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한민영
No.186 2016년 2월 발행인 겸 편집인 장의현 발행처
(주)카모드
인쇄처
(주)서울프로아트
등록번호
서초 라 00158호
이사
양용준
편집부
강경완 부장
미술전문위원
박영균
칼럼
곽창재
리포터
류장헌 l 정연웅 l 김해성
광고취재부
송미현 이사 l 임동석 대리
디자인
김현정 팀장 l 김수정 l 김선영
관리부
조경자 과장
(주) 카모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59, 2층(양재동) TEL : (02)2066-0011 FAX : (02)2066-7600 E-mail : webmaster@carmode.com http://www.carmode.com (웹북SERVICE) ※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 본지에 게재된 사진, 기사 등은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108
158
122 132
150
138
Dressup
참 여 업 체 (가나다순) 3M
86
예스카
56
AR
78
오토그랜드
60
표지후 별지
오토나인
47
V-KOOL
71
오토렉스
43
가린시스템
34
오토시티
114
KH-TECH
글로벌산업
80
나비스오토모티브 디오엔제임스
94
PR-CNS
100
PR-크린매트
102
PR-나브킹덤
104
PR-V-KOOL
105
PR-ESV
106
미술
108
오토시티
114
프로샵 프로파일-구미휠스핀
116 118 포토데이 스케치 122 카크레이지쇼 124 735il 128 G35S(한상덕) 130 뉴SM3 132 더넥스트스파크(박대웅) 134 더넥스트스파크(하수봉)
nEWS
10
우신전자
58
6
유비오토
30
디케이모션
172
이든텍
22
레이노필름
82
이아이
24
이에스브이
표2
만도
신상품
오토크로바
148
2
명지전자도원텍
26
이지텔레매틱스
18
모터뷰
40
장태문닷컴
33
미동전자
4
장태문닷컴
2대후 홀더
미라클테크
1
지넷시스템
8
미라클테크
74
카톡스
38
미르
16
카프라자
52
밧모
17
케라믹필름
72
버텍
36
코리어스포일러
부영산업
28
쿨맥스
90
브이에스컴텍
27
크린매트
50
브이텍
73
탑앤코리아
44
상민산업
54
파인디지털
표4
새한시트(썬텍)
84
평화사
46
피닉스경보전자
21
서울메쎄
표지후 별지
서주글로벌
12
하나텔콤
32
센스라이트
174
한경상사
57
센스타
19
썬가드코리아
70
썬마루
76
135 더넥스트스파크(이규상)
썬프로텍
68
136 스파크(송인상)
씨엔에스링크
48
138 시로코R
암코
55
140 G35S(박재완)
에스디시스템
141 체어맨
엠에스
20
142 코란도스포츠
엠오토
170
144 스파크 그린
엠오토
176
146 포르테쿱
영샵
42
150 전시회-세마쇼
영신전자
14
158 드레스업카-미니
영플러스
53
162 드레스업카-올뉴카니발 166 드레스업카-cc
2대후 홀더
휠스핀
157
1대후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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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66-0011(代)
제51회 카모드 포토데이 text&photo 강경완 photo│장의현, 임동석, 미스디카 이강오 실장│model 한민영
■
장소협력
에어모션 www.airmotion.co.kr tel 031-338-7885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구미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729번지
매월 진행하는 카모드 이벤트인 포토데이가 2016년을 시작했다. 포토데이는 매월 2째 주에 어김없이 에어모션에서 열린다. 카모드 포토데이에 장소를 협찬하고 싶은 샵이나 회사는 대환영하니 카모드로 문의 바란다.(위치는 수도권) 1월 포토데이에는 개인 참가자들과 함께 2곳의 클럽이 참여를 하였다. 마티즈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쉐보레가 야심차게 런칭한 더 넥스트 스파크 주축의 ‘스파크 패밀리’와 미친 존재감으로 급부상 중인 ‘미친 드라이버’다. 이 처럼 클럽이 포토데이에 참가를 원할 경우 클럽 당 촬영 차량 5대 내외로 참여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란다. (구경 차량은 제한 없다) 계절마다 야외 행사에는 변수가 많다. 겨울이면 추운 것도 고역이지만 폭설로 촬영이 어려운 경우가 걱정이다. 지금까지 폭설로 촬영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적 없이 약속을 지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겨울이니 눈도 좀 오고 그에 따른 소비도 이루어지는 순환이 필요해 보인다.
튜닝 마니아 포르테쿱 이인수 오너 벌써 3대째 튜닝해서 카모드에 실렸다. 애인과 지인들과 함께.
카모드 포토데이 협찬사들 배너. 튜닝문화의 밑거름이 되는 고마운 분들이다.
날짜 I 2016년 1월 9일 토요일 장소 I 에어모션(본사)
카모드 포토데이 information 날짜 I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시간 I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I 에어모션(본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포토데이 참가신청 www.carmode.com ▶ 드레스업카 ▶ 취재신청 포토데이 문의 02-2066-0011, webmaster@carmode.com
바닥이 차다. 미친 드라이버다.
model 한민영
미스디카 이강오 실장이 모델 촬영을 전담해 주었다.
역동적이다.
모델 촬영 여기도 한분 계신다. 더 넥스트 스파크 뿐 만이 아닌 스파크 오너들까지 아우르는 ‘스파크 패밀리’의 멤버들.
카모드 임동석 포토그래퍼 일을 열심히 해서 열이 나는지 점퍼도 풀어 젖혔다.
Photoday
51th
카모드 직원인줄...... 포토데이는 이처럼 자유롭게 놀러와 모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카모드 포토데이 협찬사들 배너. 튜닝문화의 밑거름이 되는 고마운 분들이다.
Photoday
51th
이날 행사장에는 20여대의 튜닝카들이 모였다.
맥과이어스 카케어 T ip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고 경청 하는 오너들.
카모드 포토데이에서는 맥과이어스 카크레이지쇼가 함께 진행된다. 2016년 들어 처음 진행된 카크레이지쇼에도 차를 사랑하는 오너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카크레이지쇼는 미국 맥과이어스의 고유상표로 차량 관리 카케어의 올바른 사용법 과 관리법을 튜닝카 유저들에게 안내하는 프로그램의 상호다. 간단한 이론 설명 후
맥과이어스 제품 현장 할인 판매는 덤이다.
실습을 보게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차량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케미컬 사용법을 누가 알려주지 않기에 대부분의 오너들은 막연한 지식으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카크레이지쇼 프로그램은 차량 카케어 용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차량 도장면의 이해 를 돕고 넘쳐나는 카케어용품 종류 중 내차에 맞는 적합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 수 있 도록 짜여 있다. 수백 종의 맥과이어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과 유용한 제품을 선별해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중복 구입 없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 록 도와준다. 맥과이어스는 114년 전 창업한 미국 최대의 카케어 브랜드다. 가구광택제 회사로 출발 해 당시 나무로 제작된 자동차를 위한 왁스 회사로 거듭나며 4 대째를 이어갔다. ‘차를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한다.’라는 맥과이어스의 고객정신을 모토로 전 세계에 서 맥과이어스 오너용 광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튜닝카의 멋을 논한다면 역시 튜닝 정도에 따른 임팩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 만 그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요소는 바로 차량 관리 상태다. 똑같이 튜닝 된 차량이 있다면 관리 상태에 따라 좀 더 괜찮은 차로 보이는 차량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차량도 있다. 자동차에 사용하는 케미컬도 사람 얼굴의 메이크업처럼 쌩얼과 색조 화장, 안 씻은 부스스 한 얼굴 등 다양한 표정을 보인다. 적합하고 적절한 본인의 애 마에 맞는 카케어 제품을 선택하여 거리에서 나를 대신하는 애마에게 카 메이크업을 해주자. 다음 카크레이지쇼는 2016년 2월 13일(토) 카모드 포토데이 장소에서 진행한다. 다 과와 음료가 제공되고 이벤트 완료 후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맥과이어스 베스트 셀러 상품들을 현장에서 할인 판매한다. 관람과 구매를 원하는 오너들은 누구나 환 영한다. 카크레이지쇼 관람및 참가 신청은 카모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WWW. CARMODE.COM
카크레이지쇼에 도움을 준 한민영 모델.
시연 후 차이점을 오너들이 직접 체험해 본다.
2000년식
carmode
Photoday bmw 735il
LOW 마니아의 4번째 애마
니어 업 : 엔지 : 26세 직 ,vip세단 이 아 나 니 매 주 m 광 ,b : 전형준 라다이스 파 : Owner 임 모 7년 활동 Career :
지면과 차체 사이의 간격인 차량 지상고를 쉽게 차고(車高)라고 부른다. 튜닝을 처음 접하면 차고가 튜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잘 모른다. 누가 설명을 해 줘도 와 닿지 않고 ‘불편하게 왜 저러고 다녀’정도로 받아들일 뿐이다. 하지만 튜닝에 관심을 갖다보면 차고가 낮아진 것이 멋있어 보일 때가 있다. 그때부터가 진정한 튜닝의 시작이다. 전형준 오너는 어릴 때부터 올드카를 좋 아했지만 그보다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레이스에 빠져 있었다. 터보, n/a, 드레그레이스까지 참가했다. 하지만 올 드 카도 좋아했기 때문에 마음먹고 어느 날 부터인가 아카디아를 튜닝했다. 사고와 고장 등으로 3대째 아카디아를 정리하고 비슷한 느낌의 bmw 735il을 선택하였다. “외국 포럼 등에서 사진들을 많이 보면서 멋을 찾고 저도 같은 느낌을 만드는데 노력했습니다.”전 오너가 추구하는 것은 지상고를 최대한 낮추고 동시에 펜더와 타이어가 타이트 하게 물리는 모습이다. 이런 스타일의 원조는 일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최근 그 영향을 받은 유럽과 북미에서 헬라플러쉬(hella flush) 혹은 스탠스(stance)라는 대명사로 하나의 튜닝 문화가 되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전면 라이트입니다. 시비 걸려고 두 눈을 부릅뜨고 있는 대머리 독수리라 할까요, 매혹적 인 포스입니다.”낮고 넓고 긴 보디를 전 오너는 두꺼비와 비교한다. “넓적하고 단단한 두꺼비 같은 모습으로 주행 하는 뒷모습이 일품입니다.(웃음)” 최대한 보디 밖으로 빼낸 휠은 디프림 타입이며 디자인적으로 돌출된 느낌을 준다. 자동차 관련 일을 하는 오너는 거의 모든 작업을 직접 했다. 상상했던 모습을 본인이 직접 만드니 원하는 만큼 낮추고 원하는 만큼 타이트하게 몇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웅장한 V8 배기음을 내는 머플러를 리어 범퍼 사이드로 뽑은 것이 압권이다.
2016 February. photoday
단 폭보다 애려고 림 9 간섭을 없 235/35-1 에 타이어 호 더 )금 펜 (앞 서 : 타이어 로 빼내면 )10.5 +4 바깥 쪽으 (뒤 한 +4 대 j 최 .5 19″ (앞)9 한다. 휠을 크 vs-kf 많이 사용 이휠:워 타입 휠을 한다. 알로 량들은 림 록 차 도 계 리 쉬 말 가 휠에 헬라플러 여 타이어 스탠스나 를 조합하 어 사이즈 작은 타이 9. -1 마 235/35 (뒤)요코하
1
1 1. 3.5L 엔진인데 V6기통이 아닌 V8기통이다. V8기통 고유의 사운드를 즐기는 오너라면 배기량 대비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2. 전형준 오너의 자존심인 전동 트렁크. 2000년식 임을 감안하면 상상치 못한 편의 사양.
2
SPEC 에어로파츠 : (앞)알피나 라디에이터 그릴 : 블랙 도색 알로이 휠 : 워크 vs-kf 19″ (앞)9.5j +4 (뒤)10.5 +4 타이어 : (앞)금호 235/35-19 (뒤)요코하마 235/35-19 서스펜션 : 코일오버 (일본 키도레이싱) 하체보강 : 스테빌라이져 및 링크 외부도장 : 에보니 블랙 전체도색 머플러 : 커스텀 배기&팁 드레스업 비용 : 약 700만원 튜닝 비용:약 70만원
차체 중 가장 낮은 부위는 사이드 스커트이다. 지면과 약5cm 간격이다. 더군다나 휠 베이스가 길어 지면과 간섭은 말할 것도 없이 심하다. 그래서 멋지다.
3. 리어 범퍼 측면에 나온 머플러 엔드. 좌우측을 동일하게 연출했다. 사운드도 V8기통의 폭발적 감성이 가득하다. 4. 순정 안개등은 스티커밤 래핑했다. 프론트 립 스포일러는 BMW전문 유명 튜너인 알피나 제품이다.
4
2016 February. photoday
3
2007년식
carmode
Photoday 인피니티 G35S
2016 February. photoday ■ 휠은
볼크 look, 브레이크는 만도 4p캘리퍼 조합.
■ 카본
look 필름 래핑 보닛
화려한 데칼속 존재감
MICHIN DRIVER 차량 사이드에 커다랗게 부착되어 있는 영어를 읽으면 MICHIN 미친? 무심결에 보면 튜닝샵 로고 같지만 사실 자동차 동호회 이름이다. ‘미친 드라이버’ 카페지기 한상덕 오너는 “저희가 동 호회 이름을 만들 당시 뭐가 좋을까 고민 하던 중 미친OO 이라 는 말이 유행을 했었는데 거기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그래 서 미친 짓을 하는지 물으니 “가끔 합니다. 운전을 미친 듯이 하 는 것은 아니고 모여서 이동 중에 계획 없이 하는 행동들이 있어 요. 예를 들어 지나가다 여기 좋은데 싶으면 바로 돗자리 펴고
■ 머플러는
SPEC
먹고 놀다가고 즉흥적인 행동을 조금 합니다.”
에어로파츠:(옆)공용제품 가공 알로이 휠:TE37 look 19″(앞)8J +25 (뒤)9J +25 타이어:금호 (앞)마제스티 245/40-19 (뒤)엑스타LE스포츠 245/40-19 서스펜션:코일오버 (TNP) 브레이크:만도4P 캘리퍼 머플러:커스텀 드레스업 비용:약 300만원
특별히 튜닝을 하지 않아도 순정상태로도 잘 달릴 수 있어서 선 택한 G35S세단은 하체 보강파츠인 브레이크, 서스펜션, 휠을 바꾸고 활동하는 동호회 데칼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커스텀으로 제작하였다.
Owner : 한상덕 서울 나이 : 35세 직업 : 동대문도매시장 Career : 10년 활동 모임 : 미친드라이버 카페지기
■ 공용제품으로
여러 차종에 활용 가능한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했다.
2010년식
carmode
Photoday 뉴 SM3
RENAULT FLUENCE LOOK
2016 February. photoday
1
2
3
르노 플루언스 그릴 에 상단 크롬을
. 머풀러 팁을 적용 제네시스 쿠페 듀얼 했다. 삼성 순정을 적용 르노 는 키트 전체 보디
실버로 도색해 장착 했다.
뉴 SM3를 구매할 당시 무난함에 이끌려 선택했다. 튜닝 생각이 없던 김철환 오너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튜닝의 차이점을 알고 비로소 뉴 SM3가 르노 플루언스로 수출되는 차량임을 알게 된다. “그릴, 엠블럼, 플루언스 레터링, 르 노 레터링, 번호판 가드, 번호판 볼트, 에어백, RS 르노 스포츠 엠블럼, 플루언 스 킥킹 플레이트 까지 르노 플루언스 룩으로 다 바꿨습니다.”국내에서 생산 되어 수출되는 차량인데도 르노 부품을 구하기 쉽지 않아 르노 관련 부품은 모 두 외국에서 수입해야만 했다. 김 오너는 내친 김에 뉴 SM3와 상관이 없는 르 노제품과 이미지까지 적용해 좀 더 디테일을 살렸다. 이렇게 완성한 플루언스 룩 뉴 SM3는 “그전까지 국산 소형차량으로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 은 수입 차량인줄로 알아 그런 경우가 확 줄었습니다.” 엠블럼 하나로 다른 차 량을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엠블럼 튜닝이라지만 이처럼 인식 전환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니 조금 씁쓸하다. 실내도 래핑과 도색으로 순정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결정적으로 르노 플루언 스 에어백까지 적용해 옥의티를 없앴다. Owner : 김철환 경기화성 나이 : 23세 Career : 8개월 활동 모임 : SM3
직업 : 대학생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순정 옵션 파츠 라디에이터 그릴 : 르노 플루언스+크롬을 도색 알로이 휠 : 보센 CVS look 18″(앞)8J +32 (뒤)9J +35 타이어 : (앞)벤투스 V12 Evo, 225/40-18 (뒤)브리지스톤 포텐자 RE050A 런플렛, 225/40-18 서스펜션 : 금강쇼바 브레이크 : 캘리퍼 도색 머플러 : 제네시스 쿠페 머플러팁 익스테리어 기타 : 르노모터스 스티커 및 르노 VIP, 월계수 잎 의전차량 스티커, 사제 LED리어 콤비램프 인테리어 : 가죽시트, 독일산 레인보우 DLC6.2 드레스업 비용 : 약 350만원 오디오 : 약 33만원
5
1. 송풍구, 글로브 박스 윗부분 등을 화이트와 블랙 카본 룩으로 래핑하고 QM3 기어부츠를 이식했다. 역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것은 르노 플 Owner : 박재완 경기이천 나이 : 33세 직업 : 군인 루언스 에어백이다. Career : 11년 8개월 활동 모임 : 미친드라이버
2. QM3 기어노브 부츠를 이식했다. 3.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LED 타입으로 교체하였다. 4. 18″휠 센터 캡은 르노 로고를 개조해 부착하였다. 5. 칸 영화제 르노 의전용 차량에 부착한 스티커와 비슷한 스티커를 제작 해 부착했다.
4
2016년식
carmode
Photoday The next spark
1
Owner : 박대웅 인천 나이 : 44세 Career : 15년 활동 모임 : 스파크패밀리
power full concept 2
박대웅 오너는 자동차를 이동수단이 아닌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1인이다. 그동안 경차는 모두 타 봤고 가지고 놀았다. 중간 중간 좀 더 큰 차량으로 외도(?)도 했지만 스파크 신형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바로 사전 계약 후 구매했다. 이번 더 넥스트 스파크의 튜닝 콘셉트에 대해 “고성능 퍼포먼스의 이미지가 배어 나올 수 있는 드레스업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현재 터보차저를 계획하고 준비 중이며 엔진을 제외한 더 넥스트 스파크에 할 수 있는 작업들 을 거의 마친 상태이다. 마니아의 기준은 차고다. “앞은 손가락 한 개도 안 들어가며, 뒤에는 손가락 한 개만 들어가도록 세팅했습니다. 그럼에 도 휠 옵셋과 타이어 스펙을 잘 맞춰서 간섭 없는 운행이 가능합니다.”17″에 원하는 차고는 맞추었고 다음으로 작업한 것은 배기인데 남들 하는 배기는 싫었기에 공간적 제약이 많은 듀얼배기를 시도했다. “국내 최초로 더넥스트 스파크에 듀얼배기일 겁니다. 소음기와 라조레이터 장착공간이 여유롭지 않아 까다로운 작업이었고, 몇 군데 샵을 들려봤지만 다들 못한다고 했는데 결국 성공 했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남성미가 풍기는 보디 디자인을 가진 더 넥스트 스파크의 외관은 순정 보디키트를 두르고 활동 모임인 스파크패밀리 로고를 스피디하게 형상화해 데칼 하였다. 바탕은 블루라군컬러 전체래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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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ebruary. photoday
1. 쿠션감 좋은 세미버킷 타입 디자인 시트 적용과 함께 실내를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통일했다. 2. 일본처럼 경차 전용 5.5j 17″휠이 없는 국내에서는 일반 차량용 7.5j를 경차에 사용해야 한다. 바깥쪽은 물론 안쪽 간섭까지 신경 써서 조합해야하는 까다로움이 있다. 3. 공간이 부족해 듀얼 배기작업이 어려운 구조이지만 남들 안 하는 것을 하고 싶었기에 어렵게 작업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순정 보디키트 알로이 휠 : TE37 look 17″(앞, 뒤)7.5J +40 타이어 : 난강 (앞, 뒤)195/40-17 서스펜션 : 코일오버(네오테크 엔써 SE) 외부도장 : 에이버리 블루라군 무광메탈릭 전체 래핑 머플러 : 세브니즘 팁, 준비엘 소음기, 라조레이터 커스텀 가공 인테리어 : 메이저카 코지S 버킷 가죽시트 드레스업 비용 : ......
The next spark
2015년식
carmode
Photoday the next spark
Ford 레이싱카 모티브
Owner : 하수봉 경기안양 나이 : 38세 직업 : 연구원 Career : 9년 2개월
기발하다. 트렁크에 스크린을 설치해 두고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손쉽게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차량을 구입 전부터 미스틱 바이올렛 색상으로 결정하고 익스테리어 콘셉 트를 수없이 고민했었다. 그러던 중 우 연히 바이올렛 컬러의 포드 레이싱카 를 발견했고 거기에서 힌트를 얻어 데 칼 작업을 하였다. 화려한 데칼은 원메 이크 레이싱 카 같아 공도상에서 상당 한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서스펜 션은 적합한 것을 고르고 있는 중이며 특이한 점은 트렁크도어에 빔프로젝 트 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에서 영화 를 즐길 수 있다.
2016 february. photoday
3
SPEC 알로이 휠 : SSR 타입-C RS look 16″ 타이어 : 넥센 CP671(앞, 뒤) 45R-16 드레스업 비용 : ......
로고데칼이 만든 경쾌한 이미지
2015년식
carmode
Photoday the next spark
Owner : 이규상 경기남양주 나이 : 36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3년 5개월
2016 february.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순정 보디키트 알로이 휠 : LENSO PROJECT D SPEC-F(렌소 스펙F)16″ 타이어 : YOKOHAMA S.drive AS01 (앞, 뒤)195/45-16 서스펜션 : 아이바크 다운스프링 인테리어 : 메이저카 코지S버켓 베이지&브라운 드레스업 비용 : ......
1
일반적인 경차 이미지가 가볍고 약하다는 상식을 깨기에 충분한 비주얼을 보이는 이규 상 오너의 차량이다. 사납고 야무져 보이는 전면부는 블랙 보닛과 헤드라이트 스모크 필름 덕분이다. 금방이라도 튀어 나갈듯한 스파크패밀리 사이드데칼도 역동적이다. 부 족한 경차의 출력을 외관상으로 10마력 끌어올린 것 같다. 다운 스프링과 순정 보디키 트로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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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경차에 좀처럼 보기 드문 16″휠을 적용했다. LENSO PROJECT D SPEC-F(렌소 스펙F)16″. 2. 은근히 보이도록 일부러 데칼 위에 래핑을 하기도 한다. 3. 세미버킷 가죽 시트로 안락함 증대.
2010년식
carmode
Photoday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16 February.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12년식 스포츠범퍼 (뒤)콩만 (옆)순정 보디키트 스포일러 : 2단 라디에이터 그릴 : 쉐보레 V타입 알로이 휠 : T37 look 15″(앞, 뒤)6.5J +40 타이어 : 한국 (앞, 뒤)195/50-15 서스펜션 : 스톰 50mm다운스프링 머플러 : 레이스스톰 인테리어 : a,b,c필러,천장 블랙 스웨이드 드레스업 비용 :......
Owner : 송인상 경기화성 나이 : 41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10년 활동 모임 : 스파크패밀리
절제와 포인트를 잘 활용 5년이 지난 차량인데 관리상태가 너무 좋아 윤기가 좔좔 흐른다. 광택을 내도 티 나지 않는 실버보디가 마치 크롬을 두른 듯하다. “드레스업 콘셉트는 깔끔함”이라는 송인상 오너. 보닛, 휠, 에어로 파츠에 실버와 블랙을 조화롭게 사용해 단 단해 보이고 스포티하다. 스포티함은 보디 곳곳에 적용한 에 어로 파츠 때문이기도 한데, 카나드 윙, 윙 컵, 펜더 머드가 드와 전체 이미지와 조화로운 리어 언더 보디키트가 한 몫 한다. “순정 보디키트에 질려 하나씩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절제미와 관리 상태가 좋은 야무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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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나드는 레이싱카들이 다운포스를 위해 장착하는 아이템이다. 일반 차량들은 스포티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2. 펜더 머그가드인데 바퀴 뒤가 아닌 앞쪽에 부착했다. 3. OMP 기어노브 컬러가 눈에 띈다. 에코게이지 위치가 절묘하다. 순정게이지도 바이크 느낌인데 한 술 더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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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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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Scirocco R
FF R 퍼포먼스
‘국내 150대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과 콤팩트 보디의 고성능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차량이기에 선택했다는 정인식 오너. 가솔린 터보 엔진은 부스트와 흡기 튠으로 성능을 끌어올렸고 그로 인해 부족해진 브레이크성능 역시 6P 캘리퍼로 업그레이드하였다. 스포츠 지향 성격이 분명한 차량이라 낮고 넓으 며 운동성 좋은 보디를 가지고 있지만 좀 더 하드코어주행에 맞춰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루프 스포일러를 커스텀으로 제작하여 장착하였다. 배기 효율 개선을 위해 머플러 역시 커스텀 으로 제작하고 폭스바겐 센터 캡이 박힌 알로이 휠은 순정 디자인 같지만 일본산 제품에 휠 캡만 개조하여 맞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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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ebruary.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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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PEC 스포일러 : 커스텀 제작 알로이 휠 : ERST 19″(앞, 뒤)8J +35 타이어 : 굳이어 (앞, 뒤)235/35-19 서스펜션 : 코일오버 (무본 커스텀 오더) 브레이크 : f600캘리퍼&RDD355디스크 로터&굳리치 브레이크 호스 머플러 : Jsr커스텀 인테리어 : 레카로 코브라 시트, 포칼 30주년 한정판, 앰프:프리젠트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튜닝 비용 : 약 120만원 오디오 : 약 250만원
1. 부스트 업과 포지 듀얼 인테이크 작업된 엔진. 2. 가솔린 터보 모델인 시로코R 순정 시트, 레카로 제품. 3. 폭스바겐 센터 캡은 제작해 넣었다. ERST 19″(앞, 뒤)8J +35. 4. 소음기와 라인 모두 커스텀 오더. 5. 시로코 R CUP 경기 차량들처럼 루프 스포일러를 제작해 장착. 6. 엔진룸 플라스틱 일부에 커스텀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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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 정인식 경기용인 나이 : 32세 직업 : 튜닝샵 운영 Career : 10년 활동 모임 : 클럽시로코, G7, Team Fx
2008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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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BBS와 커스텀 코일오버 스펙
인피니티 G35S
가성비, 즉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차량을 꼽으라면 대다수 의 오너들이 지목하는 차량이 인피니티 G시리즈 차량들이 리기 성능 때문에 선택했다고 한다. “결혼을 안했으면 G37 쿠페를 구매했을 겁니다.”순정의 보디라인이 마음에 들어 추 가로 보디키트를 일체 장착하지 않았고 코일오버 서스펜션 으로 차고를 낮췄다. “일체형서스펜션은 차량의 차고조절 및 달리는 데 적합하게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매력 포 ▲
머플러는 팁만 적용.
인트로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가족과 나의 만족감을 충족 시켜주는 튜닝이라 생각됩니다.”성능은 뛰어난데 최고 속도
SPEC
리미트가 230km/h이어서 리미트 해제를 통해 지금은 속
알로이 휠 : BBS CH-25 18″(앞, 뒤)8j +35 타이어 : 한국 윈터 아이셉트에보 (앞, 뒤)245/45-18 서스펜션 : 코일오버(쇼크네틱스 15단 감쇄력 조절, 필로우볼 마운트 커스텀 제작) 브레이크 : EBC 옐로우 브레이크 패드 머플러:팁 드레스업 비용 : 약 700만원 튜닝 비용 : 약 100만원 오디오 : 약 80만원
도 제한 없이 280km까지 달릴 수 있다.가족을 위한 안락함 과 나를 위한 주행성능을 겸비한 차량으로 튜닝도 과하지 않 게 타협하였다. 브랜드 가치가 뛰어난 휠인 BBS의 CH-25 18″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콘셉트를 살렸다. ▲
BBS CH-25 18″(앞, 뒤)8j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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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쇠력과 필로우볼 커스텀 제작 코일오버서스펜션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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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내는 인피니티의 고질병인 내장재 벗겨 짐으로 인해 내부마감재 도장 및 네비 매립, 순정형 하이패스 ECM룸미러를 장착
Owner : 박재완 경기이천 나이 : 33세 직업 : 군인 Career : 11년 8개월 활동 모임 : 미친드라이버
2016 February. photoday
다. 박재완 오너도 세단의 편의성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달
2007년식
carmode
Photoday Owner : 권용복 경기안산 나이 : 21세 직업 : 프리랜서 Career : 2년
체어맨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OTEM 알로이 휠 : STR 19″(앞)9.5J +8 타이어 : 벤투스s1 에보2 (앞)245/35-19 (뒤)25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에어모션) 외부도장 : 스노우펄 전체도색 머플러 : G스펙 듀얼 가변 익스테리어 기타 : 오버 펜더 인테리어 : 오디오데크 : 클라리온 데크, 포칼 스피커+우퍼, 솔레반테 앰프 드레스업 비용:약 1,000만원 오디오:약 450만원
2016 February. photoday
에어서스와 림으로 중후함 표현 겨울 눈밭이 생각나는 스노우 펄 색상이 눈부시다. 거기에 풀 에어로 파츠와 에어서스펜션 조합으로 지면에 닿은 모습이 고급스럽다. 최신 차량에 비해 림이 있는 휠이 장착 가능한 것도 연식이 조금 있는 차량들의 장 점이라면 장점이다. 권용복 오너는 그래도 좀 더 과한 옵셋을 장착하기 위해 펜더가공을 하였다. 세단 오너들 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휠인 STR을 적용했다.
2 1. 오버펜더와 STR 19″휠. 2. 세단 튜닝에서 휠보다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이 에어서스펜션이다. 에어모션 제품으로 퍼포먼스를 위해 4ea 탱크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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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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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korando sports
다목적 차량이 세단의 옷을 입다
1. 정돈되고 깔끔한 실내도 인상적이다. 레드 원으로 통일감도 주었다. 2. 캔디도색과 커스텀 페인팅이 오묘하다. 3. 코일오버 조절식 서스펜션과 스콜피온20″휠과 6p 브레이크.
korando sports
1 에어로 파츠와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적용해 SUT의 픽업트럭 이 미지를 벗고 스포티하고 듬직한 승용형 SUV로 거듭났다. 적재 함 커버형상 때문에 세단디자인이 엿보이며 수많은 왜건형 SUV 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레드의 강렬한 보디컬러와 화려한 데칼로 인해 큰 차체이지만 스포티해 보이며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들과 깔끔한 관리상태가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차량 선택 이 유는 경제성 때문입니다. 디젤과 세금 혜택이 특징입니다. 드레스 업 콘셉트는 다운포스 suv입니다.”
2016 february.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앞)jd (뒤)태림 (옆)슈퍼비 라디에이터 그릴 : 와이드 알로이 휠 : 스콜피온20″ 타이어 : 금호 (앞, 뒤)255/50-20 서스펜션 : hsd15단감쇠력 조절식 하체보강 : 그레디 강성스테빌라이져, 미션 댐퍼 브레이크 : GRB 6p캘리퍼 익스테리어 기타 : 세진이글 하프탑 인테리어 : 천정엠보싱 a b c 필러작업 엔진 : 그래디 매핑, 대용량 인터쿨러 드레스업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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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 이권영 충북천안 나이 : 52세 직업 : 임대업 Career : 3년 활동 모임 : 클럽코란도스포츠 충청지역장
2011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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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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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L 스왑, 그린 스포티 스파크 선택 이유가“그냥 한눈에 들어와 버려서”라는 전민기 오너의 말처럼 눈에 띄는 순정 컬러다. 차량 컬러와 비슷한 필름으로 그릴과 안개등을 래핑하고 헤드라이트는 그린 컬러로 베젤 도색을 하는 등 세심하게 꾸몄다. 타는 재미 면에서도 일반적으로 성능 을 올리는 법인 터보차저대신 젠트라 1.2L 엔진으로 스왑과 동시에 흡배기 튠을 실시해 휠 94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흡배기 풀 튠은 멋진 배기음이 부수적으로 따라온다. “일명 토크사운드 라고 하는 배기음은 경차인데도 불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아주 마음 에 듭니다.” 투스카니 시트로 바꾼 실내는 낮아진 드라이빙 포지션이 스포티 감성을 만족시켜준다. 교체한 시트를 포함해 인테리어는 모두 블랙 & 화이트 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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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에어로파츠 : (앞, 뒤)ZEST (옆)코리아스포일러 스포일러 : 코리아스포일러 알로이 휠 : CV5 look 15″(앞, 뒤)7J +30 타이어 : 한국 (앞, 뒤)175/50-15 서스펜션 : 아이바크 다운스프링 하체보강 : 멤버와셔, 울트라레이싱 브레이크 : 스톨츠 디스크로터, PA스포츠 캘리퍼 조합 P2 머플러 : 토콘 풀배기, 레이스텍 팁 익스테리어 기타 : 아우디라인 블랙베젤 인테리어 : 투스카니 시트, 스피커:프론트 소니 코엑셀 3웨이, 보스 1″ 트위터, 리어 사운드가든 선반스피커, BNB우퍼장착, 앰프:4ch 앰프, EL와이어. 각종 무드등. 천장 엠보싱, 아반떼MD 맵 등, 화장등 엔진 : 토콘 풀 na(오픈흡기, 매니, 1번파이프, 중통, 엔드,) 토콘 데이터 매핑, 얼스 미션오일쿨러, 1,2GT 젠트라 엔진스왑, 94마력 11.4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 : 약 500만원 오디오 : 약 30만원
보디 컬러보다 밝은 필름으로 그릴과 안개등을 래핑해서 좀 더 화사한 느낌이 든다. 헤드라이트는 베젤에 그린과 블랙, 그리고 데이라이트를 이식했고 아이라인을 추가해 슬림한 눈매를 보인다.
Owner : 전민기 충북청주 나이 : 27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2년 활동 모임 : CLUB G.D.M
1. 1,2GT 젠트라 엔진스왑, 94마력 11.4토크, 흡배기 풀. 2. 투스카니 시트로 교체하고 시트커버와 실내 테마를 만들었다. 3. 최신 유로 차량들의 리어콤비램프 스타일을 모티브로 출시한 제품. 4.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내는 토크 사운드 배기. 두툼한 소리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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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ebruary. photoday 4
2010년식
carmode
Photoday Foret coup
Owner : 이인수 경기하남 나이 : 33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3년 활동 모임 : TEAM W.I.G / CLUB M.C
이인수 오너의 차량은 순정과 조화로우면서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보디키트도 가능한 순정 라인의 연장선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볼륨감을 높이는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다. 이런 설정은 누가 봐도 멋있 다고 생각하고 거부감 없는 튜닝을 하기 위한 선택이다. 그렇다고 마냥 온순하지도 않다. 임팩트를 준 곳 은 보디컬러다. 이인수 오너는 그동안 튜닝을 하면서 주로 래핑을 선호했는데 이번에 과감히 특수 도색을 하였으며 매우 만족스러워 한다. 레드컬러를 염두에 두었었기에 베이스 컬러가 레드인 차량을 구매했고 전체 도색도 레드베이스에 블랙과 골드 펄을 섞어서 사용하여 3차원적인 매혹적인 컬러를 표현했다. 차량 구매 전부터 구상을 한 실내테마는 레드이며 버킷 타입 시트와 안전벨트, 천장, 바닥매트까지 일관성 을 두었고 화이트를 조합해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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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 조합과 커스텀 페인팅이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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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이 좁은 트렁크 스포일러에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실루엣을 연출해 볼륨감 있는 뒤태를 만들었다. 2. 일프론트 립은 포인트로 설정한 다크 골드를 도색했다. 헤드라이트는 눈매가 매섭다. 3. 커스텀 보디컬러와 일체감을 주기 위해 시도한 컬러 틴팅이 더욱 시선을 모은다.예쁘게 단장된 실내가 보이도록 유리를 투명하게 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NEFD (뒤)로드런스 (옆)NEFD 스포일러 : 마이라이드 라디에이터 그릴 : 로드런스 알로이 휠 : 아비드 AV6.0 AD11 17″(앞, 뒤)7.5j +38 타이어 : 한국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스톰 다운스프링 외부도장 : 레드+블랙+골드펄 전체도색 머플러 : 트윈 듀얼 머플러, JSR 레인보우 머플러 팁 익스테리어 기타 : 라이트 커스텀 튜닝 (K5 프로젝션 라이트 이식), 루프스킨, 사이드미러 래핑, 안개등 라이트필름, 레드 컬러 틴팅 인테리어 : 레드+화이트 조합 버킷시트, 스피커:모렐 MDT-33 트윗, 아르고 특주판 금장 6.5″ 미드우퍼, TREO 12″서브우퍼, 앰프:사운드스트림 USA.364, 피닉스골드 350.2, 레드+화이트 조합 천장엠보싱, 내장재 도색+포인트 래핑, 레드 안전벨트 드레스업 비용 : 약 600만원 오디오 : 약 120만원
2016 february. photoday
이 탁월
스포티 콘셉트에 맞춰 버킷 타입 디자인을 선택했다. 컬러 안전벨트도 최근 들어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전시 데모 장 앞 준피 런 주 드리 행장 프트 최 티드 실장 박 에 선 정 . 준 대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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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SHOW tex t& ph oto 준피 티드
리프 트 선 대표 와
미국 튜닝 브랜드인 K SPORT의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시스템, 그리고 에어포스 에어서스펜션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준피티드에서 세마쇼를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미국 파트너 미팅과 새로운 아이템 발굴이 목적이었으며 에어리프트의 새로운 에어서스펜션 메모리 컨트롤러의 국내도입을 위한 것 이었다.
자동차용 에프터 마켓 부품메이커들로 구성된 단체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일 년에 한번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하는 SEMA SHOW(세마쇼)는 미국의 전 국토에서 모인 애프터 파츠 메이커는 물론 완성차 메이커들이 전시 콘셉트에 맞는 각종 튜닝 카를 선보이고 미국 시장 공략을 원하는 세계 각국의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매머드 급 카 애프터 마켓 쇼이다. 미국 시장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세마쇼는 트럭 관련 튜닝 파츠들의 비중이 크다.
퍼포먼스용 에어서스펜션 차량이 많다. 적용 차종도 승용에서 RV, 트럭까지 다양하다.
SEMA SHOW 준피티드에서 제작한 오일캡을 세마쇼에 전시한 파트너 쉽 차량에 장착.
에어리프트 당담과 이야기 중인 준피티드 박정준 대표와 최 실장. 준피티드에서 최근 사용중인 에어리프트 메모리 3H.
일본과 함께 미국에서도 86은 튜닝하며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차량이다. 그만큼 전시 차량도 많다.
세마쇼에서는 전시된 바이크도 조금 볼 수 있다. 배거 스타일이며 30″의 프론트 휠을 장착했다. 주행할 때는 에어서스펜션을 작동해 차고를 올린다.
수퍼 스포츠카들도 있지만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일본 스타일 세단 튜닝 차량들도 참가하였다.
1964년산 콜벳 2세대 모델이다. 엔진은 V8기통이며 헤드커버에 쓰인 427은 배기량을 나타내는 숫자다. 단위는 입방인치이며 427입방인치는 정확히 6997cc다. 출력은 대략 430마력.
SEMA SHOW
현대와 기아도 매년 전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처럼 현대 부스와 상관없이 튜닝된 한국메이커 차량들도 간간이 있다.
일본 커스텀 튜닝카를 호기심 가득이 관람하고 있다. 모니터얼굴과 스피커 가슴을 장착?한 동반석 마네킨이 압권이다.
Dress Up Car
Owner : 조상현 경기김포 나이 : 38세 직업 : 엔터테이먼트 Career : 10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한눈에 반해서
MINI COOPER s
simple, stance
2008년식
12년간 일본에서 살면서 튜닝을 해왔다는 조상현 오너. 어릴 적부터 선 진 튜닝을 접하면서 지금도 튜닝 매력에 빠져있다. “일본에서는 첫 차부 터 줄곧 튜닝을 했고 에어서스펜션도 많이 장착했었죠.” 조 오너는 좋아 하는 컬러인 그레이를 테마로 실내외를 꾸몄다. 특히 신경 쓴 것은 알로 이 휠인데, BBS-RS를 장착하기 위해 수소문 끝에 국내에서 커스텀 제 작할 수 있었다. 휠의 디스크는 올드 BMW순정품을 홀 가공했고 림은 미니에 맞게 제작하였다. “어떤 미니와도 비교 불가한 차량을 만들기 위
코일오버서스펜션으로 극 저차고로 다녔는데 국내 도로 여건을 감안해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기로 결정했지만 미니의 좁은 하부 구조상 에어 서스펜션 장착이 쉽지 않았다. 다행히 준피티드에서 취급하는 라이센스 에어서스 브랜드인 에어포스에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 인, 익스테리어는 물론 오디오까지 토털 드레스업 모두 최고의 가치와 정성 을 들여 완성도를 높였다. 자기만족도 추구하면서 은은한 존재감 어필 기법이 마니아답다. 실내 전체를 알칸타라 원단으로 작업. ↕
JCW시트로 교체하고 알칸타라로 제작.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jcw 스포일러 : jcw 카본 라디에이터 그릴 : 카본룩 알로이 휠 : BBS-rs 16″림 특수제작 봍트 금도금 타이어 : 굳이어(앞, 뒤)205/45-16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준피티드 에어포스) 하체보강 : 보강 키트세트 외부도장 : 순정 화이트에서 그레이 올도색 머플러 : 커스텀 인테리어 : jcw 버킷시트+알칸타라, 실내 전체 알칸타라, 노브:jcw 엔진 : AEM 흡기+블로우오프 밸브 드레스업 비용 : 약 2,000만원 튜닝 비용 : 약 200만원 오디오 : 약 100만원
Dress Up Car
로 느꼈던 조 오너는 국내라고 안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엔
MINI COOPER s
해 노력했습니다.”일본에서 튜닝을 많이 하면서 일본 튜닝 문화를 피부
촬영 장소에 같이 온 조상현 오너의 부인과 함께.
구매 가능한 카본 파츠는 장착하고 일부는 카본 룩 수전사 처리. 배기는 커스텀.
흡기와 블로우 오프밸브 일체형 AEM 제품.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휠 : 희소성을 좋아해서 남들이 구하기 힘든 휠을 구해 차에 맞게 다시 제작함. 2. 에어서스펜션 : 남들이 잘 안 하는 것을 추구하는 성격이고 차는 일단 다운이 되어야 멋있다는 생각에 에어서스 장착. 3. 실내 알칸타라 : 희소성을 추구하는 성격에 맞게 유럽에서 직접 주문한 알칸타라 원단을 가지고 업체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디자인 하여 꾸밈.
에어서스 최저다운 상태를 기준으로 휠의 림 부분을 제작했다. 미니는 서스 구조상 다운에 한계가 있다.
Dress Up Car
MINI COOPER s
올드 BMW 순정 휠을 분해 5홀에서 4홀로 개조하고 림은 새롭게 제작했다. 더불어 볼트는 금장도금.
Dress Up Car
Owner : 조선구 경기고양 나이 : 35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15년 활동모임 : Dspec M performance
Photo & Text 강경완
스포츠 미니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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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터이자 튜닝샵을 운영하며 갖은 실험과 재미를 추구하던 조선구 오너가 어울리지 않게 미니밴을 샀다. 의아해 하며 묻자 쌍둥이 때문에 샀단다. 역시 아 빠가 되니 아빠들의 차를 샀지만 그래도 자신과 타협은 했다. 그 흔한 디젤이 아닌 가솔린 3.3L 엔진을 선택해 스포티함을 버리지는 않았다. “차져 생각 하고 골랐습니다.” 튜닝 콘셉트는 튜닝 미니밴이기에 차량이 출고되자마자 계속 튜닝을 진행하고 있으나 적용 파츠가 많지 않아 아직 100%세팅은 아 니며 새로 장착한 브레이크도 휠과 맞지 않아 촬영 직전 동일한 사이즈의 다 른 휠로 바꿨다. 미니밴을 구매한 것도 그가 즐기던 실험 중 하나다. “트레일러를 장착하고 드리프트 시합용 차량 또는 타임어택 차량 등을 싣고 다닐 목적이라 럭셔리 보다는 스포츠 미니밴으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처음 구상한 것처럼 서킷 까지 경주용차를 싣고 미니밴을 타고 가니 너무 편하다. 또 미니밴에 사람을 여럿 태울 수 있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갈 수 있어 좋단다. 미니밴의 스포츠 성을 어떻게 표현할까? 앞서 언급한대로 가솔린 3.3L 엔진 에는 곧 차져를 올릴 것이고 현재 서스펜션은 코일오버이며 무엇보다 실내 가 압권이다. 1,2열 버킷시트 총 4개를 설치했고 쌍둥이를 위한 3열 카시트 까지 레카로 제품으로 맞췄다. “스포츠 콘셉트이지만 버킷시트가 장거리 이 동시 순정 시트보다 더 편합니다.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주죠. F타입은 착좌 부분이 메모리 폼이라 딱딱하지 않고 매우 폭신합니다.” STEMA 독일산 차량 운반 전용 트레일러에는 주로 M4나 일본산 드리프트 차량을 싣고 다니지만 팀원들 차량을 싣고 다닐 때도 있다. 상하차가 간단하 고 밸런스가 좋아 운행 중 부담감이 없다.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탈것 2가 지의 조합으로 가는 곳 마다 시선 집중이다.
2016 February. dress up car
차 무게가 실리면서 트레일러가 자동으로 경사진다. 차를 올린 후에는 수평이 맞도록 차를 앞 뒤로 움직여 맞춘다.
캠핑 트레일러처럼 관성 브레이크가 장차되어 있다. 감속하면 관성의 힘으로 트레일러에 장착된 브레이크가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원리다.
휠과 TOM’s 브렘보 TYPE-V 6pot 조합. 서스펜션은 코일오버인데 곧 에어서스를 장착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트레일러와 탑승인원에 따라 리어차고 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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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하이리무진 알로이 휠 : 22″ (앞, 뒤)9J +35 타이어 : 난강 NS2 (앞, 뒤)265/30-22 서스펜션 : 코일오버 (HSD) 하체보강 : 울트라레이싱 하체 6종 키트 브레이크 : TOM’s 브렘보 TYPE-V 6pot 캘리퍼 머플러 : 번웨이 카니발 전용 팁, 커스텀 가변 인테리어 : Full HD 폴딩 모니터 엔진 : 슈퍼차져 인스톨을 준비 중 드레스업 비용 : 약 2,000만원 STEMA트레일러 1,500만원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디자인 : 이유랄 것도 없습니다. 진짜 잘~~생겼습니다. 남자다운 강한 외모지만 포근한 실내로 가족적이지만 강한 차의 느낌이 물씬 나거든요 2. v6 3.3gdi 엔진 : 올뉴카니발 디젤들은 공명이나 진동 문제로 불만을 나타내는 오너들이 엄청 많은 반면 가솔린 엔진은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 연비도 생각보다 잘나옵니다. 가족들 태우고 장거리 가면 9~10km/L, 차량 견인시 6km/L 로 똘똘한 미션과 엔진의 여유출력 덕에 생각보다 좋은 연비를 보여 주네요~ 정차 시에 스탑엔고 장착차량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동 꺼진 듯한 정숙성~ 3.시트배열 : 1,2,3열이 독립 시트라 레카로 시트를 적용하기 딱 맞는 포지션이며 4열 시트 폴딩으로 집어넣고 6인승으로 사용하면 7인승 리무진 부럽지 않은 실내가 됩니다. 출고 후 별도로 장착한 모니터에 라바만 재생시켜주면 5살 딸 쌍둥이들이 장거리 가는 동안 조용합니다. 가족들, 선수들과 경기장 갈 때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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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9인승 순정 독립 시트를 떼어내고 레카로 버킷으로 4자리를 만들고 3열은 레카로 카시트를 장착 3. 울트라레이싱 올뉴 카니발용 6pcs 하체보강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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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 Up Car
Owner : 안명철 서울 나이 : 35세 직업 : 개인사업 Career : 17년 지금 차량 선택 이유 : 남들이 손대지 못한 차에 튜닝하기위해서
서스, 휠, 브레이크
준피티드 스펙
폭스바겐cc R-LINE 그동안 많은 차량을 튜닝하면서 느낀 점은 휠, 서스펜션, 브레이크 튜닝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서다. 안명철 오너도 이 3가지 튜닝에 집중했다. 그런데 일정 예산을 가지고 진행 한다면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인지 쪼개서 이것저것 할 것인지 기로에 서게 된다. 약 2,200만원을 튜닝에 사용한다면 과연 안 오너처럼 세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을까? 이는 경험 많은 오너일수록 중요한 곳에 집중 할 것이라 생각된다. 경험 많은 오너라도 실수는 있다. 조만간 20″로 중복 투자를 할 계획이란다.
2016 February. dress up car
3 2 1. 이와 같은 디자인을 찾기 힘들었다는 트렁크 스포일러. 2. 커스텀 배기는 주차모드를 하면 지면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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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RT 8pot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는 380mm. 브레이크와 휠이 같은 브랜드여서 간섭 없이 19″휠에 8p+380mm가 조합되었다.
준피티 홀, 허 드에서 주 브, 옵 문 셋, J 생산한 K , 직경 , 컬러 -SPORT 커스텀 2피스 알로 오더 제품이 이 휠. 다.
KIDO 전자파킹 6pot 캘리퍼와 380mm 디스크로터 조합.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투피스 단조휠 : 내가 원하는 옵셋을 정해서 내 차에 맞는 휠을 장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나만의 유행이라고 할까?? 남들이 하고 다녀서 유행인 되는 그런 것 말고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주기 위한 선택...... 2. 슈퍼8p :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브레이크 성능 최고. 그 어떤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캘리퍼 크기 꽉 차보이는 380mm 로터. 3. 에어서스 : 딴 것 다 필요 없고.... 주차모드를 위해서 ^^;;
SPEC 스포일러 : 이베이 직구 알로이 휠 : K-SPORT 19″(앞)9J +32 (뒤)10J +40 타이어 : 금호LE 스포츠 (앞)225/35-19 (뒤)23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준피티드 오토파일럿) 하체보강 : 스테빌라이져(Luxon) 브레이크 : (앞)준피티드(K-SPORT) 슈퍼8p캘리퍼, 380mm디스크로터, (쥐)준피티드(KIDO 전자파킹)6p캘리퍼, 380mm 디스크로터 인테리어 : 스피커:포칼165KR2, 앰프 : DIAMON D5 600.4 4CH, PRESENCE PX3800 2CH, 우퍼 : DIAMOND 12″, 프로세서:AUDISON-BIT TEN 드레스업 비용 : 약 1,860만원 오디오 : 약 400만원
| photo & text | 강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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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정 데크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된 프로세서AUDISON-BIT TEN, 그 뒤로 우퍼, 앰프가 설치되어 있다. 4,5. 프론트 도어에 적용된 포칼165KR2.
CC R-LINE의 외형적 차별화, 프론트 범퍼,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이 다르다.
흔 드 는 사 람 들
사회 개인 그리고 공동체의 아웃사이더, 사회의 시간을 홀로 영유하는
브이수 V.Soo
풍요의 땅 Land of plenty _ 장지에 그릴 수 있는 모든 것 _110×150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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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가지 Twi _ 종이에 수채 _ 80×62cm. 2003
인간은 한 생명체로서 떠돌고 머물고를 반복하며 산다. 낯선 땅, 낯선 사람들 속에서 서툰 언어를 구사하며 어느 덧 문화 깊이 침투한 듯하지만 존재는 가볍고 허망하다. 대도시의 거리는 언제나 자유롭고 설레임으로 포장되었 지만 그 껍질을 벗기면 그 안에는 긴장과 쓸쓸함이 그득 하다. 내게 흘러 들어온 콜라캔, 비타민, 책, 바나나, 가로 등, 빌딩, 오렌지 주스, 카페 등은 불완전한 사회의 자아를 내포하고 있다. 어느덧 여성으로서 잉태를 한다. 새로운 경험은 낯설고 복잡하지만 출산은 신비로운 우주의 한 토막을 경험하게 한 위대한 것이었고 사회 안에서 이전과는 다른 사람으로 살아간다. 나는 소속되지 않은, 그저 개인이기는 하다. 하 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전하는 이야기에 난 흥분하고 경험하고 느낀다. 나의 뇌에서 생각해보지 못했 던 것,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것, 전혀 모르고 있던 지식들 은 나를 매우 흥분하게 한다.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의 얼굴에서 느껴지 는 여러 감정들을 드로잉(drawing)하기도 한다. 삶의 새 로움은 장소의 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얻어 졌다. 곧 작품은, 사회를 반영한 실존하는 개인을 여러 가 지 모습으로 노출한다. 작품은 때때로 즉흥적으로 얻어진다. 나는 이것이 좋다. 나의 이것들은 작품에서 나와 함께 실존하거나 단독으로 현대 사회 속에서 실존하기도 한다. 본질 너머에 존재하 는 모든 ‘사회의 것’들은, 사회에 포함되어 있는 개인이지 만 또한 여러 공동체에는 불포함 된, 본인의 모습을 은유 하고 있다.
썬데이 Sunday _ 종이에 수채 _ 80×62cm. 2003
Some Baby _ 설탕, 색소를 이용해 사탕으로 만듦 7주 태아의 크기-키 7cm. 2010
묻지마, 베이비 킬러 Don’t ask, Baby killer _ 도자 _ 400×400×30cm. 2010
한국, 서울 그리고 새벽 S.Korea, Seoul and daybreak _ 오일페이퍼 위에 오일 _ 100×240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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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 A flower in spring _ 종이에 수채 _ 80×62cm.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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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 방안의 아티스트 Artist of a square plan 종이에 수채 _ 80×62cm. 2003
수정되는 순간 The moment of conception 종이에 오일스틱 _ 80×62cm. 2015
탄생의 서막 The beginning of birt _ 종이에 펜 _ 25×34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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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19 종이에 아크릴 _ 50×37cm. 2003
브 이 수
브이 수 V.Soo _작가 주소 경기 고양시 https://instagram.com/v.soooo 인스타그램_사람검색 #v.soooo 1980년 생. 1회 개인전을 ‘여자 인 사람 Human in Woman’의 제목으로 경희갤러리 에서 전시했고 2회 개인전 ‘풍요의 땅 Land of plenty’은 서울 학고재에서 전시했다. 현재 는 다양한 재료로 현 시대의 사회 모습을, 본 인의 경험을 통해 구현하는 회화 작품을 준비 중이다
LOVE _ 본인의 옷의 조각 _ 30×45×390c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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