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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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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FL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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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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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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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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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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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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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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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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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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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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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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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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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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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배
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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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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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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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이 스케치 이런제품-에어모션 카크레이지쇼 라세티프리미어-서동길 레이tci-엄유성 아반떼AD-구현효 아반떼AD-김승현 아반떼MD-정현호 아반떼md쿠페-김현성 그랜져HG-김재우 올뉴스포티지-임영현 올뉴스포티지-고병진 올뉴스포티지-유장호 올뉴스포티지-이규정 올뉴스포티지-정영택 올뉴스포티지-최은준 올뉴쏘렌토-주형민 티볼리
nEWS No.193 2016년 09월 발행인 겸 편집인 장의현 발행처 (주)카모드 인쇄처 (주)서울프로아트 등록번호 서초 라 00158호 이사 양용준 편집부 강경완 부장 미술전문위원 박영균 칼럼 곽창재 리포터 박호철 l 류장헌 l 정연웅 광고취재부 송미현 이사 l 임동석 대리 디자인 김현정 팀장 l 김수정 l 김선영 관리부 조경자 과장
(주) 카모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59, 2층(양재동) TEL : (02)2066-0011 FAX : (02)2066-7600 E-mail : webmaster@carmode.com http://www.carmode.com (웹북SERVICE) ※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 본지에 게재된 사진, 기사 등은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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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주)카모드
58 th
carmode photoday text&photo 강경완 │photo 장의현, 임동석 model 송이나, 채시아
■
장소협력
에어모션 www.airmotion.co.kr tel 031-338-7885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기술연구소: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729번지
model 송이나
model 채시아
양산이아니어도좋다. 햇볕만막아다오.
58
th
carmode
photoday 고통스러울 정도의 뜨거운 햇볕과 함께 한 8월 카모드 포토데이를 무사히 끝냈다. 항상 7월과 8월 야외 촬영은 걱정이 앞선 다. 더위를 먹어 고생 한 기억도 있고 오너들과 모델들도 힘들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에서도 약속된 차량들 은 하나둘 행사장을 들어선다. 부산과 대구에서 올라온 차량들도 있었고 주로 수도권 차량들이 많이 왔다. 특히 올뉴스포티 지 동호회인 QL LOVE에서 촬영차량 6대가 함께 했으며 차종은 같지만 제각각 개성과 컬러가 다른 차량들이라 볼만 했다. 그 밖에 아반떼 AD와 MD, 그리고 희소 차량인 MD쿠페까지 베이스가 다른 아반떼 4대도 수준 높은 준중형 튜닝을 선보였 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한 오너들이 많았고 지인의 촬영 소식을 듣고 자리를 함께한 차량들도 많았다. 그런 오너들을 위해 카모드에서는 개인소장용 단체 사진을 촬영해준다.
1대의 레이촬영에 지인차량 3대가 방문했다. 인기 직감.
QL LOVE 단체사진. 모델들은 QL LOVE에서 운영하는 레이싱팀 전속 모델들이다.
날짜 I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장소 I 에어모션
카모드 포토데이 information 날짜 I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시간 I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I 에어모션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포토데이 참가신청 www.carmode.com ▶ 드레스업카 ▶ 취재신청 포토데이 문의 02-2066-0011, webmaster@carmode.com
그물모양으로 살이타지않았을까 걱정이....
김재우 오너는 차량을 바꾸고 1년 만에 다시 포토데이를 찾았다. 화이트는 지인 차량.
carmode photoday
부산에서온구현효, 김승현오너, 너무좋아하죠?
구현효오너무엇을 가리키는것일까요?
날씨는더워도건강해보이는 귀여운아이들.요즘동영상은 ‘캐리언니’가대세.
요즘 유행 하는 아재개그를 하자면 카모드에 오기 위해 카모?플라쥬를 래핑!
케어 tip 카 스 어 맥과이
2016년 8월 13일(토) 폭염경보가 있었지만 카크레이지쇼의 열기만 하지 못했다. 참가자들은 카모드 튜닝카 오너들과 카크레이지쇼 참가자들로 이루어졌으며 간단한 이론 및 실기 위주의 캐미컬 사용 노하우를 듣고, 보고, 체험까지 가능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햇볕에서의 디테일링은 피해야 하기에 실내에서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외장 관리에 관심이 많은 오 너들의 관심과 리액션 속에 행사는 잘 마무리되 었으며 다음 카크레이지쇼를 기약했다. 카크레이지쇼는 미국 맥과이어스에서 진행하 는 올바른 카케어를 위한 공익적 성격을 띤 프 로그램으로 차량용 유지관리를 위한 오프라 인 광택 교육과 온라인 및 미디어를 통한 광 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본사의 카크레이지쇼를 모태로 국내 에서도 매월 한차례 진행하는 카크레이 지쇼는 카모드 포토데이 현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실시하며 간단한 이론과 시연 을 관람하는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차량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케미컬 사용법을 누가 알려주지 않기에 대부분의 오너들은 막 연한 지식으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카크레이지쇼 프로그램은 차량 카케어 용품을 사용하기 전 차량 도장 면의 이해를 돕고 수많은 카케어용품 중 내 차에 맞는 적합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수백 종의 맥과이어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인 기 있는 제품과 유용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중복 구입 없 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과이어스는 115년 전 창업한 미국 최대의 카케어 브랜드이다. 가구광택제 회사로 출발해 당시 나무로 제작된 자동차를 위한 왁스 회사로 거듭나며 4 대째를 이어갔다. ‘차를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한다.’라는 맥과이어스의 고객정신을 모토로 전 세계에서 맥과이어스 오너용 광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카크레이지쇼는 2016년 8월 13일(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 삼리 650 에어모션에서 진행한다. 다과와 음료가 제공되고 이벤트 완료 후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맥과이어스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현장에서 할인 판 매한다. 관람과 구매를 원하는 오너들은 누구나 환영한다. 카크레이지쇼 참 여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카모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WWW.CARMODE.COM
2010년식
에어에어로파츠 : (앞)티샤인 M스타일 (뒤, 옆)에어로나인 알로이 휠 : BBS SUPER RS look 17″(앞, 뒤)7.5J +35 타이어: 한국(앞, 뒤)225/50-17 서스펜션:아이바크 다운스프링 소프트 타입 머플러:커스텀 듀얼드레스업 비용:약 450만원
carmode
Photoday 라세티프리미어 2016 September. photoday 차별화된 보디키트 디자인과 로우 스탠스가 속도감 있어 보인다. 와이드해 보이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M look 범퍼가 개성 있지만 사이드 스커트와의 조화는 조금 아쉽다. 튜닝카로 서 비 선호 컬러인 실버를 거꾸로 이용해 차별화 포인트로 어필하고 있는 서동길 오너는 ‘은 색이 아저씨 차만 있는 건 아니다’ 라며 실버 메시 휠까지 깔맞춤을 시도했다.
LOW STANCE 스포티 실버
한 장착 먼저론트와 며 장 가 후 프 착하 트 중퍼, 이 러를 장다. 키 보디리어 범 스포일를 맞췄 크 스 트렁 밸런
서동길 튜닝경력:11개월 활동모임:Club Awesome Tuing Like
2016년식
에어로파츠 : (앞) M&S (뒤) 엑소스 (옆) M&S 스포일러 : 제스트 알로이 휠 : P40 화이트 유광 look 15″ 머플러 : 토콘 트윈 듀얼
carmode
Photoday 레이 tci 2016 September. photoday
포인트 센스가 돋보이는 경(輕) 튜닝
경차의 장점인 귀여움을 잘 표현한 아기자기한 튜닝이다. 블루와 화이트 조합은 안정감 있 는 선택이기에 비슷한 튜닝카들이 많다. 엄유성 오너는 그 속에서 차별화로 범퍼 교체형 보 디키트로 프론트 변화를 많이 주었고 센스 있는 스티커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눈길을 끄는 스티커로는 공장을 형상화한 옛 기아 로고와 한글 레이 글씨, 코카콜라 로고 등이 있 다. 많은 양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음에도 위치 선정과 디자인을 고려한 부착으로 지저분 하지 않고 귀여운 박스카의 특징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포인트 컬러도 하단부만 넣어 립을 장착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했고 묵직하고 튼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엄유성 튜닝경력:9개월
2016년식
carmode
Photoday 아반떼AD 2016 September. photoday
구현효 튜닝경력:5년11개월
에어로파츠:(앞, 뒤, 옆) M&S 스포일러:익시온 라디에이터 그릴:커스텀 알로이 휠:TE-37 18″(앞)7.5J +40 (뒤)8.5J +43 타이어:금호 LE스포츠(앞, 뒤)215/40-18 서스펜션:GRBS 레드타입 하체 보강:스테빌 브레이크:(앞)WSP 만도4P 355mm 디스크로터 (뒤)350mm 디스크로터 머플러:AMG (메인텍) 커스텀 익스테리어 기타:휠매니아/WSP/RDD 커스텀 데칼 드레스업 비용:약 1,000만원
M&S 풀 보디키트를 장착하고 화려한 데 칼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다. 데칼은 레드와 그린을 사용하였는데 레드 는 휠과 조화를 이루고 그린은 캘리퍼와 조화를 이루는 컬러매치가 눈에 띈다. 차 량 콘셉트는 서킷카이며 차후 서킷 주행 을 목표로 잡고 튜닝 중이다. 아반떼 AD 는 휠 하우스가 크지 않아 적용 휠과 스펙 은 과하지 않은 TE-37 18″(앞)7.5J +40 (뒤)8.5 +43을 조합했고 앞 355mm 뒤 350mm 디스크로터를 적용해 제동력을 확보했다. 그밖에 차별화는 메인텍 배기 와 AMG look 팁이다.
WSP 만도4P 355mm 디스크로터.
서킷 지향 스포티 콘셉트 AD 전용 M&S립 타입 스포일러는 양 끝이 치켜 올라간 디자인이 차별화다.
AD 리어 측면은 8.5J +43가 딱 떨어진다. 이런 기준을 보고 취향에 맞게 작업해야 후회가 없다.
WSP 350mm 디스크로터에 순정 캘리퍼 조합.
2015년식
에어로파츠:(앞, 뒤, 옆)m&s 라디에이터 그릴:휠매니아 커스텀그릴 알로이 휠:ssr 인테그라 a2 17″ 타이어: (앞)금호 LE스포츠215/45-17 (뒤)던롭 225/45-17 서스펜션:Grbs Red type 리어 스프링 강화 하체보강:스테빌라이져 브레이크:XG 2P, 리어 디스크확장. 머플러:메인텍 매니폴드 다운파이프 벤츠AMG촉매 JSR중간소음기 메인텍 가변앤드 익스테리어 기타:데칼 드레스업 비용:약 700만원
carmode
Photoday 아반떼AD 2016 September. photoday
ssr 인테그라 a2 17″와 XG 2P캘리퍼.
김승현 튜닝경력:3개월
튜닝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이 됐다는 김승현 오너는 우선 튜닝을 시작하기 적합한 차종으로 튜닝 파츠가 많은 아반떼AD를 선택했다.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 한 중복 투자가 되 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개성 표현과 함께 서킷 주행도 염두에 두고 튜닝 방향을 잡고 있다. 요 즘 보기 드문 SSR 인테그라 A2휠을 도색해 데 칼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튜닝을 시작하며 배기 사운드의 매력을 알게 되어 배기는 커스텀 으로 제작하여 만족하고 있다. “1.6 NA차량이 다 보니 출력에 아쉬움이 많지만 개성 있는 드 레스업과 퍼포먼스튜닝으로 보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골드와 블랙 포인트가 무게감 준다.
2015년식
에어로파츠 : (앞, 뒤, 옆)마이라이드 스포일러 : 마이라이드 라디에이터 그릴 : 마이라이드 알로이 휠 : O.Z 울트라 레제라 17″(앞, 뒤)8J +40 타이어 : 금호 마제스티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j5j2 브레이크 : 디카온4p, 리어디스크 확장 머플러 : 듀얼 인테리어 : 스피커:포칼 유토피아 베릴리움 트위터, 미드 앰프:오딧슨 5.1보체 드레스업 비용 : 약 700만원 오디오:약 850만원
carmode
Photoday 아반떼MD 2016 September. photoday 덕트가 크게 설정된 마이라이드 범퍼가 스포티한 인상을 주며 원피스 애니 메이션을 좋아하는 오너의 취향을 나타낸 측면 데칼이 눈길을 끈다. 일체형 서스펜션과 오즈휠 4p 브레이크 등 튜닝에 기본이 되는 아이템들을 적당히 조합해 과하지 않지만 내실을 다진 모습이다. 트렌디한 틴트 컬러와 루프 캐리어가 한층 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카온 4p캘리퍼,
리어디스크 확장. O.Z 울트라 레제라 17″ (앞, 뒤)8J +40 휠과 15/45-17 타이어를 매치.
정현호 튜닝경력:2년2개월
기본기 충실한 아이템 조합 범퍼 교체형으로 덕트를 크게 디자인 한 것이 특징.
마이라이드 범퍼에 작업된 듀얼 머플러와 디퓨저.
키덜트(키즈어덜트)가 소비에 한 패턴이 된 요즘 레고나 피규어, 원피스 같은 애니메이션이 어른들에게도 인기다.
2015년식
에어로파츠 : (앞)커스텀 카나드윙 (뒤)커스텀 디퓨져 알로이 휠 : 볼크 레이싱 look 17″(앞, 뒤)7.5J +38 타이어 : 브리지스톤 RE002 (앞, 뒤)225/45-17 서스펜션 : 튜익스 하체보강 : 펜더, 센터바. 스트롯바, 리어바, 토션빔 브레이크 : 나신4p캘리퍼, 리어 디스크 확장 머플러 : 사제 레조 익스테리어 기타 : 안개등 제거 후 덕트, 전면 라이트 스모크 필름 엔진 : 커스텀 파워챔버, 토콘 매핑 (170마력, 18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60만원 튜닝 비용 : 약 150만원
carmode
Photoday 아반떼MD 쿠페
스포츠 성향을 지닌 라이트 콤팩트쿠페인 아반떼 쿠페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희소 차량이다. 디자인과 성 능면에서 특별한 어필 포인트가 없기 때문인데, 그 희소성과 N/A+M/T 조합에서 매력을 발견한 김현성 오 너가 감각적으로 튜닝을 하였다. 세단과 다른 프론트 범퍼는 사실 타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차이점을 잘 모 른다. 하지만 대형 카나드와 립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나니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스포츠 전
2016 September. photoday
륜구동에 어울리는 프론트 비중을 높인 디자인이 멋지며 살짝 돌출된 사이드 스커트도 전면과 연계되고 심 심할 것 같은 리어부는 하단 디퓨저와 과하지 않은 트렁크 스포일러로 균형감 있다. 특히 디퓨저의 흰색 라 인이 세련돼 보인다. 드레스업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고 타는 재미는 엔진, 캐빈, 트렁크에 보강 파츠를 장착 했으며 브레이크와 타이어를 업그레이드하여 N/A+M/T 재미를 만끽하고 있다. “전에 타던 터보차량은 잘 나갔지만 그 뿐이고 힘이 조금 떨어져도 지금 차량은 운전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다”는 김 오너는 앞으로 출퇴근과 와인딩 모두 만족할 만 한 튜닝을 목표로 잡고 있다.
균형미와 개성이 돋보인다
리어 트와 두 프론 키트는 모 했다. 보디 으로 제작 텀 커스
와 챔버 파워 . 흡기 강 타워바 보
트렁크와 캐빈룸에도 보강 파츠를 장착해 와인딩 성능을 높였다
김현성
2017년식
스포일러 : 거빈 수전사 스포일러 알로이 휠 : GTR RACING 2 블랙크롬 look 19″(앞)8.5J +35 (뒤)9.5J +42 타이어 : (앞)245/40-19 금호 4X∥ (뒤)255/35-19 미쉐린 Pilot sport 3 서스펜션 : Eibach 다운스프링 브레이크 : (앞)D2 6P캘리퍼 (뒤)CSR 360mm 디스크 로터 인테리어 : 쉬프트노브:New Face EGS 003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carmode
Photoday 그랜져 HG
리어 360mm 디스크로터 확장.
2016 September. photoday 아이바크 다운스프링으로 차체를 낮췄고 19″휠에는 6p캘리퍼와 디스크 로터 세트를 매칭해 휠 이너 가 꽉 차있다. 그밖에 외장 파츠로는 트렁크 스포일러를 수전사하여 부착했다. “웨즈&워크 정품 휠들이 TPMS 설치가 안되어 지금 유행하는 Y자 스포크 블랙 크롬에 플로우 포밍 단조 경량 휠을 선택했다”는 김재우 오너는 6p캘리퍼로 바꾼 후 브레이크 성능이 아주 만족스럽다고 한다.
차별화는 6p 브레이크
김재우 튜닝경력:7년 활동모임:TMC
New Face EGS 기어노브.
2016년식
carmode
Photoday 올뉴스포티지
알로이 휠:MOZ 105 18″ (앞)8J +32 (뒤)9J +35 타이어:금호 4x (앞, 뒤)245/45-18 서스펜션:J5 J2 하체보강:울트라레이싱 브레이크:JK2 6P캘리퍼 외부도장:블루무광 전체 래핑 엔진:215마력 47토크 드레스업 비용:약 500만원
팀몬스터 블루
2016 September. photoday
반 무광 블루컬러가 산뜻하다. 좋아하는 컬러라서 래핑을 하게 되었으며 활동하는 팀과 협력 업체 데칼을 측면에 부착했다. 하 체 보강은 울트라 레이싱 제품을 적용했고 코일오버와 브레이크 는 J5제품으로 세팅했다. 2015년에는 팀 몬스터 드라이버로 활 동하던 임영현 오너는 현재 팀 스탭으로 활동 중이다.
임영현 튜닝경력:5년 활동모임:스포티지QLLOVE
2016년식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씨팩토리 알로이 휠 : ssr 타입c look 18″(앞, 뒤)9j +35 타이어 : 넥센 SUR4 (앞, 뒤)265/35-18 서스펜션 : J5 하체보강 : 모든 부싱 필로우볼로 교체 브레이크 : jk2 인테리어 : 롤케이지 엔진 : 215마력(경기규정) 대용량 인터쿨러, 엔진오일쿨러, 대용량 라디에이터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튜닝 비용 : 약 300만원
carmode
Photoday 올뉴스포티지 2016 September. photoday
대용 량인 터쿨 러
서킷과 공도주행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튜닝을 진행 했다. 시트는 최소한의 필요한 2개의 버킷을 장착하 고 그밖에 내장재는 거의 모두 탈거하여 경량화하였 다. 공도에서나 서킷 모두 이목을 끌만한 레드 크롬 래핑은 이전 차량부터 래핑을 시작하며 좀 더 튀는 컬러를 찾아 하게 됐다. “시선집중은 당연하고 세차 후 광빨을 보면 그 짜릿한 희열감이 말이 필요 없습 니다.”크롬 래핑만으로도 눈에 띄는 차량이지만 리 어 스포일러도 눈길을 끈다. 경주용 서스펜션의 낮 은 자세는 씨팩토리 에어로 파츠로 더욱 낮췄다.
내장 재 롤 케 탈거와 이지 .
고병진 튜닝경력:5년
뒷유리 상,하단을 포인트로 거치된 리어 스포일러.
레드크롬이 포인트
앞 6p 뒤 4p 브레이크 시스템.
알로이 휠 : 레이싱알 05 타입 18˝ 블랙크롬 타이어 : 금호(앞, 뒤)245/40-18 서스펜션 : KEEBE 리미티드 필로우볼 타입 경기용 하체보강 : 울트라레이싱 브레이크 : 만도 4P캘리퍼, 호크패드
2016년식
carmode
Photoday 올뉴스포티지 2016 September. photoday
유장호 튜닝경력:1년8개월 활동모임:올뉴스포티지QLLOVE
머플러 : A.JUN 커스텀 배기 익스테리어 기타 : 에이버리 슈프림 화이트펄 전체래핑 인테리어 : 레드포인트 풋등, 오디오 LED작업 엔진 : 206마력, 48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200만원 튜닝 비용 : 약 200만원
0만원
순정 화이트에 화이트 펄 전체 래핑을 한 독특한 차량이다. “펄 느낌을 주기 위해 래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튜닝한 것이 티 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전체 래핑을 하면 도어를 열었을 때 순정 컬러가 보여 티가 나기 마련인데 최소한 유 오너는 그런 걱정은 없다. 펄이 강조되 는 조건의 환경에서 반짝임이 극대화 됐 을 때 만족감이 크다. 실내는 오렌지 스웨 이드로 감쌌고 헤드라이트 베젤은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 뒷좌석 측면 유리에는 동 호회이미지를 타공필름에 새겨 부착했는 데 의외로 스포티하다.
서킷용 코일오버의 야무진 스탠스
래핑으로 유리 전체를 덮고 있지만 필름에 구멍이 나 있어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인다.
2016년식
알로이 휠:보센 로드스타 RS-05 19″(앞, 뒤)9.5J +35 타이어:금호4x (앞, 뒤)245/40-19 서스펜션:J5 하체보강:울트라레이싱 브레이크:4P캘리퍼 외부도장:에이버리 다크그린펄 전체 래핑 머플러: 모토리아 듀얼 배기 (블랙 크롬팁 90파이) 인테리어:부분 래핑 엔진:ECU매핑, 3.0 조합 터보, 오픈 흡기(ITG), 270마력, 53토크 드레스업 비용:약 700만원 튜닝 비용:약 500만원
carmode
Photoday 스포티지 2016 September. photoday
이규정 튜닝경력:4년
개구리파워 270ps 전체 래핑 컬러가 특이한데, 이규정 오너는‘개 구리’라고 표현한다. 초록색을 보디 컬러로 선 택하기 쉽지 않은데 다른 차량보다는 차량 디자 인이 개구리와 비슷한 올뉴스포티지이기에 어 울리는 면도 있다. 휠아치와 립에어로 파츠를 블랙으로 처리한 점이 스포티하고 역동적으로 보이며 팀 데칼을 크게 부착해 밋밋함을 없애고 레이스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로이 휠 : (앞)8J +40 (뒤)9J +43 타이어 : 비투어 (앞, 뒤)245/40-18 서스펜션:J5 J1 하체보강:IS클럽 언더보강 엔진 : 225마력 48토크, 인터쿨러, ECU매핑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튜닝 비용 :약 500만원
2016년식
carmode
Photoday 올뉴스포티지 2016 September. photoday
정영택 튜닝경력:10년 활동모임:올뉴스포티지QLLOVE
브레이크 : CSR 6P캘리퍼 머플러 : JSR 스포츠 사각팁 인테리어 : 뉴페이스 기어봉
기어봉
위장막을 씌운듯한 상단 모습에 반해 선명 한 하단 블랙이 부각되어 차체가 더욱 납작 해 보인다. 위장막은 외국에서 카모플라쥬 (Camouflage)라 하며 주로 군에서 위장 을 위해 사용하는 패턴이며 국방 의무를 경험 한 한국 남성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외국 에서는 인기 패턴 중 하나다. 위장패턴으로 앞 은 그릴만 뒤엔 테일램프만 보여져 본래의 차 량 이미지를 알기 힘드니 개성 표현으로는 제 격이다. 풀 옵션이라 실내 브라운 시트와 전동 트렁크가 눈에 띈다.
카모플라쥬(Camouflage) 순정 시트인데 브라운이라 사제 느낌 난다. 전동 트렁크 사양.
프론 리어 트 CSR 6 디스크 P캘리 로터 퍼와 확장.
션 네이 콤비 면에는 . 어 리 프 측 이식 램 커를 LED마
전용 매트로 깔끔하다. 타공 필름 래핑.
2016년식
carmode
Photoday 올뉴스포티지
에어로파츠:(앞, 뒤, 옆)C 팩토리 스포일러:자체 제작 메시 알로이 휠:18″(앞)RG2 9J +20 (뒤)로드스타 8.5J +35 타이어:SUR 4 (앞)265/35-18 (뒤)245/40-18 서스펜션:J5 경기용 하체보강:닉스 커스텀 롤센터 보정키트, 로워암 필로우볼 풀세팅, 우레탄 엔진마운트, IS언더 보강키트 브레이크:(앞)jk2 355mm디스크로터 6p캘리퍼 (뒤)모하비 캘리퍼, 350mm 디스크로터 확장 외부도장:그레이 전체 래 핑 머플러:레조레이터 1ea 인테리어:브리드 버킷시트, 부스트, 배기온, 수온, 유온 오토게이지, dag게이지, 4점식 롤케이지 엔진:225마력,47토크 경기규정세팅, 베라크루즈 조합 터빈, 배터리 트렁크이동, 롱 인테이크 HKS 오픈필터, DRT ECU매핑, 엔진오일쿨러, 보조수온쿨러, 전치형 인터쿨러, 브레이크에어덕트, 흡기에어덕트, 경량풀리 드레스업 비용: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1,000만원
야무진 서킷 사양
2016 September. photoday 넥센 스피드레이싱 RV 경기를 나가기 위해 세팅한 차량이다. 그렇다고 공도주행을
입을 줄여 다운포스를 얻기 위함이다. 그렇다보니 승용보다도 낮은 레이싱 RV들이
무시한 건 아니다. 최은준 오너는 서킷 차량이지만 순정느낌으로 튜닝된 배기라인
많이 있다. 최 오너의 차량도 서킷용 코일오버로 차고를 상당히 내리고 캠버도 주어
을 첫 번째 포인트로 꼽는다. 그만큼 서킷과 공도를 넘나드는 콘셉트로 만들었다는
차폭은 넓은 반면 차고는 극도로 낮아져 마치 왜건같은 모습이다. 너무 요란하지 않
의미다. 서킷 차량의 특징은 낮은 차고다. 차고를 낮춰 롤링을 줄이고 하부 공기 유
기 위해 그레이를 외부컬러로 선택했다.
225마력, 47토크 경기규정세팅, 베라크루즈 조합 터빈.
레이싱 카이지만 순정처럼 뽑은 배기라인을 오너는 포인트로 꼽는다.
최은준 튜닝경력:15년
앞쪽에 넓은 휠과 타이어를 장착했다.
각종 쿨러들이 그릴을 통해 보인다.
사제 스티어링 휠로 바꾸면서 순정 휠에 있던 조작 버튼을 양쪽 컬럼부로 옮겼다.
안전과 규정을 위한 롤 케이지.
2016년식
알로이 휠:RZ-2 타입-R look 18″(앞, 뒤)9J +20 타이어:넥센 SUR4 (앞, 뒤)265/35-18 서스펜션:J5 필로우볼, 스프링웨이트 업, 서킷에 최적화형 하체보강:울트라레레이싱 스트럿바 및 하체보강 풀 키트 브레이크:JK2 6P캘리퍼 브레이크 리어디스크 확장 머플러:뮤토 커스텀 듀얼배기 인테리어:레드스타-커스텀리무진시트, 천장엠보싱 블랙 앤 화이트 커스텀, 패들시프트, 워크인 엔진:220마력 41토크
carmode
Photoday 올뉴스포티지 2016 September. photoday “서킷을 언제든지 달리 수 있는 세팅과 서킷을 나온 후 공 도에서는 언제든지 편안하게 차를 이용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는 주형민 오너. 서킷 주행을 위해 하체와 차체 강성 보강에 공을 많이 들였으며 특히 쿨링 시 스템을 보강해 트러블을 최소화 했고 일상으로 돌아와 편 안하게 타기 위한 노력은 실내에 담겨 있다.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를 위해 하드한 차체에서 오는 딱딱한 승차감을 보 강하려 리무진 시트와 방음으로 가능한 안락하게 실내를 꾸몄다. 취미로 즐기는 레이싱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 샵과 메이커의 스폰은 큰 도움이 되며 도움을 주는 곳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담아 차량 데칼에 신경을 썼다.
앞쪽은 JK2 6P캘리퍼를 뒤쪽에는 디스크로터 확장으로 제동력을 키웠다.
두 마리 토끼 잡기 프로젝트
주형민 튜닝경력:14년
스포일러:윙 서스펜션:다운스프링
2015년식
carmode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소형 SUV 돌풍을 일으킨 주역
Photoday 티볼리
티볼리다. 카모드에서는 티볼리 출시 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곰수(애 칭임)에게 부탁해 티볼리 튜닝카 일러스트를 2번에 걸쳐 책에 실었었다. 그때 느낌은 일명 ‘튜닝빨’을 받을 만한 차량으로 기대를 모았다. 최근 점 차 센스 있는 티볼리오너들을 시작으로 튜닝카가 늘고 있는 것 같다. 장지
2016 September. photoday
수 오너의 티볼리는 레이싱 퍼포먼스 데칼이 특징이다. 아직 서킷을 나가 는 것은 아니지만 개성 표현 방법으로 레이싱카 이미지를 떠올리고 작업을 하여 순정의 그냥 작고 귀여운 차에서 작고 야무진 차로 변화를 주었다. 데 칼은 중복 투자가 된 만큼 이번엔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는 장 오너는 데 칼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루프에 장착한 GT윙이라고 한다. “티볼리 전용이 아닌 해치백 스타일이라서 처음으로 하는 윙”이라며 티볼리의 보디 라인이 예뻐 자꾸 튜닝하게 만든다며 앞으로 업그레이드가 꾸준히 될 것을 암시했다.
도심 속 익스트림 데칼
2p 캘리퍼와 슬릿 디스크 로터.
장지수 튜닝경력:4개월
리어 언더 스포일러는 없으며 디퓨저와 4구 머플러 팁을 장착.
디젤 엔진이며 인터쿨러와 라인 작업을 했다.
트랙 데이 8월 15일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트랙데이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영암 KIC에서 JunFitted가 주최하고 KSport, Ardeca, ART Shock, Speed Master, WSP, Lupromax, Hans, Fella, 아르비나 엔진오일, 블루팩 토리가 후원하며 D1Sports가 진행한 KIC 풀코스 트랙데이였다.
자료제공 : JunFitted(준피티드) 031-235-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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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트랙데이가 KIC 상설서킷 기준으로 피트사용료, 보험료 등을 포함해 20-30만 원 정도인데 준피티드 트랙데이는 10만 원에 풀코스 이 용료, 피트사용료, 보험료, 중식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가히 파격적이 라 할 만했다. JunFitted 트랙데이 진행 클래스는 3개조로 운영됐다. 승용 2개조, RV 1개조 편성되었으며, 승용은 300마력 이상 A조, 300마력 이하 B조, RV 300마력 이하 C조 총 3개조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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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Fitted의 박정준 대표는 “저 자신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BK 원메이 크 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이기에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트랙데이의 필요성을 절실 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번 트랙데이를 통해 넥센스피드레이싱 5전 포디움 석권을 위한 결의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라고 말하며,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다 저렴하고 부담없는 가격에 트랙을 원 없이 누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 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호응이 있다면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추후 모두 가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는 트랙데이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JunFitted는 VIP튜닝차량, 에어서스펜션, 행사용 차량 제작 전시 전문 업체로써 현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에 출전 중이다.
준피티드 박정준 대표
섀시 다이나모
Chassis Dynamo
취재협조 진컴퍼니 주식회사 대표 이한준 010-8972-2222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대명대길 18-58
최근 자동차 메이커들은 앞 다투어 다운사이징 엔진을
만 마력 토크 등은 앞선다고 밝힌다. 하지만 엔진 성능
작에서 단점을 갖고 있지만 과급기를 이용한 출력 상승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포르쉐마저 4기통 2.0L 복서 터
이라는 것이 수치만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어렵고
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고성능 차량의 대명사인
보엔진을 신형 박스터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마니아들
가령 출력이 올라갔더라도 자연흡기(N/A)와 과급의 필
BMW M4도 과급기를 장착하고 출시되었다. 섀시 다
에게 원성을 들었으며 급기야 6기통 복서엔진을 장착
링 차이도 있어 다운사이징 엔진을 달가워하지 않는 오
이나모에 대한 이해와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의 장점인
한 박스터의 고성능 버전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알려 마
너들도 많다. 다운사이징 엔진의 특징은 대부분 과급기
소프트웨어 튜닝 즉, 매핑 만으로 출력상승 폭을 알아
니아들을 달래기도 했다. 다운사이징엔진을 홍보하는
가 부착되어 있는데 과급기는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보기 위해 진컴퍼니의 도움을 받아 M4의 섀시 다이나
메이커들은 한결같이 예전 차량보다 배기량은 줄였지
말하며 자연흡기(N/A)에 비해 자연스러움과 미세한 조
모를 실시했다.
01_ M4-dyno순정결과
03_ m4-rpm 별로 토크 비교 그래프
위의 사진은 F82 M4의 섀시다이나모미터 결과이다. 진컴퍼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다이나모미터인 미국의 Dynojet사의 2015년 최신 풀옵션 4륜 다이나모 미터를 보유하고 있다. M4 순정 제원 출력은 431마력 56.1 토크이다. 그렇지만 새시다이나모미터로 휠 마력을 측정하니 412마력 56 토크가 측정되었다. 보통 섀시다이나모미터 에서는 휠마력이 측정되고 그것은 동력의 손실률을 동반할 수 밖에 없다. 그러 나 M4는 일반 차종보다 아주 적은 약 3% 미만의 동력손실을 보여주며 우수한 동력계통을 반증하는 출력수치를 보였다.
토크만 비교하고 있는 그래프로 옵션을 바꾸어 보았다. 전 영역의 토크가 상승
02_ 다이나모 결과 비교
M4를 ECU 튜닝하고 나니 약 80마력 12 토크 향상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 가 상승하였다. 다이나모그래프는 각 RPM 별로 얼마의 힘(토크)이 발생하고 있는가를 보여주 는 수치이다. 트윈터보 3.0리터 F82 S55엔진은 초중반의 토크가 굉장히 높다. 무려 68 토크를 플랫하게 유지해 오다가 약 5,000rpm을 기점으로 점점 토크 가 하락하여 약 45 토크까지 내려간다. RPM 5000부터 7500까지가 실질적인 드래그 및 최대출력을 사용하는 상황 에서 실사용 영역인데 이때 토크가 하락 한다면 사실 최대토크는 68을 마크했 지만 그것은 3,000rpm일 때이고 후반부 RPM에서는 토크가 낮아지니 사실 상 68 토크의 힘을 최대출력이 발휘되는 풀 액셀레이터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다이나모그래프를 볼 때는 본인이 어떠한 영역을 사용하며 어 떤 상황에서 차량의 최대 출력을 사용할 거냐에 따라 RPM을 나누어서 본인의 실사용 영역이 얼마나 올랐는지 그리고 어떤 출력특성을 가졌는지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다이나모 그래프를 관찰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초중반 토크가 많이 향상되었고 5000RPM이후의 후 반부 영역은 상승률이 조금 적다. 그것은 엔진의 토크 특성이 초중반에 세트업 되었으므로 이런 토크 특성을 후반부(최대 출력발휘 시-Full Accel)에서도 높게 유지하려면 캠샤프트의 변경 및 터보차저 변경 등의 하드웨어 튜닝을 수 반해야 한다.
04_m4-rpm 별로 공연비 비교
마지막은 공연비를 측정한 값의 비교이다. 엔진에서 공연비란 연소실 안으로 들어가는 공기와 연료의 비율이며 이것은 연소 시의 연소온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엔진의 출력과도 매우 중요한 상관 관계가 있다. 대략 12:1 정도로 세팅하면 연소실 온도가 너무 높지 않으면서 적절한 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공연비를 희박하게 할수록 출력은 높아지나 연소온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배기 온도 및 연소실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각종 부품의 내구성이나 마모, 열 변형 등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안전한 범위 내에서 튜닝을 하여야 한다.
Chassis Dynamo
섀시다이나모미터 작동 순서
- 다이나모미터 : 차량의 출력을 측정하기 위한 장비. - 섀시다이나모미터 : 자동차가 롤러를 구동시켜 차량의 최종 출력을 측정하는 장치. 보통동력계통의 최종 단계인 wheel에서 측정이 되기 때문에 휠마력 이라고 함. - 엔진다이나모미터 : 보통엔진의 크랭크축을 돌리는 힘을 측정하는 장비이며 자동차 안에 엔진을 조립하지 않는 엔진만 별도로 출력을 측정함.
01
01_엔진 냉각을 위한 쿨링팬을 차량
02_앞뒤 차량 하부를 크로스로 단단
02
전면부에 설치한다.
히 고정한다. 특히 안전사고는 차가 앞뒤보다는 옆으로 굴러떨어지는 경 우가 많다.
03
03_매핑 시에는 OBD단자 혹은
04
ECU를 벗겨 작업한다.
04_섀시다이나모미터의 리모트 컨트롤러로서 출력을 올리는 시점에 버튼 조작을 하여 출력을 측정한다.
05_기어비가 1:1에 가장 가까운 기어로 변속 후 최고 출력을 뽑아낸다.
05
M4는 5단 기어로 7500RPM 까지 올리니 속도계가 274km/h까지 올라 간다.
06
06_측정이 끝나면 리모트 컨트롤러
07
버튼을 눌러 다이나모미터의 롤러에
07_매핑은 차량에서 하거나 소스를 뽑아 데스크에서도 한다.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멈춘다.
M4 순정과 매핑한 차량 데이터를 겹쳐놓은 화면, 411마력, 490마력, 507마력으로 같은 차종인데 매핑만 으로 상당한 출력 차이를 보인다. 사 용빈도에 따라 RPM 별 출력 편차를 확인하고 있다.
M4 2대의 출력 데이터를 겹쳐놓으 니 잘된 매핑과 그렇지 않은 매핑이 비교된다. 최대 출력은 오렌지차량 이 약 3.2마력 높지만 전반적으로는 오히려 출력이 낮고 특히 4300RPM 부근에서 날카롭게 튀는 것은 개선해 야 하는 잘못된 예이다. 하지만 드래 그를 한다고 가정하면 드래그 시 활 용되는 고 RPM 영역에서 출력 곡선 은 모두 비슷하여 기록에는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단 그래프는 공연비 그래프로서 엔진내구성을 위해 고 RPM 영역에서 공연비를 약간 농후하게 해 출력을 줄이는 매핑을 한 것이다. 파란그래프 차량을 보면 5,781RPM에서 공연비를 0.2 농후하게 하니 출력은 24마력 이 줄었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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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니아들의 낙원이자 성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다녀왔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1993년부터 영국 서섹스 지방의 굿우드 하우스라는 대부호의 드넓은 컨트리 하우스에서 1년에 한 번 목 요일~일요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대규모의 자동차 축제다. 런던에서 자동차 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 떨어진 작은 소도 시까지 매년 15만 명의 인파를 끌어들이고 있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다양 한 볼거리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GOOD WOOD FESTIVAL OF SPEED
BMW는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여 2016 굿우드 페스티
#1
벌 오브 스피드의 메인 스폰서를 자원하여 가장 많은 참 가차 및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굿우드 하우스 앞의 조 형물엔 또한 BMW의 과거 모터스포츠 황금기를 상징했 던 차종 3종을 높이 올려두었다.
GOOD WOOD FESTIVAL OF SPEED
ED
RE40 F1 란치아 델타 S4
RS01의 것을 지속 개량해 880마력을 초과하는 스펙의 V6 1.5리터 엔진을 탑재하였고, 르노 F1 중 처음으로 풀 카본파이버 섀 시를 채택했다. 알랭 프로스트가 이 차를 타고 우승 4회, 폴포지션 3회를 거머쥐었으나, 신뢰성 문제로 트러블이 잦아 지속적 불 만 끝에 이듬해 맥라렌으로 이적하게 됐다.
로레인 디에트리히
맥라렌 P1 GTR
로터스 97T F1
#2
← 수퍼카 P1 기반의 고성능 판으로, 공도 주행에 필요한 것들을 추가로 덜어내 경량화를 거치고 출력을 올린 트랙 전용차다. 198만 파운드짜리 이 차는 페라리 FXX-K와 라이벌이 될만하나, P1 GTR의 몇 안 되는 판 매량은 이미 P1 기보유 오너들에게 구입 우선권이 주어진데다 FXX-K 는 페라리가 지정한 장소에서만 탈 수 있으니 둘을 같이 비교해보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겠다. 메인 이벤트의 으뜸은 단연 힐클라임이다. 국적, 장르, 연식을 가리
마츠다 RX-8
지 않는 다양한 로드카, 수퍼카, 레이싱카들이 2km가 채 안 되는 힐 클라임 코스를 달린다.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복합적으로 장애물과 코너들을 만들어둬 절대적인 속도는 빠르지 못하지만, 스 트레이트 구간에서 즐길 수 있는 풀 스로틀 시의 강력한 배기음, 그 리고 박물관에나 있어야 할 법한 진귀한 차들이 씩씩한 모습으로 달 려나가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나스카, WRC, F1, 내구레이스, 드리프트, 랠리크로스 등 힐클라임 참가차의 다양 성은 실로 방대함 그 자체이며, 심지어 미공개 신차까지 홍보 효과를 노리고 출전하기도 한다.
블리첸 벤츠 ↑1909년 처음 만들어진 블리첸 벤츠는 그랑프리 출전용 15리터 엔진의 배기량을 늘린 4기통 21.5리 터 200마력 엔진으로 1900년대 초반 세계 최고속 기록을 경신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1909년 브루 클랜즈 서킷에서 202.7km/h, 1911년 데이토나 비치 서킷에서 228.1km/h를 기록하여 1919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종이었다. 단 6대만이 제작되어 지금까지 원형이 2대 보존되어 있다.
↓이름처럼 4.4리터 수퍼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하였고, 1930년 르망 내구레이스 우승 차종이다. 벤틀리 4½리터 수퍼차지드
↑↑ ↑드라이버는 별명 "매드 마이크"로 통하는 뉴질랜드인 프로 드리프 트 레이서로, 6세 때부터 모토크로스를 섭렵했고, 2007년부터 드리프 트계에 진출하여 아찔하고 그림 같은 드리프트를 선보이고 있다. 굿우 드 FOS에서도 2013, 2014년 연속으로 가장 짜릿한 드라이버로 선정 되었고, 이번 2016년 역시 어마어마했다.
GOOD WOOD FESTIVAL OF SPEED 맥라렌 F1 GTR 롱테일
르노 포뮬러E
메르세데스 F1 W05 하이브리드
쉐보레 임팔라 나스카
↓페라리의 F1 참가 60주년을 기념하여 네이밍된 F60은 2009년 시즌 키미 라이코넨의 벨기에 GP 우승 1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 기록이었으며, 2009년 F1 컨스트럭터 4위로 마무리했다. 페라리 F60 F1
맥라렌 P1 LM
브론-메르세데스 BGP-001
슈퍼카 P1의 트랙 전용 개조차인 P1 GTR을 공도 주행 가능용으로 일부 변경을 거친 또 다른 버전이 바로 P1 LM이다.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 진 P1 LM의 하이브리드 구동계는 986마력을 낸다. 단 6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 격은 300만 파운드가 넘는다. 페라리 FXX-K
KERS의 K를 붙인 이름이라곤 하나, FXX라는 이름에다 K를 붙이니 영어권의 욕 이 생각나는 괴이한 이름이 되어버렸지만 페라리 역대 최초로 네자릿수 단위의 출 력을 가진 페라리(1,050마력)로서의 상징성 때문에, 30대 한정 30억 원짜리 차는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마감되어버렸다. 벤틀리 벤테이가
중동 부호의 특별주문을 받아 비공식적으로 만들어줬다는 도미네이터를 제외하면 벤틀리 역사상 첫 시판형 SUV가 되겠다. W12기통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시속 301km/h를 내는, 지구상 가장 빠른 SUV..라곤 하는데 벤테이가 한 대 값이면 시속 300km 넘는 스포츠카와 쓸만한 사륜구동 SUV를 한 대씩 사서 용도 에 따라 굴릴 수 있는 게 함정.
2008년을 끝으로 F1에서 철수한 혼다 팀이 로스 브론이라는 인물에 의해 인수되어 브론 GP F1 팀이 새로이 만들어졌으며, 젠슨 버튼과 루벤스 바리첼로를 드라이버로, 엔진은 메르세데 스제를 채택해 등장하자마자 바로 버튼의 호주 GP 우승, 2009년 컨스트럭터 1위를 차지하며 혜성같이 떠올랐다. 브론 GP 팀은 이듬해 바로 메르세데스에 인수되어 현재까지의 메르세데 스 팀으로 바뀌었다.
포드 GT40
유럽 르망 무대의 강자였던 페라리를 이겨보겠다 는 헨리 포드 2세의 집념의 결과물이다. 제로베이스 에서 출발한 지라 초창기엔 완주도 못 할 정도로 수 월치 못했지만, 1966년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선 7.0리터 V8 엔진의 MK II 스펙으로 1,2,3위를 모두 석권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포르쉐 919
푸조 205 T16
피아트 LSR
헤스케스 308B
↓신형으로 바뀌면서 엔진은 6기통으로 다운사이징 됐지만 포스는 업사이징된 것 같다. 탑기어UK의 전직 스티그인 벤 콜린스가 드라이버로 참여하여 젖은 노면에서 어마어마 한 파워슬라이드를 선보였다. 포드 F-150 랩터
브리스톨 불렛
2016 굿우드 FOS 신차 주행 세션에서는 위장 패턴 필름을 입힌 기이한 차가 계속 힐클라임에 등장했다. 디자인만 봐서는 쉘비 코브라의 레트로풍 신차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몇 주 뒤 뉴스를 보니 영국 브리스톨의 신차였다. 2004~2011년에 극소량만 생산, 판매했던 파이터를 마지막으로 브리스톨은 M&A 절차에 들어가 자체 완성차 생산을 못 하고 있었 으나, 201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해온 차가 바로 이것이다. 브리스톨 불렛. BMW제 V8 4.8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소싱해 올린 오픈톱 로드스터이다. 브리스톨은 이 차를 시작으 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등으로 라인업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F페이스
푸른색 F-페이스는 두 바퀴로 힐클라임을 완주하는 스턴트 주행을 성공해 냈다. 이런 두 바퀴 스턴트는 닛산이 주크로 이미 굿우드에서 선보인 바 있 었는데, 실제로 스턴트 드라이버도 그때와 동일하게 테리 그랜트였다. 다만 이번 재규어 스턴트는 조수석 탑승자가 직선 구간에서 창문 밖으로 나와 물 구나무서기를 해내는 등의 또 다른 스턴트를 해냈다는 차이점이 있다. 카마즈 T4 다카르 트럭
2000년대 들어 다카르 랠리 T4 트럭 부문 에서 압도적인 규모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 고 있는 카마즈의 랠리 트럭이다. 10톤이 넘 는 몸집을 V8 17.2리터 디젤 엔진이 이끈 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거대한 몸집으로 파 워슬라이드도 하면서 진풍경을 연출했다.
페라리 599XX
부가티 시론
10여 년 전 출시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던 부가티 베이론의 후속작. W형 16기통 8 리터 쿼드 터보 엔진은 1,500마력, 163.2kg.m 토크라는 비현실적인 성능 수치 를 자랑하며, 최고시속은 봉인해제용 세컨드키 투입 시 420km/h에서 제한된다. 굿우드 FOS 행사장 내 마련된 부가티 부스는 VVIP 외에 접근 불가능하다. 포르쉐 918
599GTB를 기반으로 한 트랙 전용 개조차 599XX는 자연흡기 V12 엔진 엔진은 최대 RPM을 올려 출력이 730마력까지 상승하였으며, 다운포스를 최대화하기 위한 전용 디자인, 테일램프까지 삭제해버렸을 정도의 극악의 경량화로 출시 당시 시판차 기반 개조차 중 뉘르링 랩타임이 가장 빠른 차였다.
라페라리, 맥라렌 P1과 함께 2010년대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3대 장인 918은 아 쉽게도 작년 부로 918대 한정판매물량이 전부 동나서 신차로 살 수 없게 되었다. 포드 피에스타 랠리크로스
예술 같은 카액션 동영상으로 유명한 켄 블락의 머신이다. 서울 잠실 쇼런 때 보고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주행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가웠다.
혼다 RA300 F1
벤츠 1834S
1964년 RA271로 처음 F1에 발을 내디딘 혼다가 3년 뒤 선보인 머신이다. 자체 개발 고회전형 고성능 V12 1,500cc 엔진으로 경쟁사들을 놀라게 했던 혼다는 1966년부터 3,000cc로 늘어난 배기량 규정에 맞춰 배기량을 키우고 롤라의 경 량 인디500용 섀시 설계를 차용하였으나, 1967년 몬자 그랑프리에서의 단 1회 우승에 그쳤다. 메르세데스 AMG-GT R
1993 벤츠 1834 S 레이스 트럭. 1989~1993년 시즌 유러피언 트럭 레이싱 컵에서 우 수한 활약을 펼친 레이싱 트럭이다. 1000마력 초과의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트럭 레이 싱은 지금도 FIA 공인 모터스포츠 지위를 갖고 계속되는 중이다. AMG GT S 대비 70~80마력 출력을 상승시켰으며, 2인치 늘어난 전폭, 이 차를 담금질한 장소 뉘르브루크링의 별명 "녹색지옥"을 상징하는 탠 그린 컬러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벤츠 540K 스트림라이너
획기적인 유선형 바디 디자인 덕에 당대 자동차들 가운데 가장 미려한 0.36Cd의 공기저항계수를 뽐냈으며, 경량 알루미늄 샤시와 직렬 8기통 5.4리터 180마력 엔 진의 힘으로 최고시속 185km/h를 낼 수 있었다. 원본은 소실되었지만 벤츠 클래 식의 장기간 리스토어 프로젝트 끝에 2014년 복원판을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되 었다.
포드 머스탱
테슬라 모델X
2016 포드 머스탱 RTR. 미국인 드리프트 레이서 본 기틴 주니어가 모는 900마력짜 리 드리프트 개조차이다.
#3
높은 언덕 위에 마련된 숲 속의 코스에서는 포레스트 랠리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한 압도적인 완충 후 주행가능거리, 전기차 특성을 잘 살린 맹렬 한 가속 성능, 기성 자동차 메이커들도 구상만 하고 시판은 주저하고 있었던 자율주행 기능을 파격적으로 선보인 테슬라의 첫 SUV형 전기차이다. 모델X는 또한 걸윙 타입으 로 열리는 2열 도어가 시선을 잡아끈다.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58년 넘는 연식의 폭스바겐 클래식 비틀부터 최신의 현역 레이싱 트럭 및 WRC 랠리카까지 다 양한 차들의 터프한 험로 주파를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다.
란치아 037
스바루 임프레자
포르쉐 911
포르쉐 911
폭스바겐 비틀
미츠비시 랜서 에보3
드라이버 밥 빌즈는 이 비틀을 무려 51년 동안 보유하며 최근까지도 히스토릭 랠리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포르쉐 911
1974 포르쉐 911 SC. 70년대 WRC의 태동기 때 활약했던 포르쉐 팩토리 팀은 일부 스테이지에서 소수의 우승 기록 외에 큰 성과 없이 철수했지만, WRC 개최 이전 60년대 랠리에선 꽤 많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포드 피에스타 R5
아우디 콰트로
오스틴 힐리 3000
1981 아우디 콰트로 그룹 4. 랠리카 중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로서 1981년 WRC에 데뷔 한 아우디 콰트로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이후 고성능 랠리카에서 사륜구동은 거의 필 수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콰트로의 이름은 현재까지 아우디 사륜구동 모델 이름으로 막강 한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다.
#4
주행 이벤트와 별개로 패독과 전시공간 역시 어마어마한 볼거리를
1967 오스틴 힐리 3000 MK3. 전장 4m도 안 되는 작은 바디의 로드스터에 파워 풀한 3,000cc 직6 엔진을 올린 최상위 모델이다. 스털링 모스 경의 친동생인 故 팻 모스가 이 차를 몰고 벨기에 리에주에서 이탈리아 로마를 왕복하는 장거리 랠 리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다.
자랑한다. 패독에선 힐클라임 참가차들이 점검을 위해 들어와 있는
동안 엔진룸과 내부의 모습을 엎어지면 코 닿을듯한 거리에서 자세히 구경할 수 있다. 전시공간은 카메이커들이 마련한 대규모의 부스, 카르티에의 협찬으로 준비된 클래식카 컬 렉션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저급 카메이커 부스에선 실내 행사장 모터쇼에서 펼치기 어려운 수많은 체험형 이벤트들을 준비해두고 있으며, 차량 시승 또는 동승이 가능 한 이벤트도 있으니 잘 눈여겨봐두자.
#5
F1, WRC, 나스카, WEC 등을 각자 하나씩 관람한다고 생각하면 각각의
리? 힐클라임 공식 랭킹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에 못 오른다 해도 지상 최
비행기 표 값을 차치하더라도 티켓값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굿우드 페스
대 규모의 축제 무대에서 달려볼 수 있다는 것은 참가자 및 관람객 모두에
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막
게 영광과 같은 일일 것이다. 물론 통상의 여름휴가와 동떨어진 일정으로
대한 올드카 컬렉션을 생각하면 박물관까지 덤으로 보게 되는 셈이다. 자
개최되는 데다 꼼꼼한 준비과정과 체력을 요구하는, 만만치 않은 이벤트
동차 마니아에겐 정말 최고의 종합 선물세트라 칭할 만하다. 코스가 워낙
이지만, 자동차 마니아라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구경을 버킷 리
좁아서 랩타임 기록 경신에 의의를 두지 않고 김빠질 정도로 느릿느릿 주
스트에 꼭 올려보자. “인생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보장한다.
행하는 차들도 많지만 조금 느리면 어떻고 가다가 서버린다 해도 어떠하
브 스피드 오 벌 티 스 굿우드 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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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예매 및 준비 :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와 F1 경기 사이에 개최되는 관계로 대부분 6월 마지막 주 목요일~일요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벤트 수용 가능 한계를 15만 명으 로 잡고 표를 사전예약 받기에, 굿우드 티케팅 페이지를 체크하여 여유롭게 수개월 일찍 예매하는 것이 좋다. 행사 당월 임박하여서는 표가 100% 매진된다. 굿우드 하우스가 자리한 소도시 치체스터는 굿우 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행사기간 동안 숙박료가 살인적으로 비싸지는 관계로, 렌트카를 빌린 후 인근 소도시에서 숙박을 해결하면서 자동차로 왕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2. 관람 일정 :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목요일 일정은 The Moving Motor Show라고 하는 번외 일정으로, 힐클라임 코스가 고객들의 신차 시승 주행에 종일 사용된다. 이날엔 방대한 공간 에 펼쳐진 다양한 카메이커들의 전시 부스들을 구경하는 것이 낫다. 본격적인 힐클라임 이벤트는 금요 일~일요일 일정이므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어떻게든 2~3일 일정만 할애하고 싶다면 목 요일 이벤트를 배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볼거리가 매우 많은데다가 공식 힐클라임 이벤트가 아침 8시 30분이라는 매우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기에, 주차장 진입 정체를 피해가기 위해선 아침 7~8시 도착을 목표로 서둘러 출발하는 것이 좋다. 주말 일정에는 평소 자동차 마니아인 셀레브리티들이나 전, 현직 유명 레이서들이 운전대를 잡는 스팟성 이벤트도 있으니 중계 라디오에 항상 귀를 기울이자. 3. 먹거리 및 쇼핑 : 구역마다 푸드트럭들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지만, 가격이 다소 비싼 데다가 대체로 기름지고 느끼하여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 간단하게 도시락이나 샌드위치를 싸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념품과 선물을 판매하는 부스도 넓게 마련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 의류나 공식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몇 시간 정도의 쇼핑 시간을 따로 할애해 두자.
흔 드 는 사 람 들
작가 손 권 일 남자의 고독을 조각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람
일월오봉도 _ 아크릴 먹, 한지 _ 150×210㎝, 2015 >>>>
손권일의 섬은 흰구름 먹구름이 흐르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풍랑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언 제나 우뚝 서있는 그대로다. 현란함도 화려함도 없는 당당한 자태 하나, 바로 남자의 섬이 다. 군더더기 치장을 벗어던지고 세상을 향해 우뚝 선 남자의 섬이다. 거칠고 험한 세태를 온 몸으로 막아서서 맨살 드러나도록 저항하는 태고의 섬이다. 墨刀를 휘둘러 조각해낸 섬! 바 로 그 섬이 ‘남자의 섬’ 손권일의 섬이다. 적막한 바다 한가운데 헐벗고 없는 듯 털어낸 텅 빈 섬이다. 타고 벗겨진 채로 깡깡한 바위만 남아 용암처럼 치솟다가 멈추어선 섬, 默想의 수행 으로 길러낸 石柱같은 섬이다. 홀로 가는 듯 멈추는 듯 그 자리에서 초라함 하나 없이 버텨 낸 남자의 섬이다. 五十歲 인생사가 흐르는 듯 마는 듯, 微動한 세월이 어느덧 주마등인데, 손권일의 가는 길이 어쩌면 ‘靜中動의 섬’ 남자의 섬이다.
〈〈〈〈 Mans Isiand _ 아크릴 먹, 아르쉬지 _ 53×4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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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_9533 남자의 섬(홍도2) _ 먹드 _ 34×24㎝
〈〈〈〈 남자의 섬 _ 먹 장지 _ 145×78㎝, 2016
〈〈〈〈 남자의 섬 _ 아크릴 먹, 아르쉬지 _ 53×41㎝, 2016
〈〈〈〈 남자의 섬 독도 _ 먹 _ 2016
〈〈〈〈 인생이미지 _ FRP _ 170×100×80㎝, 1999
〈〈〈〈 2016개인전 먹풍경드로잉 남자의 섬AP갤러리
► 미풍처럼 유연한 필획을 휘둘러 바위산을 그리고 차마 그리지 못한 물결은 그대로 두었더니 바다물결은 그저 흐르는지 마는지 알 수가 없다. 파도가 밀어낸다고 물에 묻히랴 폭풍우 몰아친다고 바위가 부셔지랴 홀로 앉아 버티는 긴 세월을 섬은 말이 없구나. 얼마나 돌아봐야 그 섬을 헤아릴 수 있을지 얼마나 수행해야 그 섬 하나 그릴 수 있을지 필촉이 닳고 종이가 뚫어져도 섬은 그대로인 것을 2016. 8. 13. 신선미술관 관장 이지호
〈〈〈〈 영혼의 호흡 _ 테라코타 _ 20×15×30㎝
〈〈〈〈 영혼의 호흡 _ 1997
손권일 Son kwon il
작가프로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조소과 동대학원 조각과를 졸업하고 조각과 회화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다. 개인전 5회 그리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주소 작업실 서울시 동작구 E-메일 2090son@hanmail.net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lc8365505
〈〈〈〈 영혼의 호흡 _ FRP _ 150×50×40㎝, 2016
〈〈〈〈 영혼의 호흡 _ FRP _ 150×50×40㎝, 2016
“드디어
나 왔다”
KHOTO Roof box
코토 오토캠핑 두가족 6인이상 넓은 사용공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