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agazine carmode 201512

No.184 2015년 12월 발행인 겸 편집인 장의현 발행처

(주)카모드

인쇄처

동신인쇄

등록번호

서초 라 00158호

이사

양용준

편집부

강경완 부장

미술전문위원

박영균

칼럼

곽창재

리포터

류장헌 l 정연웅 l 김해성

광고취재부

송미현 이사 l 임동석 대리

디자인

김‌현정 팀장 l 김수정 l 문유경

관리부

조경자 과장

(주) 카모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59, 2층(양재동) TEL : (02)2066-0011 FAX : (02)2066-7600 E-mail : webmaster@carmode.com http://www.carmode.com (웹북SERVICE) ※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 본지에 게재된 사진, 기사 등은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108

128

120

126

132

142

184

135

Dressup

참 여 업 체 (가나다순) 예스카

60

AR

86

오스람

65

오토그랜드

70

표지후 별지

V-KOOL

84

오토나인

191

가린시스템

38

오토렉스

45

글로벌산업

88

오토시티

162

나비스오토모티브

164

오토크로바

10

대산자동차시트

56

우신전자

68

대원

30

유비코리아

34

디오엔제임스

6

이아이

24

디자인카

49

이지텔레매틱스

18

레이노필름

90

일성화학(거산&오토뱅크)

54

마로상사

20

일화무역

51

만도

2

장태문닷컴

33

모터뷰

42

장태문닷컴

2대후 홀더

미동전자

4

주일환경기술

50

미라클테크

1

준오토(드레스업카)

55

미르

32

지넷시스템

12

밧모

17

천안멀티샵

46

버텍

40

카블록

47

부영산업

26

카톡스

36

브이에스컴텍

29

카프라자

52

브이텍

92

케라믹필름

79

삼마

64

코리어스포일러

2대후

삼원

28

홀더

상민산업

59

쿨맥스

100

새한시트(썬텍)

94

크린매트

57

센스라이트

194

탑오토

58

132 제1회코리아튜닝모터쇼 브랜드

센스타

19

태영체인

142 제1회코리아튜닝모터쇼 스펙차량

시스토

23

파워업

78

썬가드코리아

82

파인디지털

16

썬프로텍

80

평화사

48

미술 108 이런제품-나비스오토모티브 114 이런제품-오토배터리 116 이런제품-미동전자 118 120 제1회코리아튜닝모터쇼 스케치 128 제1회코리아튜닝모터쇼 부스 3M 맑은세상 130

166 제1회코리아튜닝모터쇼 나의튜닝이야기 pr-이아이 179

nEWS

96

KH-TECH

신상품 103

3M

표지후 별지

알디씨

표4

풍배

8

180 프로샵 프로파일-j5게러지

암코

53

풍배

표2

182 프로샵 프로파일-아우토티엑스

에스디시스템

프리모텍

63

184 드레스업카-k5

엠에스

22

피닉스경보전자

21

엠오토

표3

하나텔콤

표0

엠오토

192

한경상사

62

영샵

44

한영기업

66

영신전자

14

휠스핀

131

186 튜닝카-350Z

1대후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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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66-0011(代)

자동차 생산 세계5위 국가인 대한민국. 하지만 그 이면에는 29년 전 자동차 관리법을 가지고 불법이란 명분하에 튜닝 단속을 밥 먹듯이 하고 튜닝카 오너를 범법자 취급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표현의 자유는 침해당한 채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나온 똑같은 자동차를 타라고 강요당해 왔다. 튜닝다운 튜닝도 못해본 채 벌금을 내고 죄 인 취급 받으며 무슨 큰 잘못이나 한 냥 검찰 조사까지 받으면서도 좋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튜닝마니아들을 위한 자리가 있었다.

차가 미치도록 좋아 모인 사람들, 참가 엔트리 320대와 관람 온 차량 300대 규모로 10월 31일(토) 화성에 위치한 오토시티에서 제1회 코리아튜닝모터쇼가 열렸다. 주최는 2012년 부터 100대 단위의 튜닝 카 쇼를 열어온 카모드에서 했다. 카모드는 그동안 100대 정도의 튜닝 카 쇼를 개최하며 그 이상의 차량이 모일 장소를 항상 물색 해왔었다. 화성 오토시티는 지난 9월 개장했지만 한창 공사 중이던 봄부터 접촉을 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40일 전부터 참가 차량 접수를 받았다. 기존 동호회의 참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막상 참여한 차량들을 보면 예상과 달랐다. 지금 자동차 동호회들은 변화를 맞고 있다. 그동안 동차종의 대규모 동호회가 점차 소규모로 나눠지고 있다. 잘 만들어 놓은 큰 동호회는 주로 친목의 밑바탕과 신 차에 필요한 초기 상품구매 루트의 역할을 하고 나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SNS를 통해 모이거나 소규모 SNS계정을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동차종 모임은 다섯 개 내외였고 모두 합쳐 32개의 모임과 9개의 콘셉트 존에 신청한 개인들이 다양한 차종들 가지고 참가했다.

9개로 구성된 존은 파워, 레이디스, 스탠스, 올드카, 클럽, 색, 아이엠미, 아방가르드. 오디오 였다. 클럽 존을 제외한 8개 존에는 총 100대의 차량이 그리고 200대는 32개의 모임에서 평균 7대씩의 차량을 가지고 참가했다.

120

모터쇼 닝 튜 아 제1회코리

강경완 완 photo text 강경

환 강호준 오

121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을 지향하다

클럽존에 2대만 참가한 클럽도 있었다. 유노스로드스터 오너클럽, 이처럼 꼭 여럿이 모여야 제 맛은 아니다.

입은 두터운 옷을 진 날씨 탓에 갑자기 추워 이 보인다. 사람들이 많

코리아튜닝모터쇼는 참가 오너들의 노래경연대회인 ‘튜닝가요제’, 나는 이렇게 튜닝 라 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릴 기회였던 ‘나의 튜닝이야기’와 튜닝카 오너 들이 튜닝을 끝내면 차를 자주 바꾸는 것에 착안해 당사자 간 현장 판매를 도운 ‘현장 튜 닝카 판매’, 차량 전복 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전복상황차량을 이용한 ‘전 복탈출 게임’등을 진행했다. ‘전복탈출 게임’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받 았는데 예상보다 많은 총 30여명이 지원하였다. 그 밖의 ‘재미삼아 튜닝카선발 대회’를 개최하였다. 심사 논란의 없애기 위해 사전에 섭 외된 20명의 전문 심사위원에 의한 즉석 현장 투표 방식으로 심사하였다. 이를 통해 차 량을 선발하였고 1위는 주먹 형상을 차량 측면에 만들어 부착한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이 대종 오너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디카에서 주관하는 ‘아웃도어모터쇼’도 함께 열렸다. 캠핑이 접목된 차량과 바이크 등이 전시되었으며 미스디카 모델들과 함께 하는 포토이벤트가 진행되 었다.

122고소 작업 차에서 촬영한 행사전경이다. 광각 렌즈인데도 전체를 다 담지 못했다.

28M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이 많지는 않았다.

코리아튜닝모터쇼를 위해 도움을 준 스폰서들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배너를 제작해 설치했다.

오버 ◀ 300km/h 카들도 슈퍼 스포츠 가하여 엔트리로 참 받았다. 많은 관심을

▲ 참가 차량들은

DNA를 ▲ 레이싱

라 가진 차량이

조화롭다. 깃발과 더욱

제각각 어필할 부분 들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이목 을 끌기 원했다.

평소 보기 드문 차종과 튜닝카들이 많이 있었다. 예쁘게 손본 QM5와 독특한 컬러 스파크.

아빠들의 자동차 카니발 모임인 클럽카니발YP 회원들도 다양하게 실내 외를 튜닝한 차량들을 모아 참가하였다.

123

오토시티 실내에서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주관으로 전복 탈출게임을 진행했다.

포켓걸스가 축하공연을 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후끈한 열기를 내뿜었다.

VIP세단클럽은 이날 전국 정모도 겸했다. 카모드와 협의해 전국에서 엄선한 약 50대의 참가 차량이 행사장에 입장했다. 관람객들은 세단 튜닝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124

220″ 모니터와 음향 시설과 조명이 일체화된 국내 최고 사양의 무대차를 사용했다.

표현에 목말랐던

영혼들의 해방구 주최측 카모드에서는 최첨단 무대차를 동원했고 무대 행사 프로그램을 타이트하게 짰다. 하지만 참가 혹은 관람 오너들의 관심은 행사장 여기저기에서 벌어지는 참가차량들의 즉 흥적 퍼포먼스에 더 열광했다. 곳곳에서 번아웃과 배기음, 엔진음 퍼포먼스, 황홀한 사운 드의 오디오, 드리프트 시연이 벌어졌고 이런 광경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안전상 이유로 필자가 일부 오너들에게 자제를 부탁했지만 속마음은 말리고 싶지 않았다. 표현하고 그것을 보고 좋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는 칭찬에 인색하다. 차종 에 따라 벽도 높다. 튜닝에 공감대가 있다면 모두가 마음을 열고 대했으면 좋겠지만 아직 우리 마음은 굳어 있다. 그래도 이번 자리에서 허물없이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자랑하는 방식도 늘었다. 차량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 온 오너도 있었고 번아웃, 배기음 등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오너들도 많았다. 튜닝모터쇼를 마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이런 자리의 필요성을 느 꼈다. 누구도 못했지만 마니아들에게 필요한 오픈 마인드 튜닝쇼. ‘표현하고 봐주고 공감하기’ 이것이 바로 카모드가 튜닝모터쇼를 하는 이유다.

Korea Tuning MotorShow

참가오너들의 노래경연과 축하 공연이 있었다.

125

이날 참석한 32개 클럽에게는 카모드에서 제작한 배너를 세워뒀다.

타운피플 회원 차량들.

사진은 팀 컴팩트 회원들이 모인 곳.

R-PIT에서는 저상 카 캐리어를 동원했다. 이 밖의 카 캐리어로 차량을 싣고 온 오너들도 있었다.

TBN한국교통방송에서 5분 분량의 전체 리뷰를 방송했다. 인터뷰중인 카모 드 장의현 대표.

행사 진입로 곳곳에 설치한 환영 현수막.

자발적으로 먹을거리를 조달한 오너들도 있다.

푸드트럭 6대와 출장 뷔페가 준비되었다.

126

재미삼아 튜닝카선발 대회’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뽑은 마티즈크리에이 티브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한 이대종 오너에게는 아이모터룸에서 협찬 한 120만원 상당의 360옴니뷰를 증정했다.

벅스카 오디오에서 작업한 3대의 오디오 차량은 서로 브릿지를 하여 폭발적인 사운드를 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클럽들끼리 자발적으로 서로 조인해 교류하는 모습도 자연스럽다.

출력과 비주얼 모두 완벽에 가까운 2대의 차량이 자웅을 겨루는 모습.

350Z는 터보차져.

◀ - - - 미스디카에서 진행한 아웃도어 모터쇼 전시차량.

직한 일이다. 들이 많았다. 바람 를 준비한 오너 ◀ - - - 쉴 거리

부스 모델과 미스디카에서 온 오피셜 모델들이 활동했다.

곳곳에서 번 아웃과 드리프트로 타이어 스모그가 피어올랐다.

127

│한국3M│

│한국맥과이어스│

│J5게러지│

│스파크패밀리│

│R-PIT│

│아우토티엑스│

│이엑스체인지│

booth │울트라레이싱│

│정션프로듀스│

│메인텍│

│퍼포먼스게러지│

│빅브라더 모터스│

│모두카라반│ │휠포스│

kia

132

133

renaultsamsung & ssangyong

134

Korea Tuning MotorShow

135

chevrolet Korea Tuning MotorShow

136

137

hyundai

140

139

hyundai

142

Korea Tuning MotorShow

141

강덕영

렉서스 GS300 일본 잡디자인 풀에어로파츠를 장착하여 일본풍 VIP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빼놓을 수 없는 에어서스펜션은 탑모터스 제품이다. 휠은 최근 국내 에서 정식에이전트 계약을 하고 판매를 시작한 정션 프로듀스에서 제작한 스카라 19″휠. 9.5j +13 10.5j +13.

Korea Tuning MotorShow

김대영 크루즈5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튜닝한 희소차량이다. 리모컨 및 자동기능이 내장된 보닛 오토덕트를 장착했다. 엔진룸에는 맞춤형 오프 필터 격벽으로 흡기 온도를 낮췄다. 하체는 빌 스테인 PSS와 RS-V 18″ 8J +35 9J +40로 세팅했다. 커 스텀 제작한 프론트 펜더와 원오프제작한 크루즈5용 리어 에어로 파츠가 자랑이다.

김래환 크루즈디젤

충북 청주에서 올라온 디젤 터보 차량이다. 엔진은 200마력 45토크 출력을 내며 하체는 만도 4p캘리퍼와 .HSD코일오버 서스펜션 랩스19″휠로 세팅했다.

김성우

Korea Tuning MotorShow

그랜져TG

오버펜더를 포함한 바디 전체를 커스텀으로 제작했다. 특히 철판을 사용 한 오버펜더가 특징이다. 휠메이커와 스펙은 웨즈크란제 바즈레이아 10.5j -21 11.5j -38이다. 에어서스펜션은 워너비 SR타입 풀옵션이다.

김순섭

뉴SM5 플래티넘

튜닝베이스 차종으로서 희귀한 뉴SM5 플래티넘 에어서스펜션 차량이다. 스탠스 19″알로이 휠과 235/35-19 타이어를 조합했다.

김재우

라세티프리미어

준중형 크기의 차량인데 19″휠을 적용해 박력 있다. 휠은 워크 유로라인 디쉬 크롬 19″이며 8.5j +29 10j +35를 매칭했다. 심플한 튜닝에 서스 펜션은 SMA SS-6 감쇠력 15단 조절모델.

김의겸 아우디A8

딱 떨어지는 휠 아치와 측면만으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A8 4.2차량이다. 튜닝 콘셉트는 심플&깔끔이다. 휠은 웨즈 크란제 크리슈나이고 탑모터스 순정조합 에어서스펜션으로 차고를 낮췄다.

김지선 bmw 1m

고성능 콤팩트 바디를 더욱 야무지게 만들었다. 프로즌 그레이 래핑과 서스펜션은 kw v3 코일오버를 선택했다. 배기는 피코 가변.

김태종

김진혁

아반떼hd

제네시스쿠페

tnp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차고를 적당히 낮추고 풀 에어로 파츠로 안정감을 찾았다. 블랙& 화이트를 테마 로 드레스업을 하였다. 헤네시 17″ 8.0j +35.

나인환

그랜저HG디젤

컵셉 : 드리프트 셋팅 휠 : 벤조 sp-5 gtr 9.5 15 옵셋 4본동일옵셋 서스펜션 : 테인 cst(edfc 포함) 흡기: hks 200-100 오픈흡기, 아펙시 400마력 대응 인터쿨러 및 풀파이핑 배기: hks 하이파워 티탄팁 기타 : 엔진오일쿨러, 파워오일쿨러, 사이드레버 연장, 하체 풀 보강킷 작업, 부싱 류 필로우볼 작업, 카즈 2웨이 LSD

114mm의 림 깊이를 가진 디프림 타입 휠을 순정 펜더에 보기 좋게 넣었다. 적용한 휠은 리버사이드 트랙픽스타 STR 슈퍼크롬 19″ 9J +14 림폭(92mm) 19″ 10J +11 림폭(114mm) 스포크와 림 모두 슈퍼크롬으로 고급 스럽다. 오템 에어로 파츠와 워너비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브레이크는 csr 4p 380mm 리어는 확장이다.

노경환 올뉴카니발

네이버카페 클럽카니발YP 호랑이 동호회차량이다. 24″처럼 보이는 압도적 디자인의 QUP FORGED 22″ 3피스 슈퍼크롬 ROYAL 모델이다. 브레이크는 CSR 401 380mm 4p 360mm 리어확장 디스크로터를 각각 적용했다. 카니발의 특징인 실내도 4인승 개조와 천장TV, 우드핸들과 승하차 편의 장치인 전동발판을 장착했다. 그 밖의 코일오버키트와 울트라 레이싱 보강 키트, 풀 에어로 파츠도 잊지 않았다. 휠 스펙: F 22″ 9.0J+56 R 22″ 9.0J+48 타이어:265/35-22 넥센 로디안hp.

박민수

제네시스쿠페

박건배 그랜져XG

휠은 클럽 리네아.8.5j +22 9.5j +22 네오테크 다운스프링을 장착했다. 툴레 가로바에 올려 있는 자전거가 눈길을 끈다.

15″SPL 크로스오버 미드DD 6.5″ SPL용 등 오디오에 공을 들였다. 그 밖의 가르시아 풀배기에 만도4p 365mm 가공 디스크로터를 장착했다.

유압식 차고 조절장치를 장착하여 에어댐 파손에 대한 걱정이 덜한 차량이 다. 엔진은 HKS, 인터쿨러, 맵을 손봤으며 ssr type rs19″ 휠을 장착했다.

박성관 크루즈 1.6

박해훈

BMW Z4 3.0si

1.6L순정 다이나모가 90마력인데 14G 터빈을 인스톨하여 230마력 29토크의 성능을 낸다. 300마력대응 시스템 인터쿨러, 시스템 흡기 필터, 시스템 블로우 오프 밸브, 인테이크 레드 아노다이징 작업을 했다.

18″ 8.5J +35휠과 넥센 엔페라 SUR4 235/40-18를 매치했으며 만도 4P와 CSR M32 전륜 후륜 디스크로터를 적용했다. “미친드라이버 자동차 동호회는 문화에 앞장서고 질서를 지키고 모범적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 한다는 생각으로 BMW세이프티카 데칼을 하였습니다” 라고 밝히는 박 오너다. 바디키트는 샤크에디션 룩이고 블랙펄 커스텀 도색 te37 19″를 장착했다. 영국 웰텍 서스펜션.

서규하 k7

펜더아치 속으로 20″ 켈베로스3 휠이 꽉 차 보인다. 금장리벳 레드캡 사양의 휠은 9j +21 10j +19 스펙이다. 바디 윤각이 잘사는 그레이 계열의 컬러가 슈트를 입은 듯 말끔한 인상이다. 프로에어 스마트 에어서스펜션에 브레이크는 앞은 K스포츠 8p 뒤는 브리스 4p를 조합했다. 에어로 파츠는 아수라다 에어댐, nefd 사이드, 리어는 연장했다.

Korea Tuning MotorShow 성준

제네시스쿠페

오너는 순정틱한 튜닝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과격한 최신 유행의 부착형 오버펜더와 골드 휠이 느낌 있다. te-37 SL 휠에는 오버펜더 때문에 앞뒤 20, 30mm허브스페이서를 추가했다. 앞 9.5j +30 뒤 10.5j +22, 서스펜션은 hsd 댐퍼 압 커스텀 오더 코일오버 키트.

송영진

제네시스 쿠페 3.8 오토

각종 튜닝카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진 유명한 차량이다. 2012년 4월 카모드 표지차량이 기도 하다. “밸런스 위주로 꾸몄고 스포츠쿠페는 스피드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자 튜닝을 하였습니다.” 완성도 높은 외장 튜닝은 이미 3년 전에 완성한 것이며 그 후 실내와 오 디오 등을 추가하고 내외장의 디테일을 더욱 끌어 올렸다. 어드반RS 건메탈 9.5j +22 10.5j +22 스펙과 휠캡을 커스텀 아노다이징 제작한 것이 특이하다. 준피티드 에어포스 에어서스 펜션을 장착했다.

시후예서아빠 이팀장 올뉴카니발

차고조절식 서스펜션과 K sport 슈퍼8P, 4P 브레이크, 울트라레이싱 보강 키트 등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퍼포먼스 튜닝을 실시했다. 그렇다고 실내 를 소홀히 한 것도 아니다. LM시트-VIP 퍼스트클래스 의전시트 전동+수 동 ,침대 형시트, 하이루프-씨맥스 하이리무진+브릭가죽 풀트리밍, 오디 오-포칼 DSA500RT(우퍼앰프일체형) 프론트-포칼 ps165v , 리어-레인 보우 등을 적용했다. 20″휠과 에어로 파츠는 모두 리모시스 제품.

이동하

클릭1.6 가솔린

작지만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와인딩 성능을 보이는 작은 머신이다. 터보인스톨 195마력 28토크를 경량 독일산 ATS DTC 15″에 전달한다. 가변운 차체에 운동성능을 계산한 브레이크는 2P 엘리사 드릴드 로터조합이다. SMA 코일오버서스펜션과 에어플러스 풀 키트에어댐을 장착했다. 튜닝 콘셉트는 해외 Car 커뮤니티 stancenation이나 hellaflush 처럼 낮은 차고와 날 카로운 자세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중이다.

C-factory바디키트로 지면과 최대한 붙인 차고는 HSD 코일오버서스펜션으로 조절했다. 블랙바디에 블랙 휠로 컬러를 통일하고 낮은 볼륨 이 당차 보인다. 휠:te37 19″ 브레이크:csr 만도4p.

신강민

쉐보레 트랙스 1.4터보

Korea Tuning MotorShow

신승환 티볼리

태극기를 천장에 새겨 넣은 대한민국 콘셉트카.

DM범퍼와 유니버셜 립스포일러를 접목했다. 휠 은 스트라케RS5 8j +42 9j +45를 장착했고 다운 스프링으로 차고를 낮췄다. 티볼리 튜닝의 앞선 모 습을 보여준다.

신현민

인피니티 G37쿠페 뒷 바퀴가 변태라고 생각할지모르나 사실은 와이 드 바디 작업 도중 행사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그런 데 머플러를 리어 측면으로 뽑은 것을 보면 약간 변 태 끼가 있는 것도 같다. 섹시한 레드바디에 블랙으로 통일한 데칼 컬러 조 합이 탁월하다. 컨케이브가 심하게 적용된 코스미 스레이싱 9j +26 10.5j +20이 와일드 하고서 킷용 숏스트로크 서스펜션으로 궁극의 저 차고를 만들 려고 한다. 스프링 웨이트가 무려 24k 20k다. 일반 코일오버가 8k 6k 인점을 생각하면 많이 하드하 다. 브레이크도 브렘보 4p, 커스텀 배기, 브리드버 킷 등등 이런 서킷 사양에도 음악을 빼놓지 않았다. 사운드스트림 4ch 앰프, Mtx 12″ x2ea. 기타 바 디키트는 앞 뒤 옆 주문제작 품.

신훈재 산타페DM

2세 때문에 서스펜션은 못해도 에어 로 파츠로 낮출 만큼 낮췄다. 헤드라 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파란색으 로 꾸민 것이 독창적이다. 바리스톤 5.1 8.5j +40 9.5j +40 215마력 54 토크 제스트프론트, 리어, 튠업사이 드, 맥스튜닝 배기튜닝을 하였다.

심재륜

BMW 735il(e38) v8

튜닝 햇수가 늘어나면서 노땅들은 이제 이런 차량이 멋있어 보인다. 그것도 V8이다. 일단 차종 선택에서 남들 안잡는 차량이고 특히 VIP를 지향 하면서도 림 타입 휠 이 아닌 스포츠 타입 을 선택해 차별화를 두었다. 스포크 휠에 익숙하지 않아 얼핏보면 언밸런스 하지만 일본 VIP를 북미에서 세팅한 것 같은 느낌? work emotion cr kiwami gts 19″ 9.5j +15 10.5j +12, 탑모터스 에어서스펜션, 뉴제네시스 화이트 올페인트.

유행이나 따라하기가 아닌 독창성이 돋보인다. 이런 콘셉트의 발상은 ‘닥치는 대로?’다. 그럼 에도 촌스럽지 않고 느낌 있다. 프론트에 집중된 컬러조합이 난해하지만 의외로 어울리는 컬 러코디다. 자신감 있어 보인다. 역시 튜닝은 내 멋에 하는 것. 휠:토렌쟈 슈퍼랩 15″ (커스텀 도색), 서스펜션:메카튠 다운스프링, 오디오세팅.

안태현 아반떼HD

이윤태 레이

단연 초록색 휠이 눈에 띈다. 오너가 말하길 ‘귀여운 악마컨 셉’ 이름도 잘 지었다. 위로 뚱 뚱한 HD는 블랙이 좀 더 낮아 보여 좋다. 더불어 라이트류 스 모크처리로 무난한 준중형을 사납게 표현했다. 어드반rz 8j +35, 테크프로 코일오버.

오유경

제네시스쿠페200TURBO

드리프트를 위한 보강 키트를 장착한 아레나JD 드리프트 차량이다. 가레트2871RS 터빈과 너클 타각 어퍼암 링크, 캐스터키트, 사이드 연장키트 등 드리프트를 하기위 한 튜닝을 하였다. 파워 업을 위해 각종 쿨러와 세마텍 터빈업용 63파이 듀얼가변, hks흡기필터 hks블로우오프밸브, fl피스톤, 단조컨로드를 채용해 330마력 49토크를 발휘한다. 볼크 신형g2 휠.

오준호

뉴그랜져XG

오직 VIP STYLE만을 추구하며 만들었다는 오너. K-sport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최저 지상고와 그에 맞는 커스텀 에어댐까지 애정을 많이 쏟아 부은 차량이다. Work LS-207 19″ 9j +13 10j +7. rs디자인 리어 철판오버펜더, TRC BODY WORKS 프론트 오버펜 더&에어댐을 작업했다.

원치현

벨로스터터보

콤팩트 바디의 화려한 데칼이 잘 어울린다. 휠 벤조 527 고스트크롬 18″,코일오버 서스, 인터쿨러, HKS 흡 기&BOV로 세미튜닝을 하고 에이드로 바디키트로 전체 를 둘렀다. 특히 ARK 풀카본 스포일러가 멋지다.

유지원

윤승호

뉴투싼ix

크루즈

임팩트 있는 프론트가 인상적이다. 튜닝콘셉트는 블루&화이트다.

GTR Type-R 18″ 8J +38 서스펜션은 코일오버 조절식이다. 브레이 크는 PA sport f30 (G-force9) 커스텀 듀얼직관배기는 튜니스트에서 작업했다.

크루즈에 벨로스터 순정휠을 접목했다. 익스트림 다운 스프링으로 차고 를 적당히 낮췄고 프론트 범퍼의 블랙 마스크가 독특하다. 배기는 듀얼 가변이다.

윤봉수

제네시스BH380

평범한 듯 오묘한 전체도색이 특색있다. 베이스 화이트 커스텀조색 펄 커스텀 컬러다. 마이라이드 버젼2 프론트립과 웨즈 크란제 15년도 신상 그라벤 9.5j -2 10.5j -1으로 과감하게 세팅했다. 서스펜션은 실크로드 코일오버.

이권영

코란도스포츠

20″휠이 작아보일정도로 차 체가 큰 느낌이다. 결정적인 것은 프론트 에어댐과 트렁 크 하프탑을 포함한 원톤 도 색때문인 것같다. 클럽코란 도스포츠 충남지역장차량이 다. 바티스크롬20″ 6p브레 이크, 코일오버서스펜션을 작업했다.

이규정

크루즈디젤

레이싱카 콘셉트로 화려한 스폰서 십 데칼이 눈에 띈다. 휠은 핸즈 9j +15 에 v720 245/40-18을 매치 했다. 경기용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펜더 갭을 클리어런스. 코스트블루는 제네시스 컬러코드이 며 울트라레이싱제품으로 풀 보강했 다. 이규정 오너는 cj슈퍼레이스 크루 즈 원메이크에 출전 했으며 경기용 차 량 세팅으로 대용량 라디에이터, 인터 쿨러, 엔진오일쿨러 2.2터빈업 ecu 매핑으로 200마력 47토크를 발휘 한 다. 실내는 4점식 롤케이지, 모모320 파이 핸들, 브리드 버킷시트가 설치되 어 있다.

이도헌

뉴체어맨 리무진

일본 잡디자인 에어로 파츠를 체어맨에 이식했는데 헤드라이트와 범퍼 덕트가 통일되어 보이고 조화롭다. 리무진의 긴 차체는 에어서스펜션 으로 낮아져 더욱 길어 보이며 브라운 컬러와 맞물려 한결 더 고급스럽다. 웨즈 크란제 크리슈나 10.5j -5 11j -1의 광폭 휠은 위한 맞춤 오 버펜더도 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설아 크루즈

차량만 보고 누가 여성 오너차라고 할까? 이설아 오너 역 시도 그런 콘셉트로 차량을 튜닝했다. 벤조 xxr 527, Kbee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하체를 잡고 데칼이 화끈하다.

레이싱카 콘셉트로 제작된 데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벨로스터 의 유니크&펀 느낌을 잘 살린 데칼 디자인이다. 코일오버 조절 식 서스펜션과 휠은BBS CF 8j +38을 조합했다.

이예준

벨로스터 터보

이재훈 로체

오래되지도 않고 각지지도 않은 애매한 세대의 차량이다. 하지만 튜닝 희 소차량이기에 눈에 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가 좋아 보인다. 굳이 콘셉 트를 VIP에 두지 말고 좀 더 소프트하게 스탠스로 살렸어도 충분히 멋있 었을 것 같다. 워크 vs-kf, 한일 에어서스펜션 5.1채널, hg범퍼이식.

Korea Tuning MotorShow

이정민

아반떼MD

HSD15단 감쇠력조절 코일오버 서스펜션으로 차고를 내려 에어로 파츠 레스 순정 바디를 깔끔하게 표현했다. 커 스텀듀얼배기. PDW17″휠. 트렁크 립스포일러와 실내는 카본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이준상

엑센트3DR 96년식 만 19년 된 차량이다. 엑센트 3도어는 경량 콤팩트 바디로 마니아층을 설레게 했었다. 지 금 이준상 오너의 엑센트는 2.0L과급으로 또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6단 매뉴얼 미션은 독보적이다. 엔진: 2.0 베타엔진, 터빈: greddy td05ssh 18g, 미션: gts-2(엘리사 종감속) OBX LSD 360마 력40토크(1.4bar기준), 휠 : 워크 이모션 XD9 7.5j +38 앞뒤동일, 브레이크: pa sport f40 4p, 타 이어: falken rt615 215 40 17 앞뒤동일, 서스펜션 : TRD ae86용 경기용 숏스트록

Korea Tuning MotorShow

이진하율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아름다운 컬러가 눈에 띄는데 의외로 래핑이다. 행사 현장에 번 아웃 차량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한 대다. 300여 대 중 유일한 C63 AMG이기도 하다.

이찬우

YF쏘나타 터보

앞 뒤 에어로 파츠가 볼륨감 있다. 헤드라이트는 데이라이트가 내장된 제품이며 한창 유행한 5스포 크 휠이 스포티하다.

정재영

그랜져xg 2.5

화이트 컬러에 블랙 휠이 세련 되 보인다. 프론트, 사이드에 로얄 제품인데 특히 프론트는 추가 스 포일러를 장착해 지상고 5cm 수준이다. 가르시아 머플러, 파플루스 프로파운드 8.5j +27 9.5j +10 휠과 리어 오버펜더, 테크프로 코일오버+4도 캠버키트를 장착했다.

조재용

BMW E60 M5

튜닝콘셉트를 ‘One and Only’라고 밝힌 M5 조재용 오너. M5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 가지고 튜닝 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적용한 각 파츠들은 신중함 을 기해 작업했으며 스페셜 오더 제품도 다수 포함되 어 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량 설명이며 그동안 노력한 흔적들을 패널과 실사 출력하여 손수 제작해 행사장에 차량과 함께 비치한 점도 앞으로 우리가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휠&타이어 스펙 : 20인치 BBS 101M, BMW Individual Alloy 2피스 Wheel (앞 9J/ET24 120PCD 5홀) (뒤 10J/ ET24 120PCD 5홀) Original BBS Gold로 커스텀 도색 타이어 : 앞265/35-20, 뒤295/30-20 서스펜션 : 3단계 강성 조절 EDC(Electrical Damper Control) BMW M 쇽업쇼바 + BMW 전문튜너사 Hartge 다운스프링 - 국내 유일 Individual Order를 통한 BMW M 전용 순정 색상인 Phoenix Yellow 색상

장진호

뉴 체어맨 리무진

지윤석 yf소나타

튜닝콘셉트를 화려함보다 깔끔함을 추구하기에 최대한 깔끔하게 꾸며봤다는 장진호 오너. 리무진의 럭셔리 함을 에어서스펜션으로 배가 시켰다. 7개월 전 순정을 가져와 하나씩 만 들어 지금 모습을 뿌듯해 하는 25살 대학생 오너다. 어린 나이임을 감안 하면 앞으로 튜닝 이 기대된다. 에어서스, 가르시아 머플러, OTEM 프론트, 사이드, 리어 풀세트를 장착 하고 신형 제네시스 마블 화이트로 전체도장을 하였다. 카멜레온 틴팅도 눈길을 끈다. 웨즈 크란 제 라파이러 9.5j +14 10.5j +14.

최강호

무난하지만 튀게 / 로웬f350 / 8j40 9j44 / hsd dt / 같은 차종에 있지 않는 색상과 무빙데이라이트가 포인트

쏘나타Hybrid

코일오버서스펜션으로 차고를 내린 것만으로 프론트 범퍼하단이 에어댐 효과를 주는 것 같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향상된 연비와 주행 성능에 만족하는 오너다. 웨즈 크란제 비슈누 550evo 19″ 8j +35 9j +35.

드리프트 경기차량으로 엔진과 하체가 드리프트 전용으로 세팅 됨.

11월8일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드리프트 배틀 1위, 드리프트 어텍3위로 지난해 두클래스 포디움에 오름.

최상현

Korea Tuning MotorShow

제네시스쿠페 3.8트윈터보

최윤성

14년식스파크

러블리하면서 상큼한컨셉 / 오즈 울트라레제라(Look) / 순정서스펜션 / 러블리한 핑크 내부와 트렁크의 초저가튜닝 공원

최인혁

크루즈 1.6가솔린

크루즈 가솔린 터보 차량들이 많이 모인 Team NOP 활동 차량이다.

1.6L 가솔린 엔진인데 무려 260마력 30토크까지 끌어 올렸다. 블랙 과 레드포인트 래핑과 도색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XXR 535 18″ 8.5j +35 9.5j +35 금호 LE Sports 245/40-18 조절식 코일오버서 스, 마이라이드 풀 키트.

한대산 수프라

로우스트릿 시삽 차량이다. 오버펜더로 빵빵한 뒤태가 특징. 트렁크 스포일러가 없어 더욱 하 부 폭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2j의 광폭 휠은 베일사이드 디시이고 일본 테인 코일오버 키트로 차고를 조절했다.

피종근 k3

올 화이트 콘셉트에 앞은 레드 베젤, 뒤는 스모크 리어 콤비네이션으로 드레스업. J1 코일오버키트를 적용하 였으며 휠은 어드반 RG.

Korea Tuning MotorShow

현정원 YF쏘나타

홍재성

체어맨W 5000리무진

휠과옵셋 : 웨즈크란제 엘라보라20인치BAGB컬러 앞9.5 29 뒤10.5 40. 서스펜션 : 아수라다에어서스. 컨셉 : 전국에 하나 뿐이고 어딜 가나 시선을 사로잡는 yf쏘나타로 만들었다. 자랑할 부분 : 전국에 여성 오너 중 한 대 뿐인 에어서스,yf쏘나타 중 보기드문 20인치 휠 장착

존재 자체가 럭셔리한 체어맨W V8리무진 튜닝카다. 전체 에어로파츠는 커스텀 제작한 것이 며 순정 에어서스펜션에 컴프레서와 에어탱크를 추가해 조절 기능과 빠른 작동이 가능하도 록 했다. 경북 성주에서 휠프라자(wheelplaza)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가 선택한 휠은 WEDS KRANZA LX-Z 블랙 폴리시 20″다. 브레이크는 PA스포츠 F-30 EV 캘리퍼에 380mm 디 스크로터 조합.

dress-up car +SPARK

text & photo 강경완

310ps 스트레스 해소용 머신 Owner : 정용희 인천 나이 : 22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3년 6개월 활동모임 : 임팩트카 튜닝샵

시온 보강키트를 다수 적용했는데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것은 실내 센터바 뿐이었다.

K5

2012년식

310마력 42토크.

SPEC 에어로파츠 : (앞)카본 립 (뒤)디퓨저 (옆)카본 스포일러 : 메이커 불명 라디에이터 그릴 : 메이커 불명 알로이 휠 : 볼테라 19″ 타이어 : 금호PS91 235/35-19 서스펜션 : 시명SS6 감쇄력 15단 코일오버 하체보강 : 시온표 롤 센터 보정키트, 룩손 실내 센터 바 브레이크 : (앞)만도 4P캘리퍼, 하드론 ZR레이싱용 패드, (뒤)디스크로터 확장 머플러 : 피코 가변 익스테리어 기타 : 카본 보닛 인테리어 : LED(컵홀더, 도어캐치, 실내등, 무드등, 도어램프), 사이키 모듈 엔진 : 고급유 매핑, 웨스트 게이지, 미션오일 쿨러, 오일캐치탱크, HKS 블로우 오프 밸브, 310마력 42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800만원 튜닝 비용 : 약 400만원

184

처음 운전과 함께 튜닝을 시작한 정 터보

용희 오너는 젊은 나이임에도 여러 대의 튜닝카를 거쳐 지금은

도 다이나모

마력

마력

토크는 꽤 높은

기를 위해 세팅해 놓은 것이다 고 .출 력화 되어 있는 최신 차량들과 비교해

를 타고 있다 이 . 차량 역시 세컨카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끔 시원한 달리

K5

310

에 달하는 km/h

터보로

300 K5 42

최 고속을 내는 차량도 있다 “ 드 . 레스업 콘셉트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괴물 터

출력에 속한다 특 .히 을 발휘하는 차량 중

310

카본이 고성능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 높아진 출력에 맞춰 하체 및 차체 보강에도 신경 썼다 전 . 륜은

다 특 . 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보닛으로서 덕트가 내장된 유광 코팅

보를 만드는 것입니다 ”. 추가 장착한 파츠는 대부분 카본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적용했

K5 후 , 륜은 디스크 확장으로 스펙을 올렸고 하체 보강은 터보 차량의 날렵함과 민첩성을 보다 강하게 잡아주기 위해 시온표 롤 센터 보정키트를 장착했다 .

4P

K5

볼테라 19″타이어:금호PS91 235/35-19 6구 덕트형 카본 보닛

185

Tuning Car NISSAN 350z

text & phot o

강경완

Tuning Car

레카로 버킷 시트와 클럽 뮤직용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준호 오너는 제네시스쿠페 380을 타면서도 좀 더 고성능인 후륜 구동 스포츠카에 대한 열 망이 있었다. 그렇게 후륜구동 튜닝카 제작을 위해 차량을 물색하던 중 가성비가 뛰어나고 튜닝 파츠도 많은 차량인 닛산 350Z가 눈에 띄었다. 350Z는 카 마니아라면 꼭 봤을 <분노 의 질주>를 멋지게 장식한 차량이다. 이오너는 그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350Z를 튜닝했다. 그렇게 차종을 선택한 후 그가 향한 곳은 일본 차량 및 고성능 튜닝차를 오랜 시간 만져온 DOC파워. DOC파워는 일본 HKS Premium Shop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Dynojet 424 Linx System을 보유하고 있다. “이준호 오너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정되고 편안한 차량을 원했습니다. V6 엔진에 주로 사

Owner : 이준호 경기파주 나이 : 32세 직업 : LG디스플레이 Career : 3년

용하는 트윈터보 대신 싱글터빈을 사용하여 메인 터넌스 비용을 줄이고 구조를 단순화하였 습니다.”라고 DOC파워 도성원 실장은 설명한다. 하지만 난관이 있었다. 보닛을 열면 오른 쪽 공간이 싱글터빈 위치로 제격인데 문제는 그곳에 스타트 모터가 있어 공간이 안 나온다는 것이다. 반대쪽은 우핸들이라 스티어링 샤프트가 있어 불가능했다. 결국 스타트모터를 반대

Point of Owner 1. 엔 진 퍼포먼스 튜닝 : 엔진의 잠재된 능력의 최대치를 뽑아내고자 단조 작업과 냉각라인 수정, 흡기라인 180도

편으로 옮기는 대 작업을 했다. 옮기고 보니 최상의 레이아웃이 만들어 졌고 오너의 요구대

수정으로 효율을 높였고, 30r 싱글터빈으로 트윈보다 빠른

로 데일리카로 사용할 만한 안정된 튜닝카가 완성되었다.

리스펀스와 쉬운 메인터넌스를 생각했으며 흡기필터를 빼고

DOC파워 도성원 실장은 “스타트 모터를 옮겨가며 터빈을 인스톨한 것은 저도 처음해보는 작업이었습니다. 기왕이면 35R 급을 넣어서 펀치력을 올렸더라면 좋았겠지만 오너의 취향 을 우선시해 결과적으로 반응이 빠르고 구조가 단순한 터보 작업이 돼서 만족스럽습니다.” 라고 한다.

그물망으로 괴물 같은 힘에 중점을 두었다.

2. 파이오니아와 포칼이 조합된 오디오 튜닝 : 퍼포먼스와 드레스 양 측면을 모두에서 만족하고 싶었다. 클럽 사운드 세팅의 빵빵한 오디오는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3. 우 핸들 수동미션 : 이 부분에서 상당히 자부심을 느낀다.

이준호 오너는 현재 350Z의 괴물 같은 힘에 양산 차 같은 안정성도 겸비해서 큰 매력을 느

언제 우핸들 수동을 몰아보겠는가?. 창문을 열었을 때 한 번씩

낀다고 한다.

놀라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남들과 다르다"는 개성을 느낄 수 있다.

Tuning Car

좌우측 배기가 모였다가 한쪽은 터빈으로 다른 한쪽은 웨스트게이트로 향한다.

TR38mm 웨스트게이트.

DOC SPL 트윈앤드 더블팁 시스템.

편안하고 빠른 반응을 위한 세팅으로 가레트30R터빈, 1.1bar, 455 마력, 67토크, 3000rpm부터 부스트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SSR Type-C RS 19″(앞)9.5J (뒤)10.5J 타이어:금호 LE스포츠 (앞)245/35-19 (뒤)275/35-19.

Tuning Car

↑ 스타트 모터와 함께 순정 흡기파이프 라인은 오른쪽인데 터빈위치 때문에 왼쪽으로 바꿨다. ← 우핸들 차량이라 우측에 스티어링 샤프트가 보인다. 이것 때문에 터빈은 좌측에 배치했다.

레카로 버킷 시트와 클럽 뮤직용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했다.

Tuning Car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ESPRIT look 스포일러 : ESPRIT look 알로이 휠 : SSR Type-C RS 19″(앞)9.5J (뒤)10.5J 타이어 : 금호 LE스포츠 (앞)245/35-19 (뒤)275/35-19 서스펜션 : HKS 하이퍼맥스 코일오버 하체보강 : 언더 브레스바(DOC PSL) 머플러 : DOC SPL 트윈 앤드 더블팁 시스템 익스테리어 기타 : 카본 보닛 인테리어 : 레가로 버킷시트 오디오데크 : 파이오니아 DEX-P99RS 스피커 : 포칼코액셜(리어스피커), 포칼K2(스피커), JL 서브우퍼2EA 앰프 : RS파일럿(앰프), DD CM1(앰프) 엔진 : 가레트30R터빈, 1.1bar, 455마력, 67토크, 3500rpm 풀스플업, HKS F Com V Pro 3.3, 단조피스톤 ,단조 컨로드, TR38mm 웨스트게이트, 매니폴드, 인터쿨러(500PS 대응), 파이핑 키트, 흡기석션 위치 180도 수정, HKS SQV, 대용량라디에이터, 브리더 탱크, 리져브 탱크, 오일캐치 탱크, 인젝터 630CC, 연료리턴라인, HKS 압력레귤레이터, HKS 플러그 열가9, 에어컨라인수정, 강화클러치(500PS 대응), HKS EVC 드레스업 비용 : 약 700만원 튜닝 비용 : 약 ?만원 오디오 : 약 500만원

Shop data DOC POWER www.docpower.co.kr /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135-14 / Tel 031-943-9478

흔 드 는 사 람 들

지네시스(gynesis), 다시 여성의 몸으로

이자연

borderline 사이의 간극 _ Polyester resin. 2010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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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시스(gynesis), 다시 여성의 몸으로 ............................ 이자연 신체조각의 변천과정을 지켜보면 일종의 대지같은 지 네시스(gynesis), 제3의 생명이나 사물의 탄생과 기원을 유추케하는 우울한 에너 지가 잠재해 있다. 따라서 이자연 작품에 있어 ‘여성의 몸‘은 반드시 언급하고 지 나쳐야 할 만큼 변종과 돌연변이의 강한 태동이자 생명력 넘치는 사물들의 기원처 럼 예사롭지 않은 것이다. ............... 종을 넘어 끊임없이 세포 분열하는 그녀의 작품 속 생명체의 변종 과정을 지켜보 는 일은 긴장감을 유발시키기에 족하다 ......................................................................... 자연에서 열성이 우성과의 관계에서 생존해가는 전략으로서 변종이나 돌연변이 현상은 인간관계에서 성과 권력 혹은 계급에 있어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나아가 근대적 시각으로 비정상이라는 범주에 방치되거나 개 발이라는 대의명분에 덮여버린 습지대 생태계의 이끼나 곰팡이 꽃 같은 생명체들 이나 존재에 대한 예술적 접근으로서 생태적 번역과 몸의 해석은 일종의 지네시스 (genesis)의 탈근대적인 관점의 작업으로 읽히는 지점들이다.................. 개가 된 듯한 반인반수의 그녀는 혼성이라는 돌연변이 과정의 충격을 흡수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고통과 불안 그리고 굴욕적인 몸에서 서서히 안정과 혼성의 미학에 취한 듯한 고양이의 고즈넉한 눈길과 요염하기까지 한 자태까지 수반한다. 야누스처럼 충돌하지 않고 일란성 쌍둥이처럼 평화롭게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반인 반수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 그녀가 제작한 여성의 몸은 서서히 비정상이나 장애 혹은 불구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넘어서 아픔을 이겨낸 자만이 지닐 수 있는 여 유로운 힘을 발산하며 당당한 스핑크스처럼 긍지를 느끼는 몸으로 거듭나고 있다. 글쓴이 / 이름 (글쓴이의 필명은 ‘이름’이다.) borderline 사이의 간극 _ Polyester resin. 2010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전시실

Genesis _ 가변설치. 2012. 청주시립 대청호 미술관

borderline 사이의 간극 _ Polyester resin. 2010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전시실

borderline 사이의 간극 _ Polyester resin. 2010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전시실

borderline 사이의 간극 _ Polyester resin. 2010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 전시실

그녀의 방 - ‘세 가지 징후’ (Three way symptom) _ Installation view. 2008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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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비명 _ 가변설치. FRP. 2015. 익산문화재단 3층. 익산창작스튜디오 기획전

침묵의 비명 _ 가변설치. FRP. 2015. 익산문화재단 3층. 익산창작스튜디오 기획전

침묵의 비명 _ 혼합재료. 가변설치 (variable size). 2014. HIVE ART SPACE A. Installation view

침묵의 비명 침묵은 소리 없는 것. 그러나 가장 강력한 언어의 표현.

혹자는 '너의 넋두리가 작품이 될 수는 없다'고 한다.

물은 2009년 처음 제작을 하였고, 이번전시 속에는

그리고 비명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의 공포를 표현하

그러나 삶을 진심으로 관통할 때. 넋두리건 읊조리

기존의 작품을 재해석하고 공간속에 재구성된 작품

는 언어이지 않을까.

건 진심이 통할 때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

이다. 수많은 가닥으로 엮여 로프로 만들어지고, 그

나에게 침묵은 목구멍까지 가득 찬 검은 실뱀을 머

삶이 괴롭고 지치는 나날들 속에서도 언제 그랬냐

가닥이 짜여 망사가 된다.

금어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는 나의 상태.

싶을 정도로 무언가를 만들겠다고 열정이 솟구칠 때

차가운 바닥에 앉아 거대한 그물을 만들면서 너덜거

점점 차오르는 이 실뱀들은 내 입속으로 밀려들어오

가 있다. 그러면 그 상태의 날것으로 나를 믿고 따르

리는 감정을 단정하게 여미는 과정으로 되풀이 한다.

고, 입을 열면 내 몸이 분해되어 죽을 것 같은 공포.

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것은 자기

그리고 무엇을 포획하려는 듯, 또한 어떤 것을 보호

그 느낌으로부터 발산되는 비명이다.

애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자존감을 끊임없이 찾고자

하려는지 모를 수많은 교차선의 그물 위에 앉아있는

이번 전시의 주제 "침묵의 비명"은 초현실적 꿈의 스

하는 여정일 것이다.

하얀 작은 새들은 마치 현실에 없는 하나의 환영의

토리와 낯선 풍경의 환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두려움과 긴장감은 마

모습으로 무언가를 쫓고 있는 공포가 되는 지점에

나의 작업은 사회적 이슈나 정치적 판단 등의 메세

취 없이 살을 도려내는 수술과 같은 과정이나 존재

자리한다.

지가 아닌 내적갈등과 충돌에서 파생되고, 일상의

에 대한 이유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기로 한다.

침묵의 비명은 나의 내적 발현의 산물로 비춰 볼 수

자기해부를 통해 은유와 상징의 형상을 다소 근원적

이런 일상의 자기 해부는 감성의 기록과 응축된 감

있는 초현실적 풍경으로 이 전시를 시작하려한다.

인 표현 방식과 읊조리는 이야기로 드러난다.

정의 폭로로 드러난다. 이 전시 공간을 차지하는 그

2014. 11. 작업 노트에서. 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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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 적(寂) _ Stillness. Paper. Paraffin Wax. variable installation. 2015 Cheongju Art Studio. 2×800cm

寂-고요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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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寂-고요할 적”은 내적충돌 즉, 감정 따위가 서로 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심리적

가늘고 긴 식물의 형상은 날카롭고 예민하게 세워져

엉켜 요란스러운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침묵의 비

고요를 이야기 해본다.

있고, 미세한 바람에도 반응하지만 결코 부러지지 않

명(2014.6회 개인전) 한가운데 적막하고, 고요한 현

3년 전 어느 날 개인적으로 사건이 있었다, 아침에 일

을 형태로 자리한다.

재의 심리가 발현됨을 의미한다.

어나고, 운전을 하고, 작업을 하고, 멍하니 하늘을 바

마르고, 자라나고, 시들면서 키가 커지는 식물 (알로카

나의 작업의 형태는 일상과 개인의 복잡한 감정의 부

라볼 때, 잠자리에 들 때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

시아), 자작나무 껍질에서 착안을 했고, 대나무의 모습

딪힘을 사람과 동.식물의 형상으로 오버랩(overlap)되

의 괴로움이 일상 속 편두통처럼 지끈거렸다. 시간이

처럼 단단하고 심지 굳은 형태로 내면의 성장과 죽음

어왔다. 개와 고양이, 새, 식충식물, 애벌레, 벌집 등의

지나고 문득 그 기억은 점점 미세해지고, 무뎌지고, 가

의 반복 속에서 곧게, 그리고 조용하게 서있는 나의 모

형상을 왜곡하고 변형시켜 분열된 감정의 복제물들로

느다란 선으로만 남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습으로 투영한다.

드러냈고, 특히 식물성을 띠는 동물, 동물성을 띠는 식

지워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생각했고, 충분히 버텨오면

“寂-고요할 적”은 태풍의 눈과 태풍의 날개의 현상처

물의 성질과 특성이 인간관계 안에서 드러나는 예민한

서 고요, 즉 조용하고, 적막해진 것이다.

럼 침묵과 혼돈의 양가적 심리가 발현되는 자기복제의

심리와 일치되는 모습들에게서 자기투사 혹은 자기복

침묵 속 비명으로 비워냈던 온몸의 고요한 중심을 나

모습인 것이다.

제를 하게 되는 기록이었다.

는 이 가느다란 식물의 형상으로 표현한다.

2015. 작업노트

의도적 배양 incubation _ 2008

사물의 기억 _ 가변설치. 폐 전선.

2015. 익산스튜디오 야외 옥상설치. 익산창작스튜디오 기획전

이 자 연

이자연 주소 경기도 고양시 E-mail jayeon78@naver.com 1978년 충남 예산 출생. 서원대 미술학과 조소전공 학사와 경희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조소전공 석사졸업하고, 2015년 8월에 7회 개인전 “고요할 寂”(Stillness)을 마쳤다. 기획전 및 단체전 50여 회 참여하였다.

공연한 낭만 _ Objet. 가변설치. 제주 래지던시 기획초대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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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