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탄생을 향한 새 복음화(3)
문화 복음화의 해 www.catholicbusan.or.kr
- 2015년 사목지침
제2349호 2015. 10. 11.
사진 : 최우인 마르타(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연중 제28주일 제1독서
지혜서 7, 7∼11
화 답 송
시편 90(89), 12∼13. 14∼15. 16∼17 (◎ 14 참조)
◎ 주님,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가 기뻐하리이다.
1.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 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 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2.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저희가 비참했 던 그 날수만큼, 불행했던 그 햇수만큼 저희를 기 쁘게 하소서. ◎
3.당신 하신 일을 당신 종들에게, 당신 영광을 그 자 손들 위에 드러내소서.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 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 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
제2독서
히브리서 4, 12∼13
복음 환호송
마태 5, 3
◎ 알렐루야.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 들의 것이다. ◎
복
음
영성체송
마르코 10, 17∼30 시편 34(33), 11
부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문화 복음화의 해’폐막 미사 11월 27일(금) 남천성당 교구에서는 문화 복음화의 해를 마감하며 전 교구 민과 함께 풍성한 결실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합니 문의 : 선교사목국 다. 교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051-629-8720~2
17:00~18:00
작가와의 사전 만남 (저녁 식사 - 티켓 사전 판매)
대성전 입구 (남천성당 식당)
18:00~18:50
작가와의 만남 (공지영 작가)
대성전
19:00~20:30
‘문화 복음화의 해’폐막 미사 대성전 및 독후감 시상식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이 주간의 축일
♣ 11일 : 굼마로, 니카시오, 마인하르트, 브루노, 사르마타, 스쿠비쿨로, 아길베르토, 아나스타시오, 안드로니코, 에텔부르가, 제나이스, 제네시오, 제르마노, 카니코, 퀴리노, 타라코, 프로보, 플라치도, 플라치디아, 피르미노, 피엔시아, 필로닐라
강 론
나에게 부족한 그것은? 박 재 구 시몬 신부
오늘 복음 말씀에 서 어려서부터 하느님의 계명을 잘 지켰고 재물까지 많이 가진 남 부러울 것 없는 부자 청년에게 예 수님은 대견해 하시면서도“너 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 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 게 주어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 라.” (마르 10, 21)고 하시자, 부자 청년 은“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 (마르 10, 22)고 전합니다. 다.” 부자 청년은 자신이 남보다 더 잘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영원 한 생명’ 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착 각 속에 있었습니다. 사실 부자 청 년은 계명은 잘 지키고 있지만 마 지막 선택은 하느님 보다는 재물이 라는 우상에 있었기에 주님의 말씀 을 따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외형적으로는 계명을 다 지키고 사 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은 꽉 움켜쥔 채 예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영원
한 생명을 외면하는 어리석은 부자 청년의 모습은 아닐까요? 오늘날 현대인들은 잘 먹고 잘 사 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 목적을 향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재산 이나 금전 문제로 동료, 형제자매, 부모 자식 간에 서로 불상사가 일 어나기도 하고, 썩어 없어질 육신 을 챙기기 위해서 하느님을 외면하 고 가지고 있는 것을 투자하여 온 갖 약과 음식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천주교 신자가‘나 는 가족을 챙기고 주일미사 잘 지 키고, 봉사, 피정이나 신앙 강좌, 각종 기도회, 제 단체 모임에 열심 히 참여하고, 교무금, 헌금 잘 내 는데, 이 정도면 신앙인으로서 잘 살고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면 서“더 이상 내가 할 것이 뭐가 있 나요?” 하고 예수님께 묻는다면 예 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 다.“잘 하고 있구나. ○○○야! 그러나 너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
다. □□□을 하고 나를 따라라!”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들 지 않아 못 들은 척 외면하거나, 맞 는 말씀이지만‘그건 아니 되옵니 다.’하고 도망치듯 주님을 떠나는 부자 청년과 같은 어리석은 신앙인 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을 살 아가는 우리는 어떠한 삶을 택해야 하고, 그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스 스로 지혜롭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 다. 오늘 제2독서에“하느님께 우 리는 셈을 해드려야 하는 것입니 다.”(히브 4, 13)는 말씀처럼 신앙인의 삶은 주님을 따르며, 영원한 생명 을 위해 셈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나의 부 족한 하나’ 는 무엇인지 기도와 말 씀 속에서 찾아 그것을 주님 앞에 내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 여 하느님이 주시는 이 땅 위의 축 복과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을 얻 는‘참 행복’ 의 귀한 신앙인이 되 도록 합시다. 아멘. ■ 광안성당 주임 부산 FM 울산 FM 녹산 FM
101.1MHz 94.3 MHz 101.5 MHz
오늘의 강론
10.12(월)∼13(화) 박재구 신부(광안성당 주임)
잠깐이라는 그 잠깐 동안
10.14(수)∼17(토) 김해인 신부(이기대성당 보좌)
자주 그릇을 태우는데 대체로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였습니다. 음식물이 끓는 동안 빨래를 널거나 이메일을 보내기도 하는데 그건 잠깐 동안 끝이 나지만 문제는 불에 그릇 올려둔 것을 잊는다는 것. 지루하더라도 곁에 있으면 절대 태우지 않았을 것을. 잠깐이라는 사소한 틈에 태웠던 것이 음식과 그릇뿐이었을까. 글·그림 : 이영 아녜스 수필가
월~토 06:50
문자참여 #2340
제2회 PBC부산평화방송 가톨릭성가제 참가팀 특집 10.12(월) 덕계, 개금 10.13(화) 동래, 토현 10.14(수) 몰운대, 사하
성가제 10.24(토) 19:30 본선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하느님과 하나되는 하루 ◈ 10.16(금) 12:15∼14:00 출연 : 나혜선(생활성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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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일
♣ 12일 : 돔니나, 막시밀리아노, 모나, 발프리도, 살비노, 세라피노, 에드윈, 에디스시오, 에바그리오, 에우스타키오, 치프리아노, 펠릭스, 프리스치아노, 헤를린다
누 룩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다녀왔어요
얼마 전, 본당 교우 20여 명과 함 께 당일치기로 오카야마(岡山)지구 순례를 다녀왔다. 타마노(玉野), 오 카야마, 미즈시마(水島) 이렇게 3곳 성당이었다. 우선 타마노 성당은 지 난 8년간 사목을 했던 성당이었다. 지금은 베트남 신부님이 선교적 열 정을 불태우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감회가 새로 웠다. 약간씩 달라진 곳도 있었지 만, 대부분 그대로였다. 무엇보다도 나를 기쁘게 했던 것은 새 신부님과 함께 완전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 동체의 모습이었다. 지난 재임 기간 이 나름 긴 편이었고, 그 때문에 새 신부님이 오더라도 알게 모르게 남 아있는 전임 신부의 그림자가 행여 방해라도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 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고,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하 시려는 일을 이들을 통해서 하셨던 것이다. 순례단 중에는 짝교우 자매 의 남편도 있었는데, 미사를 마치고 자신들을 맞이하는 이 공동체의 놀 32
라울 정도의 환대와 따스함에 큰 감 동을 받았단다. 늘 남편의 영세에 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던 자매의 얼 굴에 웃음꽃이 함빡 핀 것을 보니 은총이 함께 하셨음이 분명했다. 두 번째는 오카야마 성당. 이곳은 히로시마 교구에서 가장 역사가 오 래되었고 큰 성당이기도 하다. 1880 년에 건립되었고 파리 외방 선교회, 예수회를 거쳐 순심회(淳心會,cicm) 신부님들이 사목을 해왔던 곳이다. 또, 부산교구의 박효진 신부님이 머 물고 있다. 1945년 폭격으로 본당 전체가 전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 지만, 그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주고쿠 지방을 대표하는 뿌리 깊 은 나무로 존재하는 본당이었다. 세 번째는 작년에 50주년을 지낸 미즈시마 성당이었다. 이곳은 쿠라 시키, 타마시마와 더불어 3개 본당이 한 블록을 이루고 3명의 신부님이 공 동 사목을 하고 있는 곳이다. 부산의 김영수 신부님이 담당하고 있는 곳 이기도 한데, 50주년을 준비하면서
김 기 영 안드레아 신부
큰 은총이 있었단다. 그 은총이라 함 은 다름 아닌 교우들 한 사람, 한 사 람이 본당을 참으로 사랑하게 되었 고, 이 신앙의 유산을 지금의 아이들 에게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뼈저 리게 느꼈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것 이야말로 다음 50주년을 내다볼 수 있는 힘이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신앙생활에 맛들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었다고 했다. 짧게나마 3곳의 본당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오늘, 어떠셨습니 까?”하고 물으니“좋았어요, 감사 합니다~!”라는 함성이 들려온다. 사실, 이 순례를 위해서 1년 전부 터 공을 들여왔다.“뭐, 그 먼 데까 지...”라고 말하던 이들이 이렇게 변화된 것은 분명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표징이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일본 히로시마 선교 gentium92@yahoo.co.kr * 주고쿠 지방 : 일본 돗토리 현, 시마네 현, 오카야마 현, 히로시마 현, 야마구치 현을 말한다. 혼슈의 최남단이며, 세토 내해를 사이에 두고 시코쿠 지방과 마주보고 있다.
교회의 문화역량을 위한 제언(2) - 비평
예술가를 죽이는 제일 좋은 방법은 늘 잘한다고 칭찬하거나 늘 좋다고 평가해 주는 것이다. 많은 경우 교회의 문화적 행 위 - 교회 예술가들의 문학, 미술, 음악뿐만 아니라 전례도 문 화적 행위의 고결한 형태이고, 교회 건축도 교회의 내적 영성 을 문화의 형태로 드러내는 행위이고, 교회가 만드는 이런저 런 집회나 모임도 문화적 행위이다. 그리고 교회가 제안하는 이런저런 캠페인들도 교회의 문화적 행위이다. - 들은 제대로 된 비평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교회가 가진 복음과 교의를 비 평할 수는 없지만 - 이것은 신학자들의 몫이다 - 교회의 복 음과 교의를 세상에 드러내는 방법으로써의 문화적 행위, 즉 복음을 담은 그릇으로써의 문화적 행위에 대한 비평은 가능하 고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교회의 권위에 위 임해 버리거나 무관심해 버린다. 문화적 행위는 그 행위 자체보다 그 행위에 대한 의미와 설
명들이 더 중요할 때가 많다. 예컨대 어떤 성전을 배나 방주 모양으로 만들었다면 한 지역의 신앙공동체가 어떤 입장으로 존재하고 싶어 하는지를 단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된다. 그러 나 이에 대한 비평이나 설명이 없다면 그저 사용하기 불편하 고 확장성 없는 건축물에 지나지 않게 된다. 어떤 교회의 문학 가가 나이에 맞지 않게 지극히 소녀적 감상의 글만을 쓰고 있 다고 할 때, 이를 두고‘험악한 세상에 울리는 꽃들의 저항’ 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고,‘세상에 뿌리내리지 못하는 감상적 신앙글’ 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이런 비평들이 그런 예술들 을 더 풍성한 생물로 살아있게 한다. 주일미사가 끝나고 성전마당에서 오늘의 미사에 대해 비평 을 해주는 교우들이 많아지면 전례의 집전자로서 참 행복해질 것 같다. 김상효 신부(신선성당 주임) airjazz@hanmail.net
♣ 13일 : 마르티알리스, 마우리시오, 베난시오, 야누아리오, 에두아르도, 제랄도, 첼리도니아, 카르포, 콜만노, 콤간, 테오필로, 파우스토, 플로렌시오, 핀도카, 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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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1. / 2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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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광주리
“찬미받으소서” 사회교리학교 주제강좌에 초대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3년 『복음의 기쁨』사도적 권고에 이어, 올해 가톨릭교회의 첫 생 태·환경 회칙인『찬미받으소서 Laudato Si』를 발표하셨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의‘태양의 찬가’ 에 나오는 후렴구“저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에서 제목을 따온 이 회 칙은 피조물에 관한 복음들을 묵 상하고, 우리가 더불어 사는 집인 지구가“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 주는 아름다운 어머니”(1항)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특히 교 황님은 인간이 초래한 생태 위기
2015 사회교리학교
의 근원으로 기술만능주의와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면서 생태 교육 과 영성, 생태적 회개를 통해 지 구, 더 나아가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논리와 자본의 이익 앞에 무분별 하게 파괴되는 피조물들을 보호하 고 창조질서를 이어가는 협력자가 되기를 초대하며 학교와 가정, 매 체, 교리교육에서도 환경교육이 생 활화되어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 미치기를 희망합니다. 역대 교황님 들께서도 인류의 환경훼손에 따른 생태위기를 수차례 언급해왔지만
주제강좌
교회가 생태·환경을 주제로 회칙 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의평화위원회는 사회교리를 널리 전하기 위하여 봄·가을에 입문과정과 주제강좌로 나누어 학 교를 개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 좌를 통해 피조물인 인간과 자연 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구 공동 체를 지향하며“우리 후손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 라는 교황님의 물음에 함께 응답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 실 수 있습니다.
■ 정의평화위원회
주 제 : 교황 프란치스코의 환경 회칙 『찬미받으소서 Laudato Si』
언 제. 10월 21일∼11월 11일 매주 수요일 19:30∼21:30 (4주간) 어디서. 가톨릭센터 3층 배움터 문 의. 051-465-9508 수강료. 2만 5천원(자료집 포함), 사회교리입문과정 수료생, 후원 회원 : 2만원 신 청. 10월 19일(월)까지 수강료를 송금 후 정의평화위원회로 신청 이메일. busanjustice@naver.com 계 좌. 농협 301-0465-9508-21(예금주 : 천주교부산교구)
날 짜
내
용
강
사
1강 10월 21일
창세기로 바라보는 세상
염철호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2강 10월 28일
『찬미받으소서』1 들어가기
황종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3강
『찬미받으소서』2 열매 맺기 황종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11월 4일
4강 11월 11일
물, 권리인가 시장인가
김좌관 교수(부산가톨릭대학교)
그 뜻이‘크게하다’ 는 의미를 지닌 마니피캇(magnificat)을 한국어로는 성모찬가라고 하는데 번역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 찬 송 하 다 ’의 그 리 스 어 원 문 은‘megnalnei’이고 이 단어의 라틴 어 번역이‘마니피캇’ 입니다. 그 뜻은‘크게하다(만들다)’ 이지요. 이 원 뜻은 우리에게 참된 찬미가 무엇인지를 일깨 워주는데요. 찬미란 상대방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임 을 알게 합니다. 아울러 상대방의 그‘큼’이 나를 주눅 들 게 하지 않고 오히려 내게도 기쁨의 원천이 된다는 점도 매 우 중요합니다. 만일 상대방의‘큼’이 내 작음을 드러내서 초라해진다면 그 관계는 굴종일 뿐, 진정으로 상대를 찬미한 다고 말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물론 마니피캇에서 가장 놀 라운 현상은 크신 하느님께서 작은 마리아 앞에서 아주 작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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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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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셨다는 사실입니다. 전능하고 위대한 분이 작고 평범한 한 처녀의 허락을 청하셨다는 점입니다. 성모님은 보잘 것 없는 자기를 이렇듯‘소중하게’ ,‘크게’ 대해 주시는 하느님 앞에 서 깊이 감동하셨지요. 작은 자기 안에 크신 하느님을 맞이 하며 온몸으로“당신은 정녕 크십니다” 라고 고백했던 것입 니다. 성모님을 본받는 신앙인들이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상 대방을 인정하고 상대가 주님 안에서 쑥쑥 자라나는 것을 기 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성모찬가를 부를 때마다 성모님의 마음을 새겨 노래한다면 지금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당겨 살게 될 것입니다.
■ 장재봉 신부(선교사목국장) gajbong@hanmail.net
♣ 14일 : 가우덴시오, 갈리스토 1세, 도나시아노, 도미니코 로리카토, 루스티코, 루포, 베르나르도, 부르카르도, 사투르니노, 안가드리스마, 에바리스토, 유스토, 카르포니오, 포르투나타, 포르투나토, 프리스치아노
교구소식
‘문화 복음화의 해’ 를 지내면서… - 몰운대,다대,수정성당
몰운대
올해‘문화 복음화의 해’ 를 지내 면서 여러 본당에서는 복음적 문화 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 을 기울이고 있다. 몰운대성당(주임 : 김평겸 신부, 회장 : 손유해 마태오)은 지난 3월 부터 생활성가 가수와 함께하는 독 서찬양미사(첫째 주), 특수사목 사 제와 함께하는 사제초대미사(셋째 주)를 매달 봉헌하고 있다. 지난 10 월 4일(일)에는‘사랑의 날개’생 활성가 팀을 초청하여, 찬양 사도로
서의 삶에 관한 토크 콘서트와 신심 서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대성당(주임 : 김남수 신부, 회 장 : 최익성 사도요한)은 지난 10 월 3일(토) 본당 성전에서 지역 주 민 100여 명과 신자 20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지역 주민과 함께하 는 소(통)(공)감 음악회’ 를 열었다. 이날 본당 바다빛 성가대, 기타교실 회원, 가무트앙상블 등 총 5팀이 출 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 였다. 수정성당(주임 : 조성제 신부,
지산고등학교, 다목적강당축복식 학교법인 성모학원(상임 이사 : 조동성 신부) 산하 지산고등학교(교장 : 배 상진 파우스티노)는 지난 9월 25일 (금) 10:00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
수정
다대
회장 : 유수벽 사무엘)에서도 지난 9월 25일(금)‘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작은 음악회’ 를 열었다.
사회복지법인직원,세례식
10월 2일(금) 중앙성당, 18명 세례 사회복지법인 로사리오 카리타스(상임이사 : 김 영환 신부)
명지성당,쉬는교우초대의밤
교의 주례로 다목적강당 축복식을 거행했다.
여성연합회, 본당 여성 단체장 피정 여성연합회(회장 : 남영자 마리 아, 지도 : 장재봉 신부)는 지난 10월 5일(월) 교구청 5층 강당에 서‘본당 여성 단체장’피정을 실 시했다. 15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
한 이날 피정은‘오늘을 사는 여성 그리스도인’ 이라는 주제로 수영성 당 주임 심원택 신부의 특강, 레크 리에이션, 파견 미사 순으로 진행되 었다.
명지성당(주임 : 김상균 신부, 회 장 : 유정복 베드로)은 지난 10월 1 일(목)‘쉬는 교우 초대의 밤’행 사를 개최했다. 이날 쉬는 교우 회 두에 따른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교우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 다. 지난 6월부터 쉬는 교우 회두에 힘쓴 명지성당은 본당 구역반장을 주축으로 독려 문자와 가정 방문 등 꾸준한 노력으로 쉬는 교우 30명을 교회로 이끌었다.
♣ 15일 : 데레사, 레오나르도, 세베로, 아우렐리아, 아질레오, 안티오코, 에우티미오, 칸나토, 테클라, 포르투나토
2015. 10. 11. / 2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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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구 합동 세례식 일 시. 10월 17일(토) 14:00 장 소. 임호성당
연산성당 은혜의 밤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10.13(화) 19:00 / 내용 : 미사, 강의, 안수 강사 : 서창은 형제(서울교구 봉사자) / 문의 : 867-1464
- 젊은이 성령기도회 ·10.12(월) 19:30 전포성당 ·10.15(목) 20:00 울산 복산성당 - 성모님과 함께하는 100단 묵주기도 ·10.12(월) 11:00 / 안수, 중식 제공 09:30 부산역 2번 출구 스타일웨딩홀 09:30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수요치유기도회 ·10.14(수) 11:00∼16:00 / 중식 제공 09:05 해운대 주공 3단지 09:35 원동IC 09:30 부산역, 동래 전철역 09:40 온천장 전철역 - 교구 철야기도회(치유의 밤) ·10.16(금) 22:30∼다음날 03:30 강사 : 김영철 신부(의정부교구 성령봉사회) - 26기 봉사자학교 2단계 3차 교육 ·10.25(일) 10:00∼16:00 회비 : 1만원 / 미사, 필기도구 지참
기관·제 단체·위원회
문의 : 055)324-8227 교
오순절평화의마을 후원회 미사
구
부산 : 10.12(월) 11:00 ·남천성당 문의 : 782-0765
예비신학생 월모임 ·10.11(일) 13:30 ·신학대학 예신수첩 지참 / 문의 : 629-8760(성소국)
신학생 부모 피정 ·10.24(토) 16:00∼25(일) 12:30 ·신학대학, 외방선교수녀회 피정의 집 준비물 : 미사도구, 묵주, 필기도구, 편한 신발 회비 : 3만 5천원(입금 : 부산은행 041-01027178-1 천주교부산교구) 신청 : 10.13(화)까지, 팩스 629-8764 및 홈페이지 문의 : 629-8760(성소국)
교구법원 혼인조당에 관한 상담 ·09:00∼17:00 (토 09:00∼12:00) ·교구청 1층 법원 / 문의 : 629-8718
본
당
수정성당 서공석 신부 특강 ·10.5(월)부터 매주 월요일 10:00∼12:00 ·수정성당 / 주제 : 그리스도 신앙언어의 영성 교재비 : 5천원 / 문의 : 010-3181-8816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10.12(월) 19:30 ·가톨릭센터 소극장 주제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역사교육 강사 : 양정현 교수(부산대 역사교육학과, 한국역 사교육학회장) / 무료 강의와 미사 문의 : 465-9508(정의평화위원회)
빈민사목 후원 미사 ·10.12(월) 10:00 ·문현성당 주례 : 윤희동 신부 / 문의 : 467-1045(빈민사목)
빈민사목 반송 빛둘레 나눔가게
·10.12(월) 18:30∼22:30 ·반여성당 강사 : 장훈철 신부(찬미, 강의, 미사, 안수) 문의 : 010-9665-8258(유은경)
오륜대순교자성지 후원회 미사
교정사목회 후원회 미사
·10.15(목) 11: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문의 : 515-0030
부산 : 10.13(화) 14:00 가톨릭센터 경당 울산 : 10.31(토) 10:00 옥동성당 문의 : 441-7729
성음악사랑 후원 회원을 위한 미사
오순절평화의마을 철야기도회 치유의 밤 ·10.13(화) 23:00∼익일 04:00 / 강사 : 이상기 형제(서울교구) / 문의 : 010-8006-4881 제384차(자매) : 10.22(목)∼25(일) / 마감 : 10.15(목) 제385차(형제) : 10.29(목)∼11.1(일) / 마감 : 10.15(목) 제386차(은총) : 11.26(목)∼29(일) / 마감 : 11.19(목) 문의 : (055)388-5734, 388-5733(팩스), 본당 간사
가야성당 10월 성령치유대피정
전례꽃꽂이연구회 작품전시회“들꽃들의 기도”
·10.13(화) 12:30∼17:00 ·가야성당 강사 : 이동진 신부(오순절평화의마을), 김명선 신 부(미사, 안수, 고해성사) / 문의 : 010-5511-6593 ·10.19(월) 18:00 / 문의 : 010-3838-2751 내용 : 강의, 미사, 안수 / 주제 : 이 시대의 징표 강사 : 김강정 신부(푸른군대)
지속적인성체조배회 회장단 회의 ·10.16(금) 11:00 ·수정성당 문의 : 466-2290
울산가톨릭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10.23(금) 20:00 / 주제 : 찬미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 010-5225-2128(단무장)
일 시 / 10월 21일(수)∼27일(화) 장 소 /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개전식 / 10월 21일(수) 19:00 문 의 / 010-4574-3356
부산성모병원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동남권 대학 중
·10.15(목) 19:30 / 출연 : 복스앙상블 ·구봉성당 / 문의 : 010-8509-0046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26주년 정기사진전시회”
일 시 / 10월 13일(화)∼15일(목) 장 소 /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 개전식 / 10월 13일(화) 14:00 문 의 / 051-462-1870
용호성당 은혜의 밤
유일한 A(최우수) 등급
- 울산 철야기도회 ·10.15(목) 22:00∼02:00 울산 영성의 집 강사 : 최봉근 형제(ICPE 세계복음화선교회)
의류, 깨끗한 운동화, 생활용품(가방, 신발, 액세서리) 문의 : 542-0242, 467-1045, 010-2886-6467
꾸르실료 참가 신청 접수
반여성당 은혜의 밤
울산대리구 (052)244-7014 울산 영성의 집
이웃과 함께하는 아 름 다 운 공 간
2015년‘유방암 건강강좌’ 일시 10.21(수) 14:00 장소 4층 베네딕도 홀
영화 무료 회 칸느가 그랑프리를 헌정한 걸작! 일 시. 상영
인생은 아름다워
10.19(월) 19:00 장 소. 가톨릭소극장 (예술영화전용관 C&C)
가톨릭센터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의 : 933-7098(외과외래) / www.bsm.or.kr 18:00 후원 감사 미사(센터 경당) / 다과 / 영화 관람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다양한 예물과 시계 각종 보석 도매, 묵주반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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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채와 함께하는“뻔(Fun)한 사진 놀이 교실” 예수회 무료 월례 특강 및 미사 내용 : 폰카로 SNS 소통하기, 여행 사진 잘 찍기 개강 : 10.20(화), 매주 화요일 14:00(총10회) ·가톨릭센터 / 문의 : 462-1870
·10.16(금) 14:00∼17:00 ·남천성당 소성전 주제 : 내 마음의 외진 곳 / 강사 : 김용수 신부 문의 : 010-2572-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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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모병원 한식당 임대 입찰 공고 계약기간 : 시작일부터 3년 간 시설개요 : 지하 1층 한식당, 195㎡(59평) 입찰자격 : 요식업 2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 또는 본원 편의시설과 중복되지 않은 다른 사업 가능 문의 : 933-7033(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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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까지 대상 : 소외당하고, 왕따로 고통받는 학생, 학교 폭력 피해학생 (비신자 가능/초,중,고등학생) 내용 : 개인상담, 검사, 집단상담 문의 : 622-2431, 3127(살레시오영성의집, 남천동)
성모님 생애 묵상 피정 ·10.24(토) 09:30∼16:00 ·마리아피정센터 4층 대강당 / 회비 없음 문의 : 010-9620-4820, 634-4845(마리아학교)
2016 미국 가톨릭 사립학교 입학 설명회
·매주 금요일 14:00∼17:00 ·오륜대순교자성지 고백실 / 문의 : 515-0030
·10.24(토)∼25(일) / 대상 : 35세 미만 미혼여성 ·아씨시의프란치스코전교수녀회 본원 / 회비 : 3만원 문의 : 010-5313-0241(전베로니카 수녀)
·10.17(토) 11:00 ·서초평화빌딩 15층(서울 서초동) 주제 : 해외 학교 첫 시작은 OAK에서! - 미국 현 지 가톨릭 사립학교 장·단기 유학 및 영어 연수 대상 : 초5∼중3 자녀를 둔 가족(사전 예약 요망) 문의 : (02)2258-8983, www.oakinternational.co.kr (그리스도의레지오수도회 학교법인 오크인터내셔널)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상설고해소 운영
살레시오수녀회 성소자 피정“행복하여라”
베트남(라방, 짜깨우) 성지순례
오륜대순교자성지 상설고해소 운영
아씨시수녀원 수도생활체험 피정
·매주 화 15:50∼17:00 / 문의 : 464-3909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박성태 신부)
·10.30(금)∼11.1(일) ·광주살레시오피정의집 대상 : 35세 미만 젊은 여성 / 문의 : 010-4826-3127
평화 여성의 전화 상담 및 쉼터
최봉도 신부 지도 희망기도 피정
월∼일(24시간) 상담 가능 / 문의 : 467-7897
교육·모집·기타
비아회 원로 사제를 위한 미사 ·10.12(월) 10: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 주례 : 박유식 신부 / 문의 : (055)367-2214
사랑의성모수녀회 가족 미사 ·10.12(월) 14:00 ·수녀원 문의 : 756-3266, 010-5648-3266
한국외방선교수녀회 후원회 미사 ·10.12(월) 11:00 ·부곡동수녀원 ·10.13(화) 10:00 ·이기대성당 ·10.14(수) 10:00 ·월평성당 ·10.16(금) 10:00 ·사직대건성당 문의 : 582-1774, 010-9081-1743 부산교구
하 늘 공 원
아씨시수녀원 공원묘지 수도생활체험 피정
·10.24(토)∼25(일) /†미사 대상::매주 35세 미만오전 미혼여성 토요일 11시 매장묘 - 만장 ·아씨시의프란치스코전교수녀회 3층본원 경당/ 회비 : 2만원 봉안당 문의 : 010-5313-0241(전 베로니카 수녀) 개인단, 부부단, 가족단 †셔틀버스 운행 분양 가족 봉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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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남천동 교구청 10:00 온천장 지하철역(1번 출구) 10:30 양산 지하철역(2번 출구)
※ 운영 시간 : 09시∼17시(연중 무휴) ※ 분양 문의 : 관리사무소 Tel. 055)374-8732∼3
4차 : 11.19(목)∼23(월), 5차 : 12.17(목)∼ 21(월) / 지도 : 배상섭 신부 문의 : (055)332-7004, 010-3847-2796
·11.13(금)∼15(일), 12.11(금)∼13(일) 13:30 접수 ·의정부 민족화해센터(http://innerheal.kr) 문의 : 010-6254-0057(전선자)
충주성모학교(시각장애) 신·편입학생 모집 대상 : 교육 및 직업재활을 희망하는 시각장애인 지원 : 저시력 학생 순회교육 및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방문교육 특전 : 장학혜택, 맞춤형 지원공학기기 제공 문의 : (043)852-1374, chungjusm.sc.kr
예수성심전교수녀회‘마음의 길’피정 ·11.13(금) 19:30∼15(일) 13:00 ·성심영성센터 주제 : 깨어 있으십시오(1고린 16, 13) 대상 : 35세 이하 남녀 미혼청년 회비 : 4만원 / 문의 : 010-9330-3104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2016학년도 전기(주간) 신입생 모집
가정성화를 위한 꽃동네 성령피정
석사 : 신학, 철학, 사회복지학, 가톨릭사회복지학 00명 박사 : 신학<교의/조직,영성,윤리,환경(생태)>, 가톨릭사회복지학(실천/정책/행정) 0명 특별전형 원서접수 : 10.19(월)~30(금) 전형일 : 11.13(금)(사회복지학전공, 가톨릭사회 복지전공 석사만 해당) 일반전형 원서접수 : 11.2(월)~15(일) 전형일 : 11.28(토) 접수방법 : 인터넷접수(www.jinhakapply.com) 문의: (02)705-8668, http://gsot.sogang.ac.kr
·11.14(토) 11:00∼15(일) 16:00 ·음성꽃동네사랑의 영성원 / 회비 : 5만원 대상 : 가정성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 문의 : 010-5490-5345 / 어린이 동반 금지
아베마리아출판사 편집디자이너 모집 자격 : 인디자인, 콕프로그램 가능자 문의 : 635-4503, 010-2730-2001 홈페이지 : http://sihm.or.kr/avemaria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도미니코수도회 천주의성요한의료봉사수도회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 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 살레시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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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토) 14:00 10.17(토) 14:00 10.18(일) 13:30 10.18(일) 14:00 10.18(일) 14:00 10.18(일) 14: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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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도미니코 수도원 서울 개화동 수도원 본원 칠곡수련원 수원 본원 부산 살레시오영성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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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상(클라로)·이정미(노엘라)
식사는 멍게 비빔밥, 새싹 비빔밥, 냉묵채 중 택1
※ 묵 요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 동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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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1. / 2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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