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보안여관 네번째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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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세.모.아. 동.남.아.편. 토요일, 동네 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솜 사탕, 커피, 담아온막걸리, 봄나물전, 주먹밥, 네팔셀 파족만두, 한복꽃, 가방, 음반, 책, 가방, 그릇등...잡 다리한 물건들을 팔고 한 쪽에선 밴드의음악이연주 되고. 다른쪽에선 베틀뜨 개질을가르치고있었다.봄 바람타고온 네번째세모아. 즐거운 봄놀이였습니다.


@thestylinggroup


‘세.모.아.’란게 세상의 모든아마추어 입니다. 밥벌이와 상관없이 자신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면서 열정적으로 하는 일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우리가 직업으로 먹고 산다고 그 분야 프로 일까? 라는 의구심에서 시작된것 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 일 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그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프로 정신이란게 성립되는게 아닌가 했던 것이죠. 직업으로써, 밥벌이로써. 아마츄어와 프로의 경계를 짓는건 무의미한 일이듯 합니다. ‘세.모.아.’는 세상 모든 아마추어의 장터도 프로의 장터도 아닌. 그저 자 신의 일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의 장 터. 그들의 하루 입니다.


// 세.모.아.에 함께하는 판매자들 손작업들 청개구리공작소: 도끼빗과 자작 베틀 / 어스맨,지구마을 보부상 : 사카프, 폭탄엑서서리, 보케오오 잉들 / 달분: 한복재활용 맵시꽃, 한복 가방 / 고엘의 보따리 : ‘고엘공동 체’에서 만들어지는 천연염색 천과 옷 / 인문청년공작단 : 수제작업들

책.음반.작품 오디오가이, 여관방 음반쌀롱 / 작 가 전지 : 24시간만화책, 묘책등 / 디자이너 오예: 자신의 출판물 Document Vol.5 / 황두진건축사 무소: 황두진, 홍수영의

사진작품 및 저서 도서출판 푸른역사 : 책 / 권남희 작가 : 자신의 작품 / 밴드그릇 : 음반, 연주 먹거리 // 5월 4일 프리마켓 장소는 Madam 밥 : 세.모.아. 기간동안 통의동보안여관 2층과 ‘보안여관 에만 열리는 팝업밥집 / 디미 : 쇼 앞 길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콜라케잌, 라자냐, 콜드 파스타 / 예년처럼 보안여관 마당에서는 하 백남주 : 녹차쿠키, 비스코티, 잣 지 않아서,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 타르트 / 기담 : 인왕산정기로 만 로 든 유기농 매실엑기스 / 금붕어& 불편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여주시 피효리 : 건강현미주먹밥&과일청( 기 바랍니다. 딸기,낑깡), 견과류바 / 계륵: 유자 (음식은 외부, 벼룩은 내부로 배치 밀크, 오레오밀크 / 김정민,더스타 되었습니다.) 일링그룹 : 솜사탕+엑스프레소 / 옥인동커피작업소, 전진규 : 커피 // 세모아 뒷풀이는 두가지 행사 백, 드립커피 1. 세모아 척사대회(윷놀이 토너 먼트) 옥상카페 :보안여관 방별로 구역별로 참가 두오모: 세 종류의 페스토와 부르 자 대상으로 윷놀이를 합니다. * 스께따 / 신위현,네팔소녀 선희: 상품 1등: 두오모 상품권, 2등: 디 로띠(쌀도넛), 모모(네팔만두), 네 미 상품권, 3등: 카페 고희 상품권 팔막걸리 창 / 병다방 더치커피 by 입니다. / 5시_ 세모아 셀러 윷놀 채병용 님 이 토너먼트 / 7시_ 정초롱 공연 / 7시 반_ 윷놀이 결승전


우리는 각자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 항상 낮선 타인 일수밖에 없지만. 사람들 사이에는 항상 이어지는 선이 있었고. 그것을 굳이 억지로 이어줄 필요도 없었습니다.


@섬섬옥수팔찌


@danluvdan

@hyjadongduomo

SN @newhee


NS

@twy80


@life_raw: 작년의 봄만큼 자리의 여유가 없어 아쉬웠어.. 그러나 더 덕막걸리+멸치고추김밥+홍어무침은 으흐.. 배부르게 잘 먹어주었지.. •2013 보안여관 세.모.아.•

@or_rum: 보안여관 작년 그리고 올해. 한 장소 또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만들어내 는 다양한 이야기속에 언제나 나의 시선은 머문다. @g_hamster: 오늘 보안여관에서 열린 미니장터 `세 모아`에 갔다가 뜻밖의 만남이 있었음.여관2층 이불이 깔린 작은방에서 왠 CD를 판매하기에 들여다보니 모 두 국내 재즈뮤지션의 음반.내가 듣고싶은 음반을 고르 면 그자리에서 들어볼수 있었다.엄청 고급 오디오로.

@mokuren_sion_: 으 보안여관 너무 멋지다! @chocolatdj: 옥상. 커피. 뜨거 운 볕과 찬 바람. 나른한데 쪼삣해 서 더치아이스뜨거운 커피 번 갈아 마셨다. 이 책 읽었어요? 아 니요.했더니 바 로 빌려준다. 한 낮 보안여관.

SN

@silkroad2011: 벼르다 가 본 광화문 벼룩시장. 젊은 예 술가들의 장터라 재밌는 것 이 많다. 기대 만땅 보안여 관 벼룩시장. 건물이 더 재밌 다.ㅎㅎ 그러나... 젊은 예술 가들에게 마련 된 공간이 너 @laplusbelleciel: 무 좁다. 이것으로 그들에게 보안여관 출구가 열릴 것같진 않다. 천정의 위용. 더 많은 기회를!

@openingmind: 보안여관 세모아 김정민스타일 리스트가 만들어주리는 솜사탕!! RT @thestylinggroup: 아 귀여워~~~~ 여러분~~ 어린이날 이에요~ 하루정돈 불량식품허락해주세요~~ ^^

@sophiakim303: 오늘 보안여관 동.남.아 마켓에서의 득템. 랄프 로렌 원피스 두 벌, 하트 가디건, 털조끼, 프 릴블라우스, 절구, 접시, 샐러드볼, 빵 틀 모두 합쳐 배추 다섯 장~ㅎ ㅎ

@krrrhooky: 보안여관 재미 짐


@gorokedot747: 건물은 낡았지만 공간이 가지는 느낌이랄까..굉 장히 좋았고 또한 가보고 싶었던 통의동 보안여관. 오늘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okjjoo: 보안여관 세모아는 늘 바리바 리컨셉트!이번에도 임실요쿠르트,머플 @yejin__AHN: 보안 러,쿠키,책,사진을 바리바리~거기에 철 여관 프리마켓 일년을 푸덕 앉아 즐긴 막걸리와 상그리아랑 어 기다렸는데 어째 미팅 우러진 솜사탕꼴라보는 잼난 기억을 바 리바리!사진을 걸며 업되는 기분은 덤!

시간이 정확하게 일치 하는거냐. 앜. 엄청 심 술나!!!

NS

@galleryfactory: 봄 날의 세모아는 즐 겁습니다. 어제 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또 보안여관분들께도 감사감사를

@heayoun: 얼쑤~~ 잘 한다. 정초롱의 사랑가, 꽃타령... 보안여관 세모 아 뒤풀이

@archilife802: 쪼끔 지나 간~토요일 서촌이 난리였 어요. 청와대 경호팀까지 출동?~~보안여관 땜시~~ 보안 문제로 인해~ㅋㅋ

@Newheee: 마당이 없어져서 꽤나 섭섭했지만 구조가 오밀조밀 해서 재 미지다. 기와지붕을 옆에 끼고 있는 옥상카페에선 두오모의 핑거푸드, 병 다방의 더치커피, 네팔여인 선희의 네팔 음식을 만날 수 있다. 통의동 보 안여관 세모아

@Miel_Jade: 더 사올껄!!:-) 돈을 가는 느낌으로 갈아만 든 귀한 바질페스토! RT @hyojadongduomo: 보안여 관 세. 모. 아.에 찾아주신 동남아 여러분 감사합니다. @silkroad2011: 벼르다 가 본 광화문 벼룩시장. 젊은 예술가들의 장터라 재밌는 것이 많다. 기대 만땅 보안여관 벼룩시장. 건물이 더 재밌다.ㅎㅎ 그러나... 젊은 예술가들에게 마련 된 공간이 너무 좁 다. 이것으로 그들에게 출구가 열릴 것같진 않다. 더 많은 기회를!




- 청개구리공작소: 도끼빗과 자작 베틀 - 어 스맨,지구마을 보부상 : 사카프, 폭탄엑서서 리, 보케오오잉들 - 달분: 한복재활용 맵시 꽃, 한복가방 - 고엘의 보따리 : ‘고엘공동 체’에서 만들어지는 천연염색 천과 옷 - 인 문청년공작단 : 수제작업들 - Madam 밥 : 세.모.아. 기간동안에만 열리는 팝업밥집 - 디미 : 쇼콜라케잌, 라자냐, 콜드 파스타 - 백남주 : 녹차쿠키, 비스코티, 잣타르트 - 기담 : 인왕산정기로 만든 유기농 매실엑기스 금붕어&피효리 : 건강현미주먹밥&과일청(딸 기,낑깡), 견과류바 - 계륵: 유자밀크, 오레오밀크 - 김정민,더스타일링그룹 : 솜사탕+엑스프레소 - 옥인동커피작업소, 전진규 : 커피백, 드립커 피 - 두오모: 세 종류의 페스토와 부르스께따 - 신위현,네팔소녀 선희: 로띠(쌀도넛), 모모( 네팔만두), 네팔막걸리 창 - 병다방 더치커피 by 채병용 님- 오디오가이, 여관방 음반쌀롱 - 작가 전지 : 24시간만화책, 묘책등 - 디자 이너 오예: 자신의 출판물 Document Vol.5 황두진건축사무소: 황두진, 홍수영의 사진작 품 및 저서 - 도서출판 푸른역사 : 책 - 권남 희 작가 : 자신의 작품 - 밴드그릇 : 음반, 연주



생각해보니, 보안여관에서의 그림, 사 진,조각,설치,춤,소리,영화, 퍼포먼스작품 전시와 더불 어 먹는 것, 요리하는 것, 여행하는 것, 일상적인 것, 세상의 모든 아마추어.그 일상의 특정 방식을 나누는 방식까지도 큐레이팅의 영 역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큐레이팅의 퍼블릭 아트화? (말이 되나?^^) by minhyang kim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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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세.모.아.동.남.아.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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