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agazine carmode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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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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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up

참 여 업 체 (가나다순) 3M

98

엠오토

162

AR

88

엠오토

표3

KH-TECH

영샵

28

FM7

84

1

영신전자

14

SC글로벌

70

오토그랜드

58

TNF

80

오토렉스

43

V-KOOL

73

오토모티브위크

가린시스템

34

오토시티

글로벌산업

90

오토크로바

10

유비오토

30

나비스오토모티브

130

도담테크

27

이든텍

22

동광어패럴

25

이아이

46

이에스브이

표2

이지텔레매틱스

18

디오엔제임스

신상품 105

오토시티 110

pr-암코 112

업계동향-오토모티브위크 114

pr-SC글로벌 116

미술 118

6

디케이모션

164

레이노필름

94

장태문닷컴

33

루카소

82

장태문닷컴

2대후 홀더

만도

2

명지전자도원텍

128 카크레이지쇼 132 포르쉐911

4

주일환경기술 지넷시스템

56 8

카벤토리

53

미라클테크

66

카톡스

38

밧모

17

카프라자

52

부영산업

29

케라믹필름

74

불스원

표4

코리어스포일러

브이텍

75

쿨맥스

2대후 홀더 102

삼원

36

크래프트맨

72

134 아반떼AD

상민산업

54

크린매트

50

136 아반떼md

새한시트(썬텍)

96

탑앤코리아

40

138 그랜저HG

서울메쎄

24

파인디지털

16

서주글로벌

12

평화사

42

센스라이트

166

피닉스경보전자

21

140 에쿠스 142 뉴오피러스

센스타

19

하나텔콤

32

145 제네시스쿠페

쉴드런

76

한경상사

57

146 스파크

썬렉스

78

휠스핀

148 BMW M3-화이트

썬마루

86

썬프로텍

68

씨엔에스링크

44

암코

26

150 콜벳-화이트 152 BMW M3-블루

37

미동전자

124 포토데이 스케치

48 110

155 골프3

에스디시스템

158 랜서에볼루션8

에스씨에이

47

엑스모션

55

엔젤컨소시엄

15

엠에스

20

리포터테이블 160

nEWS

151

1대후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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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카모드 포토데이 text&photo 강경완 photo│장의현, 임동석, 미스디카 이강오 실장│신혜라

장소협력

에어모션 www.airmotion.co.kr tel 031-338-7885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구미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729번지

국내 자동차 문화를 보면 동호회 위주로 모임을 갖고 온라인 활동도 한다. 설령 여러 튜닝카가 모이는 오프라인 장소에 가더라도 다른 동호회와는 교류하는 일이 많지 않다. 멋있는 차량이나 관심이 가는 차량이 와도 멀리서 보고 그 차 오너 역시 멀리서 누가 보는 것을 느낄 뿐이다.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 면 나는 없어 보이고 상대는 우쭐한 것에 내가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자랑은 하고 싶은데 대 놓고 하면 재수 없다는 핀잔을 듣는다. 서로가 표현을 해주고 받아주며 공감을 하면 서로 즐거운데 그 게 힘들다. 카모드 포토데이는 다양한 차종과 사람들이 모인다.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서먹한 것은 마찬 가지이지만 카모드라는 매개체로 인해 모였기에 휴게소나 주차장에서 만난 사이보다는 조금 더 말 붙이기 좋지 않을까? 튜닝을 좋아하는 공통분모가 있는 사람들끼리라도 서로 격려하고 즐거움을 나누어 해피 카 라이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날짜 I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장소 I 에어모션(본사)

카모드 포토데이 information 날짜 I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시간 I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I 에어모션(본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포토데이 참가신청 www.carmode.com ▶ 드레스업카 ▶ 취재신청 포토데이 문의 02-2066-0011, webmaster@carmode.com

미스디카 이강오 실장이 모델 사진을 촬영해 주었다.

VIP세단 회원들도 촬영을 위해 방문했다.


신인모델 신혜라씨. 아빠 차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이재석 오너의 아들 태호

랜서에 강준석 볼루션 오너 가족들 의 .

과 빈 실장 . 튠 장동 들 일산 엠 3를 타는 지인 M e46


Photoday 52th

카모드 포토데이 협찬사들 배너. 튜닝문화의 밑거름이 되는 고마운 분들이다.

업체 깃발 설치 문의는

02)2066-0011

20대 튜닝 오너 모임인 TMC 회원들.


맥과이어스 카케어 Tip:카크레이지쇼 카크레이지쇼는 미국 맥과이어스의 고유상표로 차량 관리 카케어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을 튜닝카 유저들에게 안내하는 프로그램의 상호이다. 간단한 이론과 실습 관람 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차량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케미컬 사용법을 누가 알려주지 않기에 대부분의 오너들은 막연한 지식으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카크레이지쇼 프로그램은 차량 카케어 용품을 사용하기전 차량 도장면의 이해를 돋고 넘쳐나는 카케어용품 종류 중 내차에 맞는 적합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수 백 종의 맥과이어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과 유용한 제품을 선별해 직접 사용해 봄으로서 중복 구입 없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과이어스는 114년 전 창업한 미국 최대의 카케어 브랜드이다. 가구광택제 회사로 출발해 당시 나무로 제작된 자동차를 위한 왁스 회사로 거듭나며 4대째를 이어갔다. ‘차를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한다.’라는 맥과이어스의 고객정신을 모토로 전 세계에서 맥과이어스 오너용 광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카크레이지쇼는 2016년 3월 12일(토) 카모드 포토데이 장소에서 진행한다. 다과와 음료가 제공되고 이벤트 완료 후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맥과이어스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현장에서 할인 판매한다. 관람과 구매를 원하는 오너들은 누구나 환영한다. 카크레이지쇼 참여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카모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WWW.CARMODE.COM


튜닝카 오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케미컬 기초 상식을 시연을 통해 전하는 프로그램이 카크레이지쇼이다. 본 프로그램은 맥과이어스의 도움으로 카모드 포토데이에서 진행한다.


2002년식

carmode

Photoday porsche 911

techart&TURBO look 포르쉐의 감성을 잊지 못하고 다시 구매한 2 번째 포르쉐. 권대성 오너는 포르쉐를‘계속 생각나는 차’라고 표현한다. 박서 6기통의 거친 배기소리와 주행 안정감, 그리고 정통을 계승하고 있는 디자인까지 포르쉐가 오너들의 드림카인 이유는 다양하다. 포르쉐 튜닝 브랜드로 유명한 테크아트 알로이 휠은 블랙으로 옐로 바디와 대조를 이루면서 세련되어 보인다. “밋밋한 앞 뒤 범퍼를 터보 순정품으로 바꿔 꽉 찬 모습으로 바꿨습니다.” 더불어 순정 실버바디컬러를 옐로로 전체 도색하였는데 곧 레드로 도색할 예정이다. 테크 아트 제품은 휠과 함께 리어 후드 겸 스포일러에도 적용해 박력 있다.

SPEC 에어로파츠:(앞, 뒤, 옆)터보 용 스포일러 : 테크아트 알로이 휠 : 테크아트 19″ (앞)9j (뒤)10j 타이어 : 굿이어 (앞)245/35-19 (뒤)275/30-19 서스펜션 : 다운스프링+쇽업소버 조합 (kw) 외부도장 : 포르쉐 레이싱옐로우 (이탈리안 레드로 재도색 예정)

2016 MARCH. PHOTODAY


2

1

3

1. 터보용 범퍼로 교체하였다. (터보용은 덕트 사이즈가 크다.) 2. 테크아트 후드 일체형 스포일러. 3. 엔드만 작업한 머플러는 조만간 풀 배기로 사운드를 키울 예정.

포르쉐 전 문 튜너인 테크아트 의 19″휠 .

엔진은 진. 박서 다. 홀한엔 가 중요하 리 관 최근 오버 일 특히 오

Owner : 권대성 경기광주 나이 : 49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20년 활동 모임 : 포람페

실내는 네 비게이션 만 매립을

하였다.


2015년식

carmode

Photoday 아반떼 ad

로티폼 듀얼 컬러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시퀀스 ad spec-1 알로이 휠 : 로티폼19″(앞, 뒤)7.5j +34 타이어 : 넥센 (앞, 뒤)225/30-19 서스펜션 : 코일오버 (grbs red) 드레스업 비용 : 약 300만원


Owner : 성수현 경기 남양주 나이 : 34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15년 활동모임 : 시퀀스 멤버스

2016 march. photoday

펜더아치와 거의 비슷한 휠 타이어가 압권이다. 로티폼19″(앞, 뒤)7.5j +34.

19″휠을 극대화한 225/30시리즈의 타이 어를 매칭한 점이 탁월하다. 얇은 타이어 를 적용해 휠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차 량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가 펜 더 속에 자리한 휠, 타이어와 바디의 조화 인데, 차량 측면과 일치하고 펜더에 빈틈없 이 자리한 휠 타이어가 차량 디자인의 완성 도까지 끌어 올린다. 더욱 낮은 자세를 위 해 립 타입 에어로 파츠를 장착했는데 슬림 핏이 세련미를 더한다. 휠은 좌우를 다르게 도색해 상반된 느낌을 준다. 골드 쪽은 차 분하고 고급스러우며 블루 쪽은 다이내믹 하다. 최소한의 세팅으로 탐나는 차량을 만 든 오너의 센스가 돋보인다.

시퀀스에서 제작한 AD용 에어로 파츠.


2012년식

2016 march. photoday

carmode

Photoday 아반떼 MD

Owner : 윤은철 경기 안성 나이 : 31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1년 9개월

R 4p캘리퍼와 P LIGHTS 57


RAYS GRAM 4p캘리퍼와 PRO 18″. 57 TS LIGH

GDI 터보 180PS 튜닝 차량으로 가장 많은 차종이 아반떼이다. 튜닝 파츠가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어 튜 닝하기에도 좋다. 튜닝은 자기만족이라고는 하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 안할 수 없다. 그 렇다 해도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스펙은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 윤은철 오너는 그 점을 잘 아는 것 같다. “외관은 은은한 드레스업으로 너무 튀지 않게 작업”했다는데 하지만 그가 즐기는 것은 바로 주행이다. 1.6GDI에 터보차저를 인스톨하였다. 다이나모 180 마력이지만 순정과 비교하면 2배의 성능을 낸다. “1.6 GDi 엔진에서 쥐어짜내는 RPM 속도와 터보차저에서 나오는 배기압 토크 힘에 달리는 기분과 블로우밸브에서 터지는 소리가 운전하는 만족감을 키워줘 1.6 GDi Turbo 매력에 빠졌습니다.” 하체 튜닝도 소 홀하지 않아 운전 재미가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했다. 남을 위한 스펙이 아닌 나를 위해 즐기는 스펙이다. 튜닝의 재미를 잘 아는 오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튜익스 스포일러 : 온지구 알로이 휠 : RAYS GRAM LIGHTS 57PRO 18″(앞, 뒤)7.5j +40 타이어 : 금호 TA31 (앞, 뒤)215/40-18 서스펜션 : 코일오버 (SMA 감쇠력 15단) 하체보강 : 필로우볼, 스트럿바, 언더바 브레이크 : (앞) TENZO 4p캘리퍼, 프릭사S1패드 머플러 : 커스텀 배기, Pico 티탄 듀얼 팁 익스테리어 기타 : 도어캐치 블랙유광 래핑, 앞 범퍼 블랙유광 부분 래핑, 14년식 순정 리어 콤비램프, 면 발광 글라스 윙, 안개등 옐로 래핑, 헤드라이트 블랙베젤 인테리어 : 튜익스 알로이 페달, 센터페시아 블랙 부분 래핑 엔진 : 180마력, 25토크, HKS 레이싱 열가9 플러그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 튜닝 비용 : 약 500만원

터보차저 인스톨 180마력, 25토크.


2011년식

carmode

Photoday

정션프로듀스 리바이벌

201

6m

arc h. p ho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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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HG

“튜닝 이 아닌 순정형 차량으로 타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하나하나 하다 보니 튜닝을 계속 하고 있다”는 김민철 오너의 이런 이야기는 인터뷰 하다보면 자주 듣는다. 그때마다 필자는 튜닝을 안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전한다. 과도한 튜닝으로 인한 부작용도 있지만 적당한 튜닝은 차를 좋 아하는 사람이 즐길 취미로 적합하다. 매일 외출할 때 옷매무세를 챙기듯 튜닝을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로 생각한다면 소홀하기 어렵다. 각자 여건 과 취향에 따라 나를 대신한 표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동차가 하나의 패션이라고 생각하고 어필할 필요가 있다. 김민철 오너는 젊은 나이지만 수십 대의 차량을 타왔단다. 튜닝을 경험했다고 생각하면 질리기 쉽다. 튜닝은 경험이 아닌 즐길 거리다. 자기 주관 을 가지고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면 적당한 튜닝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정션 프로듀스 제품들을 대거 적용하였다. 우선 휠은 뉴 스카라 19″를 장착했고 인테리어 제품으로 킨투나 후사 및 휠 미니어처가 새롭다. 에어 서스펜션은 에어포스 레이싱 타입을 장착했는데 주차모드 즉 에어를 다 뺐을 때 지면과 밀착되도록 신경을 썼다. 그러기 위해 에어로 파츠도 하단 길이가 가장 긴 제품들로 조합했다.


정션 프로듀스 스카라 휠 미니어처로서 디테일이 좋고 무게감이 느껴진다.

정션 프로듀스의 상징적 제품. 킨투나와 후사. 초록색이 새롭다.

SPEC 에어로파츠 : (앞)퍼포먼스게러지 (뒤)오템 (옆)퍼포먼스 게러지, 알로이 휠 : 정션프로듀스 뉴 스카라 19″(앞)9j +25 (뒤)10j +20 타이어 : 넥센 엔페라 (앞)225/35-19 (뒤)23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준피티드 에어포스 레이싱타입) 브레이크 : 아도반 스몰 4p캘리퍼, 머플러 : 준비엘 가변, 인테리어 : 정션프로듀스 키투나, 후사, 알로이 휠 미니어처, 드레스업 비용 : 약 1,000만원

에어서스펜션은 에어포스 뉴버전 제품을 인스톨. 휠 스펙 (앞)9j +25 (뒤)10j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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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 김민철 경기수원 나이 : 26세 직업 : 사회복무요원 Career : 6년 활동 모임 : VIPSEDAN

정션프로듀스 뉴 스카라 19″ 순정 펜더에 딱 맞는 세팅을 찾아 조합했다. 브레이크는 다른 휠을 선택해도 간섭 없을 스몰 4p.


2004년식

carmode

Photoday equus

섹시바디 콘셉트

Owner : 정민준 경기화성 나이 : 31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3년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JOB DESIGN 알로이 휠 : 웨즈 베레SBC 20″(앞)9.5J +8 (뒤)10J +7 타이어 : 금호 (앞, 뒤)245/35-20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퍼포먼스게러지 LE타입) 외부도장 : 전체도색 머플러 : 메인텍 가변 익스테리어 기타 : 오버펜더 드레스업 비용 : 약 2,000만원


일본 잡디자인 데모카를 모티브로 삼은 풀 바디 커스텀 차량이다. 전체 잡디자인 라이센스로 제작한 앞,뒤,옆 3피스 파츠와 덕트 디자인이 들어간 오버펜더 가 철갑을 두른 듯 단단해 보인다. 대형 세단에 레드컬러도 흔치 않은 조합인데 컬러매치를 위해 3번의 도색을 하였단다. “데칼스티커 및 차량 도색 색상 선 정에 있어 너무 난잡하게 보일수도 있고 포인트를 주려 했던 게 독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현재의 데칼 스티커로 안착하게 되었습니 다.” 20″휠에 적정 사이즈보다 큰 245/35사이즈 타이어를 조합해 전체적인 바퀴가 커져 박력 있는 펜더와 조화롭다. 단점은 바닥에 닿는 최저다운이 안 되는 점 이다. 일본과 한국의 콜라보 바디워크가 새로운 포텐셜을 만들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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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잡디자인의 디자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게러지에서 에쿠스에 맞게 제작한 프론트 범퍼. 2. 웨즈 베레SBC 20″(앞)9.5J +8 (뒤)10J +7. 3. 오버펜더는 리어 도어를 포함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 차량은 도어까지 펜더를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4. 정션 프로듀스 인테리어 용품을 장착. 5. 한정 수량으로 퍼포먼스게러지에서 제작했던 컵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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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rch.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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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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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뉴오피러스

프론트 범퍼는 LED 턴시그널을 없애고 안개등을 듀얼로 4개 장착했다.

바디와 펜더는 각각 다른 곳에서 작업했는데 조화롭게 완성되었다.


2016 march.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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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 현진호 경기 동두천 나이 : 26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3년

트렌디 바디워크 국내 자동차 이벤트에서 우연히 본 뉴오피러스 튜닝카를 보고 감명을 받아 뉴오피러 스를 구매한 현진호 오너. “남들이 튜닝을 별로 하지 않는 차종이기에 선택했습니다.” 튜닝 콘셉트는 일본 VIP스타일로 잡고 튜닝의 기본이 되는 휠을 선택 후 펜더를 맞춤 제작 하였다. 휠은 ‘웨즈 크란제 켈베로스3’인데 림을 국내에서 새롭게 제작해 11.5j -32라는 엄청난 스펙을 탄생시켰다. 오버펜더는 가능한 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 을 의뢰하여 둔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차량 색상을 고민 많이 했습니다. 물망에 오른 3 가지 중 말리부 버건디레드로 선택 했습니다.” 수요가 한정적인 바디워크 시장이기에 커스텀이라 해도 사용소재가 비슷 해 자기만의 느낌이 줄어들 수 있다. 현진호 오너는 나만의 것으로 사이드 스커트 디 자인과 프론트 안개등을 듀얼 4구로 주문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내는 오디오시스템과 천장 디자인 작업을 하였고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탁 트 인 디자인도 보기 좋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TRC 알로이 휠 : 웨즈 크란제 켈베로스3 19″(앞)10J -26 (뒤)11.5J -32 타이어 : (앞)v2컨셉 235/35-19 (뒤)넥센 엔페라SU1 275/30-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 (워너비 풀옵션) 브레이크 : 만도4P캘리퍼 외부도장 : 말리부 버건디레드 전체도색 익스테리어 기타 : 오버펜더, 펜더덕트 인테리어 : 메인데크 D1 서브데크 파이오니아 스피커 : (앞)포칼 (뒤)오디슨 앰프 : 오디슨 SR4, 브라이언B2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오디오 : 약 400만원


2016 march. photoday 1

2 1. 프론트 범퍼는 LED 턴시그널을 없애고 안개등을 듀얼로 4개 장착했다. 2. 바디와 펜더는 각각 다른 곳에서 작업했는데 조화롭게 완성되었다.

NEW OPIRUS


2010년식

carmode

Photoday

“순정 신쿱 후미등을 이식해놓으니 개인적으로 예쁘고 좋습니다.”드리프트를 하기 위해 제네시스쿠페를 사서 이것저것 튜닝 중인 김성겸 오너의 말이다. 얼마 전엔 듀얼배기를 싱글로 바꾸었다. “듀얼이 조용해서 조금 벅벅 거리는 소리를 들으려 바꿨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드 리프트를 연습 중이며 파손우려도 많아 범퍼는 현재 순정이다. 교체하게 되면 사제로 바꿀 생각이다. 당분간은 깔끔한 에어로 파츠레스로 다닐 예정이다. 추가 작업은 순정으로 부족한 LSD를 사제로 교체할 계획이다.

Genesis Coupe

Owner : 김성겸 경기 안산 나이 : 25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5년 활동 모임 : TMC

드리프트를 위한 준비

2016 march. photoday

SPEC 에어로파츠 : (옆)쿠퍼 알로이 휠 : TE-37 look 18″ (앞, 뒤)8.5j +25 타이어 : (앞)금호 LE스포츠 225/40-18 (뒤)한국 벤투스 V12 EVO 245/45-18 서스펜션 : 코일오버 (네오테크 LE) 머플러 : 스텔린 F1 엔진 : 230마력 40토크, 흡배기, 고급유 매핑, 블로우오프 밸브, 파워 오일쿨러 드레스업 비용 : 약 200만원 튜닝 비용 : 약 200만원

‘20대 오너스 클럽’인 ‘TMC’ 스티커.

사이드 연장키트를 시작으로 LSD, 타각키트, 유압사이드 등이 앞으로 필요한 아이템이다.


2012년식

carmode

Photoday 스파크

DRAGON LEGEND 세상에 한 대뿐인 스파크를 위해 튜닝을 시작한 조영주 오너. 스파크 선택 이유는 개성이 강한 디자인 때문이다. 블랙을 베이스로 부각되는 옐로를 사용해 포인트로 주고자 하는 이미지가 너무 잘 표현된다. 조영주 오너가 밝히는 콘셉트는 ‘드래곤의 이미지와 색의 조화’이다. 이를 위해 조 오너는 거의 모든 작업을 DIY하였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작 드래곤’이 완성되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컵윙 (뒤)순정 바디키트 (옆)순정 바디키트 스포일러 : 티뷰론 순정 라디에이터 그릴 : DIY 메시 알로이 휠 : 도색 서스펜션 : 다운스프링 (메카튠 40mm) 외부도장 : 부분 래핑 인테리어 : 엘로우 블랙 리무진 드레스업 비용 : 약 120만원


ay

hotod

rch. p 2016 ma

고성능 버전이라 버킷 시트가 기본사양이다. 데피 4구 게이지도 설치했다.

Owner : 조 영주

나이 : 40세

직업 : 요식 업

Career : 1년 활동 모임 : M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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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적으로 창의적인 데칼 이미지다. 2. 선바이저까지 도색을 한 과감함도 있다. 3. 티뷰론 순정 스포일러가 흡사 GT윙 느낌. 4. 외장 콘셉트와 일관성 있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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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식

carmode

Photoday

브렘보 8pot+ 4pot BMW M3(e46)

지인들의 권유로 M3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장동빈 오너. 막상 차를 타보니 여러 면에서 아주 마음에 든단다. “외관디자인과 하체 밸런스 그리고 과하지 않은 출력 등이 너무 맘에 듭니다” 그는 또 년식이 있고 고성능 차량이다 보니 상태가 좋은 차량을 고르는 것이 힘든 일이라고 한 다. SMG 미션과 바노스 시스템 상태를 중점적으로 보고 차를 구매해야 정비로 인한 스트레스 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장 오너는 블랙과 화이트 조합을 드레스업 콘셉트로 삼았다. 이를 위해 8p와 4p 브렘보 캘리퍼 도 화이트로 맞췄으며 카본 보닛은 화이트로 도색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국내에선 아주 보기 힘든 머플러로서 NA특유의 사운드를 잘 살려줍니다. 크라이지그 머플러 는 고음에서 나오는 소리가 드라이버에 가슴을 떨리게 만듭니다”

(앞)브렘보 8P (뒤) 브렘보4P와 어드반레이싱 19″알로이 휠.

벤트 내장 카본 보닛을 도색하여 장착.

SPEC 에어로파츠 : (앞)슈니쳐 카본립 (뒤)슈니쳐 카본 디퓨져 스포일러 : CSL트렁크 알로이 휠 : 어드반레이싱 19″(앞)8.5j +35 (뒤)9.5j +25 타이어 : 금호LE (앞)245/35-19 (뒤)275/35-19 서스펜션 : 코일오버 (빌스테인 PSS9) 하체보강 : 앞뒤 아이바크 스테빌라이져 브레이크 : (앞)브렘보 8P (뒤) 브렘보4P 외부도장 : 알파인 화이트 전체도색 머플러 : 중통 엔드 크라이지그 가변 익스테리어 기타 : 볼스테이너 카본 보닛


BMW M3 Owner : 장동빈 경기안성 나이 : 37세 직업 : 전문직 Career : 10년

보강과 튜닝이 결합된 2.0L 터보엔진. 엔진 제원은 280마력이지만 잠재력이 큰 엔진이다.

슈니쳐 카본 디퓨져와 크라이지그 가변 배기.

슈니쳐 카본립.

2016 march. photoday


2004년식

carmode

Photoday Chevrolet Corvette

Owner : 임재균 대전 나이 : 42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10년

1954년부터 판매된 쉐보레 콜벳은 2014년 출시된 7세대가 현재 판매 중이다. 임재균 오너의 차량은 5세대 콜벳 모델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판매된 차량이다. 5세대까지 팝업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후 나온 모델들 보다 특히 후드 높이가 낮고 넓은 스포츠카 디자인 특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오픈 에어링과 정통 스포츠카를 즐겨 타는 임 오너는 감성과 성능이 공존하는 차량을 찾던 중 아메리칸 머슬의 대표격인 콜벳으로 차종을 정했다. ‘낮은 자세와 배기음’이 마음에 들며 ‘진정한 로워링의 자세’를 차량 특징으로 설명한다. 시원한 V8기통 사운드는 머슬카 오너들이 선호하는 메인텍 제품이다.

1. 센터그릴이 넘버자리이지만 메시로 처리하고 가로긴 넘버를 부착했다. 프론트는 립 장착. 2. 넘버가니시를 카본 룩 수전사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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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알로이 휠 : (앞)립 머플러 : 메인텍 엔진 : 흡기, 대용량 서지. 디아블로 ECU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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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red V8 day

h. photo

c 2016 mar


짜릿한 퍼포먼스 주행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필수적인 준비 PERFORMANCE 4P KIT WSP PERFORMANCE DISK 장점 1. 타공 구조의 DISK로 뛰어난 복사열의 방출능력 2. 국내 최대 32T 의 DISK 두께로 내구성 향상 3. 독창적인 타공구조로 마찰소음 및 DISK 소음 ZERO 4. WSP 만의 독특한 타공과 곡선의 그루브 가공으로 비주얼 극대화 5.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 책임

Product Specification MANDO 4Piston Caliper

빨강 / 노랑 / 연두

Disk Roter

32T / 320~380파이

PAD

프릭사 S1 Made in KOREA

휠스핀 경북 구미시 산동면 산호대로 41길 14-25 www.wheelspin.co.kr 취급점 및 제품 문의 T. 054-471-4356 M. 010-8425-9999 F. 054-47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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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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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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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BMW M3(e46)

라구나세카블루와 블랙포인트가 야성적

매력적인 순정 컬러를 한 BMW의 고성능 버전 M3다. 이진일 오너의 차량은 코드명 E46으로 M3 중 3 번째로 출시된 모델이다. 북미형 제원 출력은 333마력에 0-100km/h 4.6초를 발휘한다. “순정 오버펜더와 색상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는 그의 말처럼 순정 라구나세카블루 색상이 고성능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튜닝도 주 로 성능을 끌어 올리는 방향으로 전개하였다. 카본 보닛과 카본 트렁크는 경량화를 위해 선택했고 차량 컬러와 동일하게 도색을 하였다. 보닛의 경우 벤트가 열 방출에 효 과적이다.휠은 국내 브랜드 제품을 장착했다. “차를 사기 전에 미리 구입”했다는데 막연히 BMW를 살 생각으로 휠을 사 두었으며 다행히도 M3에 딱 맞는 옵셋이었다. 아무튼 한계까지 밖으로 뺀 휠이 박력 넘친다. “연식이 좀 됐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이도록 드레스업을 하였습니다.” 그 밖의 튜닝은 차대 보강 키트를 이용해 강화하 였다.


2016 march.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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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 컬러로 도색한 경량 카본 보닛. 벤트가 앞쪽에 2 곳, 뒤쪽 워셔노즐에 1 곳이 있어 열 방출에 효과적이다. 2. REBS 19″휠 리어 10.5j +15 스펙. e46 M3에 비주얼 상 최고의 스펙이지만 오너들은 다소 부담스러워 한다. 3. 스텔린 f1 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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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 이진일 경기고양 나이 : 34세 직업 : 자동차튜닝 Career : 7 년

SPEC 알로이 휠 : 랩스 19″(앞) 9.5j +25 (뒤)10.5j +15 타이어 : 금호 le sport (앞)245/35-19 (뒤)275/35-19 서스펜션 : 코일오버 (hsd 필로우볼 타입) 머플러 : 스텔린 f1 익스테리어 기타 : 루프 스킨, 라이트필름,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필름 인테리어 : 실내 몰딩 검정유광 래핑, 카본 룩 래핑


2016 march.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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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 3, 울트라 레이싱 바디보강 키트를 3포인트 장착하였다.

BMW M3


1996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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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골프 MK3 카브리올레

EURO stance

Owner : 이재석 경기도 남양주 나이 : 35세 직업 : 자영업


2016 march. photoday


EUROstance 올드카 를 좋아하는 오너라면 골프 초기모델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일부 오너들은 바디가 비슷한 프라이드로 골프의 감성을 대신 하려는 노력들도 보인다. 이재석 오너도 올드카를 좋아하는데 운 좋게 원하는 모델을 구할 수 있었다. 롤케이지 형태의 B필러가 요즘 시각으로 보면 거추장스럽고 촌스러울 수 있지만 올드카마니아가 보자면 이게 매력적 일 수 있다. 요즘 차량에 없는 오픈카 B필러이기에 옛 감성이 서려 있어 보인다. A필러가 눕지 않고 각이 서 있어 탑승 자의 개방감이 크다. 20년 된 차량이다 보니 정비를 일상적으로 해야 하고 언제 고장이 나 길에 설지 알 수 없는 불안함을 안고 타야 하지만 비슷비슷한 요즘 차량과는 다른 모양을 가진 눈에 띄는 차량이다. 이재석 오너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도장 상태 그리고 오픈 에어링을 장점으로 부각한다. 튜닝은 유로 스탠스를 목표로 좀 더 진행할 계획이다. SPEC ·알로이 휠 : bbs look 17″ ·타이어 : 넥센 N7000(앞, 뒤)215/40-17 ·서스펜션 : 빌스테인 오리지널

작업 프로 샵 exterior 시퀀스게러지 010-5023-282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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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비에 주력한 엔진. 청결함도 드레스업이다. 2. 빌스테인 다운 서스펜션으로 차고를 낮추었다. 휠에는 165사이즈로 타이어를 말았으나 너무 말아 공기 유출이 있어 촬영 당일 부랴부랴 215사이즈로 교체했다. 3. 헬라 엔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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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식

하드코어 패밀리세단

carmode

Photoday 랜서 에볼루션 8

차와 튜닝을 너무나 사랑하는 강준석 오너의 새로운 애마 ‘에보8’이다. 이미 세팅되어 있는 차량을 가지고 왔지만 좋은 녀석을 찾 기 힘든 상황이니 지금 차량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다. 14개월 된 아들을 포함해 가족과 함께 튜닝카를 타고 행사를 참석한 모습이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부러운 모습이다. 고성능 콤팩트 4도어 세단이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랜서 에볼루션은 랠리에서 월등한 실력을 과시하며 스바루 임프레자와 함께 젊은이들을 열광케 한 ‘핫 토이’이다. 하드코어튜닝으로 연비도 안 좋기에 강 오 너는 출퇴근용으로 MR-S를 이용한다.

SPEC 알로이 휠 : 볼크 그램나이트 18″ 타이어 : 한국 (앞, 뒤)235/45-17 서스펜션 : 코일오버 (TEIN) 하체보강 : 필로우볼, 엔진마운트, 언더바, 리어바, 스트럿바 외부도장 : 이탈리안레드 전체도색 머플러 : HKS 익스테리어 기타 : 카본 에어덕트, 카본 보닛 엔진 : 휠 285마력 38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800만원 오디오:약130 만원

Owner : 강준석 경기구리 나이 : 28세 직업 : 자영업 Career : 6년 활동 모임 : 시퀀스게러지


고성능 버전이라 버킷 시트가 기본사양이다. 데피 4구 게이지도 설치했다.

보강과 튜닝이 결합된 2.0L 터보엔진. 엔진 제원은 280마력이지만 잠재력이 큰 엔진이다.

2016 march. photoday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 1. Evo8의 장점은 4door차량이지만 엄청난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직선이면 직선, 코너면 코너,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차량입니다. 항시 4륜에 ayc라 는 엄청난 시스템이 달려있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안전하고 하드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또한 저렴하며 패밀리카로 쓰기에도 손색없습니다. 2. 4년 간 11대의 차량을 갈아치웠습니다. 그래서 얻은 놈이라 더 애착이 가 고 처음으로 인제서킷 주행을 했던 차량입니다.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 저 같 은 초보도 2 분 초반 대의 베스트랩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 튜너들 이 ‘에보’에 많이 튜닝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진들을 보며 하나씩 만들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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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중입니다. 3. 겉도 겉이지만 속이 더 꽉 찬 ‘Evo8’입니다. 에보의 단점인 트랜스퍼케이 스를 미국으로 보내 스테이지2 작업 후 장착하였습니다. 드래그 및 하드한 서킷주행에도 내구성이 탄탄한 차량입니다. 엔진에 있는 미 미 또한 모두 우레탄으로 작업되어 있고 ‘필로우볼’까지 하체에는 더 이상 손 댈 게 없는 차량입니다. 미션도 트리플클러치가 장착되어있어서 슬립 없이 바 로바로 변속되며 약 300마력대의 출력으로 평상시 주행에도 스트레스를 받 지 않습니다. (단..... 연비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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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HKS 머플러 2. 볼크 그램나이트 18″ 3, 4. 랜서에보루션에서도 고성능 버전인 MR차량이다. 순정 루프스포일러와 트렁크 스포일러가 상징적이다. 일본 내수모델의 특징으로 리어 윈도우에 와이퍼가 장착되어 있다. 5. 카본 보닛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연출.


리포트 테이블

BMW M-235i 정식으로 번호판을 달고 있는 국내에 단 한대 존재하는 M235i 차량입니다. 한국에는 정식으로 수입이 된 모델이 아니라서 희귀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익스테리어는 국내에 정식 판매중인 220D모델과 거의 흡사하기에 220D에 앰블렘을 교체한 차량으로 오해를 받는 해프닝도 가끔씩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차는 가솔린을 사용하는 450마력 62토크의 무시하지 못할 출력을 자랑합니다. 모든 튜닝은 차주가 부품을 해외에 오더하여 장착까지 직접 진행하였다고 할 정도로 차와 튜닝에 열정이 가득합니다.


BMW M-235i tunning spec OEM carbon splitter / OEM m-performance display steering wheel / OEM carbon trunk lip OEM black front kidney grill / OEM M-performance exhaust system OEM M-performance drilled slotted rotors / VMR 703 19" wheels / ER chargepipe ER downpipe / ER front mount intercooler / BMS intake / BMS jb4 stg2 / PURE stg2 turbo Gofastbits forged diverter valve upgrade

| photo & text | 류장헌

| owner | Phill Kwon


흔 드 는 사 람 들

찰라의 몸짓 속에 연대을 꿈꾸는 작가 지난 9 월 개인전 <하마르티아(Hamartia)>를 열었던 작가 옥정호를 다시 만난 건 전시가 마무리되고 한 달이 지난 시점(10 월 17 일)이었다. 이날 진행된 미팅에서 주로 나누었던 대화는 오랜만의 개인전을 통해 선보인 작업들이 발생시키는 의미에 관한 것이었다. 교회의 첨탑이나 국회의사당의 돔을 모자로 만들어 자신의 머리에 쓰고 기념사진을 찍듯 촬영한 2001 년의 작업 이래로 옥정호는 자신의 작업 한가운데에 존재해 왔다. 사진과 영상작업에 등장한 작가 자신의 모습은 그 자체로 기괴하고 뒤틀린 (듯 보이는) 제도와 권력, 가치 체계를 비웃고 조롱하고 냉소를 날리는 언어이고, 상징이며, 장치 로 기능했다. 고정관념이 주입해 놓은 것들, 누군가에 의해 제공되어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자리잡게 된 것들은 일종 의 판타지로 대상화되어 한껏 과장된 옥정호의 표정과 몸짓을 통해 희화되었다. 그런데, 스스로를 우스꽝스럽고 어이없는 상황 속에 위치시킴으로써 실소를 유발했던 그의 작업은 현실에 대한 작가의 인식을 날카롭게 드러내기 보다는 새롭게 등장한 젊은 세대의 가볍고 유쾌한, 선배들과는 차별화된 세계관을 드러내는 시도로 읽혔던 것 같 다. 그래서, 기꺼이 스스로를 희화했던 이 신세대 작가의 특단의 시도는 어쩌면 가볍고 유쾌하게만 보였을지도 모 르겠다.

기념촬영

기념촬영2 _ 여의도 , Digital C-Print, 48×70cm. 2001

기념촬영3 _ 반석교회, Digital C-Print ,48×70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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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궁전(봄클웨딩홀) _ Digital C-Print , 120.2×150cm. 2003

옥정호


안양무지개

안양무지개 _ 중앙공원, Digital C-Print, 101.6×127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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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무지개

안양무지개 _ 안양천, Digital C-Print, 101.6×127cm. 2007

안양무지개 _ 병목안 산림욕장 인공폭포, Digital C-Print, 101.6×127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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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옥정호의 작업이 새로운 단계로 이행하는 계기를 나는 2011 년에 열렸던 개인전 <거룩한 풍경>에서 발견한다. 기이하게 뒤틀린 일상적 삶 의 모습을 수직으로 긴 화면에 잡아냈던 풍경사진들과 함께 시도됐던 일 련의 사진들이 그것이다. 갯벌에서 요가를 수련하는 극단적 퍼포먼스의 고통을 고스란히 노출시켰던 이 사진 연작은 옥정호의 초기 작업부터 등 장했던 작가 자신의 존재를 구심점으로 삼아 현실의 혼돈과 집착에 정면 으로 맞서려는 시도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 수련을 하고, 그 수련의 결과를 가혹한 상황으로 옮겨낸 옥정호의 행위는 스스로를 조롱 거리로 만들던 이전의 작업과는 다소 거리를 두고 있었다. 시종일관 웃음 이 떠나지 않던 그의 표정은 고통으로 일그러졌고, 수행으로서의 행위는 일종의 육체적 책무가 되어 옥정호를 현실의 무게로 옭아매고 있었다. 불 합리하고 부조리한 세상에 대해 무기력한 자신을 조롱하는 것을 넘어 스 스로를 벌하는 것처럼 보였던 그의 시도는,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에 게 낯설게 다가왔다. 다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하마르티아(Hamartia)>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그의 신작은 10 여 년 전의 유쾌함과 근자에 옥정호의 고통스러 운 수행이 행복하게 조우하는 지점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 다. 영상작업 속 옥정호에게 가해지는 폭력적 상황은 갯벌에서의 요가 수 련보다 훨씬 더 가혹하고 잔인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자신의 신체에 반복 적으로 가해지는 고통스러운 행위에 순응하고 이를 철저하게 받아들이 는 옥정호의 담담한 표정은 너무나 담담해서 오히려 가해자의 수고로움 을,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적인 상황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였다.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가하는 가해자보다 한술 더 떠 오히려 불합리한 폭력을 온몸 으로 ‘열렬히’ 받아들임으로써 총체적 상황을 우스꽝스럽게 전락시키는, 일종의 목숨을 건 유머 감각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유머는 동일한 복장을 한 작가가 뭔가 거룩해 보이는 풍경들을 배경으로 살포시 솟아오르며 짓 던 미소로 한층 더 강화되는 듯했다.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다른 종류의 고통을 ‘견디는’ 방식을 택했던 <거룩 한 풍경>에서 불가피했던 일그러진 표정이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무게를 비로소 인식한, 현실에 발목 잡힌 작가의 복잡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 다면, 양팔을 벌리고 둥실 떠오른 작가의 입가로 슬며시 번지던 미소는 자신을 옭아매는 불합리한 모든 것을 ‘고통’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에게 역으로 부과함으로써 오히려 그 불합리함을 무력화시키는 궁극의 유머와 맞닿아 있다. 옥정호식 유머의 귀환. 이제부터 전개될 옥정호의 다음 시 도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전시장, 설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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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자세

훌륭한 자세 _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_ 100×150cm. 2015

옥 정 호

옥정호 _작가 010-3379-2083 artoak@hanmail.net / www.oakjungho.com 옥정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했다. 주로 사진작업과 가끔 영상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Hamartia-과녁에서 벗어나다>를 포함하여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서울시립미술관등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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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프로젝트

머리로 서기 자세 _ 사람바 시르아사나, Pigment Print, 145×174cm. 2011

팔꿈치로 서기 자세 _ 시르아사나, Pigment Print,127×152cm. 2011

서서 활 자세 _ 단다아마나 다누라사나, Pigment Print,127×152cm. 2011

비둘기 자세 _ 에카 파다 라자카포타사나, Pigment Print , 127×152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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