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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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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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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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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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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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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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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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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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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오토모티브
엠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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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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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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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시티
98
오토크로바
10
유비오토
26
이든텍
22
이에스브이
표2
이지텔레매틱스
18
장태문닷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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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후 홀더
124
동광어패럴
25
디오엔제임스
6
레이노필름
82
로텍코리아
153
루카소
68
만도
2
명지전자도원텍
37
모터아트
43
미동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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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리스
72
주일환경기술
51
지넷시스템 밧모
17
부영산업
29
브이텍
61
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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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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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시트(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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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쎄
15
서주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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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라이트
182
센스타
19
센스타
30
수오토
60
쉴드런
62
쌍용자동차
표4
썬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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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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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프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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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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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시스템
1대후 홀더
에스씨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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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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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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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믹필름
52
코리어스포일러
2대후 홀더
쿨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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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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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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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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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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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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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경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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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8 2016년 04월 발행인 겸 편집인 장의현 발행처 (주)카모드 인쇄처 (주)서울프로아트 등록번호 서초 라 00158호 이사 양용준 편집부 강경완 부장 미술전문위원 박영균 칼럼 곽창재 리포터 류장헌 l 정연웅 l 김해성 광고취재부 송미현 이사 l 임동석 대리 디자인 김현정 팀장 l 김수정 l 김선영 관리부 조경자 과장
(주) 카모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10길 59, 2층(양재동) TEL : (02)2066-0011 FAX : (02)2066-7600 E-mail : webmaster@carmode.com http://www.carmode.com (웹북SERVICE) ※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 본지에 게재된 사진, 기사 등은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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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GO lll ▼ TRAX
▼ SANTAFE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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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NEW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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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Accent(4,5DR) / 2011~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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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NF Sonata / 200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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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Tucson / 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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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Verna / 200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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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YF Sonata / 20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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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Tucson / 201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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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New Avante XD / 200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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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LF Sonata / 201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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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Santafe /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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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Avante HD / 20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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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Trajet XG / 199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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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New Santafe / 200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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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Avante MD /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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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Tucson / 200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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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Santafe / 2012~Current Hyundai / Maxcruz(GSF) / 2013~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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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Brands & Vehicles names used only for item Identification. 본 로고와 브랜드, 차량명 표기는 항목 식별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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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Libero / 2001~2007 Hyundai / Starex / 199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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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Starex / 20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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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New Pride(4,5DR) / 2005~2008
Kia / K5 /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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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Carnival / 199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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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Lemans / 1986~1996 Chevrolet / Cielo / 1986~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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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Winstorm / 200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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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Tucson / 201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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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Samsung / New SM3 / 20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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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Rexton II / 200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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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Tivoli / 201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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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Korando Sports / 2012~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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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Sorento / 20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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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Sorento / 20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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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Lanos I,II / 199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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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Gentra / 200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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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Rezzo /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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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Trax / 2013~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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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Korando C /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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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New Korando C / 2013~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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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Rexton / 2001~2003
Ssangyong / Rexton II / 2006~2008
Honda / CR-V / 2012~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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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Bongo III / 200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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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Korando C /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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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 Corolla / 201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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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Avante HD / 20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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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Avante MD /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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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LF Sonata / 201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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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Tucson / 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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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Starex / 200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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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Grand Starex / 2007~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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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K5 /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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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All New Carnival (9,11 Seater) / 201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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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Sorento / 2014~Current
Kia / All New Carnival (9,11 Seater) / 2014~Current
Kia / New Pride(4,5DR) / 200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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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Grand Carnival / 2008~2013
Kia / Sorento / 2009~2013
Hyundai / Libero / 2001~2007 Hyundai / Starex / 199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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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Morning / 20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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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All New Carens / 2013~Current
Hyundai / YF Sonata / 20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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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Santafe / 2012~Current Hyundai / Maxcruz(GSF) / 2013~2014
Hyundai / Porter II / 2004~Current
Hyundai / New Avante XD / 200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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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NF Sonata / 2004~2008
Kia / Grand Carnival / 20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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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 Camry / 20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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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Verna / 200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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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EF Sonata / 1998~2000
Ssangyong / Kyron / 200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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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 Corolla / 201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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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Accent(4,5DR) / 2011~Current
Ssangyong / Tivoli / 201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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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Actyon / 2005~2008 Ssangyong / Actyon Sports / 200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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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Korando Sports / 2012~Current
Chevrolet / Tosca / 200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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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New Korando / 199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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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Musso / 1994~1998
Chevrolet / All New Matiz / 2005~2008
Chevrolet / Lacetti / 20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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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New Carens / 20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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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Bongo III / 2004~Current
Kia / Morning / 2008~2010
Kia / Carens II / 200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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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Carnival II / 2001~2005
Kia / Sportage /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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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Sorento / 2014~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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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NewSportage / 2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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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Porter II / 2004~Current
Kia / K5(MX,SX) / 2015~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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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All New Carens / 2013~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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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 Grand Starex / 2007~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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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 Sportage /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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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All New Matiz / 200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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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 Trax / 2013~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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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New Korando C / 2013~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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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 Rexton / 20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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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iX(2013이전)램프유,무공용 투싼iX(2013이후)램프유,무공용 YF(2012~)하이브리드 공용 YF(~2011)램프 유 / YF(~2011)램프 무 HG (~2013) / HG (2013~) 베라크루즈 / CM싼타페(램프유) 아반테HD(2010) /MD 아반테 / 액센트 / i30 / 벨로스터 DM 싼타페 / DM(2014)/맥스크루즈 G/스타렉스 / NF소나타(램프무) NF소나타(램프유)로체공용 TG(구형램프유)럭셔리 불가 / TG(구형램프무)럭셔리 불가 TG 럭셔리 / CM산타페(램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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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의 수요가 아직도 많이 잠재되어 있다고 하지만 업계의 과다경쟁 등으로 효자아이템이라는 이름표는 이미 떼었다. 그러나 ㈜명지전자도원텍에서는 화물차용 블랙박스의 잠재되어 있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에서 평가를 받겠다는 자세로 만든 EURO6가 향후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랙박스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그 성장을 지켜보고자 한다.
EURO 6 는 어떻게 다른가? 전용 모니터
미러캐스트
(스마트폰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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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주)명지전자 도원텍 031)45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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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가 출시한 ‘록타이트 PM 2.5 프리
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에어컨 필터 시장에 새로
미엄 활성탄 필터’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 캐
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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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헨켈코리아는 헨켈록타이트 PM 2.5
먼지를 90% 이상,미세먼지를 99% 이상 제거하
프리미엄 활성탄 필터의 효과적인 상품 유통을
는 고효율 필터이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위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모집된 대리점에
이하의 크기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대해서는 향후 지역별 영업권을 보장하고 활발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마케팅 활동, 조직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지속적
2013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초미
인 홍보,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대리점의 수
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바 있다.
익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록타이트 PM 2.5 프리미엄 활성탄 필터는
또한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가스켓접착제,
4중 구조로 ‘0” 곰팡이 등급(ASTM G21-9)을
실런트, 코팅제, 유리접착제등 접착제 품목뿐만
획득하여 꽃가루,황사 차단 뿐만 아니라 항균 및
아니라 엔진/미션/라디에이터/브레이크용 각종
탈취 성능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또한
첨가제 등 다양한 케미컬 용품들을 지역 대리점
부탄, 톨루엔, 이산화황과 같은 유해 가스를 제거
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지속적으로
하여 사용자 건강을 보호하고,특정 가스로 인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알레르기 방지에 효과적이다.
대리점 모집 문의는 헨켈코리아 자동차유지보수 사업부(02-3279-17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헨켈코리아의 자동차유지보수 사업부 현용언 부 장은 “해마다 봄철이면 운전자의 건강을 위협하
있으며 모집기간은 2016년 4월 8일까지다.
공개 성능 테스트에 응답하다.
최고를 위한 최고의 차량용 썬팅필름 wincos가 돌아왔다. 국내 차량용 필름 시장에 2007년 등장했던 윈코스 썬팅필름이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 99% 차단은 물론이며 탁월한 단열성능(IR CUT)과 WINCOS 썬팅필
욱더 향상된 품질력으로 소비자의 곁으로 되돌아왔다.
름만의 특수한 점착제를 사용하여 뛰어난 시인성은 이제 WINCOS 만의 마케팅 포인트가 되
세계적인 기업 일본 LINTEC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주)티엔에프는 LINTEC의
었다.
WINCOS 썬팅필름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WINCOS Premium 제품 역시 LINTEC의 노
실제로 타경쟁사에서 품질 및 공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부분의 관
하우와 기술력으로 60"inch 광폭대응, 2ply 구조 등 한층 더 높은 품질로 찾아왔다.
련해서 WINCOS썬팅필름은 높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품위와 기능성을 추구하는 WINCOS는 풍부한 컬러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차내공간을
WINCOS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 성능 테스트는 언제라도 승낙할 용의가 있다, 오히려
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데이터가 뒷받침 된 단열성능으로 에너지 절약
WINCOS는 공개 성능 테스트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의 내구성비교 테스트도 바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된다.
라고 있다” 라고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시공을 진행하는 시공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다른 필름과는 시인성 부분에서 분 명한 차별성이 느껴진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시인성이 정말 뛰어나다” 라면서 제품의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세계적인 기업 일본 LINTEC의 브랜드 WINCOS는 최신설비와 첨단 제조기술력을 겸비한 전 문 브랜드 답게 자동차용, 건물용 단열필름 뿐만 아니라 PPF, GPF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하고 있으며, 품질 또한 LINTEC만의 우수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PPF필름의 경우 타 경쟁사 보다 뛰어난 투명성과 방오기능, 무황변 등의 평가가 월등하고 측 정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왔으며 내약품성 또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건축용 단열필름 또한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 LINTEC의 건축용필름으로 고가 기 능성 필름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건축관련 시장에서 제품의 홍보를 더욱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WINCOS 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육과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 려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조사 측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고, 기존 업체들과는 차 별화된 제품과 시공점에 대한 관리 및 서비스에 대한 약속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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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토모티브위크 9월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킨텍스(사장 임창열)는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 2016)”를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전시회는 자동차 부품 (Auto Parts), 정비, 차체수리, 폐차 서비스 (Auto Service),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The Tuning), 그리고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Auto Camping) 등 4개의 전문 분야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정비 및 튜닝 전문전시회이다. 올해는 전시회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자동차 부품을 공식 전시품목으로 추가하여 전세계 자동차 수출 5위의 생산 강국에 걸맞는 자동차 산업 통합 전시회를 만들고자 참가업체 및 해외 바이어 유 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에 걸맞게 7년 연속 산업통 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참가기업의 해외홍보비와 해외 마케팅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자부는 매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시회를 선정,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3대 자동차 정비기기 전시회인 이탈리아 ‘오토프로모(Autopromotec)'과 공식 파 트너 전시회 체결 및 국가관 교환 협력 방침하에, 국내 자동차 정비기기 및 서비스 기업의 해외 판 로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토프로모텍(Autopromotec)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자동차 정비기기 및 관련 서비스 전문 전시회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토메카니카, 미국 SEMA Show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손꼽힌다. ‘2016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부품, 정비, 튜닝, 오토캠핑 및 애프터마켓 전반에 걸친 기업들 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하며, 참가기업에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 참가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비 및 신청 방법은 공식홈페이지(www.automotive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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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전기안정확인규정에 따른 배터리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대인의 생활패턴에서 집을 벗어난 아웃도어 영역이 확대되면서 차량과 아웃도어에서 사용
자동차용 납축전지, 산업용 납축전지는 오랜 기간 자동차와 산업용쪽에 사용된 배터리로써,
하는 많은 전기/전자 제품들이 확대되고 있으며, 더불어 이러한 제품들의 사용을 위해 보조배
이미 전기안전확인검사를 득한 제품만이 유통되기 때문에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규정에 문제가
터리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보조배터리에 사용되는 배터리에는 자동차용 납
되지 않으나 리튬인산철,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밧데리의 경우에는 단셀과 팩셀에 대한 전기
축전지, 산업용 납축전지, 리튬이온전지, 리튬폴리머전지, 리튬인산철 전지 등이 있다.
안전확인을 거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참고로, 단셀의 경우 인증기간이 약 2개월, 단셀의
이에 정부에서는 2016년 4월 1일부터는 전기안전확인검사를 통과한 배터리만이 제조/유통
인증이 통과된 후 팩셀인증이 약 2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배터링에 대한 전기안전확인을
될 수 있도록 법제화를 하였고 이는 소비자 사용의 안전성확보와 전기안전확인을 받지 않는
염두에 두고 있다면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배터리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참고 : 관련법령)
「전기용품 안전관리 운용요령」개정 고시 1. 개정취지
부
칙
규제합리화 및 안전관리제도 운영의 투명성·신뢰성 제고를 위해「전기용품안전 관리법」
제1조(시행일) 이 고시는 2015년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시행규칙 개정사항 중 안전확인대상전기용품의 유효기간을 5년에서 제품의 위해도에
제2조(안전확인대상전기용품 유효기간 적용례) 별표 2 안전확인대상 전기용품의
따라 5년부터 10년까지 달리 정하도록 한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안전관리대상 전기용 품의 대상범위 구체화, 대국민 전달력 제고를 위해 명칭을 명확화, 리튬이차전지의 대상 범위를 변경하는 등 전기용품 안전관리 운용요령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임
세부범위에 대하여는 2015년 8월 4일부터 적용한다. 제3조(안전확인대상전기용품에 관한 적용례) 제3조제1항2호 및 별표 2의 개정 사항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전기용품은 2016년 4월 1일 이후 출고되거나 통관되는 것부터 적용한다.
2. 주요내용 가. 안전확인신고의 유효기간이 5년으로 일괄 적용하고 있던 품목을 위해도에 따라 5년이상 10년이하로 달리 적용할 수 있도록 시행규칙 개정 사항 반영 나. 안전관리대상 범위 “1천볼트 이하의 교류전원 또는 직류전원”을 교류 30V이하, 직류 42V이하에 사용되는 전기용품은 대상에서 제외하되, 안전에 위해가 있는 전기용품에 한하여 관리대상에 포함토록 규정 (하기 부칙 참조 : 빨간색 굵은 글씨체)
1. 별표 2 제7호 전기기기 러목 산소이온발생기 세부범위 중 이온발생기 2. 별표 2 제7호 전기기기 버목 전기세척기 세부범위 중 오존수 발생장치 3. 별표 2 제7호 전기기기 모목 직류전원을 사용하는 전격살충기 세부범위 중 전격살충기 4. 별표 2 제10호 정보·통신·사무기기 머목 전지(충전지만 해당한다) 세부범위에 포함되는 리튬이차전지 에너지밀도 400Wh/L 이하인 것
다. 산업전용또는 특수목적 대형제품 등이 포함된 규정을 제품별로 적정 정격입력을 적용토록 개선 라. 전선 및 전원코드, 전기기기용스위치, 차단기류에 대하여는 국제표준 및 안전기준에 맞게 대상 범위을 교류전원에 사용하는 전기용품에 한정 마. 대국민 전달력 제고를 위하여 대상품목의 명칭 등 명확화
상기 공시자료에 따르면,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셀과 셀팩에 대 하여 모두 인증을 받아야 유통이 하다. 인증규정을 위반할 경우, 법적 처벌이 따르는 바, 소비자들은 적절한 유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보다 안전적인 보조배터리의 선택을 위해 서는 이미 인증된 국산 차량 및 산업용 배터리를 권장한다.
- 융·복합 전기용품의 경우 주기능에 따라 분류하도록 한 문구 정비 - 전화기 접속단말기를 전화기와 함께 사용되는 접속기기로 변경 - “전기스토브(전열소자를 이용하여 점화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전기스토브”로 하여 단서조항 삭제하고, “펠릿 스토브(전열소자를 이용하여 점화하는 경우에 한한다)”로 정비 - 안전인증·안확인신고의 면제확인에 대한 문구 명확화 바. 전지 및 전격살충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대상범위 변경 및 전지 표시방법 개선 ※ 세부내용 확인 - 홈페이지(www.kats.go.kr) 접속 ↓ 소식(고시·공고) ↓ 국가기술표준원 공시 제2015-276호
사진 / 경기지방경찰청제공
작년 차량화재 5000건이며 이중 원인 불명의 화재가 10%가 넘는다 이중 일부는 화재 원인으로 안전 인증받지 않은 차량용 보조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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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 Auto Tuner of Korea
허가서를 취득했다. 이로서 자동차 튜닝 관련 협회는 기존의
“
“
2016년 3월 21일 (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협회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함께 이번
‘한국자동차튜너협회’까지 3개가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에 등록된 ‘한국자동차튜너협회’의 포부와 계획을 게재한다.
한국의 완성차 시장은 현재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질적이나 양적으로
자동차튜너협회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에프터 마켓’이나 튜닝관련 산업은 선 진국에 비하면 아직 극히 미미한 것이 현실입니다.
첫째, 튜닝문화의 부정적 인식의 제거와 튜닝의 필요성 및 효율성을 널리 알려 새로운
이에 정부는 2013년부터 튜닝산업을 국가 신동력산업으로 선정하여 튜닝산업 활성화 대
시장 형성에 공헌할 것입니다. 현재 “튜닝”이라는 단어와 가장 많이 연관되어 있는 단어는
책을 내놓으면서 산업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음성
“불법”입니다. 최근에는 튜닝차량들이 난폭운전을 한다는 일부언론들의 편향된 보도에 의
적으로 발달한 튜닝산업군의 특성으로 인해 정확한 실태파악이나 합리적인 정책을 펼치는데
하여 튜닝산업군은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들이 자동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튜닝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모터 쇼에서 단순히 차를 전시해 놓는 기존의 홍보방법으로는 튜닝산업군의 시장 확대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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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는 튜닝업에 종사하는 튜닝 인스톨러(튜너)가 주축인 단체로서 튜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협회원들이 합심하여
시장의 현황과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현장으로부터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튜닝산업군의 좋은 점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미친마켓, 명품튜너선발대회, 튜
교두보 역할과 튜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위하여 세워진 단체입니다. (사)한국
닝카 무료 점검 서비스등)등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둘째, 튜너들의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여 튜닝자동차의 안정성 확보에 대하여 노력
닝의 범위를 일단 정확히 확인하여 명확히 하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후 과도한 제한 있는
할 것입니다.
내용은 국내외 사례들을 조합하여 적극적으로 압력을 행사하여 안전한 범위 내에서 자유
튜닝업을 규제하고 있는 기본적인 자동차관리법을 살펴보면 튜닝의 한계조항만이 가득
로운 튜닝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할 뿐 어떻게 해야 하다는 조항은 전무합니다. 튜닝도 자동차를 가지고 하는 업무로써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이
이외에도 정말로 튜너들과 튜닝업 발전을 위한일이라면 여러분들의 의견에 경청하며, 최
높은 작업들은 과연 아무런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옳은 것일 까요?
대한 이루어질 수 있도로 노력할것입니다.
현재 많은 자동차 오너들이 인터넷등을 통하여 여러 가지 자동차 부속들을 구매하여 자기 차에 직접장착하는 DIY방식으로 튜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튜닝은 자동차의 기본적
현재 정부가 튜닝 활성화를 위해 먼저 손을 내밀고 우리의 의견을 물어보고 있는 상황입
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진행하게 된다면, 많은 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
니다. 이러한 천금의 기회를 놓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때 여러분들이
한 샾을 찾는 고객들도 우리 튜너들의 기술력을 폄하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적극 참여하여, 힘을 합쳐, 우리협회를 정부와의 소통 처로 이용하신다면, 튜닝 업 발전에
따라서, 우리 협회는 저희 튜너들의 정당한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교육제도 및 자격
많은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증제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정확한 튜닝법제화를 통한 튜닝산업 발전 활성화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셋째,튜닝관련 법규를 정비하여 튜닝시장은 합법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현재 튜
튜닝산업은 누구 한 사람 것이 아닌, 우리 전체의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하향식 결정이 아닌 회원분들의 개개인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처의 역할을 자처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닝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우리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튜닝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승인이 필요하지
마지막으로 (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의 공식적인 발촉과 튜너분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수
않은 튜닝으로 휀더커버(현장용어로 오버휀더)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살펴보면
렴하기 위하여 4월9일 오후14:00부터 킨텍스 전시장(예정, 변경 시 바로 공지하겠습니
휀더커버라고 해서 무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아닌 소형차의 경우 30mm, 중형차 이
다)에서 조그만한 튜닝페스티발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회원분들이 아니시더라도 튜닝에
상인 경우 40mm 범위내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 경우도 검사소마다 일관되지 않은 기
관심있는 분들이 편히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준을 적용하여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협회는 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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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 드 는 사 람 들
역사, 전통의 메시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일
김용권
전통에서 오는 소리 01. 저는 문지기입니다. 노크 하세요. 그러면,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면 무조건
하나를 경계로 지척에 있음을 깨우치고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
나가세요. 문이 열리면 무조건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면 저 환한 세상! 새로운
았습니다. 그 밖에도 이번 작품에는 문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재물이 많이 들어
것을 경험해 보세요. 어떤 초월적인 힘에 의해 굳게 닫혀있었던 시공간의 비밀
오기를, 자손이 번창하기를, 언제까지나 좋은 일만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의 문, 신비의 문이 저의 작품을 통해 열렸습니다. 영혼 속에서나 역사서에서만
담았습니다.
본 신비한 세계가 저의 작품 속에서 환하게 열렸습니다.
한 색깔을 쓰고, 경직된 직선 그리고 도식적인 추상적 형태를 서로 대입시켜 신
있도록 펼쳐 놓은 것들이며 동시에 우주 만물의 움직임은 음과 양에 의한 것이
비로운 초월적추상적 공간을 탄생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추상적 공간
며 이와 같은 서로 다른 두 개념의 상생 추구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들입니다.
에는 자유롭게 해체시켜 재구성한 주된 소재들을 적당하게 배치시켜 놨습니다.
이른바 문을 경계로 한 하늘과 땅의 대조적인 이미지에는 ‘천생지성天生地成’
즉 캔버스 화면엔 누드의 성인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재구성해
즉, 하늘은 생명을 낳고 땅은 하늘의 뜻을 받아 창조의 꿈을 완성한다는 뜻이 담
배치시켜 놨습니다. 또한 천상의 천도복숭아 나무와 학을 탄 선녀 그리고 그 선
겨 있으며 우리가 이러한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펼쳐
녀로부터 천도복숭아를 받는 여인의 모습도 재구성해 배치시켜 놨습니다. 그리
놓은 것들입니다. 또한 전통과 현대의 대조적인 이미지 작품에는, 우리 선조들
고 우리 전통문양을 비롯한 관화/민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생물을 신비로운
이 물려준 유물을 얼마든지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적응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공간이나 하늘 정원에 배치시켜 놓기도 했습니다.
담았으며 역시 그들의 강한 에너지까지 전달받을 수도 있도록 펼쳐놓은 것들입 니다.
끝으로 주목되어야 할 것은, 이렇게 배치된 주요 소재들은 다양한 오브제를 섞 은 두툼한 색으로 다시 칠해져 이를 긁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표현 방식
이외에도 저의 작품은 어디나 빨리 갈 수 있는 ‘공간 이동의 문’, ‘가상과 현실을
은 시각적으로는 형상도 색채도 모두 흐릿하게 소멸되어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드나들 수 있는 문’, 여행자가 되어 이승의 문을 통과해 저승에 이르는 과정 등
그러나 그 뒤에 계속되는 수많은 생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을 담아 길흉화복과 삶 그리고 죽음이 한치 앞에 있음을 일깨워 주고자 했으며
이는 또 다른 회화적 깊이 감을 주었기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피할 수 없으니 즐겨보라는 메시지, 등시에 희망과 행복 그리고 장수를 말 하고자 펼쳐놓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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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기법은, 일단 캔버스 바탕에 강렬한 오방색 위주의 색상이지만 때로는 수상
저의 작품의 대부분은 문을 통해 시공의 초월적이며 초정신적인 체험을 할 수
말하자면 이러한 기법은 황홀경 즉 눈앞이 환하게 열리는 광명현상이 계속적으 로 연결되어 수많은 또 다른 차원의 세계를 노크할 수 있는 강한 여운을 남게 했
이렇게 저는 문은 문자체에 대한 묘사보다는 문의 여러 속성들, 즉 개방성과 폐
습니다. 또한 액자는 결과물인 작품들을 살리는 얼굴로, 이번 개인전에서는 실
쇄성 그리고 안전함과 불안함 등이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장치로 건강한 삶
험적으로 캔버스 테두리를 액자화한 동시에 이를 작품 내용과 연결해 표현해 봤
과 관련된 상징으로 비유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세상의 모든 것들(시각적인 것
는데, 결과적으로 이러한 시도 역시 액자의 색다른 변신으로 받아들여져 만족해
과 비시각적인 것들)은 음과 양의 대체적인 리듬에 따라 끊임없이 순환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작품은 생명의 이미지를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우
하면서 서로 교통하고 상생하며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닫힘과 열림
주 만물의 끊임없는 순환작용에 대한 관심사를 회화적으로 풀어놓았으며 생명
의 문을 통해 하늘과 땅의 강한 생명력을 느끼고 건강해지기를, 삶과 죽음이 문
의 가치, 후손에 대한 기대, 장수 등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92×72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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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80.5×170cm. 2012
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116×50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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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34.5×89.5cm. 2012
전통에서 오는 소리 02. 나의 작업의 주된 관심사는 줄곧 역사, 전통의 메시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일이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역사의 숨결을 전하고 싶었고, 긴 역사의 수레바퀴에 잘못 박힌 몇 개의 대못들을 뽑아버리고 싶었다.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되살아나게 하고 싶었 으며 시대를 넘어 지속되는 나쁜 습관들의 매듭을 풀고 그 흔적을 지워버리고 싶었다. 또한 한편으로 생명력 넘치는 춤사위를 통해 쇠약한 우리에게 영적인 기운을 전하고, 진지한 인간상들을 통해 역사가 안겨준 진리를 말하고 싶었다. 표현 기법은 주로 두툼한 질감을 만든 후 다시 긁어내는 방식을 선택했으며, 포장이나 화려한 겉치레 없이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색과 모양을 절 제하면서 작품을 완성했다. 물론 그림은 계획대로 그려진 적이 없지만, 단순화를 시도할 땐 의식적인 것은 대부분 제거되고 우 연만이 남아 생명력이 크게 느껴졌다. 내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긍정적인 기운을 얻었으면 한다. 새장 안에 갇힌 듯한 답답한 현실, 복잡하기 그지없는 오늘의 상황 속에서 고단한 짐을 잠시 내려놓고 쉬면서 반성하고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작업이었으면 한다.
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52×53.5c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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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116.8×53cm. 2007
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45×27c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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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45×27cm (2)
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116.8×80.3cm. 2007
전통에서 오는 소리 _ 혼합재료, 61.5×41.5cm. 2015
김 용 권
2007년 개인전 (2)
2007년 개인전 (3)
김용권 _작가 金容權 Kim, yong kwon e-mail yong7155@hanmail.net 경희대졸업동대학원 미술과 석사과정졸업하고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 졸업해 문학박사를 수여 받았다. 2003년부터 현재 까지 경희대학교 부설 현대미술연구소 연구원, 저서로는 신개념미술교육론, 민화의 원류, 조선시대 세화, 우리 관화/민화 101가지 뜻풀이 등 8편의 책을 발간했다. 개인전은 1992년 제1회를 시작으로 국내와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헝가리, 몽골 등 국외에서 18회 개인전을 열었다.
2007년 개인전 (1)
시승기 _티볼리 에어
// 정측면 //
// 정후면 //
// 정면 //
처제가 송중기를 아니 차를 사고 싶단다. 소형 SUV를 타고 있는데, 역시 소형 SUV를 사겠단다. 큰 차는 부담스럽단다. 처제의 운전은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 김여사 드라이빙 스킬을 자랑한다. 처제의 운전에는 후진이란 없다. 그래서 마트도 안간다. 생필품을 핸드폰으로 주문한다. 스마트한 시대에는 스마트하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본인은 빡빡 우기자만 내가 보기에는 전혀 안스마트하다.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한 날 저녁시간에 신차 발표회장을 방문했다. 송중기와 삼각관계(지들끼리)에 있는 196X년생과 197X년생 두 여자가… ‘와~~ 이거 사야겠네.. 멋있다.’
‘ 트렁크도 엄청 널브네~~~’ ‘이런 색깔도 나와?’ ‘아니 이건 전시용이야. 이런 색이 있다고 보여주려고.` 서당개 3년이다. 굳이 설명 안 해줘도 지들끼리 다 안다. ‘운전석도 널네~~~’ 감탄사를 연발한다. ‘나 이걸로 할래’ 그렇게 해서 197X년생 여자는 196X년생 여자와의 삼각관계에서 우위에 섯다. 티볼리 에어로...
시승차를 가지고 왔다. ‘처제! 시승차 함 타볼래?` 전화 끊기 전에 초인종이 울린다. 어떻게 정보를 입수했는지 벌써 시승차 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정보력은 국정원을 능가한다.) 차 엔진이 이렇쿵 저렇쿵.. ‘그래서 멋지구나’ 트렁크가 요렇쿵 조렇쿵.. ‘그래서 멋지구나’ 운전석이 어떻구 저떻구, 이 기능은 이러저러한데… ‘그래서 멋지구나’ 어이가 없네….
전체적인 크기와 이미지는 한 단계 윗급 차량과도 경쟁이 되겠다 싶을 정도다. 트렁크는 소형 SUV의 한계를 완전히 뛰어 넘었다.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선다. 그리고 많이 싣는다. 더 잘 달리고, 더 잘 돌고, 더 잘 서는 차, 더 많이 싣는 차를 원하면 대안은 많다. 하지만, 소형 SUV 본연의 목적과 용도, 경제성, 활용도 측면에서의 대안은 그리 많지 않거나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작년 티볼리의 판매대수가 증명한다. 경쟁차종 두 차종의 판매를 합친 거보다 많으니까 말이다. 물론 신차효과도 있었겠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단순히 신차효과라고 치부할 단계는 넘어섰다. 이제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똑똑하다. 아니 예전부터 똑똑했지만, 편견이 그 똑똑함을 가리고 있었다. 그 편견이 깨졌다. 티볼리가 그 편견을 깻고, 티볼리 에어로 합리적이 되었다. 차량의 목적에 따라 많이 못 싣는 차는 있지만, 요즘 잘 못 달리고, 잘 못 돌고, 잘 못 서는 차는 없다. 국내 메이커든 수입 메이커든 기술이나 품질이 모두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필자의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크게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 이제는 웬만한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는 기본이다. 티볼리 에어는 그 기본에 충실하다. 그리고 그 기본에서 가장 합리적이다.
필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삼각관계인 두 여자와 시승을 나갔다. 오랜만에 자유로를 달리니 기분도 그닦 나쁘지 않았다. 두 여자는 주위의 힐끔거림에 전혀 상관하지 않고 티볼리 에어에 푹 빠져 들었다. 시승이 이틀이었니 망정이지 하루였으면 난 타보지도 못했다. 어쨌든 한대 팔았다. 다음날 조금은 조용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승을 했다. 사실 티볼리와 크게 달라진거는 길이가 한뼘 반쯤 길어진 거와 높이가 쬐꼼 높아진 거다. 아마도 티볼리와 같은 휠베이스에 길이만 늘리면 모양이 이상할거 같아 살짝 높인 것 같기는 하다. 높이는 제원표를 보기 전에는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 높아졌다. 어쨌든 무너졌을 수도 있는 균형감을 잘 살렸다. 그 이외에 트렁크 공간에 여유가 생겼으니까 뒷시트 각도가 살짝 더 누워서 편안해졌고, 늘어난 길이만큼 무게도 무거워졌을 테니까 서스펜션의 세팅도 변화가 살짝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느낄 수는 없다.
일등만은 존재할 수 없다. 일등만 존재한다면 그 일등은 꼴찌이기도 하다. 일등을 추구할 수는 있다. 일등을 추구하는 티볼리 에어, 일류를 추구하는 쌍용자동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를 보면서 필자의 바램이 바램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 가슴 한편이 따듯해짐을 느낀다.
날짜 I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장소 I 에어모션(본사)
카모드 포토데이 information 날짜 I 2016년 4월 9일 토요일 시간 I 오전 10시~오후1시 장소 I 에어모션 R&D센터/공장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729번지 포토데이 참가신청 www.carmode.com ▶ 드레스업카 ▶ 취재신청 포토데이 문의 02-2066-0011, webmaster@carmode.com
포토데이 협찬사 배너들이 가지런히 펄럭이는 용인 에어모션에는 오랜만에
출품사 제품 등 프리미엄 급 튜닝카들이다. 그 밖의 포르테 모임 지인들의 차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볕이 촬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매월 카
량들과 원래 아는 사이인데 포토데이 현장에서 만난 C63AMG 듀엣도 멋진
모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한 차량들이 이곳에 모인다. 접수된 차량만으
자태를 뽐냈다.
로 20대가 다 모일 때도 있고 이번처럼 촬영 차량들을 일부 초대한 경우도 있
4월 포토데이는 오랜만에 지방에서 진행한다. 일정은 인포메이션 내용 그대
다. 4월과 5월호에는 오버펜더 특집으로 그 콘셉트에 맞는 차량들을 많이 소
로이다. 대전약간 밑인 영동군 황간면에서 진행하여 경남과 충청 전라권 차
개 하려고 했다. 그런 의도로 모인 벨로스터 오버펜더차량들은 국내를 대표
량들이 올 예정이고 서울에서도 차량들이 내려갈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하는 벨로스터 하드코어 차량들이다. 국내 생산 20대 한정 혹은 미국 세마쇼
오너들은 자유롭게 방문해도 된다.
제53회 카모드 포토데이 text&photo 강경완 photo│photo 장의현, 임동석, 미스디카 이강오 실장 model 진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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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협력
에어모션 www.airmotion.co.kr tel 031-338-7885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650 R&D센터/공장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729번지
인끼리 , 만난 지 우연히 63AMG 전기 C . 진 기념 사 후기형.
모델이 예쁠 수록 찍는 사 당연한 람이 많다 . 건가?
사진
델 호모 . 4월 아씨 진세
인방. 더 4 에 와서 없는 펜 버 장 이 터오 여현 한적 벨로스 초대를 하 접 대면 를 알고 재 직 존 로 로 따 서 한 서 각자 도 했다. NS상에 더를 장착 알기 만 물론 S 오버펜 다. 를 있 존재 도 있지 . 3가지 특색 사람 는 사이들 량 모두 지내 4대의 차
포토데이 배너 협 찬은 튜 잡지 게 닝 문화 재와 를 위해 제공한다 유튜브를 통해 노력하는 브랜드 . 카모드에 노출이 큰 힘이 되며 모 된다. 델과 촬 영한 이 미지파일 도
문의 02
-2066
모델 에 이강오 이전트 미스 디카 실장 맡았다 이 모델 촬 영 . 누가 작가야 을 ?
이서 포르테 패 현, 김 밀 오너와 종혁, 놀 리들. 여친 러온 이 .(우측 인 부터 수 )
Photoday 53th
-0011
카크레이지쇼 프로그램은 차량 카케어 용품을 사용하기전 차량 도장면의 이해를 돋고 넘쳐나는 카케어용품 종류 중 내차에 맞는 적합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카크레이지쇼
맥과이어스 카케어 tip
2016년 3월12일(토) 카모드 포토데이 현장에서 맥과이어스 카크레 이지쇼가 열렸다. 카크레이지쇼는 미국 맥과이어스의 고유상표로 차량 관리 카케어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법을 튜닝카 유저들에게 안내하는 프로그램의 상호이다. 간단한 이론과 실습 관람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차량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케미컬 사용법을 누가 알려주지 않기에 대부분 의 오너들은 막연한 지식으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카크레이지쇼 프로그램은 차량 카케어 용품을 사용하기전 차량 도장 면의 이해를 돋고 넘쳐나는 카케어용품 종류 중 내차에 맞는 적합한 제품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수 백 종의 맥과이어스 제 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과 유용한 제품을 선별해 직접 사용 해 봄으로서 중복 구입 없이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과이어스는 114년 전 창업한 미국 최대의 카케어 브랜드이다. 가 구광택제 회사로 출발해 당시 나무로 제작된 자동차를 위한 왁스 회 사로 거듭나며 4대째를 이어갔다. ‘차를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한다.’라는 맥과이어스의 고객정신을 모 토로 전 세계에서 맥과이어스 오너용 광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카크레이지쇼는 2016년 4월 9일(토)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 리 729 에어모션에서 진행한다. 다과와 음료가 제공되고 이벤트 완 료 후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맥과이어스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현 장에서 할인 판매한다. 관람과 구매를 원하는 오너들은 누구나 환영 한다. 카크레이지쇼 참여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카모드 홈페이지 에서 받는다. WWW.CARM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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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carmode
Photoday 벨로스터 터보
USDM STYLE
(United States domestic market)
2016 APRIL. photoday
남들과 차별화된 제품
으로 개성을 분명히 어필하고 있는 김창현
미국에서 수입한 오버펜더 키트도 보기 드문 제품인데 더욱이 카본으로 차
오너의 벨로스터 터보. 눈에 띄는 몇 가지 중 오버펜더와 함께 부각되는 것
별화를 두었다. 순정으로 희소성 있는 영건 보디컬러를 일부 남겨두고 카본
이 휠이다. 스포티 콘셉트의 벨로스터에 잘 장착 하지 않는 림 타입 휠에 대
파츠와 도어 부분 래핑으로 보디키트가 부각되 보인다. 미국 랠리아머의 머
해 “원래부터 하이림 휠을 좋아합니다. 특히 크롬 휠은 처음이라 관리하기
드가드와 독특한 견인고리, 국내에서 처음 보는 루프 스포일러까지 그만의
는 어렵지만 굴러갈 때 멋있다”는 김 오너. 림 중에서도 그만의 고집은 휠
제품들이 조화된 독창적인 모습이다.
이 커 보이는 2단 림이다.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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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원 : 32세 직업 남당진 나이 충 현 창 김 : Owner
6개월 Career : 2년
2016 APRIL.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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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어로파츠 : (앞, 뒤)유니버셜 파트7(XTITANIUM) (옆)직접제작 스포일러 : 북미 R-SPEC 알로이 휠 : WHISTLER WHEELS 17″(앞, 뒤)9J +25 타이어 : 금호 LE스포츠 (앞, 뒤)225/45-17 서스펜션 : 코일오버(네오테크 VE) 하체보강 : 룩손 (스트럿바, 펜더보강), 방음 브레이크 : (앞)만도 4p캘리퍼, REBS 330MM디스크로터 (뒤) 330MM디스크로터 확장 외부도장 : 순정 영건+블랙브러쉬 부분래핑 머플러 : A-JUN 가변배기(중통, 엔드)+ 래퍼드 스포츠촉매 익스테리어 기타 : 견인고리(앞,뒤) 엔진 : 인터쿨러(삼코), HKS블로우오프밸브, 대용량라지에이터(삼코), 엔진오일쿨러 미션오일쿨러, K&N 오픈흡기, 고급유맵핑(LAP3) 232 마력 27토크 일반유맵(토콘) 220마력 26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700만원 튜닝 비용 : 약 ?만원
2016 APRIL.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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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1. WHISTLER WHEELS 17″와 만도 4p. 02,03. XTITANIUM에서 수입한 카본 오버펜더키트,
슈퍼 콤팩트
2012년식
carmode
Photoday 벨로스터 터보 M/T
2016 APRIL.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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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RIL. photoday
Owner : 양 승현 경기동 두천 나이 : 29세
SPEC
직업 : 사무 직
Career : 4년
에어로파츠 : (앞)시퀀스 (옆)EGR오버휀다 스포일러 : ARK 알로이 휠 : XXR530 18″(앞, 뒤)9.75J +20 타이어 : 금호 Le스포츠 (앞, 뒤)245/40-18 서스펜션 : 코일오버 (네오테크VE 기본형) 하체보강 : 룩손 프론트 멤버바, 룩손 리어 스테빌라이저 브레이크 : (앞) 만도 4p캘리퍼 (뒤)디스크로터 확장 머플러 : 촉매부터 중통 엔드 풀 커스텀(업체 동두천 힐클라임) 엔진 : PWR인터쿨러, AEM롱타입 오픈흡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다이노 기준 (209마력 29토크)로 같은 벨로스터 타는 사람들이 놀랍니다. 맵차 아니냐 칩튜닝 차량 아니냐 하는데 둘 다 아닙니다. 수동 순정에 인터쿨러 오픈흡기만 튜닝했을 뿐.. (아, 고급유로 관리합니다.) 드레스업 비용:약 500만원 튜닝 비용:약 200만원
젊은 오너드라이버를 타깃으로 메이커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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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메이커가 꿈꾸는 희망이자 숙제이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 해 노력한다. 같은 메이커로의 재 구매율이 높기 때문이다. 벨로스 터 역시 젊은 오너들을 위해 특화된 차량으로 디자인과 콘셉트가 확실하다. 비록 판매가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젊은 오너들이 매력 을 느낄만한 모델이다. 순정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끄 는데, 양승현 오너의 차량을 보면 바로 ‘이차야!’라고 생각될 만큼 세련되고 멋지다. 화이트 원톤의 깔끔함과 트렌디한 보디키트, 재 미를 느낄만한 파워 등 개성을 더욱 부각시켜 딱 20대 청춘이 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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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시퀀스 립으로 프론트 다운포스를 추구. 02. 넓은 j수에 컨케이브 디자인이다. XXR530 18″(앞, 뒤)9.75J +20. 03. 2인승을 만들었다. 경량화가 주행성능을 한층 끌어올린다. 04. 프론트 경량화와 방열 2가지 이점이 있는, 아니 드레스업까지 3가지 장점을 가진 FRP 보닛. 05. ARK 루프 스포일러.
한 차량을 메이커를 대신해 튜닝으로 만들었다. 미국에서 수입한 오버펜더도 특이하고 그에 더해 FRP보닛과 ARK 스포일러가 튜닝 완성도를 높인다. “중소형 차량이라 작아보여서 조금 더 와이드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에 외국 웹사이트를 구경 중 벨로스터 전용 오버펜더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수입원인 X-티타늄과 포이스를 알게 되어 멋지게 장착할 수 있었습 니다“ 튜닝은 진행 중이며 버킷시트와 스티어링 휠, 추가 게이지 작 업을 곧 할 계획이다.
2012년식
carmode
Photoday Veloster turbo
켄블락 벨로스터
Owner : 성상용 경남창원 나이 : 31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4년 9개월
성상용 오너의 초창기 드레스업 테마는 랠리였다. 그런데 보디키트를 하면 서 문득 평소 좋아하던 켄블락 선수의 포드 피에스타차량이 떠올랐다. 느낌 이 비슷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성 오너는 콘셉트를 드리프트 머신으로 바꾸 고 그에 어울리는 데칼과 휠, 에어로 파츠를 추가로 구성했다. 가장 마음에
캔블락 이미지를 위해 휠을 선택하고 4바퀴 중 한쪽만 컬러를 다르게 하는
든다는 보디키트는 로드파워디자인 제품이다. “순정보다 더 와일드하고 듬
등 켄블락 이미지 연출에 최선을 다했다. 마무리로 미국 ARK 루프 스포일러
직해진 덩치가 마음에 들고 20대 한정판매라는 것도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
가 차별화에 한 몫 한다.
각됩니다.” 켄블락 선수가 타는 포드 차량사진을 들고 래핑샵을 찾아가 의
실내 드레스업은 최대한 깔끔함을 추구했다. 레드와 화이트 led 조합으로 계
뢰한 결과 캔블락 선수의 차량과 거의 비슷한 느낌의 지금 모습을 만들었다.
기판은 레드led 로, 실내와 버튼은 화이트led튜닝을 하고 터보 차에 필요한
이런 류의 데칼은 단색 시트지를 여러 겹 부착해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과 그
부스터, 도색한 배기온 게이지를 센터페시아 양쪽에 운전석 방향으로 장착하
림을 실사 출력해 한 장을 붙이는 방법이 있는데 성 오너의 차량은 실사 방
여 일체감을 주었다. 그 밖의 도어캐치, 컵홀더, 실내 무드등led로 심플하면
식이다. 현란한 데칼 때문에 와이드 보디키트가 덜 부각되는 단점도 있지만
서고 지루하지 않을 만큼만 작업했다.
로드파워디자인 와이드보디 세트. 20대 한정판이다.
SPEC
2016 APRIL. photoday
에어로 파츠 : (앞)랩터 스포일 (뒤)에이 러 : AR 드로 (옆 K 라디에 )랩터 이터 그 릴 : 랩터 알로이 휠 : KE N BLO CK52피 (뒤)8J 스타치 타이어 +3 허브 오 18″ : 넥센 (앞)8J 스페이 N9000 +3 허브 서25m 서스펜 (앞, 뒤 m 스페이 션:코 )2 서20m 25/40 일오버 하체보 m (실크로 18 강:록 드 하드타 손 스트 브레이 입) 럿바, 레 크 : (앞 트럴로 )랩스 3 드, i40 50mm 경량 로 (뒤)32 디스크 우암 0mm디 로터 경 외부도 장:전 량 4P캘 스 크로터 체 리퍼, 데 확장 머플러 칼 : 촉매직 관및커 익스테 스 리어 기 텀배기 타:블 엔진 : 랙 베젤 오픈필 라이트 터, 인터 및 리어 쿨 러, 블로 (245마 리플렉 우오프 력 30토 터 Led 드레스 벨브, 미 크 고급 업 비용 션쿨러 유 맵핑) : 약 84 등. 0만원 튜닝 비 용:약 2 00만원
2016 APRIL. photo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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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ster turbo 2
01 사나워 보이는 라이트와 근육질 오버펜더. 02 켄블락 선수 차량 처럼 운전석 앞 바퀴 만 그레이컬러로 도색했다. 03 로드파워디자인 와이드보디 세트. 20대 한정판이다. 04 벌어지게 장착한 게이지 위치가 특이하다. 05 켄블락 이미지를 위해 유리로 된 루프도 모두 래핑했다. 루프 스포일러는 미국 ARK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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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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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y 포르테쿱
핫 핑크로 여성미 강조
2016 APRIL. photoday
Owner : 이서현 경북 칠곡 나이 : 30세 직업 : 회사원 튜닝경력 : 2년
SPEC 에어로파츠 : (앞)유니버셜 파트7 (뒤)로드런스 (옆)시퀀스 스포일러 : 리얼카본gt 라디에이터 그릴 : 마이라이드 알로이 휠 : TE37 look 17″(앞)7.5j +37 (뒤)8.5j +35 타이어 : 넥센 엔페라 AU5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코일오버(네오테크ve기본형 에서 엔써로 오버홀) 브레이크 : 아도반 스몰 4p 캘리퍼 외부도장 : 핫핑크 전체 래핑 드레스업 비용:약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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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RIL. photoday
촬영하다 보면 핑크컬러 래핑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대개 여성 오너인데 간혹 ‘남 자는 핑크’라며 남성 오너들도 있다. 핑크는 여성 것 이라는 사회적 공식?은 그리 오 래되지 않았다. 1950년대 이전 까지만 해도 핑크는 붉은 혈통의 남성, 블루는 차분 한 여성에게 어울린다는 인식이 있어 오히려 남성들이 핑크를 선호하기도 했다. 아이 폰 6S 광고 중에 흑인 남성이 핑크 아이폰을 윗주머니에서 꺼내는 장면을 떠올리며 무엇이든 단정 짓기보다 개성을 위해 남성들도 인식을 바꿔보고 아름다운 핑크를 함 께 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역시 핑크는 눈길을 끈다. “처음 래핑을 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쳐다봐서 민망했는 데 이제는 익숙해 져서 창문 다 내리고 다닙니다(웃음)”동호회를 통해 튜닝한 차량들 의 멋을 알게 되면서 본인도 튜닝을 즐기게 된 이서현 오너는 보디키트와 차고 조절 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느끼고 있다. 래핑한 지가 2년이 지났는데도 평소 관리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만한 깔끔한 모습이다. 조절식으로 내린 차고에 만족하지 못 하고 추가로 립 스포일러를 앞, 뒤, 옆에 두른 것을 보면 이서현 오너도 빠져나올 수 없는 튜닝 마니아가 된 것 같다. 여성 튜닝카 마니아가 늘기를 바라는 마음은 차를 좋 아한다면 모두가 바라는 꿈이다.
조잡하지 않 게 차량에 적 용한 컬러는 핑크, 블랙, 특히 프론트 레드 3가지만 립 스포일러 는 핑크라인 사용했다. 을 넣어 부각 시켰다.
01. 여성 오너들이 필요성을 느끼기 어려운 브레이크 튜닝을 하였다. 이 오너는 튜닝 후 만족스럽다고 평가한다. 02. 시퀀스 사이드 스커트는 유니버셜 타입으로 여러 차종에 활용도가 높다. 03. 카본 트렁크 스포일러가 핑크의 여성미와 반전을 이룬다. 04. 또렷한 인상을 주는 프로젝션램프. 05. 조금씩 적용한 차량이 느는 컬러 안전 벨트는 순정 컬러인 레드와 깔 맞춤을 하였다.
2004년식
carmode
Photoday 스카이라인 350GT
Owner : 이민혁 경기안산 나이 : 25세 직업 : 정비공업사 career : 3년
컨케이브와 저차고의 압박
코스믹 레이싱 광폭 휠.(앞)10j +15 (뒤)10.5j +22.
SPEC 에어로파츠 : (앞)립 (뒤)리얼디퓨저 (옆)립 스포일러 : 립타입 알로이 휠 : 코스믹 레이싱 18″(앞)10j +15 (뒤)10.5j +22 타이어 : 금호 Le스포츠 (앞) 245.40.18 (뒤)265.40.18 서스펜션 : KBEE 일체형 풀옵션 하체보강 : 언더코팅.스트럿바.캠버킷 외부도장 : 캔디 레드크롬 도장 머플러 : 세브니즘 듀얼 인테리어 : 스피커 : 보스 앰프 : PG xenon 엔진 : 320마력43토크 드레스업 비용 : 약 800만원 튜닝 비용:약 300만원 오디오:약 200만원
일본에서는 페어레이디Z의 4인승 버전이라고들 하는 스카이라인 350GT 다. 이름을 보면 일본 내수형인지 북미형인지 알 수 있다. 스카이라인은 내 수에만 사용하는 이름이다. 일본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일부 북미 드라이 버들은 일부러 우핸들 일본 내수형을 구매하기도 한다. 우핸들이 일부 국 가들만 사용하는 형식이라 독특함을 추구하는 오너들이 선택하는데 이는 국내오너들도 마찬 가지이다. 이민혁 오너 역시도 같은 보디의 인피니티 G35쿠페와는 다른 우핸들을 프리미엄으로 생각하고 있다. 20대 튜닝 오 너들의 모임인 TMC 회원답게 달리기, 오디오, 자세에 포커스를 맞춰 카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이 오너. “가지고 놀기 좋고 즐거운 차를 원합니다. 드리프트도 간혹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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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식
carmode
Photoday 포르테
블랙과 레드로 실내외 포인트
Owner : 김종혁 경기용인 나이 : 37세 직업 : 생산직 Career : 12년 3개월 했다. 션을 이식 는 프로젝 하다. 트 신 이 참 라 이 용 헤드 포인트 적 DIY하였다. 드 레 의 양끝 컵윙은 터 그릴 카나드와 라디에이
랜서 에볼루션 같은 야무진 차량을 좋아하는 김종혁 오너는 포르테의 광 고를 보고 튜닝을 하면 예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렇게 구매한 포르 테로 동호회 활동을 하며 자신에 맞는 튜닝을 차근차근 해왔다. 그런데 제작하고 더 나아가 무광 블랙 전체 래핑을 DIY로 했다. “처음 동호회 동생이 무광 래핑한 것을 계기로 평소 DIY를 즐겼던 터라 도전을 했습 니다. 그런데 쉽지 않더군요. 몇 번의 실패 끝에 결국 이렇게 완성은 했 어요.”블랙 무광에 포인트로 오렌지컬러를 적당히 사용하여 스포티하게 드레스업을 하였다.
SPEC 에어로파츠 : (앞)마이라이드+컵윙, 카나드윙 (뒤)디퓨져 (옆)마이라이드 ver.2 스포일러 : 마이라이드 알로이 휠 : rs-v 17″(앞, 뒤)8j +38 타이어 : 한국 s1 noble2 (앞, 뒤)215/45-17 서스펜션 : vuon다운스프링 브레이크 : 테라칸 캘리퍼+투스카니 12″디스크로터 슬릿가공 외부도장 : 무광블랙 전체래핑 인테리어 : 운전석 투스카니시트, 사제 미드 트위터 스피커, 천장엠보싱, 실내도색, 카본룩 필름 래핑 드레스업 비용 : 약 400만원
01. 아크라포빅 배기 02. 데칼은 랩스타에서 진행
천장 엠보싱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썬루프에 부착된 스티커밤.
2016 APRIL. photoday
놀라운 것은 DIY 수준이다. 실내 도색은 물론 프론트 컵키트와 카나드를
2003년식
carmode
Photoday 레토나 크루저
SPEC
Owner : 강성문 충남천안 나이 : 31세 직업 : 제조업대표 career : 2년 5개월 활동 모임 : RTN, 오투여정, 클럽레토나, 아돈
에어로파츠 : (앞)립 (뒤)리얼디퓨저 (옆)립 라디에이터 그릴 : 엠블럼 제거 알로이 휠 : 메이커불명 (앞, 뒤)7j 타이어 : 금호 MT (앞, 뒤)31″ 서스펜션 : 에쿠스 스프링 개조, 프레지오 12인승 순정소바 하체보강 : 언더커버 1,2차 외부도장 : 랩토라이너 전체도색(내,외장) 익스테리어 기타 : 얼티밋 루프가드, 에이필러가드 , 라이트가드, 비상등가드, 안개등가드, 써치라이트, 미군제리캔, 미군파우치, 미군하드케이스, 케이스가드, 사이드스탭, 랩토라이너도색, 미군 차 방향지시등(루프뒷편에 장착) 인테리어 : 가죽시트, 오디오데크:파오니아, (조수석)수제작 탑승걸이 드레스업 비용 : 약 670만원 오디오:약 17만원
랠리카를 생각하고 시작한 오프로드 튜닝인데 차가 점차 군용처럼 변했다는 강성문 오너다. 강 오너에 게는 레토나가 의미 있는 차량이다. “첫 차량이면서 아버지께서 직접 선택해 주신 차량이라 애정이 큽니 다.”이렇게 추억이 서린 모델을 현재는 오지캠핑 및 세미오프로드를 즐기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군용이든 랠리든 험로주행에 적합하도록 만든 차량 들인데, 강 오너의 차량은 컬러부터 남다르다. 산업 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렙토라이너 도색은 랠리에서 군용으로 바꾸는 결정적 요소가 아이었을까? 사실은 미군캐리어를 장착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렇게 군 용콘셉트로 바뀐 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군용 아이템 들을 추가하여 군부대에 경례받으며 들어갈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다.
2016 APRIL. photoday
강 오너는 특별히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뒷 유리 마감 을 들었다.“레토나 밴 차량이기 때문에 옆창문을 철 판으로 마감하여 더욱 심플하고 밴다운 느낌을 주게 되었습니다.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다소 있으나 점차 익숙해 졌습니다." 그 밖의 군용차량으로의 계기가 된 미군캐리어장착과 미군차량에 쓰이는 방향지시 등, 파우치, 제리캔 등을 장착했다. 그는 지금 루프랙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레토나에 작업된 루프랙은 다 양한 제품들과 결합이 편하도록 설계했으며 그는 레 고 같다고 표현한다. 실내는 심플하게 튜닝하였다. 화이트 스티어링 휠이 눈에 띄고 기어노브를 선박용베어링으로 만든 것이 특이하다. 등화류와 가드에 부착된 액세서리들이 아 기자기하며 장난감 같은 차량이다.
밀리터리 탐사차량
2003년식
carmode
Photoday 레토나 크루저
2016 APRIL. photoday
고성능 버전이라 버킷 시트가 기본사양이다. 데피 4구 게이지도 설치했다.
1
2
2
1_ 유리로 되어 있던 사이드 리어 창문은 깔끔하게 철판으로 마감하였다. 2_ 커스텀 루프랙은 용도에 맞춰 끼워 맞추는 재미가 있다.
2010년식
carmode
Photoday YF쏘나타
익 시 온 보디키트 +
낯선 리어 “에어서스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튜닝 품목입니다.”대개 튜닝 후 가족에게 환영 받기는 쉽지 않다. 실내 모니터 등의 편의 시설 튜닝 등을 제외하면 그 자체가 개인 취향이기 때문이다. 평소 코일오버로 낮은 차고로 세팅을 해 놓아서 박세훈 오너 의 부인이 운전을 하게 될 때는 불편함이 많았다. 그래서 장착 한 에어서스. 그것으로 자세도 잡히고 가족이 운전할 때 차고 를 높여 마음도 편한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YF쏘나타는 출 시된 지 꽤 되어 많은 튜닝카를 접했는데 낯선 리어범퍼가 눈 에 띄었다. “대만산 제품이며 우연히 알게 된 제품인데 원하 면 수입이 가능하다하여 수입 장착하였습니다.” 박 오너는 듀 얼배기라인에 맞춰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범퍼를 자르고 머플 러를 빼냈다. 국산차량용 대만산 제품이라는 점과 디자인 차 별화가 기억에 남는다.
SPEC 에어로파츠 : (앞)익시온 (뒤)대만산 (옆)익시온 스포일러 : 온지구 라디에이터 그릴 : 래핑 (순정 그릴) 알로이 휠 : 크란제 비슈누 19″(앞)8j +25 (뒤)9j +25 타이어 : 한국 (앞)235-35-19 (뒤)245/35-19 서스펜션 : 에어서스펜션(한일 에어서스 5.1) 브레이크 : 아도반 스몰4p캘리퍼 머플러 : 메인텍 가변 듀얼 익스테리어 기타 : 글라스윙, LED라이트(서클아이.아우디룩), 13년식 범퍼개조, 리어콤비램프 래핑 인테리어 : 리무진 시트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01. 크란제 비슈누 19″와 아도반 스몰4p캘리퍼 조합. 02,03. 의외의 곳에 래핑을 DIY하였다.
2016 APRIL. photoday
Owner : 박세훈 경기시흥 나이 : 25세 직업 : 서비스업 Career : 5년
2 3
1
2013년식
carmode
Photoday 벤츠 C63 AMG
아크라포빅 사운드 전체적인 이미지는 독일 DTM레이스에 참가하는 벤츠
진차가 아니라는 일념을 가지고 있습니다.”대 배기량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삼아 데칼을 부착했다. “그리고
엔진에서 나오는 사운드는 아크라포빅 머플러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막 부착했습니다.”라는 이진
좀 더 거친 소리로거듭난다. 서킷용 휠과 타이어 PSS
하율 오너. 빨간색 보디는 C63에 없는 컬러다. 차가 주
를 보유하고 AMG의 본질인 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는 운전의 재미를 마음껏 즐기려고 선택한 C63으로 이
있는 이 오너는 삼성전자동호회 ‘탈것 모임’ 운영자로
오너는 서킷과 와인딩을 주로 다닌다.“C63 AMG가 직
서도 활동하고 있다.
1
테크텍 매핑과 인테이크 카본 파츠.
SPEC
2016 APRIL. photoday
에어로파츠 : (뒤)카본 디퓨저 스포일러 : Seibon GT윙 외부도장 : 전체 레드컬러로 도색 머플러 : H파이프, 아크라포빅 익스테리어 기타 : 펜더 카본파츠 엔진 : 테크텍 매핑 휠 마력 (450~470 마력 토크 60대) 드레스업 비용 : ......
Owner : 이진하율 경기수원 / 나이 : 30세 / 직업 : 개발연구원
Burn out
3 2 01. 아크라포빅 배기 02. 데칼은 랩스타에서 진행 03. 세이본 GT wing은 촬영 직후 장착
2010년식
carmode
Photoday 벤츠 C63 AMG
야수가 날개를 달다. SC 700ps
벤츠의 승차감과 AMG의 성능이 만나 '편안한 고성능' 차량으로 탄생한 C63
어서 세컨, 서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AMG에 대해 조상현 오너는 “넘치는 힘과 가속력은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미 고성능으로 만든 차량이다 보니 국내에서는 튜닝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
쉽게 공감할 겁니다. 또한 순정으로도 폭발적이고 힘있는 AMG 배기음은
차량인데, 그동안 차종을 망라하고 튜닝을 해온 조 오너에게 C63이라도 예외
AMG에 빠져들게 하는 첫 번째 매력입니다. 이 차량은 스피드에 목말라 선
가 아니다. 코일오버서스펜션으로 차고를 낮추고 휠은 BBS 19″로 인치업을
택했습니다.”라는 그는 그 목마름이 어느 정도인지 순정 457마력도 부족해
하였다. 순정도 큰 배기사운드는 존재감과 성능을 위해 아크라포빅 풀 티타늄
WEISTEC 슈퍼차져를 인스톨해 700마력 71토크로 끌어올렸다. 대단하다는
배기를 직관으로 조합해 순정을 능가하는 괴물 사운드가 야성적이다. 에어로
말에 “더 빠르고 무시무시한 차 많습니다.”라는 그.
바디키트도 리얼 카본으로 프론트, 리어 언더, 트렁크, 루프 등에 장착하였고
6.2L V8엔진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유지비 부담이 상당하다. 골프와 미
특히 실내 앞좌석 뒤 패널에 카본커버를 장착한 점이 압권이다. 강렬해 보이
니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조 오너는 C63AMG를 잠시 탈 생각으로 산 게 아니
기 위해 메탈 브러시 필름으로 전체 래핑을 하였다.
SPEC 에어로파츠 : (앞)카본 립 (뒤)카본 디퓨저 스포일러 : 카본 립 알로이 휠 : BBS CHR 19″(앞)9.5j (뒤)10.5j 타이어 : 미쉐린 PSS (앞)235/35-19 (뒤)265/30-19 서스펜션 : 코일오버(KW V3) 하체보강 : KW 스테빌라이저 외부도장 : 메탈그레이 전체 래핑 머플러 : 아크라포빅 엔진 : WEISTEC 슈퍼차져, 700마력 71토크 튜닝 비용 : 약 7,000만원
웨이즈텍 슈퍼차저로 457마력이 700마력으로 상승.
2016 APRIL. photoday
Owner : 조상현 경기김포 나이 : 38세 직업 : 회사원 Career : 10년 이상
어느 차량에도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BBS 19″휠과 KW V3로 낮춘 차고.
2016 APRIL. photoday
NFS5 카본R
경기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544-1 031 797 9238 / Fax.031 797 9239 010 5529 1949
NSS5 카본R
www.roteckorea.co.kr
특허 제 10-1592555호 차량의 출력상승을 원하여 터보차저, 수퍼차져, 맵핑등 많은 시도를 하셨습니까? 문제는 냉각없이는 기대하신 출력을 뽑아낼수 없다는 것이며 오히려 튠을 통한 발열량의 증대로 출력유지가 안되는 경험을 하시고 계시겠지요? 아침, 저녁에 나름 잘 바쳐주던 파워가 낮시간에는 지쳐하는 귀하의 차량은 엔진룸에 정체되어있는 열기로인해 흡기온도의 상승, 혼합게스의 폭발력이 저하되어 출력손실로 이어지고,따라서 연비역시 최악의 상황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로텍 쿨링 시스템, 에어덕트는 엔진룸 내부에 정체되어 있는 열기의 방출을 전담하고 그로인한 차량의 출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지금!! 홈페이지의 제품사용후기를 확인하시면 명쾌한 해결책임을 확신하시게 됩니다.
NSS5 크롬 블랙 NSS5 크롬 화이트
대표 김 민우 드림
C63 AMG NSS5
LF소나타 NSS5
그랜드체로키 NSS5,NFS5크롬
뉴산타페 SSLR,CR1커스텀
도요타86 NSS5카본R
머스탱 에코터보 NSS5카본R
머스탱5G NSS5,NFS5카본
모하비 NSS5,NFS5카본
스파크터보 NSS5
아반테MD NSS5
올뉴모닝 보닛,휀더 NFS5
케딜락 CTV-S 수퍼차저 NFS5
VIPSEDAN CLUB 연합정모 in 강원
일요일 점심 식사를 마치 고 행동 요령 과 일정에 대 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text&photo 강경완
3월 12일~13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다음카페 ‘VIP세단클럽’ 연합정모가 있 었다.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에서 모인 차량 50여대가 참가했다. 전 국에서 차량들이 대거 참여했지만 공식적인 전국 정모는 아니었다. 강원 지 역장인 김원근 오너가 최근 침체된 오프라인 모임의 활성화 차원에서 강원모 임을 공지했는데 관심 있는 지역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한동안 대규모 오프 라인 모임이 없었던 터라 참여 열기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역 주최 측은 동해시에 숙소를 잡고 숙박을 원하는 오너들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제 공했고 일부 오너들은 13일인 일요일 아침 도착하여 대열에 합류하였다. 숙 소 인근 동해시 컨벤션센터에 1차 집결한 차량들은 약 50대. 클럽에서 활동 하는 오너들은 다양한 세단 차량들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동 차종 모임 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대부분 각 동호회의 탑 클래스 수준의 튜닝 차량들 이 VIP세단클럽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한다. 그러므로 국내 세단 튜닝의 최정 상 차량들을 VIP세단클럽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날 모인 50여대의 차량 들을 봐도 차종이 다양한 것은 물론이고 트렌드와 세련미까지 겸비한 수준급 차량들을 대거 볼 수 있었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새롭게 유입된 세단 마니아
이동에 앞서 숙소 앞에 모인 회원들. 중앙에 있는 차량은 강원 지역장 김원근 오너의 300c.
일요일 아침 이동을 준비 중.
들이 늘어난 듯 보인다. 세대교체라고 해야 하나 젊은 오너들이 많이 모였으 며 가족보다는 여자친구와 함께 한 비율이 더 많았음이 이를 방증한다. 컨벤 션센터에 사진 대열로 주차된 차량들은 역시 블랙이 많았으며 다음으로 화이 트, 나머지는 다양한 컬러들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단체 촬영을 마친 차량들 은 점심식사를 위해 약 20분 거리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또다시 약30여 분 간의 단체주행 후 강릉으로 넘어가 커피숍까지 공식적인 이동을 하였다. 이 동시 무리한 대열 확보를 위해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이동은 지역 단위 로 끊어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 세단튜닝카들은 주차되어 있을 때 빛을 발하기는 하지만 역시 주행하는 모습이 더 화려하다. 사실 50여대의 차량을 통솔해 이동하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이동거리와 시간도 길어서 주최자가 꽤 부담스러웠을텐데 순조롭게 운영되었다. 지역장 주최였음에도 VIP세단클 럽 강희철 시삽이 방문하여 지원에 나서 지역장에 힘을 보탰다. 다음 오프라인 모임은 봄에 대전에서 전국정모를 기획하고 있다고 강희철 시 삽은 밝혔다.
fender gap
에어서스펜션 주차모드에서나 주행차고에서 특히 신경쓰는 것이 휠과 펜더의 매치다. 순정펜더에 림을 맞추는 스타일, 펜더 안쪽으로 휠을 넣는 스타일, 순정펜더와 오버펜더로도 나뉜다.
VIPSEDAN CLUB fender gap
연합정모 in 강원
low riding
↑이번 모임주최자인 강원 지역장 김원근 오너.(가운데)
도 나뉜다.
AN 전국에서 모인 차량들이라 도로사정을 잘 몰라 극저로 주행하는 차량은 많지 않았다. 그래도 용기 있는 오너들은 자기 스타일을 고수했다. 과속 방지턱이 있는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에어서스펜션 차량이 더 낮은 주행이 가능하다. 필요하면 높일 수 있기 때문.
wheel
V
- 단체 주행에 따른 도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지역별로 나눠 이동하였다. -
300c의 오디오를 모여서 보고 있다. 이처럼 차량을 구체적으로 구경하는 시간이 없었던 점이 아쉽다.
강원지역 오너들의 여자친구들이 차를 보며 수다 중.
강희철 시삽(왼쪽)과 지역장들.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도열중인 차량들.
VIPSEDAN CLUB 연합정모 in 강원
fender gap
이런제품
text&photo 강경완
optical fiber 엠비언트 시트
* 순정 시트에 엠비언트 작업 *
before
국내 최초로 프레임 이식 버킷 시트를 개발해 시트에 혁신을 가져온 아시아 시트에서 또다시 시트관련 뉴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신 개발한 아이템은 시트
after
에 광섬유를 적용한 것으로 야간에 간접조명 역할을 하며 은은하고 분위기 있는 실내연출이 가능하다.
이식을 하고 시트를 조립 한다. 전원 스위치를 장
개발 배경에 대해 아시아 시트 이기복 대표는 “안
착 하고 필요에 따라 작동 하거나 미등과 연결하여
주하면 도태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새로운 것
사용 할 수 있다. 광섬유에 다양한 빛 공급 장치를 사
을 선보이고 개발을 하여야지 소비자들도 이쪽
용하여 여러 컬러로 연출도 가능하다.
에 눈을 돌리고 관심을 갖지요 발전을 위해 새로
엠비언트 시트 작업은 기존 시트에 광섬유를 추가 작
운 것을 위해 항상 고민 합니다.”라고 밝힌다. 아시
업 할 수도 있지만 광섬유를 넣기 위해서는 시트를
아 시트는 프레임 이식 버킷 시트에서도 모양만 버
새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가급적 시트를 교
킷이 아닌 순정 버킷처럼 프레임을 직접 용접으
체할 때 작업 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는 유리하다.
로 만들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선보여 히트를 쳤
아시아 시트는 직접 생산 가공 장착을 하는 곳으로
었다. 이번 광섬유 적용 제품 역시 아이디어와 연
커스텀오더도 가능하고 작업 경험도 풍부하다. 현재
구개발의 결과물인데,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
XTM 더벙커 협력 업체로서 그동안 방송 출연 차량
성된 것이다. 광섬유적용 시트의 정식 명칭은 엠비
에 다양한 커스텀 시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언트 시트로서 광섬유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
작업 영역도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원스톱으로 가능
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광섬
하며 주요 작업 품목은 수입차시트, 국산차시트, 리
유를 시트파이프 라인에 적용하기 위해 투명 파이
무진시트, 천장방음, 바닥방음, 열선시트, 통풍시트,
프라이에 광섬유를 넣고 시트 에지(edge)부분에
바닥매트 제작 등 광범위하다.
작업 과정
시트와 커버분리 ▶ 새로운 시트커버에 엠비언트(광섬유) 작업 ▶ 옵션으로 통풍시트 이식중 ▶
시트커버에 투명 파이프가 엠비언트 장치 ▶
열선도 부착 ▶
시트커버가 조립되고 있는 사이 미등 배선을 뽑아둠. ▶ 광섬유에 빛을 쏴줄 조명을 설치. ▶
before
시트커버를 조립 ▶
광섬유 작동 테스트 ▶
after 이번에 신 개발한 아이템은 시트에 광섬유를 적용한 것으로
마지막으로 통풍시트 마무리 ▶
야간에 간접조명 역할을 하며 분위기 있는 실내연출이 가능하다. 시트커버 조립 완성. ▶
작업 전 순정 가죽 시트, 작업 차량은 르노삼성 SM5 ▶
완성된 모습. 엠비언트 작업과 시트커버교체를 한꺼번에 한 경우
아시아시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04-35 010-8944-4985 http://asiaseat.modoo.at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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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가능하지 않아요. 오직 자동차용품점 튜닝샵 대표님만 가능해요 (사업자등록증) 162
클릭
TOYOTA SUPRA RZ M/T ///
Nissan Silvia ///
미국과 일본은 물론 대만, 태국등 튜닝이 활발한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튜닝 아이템은 단연 오버펜더(over fender)이다. 오버펜더는 차량을 와이드(wide) 혹은 와일드(wild) 하게 바꿔주는 튜닝으로 오래전부터 있었던 보디워크인데, 최근 일본의 몇몇 유명 튜너들의 작업 차량이 전시회와 인터 넷 상에 이슈가 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버펜더는 소재 상 크게 2가지로 철재와 FRP(&카본)이며 보디 일체형과 탈부착식인 체결형으로 나뉜 다. 현재 유행의 중심에 서 있는 오버펜더 기법은 FRP소재 체결형 타입이며 주로 스포츠형 차량에 적용 하는 예가 많고 세단의 경우는 여전히 철재 오버펜더 작업 빈도가 높다. 이번에 취재한 차량 중 포토데이 벨로스터 3대와 특집 차량 중 3대, 총 6대가 FRP(&카본)체결형 타입이고, 1대가 철재 타입이다. 현재 제작중인 차량을 포함해 5월호에도 오버펜더 차량의 소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TOYOTA crown Royal salo0n ///
TOYOTA 86 ///
Over Fender
Owner : 최광선 충남 천안 나이 : 32세 career : 9년
TOYOTA crown Royal salo0n 02년식
아트에 근접한 철재 오버펜더 text&photo 강경완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k-break (옆)순정연장 라디에이터 그릴 : 21마제스타 그릴 엠블럼 부착 알로이 휠 : 켈베로스3 하이퍼크롬 19″(앞)10j -35 (뒤)12j -65 타이어 : v12-evo (앞)225/35-19 (뒤)275/30-19 서스펜션 : 에어퍼포먼스 le타입 외부도장 : 레드 전체도색 머플러 : 커스텀 익스테리어 기타 : 철재 오버펜더 커스텀 드레스업 비용 : 약 3,000만원
VIP튜닝 경력 9년의 최광선 오너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회심의 역작이다. “순정을 처음
해야 하는데 그 룰을 잘 따랐다. “각진 작은 차체에 맞게 펜더를 최대한 슬림하고 작게 만
가져 왔을 때 주변에서는 무슨 할아버지 차를 가져왔냐고들 했죠.(웃음) 그런데 지금 완성
들었습니다.”라는 최 오너 그동안 경험과 눈썰미로 무엇이 자세(STANCE)인지 정확히 알
된 것을 보고는 그런 말 안합니다.”튜닝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올드 카가 멋있어 보일 때
고 있다. 아름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컬러와 보디디자인이 잘 어울린다. 같이 다니는 인
가 있다. 나이 들었다는 신호일 수도 있지만 최신 차종들의 비슷비슷한 보디에 식상함을
피니티 Q45도 대단한 차량인데 일단 컬러에서 최강선 오너의 차량이 압도한다. “컬러 고
느꼈기 때문일 수 있다. 튜닝에 관심이 없다면 최신 디자인이 좋겠지만 개성을 중시한 오
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고 립스틱 같지 않아요?”그의 말이 맞다. 시선을 빼
너라면 그게 좋지만은 안다. 튜닝 수준이 올라가고 현행 차량을 가지고 튜닝을 하다보면
앗길 정도로 강렬하다. 에어서스 차량들을 보면 일명 주차모드라 하여 주차 시 에어를 다
결국 또 비슷비슷해 지는 결과로 간다. 일본 세단 튜닝이 그렇게 정체 되어 있는 상황이다.
빼놓는다. 지면에 붙은 모습이 만족스럽긴 하지만 땅에 붙어 주행하는 모습이 훨씬 더 임
최광선 오너의 차량도 2002년식으로 그리 오래된 차종은 아니지만 요즘 동급 차종에 비
팩트 있다. 약 5cm 전후 지상고로 주행을 한다. 이를 위해 하부클리어런스작업을 했다. 휠
하면 상당히 작은 사이즈다. “포토샵으로 차를 좀 넓게 늘려주세요” 라는 최 오너의 농담에
과 펜더가 닿을 듯 말듯 주행하는 것이 마니아로서의 고집이다. 캠버 -8도 주행 -11도 주
필자는 그럴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 적당히 각진 아담한 사이즈의 2002년식 크라운이 지
차모드다.
금 차들과 다른 차별화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오버펜더도 튜닝 콘셉트나 차종에 맞게 제작
이 상태에서 4~5cm만 올리고 주행하니 주변 시선을 모조리 쓸어 모은다. 현 상태는 -11도 캠버. 주행 시는 -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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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크라운 엠블럼만 사이즈가 큰 신형 것으로 교체했다. 02_ 앞과 뒤는 k-break 에어로 파츠를 수입해 장착. 03_ 사이드 몰딩은 삭제하고 사이드 스커트는 순정을 연장하여 하단으로 늘렸다. 04_ 50%정도의 공정일 때 모습이다. 고르지 않은 면을 최대한 매끈하게 연마하여 버티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노하우다. 05_ 측면 일치는 VIP스타일의 자존심이다. 타이어와 닿을 정도로 이너 하우스를 타이트하게 제작했다. 06_ 켈베로스3 하이퍼크롬 19″12j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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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Royal salo0n 02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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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photo 강경완
Over Fender
Owner : 이한승 경기고양 나이 : 28세 직업 : 차쟁이 career : 8년
Nissan Silvia 95년식
테마는 LOW&SPEED text&photo 강경완
SPEC 에어로파츠 : (앞)오리진 (뒤)d-max (옆)BN sports 스포일러 : 로켓버니 알로이 휠 : work vs-xx 18″(앞)9.5j +15 (뒤)11j +1 타이어 : (앞)페더럴 rs-RR 225/40-18 (뒤)페더럴 595ss 255/35-18 서스펜션 : 코일오버(project KIN) 하체보강 : 자작 프론트 너클, 로워암, 타이로드 엔드, 풀 필로우볼 하체, The driveshaft shop 커스텀 3,5″1000마력대응 드라이브샤프트, 쿠스코 2way LSD, 6점식 롤케이지, 차대스팟 브레이크 : R33GTR용 브램보 외부도장 : 현대 EB(블랙) 전체도색 머플러 : 블리츠 뉘르, 자작 풀 배기 익스테리어 기타 : 프론트 S15개조, 프론트 오버펜더, 가나르도 사이드미러, origin 카본 보닛, 카나드, D-max리어 펜더 인테리어 : 레카로 spg 시트 2ea 엔진 : 500마력, 2JZ-GTE 스왑, 6단 GETRAG M/T스왑, 가레트 30R터빈, 대용량 서지탱크, 카니발 수출형 스로틀보디, HKS46mm웨스트게이트, HKS EVC4, HKS 열가9, HKS 딜리버리 파이프, HKS F-CON 3.24, 아펙시 인터쿨러, 그리디 15단 오일쿨러, 880cc인젝터, 사드 연료압, AEM 340L연료모터, Wood stuff 카본 수전사, 테핏커버, 서지탱크, 흡기라인 드레스업 비용 : ......
드리프트 경기
중 동승 자 택시 타임을 위해
동반석에 도 시트 를 설치 .
D
드리프트는 엔터테인먼트 모터스포츠로서 드라이버에게는 타는 즐거움과 관람자들에게
어 놨다. “제 실비아와 깔끔한 실비아 사진을 SNS에 올리면 오히려 제차에 반응이 더 뜨겁
는 보는 즐거움을 주며 단순히 빠른 순위가 아닌 아트와 테크닉이 접목된 예능스포츠다.
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요.” 이 오너는 드리프트를 즐기고 또한 워낙 낮은 차고를 지향한다.
일본을 넘어 미국에서도 정규 시즌이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시초는 모터스포츠에
파손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그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론 차를 보면 짐작 간다. 외국 스
서 지만 꽃을 피운건 드리프트 킹으로 알려진 츠치아케이이치다 그는 특히 고갯길에서 드
텐스 차량들 중 표면은 일부러 녹을 냈지만 에어서스에 휠은 극상을 유지하는 차량들을 볼
리프트 테크닉을 보여줘 수많은 폭주족들에게 드리프트 영감을 줌과 동시에 드리프트 장
수 있다. 반전을 노린 것인데, 이 오너의 차량도 반전은 있다. 겉은 이래도 엔진은 수프라
르를 만들고 키운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시리야’로 불리는 일본의 폭주족들은 우리가 상
RZ 2JZ-GTE를 스왑했고 30R터빈을 인스톨하였다. 무엇보다 엔진만큼은 깨끗이 관리한
상하기 어려운 대담함을 보여주고 가끔 사회적 문제도 되기는 하나 우리만큼 죄인 취급을
다. 사진 촬영을 위해 보닛을 열자마자 어디서 가져왔는지 타월로 닦더라.
받지는 않는다. 드리프트는 한국에서도 급속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터스포츠이다. 제네시
“신뢰의 2JZ와 믿음의 게트락 미션 조합입니다. 자랑이라면 드라이브 샤프트입니다. the
스쿠페가 출시되면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전까지는 주로 일본 차량들로 일부 오너
driveshaft shop에 주문 넣을 때 양키친구가 차 스펙이 뭐냐 라고 물어 보길래 1000마력
들이 즐겼는데 이한승 오너도 거기에 속한다. “드리프트를 실비아로 시작해서 일본 차량
에 드래그 할 거라고 했더니 무겁고 두껍게 만들어줘서 뿌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들이 편합니다.”이번 실비아는 4만KM를 주행한 순정 차량을 구매해 이 지경? 까지 만들
3.0L IL6 2JZ-GTE 수프라 엔진 스왑, 6단 GETRAG M/T스왑, 가레트 30R터빈. 약 500마력 예상.
Nissan Silvia 95년식
01_ work vs-xx 18″(앞)9.5j +15 (뒤)11j +1. (앞)페더럴 rs-RR 225/40-18 (뒤)페더럴 595ss 255/35-18. 02_ 평상시 주행 차고인데 국내에서 보기 드문 타이트 함이다. 03_ 가레트 30R 터빈. 04_ 트렁크 바닥이 뚫려있다. 앞쪽 무게를 줄이기 위해 라디에이터를 옮길 계획이었으나 작업하지 못했다. 05_ 차고를 너무 내리니 타이어가 펜더 안쪽에 닿아 펜더를 위쪽으로 끌어올려 만들었다. 06_ 정비 편의를 위해 필요한 배선과 장치만 새로 인스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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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었다.
text & photo 강경완
Over Fender
Owner : 박재규 서울 나이 : 37세 직업 : 튜닝샵운영 Career : 15년 활동모임 : team bcr
TOYOTA SUPRA RZ M/T 95년식
Original bodykit by bbcustom
카모드에서 박재규 오너를 처음 취재한 것은 10년 전이다. 당시 차종은 아반떼였는데
닝을 위한 차량들을 주로 선택한다. 수프라는 일반 보디키트는 물론 와이드보디키트
화려하고 자유분방하되 세련된 독특한 튜닝카였다. 박 오너는 그동안 수 많은 튜닝카
도 유명한 제품이 있다. 기성품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오너는 커스텀 보디 제작 업체
를 타왔고 현재 수프라에 튜닝 트렌드 세터들의 아이템인 체결형 오버펜더를 장착했
를 찾아가 디자인을 협의하여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수개월간의 작업
다. 박 오너의 수프라를 처음 보곤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프라가 한창 출시될
으로 완성된 커스텀 보디키트다.
당시 일본에는 수많은 스포츠카가 존재했다, 그럼에도 수프라는 그만의 존재감을 과
매혹적인 캔디레드는 깊이감이 있다. 더불어 실내도 레드가죽을 이용해 시트, 도어,
시했고 그 뒤에는 일명 ‘명기’라 불릴만한 inline6 3.0L twin turbo 2jz-gte 엔진이 있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전반에 걸쳐 트리밍을 하였다.
었다. N/A는 SZ TURBO는 RZ로 구분되며 박 오너의 차량은 RZ이고 특히 후기형으
“국내에 흔치 않은 후기형 터보 수동의 매력 때문에 선택한 차량입니다. 튜닝을 통해
로 엔진 캠이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수프라 이전 차량도 스카이라인 GTR이었고 튜
전 세계 한 대 뿐인 바디키트 차량을 만든 것이 이번 콘셉트입니다.”
SPEC 에어로파츠 : (앞)탑시크릿+BB커스텀 (뒤, 옆)BB커스텀 스포일러 : 사드레이싱 풀 카본 알로이 휠 : 베일사이드 에볼루션 19″(앞)10J +15 (뒤)10.5 +10 타이어 : (앞)넥센235/35-19 (뒤)한국245/35-19 서스펜션 : 코일오버(쿠스코) 하체보강 : 쿠스코 스테빌라이저 바 브레이크 : 프로젝트뮤 4P캘리퍼 외부도장 : 쇼킹카 레드캔디 머플러 : 아펙시 풀 티타늄 익스테리어 기타 : BB커스텀 체결형 오버펜더 인테리어 : TRD 레드 가죽시트로 작업 실내 천장 필러 기어 부츠등 가죽, 스튜디오준 오디오 MTX우퍼, 뮤디맨션스피커 드레스업 비용 : 약 3,000만원 튜닝 비용 : 약 500만원 오디오 : 약 300만원
레드가죽으로 통일감을 줘 완성도를 높였다.
토요타 수프라 RZ M/T
소홀하기 쉬운 부분인 스티어링 휠도 레드가죽으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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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베일사이드 에볼루션 19″와 프로젝트뮤 브레이크. 서스펜션은 쿠스코제품. 프론트 에어댐이 낮아 차고를 더 못 내리는 점을 아쉬워한다. 02. 오버펜더는 슬림과 와이드를 절묘히 조율한 세련된 디자인이다. 03. 사드레이싱 풀카본 트렁크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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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photo 강경완
Over Fender
Owner : 김동주 경기고양 나이 : 37세 직업 : federal tyre korea 대표
TOYOTA 86 12년식
ROCKET BUNNY text&photo 강경완
체결형 오버펜더는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에서도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일본에서
“보디키트 차량을 모을 생각입니다. 다음 차량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RWB를 생각하
대표적 오버펜더 브랜드라면 RWB, LB performance, ROCKET BUNNY가 있는데,
고 있습니다.” 김 대표가 취급하는 타이어의 신규제품 홍보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지
그중 ROCKET BUNNY(로켓버니)는 주로 대중적 스포츠카용 보디키트를 출시해 마
만 개인적으로 갖고 싶었던 보디들이다. 그 첫 번째인 로켓버니 보디에 대해서는 “작
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스포티 모델이 많은 닛산제품이 주를 이루며 86도 2가지 버
지만 강해 보이는 펜더라인이 인상적입니다.” 희소모델에 국내 단 1 대 있는 보디키트
전의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ver.2 보디키트를 수입해 장착한 86을 소개한다. 이 차량
이다 보니 주행 중에 따라와 무슨 차인지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고 슈퍼카와 함께 주차
은 federal tire korea 김동주 대표의 차량으로 개인적인 소유욕과 데모카로서의 목적
되어도 더 관심을 받기도 해 재미있단다.
으로 기획된 차량이다. 김 대표는 로켓버니 보디키트를 염두에 두고 순정 86을 구매
실내는 순정을 유지하면서도 왠지 허전한 공간을 채울 수 있게 전에 사용하던 아기자
후 일본 로켓버니 제조사와 협의해 제품을 수입했다. 워낙 장착범위가 큰 제품이라 작
기 한 것들과 함께 다닌다. 예를 들어 스파르코 풀 카본 헬멧, 스파르코 레이싱 장갑 등
업 시간도 길었으며 무엇보다 일본 못지 않은 완성도를 위해 차고와 타이어 세팅 등 공
을 조수석 에 놓는다. 김동주 대표는 희망이 있단다. “제가 딸이 셋입니다. 딸들이 결
을 많이 들였다. 적용한 휠도 로켓버니보디용 커스텀 휠로서 함께 수입한 것이다.
혼할 때 마다 그동안 모와 둔 차량들을 사위에게 하나씩 선물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 해서라도 관리를 잘해야겠죠?”약 20년 후의 이야기다.
SPEC 에어로파츠 : (앞, 뒤, 옆)ROCKET BUNNY VER.2 스포일러 : ROCKET BUNNY VER.2 알로이 휠 : 엔케이 6666 17″(앞)9.5J -35 (뒤)10.5J -45 타이어 : FEDERAL TYRE RS-RR (앞)235/40-17 (뒤)255/40-17 서스펜션 : 코일오버(네오테크 엔써) 하체보강 : 울트라레이싱 Rear Torsion Bar / Rear Strut Bar / Rear Tower Bar / Fender Bars / Fender Brace, 하드레이스 REAR LOWER CONTROL ARM CAMBER KIT Harden Rubber Equipped Extreme Low Use For REAR TRAILING ARM ADJUSTABLE Pillow Ball Equipped. 외부도장 : 드레곤 레드 전체 래핑 (JST) 머플러 : J.D.L HEADER, GREDDY COMFORT SPORT G.T.S EXHAUST 익스테리어 기타 : ROCKET BUNNY VER.2 오버펜더 인테리어 : 나르디 스티어링 휠, 테그아트 퀵릴리즈 엔진 : 쿠스코 멤버브레이스, 스트럿바, 오일캐치탱크 드레스업 비용 : 약 1,500만원 튜닝 비용 : 약 100만원
스바루와 공동 개발한 4기통 2.0L 박서 N/A엔진은 배기에 따라 박서엔진 고유의 진동음을 낸다. J.D.L HEADER, GREDDY COMFORT SPORT G.T.S EXHAUST.
로켓버니보디키트와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휠. 엔케이 6666 17″(앞)9.5J -35 (뒤)10.5J -45.타이어:FEDERAL TYRE RS-RR (앞)235/40-17 (뒤)25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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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나르디 스티어링 휠 02. 아가미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펜더 03. 뒷 유리에는 튜닝 스펙을 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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