포토그래퍼와, 조류 탐험가, 헌터들 같은 진정 자연과 가까이 다가가길 원하는사람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속 가능한 쉘 의류들이 당신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그리고 미래까지.
나와 자연을 위한 선택
피엘라벤은 모든 제품에 오직 PFC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친환경 발수 코팅만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강력한 화학물질은 오랜 시간 동안 아웃도어의 방수제품을 비롯한 소재 산업에 광범위하 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용도는 천의 표면에 발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이 화학물질은 인체와 동 물, 그리고 환경에 매우 유해합니다. PFC는 자연 속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으며, 동식물의 생체에서 계속 축적됩 니다. 이로 인해 생식계나 호르몬의 생성 등에 영향을 미치며, 발암물질로도 의심받고 있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긴 시간 오랫동안 공기와 물을 통해 이동되어, 인적이 드문 먼 야생 지역까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제 선택은 간 단합니다. No PFC입니다. note: PFC는 불화탄소(Fluorocarbons)화합물로 통상 PFCs; perfluororinated compound로 쓰이기도 한다.
환경과 기능성에 대한 고찰
에코쉘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직관적인 3레이어는 기능적으로 조합되어 있으며 사용 후에는 재 활용 가능합니다. 겉감은 재생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졌고, 환경에 유해한 화학물질인 PFC가 포함되어 있지않은 친환경 발수 코팅처리를 하였습니다. 친환경적인 소재 뿐만 아니라 에코쉘 제품들은 기능적인 디테일들을 갖추 고 있습니다. 잘 설계된 후드와 부드럽고 마찰이 없어 다른 옷들과 겹쳐 입을 때도 편안합니다. 다양한 날씨와 환 경을 위해서라면 신뢰할 수 있는 보호 의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 차원 높은 스타일과 기능성 그리고 세련된 핏을 갖춘 컨셔스 헌팅
고요한 기다림의 순간, 인내심을 갖고 당신의 숨소리는 차가운 공기와 함 께 솟아 오릅니다. 치밀하게 계산된 민첩한 움직임은 정숙하게 당신의 한 발 한발을 내딛게 하고, 미명 혹은 황혼에 마주하는 즈음, 자연과 당신과 의 완전한 교감이 곧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든다. 피엘라벤은 지난 1980년대부터 헌팅의류와 장비를 출시해왔습니다. 물 론 아웃도어 역사는 그보다 약 20년도 앞선 이전으로 더 돌아가지만, 긴
역사와 자연과 함께 오랜 제조 경험을 토대로, 컨셔스 헌팅(Conscious Hunting)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지난 2015년에 리뉴얼 한 헌팅 컬렉션은 기능성과 다재다능 한 활용성, 그리고 세련된 핏을 갖춘 한 차원 높은 수 준의 헌팅 제품을 선보입니다. 컨셔스 헌팅은 피엘라벤의 헌팅에 대한 철학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자연 과의 균형에 관한 것이며, 어떤 경쟁적인 스포츠나 트로피 같은 것이 아닙 니다. 이는 물론 제품에 대한 접근 방식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헌팅 컬 렉션에 사용되는 G-1000 사일런트 에코 같은 소재를 보면 마찰이 적고, 정숙하며, 효과적으로 배치된 포켓과 섬세한 디테일은 헌터들의 필요와 실용성에 근거해 디자인되었습니다. 피엘라벤 헌팅 컬렉션은 활동적인 액티브 헌팅을 위한 라플란드(Lappland), 오랜 시간 머무르는 정적인 헌팅을 위한 밤란드(Varmland)그리고 클래식 한 스타일로 헌팅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포레스트 라이프 스타일의 솜란드(Sormland)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
R
O PUR E YA TH E V L C E YO R T O W E D OURT OF S
L applan d 라플란드
Värmlan d 밤란드
S ö rmlan d 솜란드
클래식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액티브 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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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라이프
Lappland Hybrid Jacket M/W
Lappland Hybrid Trousers M/W
Lappland Eco-Shell Poncho
Lappland Eco-Shell Jacket M/W
Varmland Woolterry Half Zip M/W
Varmland Woolterry Long Johns M/W
Varmland T-neck Sweater M
Sormland Padded Vest M/W
Forest Flat Cap
Sormland Felt Hat
Lappland Hike 15
Sormland Down Jacket M
Canada Shirts M/W
Grimsey Best M
Lappland Hike 15
Lappland Friluft 45/45W
Stubben
Walk with
Nature 우리는 자연과 함께 나아갑니다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는 피엘라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입니다. 피엘라벤 구성원 모두가 가장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제품 개발에 있어 서스테이너빌리티를 단순하게 취급하지 않고, 모든 일의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by. 피엘라벤 지속가능팀 수석, 크리스티안 돌바 (Christiane Dolva Tornberg)
‘No PFC’ 라고 말하기
불화탄소 화합물(Fluorocarbons)은 아웃도어 산업에서 발수가공을 위해 선호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환경과 인체의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피엘라벤은 2012년부터 불화탄소 화합 물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발수코팅으로 전제품에 적용하기로 결정했습 니다. 불화탄소 화합물은 자연 속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먼 거 리로 이동되며 먹이사슬을 통해 생체 내에 축적됩니다. 또한 생식계와 호 르몬의 이상과 불균형을 유발하고, 포유류의 경우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 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선택은 심플합니다. PFC에 대한 우 리의 대답은 ‘No’ 입니다.
당신이 PFC 프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PFC가 포함되지 않은 의류는 발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상대적 으로 좀더 자주 발수 복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물이 의류 표면에 닿을 때 물방울을 만들며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면, 발수 복원을 해야할 때입니다. 피엘라벤의 PFC 프리 발수 스프레이는 피엘라 벤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손쉽게 발수기 능을 다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양
스웨덴의 브라틀란드가든(Brattlandsgarden) 농장에서 우리는 우리의 양들을 직접 기르고 양모를 수확하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우리 는 환경과 자연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 습니다.
리울(RE-WOOL)
피엘라벤은 항상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재 생 울로 새 스웨터와 셔츠를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생 산하고 남은 양모나 버려진 양모는 이탈리아의 전통 수공기술을 통해 리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리-울을 사용함으로써 폐기물과 에너지를 줄 일 수 있으며, 리-울 제품들은 더 깊고 독특한 컬러를 선사해 줍니다.
오가닉 코튼
피엘라벤은 항상 고품질의 코튼을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목화는 엄청 난 자원이 필요한 소재입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목화를 기르는 데는 많 은 양의 물과 살충제 그리고 비료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생물다양성에 영 향을 주고,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이웃 지역에도 연쇄반 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반 목화를 유기 목화로 전환하고 있습 니다. 유기면은 동일한 품질을 갖고 있으면서도 면의 장점을 잘 갖고 있습 니다. 하지만 이 목화들은 유해한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길 러집니다.
Brattland Sweater No. 1
농장 단계까지 추적가능 한 울 공급 체계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브라틀란드 스웨터 넘버1(Brattlands Sweater No. 1)을 만들었습니다. 이 스웨터에 쓰인 양모는 스 웨덴 산악지역에서 우리가 직접 방목한 얌틀란드(Jamtlandsfar) 종의 양이며, 이 양모로 스웨덴 섬유 산업의 고향인 보라스 (Boras)에서 짜여졌습니다. 2년 이상의 제조 과정이 소요되었 지만, 이 스웨터는 우리의 글로벌 울 공급 체계 전체의 추적성을 완성하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매우 중 요한 과정이었습니다. 피엘라벤은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화학약 품 사용에 있어 가장 엄격한 요구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타 스웨덴 브랜드 보다 엄격하고 우수하다고 해서 만족할 수 없으며 안주하지 않고 한단계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운 프라미스(Down Promise)
완벽하게 추적가능 한 다운을 만들겠다는 피엘라벤의 의지는 2014년부터 실현되었습니다. 다운 프라미스를 통해 당신이 구입한 다운 제품은 어떠한 동물학대 없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명확하며, 최고의 품질을 갖춘 다운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셔도 좋습니다.
재생 폴리에스터
재생 폴리에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왜 버진 폴리에스터를 사용할까요? 피엘라벤은 재생 폴리에스터는 PET 병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자투리로 된 것들을 씁니다. 이것들을 순환시켜 활용함으로써 새 원재료의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쇄적으로 물과 에너지를 줄이고 땅의 오염도 줄 일 수 있습니다. 재생 폴리에스터는 강하고, 형태를 잘 유지시키며, 수축이 적고, 구김과 마찰에도 강합니다. 또한 쉽게 마르기 때문에 아웃도어 소재 로 매우 뛰어납니다.
My kånken essentials #mykanken
kånken An iconic backpack since 1978 1970년대 스웨덴 초등학생들의 무거운 가방으로 인한 등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개발했던 칸켄(Kanken)은 간결한 사각의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 그리고 실용적인 수 납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이 사각형의 백팩은 1978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년 넘게 지금까지 오리지널 디자인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으며, 스웨덴을 넘어 전 세계인의 글 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모든 칸켄은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칸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그들의 일상과 여행, 학 교와 일터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작은 점심 도시락부터 부푼 미래가 담긴 인생 계획까지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칸켄이 가진 공간의 매력 때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피엘라벤은 칸켄과 함께 새로운 칸켄 이센셜을 추가했습니다. 칸켄과 칸켄 이센셜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많은 것을 담고 마음껏 구성할 수 있있 습니다. 그리고 오직 당신만의 방법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당신에 게 담긴 칸켄 스토리를 우리와 함께 공유해 주세요. #mykan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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