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33호 2015. 6. 21.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613-8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사진 : 오연근 바오로(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연중 제12주일 제1독서
욥기 38, 1. 8∼11
화 답 송
시편 107(106), 23∼24. 25∼26. 28∼29. 30∼31 (◎ 1 참조)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제2독서
코린토 2서 5, 14∼17
복음 환호송
루카 7, 16
◎ 알렐루야.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복 1. 배를 타고 항해하던 이들, 큰 물에서 장사하던 이들. 그들은 주님의 업적을 보았네. 깊은 바다 에서 그분의 기적을 보았네. ◎ 2.그분 말씀에 사나운 바람 일자, 커다란 파도가 높 이 솟았네. 그들이 하늘로 솟았다가 바다 깊이 떨 어지니, 그들 마음이 괴로움에 녹아내렸네. ◎ 3.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역경에서 그들을 빼내 주셨네. 광풍을 순풍으로 가라앉히시니, 거 친 파도 잔잔해졌네. ◎ 4.바다가 잠잠해져 기뻐하는 그들을, 원하는 항구 로 그분은 이끄셨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 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 이 주간의 축일
음
영성체송
마르코 4, 35∼41 시편 145(144), 15 참조
주님,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은 제때에 먹을 것을 주시나이다. 6월 25일은‘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입니다.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산대리구청 울산영성의집 축복식 6월 27일(토) 14:00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65-39 사무실 : 052-201-6505, 6
♣ 21일 : 데메트리아, 라자로, 랄프, 레우프리도, 루피노, 마르시아, 마르티노, 메엥, 아폴리나리스, 알바노, 알로이시오 곤자가, 에우세비오, 엔젤문도, 요한 릭비, 우르치세노, 치리아코, 테렌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