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47호 201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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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제1독서
요엘 예언서 2, 22∼24. 26ㄱㄴㄷ
화 답 송
시편 67(66), 2와 4ㄱ. 5ㄷ과 6. 7∼8 (◎ 7)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 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1.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 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 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2.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 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 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3.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 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 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제2독서
요한 묵시록 14, 13∼16
복음 환호송
시편 126(125), 6
◎ 알렐루야.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 호하며 돌아오리라. ◎
사진 : 이승호 미카엘(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교구 수호자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대축일 경축 이동 - 10월 4일(일) 우리 교구는 한국교회의 고유한 대축일 미사를 축일 당 일에 봉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교구 규정 및 지침의‘대축일 경축 이동’규정에 따라 교구 수호자 대 축일을 주일로 이동하여 지냅니다. 이에 10월 4일(일)은‘교구 수호자 묵주기도의 동정 마 리아 대축일’미사 전례를 따르시고, 10월 7일(수)은‘연 중 제27주간 수요일’미사 전례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이 주간의 축일
복
음
영성체송
루카 12, 15∼21 시편 104(103), 13∼15 참조
주님, 땅은 당신이 내신 열매로 가득 하옵니다. 당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 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 는 술을 주시나이다. m.catholicbusan.or.kr
♣ 27일 : 빈첸시오 드 폴, 아데리토, 아둘포, 에피카리스, 엘제아리오, 요한, 요한 마르코, 카이오, 테렌시오, 플로렌시노, 피덴시오, 힐라리오, 힐트루데
강 론
감사와 나눔의 한가위 이 찬 우 요셉 신부
즐거운 한가위 명 절을 맞이하여 교우님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 원합니다. 예부터 땀 흘려 일한 후 얻게 되는 오곡백과는 농민들에게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다주 었습니다. 그래서 가을의 결실을 맺도록 태양빛과 비를 내려주신 하늘에 감사드리고, 또한 삶의 터 전을 마련해주신 조상님들께도 감 사드리며, 서로 노동으로 도와준 이웃들과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명절에는 많은 사 람들이 부모 형제를 찾고 조상님들 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하늘 에 감사하고 조상님과 부모형제에 게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근본을 잊지 않는 인간의 마 음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께 감사하
는 마음은 모든 감사의 시작이 되 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새 로운 감사할 일을 불러온다고 합니 다. 우리 인간 마음속에는 감사하 는 마음과 아울러 고향에 대한 원 초적인 향수를 지니고 있는 것 같 습니다. 자신을 낳으시고 길러주 신 부모님과 조상님이 사셨던 곳 혹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 은 마음의 고향이 됩니다.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마음은 우 리가 궁극적으로 가야 할 고향인 하느님 안에서 참 생명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될 미래의 시간도 희망해야 합니다. 가을 추수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삶의 결실을 맺 고 참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때 우리가 지니게 될 새로운 생 명의 삶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 금은 보이지 않지만 장차 우리가 가 있을 먼 미래로부터 현실을 바 라볼 때 물질적인 현실에 사로잡 혀 고생하는 우리 삶도 새로운 시
야를 갖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 복음의 예수님께서 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희망 없 는 삶과 세상 탐욕에 사로잡힌 삶 에 대해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소개한 한 부유한 사 람은 많은 재산을 잘 비축함으로 써 삶의 안전을 누릴 계획을 세웠 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는 달 리 그날 밤 그의 목숨을 하느님께 서 거두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사 람은 자기 생명을 스스로 보장할 수 없으니 허락된 하루하루의 시간 에 감사드리며 자기만을 위해 살 지 말고 서로 베풀며 살라는 것입 니다. 이번 명절 하느님과 조상님, 부모 형제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 과 서로 사랑과 정을 나누고 아울 러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 에게도 관심과 사랑이 나누어지기 를 기원합니다.
부끄럽다, 무릎 할머니 무릎에 누우며 옛날이야기 들려주시고, 아버지 무릎에 누우면 부채로 더위 식혀주시고 엄마 무릎에 누우면 귓밥 파주셨더랬지. 한 분, 두 분 가시고 이제 머리 둘 곳 없어지니 매양 무릎에 누울 줄만 알았지 내 무릎 내어줄 줄 몰랐던 걸 알았네. 그렇게 한 것도 없는 내 무릎, 뭐한다고 앉을 때 시리고 일어날 때 결리나. 글·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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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 남천성당 주임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9.28(월)∼29(화) 이찬우 신부(남천성당 주임) 9.30(수)∼10.3(토) 정우학 신부(연산성당 보좌)
문자참여 #2340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가톨릭성가제 특집 10.5(월)∼14(수) 13:00∼14:00 10.5(월) 대천, 하단 10.6(화) 사상, 봉래 10.7(수) 복산, 무거 10.8(목) 양정, 용호 10.12(월) 덕계, 개금 10.13(화) 동래, 토현 10.14(수) 몰운대, 사하
*본선* 10.24(토) 19:30 부산문화회관
♣ 28일 : 네온, 니콘, 델피노, 라자로, 리오바, 마르코, 마르티알리스, 막시모, 벤체슬라오, 살로니오, 안토니오 곤잘레스, 알렉산데르, 알피오, 에우스토키움, 엑스수페리오, 요한, 조시모, 테타, 티에모, 파우스토, 헬리오도로
누 룩
복면과 나
한 공중파 TV에서 복면을 쓴 가 수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 그램이 인기입니다. 이름 알려진 가수들이 탈락하기도 하고 아이돌 이나 개그맨이 감동의 노래 실력 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겉모습을 복면에 숨기고 노래 실 력만으로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편견을 깨는 프로그램이라는 평 가를 받고 있습니다. TV를 보면 서“세상 사는 누구나 가면 하나 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의 세상을 살다 보 면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불편 한 가면들이 있습니다. 회사나 학 교 같은 조직생활에선 내 생각과 다른 조직의 논리를 따라야 할 때 가 있습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 는 감정노동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눌러가며 거짓 웃음을 보여야 합 니다. 조직에서의 위치 때문에 마
환경과생명
탁 은 수 베드로
음에 없는 악역을 맡기도 합니다. 밥벌이를 위해서는 때론 부당한 갑과 을의 관계를 참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건 본질보다 가면 이 더 중요해진 경우입니다. 취업 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 사람의 내면보다 외모나 학벌, 집안 같은 스펙의 가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 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피부색 이 다르다고 차별을 받기도 합니 다. 자본이 만들어 낸 잉여의 상품 들은 화려한 겉포장으로 필요 이상 의 소비를 부추깁니다. 익명의 가 면에 숨어 악플을 달거나 부당한 비방을 서슴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 다. 돈과 권력의 가면으로 자신의 부도덕을 숨기고 기득권을 지키려 는 재벌이나 권력자들은 아예 가면 을 세습하려고 애를 씁니다. 시인 윤동주는“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닦아보
자.”고 했습니다. 가면이 아니라 참된 나를 만나기 위한 노력을 게 을리하지 말자는 뜻일 겁니다. 세 상 살면서 가면 하나쯤 쓰고 산다 고 해도 하느님이 주신 본성, 내면 의 본질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 다. 하느님 나라에선 가면을 모두 벗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평 가를 받아야 합니다. 가면에 신경 쓰느라‘나로서의 나’ ‘하느님이 주신 나’ 를 방치하고 살지 않았는 지 되돌아볼 일입니다. 꽃이 피고 지고 가을벌레가 우는 자연의 순 리에 귀 닫고 살지는 않았는지 모 르겠습니다. 세상의 마지막에 마 침내 가면을 벗어 던진 내가 진정 한 자유를 느끼도록 살면 좋겠습 니다. 그러고 보니 가릴 것 하나 없이 투명한 가을 하늘이 눈이 시 리도록 아름답습니다. fogtak@naver.com
우리농 본부 051-464-8495 woori-pusan@hanmail.net
동상이몽(同床異夢)
오곡백과가 풍성한 추석입니다. 가을걷이를 코앞에 두고 있 는 시골 들판에는 벼가 연출하는 황금색 물결이 화려하기 그 지없습니다. 9월 말이나 10월 초반의 때늦은 태풍이 오지 않 는다면 올해도 벼농사는 풍년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한해의 풍요로움을 장식할 추석엔 조생종 벼, 흔히들 올 벼라고 부르는 일찍 자라는 벼로 빚은 송편으로 이웃과 자연 과 함께 그 넉넉함을 나누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그 풍요로움에 초대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 서글픕니다.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건물 건축과 택지 개발 등으 로 벼 재배 면적은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와중에, 산지 쌀값은 작년 대비 많게는 1만 5천 원이나 하락하였다고 합니 다. 그런데도 정부가 오히려 앞장서서 들여와 최근에 낙찰된 수입 밥쌀 3만 톤이 국내에 반입되는 시점이 10월 수확기와 맞물리면 올해 쌀값 폭락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 니다. 이런 총체적인 사달이 벌어진 이면에는 자동차며 반도
■ 부산MBC 보도국 부장
체 등 산업 분야의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외국에 우리 농산물 시장을 희생제물로 개방한 탓이기도 합니다. 이즈음에 국회에 서는 여야가 한목소리로 FTA 체결로 이익을 보는 산업의 이 득 일부를,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 분야에 지원하는 제도인 무 역이득공유제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결국 농민의 죽음을 담보로 도시민 의 생명을 연장하겠다는 것인데,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 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당신의 첫 번째 사회회칙인『찬 미받으소서』 에서“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 음 모두에 귀를 기울” (49항)일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내 코가 석 자라 누구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고 하지만 모두 를 위한 이 풍요로운 추석 잔치에 우리농촌살리기운동과 더불 어 실의에 빠진 농민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한 자리 하나는 남겨두는 넉넉함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29일 : 가브리엘, 가브리엘라, 가이아나, 갑델라, 구델리아, 그리모알도, 다다, 라파엘, 라파엘라, 립시미스, 미카엘, 미카엘라, 에우티키오, 카스도아, 퀴리아코, 테오도타, 프라테르노, 플라우토, 헤라클레아
2015. 9. 27. / 2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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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복음화의 해
10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성경에서 건진 이야기
삶의 기술
장재봉 지음|성서와함께|9,000원
성녀 소화 데레사 지음|안응렬 옮김 가톨릭출판사|13,000원
안셀름 그륀 지음|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12,000원
“오랫동안 성경 을 많이 읽으면 하 느님의 뜻을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 다. … 성경은 우리 를 위하여 하느님께 서 친히 적어 주신 믿음의 교본이기 때 문입니다” ‘저자의 ( 말’중에서) 이 책은 장재봉 신부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월간『성서와함께』 에연 재한 내용으로 엮어졌습니다.『성경의 숨 은 이야기』 와『성경 속 재미있는 이야기』 에 이어, 성경을 구석구석 뒤지고 탈탈 털어 서‘찾고 추리고 뽑고 건진’믿음의 증인 들의 이야기는 세상 한가운데서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친절한 믿음의 교본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 에게 가장 사랑받 는 성인 중 한 분 인 소화 데레사 성녀가 직접 쓴 자서전과 편지들 로 구성된 책입 니다. 어린 시절 의 감동적인 일화들,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 가기까지 고난의 여정,‘작은 길’ 의 방법을 통해 성인으로 나아간 수녀원 생활 등 성녀 의 모든 생애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성녀의 삶을 통해 볼 수 있는 영성의 길 은 우리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고 하느님과 의 일치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 교구 홈페이지에‘책과 나눈 정담’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삶의 기술을 배 우고 익힐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 겠는가.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우 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 사 람보다 강하고 어 떠한 난관에서도 그 생명을 면면히 이어가는 것이 삶이라면,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 이것 말고 더 이상 무엇이겠는가. 누구도 가르쳐 준 적 없 는 이 기술을 배우고 익히느라 오늘도 우리 는 자갈밭 같은 일상을 구르고 있는지도 모 릅니다. 저자인 안셀름 그륀 신부는 교부들 의 가르침을 비롯하여 다양한 예화와 묵상 을 통해 쉽고 간명하게 우리를 일깨워 줍니 다. 또한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바탕으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아 우르며 상처와 두려움을 어루만져 줍니다.
추천도서의 독후감을 적어주시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문화 복음화의 해
10 우리는 76년째 연인입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꽂아주고, 여름엔 개울 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엔 낙엽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는 매일이 신혼 같은 백발의 노부부. 장성한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
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꼬마’ 가 갑자 기 세상을 떠난다. 꼬마를 묻고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이후부 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 가는데… 비가 내리는 마당, 점점 더 잦아지는 할아버지의 기침소 리를 듣던 할머니는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 상영관 : 가톨릭센터 소극장(아트씨어터C&C) 머지 않아 다가올 또 다른 이 별을 준비한다. ▶ 상영시간표 : 가톨릭센터 홈페이지 참조 ▶ ▶
관람료 : 주보 지참 시 6천원 → 5천원 문의 : 462-1870, cafe.naver.com/cnctheater
* 영화를 보신 후 교구 홈페이지 게시판에 감상평을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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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 30일 : 그레고리오, 레오파르도, 빅토르, 소피아, 안토니노, 예로니모, 우르소, 호노리오
교구소식
용호성당, 성모장학회 설립 10주년
용호성당 성모장학회(주임 : 윤용 선 신부, 이사장 : 이성철 비오)가 지난 9월 20일(일) 17:00 본당 강당
에서 역대 주임 신부 및 이사장, 각계 인사를 초 청하여‘장학회 설립 10 주년’기념행사를 개최 했다.“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사도 20, 35)는 말씀을 모토로 한 성모장학회는 10년 동안(20차) 본 당 주일학교 학생과 교리교사들에 게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2대 이사장인 이용건 도미니코 씨는“장학회를 위해 물 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 사드린다.” 며“우리들의 작은 도움 으로 교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 으로 성당 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 다.” 고 말했다.
사상성당, 다문화 음식 나눔 잔치
구 5지구청년 문화 축제‘5樂’ , 7지 청년 떼제기도 모임
문화 복음화의 해를 지내면서, 5 지구 청년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9월 6일(일) 가톨릭센터 소극 장에서 5지구 청년 문화 축제‘5 樂’ 이 거제동, 반여, 서동, 안락, 연 산, 토현성당 청년 100여 명이 참가
한 가운데 있었다. 한편, 7지구 청년들도 지난 12일 (토) 구포성당에서 떼제기도 모임을 가졌다. 5지구 청년연합회(지도 : 이철희 신부, 회장 : 최 승호 가브리엘) / 7지구 청년연합회(지도 : 정용 진 신부, 회장 : 조인호 다니엘)
사상성당 아모르회(주임 : 김현일 신부, 회장 : 김한규 마르코)는 성당 다문화 가족과 함께 지난 9월 13일 (일) 지역 주민과 쉬는 교우들을 초 대해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음식을 대접했다. 아모르회는 본당의 크고 작은 행 사 때, 굳은 일을 도맡아하는 봉사 단체이다.
시몬 베드로의 장모 치유 이야기(마르 1, 29∼31)에서 장모의 열병은 처자식 내팽개치고 예수님만 따라다니던 사위 때문에 얻은 화병인가요? 복음서들은 예수님 공생활 초기에 베드로 장모가 열병을 가지고 있었다 고 전합니다. 이때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막 따라 나선 시점 이기에, 이것 때문에 장모가 화병이 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 다. 사실, 이 이야기는 베드로 장모가 왜 화병이 났는지에 관 해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야말로 모든 이의 병을 고쳐주는 분임을 선포하는데 신경 쓸 뿐입니다. 하지만 신부님들 가운데 종종 강론 때 우스개로 화병의 원인에 관해 설명하시다 보니,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부님 들의 이런 설명은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은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해 세세히 이야기해 주지 않기 때문 에, 읽는 이들이 나름의 정보와 상상력을 동원해 빈 부분을 메워가며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읽는 이가 가지고 186
있는 정보나 상상력에 따라 이야기가 각기 달리 해석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사위나 며느리가 성당 일에 너무 많은 시 간을 쏟아부어 화가 난 적이 있다거나, 그런 일로 가족들과 부딪혀본 적이 있는 분, 또 그런 분들을 많이 보아온 신부님 들이라면 이 이야기에서 베드로 장모가 화병이 생긴 것은 사 위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문맥 과 상관없이 오직 상상력만을 동원해 이야기를 해석하다 보 면, 신흥종교 사람들이 그러하듯 성경 구절을 자칫 잘못 해 석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겠습니다. 다만, 어떤 해석이 든 예수님만이 참으로 우리를 고쳐주시는 메시아라는 메시지 자체를 깨트리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염철호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jubo@catb.kr
♣ 10월 1일 : 데레사, 돔니노, 레미지오, 로마노, 막시마, 멜로로, 바보, 베리시모, 아레타, 에바그리오, 율리아, 크레센스, 프란치스코, 프리스코, 피아톤
2015. 9. 27. / 2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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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날 ’축하합니다.
밀양 9월 6일(일) / 새남터, 절두산성지 염포 9월 13일(일) / 염포산
연지 9월 20일(일) / 생명과학고등학교
중앙 9월 13일(일) / 본당 교
구
제2기 성모어머니학교 ·10.15∼11.12 매주 목요일 10:00∼15:00 ·교구청 5층 대강당 / 5주 과정 대상 : 초중고 자녀를 둔 어머니 마감 : 9.30(수) / 선착순 49명 문의 : 010-3858-5007(성모어머니학교), 6298710(가정사목국)
제6기 성요셉아버지학교 ·10.17∼11.14 매주 토요일 15:00∼21:00 ·부곡동 한국외방선교수녀회 강당 / 5주 과정 대상 : 초중고 자녀를 둔 아버지 마감 : 9.30(수) / 선착순 50명 문의 : 010-6408-6111(성요셉아버지학교), 629-8710(가정사목국)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한 A(최우수) 등급
삼계 9월 19일(토)~20일(일) / 본당 및 분성산 일대
안락 9월 20일(일) / 본당
신학생 부모 피정
성소자를 위한 기도모임 월미사(부산)
·10.24(토) 16:00∼25(일) 12:30 ·신학대학, 외방선교수녀회 피정의 집 준비물 : 미사도구, 묵주, 필기도구, 편한 신발 회비 : 3만 5천원(입금 : 부산은행 041-01027178-1 천주교부산교구) 신청 : 10.13(화)까지, 팩스 629-8764 및 홈페이지 문의 : 629-8760(성소국)
·10.2(금) 13:30 묵주기도 14:00 미사 ·교구청 2층 성당 / 문의 : 629-8760(성소국)
청소년사목국 경리직원 구함 자격 : 여자(30세 미만) 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사진), 주민등록등본, 경력 소유자 경력 증명서 1부, 각종 자격증 사본, 최종 학교 졸업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 세례 증명 서, 교적 사본, 본당신부 추천서(정해진 양식 없음) 마감 : 9.30(수) 17:00 / 서류심사 후 면접여부 개별통보 문의 : 629-8744(청소년사목국)
성형수술, 레이저시술, 피부과 진료
오두종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 오두종 (요한 )
교종 프란치스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
제대, 강론대, 장괘틀 등 각종 성구 제작
금석·제이스 귀금속 도소매(각종 보석, 다양한 예물과 패션제품, 커플링, 묵주반지 전문) 박정희 (요셉 ), 손혜경 (요세파 )
현대백화점 맞은편 귀금속 테마거리 중간 단독 매장
한가위
since 1977 보이지 않는 보청기 디지털보청기 전문 취급
전 시 10.7(수)까지(월요일 휴관)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에서 가톨릭서예인회의 * 같은 기간‘가톨릭센터 마음밭갤러리’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서예작품전’ 도 함께 진행됩니다.
무료 / 단체 문의 : 462-1870 / www.bccenter.or.kr
교회오르간 착한 가격 *한정판매* 로랜드 C-380 요하누스 OP17 50% D.C
성신이삿짐센터 <이사 전문 업체> 서울 ↔ 부산(항시 운행) 소년소녀가장 무료 이사
한독보청기 (주)코스모스악기 부산지점 김명수(대건안드레아), 김경국(프란치스코) www.bundowood.kr 지점장. 이 철 수(예로니모) 김무남(아우구스티노) 010-8521-2488 공 장 : 262-1959 632-2248, 2360 804-8844 080-778-7777 대표번호 : 1544-2391
서면 쥬디스태화 맞은편 우리은행 5층 ●
·10.3(토) 19:30 ·다대성당 성전 문의 : 263-8681, 010-2558-8395
일시. 10월 2일(금) 10:00~16:00 장소. 1층 로비 및 본원 4층 베네딕도홀
644-3630~1, 010-355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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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성당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음악회
교황 방한 1주년 기념 김경상 사진전
805-0200
카톡상담 아이디 : dj200
당
“건강한 100세를 위한 혈압관리”
제주 관 광 안내 분 도 목 공 소 (064)758-6476 010-4566-6476
본
이웃과 함께하는 아 름 다 운 공 간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차량, 호텔, 펜션, 예약 문의
·10.11(일) 14:00∼17:50, 선착순 90쌍 ·10.18(일) 14:00∼17:50, 선착순 50쌍 ·가톨릭센터 / 참가비 : 1쌍 4만원 (사전 접수, 당일 접수 받지 않음) 문의 : 462-1870(혼인강좌 교육부)
부산성모병원 1004데이 봉사활동
문의 : 933-7038(간호부) / www.bsm.or.kr
제주교구 운전기사 사도회에서 관광 및 성지를 안내
10월 부산교구 혼인 강좌 안내
010-8661-3631
CCTV 무료상담 / 견적 / 설치 SK broadband 마이캠 서비스센타
수입 커텐, 롤 스크린, 우드블라인드, 컴비쉐이드 영어/일어
커텐, 블라인드 창 사랑 부산 진시장 1층 1 3호문 입구
개인 교습 1:1 혹은 소수그룹
영어 , 대학수험영어 , 성인일반영어 ( T O E F L , T E P S , 회화 등 ) 일어 , 기초회화 , 일본어능력시험 ( J L P T ) 등
강의 담당자 : 전 준 호(사무엘) 교수 일리노이 주립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
창신대학 영어과 교수 10년 역임 647-9772, 647-8700 'MBC 생활 영어' 진행자 5년 역임 김대기(세례자요한) 010-2420-5157 010-4558-6839 010-9394-3128
서한아이씨티 903-5161
♣ 2일 : 레오데가리오, 세쿤다리오, 엘레우테리오, 제리노, 치릴로, 테오필로, 토마스, 프리모
기관·제 단체·위원회
아뉴스데이합창단 그레고리오성가 미사 ·9.29(화) 19:30 ·가야성당 지도신부 : 임석수 신부 / 지휘 : 전희정 문의 : 010-8544-7530(채상득 단장)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9.29(화)은 추석 연휴 관계로 쉽니다. 문의 : 010-8006-4881
바오로 아람터 후원회 미사 추석 연휴 관계로 후원회 미사 쉽니다. 문의 : 514-6988
농아인복지회 후원회 미사 ·10.2(금) 11:00 ·농아인복`지회 3층 성전 문의 : 751-8693 / 10:30부터 미사수화 공부
파티마의세계사도직 첫금철야 첫토요 신심미사 철야 : 10.2(금) 21:30 / 강사 : 나병식 신부(인천교구) 신심 : 10.3(토) 10:00 - 생명 수호(태아)를 위한 십자가의 길, 아기봉헌 및 갱신 있음(사전접수) ·푸른군대 경당 / 문의 : 646-3746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 젊은이 성령기도회 ·9.28(월) 전포성당 - 한가위 휴회 ·10.1(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수요치유기도회 ·9.30(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신심미사) ·10.2(금) 22:30∼다음날 03:30 - 본당 찬미, 악기, 율동 봉사자 교육 ·10.4(일) 09:30∼16:30 / 파견미사 회비 : 1만원(본당 모든 봉사자) - 교구 성령묵상회 제400차(일반) : 10.9(금) 11:00∼11(일) 17:30 회비 : 10만원(교재비 3천원 별도) / 당일 지참 10:00 동래 전철역 3번 출구 앞 지하도 입구 - 26기 봉사자학교 2단계 2차 교육 ·10.11(일) 10:00∼16:00 회비 : 1만원 / 미사, 필기도구 지참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바코드입니다.
교육·모집·기타
한국외방선교수녀회 후원회 미사 ·10.2(금) 11:00 ·남천성당 문의 : 582-1774, 010-9081-1743
영원한 도움의 성모 9일 기도와 미사 ·9.29(화) 14:00 ·서면성당 교리강의, 미사 전 후 고해성사 집전 : 구속주회 신부 / 문의 : 010-7132-6379
청주교구 성령쇄신봉사회 무료 치유 피정 ·10.2(금) 18:00∼4(일) 15:00 / 숙식 제공 문의(010-7117-6458) : 동래(11:00) 전철 3번 출구 -울산(12:00) 신복로타리 문의(010-7375-4600) : 부산역(10:30)김해시청(11:10) 건너편 정류장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 울산 철야기도회(신심미사) ·10.1(목) 22:00∼02:00 울산 영성의 집
부산 ME 소개모임
영상과 음악이 있는 묵주기도 100단
·10.5(월) 20:00 ·연지성당 사랑방 ME 소개모임 : 수시 / 문의 : 465-1010 010-2837-8814, www.koreame.co.kr
·10.5(월) 09:30∼16:30 ·푸른군대 경당 문의 : 646-3746(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여성연합회 여성단체장 및 여성신자교육
예수고난회 다네이 축제 ·10.3(토) 19:00∼21:00 ·광주 명상의 집 문의 : (062)571-5004 / 10월은 광주에서 은인 모임을 진행하므로 10월 일일피정은 없습니다.
심리상담 강좌‘위니컷’
·10.5(월) 10:00∼16:00 ·교구청 5층 강당 정봉채와 함께하는“뻔(Fun)한 사진 놀이 교실” 주제 : 오늘을 사는 여성 그리스도인 강사 : 심원택 신부 / 문의 : 441-1522 개강 : 10.20(화), 매주 화요일 14:00(총10회) ·가톨릭센터 / 문의 : 462-1870 제79차 부산선택주말 카메라는 어떤것이라도 좋아요(폰카 위주로 진행) ·10.30(금) 19:30∼11.1(일) ·푸른나무 / 참가비 : 9만원 마감 : 10.9(금) 선착순, cafe.daum.net/pusanchoice 제18기 인문고전대학 개강 대상 : 36세미만 미혼남녀 / 문의 : 010-6866-9791 개강 : 10.6(화) 19:00, 가톨릭센터 과정 : 매주 화, 수, 목 강의(10주간) 평화 여성의 전화 상담 및 쉼터 화 : 이부현 교수 - 정약용, 서학을 수용하다 월∼일(24시간) 상담 가능 / 문의 : 467-7897 수 : 김종기 교수 - 현대미술과 미학의 창 2 가톨릭심리상담소 목 : 김영리 교수 - 작품의 탄생과 사랑 접수 : 9.21(월)~10.5(월) 상담 : 월~토 10:00~17:00(중구 대청동) 문의 : 510-0554(인문학연구소) 성직자·수도자 : 고해성사 및 상담(전화 예약) 청소년 진로 및 심리상담 : 토요일 14:00~17:00 부산교구 행복나눔의전화 : 463-7866 공원묘지 소장 : 조옥진 신부(상담심리학 박사)
·10.12∼12.14 매주 월 10:00∼12:00(10주) 내용 : 사랑이 탄생되는 정서발달과정, 부모자녀관계회복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CLC희망학교(반송) 교육단 모집 자격 : 중, 고생 학습지원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 ·주1~2회 18:30~21:00(최소 6개월이상) 과목 :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독서지도 문의 : 542-3332, www.hopeschool.or.kr 참조
밤중 성시간 ·매주 목 23:00 / 문의 : 010-7124-0721(이시찬 신부) ·망미동 흰돌타운 성전 / 미사도구, 묵주 지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 입양원
하 늘 공 원
매장묘 - 만장 봉안당 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분양 가족 봉안묘 6위형, 8위형 분양
†미사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층 경당 †셔틀버스 운행 09:00 남천동 교구청 10:00 온천장 지하철역(1번 출구) 10:30 양산 지하철역(2번 출구)
※ 운영 시간 : 09시∼17시(연중 무휴) ※ 분양 문의 : 관리사무소 Tel. 055)374-8732∼3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서울포교베네딕도수녀회 한국외방선교회
일
입양 및 미혼모 상담(국내 입양 전문) 문의 : (02)764-4741∼3, www.holyfcac.or.kr
시
장
10.3(토)∼4(일) 10.4(일) 10:00 10.4(일) 13:30 원하는 시간
소
문
용인 분원 서울 돈암동 본부 서울 돈암동 본원 원하는 장소
의
010-5208-6773 02-924-3048 010-6259-6364 010-3777-4688
‘옥에 티’를 찾습니다! 주보에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우편이나 팩스(629-8756), 이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간병사(개인/공동)모집 금강한의원 요양보호사 교육생 모집 방문요양, 방문목욕 성별, 학력 제한없음
818-1004, 245-1004 (주)천사사람들
통증·추나·보약·체형관리 원장 : 박 진 영(노베르또)
761-1075
수영역 10번 출구 앞(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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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보청기 국제표준기구·첨단시스템 방(아브라함) 송(아가다)
555-5777 동래(수안동) R. 4호선 수안역 7번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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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통증 재활 치료, 척추 손상 치매, 중풍, 간병 치료, 양·한방 협진
동래 : 553-0050 추홍수(야고보) 광안 : 751-1515 김명희(아녜스)
노인전문요양센터 입소 문의
338-5788
북구 구포3동 주민센터 옆
속편한내과, 영상의학과 삼성내과 엠알영상의학과 간, 소화기병 전문 진료, 종합검진, 보험공단검진 진단방사선 전문검사(초음파, 컴퓨터 단층 촬영)
류마티스, 대장 내시경, MRI
내과 의학박사 : 박인호(루카), 한경문 소화기 내과 : 최평락, 문재현, 유찬희 ·소화기내과 원장 류마티스 내과 : 서수홍(라파엘) 김주호(스테파노), 김진도(안드레아), 영상의학과 : 박재영, 윤지영 허정호(루까), 조성락, 한서룡, 이정현 산부인과 검진 : 조혜연 ·진단방사선과 원장 : 임성엽, 곽상욱 하단역 2번 출구 554-1088/동래지하철역 1번 출구 맞은편 삼성 메디칼 9~12층
208-5566
박숙현
법무법인 센텀
공황장애, 우울장애, 수면장애, 치매, 홧병
민사, 형사, 가사, 행정, 파산, 회생 등 소송대리 및 법률자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 숙 현 (에스델) 의학박사
611-3339
남천 지하철역 3번 출구, 대남빌딩 5층
♣ 3일 : 디오니시오, 마리아 요세파 로셀로, 막시미아노, 바오로, 베드로, 에발도(검은), 에발도(금발의), 제라르도, 카이오, 칸디도, 테오도라 게랭, 파우스토, 프로일라노, 헤시키오
변호사. 임 경 표(세례자요한)
912-0055, 010-7455-1031 2015. 9. 27. / 2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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